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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북한/오늘까지 핵협상

    【빈 교도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이 1일부터 평양에서 핵시설 사찰에 관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IAEA의 한 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북한내 핵시설에 대한 국제 특별 핵사찰에 관한 이번 협상이 3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IAEA는 이번 협상에서 녕변지역 2개 시설에 대한 특별 사찰을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소식통들은 북한측이 IAEA의 중립성에 회담의 중점을 둘것을 희망함에 따라 난항을 겪을 수있다고 전망했다.
  • 미­북 3단계회담/중순께 개최 전망/홍 외무차관

    홍순영외무부차관은 30일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협상 재개와 연계해 미·북한 3단계회담이 다음달 중순쯤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홍차관은 그러나 미·북한회담이 다음달 16일 열릴 것이라는 일부보도는 사실과 다르며 북한과 IAEA의 협상이 진전되는 정도를 고려해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핵사찰 진전있으면 남북대화 재개 제의/정부,곧 고위전략회의

    정부는 북한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사찰협상이 곧 재개될 전망에 따라 빠르면 이번주중 황인성국무총리 주재로 고위전략회의와 고위급회담 우리측 대표 전체모임을 잇달아 갖고 남북대화 재개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북한이 IAEA와의 협상에서 영변의 미신고시설 2곳에 대한 특별사찰 실시에 대해 진전된 기미를 보일 경우 이번 주말이나 다음 주초 이미 제안해 놓은 핵통제공동위 이외에 다른 형식의 대화제의를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IAEA와 사찰재개 회담때 북,「공정성」집중거론 방침/중앙통신보도

    【도쿄 AFP 연합】 북한은 다음주 평양에서 시작되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사찰재개회담에서 IAEA의 「부당한 행동」을 집중적으로 지적할 것이라고 26일 도쿄에서 수신된 북한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오는 31일 시작되는 회담은 주로 IAEA의 불공정성문제를 다루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과거 북한에 대한 IAEA의 부당행동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북 핵사찰 협상/대표 5명 파북/IAEA

    【파리=박강문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핵안전협정 이행에 관한 협의를 평양에서 재개하자는 북한측의 제의를 받아들여 5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키로 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IAEA의 한 관계자는 이날 IAEA가 핵안전조치국의 브뤼노 펠로 사무차장을 단장으로 한 5인 협의대표단을 구성,평양에 보내기로 하는 한편 협의재개일자는 북한측이 결정토록 일임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밖에 IAEA는 평양에서의 협의가 끝난 후 『만일 또다시 협의할 필요가 있을 경우 2차 협의는 빈에서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덧붙였다.
  • IAEA­북 핵협상 빠르면 새달초 재개

    【도쿄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19일 북한의 핵사찰 협상재개제안을 수락하는 회답을 평양당국에 보냈다고 일본의 지지(시사)통신이 20일 빈발로 보도했다. 이로써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선언 이후 중단됐던 핵사찰협상은 빠르면 9월초순께라도 다시 열리게 됐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IAEA는 이날 북한측에 보낸 답신을 통해 북한당국이 평양에서 재개하고 싶다고 밝힌 IAEA와의 핵사찰협상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히고 IAEA는 곧 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통신은 북한측이 이번 협상을 통해 핵의혹을 받고 있는 시설에 대한 특별사찰에 즉각 동의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 남북 핵협상 재개 추진/정부/새달 핵통위­특사교환 제의키로

    정부는 18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에서 한완상부총리겸 통일원장관 주재로 통일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문제해결및 남북대화 재개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핵문제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회담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핵문제와 함께 남북간 현안문제를 북한측과 협의해 나갈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부는 이에 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북한이 핵사찰 협상을 재개할 경우 이미 제안해 놓은 핵통제공동위 이외에 새로운 형식의 대화 제의를 검토하는 등 남북대화를 전향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관련,다음달초 남북고위급회담 대변인 명의의 담화문등을 통해 핵문제 최우선논의를 전제로 핵통제공동위 개최와 함께 특사교환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북측에 전달하는 방안을 신중히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또 북한이 핵투명성을 보장하고 남북대화에 성실히 임할 경우 핵에너지를 비롯한 자원의 공동개발과 평화적 이용을 위한 협력과 남북경협및 북한과 우리 우방과의 관계개선을 적극지원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 “북핵문제 1년내해결 확신”/업무협의차 일시귀국 유종하 주유엔대사

    ◎“미­북회담 결과 국제사회 긍정평가/안보리상임국 개편 올 총회서 윤곽” 유종하주유엔대사는 18일 『미·북한간 두차례회담은 미국의 기본입장,즉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에 남아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의무조항을 준수해야만 국제사회의 핵개발 의혹의 증폭을 막을수 있고 국제사회로 부터 고립되지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시킨 게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다.오는 9월 유엔총회에 대비,본부와 일정 협의차 지난 17일 새벽 내한한 유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내 여론과 달리 안보리상임이사국등 국제사회는 대체적으로 미·북한간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대사는 미·북한간 회담의 평가,향후 전망,9월 유엔총회에서의 주요 토의의제등 현안문제에 대해 유엔대사로서 자신의 견해를 우회하지않고 비교적 소상히 피력했다. ­국제사회가 북핵에 대한 미국의 방향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미국은 두차례의 회담을 통해 기본입장을 충분히 이해시켰고 만약 사찰의무를 준수하는등 신의성실의 원칙을북한이 이행하지않으면 국제사회의 심각한 대응을 면치못한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데 성공했다.또 특별사찰이 아직 실시되지않았으나 토의대상에 넣는데 까지는 합의했고,완전한 투명성 확보를 위한 남북대화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경수로문제는. ▲새로운 돌발요인으로 북측의 회담 지연전략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있으나 그렇지않다.만약 북핵문제가 해결돼 경수로문제가 본격 토의된다면 연료때문에 국제사회는 이 시설과 사용에 대한 감사 기회가 생겨 북핵문제의 완전한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또 북핵문제는 앞으로 1년이내면 해결될 것이나 경수로문제는 최소한 7∼8년이 소요돼 걸림돌이 될 게 없다. ­향후 전망은. ▲모든 문제가 순조롭게 해결되리라고는 보지않는다.앞으로 위험한 고비가 많을 것이다.다만 옳은 해결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만약 안보리 제재가 이뤄진다면. ▲IAEA의 판단에 기초해 취해질 것이다. ­안보리상임이사국 개편은. ▲올 총회와 94년 총회를 거치면 윤곽이 나오리라고 본다.아직은 원칙적인 얘기만 오갈 뿐 구체적인 합의점이 없는 상태이다.
  • 북 핵사찰협상 월말께 재개/IAEA,북제의 수용

    ◎평양서 북지도자들과 회담 【빈·도쿄 외신 종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관계자들이 이달말이나 또는 내달초 북한지도자들과 핵사찰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것이라고 이 기구의 대변인이 18일 말했다. 데이비드 키드 IAEA대변인은 이날 IAEA가 지난 17일 북한측으로부터 핵사찰협상을 갖자는 초청장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와관련,IAEA가 이번 주말께 북한측에 협상수락의사를 알리는 회신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교도통신도 북한이 빈이 아닌 평양에서의 핵협상재개를 요청하는 서한을 IAEA에 보내왔다고 보도하고 그러나 이서한에서 구체적인 협의일정및 협의내용중에 특별핵사찰수락문제가 포함되는지의 여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IAEA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 문서가 시간을 벌기 위한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 미 무기 비확산정책 북한 핵문제로 장애

    【뉴욕 연합】 클린턴 미국대통령의 대량 살상무기 비확산정책은 북한의 핵사찰거부와 독가스용 화학제품을 선적한 것으로 보이는 이란행 중국화물선을 둘러싼 마찰로 장애에 직면해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6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북한이 제네바회담의 합의와는 달리 지난주 북한을 방문한 IAEA(국제원자력기구)사찰단에게 정상적인 핵사찰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한국정부의 남북회담제의도 거부했다고 지적했다. 미정부는 그러나 북한이 제네바회담에서 설정한 기한인 9월19일까지 IAEA와의 협상및 남북한 회담과 관련한 약속을 이행할 것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 이스라엘,대북접촉 중단/“북 무기판매 중지 미서 설득 기대”

    【예루살렘·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이스라엘은 16일 미국의 요청으로 북한과의 접촉을 중단했다. 이스라엘 외교부는 이츠하크 라빈 총리와 시몬 페레스 외무장관의 회담이 있은후 성명을 통해 『미국이 북한의 중동지구 무기판매에 관해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이시점에서 북한과의 접촉이 중단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이 북한에 중동에 대한 무기판매중지를 설득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정식 외교관계가 없는 이스라엘은 북한이 이스라엘의 적대국가들에 미사일을 판매하지 못하게 저지하기 위해 금년에 북한측과 접촉을 시작했으며 지난주에는 이스라엘과 북한 관리들이 중국에서 외교관계 수립을 준비하기 위한 회담을 가진 바 있다. 이스라엘은 북한 미사일이 이란 및 시리아에 판매되지 않도록 저지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증대하기를 희망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의문시되는 북한의 두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 감시반의 현지 핵사찰을 저지해온 북한과 대처하는 데 있어 고립을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마이클 매커리 미국무부 대변인은 16일 『미국이 이스라엘과 함께 미사일 확산을 우려하며 이 미사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이스라엘 정부 및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북,IAEA와 핵대화 진전없으면 미,대북회담 재개 고려”

    ◎한·미·일 대책회의 한미양국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남북대화가 이뤄지지않을 경우 미·북한 3단계회담을 갖지 않는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양국은 그러나 북한 녕변내 미신고 핵시설 2곳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이 문제해결을 위한 북한과 IAEA간의 실질적 대화가 있으면 미·북한 3단계회담을 재개할 수 있다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외무부의 한 당국자는 16일 『미국은 최근 뉴욕에서 열린 한·미·일 3국 고위실무급 대책회의에서 한반도비핵화를 위한 남북대화는 미·북한 3단계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녕변의 미신고 핵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과 관련,『사찰실시 자체가 미·북한 3단계회담의 전제조건은 아니며 문제해결을 위한 북한과 IAEA와의 실질적 대화가 있으면 이 조건은 충족된 것으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북한 3단계 협상의 전제조건으로 인식됐던 녕변 핵시설에 대한 특별사찰 실시문제가 3단계회담의 의제로 미뤄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북한핵에 대한 한미양국의 기존 입장이 다소 후퇴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주목된다. 특히 북한이 그동안 녕변 핵시설의 사찰을 수용할 경우 「핵카드」가 사실상 무의미해진다는 판단에 따라 IAEA의 공정성 문제와 연계,거부의사를 보여온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후퇴한 대북유화책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 당국자는 이어 『현재까지는 미·북한간 3단계회담 재개에 대한 방침이 정해지지 않았고 보다 중요한 것은 시기보다는 조건충족』이라고 지적하고 『회담전 구체적 목표 추구를 위해 책임있는 선에서 한미양국간 협의가 한차례 더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북한 핵시설에 대한 경수로지원 문제에도 언급,『북한핵문제가 해결된 뒤 논의해야 할 사안으로 IAEA와 북한간 협상의 전제조건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우리측 입장을 미·일측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 “북,IAEA와 핵협의 재개 의향”/IAEA 성명

    ◎“영변 2개시설 사찰 의제 포함” 【파리 연합】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핵안전협정 이행에 관한 협의를 재개할 의향이 있는 것 같다고 13일 IAEA가 말했다. IAEA는 이날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북한에 대한 임시 핵사찰 결과에 관한 성명을 통해 『북한은 핵안전협정 이행에 관해 IAEA와 협의를 개시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에 대한 제의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이어 『IAEA가 북한측과 언제든 핵안전협정 이행에 관해 대화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이 협의가 재개되면 『IAEA측이 요구해온 현안인 영변 핵단지내 2개 미신고 시설에 대한 접근문제가 의제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데이비드 키드 IAEA 대변인은 북한측이 핵안전협정 이행에 관한 협의 재개 의사를 명확히 밝힌 바 없으나 『이번 임시 사찰팀과 빈 주재 대사관을 통해 특별사찰문제를 언급해왔다』고 밝히고 『이는 북한측이 특별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무시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IAEA는 한편 북한에 대한 이번 임시 핵사찰 보고서를 오는 9월 IAEA 정기이사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이 성명은 덧붙였다.
  • 대북 핵협상 「당근론」 퇴조/한 외무의 “북핵 강경대응”선언 배경

    ◎「시간끌기·대미 직거래」 북 기도에 쐐기/경협·「팀」 중단 계획 “없던일” 될 가능성 정부는 10일 북핵문제와 남북대화에 강경대응 방침을 시사했다.한승주외무장관은 이날 『이제 북한에 유화책을 쓸 시점은 지났고 이제 강경대응 수순밖에 남지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그동안 대북협상에 있어 「당근」을 활용했다면,이제부터는 「채찍」을 들겠다는 의지 표명이다. 비교적 대북유화론에 가까웠던 한장관이 왜 이 미묘한 시점에 강경입장으로 표명했을까.그 이유는 간단하다.『돌이켜보니 우리는 우리 할 바를 다했다』는 생각에서이다. 한·미 양국은 그동안 북한에 대한 사찰수용 압력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안전협정준수라는 국제사회의 의무조항인데도 두차례의 미·북한회담을 통해 비록 전제조건이 있었으나 경수로지원 검토까지를 약속했다.경수로문제는 미·북한이 수교이후에나 논의할 수 있는 사업으로 미국과 혈맹관계를 유지해온 우리도 아직 미국으로부터 지원을 받지못한 사업이다. 1차회담때는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탈퇴유보선언을 「진전」으로 해석,북한에 자주권을 인정하고 내정불간섭을 확약한 바 있다.그리고 북한이 IAEA의 사찰을 수용하고 남북대화에 응한다면 미·북한간 관계개선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기회있을 때마다 천명해왔다.또 물밑으로는 내년도 팀스피리트훈련 중단,식량지원등 남북경협을 끊임없이 얘기해왔다. 그런데도 북한은 남북 기본합의서에 따른 가장 합리적인 방안인 우리측의 핵통제공동위원회 제의를 9일 거부했다.그러면서도 자신들의 특사교환 주장을 애매하게 표현,그것마저 하자는 것인지 안하겠다는 뜻인지 불분명하게 비켜가버렸다.한장관은 이에대해 『담화문을 보면 북한이 무얼 하자는 것인지 알수없다』며 『더이상 대화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남북대화든 북핵문제든 이제는 북한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여기에 IAEA와 협의를 앞둔 북한은 최근『IAEA와의 협의는 공정성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누차 강조,핵문제까지 전도를 매우 불투명한 상황으로 몰고가고 있다.정황만으로 보면 현단계에서 북핵문제와 남북대화는 매우 난망한 상태로 빠질 수 밖에 없다. 이렇게 볼 때 한장관의 강경대응 시사는 궁극적으로 대북경고용의 메시지를 담고있다고 할수 있다.우리를 배제한 채 적당선에서 남북대화와 핵문제 진전을 보인 뒤 3단계,나아가 4단계회담등을 통해 미국과 직접 협상을 계속하려는 전략을 이제 용납하지 않겠다는 정책적 판단에 다름아니다. 남북대화가 핵문제로 여전히 난관에 봉착하고 제네바 미·북 2차회담에서 약속한 핵사찰·남북회담 진전등의 시한인 9월중순까지 지지부진한 상황이 전개될 경우 우리 정부의 대내외적 입지 또한 축소될 수 밖에 없다.현재로선 그런 긴장국면이 전개될 가능성을 전면 부인키 어렵다. 따라서 이같은 내외적인 복합 상황이 정부를 강경대응쪽으로 급선회시켰다고 볼수 있다.
  • IAEA 사찰팀/어제 평양 떠나

    【파리 연합】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시사찰팀이 북한의 녕변핵시설에 대한 사찰관련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10일 평양을 떠난다고 데이비드 키드 IAEA대변인이 밝혔다. 키드 대변인은 이날 IAEA가 3명으로 구성된 임시사찰팀으로 부터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전화연락을 받았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활동결과는 오는 12일 사찰팀이 빈으로 돌아온 후 보고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번 임시사찰팀의 임무가 지난 5월 중순 실시된 7차 임시사찰 때와 마찬가지로 IAEA가 북한의 핵시설에 설치한 사찰장비 등을 점검하는 『매우 제한된 것』이었으나 이는 IAEA가 앞으로 북한에 대해 본격적인 사찰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지표』가 된다고 말했다.
  • “북한핵 이제부턴 강경대처”/한 외무

    ◎“대미 합의 불이행”… 안보리제재 포함/“북의 지연전술에 빠지면 핵해결 어렵다” 판단 한승주외무장관은 10일 북한의 우리측 대화제의거부와 관련,『북한이 미·북한 제네바회담의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남북대화마저 거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유엔안보리의 제재를 포함,북측에 대해 보다 강경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지난 3월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를 선언한 이후 정부는 주로 국제공조체제를 통한 대화 및 설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이제부터는 북한에 강경 제재방안을 본격 검토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장관은 특히 유엔안보리 제재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정부가 보인 대북유화책은 북한이 핵안전협정을 이행토록 하기위한 명분축적의 의미도 있었으나 우리 입장에서 볼 때는 안보리제재에 대비,중국을 설득할 명분축적의 측면도 있다』고 말해 제재에 대비한 국제공조체제가 이미 형성되어있음을 시사했다.그는 이어 『북한핵문제는 기본적으로 북한이 핵안전협정준수라는 국제사회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라고 말하고 『만일 북한이 제네바회담에서 합의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즉각 이 문제는 유엔안보리로 넘어가 제재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장관의 이같은 북한핵문제와 관련된 대북강경발언은 처음있는 일로써 더이상 북한의 지연전술에 이끌릴 경우 핵문제해결 자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북측도 정부의 대화제의를 거부하는등 강경일변도로 치닫고 있어 자칫 남북관계는 긴장국면으로 치닫을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를 낳고있다. 한장관은 또 북한의 핵통제공동위재개 제의거부에도 언급,『현재로선 우리가 남북대화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고 밝혀 당분간 새로운 대북제의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한장관은 오는 12일 개최예정인 한·미·일 3국대책회의와 관련,『국제공조체제 유지방안 및 북한의 사찰수용문제,향후 대응방안등이 심도있게 논의될 것』이라고전하고 『오늘 장재용미주국장을 워싱턴에 파견했다』고 밝혀 이번 회의에서 정부의 강경입장을 미·일측에 전달할 방침임을 확인했다.
  • 북,핵통위 재개거부/중앙방송 담화발표

    ◎특사교환만 거듭 주장/한·미·일 12일 실무대책회의 북한측이 9일 우리측이 제의한 핵통제공동위의 재개를 거부한 가운데 북한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시사찰이 10일 끝나고 미·북한 3단계회담및 남북대화 전략을 논의할 한·미·일 3국 고위 실무대책회의가 빠르면 12일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이번주가 남북대화및 북핵문제 해결의 중요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는 북한이 이날 우리측이 제의한 핵통제공동위 재개를 거부함에 따라 조만간 관계부처 고위전략회의를 를 열어 북측이 주장한 특사교환문제등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할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은 이날 중앙방송을 통한 남북고위급회담 대변인의 담화에서 『실무급 핵통제공동위원회 회의가 교착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이를 다시 재개하는 것은 문제해결방안이 되지 못한다』고 거부의사를 분명히 한뒤 지난 5월 자신들이 제의한 바 있는 최고위급 특사교환을 거듭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한·미·일 3국은 워싱턴 대책회의에서 미·북한 3단계회담이 이뤄지려면 남북대화가 진행되고 영변내 5메가W짜리 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시 IAEA의 사찰단의 입회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기존 원칙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 미,달러화 대북송금 금지/올해초부터/IAEA핵사찰 거부에 보복

    【북경=연합】 미국은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핵사찰을 거부한데 따른 보복조치의 일환으로 올해초부터 북한에 대한 미달러화 송금을 일체 금지시키고 있다고 중국의 한 소식통이 7일 말했다. 북한전문가인 이 소식통은 『미국이 북한으로 흘러들어가는 미달러화가 미국내 은행을 경유토록 돼있는 점을 이용,미국내에서 이뤄지는 거래뿐만 아니라 서방세계에 대해서도 북한에 대한 달러화 송금을 전면 규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북한에 진출한 외국합영기업들조차 달러화 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등 북한의 경화란이 최악의 상태로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 대한 북한측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소식통은 이어 『북한은 미국의 이같은 달러화 송금금지조치에 대처,외국과의 무역거래에서 얻어지는 미달러화를 1차로 중국내 은행에 입금토록 한뒤 이를 북한으로 가져가는 편법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 한·미,10일 고위실무회의/북핵대응 기본입장 조율

    한·미 양국은 북한핵문제와 관련,미·북한 3단계회담이 이뤄지려면 북한의 신고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임시사찰이 완전 재개되어야 하고 영변내 5메가W짜리 실험용원자로의 연료봉 교체시 IAEA요원의 입회가 허용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문제의 영변내 미신고 시설 두곳에 대한 사찰문제에 대해서는 「특별사찰」이란 명칭을 고집하지 않는 대신 최소한 북한과 IAEA와의 협의에서 사찰일시에 대한 약속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양국은 이같은 방침을 오는 10일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간 고위실무회의와 한·미·일 3국 고위실무자회의에서 내부 조율을 거쳐 최종 정리할 방침이다. ◎한·미 10일 북핵대응회의 정부의 한 당국자는 『지난 3일부터 7일간 북한핵시설에 대한 IAEA의 사찰이 재개되었으나 시설점검 차원일뿐 아직 실질적 임시사찰 재개로 보긴 어렵다』고 지적하고 『임시사찰재개는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완전 복귀선언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7일 밝혔다. 이 당국자는 또 『이번 IAEA사찰팀이 연료봉을 교체할 실험용원자로를 둘러보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하고 『사찰을 마치고 돌아오면 연료봉 교체시기를 알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자는 이어 『미·북한 3단계회담은 핵문제와 다른 문제를 논의한다고 규정되어있으나 특별사찰문제에 대한 북한의 약속이 사전에 있어야 한다는게 한미양국의 기본입장』이라며 『이 세가지 조건이 이뤄져야만 3단계회담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혓다. 영변내 5메가W짜리 실험용원자로의 연료봉 교체는 당초 지난 5월로 예정되어있었으나 원자로 내부에 문제가 발생,현재 원자로의 열을 내리고 있어 오는 9월말이나 10월초쯤 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의 다른 관계자는 『연료봉 교체시 입회,샘플을 채취하고 교체연료봉의 저장장소등을 파악하면 북한의 개발수준및 플루토늄 추출량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 미국측이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북 핵문제 적극적 해법 찾기/정부,핵통위제의 배경·전망

    ◎상호사찰 수순… 북 의중 탐색/날짜수정뒤 월말 재개 기대 정부가 4일 핵통제공동위 재개를 북한측에 제의한 것은 북한핵문제를 국제문제이자 민족내부 문제로 보고 이의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이는 지난 3일 방북한 IAEA 사찰팀이 북한에서 활동을 재개한 시점에서 우리측의 대북 제의가 나왔다는 점에서 분명해진다.다시 말해 국제원자력기구와 북한과의 특별사찰을 위한 협상과 남북상호핵사찰등 북한의 핵투명성 보장을 위한 이른바 「2트랙시스템」이 본격 가동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북한과 미국은 지난달 제네바에서의 2단계 고위급회담에서 국제원자력기구의 사찰문제 해결과 남북대화 재개를 전제로 3단계 회담을 가질 것을 합의했었다.북한에도 일단 남북대화를 재개해야 하는 부담을 지운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측이 먼저 대화를 제의한 이면에는 몇가지 배려가 깔려 있다.우선 남북대화의 장이 일단 마련되는 것이 핵문제의 조기 해결여부는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남북문제 해결이나 긴장완화에도움이 된다는 거시적 시각에서 대화 선제의 그 자체가 명분과 실리에 모두 부합되기 때문이다.또 북측이 대화 시기와 형식을 못박아 선수를 치기전에 먼저 대화를 제의함으로써 우리측이 앞으로 전개될 대화공방전에서 신축적으로 임할 수 있다는 고려이다. 물론 정부가 일단 핵통제공동위라는 회담형식을 선택한 것은 상호사찰 실현을 위해선 필수적인 수순이라는 당위론과 북한의 의중을 시험해 본다는 두 갈래 포석을 깔고 있다.즉 북한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9월까지의 시한을 감안한다면 다른 채널의 회담을 개설하기보다 기존의 핵통제위를 재가동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북한의 핵통제위 재가동 수용여부로 핵문제 해결의지를 가늠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왜냐하면 설령 북한측이 주장하는 특사교환등 다른 형식의 회담이 성사된다 하더라도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의 이행을 위한 상호사찰규정을 마련하려면 핵통제위가 반드시 병행 개최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북한측이 핵통제공동위에 응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며 설령 열린다 하더라도 생산적인결과가 나오리라고 예단키는 어렵다.현재로서는 북측이 특사교환을 다시 들고나올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북측이 지난달 대화재개를 놓고 13차례의 전통문교환을 통한 공방전 때처럼 정상회담을 위한 특사교환카드로 수정제의를 해올 경우 정부로서는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우리측으로선 실무접촉­특사교환­정상회담이라는 복잡한 절차와 긴 시간이 소요되는 방식으로 핵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그 과정에서 북측이 10대강령등 엉뚱한 요구를 들고 나올 경우 북한측에 공연히 시간만 벌어주게 될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북한의 특사교환주장에 우리측이 이를테면 핵문제를 최우선적으로 논의하는 특사교환과 핵통제위를 병행개최하자는 역제의로 맞받는 등 몇차례의 제의와 수정제의과정을 거쳐 잘하면 이달 하순에나 대화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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