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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콕족이 왕입니다요”

    “더위야,고맙다!” 35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계속되자 더위를 쫓는 상품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인터넷 쇼핑가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인터넷 쇼핑몰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하루 평균 방문자수와 구매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찜통더위 식혀주는 제품 판매 늘어 인터파크는 장마가 끝나고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매출이 전월 같은 주에 비해 15% 늘었다.디앤샵도 7월 넷째주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전주에 비해 19.8% 증가했다.G마켓 마케팅팀 김미영(26·여) 대리는 “폭염에 지쳐 외출을 피하고 책상 앞에서 간편한 인터넷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클릭수가 증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무더위 관련 상품들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우리닷컴 이창현(32) 대리는 “에어컨 매출이 폭발적인 신장세를 보여 장마가 끝난 7월 19일부터 일주일간 판매량이 전주대비 225% 늘어났다.”고 말했다.제로마켓에서는 여름 패션의류와 목걸이,귀걸이 등 장신구,아동용 물놀이 용품의 판매가 늘어나면서 구매건수가 80% 증가했고,LG이숍은 선풍기와 에어컨,모시러닝 등이 인기를 끌면서 7월 넷째 주 주문이 전주에 비해 15% 늘었다. ●아이스크림 제조기등 상품전 한창 네티즌들의 ‘후원’에 힘입어 인터넷쇼핑몰들이 앉은 자리에서 더위를 훨훨 날려버릴 수 있는 ‘방콕족을 위한 더위퇴치 상품전’을 한창 진행 중이다. 신세계닷컴에서 7월말 현재 가장 인기있는 상품은 시원한 맥주 한잔에 제격인 쥐포.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순살쥐포 500g을 2만 1800원에,1㎏들이를 3만 8200원에 판매 중이다.KT몰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과일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정용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4만 8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에는 얼음을 이용한 아이디어 상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얼음방석(5800원)과 얼음조끼(8만 8000원)는 내장된 얼음이 다 녹으면 냉장고에 얼려 다시 사용할 수 있다. 옥션에 있는 ‘얼음스카프(2개 한 세트 8000∼9000원대)’는 2∼3시간 동안 냉동실에 얼린 후 목이나 팔에 두르면 최대 1시간까지 시원하다.하루 120여개씩 팔려나가고 있는 죽부인은 추가 비용을 내면 고객의 키에 맞게 제작해 주고 있다. CJ몰은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스테이션2 서머페스티벌’을 열고,플레이스테이션 패키지를 구매하면 소니 정품 수직받침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콘솔 패키지 29만 5000원,철권4 콘솔 패키지 31만 9000원,솔울 칼리버2 콘솔 패키지는 31만 9000원이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지금 경매시장은 춘추전국시대

    ‘1조원의 시장을 잡아라.’ 인터넷 경매시장이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그동안 옥션(www.auction.co.kr)의 독점체제였던 인터넷 경매시장에 구스닥(www.goodsdaq.com),온켓(www.onket.com) 등이 도전장을 던진데 이어 포털과 홈쇼핑 업체,90% 이상의 할인 가격을 제시하는 이벤트 경매업체까지 가세하고 있다. 경매시장의 형성 초기인 90년대 말까지 옥션과 이세일,와와 등이 3파전의 양상을 보이던 경매시장은 옥션의 완승으로 판가름났다. 하지만 최근 판도는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 업계 2위로 자리잡은 구스닥이 10월 중순 새로운 브랜드 G마켓(www.gmarket.co.kr)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고,신생업체 온켓은 옥션을 1위업체로 키운 이금용 사장을 영입,50억원을 마케팅 비용으로 투자키로 해 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이나 홈쇼핑과 연동되는 엘지이숍 등도 경매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한 군소 이벤트 경매 업체들의 가세도 만만치 않다. 코리아텐더가 맥스텐(www.max10.co.kr)을 개설한데 이어 올 들어서만 로윈(www.lowwin.co.kr),세븐투데이 (www.7today.co.kr),코리안비드(www.koreanbid.com)등 신생업체가 줄을 잇고 있다. 이처럼 업체들이 경매에 시선을 돌리고 있는 것은 이미 포화상태인 온라인 쇼핑몰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고 유통단계도 단순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경매시장은 연간 8000억원 규모.연간 25% 정도의 신장세를 고려한다면 내년 온라인 경매시장의 매출규모는 1조원대가 넘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구스닥 구영배 사장은 “경기침체 속에 조금이라도 싼 가격의 물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경매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시장규모는 물론 소비층까지 두터워지고 있다.”면서 “경매업체에 대한 신뢰만 쌓인다면 온라인 경매시장은 황금 알을 낳는 거위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
  • 시스템 펀드 / 낮은 위험 높은 수익

    위험이 높을수록 수익도 높아진다(high risk high return)는 투자의 불문율이 깨지고 있다.최근 은행권의 ‘시스템 펀드’들이 연 20% 안팎의 수익률을 올리면서 정기예금 이자(연 4%대)에 실망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이 지난 3월 판매한 ‘KB파도타기 시스템신탁 1호’는 5개월만에 현재 10.8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연 환산으로 따지면 이 상품은 25.75%의 수익률을 올리게 된다.국민은행은 이같은 수익률에 힘입어 11일부터 ‘KB비과세 파도타기 시스템 신탁 3호’를 판매하고 있다. ●주가 하락기에도 매매차익 생기기도 하나은행도 ‘하나 알리안츠 KOSPI 200+알파’를 판매하고 있다.지난 1월 가입한 경우 현재까지 15.34%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으며 연 환산 수익률도 25.92%에 달한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이 지난 4월 프라이빗 뱅킹(PB)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 ‘시스템펀드 특정금전신탁’의 이날 현재 수익률과 누적수익률은 각각 15.34%,60%이다. 한미은행에서 판매한 ‘LG마켓 헤지 분리과세 펀드’는 판매한지 한 달이 안돼 0.59%를 기록하고 있지만 연 환산 수익률로 따지면 7.21%다. 시스템 펀드가 이와같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주가변동에 따라 미리 정해진 매매조건에 의해 자동주문 시스템을 이용,매매가 이뤄지도록 했기 때문이다.주식매매를 망설이다 매도 시기를 놓쳐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등의 주관적 판단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매매하도록 상품을 설계한 것이다. 초기에 일정금액을 투자한 뒤 시스템 신호에 따라 주가가 떨어지면 분할 매수하고,주가가 오르면 분할매도하여 투자기간에 매매차익을 누적시키는 전략을 사용한다.또한 우량종목에 대한 분산투자와 분할 매매시스템을 통한 주식투자비율 조정으로 주가 하락기에도 등락을 이용한 매매 차익이 발생되므로 투자위험이 낮다.단 시스템펀드는 예금상품이 아니므로 원금보장이 안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원금보장 안돼… 투자 유의해야 국민은행 김종호 신탁팀 과장은 “지금처럼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향방을 알 수 없고 주가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반복할 때는 주가지수연동상품보다는 시스템 펀드로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예금보다 고수익’ 펀드 쏟아진다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증시가 활기를 띄면서 주식형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종목을 직접 고르기보다 간접투자를 원한다면 원금도 보장되고,수익률이 뒷받침되는 주식형펀드 및 파생상품 투자를 고려해 볼만하다. ●금리 연4% 보장… 최고 4.05%P 덤 하나증권은 원금뿐 아니라 정기예금 수준의 확정금리(연 4%)를 보장하는 ‘하나더 드림 지수연계증권(ELS)’을 2000억원 규모로 출시,1일부터 3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주가지수 변동과 관계없이 연 4%의 금리를 보장하고,지수의 오르내림에 따라 최고 4.05%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지급한다.3개월 만기상품으로,만기를 늘려 가입할 수 있다. 농협은 국공채 편입으로 얻은 이자를 주식에 투자,최고 연 8%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ELS펀드를 1일까지 모집한다.만기때 지수가 5% 오르면 8%,3%만 올라도 4.8%의 수익률이 보장돼 예금금리보다 높다. 대우증권은 오는 3일까지 원금을 보장해 주면서 주가지수가 떨어지지만 않으면 연 6.6∼7.5%의 수익을 보장하는 ‘디지털 안정형 ELS’ 등 세가지 상품을 900억원 규모로 모집한다. ●주가 31%이상 안떨어지면 연6% 보장 LG투신운용은 채권과 주식에 각각 50%,30%를 투자,지수가 떨어져도 목표수익률만 달성하면 채권으로 전환돼 수익을 올리는 ‘LG마켓헤지 신종분리과세혼합 1호’를 판매한다.1년 이상 투자하면 분리과세돼 저금리시대에 알맞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PCA투신운용은 주가가 떨어져도 원금에 추가 수익을 올리는 ‘PCA HSBC 인컴플러스6’펀드를 HSBC은행을 통해 8일까지 모집한다.주가지수가 최초 설정일 대비 31%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시중금리의 1.5배인 연 6%의 확정수익을 제공한다.설정일 이후 지수가 한번이라도 -31% 이하가 되지 않는다면 3년 만기때 18%의 수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미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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