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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UP 현장을 가다] (19) 통신기기업체 인터브로

    [희망 UP 현장을 가다] (19) 통신기기업체 인터브로

    “이 계란이 여러분을 무선인터넷 세상으로 안내할 겁니다.” 신생 정보통신기기 업체인 인터브로의 이규택 사장은 직원 30명의 아이디어와 땀이 짙게 밴 ‘에그’를 애지중지 쓰다듬었다. 에그는 지난 6월 이 회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무선공유기다. 노트북이나 넷북,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PMP), 아이팟, 스마트폰 등이 초고속 무선 인터넷망인 와이브로에 접속될 수 있도록 반경 50m에 걸쳐 무선랜(와이파이) 공간을 열어주는 신기한 계란이다. 이 사장은 2년 전 회사를 설립하며 휴대용 무선공유기 아이디어를 KT에 제안했고, 와이브로 활성화를 고민하던 KT는 흔쾌히 독점 납품 계약을 맺었다. 출시 4개월 만에 1만 5500대가 팔렸다. 최근에는 동부콜택시 5000여대에도 에그가 설치됐다. 인터넷택시를 표방한 동부콜택시는 10월 중에 2000대를 더 설치할 계획이다. 에그를 통해 무선망 3개 회선을 쓸 수 있기 때문에 1개 회선은 택시와 콜센터 간 통신에 사용되고, 승객은 나머지 2개 회선을 이용해 노트북 등으로 무선인터넷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와이브로 해외진출의 첨병 역할도 하고 있다. 인터브로는 러시아 최대 와이브로 사업자인 요타에 에그 5000대를 수출했고, 10월에 5000대를 추가로 보낸다. 미국, 일본과도 협상하고 있다. 정부가 스마트폰 보급을 대대적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에그의 발전 가능성은 더 커졌다. 스마트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 음성망인 3세대 WCDMA망이 과부하에 걸릴 게 뻔하고, 결국 와이브로망으로 데이터통화량을 해결해야 할텐데, 이렇게 되면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신호를 연결해주는 에그의 신통력이 더 빛을 발하게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모닝 브리핑] ‘소금 名人’ 지정… 천일염 제조·가공 적극지원

    ‘소금 명인(名人)’이 지정되는 등 소금이 식품산업의 틀에서 적극 육성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소금산업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금을 광물 차원에서 다뤘던 기존 염(鹽)산업법에서 이름을 바꾼 것으로, 소금을 식품 차원에서 고품질화한다는 게 핵심이다.농식품부는 김치, 전통주, 전통한과처럼 천일염 제조·가공 분야의 명인을 지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계자 양성이나 기술 전수, 제품의 생산과 홍보 등에 대해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면서 “명인이 만든 소금에는 ‘명인’ 마크가 붙게 된다.”고 말했다.개정안은 또 친환경 전통 천일염을 생산하는 사람에게 소득 보전금을 주도록 했다. 정부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명품 소금이 많이 생산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국산 천일염은 외국산에 비해 품질이나 성분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데도 가격은 싸다.”면서 “우수한 소금을 많이 생산해 국내에 보급하고 수출 기반도 확보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국내 첫 게임학 박사탄생

    국내 첫 게임학 박사탄생

    우리나라 최초의 게임학 박사가 탄생했다. 상명대학교는 11일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게임학 전공 윤형섭(43)씨가 ‘다중온라인롤플레잉게임(MMORPG)’의 재미 평가 모델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게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문학, 공학 등에서 게임과 관련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경우는 있었지만, 정식으로 게임학 박사가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역대 최고 ‘외계인 영화’에 ‘ET’ 선정

    역대 최고 ‘외계인 영화’에 ‘ET’ 선정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82년작 ‘이티’(E.T. The Extra-Terrestrial)가 해외 영화팬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외계인 영화’로 선정됐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드류 베리모어를 일약 아역 스타로 만든 ET는 지구인 아이와 외계인 간의 우정을 그린 영화로 개봉 당시 전세계에서 4억 3500만 달러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인터넷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맨인블랙’이 2위를 차지했으며 ‘인디펜던스 데이’가 3위로 뒤를 이었다. 윌 스미스는 두 주연 영화를 2위와 3위에 올리면서 최고의 SF배우임을 입증했다. 1979년에 개봉한 ‘에이리언’이 4위에 선정됐으며 ‘트랜스포머’(2007)가 5위에 올라 2000년대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에이리언’은 속편도 10위에 뽑혀 시리즈 영화 중 유일하게 두 편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텔레그래프는 이번 조사를 실시한 사이트 측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1위로 뽑힌 ET는 더 많은 제작비가 투자된 다른 영화들을 앞서기에 충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전했다. 이어 “이번 결과는 오래된 영화라도 좋은 작품은 이후 시대 영화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것을 증명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텔레그래프가 보도한 역대 외계인 영화 톱 10. 1. 이티 ET (1982) 2. 맨인블랙 Men In Black (1997) 3. 인디펜던스 데이 Independence Day (1996) 4. 에이리언 Alien (1979) 5. 트랜스포머 Transformers (2007) 6. 프레데터 Predator (1987) 7. 스타트렉 Star Trek (1966) 8. 우주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9. 제5원소 Fifth Element (1997) 10. 에이리언2 Aliens (1986) 사진=ET 스틸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PTV 시청가구 100만 돌파

    인터넷TV(IPTV) 실시간 시청 가구수가 100만을 넘어섰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등 IPTV 3사가 집계한 실시간 가입자수가 9일 기준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용서비스 개시 9개월여 만의 일로 다른 뉴미디어가 가입자 100만을 돌파하는 데 2∼4년 걸린 것과 비교하면 가장 빠른 것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잠재 성장률 3%대로 추락” 국회 재정위 보고서

    우리 경제의 잠재 성장률이 3%대로 떨어졌으며 현재의 경제구조를 지속할 경우 성장이 더욱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국회 기획재정위 수석전문위원실은 9일 국정감사 정책현안 보고서에서 한국의 잠재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2009년 현재 3%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1980년대 잠재 성장률이 8%대 후반까지 올랐지만 90년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외환위기를 겪으며 5% 이하로 내려갔고, 올해에는 3.8%까지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1990년대 이후 노동, 자본 등 요소 투입에 의한 성장 효과가 축소된 가운데 기술진보 등 생산성 향상도 미흡했다고 잠재 성장률 둔화의 원인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경제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성장률 하락세가 지속되며 빠른 고령화에 따라 향후 노동 투입에 의한 경제 성장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은행 등의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잠재 성장률은 4% 후반으로 보는 게 맞다.”면서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3%대로 떨어졌다는 주장도 있지만 전반적인 경제 펀더멘털이 그렇게 나빠진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SK-두산, 가을야구 CEO마케팅 후끈

    SK-두산, 가을야구 CEO마케팅 후끈

    “저녁에 야구장에나 갑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늦게 비서실에 이렇게 전했다. 애초 예정된 일정이 아니어서 그룹 임원 5명만 단출하게 최 회장을 따라 인천 문학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날은 SK와 두산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다. 빨간색 야구점퍼 차림의 최 회장은 막대 풍선을 두드리며 SK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귀빈석이 아닌 1루 쪽 일반석에서 경기 내내 서서 응원하는 최 회장의 모습이 간간이 TV 화면에 잡혔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같은 시각 집에서 TV를 보며 고영민의 투런 ‘쐐기포’를 지켜봤다. 박 회장의 응원 도구는 막대 풍선이 아닌 트위터.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트위터는 단문 메시지를 주고받는 메신저와 블로그가 결합한 것으로 전세계 네티즌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투런 홈런, 아싸~”, “전 징크스 안 키운다니까요. ㅋㅋ”, “전원 기립하고 청년두산가를 부릅시다!”, “여러분 편안한 밤되세요. 응원 즐거웠습니다.” 박 회장은 자신의 팔로어(친구)들에게 일일이 답글을 달며 승리를 자축했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최 회장과 박 회장이 막대풍선과 PC 자판을 두드리며 야구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뭘까. 두 회장 모두 야구광이고, 자기 회사팀이 중요한 일전을 벌이는데 응원하는 것이야 당연하지만 이면에는 ‘최고경영자 이미지 마케팅(PI·President Identity)’이 숨어 있다.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 현장을 매개로 CEO와 회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는 전략이다. 관중들과 어우러져 응원하는 최 회장이나, 불특정 다수의 네티즌들과 자유롭게 채팅하는 박 회장의 모습을 보는 소비자들은 당연히 호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스포츠를 PI 마케팅으로 연결시키는 것은 이제 일상화됐다. 특히 최 회장은 대표적인 비인기종목인 핸드볼 협회장을 2년째 맡으며 ‘나눔’과 ‘도전’의 이미지를 형성시켰다. 정몽진 KCC 회장이 “빠른 변화가 생명인 농구와 경영은 서로 잘 어울린다.”며 때때로 경기장을 찾는 것이나,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가 아들과 함께 농구장을 찾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과 그의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이 대를 이어 양궁협회장을 맡는 것도 대표적인 스포츠 PI 마케팅이다. 재계 관계자는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거나 비인기 종목 협회장을 맡는 것이 회사 매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종업원 결속을 강화하고, CEO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는 스포츠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LG 통신3총사 합병 급물살

    LG 통신3총사 합병 급물살

    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 등 LG그룹의 통신 3사 합병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합병 추진을 위한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이상철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LG경제연구원 고문으로 영입키로 했다. 이 전 장관은 합병 추진을 관장한 뒤 합병법인의 대표이사 부회장(총괄 CEO)으로 취임할 전망이다. 그는 KT 사장 출신으로 합병KT 대표이사 선임 때 이석채 KT 회장과 겨룰 정도로 통신업계에 현재까지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LG 통신 3사는 이달 중순 이사회를 열어 합병을 공식 의결할 예정이다. 합병을 주도하게 될 LG텔레콤은 “시장에서는 1차적으로 LG데이콤과 LG파워콤이 먼저 합병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시너지 창출 효과와 합병 비용 등을 고려할 때 한 번에 3사를 통합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LG그룹은 LG텔레콤의 지분 37.4%, LG데이콤의 지분 30.0%를 보유하고 있다. LG데이콤은 LG파워콤 지분 40.9%를 보유한 최대주주며 한전은 LG파워콤의 지분 38.8%를 보유한 2대 주주이다. LG텔레콤이 신주를 발행하면 LG데이콤과 LG파워콤의 주주들이 주식 교환을 통해 LG텔레콤의 주주가 되는 방식이 유력해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는 한국전력이 합병법인의 주식을 받는 주식스와프에 동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LG의 통신부문이 합쳐지면 연매출 8조원대의 거대 유·무선 통신 기업이 탄생하는 것으로 KT-KTF 합병에 버금가는 폭발력을 갖고 있다.”면서 “SK텔레콤도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LG 통신3사가 통합법인으로 거듭나면 통신시장은 KT, LG, SK그룹의 팽팽한 3강 구도가 완성돼 치열한 유·무선 컨버전스(융합) 전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통합마친 공공기관 정원감축 12.6% 그쳐

    공공기관이 효율화 차원에서 통합되고 나서도 정원 감축은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획재정부와 국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통합이 마무리된 12개 공공기관의 정원 감축률은 평균 12.6%로 129개 공공기관의 전체 평균 감축률 12.7%보다 낮았다. 12개 기관의 통합 전 정원은 총 3649명이었으며 통합 후에는 3188명으로 461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이 가운데 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과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일부 기능이 합쳐진 에너지기술평가원은 통합 전 78명이 그대로 유지됐다. 친환경상품진흥원과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이 합해진 환경산업기술원은 통합 전 142명에서 통합 후 134명으로 5.6% 감축에 그쳤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KT · SKT, 초단위 요금 속앓이

    최근 발표된 이동통신 요금 인하안 가운데 하나인 1초당 과금 체계를 놓고 전격 도입을 선언한 SK텔레콤과 버티기에 나선 KT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SKT는 광고·홍보 채널을 동원해 “KT도 초당과금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KT는 “남의 정책에 간섭 말라.”고 응수하는 신경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SKT는 내년 3월부터 과금방식을 10초당 18원에서 1초당 1.8원으로 바꾼다. 지난 7일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의원들은 “KT와 LG텔레콤도 초당과금을 시행하라.”고 압박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두 사업자도 따라갈 것”이라고 답변했으나, KT는 ‘거부’ 입장을 분명히 했다. LGT는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SKT의 고민은 매출 감소다. 도입 첫해에만 2010억원의 매출이 줄어들 전망이다. KT도 편치는 않다. 정부, 국회, 시민단체의 압박과 SKT의 집요한 광고·홍보전으로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이 따를 수 있다. 더욱이 고객들이 초당과금의 혜택을 체감하기 시작하면 대거 SKT로 옮겨갈 수도 있다. 1위 사업자인 SKT는 ‘실탄’이 풍부해 매출 감소를 감내할 수 있지만 KT는 무턱대고 과금체계를 바꾸기도 힘들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갑근세’ 명칭 52년만에 폐지

    과세대상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봉급쟁이 ‘유리알 지갑’의 대명사 ‘갑근세(甲勤稅)’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7일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갑종(甲種)과 을종(乙種)으로 나뉘어 있는 근로소득 구분이 내년부터 없어진다. 갑근세는 갑종 근로소득세의 줄임말로 소득에서 바로 세금이 공제되는 원천징수 대상 세금을 말한다. 갑종과 을종의 구분은 1957년 1월 시행된 소득세법 개정안에서 종전 ‘급여소득’을 ‘근로소득’이라는 용어로 바꾸면서 처음 등장한 뒤 50여년간 틀이 유지돼 왔다. 현행 소득세법 20조는 ▲근로 제공으로 받는 급여(봉급·급료·보수·세비·임금·상여·수당 등) ▲법인 주총과 사원총회 결의에 의한 상여 등을 갑종 근로소득으로 규정하고 있다. 원천징수 대상이 아닌 을종에는 외국기관 또는 국내 주둔 국제연합군(미국군 제외)에게서 받는 급여와, 국외에 있는 비거주자 또는 외국법인에게서 받는 급여가 해당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필리핀 여배우, ‘꽃남’ 김범에게 호감?

    필리핀 여배우, ‘꽃남’ 김범에게 호감?

    필리핀 인기 여배우가 함께 CF 촬영을 한 김범에게 호감을 표현해 현지 한류팬들의 질투를 샀다. 필리핀 모델 겸 배우 마하 살바도르(Maja Salvador)는 현지 인터넷신문 ‘필리핀 스타’(philstar.com)에 실린 인터뷰에서 김범과 나눈 개인적인 대화들을 털어놨다. 신문은 이 기사에서 “김범이 서울로 돌아간 지 3일이나 지났지만 마하는 그를 못 잊었다.”고 인터뷰 분위기를 전했다. 제목도 “마하의 마음 속 김범”(Kim on Maja’s mind)이라고 붙였다. 마하는 김범을 “영어는 잘 못하지만 재미있게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호감을 표하면서 개인적인 대화 일부를 소개했다. 그는 “촬영 당일, 일정에 따라 새벽 5시에 나갔다. 김범의 촬영은 오후부터였다.”면서 “늦게 촬영장에 도착한 김범은 내게 피곤한지 묻더니 ‘(피곤해도) 그대로 예쁘다.’고 좋게 말해줬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배려하는 마음으로 좋은 말을 해준 것”이라며 멋쩍어했다. 마하는 또 “김범은 내게 기회가 된다면 서울에 오겠냐고 물어 ‘직접 초대한다면 가겠다.’고 장난을 섞어 답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김범은 촬영장에서 매우 활기찬 사람”이라고 좋게 평가하고 “그는 필리핀에서 팬들의 사랑과 성원을 많이 느끼고 갔다.”고 덧붙였다. 이보다 앞서 김범 역시 필리핀 현지 인터뷰에서 마하를 “정말 예쁘다. 할리우드 여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를 닮았다.”고 치켜세운 바 있다. 한편 김범은 지난달 30일 필리핀을 방문해 4박 5일 일정으로 광고 촬영과 드라마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사진=philsta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무선 통합 VS 신사업 진출

    유무선 통합 VS 신사업 진출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의 정점에 서 있는 KT와 SK텔레콤이 사뭇 다른 미래전략을 가시화하고 있다. 정체된 통신산업의 한계 속에서 새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 숙명의 라이벌이 어떤 길을 개척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T와 SKT의 미래전략은 최근 발표된 통신요금 인하 방안에서 읽을 수 있다. 정부와 시민단체의 강한 압박 속에서도 KT는 10초당 과금체계를 고수했고, SKT는 당장 2000억원의 매출 손실을 감수하면서 1초당 과금체계로 전환했다. KT는 더 확실한 요금인하 효과를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공언한 셈이고, SKT는 기존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 ‘신천지’를 찾아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KT의 미래전략은 이석채 회장의 의중인 ‘유무선 융합’으로 수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무선통합(FMC) 서비스와 무선인터넷 활성화가 주요 전술로 떠오르고 있다. KT는 이달 중으로 홈FMC 서비스를 내놓는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무선랜(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나 전용단말기로 집이나 회사 등 무선랜이 가능한 지역에서 이동통신망이 아닌 인터넷망을 통해 전화를 걸 수 있게 된다. 휴대전화 요금보다 훨씬 싼 인터넷전화(VoIP) 요금이 적용된다. FMC 전략은 결국 절대 우위의 초고속인터넷망과 이통통신망, 와이브로망을 합치겠다는 뜻이다. 연결고리는 와이파이다. 와이파이를 활짝 열어 조만간 출시될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초고속인터넷망이나 와이브로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 무선인터넷과 FMC 시장의 새 지평을 연다는 계산이 숨어 있는 것이다. KT는 공짜로 자사망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설 무선인터넷공유기 규제 방안을 방송통신위원회에 건의했고, 정부도 ‘얼리 어답터’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SKT의 미래전략은 통신 서비스 영역을 뛰어넘는 이종산업 간 융합을 선도하겠다는 것이다. “상식을 깨는 5대 성장기술 과제에 3조원을 투자하겠다.”는 정만원 사장의 구상이 하나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SKT는 6일 자체 개발한 보급형 무선인식(RFID) 반도체 칩을 처음 공개했다. 가로, 세로가 각각 7㎜의 작은 칩으로 RFID 서비스 구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대전화 등 작은 단말기에 탑재할 수 있고 전력소모량도 적다. 전자 제조업체가 아닌 이통사가 RFID 칩까지 개발한 것은 더 이상 ‘통화’로는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지난달에는 종이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전자종이(e페이퍼), 사람의 음성을 휴대전화가 인식해 자동 조작하는 음성인식 기술, 휴대전화로 차량을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텔레메틱스 서비스를 내놓아 업계를 놀라게 했다. SKT 관계자는 “언뜻 보기엔 통신 서비스와 상관없어 보이지만 결국 이런 근본적인 기술이 뒷받침돼야 통신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면서 “ICT와 이종산업 간 융합 시도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IMF서 한국위상 높아진다

    IMF서 한국위상 높아진다

    국제통화기금(IMF) 개편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이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성과를 얻어낼지가 경제외교의 현안으로 떠올랐다. IMF는 지난 3~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주요 24개 회원국 재무장관이 참석하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를 갖고 지분구조의 개편방향 등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이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IMF 쿼터(지분)의 최소 5%를 선진국에서 신흥·개발도상국으로 이전하는 부분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IMF 지분율은 전체의 1.346%에 불과하다. 국내총생산(GDP), 개방도, 외환보유액 등 요소를 바탕으로 산출한 우리나라의 적정 지분율은 2.25%이지만 짧은 경제 발전의 역사와 1997년 외환위기 전력 등으로 아직 제몫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2006년 7월 IMF 총회를 통해 기존 0.764%에서 획기적으로 높아진 것이다. IMF 지분율은 그 자체로서 의결권이다. 협정문 개정, 특별인출권(SDR) 발행, 지분율 조정 등에 있어 전체 85%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의결권이 높을수록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나라로 대우받는다. 이번에 신흥·개도국에 넘기기로 한 5% 지분 중 우리나라가 얼마를 가져올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 한국은 IMF 186개 회원국 중 선진국으로 분류된 33개국에 속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선진국이냐 개도국이냐가 아니라, 경제 규모에 비해 지분율이 높으냐 낮으냐에 더 초점이 맞춰진다면 우리나라의 지분이 소폭이나마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단 우리나라는 이번 IMF 개편 논의에서 일정부분 제 목소리를 내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신제윤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차관보)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 대표단을 만나자는 요청이 쇄도했다.”면서 “한국이 내년도 주요 20개국(G20)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추신수, ‘팀 최고선수’ 팬투표 1위 유력

    추신수, ‘팀 최고선수’ 팬투표 1위 유력

    추신수가 2009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최고의 선수를 뽑는 팬투표 후보에 선정됐다. 초반 투표 상황이 유지된다면 무난히 최고의 선수에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지역언론 ‘클리블랜드닷컴’이 인터넷에서 진행 중인 팬투표 중 ‘인디언스 올해의 선수’(Indians’ Man of the Year) 부문에 유격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와 함께 후보로 선정돼 팬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시작한 이 투표에 한국시간으로 6일 오전 현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신수는 56%의 선택을 받아 카브레라에 약 13% 포인트 앞서있다. 투표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고, 기록상 카브레라가 앞선 부문이 타율 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추신수가 무난히 ‘올해의 선수’에 뽑힐 것으로 기대된다. 추신수는 이번 시즌 583타석에서 20홈런, 21도루, 86타점, 출루율 .394, 장타율 .489 등을 기록하며 공격 주요 부문에서 모두 팀 내 1위에 올랐다. 한편 다른 부문 투표의 중간 결과에 따르면 많은 팬들이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의 부진 원인을 ‘계투진의 부진으로 불안했던 시즌 초반’(38%)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실망스러운 선수로는 포수 켈리 숍패치(36%)가 불명예스러운 1위에 올라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IT한국 씁쓸한 자화상

    정보통신(IT) 강국의 위상에 걸맞지 않게 우리나라의 IT 기술 및 서비스가 곳곳에서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5일 내놓은 국회 국정감사 요구자료집에는 한국 IT의 ‘자화상’이 잘 나타난다.우선 인터넷 보안이 취약했다. ‘7·7 인터넷 대란’ 때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받은 국내 사이트는 34개, 손상된 PC는 1466대로 집계됐지만 피해액은 산출조차 되지 않았다. 정보보호전문가(SIS) 자격증을 갖고 있는 민간 보안전문가는 1~2급을 합쳐 371명에 불과했고, 인터넷진흥원의 보안전문가도 41명뿐이다.정부가 차세대 산업으로 꼽고 있는 와이브로(휴대인터넷) 문제도 심각했다. 와이브로 사업자로 선정된 KT와 SK텔레콤의 와이브로 매출은 올해 6월 말 현재 142억 6000만원(누적)에 불과해 누적 투자 금액 1조 4412억원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가입자도 37만여명에 그쳤다. 와이브로 서비스의 해외진출도 요르단과 우즈베키스탄 2곳에 그쳤다.휴대전화를 교체하지 않고도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를 옮길 수 있는 장치인 범용가입자식별모듈(USIM) 카드도 정착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USIM 카드의 사업자간 이동이 가능해졌지만 이통사들의 비협조로 USIM 카드를 활용해 단말기는 그대로 사용하면서 통신사를 바꾼 가입자는 2만 9000여명에 불과했다.휴대전화 원천기술 국산화율도 참담했다. 무선고주파집적회로(RFIC), 베이스밴드(통신용 프로세서), 무선통신칩, 위성항법장치(GPS) 칩, 센서칩 등 휴대전화 핵심부품의 국산제품 채용률은 0%였다. 카메라, 안테나, 케이스 등 주변부품의 국산 채용률만 70% 수준이었다. 1995년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상용화 이후 원천기술을 보유한 퀄컴사에 지급한 로열티만 2006년까지 3조원에 이르렀다.무선인터넷 정액제 가입자는 올해 6월 현재 641만명으로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13.6%에 불과하고, 데이터통화 매출액도 2조 27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16.9%에 불과했다. 올해 1·4분기 가구당 가계통신비 지출은 월 13만 4178원으로 전체 소비지출 229만 728원에서 5.8%나 차지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번호 몰라도 전화 건다

    인터넷전화에서 전화번호를 몰라도 한글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 중국집 전화번호를 몰라도 예컨대 ‘만리장성’이라고 입력하면 알아서 주변에 ‘만리장성’ 상호를 가진 중국집 전화번호를 찾아가 통화가 이뤄지는 것이다. KT는 전화번호를 몰라도 상호나 기관명 등을 알면 전화를 걸 수 있는 ‘한글로’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1일부터 ‘쿡 인터넷전화’에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한글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글로가 지원되는 인터넷전화기인 스타일폰 등 4종의 단말기와 휴대전화에서 ‘**109’로 연결하고 나서 전화번호 대신 상호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소비자물가 두달연속 2%대 상승

    소비자물가 두달연속 2%대 상승

    통계청은 지난 9월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2%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 물가는 두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전년 1~9월 대비로는 2.8% 올라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 물가는 연간 2% 후반대 상승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7%, 8월에 비해서는 0.1% 올랐다. 석유류가 9.1% 떨어진 영향으로 공업제품은 1.8% 오르는 데 그쳤다. 서비스 부문은 2.1% 올랐다.농축수산물 중에서는 국산 쇠고기(15.7%), 파(45.7%)가 많이 오른 반면 쌀(-3.1%)은 소폭 하락했다. 공업제품 중에서는 금반지(24.3%), 티셔츠(10.4%) 등이 올랐지만 경유(-11.1%), 등유(-25.1%), 휘발유(-2.0%), 자동차용 LPG(-21.9%), 취사용LPG(-16.7%) 등은 내렸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역귀성’ 부모님 서울오기 전 이것만은

    ‘역귀성’ 부모님 서울오기 전 이것만은

     3일간이란 짧은 추석연휴에 자식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서울로 오는 ‘역귀성’을 택한 노부모님들.이번 추석엔 서울의 주요 관문인 서울역 등지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많이 달라져 꼼꼼히 익혀놓지 않으면 부모님을 고생시켜드리기 십상이다.자식·손자손녀 주려고 바리바리 싼 꾸러미를 두손에 든 노부모님이 고생하실 것을 생각하면 바뀐 버스정류장 정도는 숙지해 놓아야 할 것같다.  서울역과 반포 서울고속터미널 인근 교통시스템이 지난 설때와 달리 많이 달라졌다.서울고속터미널 앞에 버스중앙차로제가 시행돼 기존의 버스정류소가 옮겨졌고, 서울역 앞에는 버스환승센터가 생겨 이곳 또한 버스정류소의 위치가 싹 바뀌었다.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선도 늘어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 앞에서 버스타려면 노선도 꼭 참조  서울역에 내려 버스를 타러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다.서울역 주변 10여곳에 산재됐던 버스정류소를 한 곳에 모은 시내버스환승센터가 지난 7월 25일 개통됐다.기존 버스정류소에 익숙했다면 많이 헷갈릴 수 있다.  원칙만 알면 간단하다.서울역에서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1~7번 정류소 중 1~2번은 택시를 이용하는 곳이다.용산·김포(인천)공향 방향으로 가려면 3번 정류소에서,용산·광명·시흥·노량진 방향으로 가려면 4번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강남·분당·퇴계로 방향은 5번,고양·은평·구리 방면은 6번 정류소를 이용하면 된다.한강로→한국은행·시청 방면 버스는 7번 정류소에서 탈 수 있다.    서울역 계단을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있는 전체 노선도를 참조하면 편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혹은 120 다산콜센터(전화 120번)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속터미널 앞에서 버스 타려면 차도 중앙에서  반포 서울고속터미널 앞도 많이 바뀌었다.지난 6월 13일부터 구 반포삼거리∼논현역 사이 3.5㎞ 구간에 중앙차로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이용할수 있는 버스는 143,148,360~362,401,4212,4318,4425,4425(심야),462,540,540(심야),6000,640,6411,642,642(심야),643,8541,9408번이다.가장 가까운 중앙차로 정류장은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한 센터럴시티(호남선) 빌딩 바로 앞에 있다.이외 노선은 주변에 있는 가변차로 정류장,마을버스·공항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에 내려 9호선 타고 ‘슝~’  지하철 9호선의 개통도 고속터미널에서 내린 어르신들이 알면 좋은 정보다.9호선이 지난 7월 24일 개통되면서 서울 동남 지역과 서북부 지역을 바로 잇게 됐다.신논현역에서 개화역까지 52분이면 간다.고속터미널에서 동작(현충원)까지 5분40초 거리가 급행을 타면 3분15초로 줄어든다.고속터미널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을 이용하면 43분에서 27분30초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다른 노선으로 환승이 바로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 지하철 9호선 홈페이지(http://www.metro9.co.kr/index.do)에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및 증편  한편 3~4일에는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이 연장된다.또 추석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도 증편된다.  3~4일 지하철 1~9호선은 종착역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2~30분마다 1대꼴로 하루 총 142차례 늘어난다.또 같은 기간에 시내버스는 서울역·청량리역·영등포역·용산역 등 기차역과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남부·상봉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까지 탈 수 있다.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는 하루 1828회를 늘려 모두 7166회 운행되고 30일 오전 4시부터 10월5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된다.  1일 오전 6시부터 4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는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서울아산·신촌세브란스 등 8개 대형병원 특진비 3310억 부당징수

    서울아산·신촌세브란스 등 8개 대형병원 특진비 3310억 부당징수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8개 대형 종합병원이 3년6개월간 총 3000억원이 넘는 선택진료비(특진비)를 환자들로부터 부당하게 받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 7개 병원은 총 600억원 규모의 대가성 짙은 기부금을 제약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의혹도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수도권의 8개 대형 종합병원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특진비를 부당하게 징수한 행위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총 30억 4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병원은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본원, 인천가천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수원아주대병원, 고대안암병원이다. 8개 병원은 선택진료를 신청하는 환자에게 영상진단이나 병리검사처럼 주(主) 진료과가 아닌 진료지원과에서도 환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선택진료를 받도록 하고 25~100%의 추가 비용을 받았다고 공정위는 밝혔다. 임상강사나 전임강사, 임상조교수 등 의료법상 선택진료 자격이 없는 의사에게 선택진료를 하도록 한 사실도 적발됐다. 공정위는 2005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부당 징수한 특진비가 서울아산병원 689억 7000만원, 삼성서울병원 603억 2000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576억원, 서울대병원 560억 6000만원 등 총 33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른 과징금 부과금액은 서울아산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 각 5억원, 삼성서울병원·서울대병원 각 4억 8000만원, 가천길병원 3억원, 여의도성모병원·수원아주대병원 2억 7000만원, 고대안암병원 2억 4000만원 등이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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