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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기 줄자 유통가 비상

    모기 줄자 유통가 비상

    마른장마에 모기가 씨가 말랐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일본뇌염 예측조사사업을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 유문등(모기 유인 등)을 설치한 결과 올해 들어 7월까지 채집한 모기 개체 수는 2056마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채집한 3664마리의 56% 수준이다. 특히 마른장마가 지나간 7월 넷째 주에 채집한 모기 개체 수는 185마리로, 지난해 1207마리 대비 15%에 불과했다. 모기 개체 수가 줄면서 모기약 성수기인 여름철에 마트와 온라인 마켓의 모기약 판매도 크게 꺾였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7월 파리·모기 살충제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2.7%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모기향, 모기패치, 방충 밴드 등 해충을 쫓는 방충제 매출은 최근 3개월(5~7월)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줄었다. 특히 방충제 매출 감소 폭은 5월 16.7%, 6월 18.2%, 7월 20.6%로 모기의 계절이라는 한여름이 될수록 점점 커졌다. 온라인 오픈마켓 G마켓에서도 최근 3개월간 초음파 모기 퇴치기 등 해충 퇴치기 판매가 지난해 동기 대비 11% 감소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5월에는 파리, 모기 살충제 매출이 지난해 5월보다 23.7% 증가했으나 정작 6~7월에는 마른장마로 매출이 급격히 줄었다”고 말했다. 서울시 생활보건과 관계자는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는 고인 물에서 자라는데 올해는 장마철에 비가 좀처럼 오지 않아 모기 개체 수가 예년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등 품질’ 구현으로 초(超) 프리미엄 가전의 격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용량·디자인은 물론 에너지효율까지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냉장고를 출시하는가 하면, LG전자는 5K(풀HD의 5배 화질) TV를 1억원대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29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31.9㎾/월)짜리 셰프컬렉션을 출시했다. 500만원대 이상 초고가 제품 가운데 업계 최초 1등급 획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셰프컬렉션은 에너지효율 2등급으로 출시됐는데, 최근 기술력을 높여 1등급으로 재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면 11% 정도의 절전 효과가 나타난다. 1000ℓ짜리 업계 최대 용량 냉장고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 비결은 기술력이다. 냉장고 유지의 핵심인 진공 단열재의 성능을 향상시켰고, 교환 면적이 확장된 신형 고효율 냉각기를 탑재했다. 업계 관계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면 벽면 두께가 커져야 하기 때문에 냉장고 디자인이 망가지고, 벽면을 엷게 하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기존 제품보다 30% 정도 벽면이 얇으면서도 에너지효율 1등급이라는 건 기술력이 대단히 높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680만원(이날 G마켓 최저가 기준)짜리 월플 키친에이드(706ℓ)의 에너지 효율은 4등급이고, 2200만원짜리 GE의 모노그램(876ℓ)도 에너지 효율은 4등급에 불과하다. 에너지효율 1등급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출고가는 649만원이다. 이 제품은 미슐랭(프랑스 식당 평가서)이 별점 3개(최고등급)로 평가한 셰프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기획·개발했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600만원 이상 고가 임에도 출시 100일 만에 5000대 이상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초고가 가전을 선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TV를 공개했다. 이날 105인치 곡면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를 출시했다. 보통 울트라HD(829만 화소)를 풀HD(FHD·207만 화소)의 4배 해상도라고 해서 4K라고 부르는데, 이번 제품은 1105만 화소(5120×2160)로 5K다. 출고가 1억 2000만원으로 고객이 구매하면 제품을 제작하는 주문제작방식으로 제작된다. 특히 망막이 인식할 수 있는 최고 디스플레이라는 뜻으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 별명이 붙은 IPS LCD(액정표시장치)를 적용해 어느 위치에서나 동일한 고화질을 제공한다. 또 시네마스코프(와이드 스크린 영화) 화면비율인 21대9 화면비를 채택, 영화감상 등에 최적인 환경을 구현했다고 LG전자는 설명한다. 사운드도 최고급 사양으로 차별화했다. 홈시어터 수준인 7.2채널 150W 스피커를 적용해 초대형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명품 음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번 곡면 5K TV 품질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제품도 따라올 수 없는 최상급”이라고 자신했다. 이 제품에는 또 스마트TV 플랫폼인 ‘웹OS’가 탑재됐다. 간편한 전환, 탐색, 연결 등 이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베스트숍 강남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하이마트 잠실점에서 전시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집에서 프리미엄 영화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사진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불친절한 인터넷 쇼핑 소비자는 괴로워] 환불 인색한 전자거래… 10명 중 4명 보상 못 받아

    물건을 사기 편한 전자상거래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의류나 신변용품을 살 때 피해를 입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피해자 10명 중 4명은 환불을 받지 못하는 등 업체와 합의를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 피해 접수가 2009년 3799건에서 지난해 4561건으로 5년 새 20%나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 규모는 673조원에서 1204조원으로 1.8배가 됐다. 지난해 기준 품목별 피해를 살펴보면 신발, 간편복, 양복, 가방 등의 의류나 섬유·신변용품이 32.1%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서비스(13.0%), 정보통신기기(8.0%), 문화·오락 서비스(7.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유형은 업체가 교환, 환불을 해 주지 않거나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경우가 43.9%로 가장 많았다. 피해자 중 업체로부터 환불, 배상 등을 받아 합의를 본 비율은 59.7%에 불과했다. 사업자별 피해 접수 비율은 G마켓이 4.2%로 최다였고 옥션(3.0%), SK플래닛(2.7%), 인터파크INT(1.6%) 등의 순으로 많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뉴발란스 컬러런 ‘조기마감’ 27일까지 참가 신청 받으려고 했는데 ‘대박’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21일 행사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참가 신청자가 쇄도해 조기 마감됐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진행했으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시작도 못해보고 조기 마감이라니 황당하네”, “뉴발란스 컬러런, 인기가 정말 많구나”, “뉴발란스 컬러런, 홍보가 너무 잘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오늘부터 접수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나도 참가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옥수수 분말 맞으며 달리기…참가비 얼마나 받나 했더니 ‘뉴발란스 컬러런’ 대회가 인기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는 다음달 23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콘셉트의 레이스다. 흰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km마다 준비된 오색찬란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으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컬러 페스티벌이다. ‘뉴발란스 컬러런’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행사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행사 기념 티셔츠를 비롯해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타투와 레이스 bib 등의 선물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특별한 상품이 증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5km 각 구간마다 형형색색 파우더 뿌려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8월 정말 더운데 신날 듯”, “뉴발란스 컬러런, 이제 컬러런이 스포츠용품업체 유행이네”, “뉴발란스 컬러런, 증정품도 다양하고 괜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흰색 티셔츠 1km마다 컬러 파우더 맞아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여름에 그냥 달리면 지루할텐데 이건 지루할 틈도 없겠네”, “뉴발란스 컬러런, 컬러 파우더 맞으면 정말 재밌을 듯”, “뉴발란스 컬러런, 증정품 때문에라도 참가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뉴발란스 컬러런, 8월 23일 서울대공원 개최 “참가비 얼마?”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오는 8월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을 개최한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FUN RUN 컨셉의 5km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옥션과 G마켓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일회용 타투와 레이스 빕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러닝 블로그 (http://nbsports.tistory.com), 뉴발란스 러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BrunningKR) 및 더 컬러런 코리아 공식 페이스 북 (http://www.facebook.com/thecolorrun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이번에는 꼭 참여해야지”, “뉴발란스 컬러런, 정말 재밌겠다”,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비 4만원이면 적당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박병호 vs 강정호’ 홈런레이스, 집안싸움 될까

    [프로야구] ‘박병호 vs 강정호’ 홈런레이스, 집안싸움 될까

    올해 ‘홈런레이스’ 출전 선수 명단이 확정되면서 올해 국내 프로야구 홈런 최강자에 누가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3일 발표한 G마켓 홈런레이스 출전선수는 이스턴 올스타인 호르헤 칸투, 김현수(이상 두산),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이재원(SK), 웨스턴 올스타인 박병호, 강정호(이상 넥센), 나성범(NC), 나지완(KIA) 등 8명이다. 이들은 오는 17∼18일 광주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홈런 경쟁을 펼친다. 17일 예선 1, 2위가 18일 결승에서 맞붙어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록상으로 가장 유력한 홈런왕은 현재까지 홈런 부문 1위를 달리는 박병호와 2위 강정호다. 이들은 모두 넥센 히어로즈 소속 타자여서 18일 결승이 넥센 집안 싸움으로 치러질지 관심사다. 박병호는 지난 12일 기준으로 총 30개의 홈런을 쏘아 올렸다. 강정호는 26개로 뒤를 잇고 있다. 공동 5위에 오른 나성범(19개)과 9위 칸투(18개)도 올 시즌 홈런 타자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히메네스(14개), 나지완(13개), 김현수(12개), 이재원(9개)은 홈런레이스 현장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기존의 순위를 무색하게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타율을 기준으로 홈런레이스 참가자들의 순위를 매기면 이재원이 0.393으로 1위, 박병호는 0.294로 8위로 뒤집힌다. 나성범이 0.344로 2위, 나지완은 0.338로 3위를 차지한다. 강정호는 0.335, 히메네스 0.332, 김현수 0.320, 칸투는 0.313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칸투와 히메네스는 12년 만의 외국인 홈런왕에 도전한다. 1993년 시작한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머쥔 외국인 타자는 2000년 두산 베어스의 타이론 우즈와 2002년 삼성 라이온즈의 틸슨 브리또 단 두 명이다. 2010년 홈런레이스 우승자인 김현수는 올해 다시 한 번 홈런왕을 노린다.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최다 우승 기록은 통산 3차례 우승한 양준혁(전 삼성)과 박재홍(전 SK), 김태균(한화)이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 역대 최초 이틀 동안 진행

    [프로야구] 올스타 홈런레이스, 역대 최초 이틀 동안 진행

    빛고을 광주에서 열리는 올해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레이스가 역대 최초로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올스타전 ‘G마켓 홈런 레이스’ 행사 계획과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13일 발표했다. 올해 홈런 레이스는 역대 최초로 예선전과 결승전이 이틀에 걸쳐서 진행된다. 17일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종료 후 예선전이 펼쳐지며, 결승전은 18일 올스타전 시작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이스턴리그(삼성·두산·롯데·SK)에서는 호르헤 칸투, 김현수(이상 두산), 루이스 히메네스(롯데), 이재원(SK)이 출전하고, 웨스턴리그(LG·넥센·NC·KIA·한화)에서는 박병호, 강정호(이상 넥센), 나성범(NC), 나지완(KIA) 등 총 8명의 선수가 홈런 레이스에 참가한다. 현재 홈런 부문 1, 2위인 같은 팀 소속의 박병호, 강정호의 홈런경쟁은 물론 칸투, 히메네스 등 외국인 타자와 국내 타자 간의 뜨거운 힘의 대결로 올해 홈런 레이스는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이번 홈런 레이스는 예선, 결승 모두 10아웃으로 치러지며, 예선전 1, 2위가 결승에서 맞붙어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된다. ’G마켓 홈런 레이스’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참가 선수들이 친 홈런 1개당 50만 원씩 기부금을 적립,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후원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 부상으로 G마켓에서 후원하는 최신 노트북을 증정하고 준우승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아울러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스마트폰을 증정한다. 한편, 1993년부터 시작된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는 양준혁(전 삼성)과 박재홍(전 SK), 한화 김태균이 통산 3차례로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법 “G마켓, 상품 인기도 왜곡은 소비자 기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가 높거나 많이 팔린 순서로 상품을 정렬한 것처럼 표시하고는 실제로는 다른 기준을 적용했다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인터넷 오픈마켓 ‘G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고는 인기도순 코너, 베스트셀러 코너를 운영하며 실제 인기도나 판매량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중개 의뢰인이 자사 부가서비스를 구매한 상품에 가산점을 부여해 먼저 전시하고 또 가격대별 가중치를 적용해 가격이 높은 상품을 먼저 전시했다”며 “기만적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원심은 옳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고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클 뿐 아니라 법 위반 기간이 1년이 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소비자에게 남아 있는 오인·기만적 효과를 제거할 필요가 있으므로 시정·공표 명령은 정당하다”고 덧붙였다. 이베이는 2009년 6월부터 G마켓 내 일부 코너에서 겉으로 표시한 기준과 실제 기준이 다르게 상품 순위를 매겼는데 2011년 6월 공정위가 이 같은 행위에 대해 시정·공표 명령을 내리자 소송을 제기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스마트폰 사용자들 마음을 사로잡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스마트폰 사용자들 마음을 사로잡은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2014년 4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약 3800만 명으로 대부분의 국민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은 일상 속으로 깊숙하게 들어와 모든 생활 속에서 함께한다.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관련 용품들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거치대 시장을 흔들어 놓은 ‘대쉬크랩’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시리즈는 해외 22개국에 수출되어 누적 출하 80만대를 기록하였고 미국 아마존, 일본 라쿠텐 자동차 용품 베스트 셀러 12주 연속 1위, 국내 11번가, G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베스트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올 해는 쉽고 빠르게 한 손만으로도 거치가 가능한 신제품 대쉬크랩 FX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0% 국내생산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대쉬크랩 FX는 최대 6인치까지 늘어나며 스마트폰 전 기종과 내비게이션까지 완벽하게 거치가 가능 하다 대쉬크랩 FX는 천연 고무를 사용한 젤타입의 흡착판으로 1차 고정을 하고, 흡착면으로 2차 고정을 하여 원하는 모든 곳에 안전하고 강력하게 거치가 가능하다. 또한 물에 씻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의 흡착판은 대쉬크랩만의 강점이다. 3 60도 상하좌우 회전이 가능한 볼 조인트로 가로, 세로 거치는 물론 원하는 각도로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고정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가 있어 더욱 안전한 거치가 가능하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거치대 대쉬크랩 FX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런 색감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마음도 꽉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쉬크랩 FX는 6월 30일부터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에서 판매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김보성 G9 “으리으리 또 터지나?” 배우 김보성이 걸그룹 에이핑크와 함께 쇼핑몰 TV 광고에 출연했다. G마켓 패밀리사이트인 큐레이션 쇼핑몰 G9는 20일 “‘의리배우’ 김보성과 인기 걸 그룹 에이핑크를 모델로 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TV 광고는 지난해 4월 쇼핑몰 오픈 이후 처음 선보이는 TV 광고다. 김보성의 유행어 ‘의리’를 내세운 콘셉트로 ‘모두 드리으리’ ‘공항패션’ ‘주말 나드으리’ 총 3편으로 구성됐다. 17일 전파를 탄 ‘모두 드리으리’ 편에서 김보성은 ‘으리(의리)’를 강조한 문구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G9는 TV광고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이것이 G9의 의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100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10명과 100명에게는 각각 30만 마일리지와 1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온라이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그녀를 위한 그(He for She)/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그녀를 위한 그(He for She)/김주혁 정책뉴스부 선임기자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은 길다. 1인당 연간 2092시간(2012년 기준), 하루 평균 10시간 30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2위다. 그러니 최근 공개된 OECD의 ‘더 나은 삶 지수’ 가운데 ‘일과 생활의 균형’ 부문에서 한국이 36개국 중 34위인 것도 무리는 아니다. 특히 여성들은 직장에서 장시간 근로를 감당하더라도 집에서까지 여전히 집안일과 양육 책임을 많이 짊어진다. 1일 가사노동시간(2009년 기준)이 여성 취업자는 2시간 34분(비취업자 4시간 41분)으로 남성 취업자의 36분(비취업자 1시간 4분)에 비해 4.3배나 된다. 남성 분담이 서서히 늘어나고는 있지만 그 속도가 매우 더디다. 30대 여성의 경력단절 사유 중 임신·출산·육아가 52.5%다. G마켓의 2010년 부부의 날 설문에서 ‘가사 노동, 육아 공동 분담’(28%)은 ‘가장 부러운 부부관계’ 1위로 꼽혔다. 게다가 여성가족부의 실태조사 결과 부부폭력 발생률은 45.5%(2013년 기준)에 이른다.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 여성의 결혼만족도가 떨어진다. 지난해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제3차 저출산 인식 설문조사 결과 ‘다시 태어나도 현재 배우자와 꼭 다시 결혼하겠다’는 응답은 남성이 45%인 반면 여성은 19.4%에 그쳤다. 2000~2010년 한국가정법률상담소의 이혼상담 4만 7887건 중 여성은 86.2%로 남성의 6.2배다. 이혼 신청자도 여성이 훨씬 많다. 최근 현대경제연구원 조사에서 결혼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보는 여성이 40.4%로 남성(27.8%)보다 높다. 우리나라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은 1.18명으로 계속 세계 꼴찌다. 여성의 결혼·출산 파업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올해 가족친화포럼 총회 개회사를 통해 “저출산은 국가 발전뿐 아니라 기업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이상 정부 문제만이 아니라 기업 문제이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미래는 암울하다”고 말했다. 가족친화경영은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이직률 감소 등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의 덫에서 벗어나 3만 달러 수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도 여성의 경제 참가율을 더 높여야 한다. 이제는 하루빨리 바뀌어야 한다. 기업과 정부는 근로자와 국민의 ‘저녁이 있는 삶’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여건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남성들은 집안일과 아이돌봄을 ‘내 일’로 알고 함께하고, 가정폭력과 성차별이 사라지도록 앞장서야 한다. 그래서 여성들이 결혼할지 말지, 결혼하면 출산할지와 출산 후 사직할지 여부 등을 놓고 더 이상 고민하지 않게 해야 한다. ‘남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유엔여성(UN Women)은 양성평등을 향한 변화를 위해 남성들이 목소리를 높이도록 촉구하는 ‘그녀를 위한 그’(He for Sh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이 여성차별 해소를 위해 남녀 공동 노력을 강조하는 동영상이 올라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녀’를 위한 ‘그’들이 더 많아져 적극 나설 때다. 둘이 하나 되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멋진 변신의 계기로 삼으면 어떨까. happyhome@seoul.co.kr
  •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中 CCTV 소비자 고발 프로

    [김규환 선임기자의 차이나 로드] 中 CCTV 소비자 고발 프로

    중국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 외국계 기업들을 작살내는 ‘공포의 저승사자’로 등장하고 있다. 관영 중앙TV방송(CCTV)이 1991년부터 해마다 중국의 ‘소비자의 날’인 3월 15일을 맞아 내보내는 고발 프로그램이라는 제단에 바쳐지는 희생양이 거의 대부분 외국계 기업들이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오후 8시부터 방송된 CCTV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인 ‘2014 양스(央視)3·15 완후이(晩會)’는 일본의 니콘 카메라를 표적으로 삼았다. 중국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에서 렌즈 사양에 따라 1만 1000~1만 9500위안(약 190만~337만원)에 팔리던 니콘 디지털 싱글렌즈 리플렉스(DSRL) D600 모델로 찍은 사진에서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CCTV는 D600 모델에서 검은 반점이 나타났는데도 니콘 측이 소비자의 교환 요청을 거부했다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중국뿐 아니라 유럽, 미국 등에서도 이 같은 문제가 발견됐다”며 “미국에서만 1000여건의 D600 모델 관련 소송이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후자룽(胡嘉榮) 니콘 중국본부 시니어 매니저는 “이 같은 문제는 카메라의 구조와 개별적 차이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일본 도쿄 본부에 관련 문제를 제기했다”면서 “현재로서는 품질의 문제라고 판정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방송 직후 현재의 중·일 관계 분위기가 심상찮다고 느낀 니콘은 곧바로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중국 소비자들에게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니콘 D600 하루 만에 리콜 결정 그러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방송이 나가자마자 징둥상청(京東商城)·톈마오(天猫) 등 중국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들은 일제히 니콘 D600 모델을 상품 목록에서 삭제해 버렸다. 16일 아침에는 중국 신문들이 니콘 카메라의 품질 불량 문제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상하이(上海) 공상행정관리국은 니콘의 중국법인을 직접 방문해 검은 반점 문제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한 뒤 D600 모델에 대해 판매 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국의 ‘전방위 융단 폭격’에 2012년 한국에서 논란이 된 지 1년 4개월 만에 홈페이지에 안내문만 달랑 띄웠던 니콘은 단 하루 만에 백기 투항했다. 리오타 사타케 니콘 대변인은 “이번에 지적된 사진 촬영 시 검은 반점이 나타나는 D600 모델 제품 모두에 대해 무상 수리해 주겠다”며 “이미 보증 기간을 넘긴 제품들에도 동일한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니콘처럼 ‘3·15 완후이’ 프로그램에 제물로 바쳐진 외국계 기업은 한두 곳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IT) 업체인 미국 애플이 미성년자의 노동을 착취하고 애프터서비스(AS)에 문제가 있다고 고발돼 굴욕을 당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직접 사과하는 한편 서비스 강화 조치를 취해야 했다. 중국 내 판매 1위 자동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도 변속기 문제로 공개 사과하고 38만 4000대를 리콜해야 했다. 세계적 유통업체인 미국 월마트와 프랑스 카르푸, 패스트푸드업체인 미국 맥도날드 등도 소비자들을 속였다는 이유로 고발당해 홍역을 치렀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2011년 금호타이어가 톈진(天津)공장 고무 배합비율 문제로 고발돼 곤욕을 치렀다. 이 회사 중국법인장은 CCTV의 ‘소비자 주장’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90도로 머리 숙여 사과하고 해당 타이어 제품 30만개를 리콜했다. CCTV는 외국계 기업들만을 표적 사격한다는 비난을 피하기 위해 양념으로 자국 기업을 끼워 넣어 고발하는 ‘꼼수’도 부린다. 올해의 경우 자국 전자결제업체인 다탕(大唐)을 포함시켰지만 순서를 프로그램 뒤쪽에 배치해 구색 갖추기에 그쳤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자국기업 구색 맞추기 꼼수 중국의 소비자 고발이 본격화된 것은 2008년 멜라민 우유 파동이 계기가 됐다. 리콜 제도가 도입된 덕분이다.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은 2010년부터 모든 제품에 대한 리콜 제도를 규정한 ‘권리침해책임법’을 시행하고 있다. 상품·서비스 가운데 리콜 제품이 가장 많은 품목은 자동차. 다른 품목보다 먼저 리콜 제도가 도입된 자동차는 첫해인 2004년 이후 해마다 93% 이상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531만 1000대나 리콜됐다. 2013년 자동차 판매량 2148만 4000대의 25% 이상이 리콜된 셈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15일부터 발효된 ‘신(新)소비자권익보호법’(소비자법)도 외국계 기업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20년 만에 개정된 이 법은 기업들이 감당해야 할 의무 수준을 대폭 높이면서도 법 적용원칙조차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아 외국계 기업에 편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하자 없음’ 증명 못하면 기업이 보상 신소비자법은 에어컨·TV 등 내구성 소비재에서 결함이 발견될 경우 기업이 ‘하자 없음’을 증명하지 못하면 소비자에게 배상하도록 했다. 소비자가 제품 결함을 직접 증명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상품·서비스 제공 과정에 불합리한 행위가 있으면 이 법은 최소 배상금액을 판매가의 3배로 높였다. 이전까지의 최소 배상금액은 판매가였다. 상품 생산지나 공장 이름, 품질 표기, 제조일자 등을 위조했을 때는 영업면허가 취소된다. 허위광고나 사기판매의 경우 광고업체, 광고에 출연한 연예인에게도 책임을 묻도록 규정했다.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가 인터넷·TV·전화 등으로 구매한 상품을 7일 내에 특별한 이유 없이 되돌려 줄 수 있는 ‘반품권’이 허용된다. 중국의 G마켓 격인 타오바오처럼 직접 판매자가 아니라 오픈마켓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자라도 경우에 따라 일부 책임을 지도록 했다. 판매자의 허위 주소·연락처를 제공할 경우 등이다. 중국 현지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 법은 중국 내 외국계 기업을 길들이기 위해 언제든지 휘두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다”면서 “신소비자법의 시행은 중국 정부가 소비자 권익을 명분으로 사실상 외국계 기업 탄압에 나선 것이나 다름없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khkim@seoul.co.kr
  • 발품 NO… 집에서 반찬거리 장봐요!

    발품 NO… 집에서 반찬거리 장봐요!

    주부 이미선(34)씨는 지난해 초부터 스마트폰으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샴푸와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은 물론 생수와 우유, 달걀 등도 떨어지지 않도록 온라인몰이 운영하는 쇼핑 앱에서 정기적으로 주문한다. 지난겨울부터는 과일과 정육 등 신선식품도 온라인으로 산다. 이씨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기엔 날씨가 너무 춥고, 반찬거리는 똑 떨어져 쇠고기와 닭고기를 주문해 봤는데 하루 만에 도착했다”며 “생각보다 품질이 괜찮고 편리해 딸기나 오렌지 등 과일도 인터넷 장보기로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져 보지 않고 개인용 컴퓨터(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운영하는 온라인몰인 이마트몰에서는 지난해 신선식품이 처음으로 가공식품을 제치고 매출 비중 1위를 차지했다. 상품군별로 신선식품이 32.3%로 가장 크고 가공식품(31.5%), 생활용품 20% 순이었다. 전년에는 가공식품 비중(35.4%)이 신선식품(23.2%)보다 10% 포인트 이상 컸다. 오픈마켓에서도 신선식품의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11번가의 신선식품 매출 증가율은 2011년 21%, 2012년 28%, 지난해 43%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 늘고 있다. G마켓에서는 2011년엔 신선식품 판매량이 9% 감소했지만 2012년 5%, 2013년 8%로 2년 연속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업계는 현대인의 바쁜 라이프스타일에 알맞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직접 매장을 찾는 대신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사람이 많다”며 “특히 1200여명의 주부사원이 직접 매장에서 장을 보는 것처럼 물건을 골라 담아 배송해 주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11번가 관계자는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가격과 무거운 상품을 집까지 배달해 주는 편리함, 산지 직송 상품의 빠른 배송 등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서 신선식품 판매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실제 오픈마켓에는 산지에서 직접 수확한 식품을 중간 유통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바로 전달하는 직배송 상품이 많아 가격이 저렴한 것이 매력이다. 또 포장 및 배송 시스템의 개선으로 주문 후 평균 이틀 안에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소비자의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식품의 종류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번가에 따르면 20~30대는 사과, 배처럼 무거운 과일을, 40~50대는 정육, 생선 등 오프라인과 비슷한 품질이면서도 값이 싼 축·수산물을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상품의 상태를 직접 살펴보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 시 주의할 점이 적지 않다.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제기하는 불만은 화면에서 본 사진과 배송된 상품에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가령 소고기에 기름기가 너무 많다거나, 잎채소의 신선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온라인몰 판매자는 화면과 상품이 다르거나 맛이 없다고 해서 교환과 환불을 해 주지 않는다. 전자상거래법에 따르면 상품을 받은 후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 하지만 신선식품처럼 재판매가 어려운 경우 철회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품을 받는 즉시 품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고기가 상했다거나 과일이 심하게 썩어 있는 등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사진을 찍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송받은 시간을 확인한 뒤 온라인몰 고객센터를 통해 반품 상담을 할 수 있다. 조경주 11번가 식품팀 매니저는 “신선식품은 산지 환경이나 생산자별로 상품 상태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아 구매 전 상품평을 읽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이나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발행한 인증마크가 붙은 상품이라면 안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UHD TV 300만원대… 대중화 시작

    UHD TV 300만원대… 대중화 시작

    세계 최대 TV시장인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화질) TV 가격이 300만원(55인치) 정도로 낮아졌다. 출시 6개월 만에 값이 절반 이상 뚝 떨어진 것이다. 울트라HD TV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55인치 울트라HD TV F9000 시리즈는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 등에서 2849달러(약 30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LG전자의 55인치 울트라HD TV 역시 이 쇼핑몰에서 2999달러(약 318만원)에 팔리고 있다. 울트라HD TV가 처음 미국 시장에 진출할 당시 가격은 삼성전자 5500달러(약 589만원), LG전자 6000달러(약 642만원)였다. 각각 지난해 8월과 7월에 해당 제품을 선보였으니 출시 6개월 만에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울트라HD TV를 3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G마켓, 옥션 등의 최저가는 삼성전자 377만원, LG전자 368만원 수준이다. 이런 가격은 풀HD TV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울트라HD TV가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한다. 현재 55인치 풀HD 스마트TV 최고급형 가격은 400만원 초반이다. 울트라HD TV는 800만 화소급(3840×2160)으로 풀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뛰어나다. 여배우 얼굴의 솜털까지 선명하게 보여 줄 수 있을 정도다. 특히 풀HD TV가 처음 시장에 나왔을 때와 비교하면 울트라HD TV 가격이 내려가는 속도는 눈에 띄게 빠른 편이다. LG전자가 2004년 출시한 55인치 풀HD TV 가격이 절반 수준(1950만→1090만원)으로 떨어지는 데 꼬박 2년이 걸렸다. 이렇게 울트라HD TV 가격이 빠르게 하락한 것은 기술력 상승으로 투자비용이 줄어든 데다, 재고 처리 시즌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풀HD TV 시대를 거치며 LCD 패널 생산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확보했고 풀HD TV 생산설비를 그대로 사용해 추가 투자비용이 발생하지 않았다”면서 “봄철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처리에 들어간 것도 가격 하락에 한몫했다”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알뜰 여행족 잡기’ 오픈마켓 뭉친다

    ‘손품’을 팔아 인터넷상으로 저렴한 여행상품을 찾는 알뜰 여행족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잡기 위해 대형 오픈마켓들이 뭉치고 있다. 온라인몰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투어는 28일 경쟁사인 옥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국내 숙박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여행사인 인터파크투어가 보유한 국내 특급호텔, 콘도, 펜션, 리조트 등 2000여종의 숙박권을 옥션 회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 여행사는 앞서 2009년 G마켓과 2012년 11번가와 제휴를 맺고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국내 3대 온라인 쇼핑몰에 모두 입점해 강력한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1999년 온라인 여행서비스를 시작한 인터파크는 국내 처음으로 국내선 7개 항공사의 실시간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 국내 최대인 1000여개 호텔 및 콘도와 1000여개 펜션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본사 고객 대다수가 30대 이상인 데 비해 옥션 등은 회원 수가 더 많고 20대 초반 고객도 활발히 이용하고 있어 고객군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여행 카테고리를 강화한 옥션은 인터파크투어 입점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숙박상품 가운데 상품기획자(MD) 추천상품, 소셜커머스보다 저렴한 지역별 추천 숙소 등을 골라 특가 판매하며 매일 선착순으로 1만~3만원 할인쿠폰을 준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설 선물 해외 직접구매 크게 늘어

    외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물건을 직접 구매(직구)하는 소비 형태가 활성화되면서 설 선물도 직구로 마련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최근 일주일간 해외 구매 대행 코너인 ‘글로벌쇼핑’을 통한 상품 구매가 지난해 설 동기(1월 20~26일)보다 6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설 선물용으로 쓰이는 생활용품과 패션 잡화류, 유·아동 설빔의 구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품목별 구매량으로는 보디용품 선물세트가 지난해 설 대비 15%, 샴푸와 린스가 112% 늘었다. 같은 기간 대표적인 명절 선물인 양말, 스타킹류와 설빔용 유·아동 의류 구매도 각각 240%, 66% 늘었다. 가공식품 중에서는 선물용으로 적절한 초콜릿의 판매가 826%나 증가했다. 정소미 G마켓 해외쇼핑팀장은 “해외 직구를 하면 배송 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보다 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면서 “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설 선물로 활용하기 좋은 생활용품, 잡화, 식품을 중심으로 구매가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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