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B 교육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적자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회식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조합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하프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89
  • 한국성경 제작·보급 세계 알린다

    한국성경 제작·보급 세계 알린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됐으며 가장 많이 팔린 서적은 성경(聖經)이다. 이같은 희대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의 흥행 배경에는 성서공회(Bible Society)가 있다. 1804년 영국성서공회가 설립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 147개 국가에 들어선 단체로, 성서를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제작·보급하는 일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전세계 성경 보급의 최대 행사인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 세계대회가 다음달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전세계 회원국 대표 48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대회는 1946년 UBS 설립 이후 가장 큰 행사로 8년마다 한 번씩 열린다. 여덟 번째 대회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불과 100여년 전 성경 보급의 도움을 받았던 나라가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변모했음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행사라는 점에서 적잖은 의미가 있다는 게 개신교단의 반응이다. 올해 주제는 ‘하나님의 말씀, 세상의 생명(God’s Word, Life for All)’. UBS는 이 자리를 통해 각 나라 사업의 목표와 협력을 확인하고 사명과 리더십, 미래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한다. 더불어 효과적인 성경 번역과 의미있는 보급 방법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세계 대표 20여명과 한국 대표 20여명이 참여해 성서운동의 비전을 찾아 보는 ‘청년대회’와 함께 23일 한국 교회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국의 밤’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첫 한글성경은 1882년 스코틀랜드성서공회의 도움으로 만든 ‘누가복음’이었다. 이를 기초로 1884년 황해도 장연군에 교회가 세워졌고, 성경 중심의 교회로 뿌리내리게 됐다. 1911년 대한성서공회 주도로 최초의 한글 ‘성경전서’가 번역·출간됐다. 이제는 외국어 성경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제작, 보급하는 나라가 됐다. 해마다 160여개 언어로 120여개 나라에 500여만부의 성서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 김순권 대한성서공회 이사장은 24일 “한국은 자국 교회 헌금으로 외국에 보내는 성경의 양이 세계에서 일곱번째로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성경사업을 위한 모금, 성경을 통한 문맹퇴치, 성경을 통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에이즈(HIV/AIDS) 예방 및 사회적 낙인 해소를 위한 교육활동, 세계화 시대의 성서사업 등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작정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대학별 수시모집 특징…서강대 등

    ■서강대학교 1차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안해 서강대는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1108명을 수시로 뽑는다. 수시 1차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전형·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학교생활 우수자 전형·글로벌 과학인재 전형·특기자 전형 등이 있다. 논술·학생부·공인외국어 성적·면접·서류 등을 평가하며 모두 다단계 전형이다. 전공예약제로 선발하는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는 학생부 30%·논술 50%·구술 면접 20%를 반영해 우열을 가린다. 외국어 능력이 탁월한 학생을 선발하는 알바트로스 국제화 전형에서는 공인외국어 성적 50%와 외국어 심층면접 50%를 본다.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70%와 면접 30%를 반영한다. 글로벌 과학인재 전형은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학생을 위한 전형으로 학생부 20%, 서류 30%, 면접 50%를 배정한다. 특기자 전형은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거나 모범활동이 있는 학생에게 문을 열었는데, 서류 60%와 면접 40%로 뽑는다. 수시 2차 모집에서는 가톨릭고교장 추천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계열은 수능 4개 영역 가운데 3개 영역에서 2등급 이내에, 자연계열은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단, 일반전형에서 논술 및 학생부 합산 성적이 모집단위별 상위 20%에 들면 수능 최저학력 기준에 상관없이 합격증을 준다. admission.sogang.ac.kr (02)705-8621. 이 욱 연 입학처장 ■덕성여자대학교 논술고사 전공관련 3개 문항 출제 덕성여대는 수시 1차에서 일반학생 160명과 글로벌파트너십 48명을, 2차 모집에서 학생부우수자 119명과 사회 기여 배려대상자 22명을 뽑는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고교 교육과정 중 일부를 외국에서 이수하고 국내 정규 고교를 졸업(예정)한 학생 및 2009~2010년 국내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만 지원을 받는다.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글로벌파트너십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영어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공인영어성적 80%와 영어면접 20%로 평가한다. 수시 2차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한다. 인문·사회과학 대학과 의상디자인 전공은 국어·영어·사회 교과, 자연과학대학 및 정보미디어대학, 프리-팜·메드 학과는 수학·영어·과학 교과를 본다. 전과목 석차 등급을 점수로 환산해 반영한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비판적 사고력·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논리적 표현력·논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논술고사는 전공과 관련된 3개 문항을 출제한다. 자연 공학계열은 수리 논술을 실시한다. 기출문제가 이 대학 입학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다. 올해로 창학 90주년을 맞은 덕성여대는 소규모 세미나식 교양교육 국제교류를 통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nter.duksung.ac.kr (02) 901-8691~5. 이 용 수 입학홍보처장 ■서울시립대학교 반장 경험자 차세대리더 전형 자격 서울시립대는 수시 9개 전형을 통해 878명을 뽑는다. 입학정원의 절반이다. 수시는 3개 차수로 나눠 1차에서 전국고교우수인재·베세토니안·포텐셜마니아·국가유공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 특별전형을, 2차에서 서울고교우수인재·코스모폴리탄리더·사이언스파이어니어 특별전형을, 3차에서 서울유니버시안·차세대리더 특별전형을 실시한다. 전국고교우수인재 전형은 학생부와 논술을 보고, 베세토니안 전형은 외국어 특기 성적과 심층면접으로 합격 여부를 판단한다. 포텐셜마니아와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전공 분야에 대한 열정과 잠재력·발전가능성 등을 본다. 코스모폴리탄리더·사이언스파이어니어·서울유니버시안 전형에서는 각각 영어와 사회·수학과 과학·영어와 수학 교과 성적을 중시한다. 올해 신설한 차세대리더 전형은 2개 학기 이상 반장을 맡았거나 출신 고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으로, 학생부 기록봉사활동 시간이 100시간을 넘겼을 경우에 지원을 받는다. 학생부 100% 전형인 서울고교우수인재·서울유니버시안·차세대리더 전형에는 수능 최저조건이 적용된다. 단 서울고교우수인재 전형에서 모집인원의 30%는 학생부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최원석 입학관리본부장은 “단순히 성적만 좋은 학생이 아니라 특정 분야에서 열정과 잠재력이 있고, 미래의 자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학생을 뽑을 것”이라고 말했다. iphak.uos.ac.kr (02)2210-2103~4 . 최 원 석 입학관리본부장 ■동덕여자대학교 독립유공자 후손 수능 4등급까지 동덕여대는 수시 1차에서 일반전형(217명)·예체능계 실기 우수자(111명)·특기자(59명)·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392명을 모집한다. 특기자 및 독립유공자손·자녀 전형은 지원자격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해 원서 접수를 받는다. 지원자격 심사서류는 9월8~10일 마쳐야 한다. 일반전형도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과 심층면접 점수를 반영해 2단계 합격자를 가린다. 심층면접 예시문제와 설명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예체능계 실기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 성적과 함께 실기고사를 본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만으로 선발한다. 올해 신설한 학생부 100% 전형으로 111명을 선발한다. 수능 2개 영역에서 3등급 이내에 들면, 수시 1차 일반전형과 수시 2차 전형에서 요구하는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특기자와 독립유공자 손·자녀는 4등급 이내에 들면 된다. 학생부 성적을 산출할 때에는 계열에 관계없이 국어와 영어를 필수로 하고, 사회·수학·과학 가운데 성적이 좋은 교과를 반영한다. 1학년에서 교과별로 1과목, 2·3학년에서 교과별로 2과목씩 9개 과목을 과목별 석차 등급으로 반영한다. 1학년 성적에 40%, 2·3학년 성적에 60%의 가중치를 둔다. www.dongduk.ac.kr (02)940-4047~8. 곽 형 기 교무처장 ■서울산업대학교 특허취득자 대상 우수발명자 선발 서울산업대는 수시 모집에서 일반전형 580명과 특별전형 414명 등 994명을 선발한다. 잠재능력 우수자(49명)·영어 우수자(41명)·우수발명(기능)자(10명)·특기자(71명)·전공적성 우수자(15명)·특정교과 우수자(41명)·산업체근무(경력)자(187명) 등이 특별전형 대상자다. 조형대학을 제외한 단과대는 일반전형 선발에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특별전형 가운데 잠재능력우수자 전형은 학생부로 1단계 5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영어 우수자 특별전형에 지원하려면 토익 840점이나 토플(CBT) 247점, 토플(IBT) 98점, 텝스 743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특허 취득자나 특허청 주최 전국대회 입상자는 우수발명(기능)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데, 평가에서는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전공적성우수자 특별전형은 별도의 지원 자격을 두지 않았고, 전공적성 시험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특정교과우수자 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지정된 특정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해 마련, 학생부나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할 때에도 특정교과만 본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체육특기(스포츠건강학과)와 예능(조형대학), 문학(문예 창작학과) 분야 특기생을 염두에 둔 전형이다. www.snut.ac.kr (02)970-6018~9. 김 태 수 입학처장 ■동국대학교 ‘두 드림’전형 단과대별로 특성화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수시 총 모집인원은 1270명이다.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일반전형과 입학사정관 전형인 두 드림(Do Dream) 특성화 전형을 비롯해 10여개 특별전형이 진행된다. 수시 1차 일반전형에서는 444명을 뽑는다.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하는데, 모집인원의 30%는 논술만으로 우선 선발한다. 두 드림 전형은 지난해까지 시행해 온 자기추천 전형을 진화시킨 모델이다. 156명을 뽑는데, 단과대학별로 각각 다른 형태의 전형을 진행한다. 학과별 특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불교계추천 전형·리더십 전형·학교장 추천 전형·중구 핵심인재 전형 등도 수시 1차에서 진행한다. 전형별로 지난해에 비해 서류심사가 추가되거나 확대 시행되고, 면접 형태도 사정관 면접으로 바뀌었다. 중구 핵심인재 전형을 뺀 수시 1차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 2차에서는 268명을 뽑는다.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학업성적우수자 전형만 진행한다. 인문계는 언어·수리·외국어영역 가운데 1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을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설정했다. 자연계에서는 1개 영역에서 2등급 이상을 받거나 2개 영역에서 3등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단 경찰행정학과는 상위 2개 영역에서 평균 1.5등급 이상을, 수학교육과는 수리 가형 2등급 이상을 최저학력으로 정했다. ipsi.dongguk.edu (02)2260-3961. 이 윤 호 입학처장 ■단국대학교 2차는 논술 우수자만으로 선발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수시 1차와 2차에서 1736명을 선발한다. 1차에서 1360명을 교과성적우수자(193명)·면접성적우수자(409명)·실기성적우수자(70명)·어학특기자(133명)·한문특기자(10명)·미술특기자(11명)·체육특기자(10명)·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10명) 등 정원 내로 846명을 뽑는다. 정원 외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으로는 95명을 배정했다. 수시 2차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논술우수자 전형만으로 376명을 선발한다. 수시 1차에 포함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창의적 인재(140명)·IT와 CT 인재(40명)·지역인재(100명)·사회적배려대상자(20명) 등 정원 내 300명, 정원 외 전문계고 출신자(95명)·기회균형선발(24명) 등 119명을 뽑는다. 사정관 전형은 학생부 교과 50%와 서류 50%를 통해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 10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천안캠퍼스는 수시 1·2차에서 2121명을 뽑는다. 1424명이 배정된 수시 1차에 포함된 사정관 전형에서는 진취적 인재(162명)·충남지역 인재(80명)·BT인재(20명)·취업자(18명)·사회적배려대상자(10명) 등 정원 내 290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로 전문계고 출신자 전형을 통해 131명을 가려낸다. BT인재 전형은 물리·화학·생물 학업능력우수자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www.dankook.ac.kr (031)8005-2550~3. 홍 석 기 죽전캠 입학처장 ■국민대학교 올해부터 재외국민 등 57명 특별전형 국민대는 수시 1차에서 1310명을, 수시 2차에서 448명을, 정시에서 1550명을 뽑는다. 정시에서 모집하던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 57명을 올해부터 수시모집에 포함시켜 선발하기로 했다. 수시에서는 1차와 2차에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 수시 1차 전형 가운데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Ⅰ)·북악리더십 특별전형·국제화 특별전형·특기자 및 실기우수자 특별전형은 최저학력 기준 적용을 받지 않는다. 논술우수자 특별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전문계고 출신자 특별전형과 기회균형 특별전형에는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인 글로벌프런티어·취업자 및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등과 논술우수자 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수시 2차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Ⅱ)·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 등은 전형별 특징에 맞춰 단계별 또는 일괄합산 전형을 실시한다. ‘학생부+면접고사’ ‘학생부+실기고사’ ‘어학성적+면접고사’ 등의 조합으로 치러진다. 이춘열 입학처장은 “수시 1차에서 인문계에 한해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선발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을 신설했고, 수시 2차에서 자연계열에 한해 특정 과목 우수자 전형을 실시하는 게 특징”이라면서 “2008학년도 수시·정시 모집에서 실시한 논술 기출문제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www.kookmin.ac.kr (02)910-4123~6. 이 춘 열 입학처장 ■상명대학교 사회기여자·배려자 특별전형 신설 상명대는 수시 전형을 통해 서울캠퍼스에서 704명, 천안캠퍼스에서 83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서울캠퍼스 수시 1차는 학생부 주요 교과 우수자 전형(364명)·학생부 선택교과 우수자전형(182명)·글로벌리더 전형(70명)·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9명)·태권도특기자 전형(5명)·특수교육대상자 전형(4명) 등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주요교과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100%만, 선택교과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를 반영한다. 수시 2차 특별전형 방식으로 전문가 추천자 전형(30명)·자기 추천자 전형(20명)·교사와 교장 추천자 전형(10명)·지역인재 전형(10명) 등이 있다. 모두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서류 50%와 면접 5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는 올해 수시에서 사회기여자 및 배려자 특별전형을 신설하고, 전형료를 50% 감면했다. 특기자·수상경력자 특별전형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늘렸는데, 사진영상미디어 전공은 입학정원의 절반인 30명을 이 전형(영어우수자)을 통해 선발한다. 공연영상미술학부는 올해 수시모집부터 실기고사를 생략하고 포트폴리오 면접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 입학전형에는 학생부·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admission.smu.ac.kr (02)2287-5010, 7060, 7088. 이 명 식 입학처장
  • KT, 재택근무 형태의 ‘스마트워킹’ 9월부터 본격 구축

    KT, 재택근무 형태의 ‘스마트워킹’ 9월부터 본격 구축

      ‘1시간 35분’. 서울시민이 하루평균 출퇴근때 들이는 시간이다. 대부분 모자란 잠을 청하거나 DMB 시청,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직장인 평균인생의 20분의 1을 길에서 ‘버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보통 직장인으로선 회사에 가까운 곳으로 이사갈 수도 없다. 비싼 땅값 때문이다. 그렇다고 집 근처로 회사가 이전할 수도 없는 일. KT가 이같은 시간을 제대로 활용해 보자는 차원에서 ‘스마트워킹 센터’라는 해법을 들고 나왔다. 스마트워킹센터란 멀리 사무실이 있는 직원이나 출장온 직원이 원할때 이용할 수 있는 사무공간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스마트워킹 센터’가 생긴다면 출퇴근으로 인한 모든 문제는 간편하게 해결된다.  ● “멀리 사는 직원들, 집 근처 스마트워킹센터로 출근”  KT가 새달부터 본격적으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도입한다.  KT 석호익 부회장은 23일 서울 세종로 ‘KT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경기 분당사옥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개관하고 9월부터 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킹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향후 급속히 성장할 스마트워킹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석 부회장은 “새달부터 육아여성과 연구개발(R&D),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자택·스마트워킹센터·사무실 등 자유롭게 근무장소를 선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분당에 거주하는 직원이 광화문의 사무실로 출근하는 대신 분당의 스마트워킹센터로 출근해 업무를 볼 수 있다. 스마트워킹센터에는 ‘고해상도 화상회의실’과 타인과 구분돼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콰이어트 룸’ 등이 구축돼 있다.  석 부회장은 “단순히 근무방식만 바꾼다고 스마트워킹이 성공하는 게 아니다.”라며 “기업 문화가 개선되고 인프라가 확보된 상태에서 국민적 인식과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마트워킹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 기업문화 개선 필요…재택근무시 업무비 일부 지원  KT가 스마트워킹 사업에 적극적인 것은 완벽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KT는 전국을 담당하는 유선망 및 3W(WCDMA, Wifi, WiBro)망이라는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과 함께 클라우드컴퓨팅, 화상회의시스템, 모바일그룹웨어 등 솔루션 측면에서도 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각 지역에 있는 사옥도 스마트워킹에 유리한 환경이다.  석 부회장은 “스마트워킹의 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업 자체적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며 “재택근무를 할 때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전기료 등 업무비 일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워킹을 도입하는 업체들에게 KT는 컨설팅, ICT 인프라 및 공간을 패키지로 제공해 스마트워킹 시장의 50%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정부에 대해서도 “스마트워킹을 선도하고 참여하는 기업들에 시제혜택 등을 고려해야 국가적인 차원에서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2012년말까지 30곳에 스마트워킹센터 구축  또 KT는 스마트워킹이 우리 나라가 처한 고령화·저출산·녹색성장·일자리 창출 등 국가사회적 문제해결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보고, 스마트워킹의 확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KT는 스마트워킹 확산을 위해 산학연 포럼과 공모전을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련 역량을 축적할 계획이다. 또 희망하는 중소업체에 대해 스마트워킹 도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관계 중심의 조직관리, 대면 커뮤니케이션 중시 문화, ICT 인프라 부족, 보안통제의 어려움 등으로 스마트워킹 보급률은 1% 미만이다. 하지만 350만명에게 스마트워킹을 적용할 경우 연간 공간 효율화를 통한 직접비용 3300억원,출퇴근시간 2.5만년,연료절감 2억리터,CO2 46만t 감축효과가 있는 것으로 KT는 분석하고 있다. 또 영국 BT의 사례를 보면 직원 만족도와 생산성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 육아휴직 2년으로 확대  KT는 분당 스마트워킹센터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경기도 고양, 서울시 서초 등에 추가로 2개의 센터를 개설하고, 올해 말까지 서울시 노원, 경기도 안양 등 6곳을 추가해 총 9곳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2012년 말까지 전국 30개 지역에 스마트워킹센터를 구축해 스마트워킹을 일상화할 방침이다.  한편 KT는 지난 해 11월 여성부와 맺은 ‘여성친화기업문화 협약’에 따라 스마트워킹 도입을 검토해 왔다. 한편 KT는 육아여성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휴직기간 중 역량 향상을 위해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석 부회장은 “스마트워킹은 조직문화의 혁신, 법 제도적 정비, IT 인프라와 솔루션 및 노사를 망라하는 조직구성원의 인식 확산이 뒷받침 돼야 하는 어려운 과제지만 KT뿐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 차원에서도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KT가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워킹을 조기에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인사]

    ■서울시 ◇4급 전보 △홍보기획관 마케팅담당관 윤종장△경영기획실 재정담당관 이회승△경쟁력강화본부 금융도시담당관 김형규△경쟁력강화본부 산업입지담당관 겸임근무 해제 오승환△문화국 체육진흥과장 서노원△서울특별시 행정국 전입 정영석△경쟁력강화본부 산업입지담당관 이홍상△복지국 자활지원과장 최용순△도시교통본부 교통지도담당관 황중익△마포구 파견 김정선△강남구 파견 김호연△노원구 파견 정운진△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도로관리담당관 전입 정시윤△성동구 전출 장인규△동작구 전출 황영도△금천구 전출 박종일 ■서울대 △서울대·포스코 스포츠센터 관장 정철수 ■강원대 △대학원장 진장철△교무처장 홍민△학생〃조준형△대외협력본부장 박정애△교무부처장 송종걸△학생부〃 박재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 △정책본부장 정동섭△교권연수〃 김항원△대외협력국장 정종찬△정책개발〃 김무성△정책추진〃 신정기△교권〃 이선영△교원연수〃 이헌구△조직〃 이성재◇한국교육신문사△복지관리본부장 김종식△출판국장 박영옥△교원복지〃 신형수△사업〃 김종안△마케팅전략실장 신연숙 ■메리츠종금증권 ◇본부장 △IB사업본부장(상무) 신정호△자산운용〃(상무보) 김병주
  • [인사]

    ■전북도 ◇4급 승진 △예산과 김철모△행정지원관실 박형규△경자청 도시개발부 송주진△정책기획관실 이강오△새만금개발과 최성섭△의회 사무처 하성용△농산유통과 김윤섭△산림녹지과 최석범△해양수산과 김광철△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이원재△농업기술원 자원식품과 김영선 ■IBK투자증권 ◇임원 보임 △전략기획실장 허준◇이사 승진 △트레이딩3담당 진상욱◇팀장 전보 △경영기획팀 김한수△PI팀 겸 GFM전략팀 우성민△IB전략팀 김형진△자본시장팀 이제용△AI팀 유욱제△인사팀 겸 소통공감팀 김형준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기획실장 강성례△교학처장 양은미△도서관장 정명숙△간호학과장 이소영△학생생활상담연구소장 박상규 ■전남개발공사 ◇3급 승진 △김대준 홍보감사팀장△노기송 용지보상〃 ◇4급 승진△김성수 재무회계팀 과장△최현석 지역개발팀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상임이사 박영덕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장 △인재개발부 차도원△재무관리부 문근석 ◇지사장△서울남부 유상규△경기 이상섭 ■이투뉴스 △문화부장 연세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승진 △경영기획본부 경영관리단장 박장석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산업대학원장 김수민△기획연구처장 장호경△학생취업지원센터장 이정희△국제교육원장 남기수 ■경남정보대학 △평가인사부처장 이재동△학사운영〃 신현석△교수·학습지원센터장 황성범△산학협력단 부단장 박재우△창업보육센터장 김순철△취업진로부처장 문태정△정보통신센터장 김용성△지역사회봉사단장 김태형△전자정보계열학과장 신경철△간호과〃 김미영△사회복지과〃 조윤득△항공관광과〃 김화진
  • 묻지도 말고 햇살론? 미소·홀씨도 따져봐!

    묻지도 말고 햇살론? 미소·홀씨도 따져봐!

    햇살론, 미소금융, 희망홀씨대출 등 서민형 금융상품이 잇따라 나오면서 각각의 장단점과 대출절차 등에 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정부 주도의 햇살론이 다른 상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출시 보름여 만에 대출실적이 1100억원을 돌파했다. 서울신문이 12일 신용등급 7~10등급 사이에 있는 자영업자, 근로소득자, 창업 희망자 등 3명의 대출과정을 살펴봤다. 주목할 만한 것은 현재 가장 많이 찾는 햇살론이 반드시 유리하지는 않다는 것이었다. 미소금융이나 희망홀씨대출이 한결 유리한 사람들도 많았다. ●좌판상인 운영자금은 미소금융 재래시장 좌판에서 20년간 채소를 팔아 온 A(50)씨는 신용 8등급의 저신용자다. 연 소득은 1500만원 정도다. 그는 원산지 가격 상승과 좌판 교체비 때문에 500만원 정도의 운영자금이 필요하다. A씨는 미소금융을 이용하면 햇살론보다 8%포인트 싼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 미소금융의 운영자금대출은 500만원을 빌릴 수 있다. 금리는 2%에 불과하다. 농협 햇살론 창구를 통해 대출을 받으면 6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지만 금리가 최대 연 10.51%까지 적용된다. 금리는 지점마다 다르지만 보통 10% 선에서 대출이 이뤄진다. 시중은행의 서민금융상품인 희망홀씨대출도 햇살론보다 낮은 이자를 적용한다. A씨가 우리은행의 ‘우리이웃사랑대출’을 이용하면 최대 2000만원을 9.6%의 금리로 빌릴 수 있다. 500만원만 필요한 A씨에겐 미소금융이 ‘정답’인 셈이다. ●환경미화원 생활자금은 희망홀씨 서울 광화문의 한 빌딩에서 용역미화원으로 일하는 B(60)씨. 남편의 사업부도로 빚을 떠안아 최저 신용등급(10등급)이다. 월급은 80만원인데 당뇨를 앓고 있는 남편의 의료비로 절반 이상 지출돼 생계자금이 필요하다. B씨에게 유리한 상품은 희망홀씨대출이다. 저소득 근로자에게 초점을 맞춘 기업은행의 ‘IBK근로자생활안정자금대출’이 가장 유리하다. 최대 1000만원까지 1~3%의 금리로 빌려준다. B씨처럼 의료비가 필요하다면 한도는 700만원이고 금리는 3%가 적용된다. 농협 햇살론을 이용할 경우 400만원을 10.51%의 금리로 빌릴 수 있다. 희망홀씨대출이 300만원을 더 빌려주고 금리도 7%포인트 이상 낮다. ●꽃집 창업자금은 미소금융 한 차례 사업 실패 경험이 있는 C(34)씨는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하고 꽃집을 개업하고 싶어 한다. 가게 보증금 마련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신용 7등급인 C씨가 고를 수 있는 상품은 햇살론과 미소금융이다. 두 상품 모두 임대보증금 명목으로 최대 5000만원을 빌려준다. 하지만 금리는 미소금융이 4.5%, 햇살론이 10.51%다. B씨에게는 금리가 6%포인트 낮은 미소금융이 더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햇살론을 통한 창업대출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다만 창업 대출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일반 대출은 보통 5일이면 통장에 돈이 들어오지만 창업 대출은 창업교육을 받은 뒤 수료증을 제출해야 한다. 미소금융은 사업성을 따지기 위해 전문가의 컨설팅 보고서까지 요구한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광장] ‘뺑뺑이 대학입시’ 공약은 없나/곽태헌 논설위원

    [서울광장] ‘뺑뺑이 대학입시’ 공약은 없나/곽태헌 논설위원

    10여년 전 서울대 법대에 수석합격한 A씨의 말과 책이 화제가 됐다. A씨는 인터뷰에서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말했다. A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대학진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굴착기 조수, 가스통 배달을 했다. 택시기사와 공사장 막노동까지 했다. 그러다 이런 일들을 계속한다고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는 회의에 빠지는 순간 공부에 대한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책의 제목을 ‘공부가 가장 쉬웠다’고 한 것은 이러한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이었다. 유학경험이 없는 여고생 B양은 지난해 토플 iBT에서 만점을 받았다. 외국 유학경험이 없는 토종출신이 iBT 만점을 받은 것은 뉴스거리였다. 어느 기자가 B양에게 “공부가 재미있었느냐.”고 물었다. B양은 “공부를 재미로 하나요.”라고 대답했다. 공부를 좋아하는 학생은 별로 없다. 공부보다는 놀거나 잠자는 게 훨씬 좋고 편하다. 그런데도 공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B양의 대답은 그런 것을 반영한 말로 보인다. 우리나라가 길지 않은 시간에 선진국의 문턱에 이를 정도로 경제성장을 한 주요배경으로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 근면함 외에 자식의 교육에 관한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인 우리 부모님들의 남다른 교육열이 꼽힌다. 폐쇄된 나라가 아닌 국경 없는 경쟁이 일상화된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자국민과의 경쟁은 큰 의미가 없다. 가령 미국의 명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미국 학생은 물론 한국, 중국, 인도 등 세계 각국의 학생이 경쟁하는 시대다. 6·2 지방선거에서 서울·경기·강원·호남에서 소위 진보교육감이 당선됐다. 이들이 취임한 것은 3주일 남짓밖에 되지 않지만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 지난주 치러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일제고사)가 대표적이었다. 학업성취도평가의 주요 목적은 뒤처진 학생과 학교에 대한 지원을 늘려 학업수준을 끌어올리려는 것이다. 미국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시절인 2002년 아동 낙오방지법(NCLB, No Children Left Behind)을 통해 학업성취도평가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주요과목의 경우 학년말 시험(EOG, End Of Grade)을 치르고 학교별 합격률은 학교와 교육청을 통해 공시된다. 자원도 풍부한 미국, 세계 최고의 나라라는 미국에서도 학생의 교육수준을 높이려고 이렇게 하는데 사람 말고는 내세울 것도 없는 나라에서 학업성취도평가를 놓고 말들이 많으니…. 우리나라의 진보교육감과 전교조 교사들은 학업성취도평가가 학교 간 서열화와 줄 세우기라는 이유로 부정적이다. 학생은 우수·보통·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로 성적이 나온다. 학교는 보통 이상, 기초학력, 기초학력 미달로 공개된다. 이렇게 제한적으로 공개되는 것을 놓고 서열화나 줄 세우기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다. 고교별 수학능력시험이 사실상 공개되고 있고, 고교별 대학 합격자 수까지 공개되는 마당에 3~4단계로 나눠 공개하는 게 무슨 서열화인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성 적을 이렇게 공개하는 것도 서열화나 줄 세우기라는 이유로 반대한다면 특히 고교 3학년이 한 해에 여러 번 보는 모의고사는 아예 치르지도 않아야 한다. 모의고사는 전국에서의 석차, 입학가능한 대학까지도 나온다. 겉으로는 줄 세우기 반대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우지만 실제는 학교 간 성적차이가 나오는 게 어느 정도는 불가피한 탓에 교사들이 경쟁에 시달릴 수 있으니 반대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공부를 잘하든 못 하든 시험을 좋아할 학생은 별로 없다. 돈 많은 사람보다 없는 사람이 더 많고, 공부 잘하는 학생보다는 그러지 못하는 학생이 더 많다. 나라야 어떻게 되든 말든, 국가의 경쟁력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후손들이야 어떻게 살든 말든 대통령이 되고 싶다면 ‘대학을 뺑뺑이(추첨)로 가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보시라. 엄청난 표를 얻을 것은 불문가지(不問可知)다. tiger@seoul.co.kr
  •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세계를 거미줄처럼 엮어 주는 인터넷(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웹 서핑은 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루라도 검색을 게을리하면 원시인이 되는 시대를 맞았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이트 숫자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을지 모른다. 사이트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창간 106주년을 맞아 포털 등이 추천하는 사이트와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사이트 106개를 모았다. 1 네이버(www.naver.com) 아직도 모르는 당신은 신생아이거나 진짜 ‘컴맹’, N드라이브 등 스마트폰 서비스도 꼭 써보시길. 2 다음(www.daum.net) ‘원조 포털사이트’ 다음. 로드뷰로 골목 곳곳을 봐야 “아 이게 로드뷰구나 할 거야.” 3 네이트(www.nate.com) 싸이월드의 뒷배경. 싸이월드와 바로 연동돼 ‘열혈 미니홈피 마니아’인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다. 4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사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쓸 수 있다. 5 파이널판타지아(www.finalfantasia.com) 게임천국.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 위(Wii)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고루 갖춘 전문 사이트. 6 파일질라(www.filezilla-project.org) 파일전송계의 ‘본좌’. 파일 전송할 때, 파일질라가 가장 빠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7 개소리넷 (www.gsori.net) ‘그냥 웃고 떠느는 사이트’. 유머·연예·포토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이 실시간으로 뜬다. 8 바탕화면 이미지세상(www.batangimage.com) 아직도 윈도 기본 바탕화면인 당신이라면 주저없이 고고싱. 모든 종류의 바탕화면이 다 모여 있다. 9 사이트프라이스(www.siteprice.co.kr) ‘쇼핑몰’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쇼핑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인기인 의류 쇼핑몰이 대부분이다. 10 샌드투유(www.send2u.net) 청첩장도 인터넷 플래시 카드로 받는 세상이다. 센스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11 겨레사랑 생활건강회(www.ulnara.or.kr) 몸이 아플 때 필요한 각종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겨자·된장·마고약·감자첩양·소금 이게 다 찜질의 종류다. 12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 요즘은 금연이 대세다. 결심했다면? ‘금연길라잡이’에 금연에 대한 A to Z가 다 있다. 13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 한때 보드게임방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각종 보드게임 종류를 망라하고 있는 쇼핑몰. 14 비비빅닷컴(vvvic.gametree.co.kr) 주니어 네이버를 안다면 비비빅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린이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 가득이다. 15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사이버112 코너에서 온라인 신고 및 제보도 가능하다. 인터넷 사기를 안 당하려면 꼭 들러보시길. 16 케이머그(www.kmug.co.kr) 애플 제품을 너무 좋아하는 이른바 ‘애플빠’라면 안 갈 수 없는 곳. 관련 정보와 중고장터 등이 있다. 17 SLR 클럽(www.slrclub.com)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사진을 찍다 궁금하면 들러보시길. 다만 자유게시판은 사진과 큰 연관은 없을 수도 있다. 18 다봇(www.dabot.com) 트위터 전문 검색엔진. 트위터에서 트윗이나 이미지를 찾으려고 한다면 주저 말고 고고고. 19 세티즌닷컴(www.cetizen.com) 휴대전화를 알고 싶어. 휴대전화 사고 싶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로 가봐야.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 20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포털 사이트. 육아, 요리·맛집, 여행, 패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달력 모양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가 유용. 21 클리앙(clien.career.co.kr) PDA 사이트로 시작해 이제는 IT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얼리 어답터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22 씨젤(www.cijel.com) 각종 유머 글과 사진이 있는 곳. 특히 연예정보가 올라오고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돼 있다. 23 성씨정보-써네임닷인포(www.surname.info) 갑자기 내 성씨가 궁금하다면. 성씨의 종류·지명 분류는 물론 인구별 순위, 본관의 유래 등도 알 수 있다. 24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내 PC는 내맘대로 만든다. 시계·날씨·뉴스·음악 듣기 등 다양한 맞춤형 위젯을 찾을 수 있다. 위젯 만들기 툴도 제공한다. 25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안철수연구소에서 만든 웹보안 전용 프로그램. 악성코드·사기·피싱사이트 차단, 인터넷 변조감시 기능 등이 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 26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이곳을 빼놓고 국내 인터넷을 말할 수 없다. 웹 트렌드의 메카이자 최대의 UCC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본좌. 27 바이크셀(www.bikesell.co.kr) 중고자전거 거래정보, 자전거 장비 관리, 조립 자전거 견본 구록 및 주행 테크닉 등을 찾을 수 있다. 28 사이버다산(cyberdasan.seoul.go.kr) 서울시 전자민원 서비스, 민원신청, 세금조회 및 납부, 공공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민원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9 에누리(www.enuri.com) 쇼핑몰 상품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 제일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할 곳. 30 사이언스타임즈(www.sciencetimes.co.kr)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월드컵 속 과학’ 등 과학을 잘 몰라도 읽을 수 있다. 31 트위터 (twitter.com/) 140자의 단문 메시지 블로그 사이트.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도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팔로(follow)한 사람의 글과 사진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32 보너스365 (www.bonus365.co.kr) 알뜰 쇼핑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각종 할인정보와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쿠폰’난이 인기. 33 웨더아이(www.weatheri.co.kr) 전국의 고속도로, 드라이브 코스, 골프장, 스키장 날씨 등 특색 있는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34 동네예보(www.digital.go.kr) 더이상 한반도 날씨는 필요없다. 시·도, 군·구, 동·면 단위까지 실시간 날씨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 35 w365닷컴 (www.w365.com) 밋밋한 날씨예보는 이제 그만. 전국의 3차원 위성영상과 기상 실황을 결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36 유학몬(www.uhakmon.com) 맞춤유학 컨설팅부터 어학연수, 해외취업 정보 및 경험담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유학정보 사이트. 37 국비모아(www.1page.kr/home/kukbimoa) 재직자, 실업자 모두 모여라.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38 클라이믹스아카데미(www.climix.kr/SEU3/main.asp) 가수가 되고 싶어. 그럼 한번 들러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만든 실용음악학원 사이트. 39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 공부하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디딤돌. 장학금 대여 소개, 학자금 대출법 등이 똑똑하게 정리돼 있다. 40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증권정보 사이트. 장외주식, 매매, 시세, 인터넷공모주, 기업분석 등 주식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41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 수능 및 논술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 입시정보, 뉴스, 강의자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42 문피아(www.munpia.com)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별 소설이 인터넷 서재에 가득. 하루 이용자만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43 이외수(www.oisoo.co.kr)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 시불류’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의 신간작품 소개 및 사진 수록. 44 정글(jungle.co.kr) 흔히 볼 수 없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45 리필센터(www.refillcenter.co.kr)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업그레이드 사이트. 수명 다한 전지를 리필해 새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6 호주쉐어나라(www.gogohoju.com)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커뮤니티. 셰어, 렌트, 구인구직 등을 알 수 있다. 호주 가기 전 꼭 들러보길. 47 g밸리(www.gvalley.co.kr) 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합정보 사이트. 이슈별 기사, 포럼, 맛집 정보까지 푸짐하다. 48 오디로(www.odiro.co.kr) 음식점, 병원, 학원, 스포츠 업체 등 ‘오디로’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클릭하길. 오락 및 레저부터 맛집 소개까지 다양하게 총망라. 49 82cook(www.82cook.com) ‘일하면서 밥해 먹기 저자’인 김혜경이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여자들의 사랑방으로 진화했다. 50 경품나라(www.en4u.co.kr) 경품이 운이라고? 모르시는 말씀. 경품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자동 당첨확인 메일 서비스도 있다. 51 담뽀뽀의 물생활(www.dampopo.com) 수천종의 어종별 정보와 수초·어항 구입 및 관리 노하우, 해수어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어류 마니아들이 한 번씩은 둘러보는 곳. 52 도그짱(www.dog-zzang.co.kr) 강아지 직거래·교배·무료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애견카페 홍보와 찾기도 가능하다. 53 듀오(www.duo.co.kr) 꼭 결혼이 아니라도 홈페이지에서 이상형 찾기, 미팅가이드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54 축구사랑(www.soccerlove.co.kr) 전국 축구동호회 커뮤니티 사이트. 조기축구회의 싸이월드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55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응급처치·수상인명구조·산악구조·요양보호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6 엠엘비바다(www.mlbbada.com) 야구 마니아라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57 베스티즈(www.bestiz.net) 뮤직비디오나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내 가요와 팝(pop), 뮤직비디오, 영화감상평 등이 다양하게 있다. 58 이비에스아이(www.ebsi.co.kr) 한국교육방송(EBS)의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원하는 대학과 학과 정보는 물론 최신 입시뉴스, 입시정보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랑. 59 배움나라(www.estudy.or.kr) 무료 평생정보화교육 사이트.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60 소리전자(www.soriaudio.com) 오디오, 진공관, 앰프, 키트 등을 판매한다. 중고장터가 활발해 추억의 레코드는 물론 개인이 만든 오디오도 살 수 있다. 61 한국채식연합(www.vege.or.kr) 채식 식당 및 책 추천 그리고 채식요리법까지. 먼저 채식을 한 선배들의 채식일기를 통해 채식에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62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해외사례, 흡연관련 통계 및 최신연구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금연전문교육자료를 공동구매할 수도 있다. 63 소비자시민모임(www.cacpk.org)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부당거래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청할 수 있다. 64 공감코리아(www.korea.kr) 정부의 공식정책을 부처별·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시험정보와 합격수기가 포함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65 루나파크(www.lunapark.co.kr) 20대 여성 직장인의 심리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린 웹툰.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강추. 66 케이벤치(www.kbench.com) IT 관련 종합사이트. PC, 부품 등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따끈따근한 관련 정보도 회원들이 속속 올리고 있다. 67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편지만이 아니라 택배, 경조우편카드. 초대장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인터넷 우표’도 한번 사보자. 68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정부가 만든 343종류의 통계자료를 접속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유엔, IMF 등이 수집한 국제통계도 있다. 69 아프리카TV(www.afreeca.com) 개인방송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등을 보고 싶은데 TV가 없거나 중계해 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번 찾아보자. 70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불편하고 부당한 걸 바꾸는 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정보제공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71 유튜브(kr.youtube.com) 대표 동영상 사이트.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전 세계 1억명의 사람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72 구글(www.google.co.kr) 토종 사이트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미국판 네이버. 하지만 번역, 어스, 캘린더 등은 이래서 ‘진리의 구글’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73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백과사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이곳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 틀린 내용 있다. 74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실시간 회원 평가로 정해지는 맛집 순위가 제공된다. 맛집 위치, 메뉴는 물론 할인쿠폰과 예약도 가능하다. 75 배달넷(www.baedalnet.com) 갑자기 음식을 시켜 먹고 싶다면.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고 배달업체의 위치, 메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76 마이미츠(www.mymits.net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모여 있다.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20만여명의 회원이 자랑. 77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최근 인기인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도 애플리케이션이 없으면 허당. 애플리케이션 유저리뷰, 사용팁, 판매순위 등을 제공한다. 78 콩나물(www.congnamul.com) 먹는 콩나물 사이트가 아니다. 최신 지도 및 위성사진을 제공 사이트. 길찾기도 가능. 특화된 베이징 위성사진이 자랑. 79 채널제로(www.chzero.com) 한글 및 영문 지도 검색 사이트. 길·명칭·분류 검색 등으로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0 맵토피아(www.maptopia.com) 음식점, 쇼핑몰, 의료기관,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81 아이틴넷(www.iteen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권장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자녀의 인터넷 생활이 불안한 부모에게 강추. 82 싸이올드게임(www.cyoldgame.com)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고전 오락실 게임 및 게임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조이스틱까지 준비하면 여기가 오락실이다. 83 씽굿공모전섹션(www.thinkcontest.com) 이제는 공모전 경력도 경쟁력. 자신에게 맞는 공모전을 분야·주최기관·응모대상·시상내용별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84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로 조회해 명의도용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85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건교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 부동산 정보 및 정부 정책, 통계와 개별공시지가, 아파트 실거래도 볼 수 있다. 86 더치트(www.thecheat.co.kr) 온라인 사기예방 사이트. 온라인 사기꾼들의 휴대전화 번호, 계좌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7 창업넷(www.changupnet.go.kr)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창업 사이트. 맞춤형 창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창업지원 상담도 가능하다. 88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 안전정보. 식품안전 신고 및 민원도 접수할 수 있다. 89 윙버스(www.wingbus.com) 해외 자유여행 인기도시에 대한 소개 및 호텔예약은 물론 자세한 지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맛집은 부록이랄까. 90 9988어르신포털(9988.seoul.go.kr) 서울특별시에서 마련한 노인정보 포털 사이트. 노인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노인복지시설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91 핸드폰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 분실 핸드폰이 분실센터에 등록됐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핸드폰메아리’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면 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92 개소문닷컴(www.gesomoon.com) 해외 게시물들을 번역해 보여주는 사이트. 같은 사건이라도 당연히 각 나라 네티즌의 반응은 다르다. 93 CIA 팩트북(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잘만 활용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지 않고도 세계 최신, 최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94 국회도서관(www.nanet.go.kr) 책을 보러 꼭 도서관에 직접 가야 하는 건 아니다. 국회도서관에 있는 책은 물론 논문 등 원문도 볼 수 있다. 95 페이스북(www.facebook.com) 전 세계판 싸이월드랄까. 다른 사람들과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 96 이베이(www.ebay.com) 난 직접 외국에서 물건 산다. 신용카드와 해외배송 서비스만 이용하면 외국 있는 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97 BBC온라인(www.bbc.co.uk)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덤으로 세계시사 상식도 얻을 수 있다. 98 TVCF(www.tvcf.co.kr) 국내 유명 CF 메이킹필름, 해외CF 등 ‘본방’보다 재밌는 CF 천국 99 서울의공원(parks.seoul.go.kr/park) 관악산공원부터 파리공원까지 서울시내 공원 정보가 다 모여있다. 100 델문도(www.delmundo.kr) 인터넷에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청년 나오키상의 새 홈피. 101 이다(www.2daplay.net) 감성 아티스트 이다의 작업 공간. 작가의 감성이 묻어 있는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102 오빙고(www.ohbingo.com)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짐을 들고 있어 두 손이 부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 103 고고북(www.gogobook.net) 중고서적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 강력한 검색엔진에 전국 온라인 헌책방과 고서점을 연결시켜 준다. 104 씨몽닷컴(www.cmong.com) 네티즌이 만드는 열린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과 관련된 수백만개의 정보를 일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기능. 105 뮤직스코어 악보가게(www.musicscore.co.kr) 악보가 필요한 순간은 의외로 많다. 대중가요 악보를 파는 쇼핑몰. 106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10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라는 기치 아래 독자들에게 양질의 균형 잡힌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은 국내 뉴미디어 시대의 개척에 앞장섰던 인터넷신문 ‘서울신문 뉴스넷’으로 1995년 11월22일 출발했습니다. 2004년 1월1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으로 본지 제호가 바뀌면서 인터넷 대표주소가 www.kdaily.com에서 현재 www.seoul.co.kr’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서울신문은 본지 기사 등을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외에 브랜드뉴스 사이트로 ‘나우뉴스’ ‘나우뉴스TV’ ‘M&M’ ‘NTN연예’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우뉴스는 세계의 진귀한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고, 나우뉴스TV는 동영상을 전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NTN연예는 연예와 스포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M&M은 군사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한층 밀도 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서울신문은 공무원 사회와 공직 주변 얘기를 다루는 행정 뉴스와 각 지방별 소식을 전하는 지방자치 뉴스를 특화시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시취업뉴스를 세분화해 중점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서울신문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대변혁 시대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겉모습은 바뀔 수 있겠지만 ‘바른 보도로 미래를 밝힌다.’ ‘공공이익과 민족화합에 앞장선다.’는 서울신문의 다짐은 계속 지켜 나갈 것입니다. 김효섭·윤샘이나·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세계 생물학 영재 창원에 모인다

    세계 각국 생물학 영재들이 모여 재능을 겨루는 생물학 분야 국제 경시대회가 오는 11일부터 8일 동안 경남 창원에서 열린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IBO) 2010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길재 한국교원대학장)는 7일 경남 창원대학교와 창원컨벤션센터 등에서 제21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가 11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국제생물올림피아드 대회는 세계 중·고등학교 생물학 영재를 대상으로 생물학의 모든 분야에 걸쳐 이론 및 실험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경시대회다. 각 나라에서 선발된 생물학 영재 4명씩이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세계 60개 나라에서 생물학 영재 240여명과 평가단, 참관인, 대회관계자 등 800여명이 참가한다. 12일 성산아트홀에서 개회식을 하고 13·15일 창원대학교에서 이론과 실험 경시대회를 연다. 14·16일 채점과 점수 확인을 한다. 17일 시상식에 이어 18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회가 끝난다. 한국생물교육학회가 2006년 7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17회 대회 때 한국 개최를 제안했다. 같은 해 11월 IBO 위원회(본부 체코 프라하)가 한국 개최를 승인했다. 우리나라는 1998년 제9회 독일대회 때부터 참가했다. 지금까지 4차례 전체 1위를 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금 1, 은 3개로 6위를 차지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7)] 유종필 관악구청장 “도서관 많은 사람특별區로”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7)] 유종필 관악구청장 “도서관 많은 사람특별區로”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들어 준 것은 조국도, 어머니도 아닌 동네의 작은 도서관’이라고 했다.” 유종필(53) 서울 관악구청장이 도서관 확충으로 사람 중심의 관악특별구를 선언했다. 6·2지방선거에서 내놓은 구청장 후보자 공약집 절반을 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채웠다. 당장 눈에 보이는 개발 공약보다 삶을 살찌우는 공약이 진정 주민을 위하는 공약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래서 그에게는 ‘도서관 구청장’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유 구청장은 6일 “지식혁명의 시대인 현대사회에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부를 창출하는 공장”이라면서 “앞으로 지역 모든 주민들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사랑방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區를 ‘북스타트운동’ 메카로 육성 도서관에 집착하는 이유를 묻자 유 구청장은 “미국에는 16만개의 크고작은 도서관이 있고 주민들이 도서관 때문에 이사를 못간다는 얘기를 한다.”면서 “주민들이 계속 머물고 싶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 도서관”이라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도서관을 새로 짓겠다는 것도 아니다. 있는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필요하면 가정집을 개조해 임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유 구청장은 “중장기적으로 관악구 21개 동마다 최소 한 개씩의 도서관을 건립하는 게 꿈”이라고 했다. 또 그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뿐 아니라 주민들의 사랑방, 아이들의 놀이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꾸밀 계획이다. 도서관마다 통합전산망을 구축, 필요한 책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도 시작한다. 도서관 운동 시민단체와 함께 관악구에 어울리는 도서관 프로그램도 찾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 건립’을 서울시에 제안하기도 했다. 관악구를 ‘북스타트운동’ ‘북피니시운동’ 메카로 만들 방침이다. 공공도서관을 네트워크로 묶어 효율성을 높이고 ‘만남의 장소’로 지역주민에게 널리 개방하는 한편 명사들을 초청, 살아있는 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사업, 명사들이 자신의 책을 기증하는 ‘명사들의 도서관’도 만든다. ‘도서관이 나의 운명이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기가 국회도서관장으로 일할 때’라는 도서관 예찬론자다. 그는 “관악구의 도서관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면서 “반드시 꿈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유 구청장의 또 다른 관심사는 ‘기업유치’다. 관악구에는 이렇다 할 기업이 없다. 남부순환도로변에 기업을 유치, 지역경제활성화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서울대 연계한 지식문화중심도시로 그는 “남부순환도로를 끼고 있는 관악구는 교통의 요충지”라면서 “강남, 신촌권과 지하철 2호선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기업을 유치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구청장 직속의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기업 유치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그는 “유치기업에는 인센티브를 비롯해 신속한 행정 처리, 국내 최대 연구기관인 서울대와의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겠다.”고 밝혔다. 유 구청장의 모교인 서울대와 연계한 사업도 찾고 있다.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제2의 서울대 사대부고를 유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자사고나 특목고보다 사람 중심 교육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적극 지원할 생각이다. 서울대와 협의해 ‘제2의 서울사대부고’를 유치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유 구청장은 “서울대는 관악에 있는데 서울사대부고는 강북에 있다.”면서 “서울사대부고를 이전시킬 수도 없고 자율형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2의 서울사대부고 설립을 서울대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 지식문화중심 도시로 관악을 재탄생시키겠다고 했다. 유 구청장은 “많은 현안이 있지만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순리적으로 풀어가겠다.”면서 “하드웨어적인 발전보다는 ‘사람중심 도시’라는 철학에 걸맞은 소프트웨어적 접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유종필 관악구청장 4년 10개월 동안 민주당의 ‘입’을 맡았던 최장수 민주당 대변인이다. 서울대 졸업 후 한국일보, 한겨레신문 기자를 지내다 정계에 입문했다. 청와대 정무비서관, KTV사장, 국회도서관장 등을 지냈다. 특히 국회도서관장을 하면서 사회적 이슈에 따라 책을 선정, 소개하는 ‘팩트북’을 펴내는 등 도서관 활성화에 한몫했다.
  • 고교 영어능력평가 2012년 도입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에서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 공청회를 열고 고교생이 보게 될 2~3급 시험 운영방안 시안을 발표했다. 이 시험은 토익·토플 등 해외 영어시험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는데, 2015년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외국어(영어) 영역을 폐지하고 이 시험 성적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에서는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등 4개 영역을 컴퓨터를 이용한 IBT(Internet-based Test) 방식으로 치른다. 2급은 어문·국제 계열처럼 영어를 많이 쓰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수학능력 측정용으로 현재의 수능 수준이고, 3급은 실용영어를 필요로 하는 학과에서 요구하는 능력 평가용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시행 초기에는 고교 3학년생이 시험 급수에 관계없이 2회까지 응시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고교 2학년까지 응시 대상을 확대하고 응시횟수도 3~4회로 늘릴 방침”이라고 했다. 사교육 억제 등의 목적을 가진 정책이기 때문에 성적은 점수가 아닌 등급으로 표시될 가능성이 높다. 교과부는 ▲4개 영역별 등급제 ▲이해능력(듣기·읽기)과 표현능력(말하기·쓰기) 등 능력 등급제 ▲4영역 통합 등급제 등 크게 세 가지 안을 비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앞으로 공청회·전문가 협의회·학생과 학부모 설문조사 등을 통해 국가 영어능력평가시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험 운영방안을 확정짓기로 했다. 2011년까지 시범평가를 4차례 정도 거쳐 2012년에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의 컴퓨터실 시설 정비를 통해 5만명이 한꺼번에 IBT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부고]

    ●최진민(전 천안시 교육장)씨 별세 백순(C&우방랜드 고문)용순(서산테크노밸리 감사)경순(화운틴무역 사장)당순(아름다운의원 원장)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410-6917 ●박송자(전 KIST 책임연구원)씨 별세 황규언(전 동화약품공업 대표이사)씨 부인상 선욱(고려대 의과대학 교수)선미(영등포여고 교사)씨 모친상 박영신(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본부장)씨 시모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2258-5979 ●허영홍(성산고 교사)영선(전 제민일보 편집부국장)영옥 호준(한겨레신문 부장)문정(제주노동위원회)영화(전 대신증권 대리)상수(변호사)씨 부친상 강은택(금강용역 대표)김덕영(한국무역협회 감사부장)씨 장인상 조정순(대정중 교사)씨 시부상 26일 제주 그랜드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64)724-8000 ●한현미(아시아나항공 상무)씨 부친상 전석희(인천대 교수)이정재(중앙SUNDAY 경제산업 에디터)씨 장인상 26일 한양대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2290-9457 ●조용호(경남신문 상무이사)씨 모친상 26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55)286-5102 ●전강용(경남신문 사진부 부장)씨 모친상 27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11-884-3567 ●진영민(경북체신청 총무과장)씨 별세 2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8시 (053)965-7201 ●김응범(후아웨이 한국지사 이사)응규(알카텔루슨트코리아 부장)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6 ●김동희(전 대광고 교장)씨 별세 성열(한국 IBM 상무)씨 부친상 김정기(하나은행 인력지원부장)씨 장인상 2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2)2258-5971 ●이상은(어웨이클리닉 원장)상헌(LT산업개발 부사장)씨 부친상 철형(안진회계법인 회계사)희진(서울아산병원 병리과 임상강사)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5시 (02)3010-2292 ●김성현(비투엔컨설팅 책임컨설턴트)성철(롯데건설 대리)진경(구리여중 교사)씨 부친상 안은진(삼성생명)씨 시부상 이우제(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10시 (02)3010-2231 ●이석우(서울아산병원 자재팀장)씨 부친상 진정헌(미8군 121병원)씨 장인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95 ●이재상(코트란스 대표이사)진홍(전 전남도시가스 〃)상덕(미국 거주·사업)씨 부친상 이성백(서울시립대 교수)씨 장인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3 ●박영대(선인양행 대표이사)씨 별세 세환(블루레몬 팀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66 ●황일수(전 울산시교육청 교육국장)씨 별세 26일 울산 중앙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52)260-4775
  • 은행마다 아카데미 개설 붐

    은행권에 인재육성 바람이 불고 있다. 자산관리·투자금융(IB) 등 전문 분야를 가르치는 행내 아카데미를 속속 개설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11일 경기 기흥 연수원에서 ‘제1기 신한금융사관학교’를 열었다. 과장·차장 등 실무자급 274명을 대상으로 ▲자산관리(WM) ▲기업전문가(RM) ▲IB ▲국제금융 ▲금융공학(FE) ▲외환 등 6개 분야를 가르친다. 자산관리 과정이 102명으로 가장 많고 RM 43명, 금융공학 35명, 국제금융 34명 등이다. 수강생들은 코스별로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엘리트 행원들이다. 앞으로 6개월 간 매주 금·토요일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행내 전문학위 부여와 관련 직무 우선배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보다 두 달 전인 4월13일 국민은행도 ‘KB금융아카데미’를 열고 행원 5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IB ▲파생상품 ▲프라이빗 뱅킹(PB) ▲리스크 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교육을 시작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지난해 9월 ‘PB사관학교’를 개설해 현재 2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은행도 상시 프로그램인 ‘PB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은행들이 전문분야, 그중에서도 자산관리에 초점을 맞춰 인재육성에 나서는 것은 예금과 대출이란 기존 수익모델만으로는 경쟁에서 배겨내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다. 지난해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으로 은행·증권·보험 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대두되고 있다. 부자 고객을 잡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통법 시행 이후 각 은행마다 자산관리 서비스에 사활을 걸고 있다.”면서 “관련 분야에서 1등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경영전략 차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융사관학교 개교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원들 입장에서도 반길 일이다. 자신의 전문 분야를 찾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 은행 내 아카데미에서는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공인재무분석사(CFA) 등 각종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자기계발 의지가 뚜렷한 행원들이 많아 행내 아카데미 과정에 지원자도 많고 수업 분위기도 진지하다.”고 전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지정 ‘노란불’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지정 ‘노란불’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전에 ‘노란불’이 켜졌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한국이 신청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관해 ‘보류’(Refer) 의견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냈다고 문화재청이 3일 밝혔다. ICOMOS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이들의 의견은 세계유산위원회의 최종 판단에 결정적 잣대로 작용한다. 그러나 ‘보류’ 사유로 지적된 두 마을의 통합 관리체계가 이미 마련된 만큼 등재 자체가 물 건너간 것은 아니라는 게 문화재청의 주장이다. ICOMOS는 “하회와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지만 ‘한국의 역사마을’이라는 이름 아래 연속유산으로 신청한 만큼 통합적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보류 의견을 냈다. 문화재청은 “이미 ICOMOS의 권고를 받아들여 두 마을의 통합관리 시스템인 ‘역사마을보존회’를 설치해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다음달 25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를 최종 심사받기로 했다. 통상 ICOMOS의 보류 권고를 받으면 이듬해에 다시 도전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지적사항을 보완한 만큼 올해 곧바로 최종관문을 두드릴 작정이다. 실제 2008년 말레이시아도 말라카(Malacca)와 조지 타운(George Town)을 연속유산으로 신청했다가 보류 권고를 받았지만 같은 해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결정을 끌어낸 전례가 있다. 문화재청은 외교통상부, 지방자치단체, 문화유산 전문가 등으로 공동 대표단을 꾸려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을 적극 설득할 방침이다.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유교사회 특징을 기반으로 한 전통 씨족마을로 사당, 서원, 서당, 민가 등 역사적 건축물도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ICOMOS 의견은 ‘등재’(inscribe), ‘보류’, ‘반려’(defer), ‘등재불가’(not in inscribe) 4가지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인사]

    ■경희의료원 △의과대학부속병원 기획진료부원장 김성운 △연구부장 김윤화 △교육〃 반건호 △홍보〃 원장원 △수술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강화자 △QI부장 김건식 △감염관리〃 강홍모 △동서건강증진센터소장 동석호 △소화기내과장 김효종 △소아청소년〃 정사준 △정형외〃 조윤제 △신경외〃 박봉진 △비뇨기〃 이선주 △정신〃 김종우 △재활의학〃 이종하 △병리과장 박용구 △신경외과중환자실장 최석근 △인공신장〃 정경환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 교류홍보부장 홍정표 △구강악안면방사선과장 황의환 △한의과대학부속한방병원 한방2내〃 문상관 △ 한방신경정신〃 조성훈 ■한국제분공업협회 △전무이사(상근) 조원량 ■부국증권 ◇부사장 승진 △기동호 ◇상무보승진 △IB사업본부 김훈 ◇이사보 승진 △IB사업본부 서일구 △〃 윤선오 △〃 김정일 △금융투자부 박윤식 ◇부장 승진 △IB사업본부 이기문 △〃 이승규 ■푸르덴셜투자증권 ◇본부장 △경영지원 이원규 △영업총괄 정민호 △강남지역영업 유명규 △강북〃 박룡만 △경인〃 배기석 △영남〃 신용인 ◇담당 △영업지원 이석환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구본영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 파견 조욱형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지방이전추진팀장 최익영<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작물보호과장 김완규△농업미생물팀장 서장선◇과장급 전보△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박기훈△〃 생명자원관리〃 이상재△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농자재평가과장 박재읍 ■경북도 △해양정책과장 전화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진흥사업단장 권희영△조선왕실도서관 장서각 관장 이완우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원장 백영만△환경연구부장 김형진△환경시험〃 송민형 ■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운영본부장 장동현 ■대한지적공사 △부산본부장 최철규 ■은행연합회 ◇부서장 승진·전보 △총무부장 홍강호△감사실장 김태훈◇신임△기획조사부장 이병찬△신용정보기획팀장 심현섭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사업운영부장 조일봉△인천지역본부장 고지영◇2급△회원업무부 회원복지팀장 진재호△서울특별시지부 사무국장 이미경△강원도지부 〃 민경배△회원업무부 급여팀장 김한△보험사업부 보험기획〃 이영수△정보시스템부 사무정보화〃 김상훈△정보시스템부 제도정보화〃 임병술△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이강복△전라남도지부 〃 이세환◇사업체△신공항하이웨이 대표이사 이종열△만월산터널 본부장 장영진△신공항하이웨이 전무이사 문회구 ■한국채권평가 ◇승진 △대표이사 이학균 ■KTB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 김용범 ■LIG투자증권 ◇신임 <상무> △IB사업본부장 조희준 ■국민일보 △편집인 겸 논설위원실장 김성기△수석논설위원 겸 감사실장 이형용 ■파이낸셜뉴스 <편집국> ◇승진 및 전보 △부국장대우 겸 금융부장 임정효△정보미디어부장 현형식◇승진△편집1부 부장대우 김충제△문화레저부 〃 정대균◇보임△과학기술부 의학전문기자 정명진 ■환경매일 △회장 김중위△부회장 함정훈△발행 겸 인쇄인 이달영△주필 박창근△편집인 이상국△CFO 황보필조△편집국장 이일형△광고국장 김한주△이사 이대섭 인보길 배효진 ■메트로신문사 △편집국장 용원중△편집기획위원 겸 뉴미디어팀장 류수근 ■서울대 △법과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장 정종섭△법과대학 교무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교무부원장 한기정△법과대학 학생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부원장 고학수
  • [부고]

    ●김명승(전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씨 부친상 30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2)2001-1097 ●양율모(팬택 홍보팀장)경모(자영업)씨 부친상 이득수(자영업)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7시 (02)2227-7577 ●주종훈(서울메트로 직원)종국(연합뉴스 뉴욕지사장)씨 부친상 양병창(전 신한은행 지점장)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410-6920 ●윤완섭(전 금융노조 위원장)씨 별세 현창호(IBM 과장)씨 장인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0 ●박희태(사업)희덕(하동여고 교사)희국(기아자동차)희경(전국매일신문 부장)씨 모친상 29일 경남 김해 현대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55)331-7566 ●한건석(전 연합통신 부장)씨 별세 성수(한중대 교수)진수(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지수(미디어스페셜 대표)희수(디자이너)씨 부친상 김교만(유니베라 상무)씨 장인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2258-5979 ●이찬수(기업은행 차장)옥경(구의중 교사)찬경(남선알미늄)씨 부친상 류두규(삼성증권 상무)씨 장인상 김영란(선주초 교사)씨 시부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2 ●김학진(신용보증기금 녹산지점장)씨 모친상 고규황(부천시청)송순남(자영업)씨 장모상 29일 서울 국립경찰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 (02)431-4400 ●이용우(전 서울증권 전무이사)성우(자영업)철우(삼성물산 부사장)장우(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이성훈(원파워 대표이사)씨 장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7 ●안혜진(전 기업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형선(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과장)씨 조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 (02)3010-2294 ●이준희(이비인후과 원장)명순(성균관대 의대 교수)영희(약사)인순(피디피와인WSA 대표강사)씨 부친상 유한준(국토해양부 ICAO 대표부 국장)민정기(신한은행 GS타워대기업센터장)씨 장인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8시30분 (02)3410-6902 ●최재찬(전 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씨 별세 구현(프로듀서)지현(송도병원 내과과장)지영(사업)씨 부친상 권오민(한의사)이용호(사업)씨 장인상 29일 건국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5시 (02)2030-7905 ●강명규(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연선(대전국제학교 발전협력처 디렉터·전 재정경제부 외신대변인)연승(미국 LA재활병원 의사)연재(미국 샌프란시스코 보스디와인 마케팅디렉터)연준(미국 뉴저지 회계법인)씨 부친상 임용택(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대외협력처장)씨 장인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10시30분 (02)2072-2091 ●서상룡(서강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병일(우리들창투 대표)병찬(우리아메리카은행 부장)병욱(아비스타 과장)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 ●이정(전 한남대 홍보팀장)씨 장모상 30일 건양대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9시 010-4633-7212 ●이용백(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 차장)씨 모친상 29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8시30분 (031)217-7200 ●유경택(전 정선군 교육장)병삼(보고산업 대표)병선(경향신문 논설위원)씨모친상 조방현(강원대 교수) 박영진(자영업) 김태준(한국지역난방기술 실장)씨 장모상 30일 강원 정선병원, 발인 6월1일 오전 (033)563-3444 ●김태규(전 남성대퍼브릭골프장 사장)인규(전 부안경찰서장)씨 모친상 30일 서울대병원, 발인 6월2일 오전 7시 (02)2072-2018
  • “서비스로 승부” 퇴직연금 2차대전

    “서비스로 승부” 퇴직연금 2차대전

    은행·보험·증권업계 간 ‘제2차 퇴직연금 대전’이 시작됐다. 7~8%의 고금리를 제시하거나 상품권을 끼워 파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인 퇴직연금 유치경쟁에 최근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자 각 금융사들이 전략을 바꿔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시장점유율 1위(4월 말 49.9%)인 ‘신흥 강호’ 은행권은 ‘수성(守城)’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른 업권보다 월등히 많은 지점과 인력을 활용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겠다는 것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17일부터 계리·세무·회계·자산운용·부동산 분야의 전문가 33명으로 꾸려진 ‘IBK 퇴직연금 가입자 토털금융서비스’를 시작했다.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뿐 아니라 전체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해 조언해 준다. 신상권 기업은행 퇴직연금부 부장은 “기업의 경우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을 앞두고 수요가 생겼다.”면서 “열흘 만에 8개 업체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다음달부터 퇴직연금 가입 기업체에 찾아가서 부스를 차려 놓고 퇴직연금 운용과 재테크 전반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재설 우리은행 퇴직연금부 수석부부장은 “앞으로 퇴직연금 유치경쟁의 방향은 자산운용에 대한 사후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이메일·우편 형식의 소극적인 방식이 아니라 문자 메시지나 온라인 상담 등 1대1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퇴직연금 가입자가 우리은행 예금·적금 등 다른 상품을 이용하면 우대해 주는 복합 금융서비스 활성화도 추진하고 있다. 2008년 6월 출시된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전용상품인 ‘해피라이프 퇴직연금 평생통장’을 시작으로 패키지 금융상품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이 통장은 자신의 연금 납입현황과 평가금액 등 퇴직연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통의 강호’인 보험권은 전문성을 부각시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생명이 3월22일 출시한 퇴직연금 서비스 ‘토탈솔루션’이 대표적이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입 업체를 위한 경영정보·법률자문·세무회계 안내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가입 근로자에게는 은퇴 설계나 재테크 정보, 전문 건강정보가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국 등 연금 선진국에서는 고객에게 금융 전반에 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페이지가 보편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후발 주자’인 증권업계는 자산·부채 매니지먼트(ALM·Asset Liability Management)나 자체 추천 모델포트폴리오(MP) 등 증권업계의 강점인 자산관리 운용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중공교 사이버교육 세계적 수준 인정

    중앙공무원교육원(원장 윤은기)의 사이버 교육 모델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중공교는 27일 세계 주요 e러닝 관련 기업과 교육기관 등이 참가한 국제대회 ‘IMS LI Award 2010’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부 기관 최초로 e러닝 분야에서 BBC, 호주 교육정보원 등 세계 유수 기관과 경합해 얻은 성과라고 중공교 측은 설명했다. 교육원은 효율적인 사이버교육 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연 9만여명의 공직자가 강의를 듣고 600여개에 이르는 콘텐츠를 149개 이상의 기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정부예산절감, 사이버교육 조기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공교 관계자는 “접근성과 사용편리성, 서비스 질, 학습관리기능 등 40개 평가항목에서 고루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IMS LI Award’는 전 세계 e러닝 표준을 선도하는 국제 컨소시엄인 IMS GLC가 주관해 2007년부터 개최하는 이 분야의 유일한 국제행사다. 올해 대회는 지난 17~19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최돼 78개 기관이 참여했다. IMS GLC 회원사로 IBM,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캘리포니아 대학, 영국 교육부, 케임브리지 대학 등이 활동 중이다. 윤 원장은 “앞으로 공무원 사이버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국제적 표준화 및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 기능을 구축해 미래지향적 사이버 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e러닝 공공분야 해외진출도 모색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시론] 국가대표 공무원 선발전/하미승 건국대 행정학 교수

    [시론] 국가대표 공무원 선발전/하미승 건국대 행정학 교수

    6월이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월드컵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게 된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겨울부터 각종 평가전을 통해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해 왔고 이를 통해 본선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있다. 이렇게 대표팀이 평가전을 치르는 이유는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난 선수를 선발하고 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강화해 본선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누구나 알고 있다. 관심을 잠시 대한민국 정부로 돌려 보자. 정부의 국가대표는 누구일까. 대통령과 장관이 감독과 코치라면, 주전선수라고 할 사람은 각 부처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고위공무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은 범정부적 차원에서 선발된 인재로서 현재 각 부처의 실·국장급 위치에서 활약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런 고위공무원들을 선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역량평가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역량평가란 축구에서 포지션별로 국가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각종 평가전을 치르듯, 실제 업무상황과 유사한 모의상황에서 피평가자 행동을 관찰하여 역량수준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평가과정을 통해 피평가자가 고위공무원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능력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즉 대한민국 정부의 국가대표가 될 만한지를 결정하게 된다. IBM, AT&T 등 세계적인 기업은 물론 미국·영국 등 선진 외국 정부에서 먼저 시작된 역량평가제도는 가장 효과적으로 역량을 검증하는 방법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괄목할만한 사실은 시작된 지 3년여에 불과한 우리나라 역량평가제도가 2009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에서 높이 인정받고 있으며,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벤치마킹할 만큼 우수하고 모범적이라는 사실이다. 최근 국내 연구에 따르면 역량평가라는 객관적 자질검증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우수 인력의 고위공무원단 진입이 촉진되는 효과와 함께, 평가제도 자체의 타당성과 공정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언급한 축구에 비교하자면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히딩크 감독식 선수 선발·훈련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정착돼 상당 수준 이상 검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은 멀다. 우리나라 정부의 역량평가제도 다음 단계는 단순히 평가와 인재선발에 그치는 게 아니라, 평가결과를 피평가자에게 피드백시켜 주고 이와 연계한 역량개발을 지원하는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역량별 장단점을 정밀진단하고 부족한 역량 보완을 위한 교육을 병행하는 등 평가결과에 대한 활용 프로그램이 좀 더 입체적이고 구체적으로 시행돼야 한다. 이로써 공직사회 내 자기개발 분위기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이렇게 세련된 역량평가제도는 개인별 맞춤형 역량개발은 물론 조직 성과 향상으로도 연결돼 궁극적으로 정부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다. 또 고위공무원단 중심으로 적용되고 있는 이 제도를 과장급 이하 계층에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들을 대상으로 적용할 경우 보다 세심한 추진이 필요하다. 현재 고위공무원 역량평가는 최소한의 자질과 능력 검증을 위해 전 부처에서 일률적으로 실시되고 있지만 과장급 역량평가는 해당 기관의 활용 목적에 따라 자율적이고도 다양한 방식으로 실시해야 한다. 각 기관의 비전이나 조직 내 특성을 반영해 자체 평가기준 및 활용 방안을 정하거나 새로운 역량평가 기법을 도입하는 안도 가능하다고 본다. 이 경우 정부 역량평가의 전체적인 통일성과 공신력 확보를 위해서 각 기관의 다양한 평가에 대해 최소한의 기준을 적용하는 인증 제도(certification)를 도입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다가오는 6월, 태극전사들의 활약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이 승리하는 소식을 기대하면서 역량평가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더 많은 나라일꾼들이 국민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날도 함께 그려 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