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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지방도시급 대규모 ‘브랜드 타운’ 노려라

    수도권에 지방도시급 대규모 ‘브랜드 타운’ 노려라

    수도권에서 대규모 단지 아파트 분양이 줄을 잇고 있다. 한 업체가 수천 가구에 이르는 아파트를 집중 공급, 특정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는 형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한 신도시·택지지구가 아닌 지방자치단체나 민간 기업이 개발, 덜 알려졌지만 주택 규모나 수용 인구면에서 웬만한 지방 도시 규모를 능가한다.●광주 태전·고산지구 경기도 광주에는 신도시급 택지지구가 개발되고 있다.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만㎡ 규모로 조성되는 태전·고산지구는 기존 공급된 아파트 5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 7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이다. 이달에만 아파트 4700여 가구가 쏟아진다. 이곳은 분당 신도시와 가깝지만 대중교통 여건이 불편해 저평가된 지역이다. 이곳에서 분당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3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지만 지·정체가 심하고, 도로 상태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의 일부 구간이 개통돼 가까운 태전 나들목을 이용, 분당까지 10분이면 오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 내년 성남~여주 전철이 개통될 예정이라서 대중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달 이곳에서 대형 건설업체 아파트 분양 3파전이 펼쳐진다. 현대건설은 이곳에 ‘힐스테이트 타운’을 조성하고 있다. 태전5지구에 ‘힐스테이 태전’ 아파트 1461가구와 태전6지구 1685가구를 분양한다. 40개동(棟), 3146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대단지이다. 수요층이 두터운 59~84㎡ 아파트만 구성됐다. 현대산업개발도 ‘태전 아이파크’ 아파트 640가구를 내놓는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도 ‘태전 e편한 세상’ 아파트 911가구를 공급한다. 두 업체 모두 수요층이 두터운 59~84㎡ 아파트만 공급한다. 6월쯤에는 GS건설이 66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현대건설이 1104가구를 추가로 공급하면서 힐스테이트 타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도 하반기에 23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 정도로 분당 신도시 전셋값과 비슷하다. 광주지역 부동산중개업자들은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됐고, 내년 전철이 개통되면 분당 생활권과 가까워지고 지금보다 훨씬 나은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직장인들에게 권할 만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경기도 수원 권선동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아예 하나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지난해 4차 아파트 분양분까지 6108가구를 분양한 데 이어 ‘수원 아이파크시티 5차’ 아파트 550가구를 내놓았다. 아이파크시티에서 유일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31~74㎡짜리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선다. 원룸형부터 중소형 아파트까지 다양한 평면을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공급한 아파트와 단독주택까지 7000여 가구에 이르는 주택을 공급했다. 민간 도시개발사업 방식으로 한 업체가 지방의 작은 도시 하나에 견줄 만한 택지 100만㎡를 개발, ‘아이파크시티’라는 이름으로 신도시를 건설한 셈이다. 도시 안에서 주거·상업·교육 등이 모두 해결된다. 여러 필지를 건설업체에 팔아 개별 사업을 벌이는 것과 달리 대규모 단지를 놓고 도시를 개발했기 때문에 계획도시로 면모를 잘 갖췄다. 공원이 잘 갖춰졌고 생활편익시설도 골고루 들어섰다. 주변에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배후도시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화성 반월·기산지구 SK건설은 경기도 화성 반월·기산지구에 ‘신동탄 SK뷰’라는 이름으로 대규모 아파트 타운을 조성한다. 이곳은 화성시가 개발한 택지지구로 72만㎡에 이르는 미니 신도시다. 동탄1신도시와 수원 영통지구 사이에 위치해 생활·교육 인프라를 양방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내년 초까지 8200여 가구의 아파트를 분양, 인구 2만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7개 구역 가운데 SK건설이 3개 구역에서 4200여 가구를 공급한다. 주택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SK건설이 짓는 셈이다. SK건설은 8일 ‘SK 신동탄 파크뷰 2차’ 아파트 1196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았다. 실수요자층이 두터운 59㎡, 84㎡로만 설계했다. 3차분 1086가구는 내년 3월쯤 분양할 예정이다. 나머지 구역 아파트는 올 하반기 롯데건설이 1185가구, GS건설이 426가구를 분양할 채비를 하고 있다. 두산건설은 내년에 99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1조원대 담합신고 무시 공정위 뒤늦게 ‘과징금 폭탄’

    전국의 천연가스 배관을 잇는 1조원대의 국책 사업에 대한 두 차례 담합 신고를 무시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뒤늦게 ‘과징금 폭탄’을 내렸다. 김기준(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은 7일 “한국가스공사가 2009년 발주한 주배관 1차 건설공사와 관련해 ‘담합조사 의뢰’라는 공문을 공정위에 발송했지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 때문에 2011~ 2012년 2차 건설공사에서도 똑같은 담합이 발생해 공정위가 담합을 묵인한 꼴이 됐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2009년 ‘국정감사에서 담합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공문과 함께 입찰 공고문, 입찰결과 보고 등의 관련 서류를 공정위에 보냈다. 2012년에는 ‘장림~진해 주배관 건설공사 입찰에서도 담합 의혹이 제기돼 신고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또 보냈다. 공정위는 이때도 담합 신고를 조사하지 않다가 1년가량 지난 2013년 10월에서야 신고 사건이 아닌 ‘직권 인지’로 조사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이날 건설업체 22곳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746억원을 부과했다. 제재 대상은 현대건설, 삼성물산, 경남기업, 금호산업, 대림산업, 대보건설, 대우건설, 대한송유관공사,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삼보종합건설, 삼환기업, 신한, 쌍용건설, SK건설, GS건설, 태영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풍림산업, 한양, 한화건설, 현대중공업 등 국내 내로라하는 건설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들은 2009년 17건, 2011∼2012년 10건 등 가스공사가 발주한 총 27건의 공사 입찰에 낙찰 예정자와 들러리 참여자, 투찰가격 등을 미리 정해 놓고 참여했다. 담합으로 따낸 공사의 총 낙찰금액은 1조 7600억원 수준이다. 2009년 주배관·관리소 건설공사 16건의 경우 입찰 참가 자격을 보유한 16개사가 한 곳씩 대표사로 사업을 따내고, 나머지 업체는 각 공사의 공동수급체로 지분을 나눠 가졌다. 2011~2012년 2차 공사에서는 담합에 참여한 22개사가 추첨을 통해 10개 공사를 골고루 나눠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가스공사는 담합이 적발된 건설사 22곳에 대해 입찰 참가를 제한하는 제재와 함께 피해액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손해배상액은 입찰 담합이 드러난 27개 공사의 평균 낙찰률(84%)과 정상적인 경쟁입찰의 평균낙찰률(70%)의 차이를 적용해 산정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해 10월 담합수사 결과에서 “건설사들의 담합 입찰로 2921억원의 국고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담합 봐주기’ 의혹과 관련해 “공정위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 관계자는 “담합 조사는 구체적인 혐의가 있어야 나가는데 의혹 제기만으로 조사를 다 할 수는 없다”고 해명했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명불허전 ‘e편한세상 신촌’ 도심,역세권,중소형으로 관심UP

    명불허전 ‘e편한세상 신촌’ 도심,역세권,중소형으로 관심UP

    올 봄 분양시장에서는 서울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역세권∙중소형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심 내 역세권∙중소형 단지의 경우 '환금성' 좋아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고 월세 수입을 올리기에도 좋기 때문이다. 분양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인데 대림산업이 신반포역 인근에 공급해 1순위 청약 마감된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의 경우, 전용면적 84㎡ A타입이 169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GS건설이 서대문역 주변에 공급한 ‘경희궁 자이’도 전용 59㎡ 타입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3블록 59㎡(38가구) 1순위 당해 지역에만 848명이 접수해 2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거래건수가 크게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온나라부동산 정보통합포털 아파트 매매거래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거래된 85㎡이하 아파트는 총 73,813가구로 전체 거래량(91,696가구)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전국적으로 전셋값이 대폭 상승해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어지자 수요자들이 비교적 재정부담이 덜한 중소형 아파트 매매수요로 전환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업계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로 접어든 요즘 도심 아파트 신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특히, 도심 내 1000가구 이상 대규모단지 중소형 아파트는 희소가치가 높고 단지 안팎의 기반시설이 잘 마련돼 매매가 상승을 주도하는 장점을 갖춰 노려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도심에서 분양되는 단지 중 가장 주목되는 단지는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에서 오는 8일(금)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하는 ‘e편한세상 신촌’이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동, 총 2,010가구 중 7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로 총 625가구 중 96%(604가구)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27㎡ 100실 물량도 포함됐다. 도심에서 보기 드문 2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단지에 2호선 아현역 초역세권,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로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초중고교도 단지와 인접하여 도보권으로 이용 가능하여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e편한세상 신촌’이 입지한 북아현 뉴타운은 아현뉴타운과 함께 2만4천가구가 넘는 도심 최대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규모뿐만 아니라 입지에서도 도심재생사업지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5호선 애오개역을 이용하면 시청까지 2정거장, 광화문까지 3정거장, 여의도까지는 4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어 주요업무지구로 10~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촌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있는 신촌∙홍대 대학가 상권과 광화문 주변 서울 중심상권도 지척으로 뉴타운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교통 역시, 지하철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서울역, 강남 등 주요지역으로 연결되는 버스중앙차선 정류장 및 도로망까지 촘촘히 연결돼 있어 서울 어디로든 이동하기 편리하다.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출구 앞(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69)에 지어질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03월이다.분양문의 : 1899-744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투자가치 3박자 갖춘 ‘수지 e편한세상 시티’ 공급소식에 기대감

    투자가치 3박자 갖춘 ‘수지 e편한세상 시티’ 공급소식에 기대감

    지속된 저금리기조 속에서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이 쏟아져 나오면서 옥석을 가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오피스텔 중 단연 투자가치가 높다고 꼽는 상품은 역세권•브랜드•대단지를 모두 갖춘 것이다. 대림산업이 이달 중순 공급하는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e편한세상 수지’ 아파트의 완판열기를 잇는 후속상품으로 역세권, 대단지. 대단지 아파트 내 위치 등 삼박자를 고루 갖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모든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하는 역세권을 갖춘 오피스텔이다.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예정)이 도보권으로 역세권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분당 정자~용인, 수지~광교신도시를 잇는 구간으로 2016년 2월 개통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5정거장, 강남까지 9정거장이면 도착이 가능해 분당, 판교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광교•상현IC와도 인접해 분당 및 광교신도시는 물론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이 단지는 주변지역에서 보기 힘든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로 희소성이 높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은 수익성과 안전성, 상품성까지 3박자를 겸비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따라서 이 단지들은 청약경쟁률이 수십 대 1로 치솟는가 하면 단기간 내 완판이 되기도 한다. 실제로 지난 4월 청약 접수를 한 '경희궁 자이'(GS건설)는 68개실 모집에 1297명건 청약이 몰려 평균 19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경희궁 자이’ 아파트는 1046가구로 이루어진 대단지 아파트로 평균 3.5대1로 순위 내 마감됐다. 더불어 123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e편한세상 수지’와 함께 만들어지는 오피스텔로 대단지 아파트 프리미엄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일반 상업지역에 생기는 오피스텔과 달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용인 수지의 경우 브랜드 오피스텔을 찾아보기 힘든데, 오랜만에 분양되는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인데다 역세권 및 대단지 아파트 단지 안에 생기는 입지적 장점으로 눈 여겨 보는 수요자들이 많다” 며 “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브랜드 가치가 높아 시세하락이 적고 환금성도 좋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역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내 위치하는 입지 이 세박자를 갖춘 ‘수지 e편한세상 시티’ 오피스텔을 이달 중순에 분양할 예정이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2층 ~ 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31㎡의 소형위주로 총 280실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18㎡(224실)는 원룸형 구조며, 전용면적 29㎡(28실), 31㎡(28실)는 거실과 방이 독립된 투룸형 구조다.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국난방공사와 두산기술연구소 등 용인 수지 내 연구개발단지의 수요뿐 아니라 판교, 광교 등 인접지역의 배후수요가 잘 형성되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에는 미래에셋, 삼성테크윈, 엔씨소프트, SK케미칼, NHN엔터테인먼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등 대기업 및 IT기업 등 215개의 업체가 입주해있다. 광교에는 광교테크노밸리 및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이 조성되고 있어 많은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용인 수지에서도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입지에 들어서기에 때문에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지구청, 수지도서관 등의 쇼핑•복지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하기 수월하다. 정평공원과 성복천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현재 ‘수지 e편한세상 시티’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홍보관 주소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843번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기업, 하청업체에 산재 떠넘기기… 보험료 6114억 감면받아

    대기업, 하청업체에 산재 떠넘기기… 보험료 6114억 감면받아

    # 지난달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로 협력업체 노동자 서모씨 등 3명이 숨졌다. 고용노동부가 곧바로 특별근로감독에 나섰지만 협력업체에서 발생하는 잇따른 산재사고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뒷북치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공장에서는 지난 3월에도 절연제 용도로 쓰이는 지르코늄옥사이드 가스가 누출돼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또 지난달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는 쇳물 분배기에 추락해 40대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대기업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해당 대기업들은 해마다 수천억원에 이르는 산재보험료를 감면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5일 은수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기업(상시 인원 1000명 이상, 건설업은 공사수주 금액 2000억원 이상)은 2013년도 산재보험료 6114억원을 감면받았다. 이는 전년도 하반기와 그해 상반기의 재해발생 정도에 따라 업종별 산재보험료율을 최대 50%까지 인상 또는 인하하는 개별실적요율제도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전체 7만 980개 사업장의 보험료 감면액은 1조 2172억원이고, 이 가운데 대기업 사업장 620곳의 감면 금액이 전체의 50.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284억원, 현대중공업 170억원, 삼성물산 163억원, 대우건설 146억원, 포스코건설 129억원 등이었다. 최근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도 42억 6000만원, 현대제철은 19억 3000만원을 감면받았다. 특히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망 사고가 일어난 기업 4곳(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중공업)의 보험료 감면액도 모두 574억원에 달했다. 특히 일부 대기업은 위험 업무를 하청업체에 맡기고,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다치거나 죽는 사고가 발생하면 나 몰라라 하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SK하이닉스와 지난해 현대중공업에서 발생한 산재로 인해 사망한 피해자는 모두 하청 노동자였다. 또 산재가 발생해도 산재보험으로 처리하지 않고 공상 처리를 유도한다는 비판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은수미 의원실이 산재 위험이 높은 6개 업종 16개 대기업에서 일하는 하청 노동자의 2011∼2013년 건강보험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들의 추정 산업재해율은 7.168%로 공식 재해율(0.309%)의 2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산재 발생 미보고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를 높이고 보험료 인하 비율도 낮추도록 고용부에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고용부는 오히려 올 초부터 개별실적요율제 적용 대상을 20인 이상 사업장에서 1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대기업의 무성의한 산재 대처와 산재보험료 감면 혜택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은 의원은 “대기업의 ‘위험의 외주화’가 심각한 수준이지만, 정부가 안전 분야 규제완화를 국정 과제로 추진하고 있어 문제 해결이 요원하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GS, 전남 창조경제 확산 구심점 역할”

    “GS, 전남 창조경제 확산 구심점 역할”

    허창수 GS 회장이 전남 여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9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28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함께 여수시 덕충동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재까지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허 회장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창조경제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하려면 더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면서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구심점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GS가 전남도와 함께 구축하는 여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다음달 말 정식 문을 연다. 지역인재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과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재는 법인화 및 센터장 선임을 마친 상태로 구체적인 사업을 구상 중이다. 평소 허 회장은 창조경제를 통한 동반성장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허 회장은 지난해 9월 GS 최고경영자 전략회의에서도 “모든 계열사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체화하고 상품 개발과 판로 확보를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GS칼텍스 허진수 부회장, GS에너지 나완배 부회장, GS건설 허명수 부회장, GS홈쇼핑 허태수 부회장, ㈜GS 정택근 사장, GS칼텍스 김병열 사장, 등이 동행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김종면(서울신문 수석논설위원)종원(자영업)재숙(서울 성서초 교감)씨 부친상 김미희(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교수)씨 시부상 2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2650-2743 ●안혁선(전 서울신탁은행 지점장)창선(자영업)동선(자영업)호선(GS건설 부장)태선(협성대 이공대학 교수)씨 부친상 박종수(전 금융투자협회장)씨 장인상 25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31)249-8463 ●이양섭(전 신전케이블 대표)씨 별세 상헌(매일신문 체육부 차장)상준(자영업)씨 부친상 문춘언(부산지법 부장판사)박철희(서울 영일고 교사)기호상(우리카드 과장)씨 장인상 김민정(동대구 미치과 원장)씨 시부상 25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53)250-8141 ●이순걸(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명걸(SK C&C 상무)남걸(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안영길(수원지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5 ●김옥진(GE 코리아 전무)씨 장모상 2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227-7597 ●홍성수(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30분 (02)3410-3151 ●김경천(인카금융서비스 팀장)경수(건화 부장)씨 모친상 2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227-7566 ●김승현(지멘스 부장)승일(사업)영희(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연구원)씨 모친상 서인숙(도원엔지니어링 과장)씨 시모상 손형기(TV조선 전문위원·전 KTV 원장)김춘명(삼성물산 부장)씨 장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3010-2262
  • 주택시장 가열… 대형 건설사 vs 중견사 ‘분양 전쟁’

    주택시장 가열… 대형 건설사 vs 중견사 ‘분양 전쟁’

    주택 분양시장이 가열되면서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의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과거 중견건설사들은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건설사들의 눈치를 보며 공급했다. 반면 지금은 특화 설계, 저렴한 분양가, 차별화된 조경, 탁월한 커뮤니티 조성 등으로 분양시장 내 위상이 높아졌다. 대형건설사들은 브랜드 프리미엄과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수요자들의 지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26일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분양물량(일반분양 기준)은 총 7만 3080가구로 이 중 시공능력순위 상위 10대 건설사를 제외한 중견건설사는 6만 770가구(8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10대 대형건설사는 1만 2310가구였다. 청약시장 인기도 대등하다. 지난달 경기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반도건설의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은 1순위에 평균 경쟁률 63대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이달 대우건설이 공급한 ‘동탄2신도시 2차 푸르지오’도 1순위에서 경쟁률 58.5대1로 마감했지만 청약열기에서 살짝 밀렸다. 두 단지 모두 KTX동탄역세권에 위치했지만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이 좀 더 역에 가깝고 중소형 4룸, 더블드레스룸 등 실내 평면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평가다.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개발지구에서도 대형건설사와 중견건설사 청약성적이 비슷했다. 이달 초 현대엔지니어링이 2블록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기흥’은 순위내 평균 4.91대1, 지난달 신영계열사 대농이 4블록에서 선보인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순위내 평균 1.98대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3.3㎡당 분양가를 힐스테이트보다 60만원 낮춘 1140만원으로 책정한 데다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만 이뤄졌다. 일부 타입은 5베이 설계가 적용됐고, 주방 거실 맞통풍에 식당폭을 널찍하게 설계해 6인용 식탁배치를 고려했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브랜드 아파트를 선호했던 수요자들이 부동산시장 침체를 겪으면서 입지나 평면구조, 분양가 등 실용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면서 “최근 중견건설사들의 설계 기술도 많이 높아져 대형사들과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같은 지역이라면 분양가격, 설계구조 등 생활유형에 맞게 비교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경남 창원에서는 아이에스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롯데건설과 분양경쟁을 벌인다. 다음달 아이에스동서와 아이에스건설이 ‘창원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을 분양한다. 지상 22층 8개동에 전용 84~114㎡ 총 520가구로 이뤄졌다. 바다와 산 더블 조망권이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하반기 마산회원구 합성1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롯데캐슬 브랜드는 창원에서 처음이다. 지상 29층, 11개동, 전용 59~84㎡, 총 107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마산시외버스터미널과 마산역이 가깝다. 경기 광주에서는 현대건설과 대광건영이 맞붙는다. 다음달 현대건설의 태전 5,6지구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상 23층, 40개동, 전용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진다. 2017년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태전IC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대광건영은 쌍령동 일대에 ‘광주역 대광로제비앙’을 분양한다. 지상 29층, 3개동으로 전용 64~84㎡ 총 265가구다. 차로 3분 거리에 광주역, 이마트, 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은평뉴타운에서도 GS건설과 대방건설이 격돌한다. GS건설은 8월 A11블록에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84㎡ 총 372가구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7월에는 대방건설이 3-14블록에 대방노블랜드 중소형아파트 49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진관근린공원, 갈현근린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하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김성오(전 대한항공 이사)충호(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종호(부평고 교사)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63 ●류근주(전 한국마사회 기획실장)씨 별세 지현(메트라이프 전략매니저)씨 부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20 ●이기민(자영업)창민(공공협력원장)지연(자영업)정림(자영업)씨 모친상 이태복(자영업)씨 장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5 ●유호룡(전 전국은행연합회 부장)씨 별세 종상(사업)봉상(유엔터스 상무이사)씨 부친상 양홍철(마라도 대표)씨 장인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30분 (02)3010-2235 ●정연석(GS건설 건축프리콘팀 차장)씨 모친상 24일 부산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발인 26일 오전 7시 30분 (051)720-5431 ●김형중(수협은행 IT·정보보호본부 부행장)씨 장모상 24일 일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31)900-0114 ●이상제(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58-5940
  • GS건설 “신입사원 전원 해외로”

    GS건설이 올해 신입사원 전원을 4개월간 해외로 발령 냈다. 엔지니어링직렬뿐만 아니라 관리직까지 모두 해외로 첫 발령을 낸 것은 창사 46년 만에 처음이다. 국내 건설시장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임병용 GS건설 사장의 ‘인사실험’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22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58명은 지난달 3개월 수습교육을 마치자마자 GS건설의 해외 현장이 있는 중동, 중남미, 동남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북미 등으로 발령이 났다. 임 사장은 최근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국내 시장은 건설 수요가 한계 상황에 다다랐다”면서 “GS건설은 글로벌 회사인 만큼 국내 수요에 안주하지 말고 현장이 있는 해외로 나가 DNA를 해외에 기초로 두게끔 바꾸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입사원들에게는 연봉(초임 4200만원)의 두 배가량인 8000만원 이상이 1인당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원의 20%는 해외 발령을 거부해 퇴사시키고 새로 뽑은 인원으로 해외 근무를 내는 등 임 사장의 의지가 강력했다는 후문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미분양 급감, 매매값 상승...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3040세대 인기

    미분양 급감, 매매값 상승...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 3040세대 인기

    한때 ‘미분양의 무덤’으로 인식됐던 경기 김포한강신도시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미분양물량 감소폭이 가장 컸고 아파트값도 서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시 장기동, 운양동, 구래동, 마산동 일원에 358만5,567m²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현재 전체 수용계획 가구의 60%가 입주했다. -미분양 감소, 경기지역 1위 지난 2월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분양된 GS건설의 ‘한강 센트럴자이 1차’ 3,481가구가 최근 7개월만에 완판됐다. 또 지난해 12월 대림산업이 분양한 ‘e편한세상 캐널시티’가 계약 시작 한달여 만에 모든 가구가 새 주인을 찾았다. 부동산 써브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시도별로 미분양 감소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이 중 김포시가 2,456가구 감소하며 감소폭이 가장 컸다. 아파트값도 오름세다. 현재 김포 운양동의 매매가는 m²당 313만원으로, 지난해 1•4분기 279만원 보다 34만원 뛰었다. 김포 장기동도 m²당 248만원으로, 지난해 1•4분기 237만원 보다 34만원 뛰었다. 김포 장기동도 m²당 248만원으로, 지난해 1•4분기 237만원 보다 11만원 상승했다. 운양동 김포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2차(59m²)는 지난해 초 2억 1,500만~2억5,350만원에 거래됐으나 1년이 지난 현재 2억5,000만~2억8,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민은행 임채우 부동산 전문위원은 전세난이 김포한강신도시 미분양 물량 등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임 위원은 “서울 전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보니 30~40대 젊은층이 많이 구입해 올랐다.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도 자극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김포 장기동 전셋값은 지난해 1•4분기 m²당 151만원에서 현재 167만원으로 큰폭 뛰었다. 같은 기간 운양동도 196만원에서 207만원으로 상승했다. 유엔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서울 전셋값이 올라 이곳에서 아파트를 많이 샀다”며 “건설사들이 전세안심보장제 실시, 분양가 할인 등을 통해 계약을 많이 한 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지하철 개통 등 상승여력…향후 물량은 부담 전문가들은 향후 김포한강신도시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민은행 임 전문위원은 “오는 2018년 지하철이 개통하면 서울 강남 등 도심에서 1시간 내 출퇴근이 가능해진다”며, “뿐만 아니라 분양가도 저렴하고 한강변에 입지해 있어 여러모로 상승여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유엔알컨설팅 박 대표는 “서울 전세난이 지속되는데다 서울 마포등으로 이동이 쉬워 김포한강신도시에 내 집 마련 수요가 꾸준히 몰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도시철도 개통 등은 호재로 작용하겠지만 올해도 계속 분양물량이 나올 예정인 점은 부담”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김포한강신도시 Ac-04블록에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30~40대 실수요자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59m² 단일 평형에 소형아파트로서, 전체세대가 총 493세대 5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남향 위주의 배치와 간섭이 최소화된 동배치를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주변 입지로는 국내 3번째 규모의 이마트가 직선거리 600m내에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여 주거 편의성이 최적화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나비초교가 있으며, 마산서초교, 마산중 등도 개교가 예정되어 있다. 주변 지역에는 솔터초, 한가람초, 한가람중, 은여울중, 솔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강신도시의 교통망 개발 호재와 수도권 분양열기가 높다 보니 상담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혁신적인 평면배치 및 우수한 주변 입지여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2015년 4월말경 모델하우스를 오픈 할 예정이다.분양문의 : 1899-6054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3.3㎡당 1,000만원 넘긴 동탄2신도시…가격 경쟁력 갖춘 후광 단지 인기

    3.3㎡당 1,000만원 넘긴 동탄2신도시…가격 경쟁력 갖춘 후광 단지 인기

    동탄2신도시에서 3.3㎡당 분양가 1,000만원을 넘긴 아파트들이 속출하고 있다. 공공택지지구인 동탄2신도시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만, 택지개발촉진법 폐지와 KTX와 GTX 개발호재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신규 분양가도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동탄2신도시 분양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분양하는 단지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분양가를 올려도 분양이 잘 된다는 분위기가 전해지면서, 앞으로 분양을 앞둔 단지들도 평당 1,000만원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동탄2신도시의 분양가가 크게 오르면서, 실속 수요자들의 동탄2신도시 후광 단지들에 눈을 돌리고 있다.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는 가깝게 누리면서 분양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 것이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분양한 ‘오산시티자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동탄2신도시 워터프론트콤플렉스가 직선거리 1.7km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의 핵심 주거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3.3㎡ 당 890만원대의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됐다.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전용 84㎡(기준층 기준)가 약 3억9,000만원에 분양된 점을 감안하면 ‘오산시티자이’는 같은 평형의 아파트를 1억원 가량 저렴한 가격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오산시티자이’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998가구 모집에 4,523명이 몰려 평균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2단지 전용 78m² 주택형은 72가구 모집에 총 342명이 청약 접수해 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통장 가입과 사용이 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이번 청약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오산시티자이’는 행정구역상 오산시에 위치하나, 동탄2신도시와도 인접해 오산시와 동탄2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입주 시점인 2017년 말에는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완공될 계획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마등산 자락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인근 경부고속도로 오산 IC와 1번 국도, 서울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는 오산역 등이 가깝게 위치해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오산시티자이’는 오는 22일부터 계약을 실시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031-372-000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재개발·재건축도 후끈… 상반기 공급량 작년의 2배 넘어

    [부동산 시장 봄바람] 재개발·재건축도 후끈… 상반기 공급량 작년의 2배 넘어

    봄철 분양 시장이 정점으로 치달으면서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공급도 본격화되고 있다. 건설업계와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전국 34개 단지, 3만 5532가구(공급물량 기준)로 조사됐다. 지난해 1만 6125가구보다 두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재건축 연한 완화, 재건축 소형의무비율 폐지, 재건축초과이익환수 3년 유예 연장,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 재건축 조합원 1인 1가구제 폐지 등으로 재건축·재개발 대상 아파트의 몸값은 더욱 높아졌다. 금리 인하와 수익성에 대한 기대감 속에 올해 1분기 서울 재건축 대상 아파트값은 2.17% 상승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건설사들이 앞다퉈 재건축·재개발 시장에 뛰어드는 분위기다. 지난 13일에도 SK건설과 대우건설 컨소시임은 도급액 2592억원짜리 경북 포항 두호주공1차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대형건설사 관계자는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은 사업주체가 조합인 만큼 시공사인 건설사가 도급비를 지분 욕심 없이 공사비로만 받으면 미분양 등의 사업리스크가 없기 때문에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울에는 이달 중순부터 6월까지 총 14곳에서 전국 신규 물량의 55%가 쏟아진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1만 9647가구 가운데 77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송파구 9510가구, 성동구 4347가구, 서대문구 1910가구, 은평구 963가구 순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17일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백련산 4차’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단지는 지상 19층 높이에 전용면적 59~84㎡, 13개동 총 963가구로 일반분양분은 521가구다. 기존 공급된 힐스테이트 백련산 1~3차를 합치면 4200여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하게 돼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이다. 대림산업은 다음달 15일 분양을 시작한다. 지상 34층 22개동 아파트 전용 59~114㎡로 725가구(총 2010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 5호선이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오는 24일에는 6, 7호선 더블 역세권인 중랑구 묵동 묵1재건축 부지의 ‘e편한세상 화랑대’가 299가구(총 719가구, 전용 59~96㎡)를 분양한다. 강남권은 6월 이후 재건축 아파트가 대대적으로 나올 전망이다. 상반기에는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가 6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 39~130㎡로 총 9510가구 가운데 16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 역세권 아파트다. 이곳 아파트 가격은 2000만~5000만원이 올랐다. SK건설은 강남구 대치동의 대치 국제아파트를 재건축하는 ‘SK뷰’ 240가구를 공급한다. 일반 분양분은 50가구로 전용 59~112㎡로 구성된다. 대치동 학원가와 가깝고 지하철 3호선, 분당선이 지난다. 서울 강남 4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올 1분기 2.33% 올랐다. 강동 3.31%, 서초 3%, 송파 2.51%, 강남 1.67%다. 재건축이 추진 중인 반포동 주공1단지, 신반포 3차는 8000만~1억 5000만원까지 몸값이 뛰었다. 삼성동 상아 3차 최대 1억원, 개포동 시영도 2000만~4000만원가량 상승했다. 둔촌동 둔촌주공, 고덕주공 6단지는 3000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 지방에도 6월까지 경남 창원, 부산, 대구 등 8곳에서 5900여가구가 분양된다. 부산에는 포스코건설이 4월 광안맨션 재건축(총 263가구 중 490가구)과 6월 서대신2구역(총 429가구 중 278가구)을 재개발한다. GS건설은 6월 해운대 우동6구역을 재개발한 ‘부산우동 6자이’ 419가구(총 813가구)를 분양한다. 창원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달 합성동에 ‘창원 롯데캐슬 더퍼스트’ 739가구(총 1076가구)를, 포스코건설이 의창구 용지주공 아파트 154가구(총 883가구)를 재건축한다. 대구에서는 현대건설이 우방타운을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대구우방’ 285가구(총 782가구)를 6월 분양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도심에 있어서 분양이 잘 될 가능성이 높은 재건축·재개발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의 최대 수혜자”라면서 “소비자들은 로열층(20층 기준 8~15층, 남향)이 얼마나 제공되는지,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따져보고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불붙은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나홀로 개발 지구’ 피하세요

    [부동산 시장 봄바람] 불붙은 공공택지 아파트 청약… ‘나홀로 개발 지구’ 피하세요

    66대1, 65대1…. 최근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공급된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불붙은 청약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뜨거워지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가리지 않고 가열되는 양상이다. 청약 열기는 신도시·공공택지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 신규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솟고 있다. 이달 들어 GS건설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분양한 ‘미사강변 리버뷰자이’ 아파트 청약 결과 4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무려 1만 1870명이 몰려들었다. 평균 경쟁률은 23.88대1, 인기 평형 최고 경쟁률은 무려 66.67대1을 기록하며 11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지난달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 2개 블록 역시 평균 55.67대1, 62.8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든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 데 이어 계약 3일 만에 2개 블록에서 공급된 아파트가 모두 완판 기록을 세웠다.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지난해 ‘9·1대책’에서 내놓은 청약규제 완화와 택지개발촉진법(택촉법) 폐지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지난 2월 27일 이후 개편된 청약제도는 청약 1순위자를 양산했다. 수도권에서만 청약 1순위자가 220만명 급증, 1순위자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주택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청약 1순위 자격을 완화하면서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은 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아파트 청약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공공택지 아파트의 희소성도 청약 열기를 부추겼다. 택촉법을 폐지하고 2017년까지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하기로 하면서 기존 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아파트를 미리 분양받으려는 수요자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 들어 최근까지 서울·수도권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분양한 19개 단지 중 17곳이 순위 내에서 90% 청약률을 기록했다. 1순위 마감단지도 7곳이나 나왔다. 택지지구 아파트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싼 데다 기반시설도 잘 갖춰졌기 때문이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폐지도 보다 저렴한 분양가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들을 택지지구 아파트 분양에 적극 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느 지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를 청약할까. 서울에서는 마곡지구가 눈에 띈다. 8월쯤 SH공사가 공공분양 아파트 480가구를 분양한다. 마곡지구는 서울 남서부 지역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곳으로 꼽힌다. 수요층이 두터운 59~84㎡만 공급된다. 위례신도시 아파트 공급도 인기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대우건설과 보미종합건설이 741가구를 내놓을 예정이다. 서울 강남과 연결되는 전철 건설 등으로 교통편도 좋아진다. 강남~송파~위례를 잇는 고급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에서 청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광교신도시와 동탄2신도시도 태풍의 눈이다. 광교에서는 호반건설과 중흥건설이 아파트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최근 대우건설이 2단계 분양 물꼬를 튼 데 이어 우미건설과 대림산업이 3000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경기도시공사가 개발하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에서도 이달 들어 롯데건설과 대림산업이 함께 짓는 아파트 2801가구를 공급한다. 74~84㎡의 중소형 평형대로만 구성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하다. 지방에서는 행복도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진다. 대방건설과 중흥건설이 각각 1002가구, 1500가구를 분양한다. 충남 내포신도시, 경남 진주혁신도시, 광주전남 혁신도시, 서산 테크노밸리 지구 아파트 분양도 계획돼 있다. 청약시 주의할 점도 있다. 같은 택지지구라도 업체 브랜드에 따라 청약경쟁률은 물론 입주 이후 아파트값이 큰 차이를 보인다. 외딴섬처럼 개발되는 택지지구보다는 도시발전 축에 있는 연접된 택지지구를 골라 청약해야 한다. 여경희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요즘 분양되는 공공택지 아파트는 대부분 도심 외곽에 있어 청약에 앞서 입지와 분양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 시장 봄바람]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신금호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부동산 시장 봄바람] GS건설 ‘신금호파크자이’… 신금호역 걸어서 1분 초역세권

    GS건설은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서울 교통의 요충지인 성동구 금호동에 총 1156가구 규모의 ‘신금호파크자이’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금호동에는 기존 금호자이1, 2차 900가구와 더불어 2000여가구의 자이브랜드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금호13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1층 아파트 10개동 규모로 만들어진다. 총 1156가구 가운데 84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이 59~114㎡로 다양한 데다 1~20층에 고루 분포해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과 지하철3호선 금호역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 여건도 양호해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각지 및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동호대교와 성수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으로 바로 연결된다. 주변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사립초교 가운데 명문학교로 불리는 동산초교가 사업지 가까이에 있고 단지 주변에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한양사대부고, 무학여고 등 초·중·고교들이 밀집돼 있다.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 대학들과도 가깝다. 아파트 근처의 왕십리 비트플렉스 안에는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등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갖춰져 있다. 응봉그린공원, 금호산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괜찮다는 평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실내 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테리아가 설치돼 있다. 명절이나 손님맞이 등을 위해 필요한 교자상 수납장도 인빌트(내장형) 방식으로 설치된다.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신금호파크자이는 22~23일 본격 청약에 들어가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1800-6500.
  • [부동산 시장 봄바람] 넓히고 합치고… 알파룸·서재·테라스로 변신한 자투리 공간

    [부동산 시장 봄바람] 넓히고 합치고… 알파룸·서재·테라스로 변신한 자투리 공간

    ‘서비스 면적이 전용면적의 절반이고 내 스타일대로 만드는 알파룸(추가비용을 들이지 않고 덤으로 받는 서비스 공간)에 초소형 테라스까지?’ 부동산 훈풍 속에 아파트 공급 물량이 쏟아지면서 실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차별화된 아파트 평면 전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격 대비 만족을 극대화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같은 평면으로 다양한 추가 공간을 만들어 내는 ‘혁신 평면’ 아파트들에 대한 쏠림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시작한 GS건설의 ‘한강센트럴자이 2차’는 598가구 모집에 841명이 청약해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통풍과 채광을 고려한 3면 발코니, 서재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등 특화 평면이 적용된 100㎡ 가구는 최고 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남다른 인기를 끌었다. 지난달 서울 광진구에 분양했던 삼성물산의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자체 천장고를 10㎝ 높여 개방감을 키우고 주부들을 겨냥해 주방 작업대 상부 장의 크기를 기존보다 10㎝ 늘려 주방용품의 대용량 수납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가구별 전용창고까지 만들어 추가 공간을 확보했다. 전략은 주효했다. 이 아파트는 112가구 모집에 1320명이 몰려 11.8대 1의 평균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상위 10대 건설사 관계자들은 “분양시장이 포화상태인데다 경쟁이 심하다 보니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평면 설계를 통해 소비자 선택을 유도하는게 마케팅 전략”이라고 강조한다. 건설사들은 저마다 상품개발팀, 설계팀 등을 두고 실수요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공간 변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고가 수입자재나 고급 인테리어 치장 접근에서 탈피해 실속을 따지는 평면 설계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롯데건설이 이달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에 분양하는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은 주택형에 따라 2면, 3면 발코니 확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가구 내 기둥 등의 요철 부분을 최소화시켜 실사용공간도 극대화했다. 이 덕분에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59~84㎡의 중소형이지만 대부분 알파룸이 제공된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 방이 4개가 설계됐다. 84㎡B형의 경우 드레스룸 면적이 최대 6.8㎡까지 주어진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달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 분양하는 장위뉴타운 ‘꿈의숲 코오롱하늘채’의 발코니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 서비스 면적을 늘렸다. 현재 서울시는 공동주택 입면 다양화를 위해 발코니 면적 일부를 설치할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이 아파트는 입면 차별화를 통해 전용 85㎡ 이하 가구의 발코니 면적을 100% 확보했다. 이에 따라 최대 39㎡의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특히 59㎡A형은 서비스면적만 35㎡로 전용면적의 절반이 넘는다. 84㎡A형에는 드레스룸이 두개다.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태전’ 역시 서비스 면적을 크게 늘렸다. 전 가구가 전용 84㎡의 중소형이지만 최대 45㎡의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전용 84㎡의 일부 주택형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두거나 드레스룸에 서재까지 두 개를 둘 수 있도록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대우건설 ‘아현역 푸르지오’는 전용 34·44·53㎡의 초소형 아파트에도 최대 침실크기와 맞먹을 정도의 넉넉한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이 짓는 경기 부천 옥길지구의 ‘제이드카운티’는 가구별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10㎝ 높이고 전 주택형에 팬트리(저장공간) 공간을 제공했다. 지난 16일 청약을 시작한 금호건설·롯데건설의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전용 84~112㎡에 전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향상시킨 4베이, 알파룸 설계에 이어 서재형, 드레스룸형, 멀티수납형 등 3가지 형태의 공간을 소비자 기호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건설사 입장에서 이렇게 더주는 공간이 용적률 면이나 설계, 시공비 등에서 손해일 수 있지만 그만큼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상품 차별화를 통해 실질적인 계약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깐깐한 학부모 수요자 마음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교육 특화 전쟁

    깐깐한 학부모 수요자 마음 잡기 위한 건설사들의 교육 특화 전쟁

    교육 특화 아파트가 진화하고 있다. 과거 단순히 주변 학군이나 교육 환경을 소개하는 데 그쳤던 마케팅에서 최근에는 유명 학원과 영어 유치원을 단지 안에 유치하는 등 단지 내부 교육 특화 아파트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본격 분양 성수기를 맞아 신규 공급이 쏟아지는 가운데, 높아진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건설사들의 차별화된 교육 특화가 눈길을 끈다.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수요가 많은 오산시에서는 GS건설이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를 선보인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분양 중인 ‘오산시티자이’는 입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단지 내에서 교육과 놀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어린이 교육 특화 시설을 조성한다.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내 SDA삼육외국어학원과 실내어린이놀이터 등 어린이 보육 시설을 조성을 계획하고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단지 내에서 교육과 보육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사업지 북측에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신설이 예정돼 도보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오산시티자이’는 단지 곳곳 어린이를 위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에는 궂은 날씨에도 실내에서 안전하게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는 키즈카페와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어린이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곳곳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4배 이상 뛰어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되며, 엄마와 아이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스쿨버스 대기 공간도 조성한다. 특히 따로 시간을 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자이홈캠핑과 가족과 함께 가족형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자이팜, 자연과 동식물 관찰이 가능한 자연학습 체험장은 자녀를 둔 입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산시티자이’는 쾌적한 주거 환경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100% 지하 주차장 설계도 도입한다. 아파트 진입로에서 바로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주차창 출입구를 단지 앞에 배치해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한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배려한 점은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한 설계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바닥충격음을 완화시켜주는 발포고무재질의 30mm 층간 차음재를 사용해 아이들이 층간 소음 걱정 없이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 ‘오산시티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면적 59~101㎡ 규모, 총 2,040가구를 1차로 분양 중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 조성돼있다. (문의전화 031-372-0000)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분기 전국 주택거래량 9년 만에 최대...’신금호파크자이’ 눈길 끌어

    1분기 전국 주택거래량 9년 만에 최대...’신금호파크자이’ 눈길 끌어

    정부가 각종 부동산규제를 완화하면서 부동산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이 2006년 이후 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3월까지 누적 매매거래량도 최대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중 전국의 주택매매 거래량이 11만186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4.4%, 전달에 비해서는 41.9% 증가했다. 1분기(1~3월) 전국 주택 누적매매거래량도 27만53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3월 거래량과 1분기 누적 거래량은 모두 관련 자료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최대치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3월 거래량은 5만8242건으로 작년 동월 대비 22.5% 증가했다. 이처럼, 부동산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노른자땅 성동구 금호13구역에 들어서는 ‘신금호파크자이’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 아파트는 강남 및 여의도, 상암지구, 종로 등으로 이동이 매우 수월한데다가 우수한 학군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에서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직선거리가 2.5km에 불과해 차량 이용 시 5분 정도 소요된다. 성수대교나 동호대교만 지나면 강남구 압구정동이 바로 보인다. 또, 강변북로를 통해 상암지구, 용산이나 마포 도심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또,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 마곡지구, 목동 등 주요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도로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대중교통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지하철3∙5∙6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전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종로, 명동, 광화문, 충정로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청구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신금호파크자이가 위치하고 있는 금호동은 성동구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우수한 편에 속한다. 사립초교 중에서 명문학교인 동산초교와 사업지가 바로 접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도보 200m거리에 시범 초등학교로 지정된 금호초교가 있다.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한양사대부고를 비롯해 무학중, 금호여중, 광희중, 무학여고 등도 통학 가능하다. 열린금호교육문화관과 구립금호도서관 등 도서관들도 인접해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돼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와 한양대, 숭의여대 등 주요대학교들도 가까이 있어 금호동은 서울에서 최적의 교육여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금호파크자이는 도심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응봉근린공원(금호산)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좋다. GS건설은 '신금호파크자이' 의 샘플하우스를 17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신금호파크자이'는 10개동, 지하3층, 지상21층 규모로 총 1156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8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14㎡까지 다양하다. '신금호파크자이'는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접수가 이뤄진다.분양문의)1800-65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도심 속 아파트’, 주거 만족도 높아 인기

    ‘도심 속 아파트’, 주거 만족도 높아 인기

    지난해 청약 시장에서 도심에 위치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평균 146.2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지난해 가장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보였던 ‘래미안 장전’은 부산의 전통 주거지인 금정구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과 교통, 생활 편의시설을 갖췄다.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재 4,000~6,000만원 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교통과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3박자를 모두 갖춘 지역은 주거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주택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며 가격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소위 ‘살기 좋은’ 아파트는 대개 도심 속 분양 단지로 나타나고 있는데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교통과 업무시설,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진 도심권은 주거 선호도가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한다. 특히 도심 내 가용 택지가 부족해 일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을 경우, 희소성까지 갖추게 돼 향후 시세 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권에 분양을 시작한 아파트 단지도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우선 송도국제도시에서는 국제업무단지(IBD)에서 분양 중인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의 인기가 높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는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IBD)의 핵심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상업·교육·문화·교통 등 풍부한 편의시설과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 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M버스를 이용한 서울시내 접근도 편리하다. 송도국제도시는 국제업무단지 내에 이미 조성된 커낼워크,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랜드몰,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편리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 글로벌 대형 마트인 코스트코 인천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다른 알짜 단지로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서는 3,23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살펴볼 수 있다. GS건설이 1차 공급 분인 ‘오산시티자이’는 2,040가구를 분양 중으로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오산역 등 오산의 생활 인프라가 집중된 오산 구도심과 동탄2신도시의 워터프론트콤플레스가 인접해 단지 가까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자이 단지는 오산시청과 롯데마트 등 오산 구도심으로 연결되는 성호대로(연장)와 동탄2신도시로 이어지는 신설 도로가 입주 시점인 2017년 말 완공돼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경기도 시흥에서는 피데스피엠씨가 ‘목감 레이크 푸르지오’를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 59㎡, 총 629가구로 구성된다. 목감 푸르지오 단지는 KTX 광명역이 직선 5km로 인접해 있으며 코스트코, 이케아(IKEA) 한국1호점, 롯데아울렛 광명점 이용이 수월하다. 목감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파문] 성완종 前 경남기업 회장 전화 인터뷰 녹음파일 전문 공개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향신문은 15일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전화 인터뷰가 담긴 녹음파일을 검찰에 제공했다. 서울신문은 이날 저녁 성 전 회장이 50여분 동안 한 통화 내용 전문을 입수했다. 이에 독자들의 객관적 판단을 돕기 위해 전문을 공개한다. 성 전 회장이 극한 선택을 하며 메모에 거론한 인사 중 유정복 인천시장은 통화 내용에는 거론되지 않았다. 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의 경우 구체적인 액수는 언급되지 않았다. -여보세요. “접니다.” -어디 지금 서산에 계신 거예요. 아니면 어디 계신 거예요. “아니, 서울에 있어요.” -오늘 10시 반이더라고요,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해서, 내가 어제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너무 억울해요.” -예, 제가 어떤 상황에서 막 피를 토하는 심정인지 알겠어요. 잠깐만요. 제가 혹시 녹음되는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고요. 잠깐만요. “예, 예.” -여보세요. 제가 아무래도 이런 거에 서툴러 갖고요. 옛날 저기(사람)여 가지고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한 얘기는 잠깐 봤어요. 인터넷에 떠 있는 거는. 제가 딱 보니까 만약에 얘기를 하신다고 그러면 지금 이렇게 ○○일보 같은 데는 ‘시위성 메시지였냐’ 막 이런 얘기도 질문한 게 있던데, 그런 거를 좀 넘어서서. 팩트를 좀 얘기하셔야 될 거 같은데요. “예.” -그래서 그거 아침에, 어제 얘기한 걸 쭉 보면서 만약에 300억, 뭐 1조원, 그다음에 성공불융자 이런 얘기는 쭉 그냥 얘기를 풀어 가시면 될 것 같고. 그게 어떤 내용이었고. 왜 그런 부분들은 검찰에서도 소명은 하셨죠. “예. 그럼요.” -근데 그런 것들을 갖다가 왜 물고 늘어지는지 설명을 하시면 될 것 같고. 오히려 ○○일보에도 그렇게 돼 있던데. 그 2007년에 허태열 당시 직능총괄본부장요. 허태열 의원 만나서 박(근혜) 대통령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뛰었고 도왔다 그렇게 얘기했고, 근데 이제 그 부분들은 공소시효 지난 게 좀 있는 거고요, 내용적으로는. “네, 네.” -2012년에 이제 표현대로 ‘배지’(국회의원) 다시고요. 그때도 하신 게 뭐 있었던 거예요. 팩트로 얘기해야 되겠던데, 하시려면. “어제 기자회견은 다 보셨으니까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요. 중요한 거는 어느 나라나 정치집단이라는 게 의리와 신뢰 속에서 서로, 어떨 때는 참 목숨까지 걸고서 정권 창출하잖아요. 신뢰를 지키는 게 정도 아닙니까. 우리나라도 앞으로 그렇게 돼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의리와 신뢰를 지키는, 이거는 시장이 되고 정치권이 돼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도 별로 없고 요점만 말씀드리면 사실 우리 박근혜 대통령 우리가 2007년부터 모시고 했고, 또 뭐 공소시효가 지나고 안 지나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도덕성이 중요한 거잖아요, 국민 입장에서 보면은. 국민들이야 대통령 이 사람이면 좋다 저 사람이면 좋다, 그분들은 신뢰를 존중하고 깨끗하게 해 다오, 그게 기본적으로 국민들의 여망이지 않습니까. 근데 그걸 신뢰를 헌신짝같이 버리는 그런 입장이 돼서는 안 되잖아요. 기본적으로 그래서 저는 나 하나가 희생됨으로 인해서 앞으로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사실 첫째는 개혁하고 사정한다고 그러는데 사정 대상이 누군지를 모르겠어요. 사정 대상이. 사정을 해야 될 사람이, 당해야 될 사람이 거기 가서 사정한다고 소리 지르고 있는 우리 이완구 총리 같은 사람, 사정 대상 사실 1호입니다. 1호인 사람이 가서 엉뚱한 사람. 성완종이 살아온 거하고 이완구 살아온 거하고 쭉 보시면. 비교를 한번 해 보십시오. 청문회 자료하고 성완종이 자료하고 조사한 거 다 해서. 이게 말이 되는 거냐.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주 적절치 않다고 보고요. 뭐 제가 볼 때는 이게 당에서도 성완종이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대체적으로 지배적입니다. 뭐 그거는 알아보시면 알 텐데, 어쨌든 지금 인제 청와대하고 하여튼 총리실하고 주도를 해서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전혀 뭐 그게 말발이 안 먹히고. 아니 내가 나쁜 일을 했으면 괜찮겠는데 그렇지가 않거든요.” -근데 왜 그런 거 같아요, 청와대하고 총리실이. “글쎄 뭐 언론에 보도된 대로 여러 가지 보도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난 보도 보고 아는 내용인데. 왜 그런가. 어저께 (JTBC) 손석희 9시 뉴스엔가 하듯이 뉴스에 뭐 나도 봤는데. 반기문(유엔 사무총장)하고 뭐 반기문 쪽에 서서 그렇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신문에도 많이 나오잖아요.” -그건 좀 웃긴 것 같고요. “그게 말이….” -제가 볼 때 팩트더라도 그건 웃긴 거고.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근데 왜 이완구 총리가 사정한다 그래 가지고 충청도에 있는 회사. 쪼끄만 회사, 그것도 그런 회사를 지칭을 하는지 도대체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이렇게 쭉 올려놓은 것들 보면서, 저는 사실 어저께 인터뷰한지도 몰랐어요. 사실 죄송한데요. 쭉 보면서 그 만약에 어제 ○○일보 같은 데는 약간 김 빼기 식으로도 정리를 해 놨던데. “네, 네, 네.” -김 빼는 거죠. 그걸 보면서 이제 중요한 거는 도왔다, 뛰었다, 누구보다도 뛰었다. 중요한 거는 회장님 판단하실 때 오늘 10시 반에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받을 때는 아마 성공불융자, 그다음에 300억, 1조원 (분식회계) 이런 부분을 얘기를 하셔야 할 거예요. 소명을 하셔야 할 건데. 그건 좀 이따 또 물어볼게요, 어떻게 판단하실지는. 근데 그 앞서서 이제 만약 하시고 싶은 얘기가 있을 때, 그때 오히려 2007년에 공소시효를 진짜 떠나서 박(대통령)을 누구보다 열심히 도왔다, 그럴 때 그 팩트 얘기할 수 있으세요. 어떻게 도왔는지요. “있죠.” -그 얘기 좀 풀어 가지고. “우선 그 우리 허태열 실장. 국회의원 당시에 제가 만났잖아요. 물론 뭐 공소시효 같은 거 지났지만, 2007년 대선 캠프 때 제가 많이 도왔어요.” -도운 게 주로 그 당시에 직접 많이 뛰시지는 않았을 거고. “경선 때니까. 잘 아시다시피 기업하는 사람들이 권력의 핵심에 있을 사람들 얘기하면 무시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많이 도왔는데 그때 내가 한 7억. 현금 7억 주고.” -그냥 현금으로 주셨어요, 바로? “네 그럼요. 현금으로. 우리가 그 저 리베라호텔에서 만나서 몇 차례 걸쳐서 7억을 주고. 사실 그 돈 가지고 경선을 치른 겁니다.” -그때 여러 사람들이 했겠죠. 그 당시에. “그렇게 해서. 그렇게 쭉 해서 한 일이 있고요.” -그걸 먼저 연락하셨어요. 아니면 예컨대 허태열 실장이 이렇게 저렇게 다 연락 올 때 그 응하시는 걸로 그렇게 하셨어요. 어떻게. “아니 어떤 사람이 뭐 그렇게 지저분하게, 어떤 사람이 뭐. 돈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거 뭐 갖다 주면서 할 놈 누가 있습니까.” -연락이 오면서 다 됐던 거죠? 그 당시에. 허태열 실장한테요. “(주변 새소리) 어쨌든 그렇게 해서 내가 참 뭐. 다 압니다. 그쪽에서도 메인 쪽에서는. 그렇게 해서 내가 경선에 참여해서 했는데, 그리고 떨어지고 나서 두 번째는 또 합당을 했지 않습니까. 이제 그런 내용이 있었고. 또 우리 김기춘 실장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사람으로 돼 있잖아요.” -저는 그렇게 믿진 않고요. 근데 어쨌든 네. “그 양반도 2006년 9월달에.” -이천 몇 년요? 2006년? “2006년 9월, 9월달에. 벨기에하고 독일하고 가셨잖아요. VIP(박근혜 대통령) 모시고. 그때 그 갈 때. 이 양반 그때 야인으로 놀고 계셨죠. 그 양반 이제 모시고 가게 돼서. 그 양반한테도 내가 10만불, 달러로 바꿔서 롯데호텔 그 헬스클럽에서 내가 전달해 드렸고. 뭐 수행비서도 따라왔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이게 신뢰 관계에서 오는 일이잖아요. 서로서로 돕자 하는 이런 의미에서.”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이제 그 당시에는 성심성의껏 마음의 표현 하셨던 거고요. “그럼요. 그렇게 해서 서로가 여건이 되는 데까지 십시일반으로. 이렇게 해서 이 양반이 이분 모시고 갔다 온 거고요. 또 대선 때도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그 본부장을 맡았잖아요.” -대선 때라고 그러면 2012년요. “예, 예. 대선 때.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도 본부장 맡았잖아요. 얼마나 어렵습니까.” -그때는 이제 회장님도 의원 되셨을 때고. “그럼요. 통합하고 이렇게 같이 매일 움직이고 뛰고. 그렇게 하는데 제가 한 2억 정도 이렇게 줘서. 조직을 관리하니까.” -그랬을 거예요. 2억 주셨어요. “예. 제가 해 줬고.” -그때도 현금으로 주셨나요. “그렇죠. 현금으로 줬죠. 줬고. 그 사실 이완구도 이완구도 지난번에 보궐선거(2013년 4·24 재·보선) 했지 않습니까. 근데 그 보궐선거 나온다면 머리도 크신 분이고 아무한테나 처신할 수 없고. 다 선거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다 주고받고 그러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는 성심성의껏 했어요.” -그때는 부여 나왔을 땐데, 부여·청양 그죠. “예, 예. 그때도 내가 참 그 양반 공천해야 한다고 내가 서병수한테,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한테 많이 얘기하고. 나도 많이 거들고. 이 양반은 참 앞으로 큰일 하실 그러한 분이고 그래서, 그렇게까지 했는데.” -그때는 얼마나 도우셨어요. “선거사무소 거기 가서, 내가 한나절 정도 거기 있으면서 내가 이 양반한테도 한 3000만원 주고. 다 이렇게 인간적으로 인간관계를 형성을 해서, 무슨 뭐 조건이 있고 그런 게 아니고, 내가 참, 이게 참 회사 돈 빌려다가 이렇게 하고. 뭐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잖아요. 저는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면 참 내가 선진당으로 됐지만 그 이전에 내가 한나라당에 열심히 하려고 하는 그런 입장, 그렇게 하려고 한 사람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아주 힘들게 하고 있고. 나는 어느 누구보다도 한나라당을 옛날부터 신한국당 때부터 사랑하고 아꼈잖아요. 솔직히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이제 그런 심정을 서로가 이해를 하고 그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전혀, 너무너무. -저도 어제 인터뷰하실 때 나는 ‘MB(이명박 대통령)맨’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셨던데. 실제로는 기업하는 입장에서는 MB맨들도 많이 아시고 했던 거잖아요. 옛날에. “아 알죠. 대통령도, MB도 알고 잘 알죠. 다 잘 아는데.” -왜 그 만약에 저도 그 부분은 묻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에 성공불융자도 그렇고 자원외교도 그렇고, 그 당시에 많은 기업들이 했었는데, 거기서 지금 갑자기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찰에서는 일단은 어제 인터뷰하실 때는 나는 MB맨은 아니다 이렇게 하셨는데 예컨대 인수위원회에는 2012년에 들어가셨죠. “아니 그거 안 했어요.” -2012년에 인수위원 이름에는 올랐잖아요. 처음에는. “어제 그거 내가 발표했잖아요. 안 들어갔다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우리 부장님한테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런 거는 철저히 조사를 해서 조사하도록 해 주시고요. 저 하나가 희생이 됨으로 해서, 희생이 됨으로 해서 다른 사람이 더 희생 안 되도록. 다른 사람들이 나같이 희생이 안 되도록.” -근데 왜 회장님을 겨냥한 겁니까. 그러면 사람들이 검찰에 충분히 소명은 하셨을 텐데 액수는 1조원이나. 300억이나. “1조원은 말이 안 되는 거고요. 이야기가 안 되는 겁니다.” -계속 언론 플레이를 하잖아요, 막 흘리듯이. “예. 계속 흘리지 않습니까. 그건 말이 안 되죠.” -그 300억. 1조원 부분도 설명을 할 수 있으세요. 간단하게라도 압축적으로. “아니 300억은 어제 기자회견 때 설명했고요.” -근데 기사를 보니까 간단하게만 설명이 돼 있더라고요. “(내가) 쓴 걸 보시면 금방 이해가 될 거예요, 그거는. 그리고 분식은, 분식 부분은 그거는 그 저 회계사나 이런 사람들한테 따져 보면 그건 압니다, 내용을. 어떻게 된 건지. 검찰이 어떻게 무리하게 수사하는 건지를 다 아실 수 있어요.” -근데 계속 묻게 되는 게 2007년 것은 ○○일보에서는 김 빼기 식으로 했던데. 왜 이렇게 자원외교나 이런 걸 털면서 회장님을 왜 문제 삼고 걸고 들어가는지 더 느낌이 있는 건 없으세요. “글쎄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네. 특별히 밉보일 것은 없었잖아요. 밉보일 것도 없고. 그렇다고 MB맨도 아니고. “나는 사실 대통령한테 밉보일 것도 없고. 대통령이 저를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 할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제가 이렇게 정치적으로 크는 게 배 아픈 거죠 뭐.” -그걸까요? 만약에 이 자들이 왜, 어떻게 표현하면, 찍어서 들어가는데 터는지. 지금 전체적인 수사는 MB맨들 아니면 MB 쪽 수사를 시작하면서 나온 얘기라서. 근데 MB 때 뭐 하신 건 없죠. MB맨들을 아는 거지. “아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워크아웃당해 가지고 고생만 하고. 설명 어제 드렸잖아요. 제가 뭐 검찰에서 딜하라 그러는데 뭐 내가 줄 게 있나요.” -아 더 얘기하라고요? “딜을 내놔라 이런 얘기인데 딜할 게 있어야지요.” -저기 좀 알고 그런 부분들 아닌가요. 만약에 이상득 큰형이나 이런 쪽에. “아 그런 사람들이 저한테 돈을 받습니까. 그 사람 나보다 돈이 수십배, 수백배 많은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이 저한테 왜 돈을 받으려 그러겠어요.” -옛날에 회장님이랑 거기서 뵌 적도 있어요, 이상득 의원은. 근데 친했던 것 이상으로 그분들을 털고 싶은 거예요. “아 저를 털어야 뭐 나올 게 있나요.” -작은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기업도 하고 정치도 하고 선진통일당 이끌면서 그런 역할 하셨잖아요, 충청도에서. 그런데 왜 이분을 이 시점에 터나. 지금 (영장실질심사) 느낌도 안 좋으신 거죠. 소명은 다 하셨지만. “그럼요. 그러니까 영장 치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근데 왜 딱 자르고 가는지는 모르겠어요. “그거는 제가 볼 때는 다 제가 얘기한 게 아니라 전부 다 지방신문도 그렇고 이완구 작품이다, 이완구하고 청와대 작품이다 그렇게들 다 얘기를 합니다.” -이완구하고는 좀 사이가 나빠질 계기가 있으셨어요. 아까 선거 때도 좋았고 얘기를 하셨는데. “옛날엔 좀 그랬었지만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데 갑자기 그렇게 하네요.” -그러니까 전에 안 좋았다고 그럴 때는 이완구 한나라당하고 선진당하고 이럴 때 갈등이 좀 계셨던 건가요. “그때는 없었어요.” -근데 왜 그런지. 난 진짜. 그거예요. 결국. “제가 아까 전에 말씀드린 대로 성장하는 거 배 아파서 그런 거 아닌가 이렇게 보여요.” -정치적으로요? “네.” -근데 객관적으로 말씀드리면 이완구가 자기 원래 꿈이 컸잖아요. 그냥 대놓고 기자들한테는 그러면서 관리도 한다고 그랬다가 지난번에 청문회 때 털리기도 하고. 근데 정치적으로 회장님을 견제할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그래서 반기문을 거기다 의식해 가지고 계속 그렇게 나왔잖아요. 계속 그렇게 나왔지 않느냐.” -이건 꼭 쓰고 안 쓰고는 상관이 없는데, 반기문 쪽에 적극적으로 많이 하신 게 있으세요. “아니, 다 알지 않습니까. 내가 반기문을 대통령 만들어야 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지난번에도 얼마나 떠들었습니까. 그거 가지고. 내가 반기문하고 가까운 건 사실이고. 동생이 우리 회사 있는 것도 사실이고 우리 (충청)포럼 창립 멤버인 것도 사실이고, 사실이잖아요? 그런 요인이 제일 큰 거 아닌가.” -조직 같은 거 주도하시는 것 있으세요. “많잖아요. 우리 부장님 아시지만 포럼도 많잖아요. 많죠.” -제가 그 전에 ○○○ 사람 만난 적도 있는데, 저도 그냥 얘기만 들었어요. 반기문 총장 할 때 국내에도 조직들이 많이 생겨 있다, 충청권에는. 그런 조직들이 실체 있는 겁니까. “아니 나는 다른 조직은 모르겠고 우리 포럼 조직이나 재단 조직 이런 것들이 전국적인 조직으로 돼 있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 다 알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 같은 것이 큰 요인이 있었던 것 아닌가 싶고요.” -뒤에 되고 나서 이완구 총리하고, 지금이야 총리지만 당시에는 의원이죠. 의원하고 그런 부분 대화 나누면서 뼈 있게 까칠하게 얘기하는 느낌 받으신 적 있으세요? “그럼요, 그럼요.” -어떻게 이 총리가 뭐라 그러던가요. 그런 거 너무 하지 말라든가. “아니 뭐 그렇게까지 얘기를 하나요. 그렇게까지 얘기는 않죠.” -근데 어쨌든 느낌이 오게 하잖아요. 정치인들은. 그런 표현이 어떤 거였어요. 만약에 생각해 보시면. “그 뭐 프로끼리. 프로들끼리 그거 뭐 뻔히 보면 아는 것 아닙니까. 뻔히 보면 아는 거고, 너무 욕심이 많아요 그 양반은.” -자기 욕심이 많다는 거죠. “네. 자기 욕심이. 너무 남들을 이용을 나쁘게 많이 해요. 너무, 너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되는데 그렇게 이용을 많이 해서 사람을 많이 죽이고 그러네요.” -이완구 총리도 뭔가 맘 품었다고 느끼시는 거죠. 성완종 죽이기 이런 거. “그 사람은 제가 뭐 때문에 그렇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진짜 박근혜 대통령한테 너무 실망을 했고, 아마 나 같은 사람이 앞으로 계속 나오지 않겠나. 나같이 이렇게 희생되는 게 나 하나로 희생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국민이 여망하는 개혁을 제대로 해야죠. 부장님 나가셔서 제 회견문 쭉 보시면 거기에 제가 이렇게 한 것들 쭉 나오고요. 저는 이번 수사에 있어서 제가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우리 마누라가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처제한테 18억인가를 해 줬다. 페이퍼컴퍼니 만들어서 위장으로 용역계약해 줬다 그 얘기하는데 그 부분은 내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난 전혀 몰랐지만 문제가 있다면 내가 책임을 져야죠. 사실 서민한테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재벌들이 자회사 만들어서 50억, 30억 만들어서 몇 조씩 다 만들어 놓은 게 우리나라 큰 회사들 현실 아닙니까. 저는 땅 한 평 아파트 한 채 사 본 일이 없거든요. 오직 주식만 갖고 있지, 전 현금이 없어요. 이렇게 살았는데 이렇게 모함받으니까. 세상을 살고 싶은 생각이 없고, 나 같은.” -아니요. 마음은 강하게 두세요. 너무 저기하지 마시고. “나 같은 사람이 하나 희생됨으로 해서 앞으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런 거고. 정치는 신뢰를 중시하는 거 아닙니까. 가족도 신뢰 관계 직장도 신뢰 관계인데, 그냥 이렇게 이용이라고 그럴까 완전히 병신 만드는 거잖아요.” -예컨대 희생양을. “아니 내가 무슨 잘못한 게 없는데 이렇게 하니까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죠. 말이 안 되는 겁니다.” -하여간 검찰한테 소명했을 때 안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죠. “안 받아들여지니까 영장을 치는 거죠, 그렇지 않으면 영장 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리고 2000… 홍준표가 당 대표 나왔을 때, 경남지사 하는 홍준표 있잖아요.” -그게 2010년, 2011년쯤 됩니까? “응, 11년쯤 될 거예요. 내가 홍준표를 잘 알아요. 잘 아는데, 내가 얼마나.” -그때는 새누리당 그때는 한나라당이죠. 합당했을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때는 출마도 안 할 때고. 2011년도일 겁니다. 5월, 6월달쯤 되는데 내가 그 사람한테도 한나라당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친구한테 내가 1억을, 내가 윤승모 있잖아요. 동아일보. 윤승모를 통해서. 윤승모가 그때 캠프에 들어가 있었거든요. 윤승모를 통해서 1억을 전달해 줬고.” -저거 때인 거죠? 대표 경선할 때. “예, 내가 뭐 그때 공천받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아무 조건 없이 아무 조건 없이 그렇게 했는데 그러고 하니까 너무 배신감이 들고. 내가 합당하면서도 백의종군한 사람 아닙니까. 뭐 장관을 달라고 했습니까. 누구 사람을 취직시켜 달라 했습니까. 그런 것 안 했는데 세상에 그럴 수가 있나요. 그럴 수가 없죠.” -여권에 혹시 주요 인사들, 지금 나간 사람들한테 성완종이라는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성의 베푼 게 많은 거죠. “네, 그럼요. 제가 다 일일이. 왜 그러냐면, 이 뭐 저 같은 경우 수사한다고 하면 대통령 재가 없이 할 수 있습니까. 조그만 기업인도 아니고 정치인인데. 내가 참여해서 정권 창출한 것은 온 시민들이 많이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지요. 제가 하나 희생양이 됨으로 해서 깨끗한 정부, 박근혜 정부가 깨끗한 정부가 돼야 하는데 거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희생양 삼아서요.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 검찰 조사도 아니 자원이 없으면 그만둬야지. 마누라, 아들 오만 생긴 것 다 해 가지고. 다 뒤집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다 가져가서 해 봐도 없으니까, 가족까지 다 뒤져서. 이념을 달리하는 사상범도, 아주 요즘 무슨 뭐뭐 마약이나 폭력범도 그렇게 안 하잖아요. 이건 마약이나 폭력범보다 더 나쁜 행위를 지금 전방위로 이렇게 하고 있고. 언론에 띄우고.” -주변을 다. “검찰청법에 가지치기 수사(를) 못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안 한다고 자기들도 숱하게 발표했고. 그런데 이런 식으로 (수사)하면 되나요. 말이 안 되는 거지요.” -대개 검찰 가 보면 이것저것 엉뚱한 것 많이 털어놓은 것 느끼시잖아요. 수사받으실 때. “그래서 이런 분야는 충분히 깨끗한 정부를 만들고 박근혜 정부가 성공해야 되는데 대통령이 제대로 하셔야 돼요. 억울한 사람 있게 하지 말고, 신뢰와 의리 지키고.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어요. 기업인들도 이런 사람이 저 하나겠습니까.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지금 어쨌든 처음 저도 그래도 계속 보게 되는 게. 왜 경남기업을 터는지. 하나가 아니고 뭐 검찰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로 시작을 했겠죠, 자기들 내부적으로. 그런 것 보면서 포스코하고 경남기업 이렇게 세워서. “아니 포스코는 비자금만 하잖습니까. 우리는 자원 하다 없으니까 가족 관계다, 압력이다, 분식이다, 비자금이다 뭐 생긴 것 다 하잖아요. 그게 말이 되나요. 포스코하고도 우리하고 대비가 되지 않습니까.” -자원외교 쪽에는 아까 꽝 날 수도 있고, 성공불융자 받은 거 이런 거에 대해 법적으로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나가는 것은 없어요. 그 부분은 소명이 되는 건가요. “그게 답니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분식으로 걸어서 신용평가 좋게 해서 대출받았다 이러는데, 그것도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쪽 다 알아보니깐. 그렇지도 않아요. 충분히 다 소명이 됩니다. 분식 부분에 대해서.” -느끼실 때 이완구 말씀도 하고 하셨는데. 어떻게 보면 결국은 쭉 돕고 의리 있게 하셨던 부분들이 많은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 딱 자르고 희생양 삼는 느낌이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죠. 솔직히 말해 청와대하고 이완구하고 짝짜꿍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부장님 보셨잖아요. 부장님도 언론사 간부시지만 1조 분식이라고 ○○일보 1면 앞에 표지로 내놓은 거. 그게 말이 되는 겁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이거는 다 우리가 다 떨어낸 거거든요, 작업진행률로. 현대중공업도 3조 이상 떨어냈고 GS건설도 한 1조 떨어내고, 현대엔지니어링도 1조 떨어내고, SK건설, 대림산업 다 그렇게 떨어냈거든요. 떨어냈는데, 그거를 다른 놈은 괜찮고 어째 우리만 그중에 제일 적은 우리만 왜 이렇게 하느냐 이거야. 너무 졸렬하고 치사한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은 이완구나 아니면 박근혜 대통령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이완구는 반기문이나 다 의식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시는 거고. 정치적으로 보실 때. “제가 제일 많이 느끼는 거지요. 어쨌든 제 작품은 너무 치졸하고, 대통령이나 청와대도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설령 이완구나 그런 사람이 그런다고 하더라도 부도덕하지 않으면 그렇게 하면 안 되지요. 이게 기획수사이지 않습니까. 몇 년 전부터 이렇게 하고 그러는데, 그건 아니지요. 제가 워크아웃을 현역 의원 때 들어갔는데, 현역 의원이 워크아웃 들어간 회사가 있나 대한민국에 한번 찾아보십시오. 정권에 부담을 줄까 봐 내가 조용히 은행에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거든요. 말이 안 되는 이런 짓을 하니까. 이거 뭐 다른 길이 없지 않습니까. 내가 희생되면서 사회를 바로잡아 주는 그런 것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 보도는 하시더라도 보안을 지켜서 사장님하고 상의하셔서 오늘 하지 말고 내일자로 해 주시든지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렇게 의리 없이 배신하고 그런 사람들은 사회 발전을 위해서 적절치 않다. 여러 사람 많이 있습니다.” -또 더 이 사람이다 생각나는 사람 없으세요. 아까 홍준표까지 얘기하셨고. “이것만 해도 여러 사람 아닙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 뭐 내가 내 스스로 국민들 앞에 어제도 얘기했습니다만, 내가 무슨 대가를 바라고 내가 출세를 바라고 그랬으면 왜 이런 얘기 하겠습니까. 아무런 조건 없이 형편에 닿는 선에서 이렇게 하는 건데, 이건 아니지 않나. 도덕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도덕성이 제일 중요한데,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안 그렇습니까. 지금 우리 이병기 실장, 홍성 사람이고 착한 분이에요. 그분도 참 처신을 잘해야 됩니다. 이 양반도 참 나하고도 개인적으로 가깝게 지내는, 다 여기 가까운 사람이죠. 이병기 실장이나 허태열 실장, 김기춘 실장 다 가깝게 지내는 사람인데, 이분도 처신 잘해야 해요.” -이병기 실장한테도 개인적으로 뭐 도움 주셨던 게 있으세요. “난 그 양반이 굉장히 정치적으로 신뢰하고 의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참 잘해야지요.” -잘해야지라는 게 실제로는 청와대나 총리실이나 이렇게 정리하는 거 보면서 이번에 실망하셨거나 화난 게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안 되지요. 신뢰를 중시해야지요. 이렇게 하면 안 되지요.” -거기서 좀 팩트 있으세요. 더 얘기하고 싶은. “아이고 뭐, 뭐, 하면 그 사람 물러날 텐데.” -얘기하실 수 있으면 해 주세요. 정치인들이야 회장님이 뭐라고 하셨을 때. 이완구가 3000만원 받아서 어떻게 처리했는지 모르겠지만. “뭘 처리예요. 지가 꿀꺽 먹었지.” -얼마든지 되칠 텐데.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탁탁 느낌이 올 텐데요. 해명하기 어렵고. “아이고 내가 얘기하면 그 사람이 죽기 때문에, 그건 좀 그러네요.” -일본 가 있고 그런 때인가요. “아니에요. 그 사람은 안 지 오래됐으니까요.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지 않나 싶어 보이고요. 하여간 맑은 사회를 부장님이 앞서서 만들어 주시고 꼭 좀 이렇게 보도해 주세요.” -아까 중요한 부분들에서요. 김기춘 실장 같은 경우 팩트를 롯데호텔 헬스클럽까지 구체적으로 말씀하셨고. 허태열 실장한테 7억 주실 때 이건 몇 차례 나눠 준 것인가요. 리베라 호텔 얘기하셨고. “그렇죠. 서너 차례 나눠 줬지요.” -매번 직접 주셨나요. 누구를 통해서 주셨나요. “내가 직접 주었지요. 거기까지 (돈을) 가져간 것은 심부름한 사람은 우리 직원들이 있고요. 이게 그것보다도 더 훨씬 많지만 그거 뭐 7억이나 10억이나 15억이나 의미가 뭐가 있어요.” -어쨌든 의미로는 다 남아 있는 거죠. 홍문종 본부장 2억 줬을 때는 그때는 어디서 줬는지 기억나세요. “같이 사무실 쓰고 그랬으니까요. 어울려 다니고 했으니까요. 홍문종 아버지하고 잘 알아요.” -(국회의원 지역구가) 의정부잖아요. “이 양반은 국회의원 되고 알았지만, 잘 알거든요. 아버지하고 친하고. 지방선거 때도 자기는 사무총장하고 나하고 같이 선거도 치르고. 그런데 이렇게 의리 없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이 사람도 자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지. 개인적으로 먹을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돈은 있는 사람이고요. “그런 거 다 신뢰를 갖고 해야 하는데. 신뢰가 안 되니까 참 말을 다할 수 없어요. 말을 많이 하면 너무 지저분한 사람이 돼서. 그렇습니다.” “25년 동안 장학사업한 나를 잡범 만들어… 제일 가슴 아파요” -이 부분은 오늘 실질심사받고 안 좋은 결과 나오고 하시더라도 이 부분은 마지막에 그냥 더 이상 나 같은 사람 아니면 이런 희생양 찾지 마라 하는 메시지일 텐데. 그런 메시지는 써도 되는 거죠. “오후 한 5시 이후에, 한 7시 이후에 쓰십시오.” -알겠습니다. 네. “네 그래요. 부장님 부탁합니다.” -팩트들을 적어 놓고 안에 가서 보고할게요. “저도 제일 마음이 아픈 게 제가 장학금을 2만 8000명 이상 줬는데 이 장학생들이 뭐라 그러겠어요. 장학생들이 얼마나 실망을 많이 하고. 어제도 내가 발표문에 발표했습니다만. 사회를 3만명 가까운 사람이 가족이 세 가족이어도 10만명 아닙니까. 그런 사람들한테 이렇게 충격을 주고, 25년 동안에 내가 그런 사업까지 해 왔는데 이런 사람을 매도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잡범으로 만드는, 그게 말이 됩니까. 그냥 그게 제일 가슴이 아파요. 그래서 내가 희생이 되고 죽는 한이 있어도 내 목숨으로 내가 대처를 하려고요.” -마음은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자기의 진실과 진실의 고백이 남들에게 인정이 안 되지 않습니까.” -회장님 마음은 강하게 드셔야 됩니다. 세상 막 때려치우고 싶은 생각이 드시더라도. “(잠시 침묵) 예, 진실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김기춘씨 거는 조선일보 9월 26일자 보면 가서 VIP랑 사진 찍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 보니까.” -그건 뭐죠 9월 26일자. “2006년 9월 26일자 벨기에, 독일 다니면서 활동한 것 나와요. 인터넷 들어가 보면. 그거 보면 나옵니다.” -다른 것보다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셔야 해요. “네, 예.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했나, 나중에 아실 테니까. 잘 좀 다뤄 주십쇼. 깨끗한 정부, 진짜 박근혜 대통령이 깨끗한 사람을 앞으로 내세워서 깨끗한 정부가 될 수 있도록 꼭 좀 도와주십쇼.” -안에다 보고하고 정리는 할게요. 저는 그냥 어떻게 하여간 마음 강하게 잡수시라고 그 말씀드릴게요. “분식 같은 거 이런 거, 우리 ○○○ 보좌관이 있어요. ○○○ 보좌관 아실 겁니다. 변호사들이 만든 자료가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보내 드리라 할 테니까, 그걸 좀 한번 보시고 참고해 주시고요.”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검찰 기자들한테도 다 전달을 할게요. 하면 되고. 지금 얘기하고 싶었던 것들은 이렇게 신뢰나 아니면 뭐 이렇게 희생양 찾는 식의 하지 말라는 거잖아요. 정치. “나 하나로 희생하고 끝내야죠. 내가 시장에서 부도덕한 놈, 나쁜 놈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요.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마음 강하게 잡으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네, 네. ○○○ 보좌관에게 자료 좀 보내 드리라고 할게요.” -10시 반 (영장실질심사) 뒤로는 좀 더 바빠지시겠죠. 좀. “예. 예. 헤헤헤. 새벽에 일찍 미안합니다.” -아닙니다. 얘기 듣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어제 뱅커스클럽에서 (기자회견) 하신지도 몰랐어요. 사실은. “그렇죠. 사회정책부 계시니까.” -노사정위 깨지는 것 때문에 정신없어서요. “그러셨구나. 우리 장학재단 관련된 사람들, 이 사람들이 잘 재단을 지켜 주길 바라고. 또 우리 장학금 받은 학생들이 성완종이란 사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꼭 좀 인식시켜 주도록 써 주십시오. 네, 네. 들어가십시오.” -하여간 회장님 마음 강하게 갖고 계시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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