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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규제개혁 왜 국민이 체감 못 하죠?”

    정세균 “규제개혁 왜 국민이 체감 못 하죠?”

    “정부가 규제 혁신 정책을 하고 있는데 왜 국민이 체감을 못 하죠?” 19일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처음 출근해 총리실 간부들로부터 각 실의 주요 업무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자는 특히 경제 분야 관련 보고에서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규제 개혁’과 ‘4차 산업혁명’ 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정 후보자는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으로부터 주요 규제 개선 정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정부가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은 ‘게임 체임저’(판도를 바꾸는 것)인데 우리는 상당히 뒤처져 있다”며 “중국의 경우 규제가 많이 없다 보니 우리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앞서는데 인공지능(AI) 같은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그대로 가면 중국에 로열티를 내든지, 종속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규제 혁신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적극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후보자는 국회의장 출신이 행정부 2인자인 총리직에 오게 된 것을 두고 ‘삼권 분립 훼손’이라는 지적이 있는 점을 의식한 듯 “고심 끝에 총리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총리실 관계자들에게 재차 설명했다. 그는 “그동안 국가와 국민에게서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지금 국내외 난제가 있고 내가 소용이 될 수 있다면 이런저런 격식을 넘어서 받아들이고 나서는 게 보은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과기정통부 1차관 정병선 2차관 장석영

    과기정통부 1차관 정병선 2차관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 분야 행정 업무를 총괄하는 신임 1차관으로 정병선(왼쪽·54) 국립중앙과학관장이 임명됐다. 전북 전주 출신인 정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영국 서섹스대 과학기술정책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정 차관은 과학기술처,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를 거쳐 현 과기정통부에서 근무한 정통 과학 관료다. 정 차관은 지난 8월 국립중앙과학관장으로 부임하기 전까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맡으며 과기부의 연구개발 혁신 정책을 총괄 지휘했다. 한편 과기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총괄하는 2차관에는 장석영(오른쪽·52)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임명됐다.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미국 덴버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3회로 정보통신부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에서 첫 삽

    스마트팜 혁신밸리 경북에서 첫 삽

    경북 상주에 오는 2021년까지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조성된다. 경북도는 20일 상주시 사벌면 엄암리 13-25번지 일원에 조성될 스마트팜 혁신밸리 착공식을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권한대행,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스마트팜 전문인력 육성과 관련 기업의 기술혁신·검증 및 확산, 청년농 취·창농, 스마트팜에서 생산하는 작물의 빅데이터 센터 등을 구축하는 정부 역점사업이다. 전북 김제, 경남 밀양, 전남 고흥 등 전국 4곳에서 추진 중이며, 착공식은 경북이 처음이다. 도는 올해부터 3년간 상주 사벌면 일원 42.7㏊에 총 1332억원을 들여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준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에는 핵심시설인 청년창업 보육시설,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단지 및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보육시설에서는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일부 교육 수료생에게 3~6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자가경영의 기회가 주어진다. 실증단지와 지원센터에서는 스마트팜 관련 R&D 및 ICT기자재 실증이 이루어진다. 핵심시설 중 청년창업 보육온실과 임대형온실 2ha는 현재 교육중인 교육생의 실습과 임대를 위해 내년 8월까지 우선 조성하고, 나머지는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혁신밸리가 조성되면 청년보육, R&D실증, 기자재 검인증, 취?창업 및 전시·체험 등 스마트팜 관련 전반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첫 업무보고 받은 정세균 “규제개혁, 왜 국민이 체감 못 하죠?”

    첫 업무보고 받은 정세균 “규제개혁, 왜 국민이 체감 못 하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처음 출근한 뒤 총리실 간부들에게 “국민이 규제 개혁을 제대로 체감하지 못한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전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에 처음 출근해 총리실 간부들로부터 각 실의 주요 업무 현안을 보고받았다. 정 후보자는 특히 경제 분야 관련 보고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후보자는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으로부터 주요 규제 개선 정책에 대해 보고받은 뒤 “왜 국민이 체감을 못 하죠?”라고 반문하며 “정부가 노력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4차 산업 혁명은 ‘게임 체임저’(판도를 바꾸는 것)인데 우리는 상당히 뒤처져 있다”며 “중국의 경우 규제가 많이 없다 보니 우리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는 앞서는데 인공지능(AI) 같은 4차 산업 혁명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그대로 가면 중국에 로열티를 내든지, 종속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규제 혁신에 관심을 많이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는 이어 “공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다”며 공직자들이 경제 주체들의 시각에서 행정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정 후보자는 지난 17일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직후 “경제 살리기와 국민 통합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출근길에는 “경제 주체들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거듭 ‘경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정 후보자는 또 입법부 수장을 지낸 뒤 행정부 2인자인 총리직에 오게 된 것을 두고 ‘삼권 분립 훼손’이라는 지적이 있는 점을 의식한 듯 “고심 끝에 총리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총리실 관계자들에게 재차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그동안 국가와 국민에게서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지금 국내외 난제가 있고 내가 소용이 될 수 있다면 이런저런 격식을 넘어서 받아들이고 나서는 게 보은이라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후보자가 업무보고를 받으며 자기 생각을 부드럽게 말하는 가운데 ‘공무원의 긴장감’을 요구하는 날카로운 발언들도 적지 않게 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류해필 새 성남산업진흥원장 취임

    류해필 새 성남산업진흥원장 취임

    성남산업진흥원 제10대 원장으로 류해필 신임 원장이 17일 취임했다.. 류 원장은 SK증권, 경영경제연구소 등 SK그룹에서 28년간 몸 담은 류해필 원장은 국립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초빙교수와 한국창업멘토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민간기업 재직 시절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진출, M&A 등 경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노하우를 두루 갖춘 류 원장은 이후 기관과 단체에서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비즈니스 사업모델 혁신(BMI)을 통한 죽음의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는 실전 프로그램과 봉사와 진정성 있는 멘토단을 이끌어 왔으며 기업의 성장단계별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시장 실전 전문가로서 시장의 흐름과 내·외부 환경변화에 따라 유연히 대처하는 전략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류 원장은 취임사에서 “성남시는 4차산업혁명의 산실이며 핵심 심장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동력을 잉태한 도시”라며 “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을 위해 변화된 방법과 모습으로 중소기업지원과 지역산업육성 및 생태계 조성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제조업과 ICT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한 글로벌시장 진출을 비롯해 의료, 헬스, 제약 등 전략산업의 빅데이터 플랫폼 테스트베드 조성, 성남 특화산업의 지속성장과 협업특화전략, 융·복합 핵심기술연구 클러스터 협업 네트워크 등 전략방향을 잡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고온 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 개발…우리 스마트팜 기술로 중동에 수출”

    “고온 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 개발…우리 스마트팜 기술로 중동에 수출”

    “지난 100년간 한반도 기온이 1.7도가량 올랐고 2050년에는 3.2도 올라 남한 대부분이 아열대 지역으로 변할 겁니다. 지구온난화로 폭염이 심해지면 시설작물 품질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고온 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는 에어컨을 가동하지 않고서도 여름철 최고 기온을 일반 온실보다 12~13도 낮춰 폭염으로부터 시설작물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중동에도 수출할 수 있는 우리 스마트농업의 쾌거입니다.” 김경규(55) 농촌진흥청장은 17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 이변과 재해가 일상화됐기 때문에 이를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농업 부문 연구개발(R&D)과 기술 보급을 담당하는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김 청장 취임 이후 1년간 스마트팜과 종자산업, 기후변화에 대비한 미래 연구를 중점적으로 해 왔다. 특히 농진청이 지난 7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설치한 고온 극복 혁신형 쿨링하우스는 환기에 의존하는 일반 온실과 달리 기화열을 이용해 온실 온도를 낮추는 방식을 사용한다. 미세 안개를 발생시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한여름에도 낮 30도, 밤 15~20도를 유지한다. 농진청은 지난 7월 하순에 장미와 딸기를 심어 11월까지 재배한 결과 두 작물 모두 일반 온실보다 생육이 향상됐음을 확인했다. 김 청장은 “지금은 실증 단계지만 앞으로 2~3년 뒤 일반 농가에 보급할 것”이라며 “사막이 많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설치할 수 있도록 기술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의 내년 예산 규모는 1조 249억원으로 1962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연구개발비가 5751억원, 기술보급비 2015억원, 인건비와 기본 경비가 1844억원이다. 김 청장은 “내년 예산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농업의 디지털 혁신과 바이오 신성장산업에 대한 육성 기반을 마련하고 농업인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용기술 개발과 보급 등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에 전체 예산의 74%를 조기 집행해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팜 성능 향상을 위해 농가를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기기의 부품 호환성을 높이기 위한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곤충산업과 종자산업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곤충은 식용뿐 아니라 의약품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기 때문이다. 김 청장은 “익힌 숙잠(누에)은 알코올성 간질환, 피부미백, 파킨슨병 예방 효과가 있고 왕지네에서 분리한 항생 물질은 아토피 치유 효과가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세계 곤충시장이 38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의약품과 생활용품 소재로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지난 10여년간 외국 종자에 의존하던 딸기, 프리지어, 선인장 등 522개 품종을 국산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로 인한 로열티 사용료 절감 효과는 77억원에 달한다. 김 청장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일본 여자 컬링대표팀 선수가 ‘한국 딸기가 정말 맛있었다’고 말해 일본 농업계가 놀란 적이 있다”면서 “2008년에는 국내 재배 딸기의 90% 이상이 일본 품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국내 생산 딸기의 94.5%가 고품질 국산 품종”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세계 종자시장은 약 1.5배 성장했지만 국내 종자시장은 세계 시장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정체돼 있다”면서 “농진청이 보유한 종자 자원은 25만 5000점으로 세계 5위 수준인 만큼 이를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주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취·창업의 꿈 디자인 공간, 마포청년나루

    취·창업의 꿈 디자인 공간, 마포청년나루

    “앞으로 ‘마포청년나루’가 청년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난 13일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청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마포청년나루 개관식에서 “청년들이 꿈을 다시 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곳에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마포청년나루는 청년들만을 위한 공간으로, 유 구청장의 민선 7기 공약 사업 중 하나다. 그는 “청년들에게 취·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들의 꿈을 공유해서 소통하며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청년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래서 마포청년나루 슬로건도 ‘청년들의 꿈을 디자인하는 공간’이다. 유 구청장은 “이곳에서 시대 변화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취·창업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청년들을 위한 소통 및 휴식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포구 토정로 148-22 2층(158㎡)에 위치한 마포청년나루는 마포구가 설립하고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지원네트워크(이사장 권두승)에서 위탁 운영한다. 스터디룸과 회의실, 공용주방,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공간도 갖췄다. 마포청년나루는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솔루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4차 산업시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프로그램 및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청년 커뮤니티 운영을 지원하고 스터디 및 휴식 장소도 제공한다. 이 밖에 ▲양각과 음각을 활용한 도장 제작(창작공방) ▲퍼스널 컬러 진단과 연출 방법(이미지메이킹) ▲3D 프린팅의 이해와 모델링 기초과정(3D 프린터) ▲서울시 일자리 카페 연계 프로그램인 미래설계(목표설정과 동기부여) ▲이미지메이킹(메이크업, 의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후에는 ▲‘비즈니스 매너와 고객 응대 방법’ ▲‘면접스킬 향상 방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김혜교(22)씨는 “청년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게 신선했다”며 “이제 이곳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마포청년나루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수소특별시’ 선포한 창원시… 930억 ‘클린 플랜트’ 기지 세운다

    ‘수소특별시’ 선포한 창원시… 930억 ‘클린 플랜트’ 기지 세운다

    수소버스 첫 운행·수소실증단지 추진 대기업 등 11개 기관 산업육성 협약도 유엔 아태 관계자 선진수소산단 견학‘대한민국 수소산업도 경남 창원이 이끈다’. 우리나라 대표 기계산업 도시 창원시가 수소산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특별시’를 선포한 뒤 국내 최초로 수소시내버스를 운행하고, 수소실증단지를 조성하는 등 우리나라 수소산업을 이끌고 있다. 경남도, 산학연 등과 협력해 정부 수소산업 공모사업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시는 지역 주력 산업인 기계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고도화하는 동시에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꼽히는 수소산업을 적극 육성해 창원 경제 부흥을 견인하는 쌍두마차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전국 최초 수소시내버스 운행 창원시는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로 수소시내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식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도 참석해 축하했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생기는 전기로 움직이는 수소차는 배기가스로 수증기만 나와 오히려 대기환경이 좋아진다. 지난해 11월 수소버스 시범도시로 선정된 창원은 현재 5대가 다니며 2022년까지 100대로 늘릴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수소차량도 현재 350여대에서 2022년에는 5000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현재 3곳인 수소충전소도 덕동과 죽곡 등 2곳이 곧 준공돼 5곳이 된다. 2022년엔 10곳 이상으로 증가한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 1일 ‘창원시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했다. 세계적인 수소산업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으로,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정했다. 수소 원자기호 ‘H’와 원자번호 1번을 조합해 ‘1등 에너지’ 수소를 ‘1등 산업’으로 육성해 ‘1등 수소산업 특별시’ 창원을 만든다는 뜻에서 11월 1일을 수소의 날로 정했다. 창원 지역에는 수소산업 분야 우수 기업이 몰려 있다. 수소충전 시스템 제작기업 6개 사 가운데 범한산업㈜ 등 5곳이 있다. 범한산업은 세계적인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보유한 지역 강소기업으로, 잠수함용 수소연료전지를 상용화했다. 세계에서 독일 지멘스와 범한산업만이 가진 기술이다. ●수소경제 활성화 사업에 박차 창원시와 경남도, 창원산업진흥원, 두산중공업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수소액화 생산 플랜트를 성산구 귀곡동 두산중공업 부지에 건설한다.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한 환경개선펀드 사업이다. 국비 180억원과 도비 40억원, 시비 60억원, 민자 650억원을 들여 내년 1월 착공한다. 하루 5t의 액화수소를 생산하며 2022년까지 구축한다. 관련 핵심 기술·시스템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트레일러로 한 번에 액화수소 3370㎏을 운송할 수 있다. 압축수소가스 상태로 운송할 때 350㎏보다 10배쯤 많아 운송비가 대폭 절감돼 수소 가격이 하락, 수소차 보급 등이 늘어나게 된다. 지난 5월에는 창원시와 경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천연가스로 하루 1t의 수소를 생산한다. 국비 48억 5000만원 등 모두 90억원을 들여 내년 7월 준공 예정이다. 성주동 지구에는 수소액화·저장장치, 태양광·연료전지 발전소와 연계한 수소전기 융합에너지 실증단지 등도 내년까지 건설,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가 조성된다.●산학연과 수소산업 협력 지난 4일 창원시와 경남도, 한국가스공사, 경남테크노파크는 경남도청에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에는 창원시, 경남도, 창원대, 현대로템㈜이 창원대에서 ‘수소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과 ‘대형 수소모빌리티 충전소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로템은 기차 등 대형 수소차량을 개발하는 대기업이다. 지난 7월에는 창원시, 경남도,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4개 기관이 경남도청에서 수소차 연구 기능 중심의 ‘자동차부품연구원 경남본부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모빌리티 개발, 수소 충전인프라 실증, 수소에너지 생산 효율성 개선, 자율주행 수소차 개발 사업 등의 수소에너지 관련 지역특성화 4대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31일에는 창원시, 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료연구소, 창원대, 한국산업단지공단, 육군종합정비창, 해군군수사령부, 범한산업㈜, 두산중공업㈜, ㈜지티씨, 창원기술정공 등 11개 기관이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정보 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교류도 이어진다. 지난 9월 4~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9 국제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이 경남도와 창원시 공동 주최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미국·중국·캐나다·독일·프랑스 등 6개 나라에서 수소산업 관련 5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6월에는 창원시, 창원산업진흥원, 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수소산업 관련 기술교류추진단이 독일을 방문해 수소액화 및 저장장치 분야 세계적 기업인 린데 등과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현섭 창원시 전략산업과장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 관계자들이 지난 11월 창원시를 방문해 수소시내버스를 시승하는 등 창원시의 앞서가는 수소산업을 배우기 위해 국내외 관련 기관 관계자들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원, 노인 디지털소외 해결 위한 의미 있는 예산 확보

    서울특별시의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용산1)은 지난 16일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본예산에 디지털 시대에 꼭 필요한 키오스크 등 무인자동화교육 예산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는 평소 노인이 행복한 사회가 진정한 선진국이라고 주장하는 김제리 의원의 생각을 담아낸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2000년 7월 노인 인구 비율 7%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지난해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섰으며, 올 4월에는 15%를 넘어섰다. 이러한 증가세라면, 2025년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빠른 속도로 초고령 국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인 인구의 증가는 21세기 디지털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시점에서 디지털 정보격차 문제를 야기한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경우 젊은 세대와는 달리 디지털 기기와의 친화도가 떨어지고, 학습의 기회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와 사회 전반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그 방법에 있어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PC나 스마트폰 사용법 위주의 단편적인 교육이 대부분이어서 이마저도 한계를 갖는다. 현재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립 노인종합복지관은 19개 기관이며 이용 인원도 1일 평균 약 1만 명에 이른다. 이제는 노인을 대상으로 일상에 접목할 수 있는 디지털 생존 프로젝트로의 업그레이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의원은 최근 음식점을 비롯해 교통, 배달, 문화예술 등 대부분의 시설들이 무인화, 자동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어 노인들의 디지털정보 이용의 어려움이 노인의 생존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노인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는 빠른 디지털 변화속도에 기인하고 있지만 우리사회가 갖고 있는 세대 간 소통부재와도 무관하지 않다. 노인 대상 일련의 교육 및 지원들은 노인 생존의 문제, 세대 간 소통의 문제로 접근하며, 디지털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 설계가 절실하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확보로 노인들이 보다 빠른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청년과 장년층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도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담당부서인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 지원과에는 빠른 ICT의 변화에 디지털 약자인 노인분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ICT 정보와 활용을 통해 일상의 여유와 활기찬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정] 박영선 중기장관, 獨 ‘인더스트리 4.0’ 주창자와 면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독일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주창자인 헤닝 카거만 독일 공학한림원 회장과 면담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인더스트리 4.0‘은 생산 기계·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고 데이터를 교환해 생산을 최적화하는 것으로, 독일 민간 중심으로 수립된 국가 산업발전 전략이다. 박 장관은 “한국은 스마트공장의 빠른 보급과 확산으로 우수 사례를 창출하고 있어 양국 간 협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 [사설] 스타트업, 국내에서도 인수합병될 수 있어야

    배달 애플리케이션 1위 기업인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이 지난 13일 독일의 딜리버리히어로에 지분 87%를 넘긴다고 밝혔다. 딜리버리히어로가 평가한 우아한형제들의 기업 가치는 40억 달러(약 4조 7500억원)로 국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현대건설(4조 8885억원)이나 GS(4조 7851억원)의 시가총액과 맞먹는다. 우아한형제들과 딜리버리히어로는 싱가포르에 50대50 지분으로 합작사 우아DH아시아를 설립하는 내용의 계약도 체결했다. 국내 스타트업이 잭팟을 터트린 사건이지만 아직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가 남아 있다.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통’도 운영하고 있는데 세 회사의 점유율은 90%가 넘는다. 공정위가 기업결합을 허용하더라도 특정 기간 배달수수료 인상 제한, 기존 업체와의 계약 조건 부당 변경 금지 등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보호 조치를 강제해야 한다. 우아한형제들은 3사의 기존 경쟁 체제를 유지하겠다지만, 이에 대한 정부의 감독이 필요하다. 공정위가 시장을 어떻게 획정할지도 정보통신기술(ICT)은 물론 모든 분야 기업의 관심사가 될 것이다. 공정위는 지난 8월 SK텔레콤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OTT)인 ‘옥수수’와 지상파 3사의 OTT인 ‘푹’의 기업결합을 조건부로 허용하면서 ‘글로벌 유료 구독형 OTT(넷플릭스)의 국내 시장 진입’, ‘OTT 시장의 급속한 변화·발전과 사업자 간 치열한 경쟁’ 등을 이유로 들었다. 이른바 ‘플랫폼경제’를 어떻게 획정하고 소비자와 플랫폼경제 참여자의 이익은 어떻게 보호하고 증가시킬지에 대한 고민이 심사 보고서에 담겨야 한다. 더불어 정부가 스타트업의 인수합병이 국내에서도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고민하기를 주문한다. 국내 스타트업은 자금 회수 과정이나 발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토로한다.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인 김봉진 대표는 매각 발표 이후 사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창업자로서 직접 상장을 하지 못한 점, 독일에 상장하는 회사가 된다는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국내 대기업은 해외에서 차량공유업체 ‘그랩’, 에어택시 개발 업체 ‘오버에어’ 등을 인수했지만, 국내 스타트업 인수는 꺼리거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았다. 국내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면 ‘문어발 확장’이란 비난을 우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공유경제 등으로 기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스타트업과 자본력이 있는 대기업이 어깨를 함께 겯고 세계시장을 개척할 필요도 제기된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으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상생은 생존의 문제가 됐다.
  • 한중일, 감염병 공동 대응 핫라인 구축

    한중일, 감염병 공동 대응 핫라인 구축

    한국과 중국, 일본 보건 당국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 감염병 예방 및 대응, 건강하고 활동적인 고령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제12차 한중일 3국 간 보건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고 15일 밝혔다. 3국은 공동선언문에서 “보건 분야에서 ICT 및 빅데이터 활용을 촉진하는 기술과 개인 건강정보의 효과적이고 도덕적인 사용의 모범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더 낮은 비용으로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ICT를 활용한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가입자 자격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ICT는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보건의료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한중일 3국은 감염병 대응과 관련해 ▲3국 간 지속적이고 신속한 정보공유 강화 ▲역내 공중보건 위협 감시 ▲감염병 유행으로 초래되는 모든 위협에 대한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보건위기 상황 발생 시 각국 질병관리조직 기관장 간 직통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감염병 대응에 관한 공동행동계획 3차 개정안’에도 서명했다. 이들은 “3개국의 고령화 속도가 다른 국가보다 더 빠르고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공통 인식에 따라 주거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등 관련 정책의 연계와 통합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달 말 중국에서 열리는 3국 정상회의 때 ‘건강하고 활동적인 고령화 협력 관련 3국 공동선언문’을 제출한다.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는 2007년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처음 열린 3국 간 보건협력 회의체다. 매년 3개국이 돌아가며 회의를 주최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주민자치가 변화한다’...마을총회도 스마트폰으로

    ‘주민자치가 변화한다’...마을총회도 스마트폰으로

    광주 광산구 일곡동 주민들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마을총회를 연다. 이번 마을 의제는 불법 주정차 문제. 일곡동 주민으로 구성된 불법 주정차 모니터링단은 스마트폰을 켜고 ‘마을e척척’ 앱으로 대형 불법주정차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디지털 지도 위에 대형차량이 불법주정차 된 곳을 표시해 구청과 구의원에게 전달했고, 대형차량 차고지 개설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같은 구 용봉동 주민들은 이 앱을 통해 골목길 쓰레기 문제를, 학운동 주민들은 도로변 의자 배치 문제를 해결했다. 이렇게 주민이 주인공이 돼 디지털 기술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 사회혁신이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마을e척척과 사물인터넷을 통해 고령 노인을 돌보는 ‘ICT기반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 등 6개 사업이 올해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돼 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12개 협치 마을에서 ‘마을e척척’ 앱을 활용한 주민자치를 실현해 본 뒤 앞으로 3년간 95개 마을로 확산할 계획이다. ‘ICT기반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은 전남 신안군에서 도입했다. 신안군의 1004개 섬 주민들에게 빠짐없이 돌봄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독거·치매노인과 중증장애인 100여 가정에 호흡감지 센서,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비콘) 등을 보급했다. 만약 집안에서 거동이나 호흡이 감지되지 않으면 돌봄단이 확인해 신속히 도우러 온다. 디지털 기술로 마을 자치와 주민생활 개선을 이룬 사례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울시립서북병원이 함께 퇴원한 결핵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개발한 챗봇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달 서울시립서북병원에서 퇴원한 결핵환자 A씨는 “건강밴드와 챗봇을 이용해 산소포화도도 측정하고 지금 먹는 약에 부작용은 없는지 바로 챗봇에 물을 수 있으니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휠체어가 출입할 수 있는 70곳 관광지의 데이터를 수집해 장애인을 위한 길 안내 서비스 ‘같이 올레’를 만들었다.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학홍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디지털 기술이 지역문제 해결에 활용될 때 지역의 혁신 역량이 강화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개선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등 실질적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표준특허 창출할 전문기업 육성…펀드 조성하고 투자 유도

    표준특허 창출할 전문기업 육성…펀드 조성하고 투자 유도

    정부가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고 표준기술 기반의 미래시장 확보를 추진한다.정부는 1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5회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방안을 확정했다. 표준특허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정한 표준기술을 포함한 특허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지 않고는 관련 제품을 생산할 수 없는 데표준특허가 부족하면 지식재산 무역수지 적자가 커지게 된다. 표준특허 경쟁력 강화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미·중 무역분쟁 등 지식재산권을 무기로 활용한 기술패권 경쟁에 따라 우리 산업의 높은 해외 의존도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기술은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기술 적용 범위가 통신·방송·미디어 등 정보통신기술(ICT)에서 전 산업으로 확대돼 영향력이 강해졌다. 정부는 표준특허 창출 유망기관에 연구개발(R&D), 표준화, 표준특허 전략을 3년 이상 집중 지원하는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내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자원부 등 부처 협업으로 5개 안팎의 신규 과제를 공동 지원한다. 표준특허 투자펀드도 조성할 계획이다. 표준특허 분쟁 대응 역량도 강화한다. 정확한 권리부여를 위해 특허청에 표준기술 전담 특허팀을 운영하며 표준화기구에 신고된 특허를 심사할 때 표준문헌 검색 의무화 및 협의·공동심사를 통해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신고된 특허가 표준특허에 부합하는 지를 평가하는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중소기업 진출이 활발한 분야와 관련된 표준특허 정보를 확대 제공키로 했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핵심 표준특허를 전략적으로 창출하고 표준특허 분쟁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 ‘2019 유라시아 국제 금융 컨퍼런스’ 개최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 ‘2019 유라시아 국제 금융 컨퍼런스’ 개최

    핀테크 산업의 발전으로 금융부문의 혁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지난 12일(목),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9 유라시아 국제 금융 컨퍼런스(Eurasia Finance Conference 2019)’는 국회 정무위원장 민병두 의원이 주최하고,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주관했다. 후원에는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유라시아 국가와의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윤석헌 금감원장과 국내·외 금융 전문가 등 약 250명이 참석했으며, 1부 공식 행사와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는 2부 컨퍼런스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는 ‘유라시아 중심의 금융 혁신 방향’을 주제로 한 우크라이나 국회 내 자본, 시장 규제 위원회 위원장인 안드레이 니콜라옌코(Andrii Nikolaienko) 국회의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됐으며, 이후 세션별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논의 주제는 ▲유라시아 금융시장 현황과 금융 정책 ▲디지털 금융 혁신 방안 및 글로벌 금융 산업의 미래 ▲핀테크 산업 기술 및 ICT 융합을 통해 국내 핀테크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등이었으며, ▲카자흐스탄 AIFC(Astana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 아미르한 치카나예프(Amyrkhan Chikanayev) 핀테크 국장 ▲한국은행 금융안정국 금융안정연구팀 정연수 팀장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 이한샘 사무관 ▲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 김용태 부국장(핀테크 총괄팀장) ▲한국블록체인학회 박수용 회장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장 ▲ NICE평가정보 CB사업본부 김종윤 본부장 등 금융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발표 및 토론 패널로 참여했다 이들은 디지털 금융혁신과 글로벌 금융개방, 자본시장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과 발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유라시아 국가들의 금융시장과 금융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세션별 발표를 마무리한 후에는 좌장을 맡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정유신 센터장과 패널들이 ‘유라시아 금융환경 과제 및 한국 금융 산업의 미래‘란 주제로 토론을 이어가고, 참석자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사)유라시아경제인협회 양용호 이사장은 “2019 유라시아 국제 금융 컨퍼런스는 급격히 변화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핀테크 산업 및 ICT 융합을 통한 금융시장의 새로운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의 장이었다”라며 “유라시아 국가의 금융 전문가를 통해 해외 금융 시장 동향과 정보를 공유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한국도로공사, 특허청,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시설안전공단

    ■ 한국도로공사 ◇ 부처장급 △ 기획조정실 조사팀장 이현승 △ 토지실장 김창훈 △ 인력처 노무후생팀장 전형석 △ 영업처 영업정책팀장 정영희 △ 교통처 교통계획팀장 조남민 △ ITS처 ITS계획팀장 김영문 △ 도로처 도로관리팀장 정연권 △ 구조물처 구조물관리팀장 서건철 △ 건설처 건설계획팀장 곽현준 △ 품질환경처 품질환경팀장 곽종수 △ 기술심사처 기술심의팀장 조성찬 △ 국도ITS지원센터장 오원일 △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 이종호 △ 아산천안건설사업단장 이성수 △ 안성용인건설사업단장 전준택 △ 함양합천건설사업단장 이영천 △ 합천창녕건설사업단장 김국한 △ 새만금전주건설사업단장 안중근 △ 수도권본부 관리처장 변기효 △ 수도권본부 기술처장 김형규 △ 수도권본부 스마트하이패스서부센터장 성기용 △ 인천지사장 신동익 △ 시흥지사장 박해천 △ 강원본부 기술처장 남효열 △ 홍천지사장 현영학 △ 춘천지사장 권기홍 △ 충북본부 기술처장 김찬우 △ 제천지사장 윤교성 △ 대전충남본부 관리처장 함홍안 △ 공주지사장 이혜옥 △ 부여지사장 김낙륭 △ 전북본부 관리처장 박창언 △ 전북본부 기술처장 이희종 △ 보령지사장 안병표 △ 광주전남본부 기술처장 민경무 △ 순천지사장 신상록 △ 구례지사장 강남원 △ 대구경북본부 관리처장 남수환 △ 대구경북본부 기술처장 김면 △ 구미지사장 이원만 △ 군위지사장 임철훈 △ 영천지사장 허정철 △ 영주지사장 송인문 △ 청송지사장 윤성호 △ 부산경남본부 기술처장 류재하 △ 창녕지사장 김정효 △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옥병석 △ 영업처 영업운영팀장 유용현 △ 인재개발원 부원장 김형만 △ 강진광주건설사업단장 전기웅 △ 남부권 도로개량사업단장 김홍배 △ 양양지사장 함은호 △ 대전충남본부 기술처장 라재웅 △ 진안지사장 신교성 △ 광주지사장 이승남 △ 서울산지사장 오인권 △ 미래전략처 ICT통합팀장 이강덕 △ 영업시스템처 영업시스템팀장 권한준 △ 도로교통연구원 ITS인증평가센터장 유병관 △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준비(T/F)단장 전경수 △ 충북본부 관리처장 심보선 △ 무주지사장 조성범 △ 해외사업처 해외계획팀장 김회경 ■ 특허청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김지영 △ 산업재산조사과장 최대순 △ 화학식품상표심사과장 최철승 △ 생활디자인심사과장 김지맹 ■ 문화체육관광부 ◇ 국장급 전보 △ 예술정책관 김영수 △ 체육국장 이영열 ■ 한국시설안전공단 ◇ 전보 △ 감사실장 황인백 △ 재난안전기획단장 권혁윤 △ 시설성능연구원장 직무대리 정규정 △ 재난안전기획단 안전기획실장 오광진 △ 홍보실장 이승열 △ 경영본부 인재경영실장 김무진 △ 경영본부 운영지원실장 어윤복 △ 안전진단본부 상하수도실장 지승구 △ 건설안전본부 건설안전관리실장 권혁기 △ 건설안전본부 지반안전실장 이종근 △ 생활시설본부 녹색건축실장 안충원
  • KT 출신 7명·외부 인사 1명 등 ‘포스트 황창규’ 노린다

    KT 출신 7명·외부 인사 1명 등 ‘포스트 황창규’ 노린다

    구현모·이동면·박윤영 등 3명 현직 인사 임헌문·김태호 등 전직 출신 4명도 포함 노준형 前장관도 후보… 1명은 공개 거부 지배구조委 “경영 경험 등 전문성 중시”황창규 회장의 뒤를 이을 KT 새 사령탑 후보군이 9명으로 추려졌다. 신임 회장은 올해 말 결정된다. KT는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사내 면접과 외부 공모를 거쳐 심사한 37명 가운데 9명을 회장 후보 심사 대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KT는 후보자 본인의 동의를 얻어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나머지 1명은 비공개를 요청했다. 이날 발표된 ‘쇼트리스트’에는 KT 전현직 인사들이 압도적으로 포진됐다. 후보 9명 가운데 7명이 내부 인사다. 이석채 전 회장이 정보통신부 장관, 황창규 현 회장이 삼성전자 사장 출신 외부 인사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내부 조직 문화와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은 수장이 탄생할지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KT 현직으로는 구현모(55)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 이동면(57)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사장), 박윤영(57)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 회장 비서실장, 경영기획부문장 등 요직을 거친 구 사장은 사내 전략 전문가로 꼽힌다. 이 사장은 융합기술원장 재직 시절 5G, 인공지능, 기가 인터넷 등 KT에서 추진한 혁신 기술의 산파 역할을 해 왔다. KT 전직 인사로는 임헌문(59) 전 매스총괄 사장,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지낸 김태호(59) 전 IT기획실장, 포스코ICT 이사인 최두환(65) 전 종합기술원장, 롯데렌탈 사장을 지낸 표현명(61) 전 텔레콤&컨버전스 부문 사장이 포함됐다. 외부 인사로는 참여정부 시절 관료였던 노준형(65)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후보에 올랐다. KT가 회장 선임 과정에서 후보 명단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2002년 민영화 이후 회장 선출 때마다 낙하산 논란, 외압설로 진통을 겪었던 만큼 처음부터 외풍 논란을 차단하려는 취지다. 김대유 지배구조위원장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후보들의 적격성을 판단하는 초기 단계부터 KT 내·외부 인사를 가리기보다 전문성을 가장 중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회장 후보 심사 기준에 ‘기업 경영 경험’이 새로 추가된 것도 그래서다. 황 회장도 그간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프로세스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해 왔다. 앞서 지배구조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KT 내부의 부사장급 임원 17명에 대해 면접·심사를 거쳐 7명을 추렸다. 여기에 지난 10월 중순부터 외부 공모·전문기관 추천을 통해 받은 후보자 30명을 더해 총 37명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KT는 이날 최종 후보군을 선정할 회장후보심사위원회를 발족했다.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8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심사위 위원장은 김종구 이사회 의장이 맡았다. 앞으로 회장후보심사위는 후보 심사 대상자에 대해 자격 심사와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회장후보심사위가 5배수 안쪽으로 후보군을 압축하면 이사회에서 올해 말까지 최종 1인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자는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다. KT 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구급차-병원’ 5G 실시간 소통…“환자 생존률 높히겠다”

    ‘구급차-병원’ 5G 실시간 소통…“환자 생존률 높히겠다”

    “맥박은 142에 92입니다”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산119안전센터의 앰뷸런스에는 119 구급대원의 다급한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구급대원은 착용하고 있는 ‘VR고글’을 통해 인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중인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구급차 천장에 CC(폐쇄회로)TV가 설치돼 있고, 구급대원의 목에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넥밴드’가 걸려 있어서 병원에서도 모니터 화면을 통해 상황을 곧바로 파악할 수 있었다. 구급대원은 환자가 어떻게 다쳤는지, 어떤 고통을 호소하는지 등을 병원과 공유했다. 병원에서도 구급대원이 취해야 할 조치를 알려 환자의 ‘골든 타임’을 허투루 쓰지 않도록 했다. KT는 이날 소방청,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전 단계에 5G(세대)이동통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KT는 앰뷸런스에서 환자를 이송하면서 실시간으로 인근 병원과 의사소통하며 환자에게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는 시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5G 기술의 발전 덕분에 지연없이 고용량의 영상을 전송할 수 있게 되면서 생기는 공공 서비스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세브란스병원 등과 함께 개발중인 응급의료 시스템이다. 2021년까지 개발을 완료하고 2020년부터 사용화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성산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면 병원에서도 적절한 대비를 할 수 있다. 예전에는 병원에 도착해서야 ‘환자의 상태’, ‘왜 다치게 됐는지’ 등을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이라며 “환자 상태를 제일 잘 치료할 수 있는 의사가 미리 준비했다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된다. 구급차에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환자의 상처를 압박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하면 환자가 생존할 확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KT와 소방청은 영상통화로 119 신고를 받는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구급차가 출동하는 5~10분 동안 119상황실에서 영상통화로 환자에 적절한 응급조치를 지시할 수 있다. 이날 서울 남산에서 심정지가 온 환자를 가정해 진행한 시연에서 119대원은 영상으로 환자 상태를 확인하며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도록 유도했다. 신고자의 휴대폰 화면으로 ‘심폐소생술 교본 화면’을 보여주면서 “힘들면 다른 사람과 교체하라”, “5㎝ 위로 눌러야 한다”, “지금처럼 하면 된다”, “충분히 이완해달라”는 등의 지시를 실시간으로 했다. 119 영상 신고 시스템은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주요 도시에서 시범 서비스를 해왔다. 이를 통해 심장 정지가 의심됐으나 영상통화로 적절한 지시를 받은 덕에 별다른 후유증 없이 건강을 회복한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희순 서울종합방재센터 구급상황관리 센터장은 “이전에는 음성으로만 환자 상태를 파악했는데 이제는 현장의 화재 규모, 건축물 붕괴 상황, 환자가 심정지 상태인지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 스마트폰 기종에서는 음성 통화를 하던 중에 곧바로 영상 통화로 전환이 안 된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꼽힌다. 이럴 때는 음성 통화를 끊은 뒤에 다시 영상 통화로 연결을 시도해야하는데 환자를 챙기느라 정신없는 신고자가 119상황실서 걸려온 영상 통화 전화를 못 받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구급차와 병원이 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는 아직 관련법이 제정돼 있지 않은 ‘원격 진료’가 아니냐는 논란이 발생할 수 있어 향후 법체제 보완이 필요하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동정] 최기영 과기장관, 세종대서 일자리 간담회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2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을 소개하는 ‘일자리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행사 뒤에는 과기정통부 취업 연계 훈련 연수사업 참가자들을 만나 정부 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 [인사] 한국남동발전, 증평군, 신아일보, BBS 불교방송

    ■ 한국남동발전 ◇ 1직급(갑) 승진 △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고경호 △ 환경품질처장 임다두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장 박은서 ◇ 1직급(을) 승진 △ 기획처 성과관리부장 배광욱 △ 관리처 총무인사부장 강호선 △ 사업전략실 출자관리부장 최창수 △ 인재기술개발원 인재교육부장 지수옥 △ ICT보안처 ICT융합부장 정진승 △ 환경품질처 기후환경부장 김진수 △ 신재생사업처 에너지신사업부장 최상현 △ 해외사업처 해외화력부장 허정열 △ 삼천포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동철 △ 영흥발전본부 자원순환연구센터장 이성열 △ 영동에코발전본부 기계부장 최성룡 △ OE사업처 공사관리부장 최재영 ◇ 2직급 승진 △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한성원 △ 기획처 기획전략실 차장 안기종 △ 기획처 기획전략실 차장 이강언 △ 관리처 총무인사부 차장 장상욱 △ 관리처 노무복지부 차장 전성무 △ 사업전략실 출자관리부 차장 김세훈 △ 여수발전본부 총무파트장 김영미 △ 발전처 연구기술부 차장 고성곤 △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심병철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 차장 신기영 △ 건설기술처 건설기획실 차장 표기정 △ 환경품질처 품질경영부 차장 이희구 △ 신재생사업처 신재생총괄실 차장 오형욱 △ 해외사업처 해외총괄실 차장 송용희 △ 삼천포발전본부 터빈제어1파트장 박진오 △ 삼천포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정성권 △ 영흥발전본부 전기파트장 심재근 △ 영흥발전본부 산업안전파트장 이근배 △ 영흥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최성주 △ 분당발전본부 감사팀장 송성봉 △ 분당발전본부 공무파트장 정한주 △ OE사업처 전기파트장 양은모 △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 차장 정충호 △ 해외사업처 해외수력부 차장 윤안상 △ 신재생전남센터 차장 임성만 △ 인재기술개발원 선임전문원 한남구 ■ 증평군 ◇ 5급 승진 내정 △ 행정과 김의응 △ 사회복지과 이태희 △ 행정과 유영호 △ 민원과 이재현 △ 농업기술센터 오은경 ■ 신아일보 △ 스마트미디어부 팀장 박선하 ■ BBS 불교방송 △ 법무감사팀장 류재호 △ 광고사업국 마케팅부장 김형준 △ 보도국 정치외교부장 전영신 △ 보도국 경제산업부장 신두식 △ 보도국 문화부장 겸 보도제작부장 전경윤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편성부장 박광열 △ 라디오제작국 라디오제작부장 한지윤 △ TV제작국 TV편성부장 한희윤 △ TV제작국 TV제작부장 김현성 △ 광고사업국 기획사업팀장 권윤정 △ 전법후원국 전법팀장 박민희 △ 전법후원국 후원팀장 안해성 △ 전법후원국 후원상담팀장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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