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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통신·車업계 CEO들 ‘CES’ 왜 가나

    “협업 통한 플랫폼 선점이 생존 핵심”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첫 참석 “신성장동력 5G ‘킬러 서비스’ 모색” 삼성전자, DS·IM 분야 수장도 동참 현대·기아차는 R&D 부문 사장 출동 네이버, 자율주행차 기술 등 선보여국내 통신·정보기술(IT)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에 대거 모인다. 연초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는 주로 가전·전자 기업들의, 2월에 열리는 월드모바일콩그레스(MWC)는 통신 기업들의 집결지로 관례처럼 굳어져 있었지만, 이런 공식도 허물어지고 있다. 인공지능(AI)과 5세대(5G) 이동통신,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 융합이 4차 산업혁명 성패의 키워드로 부상하면서 기업 간 경계를 뛰어넘는 협업, 생태계 확장이 중요해진 이유에서다. LG유플러스는 25일 하현회 부회장이 내년 1월 8일 개막하는 CE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10년간 성장동력이 될 이른바 5G ‘킬러 서비스’를 모색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 7월 LG그룹 부회장에서 자리를 옮긴 하 부회장이 해외 전시회에 참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하 부회장은 행사 기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현대·기아차, 혼다 등 자율주행 분야 기업 부스도 방문해 사업 모델을 구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장 사장과 함께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 부회장, 고동진 인터넷모바일(IM)부문장 사장도 동참한다. LG전자는 박일평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더 나은 삶을 위한 AI’를 주제로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송대현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 권봉석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도 나란히 참석한다. 삼성, LG 모두 가전은 물론 스마트폰 분야 수장까지 한데 모이는 셈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기아자동차도 각각 연구개발(R&D) 부문을 이끄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 지영조 전략기술본부장(사장)이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SK그룹은 이번 CES에서 처음으로 공동 부스를 차린다.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C 등 4개 계열사는 차세대 반도체·전기차 배터리, 5G 실감형 서비스, 차량용 모빌리티 소재 등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보여 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성욱 수펙스추구협의회 ICT위원장(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등 출장단이 확정됐다. 인터넷 기업으로는 네이버가 포문을 열었다. 기술전문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와 함께 자율주행차 기술, 서비스 로봇 등을 선보인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AI, 빅데이터 등 기술뿐 아니라 플랫폼 선점이 ICT 업계 생존의 핵심이 되고 있다”면서 “특히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은 기술, 통신, 콘텐츠가 한 플랫폼에 연계되기 때문에 기업 간 제휴,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전했다. CES가 새해 업계 신기술 동향을 가늠하던 자리에서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스토어 등 새 융합기술의 전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성동, ICT 활용 잠자는 아이 확인 시스템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성동, ICT 활용 잠자는 아이 확인 시스템 정부혁신평가 대통령상 수상

    서울 성동구는 ‘2018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전국 243개(광역 17개·기초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부문으론 유일하게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를 따고 전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행정기관으로 우뚝 서게 됐다”며 웃었다. 평가는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으로 나눠 공정성과 객관성을 더했다. 정부평가단은 학계와 시민단체 등 20명, 국민평가단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200명으로 짰다. 이들은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성동구에선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혁신사례로 성동안심상가 조성과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 등이,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공공 서비스 혁신사례로 슬리핑 차일드 체크(잠자는 아이 확인) 시스템 선도적 도입 등이 호평을 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지금까지 이룬 행정 혁신 성과와 주민 주도 혁신 추진계획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와 주민 주도 사업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삼일회계법인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 과정’ 9기생 모집

    삼일회계법인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 과정’ 9기생 모집

    남북 경제협력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과정이 7기, 8기에 이어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의 커리큘럼은 정규 강좌와 조찬 특강, 그리고 안보 견학으로 나뉜다. 정규 강좌로는 △북한과의 비즈니스 어떻게 할 것인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남북경협의 전망, 북한의 경제 구조와 경제 정책의 변화 △북한의 인프라현황과 재원조달∙남북회계협력방안 △남북 및 유라시아 철도 연결의 비전과 과제 △북한의 관광 산업과 개발협력의 모색 △동북아 공동발전을 위한 한반도의 균형적 국토개발 △북한의 광물자원 개발과 남북협력방안 △개성공단과 남북경협의 고도화: 한반도 미래경제의 창 △북한의 투자 관련 법률과 제도의 이해 △新남북경제협력 시대와 기업의 투자 전략 등을 다룬다. 강사진도 에스지아이컨설팅의 유완영 회장,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 김민규 우석대 교수, 이태호 삼일회계법인 남북투자지원센터장,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 심상진 경기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이상준 국토연구원 부원장, 최경수 북한자원연구소장,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김광길 변호사, 조봉현 IBK 기업은행 경제연구소 부소장 등 남북경제협력에 관한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만 구성됐다. 또한 5월, 6월 조찬 특강으로는 문정인(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북미관계 전망과 한반도의 평화, 박찬모 평양과학기술대학교 명예총장의 북한의 ICT현황과 남북교류협력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해외 워크숍으로 북중러 접경지역인 러시아 하산-블라디보스톡을 방문하여 해외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며, JSA 판문점, 국가정보원, 군부대 등 국가 안보견학이 겸해진다. 내년 2월 22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학사 일정은 2019년 3월 18일~6월 17일 매주 월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삼일회계법인의 사업성 검토, 금융, 인프라 개발 등 투자 자문 전문성과 20년 넘게 쌓아온 SGI컨설팅의 남북경제협력 실제 경험을 혼합한 ‘남북경제협력 최고경영자 과정’은 여러분들께 북한 비즈니스와 관련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 고품격 네트워크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호 삼일회계법인 남북투자지원센터장은 “한국 경제의 신성장 동력 확보,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 번영의 길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기업들도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사업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북한 투자와 비즈니스를 검토하거나 준비하는 모든 기업인과 전문가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도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일은 1971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고객에게 차별화된 고품질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고객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동반자적 신뢰 관계를 형성해오고 있다. 전문 컨설팅 Firm 으로서 지난 40여 년간 수 많은 기업의 비즈니스 이슈를 함께 고민하며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오던 삼일은 북한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가장 먼저 비전을 제시해 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제주, 성동 ‘가장 혁신적인 지자체’로 뽑혀

    제주, 성동 ‘가장 혁신적인 지자체’로 뽑혀

    행정안전부는 21일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8년도 혁신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지자체 중 가장 혁신 성과가 좋다고 평가받은 곳은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 중에는 서울 성동구였다. 이외에도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전남 여수시, 경기 양주시, 충북 증평군, 전북 완주군, 광주 서구와 북구 등 총 62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허려고 학계와 시민단체 인사들로 구성한 정부혁신평가단과 각계각층의 국민들로 구성한 국미평가단을 투입해 평가를 진행했다. 지자체가 진행한 과제 중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것은 경남 김해시의 ‘산하기관 직원 통합 공개 채용’과 강원도의 ‘고위험 산모를 위한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 등이다. 경남 김해시는 산하기관 직원을 통합 채용해 학연·지연·인맥 등에 의한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강원도는 출산이 임박한 고위험 산모에게 지역내 콜택시를 우선 배차하거나 분만기관 인근에 임시 거주지를 마련해주는 안심스테이 서비스 등을 제공?다. 또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의 10대 중점사업, 21개 사업 이외에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추진한 우수 혁신사업도 평가에 포함하도록 했다.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혁신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 항목의 지표들이 다른 항목의 지표에 비해 양호한 상태였지만, ‘정책과정에 주민참여 확대’, ‘협업문화 조성,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공공서비스 혁신’은 추진상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향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최정우號 포스코, 신성장사업 힘 싣고 순혈주의 깼다

    최정우號 포스코, 신성장사업 힘 싣고 순혈주의 깼다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부문 확대 개편 ‘미래사업 사령탑’ 오규석 前 대림산업 사장 박성진 포항공대 교수 산학연협력실장 ‘싱크탱크’ 경영연구원장 장윤종 박사 부문별 책임경영 강화·외부전문가 영입포스코그룹이 신성장사업에 힘을 싣고 순혈주의를 타파하는 조직 개편에 나섰다. 최정우 회장의 취임 후 첫 번째 조직 개편으로, 기존 철강부문을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하고, 신성장부문의 수장으로 오규석(55) 전 대림산업 사장을 영입했다. 당초 미래사업인 이차전지 소재 등 신성장 사장급 부문장으로 점쳐졌던 박성진(50)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한 단계 급이 낮은 포스코산학연협력실장에 선임됐다. 포스코는 20일 부문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는 조직 개편 및 2019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매년 2월에 이뤄졌던 정기 인사가 한 달 이상 앞당겨졌다. 포스코는 기존 철강부문을 철강·비철강·신성장 3개 부문으로 확대 개편했다. 비철강부문은 포스코대우와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및 국내 비철강 그룹사의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 관리를 담당하며 신성장부문은 2차전지 소재 사업 등 그룹이 최근 힘을 싣고 있는 미래성장동력의 발굴과 육성을 맡는다. 신성장부문 산하에는 벤처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실업 해소 등을 담당하는 산학연협력실이 신설됐다. 최 회장이 취임 당시 “신성장부문은 외부 전문가에게 맡길 것”이라고 밝히면서 신성장부문의 수장으로 누가 영입될지 안팎의 관심이 높았던 가운데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이 포스코의 신성장부문을 이끌게 됐다. 오 부문장은 LG텔레콤과 하나로텔레콤(현 SK브로드밴드), C&M커뮤니케이션을 거쳐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 사장과 총괄사장을 지냈다.이번에 신설된 산학연협력실장에 선임된 박 실장은 지난해 9월 문재인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후보자로 지명됐으나 역사 인식과 종교 논란으로 중도 하차했다. 산학연협력실은 포스텍 등과 산학 협조 체제하에 벤처와 신사업을 연구하고 상용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그룹의 싱크탱크인 포스코경영연구원장에는 산업연구원 출신의 장윤종(60) 박사가 영입됐다. 최고경영자(CEO) 직속 ‘기업시민실’이 최 회장이 강조해 온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 이념을 실천한다. 통상 조직 책임자를 임원 단위로 격상하고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통상 이슈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제철소 강건화와 현장 중시 경영 강화를 위해 안전·환경·에너지를 담당하는 부소장직을 포항과 광양제철소에 신설하고 설비관리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순혈주의를 타파하고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중용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과감하게 영입했다는 게 포스코의 설명이다. 오 부문장과 박 실장 외에도 포스코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포스코경영연구원장에도 산업연구원 출신의 장윤종 박사가 영입됐으며, 무역통상 조직 수장으로는 1월 중 전무급 임원이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임원 승진 인사는 영입을 제외하고는 모두 34명 규모로, 직급별로는 ▲부사장 4명 ▲전무 7명 ▲상무 23명 등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도플갱어’ 때문에 17년 간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12억 보상

    ‘도플갱어’ 때문에 17년 간 억울한 옥살이한 남자…12억 보상

    자신과 똑닮은 이른바 ‘도플갱어’ 때문에 17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남자가 110만 달러(약 12억 40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CNN,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캔자스주 당국이 리처드 존스(42)에게 110만 달러의 보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토픽이 될 만큼 황당한 사건의 시작은 지난 1999년 캔자스 롤런드파크의 한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한 남성이 한 여성을 폭행하고 가방을 강탈한 혐의로 체포됐다. 바로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된 존스였다. 그는 사건 당시 여자친구 집에 있었다며 줄기차게 알리바이를 주장했으나 경찰과 법원은 이를 묵살했다. 특히 사건 현장에서 존스의 지문이나 DNA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법원은 경비원인 목격자의 증언을 유일한 증거로 인정해 그에게 징역 19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다. 이렇게 억울한 수감생활을 하던 그에게 다시 빛이 찾아든 것은 15년이나 지나서였다. 다른 재소자가 '당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교도소에 있다'고 전해준 것. 이에 존스는 놀랍게도 자신과 똑같이 생긴 리키 아모스(41)를 찾아냈다. 실제로 아모스는 나이만 한살 차이일 뿐 신장(183㎝)과 체중(91㎏)도 같았다. 이후 존스는 자신의 무죄입증을 위해 캔자스대학 로스쿨의 무죄 입증 탐사 그룹인 ‘미드웨스트 이노센스’에 도움을 요청해 결국 억울한 혐의를 벗었다. 지난해 6월 17년이나 수감됐던 감옥에서 풀려난 그는 “이런 날이 오길 매일 기도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두달이 지나 법무 당국에 공식적으로 무죄를 선언해 줄 것과 110만 달러를 보상하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캔자스주 법무당국자는 "잘못된 판결로 수감된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오판법'(mistaken-conviction law)이 제정된 후 첫번째 소송 결과"라면서 "존스의 경우 잘못된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 법적인 혜택을 받게됐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기고] 똑똑한 부천시, 스마트시티 꿈꾸다/장덕천 부천시장

    [기고] 똑똑한 부천시, 스마트시티 꿈꾸다/장덕천 부천시장

    새벽 3시, 폐쇄회로(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경기 부천시 통합운영센터 관제요원은 차량 물품 절도로 의심되는 용의자를 발견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 모니터로 현장을 실시간 파악해 용의자를 특수절도미수 현행범으로 검거한다. 바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는 2019년 부천의 모습이다.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이나 사물인터넷(IoT) 같은 첨단융합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도시를 만든다. 스마트시티는 아직 낯설다. 하지만 스마트시티는 이미 시민생활 속 곳곳에 들어와 있다. 2000년 전국 최초로 버스정보시스템을 운영한 부천시는 충남 서산시와 전북 남원시, 충북 옥천·보은군 등 지자체 4곳에 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스마트 교통행정으로 행정한류를 이끌고 있다. 지난 6월 부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최첨단 IC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스마트시티 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리빙 랩 운영사업도 진행 중이다. 리빙 랩은 ‘일상생활의 실험실’로, 미세먼지 저감 계획과 실행 내역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공개하고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등 시민이 주체가 되는 프로젝트다. 지난 9월에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상수도 스마트 원격검침에 적합한 지능형 디지털 수도미터기도 개발했다. 실시간으로 검침해 사용량을 조회하고 누수까지 알려주는 등 시민들에게 더 편리한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천형 스마트도시 구축 기본계획도 수립해 국토부 승인을 앞두고 있다. 여유로운 스마트 공간조성 등 3대 목표와 7대과제, IoT 기반 미세먼지 모니터링서비스 등 29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다. 유선망과 와이파이망 같은 정보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스마트도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시티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 중심의 똑똑한 미래도시, 시민이 만족하는 세계 최고 스마트도시 부천을 기대해 본다.
  • [인사]

    ■해양환경공단 ◇상임이사 신규 △해양보전본부장 정상윤 ■한국석유관리원 ◇승진 △수급처장 고성욱 △연구처장 임의순 △시험처장 성광호 △전북본부장 강경선 △비서팀장 이광희 △기획처 사회가치팀장 오후록 △수급처 사업정보팀장 김지민 △기술정보팀장 손일현 △연구처 연구지원팀장 김재곤 △강원본부 시험팀장 안병준 ■한전원자력연료 ◇본부장급 △기술본부장 조범진 ◇단·원장급 △혁신성장사업단장 이종권 △기술연구원장 서정민 ◇처·실장급 △품질경영처장 박학범 △감사실장 김재규 △경영지원처장 권오각 △인사노무처장 오광호 △사업관리실장 박문재 △ICT보안실장 왕중민 △홍보협력실장 배상진 △공정기술처장 김창국 △연료생산처장 문봉식 △세라믹처장 황인규 △튜브생산처장 권기준 △건설처장 정동현 △핵연료서비스실장 우상균 △기술관리처장 남기일 △노심설계처장 최동욱 △안전해석처장 임채준 △핵연료설계실장 유종성 △핵연료연구실장 이승재 △설계연구실장 우해석 △해외사업개발실장 전상윤 △UAE사업실장 김용환 △품질보증실장 김인규 △품질관리실장 백문석 ■동대문구 ◇4급 승진△이강희 홍보담당관 ■한미약품 ◇부회장 이관순 ◇전무 김수진 ◇상무 최인영 김용일 김정식 조성룡 ◇이사 김석란 이지연 △이사대우 배성민 하태희 임호택 김유리 구임근 채승일 정인기 김지영 한옥필 경대성 이정훈 ■교보생명 ◇경영임원 이동 △경영감사팀장 유영진 △방카슈랑스본부장 이상기 ■메리츠화재 ◇부사장 △이범진 △류재준 ◇전무 △황정국 ◇상무 △김중현 △한효범 ◇상무보 △감사업무담당 전계룡 △개인영업마케팅파트장 김정일 △충청GA본부장 이봉훈 △다이렉트마케팅파트장 이동욱 △투자금융부장 신용남 △IT지원파트장 장승훈 ■안랩 ◇부사장 승진 △김기인 최고재무책임자(CFO) ◇상무보 승진 △안정보 글로벌사업본부장 △정청환 엔드포인트개발실장 ■㈜동방◇부사장△박창기 경영지원본부장 △성경민 영업1본부장 ◇전무 △이정헌 기획실장 ◇상무A △최귀철 포항지사장 △최영관 광양지사장 ◇상무보 △ 안원주 포워딩사업부장 ■광양선박㈜ ◇부사장 △이경희 대표이사 ■일조국제훼리㈜ ◇상무A △안경용 대표이사 ■동방시스템㈜ ◇상무보 △윤수진 시스템사업본부장
  • 구로, 스마트도시 컨트롤타워 세운다

    서울 구로구가 본격적으로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고, 민선 7기 핵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자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구로구는 내년 1월 1일자로 스마트도시과를 비롯해 미래발전기획단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로구가 신설하는 미래발전기획단에는 스마트도시과, 도시재생과, 녹색도시과가 포함돼 있다. 스마트도시과는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이는 구로구를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 도시로 만들겠다는 이성 구청장의 의지를 보여 주는 대목이다. 구로구는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곳에 와이파이망과 사물인터넷망이 구축돼 있으며, 지난해 1월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스마트도시팀을 만들었다. 도시재생과는 온수산업단지의 기술융합형 스마트산업단지 전환, 가리봉동 재생사업 등을 진행해 도시경쟁력 강화 정책을 펼치고, 녹색도시과는 하천변 수목원화 사업 등 휴식·녹지 공간 확충에 힘쓴다. 구로구는 사람, 자연,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민관 협치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협치정책팀을 비롯해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을 전담하는 온종일돌봄팀, 유기동물의 구조와 보호, 가축전염병 관리업무를 담당하는 동물복지팀이 신설된다. 증가하는 장애인 복지 수요에 대응하려고 장애인복지팀을 장애인정책팀과 장애인시설팀으로 분리해 기능을 강화한다. 이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시대적 변화를 선도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현장 행정] 도올이 그리고 종로구청장이 펼친 ‘국학 보물서고’

    [현장 행정] 도올이 그리고 종로구청장이 펼친 ‘국학 보물서고’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특화 김용옥 석좌교수가 자문·현판 글씨도 2400여권 소장… 옥상정원·놀이방 갖춰 구비 한 푼 없이 시·국비 15억으로 건립“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에 대해 제대로 공부할 수 있고, 나아가 우리 전통문화 전반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공공 도서관으로 키워 가겠습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지난 14일 구의 17번째 공공도서관인 명륜동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개관식을 갖고 도서관의 주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2010년 민선 5기 취임 이후 문학, 생태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공공도서관 16곳을 건립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키우는 국학 전문 도서관을 만든 것이다. 개관식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도올 김용옥 한신대 석좌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당초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도서관을 지으려고 널리 의견을 수렴하던 중 도올 김 교수로부터 국학도서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국학 특화 도서관으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과 김 교수는 같은 광산 김씨로 김 구청장이 김 교수보다 항렬이 2개 위다. 김 교수는 도서관 주제에 대한 자문뿐 아니라 도서관 현판을 써 주기도 했다. 국학이란 고유의 제도에서부터 언어, 역사, 예술, 신앙, 풍속 등을 통틀어 일컫는 것인 만큼 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역사 도서 2100여권과 예학, 역서 등 국학 주제도서 24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유아들도 보호자와 별도로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놀이방을 갖춘 것은 물론 청소년이나 성인을 위한 소규모 세미나실도 있다. 일반 열람석은 80석 규모이며, 정기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전자신문, 책 위치 표시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서가 등 정보통신기술(ICT)도 접목시켰다. 도서관 위로는 날씨가 따뜻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국학 특화 도서관이란 아이디어로 도서관 조성에 국비 10억원, 시비 5억원을 지원받으면서 구비는 하나도 쓰지 않아 주민들 사이에 호평이 나온다. 구는 지난 7월 주택 밀집 지역인 명륜동에 와룡 공영주차장(78면)을 문화센터 등이 있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복합시설(연면적 5273㎡)로 만들어 개관했는데 그 5층에 국학도서관을 개관했다. 김 구청장은 “2020년 종로구의 18번째 공공도서관인 영어특화도서관(창신길 84)을 개관하고 나아가 언론 특화 도서관 건립도 연구하고 있다”면서 “곳곳에 책 읽는 향기가 가득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부산시,대한항공과 함께 첨단 드론산업 육성

    부산시가 대한항공과 함께 드론산업 육성에 나선다. 부산시와 대한항공은 19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구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드론산업 육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한다고 밝혔다. 드론은 항공,사물인터넷(IoT),ICT(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센서 등이 결합한 첨단기술 융합산업으로 최근 4차 산업혁명 흐름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부산시는 드론 등 무인기 분야 제조·활용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신성장 산업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드론 관련 기술개발과 전문업체 육성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에 협력한다. 또 부산에 특화된 드론을 개발해 공급하고,드론 관련 공공 수요처 발굴과 전문업체 육성에 나선다. 부산시는 대한항공과 함께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개발 및 행정지원을 추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전문업체 발굴,기술 개발,수요처 개발,일자리 창출 등 드론산업을 지역 선도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사]

    ■경찰청 ◇경무관 승진 예정 △경찰청 혁신기획조정담당관 조지호△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과장 한형우△경찰청 감찰담당관 박지영△〃 복지정책담당관 김광호△서울경찰청 인사교육과장 최종문△경찰청 수사(수사구조개혁) 이형세△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이상률△경찰청 수사과장 최승렬△〃 범죄예방정책과장 우철문△서울경찰청 경비1과장 하원호△〃 정보2과장 윤희근△전남경찰청 정보과장 이명호△대전경찰청 경무과장 송정애△서울경찰청 형사과장 반기수△경찰청 경호과장 김소년 ■한국도로공사 △인력처장 문기봉△영업시스템처장 윤경종△휴게시설처장 이광호△교통처장 이병발처장 설운호△기술심사처장 조주기△해외사업처장 신용석△남북도로협력처장 이세홍△스마트도로연구단장 권오철△수도권본부장 주국돈△강원본부장 박명득△충북본부장 유병철△부산경남본부장 전성학△대전충남본부장 구정회△도로교통연구원장 봉영채△미래전략처장 이용양△법무실장 이상재△ITS처장 김희중△초장대교량연구단(T/F)장 이재수△ICT운영센터장 박재은△교통센터장 박중규△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정국영△밀양울산건설사업단장 박양흠△수원지사장 김주성△동서울지사장 류종득△대전지사장 차동민△당진지사장 이재인△전주지사장 서경석 ■서울시교육청 ◇지방부이사관 승진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백자영 ◇지방서기관 승진 △서울시의회 사무처 임학식△대변인 정미경△총무과 김덕희△유아교육과 박인석△평생교육과 김정애△서울특별시송파도서관 행정지원과장 송미영△관악고등학교 행정실장 유재학△용산고등학교 행정실장 오세규△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김영학△서울특별시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배경희 ■스포츠조선 ◇승진 △대표이사 부사장 이성관△상무이사 한규선 ■삼성중공업 ◇전무 승진 △김동설△임봉석△전홍식 ◇상무 승진 △김승희△방호열△여동일△조종범 ■삼성엔지니어링 ◇승진 △부사장 김강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상무보 승진 △글로벌영업본부장 최광순△리스크관리본부장 권우석
  • [현장 행정] 공간·멘토링·투자 한번에…청년 창업 친화도시 송파

    [현장 행정] 공간·멘토링·투자 한번에…청년 창업 친화도시 송파

    가락동 벤처타워 2개층 지원시설 마련 관리비 3만원, 임대부터 창업교육까지 기업 17개 입주…IR개최·투자 추진도서울 송파구에서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송파 ICT(정보통신기술)청년창업지원센터’가 13일 가락동 IT벤처타워 11층과 14층에 문을 열었다. 오후 4시 개관식엔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입주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비 7억원을 투입한 센터는 4차 산업 관련 특화된 기업진단과 마케팅, 교육 등을 집중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4차 산업 분야에 특화된 창업 생태계를 조성, 창업하기 좋은 기업친화도시를 만들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동부지청과 기술보증기금과의 근접성, 문정비즈밸리와의 시너지 효과 등 매력적인 입지 조건도 갖추고 있어 창업 초기 청년 기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센터엔 각종 사무기기를 구비한 개별 기업사무실, 개방형 사무 공간, 미팅룸, 휴게 공간 등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3만~5만원의 최소한의 관리비만 내면 사무실 임대에서부터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개별 기업사무실은 총 7개로 2인실 2개, 3인실 2개, 4인실 3개로 이뤄져 있으며, 개방형 사무공간은 20석 규모로,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구성됐다. 현재 공개모집을 통해 농촌일자리플랫폼 구축을 아이템으로 한 ‘푸마시’, 송파구 참살이실습터에서 코딩교육을 받고 예비 창업한 ‘코드쉐어’, 증강현실(AR) 메이커스 ‘케이폰스쿨’ 등 1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구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은 창의성과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 구는 입주기업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모델을 검증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매달 1~2회 ‘멘토링 서비스’를 한다. 기업설명회(IR), 문정비즈밸리와 연계한 네트워킹데이, 데모데이 등을 통해 투자 유치도 적극 추진한다. 지역 내 청년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강의도 한다. 박 구청장은 “17개 입주기업을 시작으로 청년 인재들과 송파ICT청년창업센터의 동행이 시작됐다”며 “저렴한 관리비, 쾌적한 사무공간과 맞춤형 교육, 멘토링까지 초기 정착이 힘든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력 있는 청년스타트업기업의 창업 활성화로 고용이 늘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가 송파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스마트공장 3만개 4년 내 구축…中企 키워 ‘제조강국’ 거듭난다

    스마트공장 3만개 4년 내 구축…中企 키워 ‘제조강국’ 거듭난다

    설비자금 2조 지원…산업단지 10곳 조성 기술 전수 대기업엔 ‘동반성장지수’ 우대 설계·기획 가능한 전문인력 10만명 육성 일자리 6만 6000개·매출 18조 증가 기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정부가 2022년까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만개를 구축하고 스마트 산업단지를 10곳에 조성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중소기업 제조 강국’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는 13일 경남도청에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제조 과정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데이터 분석·활용이 가능한 지능형 공장이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2만개를 구축하겠다는 기존 목표를 3만개로 높였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설비 투자자금 2조원(산업은행 1조원, 기업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 각 50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총 3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스마트공장 구축·공급기업에 투자한다. 지방자치단체 참여형 모델도 도입한다. 지자체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을 세우고, 정부와 지자체가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부, 지자체, 중소기업이 각각 4대2대4의 비율로 비용을 부담한다. 대기업의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돕는 대기업은 ‘동반성장지수’ 평가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대기업을 퇴직한 우수 기술전문가 100명을 중소기업으로 파견해 기술 노하우를 전수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전문 운영 인력 10만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특성화고 중 스마트공장 거점 학교를 지정·운영하고, 스마트공장 설계·기획이 가능한 석·박사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내년 중 국가산업단지 2곳을 스마트공장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일자리 6만 6000개를 창출하고 중소기업 매출이 18조원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당 일자리가 2.2명 증가하고, 종사자 1인당 평균 매출을 2억 8000만원으로 잡아 계산한 결과다. 이날 삼성전자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조직인 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연말 정기 조직 개편에서 대표이사 직속의 스마트공장지원센터를 신설했다”면서 “센터장에는 사장급인 김종호 전 글로벌품질혁신실장(고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스마트공장지원센터 신설을 계기로 2015년부터 3년간 추진했던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2022년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내년 11월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 회의 성남서 열린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원회 회의(WeGO EXCOM Meeting)가 내년 11월 성남시에서 열리게 됐다. 경기 성남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교류의 장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집행위원회 회의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스마트시티기구는 인도의 자카르타, 러시아의 모스크바, 케냐의 나이로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몽골의 울란바토르, 베트남의 하노이 등 52개국 128개 도시가 회원으로 속한 국제기구다. 세계 도시, 기업 간 스마트시티 정보를 교류·협력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보 격차 해소를 이뤄나갈 목적으로 서울시 주도로 2010년 창립됐다. 시는 지난달 15일 집행위원회에 회의 진행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이번에 투표를 통해 개최도시로 선정됐다. 집행위원회 회의는 1년에 한 번씩 열려 19개 도시 대표가 세계스마트시티기구의 운영 방향, 핵심의제를 심의 결정하고, 도시별 스마트시티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시는 내년 회의 내용에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비전 공유 포럼,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정책 포럼을 포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세계 속의 성남을 알리고, 아시아 최대 실리콘밸리 조성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집행위원회 회의 성남 개최는 2020년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총회 때 기구의 집행위원으로 선출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전망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러·몽골 등 북방에 환경산업 1조원 수출”

    2022년까지 정부가 러시아와 몽골 등 북방 지역에 환경산업 분야에서 수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기간 북방 지역에 농기자재 1억 달러(약 1127억원)어치를 수출하고 식량 100만t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1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권구훈 신임 북방경제협력위원장 주재로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논의했다. 정부는 러시아와 폐기물 관리 협력을 강화해 종량제와 분리배출 등 환경기술 수출을 지원한다. 러시아의 일일 폐기물 발생량은 세계 7위지만 재활용률은 7%로 저조한 상황이다. 대기오염이 심각한 몽골에는 우리나라의 대기질 관리 정책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공유하기로 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러시아, 중앙아시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K스마트팜’ 모델을 현지 환경에 맞게 개발하기로 했다. 겨울을 날 수 있는 양파 등 우수 품종을 개발·보급해 농기자재 수출과 연계한다는 구상이다. 흑해 지역에는 국내 기업의 곡물수출터미널 확보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 기업이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항에 곡물수출터미널(연간 곡물 250만t 저장·선적시설)을 확보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한국과 유라시안 간 협력펀드도 조성된다. 정부는 이미 내년도 예산에 한·유라시안 협력펀드 50억원을 반영했으며, 2022년까지 금융기관 등과 총 1억 달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펀드는 북방 지역 투자개발형 사업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권 위원장은 “신북방 정책은 남북 관계 변화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적게 받으면서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연계성이 큰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런던의 손흥민, 5G로 부천의 축구 꿈나무 ‘원격 레슨’

    런던의 손흥민, 5G로 부천의 축구 꿈나무 ‘원격 레슨’

    SK텔레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6·토트넘)과 국내에 있는 초등학생을 5G로 연결해 원격 축구 레슨을 진행했다.SK텔레콤은 손흥민이 있는 런던 셀허스트파크 구장과 축구 꿈나무 정현준(11·하남 미사초 5학년)군이 있는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을 5G로 연결하는 ‘5GX 드림 프로젝트’를 TV광고,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슨은 지난 9월 5G 시험망을 통해 1시간가량 진행됐다. 5G 영상통화로 연결된 두 사람의 모습은 부천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초대형 스크린과 손흥민이 지닌 태블릿으로 순식간에 전달됐다. 영국에는 아직 5G 네트워크가 없어서 초고속인터넷 기반 와이파이로 태블릿 등을 연결했다. 정군은 손흥민과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하며 슈팅, 드리블, 볼 트래핑 등을 보여 줬다. 손흥민은 특정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해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5GX 타임슬라이스’를 통해 정군의 슈팅 자세를 보고 자세히 교정해 줬다. 한편 SK텔레콤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기술, 5GX’라는 새 5G 슬로건을 공개했다. 5G로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전반의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출연하는 광고 ‘5GX 올 레디’ 편도 방영을 시작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손흥민, 런던서 5G로 부천 축구꿈나무에 원포인트 축구레슨

    SK텔레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 한국에 있는 초등학생을 5G로 연결해 원격 축구레슨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손흥민이 있는 런던 셀허스트 파크 구장과 축구 꿈나무 정현준 군(하남 미사초 5학년)이 있는 경기 부천종합운동장을 5G로 연결하는 ‘5GX 드림 프로젝트’를 TV광고,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레슨은 지난 9월 5G 시험망을 통해 1시간 가량 진행됐다. 5G 영상통화로 연결된 두 사람의 모습은 부천종합운동장에 설치한 초대형스크린과 손흥민이 지닌 태블릿으로 순식간에 전달됐다. 영국에는 아직 5G 네트워크가 없어서 초고속인터넷 기반 와이파이로 태블릿 등을 연결했다. 정 군은 손흥민과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대화하며 슈팅, 드리블, 볼 트래핑 등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특정 순간을 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해 다양한 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5GX 타임슬라이스’를 통해 정 군의 슈팅 자세를 보고 자세히 교정해 줬다. SK텔레콤이 수도권 어린이 축구교실 참여 학생 100여명을 인터뷰해 발굴한 정 군은 “손흥민 선수와 영상통화가 실감 나서 실제 만난 느낌이었고, 같이 한 훈련이 꿈만 같다”며 “축구를 더 열심히 해서 손 선수와 함께 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여는 기술, 5GX’라는 새 5G 슬로건을 공개했다. 5G로 대한민국 경제, 사회 전반의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피겨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가 출연하는 광고 ‘5GX 올 레디’ 편도 방영을 시작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사료 자동화 등 ICT 접목한 시스템 개발

    [차세대 농어업 경영인 대상] 본상, 사료 자동화 등 ICT 접목한 시스템 개발

    ●농업 오세광씨 과학적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소득을 극대화했다. 정보통신기술(ICT)로 사료 자동화를 통해 고급육을 생산하고,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번식률을 향상시켰다. 꾸준한 자기 개발로 농가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인 ‘청춘한우’(회원 400명)를 운영하고, 혈통·산차 등을 자동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른 농가에 무료 보급했다.
  • 한국지역정보화학회, ICT 활용한 전자정부 고도화·디지털 정부혁신 논의

    한국지역정보화학회, ICT 활용한 전자정부 고도화·디지털 정부혁신 논의

    오는 13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ICT를 활용한 제4차 산업혁명 촉진 및 전자정부고도화와 디지털 정부혁신 서비스 확산’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지역정보화학회(회장 정진우·인제대 공공인재학부 교수)는 정보개발원(원장 지대범)과 함께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동계학술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디지털 정부혁신서비스 확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삶의 질 개선’과 ‘ICT를 활용한 제4차 산업혁명 촉진과 전자정부 혁신성과 고도화’ 2개의 세션에서 관련된 소주제로 여러 논문들이 발표된다. 발표 후엔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우리나라에 적합한 ICT 정책과 전자정부를 고도화하는 방안과 정부 혁신의 확산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방안이 논의된다. 정 회장은 “현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정책 분야가 정부혁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균형발전인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회의 일관된 테마는 ‘정보화 민 전자정부를 통한 지역균형발전 촉진과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이며 이번 학술대회도 이에 걸맞은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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