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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선 당정역∼서울역 지하화하라” …군포시민단체 서울서 집회

    “경부선 당정역∼서울역 지하화하라” …군포시민단체 서울서 집회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국철 지하화 공약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라” 10일 오후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시범시민추진위원회’ 회원 150여명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 건너편 전쟁기념관 앞에서 경부선 지하화를 요집하는 집회를 열었다. 경부선 지하화는 국철 1호선(서울역∼안앙역∼당정역) 연장 32㎞를 지하화하는 것으로, 경기 안양·군포시와 서울 금천·구로·동작·영등포·용산구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 협의회를 구성해 2012년부터 정부에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특별법 제정과 재원 마련 등 과제가 해결되지 않아 10년째 현안으로 남아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는 “윤석열 대통령의 당정역∼서울역 전철 및 국철 지하화 공약은 경기남부 교통 요지인 군포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기 때문에 중앙정부가 국토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하는 등 지하화를 공식화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군포시 금정역에는 남부역사 신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승차장 신설, 금정역환승센터 구축, 금정역 북측 출입구 공사, 산본천 복원 계획 등이 추진되고 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는 “당정역∼서울역 구간 지하화의 구체적인 지침이 발표되어야만 금정역을 둘러싼 이들 사업이 정리되고, 금정역 지하화가 산본역 지하화까지 이끌어내 군포시 발전의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 후 이런 내용을 담은 청원서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군포시범시민추진위 관계자는 “현재 국회, 서울시, 국토교통부에서도 경부선 지하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면서 ”우리 군포시민들은 특별법 제정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당정역∼서울역 지하화 군포시범시민추진위원회는 군포지역 20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돼 지난달 26일 출범했고, 하은호 시장과 이길호 시의회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관수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 금정역 개발…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사들여 주거복지공간 구상

    금정역 개발…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사들여 주거복지공간 구상

    남부역사 신축 등 5개 사업 추진 정부 지하화 발표 전까지 보류 중환승센터·통합역사 가능성 검토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은 경부선 고속철도 지하화, 47번 국도 지하화 외에도 군포의 미래가 달린 금정역 개발과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부지 매입을 통해 시민들의 공간을 돌려주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8일 군포시에 따르면 1988년 영업을 개시한 금정역은 2020년 기준 일일 4만 2000명이 이용한다. 전국 267개 광역철도역 중 7위에 해당하는 수치지만 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태다. 이에 군포시는 금정역 환승체계 개선 및 종합개발계획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정차와 노후주거지역 정비에 대한 환승체계 개선, 금정역 일원에 대한 효율적 개발 방안 검토 등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40년 뒤를 가정해 다양한 공공사업 및 주변 역세권 지역과 연계한 금정역 환승센터 및 통합역사 건립을 위한 가능성 등을 검토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다만 경부선 지하화에 대한 결정은 금정역 개발과도 연동돼 있다. 현재 금정역은 남부역사 신축과 북부역사 개량사업, 출구 신설, GTX 환승센터 신설, 산본천 복원 등 5개 사업이 추진되는데 이들 모두 경부선이 ‘지상’을 지난다는 전제로 추진된다. 이 때문에 5개 사업 모두 정부의 지하화 추진 계획 공사가 발표되기 전까지 보류된 상태다. 금정역과 함께 군포시가 추진하는 또 다른 공간 개혁사업은 서울남부기술교육원 매입이다. 산본동 1100에 있는 서울남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4개 기술교육원 중 유일하게 시 외부에 있는 시설이다. 산본신도시 내 노른자 땅에 있지만 운영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이전이 검토되고 있다. 하 시장은 이 부지를 매입해 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문화 공간으로 개발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또한 매입에 앞서 최근 주차장을 개방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논의할 계획이다.
  • BNK경제연구원, 2023년 동남권 경제성장률 1.6% 전망

    BNK경제연구원, 2023년 동남권 경제성장률 1.6% 전망

    내년 동남권 경제성장률이 전국보다 낮은 1.6%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NK금융그룹 소속 BNK경제연구원은 ‘2023년 동남권 경제전망’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동남권 경제성장률은 1.6%로,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1%대의 성장에 그치면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 둔화의 주요 원인으로는 소비심리 위축, 투자 감소 및 수출 둔화, 부동산경기 하락이 꼽힌다. 전국 경제성장률은 1.7%로 전망된다. BNK경제연구원은 제조업의 경우 자동차가 완만한 성장에 그치고 석유화학과 기계, 철강 등 동남권의 주력산업 대부분이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조선은 생산 증가세로 전망했다. 서비스업역시 소비심리 약화와 이자부담 확대 등에 따른 민간소비 둔화로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국내외 이동과 여행 수요 증가 등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건설업은 정부의 주택공급 계획, 수주물량 착공, 자재수급 안정화 등에 힘입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금리 상승에 따른 건설투지 부진, 기업 자금조달 애로, 사회간접자(SOC)예산 감소 등이 반등 속도 높이는 데 방해가 되면서 미약한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는 내수 개선 기대가 있지만, 수출이 감소하면서 성장세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내수 개선 요인으로는 누적된 대기물량, 부품 공급난 완화, 기저효과 등이 지목됐다. 수출은 미국, 유럽 등 주요국에서의 수요가 위축되고,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관련 불확실성과 보호무역주의 강화정책 등에 따라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봤다. 조선은 2021년 수주한 대형 컨테니어선, LNG선 등이 내년부터 본격 건조되면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주 잔량이 3000만CGT(표준환산톤수)에 달하는 만큼 업황 호조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선별적 수주 경향, 해운시황 하락, 컨테이너선 과잉발주 우려 등으로 수주는 올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석유화학은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 자급률이 높아진 상황에서 경기둔화, 글로벌 소비심리 위축, 전방산업 부진 등으로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석유화학산업의 쌀로 불리는 에틸렌은 공장 증설 등으로 공급 과잉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기계는 마이너스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수는 설비투자 감소, 건설투자 위축 등으로 올해보다 감소하고, 수출 역시 제조업 부진과 건설기계 수입수요 둔화,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올해보다 부진 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도 건설투자 감소와 가전수요 위축, 미약한 자동차 생산 증가세 등으로 내수가 부진하고, 수출 역시 주요국의 산업활동 부잔으로 소폭 증가에 그치면서 내년에는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정영두 BNK경제연구원장은 “동남권 경제는 내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다만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추세가 완화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만큼 경기 침체에 대한 과도한 우려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 은마 장충금 잔액 열 달 새 100억→56억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와 입주자 대표회의(이하 대표회의)를 대상으로 이례적인 행정조사에 착수했다. 장기수선충당금 유용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은마아파트 추진위와 대표회의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반은 국토부, 서울시,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외부 전문가(변호사·회계사)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 C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시발점이 됐다. 은마아파트 추진위가 국책사업인 GTX C노선 변경을 요구하면서 국토부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국가사업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확산시키며 방해하고 선동하는 행동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행정조사권을 비롯해 국토부가 행사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추진위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집 앞에서 한 달 가까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허위사실 유포 및 장기수선충당금의 시위비 유용 의혹도 제기됐다. 핵심 쟁점은 추진위 등이 버스 대절, 참가비 지급 등 시위 진행에 필요한 비용 마련을 위해 공동주택 회계로 관리되는 장기수선충당금을 편법 사용했는지 여부다. 2014년부터 2021년 말까지 100억원 이상을 유지해 온 은마아파트의 장기수선충당금 잔고는 지난 9월 65억원, 10월 말 56억원 수준으로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전, 게임을 하다

    가전, 게임을 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게임이 일상 깊숙이 들어오게 됐다. 바쁜 일상에 잠깐잠깐 짬을 내 즐기던 모바일 게임의 시대가 저물고, 푹신한 소파에 몸을 누이고 영화를 보듯 감상하는 PC·콘솔 게임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대작 게임들의 높은 작품성을 그대로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게이밍 모니터나 오디오 등에도 최신 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업체들의 기술 경쟁 무대가 게이밍으로까지 확대됐다. 두 회사가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3’에서 다수의 게이밍 기기로 최고혁신상, 혁신상 등을 잇따라 받아 낸 것도 같은 맥락이다. 6일 시장조사기관 국제데이터코퍼레이션(IDC)에 따르면 올해 말 기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는 약 63억 6000만 달러(약 8조 4270억원)에서 매년 약 8%씩 성장해 2026년엔 85억 4400만 달러(11조 322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게이머들은 화려한 그래픽을 번짐이나 지연 없이 또렷하면서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모니터를 원한다.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에서 해상도와 주사율, 응답 속도는 다른 모니터보다 중요한 요소로 여겨진다. 화질은 물론이고 사용자의 조작이 바로바로 모니터를 통해 확인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주사율이 낮은 모니터로 움직임이 많은 일인칭슈팅(FPS) 게임을 장시간 하면 두통이나 어지럼이 느껴지기도 한다.2019년부터 게이밍 모니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지난 ‘CES 2022’에서 ‘오디세이 아크’를 처음 선보였다. 이 제품은 55형에서 165헤르츠(㎐)의 주사율을 처음 구현했다. 165㎐라면 1초에 165장의 이미지를 보여 준다는 얘기다. 또 GTG(밝은 회색에서 어두운 회색으로 넘어가는 시간) 1㎳(0.001초)로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가장 몰입감이 높다고 하는 1000R(반지름 1000㎜ 원만큼 휜 정도) 곡률로 세로형 ‘콕핏 모드’도 제공한다. 높낮이 조절, 상하 각도 조절, 가로·세로 전환 등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스크린을 최대 4개로 분할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뷰’도 지원한다. 화질 측면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퀀텀 미니 발광다이오드(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며, 인공지능(AI) 기반 ‘AI 신경망’과 1만 6384단계로 밝기와 명암비를 제어할 수 있는 ‘콘트라스트 매핑’ 기술이 적용됐다. 100만대1 고정 명암비와 HDR10+를 지원해 더 선명하고 실감 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와 ‘사운드 돔 테크’를 적용해 음향에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보인다.유기발광다이오드(OLED)TV의 ‘명가’ LG전자 역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를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22에서 선보였다. 자체 게이밍 기기 브랜드인 ‘울트라 기어’로 출시한 이 제품은 800R 곡률에 45형 21대9 화면비로 출시됐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압도적인 0.1㎳ 응답속도와 240㎐의 주사율을 지원해 역동적인 게임 화면을 잔상이나 끊김 없이 보여 준다. 이번에 CES 최고혁신상을 거머쥔 ‘올레드 플렉스’는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통해 탄생했다. LG전자 자체 수집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40형대 올레드TV를 사용하는 고객 중 70% 이상이 고선명도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포트에 콘솔 게임기를 연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드로 고사양 게임을 즐기려는 수요가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한 LG전자는 게임할 때 화면을 구부려 최대 900R까지 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을 탄생시켰다.LG전자는 주사율 120㎐ 이상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지난 2분기까지 누적 점유율을 계속해서 끌어올려 11.7%를 찍었다.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출범하기 이전인 2018년까지 게이밍 모니터 시장 점유율이 2.8%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폭발적인 성장이다. 게이밍 모니터 출하량 역시 2018년 13만 7000대에서 지난해 186만 7000대로 3년 만에 14배 이상 늘어났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90만대 이상 출하했다. 삼성전자는 모니터 외에도 게이밍에 최적화된 고성능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로 CES 혁신상을 획득했다. 기존 제품보다 월등하게 빨라진 읽기·쓰기 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로 최신 게임 콘솔과 PC에서 로딩 시간을 단축시켜 더 쾌적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음질의 강자인 만큼 게이밍 스피커를 출시했다. 독자 개발한 3D 게이밍 사운드 기술이 적용돼 게임 중 나오는 다양한 소리의 방향과 크기가 분리돼 들린다. 헤드셋 장비 없이도 몰입도를 높여 주며, 내장 마이크로 음성 대화도 주고받을 수 있다.
  • 경기 800만 주민 또 ‘소사~대곡선 뒤통수’

    다음달 개통하기로 했던 서해선 소사~대곡 구간 개통이 전동차 구매 지연으로 또다시 6개월 이상 연기된다. 당초 지난해 6월 개통 예정이었으나 한강 하부 터널 공사 지연 등으로 19개월 연기된 데 이어 또 연기되는 것이다. 6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소사~대곡(18.36㎞) 구간은 부천 소사역에서 서울 김포공항역, 고양 대곡역을 거쳐 경의중앙선 일산역까지 연결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부천시 구간은 지난해 말, 고양시 구간은 지난여름 공사가 마무리됐지만 시험운전은커녕 전동차 반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다음달 개통 여부를 묻기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련 기관에 여러 차례 문의해도 분명하게 말해 주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개통을 위해서는 차량이 10편성(1편성당 차량 6량) 필요한데 반도체 부족 사태로 차량 납품이 지연 중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달 하순은 돼야 정확한 일정을 알 수 있어 우선 국토부와 민간 사업자에게 공사 일정 준수를 강력히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전동차가 반입돼도 시운전에 수개월이 필요해 실제 개통은 내년 6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사~대곡 구간은 한강이 단절시킨 경인지역 서부(인천·광명·부천·김포)와 경기 북부(고양·파주·양주·의정부·포천)를 잇는 첫 철도교통망이다. 이 때문에 두 지역 약 800만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 특히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9호선·인천공항철도·김포골드라인이 교차하고, 대곡역에서는 3호선·경의중앙선·교외선·GTX A 노선을 환승할 수 있어 개통될 경우 동서남북을 빠르고 쉽게 오갈 수 있다. 현재 일산에서 강남까지 3호선으로 1시간 20분 전후 걸리지만 소사~대곡선 이용 시 40분이면 오갈 수 있다.
  •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제13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_안전대상] 금호건설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

    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55년이 넘는 기간 동안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 시공 능력과 경험을 확보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안전경영 활동을 통해 2015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1인증을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취득했다. 금호건설은 현장의 안전관리를 안전관리자 혼자가 아닌 전 구성원이 참여해 체계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위험성평가 및 협의체회의’, ‘TBM’, ‘일일안전지킴이’, ‘일일안전공정회의’를 4대 핵심기구로 선정해 실천 중이다. 최근 금호건설이 짓는 대표적 사업지인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LED 조명을 적용하고 일괄소등 스위치와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했다. 단지는 경기 수원 권선구 고색2지구 B1-1·2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15층 오피스텔로, 1단지(B1-1블록) 8개동 전용면적 84㎡ 513실, 2단지(B1-2블록) 4개동 전용면적 84㎡ 293실 등 총 806실로 구성된다. 4베이 위주의 맞통풍 구조(일부 호실 제외)로 통풍과 환기가 좋고, 가변형 벽체 설계로 가족 구성원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필요에 따라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계절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팬트리와, 안방에는 옷과 물품을 수납할 수 있는 드레스룸이 조성된다. 또한 현관에 에어브러시, 에어샤워기를 비롯해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가 무상으로 설치된다. 거실 천장 높이는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0㎝ 더 높은 우물천장으로 시공되며 창호는 22㎜ 복층 유리 이중창이 적용된다. 단지는 주변 입지 여건을 갖췄다. 먼저 수인분당선 고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수원역이 가깝다. 수원역은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2월 국토부가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연장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확정 지으면서 경기 남부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매실IC, 금곡IC, 북수원IC 등을 통한 평택파주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으로 접근도 쉽다. 사업지 바로 옆에는 권선구청, 권선구보건소, 수원서부경찰서 등의 공공기관이 있는 권선행정타운이 형성돼 있고 고색초·중·고교가 가깝다.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시네마), AK플라자, CGV, KCC몰 등이 주변에 있으며 가까운 거리에 약 35만㎡ 규모의 수원 스타필드가 내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800여개 기업이 입주한 수원 델타플렉스도 인접했다. 인근에는 지하 4층~지상 10층 706병상 규모의 덕산의료재단 종합병원이 착공에 들어갔으며, 계획대로라면 1단계로 2024년 457병상이 먼저 개원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권선구 고색동 고색사거리 주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 강남 “삼성동 서울의료원부지,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개발할 것”

    강남 “삼성동 서울의료원부지, 마이스 산업 거점으로 개발할 것”

    서울 강남구가 삼성동 서울의료원부지를 임대주택이 아닌 마이스(MICE, 회의·관광·컨벤션·전시) 산업 지원 시설로 개발하고 삼성동 일대 영동대로 지하를 세계 최대 규모의 ‘언더그라운드 시티’로 개발할 청사진을 내놨다. 영동대로 마이스 거점~학여울역 행정복합타운~수서동 로봇 연구개발(R&D) 거점을 축으로 하는 종합 개발 계획이다. 구는 이 개발 계획을 강남의 미래 혁신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강남구는 5일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를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에 맞는 국제업무와 마이스 사업의 배후 지원시설 집약지로 개발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남측과 서울시 소유의 북측으로 나뉘는데 LH와 서울시 모두 해당 부지의 개발 계획을 위해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구는 “해당 지역은 공공주택이 아닌 마이스 산업 지원 시설로 개발해 주변 개발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며 “현재 서울시·LH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서울의료원부지 바로 옆의 영동대로는 복합개발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언더그라운드 시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위례신사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C 노선이 2028년 준공되면 지상에 중앙광장, 지하 1~5층엔 잠실야구장의 30배 규모인 연면적 22만㎡의 복합환승센터를 건설한다. 층별로 보면 ▲지하 1층 중앙버스정류장 ▲지하 2층 공공상업시설 ▲지하 3층 통합대합실 주차장 ▲지하 4층 위례신사선 ▲지하 5층 GTX 승강장이 들어선다. 구는 2026년 준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2028년 국제교류복합지구(코엑스~잠실 운동장 일대 연면적 199만㎡)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이 주변은 수도권 광역교통 요충지와 세계적인 규모의 마이스 복합시설이 어우러진 미래 성장 동력의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전시컨벤션(12만㎡), 야구장(3만 3000석), 스포츠콤플렉스(1만 1000석) 등 스포츠·마이스 시설과 업무·숙박·상업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를 위한 기반 시설 정비 사업인 도로 개선, 한강·탄천변 정비 등이 기간 내 추진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는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함께 수서동 730 일대를 로봇사업 R&D 거점으로 개발하는 방안도 구체화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로봇사업 R&D 거점 개발과 함께 수서역세권에 로봇 벤처기업 입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로봇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해 자생적 협력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로봇테마파크와 로봇도서관, 로봇테스트필드 등을 함께 꾸며 수서동을 대한민국 로봇 관련 사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여기에 영동대로 복합개발과 수서동 로봇사업 R&D 거점 사이에 있는 학여울역 세텍(SETEC) 부지에 신청사와 함께 들어설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해 영동대로와 수서동을 잇는 중심축으로 삼을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구는 현재 1975년에 조달청 창고로 지어진 건물을 청사로 쓰고 있어 구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크고 유지 보수에만 연간 15억 7000만원이 들어간다”면서 “시유지인 세텍 부지와 구유지인 강남구청·국기원 부지를 등가교환해 신청사를 포함한 행정문화복합타운이 건설되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1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참석, 심의 안건 논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제1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참석, 심의 안건 논의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용일 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11월 30일 서울 도시건축센터에서 개최된 ‘제1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해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현재 서울시에서 주요하게 추진되고 있는 정비계획 관련 심의를 진행했다. 이번 제12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안건은 총 4건으로, 특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계획 2건에 대해서는 회의를 일반 시민에게 시범적으로 공개했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을 시범적으로 공개하여 시정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알권리 확보를 한 조치.”라고 밝혔고, 회의내용 공개에 따라 공익을 해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 중심으로 시민 생활상과 밀접한 주제를 우선순위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과정을 시범적으로 일부 공개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향후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서울 행정을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았다. 한편 이번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원안 가결됐고, 다른 3건은 모두 수정가결 됐다. 특히,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의 경우, 연내 확정 고시되면 향후 지어지는 아파트들은 35층 기준 제한 없이 건축 가능하며, 서울시가 제시한 7대 목표에 따라 유연한 도시계획 정비가 가능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서울 도심이 업무 중심으로 기능이 변해감에 따라, 서울의 주중 야간, 주말의 유동 인구가 감소하는 도심 공동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직주혼합도시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내용 중 GTX 개통 및 도시공간구조 중심지 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및 이용자 보행 안전과 관련한 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시공간구조 중심지 체계는 3도심+7광역중심+12지역중심+53지구중심이다. 이어, 2030 서울시 도시·주거 환경정비 기본계획 심의 내용으로는 정비 예정 가능 구역,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관련 내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특히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 방배13 주택지건축정비구역과 관련해 계획의 적절성 및 개선방안에 대해 해당 사업 구역은 물론, 인접 지역까지의 파급효과 및 영향력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의 공간구조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도시계획인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이 가결되어 직주혼합도시와 일상보행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가 됐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향후 더욱 향상된 도시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인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임원 △김은정 김현대 오동렬 이근구 송수연 ■㈜SK ◇임원 △바이오 투자센터 이시욱 조아련△그린 투자센터 조원상△디지털 투자센터 최동희△재무부문 권병돈△IR 담당 박재범△브랜드 담당 김형준△업무지원실 이혜정△베트남 C/O(Country Office) 유재욱△SK USA 김동현 ■SK텔레콤 ◇A.추진단 미래기획팀 △유영상 김지현 김지훈 김영준 이준형 손인혁 ◇C-레벨 임원 △임봉호 Customer CIC 담당 겸 Mobile CO 담당△김성수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Customer CIC 담당 겸 미디어/콘텐츠 CO 담당△장현기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Digital혁신CT 담당(CDTO)△이현아 Comm서비스 담당(CPO)△김경덕 SK텔레콤-SK브로드밴드 Enterprise CIC 담당△양승현 AIX 담당(CTO)△한명진 Corporate Strategy 담당 (CSO) 겸 Next서비스 담당△조영록 CR 담당(CCRO) ◇임원 △손인혁 이준형 이정룡 김상범 권해성 최재원 복재원 이종훈 석지환 김동현 조상혁 엄종환 이영탁 한상동 민부식 홍승진 이창훈 최성균 정대인 노재상 ■SK하이닉스 ◇임원 △고은정 문순기 박명재 박문필 손동휘 손상호 안대웅 안정열 오정환 이상영 이인노 임성혁 전원철 전유남 정유인 정제모 주재욱 최영현 홍성관 홍진희 ◇연구위원 △김경훈 서지웅 주영표 진승우 최익수 ■SK㈜ C&C ◇그룹장 △이호열 플랫폼 GTM△최철 블록체인 플랫폼△김광수 디지털 팩토리△차재민 T비즈 디지털△이종찬 커머스△신용운 구매담당 ◇에센코어(자회사) 신규 선임 △노남수 플래닝&지원 센터장 ■SK에코플랜트 ◇임원 △에코스페이스 사업관리담당 김경수△SCM담당 김진환△CR담당 박상진△국내사업관리담당 박선기△미래전략담당 배상빈△웨이스트담당 송효준△글로벌법무담당 신재동△글로벌환경전략담당 신학진△에코솔루션사업관리담당 윤광수△CMO담당 이세호△PM담당 이주한△넷제로컴플렉스담당 최항석△미주사업담당 겸 베텍법인장 마이클 태 ■SK이노베이션 ◇임원 △함형택 이성협 김윤제 김성환 고흥태 조현일 허재훈 최근섭 ■SK에너지 ◇임원 △정동윤 손동하 주영규 윤구영 김덕현 조성민 ■SK지오센트릭 ◇임원 △권상민 강성찬 김우성 ■SK온 ◇임원 △김세진 모종규 한상규 이승노 임동훈 김상진 김영기 정민철 진선미 ■SK엔무브 ◇임원 △서상혁 홍대의 김미경 안장원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임원 △배정권 ■SK아이이테크놀로지 ◇임원 △조자룡 ■SK인천석유화학 ◇임원 △반한승 ■SK케미칼 ◇임원 △손동열 조현준 김성기 양희진 김윤호 박현선 ■SK플라즈마 ◇대표 △김승주 ◇임원 △박재성 ■SK디스커버리 ◇사장 △전광현 ◇임원 △권오병 김한조 ■SK가스 ◇임원 △김규한 길호문 심영선 ■SKE&S ◇임원 △강륜권 김남인 김명윤 소유섭 원영민 이종문 전경문 ◇자회사 대표 △코원에너지서비스 양영철△충청에너지서비스 구현△영남에너지서비스 이경남△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곽원병△나래에너지서비스 김봉진△여주에너지서비스 이재원 ■SKC ◇임원 △김윤회 조민재 장재혁 안중규 양지현 ◇투자사 대표 △SK피아이씨글로벌 임의준△SK피유코어 최두환△에코밴스 양호진 ◇투자사 임원 △SK넥실리스 Global증설지원본부장 고종환△SK넥실리스 마케팅본부장 김정규 ■SK네트웍스 ◇임원 △조형기 정한종 ■SK㈜머티리얼즈 ◇임원 △장재훈 조현철 김태훈 박치복 ■SK스페셜티 ◇임원 △어수혁 박정욱 최진석 ■SK매직 ◇임원 △정찬익 ◇신규 직책 △김준석 이민훈 윤창선 ◇임원 이동 △정우선 장상욱 최재철 권정열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허기호 ◇신규 선임 △박형준, 이인규, 이정우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김관호 ◇신규 선임 △유종현 ■GC지놈 ◇승진 △조은해 ■더팩트 △연예부장 이승우△경제산업본부 산업팀장 장병문
  • 포니쿠페 닮은 현대차 ‘N 비전 74’ 英탑기어 선정 ‘올해의 인기 車’ 선정

    포니쿠페 닮은 현대차 ‘N 비전 74’ 英탑기어 선정 ‘올해의 인기 車’ 선정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 탑기어 매거진이 현대자동차의 과거 ‘포니쿠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N 비전 74’(사진)를 ‘올해의 인기 차량’으로, 기아를 ‘올해의 자동차 회사’로 각각 선정했다고 현대차그룹이 1일 밝혔다. ‘올해의 인기 차량’은 영어로 ‘Instant Icon Award’인데,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얻어 인기가 급부상한 자동차를 뜻한다. 지난 7월 공개된 N 비전 74는 수소 하이브리드 롤링랩(움직이는 연구소라는 뜻) 차량으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두 축인 배터리전기차(BEV)와 수소연료전지전기차(FCEV)가 혼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공개됐을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탑기어 측은 선정 이유에 대해 “N 비전 74를 통해 현대자동차의 과거 디자인과 미래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추진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한국 자동차 브랜드의 자신감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기아는 유럽에서 ‘EV6 GT’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 모델을 출시하며 성공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는 신형 ‘스포티지’와 ‘니로’는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잭 릭스 BBC 탑기어 편집장은 “유럽 시장의 경기 침체에도 최근 기아가 보여주고 있는 상승세가 놀라울 정도”리며 “신형 스포티지는 경쟁차 대비 우수한 성능을, 신형 니로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다양한 친환경차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아는 전동화 시대에도 자동차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아는 플랜 S 전략을 통해 2027년까지 14개의 전기차 모델 라인업을 포함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EV6를, 올해 니로 EV와 EV6 GT를 출시했다. 지난해에도 현대차그룹은 탑기어 어워즈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자동차회사(Manufacturer of the year)에 현대차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i20 N’이 선정됐으며, 기아 ‘EV6’는 올해의 크로스오버(Crossover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BBC 탑기어 매거진은 1993년 창간한 영국 4대 자동차 전문지다. 일반 소비자 대상 신차 및 경쟁모델 비교 평가, 시승기, 차량 구매 정보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 “광주시, 출퇴근이 빠른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세환 시장, 온라인 브리핑

    “광주시, 출퇴근이 빠른 대중교통체계 구축”… 방세환 시장, 온라인 브리핑

    “급속한 인구 증가와 도시성장에 따라 수도권 30분 내 생활권으로 다가올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고, 철도망 확충과 버스노선 신설과 개편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0일 온라인 시정 브리핑에서 철도망 확충과 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계획을 밝혔다. 철도사업 추진 계획은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 위례∼삼동선, 수서∼광주선, GTX-D 광주 연장선에 대한 추진사항을 설명했다. 우선,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과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기도지역 정책과제로 채택됐으며 도시철도 8호선 연장 판교∼오포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이다. 또한, 경강선 연장 광주∼용인선은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반영을 건의했으며 향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위례∼삼동선은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서∼광주선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GTX-D 광주 연장노선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국정과제로 채택, 기본구상인 상태로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버스 노선체계 개편은 12월에 버스노선 체계 개편 수립 용역을 착수할 예정이다. 수립 용역은 관내 4개 철도역을 거점으로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거점 중심 순환노선 도입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공영마을버스 12개 노선 33대를 오는 2025년까지 45대로 확대 운영하고 광역버스 노선 신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온라인 시정 브리핑은 광주시청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 ‘은마’ 재건축추진위·입대의 행정조사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추진위)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적정성을 감독하기 위해 합동 행정조사에 나선다. 앞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난 23일 은마아파트 주민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근거 없는 주장으로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면 행정조사나 사법 조치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29일 은마아파트 추진위에 행정조사를 사전 통지했으며 용역 계약, 회계 처리, 정보 공개 등의 적법성과 입주자대표회의의 장기수선충당금 유용 등의 문제를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추진위 등이 장기수선충당금과 같은 공금을 GTX 반대 집회와 시위 등에 사용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국토부는 또 한 가구의 1만분의1밖에 안 되는 소규모 지분만 가지고 추진위 임원이 돼 국책사업을 좌지우지하려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GTX C 노선을 둘러싼 갈등은 지난해 6월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노선이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한다는 게 문제가 됐다. 추진위 측은 재건축 아파트 지하를 GTX가 통과하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우회 노선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건설업계는 과도한 우려라고 지적한다. 서울 지하철의 평균 심도는 30m 정도이고, 가장 늦게 개통된 지하철 9호선은 50m 안팎이다. GTX A~C 노선은 40m 이상의 대심도에 들어서며 은마아파트를 지나가는 구간은 지하 60m 깊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수서고속철도(SRT)는 최고 시속 350㎞로 심도 36~40m를 지나지만 GTX는 시속 100~200㎞로 SRT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고 더 깊은 곳에서 달린다. 추진위는 지난 12일부터 한남동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자택 앞에서 시위를 이어 가고 있다. 국토부나 현대건설이 아닌 일반 주택가에서 장기간 시위를 지속해 애꿎은 인근 주민만 피해를 입고 있다. 또 이 과정에서 ‘GTX 관통반대 은마주민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주민에게 참가비 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전단까지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강남구, 한국부동산원, 변호사, 회계사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다음달 7일부터 16일까지 추진위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 용인 플랫폼시티에 GTX·분당선·고속도로 환승센터 설치 확정

    용인 플랫폼시티에 GTX·분당선·고속도로 환승센터 설치 확정

    경기 용인 플랫폼시티에 GTX와 분당선, 경부고속도로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복합환승센터가 만들어진다. 용인시는 1조784억원 규모의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시가 적극 추진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사업 구간 연장이 반영돼. 당초 예상 사업비 8178억원보다 2606억원(31.9%) 증액된 규모다.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면적 50만㎡ 이상 또는 수용인구 1만명 이상인 대규모 택지 조성 시 이에 따른 교통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심의위(대광위)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는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해 왔다. 이번에 국토부 심의를 통과한 광역교통개선대책에는 11건의 사업이 담겨 있다. 사업비 규모는 1조784억 원에 달한다.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 신설 ▲국도 43호선 지하도로 신설 ▲신수로 지하도로 신설 ▲사업지~용구대로 연결도로 신설 ▲사업지~수지간 연결도로 신설 ▲구성1교 확장 ▲구성2교 확장 ▲경부선 지하고속도로 IC 설치 ▲GTX 용인역 환승시설 ▲공영차고지 비용 분담 ▲대중교통 운영비 지원으로, 오는 2028년부터 2034년까지 단계별로 시행한다. 특히 가장 많은 사업비가 투입되는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의견차가 있었지만, 시가 적극적인 노력으로 기존 3.1㎞에서 4.3㎞(운전면허시험장~삼성르노자동차삼거리)로 연장해 신설하기로 했다. 국지도 23호선만큼이나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국도 43호선(수지구청사거리~풍덕천삼거리)과 신수로에도 지하차도를 설치해 교통량을 분산,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중 GTX 용인역 환승시설은 국내 처음으로 고속도로와 GTX 역사가 연결되는 것은 물론,상업 등 지원시설을 갖춘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GTX A노선 용인역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부에 ‘고속도로 환승시설(EX-HUB)’이 설치돼 경부고속도로를 경유하는 고속·시외·광역 버스는 물론 GTX와 분당선 전철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는 기존에 총연장 3.1㎞ 규모로 예정됐으나 용인시의 요구에 따라 4.3㎞ 규모로 건설되게 됐다. 경부선고속도로 지하IC 설치는 향후 동탄∼양재 구간 고속도로 지하화 시 플랫폼시티 사업지 인근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진·출입할 수 있는 나들목을 설치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플랫폼시티는 주거와 산업을 갖춘 자족도시를 목표로 조성하는 만큼 많은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는 총사업비 6조2851억원을 들여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275만7186㎡에 경제 도심형 복합자족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내년 말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계획이다.
  • ‘여의도 4.3배’ 광명·시흥에 공공주택 7만 가구

    ‘여의도 4.3배’ 광명·시흥에 공공주택 7만 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가 벌어졌던 3기 신도시 광명·시흥지구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이 28일 발표됐다.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로 공개된 지 1년 9개월 만이다.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하는 총 1271만㎡(약 384만평)의 광명·시흥지구는 3기 신도시 중 면적이 가장 넓으며 7만여 가구가 조성된다.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인 ‘국민 주거안정 실현방안’(8·16 대책),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10·26 대책) 발표 이후 첫 지정 지구이기도 하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20~30대 청년을 중심으로 공급할 예정인 ‘공공주택 50만호’의 구체적인 입주자 자격 및 선정방식도 공개했다. 국토부는 이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이 완료돼 29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철도역 근처 개발 밀도를 높이는 ‘압축도시’(콤팩트 시티)를 적용해 역과 가까울수록 고밀개발을 하고,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주거지 및 업무·문화·지원시설용지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서울 도심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도록 광명·시흥을 가로지르는 도시철도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국제설계 공모, 2023년 관련 용역 착수, 2024년 지구계획 승인, 2025년 착공, 2027년부터 주택 공급 단계를 밟을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어 의왕·군포·안산 등에도 순차적으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해 2월 광명·시흥지구를 3기 신도시로 지정했지만 발표 일주일 만에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지면서 지정 계획이 좌초된 바 있다.
  • 조용하고 단단… 글로벌 ‘전기차 신발’[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조용하고 단단… 글로벌 ‘전기차 신발’[오경진 기자의 전기차 오디세이]

    육상선수의 운동화처럼, 자동차의 타이어는 도로를 안정적으로 질주할 수 있게 하는 힘이다. 스퍼트가 중요한 단거리 선수에겐 날카로운 스파이크가, 마라톤처럼 장거리를 달릴 땐 자연스럽고 편안한 운동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바야흐로 전기차의 시대. 석유에서 전기로, 엔진에서 모터로 바뀌는 지금 타이어도 달라지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 오직 ‘전기차만을 위한’ 타이어를 선보이고자 업계가 혈안이 된 이유다. 부동의 전기차 1위 테슬라부터 스포츠카 포르쉐, 독일 럭셔리 BMW·아우디 등 쟁쟁한 회사들이 자신들의 전기차를 위해 선택한 타이어가 있다.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다. 27일 구본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연구개발혁신총괄 부사장에게 아이온의 개발 스토리와 더불어 ‘전기차와 타이어의 미래’를 물었다. 그의 대답에는 여유와 자신감이 묻어났다.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가장 큰 차이는 소음입니다. 엔진이 없으니, 노면에서 전달되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죠. 이를 최소화할 저소음 설계와 기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타이어 회사가 보기에 전기차는 매우 까탈스러운 존재다. 우선 구 부사장이 강조한 것처럼 정숙성은 필수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강력한 토크로 밟자마자 빠르게 치고 나가는 만큼 타이어에 막중한 부담을 준다. 그만큼 미끄러지기 쉽고 마모도 심해 이를 잡아 줄 수 있어야 한다. 그뿐인가. 육중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달리는 전기차의 하중을 견딜 만큼 견고한 내구성을 갖춰야 하는 동시에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타이어의 중량과 회전저항(RR), 공기저항에 따른 에너지 손실도 최소화하는 복합적인 과제를 떠안았다. 한꺼번에 풀기에 간단치 않은 문제들이었다. “기존 내연기관 타이어를 개량하는 걸로는 부족하겠더라고요. 전용 상품을 개발해야겠다고 생각한 게 2018년입니다. 이듬해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지요.” 테슬라 이후 한국타이어도 긴가민가했다. 과연 전기차는 대세가 될 것인지 확실한 판단이 서지 않았다. 2015년쯤엔 기존 타이어를 전기차에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었다. 하지만 판도가 심상치 않았다. 2019년 전담팀(TF)을 꾸리고 3년여간의 연구 끝에 올해 아이온을 론칭할 수 있었다. 개발을 위해 전기차를 많이 타 봐야 하는 것은 당연했다. 당시만 해도 충전소도 거의 없었고 충전 시간도 무척 오래 걸렸다. 구 부사장은 “충전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커피를 사 마시게 되는데, 커피값이 상상 이상으로 많이 나와 놀란 적도 있었다”며 웃었다.소음은 어떻게 줄일 수 있었을까. 구 부사장은 한국타이어만의 최신 기술인 ‘사운드 옵저버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 주행 도중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이다. 자체적으로 실내 소음을 시험해 본 결과 일반 내연기관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54db, 아이온은 무려 42db을 기록했다. 무려 29%나 소음이 줄어든 것이다. 이외에도 차세대 소재 콤파운드와 고무에 탄성을 주는 ‘가류’ 기술력을 활용, 일반 내연기관 타이어 대비 전비 효율을 6.3%나 높였다. 타이어 측면 강성을 높이는 구조인 ‘EV 컨투어’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의 무거운 하중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어려운 과제들을 하나하나씩 풀어 나간 것이다. 말보다 중요한 건 실적. 이런 기술력은 실제 왕성한 수주로도 이어지며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로부터 인정받았다. 전기차 시대를 열어젖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테슬라의 ‘모델3’, ‘모델Y’를 비롯해 포르쉐의 순수전기차 ‘타이칸’, BMW의 ‘i4’, 아우디의 ‘e-트론 GT’·‘Q4 e-트론’, 폭스바겐의 ‘ID.3’·‘ID.4’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전기차들에 한국타이어의 아이온이 공급되고 있다. 최근 국내를 넘어 유럽, 미국 등으로 뻗어나갈 채비를 마친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 세단 ‘아이오닉6’에도 아이온이 들어간다. 자동차와 타이어는 같은 운명을 공유한다. 전기차가 자동차의 미래이듯, 타이어도 그렇다. 구 부사장은 “최근 스포츠카 등 고성능 전기차의 보급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핸들링 등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초점이 맞춰진 차량이 늘고 있어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내년 1월 시작하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에서 경주하는 모든 차량에는 아이온이 장착된다. 그는 “최고 속도 시속 320㎞를 넘나드는 전기차 타이어의 한계에 도전할 것”이라면서 “축적한 데이터를 아이온의 후속 개발에 활용하는 등 기술력을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 역세권·브랜드·대단지 삼박자에도 청약 10점대 당첨

    서울 역세권·브랜드·대단지 삼박자에도 청약 10점대 당첨

    서울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청약에서 가점 10점대 당첨자가 나오면서 청약 열기도 얼어붙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뷰롯데캐슬’ 청약 마감 결과 2순위에서 마감한 전용 84㎡C 최저 당첨자가 18점으로 나타났다. 전용 84㎡B 역시 최저 당첨자가 34점이었다. 다른 타입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40점대에서 50점대 초반 당첨자가 주를 이뤘다. 지난해 서울 청약 당첨가점 평균이 62점, 평균 청약 경쟁률은 164.1대 1에 이르렀던 것과는 매우 상반된 모습이다. 리버센SK뷰롯데캐슬은 ‘서울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라는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청약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SK에코플랜트와 롯데건설이 중화1재정비촉지구역 주택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모두 105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데다 인근 상봉역에 수도권광역고속철도(GTX)-B 노선도 예정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타지역 수요보다는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 수요 위주로 청약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 위주 청약이 접수된 만큼 계약 포기자는 적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사업’이라고 불리는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 포레온)가 이날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정부가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를 종전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하면서 59㎡까지는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졌다. 84㎡는 모든 타입 분양가가 12억을 넘어서며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해 59㎡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둔촌주공은 전매제한 8년, 의무거주기간 2년이 적용된다. 재당첨 제한은 10년이다. 둔촌주공은 이날 입주자 모집 공고를 통해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총 1만 2032가구 가운데 478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 가운데 1091가구는 특별공급이다. 분양가는 29㎡ 4억 9300만~5억 2340만원, 39㎡ 6억 7360만~7억 1520만원, 49㎡ 8억 2970만~8억 8100만원, 59㎡ 9억 7940만~10억 6250만원 84㎡ 12억 3600만~13억 2040만원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5일이며, 계약일은 내년 1월 3~17일이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 규제해제 효과 누리는 ‘인덕원 자이 SK VIEW’

    규제해제 효과 누리는 ‘인덕원 자이 SK VIEW’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 자이 SK VIEW(뷰) 아파트에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돼서다.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 15억 원 이상 주택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10% 포인트 완화돼 9억 원 이하 주택일 경우 50%, 9억 원 초과에 대해서는 30%가 적용된다. 또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면 50%인 LTV 규제가 70%로 완화되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허용된다. 집과 관련한 각종 세금 규제도 완화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2년 보유, 2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하지만 비규제지역에서는 실거주 없이 보유만 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가 집을 양도할 때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 포인트를, 3주택자 이상은 기본세율에 30% 포인트를 중과하지만, 비규제지역에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규제가 없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조정대상지역에서 다주택자가 받을 수 없었던 장기보유특별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규제지역 해제가 발표되자 마자 대출 등의 문의 전화가 이어지더니 최근엔 견본주택 방문객이 부쩍 늘었고, 좋은 동, 호수를 중심으로 미계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덕원 자이 SK VIEW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9층, 20개 동 총 2633가구 대단지이다. 지난 9월 전용면적 39~112㎡ 899가구 분양됐으며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522가구 모집에 2900명이 몰리면서 평균 5.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파트의 내, 외관 디자인과 인프라 측면에서 의왕 일대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내부에는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하는 대신 지상공간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단지 곳곳에 마련했다. 커뮤니티 시설은 다목적체육관, 다목적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실내놀이터, 문화강좌실, 사우나(남, 녀) 등이 조성된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발달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역이 GTX-C 노선 계획에 포함되었으며, 인덕원과 동탄을 잇는 복선전철(인동선)와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계획 중이다. 평촌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쇼핑시설과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내손초, 백운초, 갈뫼중, 백운고 등이 도보 거리로 인접해 있으며,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 학원가로 평가받는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모락산과 백운공원, 언덕공원,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덕원 자이 SK 뷰 현장 주변에 있으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 SKT 이프랜드, 해외 49개국 동시 출시

    SKT 이프랜드, 해외 49개국 동시 출시

    SK텔레콤이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9개국에 동시 출시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글로벌 진출과 동시에 K팝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해외 파트너들과 공동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 내 소통 기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1위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세계 1위 소셜 메타버스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프랜드 글로벌 버전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안드로이드와 iOS로 동시에 출시한다. 기존 앱에서 국내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한국에서 설치한 이프랜드 앱이 해외에서는 ‘글로벌 설정’으로 실행되고 국내에선 ‘한국 설정’으로 실행된다.이프랜드는 세계 시장에서 ‘소셜하는 새로운 방식(The New Way of Socializing)’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차별화된 소통 경험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중동은 ‘이앤(e&)’, 동남아시아는 ‘싱텔(Singtel)’각 대륙별 주요 통신 사업자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글로벌 출시 뒤 현지 협력사들과 함께 해당 지역 특화 기능도 개발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최근 일본 대표 이동통신사업자 NTT도코모와 정보통신기술(IC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두 회사가 가진 메타버스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콘텐츠, 기술, 서비스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그밖에도 SK텔레콤은 해외 대학과 글로벌 브랜드 등과도 제휴해 세계 MZ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예로 태국 방콕에서 왕립대를 운영 중인 반솜데즈차오프라야 라자바트 대학(BSRU), ‘틴틴오디션’ 등 프로그램을 이프랜드에서 선보인 동아예술방송대와 함께 글로벌 메타버스 캠퍼스 3자 업무협약을 이달 초 맺었다.또 덴마크 패션 기업 ‘비르거 크리스텐슨’과 제휴해 파티 복 등 주요 의상을 이프랜드 의상으로 제작해 세계 MZ세대가 개성을 표출할 수 있게 연내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프랜드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매주 다양한 K팝 라이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프랜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프랜드 K팝 콘텐츠 밋업을 열고 참여한 해외 이용자들에게 출연한 아티스트의 다양한 굿즈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 국토부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 ‘GTX-C 천안 연장’ 건의

    국토부 찾은 박상돈 천안시장, ‘GTX-C 천안 연장’ 건의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자체적으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GTX-C 천안 연장’의 조속한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 천안시는 박 시장이 이날 GTX-C 노선 천안 연장 추진을 위해 국토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을 방문하고 추진단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천안시가 자체 발주해 진행한 타당성조사와 기술검토 연구용역 검증 결과를 직접 제출하고, GTX-C 노선 천안 연장의 타당성을 설명하면서 사업추진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GTX-C 노선 천안 연장 타당성과 기술검토(1단계)용역을 올 6월 발주해 10월 완료했다.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으로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특히 충남도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된 천안 연장은 국토부의 광역철도 지정기준에서 거리반경 제한 조항의 삭제를 추진 중으로 법적 근거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 시장은 “GTX-C 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천안역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1시간 이내 진입이 가능해져 수도권 연계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효과 극대화 및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GTX-C노선 천안 연장은 올해 초 대선과정에서 당시 윤석열 후보가 공약 브리핑시 천안까지 연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천안시는 내년 초 기술검토 2단계 용역을 추진해 민간사업자와 협상, 교통수요 및 운영계획, 지자체 간 사업비 분담 등의 세부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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