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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투더퓨처’ 속 드로리안, AI 장착하고 자율주행차로 변신 (영상)

    ‘백투더퓨처’ 속 드로리안, AI 장착하고 자율주행차로 변신 (영상)

    시간여행을 그린 영화 ‘백투더퓨처’에 등장해 인기를 모았던 자동차 ‘드로리안’이 인공지능(AI)을 장착하고 다시 태어났다. 미국 스탠포드대 다이나믹디자인연구소가 지난 20일 공개한 영상은 드로리안을 개조한 ‘마티’(MARTY, Multiple Actuator Research Test bed for Yaw control의 약자)의 환상적인 주행 모습을 담고 있다. 연구진은 드로리안에 완전 맞춤형 서스펜션과 인공지능 자율주행 시스템이 장착된 컴퓨터를 접목, 약 40년 된 자동차를 전기식 자율주행 자동차로 화려하게 변신시켰다.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 바퀴와 바퀴 사이의 마찰을 측정하고, 장애물 위치에 따라 특정 상황에서는 드리프트로 이어지기도 하는 화려한 기술까지 탑재했다. 다시 태어난 드로리안의 원래 서스펜션은 드리프트를 견딜 수 있는 부품으로 교체됐다. 방향을 조종하는 조향장치인 스티어링과 같은 기계식 제어장치도 모두 전자 시스템으로 교체됐다. 마티는 장애물 코스에 진입한 뒤 몇 초 만에 가장 ‘완벽한’ 드리프트 경로를 계산해냈으며, 장애물을 빠르게 인지해 완벽한 코스 주행을 선보였다. 연구진은 “우리는 얼음이나 눈이 깔린 미끄러운 표면이나 비상상황에서도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 된 차량을 개발하려고 한다”면서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모든 마찰을 이용해 사고를 피할 수 있는 차량 개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불안정한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게 자동차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를 현실로 이끌어 내는 것이 더욱 쉬워진다”면서 “마티를 통해 우리는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조건의 범위를 보다 광범위하게 정의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불안정한 조건에서도 자동차를 안정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로리안은 미국 GM의 최고 엔지니어였던 존 드로리안이 설립한 회사로, 1931년부터 드로리안을 생산하다가 약 3년 후 문을 닫았다. 차량의 완성도가 지나치게 낮았고 이 때문에 판매량이 저조했던 탓이었다. 드로리안이 내놓은 첫 번째 모델이자 마지막 모델은 ‘DMC-12’로, 당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대한외국인’ 슈퍼주니어 신동 “현재 20kg 감량” 안젤리나에 사심 고백

    슈퍼주니어 신동이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인생 마지막(?)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Time_Slip’ 발표 후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신동은 최근 몸무게를 20kg나 감량했다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층 날렵해진 신동에게 MC 김용만이 “고무줄 몸무게의 대명사다. 지금은 짧은 고무줄 상태인 것 같다”라고 하자 신동은 “제가 이번 다이어트를 인생의 마지막 다이어트라 생각하고 있다. 현재 20kg를 감량했지만 앞으로 20kg를 더 감량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가 “살을 빼는 것도 어렵지만, 살을 찌우는 건 어떻냐”라고 묻자 신동은 “살찌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쉽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살찌우고 싶다면 저랑 같이 살면 된다. 은혁 씨가 저희 집에 놀러 왔다가 엄마가 해주는 음식에 혀를 내두르며 도망쳤다”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신동은 러시아 출신 안젤리나의 개인 채널을 구독 중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신동은 “팬으로서 이 사람의 일상이 궁금해서 구독을 했다”며 안젤리나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안젤리나와 눈이 마주친 그는 “눈을 못 쳐다보겠다. 눈에 우주를 담고 있다”며 수줍음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안젤리나의 매력에 흠뻑 빠진 신동이 퀴즈를 잘 풀어낼 수 있을지, 12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VIP’ 장나라X표예진, 드라마 밖 현실 케미 “사랑하는 나팀장님” [EN스타]

    ‘VIP’ 장나라X표예진, 드라마 밖 현실 케미 “사랑하는 나팀장님” [EN스타]

    ‘VIP’ 장나라, 표예진이 드라마 밖 현실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24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팀장님과”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표예진이 SBS 드라마 ‘VIP’에 함께 출연 중인 장나라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가까이 한 셀카에도 두 사람은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드라마다. 표예진이 맡은 극 중 ‘온유리’ 역은 장나라가 맡은 ‘나정선’ 역의 남편 박성준(이상윤)과 불륜 관계에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복권 당첨된 것처럼 리포트했더니 5000 유로가 굴러들어왔네

    복권 당첨된 것처럼 리포트했더니 5000 유로가 굴러들어왔네

    스페인 TV 리포터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로또로 불리는 엘 고르도(뚱보) 추첨 현장을 생중계 리포트하면서 지나치게 흥분해 비명을 지르고 기뻐 날뛰는 등 오두방정을 떤 데 대해 사과했다. 스페인에서는 매년 성탄을 맞아 진행되는 엘 고르도 복권 추첨이 하나의 성탄 문화로 자리잡았다. 1812년에 시작해 20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총 상금은 23억 8000만 유로(약 3조 620억원)로,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1등에게는 40만 유로(약 5억원)를 준다. 특이한 것은 가족, 친구들과 돈을 모아 복권을 구매한 뒤 당첨금을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0명이 한 장에 20유로씩 복권 한 세트를 샀는데 1등에 당첨되면 40만 유로를 받아 1인당 4만 유로를 나눠 갖는다. 공영방송 RTVE의 리포터 나탈리아 에스쿠데로는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엘 고르도의 추첨이 진행된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극장 앞 거리에서 생중계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잔뜩 흥분해 참가자들의 소감을 따고 두 팔과 어깨를 흔들며 뛰는 등 당첨된 이들보다 더 기뻐했다. 그러다 당첨자 가운데 한 명이 자신에게 5000 유로(약 645만원)를 나눠주겠다고 하자 흥분은 절정에 이르렀다. 그녀는 생방송 도중 동료들을 향해 “내일 출근 안할 것”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덩달아 수상자들도 흥분해 올해 1등 번호가 26590이라고 그녀가 말하는 순간 그녀의 머리 위로 샴페인을 끼얹기도 했다. 에스쿠데로는 또 자신에게 5000 유로를 나눠주겠다고 말한 여성의 뺨에 키스를 퍼붓기도 했다. 리포트를 마친 뒤 다시 TV 스크린 앞에 나타나 입술을 지퍼로 잠그는 손시늉도 했다. 당연히 소셜미디어에서는 에스쿠데로의 전문 리포터 자질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녀 역시 나중에 그렇게 너무 감정적으로 생방송 리포트를 한 데 대해 사과한 뒤 “사기 당한 것처럼 느끼는”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트위터에 달린 댓글들에 대해선 지난 몇달 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힘들었다”며 25년 동안 전문 방송인으로 살아오며 “맑은 양심을 가지려 노력했고 엄격하고 검증된 일처리”를 해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늘 RTVE 출신의 기레기(manipulative and lying journalist)로 알려지게 된 것이 슬프다”며 혼란을 초래했다면 사과하지만 시청자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휴가를 갈 것이라고 트위터에 덧붙였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계열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분산 선발

    [정시 특집] 숭실대학교, 계열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분산 선발

    정시 모집에서 일반 전형으로 927명,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106명을 선발한다. 자연계열1(수학·화학·의생명시스템·전자공학전공 등)을 제외한 10개 모집 단위에서 폭넓게 교차 지원을 허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 단위를 분산해 선발하는데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학과 선택 폭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과 경상계열, 자연계열2,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에서 수학 가·나형과 사회·과학탐구의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전공 및 실내건축전공), 컴퓨터학부,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 글로벌미디어학부, 소프트웨어학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에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단 자연계열2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수학 가형에 표준점수의 10%, 과학탐구에 백분위점수의 5%를 부여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탐구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며 2개 과목의 점수를 합산한다. 인문경상계열에서는 제2외국어한문을 사회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영어영역은 1등급 140점 만점에서 시작해 등급별로 감점된 점수를 부여한다.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점수를 합산한다. 영화예술전공은 실기시간이 5분에서 4분으로 변경됐으며 스포츠학부는 실기고사 종목이 5개에서 지그재그달리기를 제외한 4개로 축소됐다. 원서접수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hak.ss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820-0050~4.
  •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4개 영역 반영… 수학 가·나형 상관없어

    [정시 특집] 성신여자대학교, 4개 영역 반영… 수학 가·나형 상관없어

    정시모집에서 총 623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은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하며 수학 가·나형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자연계열에서는 간호학과와 수학과 등 과학탐구를 필수로 지정한 모집단위들이 있어 자연계열 지원자들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수학 가형에 백분위 점수의 10%, 과학탐구에서 점수가 가장 높은 한 과목의 백분위 점수의 5~10% 등의 가산점이 있는 경우도 있다. 탐구영역은 2과목의 백분위 점수 평균을 반영하며 제2외국어 한문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은 백분위 점수를 적용하며 영어영역은 등급에 따른 환산점수를 부여한다. 1등급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2등급 5점, 3등급 15점, 4등급 30점 등을 감점한다. 한국사는 1등급 2점, 2등급 1.5점, 3등급 1점, 4등급 0.5점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스포츠레저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미술대학과 작곡과(이론)는 수능 40%와 실기 60%를 일괄 합산한다. 산업디자인과는 수능 45%, 실기 55%를 합산한다. 성악과와 기악과, 작곡과(작곡), 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와 실기 70%를 합산한다. 글로벌비즈니스학과와 예체능계열은 4개 영역 중 상위 3개 영역을 균등한 비율로 반영한다. 기회균형선발전형은 정원 외로 15명을 선발하며 수능 100%를 반영한다. 농어촌학생전형과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 등은 수시모집에서 미충원 인원이 있는 경우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ungshin.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20-2000.
  •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모두 반영

    [정시 특집] 삼육대학교,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모두 반영

    총 279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국·영·수 중 상위 2과목과 탐구 1과목을 반영해 왔으나, 2020학년도부터는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한 영역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었으나 전 영역을 반영하면서 예년보다 경쟁률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통적으로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유아교육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전망이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하지만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합산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도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20%와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인문계열 학과는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2과목 평균)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탐구 1과목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영어는 대학의 환산 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한다.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간호학과와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부, IT융합공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등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수학 취득점수의 10%가 가산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y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3399-3377~81.
  •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교차지원·전과 열린 기회… 예체능 실기 70%

    [정시 특집] 동덕여자대학교, 교차지원·전과 열린 기회… 예체능 실기 70%

    정시모집에서 529명을 선발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 탐구는 백분율을 반영하며 영어는 1등급에 100점을 부여하고 2등급부터 가감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자연계열은 수학의 반영 비중이 각각 30%로 가장 높으며 탐구의 반영 비율(20%)은 비교적 낮다. 큐레이터학과를 제외한 예체능계열 학과는 국어 또는 수학, 영어, 탐구 3개 영역이 균등한 비율로 반영되며 탐구는 2개 과목 중 백분위 점수가 높은 1개 과목이 반영된다. 수학 가·나형을 모두 허용하며 탐구영역에서도 사회·과학탐구를 모두 허용한다. 따라서 계열과 관계없이 자유로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타 대학에 비해 전과와 복수전공(부전공)의 기회가 열려 있는 편이다. 수능 응시영역의 문·이과 구분과 상관없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교차지원을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보건관리·식품영양·응용화학·화장품학·컴퓨터·정보통계학과 등 자연계열 학과는 수학 가형에 응시한 경우 백분위 점수의 10% 가산점이 부여된다. 예체능계열은 전공학과에 따라 수능과 실기고사의 반영비율이 다르다. 특히 공연예술대학·피아노과·관현악과는 실기가 70%로 반영비율이 높은 편이어서 실기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소신 지원을 고려해 볼 만하다. 사실상 실기고사가 당락을 좌우하지만 수능 성적이 지나치게 낮으면 탈락할 수 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전언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6~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ongduk.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40-4047~8.
  •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대신 5%씩

    [정시 특집] 동국대학교, 인문·자연 한국사 가산점 대신 5%씩

    정시모집으로 869명을 선발한다. 일반전형은 연극학부(실기)와 체육교육과, 미술학부, 미래융합대학을 제외하고 수능 90%와 학생부 10%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에서는 지난해까지 가산점으로 부여되던 한국사가 올해부터 5%씩 반영된다. 이에 따라 인문계열 및 체육교육과, 영화영상학과는 국어 30%, 수학 가·나형 25%, 영어 20%, 사회탐구·과학탐구 20%, 한국사 5%로 국어 반영비율이 5% 포인트 줄었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가형 30%, 영어 20%, 과탐 20%, 한국사 5%로 국어 반영비율이 늘고 수학 및 탐구 반영비율은 줄었다. 인문계열과 체육교육과, 영화영상학과, 미술학부, 연극학부는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올해부터 한국사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고 영어와 마찬가지로 등급별 환산표준점수가 반영된다. 학생부에서는 국어와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 중 석차등급 상위 10과목의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한다. 출결 및 봉사활동도 환산점수로 반영된다. 사범대학은 모든 모집단위를 가군에서만 모집하며 예술대학 미술학부(불교미술·조소)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가군에는 경찰행정학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전자전기공학부,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등이 있고, 나군에는 법학과, 경영학과, 경제학과, 컴퓨터공학전공, 화공생물공학과 등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31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ongguk.edu)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2260-8861.
  •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 수능 30·학생부 40·실기 30%

    [정시 특집] 광운대학교, 스포츠융합 수능 30·학생부 40·실기 30%

    정시모집에서 640명을 선발한다. 수능을 100% 반영하되 스포츠융합과학과는 수능 30%와 학교생활기록부 40%, 실기고사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 가형, 영어, 과학탐구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와 수학 나형, 영어, 사회탐구·과학탐구(2과목)를 반영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를,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은 백분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에 따른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는데, 1등급에 200점 만점을 부여하고 2등급은 3점, 3등급은 8점, 4등급은 16점, 5등급은 28점 등을 감점한다. 한국사는 1~4등급에 만점을 가산하고 5등급부터 0.2점씩 추가 감점한다. 정보융합학부는 수학 가형에 표준점수의 15%, 과학탐구에 변환표준점수의 5%에 달하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5년제인 건축학과는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표준점수의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특성화고졸업자전형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수학 가형에 표준점수의 15%, 과학탐구에 변환표준점수의 5% 가산점을 각각 부여한다. 스포츠융합학과는 2018년 2월 졸업자부터 내년 2월 졸업예정자까지 학생부를 반영한다. 2017년 2월 이전 졸업자와 검정고시 출신자 등은 학생부 대신 수능성적을 활용한 비교 내신을 적용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80%, 출결 10%, 봉사 10%이며,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iphak.kw.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940-5640~3.
  •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건축학 교차지원… 수학 가형 15% 가산점

    [정시 특집] 단국대학교, 건축학 교차지원… 수학 가형 15% 가산점

    정시모집에서 죽전캠퍼스 747명, 천안캠퍼스 816명 등 총 1563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에서는 산업보안학과(다군·9명 선발)를, 천안캠퍼스에서는 의생명공학부(가군·18명 선발)를 신설했다. 인문·자연·의학계열은 수능 100%, 예체능계열은 수능과 실기성적을 일괄 합산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나 영어는 등급별 자체환산점수를 활용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부여한다. 죽전캠퍼스의 인문 및 예체능계열, 건축학전공은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2과목을 반영하나 경영경제대학과 건축학전공을 제외하면 한문·제2외국어 1과목을 탐구 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건축학전공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탐구영역에서 과탐(2과목 평균)만 반영한다. 경영경제대학은 수학 반영비율이 비교적 높고 건축학전공은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고 수학 반영비율이 낮다. 건축학전공은 교차지원이 가능하나 수학 가형에 응시하면 15%의 가산점이 부여된다. 천안캠퍼스는 탐구영역은 1개 과목(외국어대학은 한문·제2외국어 포함)을 반영한다. 의학계열(의예치의예)은 국어와 수학 가형은 표준점수, 과학탐구는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과탐II에 5% 가산점 부여)을 반영한다. 의학계열과 예체능을 제외한 전 계열은 수학 가형을 응시하면 15% 가산점을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죽전캠퍼스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041)550-1234~8.
  •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한국사 가산점 부여 3등급 이상이면 만점

    [정시 특집] 세종대학교, 한국사 가산점 부여 3등급 이상이면 만점

    정시모집에서 가군 30명, 나군 929명 등 총 959명을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국어·수학영역은 표준점수, 영어영역은 등급, 탐구영역은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은 수능 100%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30%), 수학 나형(30%), 영어(20%), 사회탐구(2과목, 20%)를, 자연계열(창의소프트학부 제외)은 국어(15%), 수학 가형(40%), 영어(20%), 과학탐구(2과목, 25%)를 반영한다. 창의소프트학부는 국어(35%) 반영 비율이 높고 수학 가·나형과 사회·과학탐구 구분 없이 지원 가능해 교차 지원을 열어두었으나 수학 가형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계약학과를 제외한 인문·자연계열 모집단위는 한국사에 등급별로 가산점을 부여하는데 3등급 이상이면 만점을 받는다. 예체능계열 중 무용과와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은 수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만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특성화고교졸 재직자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통해 10명을, 글로벌조리학과를 통해 10명을 선발한다. 군 장학생 특별전형은 자연계열에 속하지만 인문계열 수능에 응시한 학생들도 지원이 가능하다. 국방시스템공학과와 항공시스템공학과 모두 국어(15%), 수학(40%), 영어(20%), 탐구(2과목, 25%)를 반영하며, 수학 가형 응시자에게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군 장학생 특별전형은 정시 전형 중 유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ipsi.sejong.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전화는 (02)3408-3456.
  •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정시 특집] 경희대학교, 수학, 인문 25%·사회 35% 반영 비율 고려

    경희대는 서울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11명, 국제캠퍼스 개설 학과에서 748명 등 총 1459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계열 모든 학과에서 수능을 100% 반영한다. 지원자들은 자신의 성적뿐 아니라 계열별 반영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나형 25%를 반영하는 반면 사회계열은 국어 25%, 수학 나형 35%를 반영한다. 따라서 수학 성적에 따라 인문계열과 사회계열 중 유리한 계열을 선택해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 자연계열은 수학 가형을 35% 반영한다. 한국사는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1~3등급까지 만점(200점)이고 4등급부터 5점씩 감점된다. 자연계열은 1~4등급까지 만점(200점)이며 5등급부터 6점씩 감점된다. 영어도 수능 등급별 환산점수를 활용하며 모든 계열에서 1등급까지 만점(200점)을 부여한 후 2등급부터 감점된다. 반영비율이 15%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1등급과 2등급 간의 차이가 8점으로 비교적 큰 편이다. 가군은 의예과를 포함해 언론정보학과, 한의예과(인문), 물리학과, 응용통번역, 수학 등 8개 학과 합격자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지만 나군은 소프트웨어융합공학, 디지털콘텐츠학과 2개 학과만 영어등급 평균이 1등급이었다. 2020년도부터는 나군의 예술·체육계열 일부 학과도 수능 100%를 반영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31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iphak.khu.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전화는 (02)961-0114.
  • ‘VIP’ 뻔뻔한 표예진, 장나라에 이혼 요구 ‘장나라 반응은..’

    ‘VIP’ 뻔뻔한 표예진, 장나라에 이혼 요구 ‘장나라 반응은..’

    표예진이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냈다. SBS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측은 23일 장나라, 표예진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는 극중 나정선(장나라 분)을 찾아온 하유리(표예진 분)가 급기야 이혼을 요구하는 장면. 나정선은 행사 도중 혼자 쉬는 시간을 갖다 하유리가 등장하자 의문의 눈빛을 보내고, 하유리가 눈도 깜빡이지 않고 거침없이 도발하자 이내 싸늘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23일 방송 예고에서 나정선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자 하유리가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한 채 “저 어떡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기면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제작진 측은 “23일 방송분에서는 눈을 호강하게 할, 화려한 블랙 소사이어티 행사와 더불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진수가 전개될 것”이라며 “배우들이 최강 호흡으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끝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 = SBS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마무, 올해도 대세다운 행보 ‘2019 연말결산 봤더니..’

    마마무, 올해도 대세다운 행보 ‘2019 연말결산 봤더니..’

    그룹 마마무가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가운데, 케이팝 레이더가 이들의 팬카페 회원 수 증가 등의 배경을 분석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팬덤 연구소 블립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브리프 섹션을 통해 올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마마무 관련 데이터를 총집합 한 ‘2019 마마무 연말결산’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블립은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 수 성장 그래프를 공개하며 올해 마마무의 활동을 자세히 분석했다. 케이팝 레이더 분석에 따르면 지난 10월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 수 그래프가 눈에 띄게 상승했다. 지난 10월 1일 143,733명이었던 회원 수가 한 달 뒤인 11월 1일 기준으로 3,334명 증가한 147,067명으로 집계된 것. 이는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1개월 동안의 기록한 팬카페 회원 수 증가량의 약 25%를 차지한다. 또 지난 11월 14일 발매한 ‘HIP’ 뮤직비디오 24시간 조회수 역시 494만 뷰로, 기존 발매 영상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분석이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욱일기 망령든 ‘전범풀’

    욱일기 망령든 ‘전범풀’

    홈페이지에 욱일기 배경 이미지 게시한국 IP서만 보이는 ‘반쪽 사과문’ 하루 만에 또 日 SNS 계정에서 사용 국내 팬 “리버풀, 무신경하다는 방증”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이 정말 왜 이럴까. 리버풀의 일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이미지가 또 올라왔다.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욱일기가 배경 이미지(섬네일)인 영상을 올렸다가 사과한 지 불과 하루 만이다. 국내 축구 팬들은 ‘전범풀’(전범기+리버풀)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을 거론하며 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창단 첫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도 한국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며 빛이 바랜 모양새다. 유럽 챔피언 리버풀은 22일 새벽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전반 9분 터진 호베르투 피리미누의 결승골을 앞세워 남미 챔피언 플라멩구(브라질)를 1-0으로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직후 리버풀의 일본 SNS 계정에는 우승 축하 이미지가 게시됐는데 여기에 욱일기 문양이 삽입되며 논란을 불렀다. 왼손과 오른손에 각각 지구 모양의 공과 클럽 월드컵 트로피를 들고 있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등 뒤로 햇살이 뻗어나가는 욱일기 문양이 그려진 것이다. 리버풀 공식 계정도 이 이미지에 ‘좋아요’를 누르며 국내 축구 팬들의 반발을 부채질했다.앞서 지난 20일 리버풀은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올린 동영상으로 한국 팬들에게 뭇매를 맞았다. 클럽 월드컵의 전신인 인터콘티넨털 컵 1981년 일본 대회 플라멩구와의 결승전을 소개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 영상의 섬네일 이미지에 욱일기가 들어가 있던 것이다. 특히 이 영상은 최근 리버풀이 영입한 일본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 뉴스와 연계되어 파장이 커졌다. 리버풀은 21일 공식 페이스북에 영어와 한국어로 “어제 저희는 많은 분이 불쾌하다고 여기는 이미지를 온라인 채널에 올렸다”면서 “문제점을 발견한 즉시 바로 해당 이미지를 내리는 조치를 취했다”고 적었다. 이어 “저희가 올린 이미지로 인해 불쾌했을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홈페이지가 아닌 페이스북에 사과문을 올렸고, 이마저도 한국 IP에서만 볼 수 있어 진정성 없는 사과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국내 축구팬들이 ‘전범풀’이라는 호칭을 다시 끄집어 낸 것은 리버풀의 욱일기 관련 논란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해 7월 리버풀이 영입한 공격수 나비 케이타가 팔에 욱일기 문신을 한 사실이 구단 프로필 사진에서 발견됐다. 당시 케이타는 욱일기 문신을 다른 문양으로 덮었고. 리버풀은 이 사실을 공개하며 서둘러 논란을 진화했다. 그런데 한 달 뒤 리버풀 유소년팀 소속의 골키퍼 샤말 조지가 욱일기가 그려진 모자를 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리버풀은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한 국내 축구팬은 “전범기 논란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은 리버풀이 그만큼 무신경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키스신, 시청률 최고 8.6% [종합]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키스신, 시청률 최고 8.6% [종합]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의 키스신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7.4%, 최고 8.6%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전 채널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5.3%를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성 40대 시청률은 10.8%까지 치솟으며 올겨울 단하나의 로맨스 드라마임을 입증했다. 어제(21일) 방송된 ‘사랑의 불시착’ 3회는 숙박 검열 중 조철강(오만석 분)에게 존재를 들킨 윤세리(손예진 분)를 자신의 약혼녀라고 둘러대며 기지를 발휘한 리정혁(현빈 분)의 ‘심쿵’ 활약을 시작으로 미묘한 분위기에 접어든 두 사람의 관계를 본격 조명했다.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을 사람들 앞에서 거짓으로 약혼자 행세를 하게 된 리정혁과 윤세리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내심 싫지 않은 듯 달달한 기류를 발산,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이처럼 리정혁과 윤세리가 서로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가운데, 리정혁의 약혼자인 서단(서지혜 분)이 유학에서 돌아와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다. 서단은 리정혁과 너무 오랜만에 만나 못 알아보는 게 아니냐는 외삼촌의 질문에 “저 결혼할 남자 얼굴 못 알아보는 여자도 있슴까?”라고 단호하게 대답하며 범상치 않은 직진녀의 포스를 보여줬다. 한편 북한 군인들, 마을 주민들과 윤세리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윤세리는 자신을 견제하는 마을 주부들과의 기 싸움에서도 조금도 밀리지 않고 오히려 보란듯 리정혁의 애정 표현(?)을 이끌어내며 만만치 않은 패기를 보여줬다. 북한을 탈출하는 밀항을 앞두고 윤세리와 북한 군인들이 나눈 짧은 이별식 또한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윤세리는 ‘친절상’, ‘한류사랑상’, ‘인류의 보배상’ 등 직접 만든 엉성한 상장을 수여하며 짧은 시간 동안이나마 정든 이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3회 말미에는 배에 오른 리정혁과 윤세리가 갑자기 떨어진 해상 통제 명령으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난처한 상황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선창에 숨어 있던 문을 열고 들어오려는 경비정장 앞에서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돼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때 리정혁은 ‘남조선 드라마 속 위기를 넘기는 방법’을 알려준 부하의 말을 떠올린 나머지 갑작스레 윤세리에게 입을 맞추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법서라]정적들에 의해 공개된 송병기 업무 수첩···‘靑 선거개입’ 어디까지 진실일까?

    [법서라]정적들에 의해 공개된 송병기 업무 수첩···‘靑 선거개입’ 어디까지 진실일까?

    [서울신문] [편집자주] 전국 최대 법원과 최대 검찰이 몰려 있는 서울 서초동에는 판사, 검사, 변호사뿐만 아니라 그들을 취재하는 기자들도 있습니다. 일반 국민의 눈으로 보는 법조계는 이상한 일이 참 많습니다. 법조의 뒷이야기와 속이야기를 풀어드리는 ‘법조기자의 서리풀 라이프’, 약칭 ‘법서라’를 토요일에 선보입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이 ‘선거 개입’ 논란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선거 개입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이 바로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업무 수첩’ 입니다. 송 부시장은 김 전 시장의 비위 첩보를 청와대에 최초로 전달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비위 첩보가 울산경찰청에 하달되어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 측근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루어졌지만, 김 전 시장의 당시 비서실장과 동생 등이 검찰에 의해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그러자 김 전 시장의 선거 패배를 유도하기 위해 청와대가 하명 수사를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고 검찰의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최초 제보자인 송 부시장의 집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여기서 발견된 것이 바로 송 부시장의 ‘업무 수첩’입니다. 이 업무 수첩은 그야말로 청와대의 ‘선거 개입’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송 부시장은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 캠프의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공식 선거 캠프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송 시장을 울산시장으로 만들기 위한 모임을 주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업무 수첩에는 송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진행된 일정과 논의들이 촘촘하게 적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업무 수첩의 내용들은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은, 주로 송 시장의 정적들에 의해 외부로 공개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김 전 시장과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입니다. 김 전 시장은 송 시장의 전직 울산시장으로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의 경쟁자였습니다. 임 전 최고위원은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였습니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 둘을 불러서 업무 수첩의 일부를 보여주며 사실관계를 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업무 수첩에 적힌 내용들의 일부가 공개되기 시작한겁니다. 김 전 시장은 검찰이 복사한 두툼한 업무 수첩 중 A4용지 4~5페이지 정도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시장이 20일 인터뷰 등을 통해 밝힌 수첩 속의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은 크게는 두갈래입니다. 청와대가 지방선거 전 송 시장의 당내 경쟁자 제거에 일조했다는 의혹과, 송 시장의 선거 공약을 지원했다는 의혹입니다.첫번째 의혹과 관련해서 수첩에는 ‘○○○(동서발전), 임동호(자리요구)’, ‘임동호 제거’, ‘송철호 경선 때는 임동호에 진다’는 등의 문구가 적혀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실제 당사자 중 한명인 임동호 전 최고위원은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검찰 조사 과정에서 일부 문구들을 직접 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공약 지원 의혹과 관련해 수첩에는 정적 김 전 시장의 공약인 산재모병원에 대해 ‘좌초되면 좋음’이라고 적혀있었고, ‘송 장관 BH 방문 결과’ 라는 문구와 함께 송 시장의 공약인 ‘공공병원 조기 검토 필요’가 써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 전 시장은 당시 공약으로 산재모병원을 내세웠고 송 시장은 이에 대적해 공공병원 공약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지방선거 보름여를 앞두고 정부는 산재모병원이 예비타당성(예타) 조사 결과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병원 공약에 실제로 정부가 관여했는지를 밝히기 위해 20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를 압수수색해 정부의 예타 조사 자료 등을 확보해 간 상태입니다. 이외에도 수첩에는 ‘VIP 면담자료’라는 문구와 함께 원전해체센터, 국립대, 외곽순환도로 등의 공약이 적혀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청와대와 지방선거 전에 공약을 논의했을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입니다.이처럼 송 부시장의 업무 수첩의 일부 내용들이 공개되며 청와대의 선거 개입 의혹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이런 내용들에 대해 언론에 “독이 든 사과를 고민없이 받지 마시길 요청한다”며 강한 유감을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일각에선 업무 수첩의 내용들이 주로 송 시장의 정치적 경쟁자들에 의해 공개되면서 어디까지 믿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언론에 공개되는 내용을 거짓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운 정황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청와대의 반박도 시원치는 않아보입니다. 지난 4일 청와대는 김 전 시장의 비위 첩보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발표했다가 제보자가 송 부시장임이 드러나며 오히려 의혹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 결국 공개된 이 수첩의 진실은 철저한 수사 등을 통해 규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김 전 시장과 임 전 최고위원이 봤다는 수첩의 내용이 진짜인지, 실제 그런 내용이 적혀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낱낱이 조사돼야 할 것입니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탄핵안 가결 후 트럼프 사임여부에 ‘반대 46%>찬성 42%’

    탄핵안 가결 후 트럼프 사임여부에 ‘반대 46%>찬성 42%’

    로이터-입소스 조사…“탄핵안 가결에도 미 국민 양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의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임에 반대하는 의견이 찬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하원이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후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42%는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을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46%는 이에 반대했다고 1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미 하원의 탄핵소추안 가결에도 양분된 미 국민들의 마음을 거의 바꾸지 못했다면서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 탄핵소추를 추진하는 미 민주당에는 도전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 응답 중 17%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로부터 책망을 받아야 하지만 사임에는 반대한다고 답했고, 29%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혐의가 기각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26%는 하원의 탄핵소추안 가결로 트럼프 대통령을 더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고, 20%는 트럼프 대통령을 덜 지지하게 됐다고 했다.이번 조사에서 다만 응답자의 53%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위를 남용했다고 판단했고, 51%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방해 혐의에 동의했다. 또 미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다룬 것에 대해 44%는 지지를 표시했고, 41%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18일 하원이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후부터 이날까지 미 국민 11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3% 포인트다. 탄핵안의 운명은 공을 넘겨받을 상원의 탄핵심판으로 판가름 난다. 민주당이 과반을 점한 하원과 달리 여대야소(공화 53석, 민주 45석, 무소속 2석)인 상원에서는 탄핵안이 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상황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사설] 靑, ‘송철호 경쟁자’ 제거 위해 총영사 카드 제시했나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의 출마를 위해 당내 경쟁자를 공천에서 제외하려는 청와대의 개입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은 그제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송 시장의 당선을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총영사와 공공 기관장 자리를 제시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당시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울산시장 경선 불출마를 권유하면서 고베 총영사 등 다른 자리를 권유했다’는 것이 보도 내용이다. 임 전 최고위원은 지방선거 직전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을 지냈다. 결과적으로 임 전 최고위원은 송 후보가 울산시장에 전략공천되면서 경선조차 치르지 못했다. 보도 이후 파문이 커지자 임 전 최고위원은 입장문을 내고 “시장 후보 출마를 앞두고 경선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그런 이야기를 공식적으로 받은 적이 없다”고 자신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아직 진위 여부가 확실하지 않지만, 선거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해 경쟁 후보자에게 공직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된다. 공직선거법 57조 5항은 ‘당내 경선에 있어 후보자가 되지 않게 하거나 사퇴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에게 이익 제공 등을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검찰이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이른바 ‘송병기 업무일지’도 뇌관이다. 여기에는 ‘VIP’(문재인 대통령을 지칭)가 송 시장의 출마를 권유한다는 내용과 당내 경선 경쟁자들의 하차 전략들이 담겼다는 보도들이 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지난 15일 “청와대는 김기현 비리 첩보를 수집하지 않았고 하명수사도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은 확산 중이다. 따라서 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위가 최근 ‘청와대 하명 수사’ 논란 전반에 대해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한다고 하니 다행이다. 4월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상태에서 혼란스런 작금의 사태는 하루빨리 규명될 필요가 있다. 진실이 규명되고 불법이 있었다면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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