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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영상]한국,조별예선 첫 경기 1대1 무승부, 광화문 거리응원 후끈

    [동영상]한국,조별예선 첫 경기 1대1 무승부, 광화문 거리응원 후끈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에서 열린 가운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28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인원은 경찰 추산 2만 3000여 명에 달했다. 시민들은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땅이 울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외쳤고,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자 아쉬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편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국가대표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16강 진출을 위한 2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18일 아침 7시 러시아전… 전국 곳곳서 거리응원 함성

    18일 아침 7시 러시아전… 전국 곳곳서 거리응원 함성

    4년을 기다린 축제, 대한민국의 ‘12번째 태극전사’들은 승리의 함성을 내지를 준비를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러시아와의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둔 가운데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영동대로 등 전국 곳곳의 거리는 물론 집과 사무실, 멀티플렉스(복합상영관) 등에서 졸린 눈을 비벼 가면서도 전의를 불태우며 밤을 지새웠다. 거리 응원이 예정된 현장에는 17일 늦은 밤부터 인파가 몰렸다. 축구대표팀 응원단인 ‘붉은악마’는 18일 0시부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거리응원전을 시작했다. 붉은악마들은 오전 1시에는 H조 벨기에-알제리전을 함께 보며 16강 진출을 다툴 경쟁자들의 전력을 엿봤다. 서울 강남 영동대로에서 열린 응원전에는 월드스타인 싸이가 공연한다는 소식에 수만여 명이 몰렸다. 주한 러시아대사관 직원과 유학생 등 국내에 사는 러시아인들도 용산구 이태원의 러시아 레스토랑 ‘에르미타주’ 등에 삼삼오오 모여 응원전을 준비했다. 스포츠평론가 최동호씨는 “대표팀 슬로건인 ‘즐겨라 대한민국’은 승패에 모든 것을 건 구태에서 벗어나 축구를 하나의 즐거운 경험으로 보고 최선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대표팀의 선전으로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사회 분위기가 반전되기를 기대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영표, 2달전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 뚫을 것”

    이영표, 2달전 “이근호가 러시아 수비벽 뚫을 것”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춰 예언력을 가진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영표는 월드컵에 앞서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이근호가 실제로 선제골을 넣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도 맞았다 ‘얼마나 분석했기에..’

    이영표, 러시아전 예언도 맞았다 ‘얼마나 분석했기에..’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진행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대한민국 러시아 경기에서 박주영과 교체 투입된 이근호가 후반 23분 선제골을 넣었다. 최근 잇따라 경기 스코어를 맞춰 예언력을 가진 ‘인간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영표는 월드컵에 앞서 “촘촘한 러시아의 수비벽을 깰 무기가 이근호 선수다”고 예언한 바 있다. 이근호가 실제로 선제골을 넣자 흥분한 이영표는 “제가 두 달 전에 말하지 않았습니까? 이게 이렇게 됩니까? 정말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라고 말하며 “저 지금부터 예측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했고 이에 조우종 캐스터는 “이제 예측하지 마세요”라고 맞장구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옆에 있는 남자는? ‘관중석 빛내는 미모’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옆에 있는 남자는? ‘관중석 빛내는 미모’

    ’대한민국 러시아 1대1 무승부’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중인 배우 성유리의 모습이 러시아전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다. 성유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현지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러시아감독 인터뷰 “이길 수 있었다”…한국-가나전과 ‘황당 비교’

    러시아감독 인터뷰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대한민국-가나전과 ‘황당 비교’ ‘백전노장’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과의 무승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펠로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이 끝난 뒤 “만족하지만 끝에 조금 아쉽다”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후반 23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의 실수로 이근호(상주 상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 뒤 교체투입 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가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 위기를 넘겼다 카펠로 감독은 “우리가 처음에는 너무 긴장해서 평소보다 몸이 안 풀렸는데 실점한 뒤에는 원래하던 것처럼 돌아왔다”면서 “마지막에 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이길 수 있었는데 추가로 득점하지 못한 채 경기가 끝나 아쉽다”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어 “사실 전반에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네 차례 정도 위협을 했고 그것은 상대가 잘막아서 골이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카펠로 감독은 “가나가 한국을 상대로 네 골을 넣었지만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라면서 한국이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완패한 것과 사실상 다를 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날 실책으로 선제골을 헌납한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카펠로 감독은 “아킨페예프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다른 데로 가버려 아직 아무 말을 못했다”며 “실수는 했지만 아킨페예프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카펠로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면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을 넣은 것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감독 인터뷰 “한국, 가나전 처럼 우리에 완패” 황당 주장

    러시아 감독 인터뷰 “한국, 가나전 처럼 우리에 완패” 황당 주장 ‘백전노장’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과의 무승부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펠로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이 끝난 뒤 “만족하지만 끝에 조금 아쉽다”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후반 23분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의 실수로 이근호(상주 상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6분 뒤 교체투입 된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가 동점골을 터뜨려 패배 위기를 넘겼다 카펠로 감독은 “우리가 처음에는 너무 긴장해서 평소보다 몸이 안 풀렸는데 실점한 뒤에는 원래하던 것처럼 돌아왔다”면서 “마지막에 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이길 수 있었는데 추가로 득점하지 못한 채 경기가 끝나 아쉽다”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어 “사실 전반에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네 차례 정도 위협을 했고 그것은 상대가 잘막아서 골이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카펠로 감독은 “가나가 한국을 상대로 네 골을 넣었지만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라면서 한국이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완패한 것과 사실상 다를 바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날 실책으로 선제골을 헌납한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카펠로 감독은 “아킨페예프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다른 데로 가버려 아직 아무 말을 못했다”며 “실수는 했지만 아킨페예프는 여전히 훌륭한 선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카펠로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면서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을 넣은 것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 감독, 실수한 골키퍼 얘기 나오자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감독’ 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은 한국과의 무승부에 대체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카펠로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이 끝난 뒤 “만족하지만 끝에 조금 아쉽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한국에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얼마 후 만회골을 터뜨렸다. 카펠로 감독은 “마지막에 우리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 이길 수 있었는데 추가로 득점하지 못한 채 경기가 끝나 아쉽다”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전반에는 좋은 경기를 하지 못했지만 우리가 네 차례 정도 위협을 했고 그것은 상대가 잘막아서 골이 되지 않았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카펠로 감독은 한국이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완패한 것을 언급하며 “가나가 한국을 상대로 네 골을 넣었지만 우리는 기회를 살리지 못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카펠로 감독은 이날 실책으로 선제골을 헌납한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예프(CSKA 모스크바)에 대해서는 “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아킨페예프가 다른 데로 가버려 아직 아무 말을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킨페예프는 아주 좋은 골키퍼다. 물론 실수도 할 수 있다. 축구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 골키퍼도 실수한다. 그래도 우리가 동점골을 넣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날은 카펠로 감독의 생일이다. 카펠로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에게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며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동점골을 넣은 것을 칭찬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풀레코 통신] ‘화양연화’ 꿈꾸는 H조 4개국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일컫는 말이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H조 4개 나라는 저마다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한국은 2002년 가장 눈부시게 빛났다. 한·일 대회에서 당시 대표팀은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한국은 사상 첫 원정 8강에 도전한다. 벨기에는 4강에 올랐던 1986년 멕시코대회가 생생하다. 강적 옛 소련, 스페인에 내리 이겼다. 이후 4강은커녕 8강조차 밟지 못했던 벨기에는 이번 대회 에덴 아자르와 로멜루 루카쿠(이상 첼시), 아드난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황금세대’를 앞세워 새로운 신화를 쓰겠다는 각오다.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이 그립다. 소련은 1966년 잉글랜드대회에서 4강에 오르는 등 8강 이상의 성적을 네 차례나 기록하며 세계 축구를 호령했다. 영광은 1991년 소련연방 해체와 함께 사라졌다. 이후 한 번도 조별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이 12년 만에 다시 밟은 월드컵무대다. 알제리는 1982년 스페인대회 이변의 주인공이었다. 당시 알제리는 조별리그에서 우승 후보 서독을 무너뜨렸다. 첫 16강 진출도 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서독과 오스트리아의 담합이 알제리의 꿈을 짓밟았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오스트리아가 고의로 서독에 졌다. 2승1패로 알제리와 동률을 이룬 서독과 오스트리아는 골 득실에서 앞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알제리는 소피안 페굴리(발렌시아), 나빌 벤탈렙(토트넘) 등 젊은 피를 수혈해 당시의 한풀이에 나선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성유리 브라질 응원전 ‘더 여신 됐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성유리 브라질 응원전 ‘더 여신 됐네’

    성유리 근황이 공개됐다. 성유리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를 현지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성유리는 앞서 17일 소속사 판타지오를 통해 “6개월 전부터 안성현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안성현은 지난해 말부터 지인들과 모임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됐고,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 뒤 근황 포착, 브라질서 김제동과… 옆 남자는 누구?

    성유리 안성현 열애 뒤 근황 포착, 브라질서 김제동과… 옆 남자는 누구?

    성유리 안성현 열애 뒤 근황 포착, 브라질서 김제동과… 옆 남자는 누구? 배우 성유리가 남자친구인 골프선수 안성현과 브라질에서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성유리는 18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린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성유리는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함께 MC를 맡고 있는 김제동과 배우 강부자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중계 카메라에 잡힌 그는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환하게 미소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힐링캠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와 제작진과 김수로 김민종 이운재 강부자 등 스타 응원단은 대표팀 선수들을 현지에서 응원하기 위해 지난 13일 브라질로 출국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17일 소속사를 통해 “안성현과 6개월 째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골키퍼가…러 카펠로 감독 ‘악몽의 데자뷰’

    또 골키퍼가…러 카펠로 감독 ‘악몽의 데자뷰’

    아마 러시아 파비오 카펠로 감독은 오늘 한국과의 경기에서 4년 전 악몽이 떠올랐을지도 모르겠다. 오늘 아침(18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대 1로 비긴 가운데 이근호에게 첫 골을 선사(?)한 골키퍼 이고르 아킨페프의 실책성 플레이가 화제로 떠올랐다.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명으로 평가받는 아킨페프는 경기 내내 이름값 하지 못하는 불안한 플레이를 이어가다 결국 후반 23분 이근호에게 중거리슛을 얻어맞으며 눈물을 삼켰다. 골키퍼의 실책으로 선제점을 내 준 직후 화면에 잡힌 카펠로 감독의 표정은 씁쓸했다. 외신들은 이 장면에서 카펠로 감독이 4년 전 악몽이 떠올랐을 것이라고 촌평했다. 4년 전 카펠로 감독이 이끌던 잉글랜드 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도 골키퍼 로버트 그린의 실수로 경기를 망칠 뻔 했다. 당시 그린은 전반 40분 미국 클린트 뎀프시의 중거리 슈팅을 ‘알까기’ 하며 카펠로 감독의 심기를 건드린 바 있다. 이 경기에서도 간신히 만회골을 터뜨린 잉글랜드는 미국과 1대 1로 비겼으며 오늘 한국과의 경기 역시 같은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 경기 후 카펠로 감독은 “무승부에는 만족한다” 면서도 “경기 후반 몰아붙였던 상황에서 득점을 올리지 못해 안타까웠다” 며 아쉬워 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박주영 영국 반응, BBC “박주영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대부분” 혹평

    박주영 영국 반응, BBC “박주영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대부분” 혹평 영국 BBC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 박주영(왓포드)에 대해 혹평을 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전설이자 현재 데일리메일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마틴 키언 BBC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박주영에 대해 아스널 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대해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면서 “박주영은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었다. 그러고 월드컵에서 뛰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라고 혹평했다. 이날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선 박주영은 이근호(상주 상무)와 교체될 때까지 56분을 뛰며 무득점에 그쳤다. 슈팅 개수 역시 0개로 다소 미진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대한민국 러시아 1-1, 이근호 ‘한풀이 슛’…대한민국 경기일정은

    [속보] 대한민국 러시아 1-1 무승부, 이근호 ‘한풀이 슛’…대한민국 경기일정은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러시아와 한골씩 주고받은 공방 속에 1-1로 비기면서 목표 달성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반 23분 이근호(상주)의 선제골로 앞서가다가 6분만에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이날 알제리(1패)를 꺾은 벨기에(1승·승점 3·골득실+1)에 이어 러시아와 함께 나란히 H조 공동 2위 자리에 올랐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알제리와 첫 승리를 놓고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어처구니 없는 슈팅을 했다” MOM 받고도 자책한 이유는

    손흥민 “어처구니 없는 슈팅을 했다” MOM 받고도 자책한 이유는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러시아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손흥민(레버쿠젠)이 첫 월드컵 출전 소감을 남겼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와의 H조 조별리그 1차전 직후 “내게 월드컵은 경기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선발 출전)명단을 봤을 때 벅찬 감동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승리를 위해 냉정을 되찾으려 노력했다면서 “(감정을)표현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자제하고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털어놓았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39분 두 번의 슈팅을 했다. 모두 골대를 빗겨갔다. 가장 좋아하는 코스로 온 패스였고, 수비도 따돌린 상황이라 자신감이 넘쳤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손흥민은 “좋아하는 코스에서 기회를 얻었다. 선수들이 만들어줬는데 어처구니없는 슈팅을 했다”라며 자책했다. 이어 “(전반 39분)두 번째 슈팅은 공이 살짝 뜨는 바람에 개인적으로 아쉽다. 그것 때문에 팀이 1-1로 비긴 것 같다”라며 무승부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다. 손흥민은 또 수비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에 대해 “공격수도 수비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부족함이 없지 않았지만 수비적인 부분에서 잘 한 것 같다”라며 홍명보 감독의 전략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평가전을 준비하면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 국민들이 많이 실망했을텐데 오늘은 조금이나마 보답한 것 같다. 월드컵은 이제 시작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이유 밝혀…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이유 밝혀…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이유 밝혀…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 교체의 이유를 밝혀 화제다. 박주영은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조별예선 H조 2경기 러시아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후반 10분에 이근호와 교체됐다. 후반 10분 박주영을 대신해 출전한 이근호는 후반 23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근호의 투입에 대해 홍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이 체력적인 문제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대표팀에) 스피드가 없었기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면서 “후반전 이근호가 투입돼 충분히 제 역할 해줬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날 56분 동안 단 한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 아웃됐다. AP 통신은 이날 “경험 많은 박주영을 주전 공격수로 내놓았으나 그는 아스널에서의 무력한 3년 동안 길을 잃어버린 듯했다”고 혹평했다. 브라질월드컵 BBC 해설을 맡은 마틴 키언은 “(아스널에)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수비수인 키언은 “박주영은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고도) 월드컵에서 뛰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lucky player)”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박주영이 이날 엄지만 치켜세우고 경기장을 떠났다는 의미에서 ‘0골 0어시 1따봉”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네티즌들은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골 넣어서 다행이다”,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박주영 충분히 역할 다한 걸까?”, “홍명보 인터뷰, 박주영 이근호 교체 이건 정말 신의 한수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ul@seoul.co.kr
  • 홍명보 감독, 박주영 이근호 교체에 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감독, 박주영 이근호 교체에 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감독, 박주영 이근호 교체에 네티즌 ‘0골 0어시 1따봉’ 무슨 뜻?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 교체의 이유를 밝혀 화제다. 박주영은 18일 오전 7시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조별예선 H조 2경기 러시아전에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소화하고, 후반 10분에 이근호와 교체됐다. 후반 10분 박주영을 대신해 출전한 이근호는 후반 23분 드리블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첫 골을 만들어냈다. 이근호의 투입에 대해 홍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박주영이 체력적인 문제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대표팀에) 스피드가 없었기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면서 “후반전 이근호가 투입돼 충분히 제 역할 해줬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박주영은 이날 56분 동안 단 한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 아웃됐다. AP 통신은 이날 “경험 많은 박주영을 주전 공격수로 내놓았으나 그는 아스널에서의 무력한 3년 동안 길을 잃어버린 듯했다”고 혹평했다. 브라질월드컵 BBC 해설을 맡은 마틴 키언은 “(아스널에) 박주영이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스널과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 수비수인 키언은 “박주영은 지난 시즌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아스널에서 단 11분 뛰고도) 월드컵에서 뛰다니 행운이 가득한 선수(lucky player)”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박주영이 이날 엄지만 치켜세우고 경기장을 떠났다는 의미에서 ‘0골 0어시 1따봉”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이근호 교체 천만 다행이다”, “박주영 이근호 교체 그래도 이근호가 잘해서 한 골 넣었네”, “박주영 이근호 교체 신의 한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oul@seoul.co.kr
  • 오초아-아킨페예프, ‘정상급 골키퍼’의 엇갈린 운명…외신 “한심하다” 혹평

    18일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 세계적인 골키퍼 두 명의 명암이 갈렸다. 주인공은 러시아의 이고르 아킨페예프와 멕시코의 길레르모 오초아다. 아킨페예프는 이날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본선 H조 1차전에서 이근호의 슈팅을 어이없이 놓치면서 선제골을 허용했다. 골키퍼 정면을 향해 비교적 무난하게 날아온 공이었지만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면서 패배의 원흉이 될 뻔했다. 아킨페예프 골키퍼는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수준급 ‘골리’다. 특히 안정적인 볼 처리로 각광을 받았던 아킨페예프 골키퍼는 이날 이근호의 골 외에도 공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는 등 뜻밖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외신들의 혹평도 이어졌다. 야후 스포츠는 “앞서 열린 브라질-멕시코전에서 멕시코 골키퍼 오초아가 엄청난 세이브를 연달아 해낸 것과 달리 러시아 아킨페예프 골키퍼는 한심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전했다. 미국 스포츠 방송 ESPN도 “아킨페예프의 골키핑 실수가 결정적이었다. 러시아는 아킨페예프의 실수를 극복하지 못했다”고 혹평했다. 미국 USA투데이는 “아킨페예프 골키퍼가 이근호의 슈팅을 잘못 처리했다. 러시아엔 악몽과도 같은 장면이었다”고 꼬집었다. 반면 오초아 골키퍼는 마치 전설의 골키퍼 야신을 연상케 하는 슈퍼 세이브를 연이어 선보이면서 우승 후보 브라질의 파상 공세를 막아냇다 브라질은 화려한 개인기와 스피드를 앞세워 멕시코의 골문에 날카로운 공세를 퍼부었지만 번번이 오초아의 손끝에 걸려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네이마르의 결정적인 왼발 발리슛과 티아구 실바의 완벽한 헤딩슛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낸 것이 백미였다. ESPN은 브라질 멕시코 경기에 대해 “오초아가 영웅적인 활약을 펼쳤다”고 평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역시 공식홈페이지에 “오초아가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영 ‘제2의 진공청소기’ 극찬…한국영 “내 유니폼이 가장 더러워야” 겸손

    한국영 ’제2의 진공청소기’ 극찬…한국영 “내 유니폼이 가장 더러워야” 겸손 국가대표 미드필더 한국영이 2002년 ‘진공청소기’란 별명으로 명성을 떨친 김남일 KBS 해설위원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며 극찬을 받고 있다. 한국영은 18일(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펼쳐진 러시아와의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H조 1차전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며 볼차단에 주력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통계에 따르면 한국영은 이날 총 11.357㎞를 움직였다. 러시아전에 나선 한국 선수 중 최고 수치다. 한국영의 뒤엔 구자철(11.338㎞), 이청용(11.317㎞) 등 대표팀 핵심 선수들이 자리잡고 있다. 양팀을 통틀어도 한국영보다 많이 뛴 선수는 러시아의 빅토르 파이줄린(11.622㎞)와 알렉산드르 코코린(11.515㎞) 밖에 없었다. 미드필더 진영에서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 기성용에 비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한국영은 러시아전을 계기로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제2의 진공청소기’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다는 평가다. 한국영은 경기 뒤 “믿음으로 무장하고 나와 경기를 했다. 감독과 선수들 간 믿음이 컸고, 그라운드에서 잘 이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반전을 시작하면서 ‘내 유니폼이 모든 선수 중 가장 더러워져야 한다. 진흙범벅이 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발이 빠르진 않지만, 상대 선수를 막으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만3천 응원단의 “대~한민국”에 ‘광화문 들썩’

    2만3천 응원단의 “대~한민국”에 ‘광화문 들썩’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테날에서 열린 가운데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23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먼저 승기를 잡았으나 29분 러시아 케르자코프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내내 붉은악마 응원단과 시민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했다. 광화문 광장에 집결한 인원은 경찰 추산 2만 3000여 명이 운집했다. 시민들은 이근호의 골이 터지자 땅이 울릴 정도로 ‘대~한민국’을 외쳤고, 러시아의 동점골이 터지자 아쉬운 탄식을 쏟아냈다. 한편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한 우리 국가대표팀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2차전을 치른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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