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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부지 원자재 값’ 국책 사업도 휘청댄다

    ‘천정부지 원자재 값’ 국책 사업도 휘청댄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원자재 값에 각종 대형 국책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휘청대고 있다. 물가 상승에 따라 건설비가 치솟으면서 기존에 정한 총 사업비로는 수지타산이 맞지 않자 건설업체들이 국책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꺼리고 있어서다. 국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인플레이션 상황에 맞춰 사업비가 현실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전북도와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철근(SD-400) 가격은 t당 116만 5000원으로 지난해 1분기 평균가인 75만원보다 55%가량 상승했다. 시멘트도 같은 날 t당 9만 2000원으로 지난해 말 7만원과 비교하면 30% 이상 올랐다. 그러나 예비타당성 조사 이후 기본계획 수립 전 총사업비 검토 과정에서 상승한 물가가 공사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공사 참여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게 건설업계의 입장이다. 실제 전북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고창~부안 간 서해 해상을 잇는 ‘노을대교’ 입찰이 최근 유찰되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조달청이 지난 14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의 ‘국도 77호선 고창 해리~부안 변산 도로건설공사(추정금액 기준 3449억원)’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마감한 결과 컨소시엄 1곳만 입찰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사업 발주처인 익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예타 이후 총사업비 검토 과정에서 물가 상승분을 반영해 360억원을 올렸지만 더는 증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대안으로 낙찰 회사에 지급해야 할 설계비를 미리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전북지역 건설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는 게 이득’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면서 “정부도 공사비 현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물가 상승으로 건설사들이 수주에 발을 빼 국책 사업이 표류하는 건 전북만의 현상은 아니다. 앞서 지난 11일 국도 2호선 전남 신안 비금~암태 도로건설공사(추정금액 기준 3722억원)도 1개 컨소시엄만 PQ에 참여해 유찰됐다. 또 남부내륙철도 1공구(추정금액 4650억원)와 9공구(추정금액 4654억원) 사업이 두 차례 유찰됐고, 서울에너지공사의 서남집단에너지시설 2단계(추정금액 3811억원) 사업은 올해만 4차례 유찰을 겪었다. 경기 성남시 수진1구역 사업장도 공사비가 낮게 책정되면서 단 한 곳의 건설사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추세가 언제 끝날 지 몰라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발주하는 대형 국책사업도 차질이 우려된다. 올 하반기에는 ▲남해~여수 해저터널건설공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사업 ▲제2경춘 국도 건설공사 등이, 내년에는 ▲새만금 내부 지역간 연결도로 공사 등이 발주가 예정돼 있다. 발주기관들은 대책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앞서 다른 대형 사업들이 유찰되면서 내년에 발주할 새만금 연결도로 공사와 관련한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공사비 현실화가 되기 전까지 전국 국책사업의 유찰 도미노 현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박영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원자재 값이 폭등하는 동시에 설계비도 예전 기준에 머물러 있어 업체들의 공사 참여가 저조하고, 설령 공사를 하더라도 부실 시공 우려가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국책사업 관련 예산이 충분히 증액돼야 한다”고 말했다.
  • 2분기 건설현장 사망자 44명, 1분기 55명보다는 감소

    국토교통부는 올해 2분기 전국 건설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숨진 사망자가 44명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1분기(55명)와 비교하면 20%(11명) 감소했다. 1월 29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 사망사고가 다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여전히 매달 평균 15명 가까운 소중한 인명이 건설 현장에서 희생되고 있어 건설사들의 안전관리와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분기에 현장 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이다. 인천 서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과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건설공사 현장에서 각각 1명씩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대우건설·롯데건설·DL이앤씨·두산건설·한라·CJ대한통운·강산건설 등의 현장에서도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하도급사로 참여한 SK임업·동흥개발·네존테크·강구토건·조형기술개발·현대알루미늄·종합건설가온·와이비씨건설 현장에서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공공기관 발주 공사 현장에서도 9명이 숨졌다. 대구 달성 교육지원청과 에스지레일,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경남 창원시상수도사업소,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강원 고성군 상하수도사업소, 전북 도로관리사업소, 경북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 경기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등 9개 기관의 발주 현장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1분기에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설 현장 133곳을 불시 점검해 245건의 부실 사항을 적발했다. 이 중 222건은 현지 시정 조치, 14건은 과태료 부과, 7건은 벌점 부과, 2건은 주의 조치를 각각 확정했다. 또 4개 분기 이상 연속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건설 현장 5곳과 중대 건설사고가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4곳에 대해서는 점검 기간을 연장하고 추가 인력을 투입해 정밀점검을 벌인 결과 벌점 3건, 과태료 5건 등 69건의 부실 사항을 적발했다. 국토부는 2분기 사망 사고가 발생한 9개 대형 건설사와 관련 하도급사에 대해서는 오는 9월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해 현장에서 안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지도·감독하고, 불법 행위가 드러나면 관련 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다.
  • 이경숙 서울시의원 “GTX-C 도봉구간 지상화에 주민들 분통”

    이경숙 서울시의원 “GTX-C 도봉구간 지상화에 주민들 분통”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은 지난 19일 열린 제311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도시철도국 업무보고에서 GTX-C 도봉구간 지하화를 촉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10년간 수많은 공청회와 논의를 거쳐 GTX-C 노선 지하화로 결론을 냈는데 손바닥 뒤집듯 바꾸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국토부 사업이라고 서울시가 뒷짐만 지는 것이 아닌 서울시 예산이 소요되고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할 것”을 지적했다. 이어 “GTX-C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에 대해 현재 감사원의 공익감사가 진행 중인데 감사 결과에 따른 서울시의 대비책은 있느냐”고 질의하자, 백호 도시교통실장은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 방향을 잡겠지만 결과가 유리하지 않을 경우, 법적 소송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국토부에 철도 지하화 반대 의견을 지속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시 수원역을 잇는 광역급행철도다. 당초 도봉구를 포함한 서울 전 구간은 지하 전용철도가 신설될 예정이었으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의 실시협약을 앞두고 도봉구 구간은 지상화로 결정됐다.  원안대로라면 덕정역부터 도봉산역 인근까지 경원선 1호선 철로를 공유하고 도봉산역 인근 분기점에서 창동역까지 약 5km구간에 지하 전용 철로가 개설되는 것으로 돼 있었다. 하지만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GTX-C 노선 민자사업 심의를 요청하면서 도봉 구간에 대해 지상 1호선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GTX-C 도봉 구간은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 지하철 1호선이 하루 편도 기준 260회 지상으로 지나는 지역이다. 이미 철도가 들어선 뒤 아파트 단지가 건립된 탓에 일부 방음벽이 미설치 되어 있는데, 이 구간에 GTX까지 더해지면 소음과 분진 피해를 입어온 주민들의 고통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진다.
  • [단독]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제동 기류… 노조 총파업 예고

    [단독]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제동 기류… 노조 총파업 예고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가 공약 사항인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재검토’ 의견을 올리자 노조가 이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자노련)에 따르면 협의회는 21일 총파업 결의를 위한 대표자 회의를 연다. 자노련은 경기지역 2만여 버스 노동자 대다수가 속해 있는 최대 노조다. 이들이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버스대란’이 불가피하다. 노조는 김 지사가 선거 운동 당시 약속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무위로 돌리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선거 당시인 지난 5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GTX 플러스, KTX·SRT 경기 북부 연장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해 버스요금을 현재 1450원에서 서울시 수준인 12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김 지사 인수위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포함한 공약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인수위는 이달 초 김 지사에게 120대 정책 과제와 404개 공약을 전달하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검토’로 분류했다. 재검토는 예산·법령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공약에 포함할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노조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직접 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약속했던 사항을 취임한 지 보름 남짓 지난 후 재검토하는 것은 거짓말로 표만 받는 것 아니냐”라며 “최고 수위의 투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인수위 결정은 도청이 공약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데 참고하는 의견일 뿐”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는데 노조가 성급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빅스텝에 거품 빠지는 집값… “영끌 매수, 인생 실수”

    빅스텝에 거품 빠지는 집값… “영끌 매수, 인생 실수”

    “작년에 집을 산 건 인생의 실수였어요.” 세종시의 한 병원에서 일하는 신경외과 의사 김모(36)씨는 최근 집값에 대한 기사를 읽거나 관련 대화가 나올 때마다 속이 쓰려 뉴스를 끊었다. 가끔 나가는 학회에선 대화를 최대한 피한다. 지난해 가을, 서울에서 세종시로 직장을 옮기면서 병원 인근의 신축 아파트를 7억원 중반에 ‘영끌’로 샀지만 1년도 안 돼 집값이 2억원 가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세종시는 2년 전만 해도 연간 집값 상승률이 44.9%로 전국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던 곳이다. 하지만 생애 첫 등기를 마치던 날 “국회의사당 이전 등 각종 호재도 있어 집값이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김씨의 희망 섞인 예측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장이 급격하게 얼어붙었고 세종시 집값은 50주 연속 내려가 올 상반기에만 전국 최대 하락폭(-4.5%)을 기록했다. 첫 집을 기반으로 재산을 불리려던 부부의 계획도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금리 탓에 멀어지고 있다. 2%대에 받았던 신용대출 이자도 두 배 이상 올라 이달에는 월급의 약 3분의1에 해당하는 돈(200만원)을 대출이자로 내야 한다. 그는 “하반기까지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른다고 해 생활비를 줄여 대비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너도나도 내 집 마련을 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불안한 마음에 매매를 한 것이 뼈아프다”고 말했다. 가파른 금리 인상과 집값 고점 인식의 확산으로 ‘거래절벽’ 현상이 극심해진 가운데 집값 거품이 빠지고 있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6월 전국 주택종합(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 포함)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1% 하락했다. 전국적으로 월별 집값이 하락한 것은 2019년 8월(-0.05%)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일이다. 올 상반기에는 전국 아파트값이 0.16% 하락했는데 특히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0.47% 떨어져 하락폭이 더 컸다. 수도권광역철도(GTX) 효과로 최근 아파트값이 급등한 인천 송도, 경기 화성시 동탄 등 외곽 지역에 하방압력이 강하게 작용한 탓이다. 집값 조정이 현실로 다가오자 향후 집값 전망에 대한 논란도 국민적으로 들끓고 있다. 부동산 관련 각종 인터넷 카페와 유튜브 채널에는 ‘폭락론 VS 조정론’으로 나뉘어 첨예한 댓글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이 보합’이라는 팩트를 놓고도 “집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 것은 어려우니 실거주 내 집 마련은 여건이 될 때 하는 것이 맞다”는 의견과 “주식은 매도라도 할 수 있지 부동산 제대로 물리면 매도도 못 하는데 거래량이 없다는 거 알면서도 조정장이라 말할 수 있냐”는 반박글이 꼬리에 꼬리를 잇고 있다. 그만큼 ‘집값’은 이제 모두에게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예민한 ‘트리거’가 됐다.
  • 김동연 인수위,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검토’ 의견에...2만여 버스 총파업 위기 고조

    김동연 인수위,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검토’ 의견에...2만여 버스 총파업 위기 고조

    김동연 경기지사 인수위원회가 공약 사항인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재검토’ 의견을 올리자 노조가 이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경기도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자노련)에 따르면 협의회는 21일 총파업 결의를 위한 대표자 회의를 연다. 자노련은 경기지역 2만여 버스 노동자 대다수가 속해 있는 최대 노조다. 이들이 총파업에 들어갈 경우 ‘버스대란’이 불가피하다. 노조는 김 지사가 선거 운동 당시 약속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무위로 돌리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 지사는 선거 당시인 지난 5월 ‘생활밀착형 교통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GTX 플러스, KTX·SRT 경기 북부 연장과 함께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통해 버스요금을 현재 1450원에서 서울시 수준인 1250원으로 낮추는 방안을 내놨다. 김 지사 인수위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포함한 공약을 검토해 왔다. 그러나 인수위는 이달 초 김 지사에게 120대 정책 과제와 404개 공약을 전달하며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검토’로 분류했다. 재검토는 예산·법령 등의 문제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공약에 포함할지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뜻이다. 노조 관계자는 “김 지사가 직접 버스노동조합을 방문해 약속했던 사항을 취임한 지 보름 남짓 지난 후 재검토하는 것은 거짓말로 표만 받는 것 아니냐”라며 “최고 수위의 투쟁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인수위 결정은 도청이 공약 반영 여부를 검토하는 데 참고하는 의견일 뿐”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는데 노조가 성급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조합 설립 안 해도 도심 재개발… 尹 “GTX A노선 개통 앞당겨야”

    인허가 기간 1년가량 단축 가능 민간주도+공공지원 주택정책임대차법 2년, 부작용 모니터링택시대란에 심야 탄력요금 도입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에도 공공개발에 부여했던 용적률 상향·층고 제한 완화와 같은 도시건축 특례가 적용되고, 조합을 설립하지 않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주택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이 300가구 이상 단지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카카오택시 등 플랫폼 택시에는 심야 시간 탄력요금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다음달이면 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됨을 언급하며 “각별히 챙기고 문제가 있으면 즉각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개통 일정을 앞당기라”고도 지시했다.국토부 업무보고 가운데 주택 분야는 다음달 발표할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의 방향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주택 정책의 큰 틀을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공공지원’ 형태로 전환해 공급을 늘리고 사업 추진 절차를 앞당기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도심복합사업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이 추진하던 사업도 주민이 원하면 민간사업으로 변경하도록 허용한다.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기 위해 공공사업에 적용하는 조합 설립 절차 생략, 각종 심의 통합을 민간사업에도 적용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이렇게 하면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신탁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어 현재 조합 설립부터 인허가까지 3~4년 걸리던 기간이 2~3년으로 1년 정도 단축된다. 통합 심의를 거치면 다른 심의도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는 교통·재해·경관·환경영향평가 등을 따로따로 실시하고 있어 중복 심의와 사업 기간 지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50만호 입지는 주택 수요가 많고 직장과 가까운 대도시 도심, GTX 역세권, 3기 신도시 상업업무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300가구 이상에만 적용하는 관리비 공개 의무를 5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면 오피스텔, 소규모 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의 관리비 내용이 세세하게 밝혀져 입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관리비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아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규모 단지의 가격·임대차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전세 사기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심야 택시난 해결 방안으로는 택시 총량을 늘리기보다 택시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심야 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한정, 호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등 일정 범위에서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 운행 택시를 늘리는 방안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월정액제’도 시범 도입한다. 일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을 따로따로 요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일종의 구독 서비스다. 128개 택지지구를 전수조사해 지구별 맞춤형 대중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통합 심의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사업 추진 단계마다 제동이 걸리는 ‘도돌이표 행정’을 종식할 수 있고, 소규모 주택단지 관리비 정보를 공개하면 들쑥날쑥한 관리비를 투명하게 보여 줘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속보] 尹 “주거안정 최우선…GTX 등 확충해 출퇴근 불편 해소”

    [속보] 尹 “주거안정 최우선…GTX 등 확충해 출퇴근 불편 해소”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라”면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을 확충해 출퇴근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GTX-A 개통을 최대한 앞당겨야 한다”며 관계부처 협조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임대차법 2년’을 맞은 것과 관련, “각별히 챙겨달라”면서 “문제시 즉각 보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국토부는 공공개혁의 선도부처가 돼야 한다”며 임직원들이 내부 정보를 이용해 신도시 투기나 나섰다 적발됐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혁신을 주문했다.  국토부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규제 혁신, 임차인의 주거 안정 등 임대차 시장 합리화, 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 등의 방안을 보고했다.
  •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민간특례 부여···주택정책 방향 ‘민간 주도+공공지원’으로 전환+표

    민간 도심복합사업도 민간특례 부여···주택정책 방향 ‘민간 주도+공공지원’으로 전환+표

    공공에만 줬던 도시건축 특례를 민간 제안 도심복합사업에도 부여하고, 용적률과 층고 제한도 완화된다. 주택 관리비 공개 의무 대상이 300가구 이상 단지에서 50가구 이상으로 확대된다. 심야 택시에 적용하는 탄력요금제도 도입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국토부 핵심 추진 과제를 보고했다. 이날 발표한 업무보고 가운데 주택 분야는 다음달 둘째 주에 발표할 ‘250만호+α 주택공급 로드맵’의 방향을 담았다고 보면 된다. 주택정책의 큰 틀을 공공주도에서 ‘민간주도+공공지원’ 형태로 전환해 공급을 늘리고 사업 추진 절차를 혁신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먼저 전국적으로 도심복합사업에 민간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인센티브를 주고, 공공이 추진하던 사업도 주민이 원하면 민간사업으로 변경하도록 허용한다. 주택 공급 속도를 올리도록 사업기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마련한다. 공공사업에만 적용하는 각종 통합 심의를 민간사업에도 적용해 사업 추진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이렇게 하면 정비사업은 조합 설립 절차를 생략하고 신탁사업으로 추진할 수도 있어 현재 조합 설립부터 인허가까지 3~4년 걸리던 기간이 2~3년으로 1년 정도 단축된다. 통합 심의를 거치면 다른 심의도 통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현재는 교통·재해·경관·환경영향평가 등을 따로따로 실시하고 있어 중복 심의와 사업기간 지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250만호 입지는 주택 수요가 많고 직장과 가까운 대도시 도심, 광역급행철도(GTX) 역세권, 3기 신도시 상업업무지역 등을 중심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300가구 이상에만 적용하는 관리비 공개 의무를 50가구 이상으로 확대하면 오피스텔, 소규모 빌라, 연립주택 거주자의 관리비 내용이 세세하게 밝혀져 입주민 부담이 줄어들고 관리비 투명성이 확보된다. 나아가 이 시스템을 이용해 소규모 단지의 가격·임대차 정보도 확보할 수 있어 정보 비대칭에 따른 전세 사기를 막는 효과도 기대된다. 취약 계층 9만 4000명에게는 디딤돌 대출 대환(고금리→저금리, 변동→고정)을 지원한다. 심야택시난 해결 방안으로는 택시 총량을 늘리기보다 택시 가동률을 높이는 방향을 택했다. 심야시간(밤 10시~새벽 2시)에 한정, 호출 비용을 요금에 반영하는 등 일정 범위에서 요금을 탄력적으로 올려 운행 택시를 늘리는 방안이다. 현재 25% 수준인 심야시간 택시 호출 성공률을 최대한 올리는 전략이다.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월정액제’도 시범 도입한다. 일정액을 내면 지하철·버스·자전거 등을 따로따로 요금을 내지 않고 이용하는 일종의 구독 서비스다. 128개 택지지구를 전수조사해 지구별 맞춤형 대중교통 대책도 마련한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통합 심의제를 전국적으로 도입하면 사업 추진 단계마다 제동이 걸리는 ‘도돌이표 행정’을 종식할 수 있고, 소규모 주택단지 관리비 정보를 공개하면 들쑥날쑥한 관리비를 투명하게 보여 줘 서민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 ㈜한양,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한양, 정부과천청사역 인근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분양

    ㈜한양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5번지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의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역세권에 자리했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GTX-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있다. 생활 인프라와 교육환경도 갖췄다. 이마트 과천점과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 내에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가 가깝다. 단지로부터 약 500m 거리에는 문원초와 문원중이 있으며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이 인접했다. 단지는 관악산과 매봉산, 청계산이 둘러싸고 있는 입지를 갖췄다. 특히 오피스텔 내부에서 관악산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약 150m 거리에는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과천식물원, 과천대공원 등의 녹지공간이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 과천 지정타 힐스테이트 디센트로 내일 청약

    과천 지정타 힐스테이트 디센트로 내일 청약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투시도)의 견본주택을 열고 오피스텔의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상업 1-2·3블록(1차), 상업 3-1·2블록(2차)에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이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 / 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피스텔의 청약 일정은 19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2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로 인근에는 향후 GTX C노선과 위례~과천선 신설 계획이 예정돼 있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도 자리해 강남 접근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 마련된다.
  • 과천청사역 초역세권… 강남 접근성 탁월

    과천청사역 초역세권… 강남 접근성 탁월

    ㈜한양이 경기 과천시 별양동 1-15에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조감도)을 이달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2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전용 23㎡ 64실 ▲전용 50㎡ 64실 ▲전용 52㎡ 96실 ▲전용 55㎡ 64실이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특히 정부과천청사역에 수도권광역철도(GTX) C노선(양주~수원)과 과천위례선(정부과천청사~복정) 등 강남 주요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 예정돼 교통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인근에 이마트 과천점과 다양한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이 반경 200m 내 밀집돼 있고, 과천시청과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로부터 약 500m 거리에는 문원초와 문원중이 위치하며, 과천외고,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 여주시장직 인수위, 5대 시정 방침·85개 공약사업 확정

    여주시장직 인수위, 5대 시정 방침·85개 공약사업 확정

    민선 8기 이충우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5일 종합보고회를 열고 시정 슬로건과 시정방침, 공약사업 등을 확정해 시장에게 전달했다. 공약은 각 분과별로 다뤘던 민생 현안, 정책과제를 포함한 10대 비전, 85개 세부 공약사업으로 구성됐다. 시정 슬로건은 ‘행복 도시 희망 여주’로 선정했다. 5대 시정 방침은 시민 만족 행정서비스,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실현,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고품질 첨단 농업 육성으로 정했다. 85개 공약 사업에는 여주시청사 신축, 구도심 정비 및 역세권 연계 균형발전, GTX 노선 여주 유치 추진 등이 포함됐다. 3개 분과 40여 명으로 구성돼 지난달 15일 활동을 시작한 인수위는 이날 보고회를 끝으로 한 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충우 시장은 “새로운 여주를 위해 지난 한달 여간 열심히 참여해준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인수위에서 보고한 결과물을 토대로 희망 여주를 위해 여주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DL이앤씨, GTX-A노선 건설 현장 국내 최대 규모 TBM 장비 적용

    DL이앤씨, GTX-A노선 건설 현장 국내 최대 규모 TBM 장비 적용

    DL이앤씨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민간 투자 사업 건설 현장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TBM(Tunnel Boring Machine) 장비를 적용해 시공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TBM 공법은 발파로 터널을 뚫는 기존 재래식 방식이 아닌 첨단 터널 굴착 장비를 활용해 터널을 관통하는 방식이다. DL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GTX-A 5공구 중 광화문과 시청, 숭례문을 지나는 서울 도심 4265m 구간에는 ‘그리퍼 TBM’ 공법이 적용됐다. 그리퍼 TBM은 저진동 기계화 시공을 통해 광화문, 남대문 등 주요 문화재의 굴착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국내 복선철도 공사에서 그리퍼 TBM 공법을 적용한 것은 DL이앤씨가 처음이다. 이 구간에 도입된 그리퍼 TBM 장비의 굴착 직경은 11.6m에 달해 국내 최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다. DL이앤씨는 GTX-A 6공구 중 한강 하부 1314m 구간에는 ‘쉴드 TBM’ 공법을 적용했다. 쉴드TBM은 터널 굴착과 함께 미리 만든 터널 벽 조각을 즉시 설치하며 전진하는 공법이다. DL이앤씨는 한강 하부의 암반층이 연약한 데다 굴착 시 높은 수압도 견뎌야 하는 점을 고려해 안정적인 굴착이 가능한 쉴드 TBM 공법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구간에 적용한 장비 역시 국내에 도입된 쉴드 TBM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굴착 직경이 8.2m에 달한다. TBM 공법을 적용하면 터널 굴착부터 암반·토사 배출, 보강 등의 과정을 기계화·자동화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 발파 방식 대비 소음과 진동은 낮추면서도 안정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 왕숙 84㎡ 5억대… 3기 신도시 25일부터 사전청약

    왕숙 84㎡ 5억대… 3기 신도시 25일부터 사전청약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5개 지구의 아파트 48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경기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신도시 등에서 공공 분양 아파트 사전청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사업승인에 앞서 내놓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구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1398가구), 남양주왕숙2(429가구), 고양창릉(1394가구), 화성태안3(632가구), 평택고덕(910가구)이다. 모든 지구에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 유형이 포함되며, 추정 분양가는 3.3㎡당 1100만~1900만원대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올해 말에는 목돈이 부족한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청년 원가주택 등 새로운 유형의 공공분양 주택도 최초로 공급할 전망이다. 왕숙지구는 GTX B노선, 도시철도(강동~하남~남양주) 등이 건설돼 서울 접근성(서울역까지 25분)이 개선된다. 59㎡ 분양가는 3억 8000만원, 84㎡는 5억 2000만원이다. 왕숙2지구 분양가는 59㎡가 4억 1000만원, 84㎡가 5억 7000만원이다. GTX A역이 들어서는 고양창릉지구 아파트 추정 분양가는 59㎡가 4억 6000만원, 84㎡가 6억 7000만원으로 결정됐다. 36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화성태안3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84㎡가 3억 8000만원 정도다. 평택고덕지구 분양가는 51㎡가 3억 3000만원, 84㎡가 4억 9000만원이다. 청약지구가 전국구라서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7월 15일) 현재 수도권 거주자(평택고덕은 전국 거주자 신청 가능)로 본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까지 거주 기간을 충족하면 된다. 공급 물량의 85%는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으로 구분해 공급한다. 입주자저축, 소득·자산 요건, 무주택 가구주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일반공급(공급 물량의 15%)은 수도권 거주(평택고덕은 전국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청약 접수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 3기 신도시 포함 5개 지구서 4800가구 사전청약

    3기 신도시 포함 5개 지구서 4800가구 사전청약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수도권 5개 지구에서 아파트 4800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경기 남양주왕숙·왕숙2, 고양창릉신도시 등에서 공공 분양 아파트 사전청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사전청약은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의 공급 시기를 사업승인에 앞서 내놓는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구는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1398가구), 남양주왕숙2(429가구), 고양창릉(1394가구)과 화성태안3(632가구), 평택고덕(910가구)이다. 모든 지구에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84㎡ 유형이 포함되며, 추정분양가는 3.3㎡당 1100만~1900만원 대로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이다. 추정분양가는 사전청약 공고 시점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해 ‘택지비+건축비+가산비’로 산정했고, 최종 분양가는 본 청약 공고 시점에 확정된다. 올해 말에는 목돈이 부족한 청년 실수요자를 위한 청년 원가주택 등 새로운 유형의 공공 분양주택도 최초로 공급할 전망이다. 왕숙지구는 GTX-B 노선, 도시철도(강동~하남~남양주) 등이 건설돼 서울 접근성(서울역까지 25분)이 개선된다. 59㎡ 분양가는 3억 8000만원, 84㎡는 5억 2000만원이다. 왕숙2 지구 분양가는 59㎡가 4억 1000만원, 84㎡는 5억 7000만원이다. GTX-A역이 들어서는 고양창릉지구 아파트 추정분양가는 59㎡가 4억 6000만원, 84㎡는 6억 7000만원으로 결정됐다. 36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화성태안3 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84㎡가 3억 8000만원 정도다. 평택고덕 지구 분양가는 51㎡가 3억 3000만원, 84㎡는 4억 9000만원이다. 청약지구가 전국구라서 거주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청약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7월 15일) 현재 수도권 거주자(평택고덕은 전국 거주자 신청 가능)로 본 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까지 거주기간을 충족하면 된다. 공급물량의 85%는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30%),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으로 구분해 공급한다. 입주자저축, 소득·자산요건, 무주택 세대주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 일반공급(공급물량의 15%)은 수도권 거주(평택고덕은 전국 거주), 무주택 세대구성원,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청약 접수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다. 사전청약 누리집(사전청약.kr) 또는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 서울 집값마저 ‘뚝뚝’…규제해제 지역 늘까

    서울 집값마저 ‘뚝뚝’…규제해제 지역 늘까

    지방은 물론 수도권 아파트값이 수직으로 하락하면서 규제지역 해제 압력도 커지고 있다. 10일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집값 하락세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다. 지방에서 시작된 아파트값 하락은 수도권 외곽 집값의 수직하락으로 번졌고,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하락으로 이어졌다. ●GTX 호재 의왕 4억 떨어져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아파트값은 소형 평형도 1억원 이상 빠졌다. 산척동 그린힐반도유보라 59㎡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5억 9500만원(중간층 기준)에 거래됐다가 지난달 4억 5000만원까지 떨어졌다.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 호재로 지난해 아파트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한 의왕에서는 최고 16억 3000만원에 거래됐던 84㎡ 아파트가 지난 5월에는 4억원가량 떨어진 12억 8300만원에 팔렸다. ●조정 대상서 풀려도 거래량 안 늘어 서울도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폭이 커졌다. 강북지역(노원·도봉·강북구), 은평구 등에서 아파트값 낙폭이 커졌고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도 서초구를 제외하고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달 투기과열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지방 도시에서조차도 가격이 내려가면서 거래량이 늘고 가격 하락세가 멈출 것이라는 전망이 빗나갔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아파트 거래 감소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아파트값 하락세도 확연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대출 이자 부담과 투자 심리 위축으로 수요가 거의 사라져 규제가 풀려도 당장 집값이 오르긴 어렵다”고 말했다. ●지자체 추가 해제 압력 전망 집값 하락이 계속되면서 규제지역 추가 해제 압력도 커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상반기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방 도시 17곳의 규제지역을 해제했다. 하지만 집값 하락이 이어지면서 규제지역 해제에 필요한 정량적 요건을 갖추고도 급등 과열 여파가 남아 있다는 이유로 제외됐던 지자체를 중심으로 추가 해제 요구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집값 움직임과 미분양 추이 등을 자세히 살펴 추가 해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필요하면 연말 이전에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규제지역을 추가로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 ‘불장’이었던 송도 아파트값 ‘뚝뚝’…왜?

    ‘불장’이었던 송도 아파트값 ‘뚝뚝’…왜?

    지난해 인천의 집값 상승을 견인하며 연일 ‘불장’이었던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급락하고 있다. 최근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의 여파를 직격탄으로 맞은 수도권 집값이 하락세인데다 다주택자 물량이 쏟아지면서 기존 아파트 뿐만 아니라 분양권 가격까지 떨어졌다. 전반적인 수도권 약세 속에 인천 지역 ‘공급 폭탄’까지 예정돼 있어 당분간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8억 4244만원(38층)에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 10억 8291만원보다 2억4047만원 하락했다. 이 아파트 전용 102㎡ 분양권도 지난달 직전 거래가(11억 4279만원)보다 1억 5000만원 이상 하락한 9억 8736만원에 계약됐다. 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5월 8억 6517만원에 거래됐다. 이전 최고가 11억 3225만원 대비 2억 6000만원 이상 떨어졌다. 기존 아파트 역시 하락 거래되고 있다. 송도동 ‘송도더샵센트럴시티’ 전용 59㎡는 지난달 7일 신고가보다 1억 4000만원 하락한 6억 8000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하락세가 기존 아파트에서 분양권 시장까지 확산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송도의 부동산 시장은 뜨거웠다. 당시 중저가 단지와 재건축·재개발 단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호재 영향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인천시가 가장 많이 올랐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 연수구는 인천 평균값과 두 배 가까이 격차를 보이며 인천 상승장을 주도했다. 매수세가 강해 매물이 귀했다. 상황은 1년 만에 뒤바뀌었다. 실제로 매물 적체가 심화하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집값 급등과 매물 품귀로 신고가가 잇따르던 지난해 8월 말 1100건 남짓이던 송도 매물은 상반기 3배 가까이 늘어나 연일 증가세를 보이더니 최근 약 2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7일 기준 연수구 아파트 매물은 5181건으로 지난해 말 3400여건과 비교하면 50% 늘었다. 이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가격을 크게 낮춘 급매물이 아니면 거래되지 않는다”며 “신축 구축 분양권 할 것 없이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송도의 약세는 금리 인상 등 대외 여건 뿐만 아니라 ‘공급 폭탄’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아실에 따르면 인천에 예정된 입주물량은 올해 3만 8991가구, 내년 4만 825가구다. 아실은 인천의 적정 수요를 연간 1만 4766가구 수준으로 평가했는데, 올해와 내년에 걸쳐 5만 가구 넘는 초과 공급이 발생하는 셈이다. 청약시장 물량도 많다. 인천시는 2025년까지 18만 5000가구, 2030년까지 40만 5000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인천 송도 약세는 당분간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연수구 아파트값은 부동산원 통계 기준 지난 한 해 동안 33% 이상 오르며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이 올라 금리인상 본격화에 따른 시장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크게 오른 가격을 받쳐줄 만큼의 거래도 없고 공급물량도 많아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 집값이 우리 동네 집값도 밀어올렸다”…한국은행 보고서

    “강남 집값이 우리 동네 집값도 밀어올렸다”…한국은행 보고서

    지난해 서울 강남과 수도권 가격의 동향이 전국의 집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 물가연구팀과 통향분석팀이 6일 발표한 ‘주택가격 전이효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특정 지역의 주택 가격 변동이 주변 지역의 가격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의미하는 ‘주택가격 전이효과’를 추정한 결과, 강남 지역 11개구의 전이효과는 평균 21.9%로 집계됐다. 전국 주택 가격이 100만원 올랐다면, 이중 21만 9000원은 강남 지역 집값 상승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얘기다. 주택가격 전이효과는 강북지역 14개구는 평균 16.6%였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은 20.1%, 지방광역시는 7.5%로 분석됐다. 아울러 강남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1% 포인트 오르면, 강북지역은 0.40% 포인트, 수도권은 0.58% 포인트, 지방광역시는 0.15% 포인트씩 상승률이 높아진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강남의 가격 변동이 주변 지역에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전이 효과는 주택가격 하락기보다는 상승기에 더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 가격 변동이 매매 가격으로 전이되는 효과가 그 반대의 경우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전세 가격의 매매 가격으로의 전이효과는 최근 들어 약화하고 있다는 게 한은의 분석 결과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지난해 주택 가격의 큰 폭 상승은 부동산 정책이나 자금조달 여건 등 전체 주택시장의 공통된 여건 변화와 재건축 기대감, GTX 사업 가시화 등 지역적인 특이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에 작용하는 요인으로 오른 집값이 주변으로 전이된 것도 상승세 확대에 일조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정 지역의 주택과 지역개발 정책을 수립할 때는 해당 지역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와 함께 주변 지역에 대한 전이효과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106번 새벽청소로 키운 중랑의 자부심… 교육·경제 정책 1번지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106번 새벽청소로 키운 중랑의 자부심… 교육·경제 정책 1번지로”[민선8기 단체장에게 듣는다]

    “지난 4년간 교육과 경제의 기반을 튼실하게 닦아 왔습니다. 이제는 그 토대 위에서 더 큰 그림을 그려 가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사업들이 가시화될 것입니다.” 류경기 서울 중랑구청장은 새벽마다 골목을 쓸고 닦는다.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거리를 다닐 수 있다는 뿌듯함에 민선 7기 4년 내내 빗자루를 들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구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 아이디어도 얻었다. 이런 류 구청장의 소통과 성실함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여실히 나타났다. 류 구청장이 민선 7기에 역점을 뒀던 교육 및 경제 분야 사업들도 속속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류 구청장은 4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재선 성공은 지난 4년간 중랑구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주민 여러분들이 인정해 주시고 믿어 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중랑의 발전을 이어 가라는 주민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자부심 넘치는 중랑을 만들어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류 구청장은 민선 7기 구정 성과로 교육 및 경제 기반 확충을 꼽았다. 선거운동을 하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 역시 “중랑구가 확 커졌다”는 평가가 많았다고 한다. 류 구청장은 민선 8기에도 두 분야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민선 7기 4년간 교육지원경비를 38억원에서 80억원으로 두 배로 늘려 공교육 강화에 힘썼는데 이제 여기서 다시 160억원으로 두 배 늘려 서울시 자치구 중 공교육 환경 수준을 최고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는 “중랑 지역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본사를 신내동으로 이전 완료하고 세종문화회관 분관을 설립할 것”이라며 “면목선 경전철 조기개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 상봉·망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으로 지역 개발을 촉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주택개발 사업도 구의 최대 현안이다. 실제로 중랑구의 저층주거지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는 15곳으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다. 이에 대해 류 구청장은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신속 전면적인 주택개발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주택개발 전담 부서를 올해 신설해 사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민설명회를 이미 6회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주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사업 추진동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류 구청장은 주택개발 사업 등에 탄력이 붙으려면 서울시와의 협력 관계를 이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에는 SH공사 신내동 신속이전뿐만 아니라 면목선 조기착공 추진, 면목동 모아타운 조속 추진, 신내동 첨단산업단지 조성, 상봉·망우역 복합역사개발 등이 담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시와 중랑구는 상생과 협치로 시민의 행복과 중랑구민과의 신뢰를 지켜 가야 한다”며 “서로 윈윈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발 맞춰 뛰겠다”고 강조했다. 류 구청장 하면 소통을 빼놓을 수 없다. 민선 7기 재임 기간 중랑마실 105회, 총 9만 186m 거리를 쓸고 닦은 106번의 새벽청소 등 주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부단히 애써 왔다. 그는 “무엇보다 ‘쾌적하고 품격 있는 공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중랑구는 저층주거단지가 많다. 낡았지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분들도 구청장이 부지런히 청소를 하니 이제는 주기적으로 골목청소를 하는 게 일상이 됐다고 한다”며 “중랑의 자부심은 이렇게 작은 골목부터 커져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 구청장에게 끝으로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중용(中庸)에 나오는 ‘지성능화’(至誠能化)를 소개했다. 류 구청장은 “지극히 정성을 다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이라며 “정성을 다해 지역을 살피고 주민의 삶을 챙기는 구청장이야말로 주민들이 원하는 기초단체장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고 반문했다. 이어 “앞으로 4년에는 꽃을 피우고 결실을 보기 위해 더 열심히 현장을 누비고 주민 곁을 찾아가겠다”며 “지성능화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중랑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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