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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머니 교통카드 ‘업그레이드’

    티머니(T-Money) 교통카드에도 마일리지제도가 도입된다.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도 한번은 버스를 탈 수 있다. 서울시는 15일 선불교통카드인 티머니 교통카드를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마일리지’ 및 ‘마이너스 승차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통 마일리지는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용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수단의 요금을 결제할 때 일정 비율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마일리지를 다시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마일리지 적립 비율은 사용금액의 최소 0.1%이며, 특별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 비율을 최대 2%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 OK캐시백와 GS칼텍스,KT 등 제휴회사는 물론 편의점, 극장,PC방, 온라인몰 등 1만여개 티머니 교통카드 가맹점에서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오는 10월부터 가능하다. 또 10월부터 시행되는 마이너스 승차제는 티머니 교통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부족해도 1회에 한해 버스승차를 하도록 하고, 다음 탑승시 부족한 금액을 차감하는 제도이다. 이에 앞서 시는 ‘다음 승차시 충전을 하십시오.’라는 버스카드 단말기 안내 방송을 폐지했다. 마이너스 승차를 한 뒤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않으면 그만큼의 손실금이 발생한다. 이는 대중교통 활성화 차원에서 교통카드 발행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부담한다. 시는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티머니 교통카드를 현금영수증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금영수증카드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성명, 주민등록번호, 아이디, 티머니 교통카드번호 등을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는 대중교통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새 서비스는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제작된 티머니버스에 제한된다.”고 말했다. 마일리지 제도와 마이너스 승차제는 티머니 카드에만 적용된다. 신용카드를 교통카드로 이용하는 후불카드와 버스카드 소지자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현재 티머니 카드는 400만장이 공급돼 있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 정부홍보 맡은 민간전문가들 현주소

    정부홍보 맡은 민간전문가들 현주소

    참여정부 출범 이후 정책홍보 강화와 홍보 다양화 차원에서 민간인 출신 홍보전문가들이 대거 공직에 진출했다. 지난해 4∼6월에만 4∼6급 69명을 충원했고, 이후 몇몇 위원회에서 뽑은 인원까지 포함하면 훨씬 더 많다. 홍보 정책에 새 바람을 불어넣겠다며 선발한 민간전문가들은 대부분 2년 계약을 했고,3년 동안 연장을 할 수 있다. 안착한 사람도 많지만 적응을 못해 이직을 고려하는 이도 꽤 있다.‘정부 PR맨’의 경험담과 이들에 대한 안팎의 평가를 들어본다. “홍보를 제대로 하려면 소통이 필요한데 현업 부서와 홍보 부서의 의사소통이 안 돼 어려움이 많습니다.” 기자로 활동하다 사회부처 홍보담당자로 변신한 A씨가 밝힌 지난 1년의 소회이다. 그는 “직원들이 ‘칸막이 의식’이 워낙 강한 것 같다.”고 잘라 말했다. 직원들마다 자기 일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부서간, 직원간 의사소통이 잘 안 된다는 것이다. 지원부서인 PR업무의 특성상 일선 정책담당부서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현업부서에선 ‘홍보는 홍보부서에서 하는 일’이라며 기피하는 경향이 많다는 것이다. 참여정부가 ‘정책홍보’를 내세우면서 ‘정책담당자가 홍보도 책임지라.’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먹히는 분위기가 아니라고 머리를 흔들었다. 특히 “언론과의 접촉은 홍보팀을 통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작 홍보팀은 정책의 입안이나 추진 과정을 모른다.”고 지적했다. 홍보든, 공보든 다른 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역시 기자 출신의 B씨는 “계약직의 한계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 대부분 일반직인데 홍보팀원 등 일부만 계약직이다 보니 ‘굴러온 돌’또는 ‘서자’취급을 받는 느낌이란다. 일반 직원들은 단기교육이나 국외 교육 대상자에 해당되는데 항상 ‘계약직은 제외’라는 말을 듣고 신분의 한계를 느낀다고 했다. 그러다보니 일반 공무원이나 자신이나 “공직사회에 영원히 있을 사람이 아니라 곧 떠날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대하고 행동하는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떠날 사람이니까 키울 필요가 없고, 그냥 써먹으면 된다는 식의 소모품 취급을 받는 기분이라는 것이다.“불미스러운 일이 외부에 알려지면 정보를 유출한 ‘범인’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면서 “홍보맨은 때론 조직과 언론 양쪽으로부터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는다.”고 하소연했다. 이런 회의 때문에 그는 더 이상 공직에 머물러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민간업체의 홍보 경험도 있는 기자출신 C씨는 “기자 출신이 홍보전문가로 많이 진출했지만, 언론관계는 강점이 있는지 모르지만 다른 영역은 약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언론관계말고도 온라인이나 이메일 홍보, 홈페이지 관리, 국정홍보처 리플달기 등 홍보의 다양화를 요구하는데 부응하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는 것이다. 언론학박사인 D씨는 “홍보 전문가를 영입한 이상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계약직 홍보팀장은 승진할 수 없는 현재의 시스템을 고칠 것을 제안했다.2∼3급의 홍보관리관 자리를 개방형으로 전환해 능력이 있으면 홍보팀장을 홍보관리관으로 발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홍보전문가는 4·5급이고, 국장급 홍보관리관엔 홍보에 경험이 없는 일반직이 앉아 있다 보니 업무처리에 한계도 있고 전문성도 훼손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칸막이가 높아 정보 취득이 어렵다는 불만에 동의하지 않는 분위기도 있다. 기자 출신인 E씨는 “부처의 분위기에 따라 민간인 출신 홍보요원들이 활동하기 쉬운 곳도 있고, 어려운 곳도 있다.”면서 “모두 일반화하지는 말았으면 한다.”고 했다. 전반적으로 조직이 작은 곳은 안착을 하는 분위기지만, 큰 조직이거나 관료적인 분위기가 강한 곳은 ‘텃세’가 심하다는 것이다.E씨는 또 “정부 홍보를 하러 들어왔는데 필요 이상으로 오보 대응을 요구하는 분위기여서 언론을 상대하는 데 부담이 많다.”고 강조했다. 사회부처에 5급으로 진입한 F씨는 “모두 고전을 하는 것으로 보면 안 된다.”면서 “기관장이 얼마나 홍보마인드를 가졌느냐에 따라 민간전문가들의 활동폭도 다르다.”고 했다. 그는 “공직사회 구성원 대부분의 홍보마인드는 40점 정도”라면서 “이 때문에 상당수 기관에서는 민간인 홍보전문가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기업체서 일하다 들어온 G씨 역시 “어떤 조직이건 외부에서 들어가면 텃세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우리 조직에서는 변화를 요구했고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활동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H씨는 “‘블루 오션’이라는 생각에 지원을 했지만, 초창기에는 남의 옷을 입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홍보는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봐야 하는데,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공직사회의 마인드 전환을 촉구했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언론·광고·학계출신順 포진 민간에서 수혈된 각 부처 홍보전문가에 대한 지난 1년 동안의 평가는 평균 B학점으로 조사됐다. 서울신문은 최근 국정홍보처의 협조를 얻어 홍보전문가를 채용한 45개 부처를 대상으로 ‘채용인력에 대한 내부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직속 상관인 정책홍보관리관이 평가한 만족도는 82.8점이었다. 또 부처별로 2명씩 무작위로 선발한 일반 정책부서 직원들의 평가는 81.9점이었다. 정부가 정책홍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한 민간 홍보전문가들에 대한 내부 평가는 일단 ‘합격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채용된 각 부처 민간 홍보전문가는 4급 34명,5급 34명,6급 1명 등 모두 69명이다. 전·현직 기자 등 언론계 출신이 34명(4급 23명,5급 11명)으로 절반가량을 차지한다. 재정경제부 남대희(전 한국일보 차장) 홍보기획팀장과 산업자원부 이강윤(전 문화일보 기자) 홍보기획팀장, 공정거래위원회 김주혁(전 서울신문 부국장) 정책홍보팀장, 국가청렴위원회 김덕만(전 헤럴드경제 기자) 공보담당관, 해양경찰청 한혜진(전 경향신문 기자) 정책홍보담당관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처럼 기자들이 대거 기용된 데는 까다로운 지원조건과 언론시장의 환경악화, 그리고 정부의 필요성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광고·홍보업계 출신이 21명으로 뒤를 이었다. 행정자치부 최혜경(전 한국까르푸 홍보담당이사) 기획홍보팀장과 정보통신부 전제경(전 에이컴 대표) 홍보담당관, 여성가족부 박한규(전 GS칼텍스 홍보팀장) 홍보담당 등이 이 범주에 든다. 또 국방부 서수연(서강대 홍보학 박사)씨를 비롯, 언론학 박사나 연구원 등 학계 출신도 14명에 이른다. 이밖에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의 대변인을 맡았던 신동민씨가 공정위에서 홍보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이색 경력자들도 눈에 띈다. 국정홍보처 관계자는 “홍보는 정부의 취약분야일 뿐만 아니라, 홍보전문가 채용 대상기관도 65개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도 채용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면서 “제도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신분 불안 등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공직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공무원·언론 평가는 정부 홍보맨에 대한 평가는 부처에 따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일반 공무원들은 ‘전문성은 높지만 공직경험 부족’을 한계로 꼽았다. 반면 기자들은 ‘일반 홍보 전문가는 언론을 몰라서, 기자 출신은 너무 잘 알아서’ 부담스럽다는 반응이다. 한 경제부처의 홍보관리관은 “홍보업무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안면트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사 관계자들을 만날 때마다 기자출신 팀장과 함께 나가면 마음이 한결 놓인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사회부처 서기관은 “공직 내부를 모르니 정책흐름과 정보 등에서 소외되는 것 같다. 자리 잡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같은 부처 사무관도 “일반 공무원은 사무 처리에 능숙한데 민간 출신은 교육이 덜 된 느낌”이라면서 “아무리 전문가라도 공직에서 제 역할을 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점쳤다. 다른 부처의 과장급은 “홍보 전문가를 선발할 때 부처가 필요로 하는 전문성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언론 홍보를 강화하려면 기자 출신이 낫지만, 참여정부가 요구하는 홍보 다양화 측면에서는 민간에서 활동한 홍보전문가가 더 강점이 있다는 것이다. 출입기자들은 기자 출신 PR맨에 ‘기대반 부담반’이다. 한 사회부처 출입기자는 “기자출신이 홍보 실무를 맡으면서 자료 제공이 훨씬 깔끔해졌다.”고 평가했다. 경제부처 출입기자도 “자료요청 등 일부 업무처리는 공무원 출신보다 늦거나 불편하지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부처의 다른 기자는 “껄끄러운 일을 가지고 선배 기자 출신인 홍보팀장과 만나면 자유롭게 기사를 쓰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불편해했다. 실제 몇몇 부처에서는 기자출신이 기자를 상대하지 않고 내부적으로 홍보활동을 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단다. 다른 사회부처 출입기자는 “홍보팀장이 때로는 기관장 앞에서 지나치게 자기과시를 하는 측면이 있다.”면서 “기관에서는 기자출신들을 홍보업무 전면에 내세우려 하지만 출입기자쪽에서는 언론을 너무 많이 알고, 개인적인 친분도 있어 부담스럽다.”고 털어놨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경제플러스] GS칼텍스 주유 고객대상 경품 제공

    GS칼텍스는 다음달 10일까지 전국 3400여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Kixx(킥스)랑 차!차!차! 페스티벌’을 연다고 9일 밝혔다. 보너스 카드를 소지하고 4만원 이상 주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축구 응원 용품을,4회 이상 주유한 고객에게는 티셔츠를 준다. 또 응모 쿠폰을 작성하거나, 사이트(kixx.co.kr)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42인치 PDP TV 100대를 나눠준다.
  • 정유사 5월 이벤트 풍성

    정유업계가 월드컵과 가족을 화두로 풍성한 ‘5월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부모가 모은 ‘OK캐시백 포인트’로 자녀 학자금을 마련하는 서비스인 ‘i-promi se(아이-프라미스)’ 이벤트를 열고 있다. 이달 말까지 i-promise 홈페이지(www.i-promise.co.kr)에 회원가입을 하면 OK캐시백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또 주유고객을 대상으로 ‘약속 저금통(스크래치 복권)’을 나눠줘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자녀교육비 300만원을 지급한다. 국내 최초의 포인트 장학금 프로그램 서비스인 ‘i-promise’는 부모가 아이 이름으로 된 저금통을 개설해 일정한 기간 포인트를 적립하고, 적립된 포인트를 이용해 자녀의 학자금 또는 입학에 필요한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다. GS칼텍스는 월드컵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달 말까지 킥스 사이트(www.kixx.co.kr)를 통해 ‘박주영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축구 킥스서포터스 모집’ 행사를 벌인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준다. 또 행사 종료 후에는 대한민국 축구 킥스서포터스의 이름이 담긴 사인 보드를 제작해 박주영 선수에게 전달한다. 현대오일뱅크는 태극전사의 필승을 기원하며 자사 주유 고객과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말까지 고객 30명을 추첨해 독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또 오피러스와 그랜저 TG, 뉴싼타페 등 10대의 고급 자동차와 총 1만 3000개의 4강 기원 응원 T셔츠 및 머플러도 선물로 준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배포하는 응모권을 갖고 보너스카드 사이트(www.oilbankcard.com)에서 응모하면 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여수산단 툭하면 정전

    국내 최대인 전남 여수 석유화학 국가산업단지에서 정전이 잇따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입주업체들은 화학공장이 대부분으로 공정 특성상, 정전이 되면 예비전력이 들어오더라도 틈(2.3초)이 생겨 공장가동을 멈추고 설비를 점검해야 한다. 3일 여수산단 입주업체 등에 따르면원활한 전력공급이 생명인 산단에 지난 한달 사이에 무려 두번이나 정전사고가 발생, 수백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2일 LG석유화학 NCC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 수백억원대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2시간가량 검은 연기가 굴뚝으로 뿜어져 나와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이 공장은 바로 전날 한달간의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한 지 하루만에 사고가 발생했다. 자체 조사결과 이 공장내 변압기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앞서 지난달 7일 여수화력발전처의 정비를 맡은 협력업체 직원이 알루미늄 사다리를 전선 옆에 잘못 놓았다가 정전사고를 일으켰다. 이 때문에 GS칼텍스 공장을 포함해 LG SM, 삼남석유화학,LG다우, 폴리미래사 등 5개 공장이 가동을 멈췄다. 이들은 한전을 상대로 25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중이다. 한 공장 관계자는 “2001년부터 산단내 한전 소속이던 여수 화력발전소와 호남 화력발전소가 한전에서 분리되면서 안전사고가 증가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LG칼텍스 직원은 “정전에 대비해 공장으로 들어오는 전력공급선을 1개에서 2개로 늘려 안정성을 높여 달라고 지난 1998년부터 한전측에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라고 강조했다. 여수산단 전력공급을 맡은 한전 순천전력소 관계자는 “여수산단에서 몇년 동안 정전사고가 단 한건도 없었으며, 지난번 정전도 부주의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여수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월드컵 겨냥 붉은색을 입혀라

    월드컵 겨냥 붉은색을 입혀라

    최근 광고가 붉은색 일색이다. 특히 독일 월드컵 열기를 타고 광고는 온통 붉은색으로 덧칠했다.‘월드컵은 붉은색’이라는 등식이 성립할 정도다. 월드컵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뛰는 광고로는 이영표·박지성을 기용한 SK텔레콤의 붉은 응원 리본편이 대표적인 실례다. 경기 시작전 박지성과 이영표가 서로에게 붉은 리본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뜨거운 우정을 과시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영표는 박지성에게 “지성아! 6월을 너의 무대로”라는 문구를 보여주고 박지성은 “영표형, 함께 2002년을 뛰어넘자”는 붉은 리본을 전달해준다. 머나먼 영국에서 서로 상대팀으로 경쟁을 벌여야 하지만 대한민국이란 조국을 가슴에 담고 같은 마음으로 경기장에 나서는 이들의 깊은 우정이 느껴지는 광고이다. 또 박지성이 나오는 LG전자의 엑스캔버스, 이영표가 나오는 외환은행, 국내파 박주영을 모델로 내세운 파워콤과 GS칼텍스, 홍명보 대표팀 코치와 최근 계약한 삼성생명, 사령탑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캐리커처로 소개한 현대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월드컵 응원을 주요 소재로 삼은 광고로는 윤도현의 애국가,KTF의 응원 캠페인, 다음의 꼭짓점 댄스 등을 들 수 있다. 월드컵과는 관계없이 붉은색을 소재로 한 제품 광고도 있다. 정열의 상징인 붉은색은 개성과 자유를 표현하며 식욕을 돋우는 색깔임을 내세워 식음료·가전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빨간색을 가장 요긴하게 활용하고 있는 곳은 식품업계. 일명 ‘레드 음료’가 상반기 이슈가 됐을 정도로 붉은색 음료들이 인기에 날개를 달았다. 웅진식품이 선보인 ‘자연은 365일 레드오렌지’는 맛있는 빨간 비타민이라는 컨셉트를 내세운 ‘레드 컬러’음료다.3년째 제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산소미인’이영애가 빨간색 패티코트를 걸치고 나와 캉캉춤을 춘 다음 “빨간 비타민은 무슨 맛일까?”라고 궁금증을 던진다. 건강한 매력을 뿌리고 있다. ‘왕의 남자’ 이준기의 엽기적인 ‘석류송’과 함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른 롯데칠성음료의 ‘미녀는 서류를 좋아해’ 역시 붉은색 계열의 광고이다. 제품의 붉은색을 흰색과 대조시켜 강조했다.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홍삼원 역시 붉은 색을 살려 “마음을 전하는 붉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가전제품에서도 붉은색 열기는 계속된다. 붉은색이 금기로 보이는 에어컨 광고에도 쓰이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지진희를 최근 내세워 위니아에어컨 광고를 하고 있다. 광고에서는 벽에 세워진 빨간색 스포츠카를 향해 지진희가 리모컨을 누르자 자동차가 빨간색 에어컨으로 변신했다. 스포츠카에서 에어컨으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붉은색 컨셉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을 표방하는 LG디오스 광고에서도 고현정의 흰색 블라우스에 레드컬러의 디오스 냉장고가 강력한 대비를 이룬다. 젊은 주부들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붉은색을 상당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드컵이 정점에 이를 때까지 붉은색 광고는 이어질 전망이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1억2000만원짜리 ‘V버디’

    석종율(38·캘러웨이)이 4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석종율은 30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7405야드)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마지막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솎아내면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최상호(51·동아회원권)의 제자로 프로 10년차인 석종율은 2002년 익산오픈 우승에 이어 통산 두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면서 상금 1억 2000만원을 챙겼다. 17번홀까지 16언더파를 유지, 이미 경기를 끝낸 브라이언 솔터스(미국)와 공동 선두를 달리던 석종율은 18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을 그린에서 70m 떨어진 페어웨이 중간으로 안전하게 보낸 뒤 두번째 샷을 핀과 1m도 안되는 거리에 붙여 버디를 낚아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첫날부터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던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은 전반까지 선두그룹을 유지했으나 11∼13번홀에서 거푸 보기를 범하면서 무너져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중학생 국가대표 노승열(15·고성중3)도 당당히 3위그룹에 이름을 올려 프로들을 긴장시켰다. 김대섭(SK텔레콤)은 3타를 줄였으나 합계 13언더파 273타로 6위에 그쳤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스콧 헨드(호주)는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또 3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면서 선두와 3타차 공동 3위까지 올라갔던 J B 홈스는 11번홀(파5)에서만 6타를 잃는 어처구니없는 플레이로 순식간에 무너져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4위까지 밀렸다. 곽영완기자 kwyoung@seoul.co.kr
  • 이승만 매경오픈 2R 단독 선두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26)이 28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740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겸 아시아프로골프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승만은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김상기(21)를 2타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미국프로골프(PGA) 2부투어에서 뛰다 2004년부터 아시아 무대로 눈길을 돌린 이승만은 이로써 고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 주유할인카드 있으세요?

    주유할인카드 있으세요?

    국제원유 가격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휘발유 값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고 있다. 지난주 전국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509.49원이었고, 서울 지역은 1566.48원에 이르렀다. 서울의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 가격이 ℓ당 1700원에 육박하고 있다. 기름값이 치솟자 카드사들은 주유할인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ℓ당 40원 할인이 주된 혜택이었지만 최근 들어 70∼80원 할인해주는 카드들이 주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자신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에는 어떤 주유혜택이 있는지 따져보고, 새로 카드를 발급받을 때는 주유할인 서비스가 많이 되는 카드를 고르는 게 ‘유(油)테크’의 지름길이다. 같은 회사의 신용카드라도 브랜드에 따라 주유할인 서비스가 천차만별이고, 대부분의 카드사들이 특정 주유소에서만 할인해 준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적립률과 할인율을 따져보자 주유할인 서비스는 크게 할인형과 적립형으로 나뉜다. 할인형은 매월 결제대금에서 바로바로 차감돼 청구되는 반면 적립형은 포인트로 누적돼 있다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매월 주유액이 일정 수준 이상이라면 할인율과 적립률을 비교해서 높은 쪽의 카드를 택해야 한다. 적립형의 경우 자신의 적립 포인트를 유념해 뒀다가 주유시 포인트를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야 한다. LG카드의 ‘LG빅플러스 GS칼텍스 스마트카드’는 GS칼텍스 주유소에서 ℓ당 80원이 적립되고, 적립금액이 2만원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한 달에 30만원을 쓰는 중형차 운전자의 경우 월 1만 6000원씩, 연 19만 2000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외환카드는 카드 브랜드와 관계없이 현대오일뱅크에서 ℓ당 50원을 적립해준다. 적립된 포인트로 물품을 구입하거나 연회비를 결제할 수도 있다. 삼성카드도 모든 회원에게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ℓ당 40원을 적립해 준다. 국민은행의 KB스타카드는 주유할인 맞춤서비스 선택 고객에게 GS칼텍스 주유시 평일 ℓ당 40원, 일요일 ℓ당 60원을 할인해 준다. 롯데카드의 ‘GS칼텍스 롯데카드’와 ‘에쓰오일 보너스 롯데카드’는 각각의 주유소에서 ℓ당 50원을 깎아준다.‘비씨 SK카드’는 1000원당 1점의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동시에 ℓ당 25원을 깎아준다. ●요일을 정해 놓자 특정일에 주유 할인을 많이 해 주는 카드도 있다. 현대카드W는 매주 토·일요일에 ℓ당 8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6만 5000포인트가 되면 현대오일뱅크 5만원 주유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모든 회원에게 날짜에 3,6,9가 들어가는 ‘3·6·9데이’에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에서 ℓ당 80원을 적립해 준다.KB스타카드는 매월 7·17·27일을 ‘스타카드데이’로 정하고 6월27일까지 GS칼텍스 주유시 ℓ당 무려 100원을 할인해 준다. ●모든 주유소에서 할인·적립되는지 알아보자 할인을 받기 위해 지정된 주유소를 찾기 힘들다면 아무 주유소에서나 할인되는 카드가 제격이다.‘비씨 초이스 오일카드’는 모든 주유소나 충전소에서 주유금액의 2%를 할인한다.1일 2회,1회 최고 10만원까지 월 6회에 한해 가능하다.‘씨티 리볼빙 카드’는 모든 주유소에서 4%를 할인해 주지만 할인받는 금액은 매달 1만원을 넘지 못한다. 이밖에 급가속, 급발진, 급정지 등 ‘3급(急) 운전’과 과속을 자제하면 기름값을 아낄 수 있다. 급가속시엔 서서히 속도를 올릴 때보다 2배의 연료가 소비되며, 시속 80㎞ 주행을 기준으로 속도를 10㎞ 올리고, 내릴 때마다 기름이 10%가량 더 든다.‘오일프라이스워치(www.oilpricewatch.com)’에 들어가면 전국 1만 1300여개 주유소의 기름가격을 비교할 수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100인 카레이서를 찾습니다”

    에쓰오일은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100인의 카레이서’ 광고 캠페인에 이어 17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100인의 카레이서’ 캠페인을 알리는 게릴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래핑카를 이용한 카퍼레이드와 퍼포먼스 등을 펼치고 고객에게 사은품을 나눠준다. 이 기간 에쓰오일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서는 ‘100인의 카레이서’ 선발대회를 열어 선발된 고객에게 하반기 에쓰오일 광고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푸짐한 상품도 준다.. 에쓰오일은 이밖에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개설해 ‘CM송 따라잡기’ 등 18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선물을 준다. 에쓰오일 강신기 팀장은 “회사가 갖고 있는 품질력과 전문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고객들이 회사에 대해 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2010년까지 3조 5740억원을 투자, 충남 대산단지에 하루 48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할 수 있는 제2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대산공장이 완공되면 에쓰오일은 정제능력이 기존 온산공장의 58만배럴을 포함해 총 106만배럴로 늘어나 65만배럴 규모인 GS칼텍스를 제치고,SK㈜의 111만배럴(SK 84만,SK인천정유 27만배럴)에 이어 업계 2위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폭탄돌리기’ 관행 제동

    ‘폭탄돌리기’ 관행 제동

    에이콘·피칸의 사법처리로 회사의 대주주 등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시장의 선량한 주주들에게 돌리는 이른바 ‘폭탄 돌리기’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계열분리라는 명목으로 총수 일가의 필요에 따라 지분을 상호거래하는 행태가 적발됐지만,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이 내려졌다. 이사회에 참석해 회사 내부정보를 빼내거나 회사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사외이사 선임을 투자조건으로 내세우는 해외펀드가 많다. 이렇게 우호 세력을 가장해 적진에 침입하는 전략을 ‘트로이의 목마’에 빗대기도 한다. 미국계 펀드 워버그핀커스도 2000년 11월 에이콘·피칸 법인을 설립해 LG카드 지분 20%를 확보했다. 워버그핀커스 대표이사인 황모씨는 LG카드 사외이사 자리에 앉았다. 황씨는 이사회 정보 등을 이용해 LG카드 부도 사태가 났던 2003년 10월16일부터 보름 동안 에이콘·피칸 보유주식 전량을 팔아치웠다. 에이콘·피칸이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10월30일까지 주식을 보유했다면 입었을 손실 263억여원은 내부 정보를 알길 없는 소액주주들에게 전가됐다. LG카드 부도사태와 관련, 당초 노조와 민주노동당, 참여연대 등이 고발한 인원은 수십명.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포함, 총수 일가 대부분이 포함됐다.LG그룹 재무담당자 이모씨가 관리한 총수 일가 주식끼리의 거래는 활발했지만, 검찰은 이 중 시장으로 빠져나간 거래에 대해서만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당시 최병민 대한펄프 회장이 보유한 180만주(112억여원)의 거래에 대해서만 위법성이 인정돼 최씨와 이씨가 기소됐다. 검찰은 당시 총수 일가끼리 주식거래가 활발한 이유를 LG그룹 계열분리 시점과 연결짓고, 이들의 거래를 시장에 유출되지 않는 자전거래로 판단했다. 그해 11월7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판 LG카드 주식 65만주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 4명에게 전량 흡수한 거래가 그 예이다. 총수 일가에 대한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왔다. 민주노동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 송태경 정책실장은 “LG카드 주가폭락이 기폭이 된 시점은 외자유치 계획을 공시한 11월17일”이라면서 “11월7일부터 17일까지 주식을 매각한 총수 일가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10월30일 유상증자 공시일을 기준으로 총수들의 매도 여부를 검토했다.11월7∼17일 총수 일가가 시장에 내놓은 주식수는 277만여주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민간 에너지투자단 이끌고 출국

    박상은 경제통상대사(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는 GS칼텍스 등 민간 에너지투자단을 이끌고 브라질 등 관련국 순방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 업종 간판기업 채용 숨통

    업종 간판기업 채용 숨통

    올 상반기 업종별 ‘간판 기업’의 채용문이 지난해보다 다소 넓어진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가 최근 업종별 대표기업 11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3일 내놓은 ‘2006년 상반기 채용 전망’에 따르면 80%가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지었으며, 채용 규모도 1만 44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9795명)보다 6.6% 늘어난 것이다. 업체별로는 포스코가 6월에 지난해(100여명)보다 200명 많은 300명의 신입사원을 뽑는다. 우리은행도 이달에 130명을 채용하며,GS칼텍스도 경력·인턴사원 50∼70명을 뽑기 위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하프타임] 이희완 감독 GS칼텍스 새 사령탑에

    여자배구 GS칼텍스는 30일 이희완(50) 현 독일국가대표팀 감독을 3년 임기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독은 1981년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 바이에르 부퍼탈 팀에서 선수 겸 코치로 뛰었고 1996애틀랜타올림픽 8위 성적을 인정받아 1999년부터 사령탑을 맡아 왔다.
  • GS그룹 매출27조 재계7위 안착

    GS그룹 매출27조 재계7위 안착

    GS가 31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지 1년이 됐다. 지난해 출범 당시 ‘우려반 기대반’ 분위기에서 이제는 ‘우려반’을 빼야 할 정도로 분가에 성공했다는 평이다. 기업이미지의 안정적인 착근과 주력 계열사의 만족스러운 경영실적이 이를 증명해준다. 또 LG시절과 달리 오너가(家)의 활발한 ‘바깥 행보’도 눈에 띈다. 그러나 GS의 고민거리도 적지 않다. 우선 차세대 ‘먹을거리’ 발굴이 쉽지 않다. 내부 유보금은 쌓여가지만 투자처를 찾기가 어렵다. 허씨가(家)가 동업 정신에 입각해 “LG와 겹치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GS의 주력이 또 내수업종이어서 경기 변동에 민감한 것도 풀어야 할 과제다. ●‘소통’하는 허씨일가 GS로 분가한 이후 허씨가(家)의 평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여전히 나서기를 꺼려하지만 그래도 진일보했다는 견해가 대체적이다. 이 가운데 허창수 회장은 GS의 ‘대표 얼굴’로서 지난 1년간 꽤 달라진 행보를 보여줬다.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허 회장은 지난해 ‘현장 경영자’라는 이미지를 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 회장은 매월 한 차례씩 계열사 사장단 회의와 분기별로 모든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하는 ‘GS 임원모임’을 주재하고, 사업계획을 조율하면서 그룹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4월에는 사외이사들과 함께 GS칼텍스 여수공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여수 방문 직후 일본으로 이동해 환경친화적 신기술 경연장인 ‘아이치엑스포 2005’를 둘러봤다. 지난해 9월과 올 2월에는 신임 임원 교육과정에서 특강을 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도 활발한 대외활동을 통해 허씨가의 대표 경영인이자, 에너지 전문가란 인식을 심어줬다. 허 회장은 지난해 동북아 석유포럼과 한·중·일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해 ‘에너지 CEO’로서 발언권을 확대했으며, 환경과 지속가능경영에도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업문화는 인화? 급속한 지배구조의 변화와 외형적 성장을 구가한 GS이지만 기업문화만큼은 아직 ‘LG 색채’가 강하다. 내부에선 “1년이라는 시간은 독자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에 짧은 시간”이라며 “더구나 LG의 인화정신은 이어갈 만한 기업문화”라고 입을 모은다. 외부에서 보는 GS의 이미지는 어떨까. 뚜렷한 색깔이 없다고 지적하면서도 성공적인 브랜드 정착과 기업이미지 통합을 높게 평가했다. 재계 관계자는 “GS만의 독톡한 이미지가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출범 1년만에 유통·에너지그룹이라는 이미지는 심은 것 같다.”고 했다. GS는 출범 첫해에 인지도 확보와 친근감 형성에 성공했다고 판단하고 2년차인 올해엔 GS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GS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와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GS를 확실히 알게 됐다고 평가한다.”면서 “자체 소비자 인지도 조사에서 인지율이 99%에 달했다.”고 밝혔다. ●내수업종 탈피가 과제 계열분리 이후 GS가 가장 자랑스럽게 내놓는 부문이 경영실적.49개 계열사를 거느린 GS는 지난해 자산규모가 21조 7000억원으로 재계 자산규모 7위 기업으로 자리잡았다. 매출은 27조 5000억원으로 전년(23조 1000억원) 대비 19% 늘었다. 순이익은 1조 560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5% 증가했다. 경영실적으로만 보면 출범 1년만에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다. 계열사 중에서 GS칼텍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 늘어난 16조 2339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의 48%가량이 수출에서 발생해 내수 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났다.GS건설은 수주량이 전년보다 36% 증가한 8조 2403억원에 매출은 39% 증가한 5조 6308억원을 기록했다. GS는 올해 에너지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성장을 위해 2조원을 투자키로 했으며, 매출은 지난해보다 9% 늘어난 30조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허동수 지속발전기업協 회장 재추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KBCSD)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을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환경부 장관을 지낸 곽결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새 감사로 추대했다.
  • 기름 넣고 선물도 챙기고

    기름 넣고 선물도 챙기고

    정유업계의 ‘봄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 영화 시사회부터 장학금, 가전 경품에 이르기까지 고객에게 나눠주는 선물이 다채롭다. 이왕이면 기름도 넣고, 선물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 19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화물 운전자 복지카드 회원이면서 중·고·대학 신입생 자녀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5억원 상당의 ‘사랑의 장학금’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펼치고 있다.1인당 최대 2자녀까지 250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오는 31일까지 전국 SK 트럭플러스 주유소에서 신청받아 다음달 25일 대상자를 뽑는다. SK㈜ 홈페이지(enclean.com)에서는 30일까지 ‘당첨 주유복권’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이트에 응모만 하면 다음달 첫 주유할 때, 캐시백 100포인트를 일괄적으로 적립해 준다. 또 22일까지 영화 ‘카리스마 탈출기’ 시사회 행사의 응모자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시사회 입장권을 나눠준다. 브랜드 마케팅에 나선 GS칼텍스도 ‘봄 이벤트’를 내놓고 있다.GS칼텍스는 31일까지 수도권 지역 GS칼텍스 주유소를 이용하는 보너스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2장씩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나눠준다. 에쓰오일도 ‘새봄맞이 포인트 사은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5000점 이상 적립한 자사의 보너스카드 회원들이 홈페이지(www.oilbonus.com)를 통해 신청하면 점수에 따라 인켈오디오와 삼천리자전거, 스팀 청소기, 주유 상품권을 나눠준다. 또 31일까지 수도권 및 충청지역의 주유소나 충전소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테마온천인 ‘스파비스’와 인근 눈썰매장, 삽교호 함상공원 입장 할인권(30%)을 준다. 이와 함께 다음달 9일까지 보너스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콤 국제전화 ‘00300’ 이벤트에 응모한 후 국제전화를 1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해 300명에게 주유 상품권(1만원)을 제공한다. 신규로 국제전화 00300 가입 고객에게는 데이콤 국제전화 무료 통화권(2000원)도 준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Zoom in 서울] 우면산 트러스트 결실

    [Zoom in 서울] 우면산 트러스트 결실

    서울 서초구 우면산 보존 노력이 첫 결실을 거두게 됐다. 우면산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송정숙)는 우면산 기슭인 서초IC 인근의 땅 3필지 980여평을 소유주로부터 사들이기로 하고 13일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은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이나 기부·증여를 통해 개발로 인해 훼손 위기에 처한 녹지나 문화자산을 사들여 보존하는 시민환경운동으로 2차대전이 끝난 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됐다. 우면산트러스트는 지난 2003년 6월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주축이 돼 강남의 허파역할을 하는 우면산 보호를 위해 창립했다. 이사장인 송정숙 전 보사부장관, 테너 임웅균씨, 가수 임형주·김창완씨, 김기수 전 검찰총장, 성우 고은정씨, 변호사 고승덕씨, 유상덕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등 개인과 기업·종교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1만 8149명이 참여했으며 설립 당시 서초구가 출연한 17억원을 포함, 모두 31억 9140만원을 모았다. 이번에 사들인 땅은 45억원 상당이어서 매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소유주인 GS칼텍스가 부족한 금액 12억 6000만원을 기부해 성사됐다. 우면산트러스트는 이번에 사들인 땅에 기념비를 세우고 기탁자들의 명단을 타임캡슐에 담아 보존하게 된다. 우면산트러스트는 앞으로 우면산 일대의 토지 34필지 8756평을 매입, 생태공원 등으로 보호한다는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부고]

    ●백일승(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사장)두만(부산삼성치과 원장)씨 부친상 최지성(삼성전자 DM총괄 사장)김호용(본초약국 대표)유무영(식품의약품안전청 사무관)씨 빙부상 김양신(제이씨엔터테인먼트 대표)씨 시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16 ●문춘식(전 MBC 상임감사)씨 별세 형건(마제스타인베스트먼트 이사)형남(숙명여대 교수)형진(삼성SDI 과장)씨 부친상 김창덕(김창덕치과의원 원장)씨 시부상 12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2001-1091 ●홍성숙(전 강원은행장)씨 별세 정기(보건복지부 UNESCAP파견과장)성훈(TOM 대표)씨 부친상 조욱제(웨이브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06 ●송정윤(전 현대백화점 전무)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낮 12시45분 (02)3010-2294 ●배한성(전 창원 시장)씨 부친상 12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30분 (055)286-5102 ●김석형(전 동아일보 판매국 차장)석훈(자영업)석희(〃)씨 모친상 성호(자영업)계호(싸이버로지텍 물류사업팀 수석)영호(한화 항공우주사업팀 대리)철호 봉철(연세대 치대병원 구강안면외과)씨 조모상 1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929-0099 ●정기혁(마카스시스템 전무이사)기송(현대제철 차장)씨 부친상 1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30분 (02)923-4442 ●김용진(볼보건설기계 상무)씨 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낮 12시 (02)3410-6914 ●강기삼(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씨 부친상 13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5일 오전 10시 (061)720-2296 ●홍성표(전 해태유업 이사)현우(군인공제회 경영지원본부장)창표(SK텔레콤 대전지부 팀장)혜숙(서울신구초등학교 교사)명숙(강릉 남당초등학교 〃)씨 모친상 12일 강릉 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33)644-2835 ●조문기(한국은행 외화자금국 실장)탁래(사업)씨 부친상 안흥준(사업)옥덕천(서울시 감사실)씨 빙부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91 ●박흥길(GS칼텍스 전무)흥호(대양운수 부장)씨 부친상 13일 의정부 삼성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851-9871
  • [내일의 경기]

    ■ 프로축구 ●수원-서울(수원 오후 2시)●포항-전북(포항)●울산-광주(울산)●대구-전남(대구)●경남-제주(창원)●대전-성남(대전)●부산-인천(부산 이상 오후 3시)■ 프로농구 ●KCC-동부(전주)●삼성-KTF(잠실실내체 이상 오후 3시)●모비스-오리온스(울산)●SK-LG(잠실학생체 이상 오후 5시)■ 프로배구 ●상무-대한항공(오후 2시)●한국전력-LIG(오후 4시)●현대건설-GS칼텍스(오후 6시 이상 마산실내체)●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KT&G-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대전충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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