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BK기업은행
    2026-01-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952
  • 선두 ‘용두사미’ 되나…대한항공·현대건설 1점차 초비상

    선두 ‘용두사미’ 되나…대한항공·현대건설 1점차 초비상

    프로배구 2023~24시즌 남녀부 정규리그 선두로 순항하던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에 비상이 떨어졌다. 자칫 리그 종반에 1위 자리를 내주는 ‘용두사미’로 전락할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은 6일 우리카드와의 이번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패를 당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대한항공(승점 67·22승12패)은 우리카드(승점 66·22승11패)에 승점 1 차로 간신히 1위를 지키고 있지만 4시즌 연속 리그와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을 동시에 석권하는 통합 우승의 꿈은 가물가물해지고 있다.대한항공이 정규리그 1위를 뺏길 위가가 농후해졌다. 대한항공은 2경기, 우리카드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11일 한국도로공사에 3-0으로 이기면서 75일 만에 1위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남은 OK금융그룹(10일), KB손해보험(14일) 경기에서 승점 6점을 확보하고 우리카드의 패배를 기다려야 하는 뜻에 내몰렸다. 대한항공은 KB손해보험이 최약체여서 승점을 쉽게 챙길 수 있겠다. 하지만, 3위 OK금융그룹은 준플레이오프(준PO)를 무산시키고자 승점 확보가 절실해 대한항공을 끝까지 괴롭힐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카드는 KB손해보험(9일), 현대캐피탈(12일), 삼성화재(16일) 3경기를 남긴 상황이어서 막판 역전도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11일 내준 1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대한항공의 4연속 통합 우승을 꿈을 기회를 잡았다. 현대캐피탈이나 삼성화재가 만만한 팀은 아니어서 우리카드로서는 리그 막판에 덜미가 잡히지 않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해졌다.여자부에선 현대건설(승점 74·24승9패)이 흥국생명(승점 73·26승7패)에 승점 1차로 앞섰다. 지난 3라운드 이후 줄곧 선두를 지킨 현대건설 역시 시즌 막판 흥국생명에 맹렬히 추격당하고 있다. 나란히 3경기를 남겨둔 두 팀은 승점 1점을 잡는 세트 관리도 긴요해다. 현졌 IBK기업은행(9일), 흥국생명(12일), 페퍼저축은행(16일)과의 경기를, 흥국생명은 페퍼저축은행(8일), 현대건설, GS칼텍스(15일)과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IBK기업은행이나 GS칼텍스는 선두에게 언제든지 고춧가루를 뿌릴 수 있는 역량이 있는 팀이어서 현대건설이나 흥국생명은 방심할 순 없다. 두 팀이 수원에서 맞대결하는 12일 경기가 리그 1위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기업은행, 中企 ‘대출통로BOX’

    기업은행, 中企 ‘대출통로BOX’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은행 대출 신청 문턱을 없애고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디지털 기업금융 서비스 ‘대출통로BOX’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법인·개인사업자 누구나 비대면으로 대출 신청을 하면 영업점에서 신속하게 고객과 상담하는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접목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대출통로박스’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365.ibkbox.net’를 입력한 뒤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간편하게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기업고객이 대출 신청 정보 입력, 서류 제공 등에 동의하고 대출 신청을 완료하면 영업점 직원은 신속하게 고객과 대출 상담을 진행한다. 비대면 신용대출의 경우 개인사업자가 당일에 비대면 심사하고 최대 1억원까지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 ‘해결사’ 김연경 36득점… 흥국생명 선두 탈환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봄 배구’의 끈을 놓지 않은 IBK기업은행을 울리며 13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다. 김연경이 양팀 최다인 36점의 맹폭을 가하며 해결사 본능을 과시했다. 흥국생명은 5일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6라운드 IBK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9-31 25-19 25-17)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기업은행에 6전 전패를 안겼다. 이로써 2연승을 챙긴 흥국생명은 승점 73(26승7패)로, 현대건설(승점 73·24승8패)과 선두 자리를 바꿨다. 흥국생명은 승점이 현대건설과 같지만 승수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섰다. 흥국생명에서는 김연경과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28득점) ‘쌍포’가 64점을 합작한 가운데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9득점)가 지원했다. 반면 기업은행은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35득점) 황민경(15득점)이 분전했지만 승점을 추가하지 못하면서 봄 배구 진출 가능성은 희박해졌다. 1세트는 김연경이 기업은행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16-8로 앞선 흥국생명이 기업은행의 거세 추격에 19-16까지 허용했다. 한점씩 주고받는 속에 김연경의 시간차 공격과 강타, 이어진 속공으로 세트 포인트에 선착한 흥국생명은 윌로우의 속공으로 산듯하게 세트를 잡았다. 2세트에서만 14득점을 기록한 기업은행의 아베크롬비가 결정했다. 흥국생명은 윌로우의 강타로 24-24로 따라가 공격을 주고받는 5번의 듀스 끝에 만들어진 29-29에서 아베크롬비에게 강타 2개를 허용해 세트 스코어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레이나가 살아나면서 3세트를 압도한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4세트에서 경기를 종결했다. 21-17로 앞선 상황에서 23번의 랠리 끝에 김연경의 강타로 흐름을 잡았다. 이어 윌로우와 김연경의 강타 2방으로 흥국생명이 선두로 올라섰다. 한편 이날 배우 이제훈이 관중석에서 기업은행을 응원하고, 사인볼을 관중석에 던져 주기도 했다.
  • “남자 생겼냐? 어차피 넌 짤려” 오지영 괴롭힘에 이민서 입 열었다

    “남자 생겼냐? 어차피 넌 짤려” 오지영 괴롭힘에 이민서 입 열었다

    오지영(35)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이민서(21)가 그간 오지영이 괴롭혔던 구체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오지영이 후배 선수들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하며 반박에 나선 가운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서는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6월 말부터 팀에서 나가는 날까지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오지영의 괴롭힘에 대해 게시물과 스토리를 올렸다. 이민서는 “다른 사람이 자신(오지영) 마음에 들지 않게 행동을 하면 나도 그 사람을 같이 싫어해야만 했고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 했고 자기가 안 좋아하는 사람과 친하면 지적을 해서 항상 선수들과의 관계에 대해 눈치를 보았고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0월 5일 오지영이 갑자기 몸무게를 물어 “61킬로”라고 답하자 “니가 그래서 안 되는 거야”라고 했으며 “너 지금 남자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거지”, “너는 내년에 방출 1순위인 건 아냐?” 등의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속상해진 이민서가 눈과 코가 빨개진 모습을 보자 오지영은 “개빡치네”라고 들리게 말했고 종일 무시하고 꺼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음식 셔틀을 거의 매일 했다는 이민서는 “선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도 항상 옆에서 먹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는데 오지영 언니 손에 묻은 음식물을 제 옷에 닦고 저한테 오지영 언니가 먹고 싶은 거를 가지고 오라고 시켜서 그럴 때마다 항상 음식을 가져다줘야 했다”는 사실도 전했다.이 밖에도 호출대기 상태로 언제든 부르면 달려가야 했고 그러지 않으면 혼나고, 외출 후 간식을 사다 주지 않으면 눈치를 줬으며, 혼자 밥을 먹으면 “배신자 새끼”라는 말을 내뱉었다고 한다. 운동할 때도 “외박을 다녀와서 쉬고 온 티 제일 많이 난다”면서 “남자 만나는 거 아니냐. 애가 이상해졌다” 등의 말을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민서는 “니가 잘하는 게 뭐가 있냐. 내년에 너 짤린다”라며 “실력이 없는데 팀에서 너를 왜 데리고 있냐. 내가 직접 대표님께 말해서 너 짤리게 할 거다”라는 협박도 들었다고 했다. “배은망덕한 년”, “너 짤리는 거 한순간” 등등의 말을 듣고 진짜 방출될까 걱정하며 지냈지만 오지영을 피할 수 없다는 게 이민서의 입장이다. 오지영이 후배를 괴롭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27일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다. 괴롭힘 혐의로 KOVO가 징계를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KOVO는 “양측의 주장이 다르긴 하지만 동료 선수들의 확인서 등을 종합하면 분명히 인권 침해로 판단할 수 있다”면서 “다시는 유사한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재하고자 선수인권보호위원회 규정에 따라 징계 수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KOVO의 징계와 함께 소속팀 페퍼저축은행은 오지영과 계약을 해지했다. 여자배구가 몇 년 전 흥국생명이 이재영·이다영, IBK기업은행이 조송화 사태 등을 겪은 터라 발 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지영의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이음의 정민회 변호사는 “오지영 선수가 향후 재심 절차와 소송 절차를 염두에 두고 본인의 은퇴 여부와 상관없이 그 억울함을 밝히는 절차를 차분하고 신중하게 밟아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정 변호사는 “진정인(피해자)이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힌 기간에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눈 걸 보면 진정인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민서는 “거짓말하는 게 더 화난다”며 분노를 나타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삼성-kt(잠실실내체육관) KCC-DB(부산사직체육관·오후 7시) ●프로배구=삼성화재-KB손해보험(대전충무체육관) 페퍼저축은행-IBK기업은행(페퍼스타디움·이상 오후 7시)
  • 봄배구 ‘불씨’ 살린 강소휘, ‘FA 최대어’ 입증하나

    봄배구 ‘불씨’ 살린 강소휘, ‘FA 최대어’ 입증하나

    프로배구 여자부 강소휘가 GS칼텍스에 ‘봄 배구’ 불씨를 되살렸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 선수가 되는 강소휘는 팀을 포스트 시즌에 올려 자신의 몸값을 올릴 기회를 맞았다. 강소휘는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IBK기업은행과의 6라운드 첫 경기에서 17점을 올리며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하는데 선봉에 섰다. 강소휘는 그동안의 부진과는 달리 공격 점유율 27.0%에 성공률 40%를 기록해 부활의 날갯짓을 보였다. 이로써 GS칼텍스는 4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승점 48(17승14패)로, 3위 정관장(승점 53)을 다시 5점 차로 따라붙었다. GS칼텍스가 정규리그 남은 5경기에서 정관장과의 승점 3 이내로 좁히면 준플레이오프(PO)에 나설 수 있다. GS칼텍스의 봄 배구 진출에는 외국인 선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의 맹활약이 물론이다. 올시즌 31경기 117세트에서 905득점으로 여자부에서 압도적 득점 1위다. 2위 IBK기업은행의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가 121세트에서 830점을 올린 것과 비교하면서 실바의 공격력을 엿볼 수 있다.4라운드까지 승점 43으로 3위를 달리던 GS칼텍스는 5라운드 1승5패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최약체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점 2를 보탰을 뿐이다. 성적 부진으로 건강이 악화한 차상현 감독은 수술차 경기장을 비웠고, 강소휘는 지난 21일 정관장과의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단 6득점에 그쳤다. 팀워크가 무너진 경기에 GS칼텍스 선수단과 프런트, 강소휘와의 갈등설이 불거질 정도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차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재계약과 관련한 언질을 받지 못해 사령탑으로서 힘이 실리지 못하고 있다. 강소휘 역시 구단으로부터 재계약 기별을 받지 못해 진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강소휘는 포스트 시즌 진출로 FA ‘최대어’라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 때가 됐다.
  • 현대건설 이틀 만에 ‘선두’ 탈환…양효진 블로킹 ‘신공’

    현대건설 이틀 만에 ‘선두’ 탈환…양효진 블로킹 ‘신공’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 양효진이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블로킹과 강타 신공을 시전해 팀에 이틀 만의 1위를 선물했다. 양팀 통틀어 최다인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41득점)와 양효진(24득점)이 팀 84득점의 77.4%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2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5라운드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5-22 19-25 25-16 15-8)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승점 69점(23승7패)을 확보하면서 지난 20일 흥국생명(승점 67·24승6패)에 내준 선두 자리를 이틀 만에 되찾았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마지막 남은 6라운드에서 챔피언 결정전 직행을 두고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게 됐다. 다잡은 ‘대어’를 놓친 기업은행은 승점 44(14승16패)로 4위 GS칼텍스(승점46·16승14패)를 추격했다.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35득점) 황민경(15득점) 김희진(10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승부는 범실 관리가 갈랐다. 현대건설이 15개인 반면 기업은행은 21개로 기록됐다. 기업은행은 경기 집중력이 떨어진 탓에 경기 후반 기록되지 않은 사소한 범실이 경기 주도권을 넘겨줬다. 블로킹은 현대건설이 양효진의 8개를 포함해 18개였던 반면 기업은행은 14개였다.1세트 20점 고지에 도달한 현대건설은 상대 아베크롬비의 강타를 허용하고 표승주의 연이은 블로킹 2개에 가로막혀 순식간에 20-20 동점을 허용했다. 모마의 후위공격으로 따라갔으나 아베크롬비의 후위공격 2번과 범실 허용, 황민경과 김희진의 블로킹을 묶어 첫세트를 내줬다. 2세트에서 모마의 후위공격으로 20점에 먼저 도달한 현대건설은 황민경의 강타로 득점을 허용했으나 이다현의 속공과 양효진의 블로킹으로 달아났다. 이후 상대 최정민의 강타가 라인 밖으로 벗어나면서 세트 포인트에 도달한 현대건설은 표승주의 강타를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막으면서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 3세트 들어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블로킹과 모마의 오픈 공격으로 앞서갔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졌다. 14-14를 허용한 현대건설은 아베크롬비의 블로킹과 강타로 내리 2점을 허용한뒤 추격 의지를 잃었다. 4세트에서는 현대건설에 다소 행운이 따랐다. 현대건설은 세트 초반 상대 공격수 최정민이 부상으로 교체된데다 인아웃에 대한 VAR 판독 결과에 대해 김호철 IBK기업은행 감독이 항의하는 등 어수선한 틈을 타 11-7로 달아났다. 이후 기업은행은 1, 2세트에서 보여준 언더 커버하는 집중력을 보이지 못했다. 승점 1점을 나눠가진 5세트 초반 2-0으로 리더당한 상황에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이 작전타임을 불렀다. 심기일전한 양효진의 강타와 모마의 공격을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모마의 공격 위력이 전혀 위축되지 않고 살아나면서 9-5로 달아났다. 양효진의 강타가 잇따라 작렬하면서 14-7로 달아난 현대건설은 모마의 강타가 기업은행 코트에 내리꽂혔다.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에선 우리카드가 새 외국인 선수 아르템 수쉬코(등록명 아르템)를 앞세워 최하위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0(25-14 25-18 25-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우리카드는 승점 59(20승10패)로 대한항공(승점 58·19승11패 )을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KB손해보험은 8연패에 빠졌다.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BNK-하나원큐(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 KB손해보험-우리카드(의정부체육관) 현대건설-IBK기업은행(수원체육관·이상 오후 7시) ●테니스= 김천 KMHTF오픈 춘계 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 프로배구 여자부 중위권 혼전…PS 직행 티켓 안갯속

    프로배구 여자부 중위권 혼전…PS 직행 티켓 안갯속

    프로배구 여자부 중위권 싸움이 안갯속이다. 팀당 7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봄 배구인 포스트 시즌(PS)에 직행할 팀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19일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정관장(승점 47·15승14패), GS칼텍스(승점 45·16승13패), IBK기업은행(승점43·14승15패)이 승점 2 차로 3~5위에 포진하고 있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차상현 GS칼텍스 감독이 지난 15일 오른쪽 팔꿈치 수술로 사령탑 자리를 비우면서 임동규 수석코치가 팀을 이끄는 가운데 GS칼텍스는 지난 18일 IBK기업은행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으로 무기력하게 셧아웃당했다.GS칼텍스는 전반기를 3위로 마쳤다. 하지만 지난 9일 현대건설전, 14일 한국도로공사전에 이어 3연패를 당한 데다 IBK기업은행에 덜미를 잡히면서 4위 자리마저 위협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GS칼텍스는 19일 “태국 국가대표 출신의 공격수 다린 핀수완(등록명 다린)을 교체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네 번째 아시아쿼터 선수인 다린은 20일 입국, 팀 훈련에 합류한다. 3위 자리의 분수령이 될 경기로 정관장과 GS칼텍스가 오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정관장은 분위기가 좋다. 약체이기는 하지만 지난 11일 도로공사전, 16일 페퍼저축은행전에서 2연승을 거두며 순도 높은 승점을 쌓았다. 정관장은 시즌 상대 전적으론 GS칼텍스에 1승3패로 밀리지만 G칼텍스의 약점인 블로킹과 리시브 약점을 파고들 것으로 보인다.GS칼텍스를 상대로 기분 좋은 승점 3을 챙긴 IBK기업은행은 22일 선두 현대건설을 만난다.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승점 64·23승6패)에 1위 자리를 쫓기는 현대건설(승점 67·22승7패)과 어려운 경기를 앞두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에 시즌 상대 전적은 1승3패로 밀리지만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은 여전히 살아있다. 리그 종합 순위 3위팀은 포스트 시즌에서 2위팀과의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를 한다. 4위팀은 3위팀과 승점 3 이내일 경우 3위팀과 준플레이오프 할 기회를 갖는다. 승점 3을 두고 4위팀은 3위팀을 따라 잡으려는 반면 3위팀은 추격을 뿌리치려 안간힘을 쏟는 대격전이 시작됐다.
  • 남녀동반 ‘준PO’? 배구팬 설렌다

    2023~24시즌 프로배구 V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마지막 6라운드를 목전에 두고 있지만, ‘봄배구’를 향한 중위권 순위 싸움은 여전히 치열하다.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한 경기가 끝날 때마다 순위가 바뀌고 있는 올 시즌 사상 첫 남녀부 동반 준플레이오프(PO) 성사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 V리그 포스트시즌은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면 단판으로 3-4위 준PO를 치른다. 남자부 3위 OK금융그룹(승점 44·15승12패), 4위 삼성화재(승점 42·16승12패), 5위 한국전력(승점 41·14승14패)은 해당 팀들의 맞대결 한 번에 순위가 요동친다. 여자부에서도 3위 GS칼텍스(승점 45·16승11패)와 4위 정관장(승점 44·14승14패)의 뒤를 5위 IBK기업은행(승점 39·13승14패)이 최근 2연승으로 맹추격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V리그 준PO는 남자부에서만 6번 열렸고, 여자부에선 열린 적이 없다. 준PO는 2011~12시즌부터 3위팀 홈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치러졌다. 딱 한 경기지만 단판 승부의 묘미가 컸다. 지난 시즌 3위 우리카드와 4위 한국전력의 준PO가 대표적이다. 시즌 초반 9연패를 딛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한국전력은 준PO에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업셋’에 성공했다. 사상 첫 남녀부 동반 준PO 성사는 프로배구 흥행에 큰 보탬이 된다. 지난 시즌까지 준PO 경기당 관중은 2810명이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2020~21시즌 KB손해보험-OK금융그룹전(262명)을 제외하면 3128명. 올 시즌 전반기(1~3라운드) 남자부와 여자부의 경기당 관중이 각각 1741명과 2394명이었던 것과 비교해도 적지 않다.
  • 수원시, 중소·창업기업의 페이스 메이커로 우뚝

    수원시, 중소·창업기업의 페이스 메이커로 우뚝

    지난 2023년 1월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목표는 ‘펀드 결성액 1000억 원, 수원기업 의무투자금액 200억원’이었다. 현재 수원기업새빛펀드의 결성액은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비롯해 총 3058억원으로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를 뛰어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어 관내 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일 수원시는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열고, 기업인들에게 지원시책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를 운용하는 5개 펀드운용사 관계자들은 기업인들에게 분야별 운용계획을 소개했다. 2024년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분야는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기술 개발·판로 지원 ▲창업초기 기업 지원 ▲수출 개척 마케팅 지원 ▲수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 사업 ▲산업입지 기반 조성 사업·공장설립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 지원시책을 수록한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을 기업인들에게 배부했다. ‘자금 지원·기업애로 해소’ 시책은 수원기업새빛펀드와 중소기업 동행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차액 지원 등 10개가 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수원시는 창업 초기 분야 라구나인베스트먼트, 4차 산업혁명 분야 아주IB투자, 바이오 분야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소재부품장비 분야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재도약 분야 퓨처플레이 등 5개 사를 운용사로 선정했다. 기업이 펀드 조합을 선택해 운용사와 상담을 한 후 IR(기업 홍보)자료를 제출하면 운용사가 투자 심사를 거쳐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수원시는 수원기업새빛펀드를 마중물 삼아 초기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조원이 넘는 창업 기업)으로 성장하는 ‘완결형 투자생태계’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중소기업 동행 지원은 수원시가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중소기업에 총 3000억원 규모, 기업당 최대 5억원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것이다. 대출과 기술 보증제도를 연계해 대출금리는 대폭 인하하고, 보증비용 지원은 확대했다. IBK기업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마케팅 지원,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등으로 기술 개발·판로 개척을 돕고, 수원시 벤처기업지원센터·기업지원센터·창업보육센터·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해 창업 초기 기업을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아리랑TV 영상 제작·방송 지원, 창업·중소업체 수출 절차 간소화 지원, 초기창업기업 영문 웹사이트 제작 지원, 전자무역마케팅 지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등으로 수출기업에 힘을 보탠다. ‘중소기업 아리랑TV 영상제작· 방송 지원사업’은 수원시 지원으로 아리랑TV가 창업·중소업체의 TV 방송용 홍보영상을 제작해 아리랑TV로 전 세계 106개국에 송출하는 것이다. 아리랑TV 영상 제작·방송 지원사업에 참여한 한 기업인은 “아리랑TV에 기업 홍보영상이 송출된 후 다른 나라 구매자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몇몇 외국 업체와 수출 상담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 사업’은 수출업체가 제품을 내륙 운송을 거쳐 해상·항공 운송으로 수입국까지 보내고, 통관을 거쳐 수입국에서 다시 운송해야 하는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바이어(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한 것이다.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사업을 전개한다. 설립 3년 이하 초기창업기업 중 웹사이트가 없는 업체에는 영문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하고, 교역 여건이 취약한 창업·중소업체에는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 전자무역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수원시의 기업일자리 지원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플랫폼(suwon.neostm.com)도 구축했다. ‘2024년도 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북’에 실린 기업지원 정책과 일자리지원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중소기업이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투자·수출 등 모든 분야를 지원하며 뒷받침하겠다”며 “수원시가 기업의 페이스메이커가 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원에서 기업들이 더 성장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 인재를 유치하는 ‘선순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1등 탈환’ KB금융 ‘최대 실적’ 카뱅… ELS 악재에 웃지 못하는 금융사들

    ‘1등 탈환’ KB금융 ‘최대 실적’ 카뱅… ELS 악재에 웃지 못하는 금융사들

    KB금융지주가 지난해 4조 60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이익을 내며 1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고금리 환경에서 이자이익이 증가한 덕에 IBK기업은행과 카카오뱅크 역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은행권이 ‘역대급’ 실적을 이어 가고 있지만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등 다가올 금융 변수가 많아 연초 실적 잔치가 장기간 이어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7일 KB금융은 지난해 전년도(4조 1530억원) 대비 11.5% 늘어난 4조 631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KB금융은 “지난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역대 최고 수준인 17.8%를 나타내며 영업이익 약 16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이익은 각각 66%, 34%로 비은행 부문에서도 탄탄한 실적을 보였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3조 261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며 전년도 대비 8.9% 확대됐다. KB손해보험과 KB증권은 같은 기간 35.1%, 107.5%씩 증가해 각 7529억원, 38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도 신한지주에 리딩금융 자리를 내줬던 KB금융은 1년 만에 이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으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에서 은행권에 홍콩 H지수 연계 ELS 관련 배상안을 마련하라며 사실상 압박을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권이 최소 50%라도 먼저 배상을 진행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 필요해 보인다”면서 선제적 자율 배상안을 권고했다. K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전체 판매 금액(15조 9000억원)의 절반이 넘는 8조원을 판매한 만큼 부담도 크다. KB금융 측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ELS 사태와 관련해) 현명한 대처와 고객 신뢰 회복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도 “금감원의 검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손실 배상과 관련해선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은행권 순위 싸움도 치열해졌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지난해 2조 67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는데, 4위인 우리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2조 5167억원)보다도 높은 수치다. 카카오뱅크 역시 지난해 역대 최대인 354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지방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큰 부산은행과의 순익 격차가 200억원 정도밖에 나지 않는다. 낮은 금리를 앞세워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대출을 끌어모은 것이 실적 증가의 주요한 역할을 했다. 실적 발표 직후 카카오뱅크 주가는 장중 한때 10% 넘게 치솟았으며, 이날 전일 대비 4.03% 상승 마감했다. 한편 KB금융지주는 이날 실적 발표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2023년 4분기 주당 배당금을 1530원으로 결정했다. 이미 지급된 3분기까지 누적 배당(1530원)을 포함해 연간 총배당(3060원)은 전년(20950원)보다 4% 늘었다. KB 이사회는 주주 가치 제고 차원에서 3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도 의결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아시아 슈퍼리그 SK-메랄코 볼츠(오후 7시·잠실학생체육관) ●여자농구= KB-신한은행(오후 7시·청주체육관) ●프로배구= 대한항공-KB손해보험(인천계양체육관)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김천실내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당구= PBA 128강(낮 12시) LPBA 32강(오후 5시·이상 고양 PBA스타디움)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kt-한국가스공사(수원kt아레나) 소노-LG(고양소노아레나·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하나원큐-BNK(오후 7시·부천실내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KB손해보험(수원체육관) 정관장-IBK기업은행(대전충무체육관·이상 오후 7시)
  • 태영건설, CP4 사업장 4000억원 추가 투입 필요…25일 대주단 회의

    태영건설, CP4 사업장 4000억원 추가 투입 필요…25일 대주단 회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절차에 들어간 태영건설이 PF 사업장 중 규모가 가장 큰 CP4블록에 최대 4000억원을 추가로 출자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대주단은 오는 25일 이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태영건설의 CP4블록 사업장 대주단은 시행사와 시공사를 제외하고 25일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CP4블록 사업장은 매매가가 2조 3000억원으로 태영건설 PF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연면적 46만 3543㎡·약 14만평)다. 올해 말 준공을 하면 업무시설과 숙박시설을 포함한 복합 쇼핑몰이 들어서게 된다. 해당 사업장의 시행법인이자 차주인 마곡CP4PFV는 최근 대주단 협의에서 ‘(해당 사업장) 준공을 위해선 대주단의 3500억~3950억원의 추가 출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수치를 제시했다. 대주단 전체가 기존 PF 대출금액(1조 5000억원) 대비 4분의 1 이상의 추가 출자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협의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CP4사업장의 대주단은 교보생명(대출한도 3000억원), 신협조합(1200억원), MG새마을금고중앙회(1000억원), 푸본현대생명(1000억원), IBK기업은행(2000억원), 산업은행(1000억원), KB국민은행(1000억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주단은 추가 자금지원 불가 및 사업장 매각, 대주단 추가 자금 지원 및 보상안 마련, 제3의 금융회사 자금 투입 등의 방안을 선택할 수 있는데, 해당 사업이 좋은 입지에 있고, 국민연금이 선매입 계약을 맺었다는 점에서 투자금 회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태영건설 대신 자금을 투입하기로 방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추가 출자는 각 회사별로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등 고통이 따르는 만큼 추가 출자를 하는 대주에겐 최선순위로 지위를 격상시켜주거나 높은 금리를 제공해 줄 가능성이 언급된다. 한편 국민연금은 추가 출자를 통해 준공만 예정대로 시킬 수 있다면 계약을 해지하진 않겠단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연금은 지난 2021년 이지스자산운용이 만든 부동산펀드를 통해 CP4에 짓는 업무·상업 복합시설을 준공 조건부로 선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조 3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하고 두차례에 걸쳐 3500억원 규모의 계약금을 납입했다. 이 계약금은 이미 공사대금 등으로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 SK-현대모비스(잠실학생체육관) 한국가스공사-kt(대구체육관·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 BNK-신한은행(오후 7시·부산사직체육관) ●프로배구 = KB손해보험-한국전력(의정부체육관) IBK기업은행-정관장(화성종합실내체육관·이상 오후 7시) ●핸드볼 = 삼척시청-SK(오후 6시) 부산시설공단-광주도시공사(오후 8시·이상 부산기장체육관)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대변인 김문식△카르텔조사국장 황원철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 박근용 ■한국문화재재단 △한류문화복합센터장 김광희△문화상품실장 직무대리 진나라 ■IBK기업은행 ◇부행장 승진△디지털그룹 박일규 △금융소비자보호그룹 오은선 ◇부행장 전보 △자산관리그룹 김운영 ◇지역본부장급 승진 △강남지역본부 김종철 △강북지역본부 정은지 △강서·제주지역본부 이승섭 △서부지역본부 조광진 △인천지역본부 박춘식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이대홍 △충청지역본부 윤옥경 △기업고객부 안봉희 △개인고객부 이동연 △데이터본부 고성환 △가치경영실 권오삼 △영업부 이범건 ◇지역본부장급 전보 △인사부 이승은 △IBK경제연구소 김규섭
  • 태영건설 ‘운명의 날’… 채권단 “오너家 자구안 책임이행에 공감대”

    태영건설 ‘운명의 날’… 채권단 “오너家 자구안 책임이행에 공감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결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0일 태영그룹이 2금융권을 포함한 주요 채권단을 상대로 막바지 설득 작업에 나섰다. 시장에선 “큰 이변이 없다면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제1차 채권자협의회 하루 전인 이날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은 본사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한 주요 채권자 회의를 열었다. 설명회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은행권은 물론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등 제2금융권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태영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대표단은 추가 자구안을 설명하고 워크아웃 개시의 필요성을 호소했다. 태영 측은 전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사업성 여부를 재검토하는 한편 PF 대주단과 향후 처리 방안을 함께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자구안은 물론 전날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이 발표한 ‘티와이홀딩스·SBS 지분 담보로 제공’ 등 추가 자구안을 충실히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산은은 “채권단은 자구계획과 대주주의 책임이행 방안이 계획대로 이행된다면 워크아웃을 개시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다만 약속이 지켜지지 않거나 대규모 추가 부실이 발견되면 즉시 워크아웃 절차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금융권은 일단 워크아웃을 개시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1차 채권자협의회는 11일 서면결의 형식으로 진행한다. 워크아웃을 개시하려면 채권단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산은을 포함한 은행권 채권 비율을 다 합쳐도 33%에 그치는 데다 채권단이 600곳이 넘어 이해관계를 조율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있었다. 그러나 은행을 포함한 국내 금융지주 모든 계열사를 포함하면 채권 비율은 46%로 오른다. 여기에 건설공제조합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국민연금 등의 의결권이 4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이 직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채권자 비중이 75%를 넘는다는 이야기다. 금융당국이 태영 측의 추가 자구안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연대보증채무 유예를 검토하는 만큼 기타 중소 채권단 역시 워크아웃 개시라는 주류 의견에 따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다. 채권단 관계자는 “중소형 채권금융사들 역시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고려해야 하는 만큼 반대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자금 마련이 시급한 상호금융권이 이번 의결에서 반대 의견을 낸 뒤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다.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르면 워크아웃에 반대하는 채권자(반대채권자)는 워크아웃 의결일로부터 7일 안에 반대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워크아웃에서 이탈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워크아웃에 찬성하는 채권자는 6개월 안에 청산 가치보다 조금 더 높은 금액으로 반대채권자의 채권액을 물어 줘야 한다. 찬성채권자가 허용할 경우 반대채권자는 보유 채권을 제삼자에게 매각할 수 있다. 산은은 이를 근거로 태영건설에 반대채권자 채무를 인수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태영 측은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대채권자의 규모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아 인수가 가능한 수준인지 아닌지를 태영 측도 모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KB손해보험, 6연패 탈출 성공…하위팀, 반란의 날

    KB손해보험, 6연패 탈출 성공…하위팀, 반란의 날

    프로배구 남자부 최하위팀 KB손해보험이 갈길 바쁜 대한항공을 잡으면서 6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다. 여자부에서는 6위 한국도로공사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하는 등 하위팀들이 반란을 일으켰다. KB손해보험은 9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4 V리그 4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4 29-27 14-25 25-22)로 제압, 6연패에 종지부를 찍었다. 승점 3을 챙긴 KB손해보험은 승점 17(4승18패)로 7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의 외국인 선수 안드레스 비예나(등록명 비예나가 양팀에서 최고 득점인 30점(공격 성공률 63.5%)를 올렸다. 홍상혁(13득점)과 한국민(9득점)도 6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대한항공(승점38·12승10패)은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삼성화재(승점 38·12승10패)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임동혁(29득점)과 정한용(18득점), 정지석(10득점)이 투지를 불살랐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대한항공은 V리그 첫 팀 통산 공격득점 3만 4000점을 돌파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다. KB손해보험은 1세트에서 비예나와 홍상혁, 한국민의 활약을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7-5로 앞선 상황에서 비예나의 타점 높은 고공 폭격으로 4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19-12에서 5연속 득점, 첫세트를 손쉽게 가져왔다. KB손해보험은 2세트 후반 뒷심을 발휘했다. 22-2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비예나와 홍상혁의 득점으로 듀스를 만들었다. 세트 막판 듀스 승부를 펼치던 KB손해보험은 27-27에서 상대 범실에 이어 비예나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만들었다. 3세트를 완패하며 힘을 아낀 KB손해보험은 4세트 13-13의 승부처에서 비예나의 득점과 황경민의 후위공격과 블로킹, 비예나의 서브에이스로 4점 차이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KB손해보험은 23-22에서 비예나의 백어택으로 매치 포인트를 만든 뒤 대한한공 임동혁의 공격 범실에 편승해 경기를 끝냈다. 여자부 한국도로공사는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IBK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3-1(24-26 25-17 25-14 25-17)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시즌 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첫승이다. 2연패를 끊은 도로공사(7승 15패·승점 22)는 V리그 6위다.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35득점)와 배유나(21득점)는 무려 56점을 합작해 승리를 이끌었다. 2연패를 당한 기업은행(11승 11패·승점 32)은 여전히 4위에 자리했다. 기업은행 브리트니 아베크롬비(등록명 아베크롬비·19득점)와 표승주(14득점)가 활약했지만 팀에 승리를 안겨주지 못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LG-SK(창원체육관) KCC-현대모비스(부산사직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KB손해보험-대한항공(의정부체육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화성종합체육관·이상 오후 7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