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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기업은행장 김도진 부행장 유력

    [단독] 기업은행장 김도진 부행장 유력

    은행聯 감사에 한은 출신 허재성… KB 등 줄인사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김도진 기업은행 경영전략담당 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회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인사권 행사를 문제 삼고 있어 권선주 행장이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2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7일 기업은행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위는 이르면 이번 주 신임 행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권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김 부행장이 (새 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면서 “하지만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굳이 새 행장을 뽑아야 하느냐는 기류도 있어 (금융위가) 권 행장을 몇 달 더 유임시키는 카드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부행장은 대구 대륜고와 단국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1985년 IBK기업은행에 입행해 30여년간 비서실, 종합기획부 등을 두루 거친 ‘정통 IBK맨’이다. 기업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금융사 인사도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달 5일 임기가 끝나는 은행연합회 감사에는 허재성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이동할 예정이다. 새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초 취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이르면 다음주 생명보험, 캐피탈, 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 사장과 임원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신용길 KB생명 사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은 취임 후 실적이 좋아 연임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한금융지주는 내년 3월 한동우 회장의 임기 만료를 앞두고 1월부터 본격적인 회장 선출 작업에 들어간다.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 12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민영화를 위한 과점주주 매각으로 내년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민영화 성공으로 이 행장의 연임설이 여전히 우세하지만 새로 선임된 과점주주 몫 사외이사들 사이에서는 ‘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의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우리은행은 177명의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역대 최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매년 12월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왔으나 최순실 사태로 인해 늦어졌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맞는다.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을 위해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연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뉴스 분석] 200만원 넘보는 삼성전자 증시에 福株될까 毒株될까

    [뉴스 분석] 200만원 넘보는 삼성전자 증시에 福株될까 毒株될까

    증권사 17곳 평균 209만원 목표… 대장주 독식에 전체 하락 우려도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의 기세가 무섭다. 21일 나흘째 장중 최고가 행진을 펼치며 183만원을 터치했다. 지난달 29일 지주회사 전환·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한 이후 16거래일 동안 장중 최고가를 무려 여덟 번 새로 썼다. 국내 최초로 ‘주가 200만원 시대’를 열며 증시에 훈풍을 불러올 것이란 낙관론과 함께 삼성전자 독주 현상 심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0.39% 내린 180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183만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찍었지만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20일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0일 기준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254조 9110억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총의 19.34%를 차지했다. 갤럭시노트7 리콜, 최순실 국정 농단 연루 의혹 등 악재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발표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명확히 하고 올해 총 배당을 4조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개선된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높아져 주가는 당분간 올라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반도체 사업 호황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8조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연일 계속된 최고가 행진에 증권가의 눈높이는 200만원대까지 높아졌다. 지난달 29일 이후 삼성전자에 대한 보고서를 낸 국내 주요 증권사 17곳의 평균 목표주가는 209만원이었다. 삼성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가장 높은 230만원을 제시했다. 외국계까지 포함하면 노무라금융투자의 250만원이 가장 높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가 내년 2분기 10조원이 넘는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시장이 합리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면서 “대장주가 200만원을 돌파하면서 주식시장 전체에 활기를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독주 현상 심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정된 자금이 삼성전자에만 쏠리다 보면 결과적으로 전체 주가는 떨어지는 ‘대장주 독주의 역설’ 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말 126만원 대비 43%나 뛰어올랐지만 코스피는 같은 기간 3.9% 상승에 그쳤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가 이만큼 올랐으면 전체 코스피 지수는 7~8% 이상 올랐어야 하는데 사실상 대장주를 뺀 나머지 주가는 하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국내 주식시장이 삼성전자 한 종목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지적도 있다. 삼성전자가 휘청이면 주식시장 전체가 주저앉아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결국 삼성전자의 높은 가격 자체가 국내 증시의 리스크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민연금 등 최근 자금 흐름이 안정성을 추구하는 ‘패시브 전략’ 쪽으로 가고 있어 삼성전자 쏠림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면서 “삼성전자 주가 상승이 아직 증시 전반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어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단독] 차기 기업은행장 김도진 부행장 유력…황 권한대행 인사권 행사 부담시 권 행장 유임할 수도

    [단독] 차기 기업은행장 김도진 부행장 유력…황 권한대행 인사권 행사 부담시 권 행장 유임할 수도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김도진(사진) 기업은행 경영전략 담당 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국회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인사권 행사를 문제삼고 있어 권선주 행장이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2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7일 기업은행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금융위는 이르면 22일 신임 행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금융권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김 부행장이 (새 행장 후보로) 단수추천됐다”면서 “하지만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굳이 새 행장을 뽑아야 하느냐는 기류도 있어 (금융위가) 권 행장을 몇 달 더 유임시키는 카드도 함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부행장은 대구 대륜고와 단국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IBK기업은행으로 입행해 30여년간 비서실, 종합기획부 등을 두루 거친 ‘정통 IBK맨’이다. 기업은행을 시작으로 다른 금융사 인사도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달 5일 임기가 끝나는 은행연합회 감사에는 허재성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이동할 예정이다. 새달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초 부임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생명보험, 캐피탈, 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 사장들의 임기가 이달로 끝나면서 이르면 다음 주 계열사 사장과 임원 인사가 단행될 예정이다. 신용길 KB생명 사장과 박지우 KB캐피탈 사장 등은 취임 후 실적이 좋아 연임 가능성도 점쳐진다. 신한금융지주는 내년 3월 한동우 회장의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1월부터 본격적인 회장 선출 작업에 들어간다. 조용병 신한은행장과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올 12월 임기 만료 예정이었던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민영화를 위한 과점주주 매각으로 내년 3월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민영화 성공으로 이 행장의 연임설도 거론됐으나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로 새 이사진이 꾸려지면서 이 행장의 향방이 묘연해진 상태다. 앞서 우리은행은 177명의 부지점장을 지점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역대 최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그룹의 금융 계열사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은 매년 12월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해 왔으나 최순실 사태로 인해 늦어졌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이 나란히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맞는다. 다만 삼성생명의 금융지주사 전환 작업을 위해서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연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CC-동부(전주체) ●오리온-삼성(고양체 이상 오후 7시)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KDB생명(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프로배구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5시 화성체) ●현대캐피탈-대한항공(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농구 대잔치 예선 ●서울대-초당대(오후 3시) ●한국교원대-우석대(오후 5시) ●춘천레전드-LP서포트(오후 7시 30분) ●MSA-삼성엔지니어링(오후 9시 이상 성남시체)
  • [경제블로그]‘성과연봉제’ 전격 도입 설왕설래? 노조 공백 노림수? 정부 개입? 기업은행 소송 결과 관심

    [경제블로그]‘성과연봉제’ 전격 도입 설왕설래? 노조 공백 노림수? 정부 개입? 기업은행 소송 결과 관심

     지난 12일 8개 시중은행에서 전격적으로 도입된 성과연봉제 여진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는 초유의 사태 속 임종룡 금융위원장에게 허를 찔렸다는 의견이 상당수인데요.  그도 그럴 것이 때마침 은행권에선 노조 공백으로 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우리은행의 경우 지난 6일 노조위원장 1차 투표를 마쳤습니다. 8명 후보 중 2명이 추려졌고, 지난 13일 3차 투표를 거쳐 박필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제대로 집행부 구성이 안돼 어수선한 상태이지요. KB국민은행은 더 시끄럽습니다. 제5대 노동조합위원장으로 선출된 박홍배 당선인이 열흘만에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 무효 통보를 받았습니다. 현재 재선거를 논의 중인 상태입니다. KEB하나은행도 기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통합노조가 다음달 출범할 예정이어서 복잡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국금융노조 위원장 선거 역시 20일 치러졌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맞물리다 보니 정부 입김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권 고위 관계자도 “연내에 성과연봉제 문제를 매듭지으라는 BH(청와대)지시를 받아 금융위에서 밀어붙였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이) 튀지 않으려고 같은 날 동시다발적 이사회 의결로 성과연봉제를 결정한 것”이라고 연관설에 펄쩍 뛰긴 하지만요. 논란은 거세지는 형국입니다. 임 위원장이 임기 내 미완인 금융개혁 중 성과연봉제만은 매듭짓고 싶어한 것 아니겠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차기 금융위원장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결단이란 얘기지요. 임 위원장과 친분이 두터운 한 금융권 인사는 “임 위원장은 자신이나 정부 치적 때문에 성과연봉제를 추진하려 한 것이 아니라 이것만큼은 끝내놓고 가겠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금융권의 관심은 IBK기업은행 노사가 성과연봉제를 두고 벌인 소송전에 집중돼있습니다. 늦어도 23일 안에 판가름이 난다고 합니다. 만일 법원이 기은 노조의 손을 들어줄 경우 각 은행은 물론 성과연봉제를 밀어붙였던 금융위 역시 곤란한 처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사 합의가 부족했다는 점과 성과연봉제 마찰이 장기전으로 간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니까요. 금융권의 이목이 쏠려있습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부산 투자 1번지, 센텀시티 내 호텔 분양 주목

    부산 투자 1번지, 센텀시티 내 호텔 분양 주목

    부산이 MICE산업의 메카로 떠오르며 365일 풍부한 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ICE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부산 부동산중개업자는 “MICE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부산을 찾는 국내외 비즈니스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호텔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텔을 검토 할 시 가장 중요하게 살펴 보아야 할 것은 위치이다. 특히, MICE 산업의 메카로 떠오른 부산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서는 산업과 관련성이 높은 지역에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부산 센텀시티의 경우 개발 속도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수요가 늘고 있지만 다른 지역과 달리 부대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현재 자리잡고 있는 센텀호텔이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해운대 관광 비즈니스형 호텔보다 객실단가 및 객실가동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센텀시티내 건립예정인 세가사미호텔이 무산되면서 객실 부족에 대해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 한국토지신탁이 센텀시티 내 첫 분양형 호텔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센텀시티 내인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센텀 프리미어 호텔’을 분양할 예정으로 오는 23일에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호텔은 지상 5층~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대규모로 조성돼 지역 내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센텀 프리미어호텔’은 세계 9위의 국제회의 도시 부산의 심장으로 최근 1년 기준 1,285회 이상 행사를 진행했던 BEXCO가 도보 3분거리면 이동할 수 있어 비즈니스 목적의 숙박객 수요가 풍부해 공실 걱정이 없다. 이런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회의공간, 연회장, 야외 수영장 등의 특화된 부대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관광수요 또한 뛰어나다. 한 해 60만명 이상 방문하는 영화의 전당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세계 최대 백화점으로 기네스북 등재된 신세계 센텀시티몰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비성수기 또한 대비 가능하다. 또한 센텀시티는 부산 내에서 비즈니스 중심 생활권에 입지해 있어 1,412개의 센텀산업단지 입주기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교통으로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을 도보로 5분안에 이동하여 KTX부산역까지 빠르게 이동가능하고 인접한 광안대로, 부산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하여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하며 입실은 2018년 2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농림국토해양정책관 이효진 ■국방부 △정보화기획관실 사이버방호정책담당관 박남희△국방전산정보원 자원정보화과장 이광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류근혁 ■중소기업청 ◇서기관 전보△인천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신성식△중소기업정책국 지역특구과 박만용 ■KBS △보도본부 선거방송기획단장 이준희△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김종서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연수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전무>△자산운용본부장 조민상<팀장>△파생상품영업팀장 송헌진 ■NH투자증권 ◇부장 승진△반포WMC 강대철△경영관리부 강민훈△올림픽WMC 박양구△NH금융플러스 대치WMC 박종준△춘천지점 박형묵△시지지점 송지훈△NH금융플러스 대치WMC 신재범△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신사업전략부 이수환△투자금융부 조창희△김포지점 최문영△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 최철민△WM영업기획부 최영길 ■한샘 ◇전무 승진△김영태 최진호◇상무 승진△김용하 김동건 장윤섭◇이사 승진△이창욱 송기룡 김홍광 김광춘 이승호 김윤희 김종필 박종학 이민경(관계사)◇이사대우 승진△장우순 오상우 노태권 문영식 김룡 김근서
  • “미국 내년 기준금리 올려도 한국, 동결 또는 1~2회 인하”

    “미국 내년 기준금리 올려도 한국, 동결 또는 1~2회 인하”

    외자유출보다 성장 둔화에 주목 국내 증권업계서도 비슷한 예측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하고 돈줄 죄기에 나섰지만, 한국은 내년에도 금리를 올리기 어려울 것이란 시각이 여전히 많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는 미국보다 물가부터 가계부채까지 국내 경제 상황 등을 더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 18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지난 1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종료 이후에도 한국이 미국을 따라 내년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지 않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으로 한국이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을 쓰기가 어려워졌다”면서도 정작 내년 기준금리는 동결 혹은 한두 차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탠다드차타드는 내년 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씨티와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JP모건, HSBC, 노무라는 한 차례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고 모건스탠리는 두 차례 이상 인하를 예상했다. HSBC와 노무라가 기존 두 차례 인하에서 한 차례 인하로 전망을 바꾼 것 외에는 큰 변동이 없다. 바클레이즈는 “한은이 자본유출의 금융불안 리스크보다 성장 둔화 위험에 더 주목하고 있다”면서 “최근 소비심리 위축이 투자 감소로 이어지면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8로 전달보다 6.1포인트나 급락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94.2) 이후 7년 7개월 만에 가장 낮게 형성됐다. CCSI는 가계 소비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낙관적, 이하면 비관적인 전망이 많다는 뜻이다. 국내 금융투자업계도 IB들과 비슷한 견해다. 오창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역전돼 국내 금리 인상 필요성이 두드러질 것”이라면서 “그러나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이 상충 역할을 해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동원 SK증권 연구원은 “한은이 지난 15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내년 1월 경제 전망 하향 조정을 강하게 시사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정책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지표가 계속 악화되고 가계부채 증가율이 둔화되는 시점에서 추가 금리 인하가 가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포토] 역대 최고 성적…봅슬레이 4인승 ‘질주’

    [포토] 역대 최고 성적…봅슬레이 4인승 ‘질주’

    원윤종, 김진수, 오제한, 전정린으로 이뤄진 한국 봅슬레이 4인승 대표팀이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대표팀은 5위로 대회를 마치며 한국 봅슬레이 남자 4인승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스페인 예술가의 나체로 표현한 20세기

    [포토] 스페인 예술가의 나체로 표현한 20세기

    예술가 라 리보(La Ribot)가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에서 작품 ‘20세기를 위한 20명의 댄서들’의 리허설을 하고 있다. 작품은 스무 명의 댄서가 각기 다른 세대와 모습을 표현한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黃대행, 일부 개각 인사까지 염두…2~3배수로 후보자 확정

    黃대행, 일부 개각 인사까지 염두…2~3배수로 후보자 확정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석 중인 20여곳의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우선 신임 한국마사회장에 이양호(57) 전 농촌진흥청장을 임명했다. 야권은 권한 남용이며 낙하산 인사라고 반발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16일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경영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국가 경제 및 대국민 서비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장 인사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 법령 등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장 인사에 대한 야권의 반발에 대해서도 “현재 공석 중이거나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 중 부득이한 경우에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제한적으로 인사를 시행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황 권한대행 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고건 권한대행 체제일 때도 장관급 연임 1명, 차관급 4명, 국립대 총장 2명, 한국전력공사·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 등 공공기관장 4명, 고위 공무원단 263명 등의 인사를 낸 사례가 있다”고 덧붙였다. 황 권한대행 측과 청와대는 공석 중인 20여곳의 공공기관장 후보자를 비롯해 일부 개각 인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인사 검증 작업을 거쳐 2~3배수 후보자를 정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임 마사회장도 청와대의 리스트에 있던 인사였다. 인사혁신처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임용 제청을 거쳐 황 권한대행 이름으로 임명장이 나갔다”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의결되기 전에 이미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대변인은 “마사회는 정유라(최순실씨의 딸)씨의 올림픽 승마 지원을 하는 등 조직의 사유화로 국민 신뢰를 잃은 상태”라며 “임기 3년의 마사회장을 임기가 수개월에 불과한 권한대행이 낙하산 인사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권한대행은 IBK기업은행과 인천항만공사, 기술보증기금의 기관장 내정자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은행 인선과 관련해서는 금융위원회가 권선주 기업은행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27일 이전에 새 행장 후보를 추려 임명 제청권을 행사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역시 주무부처 장관의 제청을 받아 황 권한대행이 임명한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기업은행 지부는 성명을 내고 “금융위가 김규태 전 전무와 김도진 부행장, 관료 출신 외부 인사 1명을 추천했으며 그 배후에서 현 정부 실세와 친박(친박근혜)계가 인사에 개입한 정황도 확인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청사에서 필립 해먼드 영국 재무장관을 접견하며 외교 행보에도 첫 시동을 걸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총괄정책관 김종문△민정민원비서관 김충호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 오경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글로벌금융과장 유영준△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협력팀장 손영채◇과장급 파견△금융현장지원단 현장점검팀장 윤상기 ■국세청 ◇부이사관 전보△성동세무서장 김대훈△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동일△대전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양동훈△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문희철△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장 조성훈△국세청 권순박 박석현 최상로 송바우 조정목◇과장급 전보<국세청>△기획재정담당관 김재웅△국세통계담당관 장일현△감사담당관 이경열△심사2담당관 최성일△국제세원관리담당관 한창목△법무과장 김오영△부가가치세과장 민주원△소득세과장 한경수△전자세원과장 박병환△소비세과장 장동희△자본거래관리과장 김진호△조사1과장 김진우△소득지원과장 주기섭<서울지방국세청>△감사관 이승수△전산관리팀장 박진하△조사1국 조사2과장 황도곤△조사2국 조사1과장 김종환△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윤종건△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이응봉△조사4국 조사1과장 박성훈△조사4국 조사3과장 이길용△국제조사관리과장 정현철△국제조사2과장 이동원△용산세무서장 현재빈△마포세무서장 박광수△강서세무서장 김성준△양천세무서장 이용군△구로세무서장 조세희△금천세무서장 박수복△관악세무서장 곽동국△삼성세무서장 박병수△역삼세무서장 우영철△동대문세무서장 신규명△중랑세무서 개청준비단장 김예산△잠실세무서장 이인기△노원세무서장 오상휴<중부지방국세청>△운영지원과장 최진구△감사관 김상훈△개인납세1과장 한경호△징세과장 이경희△조사1국 조사1과장 박영병△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김중욱△조사2국 조사2과장 조계민△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양동구△조사3국 조사1과장 김성동△조사4국 조사1과장 박은학△남인천세무서장 박황보△안산세무서장 정병룡△수원세무서장 이호근△성남세무서장 박종태△분당세무서장 백승훈△이천세무서장 신방환△의정부세무서장 염학수△포천세무서장 정평조△남양주세무서장 이영중△고양세무서장 김익태△광명세무서장 김용관△동고양세무서장 신우현△김포세무서장 이경섭<대전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김국현△조사2국장 김광규<광주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최재봉△징세송무국장 최성영△북광주세무서장 정순오<대구지방국세청>△성실납세지원국장 최시헌△징세송무국장 이영철△조사2국장 배창경△서대구세무서장 신종범△남대구세무서장 최종욱<부산지방국세청>△부산진세무서장 유병철△해운대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임호택<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한경선△운영과장 이기열△교수과장 정용대<국세청>△윤승출(기획재정부) 이현규 김상윤 김태호 최회선 박정열 임상진(캐나다 국세청) 최재호 김승현 장철호◇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국세상담센터장 유성현◇초임세무서장△세종세무서 개청준비단장 정기현△부산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손병환△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이준홍<세무서장>△영월 김해진△강릉 김대근△속초 박정준△서대전 주효종△충주 권승욱△영동 권태성△논산 이선주△보령 전승배△서산 우제홍△예산 김휘영△군산 박기현△전주 정재윤△북전주 나정엽△순천 손도종△여수 노삼식△나주 임연△해남 윤현구△동대구 김영철△포항 박병익△안동 황남욱△김천 전상은△영주 최인우△서부산 윤영일△동래 신예진△동울산 정형엽△마산 최승일△통영 구제승△진주 김광칠△제주 안민규 ■KB증권 ◇승진 <전무>△WM총괄본부장 이재형△채권본부장 김경일◇신규 선임 <전무>△리서치센터장 서영호<상무>△투자금융본부장 이진욱△ECM본부장 최성용△SME금융본부장 송원강△PB고객본부장 이홍구△남부지역본부장 이순조△동부지역본부장 권일석△고객지원본부장 박강현△경영지원본부장 이하영△서부지역본부장 이홍규△중부지역본부장 이채규△금융상품영업본부장 전문철△IB솔루션본부장 박천수△구조화금융본부장 심재송△홍보본부장 최인석 ■대한전선 ◇전무 승진△E&C사업부장 신희덕◇상무 승진△해외법인 M-TEC법인장 조재만△산업전선사업부장 전문식△초고압사업부 생산본부장 김영택△초고압사업부 해외영업본부장 곽대식◇이사 승진△해외법인 TCV법인장 신영수△미국지사장 이춘원△기술연구소장 김화종△구매자재실장 남병득△품질관리실장 윤덕환△소재사업부장 백승호△산업전선사업부 영업본부장 남정세△E&C사업부 엔지니어링팀장 임익순△인사총무실 인사총무팀장 하성호△영업기획실 영업관리팀장 이치봉△재무기획실 자금팀장 이균수△재무기획실 기획팀장 백승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위 도약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1위 도약

    현대캐피탈이 토종 에이스 문성민을 앞세워 삼성화재를 완파하고 리그 1위로 올라섰다. 현대캐피탈은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원정에서 삼성화재를 3-0으로 제압하고 2연승, 승점을 32로 끌어올리며 대한항공(승점 31), 한국전력(승점 29)을 제치고 1위 자리를 꿰찼다. 전통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흥미를 높이기 위해 ‘내기’를 약속했던 두 팀 가운데 패자가 된 삼성화재는 오는 2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릴 리턴매치에서 관중 1000명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됐다. 삼성화재는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3전3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순위는 4위(승점 24)에 그대로 머물렀다. 문성민은 서브에이스 2개를 포함해 19점(공격성공률 73.91%)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외국인 톤 밴 랭크벨트도 13득점으로 승전을 거들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역시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조성진·윤부근 내년 ‘사물인터넷 혈투’ 예고

    가전업계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놓고 격돌한다. 아마존에 이어 구글도 지난달부터 스마트홈 허브인 ‘구글홈’을 내놓고 스마트홈 시장 띄우기에 나서자 시장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영원한 ‘가전맨’ 조성진 LG전자 부회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 대표의 불꽃 튀는 자존심 경쟁도 예상된다. ●삼성, CES 통해 스마트홈 적극 진출 15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홈 시장 선점을 위한 물밑 작업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스마트 가전 IoT 분야 강화 차원에서 마케팅, 기획,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등의 외부 인재 모시기에 한창이다. 지난달 구성기 IBM 글로벌 솔루션 사업본부장을 스마트가전 TF팀장으로 영입한 이후 후속 작업으로 읽힌다. 삼성전자는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도 스마트홈 분야를 적극 강조할 계획이다. 2014년 사물인터넷 플랫폼 업체인 ‘스마트싱스’를 인수한 뒤 2년여 넘게 준비한 결과물을 시장에 보여 주겠다는 것이다. 윤부근 사장도 지난 9월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가전을 인터넷과 연결해 컨트롤하는 건 초기 단계이며 아무것도 아니다”라면서 삼성만의 차별화를 보여 주겠다고 했다. 가전을 서로 연결한 뒤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통해 서비스하는 식으로 한 차원 높은 스마트홈을 구현하겠다는 것이다. ●LG, 스마트가전·인공지능 연계 추진 LG전자도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 있던 생활가전(H&A)사업본부의 스마트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연구진과의 협업을 위해 가산연구개발(R&D)캠퍼스로 이전시켰다. 내년 출시되는 모든 가전 제품에 무선랜(와이파이)을 탑재하기로 한 LG전자는 관련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LG전자는 올해 가전 분야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내면서 분위기는 어느 때보다 고무된 상황이다. 지난 1일 조성진 H&A사업본부장 사장이 먼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가전의 ‘부활’을 알렸다. 생활가전 출신이 최고경영자에 오르면서 탄력을 받게 된 LG전자는 내년을 기점으로 스마트 가전을 인공지능과 연계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조 부회장은 스마트홈이라는 플랫폼 전쟁에서 뒤지지 않으려면 ‘비밀 병기’가 필요하다고 보고 유통, 통신 업체들과의 협력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 CE 부문도 4분기에 영업이익이 5400억원을 넘으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게 돼 당분간 조성진 부회장과 윤부근 대표의 경쟁 구도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美 예상 밖 속도전… 내년 초까지 ‘Bye 코리아’

    美 예상 밖 속도전… 내년 초까지 ‘Bye 코리아’

    국내 금융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매파적’(조기 금리 인상) 성향 강화에 긴장하고 있다. 내년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전망돼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 단기 하락과 채권시장 외국인 자금 이탈 가속화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미국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올린 15일 금융시장은 이번 인상보다 내년 금리 인상 속도에 더 촉각을 곤두세웠다. 연말 금리 인상은 예고된 이벤트였지만 내년 세 차례 인상 시사는 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것이었다. 그간 시장은 대체로 내년에 금리를 두 차례 올릴 것으로 봤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매파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금융시장이 연준의 태도 변화에 적응하려면 한두 차례 홍역을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일반적으로 미국 금리가 올라가면 신흥국 시장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 미국으로 쏠린다. 하지만 이번 인상은 충분히 시장에 선반영된 만큼 충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관측됐다. 실제로 미국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된 이달에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68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문제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점이다. 내년 미국 금리의 3회 인상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면 미국 기준금리가 한국 기준금리보다 높아질 수 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신흥국 자금 유입을 촉진한 저금리와 달러 약세가 모두 가파르게 되돌려진다는 점에서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에게 부담스러운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내년 초까지는 국내 주식시장 전망이 어둡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 기대했던 ‘안도 랠리’는 당분간 어렵게 됐다. 불확실성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믿었던 FOMC가 또 다른 불확실성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이르면 내년 3월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국내 투자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증시가 단기간에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실제로 미국이 내년에 세 차례나 금리를 인상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서향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회복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내년 미국 금리 인상은 두 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채권시장의 외국인 자금 이탈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보유 국내 상장채권 잔액은 지난 13일 기준 89조원으로 4년 만에 처음으로 90조원을 밑돌았다. 외국인은 올해 들어 이미 국내 상장채권 12조원어치를 팔았다. 달러 강세로 인한 환차손 우려가 자금 이탈을 부추기고 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채권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는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선진국으로 자금이 흘러갈 가능성이 큰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점검해 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종우 센터장은 “내년에도 코스피는 박스권을 뚫을 힘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금 당장은 해외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볼 만하다”고 추천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달러 강세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테지만 지금 추가로 사는 건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면서 “이미 가격이 많이 하락한 국내 중소형주를 공략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했다. 이창목 센터장은 “금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생산량도 줄고 있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美 이르면 3월 추가 인상, 가파른 ‘돈줄 죄기’… 수출한국 직격탄

    美 이르면 3월 추가 인상, 가파른 ‘돈줄 죄기’… 수출한국 직격탄

    상반기 최소 한 차례 인상 예상 트럼프노믹스 효과가 향방 좌우 마음의 준비를 했던 시장도 내년 3차례 인상을 예고한 미국의 ‘매파’(조기 금리 인상)적 메시지에는 허둥대는 모습이 역력했다. 미국의 돈줄 죄기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공포가 엄습했고, 이르면 내년 3월 추가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성명서와 점도표(향후 금리 전망)를 공개하기 전까진 내년 미국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10대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8곳이 2차례 인상을 예상했고, 골드만삭스만 유일하게 3차례 인상을 전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차례만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IB들이 FOMC 종료 직후 내년 금리 인상 횟수 전망을 변경하지는 않았으나 추후 재조정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며 “트럼프노믹스(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따른 재정 확대와 보호무역주의, 이민 제한 등으로 물가가 상승할 경우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다음 금리 인상 시기 전망을 앞당긴 베팅도 늘었다. 미국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내년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FOMC 발표 전 15.7%에서 발표 후 26.8%로 11.1% 포인트 높아졌다. 5월(26.3%→37.7%)과 6월(57.7%→78%) 인상 가능성도 각각 11.4% 포인트와 20.3% 포인트 상승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최소 한 차례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본 것이다. 1년에 8차례 열리는 FOMC 내년 상반기 일정은 1월 31일~2월 1일(현지시간), 3월 14~15일, 5월 2~3일, 6월 13~14일이다. 시장은 아직까진 내년 미국 금리 인상이 2차례에 그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둔다. 트럼프노믹스 효과가 불확실하고, 최근 지속되고 있는 달러 강세가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로이터통신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와 직접 거래하는 월가의 프라이머리 딜러 23개사를 상대로 설문 조사한 결과 18개사가 내년 2차례 인상 전망을 유지했다. 그러나 미국이 경제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한 데다 ‘버락 오바마(대통령)-재닛 옐런(연준 의장)’ 콤비가 ‘트럼프-옐런’으로 바뀌는 만큼 낙관할 수 없다는 관측도 많다. 미국 금리 인상은 한국 등 신흥국의 자금 유출을 가속화해 충격이 우려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분석을 보면 미국 국채금리가 0.25% 포인트 오르면 국내 주식시장에선 3개월간 3조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출된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트럼프 당선 전보다는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확실히 빨라질 것으로 봐야 한다”며 “한국과 미국 금리 차가 0.5% 포인트 이하면 위험할 수 있어 한국은행도 내년 하반기 이후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 오픈

    가천대 길병원은 15일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한 ‘인공지능 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길병원은 지난 9월 왓슨을 도입해 암센터 건립사업을 진행해왔다. 인공지능 암센터에서는 290여종의 의학저널 및 전문문헌, 200종의 교과서, 1200만쪽에 이르는 전문자료를 왓슨 컴퓨터를 비롯해 8개 전문 진료과 30여명의 교수가 활동한다. 인공지능 암센터는 병원 본관 1층에 있다. 왓슨 컴퓨터는 2012년 처음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MSKCC)에서 일종의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뒤 현재도 암 환자 진료경험을 터득하고 있다. 이언 길병원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장은 “왓슨 암센터를 이용하면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삼성, 최순실 모녀 지원하기로 한 비용 220억”

    “삼성, 최순실 모녀 지원하기로 한 비용 220억”

    삼성전자가 최순실(60ㆍ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0) 씨의 승마 훈련을 위해 지원하기로 한 비용이 200억원대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인 비덱스포츠의 전신 코레스포츠는 지난해 8월 26일 삼성전자와 ‘컨설팅 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서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삼성전자가 코레스포츠를 통해 승마 선수를 지원하고 말을 사기로 약정하는 내용이다. 당시 코레스포츠 공동대표인 독일 헤센주 승마협회장 로베르트 쿠이퍼스와 대한승마협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각각 대표자로 이름을 올렸고 서명도 했다. 계약서 뒷부분에 첨부된 ‘증거서류(Exhibit)’에는 비용 내역이 나와 있다. 승마 코스 임대나 시설 구입비, 숙박비, 대회 참가비, 코치 및 말 관리사 인건비 등으로 255만2000유로(당시 환율 기준 약 34억 7814만원)와 59억 3050만원이 책정됐다. 말 구매 비용으로 총 750만유로(102억 2182만원), 말 운반용 차량에 3억원, 선수단 수송 차량 SUV 2대와 밴 구매 비용으로 10만유로(1억 3600여만원)를 각각 지원키로 했다. 이를 합하면 지원 금액은 총 200억 6000여만원에 달한다. 승마 선수 6명이 연간 1회 한국을 방문한다는 가정 하에 3년 치 항공료 5400만원이 배정되는 식으로 비용이 구분돼 있다. 계약서에는 당초 6명의 승마 선수를 지원키로 했지만 실제 수혜자는 정 씨 1명이었다. 삼성에서 최 씨 측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진 자금은 약 600만유로다. 비덱스포츠는 지난해 7월 설립됐고, 계약 전날인 지난해 8월 25일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로 업종을 바꾼 것으로 드러나 계약 직전 급조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음식 어디 갔어?’ 사료 사라지는 마술 본 시바견 반응

    ‘내 음식 어디 갔어?’ 사료 사라지는 마술 본 시바견 반응

    사료 사라지는 마술을 시바견에게 보여줬다. 과연 그 반응은 어떨까? 12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지난 11일 버즈피드 일본판을 인용해 일본 홋카이도에 사는 3살 된 암컷 시바견 ‘아코’를 소개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영상에는 아코 앞에서 손가락 위에 사료 한 알을 얹고 마술을 펼치는 주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주인의 손을 바라보는 아코. 주인이 손을 돌리다 사료가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이자 아코는 어리둥절해 한다. 사료를 찾기 위해 요리조리 살피는 아코가 입맛을 다시며 주인의 손에 앞발 올린다. 아코 주인은 ‘버즈피드 일본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코가 앞발을 내밀어 줄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다”면서 “평소 워낙 영리한 행동으로 가족을 놀라게 할 때가 많았다”고 밝혔다. 아코의 동영상은 현재 23만 9천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셜 네티워크상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일본의 진돗개’로 잘 알려진 시바견은 일본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견종으로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을 지녔다. 사진·영상= acoshiba Istagram / YOUKU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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