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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 탄생 푸는 ‘천문학 혁명’ 열렸다

    우주 탄생 푸는 ‘천문학 혁명’ 열렸다

    연구팀, 작년 9월 14일 첫 포착 한국 연구진 수차례 분석·검증 “다중 신호 천문학 새 시대 열려”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포함된 14개국 1000여명의 국제연구단이 100년 전 아인슈타인이 예측했던 ‘중력파’(重力波)를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미국 레이저간섭계 중력파관측소(LIGO)는 11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이 질량이 큰 물체들이 충돌하거나 폭발할 때 발생하는 중력파를 인류 역사상 최초로 관측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한국중력파연구협력단(KGWG)도 12일 오전 9시 서울 명동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세기 최고의 발견’으로 평가받는 중력파 발견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관측 결과는 물리학 분야 국제학술지 ‘피지컬 리뷰 레터스’ 11일자에 실렸다. 논문에 실린 저자는 1000여명으로, 한국인 과학자도 14명 포함돼 있다. 2014년 3월 미국 하버드·스미소니언 천체물리센터 ‘바이셉(BICEP)2’ 연구진이 남극 하늘에서 초기 우주 팽창에 따른 중력파를 최초로 발견했다고 발표했지만, 재검토 결과 ‘우주 먼지’로 인한 오류로 밝혀져 철회된 바 있다. 이 때문에 LIGO 연구팀은 지난해 9월 14일 오전 5시 51분(현지시간) 중력파를 포착한 뒤 발견 사실을 외부에는 비밀에 부친 채 데이터의 잡음을 제거하고 여러 차례 재검토를 거친 결과 ‘중력파’가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KGWG에서 데이터 분석을 담당한 오정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9월 14일 저녁 8시 미국 LIGO 연구단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건!’(Very Interesting Event!)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중력파를 발견했다는 내용이었다”며 “메일을 받은 뒤 처음에는 잘못된 신호를 잡은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수많은 분석과 검증으로 중력파라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KGWG 단장인 이형목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이번 발견은 최초의 중력파 검출이라는 것뿐만 아니라 중력파 관측을 통해 천체를 탐구하는 ‘중력파 천문학’의 문을 열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중력파 천문학이 발달하면 질량이 큰 별의 생성과 진화, 초기 우주 생성 등 지금까지 인류가 알 수 없었던 문제들이 풀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리 연세대 천문대 박사는 “이번 중력파 발견으로 천체 현상을 더욱 정밀하고 정확하게 관찰·분석할 수 있는 ‘다중 신호 천문학’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를테면 은하에서 초신성이 폭발할 경우 LIGO는 중력파를, 지난해 노벨물리학상을 받게 해 준 일본 슈퍼카미오칸데는 중성미자를, 전 세계에 있는 광학망원경과 전파망원경은 초신성을 동시에 관측함으로써 기존에 비해 훨씬 방대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이번 발견으로 올해 노벨물리학상이 1980년대에 중력파 검출 수단으로 LIGO를 처음 제안한 미국 MIT 물리학과 라이너 와이스 명예교수, 캘리포니아공대(칼텍) 물리학과 킵 손 명예교수, 로널드 드레버 명예교수 등에게 주어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킵 손 교수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의 과학총괄자문을 맡기도 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아인슈타인이 중력파를 예측한 지 100년 만에 그 실체가 확인됐다. 태양의 질량보다 큰 블랙홀(검은 원) 2개가 근접해 돌면서 중력파를 만들어 내고 있는 가상도. 작은 사진은 11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중력파 발견 공식발표 기자회견. 모니터에 중력파 파장이 나타나 있다. 네이처 제공·워싱턴 EPA 연합뉴스
  • 국제유가 13년 만에 최저… OPEC “감산 가능성”에 반등

    국제유가가 공급 과잉 우려 속에서 1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는 11일(현지시간) 또다시 배럴당 26달러대로 급락했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감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외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1.24달러(4.5%) 하락한 배럴당 26.21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2003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원유 재고가 사상 최고치에 육박했다고 밝히면서 6거래일 연속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영국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도 4월 인도분 브렌트유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한 배럴당 30달러대 중반에서 움직였다. 하지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감산 가능성을 보도하면서 유가는 장외 거래에서 낙폭을 줄였다. WSJ는 “OPEC의 모든 회원국이 감산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는 수하일 무함마드 마즈루아이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의 발언을 전했다. NYMEX에선 장 마감 3시간 뒤 WTI 3월물 가격이 배럴당 27.30달러까지 치솟았다.다만 시장 거래인들은 반등이 ‘반짝 호재’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배트맨 대 슈퍼맨’ 최종 예고편…두 영웅은 왜 대결하는가?

    ‘배트맨 대 슈퍼맨’ 최종 예고편…두 영웅은 왜 대결하는가?

    어릴 적 누구에게나 한 번쯤 영웅의 대상이었던 배트맨과 슈퍼맨이 대결을 펼친다. 지난 11일(현지시간) 2분 12초 분량의 최종 예고편을 공개한 DC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물 ‘배트맨V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Batman v Superman: Dawn of Justice)의 내용이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 예고편에는 배트맨(벤 애플렉 분)과 슈퍼맨(헨리 카빌 분)이 숨가쁜 최후의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두 영웅의 대립은 예고편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여성 히어로 원더우먼(갤 가돗 분)과 슈퍼맨과 배트맨 사이에 갈등의 씨앗을 심는 악당 렉스 루터(제시 아이젠버그 분)의 등장도 흥미를 배가시킨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맞붙는다는 설정만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배트맨V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은 ‘300’, ‘맨 오브 스틸’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여 올스타 히어로팀을 결성하는 ‘저스티스 리그’의 전초전으로 알려졌다. ‘배트맨V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은 오는 3월 전 세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MKJ Film Distribu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작은 방에 갇힌 모자의 탈출을 그린 감동 실화 ‘룸’ 메인 예고편☞ 스페인 판 살인의 추억 ‘살인의 늪’ 예고편
  • 오피스텔 투자자들 마곡지구 ‘마곡역’에 관심…이유는?

    오피스텔 투자자들 마곡지구 ‘마곡역’에 관심…이유는?

    - 아파트 웃돈 1억원, 내년부터 대기업 본격 입주에 오피스텔 시장도 후끈- LG사이언스파크 최대수혜 마곡역 권역,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잔여분 계약 순항 아파트에 1억원 가량의 웃돈이 붙고 공급되는 단지들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마곡지구. 이러한 마곡지구 내에서도 마곡역 권역에 위치한 오피스텔을 잡기 위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주거, 상업, 업무, 산업단지, 공원 등을 갖춘 신경제 거점 특화도시로 개발되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의 6배, 판교 테크노밸리의 5배 규모,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이 한창이다. 2013년 마곡지구1~7,14,15단지의 일반분양 1차 청약 당시에는 곳곳에서 미분양이 속출했었다. 하지만 입주가 시작되자 집값은 상승세를 탔다. 분양가 4억2000만~4억4000만원이었던 마곡7단지 전용 84㎡는 분양가 대비 두배 가까이 올라 작년 10월 8억원에 실거래가 이뤄졌을 정도다. 아파트 시장과 함께 수익형 상품 공급도 흥행을 이어갔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된 오피스텔은 모두 100% 계약됐고 작년 공급된 오피스와 상가도 단기간에 계약이 완료되는 등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일부 남아있는 마곡지구의 오피스텔에 대해 지금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마곡지구로의 대기업 이전이 본격화 되면서 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반면 오피스텔 추가 공급이 당분간 중단되면서 희소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LG사이언스파크 비롯 대기업들 줄줄이 입주마곡지구는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 중견기업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LG사이언스파크(2017년 1차입주)를 비롯해 이랜드, 코오롱, 넥센타이어 등 40여개의 대기업 입주가 진행되며 이에 따른 유입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기에 작년 말 20곳 이상의 중견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중견기업 전용 R&D센터 건립이 논의되는 등 향후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 약 40만 명에 이르는 초대형 업무지구로 개발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 신규분양 없어 경쟁력 높아... 마곡역 권역 최대 수혜처로 주목풍부한 배후수요 유입에 비해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중단되면서 희소성도 높아지고 있다. 작년 6월 서울시는 마곡지구 내 추가 오피스텔 용지 매각을 올해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이에 현재 계약을 진행 중인 오피스텔을 제외하고는 향후 1년여간 오피스텔 공급이 사실상 중단될 전망이다. 마곡지구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에 대한 일부 비관적인 입장과 달리 앞으로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고 LG사이언스파크가 입주하는 내년 경에는 오피스텔 공실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마곡역 권역의 경우 오피스텔 물량이 적고 LG사이언스파크와 최단거리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일부 잔여분을 선착순 계약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은 LG사이언스파크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진행되는 LG사이언스파크는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해 마곡역 일대 오피스텔은 가장 확실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또한 단지 앞으로 호텔과 쇼핑센터, 마이스(MICE) 시설이 들어서는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계획),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보타닉공원이 올해 완공 예정으로 자족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으로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문의 : 1566-786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웬디스 드라이브 스루에 악어 던진 철없는 男, 결국은…

    웬디스 드라이브 스루에 악어 던진 철없는 男, 결국은…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자동차에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갈 수 있는 시설) 창문으로 악어를 던진 20대 청년이 웬디스(Wendys: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출입(?)을 못 하게 돼 화제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조셉 마르크스 판사가 웬디스 매장 드라이브 스루 창문으로 악어를 던진 23세 청년 조슈아 제임스(Joshua James)에게 모든 웬디스 매장에 머무르지 말라는 경고 판결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지난해 10월 12일 로얄 팜 비치의 한 웬디스 매장 드라이브 스루 창문으로 1m가량의 엘리게이터 악어를 던진 혐의로 지난 8일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제임스는 도로 갓길의 악어를 포획해 트렁크에 실은 다음, 웬디스의 드라이브 스루로 진입해 창문을 통해 매장 직원에게 악어를 던졌다. 다행스럽게도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악어는 생포된 후 야생에 방사됐다. 경찰 당국은 제임스가 살인 의도는 없었지만 (악어와 같은) 치명적인 무기 사용으로 인한 폭행 혐의와 불법 악어 소지 및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9일 보석금 6천 달러(한화 약 721만 원)을 내고 풀려났다고 밝혔다. 제임스는 지역방송 WPTV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난 이번 일로 인해 많은 문제에 봉착해 있다”며 “결코 그런 일은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치명적인 무기 사용 혐의로 감옥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엄청 겁이 나는 상태”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한편 제임스의 엄마 린다 제임스는 “제임스가 단순히 바보스러운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변론했다. 사진·영상= Palm Beach Sheriff‘s Office, WPTV / Election2016 youtube 영상팀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어, 이게 아닌데~!’ 세상에서 가장 어설픈 도둑 ☞ 엘리베이터 문 발로 차다가 추락한 만취남
  • “1km 소행성 지구와 충돌한다면…미니 빙하기 온다”

    “1km 소행성 지구와 충돌한다면…미니 빙하기 온다”

    만약 지름 1km 정도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의 육지에 떨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최근 미국 국립대기환경연구소(NCAR) 측은 지름 1km의 소행성이 지구의 육지에 떨어진다면 '미니 빙하기'가 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실 소행성의 지구 충돌은 가능성 높은 현실적인 시나리오다. 미 항공우주국(NASA)이 파악해 공개한 ‘잠재적 위험 소행성’(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PHAs)은 1607개. 특히 지난 2014년 NASA의 우주비행사 출신 에드 루 박사 등이 참여해 만든 비영리단체 ‘B612 파운데이션’은 지난 2000년부터 2013년 사이 무려 26번이나 작은 도시 하나를 날려 버릴만한 소행성이 지구에 떨어졌다고 발표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중에는 지난 2013년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든 러시아 첼랴빈스크에 떨어진 소행성도 포함됐으며 대부분 태평양과 인도양 등 바다에 떨어졌다.       이에 NASA 측은 지난달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지구방위총괄국(PDCO·Planetary Defence Coordination Office)쯤 되는 거창한 이름의 이 조직은 말 그대로 만화영화에나 등장하는 현실판 ‘지구방위대’다. 이번에 연구소가 발표한 소행성 충돌 예측 시뮬레이션은 보다 구체적이다. 먼저 지름 1km의 소행성이 그대로 육지와 충돌하면 약 15km 넓이의 크레이터가 지구에 생긴다. 만약 인구가 밀집한 도시에 소행성이 떨어진다면 그 피해는 상상조차 힘든 셈. 특히 피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충돌 여파로 거대한 양의 먼지가 대기 위로 올라가 적어도 6년 간은 우리 머리 위를 가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몇 년 간 태양빛을 20% 정도 막아 표면 평균 온도가 약 8°C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연구소 측의 설명. 또한 지구의 생명체를 자외선의 피해로부터 보호해주는 오존층 역시 55% 파괴돼 많은 생물종들의 멸종을 가져올 수도 있다. 연구를 이끈 찰스 바딘 박사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가정하면 충돌 여파로 생긴 그을음은 대략 10년 간 대기에 남게된다"면서 "이는 빙하시대에 필적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량 역시 50%는 떨어지는데 이는 대기의 온도가 낮아져 대류를 잃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이유가?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이유가?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이유가?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0달러(3.9%) 하락한 배럴당 29.69 달러에 마감했다. WTI의 마감 가격이 30달러 아래에서 형성되기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3.5%) 떨어진 배럴당 32.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이처럼 3거래일 연속 국제 유가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작아지는 이유에서다.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을 방문 중인 베네수엘라의 유로지오 델 피노 석유장관은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을 만났다.이와 관련, 피노 장관은 “(만남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긴급회의 개최를 위한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했다.국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이란은 프랑스의 토털에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2017년 이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를 더 짓눌렀다.한편 금값은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20달러(3.5%) 오른 온스당 1197.90달러에 마감했다.주식 가격이 급락한 데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 금 가격을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밀어올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30달러 이하로 ‘뚝’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30달러 이하로 ‘뚝’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30달러 이하로 ‘뚝’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0달러(3.9%) 하락한 배럴당 29.69 달러에 마감했다. WTI의 마감 가격이 30달러 아래에서 형성되기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3.5%) 떨어진 배럴당 32.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이처럼 3거래일 연속 국제 유가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작아지는 이유에서다.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을 방문 중인 베네수엘라의 유로지오 델 피노 석유장관은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을 만났다.이와 관련, 피노 장관은 “(만남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긴급회의 개최를 위한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했다.국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이란은 프랑스의 토털에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2017년 이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를 더 짓눌렀다.한편 금값은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20달러(3.5%) 오른 온스당 1197.90달러에 마감했다.주식 가격이 급락한 데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 금 가격을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밀어올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뭔가 보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뭔가 보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뭔가 보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0달러(3.9%) 하락한 배럴당 29.69 달러에 마감했다. WTI의 마감 가격이 30달러 아래에서 형성되기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3.5%) 떨어진 배럴당 32.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이처럼 3거래일 연속 국제 유가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작아지는 이유에서다.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을 방문 중인 베네수엘라의 유로지오 델 피노 석유장관은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을 만났다.이와 관련, 피노 장관은 “(만남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긴급회의 개최를 위한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했다.국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이란은 프랑스의 토털에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2017년 이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를 더 짓눌렀다.한편 금값은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20달러(3.5%) 오른 온스당 1197.90달러에 마감했다.주식 가격이 급락한 데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 금 가격을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밀어올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무엇?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무엇?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대체 원인이 무엇?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0달러(3.9%) 하락한 배럴당 29.69 달러에 마감했다. WTI의 마감 가격이 30달러 아래에서 형성되기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3.5%) 떨어진 배럴당 32.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이처럼 3거래일 연속 국제 유가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작아지는 이유에서다.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을 방문 중인 베네수엘라의 유로지오 델 피노 석유장관은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을 만났다.이와 관련, 피노 장관은 “(만남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긴급회의 개최를 위한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했다.국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이란은 프랑스의 토털에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2017년 이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를 더 짓눌렀다.한편 금값은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20달러(3.5%) 오른 온스당 1197.90달러에 마감했다.주식 가격이 급락한 데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 금 가격을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밀어올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이유가 뭔가 봤더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이유가 뭔가 봤더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금값은 상승…이유가 뭔가 봤더니? 국제유가 3일 연속 하락 국제유가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20달러(3.9%) 하락한 배럴당 29.69 달러에 마감했다. WTI의 마감 가격이 30달러 아래에서 형성되기는 지난 2일 이후 처음이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3.5%) 떨어진 배럴당 32.8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이처럼 3거래일 연속 국제 유가의 약세가 이어지는 것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이 작아지는 이유에서다. 감산을 위해 다른 산유국을 방문 중인 베네수엘라의 유로지오 델 피노 석유장관은 주말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알리 알-나이미 석유장관을 만났다.이와 관련, 피노 장관은 “(만남이) 생산적이었다”고 말했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긴급회의 개최를 위한 성과가 없었던 것으로 해석했다.국제 제재에서 벗어난 이란이 시장점유율을 만회하기 위해 수출계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도 공급과잉 우려를 키웠다.이란은 프랑스의 토털에 하루 16만 배럴의 원유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날 밝혔다.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는 원유시장의 공급과잉이 2017년 이전에는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해 투자심리를 더 짓눌렀다.한편 금값은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물 금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0.20달러(3.5%) 오른 온스당 1197.90달러에 마감했다.주식 가격이 급락한 데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난 것이 금 가격을 작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밀어올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포 하나만큼 작은 ‘초미세 3D 격자 구조물’ 탄생

    세포 하나만큼 작은 ‘초미세 3D 격자 구조물’ 탄생

    오늘날 미세 가공 기술을 발전은 이미 나노미터 단위까지 발전했다. 이제는 리소그래피 기술을 이용해서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회로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이제는 3차원적으로 초미세 구조물을 만드는 일도 가능하다. 카를스루에 공과대학의 얀스 바우어 박사 등이 저널 네어처 메터리얼에 발표한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3차원 미세 구조물 제작 기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극한에 경지에 다다른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연구팀이 3D 레이저 리소그래피(3D laser lithography)을 응용해서 만든 3차원 격자 구조(3D lattice structure)물은 200나노미터(nm) 두께의 기둥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전체 크기도 10마이크로미터(µm)에 불과하다. 물론 반도체 제작에 사용되는 리소그래피 공정은 더 미세 구조물을 만들 수 있지만, 이렇게 세포 하나 크기의 3차원 구조물을 만드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다. 연구팀의 설명에 의하면 이는 역대 가장 작은 격자 구조물(smallest lattice in the world)이다. 연구팀은 이를 위해 일단 3D 레이저 리소그래피(3D laser lithography)로 원하는 구조물을 만들고 다시 섭씨 900도로 가열하여 미세 구조물을 열분해(pyrolysis)시키는 방식을 사용했다. 유리상 탄소(glassy carbon) 재질을 제외한 다른 물질이 분해되면 남은 3차원 구조물은 수축하면서 동시에 매우 단단하고 가벼운 구조물이 된다. 공동 연구자인 이 대학의 올리버 크라프트 교수에 의하면 다이아몬드만이 더 단단함을 지닌 고체일 뿐이다. 앞으로 연구팀은 이 기술이 높은 강도를 지닌 여러 가지 초미세 3차원 구조물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알쏭달쏭+] ‘모유수유’ 하면 아이 IQ도 올라갈까?

    [알쏭달쏭+] ‘모유수유’ 하면 아이 IQ도 올라갈까?

    과연 모유수유를 하면 아이의 지능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유엔아동기금(UNICEF) 소속 영양학자인 베르너 슐팅크 박사가 모유수유가 아기는 물론 산모에게도 큰 도움을 준다는 주장을 펼쳐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슐팅크 박사는 중국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유는 아기에게 있어 최상의 음식"이라면서 "단백질, 미네랄 등 아기에게 필요한 최적의 영양분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은 향후 폐렴 뿐 아니라 당뇨와 비만 등에 걸릴 위험도 적어진다"면서 "산모 역시 유방암과 자궁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슐팅크 박사는 모유가 신체 뿐 아니라 아기의 지능도 높일 수 있다는 주장을 펼쳤다. 박사는 "모유를 먹고 성장한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과 비교해 평균 3포인트 정도 IQ가 높다"고 말했다. 사실 슐팅크 박사의 '모유수유 예찬'은 새로운 주장은 아니다. 과거 논문에도 이와 유사한 연구결과가 많았기 때문으로 이번 주장 역시 얼마 전 발표된 세브라질 펠로타스대학의 세자르 빅토라 박사의 연구에 기반한다. 빅토라 박사는 기존에 발표된 28건의 문헌과 연구를 분석한 결과 모유수유가 전 세계 신생아 82만명의 목숨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서비스 지출이 낮아져 무려 3020억 달러(약 362조원)의 경제적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소득수준과 인종에 관계없이 모유수유를 하면 아이의 IQ가 평균 3포인트 이상 올라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능지수가 높은 사람은 성인이 된 이후 높은 소득 및 생산성을 유발하는데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유수유가 IQ와 관련없다는 다른 연구결과도 있다. 지난해 10월 영국 런던대학 연구에 따르면 모유수유가 아이의 지능형성에 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이 어린이 1만 1500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자아이의 경우 모유수유와 IQ간 관련성이 보이지 않았으며 여자아이의 경우 모유수유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조금 높았지만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린이들의 기상천외 아이디어 실현한 발명가

    어린이들의 기상천외 아이디어 실현한 발명가

    어린이들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실제 발명품으로 재탄생시킨 한 발명가의 예술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말, 영국의 디자이너 겸 발명가 도미닉 윌콕스는 예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신장시키기 위해 ‘문화의 봄’(Cultural Spring)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하위 프로젝트인 ‘발명가들!’(Inventors!)에서 윌콕스는 어린이 약 450명과 일부 어른들에게 자신만의 발명 아이디어를 그림으로 그려줄 것을 요청했다. 윌콕스는 이렇게 모인 아이디어 중, 실제 유용해 보이거나 때 묻지 않은 상상력이 잘 반영된 작품들을 골라 구체적으로 설계했고, 일부는 일부 업체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제작하기도 했다. 아이들 특유의 제한 없는 창의력이 마음껏 발휘된 천재적 작품들을 보며 잠시 감탄의 시간을 가져보자. 1. 자동치약 칫솔(Tooth-O-Matic)발명가: 헨리 휴스(12)“주입구에 치약을 누른 다음 버튼을 누르면, 튜브를 통해 치약이 빠져나와 칫솔에 묻게 된다. 바쁜 사람들이 쓰면 유용할 것 같다” 2. 쿨러 포크(Food Cooler Fork)발명가: 아멜리야 리들(6)“포크와 선풍기를 한데 묶은 발명품이다. 음식을 식혀준다” 3. 그림자 램프(Shady Lamp)발명가: 라일라 아미르(11)“밝기조절장치가 달린 램프가 이미 있지만 잘 고장난다. 그래서 대신 블라인드를 사용한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플라스틱 레버를 당기면 블라인드가 움직이며 열린다. 모든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게 너무 밝은 색이나 화려한 색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자동 물주기 화분(Self Waterer Plant Pot)발명가: 카자 잭(10)“정해놓은 시간에 스스로 물을 줄 수 있는 화분이다. 자동으로 물주기를 대신 해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식물을 시들어 죽게 만드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5. 즉석 감자튀김 기계(Ezy Slice Fryer)발명가: 앤디 매톡스(11)“이 발명품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감자를 자르고 튀기는 기계다. (압축공기로 발사된 감자가 칼날을 통과하며 잘린 뒤 끓는 기름 통에 넣어진다) 기름이 주변에 튀기지 않도록 하는 외벽이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계를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 어떤 가정에서나 활용 가능하다” 사진=ⓒ인벤터스! 웹페이지 캡처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 1.73%↓ 하락 마감…금값은 어떤가 보니? 국제유가 WTI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 인도분은 전 거래일보다 56센트(1.73%) 내린 배럴당 31.7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3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70센트(2.0%) 하락한 배럴당 34.3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세계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 간 회담을 기대하게 할만한 발언들이 없지 않았으나, 유가를 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달러화는 올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면서 약세를 보였다. 로버트 카플란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미국 경제성장의 부분적 둔화가 나타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있을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금값은 달러화 약세와 금리인상 시기 지연 전망으로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16.20달러(1.42%) 오른 온스당 1,157.50달러로 마감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생 디자인부터 창업까지 지원하는 ‘계원창작상단’

    학생 디자인부터 창업까지 지원하는 ‘계원창작상단’

    계원예술대학교가 현대판 디자인 보부상단 ‘계원창작상단’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을 낳을 수 있도록 지원해 눈길을 끈다. 계원창작상단은 지난 2015년에 출범한 계원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의 학교기업이다. 학생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 회사와 함께 신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인 사업이다. 보부상단이란 이름이 붙은 것은 그만큼 창작상품의 유통비즈니스에 자신이 있다는 얘기다. 학교기업 부대표인 리빙디자인과 안수연 교수는 “조선시대 보부상단이 경제 활성화를 주도했듯 계원창작상단은 창작상품의 유통 비즈니스 모델로서 학생들이 자신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상품으로 제작, 홍보, 판매, 수익창출까지 해볼 수 있는 창업 프로세스를 경험해 청년 사업가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계원창작상단은 매학기 마다 쏟아지는 학생들의 좋은 디자인 아이디어가 학기말 평가 후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에서 시작됐으며, 아이디어의 생산, 홍보, 글로벌 마케팅, 수익창출까지 지원한다. 대외적으로도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학교기업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정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계원창작상단은 리빙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화훼디자인과 등 라이프스타일 계열의 3개 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가 단순 과제 제출용으로 소모되는 것이 아닌, 하나의 제품으로서 완성될 수 있다는 사실에 어느 때보다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 학교기업에 참여 중인 산업디자인과 김 모양(여/22)은 “계원창작상단을 통해 제품의 기획, 생산, 마케팅까지 창업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누구의 아이디어가 채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두들 전보다 더 재밌고 힘차게 작업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계원창작상단은 ‘창작가게’, ‘창작비즈니스’와 ‘창작카페 계수나무’로 구성되어 있다. 창작가게는 학생들의 아이디어 중 실용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디자인 상품을 선별해 유통/판매하는 큐레이션 커머스로서 현재 교내의 ‘갤러리27’에 오픈돼 있다. 창작비즈니스는 가족회사나 관련 산업체, 정부 기관 등과 연대해 산학협력 제품을 개발/유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우수한 학생작품을 양산 제품화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작카페 계수나무는 커피 판매뿐 아니라 신제품 론칭쇼, 창작 워크숍, 세미나 등을 열 수 있고 제품을 홍보하는 공간으로서, 현재 교내에 마련돼 있으며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계원창작상단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14년과 2015년, 리빙디자인과 학생들이 (주)루미앤의 주문식 수업을 진행한 결과 20여개의 조명 제품으로 디자인 특허를 출원했고, 홍콩국제조명박람회에 2년 연속 출품했다. 2015년에는 ㈜인앤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MBC 드라마에 조명제품을 협찬하고, CJmall에 납품하기도 했다. 또, 2016년 1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 박람회인 HOMI에 창작상단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창업한 학생들의 제품과 창작상단 PB제품을 전시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계원예대 관계자는 “2016년에는 이미 가족회사로 산학협력 MOU를 맺은 (주)SM엔터테인먼트, (주)이도핸즈, (주)하델시스 등과도 협력해 학생들이 직접 제품개발에 참여함으로써 취창업의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라며 “현재 100억원 규모의 창업 및 산학협력관 CREATIVE EPICENTER를 건립 중이다. 학생들이 이곳에서 청년 사업가가 되기 위한 재능을 마음껏 갈고 닦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지구 향해 돌진해오는 소행성…D데이는 3월 5일

    [아하! 우주] 지구 향해 돌진해오는 소행성…D데이는 3월 5일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소행성 하나가 또 지구를 찾아온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고래만한 크기의 소행성 하나가 다음달 5일(이하 현지시간) 지구에 최근접해 지나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전 존재가 처음 확인된 이 소행성의 이름은 '2013 TX68'. 이 소행성은 멀게는 1400만 km, 가장 가깝게는 1만 7000km 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돼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2013 TX68의 예상 접근 거리가 이처럼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소행성의 궤도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NASA 측은 "2013 TX68 발견이후 움직임을 추적한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정확한 궤도를 측정하기가 어렵다"면서 "극단적으로 지구와 가까워지는 시기는 2017년 9월 28일"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 시기에도 2013 TX68이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은 2억 5000만 분의 1로 극히 낮은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2013 TX68이 전문가들의 예측을 뒤엎고 지구에 떨어지면 그 여파는 어떨까? 이는 3년 전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소행성과 비교해 예측할 수 있다. 당시 약 20m 크기의 이 소행성은 지구 대기를 통과하다 폭발해 1200명 이상에게 피해를 안겼다. 2013 TX68는 약 30m 크기로 첼랴빈스크 당시보다 2배 정도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   NASA 지구근접천체 조사센터(CNEOS) 폴 초다스 박사는 "2013 TX68 같은 작은 천체는 특히나 정확한 궤도를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이같은 관측과 연구는 장차 벌어질 수 있는 위협적인 소행성을 미리 탐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한편 NASA 측은 지난달 지구를 위협하는 소행성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새로운 기구를 설립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지구방위총괄국(PDCO·Planetary Defence Coordination Office)쯤 되는 거창한 이름의 이 조직은 말 그대로 만화영화에나 등장하는 현실판 ‘지구방위대’다. 주요 업무는 지구에 다가오는 물체(NEOs·Near-Earth Objects)와 잠재적 위험 소행성(PHA·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을 모니터하고 만약 지구를 위협할 가능성이 있을 시 방어 계획을 맡는 것이다. NASA 측은 지금도 이 업무를 수행 중이나 이번에 하나의 조직으로 통합, 확장되면서 효율을 극대화했다. NASA 측은 “지구에 위협을 주는 소행성과 혜성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ASA 산하의 통합 조직을 만들었다”면서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소행성 충돌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NASA는 900m 이상 크기를 가진 NEOs의 90%를 이미 파악했으며 현재는 그 이하 크기의 천체를 조사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꼬리가 너무 길었나?…자기 드레스 밟은 여배우

    꼬리가 너무 길었나?…자기 드레스 밟은 여배우

    영국 여배우 헤르미온느 코필드(왼쪽부터), 영국 여배우 엘리 밤버, 영국 모델이자 여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 영국 여배우 밀리 브레디 그리고 호주 여배우 벨라 헤스코트, 영국 여배우 릴리 제임스가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유럽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을때 릴리 제임스가 자신의 드레스를 밟고 농담을 건네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꽃잎으로 가려도’…보일락말락 시스루 드레스 자태

    ‘꽃잎으로 가려도’…보일락말락 시스루 드레스 자태

    영국 모델이자 여배우인 수키 워터하우스가 1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Pride and Prejudice and Zombies) 유럽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착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덜란드 경찰, ‘독수리’로 드론 검거 나선다

    네덜란드 경찰, ‘독수리’로 드론 검거 나선다

    무인기(드론)에 의한 사생활 침해 및 보안 위협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자 세계 각국은 각종 첨단 기술을 이용, ‘드론 잡는 드론’, ‘드론 전용 사냥총’등의 대처 수단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네덜란드가 아주 고전적인 형태의 드론 제압 방식을 도입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다. 영국 매체 매트로는 네덜란드 경찰(Dutch National Police)이 독수리를 이용한 드론 검거 전략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네덜란드는 특정 지역에서의 드론 비행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드론이 고장으로 추락할 경우 아래에서 지나가던 행인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보안에 대한 위협이 되는 상황에서도 드론 비행은 금지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금지사항을 무시하고 드론을 몰래 비행시키는 경우가 있으며, 이렇게 불법으로 떠오른 드론들을 제압하기 위해 독수리를 훈련시키고 있다고 네덜란드 경찰은 밝혔다. 독수리 훈련을 위해 경찰은 덴마크의 조류 훈련 전문기업 ‘가드 프럼 어보브’(Guard From Above)와 협력을 맺었다. 이들은 독수리의 사냥본능을 이용해 드론 제압 전술을 훈련시키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네덜란드 경찰관 마르크 비버는 “독수리들은 붙잡은 먹잇감을 안전한 장소(다른 조류와 인간의 위협이 없는 곳)로 가져가 착륙하려는 습성을 지닌다”며 “이런 본능을 훈련에 이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최근 네덜란드 경찰은 해당 훈련의 시연 영상까지 공개했다. 영상에는 경찰관의 명령에 따라 빠르게 날아간 독수리가 강력한 발로 드론을 움켜잡아 비행불능 상태로 만든 뒤 안전하게 착륙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해당 전술의 유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드론 때문에 독수리들이 부상당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덜란드 경찰은 “몇 달 동안의 검토 끝에 해당 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면 프로젝트를 철회하겠다”고 전했으며, 가드 프럼 어보브는 “독수리들에게 방어복을 입혀 부상당하는 일이 없도록 대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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