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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 바둑리그, 초속성 10초 전쟁 펼쳐진다…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 개막전

    KB 바둑리그, 초속성 10초 전쟁 펼쳐진다…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 개막전

    팀당 14경기, 모두 56경기의 더블리그로 진행되는 2024-2025 KB바둑리그가 12일 원익과 영림프라임창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한국 프로바둑의 총본산인 한국기원은 9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2024-2025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프닝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올 시즌 가장 달라진 점은 매 경기 제한 시간이 피셔(시간 누적) 방식으로 각자 1분에 1수당 추가시간 10초의 초속기 대국을 펼친다는 점이다. 각 경기는 5판 3승제로 진행되며 승부가 결정되면 나머지 대국은 열리지 않는다. 미디어데이에는 ‘디펜딩챔피언’ 울산 고려아연을 비롯해 GS칼텍스·정관장·수려한합천·원익·마한의 심장 영암·한옥마을 전주·영림프라임창호 등 8개 팀 감독과 주장이 참석했다. 올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GS칼렉스의 1지명 선수인 신진서는 “(우승전망은)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팀은 아직 용병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도 좋게 평가해서 고맙다. 무서운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우승후보로 지목된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고려아연의 박승화 감독은 “올 시즌 제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빨리 적응하겠다. 목표는 당연히 2연패”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였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신 원익의 이희성 감독은 “올해는 우승을 위해 선수단에도 큰 변화를 줬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KB바둑리그 우승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 1억원, 3위 6000만원, 4위 3000만원이다. 정규리그 매 경기 승리 팀에는 1400만원, 패한 팀은 700만원의 대국료가 책정됐다.
  • GS칼텍스,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 개최

    GS칼텍스,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 개최

    GS칼텍스와 광주지검 순천지청이 7일 전남 여수의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예술 치유 프로그램인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남 동부지역 위기 청소년 마음 톡톡’은 전남 동부권의 보호관찰 및 선도 조건부 기소유예 처분된 위기 청소년들에게 예술 치유를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GS칼텍스 예울마루 소극장에서 열린 ‘위기 청소년 마음 톡톡 뮤직 힐링 콘서트’에서는 청소년 31명이 5개 팀을 꾸려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악기 연주 실력을 뽐냈다. GS칼텍스는 마음 톡톡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한 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유가을 음악치료학과장 등이 참여한 마음 톡톡은 15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작사, 작곡, 악기 연주 등을 가르치며 심리 문제를 완화 시키는 등 내면의 성장을 도왔다. GS칼텍스는 2016년부터 광주지검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전남 동부지역 협의회, 이화여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마음 톡톡 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청소년은 올해까지 지역 청소년 456명에 달해 지역 특화 민관산학 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 미 캘리포니아서 7.0 규모 지진 발생···‘산갈치’가 전조였나

    미 캘리포니아서 7.0 규모 지진 발생···‘산갈치’가 전조였나

    지난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는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 발생후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소 530만 명이 쓰나미 경보를 받았으며, 이후 주로 해안가에 위치한 시민들이 차를 타고 한꺼번에 도로로 나오면서 일부 지역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다. 실제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남쪽 지역 시민들이 흔들림이 느껴지는 진동을 겪었으며 이후 작은 여진이 뒤따랐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사이를 오가는 샌프란시스코 고속철도 시스템인 바트(BART)의 운행이 20분 이상 지연됐으며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의 일부 지역은 정전을 겪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인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안으로,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 당초 미 국립기상청 측은 “꽤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며 크게 우려했으나 다행히 지진 발생 1시간 뒤 경보센터는 “파괴적인 쓰나미는 기록되지 않았다”며 경보를 해제했다. 한편 지난 8월과 11월 산갈치 사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연이어 발견되면서 혹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심해에 사는 물고기 죽음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산갈치의 출현이 지진 발생과 관련있다는 속설 때문이다. 이에 현지언론은 ‘종말의 날 물고기’(doomsday fish)가 나타났다며 다소 과장섞인 제목을 달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벤 프레블 연구원은 “지난 1901년 이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산갈치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21번째로 극히 희귀하다”고 밝혔다. 곧 123년 동안 총 21마리만 발견됐던 산갈치가 3개월 사이 2마리가 연이어 나온 셈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산갈치의 출현이 지진 발생과 관련있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섣부른 억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지역은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9월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51㎞ 떨어진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 아로마스 지역의 북서쪽 3.2㎞ 내륙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 재앙 전조 ‘산갈치’ 나타나더니…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7.0 규모 지진 [핫이슈]

    재앙 전조 ‘산갈치’ 나타나더니…美 캘리포니아 해안서 7.0 규모 지진 [핫이슈]

    지난 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44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 해안에서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는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미 국립쓰나미경보센터는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했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 발생후 캘리포니아주에서 최소 530만 명이 쓰나미 경보를 받았으며, 이후 주로 해안가에 위치한 시민들이 차를 타고 한꺼번에 도로로 나오면서 일부 지역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벌어졌다. 실제로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남쪽 지역 시민들이 흔들림이 느껴지는 진동을 겪었으며 이후 작은 여진이 뒤따랐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 사이를 오가는 샌프란시스코 고속철도 시스템인 바트(BART)의 운행이 20분 이상 지연됐으며 캘리포니아주 북부 훔볼트 카운티의 일부 지역은 정전을 겪었다. 보도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훔볼트 카운티 연안의 작은 도시인 펀데일에서 서쪽으로 약 63㎞ 떨어진 해안으로, 깊이는 약 10km로 기록됐다. 당초 미 국립기상청 측은 “꽤 위험한 상황이 될 수 있다”며 크게 우려했으나 다행히 지진 발생 1시간 뒤 경보센터는 “파괴적인 쓰나미는 기록되지 않았다”며 경보를 해제했다. 한편 지난 8월과 11월 산갈치 사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연이어 발견되면서 혹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심해에 사는 물고기 죽음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산갈치의 출현이 지진 발생과 관련있다는 속설 때문이다. 이에 현지언론은 ‘종말의 날 물고기’(doomsday fish)가 나타났다며 다소 과장섞인 제목을 달아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스크립스 해양연구소 벤 프레블 연구원은 “지난 1901년 이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산갈치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21번째로 극히 희귀하다”고 밝혔다. 곧 123년 동안 총 21마리만 발견됐던 산갈치가 3개월 사이 2마리가 연이어 나온 셈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산갈치의 출현이 지진 발생과 관련있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섣부른 억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캘리포니아 지역은 크고 작은 지진이 매년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9월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남쪽으로 151㎞ 떨어진 몬터레이 카운티 인근 아로마스 지역의 북서쪽 3.2㎞ 내륙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5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 진현환 국토부 1차관, 수상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그린건설대상의 종합대상은 SM티케이케미칼이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심사위원장), 김 사장, 이동수 SM티케이케미칼 대표이사, 진 차관, 임희석 DL이앤씨 상무. 뒷줄 왼쪽부터 정기석 GS건설 상무, 한동준 대우건설 팀장, 김경원 포스코이앤씨 상무, 장승복 현대건설 상무, 박지상 쌍용건설 상무,허연회 금호건설 상무.
  • 8개 건설사, 녹색 기술로 신성장 동력 이끌다… 오늘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8개 건설사, 녹색 기술로 신성장 동력 이끌다… 오늘 프레스센터서 시상식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5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SM티케이케미칼의 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가 종합대상을 받는다. 그린건설대상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 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부문 상이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모두 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국토부 장관상에는 SM티케이케미칼(종합대상), 금호건설(주거브랜드 대상), 쌍용건설(리모델링 대상)이 선정됐다. 서울신문사장상에는 대우건설(제로에너지대상), 포스코이앤씨(ESG대상), 현대건설(건축대상), GS건설(플랜트대상), DL이앤씨(친환경대상)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1.6조원 규모[그린건설대상-플랜트대상]

    파딜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 1.6조원 규모[그린건설대상-플랜트대상]

    GS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 6000억원 규모의 가스플랜트를 수주해 제15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플랜트대상을 받는다. GS건설은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계약 금액은 약 12억 2000만 달러(한화 1조 6000억원)이다.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 주베일시에서 약 80㎞ 떨어진 파딜리 유전지역 공단 내 운영 중인 기존 파딜리 가스플랜트의 용량 확대를 위해 발주된 공사다. GS건설은 일일 800t 규모의 황을 회수할 수 있는 황회수시설 3기를 건설하며, 설계·구매·시공·시운전 지원까지 프로젝트 전 영역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GS건설이 짓는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포집하고 재활용하는 고도화 설비다. 황회수처리시설은 유전에서 생산된 가스에 포함된 유독물질인 황을 포집해 생산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순도 높은 황을 활용해 경제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 “건설산업, 친환경산업 전환에 핵심 역할”[그린건설대상-심사평]

    “건설산업, 친환경산업 전환에 핵심 역할”[그린건설대상-심사평]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은 우리 건설산업을 친환경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예년보다 많은 우수 건설사가 참여한 가운데 종합대상은 부산 사하구에 하이브랜드 공동주택인 ‘경남아너스빌’을 조성해 품격 있는 공동주택 단지를 만드는 SM티케이케미칼이 선정됐다. SM티케이케미칼은 주택건설, 댐, 철도, 항만시설, 고속도로 등 오랜 건설 경험과 노하우,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쾌적하면서 친환경적인 공동주택 단지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주거브랜드대상으로는 금호건설이 선정됐다. 금호건설의 ‘강릉 아테라’는 강릉의 우수한 풍광에 잘 어울리는 친환경 명품 단지로 수도권 인구의 강릉 유입을 선도하고 있다. 리모델링대상을 받은 쌍용건설의 ‘송파 더 플래티넘’ 아파트는 1992년 지어진 오금아남아파트를 환경친화적 편의성을 갖춘 고급 아파트 단지로 리모델링한 사례다. 제로에너지대상은 자발적으로 제로에너지 하우스를 건설하는 대우건설이 차지했다.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역 특화된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ESG대상을 받은 포스코이앤씨는 시공 단계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건설 자재를 개발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건설 공법을 적용해 오고 있다. 건축대상으로는 ‘힐스테이트’로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현대건설이 선정됐다. ‘힐스테이트 등촌역’은 공동주택 노후화 비율이 높은 지역에 품격 있는 신축 아파트 단지로 지역 사회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플랜트대상을 받은 GS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황회수처리시설은 가스 정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황을 회수하고 재활용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하는 현장이다. 친환경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브랜드 아파트의 품격과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주거단지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설산업의 환경친화적인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는 건설산업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

    허창수(GS건설 회장) GS그룹 명예회장의 모친 구위숙 여사가 3일 96세로 별세했다. 192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난 구 여사는 17세에 고 허만정 GS 창업주의 3남인 고 허준구 GS건설 명예회장과 결혼했다. 구 여사는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LIG 명예회장의 장녀이기도 하다. 허준구 명예회장과 구 여사는 슬하에 허창수 명예회장과 허정수 GS네오텍 회장, 허진수 GS칼텍스 상임고문, 허명수 GS건설 상임고문, 허태수 GS그룹 회장 등 5남을 뒀다. 구 여사는 결혼 후 평생 헌신적인 현모양처 역할을 했으며, 특히 허준구 명예회장이 1946년 LG 창업에 참여함으로써 시작된허씨·구씨 양가의 동업이 57년간 이어지는 데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발인은 5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광릉추모공원이다.
  • 레오 25점, 대한항공 6연승 막았다

    레오 25점, 대한항공 6연승 막았다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대한항공을 꺾으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현대캐피탈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1(25-22 25-19 22-25 25-23)로 이겼다. 현대캐피탈은 1라운드(3-2승)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서 모두 대한항공에 승리했다. 9승2패(승점 26)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한 경기를 더 치른 대한항공(8승3패·승점 25)을 밀어내고 선두로 복귀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을 5경기에서 마감했다. 현대캐피탈은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이 각각 25점, 17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특히 허수봉은 이날 서브득점 2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200 서브득점을 기록했다. 200 서브득점은 V리그 통산 15번째 기록이다. 대한항공은 막심이 24점, 정한용이 17점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연달아 2세트까지 이겼지만 3세트를 내준 데 이어 4세트에서도 한때 대한항공에 17-21까지 밀리며 승부가 원점으로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막판 힘을 내면서 23-21로 뒤집었다. 결국 24-23에서 세터 이준협이 막심의 공격을 가로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한편 여자부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안방경기에서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0(25-11 27-25 25-19)으로 이기며 2연승을 달렸다. 현대건설은 1위 흥국생명(11승·승점 32)과 5점 차로 2위(9승3패·승점 27)를 유지했다. 반면 GS칼텍스는 7연패 수렁에 빠지며 7위(1승10패·승점 5)를 벗어나지 못했다.
  • “외로운 시민 없도록”… 서울시·민간 손 잡았다

    서울시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외로움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시 복지재단 및 9개 민간기업·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와 재단은 2일 시청에서 교보문고, 당근마켓, 대상, BGF리테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풀무원식품, 한국빨래방협회 등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과 기업·단체는 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립·은둔 가구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 또한 외로움과 고립·은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선다. 우선 교보문고와 당근마켓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역과 주제별로 모임을 만들고 챌린지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성과금도 제공해 행사 참여를 유도한다. 대상과 풀무원식품은 내년 시범 운영 예정인 고민 상담소 ‘서울 마음편의점’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배달원이 지역 내 고립·은둔 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과 한국빨래방협회는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외로움 안녕 120’을 홍보하고, 고립 가구를 발견할 경우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및 단체와 손을 잡고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 완도 해양치유산업, 한국공공브랜드 3관왕

    완도 해양치유산업, 한국공공브랜드 3관왕

    완도군이 지난 11월 29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한국 공공 브랜드 시상식」에서 종합 대상인 그랑프리(GRAND PRIX)수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공공 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와 주요 언론사들이 후원하는 행사로 공공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공공기관, 민간 단체 등을 선정하여 EGS에 부합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완도군은 이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인 그랑프리와 환경·사회·제도(ESG)-사회적 책임(CSR)-공유 가치(CSV) 부문 대상, 디지털 마케팅 부문 최우수상 등 3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해양환경과 해양자원을 기반으로 해양치유산업을 추진함으로써 EGS 등이 반영된 공적 경영 활동과 인간과 사회적 치유, 해양·지구의 치유 방안을 모색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해양치유산업을 통해 개인과 사회적 치유를 통한 공동체 의식 회복과 해양자원·환경 보전 등 사회·환경 부문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은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해양치유란 청정한 해양환경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건강 증진 활동을 말하며 완도군은 지난 2017년 해양치유산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해양치유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말에는 해양치유산업 핵심 시설인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해 우리나라 해양치유산업 시대의 서막을 열었고 개관 이후 5만여 명의 방문객이 찾는 웰니스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해양 치유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과 해양치유의 기반인 해양자원과 해양환경을 보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해양치유산업이 완도의 경쟁력이자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미래 산업”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치유산업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들자…서울시, 9개 기업 및 단체와 맞손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들자…서울시, 9개 기업 및 단체와 맞손

    서울시가 정신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외로움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시 복지재단 및 9개 민간기업·단체와 손을 맞잡았다. 고립·은둔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시와 재단은 2일 시청에서 교보문고, 당근마켓, 대상, BGF리테일, hy(옛 한국야쿠르트), 우아한형제들, GS리테일, 풀무원식품, 한국빨래방협회 등과 ‘외로움 없는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과 기업·단체는 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립·은둔 가구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힘을 모은다. 또한 외로움과 고립·은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도 앞장선다. 우선 교보문고와 당근마켓은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이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역과 주제별로 모임을 만들고 챌린지 등의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성과금도 제공해 행사 참여를 유도한다. 대상과 풀무원식품은 내년 시범 운영 예정인 고민 상담소 ‘서울 마음편의점’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배달원이 지역 내 고립·은둔 가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 우아한형제들과 한국빨래방협회는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외로움 안녕 120’을 홍보하고, 고립 가구를 발견할 경우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신고하는 방법도 안내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및 단체와 손을 잡고 외로움 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 연말 재계인사 3대 키워드… ①승진 축소 ②곳간지기 ③트럼프

    연말 재계인사 3대 키워드… ①승진 축소 ②곳간지기 ③트럼프

    국내 주요 그룹이 사장단과 임원 인사를 대부분 마무리한 가운데 연말 재계 인사는 ‘임원 승진 축소’, ‘재무통 소방수 투입’, ‘오너가 3·4세 약진’, ‘기술 인재 중시’, ‘트럼프 2기 대응’ 등의 키워드로 정리된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연말 인사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경영 여건이 어려워지는 만큼 조직을 슬림화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2025년 정기임원 인사에서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 총 137명을 승진 발령했다. 지난해 143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규모가 다소 줄었다. LG그룹의 임원 승진 규모도 지난해(139명)보다 18명 줄어든 121명이었다. 특히 배터리 업황 둔화로 실적 부진을 겪는 LG에너지솔루션의 임원 승진자는 14명으로 작년(24명) 대비 크게 축소됐다. LS그룹도 부회장 승진을 포함해 총 승진자는 22명으로 최근 3년 내 가장 적었다. 41명이 승진한 지난해와 비교하면 절반가량 줄어든 셈이다. 이번주 사장단 인사가 예정된 SK그룹 역시 최대 화두는 ‘리밸런싱’(사업 구조개편)이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부회장 4명이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인사 폭이 크지 않을 거란 관측도 있지만 사업 재편에 따른 인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얘기도 나온다. SK는 계열사 임원 수를 최대 20% 줄일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들이 위기에 직면한 만큼 ‘재무통’의 존재감은 더 커졌다. 재무전문가들은 불황 속 곳간을 관리하는 ‘곳간지기’ 역할을 넘어 그룹의 ‘소방수’ 역할을 하고 있다. GS는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내정했다. 오너가를 제외한 전문경영인 부회장 탄생은 5년 만이다. CJ그룹 역시 허민회 CJ CGV 대표를 지주사 CJ 경영지원 대표로 선임했다. 그는 2012년 위기에 처한 CJ푸드빌의 대표로서 경영 정상화를 진두지휘했다. 미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돌파구로 기술 인재를 중시하는 분위기도 읽힌다. 반도체사업에서 위기를 겪는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에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 보직을 신설했다. LG그룹은 전체 신규 임원의 23%인 28명을 인공지능(AI)·바이오·클린테크 등 이른바 ‘ABC’ 분야에서 발탁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을 중심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맞춤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현대차는 대표이사에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첫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다. 또 지난 1월부터 고문 역할을 했던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를 사장으로 영입했다. LG화학은 외교관 출신인 고윤주 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를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전무)로 발탁했다. 그는 트럼프 1기 때인 2019년 외교부 북미국장을 지냈다. 책임경영 의지가 반영된 오너가 3, 4세의 약진도 눈에 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한 게 대표적이다. 식품업계에서도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오너가 4세 중에는 허서홍 부사장이 GS리테일의 새 대표이사에 올랐다.
  • “중구 시니어 편의점에선 우리도 청춘”[현장 행정]

    “중구 시니어 편의점에선 우리도 청춘”[현장 행정]

    “편의점 포스기 사용이 쉽지 않을 텐데 젊은 친구들만큼 잘하시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서울 중구의 첫 번째 시니어 편의점인 ‘GS25 디오센터점’이 지난달 21일 문을 열고 손님을 맞았다. 이날 손님으로 편의점을 찾은 김길성 중구청장은 커피우유 등을 골라 계산대에 내려놨다. 김 구청장을 환한 미소와 함께 맞이한 아르바이트생 최모(65)씨는 능숙하게 물건의 바코드를 찍고 계산을 마쳤다. 김 구청장이 “너무 잘한다”고 하자 최씨는 “사전 교육을 받아서 어렵지 않다”며 “나이 먹어서도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중구 덕에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시니어 편의점은 김 구청장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자는 일념으로 구슬땀을 흘린 결과다. 중구 인구 5명 중 1명(21.1%)이 노인일 정도로 고령화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에 중구는 지난 9월 ㈜GS리테일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시니어 편의점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GS리테일도 구청을 도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가맹비와 보증금을 면제하고 매장 임대료를 지원했다. 어르신들이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포스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시니어 편의점에는 평균나이 ‘72세’인 어르신 20명이 근무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문을 연다. 어르신들은 하루에 5시간씩 주 1~2회 일한다. 대형 빌딩 내 자리잡은 편의점이기에 주요 고객은 직장인이다. 이에 주말과 야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날 편의점을 이용한 한 직장인은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어르신이 환하게 반겨 주셔서 물건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도 얻어 간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나이를 먹었다는 이유로 단순노동만 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르신 일자리에 대한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구는 어르신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인사]

    ■효성굿스프링스 ◇부사장△HGS PU장 김태형 ■효성 ◇전무△재무본부 IR 담당 이태근△커뮤니케이션실 CSR 담당 이반석△재무본부 내부회계제도 담당 김용근 ◇상무A△지원본부 인사 담당 정성훈 ◇상무B△중공업연구소 HVDC연구팀장 정홍주△생산기술센터 CAE팀장 조부영 ■효성티앤씨 ◇전무△중국 가흥, 취저우, 닝샤 스판덱스 생산총괄 안준모△밀라노법인장 이인덕 ◇상무A△터키법인 영업 담당 손해성△경영전략실 경영관리팀 장기수△홍보 담당 김성수△스판덱스PU 섬유마케팅 담당 유소라△스판덱스PU 구미공장장 유상훈 ◇상무B△가흥화공법인 재무부문 총경리 전신우△밀라노법인 엄기용△스판덱스PU Diaper영업팀장 이현호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서울광고대상, 30년간 한국 광고계와 호흡… 수상작들, 질적 발전 두드러져”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서울광고대상, 30년간 한국 광고계와 호흡… 수상작들, 질적 발전 두드러져”

    서울광고대상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서울신문은 1904년 구한말의 대표적인 민족지로 창간되어 12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전통 있는 신문이다. 이 서울신문이 1995년 서울광고대상을 제정해서 매년 한국 광고계의 한해 성과를 진단하고, 광고의 독창성과 참신성, 광고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해 온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광고대상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삼성, LG, 현대차, SK 등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 밖의 많은 기업의 동참으로 매년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그러다가 일부 대기업이 광고의 중장기적 효과보다 상품 판매촉진이라는 단기효과 중심으로 미디어 전략을 바꾸면서 출품작 수가 감소하고 광고주의 호응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최근의 현실이다. 오늘날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시장영역과 비시장영역이 모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정보유통채널의 발전은 기업으로 하여금 이미지관리와 위기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기술, 상품, 고객 등 전통적인 시장영역을 넘어서 정치, 사회, 언론 등 비시장영역에서의 공공관계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대의명분마케팅(CRM), ESG, 공공관리업무(Public Affairs) 등 비시장적, 비재무적 경영과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현상이다. 따라서 기업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장 내 존재에서 사회적 존재, 비시장적 존재로 역할과 책임이 확장될 수밖에 없다. 그중의 하나가 기업이 사회와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가치(공유가치)를 창조하고, 인류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는 일이다. 신문광고는 바로 이 점에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메시지 유통수단이다. 일차적으로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제도인 언론의 발전을 돕는 일이고, 동시에 사회적 존재로서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사익과 사회가 추구하는 공익이 잘 결합되고, 그것이 광고라는 기업 메시지로 확산되면 그 기업은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사회적 존재감을 갖게 될 것이다. ‘좋은 광고’를 통해 사회가 감동하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기업철학과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인 동시에 사회적 역할이라는 점에서 광고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출품작의 양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질적으로는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대상 수상작인 SK텔레콤의 ‘GTAA’편 광고를 비롯해서 LS,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신한카드 광고 등은 광고 콘셉트와 메시지의 차별성이 잘 표현된 작품들이고, KB금융그룹과 GS칼텍스 등은 사회공헌 의지를 잘 전달하고 있는 점이 특히 돋보였다. 이 밖에도 수상작들은 상품의 주목도, 메시지의 집약성, 사진 효과 등에서 신문광고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쉬운 점은 과거에 많이 볼 수 있었던 그룹 차원의 대형 캠페인 광고나, 시대적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는 기업 철학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줄어든 점이었다. 서울광고대상 30년 동안 한국의 언론과 광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광고주들과 올해 수상 기업, 그리고 광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조병량 심사위원장 /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 ●심사위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 안미현 서울신문 마케팅본부장 / 한준규 서울신문 마케팅부본부장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허브’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허브’

    좋은 에너지는 계속 이어진다! GS칼텍스!먼저, 제3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GS칼텍스에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시작하여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가 기간산업인 석유와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고도화된 공정 능력과 차별화된 품질로 지난해 매출액 총 48조 6075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액의 73%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GS칼텍스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T)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존 사업 탄소 감축 및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집행되고 있는 GS칼텍스 인쇄광고는 EV 충전, Smart 세차, 물류거점 서비스 등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에서 만들어 가는 일상 속 좋은 에너지와 에너지로 앞서가는 편리한 생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및 난방유 지원, 지구톡톡, 마음톡톡 등 CSR 활동과 같이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삶의 에너지 등을 담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인쇄광고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에너지의 가치를 이어가는 GS칼텍스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되었으며, 향후 미래환경과 고객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될 때마다 그 내용과 가치들을 담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캠페인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
  •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용퇴… ‘4세’ 허서홍 새 대표 낙점

    GS리테일 허연수 부회장 용퇴… ‘4세’ 허서홍 새 대표 낙점

    GS그룹 부회장엔 홍순기 임명세대교체 통해 불황 정면돌파 GS그룹이 세대교체에 나섰다. 오너가 3세인 허연수(63) GS리테일 부회장이 용퇴하고 4세 허서홍(47) 부사장이 GS리테일의 새 대표이사에 오른다. 공석이 된 GS그룹 부회장직엔 홍순기(65) ㈜GS 대표이사 사장이 승진해 맡게 됐다. GS그룹은 27일 부회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선임 7명 등 총 42명에 대한 내년도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지난 22년간 GS리테일을 이끌어온 허 부회장이 5촌 조카인 허 부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점이다. 허 신임 대표는 허만정 LG그룹 공동 창업주의 증손자이며, 허태수(67) GS그룹 회장의 5촌 조카다. 삼정KPMG 기업금융부 애널리스트 출신인 허 신임 대표는 2005년 GS홈쇼핑 신사업팀 대리로 입사했다. ㈜GS에서 미래사업팀장을 수행할 당시 보톡스 기업 ‘휴젤’을 인수해 바이오 분야로 그룹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 말 GS리테일 경영전략SU(서비스유닛)장을 맡아 전략, 재무, 신사업 등 경영 전반을 관장해 왔다. 이날 GS리테일은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O4O(Online for Offline) 부문은 퀵커머스(즉시 배송) 사업 위주로 담당하고, 마케팅 조직은 마케팅 부문으로 승격시켰다. 홈쇼핑BU(비즈니스유닛)는 TV홈쇼핑 시청자가 줄어드는 추세에 맞춰 홈쇼핑사업부와 모바일사업부를 합쳐 ‘통합채널사업부’로 재편한다. 허 신임 대표가 GS리테일을 이끌면서 처가댁인 BGF리테일의 CU와 경쟁에 나설 전망이다. 허 신임 대표의 아내는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딸 홍정현(44)씨인데, 홍 회장의 동생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다. 홍석조 회장의 장남 홍정국(42) BGF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홍 신임 부회장은 허 회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호남정유와 LG그룹을 거쳐 2004년 ㈜GS에 합류한 홍 부회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요직을 거쳤다. 
  • ‘46세’ 전현무 결심한 ‘정자 냉동’…“결국 폐기” 속출한 이유

    ‘46세’ 전현무 결심한 ‘정자 냉동’…“결국 폐기” 속출한 이유

    최근 방송인 전현무(46)와 가수 김재중(38), 배우 명세빈(49), 가수 이지혜(44) 등 연예인들이 냉동 정자와 난자 폐기 경험을 공개하면서 이 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최근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내 나이가 만만치 않다”라며 만나는 사람이 없으면 ‘정자 냉동’을 하라는 지인의 말에 “좋다. 내일 아침에 (정자) 얼리자”라고 답했다. 정자 냉동은 난자 냉동보다 비교적 간단하며 비용도 저렴하다. 보관 기간을 3년으로 할 때 난자는 300~400만원, 정자는 30~60만원 선이다. 대개 항암 치료나 가임력 보존을 위해 이뤄진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정자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어, 보관 기간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재중은 과거 건강한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해 정자를 냉동했지만 보관 기간인 3년이 지나면서 결국 이를 폐기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유통기한이 다 돼 폐기했다”며 “정자를 냉동할 때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3년, 억지로 늘리면 5년이 한계”라고 말했다. 명세빈은 10년 전, 늦은 결혼을 대비해 난자 냉동을 진행했으나 결국 이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난자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해야 하지 않느냐”며 “앞으로 과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말했다. 냉동 난자는 3~5년 동안 보관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착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가수 이지혜는 37세에 난자 26개를 냉동 보관했으나 시험관 시술을 통해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S)를 진행한 결과, PGS를 통과한 난자는 단 두 개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그는 두 번째 시험관 시술에서도 실패를 경험하며 냉동 난자 사용의 어려움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이왕 할 거면 20대에 얼려야 한다. 50개는 얼려 놓아야 확률적으로 높다”고 조언하며, 냉동 난자의 성공적인 활용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난자 냉동은 늦은 결혼이나 임신을 미루고자 하는 여성에게 주로 선택된다. 35세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이상적이며, 38세 이하에서 20개 이상의 난자를 보존하면 출산 성공률이 최대 70%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호르몬 치료와 신체적·정서적 부담이 크며, 냉동 난자는 3~5년 후 질적 변화가 있을 수 있다. 정자와 난자의 질 관리 정자와 난자의 질을 관리하려면 건강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과체중은 정자 질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체중 관리가 필수적이다. 여성도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난자 질을 관리해야 한다. 정자와 난자 냉동은 미래의 출산 계획을 위한 중요한 선택지지만, 품질 저하를 염두에 두고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고려하는 사람들은 충분한 정보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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