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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위 4급이상 퇴직자 절반 대기업·법무법인 등 재취업

    경제 검찰로 불리며 대기업 등의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4급(서기관) 이상 퇴직자 중 절반가량이 대기업, 대형 법무·회계법인, 유관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공정위 4급 이상 퇴직자 25명 중 48%(12명)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퇴직자들이 재취업한 곳은 SK텔레시스, 롯데제과, GS리테일 등 공정위의 제재를 받는 대기업과 이들을 소송에서 변호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광장 등이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소비자원, 상조보증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재취업자도 많았다. 업체별로 보면 대형 법무·회계법인과 유관기관이 4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3명, 대학(교수) 1명 등의 순이다. 재취업자 12명은 퇴직일로부터 평균 78일 만에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9월에 퇴직한 한 공정위 상임위원은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법무법인 바른의 변호사로 취업했1다. 올해 2월 옷을 벗은 한 공정위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은 퇴직한 뒤 불과 7일 만에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퇴직일로부터 2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와 관련이 있는 기업이나 단체, 일정 규모 이상의 법무·회계법인 등에 취업할 수 없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국제 가수 싸이, GS&콘서트 2014 출연.. 2년 전 약속 지켜

    국제 가수 싸이, GS&콘서트 2014 출연.. 2년 전 약속 지켜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싸이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가수가 출연하는 ‘GS&CONCERT 201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응모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에 열린 ‘GS&CONCERT’에 출연할 예정이던 싸이는 해외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한 바 있다. 이후 싸이는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의미로 추후 출연을 약속했다. 이 약속이 ‘GS&CONCERT 2014’에 싸이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켜지게 된 것. 11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GS&CONCERT 2014’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스데이와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이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구성 될 예정이다. ‘함께해요! GS&POINT, GS&콘서트 2014’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전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가 마련되는 GS&STREET을 운영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GS&CONCERT 2014’는 GS&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일반 응모, ▲기부 응모, ▲친구존, ▲가족존, ▲연인존, ▲함께해요존 등 원하는 응모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GS&POINT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GS&POINT와 함께하는 ‘GS&CONCERT 2014’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 대기업 계약직 여성비율 남성의 3배

    국내 10대 그룹의 여직원 계약직 비율이 남자 직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재벌그룹 소속 상장사 92곳의 반기보고서(6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62만 4694명 가운데 여직원은 12만 8545명이고 이 중 계약직 여직원은 1만 38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여직원의 11%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체 남직원 중 계약직의 비율인 4%와 비교하면 3배나 많다. 여직원 가운데 계약직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롯데와 현대중공업이었다. 롯데그룹은 전체 여직원의 31%에 해당하는 6593명이 계약직이었다. 그룹 내에서는 롯데쇼핑(36%)과 롯데손해보험(36%), 롯데칠성음료(24%), 롯데제과(20%)가 여직원의 계약직 비율이 높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여직원은 전체 직원 3만 2198명 가운데 1955명(6%)으로 적으나 계약직 여직원 수는 전체 여직원의 33%인 650명이었다. 또 두산그룹의 여직원 계약직 비율은 13%였고 한진(9%), 현대자동차(8%), 삼성(7%), GS(6%), LG(5%), SK(5%), 한화(3%) 순이었다.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인 10대 재벌그룹 상장사 가운데 여직원 계약직원이 한 명도 없는 곳은 LG디스플레이와 GS리테일, 두산엔진 등 3곳이었다. 정규직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도 롯데였다. 롯데그룹은 여직원이 2만 1129명으로 전체 직원 4만 6952명의 45%에 달한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전체 직원 중 각각 25%, 21%가 여직원이었고 GS의 여직원 비율은 평균치인 11%였다. 조선이나 자동차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현대차(5%), 현대중공업(6%), 두산(8%) 등의 여직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증시 전망대] 내수 부양에 주목받는 편의점株

    [증시 전망대] 내수 부양에 주목받는 편의점株

    최경환 경제팀이 가계 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는 내수 부양론을 표방하면서 관련 내수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 진작과 더불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내수 관련 주에서도 편의점 주식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은 CU(BGF리테일), GS25(GS리테일),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등이 전체 편의점의 85%(점포 기준)를 차지한다. 이 중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상장사다. 지난달부터 편의점(위드미) 시장에 진출한 이마트까지 합하면 세 종목이다. 소매 채널 중에서도 편의점에 주목하는 이유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1인 가구와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24시간 쇼핑이 가능하고 한 끼 식사용 도시락 등 간단한 식사에다가 택배,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 등 생활 밀착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편의점의 연평균 성장률은 14.5%로 유통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4.7%를 크게 웃돈다. 관련 주들도 올 상반기의 부진을 털고 상승하고 있다. 가맹점 수 1위인 BGF리테일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명된 지난 6월 13일 5만 4500원(종가 기준)이었다. 29일은 6만 5000원으로 19.3% 올랐다. 2위인 GS리테일은 3.9%(2만 3200원→2만 4100원) 올랐다. 지난 7월 16일 편의점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마트의 주가는 그날 22만 8500원에서 29일 24만 4000원으로 6.9% 올랐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업종의 성장에 따른 고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BGF리테일의 목표 주가를 7만 2000원, GS리테일은 2만 6000원으로 각각 설정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10대 대기업, 강남3구 부동산 31조 육박

    10대 대기업, 강남3구 부동산 31조 육박

    국내 10대 대기업이 보유한 강남 노른자위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31조원에 육박하고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삼성그룹의 몫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재벌닷컴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부동산을 보유한 국내 10개 대기업그룹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평가액은 6월 말 기준 30조 6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토지 규모는 30만 6774평(약 101만 2354㎡)으로 평가액이 17조 2290억원이다. 또 전체 건물 평가액은 13조 462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별로 삼성그룹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강남 3구 소재 부동산 평가액이 12조 6080억원으로 1위였다. 삼성그룹이 보유한 서초동 등 강남 3구 노른자위 토지는 총 44건의 14만 7700평(약 48만 7500㎡)으로, 8조 1160억원 수준이다. 서초사옥과 새로 매입한 역삼동 옛 KTB빌딩 등 20여개 건물 평가액은 4조 4920억원이었다. 삼성그룹은 2008년 이후 삼성생명을 통해 청담동 등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을 대거 사들였다. 2위는 롯데그룹으로, 보유 부동산 평가액이 9조 510억원에 달했다.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등 계열사가 보유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제2월드 포함) 부지와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등이 보유한 토지 평가액이 5조 1660억원을 기록했다. 신축 중인 제2월드를 제외한 롯데월드 등의 건물 가치는 3조 8850억원으로 평가된다. 신세계그룹의 강남 3구 부동산 총액은 3조 5760억원에 이른다.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계열사가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센트럴시티와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대거 매입했다. 현대차그룹의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은 양재동 사옥과 압구정동(기아차), 잠원동(현대하이스코) 등 3건으로 부동산 평가액이 1조 6380억원에 이른다. GS그룹은 테헤란로 본사 사옥과 GS건설, GS리테일 등 1조 2930억원어치의 강남 3구 소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토지와 건물이 8820억원어치로 조사됐다. LG그룹의 우면동과 양재동 소재 R&D센터 등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가액은 7390억원을 기록했고, SK그룹은 역삼동 SK텔레콤 빌딩 등 4220억원어치를 갖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 상장사 10곳 중 1곳 불과

    정부의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을 받아 주주가 감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장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10곳 중 1곳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대기업집단 계열사들은 배당에 인색해 대상에서 대부분 빠졌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배당소득 증대세제 도입에 앞서 지난해 1700여개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실적을 바탕으로 검증한 결과, 170곳 정도가 수혜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대상 기업들은 배당 성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가 같은 방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이 3개년 평균 120%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10% 늘어나 ‘우수생’ 유형으로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총 56개다. 최상위권에는 한전산업, 덕양산업, 유아이엘 등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포진했다. 10대 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두산 계열의 오리콤이 유일했다. SK텔레콤과 삼양통상(GS 계열) 등은 앞으로 배당을 조금만 더 늘리면 세제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3개년 배당성향·배당수익률이 50% 이상이고 총 배당금이 30% 이상 증가한 ‘노력형’ 기업으로는 파라텍, HRS, 일신방직 등 90개 상장사가 꼽혔다. 10대 그룹 안에서는 LG하우시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3개사가 해당됐다. GS리테일, 두산중공업, 기아차 등도 올해 배당을 30% 이상 큰 폭으로 늘리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손꼽혔다. 올해 기준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생명이 배당을 864억원 늘리면 3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 C&C가 배당을 202억원 늘리면 20억원의 세금을 각각 절약할 수 있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고배당 기업의 대주주는 세액공제를 감안한 종합소득세율이 현행 31%에서 25%로 낮춰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대 그룹 계열사들의 그동안 관행을 감안하면 30% 이상 배당 늘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관계자는 “10대 그룹 계열사는 지금까지 배당 정책에 인색했던 편”이라면서 “배당성향 등 조건은 직전 3개년을 모두 보기 때문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대상에 포함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GS, 현장 개혁·3兆 투자… GS식 시너지

    [다시 뛰는 한국경제] GS, 현장 개혁·3兆 투자… GS식 시너지

    “GS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은 바로 현장에 있고, 변화와 혁신의 시작과 완성은 현장의 손에 달려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원동력은 바로 현장에 있다고 강조한다. 각 계열사가 현장 중심의 개혁을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이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을 때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믿음이다. GS는 올해 총 3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GS는 그룹 출범 이후 매년 2조원 이상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 왔다. 올해도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형 성장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원유·제품부두 및 방향족(BTX) 공장, GS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 및 해외자원개발, GS EPS 발전시설, GS글로벌의 석유·유연탄 광구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2조 2000억원 ▲GS리테일의 유통 네트워크 경쟁력과 GS샵의 해외사업 강화 등 유통 부문에 6000억원 ▲GS건설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부문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올 2월 말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GS E&R도 GS동해전력의 북평화력발전소 건설 등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4.7배 비싼 해군 매점 가격인하 시정 ‘모르쇠’

    해군 장병들이 내년 6월까지 육·공군 매점(PX)보다 최대 4.7배나 비싼 군 매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이 GS리테일과 매점 위탁운영 계약을 맺어 제품값이 올랐기 때문인데 정부는 직영 전환, 가격 인하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는 국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해군 매점의 민간 위탁 계약이 내년 상반기에나 끝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직영으로 전환할 수 없다”면서 “위탁 계약도 내년에 끝낼지, 연장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군 매점의 민간 위탁은 2010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5년간이다. 당시 해군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인건비를 줄인다며 민간 위탁을 실시했다. 하지만 애꿎은 장병들의 주머니만 털리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군 매점에서 파는 제품 중 육·공군 매점보다 25% 이상 비싼 품목이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91개나 됐다. 한 남성용 화장품은 해군 매점 판매 가격이 1만 5920원으로 육·공군 매점 가격(3400원)의 4.7배에 달했다. 콜라 1병(1.5ℓ) 값도 해군 매점(1650원)이 육·공군 매점(1000원)보다 65%나 비쌌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2012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하면서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 해군 매점의 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하라고 시정 요구를 했다. 당시 기재부는 해군 매점에 부가가치세를 물리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의 부가세율 대신 ‘영세율’(0%)을 적용해 가격을 내리겠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기재부는 올 들어 영세율 적용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27개 산업 113개 기업 조사, 38개 기업을 산업별 1위로 선정 -한화생명,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6개 기업 5년 연속1위 기아자동차, 롯데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전자서비스, 신한은행, 한화생명, 현대자동차 등이 고객접점에서 서비스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의 고객접점 부문 조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 KSQI 전체 평균점은 지난 해보다 0.2점 하락한 90.3점으로 조사됐다. 자동차판매점이 산업별 ‘최우수’ 27개 조사대상 산업 중 14개 산업이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판매점(수입&국산)을 비롯한 6개 산업은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주유소와 고속버스터미널은 80점으로 가장 낮았다. 38개 기업 및 기관 산업별 1위 올해 27개 산업 113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품질을 조사한 결과, 공동 1위를 포함한 총 38개 기업 및 기관이 산업별 1위로 선정됐다.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및 7개 기업 신규 1위 한화생명, 롯데마트, GS리테일(GS수퍼마켓), 신세계(신세계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은 2010년 조사 이래 매년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 7개 기업은 올해 새롭게 KSQ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 올해도 기업들간 치열한 서비스품질 경쟁 속에 총 27개 산업 중 과반 수가 넘는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이 있었다. 기아자동차(Auto-Q),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BMW Korea,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이 각 해당 산업에서 금년 첫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신한은행, SRS코리아(KFC) 등은 2013년 공동 1위에서 금년 단독 1위로 선정됐다. 화장품전문점 및 신발전문점 산업 신규 발표 올해는 매년 고속 성장해온 화장품전문점과 신발전문점 산업이 신규로 조사되어 이니스프리와 금강제화(레스모아)가 각 산업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개 산업 공동 1위 금융권에서는 삼성생명, 알리안츠생명,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산업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대형수퍼마켓 산업에서는 롯데슈퍼와 GS리테일(GS수퍼마켓)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백화점 산업에서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신세계백화점)가, 편의점 산업에서는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이 각각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국산자동차판매점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자동차AS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블루핸즈)와 기아자동차(Auto-Q)가 각각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동전화 서비스 산업에서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시청은 대전과 부산, 고속버스터미널 산업에서는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과 대전복합터미널이 공동 1위로 조사됐다. 이상윤 KMAC 진단평가본부 팀장은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고객접점 서비스의 이행에서 나온다”며, “기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현장직원이 고객중심의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과 인프라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 성장하는 기업] GS,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통합예술집단치료

    [함께 성장하는 기업] GS,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통합예술집단치료

    남을 돕는 일은 진심과 배려가 담겨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최근 GS그룹의 행보 속에는 눈여겨볼 만한 점들이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월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예술치료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치료의 새 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왕따 같은 또래 관계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시작한 중학교 교실힐링 프로젝트도 GS의 마음 씀씀이를 읽을 만한 대목이다. GS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전국 GS슈퍼마켓에서 매일 야채, 과일, 우유 등의 신선식품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친다. 신선식품 기부는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철저히 관리하지 못하면 아니 준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GS샵은 2005년부터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에게 음악과 체육 교육, 공연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허창수 GS 회장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정도를 걸어감으로써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자”고 주문한다. 최근 GS그룹의 행보가 이 같은 허 회장의 주문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대목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6000억대 ‘물 전쟁’ 굳히기 vs 뒤집기

    6000억대 ‘물 전쟁’ 굳히기 vs 뒤집기

    6000억원 규모의 생수 시장을 두고 ‘물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부동의 1위 광동제약의 ‘삼다수’에 하이트진로음료의 ‘석수’,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가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동원F&B 등 식음료 업체뿐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먹는 샘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후발주자들의 출현에 기존 업체들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고삐를 죄고 있다. 먹는 물 시장이 들끓는 이유는 간단하다. 불황에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한 업계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올 1~4월 생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3% 증가해 음료 시장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특히 500㎖들이 소용량 생수 매출이 88.2% 급증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실제 삼다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7억원 대비 28.7% 성장했다. 아이시스 매출은 182억원에서 221억원으로 21.4% 늘었고, 석수도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짭짤한 매출 증가를 확인한 식음료 업체와 대형마트는 공격적으로 생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소용량 생수의 인기가 높아지자 5000병 한정판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브리즈에이’를 출시한 동원 F&B가 눈에 띈다. 480㎖ 한 병에 1500원으로, 시판 생수 중 가장 비싸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여 일반 생수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자사 생수 브랜드 ‘미네마인’의 매출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브리즈에이는 자사 인터넷몰인 동원몰에서만 판매했지만 2주 만에 4000여병이 팔렸고, 회사는 생산공장을 정비한 뒤 올겨울 본격 출시를 결정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해 CU와 세븐일레븐, GS리테일 등 편의점 업체들은 가격을 낮춘 자체 브랜드(PB)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마트의 ‘샘물블루’와 ‘봉평샘물’, 롯데마트의 ‘초이스’ 등 PB 생수의 소비자 가격은 삼다수나 아이시스 등보다 20~30% 정도 저렴하다. 기존 업체들도 시장 수성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공장 설비를 재단장했으며, 2012년 말 삼다수를 놓친 농심은 ‘백산수’로 뒤집기를 모색 중이다. 광동제약은 삼다수의 국내 1위 점유율 굳히기에 이어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먼저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4월 석수 리뉴얼 제품을 발표하고 200억원을 들여 충북 청원공장의 제품 생산라인을 전부 교체했다. 품질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제품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이다. 삼다수는 취수량 증량 허가(지난해 6만 3000t→11만 1000t)를 통해 매년 겪던 성수기 물량 부족에 대비하고 중국 등 해외 수출 1만t을 목표로 판로를 적극 개척 중이다. 2012년 지난한 법정공방 끝에 삼다수를 놓친 농심도 백산수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성수기에 접어드는 6월부터 대형마트 시음행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신규 TV 광고가 예정돼 있고 미국 프로야구 중계 가상광고, 잠실과 목동 야구장 백보드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한 가지 생수 브랜드를 미는 타사와 달리 지역 생수 브랜드와 롯데마트 PB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는 지난 15일 지역 생수 브랜드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등 신제품을 내놨고, 기존 ‘아이시스(블루)’와 ‘디엠지 청정수’를 통합하는 등 지역 명수(名水)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GS그룹 위기극복 위해 올해 3조원 이상 투자”

    “GS그룹 위기극복 위해 올해 3조원 이상 투자”

    GS그룹이 올해 3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창의적 도전과 지속적인 실행을 통해 현재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올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비록 경제전망이 불확실하더라도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사업 기회 발굴이 가능하고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기도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GS그룹은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의 기본체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올 투자 규모는 지난해(2조원)보다 1조원이나 늘린 것이다. STX에너지를 인수해 실사 검토작업을 벌이는 GS E&R의 북평화력발전소 건설 등 추가 투자계획이 확정되면 투자액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제3원유·제품부두 및 방향족공장, GS에너지의 LNG터미널 및 해외자원 개발, GS EPS 발전시설, GS 글로벌의 석유·유연탄 광구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2조 2000억원 ▲GS리테일의 신규 점포 확장 등 유통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GS샵의 해외사업 강화 등을 위한 유통 부문에 6000억원 ▲GS건설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부문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허 회장은 “경기가 나쁠 때는 리스크 요인이 많이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이는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동시에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SKT 직원 1억 1246만원 받아 ‘연봉킹’

    SKT 직원 1억 1246만원 받아 ‘연봉킹’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기업은 SK텔레콤(SKT)인 것으로 나타났다. SKT 직원의 평균 급여는 1억 1246만원으로 삼성전자 직원의 지난해 평균 급여 1억 160만원보다 1000만원이나 더 많았다. 그 뒤로는 현대자동차 9458만원, 기아자동차 9458만원, SK그룹이 9010만원 순이었다. 꼴찌는 3801만원으로 롯데그룹이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SKT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KT의 연 급여총액은 모두 4714억 3800만원으로 직원 수(4192명)대로 이를 나눈 1인당 평균 급여가 1억 1246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평균 9800만원보다 15% 가까이 올랐다. 삼성그룹에서는 삼성물산(8668만원)과 삼성정밀화학(8380만원), 삼성엔지니어링(8066만원), 제일기획(8316만원) 등 계열사 직원들은 지난해 평균 8000만대 연봉을 받았다. 삼성그룹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은 삼성증권이었다. 삼성증권 직원들은 지난해 5153만원을 받았다. 삼성전자 직원 평균 급여의 절반에 불과한 금액이다. 업계 관계자는 “업계가 불황인 탓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현대로템(8629만원), 현대모비스(8358만원), 현대제철(8120만원), SK가스(8195만원), LG(8059만원) 등 상장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도 8000만원대로 집계됐다. SKC솔믹스와 롯데손해보험, 롯데쇼핑, 롯데하이마트, GS리테일, 삼양통상, 한진칼, 한화타임월드 등의 직원 평균 급여는 3000만원대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계열 회사가 아닌 그룹 전체를 따졌을 때 직원 평균 급여는 한진그룹이 9401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그룹 9022만원, 삼성그룹 8681만원 등 순이었다. 한진이나 현대차그룹은 사업특성상 고액연봉의 생산직 근로자가 많고, 주말 특근 등 시간 외 수당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SKT의 경쟁사인 KT는 연 급여 총액은 2조 772억 45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6700만원이었다. 2012년 평균 6210만원보다 약 500만원가량 늘었다. LG유플러스는 평균 7100만원이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투자가 미래다] GS

    [투자가 미래다] GS

    “단기 수익성 확보에만 집중하면 미래성장을 기약할 수 없다. 새 기회를 발굴하려면 미리 준비하고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올해 허창수 GS회장의 신년사다. GS는 해외자원 개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등을 활용해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S칼텍스는 지난 몇 년간 ‘지상유전’으로 불리는 고도화시설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덕분에 총 26만 8000배럴의 국내 최대 규모의 고도화 능력을 갖추게 됐다. GS에너지는 수익성 위주의 해외자원 개발 사업과 더불어 2차전지 소재사업 등에 투자하는 양면작전을 쓴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 역시 신사업에 대한 투자는 과감히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중심의 혁신과 해외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글로벌 온라인 커머스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현재 충남 당진에 운영 중인 1503㎿급 LNG복합 화력발전소 1, 2, 3호기에 이어 추가로 105㎿ 용량의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 중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유통업계, 협력업체 지원 잇따라

    유통 대기업들이 설을 앞두고 잇달아 협력업체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1000여개 중소 협력사 임직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00명에게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백화점은 지난해부터 난치병 자녀가 있는 협력사 임직원에게 3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2명이 혜택을 받았다. 롯데슈퍼는 채소값 폭락으로 신음하는 농가를 돕고자 30t의 채소를 사들여 모두 저소득층에게 기부한다고 밝혔다. 매입 대상은 지난해보다 시세가 45~80% 떨어진 무, 대파, 시금치, 당근, 배추 등이다. 롯데슈퍼는 푸드뱅크를 통해 사들인 채소를 독거노인, 결식아동, 장애인 등에게 설 이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설을 맞아 600여곳의 중소 협력업체에 3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가 평소보다 2~3배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하는 조치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도 23일 월 거래액 5억원 이하의 중소 협력업체 190여곳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28일 각각 1000억원과 100억원의 상품 대금을 중소 협력사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으며, 현대백화점 그룹도 4153곳에 2100억원의 납품 대금을 최대 8일 앞당겨 결제하기로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38명 “체감경기 작년과 비슷” 13명 “부동산값 하락”

    38명 “체감경기 작년과 비슷” 13명 “부동산값 하락”

    국민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야는 실물경제다. 경제성장률, 금리 등 숫자로 대변되는 경기지표보다는 ‘경기가 살아날까’에 더 관심이 많다. 기업 투자, 부동산 시장, 체감 경기 등 새해 실물경제 전망에 대해 전문가 대부분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업 투자와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보다 살아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지표와 실물경제 간 괴리로 체감 경기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친 만큼 새해에는 조금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전문가 100명 중 44명이 ‘부동산 경기가 약간 상승한다’고 답했다. 무엇보다 무섭게 상승하고 있는 전세가격이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사이트 ‘KB부동산알리지’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9.0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 상승에 대한 반작용으로 주택을 구매하려는 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재철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전세가격이 높은 데다 금리가 낮아 주택을 구매하기에 좋은 환경이 조성돼 있다”면서 “정부가 부동산 경기 진작을 위한 의지를 보이는 만큼 중소형 주택 시장이 과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의견도 41명에 달했다. 부동산 소유에 대한 개념이 바뀌면서 부동산 시장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전문가는 “생산 가능 인구가 줄고 가처분소득이 하락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장기적으로 하락 추세로 갈 수밖에 없다”면서 “부동산을 반드시 구매하기보다는 빌려 쓰는 사람들이 늘어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부동산 경기가 하락할 것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13명이었다. 취득세 감면 혜택에도 아파트 거래량이 크게 늘지 않는 등 정부의 정책은 단기적 효과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한 전문가는 “취득세 영구 감면은 이미 시장에 알려진 호재인 데다, 공유형 모기지론은 수혜 대상이 너무 적다”며 “부동산 대책이 시장 친화적인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공약 이행에만 급급한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기업 투자 활성화 대책을 올해부터 분기마다 내놓기로 했다. 중소기업·신성장산업·지역 투자·외국인 투자 등 4대 분야 투자 촉진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보단 국제 경기가 회복되면서 기업 투자가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 48명이 기업 투자가 약간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슷할 것이라는 의견은 27명, 약간 힘들 것이라는 의견은 16명이었다. 무엇보다 지난 2년간 설비 투자가 감소한 것에 대한 기저 효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이나 유로존 등 세계경제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투자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기업 투자의 양극화를 우려하기도 했다. 정책금융공사는 2014년 국내 기업의 설비 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3.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2.7%와 7.1%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전문가는 “기업 수익성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나뉘어 양극화되고 있다”면서 “대기업은 자금에 여유가 있어 투자할 수 있지만 중소기업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경제민주화로 기업 심리가 위축돼 있는 데다 노사분규, 높은 임금 등의 이유로 투자가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경제지표와 달리 체감 경기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 38명이 ‘올해 체감 경기가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답했다. 약간 나아질 것이라는 의견은 33명, 약간 힘들다는 의견은 23명이었다. 전문가들은 “경제성장률은 회복하겠지만 체감 경기까지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그러나 3% 후반대 성장을 기록하더라도 과거 경제성장률 4~5%에 비해 적은 수치인 만큼 체감하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 한 전문가는 “미국, 유로존 등 선진국의 경제가 지난해보다 나아지겠지만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지표상 회복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감 경기 악화 원인으로는 가계부채, 수출 경쟁력 약화, 내수 부진 등이 꼽혔다. 한 전문가는 “거시지표가 다소 나아진다 해도 부동산 경기 침체로 실질 자산이 줄어들고 가계부채가 늘어나 국민이 느끼는 경기는 비슷하거나 나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설문에 참여해 주신 분 (가나다순)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구형택 한국타이어 전략기획팀 상무 ●권영준 팬택 재경팀장 상무보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김근수 여신협회장 ●김노창 전주대 경영학부 교수 ●김리영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김복태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지원담당 상무이사 ●김상범 SK C&C기획본부장 ●김상우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총괄 이사 ●김성수 코트라 정보통상지원본부 이사 ●김성태 한국개발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성현 LG유플러스 금융담당 상무 ●김승현 대신증권 글로벌마켓 전략실장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전략기획실 상무 ●김영식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김우철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김정철 현대건설 부사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김창배 한국경제연구원 거시정책연구실 연구위원 ●김태동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태훈 한진해운 경영기획팀장 ●김호균 금호 기획재무담당 ●김홍일 현대산업개발 상무 ●김희수 KT 경제경영연구소 부소장 ●남창경 한화생명 투자전략팀 상무 ●노희순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류경수 GS샵 CFO 상무 ●류제영 현대해상 기획실장 ●문장섭 삼성화재 재무기획팀 상무 ●박민희 현대백화점 재무담당 상무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박인섭 교보생명 노블리에 지원팀장 ●박홍재 현대자동차 부사장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자산분석부 전략팀장 ●송영권 LG디스플레이 전략/마케팅그룹장 ●신권식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상무 ●신동휘 CJ대한통운 전략지원실장 ●안남기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 ●안현식 NHN 엔터테인먼트 재무기획실장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 학회장 ●오진석 GS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 ●원윤희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교수 ●유병삼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유용준 남양유업 재경본부장 ●유태열 KT 경제경영연구소 소장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 ●윤용로 외환은행장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 위법 판단 안해 행정소송엔 영향 없을 듯

    위법 판단 안해 행정소송엔 영향 없을 듯

    헌법재판소는 대형마트 영업일수와 영업시간을 규제한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이 대형마트의 기본권 침해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어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26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쇼핑·GS리테일 등 대형마트 4곳이 문제를 삼은 유통산업발전법 조항에 대해 “유통산업발전법 자체로 직접적인 기본권 침해가 발생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적법성이 인정될 수 없어 헌법소원 대상이 되지 않는다”며 재판관 전원일치로 각하 결정했다. 대형마트가 낸 헌법소원이 법률이 정한 형식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유통산업발전법 제12조2는 ‘지자체장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대규모 점포와 중소유통업자 간의 상생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의무휴업일을 월 2회 안에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이 법안이 공포된 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조례를 제정해 대형마트에 월 2회 의무휴업 및 자정 이후 영업시간 제한을 시행하자 대형마트들은 ‘직업의 자유 및 평등권 등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냈다. 또 안경점, 미용실, 식당 등 대형마트에 입점한 중소자영업자들도 직접적인 피해를 입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헌재는 “자치단체장이 대형마트 규제 조치가 필요한지, 이를 시행할지를 판단하는 재량권을 갖고 있다”면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등 구체적인 처분을 했을 때 대형마트 측이 주장하는 기본권 침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헌재는 그러나 실제로 자치단체의 대형마트 규제조치가 기본권을 침해하는지 등 본안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헌재는 “자치단체장이 대형마트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 조치 등을 시행하더라도 이는 행정처분이라 행정소송의 대상이 된다”면서 “이러한 권리 구제 절차가 마련돼 있는 이상 기본권 침해의 직접성을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헌재가 대형마트 영업제한 조치를 규정한 법 조항이 위법한지에 대한 본안 판단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각급 법원에서 진행 중인 행정소송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9월 롯데쇼핑 등 대형마트 6곳이 서울 동대문구청장 등 지자체 5곳을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처분 취소 청구소송에서 지자체의 손을 들어줬다. 인천지법도 이마트 등 4곳이 부평구를 상대로 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처분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GS그룹, 이웃 위해 40억원 기탁

    GS그룹, 이웃 위해 40억원 기탁

    GS그룹은 19일 허창수 회장과 임직원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계열사 중 GS칼텍스는 보육원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를 전개한다.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진행한다.
  • [인사]

    ■LG전자 ◇부사장 승진△SCM그룹장 강태길△세탁기사업담당 이호△창원생산그룹장 한주우◇전무 승진△평택생산그룹장 김주형△MC연구소플랫폼그룹장 김형정△MC미국마케팅담당 마창민△중남미지역대표(파나마법인장 겸임) 박세우△세무통상담당 배두용△브라질법인장 변창범△MC북미영업담당 이연모△TV사업담당 이인규△특허센터 특허전략·상표디자인팀장 전생규△미국법인장 조주완△노경담당 황상인◇상무 신규선임△남경디스플레이생산법인장 구호남△미국법인 산하 AE담당 김영은△사업기획담당 산하 김종현△세탁기드라이어사업실장 김종호△냉장고개발담당 산하 김현진△경영전략담당 노진서△GSMO B2B그룹 산하 민승홍△중국법인 화서담당 박승민△VE선행담당 박태화△CTO기획관리담당 배동수△사우디법인장 안득수△MC연구소 P2산하 여인관△대외협력담당 윤대식△MC피쳐폰담당 윤동진△HE연구소 선행연구실장 이기동△SBC컨텐츠담당 이상우△PC연구실장 이성호△GSMO브랜드매니지먼트담당 이정석△TV&AV북미영업담당 이천국△MC Sprint KAM 정수헌△MC연구소 P1산하 정호중△HE사업개선담당 조광희△세탁기생산담당 조재래△유럽B2B법인장 최영준△MC연구소 D1산하 최용수△한국커머셜기업담당 허재철△CTO실리콘밸리연구소장 사무엘 창 ■LG하우시스 ◇전무 승진△최고재무책임자(CFO) 김홍기◇상무 신규선임△품질·안전환경담당 박노웅△연구소장 이민희△표면소재사업부장 김광진△정도경영담당 이기혁◇전입△신유통·마케팅부문장(전무) 김명득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승진△TV 사업부장 황용기△OLED 패널 그룹장 차수열◇전무 승진△TV개발 그룹장 김명규△기술전략 그룹장 송영권△OLED TV 개발1담당 오창호△IT·모바일 영업·마케팅 그룹장 이동선◇상무 승진△중국경영관리담당 강승모△IT·모바일 개발5담당 김성호△TV 개발2담당 김점재△TV 마케팅담당 박종선△OLED 패널 개발담당 신우섭△연태법인장 이중희△IT·모바일 영업4담당 이창원△LTPS 기술담당 최홍석 ■GS에너지 ◇상무 신규선임△경영기획부문장 이태형 ■GS칼텍스 ◇전무 승진△생산2공장장 이두희△GS엠비즈 대표이사 장인영◇상무 신규선임△수급부문장 장창수△RM부문장 최우영△HCR부문장 오영철△영업기획부문장 이강영△서부소매사업부문장 하홍식△대외업무부문장 이영원◇전입△북경법인장 김태오 ■GS파워 ◇전무 승진△마케팅부문장 조효제◇상무 신규선임△기획·재무부문장 한기훈 ■해양도시가스 ◇전입△대표이사 고춘석 ■서라벌도시가스 ◇전입△대표이사 조항선 ■GS리테일 ◇전무 승진△전략부문장 김준경◇상무 신규선임△수퍼사업부 SD부문장 남시원△경영지원본부장 오진석 ■GS홈쇼핑 ◇상무 신규선임△해외사업부장 김원식 ■GS EPS ◇상무 신규선임△영업전략부문장 이재덕 ■GS글로벌 ◇상무 신규선임△생활물자사업부장 안운진 ■GS건설 ◇전무 승진△건축사업본부장 우무현△전력사업본부장 강철희△재무본부장 김태진△인재개발실장 박병창△UAE수행담당 승태봉△ERC프로젝트담당 안선식◇상무 신규선임△통합공무구매실장 최귀주△마리나 사우스 PD 백휘△남아시아엔지니어링센터장 임종민△플랜트구매1담당 오민석△홍보담당 허태열△토목1담당 박정수△플랜트해외영업지원담당 이우찬△건축기전담당 이용우△플랜트 서브사하라지역담당 서광열△토목프로포절담당 조성한△토목해외프로포절담당 고병우△플랜트수행설계2담당 이몽룡△KLPE 프로젝트 PM 서상수△PP-12복합화력발전소건설공사 PM 이동민△플랜트공사담당 이광일
  • [소비자 만족 위해 뛰는 기업들] GS

    [소비자 만족 위해 뛰는 기업들] GS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평소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면서 고객만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GS칼텍스는 주유소를 단순히 기름을 넣기 위해 찾는 곳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어우러진 열린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직원들에게는 주유원이 아니라 고객의 감성 에너지까지 충전하는 ‘에너지 충전원’이라는 사명감을 강조하고 있다. 또 고객만족도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스타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스타페스티벌은 전국 GS칼텍스 주유소·충전소 가운데 적극적인 고객만족 경영을 통해 경영 성과를 거둔 사업장을 파트너로 선정, 시상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GS리테일은 고객만족을 아예 회사의 존재 이유이자 사명으로 명시하고 있다.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조직을 통합해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출범시켰다. ‘서비스혁신 4대 방향’을 통해 고객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별화된 핵심 역량으로 미래 지속 성장을 도모한다. 1994년 창립한 GS샵은 TV,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쇼핑 채널을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 온라인 쇼핑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구매자에게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런 추세에 대응하는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 GS건설은 2010년을 ‘고객만족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삼은 뒤 애프터서비스(AS) 업무 프로세스를 재정비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실시간 AS 접수 및 처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각 가정에 방문할 예정인 AS 기사의 신상정보를 고객에게 미리 발송하는 문자 서비스도 시행한다. 김경운 기자 kkw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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