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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GS그룹] ‘이심전심’ 서경석·‘산전수전’ 나완배 등 외형 성장 첨병

    [재계 인맥 대해부 (2부) 후계 경영인의 명암 GS그룹] ‘이심전심’ 서경석·‘산전수전’ 나완배 등 외형 성장 첨병

    서경석(68) GS 부회장은 허창수 회장의 속내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림자형 임원이다. 허 회장의 신임이 절대적이다. 평소 허 회장은 “난 서 부회장과 생각이 전적으로 일치한다”고 스스럼없이 말할 정도다. 서 부회장은 2004년 GS홀딩스 출범과 함께 첫 사령탑을 맡아 GS의 출범과 정체성을 확보하게 한 1등 공신이다. 현재는 CEO에서 물러나 그룹 경영 전반에 대한 지원 역할을 맡고 있다. 1971년 국세청 사무관(행시 9회)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소득세제과장, 주일본대사관 재무관을 거친 정통 경제관료로 1991년 LG그룹 재경 상임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LG그룹 회장실 재무팀장, LG투자증권 사장 등을 역임하며 안살림을 챙겼다. 나완배(65) GS에너지 대표이사(부회장)는 1977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재무, 기획, 영업 파트를 두루 섭렵했다. 자금부문장, 종합기획실장, 정유영업본부장(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내는 등 에너지 업계에서만 38년간 재직했다. 94년 GS칼텍스가 해외 진출과 공장 증설을 모색할 때 업계 최초로 무디스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글로벌 신용평가회사 신용등급 인증을 시도해 자금을 모았다. 경영 일선에서는 허씨 일가가 눈에 띈다. 고 허정구 회장의 막내동생인 허승조(65)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1978년 LG상사로 입사해 20여년간 해외 관련 업무를 맡은 상사맨이다. 1997년 LG상사에서 운영하던 할인점 사업을 경영하면서 유통업과 인연을 맺었다. 허 부회장은 2000년 LG백화점(옛 GS스퀘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2002년 LG유통(현 GS리테일), LG마트(옛 GS마트), LG백화점(옛 GS스퀘어) 3사가 통합하면서 통합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고 허준구 회장의 3남인 허진수(62)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조지워싱턴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에 재무과 과장으로 호남정유(현 GS칼텍스)에 입사했다. 지난 30여년간 석유화학본부장 등 회사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업무를 두루 섭렵한 정유통이다. 고 허준구 회장의 4남인 허명수(60) 부회장은 고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LG전자에 입사한 이래 LGEIS 법인장을 지냈다. 2002년부터 GS건설(옛 LG건설)로 자리를 옮겨 경영지원본부장, 사업지원총괄본부장(CFO) 등을 거쳐 2007년부터 2013년 6월까지 GS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05년 GS그룹이 LG그룹에서 분리된 이후 GS건설을 업계 빅5에 진입시켰다. 5남인 허태수(58)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MBA를 마쳤다. 컨티넨탈은행, LG투자증권 상무를 거쳐 2002년 GS홈쇼핑으로 자리를 옮겼다. GS홈쇼핑에서 경영기획부문장 상무, 경영지원총괄 부사장에 이어 2007년부터 GS홈쇼핑 대표이사 사장 및 부회장을 맡고 있다. 대표 취임 이후 연이어 최대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大法가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서울시가 나선다

    지난 12일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의무휴업일 지정과 영업시간 제한이 위법이라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에 대해 성동·동대문구가 31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자치구가 개별적으로 대응하던 이전과 달리 서울시를 주축으로 범자치구로 공동 대응키로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날 “박원순 시장의 지시에 따라 성동·동대문구의 상고에 대해 변호사 선임 등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형마트는 대법원의 판결이 날 때까지 월 2회 일요일 영업 금지, 오전 0~8시 영업 금지 등을 계속 지켜야 한다. 판결까지 최소 6개월 정도가 걸린다. 서울고법은 대형마트 6개사(롯데쇼핑, 에브리데이리테일, 이마트, GS리테일, 홈플러스, 홈플러스테스코)가 성동구 등 자치구들을 대상으로 낸 영업시간 제한 등 처분취소 소송에 대해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로 판결한 바 있다. 점원의 도움 없이 판매할 수 있는 이마트 등은 유통산업발전법상 대형마트가 아니며 영업 제한으로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되는지를 증명할 수 없다는 점 등이 이유였다. 또 구청이 대형마트에 임대매장으로 입점한 점포에 영업제한 처분을 사전에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성동구는 해당 법상 ‘점원의 도움 없이’라는 문구는 대형마트와 다른 형태의 대규모 점포를 구별하기 위한 것인데 법원이 지나치게 엄격하게 해석했다고 지적했다. 또 임대매장 점포는 대형마트의 일부이므로 별도의 사전 고지 의무는 없다고 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무원 승진△카르텔조사국장 신영호 ■조달청 ◇고위공무원 승진△시설사업국장 최용철△인천지방조달청장 권수혁◇부이사관 전보△운영지원과장 강경훈△기획재정담당관 정재은◇과장급 승진△쇼핑몰단가계약과장 임중식◇과장급 전보△정보기획과장 조영호△쇼핑몰기획과장 황상근△시설총괄과장 이현호△광주지방조달청장 설동완 ■국민건강보험공단 △비서실장 이정수△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행정부장 김은호 ■서울시설공단 ◇처장△추모시설운영 이용노△교통시설운영 박호영△공사감독2 고동기△공사감독3 김창헌△공동구관리 이용흔 ■한국가스공사 △상근감사위원 김흥기 ■대한지적공사 ◇본부장△전북도 송영준△서울시 최규성 ■한국마사회 ◇실장△전략기획 김철주△경영관리 박찬욱△홍보 박진국◇단장△정책지원 송규호△CS혁신 정광섭◇본부장△공정관리 김종국△북부권역 장훈△동부권역 최원일△서부권역 송철희△남부권역 강연수◇처장△말산업진흥 전성원△서울고객지원 김종필△서울경마 장동호△시설 최성욱△부산고객지원 강현수◇원장△승마진흥 안계명△말등록 박상대◇센터·소장△자격검정센터 김홍기△말산업연구소 최귀철 ■스포츠조선 △경제에디터 조완제△스포츠전문기자 민창기△편집팀 부장 양명우 ■하나카드 △부사장 권혁승△상근감사위원 이광준 ■대신증권 ◇승진 <부사장>△홀세일사업단장 구희진<전무>△인프라관리본부장 김송규△리서치센터장 조윤남<상무>△스마트금융본부장 김경찬◇신규선임△홀세일영업본부장(상무) 김재중△오퍼레이션&테크놀로지본부장 최명재△리스크관리본부장(이사대우) 이득원◇전보△정보보호(CISO) 김병철 ■대신저축은행 ◇상무 승진△경영지원본부장 정상헌◇전보△준법감시인 이문수 ■KG그룹 ◇승진 <부회장>△KG이니시스 고규영<전무>△KG케미칼 전석규<상무>△KG이니시스 상언규<상무(보)>△KG ETS 양기수△KG모빌리언스 강민석△KG이니시스 김진용<이사대우>△KG ETS 윤석찬△KG패스원 노원남△KG옐로우캡 정정윤△KG제로인 전철규△이데일리 남궁덕 여민규 ■동양매직 ◇승진△사장 강경수△상무 김삼열 황정선 송종환△이사 박근용 송재민 ■GS에너지 ◇상무 신규선임△전지소재연구소장 최영민 ■GS칼텍스 ◇부사장 승진△경영기획실장 김형국◇상무 신규선임△안전환경(생산)부문장 김승△RM부문장 김영필△운영부문장 김희수△대리점사업·소매지원부문장 이봉희◇전입△상무 조기형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부사장) 김명환 ■GS이엠 ◇전무 승진△대표이사 조창래 ■GS리테일 ◇상무 신규선임△CVS 중부권영업부문장 김종수 ■GS홈쇼핑 ◇부사장 승진△영업본부장 김호성◇상무 신규선임△e상품사업부장 선희철△트렌드사업부장 곽재우△영상사업부장 이성복 ■GS EPS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고춘석◇전무 승진△생산부문장 이종훈◇상무 신규선임△생산부문 바이오매스발전소담당 강호용 ■GS글로벌 ◇부사장 승진△영업총괄본부장(COO) 김태형◇상무 신규선임△물류사업부장(PLS 대표 겸임) 노원호△철강1사업부장 유장열 ■GS엔텍 ◇부사장 승진△대표이사 김태우 ■GS E&R ◇상무 신규선임△유류영업본부장 임철현△캐나다법인장 김부용 ■GS건설 ◇부사장 승진△건축부문대표 우무현◇상무 신규선임△플랜트시운전담당 박춘홍△사업지원2담당 이용준
  • [기업 가치경영 특집] GS그룹-전국에 어린이 심리치료 ‘마음톡톡’ 진행

    [기업 가치경영 특집] GS그룹-전국에 어린이 심리치료 ‘마음톡톡’ 진행

    GS그룹은 ‘모두가 선망하는 밸류 넘버 원 GS’라는 비전을 목표로 사업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통합예술집단치료 ‘마음톡톡’을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심리치유프로그램인 ‘마음톡톡’은 국내 예술치료전문가들과 힘을 합쳐 새로운 치료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등 장기적인 안목의 ‘어린이 힐링’을 목표로 한다. 전국적으로 마음톡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 문화예술공원 GS칼텍스 예울마루에는 국내 최초 전문 치료캠프인 마음톡톡 캠프가 문을 열었다. 올해부터는 또래관계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중학교 교실힐링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매달 고아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샵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다. 또 GS EPS는 발전소가 위치한 충청남도 당진시에 임직원 1% 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인 ‘꿈과 희망의 공부방’을 올해까지 120군데 세워 운영하고 있다.
  • KT렌탈 인수전 가열 왜

    자동차 렌탈 업계 1위 업체인 KT렌탈 인수를 놓고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다. 지난 20일 마감된 예비입찰에 대기업은 물론 사모펀드까지 최대 20개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등에 따르면 21일 현재 KT렌탈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는 SK네트웍스, GS리테일, 효성, 한국타이어, 오릭스 등 국내외 대기업은 물론 MBK파트너스 어피니티, IMM PE, KKR, 칼라일 등 국내외 사모펀드도 인수의향서(LOI)를 냈다. 최근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온 기업 중 최고 경쟁률에 해당한다. 기업들이 KT렌탈에 군침을 흘리는 것은 해당 업종과 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최근 4년간 국내 렌터카 시장의 평균 성장률은 12.3%, 특히 KT렌탈의 성장률은 20.7%에 달한다. 예비입찰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는 “업종마다 성장률이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20% 넘는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은 정말 흔치 않은 매물”이라면서 “특히 자동차 렌탈의 경우 건당 금액이 크지만 영업비 등은 낮아 인수 후에도 큰 비용부담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가 매물로 나왔다는 점도 흥행의 이유다. 현재 KT렌탈의 시장점유율은 26%로 압도적인 1위다. 여기에다 렌탈 업계의 특성상 확실히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고 대여하는 물건을 다변화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이번 매각에서 KT가 내놓은 지분은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을 합쳐 100%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초기 8000억원 정도를 예상했던 매각 대금은 1조원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사고, 먹고, 놀자! 세종시 방축천변에서

    세종시 방축천변이 유명 브랜드가 즐비한 쇼핑거리로 변신한다. 롯데리아, 토미힐피거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이 2017년까지 입점한다. 방축천변은 세종시 도담동으로 편입된 충남 연기군 남면 방축리 내천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디자인이 독특한 건축물들과 이를 잇는 500m의 공중가로(보행로)가 세종시 건축문화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9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새만금개발청 사이에 위치한 1-5생활권 방축천변 상업용지에 대한 사업 제안 공모가 최근 마무리됐다. 3대1의 경합을 벌인 끝에 시공사로 선정된 곳은 KT&G를 비롯해 휴가건설, 나성종합건설, 디앤씨건설 등 4곳이다. 행복청은 이번 평가 항목에서 단순히 높은 땅값만 써내면 당첨되는 식이 아니라 건물 디자인, 브랜드업체 유치, 재무 상태 건전성 등을 꼼꼼히 따졌다. 특히 준공 뒤 입점이 늦어지거나 계약 미달로 건물이 공동화 상태로 있는 것을 막기 위해 브랜드 유치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선정했다. 전체 구역은 P1부터 P5까지 있고, 대기업들이 주도하는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P1구역에는 영화관 메가박스와 서점 반디앤루니스 등의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P2구역은 유통·업무 공간으로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킴스클럽 등이 입점한다. 이 곳에는 키즈파크인 코코몽키즈랜드가 만들어진다. 아울러 CJ푸드빌, GS리테일, SPC, 이랜드 등이 운영하는 외식 및 쇼핑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우나, 찜질방도 생겨난다. P3~4구역은 음식과 패션이 주축이 된다. 롯데리아, 경복궁,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매드포갈릭, 크리스탈제이드, 원할머니보쌈, 카페베네, 던킨도너츠 등이 만들어진다. 캘빈클라인, DKNY, 지오다노, 레스모아, ABC마트 등의 패션 브랜드와 미샤, 올리브영, 뷰티크레딧 같은 화장품 가게들도 입점한다. P4구역에는 라마다호텔이 ‘굿모닝레지던스호텔 휴’를 연다. P5구역에는 대림산업의 자회사 에이플러스디가 숙박시설과 의료시설을 조성해 방문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돕는다. 행복청은 건축물의 디자인, 설계에도 신경 썼다. 방축천변 서쪽에 들어설 P1, 2 구역의 6개 건물은 3층 높이(500m) 공중가로로 모두 연결되는데 건물끼리의 조화와 이동의 편리를 고려해 설계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투자 규모 외에 도시 미관을 고려해 우수한 건축 설계를 기준으로 업체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2014 한국의 경영대상 35개사 최고경영자상 허승조·정일영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8일 경영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와 고객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기여한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수상기업 35개사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특히 5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은 기업에만 자격을 주는 명예의전당에는 삼성카드가 헌액됐다. 아울러 기업 경쟁력 제고와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혁신활동을 이끌어 온 기업가에게 주어지는 최고경영자상은 허승조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공동 수상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부고]

    ●주강수(한국가스연맹 명예회장)덕수(미국 거주)명수(울산대 의과대학 교수)익수(하나대투증권 전무)씨 모친상 박세웅(병원장)성무경(건국대 의과대학 교수)씨 장모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3010-2230 ●신종순(원광대 교수)씨 모친상 정우탁(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장)씨 장모상 7일 원광대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63)855-1734 ●이원(삼성전자 과장)씨 모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2227-7569 ●김동길(광성산업개발 대표이사 회장)씨 별세 호석(광성산업개발 대표이사)범석(연세대 연구원)씨 부친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2)2227-7550 ●이호용(동국대 교수)호철(한국거래소 부이사장)씨 부친상 박길호(광교회계법인 대표)성활경(창원대 명예교수)이영식(중앙대 교수)허연수(GS리테일 사장)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3151 ●성재철(한국전력 기술부장)씨 부친상 최정림(전북교육청)박두원(자영업)김원회(대한항공 부장)박전규(한국증권금융 신탁부문장)씨 장인상 7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30분(031)787-1500 ●이병희(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신선미(전자신문 전국취재팀 부장)씨 시부상 7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42)825-9494 ●박재룡(전 공주경찰서 수사과장)재진(사업)재권(CEO스코어 대표)씨 모친상 길현주(선일여고 교사)씨 시모상 7일 대전 유성 선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042)825-9494
  • 공정위 4급이상 퇴직자 절반 대기업·법무법인 등 재취업

    경제 검찰로 불리며 대기업 등의 불공정거래를 감시하고 적발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4급(서기관) 이상 퇴직자 중 절반가량이 대기업, 대형 법무·회계법인, 유관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동안 공정위 4급 이상 퇴직자 25명 중 48%(12명)가 재취업에 성공했다. 퇴직자들이 재취업한 곳은 SK텔레시스, 롯데제과, GS리테일 등 공정위의 제재를 받는 대기업과 이들을 소송에서 변호하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광장 등이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소비자원, 상조보증공제조합 등 유관기관 재취업자도 많았다. 업체별로 보면 대형 법무·회계법인과 유관기관이 4명씩으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 3명, 대학(교수) 1명 등의 순이다. 재취업자 12명은 퇴직일로부터 평균 78일 만에 재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9월에 퇴직한 한 공정위 상임위원은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법무법인 바른의 변호사로 취업했1다. 올해 2월 옷을 벗은 한 공정위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장은 퇴직한 뒤 불과 7일 만에 한국소비자원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퇴직일로부터 2년간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와 관련이 있는 기업이나 단체, 일정 규모 이상의 법무·회계법인 등에 취업할 수 없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국제 가수 싸이, GS&콘서트 2014 출연.. 2년 전 약속 지켜

    국제 가수 싸이, GS&콘서트 2014 출연.. 2년 전 약속 지켜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싸이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가수가 출연하는 ‘GS&CONCERT 2014’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2일까지 참가 응모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에 열린 ‘GS&CONCERT’에 출연할 예정이던 싸이는 해외 활동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불참한 바 있다. 이후 싸이는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의미로 추후 출연을 약속했다. 이 약속이 ‘GS&CONCERT 2014’에 싸이가 출연을 확정하며 지켜지게 된 것. 11월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GS&CONCERT 2014’는 홍보모델로 선정된 걸스데이와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이 출연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구성 될 예정이다. ‘함께해요! GS&POINT, GS&콘서트 2014’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공연 전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가 마련되는 GS&STREET을 운영해 다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하면 더 즐거운 ‘GS&CONCERT 2014’는 GS&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10월 2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일반 응모, ▲기부 응모, ▲친구존, ▲가족존, ▲연인존, ▲함께해요존 등 원하는 응모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된다. GS&POINT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GS&POINT와 함께하는 ‘GS&CONCERT 2014’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대 대기업 계약직 여성비율 남성의 3배

    국내 10대 그룹의 여직원 계약직 비율이 남자 직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재벌그룹 소속 상장사 92곳의 반기보고서(6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 62만 4694명 가운데 여직원은 12만 8545명이고 이 중 계약직 여직원은 1만 386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여직원의 11%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체 남직원 중 계약직의 비율인 4%와 비교하면 3배나 많다. 여직원 가운데 계약직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은 롯데와 현대중공업이었다. 롯데그룹은 전체 여직원의 31%에 해당하는 6593명이 계약직이었다. 그룹 내에서는 롯데쇼핑(36%)과 롯데손해보험(36%), 롯데칠성음료(24%), 롯데제과(20%)가 여직원의 계약직 비율이 높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여직원은 전체 직원 3만 2198명 가운데 1955명(6%)으로 적으나 계약직 여직원 수는 전체 여직원의 33%인 650명이었다. 또 두산그룹의 여직원 계약직 비율은 13%였고 한진(9%), 현대자동차(8%), 삼성(7%), GS(6%), LG(5%), SK(5%), 한화(3%) 순이었다. 직원 수가 1000명 이상인 10대 재벌그룹 상장사 가운데 여직원 계약직원이 한 명도 없는 곳은 LG디스플레이와 GS리테일, 두산엔진 등 3곳이었다. 정규직 여직원 비율이 가장 높은 그룹도 롯데였다. 롯데그룹은 여직원이 2만 1129명으로 전체 직원 4만 6952명의 45%에 달한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전체 직원 중 각각 25%, 21%가 여직원이었고 GS의 여직원 비율은 평균치인 11%였다. 조선이나 자동차 등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현대차(5%), 현대중공업(6%), 두산(8%) 등의 여직원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증시 전망대] 내수 부양에 주목받는 편의점株

    [증시 전망대] 내수 부양에 주목받는 편의점株

    최경환 경제팀이 가계 소득을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는 내수 부양론을 표방하면서 관련 내수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 진작과 더불어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내수 관련 주에서도 편의점 주식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국내 편의점은 CU(BGF리테일), GS25(GS리테일),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등이 전체 편의점의 85%(점포 기준)를 차지한다. 이 중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상장사다. 지난달부터 편의점(위드미) 시장에 진출한 이마트까지 합하면 세 종목이다. 소매 채널 중에서도 편의점에 주목하는 이유는 인구구조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1인 가구와 노인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도 24시간 쇼핑이 가능하고 한 끼 식사용 도시락 등 간단한 식사에다가 택배, 안전 상비의약품 판매 등 생활 밀착 서비스도 속속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편의점의 연평균 성장률은 14.5%로 유통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4.7%를 크게 웃돈다. 관련 주들도 올 상반기의 부진을 털고 상승하고 있다. 가맹점 수 1위인 BGF리테일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명된 지난 6월 13일 5만 4500원(종가 기준)이었다. 29일은 6만 5000원으로 19.3% 올랐다. 2위인 GS리테일은 3.9%(2만 3200원→2만 4100원) 올랐다. 지난 7월 16일 편의점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마트의 주가는 그날 22만 8500원에서 29일 24만 4000원으로 6.9% 올랐다. 유주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편의점 업종의 성장에 따른 고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BGF리테일의 목표 주가를 7만 2000원, GS리테일은 2만 6000원으로 각각 설정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10대 대기업, 강남3구 부동산 31조 육박

    10대 대기업, 강남3구 부동산 31조 육박

    국내 10대 대기업이 보유한 강남 노른자위 토지와 건물 평가액이 31조원에 육박하고 이 중 절반 가까이가 삼성그룹의 몫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재벌닷컴이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소재 부동산을 보유한 국내 10개 대기업그룹을 대상으로 부동산 보유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개 그룹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평가액은 6월 말 기준 30조 6910억원으로 집계됐다. 토지 규모는 30만 6774평(약 101만 2354㎡)으로 평가액이 17조 2290억원이다. 또 전체 건물 평가액은 13조 462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별로 삼성그룹의 토지와 건물을 합친 강남 3구 소재 부동산 평가액이 12조 6080억원으로 1위였다. 삼성그룹이 보유한 서초동 등 강남 3구 노른자위 토지는 총 44건의 14만 7700평(약 48만 7500㎡)으로, 8조 1160억원 수준이다. 서초사옥과 새로 매입한 역삼동 옛 KTB빌딩 등 20여개 건물 평가액은 4조 4920억원이었다. 삼성그룹은 2008년 이후 삼성생명을 통해 청담동 등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을 대거 사들였다. 2위는 롯데그룹으로, 보유 부동산 평가액이 9조 510억원에 달했다. 호텔롯데와 롯데쇼핑 등 계열사가 보유한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제2월드 포함) 부지와 롯데칠성음료, 롯데건설 등이 보유한 토지 평가액이 5조 1660억원을 기록했다. 신축 중인 제2월드를 제외한 롯데월드 등의 건물 가치는 3조 8850억원으로 평가된다. 신세계그룹의 강남 3구 부동산 총액은 3조 5760억원에 이른다. 신세계와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계열사가 서초구 반포동에 소재한 센트럴시티와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대거 매입했다. 현대차그룹의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은 양재동 사옥과 압구정동(기아차), 잠원동(현대하이스코) 등 3건으로 부동산 평가액이 1조 6380억원에 이른다. GS그룹은 테헤란로 본사 사옥과 GS건설, GS리테일 등 1조 2930억원어치의 강남 3구 소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등의 토지와 건물이 8820억원어치로 조사됐다. LG그룹의 우면동과 양재동 소재 R&D센터 등 강남 3구 소재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가액은 7390억원을 기록했고, SK그룹은 역삼동 SK텔레콤 빌딩 등 4220억원어치를 갖고 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 상장사 10곳 중 1곳 불과

    정부의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을 받아 주주가 감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장사는 지난해 기준으로 10곳 중 1곳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대기업집단 계열사들은 배당에 인색해 대상에서 대부분 빠졌다. 11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배당소득 증대세제 도입에 앞서 지난해 1700여개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상장사의 실적을 바탕으로 검증한 결과, 170곳 정도가 수혜 대상으로 분류된 것으로 조사됐다. 대부분의 대상 기업들은 배당 성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가 같은 방식으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시장평균 배당성향·배당수익률이 3개년 평균 120% 이상이면서 배당금이 10% 늘어나 ‘우수생’ 유형으로 배당소득 증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총 56개다. 최상위권에는 한전산업, 덕양산업, 유아이엘 등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포진했다. 10대 그룹 계열사 중에서는 두산 계열의 오리콤이 유일했다. SK텔레콤과 삼양통상(GS 계열) 등은 앞으로 배당을 조금만 더 늘리면 세제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3개년 배당성향·배당수익률이 50% 이상이고 총 배당금이 30% 이상 증가한 ‘노력형’ 기업으로는 파라텍, HRS, 일신방직 등 90개 상장사가 꼽혔다. 10대 그룹 안에서는 LG하우시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3개사가 해당됐다. GS리테일, 두산중공업, 기아차 등도 올해 배당을 30% 이상 큰 폭으로 늘리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손꼽혔다. 올해 기준으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삼성생명이 배당을 864억원 늘리면 3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SK C&C가 배당을 202억원 늘리면 20억원의 세금을 각각 절약할 수 있다. 내년부터 2017년까지 고배당 기업의 대주주는 세액공제를 감안한 종합소득세율이 현행 31%에서 25%로 낮춰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10대 그룹 계열사들의 그동안 관행을 감안하면 30% 이상 배당 늘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정부 관계자는 “10대 그룹 계열사는 지금까지 배당 정책에 인색했던 편”이라면서 “배당성향 등 조건은 직전 3개년을 모두 보기 때문에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한 대상에 포함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다시 뛰는 한국경제] GS, 현장 개혁·3兆 투자… GS식 시너지

    [다시 뛰는 한국경제] GS, 현장 개혁·3兆 투자… GS식 시너지

    “GS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은 바로 현장에 있고, 변화와 혁신의 시작과 완성은 현장의 손에 달려 있다.” 허창수 GS 회장은 초일류 기업으로 가는 원동력은 바로 현장에 있다고 강조한다. 각 계열사가 현장 중심의 개혁을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이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을 때 그룹 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는 믿음이다. GS는 올해 총 3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GS는 그룹 출범 이후 매년 2조원 이상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 왔다. 올해도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미래형 성장동력 발굴 및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원유·제품부두 및 방향족(BTX) 공장, GS에너지의 액화천연가스 (LNG) 터미널 및 해외자원개발, GS EPS 발전시설, GS글로벌의 석유·유연탄 광구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2조 2000억원 ▲GS리테일의 유통 네트워크 경쟁력과 GS샵의 해외사업 강화 등 유통 부문에 6000억원 ▲GS건설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부문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올 2월 말에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GS E&R도 GS동해전력의 북평화력발전소 건설 등에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4.7배 비싼 해군 매점 가격인하 시정 ‘모르쇠’

    해군 장병들이 내년 6월까지 육·공군 매점(PX)보다 최대 4.7배나 비싼 군 매점을 이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이 GS리테일과 매점 위탁운영 계약을 맺어 제품값이 올랐기 때문인데 정부는 직영 전환, 가격 인하 등 개선 방안을 검토하라는 국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6일 “해군 매점의 민간 위탁 계약이 내년 상반기에나 끝나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직영으로 전환할 수 없다”면서 “위탁 계약도 내년에 끝낼지, 연장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군 매점의 민간 위탁은 2010년 7월부터 2015년 6월까지 5년간이다. 당시 해군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인건비를 줄인다며 민간 위탁을 실시했다. 하지만 애꿎은 장병들의 주머니만 털리고 있다. 국방부에 따르면 해군 매점에서 파는 제품 중 육·공군 매점보다 25% 이상 비싼 품목이 지난해 상반기 기준으로 91개나 됐다. 한 남성용 화장품은 해군 매점 판매 가격이 1만 5920원으로 육·공군 매점 가격(3400원)의 4.7배에 달했다. 콜라 1병(1.5ℓ) 값도 해군 매점(1650원)이 육·공군 매점(1000원)보다 65%나 비쌌다. 국회는 지난해 11월 2012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하면서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재정부에 해군 매점의 가격 인하 방안을 마련하라고 시정 요구를 했다. 당시 기재부는 해군 매점에 부가가치세를 물리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0%의 부가세율 대신 ‘영세율’(0%)을 적용해 가격을 내리겠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기재부는 올 들어 영세율 적용 방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KMAC 서비스품질지수, 고객접점 부문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27개 산업 113개 기업 조사, 38개 기업을 산업별 1위로 선정 -한화생명, 삼성디지털프라자 등 6개 기업 5년 연속1위 기아자동차, 롯데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전자서비스, 신한은행, 한화생명, 현대자동차 등이 고객접점에서 서비스가 뛰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는 ‘201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이하 KSQI)’의 고객접점 부문 조사결과를 7일 발표했다. KSQI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전달하는 최종 가치전달자인 고객접점에서 서비스 평가단이 고객이 지각하는 서비스품질 수준을 평가하여 서비스 이행률 관점에서 지수화한 것이다. 올해로 5회를 맞았다. 올해 KSQI 전체 평균점은 지난 해보다 0.2점 하락한 90.3점으로 조사됐다. 자동차판매점이 산업별 ‘최우수’ 27개 조사대상 산업 중 14개 산업이 평균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자동차판매점(수입&국산)을 비롯한 6개 산업은 95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은 반면, 주유소와 고속버스터미널은 80점으로 가장 낮았다. 38개 기업 및 기관 산업별 1위 올해 27개 산업 113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품질을 조사한 결과, 공동 1위를 포함한 총 38개 기업 및 기관이 산업별 1위로 선정됐다. 6개 기업 5년 연속 1위 및 7개 기업 신규 1위 한화생명, 롯데마트, GS리테일(GS수퍼마켓), 신세계(신세계백화점), 삼성디지털프라자,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은 2010년 조사 이래 매년 1위를 차지해 5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편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 7개 기업은 올해 새롭게 KSQ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 올해도 기업들간 치열한 서비스품질 경쟁 속에 총 27개 산업 중 과반 수가 넘는 14개 산업에서 1위 변동이 있었다. 기아자동차(Auto-Q), 알리안츠생명, 홈플러스, BMW Korea, SK에너지(SK주유소), 커피빈코리아 등이 각 해당 산업에서 금년 첫 1위 자리에 올랐으며, 신한은행, SRS코리아(KFC) 등은 2013년 공동 1위에서 금년 단독 1위로 선정됐다. 화장품전문점 및 신발전문점 산업 신규 발표 올해는 매년 고속 성장해온 화장품전문점과 신발전문점 산업이 신규로 조사되어 이니스프리와 금강제화(레스모아)가 각 산업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0개 산업 공동 1위 금융권에서는 삼성생명, 알리안츠생명, 한화생명이 생명보험 산업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대형수퍼마켓 산업에서는 롯데슈퍼와 GS리테일(GS수퍼마켓)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 1위 자리를 이어갔다. 백화점 산업에서는 롯데백화점과 신세계(신세계백화점)가, 편의점 산업에서는 BGF리테일(CU)과 GS리테일(GS25)이 각각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국산자동차판매점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와 한국지엠이, 자동차AS 산업에서는 현대자동차(블루핸즈)와 기아자동차(Auto-Q)가 각각 나란히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이동전화 서비스 산업에서는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이, 시청은 대전과 부산, 고속버스터미널 산업에서는 금호터미널(유∙스퀘어)(광주)과 대전복합터미널이 공동 1위로 조사됐다. 이상윤 KMAC 진단평가본부 팀장은 “기업의 서비스 경쟁력은 기본에 충실한 고객접점 서비스의 이행에서 나온다”며, “기업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전달하는 현장직원이 고객중심의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기업의 역량과 인프라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 성장하는 기업] GS,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통합예술집단치료

    [함께 성장하는 기업] GS, 상처받은 어린이들에게 통합예술집단치료

    남을 돕는 일은 진심과 배려가 담겨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보면 최근 GS그룹의 행보 속에는 눈여겨볼 만한 점들이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3월 대기업 최초로 통합예술집단치료를 통해 상처받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정서적 치유를 돕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마음톡톡’을 시작했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예술치료전문가들과 함께 어린이 치료의 새 모델을 개발하고, 치료사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왕따 같은 또래 관계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시작한 중학교 교실힐링 프로젝트도 GS의 마음 씀씀이를 읽을 만한 대목이다. GS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전국 GS슈퍼마켓에서 매일 야채, 과일, 우유 등의 신선식품을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활동을 펼친다. 신선식품 기부는 손이 많이 가는 일이다. 철저히 관리하지 못하면 아니 준 것만 못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GS샵은 2005년부터 ‘무지개상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 아동에게 음악과 체육 교육, 공연 관람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허창수 GS 회장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정도를 걸어감으로써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자”고 주문한다. 최근 GS그룹의 행보가 이 같은 허 회장의 주문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점은 반가운 대목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6000억대 ‘물 전쟁’ 굳히기 vs 뒤집기

    6000억대 ‘물 전쟁’ 굳히기 vs 뒤집기

    6000억원 규모의 생수 시장을 두고 ‘물 전쟁’이 격화하고 있다. 부동의 1위 광동제약의 ‘삼다수’에 하이트진로음료의 ‘석수’, 롯데칠성음료의 ‘아이시스’가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동원F&B 등 식음료 업체뿐 아니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먹는 샘물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후발주자들의 출현에 기존 업체들은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고삐를 죄고 있다. 먹는 물 시장이 들끓는 이유는 간단하다. 불황에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한 업계 관계자는 “이마트에서 올 1~4월 생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3% 증가해 음료 시장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특히 500㎖들이 소용량 생수 매출이 88.2% 급증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실제 삼다수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05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237억원 대비 28.7% 성장했다. 아이시스 매출은 182억원에서 221억원으로 21.4% 늘었고, 석수도 15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짭짤한 매출 증가를 확인한 식음료 업체와 대형마트는 공격적으로 생수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소용량 생수의 인기가 높아지자 5000병 한정판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브리즈에이’를 출시한 동원 F&B가 눈에 띈다. 480㎖ 한 병에 1500원으로, 시판 생수 중 가장 비싸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여 일반 생수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자사 생수 브랜드 ‘미네마인’의 매출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브리즈에이는 자사 인터넷몰인 동원몰에서만 판매했지만 2주 만에 4000여병이 팔렸고, 회사는 생산공장을 정비한 뒤 올겨울 본격 출시를 결정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를 비롯해 CU와 세븐일레븐, GS리테일 등 편의점 업체들은 가격을 낮춘 자체 브랜드(PB)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마트의 ‘샘물블루’와 ‘봉평샘물’, 롯데마트의 ‘초이스’ 등 PB 생수의 소비자 가격은 삼다수나 아이시스 등보다 20~30% 정도 저렴하다. 기존 업체들도 시장 수성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석수 공장 설비를 재단장했으며, 2012년 말 삼다수를 놓친 농심은 ‘백산수’로 뒤집기를 모색 중이다. 광동제약은 삼다수의 국내 1위 점유율 굳히기에 이어 중국 등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먼저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4월 석수 리뉴얼 제품을 발표하고 200억원을 들여 충북 청원공장의 제품 생산라인을 전부 교체했다. 품질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해 제품력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심산이다. 삼다수는 취수량 증량 허가(지난해 6만 3000t→11만 1000t)를 통해 매년 겪던 성수기 물량 부족에 대비하고 중국 등 해외 수출 1만t을 목표로 판로를 적극 개척 중이다. 2012년 지난한 법정공방 끝에 삼다수를 놓친 농심도 백산수로 반전을 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성수기에 접어드는 6월부터 대형마트 시음행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라면서 “특히 신규 TV 광고가 예정돼 있고 미국 프로야구 중계 가상광고, 잠실과 목동 야구장 백보드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한 가지 생수 브랜드를 미는 타사와 달리 지역 생수 브랜드와 롯데마트 PB 제품을 통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회사는 지난 15일 지역 생수 브랜드 ‘평화공원 산림수’, ‘지리산 산청수’ 등 신제품을 내놨고, 기존 ‘아이시스(블루)’와 ‘디엠지 청정수’를 통합하는 등 지역 명수(名水) 이미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GS그룹 위기극복 위해 올해 3조원 이상 투자”

    “GS그룹 위기극복 위해 올해 3조원 이상 투자”

    GS그룹이 올해 3조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6일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창의적 도전과 지속적인 실행을 통해 현재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면서 “위기 극복을 위해 올 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비록 경제전망이 불확실하더라도 장기적 관점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야 한다”면서 “그래야만 사업 기회 발굴이 가능하고 기회가 왔을 때 포착하기도 쉬워진다”고 덧붙였다. GS그룹은 에너지, 유통, 건설 등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구조의 기본체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올 투자 규모는 지난해(2조원)보다 1조원이나 늘린 것이다. STX에너지를 인수해 실사 검토작업을 벌이는 GS E&R의 북평화력발전소 건설 등 추가 투자계획이 확정되면 투자액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부문별로는 ▲GS칼텍스의 제3원유·제품부두 및 방향족공장, GS에너지의 LNG터미널 및 해외자원 개발, GS EPS 발전시설, GS 글로벌의 석유·유연탄 광구 투자 등 에너지 부문에 2조 2000억원 ▲GS리테일의 신규 점포 확장 등 유통 네트워크 경쟁력 강화와 GS샵의 해외사업 강화 등을 위한 유통 부문에 6000억원 ▲GS건설의 신성장 사업 및 사회간접자본 투자 등 건설 부문 등에 2000억원을 투자한다. 허 회장은 “경기가 나쁠 때는 리스크 요인이 많이 드러나기 마련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면서 “이는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 동시에 좀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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