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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 재개발 투자열기 살아난다

    강북 재개발 투자열기 살아난다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 강북 4대문안 재개발 부동산이 ‘나홀로 고(go)’를 외치고 있다. 강남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규제 완화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강북 재개발로 돌아선 데다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의 강북 개발 확대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겹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기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건설업체들도 대규모 일감을 따내기 위해 물밑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4대문안 도심상가와 뉴타운 개발이 예상되는 지역의 땅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운상가, 청계천 주변이 특히 관심을 끌고 있다. 오 당선자가 내세운 4대문안 도심 개발 공약의 영향이 크다. 세운상가는 그동안 도시환경 정비사업(옛 도심재개발)을 추진중인 2,3,4,5구역 가운데 대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한 4구역을 빼고는 사업이 지지부진했었다. 그러나 최근 5구역이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조합원 50% 이상 찬성)요건을 채우고, 곧 추진위 승인을 신청키로 했다. 추진위원회는 40∼50평형대 주상복합아파트 930가구와 오피스 등 연면적 12만평 규모의 건물 7개동을 지을 계획이다. 세운상가 2,3구역도 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5구역 정비사업자인 J&K 백준 사장은 “2년 가까이 주민 동의서가 40%를 넘지 못했는데 도시개발정비법이 바뀌기 전에 사업을 서두르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데다 지방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서 사업을 반대하던 조합원들도 찬성으로 돌아서고 있다.”며 “선거 영향으로 주민들 사이에 개발에 대한 확신이 커졌다.”고 말했다. 사업 추진이 빠르게 진척되면서 공장·상가 시세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과 한달 전까지 평당 2500만∼3000만원이었던 것이 지방 선거 등을 거치면서 평당 4000만∼4500만원으로 올랐다. 세운 5구역의 경우 삼성건설, 대림산업,GS건설,SK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입질하는 등 수주전도 달아오를 조짐이다. 청계천변의 중구 황학동과 동대문 상권과 접해 있는 종로구 충신동 일대 노후 상가도 최근 들어 매수세가 붙고 있다. 새로 뉴타운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달동네 땅값도 오르고 있다. 양천구 목동 2,3,4동은 뉴타운 지정 기대감으로 6개월전 평당 750만∼1000만원이던 노후 빌라 등이 2000만원으로 올랐다. 단독주택은 평당 1400만∼1500만원선이다. 용산 국제빌딩 인근 빌라는 5000만∼8000만원, 뚝섬 서울숲 인근 성동구 성수동의 10평형 이하 빌라는 평당 2500만∼3000만원선이다. 성수동 강변동양아파트 인근의 한강변 노후 빌라는 평당 4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아파트 분양 줄줄이 하반기로

    아파트 분양 줄줄이 하반기로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분양 시기를 줄줄이 연기하고 있다. 주택경기 침체와 전국적인 미분양 물량 증가, 지자체의 깐깐한 인·허가 등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주택업체들이 눈치만 살필 뿐 분양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분위기다. 입지가 빼어나 수요층이 두꺼울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조차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서울·용인 등 분양 차질 6일 주택건설업체들에 따르면 상반기 분양 예정 물량을 대부분 하반기로 미루고 있다.GS건설은 서울 마포구 하중동에 들어설 밤섬자이 488가구를 이달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7월 말로 분양 시점을 늦췄다. 이 아파트는 당초 올 초에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인·허가가 늦게 나옴에 따라 분양시기를 계속 미루게 됐다. 현대건설도 서울 성동구 성수동 KT부지에 짓는 445가구 분양 시기를 두번이나 연기했다. 당초 지난달 분양 계획을 한달 미뤘다가 다시 10월로 변경했다. 사업 인·허가와 분양가 책정 등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4동 472가구 규모의 삼성물산건설 래미안 아파트도 이달 중 분양한다는 방침을 7월로 늦췄다. 서대문구 홍은동에 249가구를 공급하는 동부건설, 성북구 정릉1동에 527가구를 공급하는 대림산업 등도 분양 시기를 하반기로 연기했다. 경기 용인시 상현동 일대에서 사업을 펼치는 업체들은 개략적인 분양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 사업 규모가 1000∼3000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사업이어서 자칫 초기에 대규모 미달 사태가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판교 신도시와 주변 택지지구 아파트 물량이 쏟아져 수요층을 뺏기는 바람에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분양 여건 악화…“기다려 보자” 업체들이 분양 일정을 미루는 가장 큰 이유는 침체된 주택경기다. 아파트 버블 분위기 확산 이후 가수요가 사라진데다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당초 기대 수익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 청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판교에 이어 수도권 아파트 분양 분위기를 띄워줄 것으로 예상했던 화성 향남지구 아파트의 낮은 청약률도 업체들의 공격적인 분양을 누그러뜨렸다. 판교 이후 시들해진 청약시장도 한몫 한다. 지방자치단체 선거 후유증,6월 월드컵축구 등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섣불리 분양에 나섰다가 미분양이 날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하고 장기간 주인을 찾지 못해 자금이 묶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시장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지자체들이 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갖가지 요구를 하는 바람에 사업비가 늘어나고 분양가 책정때 까다로운 잣대를 들이대는 것도 업체들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가로막고 있다. 김홍배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은 “주택경기 침체가 새 아파트 분양을 위축시켜 사업을 미루고 있다.”면서 “지자체의 까다로운 사업 인·허가, 분양가 통제 등 건설업체들을 옴짝달싹할 수 없는 코너에 몰아넣는 바람에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수도권 하반기 12만 4500여가구 분양 진주 찾아라

    수도권 하반기 12만 4500여가구 분양 진주 찾아라

    3월 판교 중소형 분양에 이어 하반기에도 서울·경기 지역에 눈여겨볼 만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은평 뉴타운, 판교 중대형, 의왕 청계, 성남 도촌, 파주 운정 등 대규모 택지지구에서 아파트 공급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 ▲서울 70곳 1만 2279가구▲경기 165곳 9만 5870가구▲인천 21곳 1만 6415가구 등 12만 4564가구에 이른다. ●‘더블 역세권´ 서울숲 두산위브·현대아파트 눈길 서울 하반기 분양 물량은 지난해 대비 5.2% 줄었고 강남 지역 물량은 거의 없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57곳 9362가구▲주상복합 13곳 2917가구다.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두산위브와 현대아파트, 하중동 한강밤섬자이, 은평구 진관내동 은평뉴타운 단지 등이 대표 관심 단지로 꼽힌다. 성수동2가 현대아파트와 하중동 한강밤섬자이는 지난해부터 사업이 연기된 지역이다. 서울숲 두산위브와 현대아파트는 모두 지하철2호선 뚝섬역과 성수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 단지. 서울숲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걸어서 오갈 수 있다. 일부 가구는 한강조망도 가능하다. 뚝섬개발 및 분당선 연장 개통 등에 따른 수혜 단지로 꼽힌다. GS건설은 마포구 하중동에서 단독주택을 헐고 488가구를 새로 짓는다. 이 중 44∼60평형 75가구를 7월중 분양한다. 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서대문구 냉천동 일대에서는 동부건설이 충정로 냉천구역 재개발을 통해 681가구중 24∼41평형 187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중구 충무로4가에서는 GS건설이 44∼62평형 주상복합아파트 273가구를 7월중 분양한다. ●최고 관심지역 은평뉴타운… 2600여가구 일반분양 하반기 서울 분양의 최대 관심사는 은평뉴타운. 서울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구파발동 일대를 재개발해 오는 2008년 말까지 1만 5000여가구를 짓는다. 사업단계에 따라 1∼3지구로 나뉘는데 1지구 진도가 가장 빠르다.1지구에서 공급될 가구 수는 4300여가구로 이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은 2600여 가구다.105만평에 이른다. 도심에서 불과 10㎞ 정도 거리다. 서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생태전원도시’라는 특징까지 더해져 관심이 크다.1지구 A,B,C공구의 분양이 연내 이뤄지는데 A공구 1593가구 중 872가구,B공구 1437가구 중 984가구,C공구 1274가구중 752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밖에 조합 아파트나 재개발 일반분양 중에서도 규모와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가 많다. 신원종합개발은 10월중 지하철7호선 상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동작구 상도동 일대 조합아파트 999가구 가운데 33·45평형 445가구를 10월 일반 분양한다.7월에는 삼성물산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전농 3-2구역을 재개발해 472가구 중 24∼42평형 31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8월 공급 판교 최대 격전지될 듯 경기 8월 중대형 아파트가 분양되는 판교신도시와 9월 시작되는 파주 운정지구 분양 등 경기지역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2% 증가한 165곳 9만 5000여가구가 분양된다. 2006년 하반기 분양의 최대 이슈는 판교 중대형 분양이다. 대형 건설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임대물량을 제외하고 14곳 6344가구가 분양된다. 판교·분당과 가까운 성남 도촌지구에서는 대한주택공사가 30·33평형 408가구를 오는 11월 분양한다. 분당신도시 야탑역에서 차로 5분 거리로 분당 신도시 기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에서는 성복동과 상현동 일대에서도 7월부터 대거 공급된다. GS건설은 성복동 5곳에서 3734가구를 분양한다. 성복동 일대는 판교신도시와 광교신도시의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차로 3∼4분 거리의 수지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용인간 고속도로(2008년 개통 예정) 성복 인터체인지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성복동·성남 도촌·파주 운정지구등 눈여겨볼만 파주 운정지구 분양은 9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 신도시 개발 방향은 ‘친환경+첨단 정보 도시’다.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파주 LCD단지 등이 가까워 자족형 도시로 빠지지 않는다. 2008년 경의선 복선전철과 제2자유로가 개통되면 일산·서울 접근성이 좋아진다. 서울 북부 생활권은 접근이 어렵지 않다.6월부터 동문건설(400가구), 벽산건설(610가구), 우림건설(580가구), 월드건설(500가구)등 73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의왕시 청계동, 포일동 일대에 25만평 규모로 조성되는 의왕 청계지구에는 공동주택 2085가구 등 3788가구가 분양된다. 북쪽에 청계산, 남쪽에 백운호수가 자리잡고 있으며 학의천을 끼고 있다. 주공이 B1·B2블록에서 각각 공공분양 아파트 339가구,273가구를 12월께 공급한다. ●남동구 고잔동에 6000가구 대단지 인천 지난해보다 92.3% 늘어난 21곳 1만 6415가구가 분양 대기중이다. 한화건설이 오는 9월중 남동구 고잔동에서 29∼56평형 6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보기 드문 대단지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송도신도시 2공구 상업지역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400가구를 10월중 분양한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를 잇는 제2연륙교가 2009년 완공되면 공항까지 승용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도 송도신도시까지 연장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10대그룹 집단소송 대비 작년 400억 보험료 납입

    10대그룹이 지난해 소액주주의 집단소송에 대비해 납입한 보험료가 4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대그룹의 62개 계열사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집단소송제에 대비해 총 400억 8200만원의 임원배상 책임보험료을 지불했다. 보험의 보상한도액은 1조 6581억원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보장한도 2000억원인 보험에 가입하며, 가장 많은 98억원의 보험료를 납부했다. 기업별 보험료는 삼성SDI 24억원, 삼성물산 22억 5000만원, 현대자동차 28억 9300만원 등이다. 또 기아자동차 18억원,LG전자 27억 9000만원,LG필립스LCD 26억 5300만원 등이다. 이밖에 SK텔레콤 8억 4500만원,GS건설 5억 6000만원, 한화석유화학 3억 8800만원 등이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수완지구 8977가구 8월말 동시분양 실시

    호남지역의 최대 택지지구인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의 공동주택이 광주에선 처음으로 오는 8월 말 동시분양에 들어간다. 26일 광주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이번 분양에는 코오롱건설·GS건설 등 서울 및 지역 건설사 11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물량은 8977가구에 이른다. 총 면적 140만평인 수완지구는 광주의 서북부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및 광주 제2순환도로(내년 개통 예정)와 가까워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특히 단지 안에 풍영정천이 흐르고, 택지의 22.7%인 32만평의 녹지를 그대로 살렸다. 또 인근 하남공단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을 막기 위해 공단과 택지지구 사이에 폭 50m의 완충 녹지를 조성했다. 인구 밀도 역시 ㏊당 172명으로 일산 176명, 분당 198명보다 낮다. 택지 내에는 초등학교 9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4개 등 모두 18개 학교가 들어선다. 수완지구에 건설될 아파트는 모두 2만 4000여가구에 이르며, 거주 인구는 8만여명으로 호남 최대 택지지구로 꼽힌다. 전용면적 25.7평 이하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당 500만∼550만원 선에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그 이상의 평형은 마감재와 옵션에 따라 건설사별로 차이가 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건설되는 아파트는 ‘베란다 확장형’이어서 실평수보다 훨씬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월드컵 특수를 노려라

    월드컵 특수를 노려라

    월드컵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마케팅´이 한층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업종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마케팅에 ‘올인´한 덕분에 5~6월은 전국민이 ‘레드´에 흠뻑 빠질 전망이다. 경제계는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20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 월드컵도 이에 못지 않은 흥행을 점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자업계 ‘월드컵 장(場)이 섰다’ 독일 월드컵으로 가장 신바람을 내는 곳은 전자업계. 평판 TV 판매에 ‘터닝 포인트’를 찍을 기세다.LG전자는 5∼6월 두달간 ‘승리기원 국민형 타임머신 TV 대축제’를 연다. 국민형 타임머신 TV 한정 판매와 1000여개 매장에 승리를 기원하는 ‘빅토리 존’을 설치하고 온라인 응원 이벤트,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42,50인치 PDP TV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30만∼50만원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컴퓨터와 주변기기 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월드컵 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삼성컴퓨터 파이팅 페스티벌’을 연다. 제품별로 구매한 고객에게 ‘FIFA 2006 정품게임 CD’와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 등을 나눠준다. 전자전문 유통업계도 월드컵으로 분주하다. 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LCD,PDP TV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현금 100만원,10명에게 50만원을 준다. 테크노마트는 한국의 예선 경기 때마다 ‘붉은 TM 응원전’을 실시하고, 한국팀이 이길 경우 9층 식당가의 무료 식권을 배포한다. 또 16강에 진출하면 한국팀의 주전 선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제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다. # ‘월드컵이 주유소를 습격하다’ 정유업계도 월드컵 ‘주유소 마케팅’이 한창이다. SK㈜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4300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붉은 응원 리본 750만개를 나눠준다. 주유원들은 기존 유니폼 대신 응원 티셔츠로 갈아 입고, 공개응모 방식을 통해 16강 진출 기원 경품으로 DMB폰 160개,8강 진출 기원 경품으로 LCD(액정표시장치) TV 80대를 고객에게 준다. 또 OK캐시백 가맹점에도 응원 리본 300만개를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PDP,DMB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 시청 인근 가맹점에서 응원 티셔츠 2만벌을 배포한다.GS칼텍스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3400여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축구응원 용품 100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오일뱅크도 이달 말까지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독일 응원여행권,RV차량, 붉은악마 공식응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건설 ‘월드컵 비수기를 넘어라’ 건설업계도 ‘월드컵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갖가지 마케팅 전략을 짜내고 있다.GS건설은 한국축구팀 경기 종료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분양중인 ‘진영 자이’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한국 대표팀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결승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31평형 아파트를 준다.16강에 진출하면 행사기간 계약자에게 스팀청소기를 나눠주고,8강 때에는 계약자 20명을 추첨해 드럼세탁기를 준다.4강에 진출하면 5명에게 42인치 PDP TV를 제공한다. 쌍용건설도 다음 달 분양 예정인 김해 장유신도시와 부산 금정구 장전동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붉은악마 티셔츠와 축구공 등을 준다. # 월드컵 ‘유통 대전’ 월드컵 기간 가장 다채로운 마케팅과 이벤트가 쏟아지는 곳은 단연 유통업계가 손꼽힌다. 이벤트가 매일 바뀌는 데다 한국팀 경기 결과에 따라 경품 등도 수시로 바뀐다. 아직은 업체별로 ‘워밍업’ 수준이지만 월드컵 경기가 시작되면 홈쇼핑과 백화점, 할인점의 불꽃튀는 마케팅이 볼 만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8일까지 ‘독일 페어’를 열고,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독일 여행권과 독일제 AEG 세탁기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다음달 2∼4일 전점에서 ‘행운의 골든볼 경품 행사’를 열고, 백화점 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64명에게 순금 축구공 한 돈을 나눠준다. 신세계 본점은 월드컵 한국 경기가 모두 종료될 때까지 구관 외부에 ‘2006 KOREA FIGHTING! 신세계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응원 현수막을 내건다. 롯데닷컴은 23일부터 토고전이 열리는 6월13일까지 한국팀 첫 골 기록 선수를 맞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 50돈으로 제작한 축구공, 응원복 등을 제공한다. # “우리도 월드컵 마케팅 해요.” 아시아나항공은 우리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전날에는 승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는 ‘아시아나 파일럿에 어울리는 선수 뽑기’,‘응원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일본 및 중국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태평양도 월드컵 기간 소비자를 공략한다. 다음달 10∼24일까지 전국 백화점 헤라·설화수 매장에서 구매고객 모두에게 축구선수 사진과 사인이 들어간 월드컵 기념품을 준다. 한국팀이 경기에서 이기면 비타민 프로그램 비비퓨어밸런스키트를 무료로 준다.16강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헤라·설화수 2종 기획세트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 미분양 대규모 단지 수도권 여길 노려라

    미분양 대규모 단지 수도권 여길 노려라

    수도권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에 미분양이 많이 남아 있다. 지역의 수요가 많지 않아 미분양이 발생한 경우가 있지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에다 대단지여서 편의시설도 좋은 편이다. 실수요자라면 단지를 직접 방문, 따져본 뒤 계약 여부를 결정해 봄직하다. 23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일대 미분양 가구수는 1만여가구이며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미분양 가구수는 7개 단지 370가구다. GS건설이 지난해 7월 경기 오산 청호동에 공급한 GS자이는 32∼46평형 1060가구 중 33평형 150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분양가는 2억 1230만원선. 계약금은 10% 수준이며 중도금 4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1만 9000여평 대지에 지상 20층 14개동 규모다. 수원∼천안간 수도권 전철 오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오산IC,1번 국도가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고현초교, 성호중·고교 등 편의·교육시설이 있다. 입주는 2007년 8월 예정. 지난해 5월 SK건설이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SK뷰는 일반 분양한 542가구 중 32평형 2가구,24평형 5가구가 남아 있다. 지상 24층 15개동 1019가구 대단지로 국철 1호선 의정부북부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32평형 분양가는 2억 2859만원,24평형은 1억 6038만원선.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대출된다. 가능초교, 의정부여중·고, 의정부과학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2007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역 수요가 부족한데다 가격상승 호재도 적어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면서 “대형 건설사가 짓고 대단지인만큼 해당 지역에서 살려는 실수요자라면 분양을 고려할 만한 물건도 있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범LG家 ‘유비쿼터스사업’ 손잡는다

    LG,GS,LS그룹이 손잡고 유비쿼터스 분야의 기술을 협력해 ‘유비쿼터스 도시(U-City)’와 ‘무선인식(RFID)·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USN)’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G CNS,LG전자,LG이노텍,LG엔시스,LG화학 LG텔레콤, 데이콤,GS건설,LS전선,LS산전 등 10개사는 2004년부터 유비쿼터스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LG 유비쿼터스 포럼’을 구성해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16일 포럼을 열고 두 사업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본격 가동키로 했다고 LG그룹이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U-시티’ 사업 추진을 위해 ▲LG 7개 계열사는 유비쿼터스 서비스 솔루션 개발, 정보기술(IT)인프라 구축, 이통통신 및 기간통신 서비스 개발 등을 ▲GS는 도시 건설 및 개발을 ▲LS 2개 계열사는 광통신 및 전력 인프라 구축 등을 각각 담당키로 했다.이로써 2004년 건설이 시작된 송도 국제업무단지내 U-시티 구축사업 수주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체제도 본격 가동된다. U-시티는 도로, 건축물, 공원 등에 유무선 네트워크, 센서, 각종 유비쿼터스 기술 등을 융합해 도로에서는 교통사고 예측 서비스, 업무 건물에서는 맞춤형 행정 서비스, 산책로에서는 인근 하천의 수질오염도에 대한 실시간 감지 서비스 등 도시민에게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첨단도시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오일달러’ 잡을 대표업체 뽑는다

    ‘오일달러’ 잡을 대표업체 뽑는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 류길상 특파원|국내 플랜트·건설업체들이 치열한 수주전을 뚫고 중동의 ‘오일달러’를 잡기 위해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업체별로 자체 정보와 판단에 따라 수주 경쟁을 벌이는 ‘제살 깎아먹기’식 출혈을 막기 위해서다. 코트라(KOTRA)는 15일 두바이 중동·아프리카 지역본부에서 ‘중·아 플랜트·건설 수주 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중·아 지역의 플랜트·건설 발주를 따 내기 위해 대한건설협회, 플랜트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수출보험공사, 수출입은행 등 6개 유관기관과 공조키로 했다. 코트라 연영철 중·아본부장이 센터장을 맡고, 중동지역 근무 경험이 풍부한 오경환씨를 부센터장으로 영입했다. 현지 전문가와 수출입은행·수출보험공사 지사원들도 지원인력으로 참여했다. 센터는 현지 발주처 인사와 인맥을 구축, 공개된 입찰에 앞서 관련 정보를 캐내 국내 플랜트·건설 업체에 제공하고 외국 경쟁업체 동향, 유력 발주처 초청, 수출금융·보험 상담 등을 맡게 된다.‘재UAE 플랜트·건설 지사·상사 협의체’를 운영,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9∼11월에는 현지 발주처 인사를 한국으로 초청해 설명회를 갖는다. 홍기화 코트라 사장은 “입찰 정보를 입수하면 관련 협회와 논의해 가장 적합한 업체를 선발, 선별적으로 입찰에 참여하고 국내 업체간 갈등은 협회에서 조정키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한국의 해외플랜트 수주액은 전년대비 89.1% 늘어난 158억달러로 중동(84억 1000만달러), 아프리카(37억 5000만달러)가 77%를 차지했다. 센터는 이달말까지 무료회원을 모집한다. 현재 GS건설,SK건설,LG상사 등 34개사가 참여했다. 회원들에게는 기계플랜트·건설 관련 현지 시장 정보가 우선 제공되고 센터에서 발주에 참여할 대상업체를 선발할 때 우대받는다. ukelvin@seoul.co.kr
  • “돈안되는 외주 주택사업 중단 토목·환경·플랜트 분야 강화”

    “돈안되는 외주 주택사업 중단 토목·환경·플랜트 분야 강화”

    “외주 주택 사업에 매달리지 않고 토목, 환경, 플랜트 분야를 강화해 명실상부한 건설업체로 키울 것입니다.” 김갑렬 GS건설 사장이 건설업의 체질 변화를 선언했다. 김 사장은 지난 10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그룹 공사 의존도를 낮추고 모든 직원을 영업맨으로 만들어 수주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면서 “시행사의 배만 불려주는 외주 주택사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재개발·재건축사업과 자체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수주부터 공사수행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종합건설관리시스템(TPMS:Total Project Management System)을 만들고 있다.”면서 “10월 초 이 시스템을 도입, 내년 말까지 정착시켜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스템과 함께 사람이 중요하다.”면서 “올해 ‘GS건설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다양하고 효과적인 인재육성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이 지난해에 신규수주와 매출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한 원동력에 대해 그는 “사업본부간의 장벽을 없애 본부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뛴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부동산 정책과 관련, 시장의 동맥경화를 우려했다. 그는 “원칙적으로 정책을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전세를 빼든가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거래가 원활치 않아 돌지 않는다면 문제”라면서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또 “세금 등으로 거래를 막으면 큰일”이라면서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뤄지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외사업과 관련해서는 “정유·석유화학만으로는 이윤이 적기 때문에 가스사업 등 플랜트 위주로 나가야 한다.”면서 “훌륭한 엔지니어를 확보하기 위해 인도에 설계법인을 설립하고 20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IG손해보험 최대주주인 구본상씨가 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대해 그는 “LIG에서 건설회사를 경영한다기보다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로 보고 있다.”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LIG그룹’ 탄생 예고

    ‘LIG그룹’ 탄생 예고

    LIG손해보험의 최대주주가 법정 관리중인 건설업체 건영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LIG그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재벌가(家)의 대주주가 전문경영인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하면 LIG그룹이 GS,LS에 이어 세번째로 LG 출신 그룹사가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관계당국은 이 과정에서 그룹 내부의 부당지원이 발생할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음달 건영 인수 본계약 9일 금융계에 따르면 LIG손보의 최대주주 구본상(36·보유지분 5.76%)씨가 이날 건영의 매각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건영 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MOU는 구씨 자신이 또 다른 대주주로 등록된 자동차견입업체 TAS와 건영 사이에 이뤄졌다. 이로써 구씨는 2∼3주에 걸쳐 건영에 대한 실사를 마친 뒤 다음달쯤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구씨는 지난달 28일 건영에 대한 매각입찰에 참여해 투자금액과 유상증자 비율, 경영계획 등에서 플랜트·건설업체 KIC, 경남기업 등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구씨는 건영의 총 자산규모에 버금가는 3500억원을 인수가능액으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 중 500억∼600억원을 사재로 출연하고 나머지 3000억원 가량은 국민은행이 주도하는 브리지론(차입 융자)을 통해 조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구씨는 LIG손보(자산액 5조 3155억원)와 함께 자회사인 LIG생명(1조 2300억원),LIG손해사정(26억원), 방위산업체 넥스원퓨처(3700억원), 건영(3875억원) 등을 지배하는 6조원대 LIG그룹의 총수에 오를 수 있게 된다. ●6조원대 LIG그룹의 총수? LIG손보의 구씨는 1999년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뒤 보험영업만으로는 수익모델 창출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건설사 진출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 막대한 보험자금을 건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투자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는 LG의 또 다른 분리사인 GS건설(회장 허창수) 등으로부터 하청 등의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구씨는 LG그룹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첫째 동생인 구철회(75년 작고)씨의 장손이다. 부친 구자원(71)씨는 LIG손보의 2대 주주(4.85%)이자 자회사 넥스원퓨처의 회장으로 있으나 경영에선 사실상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구씨는 현재 LIG손보의 미국 본부장을 맡고 있다. 구씨 지분은 지난해 말 추가 매입을 포함해 5.76%에 불과하지만 부친과 동생 구자엽(3.19%)씨 등 일가족의 지분이 18.95%에 달해 경영권 인수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LIG손보 대주주의 건영 인수설이 나돈 지난 2일부터 LIG손보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9일 1만 7000원을 기록, 며칠만에 15.6% 올랐다. ●내부 부당지원 드러나면 제재 LIG손보측은 “최대주주가 개인 자격으로 건영 인수에 나선 것이며 회사의 자금지원 등 관련성이 전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LIG손보 강윤명 노조위원장은 “회사측이 자회사를 늘리는 것은 대주주의 지분확대밖에는 이유가 없으며, 회사 자금이 인수비용에 유입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박병명 보험감독국장은 “보험과 상관없는 그룹화 변신이 감독 대상은 아니지만 LIG손보가 대주주에게 자금지원 및 신용공여 등 부당지원을 하는지 여부에 대해선 철저하게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환출자, 편법상속 등으로 내부거래 발생 가능성이 있는 대기업 집단에 대해 중점 관리하겠다.”면서 “탈세 의혹이 있는 부당내부거래는 제재조치 후에도 국세청에 통보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10대그룹 시가총액 ‘명암’

    10대그룹 시가총액 ‘명암’

    올들어 10대 그룹의 주식가격이 뚜렷한 명암을 보이고 있다. 검찰의 비자금 수사를 받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주가하락으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주었고,SK·GS는 고유가 덕분에 약진했다. 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10대 그룹 107개 상장사의 지난 4일 종가 기준 시총은 321조 1225억원으로 지난해 말 306조 2890억원보다 4.84% 늘었다. 그러나 신규 상장된 롯데쇼핑(시총 11조 655억원)을 제외하면 증가율은 1.23%에 그쳐, 코스피지수 상승률 4.28%에는 미치지 못했다. 현대차그룹은 16개 종목의 시총이 51조 253억원에서 43조 3108억원으로 15.12%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검찰의 수사와 원화 강세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현대차(-15.83%), 기아차(-29.57%), 현대모비스(-13.96%) 등 핵심 계열사의 주가가 동반하락했기 때문이다.LG그룹은 LG전자(-13.15%) 등의 주가 하락으로 시총(44조 4593억원)이 4.05% 줄었으나 현대차의 부진 덕분에 시총 순위가 3위에서 2위로 올라서는 ‘어부지리’ 효과를 누렸다. 반면 SK,GS, 현대중공업그룹은 30% 안팎의 수익률을 기록했다.SK는 정유주인 SK㈜가 39.92%, 통신주인 SK텔레콤이 27.62% 상승한 혜택을 입었다.GS그룹도 지주회사인 GS(35.88%)와 GS건설(38.49%)의 주가상승 덕을 톡톡히 봤다. 현대그룹과 경영권 분쟁 논란을 빚고 있는 현대중공업도 시총(9조 3140억원)이 31.73%나 커졌다. 삼성그룹은 시총 145조 283억원으로 1.51% 증가하며 1위를 지켰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그 아파트에서 북한산 보여요?

    그 아파트에서 북한산 보여요?

    한강 조망권만 각광받는 시대는 갔다. 공원, 하천, 저수지, 골프장 등 다양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도 친환경 메리트로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와 그렇지 못한 아파트의 시세 차이가 많게는 20% 이상 벌어지기도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다양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단지들을 소개한다. ●공원 조망 우림건설은 구리시 인창동에 ‘인창공원 우림필유’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121가구 중 36가구가 남았다.41평형 단일 평형으로 지상 22층 2개동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동쪽으로 구리시 최대 공원인 ‘인창공원’과 인접해 있으며, 전 가구가 인창공원을 조망할 수 있다. 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와 구리IC가 인접해 있으며, 북부간선도로 진입 또한 편리해 서울 강남·북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 지난해 말 개통한 중앙선 구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왕십리·옥수·용산까지도 20∼4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다. 대우건설이 성북구 월곡동 월곡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는 ‘월곡푸르지오’는 9월에 분양한다. 총 707가구 중 24∼42평형 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근에 장위 뉴타운이 개발 예정이며 올해와 내년에는 월곡2·3구역도 순차적으로 개발될 예정이다.14만평 규모의 애기능터공원이 단지 동쪽에 있고, 일부 가구에서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하천·저수지 조망 롯데건설은 중구 황학동 삼일아파트와 2198 일대 단독주택을 재개발해 짓는 ‘롯데캐슬’을 이 달에 분양한다.24∼46평형 주상복합아파트 1534가구와 16평형짜리 임대주택 336가구를 지어,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6호선 동묘앞역,1·2호선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다. 특히 청계천이 단지 앞으로 흐르기 때문에 청계천 조망은 물론 수변 녹지시설과 운동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대우건설이 구로구 신도림동에 짓는 ‘푸르지오’는 다음 달에 분양한다.33∼48평형 주상복합아파트 90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앞으로 도림천이 지나고 있으며,3층 이상에서는 하천 조망이 가능하다. 성원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성원상떼빌 402가구를 이 달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114만평 규모의 신갈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다. 신갈저수지와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 사이에 자리잡고 있다. ●골프장 조망 GS건설은 용인시 마북동에 짓는 ‘마북자이’를 다음 달쯤 분양한다.34∼55평형 322가구다. 대림산업도 용인시 마북동에서 34∼51평형 460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을 7월쯤 분양한다. 두 곳 모두 한성컨트리클럽 인근으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산 조망 현대건설이 은평구 불광동 불광3구역을 재개발하는 현대아파트는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1135가구 중 51가구가 일반분양되며 공급 평형은 미정이다. 북한산 자락이 단지와 연결돼 있으며, 저층에서도 조망이 가능하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침체 분양시장 고객잡기] 미분양 물량 줄이기 안간힘

    ‘미분양 물량을 줄여라.’ 주택건설업체들이 미분양 아파트 처리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계약금을 낮추고 중도금 무이자에 경품까지 걸고 사은행사를 실시하거나 가전제품 끼워주기 등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3월말 현재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1만 766가구로 사천·김해·양산시에 집중돼 있다. 이 가운데 절반정도인 5082가구는 입주가 시작됐지만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김해 ‘진영자이’를 분양한 GS건설은 계약금을 700만원으로 낮추고 중도금 이자도 회사가 대신 부담한다. 또 독일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계약자를 대상으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한다. 한국팀 성적에 따라 31평형 아파트 1채와 드럼세탁기(20대),PDP TV(5대)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장유 ‘e-그린타운’을 분양한 ㈜부영은 미분양 아파트 계약자가 분양금액의 50%를 대출받을 경우 대출이자를 2년간 대납해 준다. 신성건설은 진해 ‘신성미소지움’의 계약금을 분양금의 5%로 낮추고, 중도금을 대출받을 경우 역시 이자를 대납해 준다. 또 신규 계약자를 소개하면 주방기기세트를 선물용으로 준다. 포스코건설도 장유 ‘더’을 계약하면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선착순 20명에게 세탁기와 TV 등을 경품으로 걸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회현동·충무로 지도가 바뀐다

    회현동·충무로 지도가 바뀐다

    남산골이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촌으로 바뀐다. ‘강북 U턴 프로젝트’에 발맞춰 서울 중구 회현동과 충무로에 남산 조망권을 자랑하는 대형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 도심의 유망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중구 회현동과 충무로 등 4곳에서 주상복합아파트 1160여가구가 쏟아진다. 종전까지 상업시설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주상복합아파트 타운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들 주상복합아파트는 일부 저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남산을 바라볼 수 있게 배치된다. 쌍용건설은 남산 3호터널 입구 LG CNS 사옥 옆 주차장 터에 플래티넘 주상복합아파트 236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33층 2개동.52평∼94평형으로 설계했다. 오는 6월 말 분양할 계획이며 분양가는 평당 2000만원 정도다. 쌍용건설측은 “남산까지 산책로가 조성되고, 거의 모든 가구가 남산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짓는다.”고 말했다. SK건설도 같은 달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옆 회현 4-1구역을 재개발해 리더스 뷰 주상복합아파트 233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30층 2개동으로 역시 43평∼92평형 대형 위주다. 현재 관리처분계획 공람공고 중이다.SK건설측은 “명동 신세계백화점 남대문 시장 등 상업시설이 가깝고, 남산을 볼 수 있어 주거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중구 충무로 삼성제일병원 맞은 편에 ‘충무로 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6월 말 분양한다. 지상 32층,31평∼62평형 273가구로 지하철 충무로역과 을지로 4가역이 걸어서 5분 정도 걸린다. 북쪽으로는 청계천과 종묘, 남쪽으로는 남산 녹지대가 보인다. 군인공제회도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인근 회현 5지구를 개발해 오는 9월쯤 42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우리는 맞수 CEO] 토털 부동산 마케팅 ‘선두주자’

    [우리는 맞수 CEO] 토털 부동산 마케팅 ‘선두주자’

    부동산 마케팅 환경이 확 변했다. 사업 인·허가를 받고 말뚝만 박으면 아파트가 팔리던 시대는 지났다. 과학적인 시장 분석과 마케팅 전략이 따르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분양에 나섰다가 미분양으로 땅을 치는 업체가 한두 곳이 아니다. 송영민 리얼티소프트 사장과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은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주가’가 상한가를 치는 부동산 마케팅 전문가다. 이들 회사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첫 단계인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상품을 만들고 판매(분양)까지 책임지는 토털 부동산 마케팅업체로 보면 된다. ●탄탄한 실력으로 뭉친 ‘대박’제조기 두 사람은 건설업체 부동산 개발·영업·마케팅 부서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독립한 것이 닮았다. 송 사장은 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부터 동부건설 개발사업부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1997년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김 사장은 1989년부터 우방 주택영업팀에서 10여년간 근무하다 1999년 내외주건을 설립했다. 건설사에서 다양한 개발실무와 영업 마케팅을 익힌 전문가다. 이들의 손을 거친 사업은 모두 인기를 끌면서 초기 분양에 성공했다. 업체에서는 두 사람을 ‘대박 제조기’로 부른다. 송 사장은 5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SK건설,GS건설 등이 짓는 아파트 사업에 참여했다. 포스코 더 잠실, 부산 부곡동 푸르지오 아파트, 대우트럼프월드센텀 등이 송 사장의 손길을 거쳤다. 김 사장도 40여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표적인 사업이 대우 트럼프월드Ⅱ·Ⅲ를 비롯해 시티파크, 롯데캐슬 천지인 등이다. 김 사장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마케팅까지 성공시킨 프로젝트다. ●단순 분양대행은 ‘노(No)’, 토털 마케팅으로 승부 남들이 만들어 놓은 부동산을 파는 단순 분양대행은 사절한다. 상품을 기획하는 단계부터 참여한다.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팔릴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운세나 시장 흐름에 맡기는 주먹구구식 마케팅도 거부한다. 두 업체 모두 인·허가, 설계, 시공, 법률·세무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어 자체적으로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웬만한 대형 건설사 마케팅팀보다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시행사나 건설사가 지나치게 분양가를 올리거나 흐름에 맞지 않는 상품을 고집할 경우 가장 고민스럽다. 하지만 이들의 과학적인 컨설팅·마케팅 앞에서는 모두 고집을 꺾는다. 그렇다 보니 분양이 어려운 주상복합이나 지방 사업이 많이 들어온다. 현재 두 업체는 앞으로 3∼4년간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최근 들어 조심스럽게 자체사업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서로 잘 안다.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송 사장은 “김 사장은 영업·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전문가”라고 칭찬한다. 김 사장은 “송 사장이야말로 개발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가”라고 치켜세운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김신조 내외주건 사장 -1963년생 -1989∼1999년 ㈜우방 주택영업팀 -1999년 ㈜내외주건 창립 -2002년 ㈜내외주건 사장 ■ 송영민 리얼티소프트 사장 -1954년생 -1978∼1996년 동부건설 개발사업부 -1997년 리얼티소프트 창립 -현 리얼티소프트·디엔씨 사장
  • ‘블루칩 아파트’ 있으니 괜찮아!

    ‘블루칩 아파트’ 있으니 괜찮아!

    판교 신도시 중소형아파트 청약에서 떨어졌다고 해도 낙담할 필요는 없다. 다음달 판교 청약 이후로 분양을 미뤄온 서울 블루칩 단지가 많고 하남 풍산, 성남 도촌, 용인 성복, 화성 향남, 의왕 청계 등 택지지구 물량이 풍부하다. 하반기에도 유망 물량 분양이 이어진다. ●도촌지구는 ‘미니 판교´로 불려 다음달 분양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가운데도 알짜단지가 많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성동구 성수동2가 KT부지에 짓는 현대아파트를 비롯, 마포구 하중동에 강변 조망권을 가진 GS자이, 종로구 숭인4구역을 재개발하는 도심권 아파트 동부센트레빌 등 블루칩 단지가 많다. 분당과 가까운 성남 도촌지구는 ‘미니 판교’로 불린다. 다음달 주공에서 뜨란채 408가구를 청약저축 가입자를 상대로 공급한다.2002년 6월28일 이전부터 거주한 사람에게 지역우선 자격을 줄 예정이다. 서판교 인근 의왕 청계지구도 눈에 띈다. 과천선 인덕원역 2번 출구를 나와 승용차로 4분 거리에 있다. 과천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주공 공급 물량이 1605가구로 5월에는 임대만 공급한다. 다음달 중 화성 향남지구에서는 화성산업, 우미건설 등 11개 업체가 58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6월에는 용인시 성복동에서 CJ개발이 1300여가구,GS건설이 2400여가구를 각각 내놓을 예정다. 이밖에 이달말 김포 장기지구에서는 우미건설이 402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장기가입자와 중대형 평형 청약예금 가입자라면 8월에 판교에 도전해봄직하다. ●8월엔 판교 중대형 도전 기회 8월에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분양되는데다 전매제한 기간도 3월 분양한 중소형과 달리 5년이다. 채권입찰제가 병행되지만 원가연동제가 적용되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8월 공급 물량은 8852가구이며 이중 주택공사가 25.7평이하 1774가구를 분양한다. 장기간 청약저축에 가입해 납입금액이 클 경우 기대해볼 수 있다. 나머지 7078가구는 민간이 공급하며 이중 4993가구는 분양아파트,2085가구는 임대아파트다. 청약예금 가입금액이 서울은 600만∼1500만원, 경기도는 300만∼500만원이면 청약할 수 있다. 중소형 평형과 달리 무주택우선 배정 물량이 없다. ●하반기 유망단지 물량 풍부 은평구 진관내동에서는 대우건설과 SK건설, 롯데건설, 삼환기업, 현대산업개발, 태영 등이 2600여가구를 분양한다. 또 현대건설, 두산산업개발, 동부건설 등은 진관외동에서 33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어서 강북권 내집마련을 고려 중이라면 노려볼 만하다. 용인에서는 주택공사가 구성지구에서 76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신봉지구에서는 동부건설이 940여가구를 내놓는다. 동천지구에서는 삼성물산이 2500여가구의 대단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파주 운정지구에서는 동양건설, 벽산건설, 월드건설, 우림건설 등이 4300여가구 분양을 준비 중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조치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

    조치원 아파트 분양 쏟아진다

    충남 연기·공주 행정복합도시와 인접해 있어 후광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조치원 일대에 아파트 분양 대전이 펼쳐진다. 올 한 해에만 6000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19일 조치원읍 죽림동 ‘신동아 파밀리에 2차’ 291가구 청약을 받는다. 금강지류 미호천 조망이 가능하다.32평형 115가구,34평형 51가구,36평형 14가구,46평형 72가구,47평형 30가구,60평형 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모든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된다. 파밀리에 예정지는 KTX 오송역에서 차로 10분 거리로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진입로를 확장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우방건설은 오는 21일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동 연기군청 정면에 죽림우방 유쉘아파트 513가구를 분양한다.33평형 285가구,39평형 86가구,48평형 142가구 등이다. 발코니 확장을 통한 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의 경우 평형에 따라 2∼3평의 추가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전평형 거실 확장을 기본으로 전제한 거실은 TV와 장식장을 배치했다.48평형은 거실과 방 사이를 가변형으로 설치해 벽을 허물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다음달 말 조치원읍 죽림동에서 1429가구를 분양한다.33평형 953가구,35평형 86가구,48평형 346가구,57평형 44가구다. 국도 1호선과 인접해 있고 고속철도 오송 분기역과 차로 10분 거리, 경부선 조치원역에서 5분 거리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부고]

    ●정기우(전 여수수산대 교수)씨 별세 국현(삼성전자 전무)도현(미국 거주)순현(신동아화재 홍보팀장)씨 부친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6●이상철(자영업)상봉 상학 상만씨 모친상 용섭(GS건설 홍보팀장)미섭(일산 덕이초등학교 교사)선섭(회사원)일섭(온양경찰서)씨 조모상 17일 온양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041)546-7299●이덕상(전 아남산업 상무)씨 별세 진영(서울대 박사과정)은주(티맥스소프트)씨 부친상 김대연(코엑스)씨 빙부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5●한경림(무지개음악학원 원장)지원(안양메트로병원 실장)씨 모친상 이성원(대우일렉트로닉스 VCR차장)허정호(원악의료기 이사)씨 빙모상 16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2)921-3299●김경수(ACME 대표)범수(연합뉴스 산업부 기자)씨 모친상 1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8일 오후 2시 (02)590-2352●권순민(조선호텔 인디키친 도곡점장)순진(회사원)씨 부친상 정옥진(안산시청 단원구청 공무원)씨 빙부상 권혁부(전 KBS 대구방송 총국장)씨 아우상 17일 서울 보훈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478-0299●박건영(켐스코 이사)씨 모친상 황기선(사업)씨 빙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61●김행권(전 고려대 경영대 교수)씨 별세 병진(뉴질랜드 거주·사업)병철(한북대 총장)병순(삼성전자·미국 거주)신애(미국 거주)은애(일본 선교사)씨 부친상 안현준(미국 거주)박인배(일본 선교사)씨 빙부상 김정원(뉴질랜드 거주·사업)강성화(고양외고 교장)김영혜(미국 거주)씨 시부상 17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921-2899
  • 청소차 없는 뉴타운

    서울 은평뉴타운에 국내 뉴타운 가운데는 처음으로 쓰레기 일괄 처리시스템이 도입된다.서울시 SH공사(구 서울특별시도시개발공사)는 은평뉴타운의 쓰레기 이송ㆍ소각 일괄처리시스템 사업자를 선정, 국내 뉴타운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생활쓰레기가 땅 속에 만든 수송관로를 통해 풍력으로 이동, 플랜트 내 소각시설에서 처리되는 방식이다. GS건설 컨소시엄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 각축을 벌여 GS건설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은평뉴타운 환경플랜트 사업엔 사업비 563억원이 투자됐다. 이 비용으로 쓰레기 수송관로(약 29㎞)와 쓰레기회수시설(1일처리량 48t)이 건설되며 내년 말쯤 은평1지구 아파트 입주에 맞춰 준공될 예정이다. 소각시설은 가스화용융방식을 채택, 다이옥신 배출량이 환경기준치의 10배 이하인 최신 소각방식을 채택했다. 또 강열감량을 1% 이하로 설계해 소각잔재의 매립량을 최소화했으며 용융화된 슬래그는 전량 건설현장의 바닥재로 재활용하고 소각시 발생되는 열은 은평뉴타운 지구내 난방 열원으로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설계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처리 방식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뉴타운 주거환경조성을 쾌적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박지윤기자 jy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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