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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서효림, FT아일랜드 뮤비 속 ‘나쁜여자’

    [NOW포토] 서효림, FT아일랜드 뮤비 속 ‘나쁜여자’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 및 새로 투입된 멤버 송승현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효림이 촬영을 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효림, ‘연하 꽃미남’ 어깨 기대어~

    [NOW포토] 서효림, ‘연하 꽃미남’ 어깨 기대어~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 및 새로 투입된 멤버 송승현이 전격 공개됐다. 이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효림이 촬영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FT아일랜드, 밝아진 이유… “16차원 새멤버 송승현”

    FT아일랜드, 밝아진 이유… “16차원 새멤버 송승현”

    새 멤버를 맞은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FT Island)의 기존 멤버들이 이색적인 첫인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큐빅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만난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새 멤버 송승현(18)에 대해 ‘16차원’이라고 입을 모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 멤버 송승현에 대한 첫 인상을 묻는 질문에 기존 멤버들은 “4차원을 넘어선 16차원”이라며 최근 숙소 생활을 시작하며 알게된 그의 독특한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 이재진은 “첫인상이 좋아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알고 보니 4차원을 넘어 16차원에 가깝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재진은 “승현은 외모와 달리 특이할 정도로 재밌고 엉뚱한 면을 많이 지니고 있다.”며 “앞으로 FT아일랜드 멤버 중 가장 방송에 내보내고 싶을 만큼 많은 끼를 지니고 있다.”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FT 아일랜드의 멤버들은 송승현의 투입으로 한층 밝아진 숙소 분위기를 전했다. 리더 최종훈은 “승현이와 룸메이트가 되면서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다.”며 “유난히 장난기가 많아 그로 인해 숙소 전체가 웃음바다가 되는 일이 잦아졌다.”고 말했다. 보컬 이홍기는 이와 관련, 최근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홍기는 “승현이가 간지럼을 피우겠다고 다가와서 손이 아닌 괴이한 소리를 내길래 깜짝 놀랐다.”며 “본인은 일명 ‘사운드 공격’이라 하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 였다. 아무래도 16차원이 맞는 것 같다.”고 의심스런 눈초리를 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뤘다. 송승현은 멤버들을 경악케 했던 ‘사운드 공격’을 직접 보여달란 부탁에 서슴없이 “꺄움!”이란 괴성(?)을 지르는 등 예사롭지 않은 끼로 인터뷰를 즐겁에 이끌었다. 팀의 막내인 최민환도 “동갑내기이자 음악적 동반자가 들어와 힘이 난다.”며 “새 멤버가 맡고 있는 기타나 랩 스타일 색이 뚜렷해서 FT아일랜드 음악도 좋은 변화가 일 것 같다. 열심히 할테니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원빈에 이어 새 멤버로 영입된 송승현(18)은 180cm, 60kg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녔으며 팀내에서 기타와 보컬, 랩을 담당하게 됐다. 이로써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송승현은 “팀에 합류하게 된 지 얼마 안 돼 모자란 점이 많지만 기존 멤버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배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앨범 및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총 7곡이 수록된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새롭게 재정비된 모습을 방송에 전격 공개 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FT아일랜드, 새로운 멤버 전격 공개!

    [NOW포토] FT아일랜드, 새로운 멤버 전격 공개!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송승현도 처음 언론앞에 섰다.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FT아일랜드 새 멤버, 누군가 닮은듯?

    [NOW포토] FT아일랜드 새 멤버, 누군가 닮은듯?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 멤버 송승현도 처음 언론앞에 섰다.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FT아일랜드 뮤비, “눈물연기 어려워~”

    [NOW포토] FT아일랜드 뮤비, “눈물연기 어려워~”

    “눈물 연기 내 맘대로 안돼!” ‘눈물 연기에는 안약이 최고!’ “눈물 연기 성공?!”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 및 새로 투입된 멤버 송승현이 전격 공개됐다.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서효림, 엇갈린 ‘슬픈 사랑’

    [NOW포토] 서효림, 엇갈린 ‘슬픈 사랑’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 한 스튜디오에서 FT아일랜드 첫 번째 미니앨범 뮤직비디오 현장공개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 투입된 멤버 송승현이 처음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서효림이 촬영을 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한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원빈 탈퇴 FT아일랜드, 새 멤버 공개

    오원빈 탈퇴 FT아일랜드, 새 멤버 공개

    최근 멤버 오원빈(19)의 탈퇴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전했던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FT Island)가 새로 투입된 멤버를 전격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된 송승현(18)은 180cm, 60kg의 미소년 이미지를 지녔으며 팀내에서 기타와 보컬, 랩을 맡게 된다. 이로써 FT아일랜드는 오원빈이 하차하게 됐지만 이홍기(보컬), 이재진(베이스), 최민환(드럼), 최종훈(기타, 피아노), 송승현(기타, 보컬, 랩)로서 기존 5인조 밴드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FT아일랜드가 10대 보이밴드라는 점을 감안해 실력과 더불어 감성적인 이미지와 발랄한 이미지를 모두 갖춘 송승현을 발탁했다.”고 전했다. 송승현은 “팀에 합류하게 된 지 얼마 안 돼 모자란 점이 많지만 기존의 멤버들에게 뒤쳐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는 2월 중순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입원’ 이홍기, ‘슈주 콘서트’ 관람 “저 괜찮아요”

    ‘입원’ 이홍기, ‘슈주 콘서트’ 관람 “저 괜찮아요”

    동반신기의 최강창민,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슈퍼주니어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이 콘서트 말미에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슈퍼주니어는 4일 오후 4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아시아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 앙코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국내 투어 마지막 무대이자 지난해 8월 열렸던 ‘SM 라이브 콘서트’ 이후 슈퍼주니어 13명 전 멤버가 약 5개월만에 한 무대에 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른 자리였다. 약 30여곡을 열창하며 3시간여의 공연을 선사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유독 ‘T자’ 무대의 앞머리에서 ‘주문-미로틱’ 안무 등 특별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유인 즉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평소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FT아일랜드 보컬 이홍기가 관람석에 함께 하고 있었던 것.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이날 관객석에는 특별한 누군가가 공연을 보러 왔다.”고 운을 뗐고 이에 멤버들은 일제히 무대 가까이에 자리한 최강창민과 이홍기를 가르켰다. 하얀 비니에 후드티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의 메인 컬러 파란색을 모자, 체크 바지 등에 센스있게 코디해 입은 이홍기는 팬 속에 완전히 동화 돼 있어 공연 말미까지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최강창민과 이홍기는 쑥쓰러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관중들의 환호에 간단한 인사로 화답했다. 이들은 자리로 돌아간 후에도 마지막 순서까지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눈빛을 교감하며 흥겹게 리듬을 타는 등 공연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특히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인 이홍기는 최근 갑작스런 병원행 소식을 전했던 터라 한결 회복된 그의 모습을 확인한 팬들의 함성소리는 더욱 뜨거웠다. 무리한 스케줄로 체력이 쇠력해진데다 연말까지 콘서트 투어를 강행하며 끝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홍기는 일주 전 입원 소식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바 있다. 2일 일본 도쿄 콘서트를 위해 가까스로 병원을 벗어난 이홍기는 이날 한층 혈기를 되찾은 환한 얼굴로 손을 흔들어 인사해 팬들을 안도케 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들도 몸소 자리해준 최강창민과 이홍기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009년 3월에 발매될 수퍼주니어의 3집과 동방신기, FT아일랜드 모두가 대박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FT아일랜드, 성숙미 넘치는 남자로 변신!

    [NOW포토] FT아일랜드, 성숙미 넘치는 남자로 변신!

    남성그룹 FT아일랜드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 골든디스크, ‘영광의 30팀’ 大공개

    2008 골든디스크, ‘영광의 30팀’ 大공개

    2008년 가요계를 빛낸 ‘최고의 별’ 30팀이 결정됐다. 제23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이 오늘(10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주최 측은 올해 한국 가요시장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인(팀)에게 수여될 ‘골든 디스크’의 후보 30인(팀)을 공개했다. 대형가수들과 실력파 아이돌 그룹의 경합으로 그 어느때보다 치열했던 이번 경합에서 이름을 올린 영광의 주인공들은 음반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가요계를 이끌었던 주역들이다. 골든디스크 본상 후보에는 높은 음반 판매고를 자랑했던 동방신기 4집 ‘주문’, 김동률 5집 ‘다시 시작해보자’, SG워너비 5집 ‘라라라’, 빅뱅 ‘리멤버’ 등 총 30명(팀)이 후보에 올라와 있으며 원더걸스, 브라운아이즈, 신화, 박진영, 김종국, 비, 이효리 등 쟁쟁한 후보들이 명단에 등록돼 있다. 빠른 인기 상승세로 가요계에 진입한 신인 및 아이돌 그룹의 성과도 눈여겨 볼 만하다. 샤이니, FT아일랜드, 씨야, 빅뱅, 동방신기 등은 이번 시상식에서도 신세대 그룹의 저력을 입증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탄탄한 기존 팬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음반 판매고로 후보의 영광을 안은 롱런 가수들의 투혼도 두드러졌다. 김건모, 박진영, 브라운 아이즈, 김종국, 쥬얼리, 토이, 이효리, 신화, 다이나믹 듀오 등은 몇해 째 골든디스크 후보에 오르내리락 했던 한국 가요계의 기둥이다. ’골든 디스크 상(대상)’ 외에도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한 팀에게 주어지는 ‘YEPP디지털 음원 대상’, 신인상, 인기상, 트로트상, 뉴트렌드상, 공로상, 록상, 제작자상 등도 욕심낼만 하다. 골든디스크상은 음악 시장의 변화에 부응해 시상 내역에도 변모를 꾀했다. 디지털 음원 시장의 강세에 따라 음원 부문상을 강화하는 한편 디스크 부문 본상은 6개 팀으로 줄었다. 이밖에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인기 가수와 작품성의 공로가 인정되는 이들에게 인기상·트로트상·공로상·코스모폴리탄록상·제작자상 등이 총 12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여타 가요 시상식과 달리 음반판매량을 기준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 받아온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86년 제1회 이래 20여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시상의 선정 방법에 대해 제작 측은 “음반 판매량을 으뜸으로 여겼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 11월 말까지 국내에서 출시된 모든 음반의 판매량 집계가 심사 기준의 60%를 차지했다.”며 “여기에 인기투표 20%와 심사위원 평가 20%를 합산해 최종 평가점수를 매겨졌다.”고 밝혔다.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발매된 음반 및 음원을 결산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2008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오늘 (10일)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방송은 Mnet, KMTV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끌리면 오라!’ 별들의 특별한 연말 콘서트

    ‘끌리면 오라!’ 별들의 특별한 연말 콘서트

    2008년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볼 거리 많은 풍성한 공연이 관객들을 맞을 준비에 한 창이다. 올해가 가기 전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한 번에 풀어 줄 힘 넘치는 이효리의 첫 단독 콘서트부터 개성 넘치는 DJ.DOC의 특별한 파티까지. 올 연말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소개한다. #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다이나믹 한 이효리-박진영 이효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천하무적 이효리’ 무대에 오르는 이효리는 그 동안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자신의 매력을 모두 공개해 관객을 사로잡을 작정이다. 공연 전 부터 이미 ‘이효리’라는 이름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공연에서 이효리는 개런티 전액을 무대, 의상, 음향 등 시스템 비용으로 반납 음향 시스템 전량을 일본에서 도입 하는 등 보다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솔로 데뷔 후 매 무대마다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팬들을 사로잡은 이효리의 공연에 많은 이들의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이번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지 기대해보자. 국내에서는 원더걸스, 2PM 등을, 미국에서는 J-Lim(임정희), G-Soul 등을 프로듀싱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진영이 1년 만에 가수로 컴백해 ‘나쁜 파티’라는 제목으로 콘서트를 연다. 오는 13일 부천을 천안(14일), 대전(19일), 광주(20일), 부산(27일), 대구(28일), 서울(31일) 등 총 7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박진영은 ‘원나이트 스탠드’라는 부제를 달아 화끈하고 도발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연인들이 함께 하면 더욱 좋은 로맨틱 콘서트~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잡은 손,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랑고백, 마지막 날 까지 잊혀지지 않을 프로포즈를 하고 싶다면 알렉스와 박정현의 조인트 공연을 기대할 것. 오는 28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30일과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08 좋은콘서트 Sweet December 박정현 & 알렉스’ 공연은 여리지만 따뜻한 박정현과 부드럽지만 파워풀 한 알렉스의 묘하게 어울리는 화음으로 연인들에게 다가간다. 알렉스와 박정현은 ‘그대라면’, ‘사랑하오’, ‘사랑이 올까요’, ‘P.S I Love You’ 등의 히트곡과 ‘A Whole New World’, ‘Something Stupid’, ‘Endless Love’, ‘Falling Slowly’ 등의 주옥 같은 듀엣 팝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알렉스는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 박정현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된 것으로도 너무기쁘다.”며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에게도, 서로에게 익숙해져 버린 연인에게도 우리의 공연은 특별한 감정에 빠지게 하는 묘약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한 가수로는 부족하다면 별들이 함께 모인 콘서트로 오라! 공연이 진행되는 3시간 동안 한 가수의 목소리만 듣기 지겹다면 특별한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조인트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우선 가장 눈길을 끄는 휘성, 거미, 박효신, 정엽이 함께 꾸미는 ‘더 솔 콘서트’. 오는 20일부터 4일간 진행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더 솔 콘서트는’는 평소 휘성, 거미, 박효신 표 R&B 음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매년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인 가수 4팀을 선정 연말 합동 공연을 진행하는 Big4 콘서트 역시 눈길을 끈다. 2005년 SG워너비, 김종국, 엠투엠, 바이브 2006년 휘성, SG워너비, 바이브, 씨야 2007년 휘성, SG워너비, 씨야, 엠투엠, FTIsland 등 매해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하며 해마다 연속 티켓 매진 기록을 세운 이번 2008 Big4 콘서트에는 SG워너비,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이수영에 이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합류한다. 더욱이 이번 무대에는 네 팀이 함께하는 약 10분 간의 스페셜 합동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콘서트 제왕들의 말이 필요 없는 특별한 라이브 콘서트 하면 생각나는 이승철, 신승훈, 이승환, 김장훈 등도 어김없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로 명품 콘서트라는 호평을 듣고 있는 이들의 공연은 한 번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지못할 ‘수준’을 자랑한다. 우선 카이스트와 함께 독특한 무대장치를 준비하고 있는 김장훈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김장훈 원맨쇼’를 연다. 매번 새로운 무대 장치로 관개들을 매료시킨 김장훈은 이번 공연에서도 역시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더 신승훈 쇼, 어 화이트 나이트’를 통해 무대에 서는 신승훈 역시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엄마야’, ‘I believe’ 등 그동안 발표한 주옥 같은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밖에도 이승환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명곡 오리지널 버전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이승철이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승철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 # 젊은 이들을 위한 ‘SO~COOL’ 파티 나이 어린 젊은 이들을 위한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다. 일본 유학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선보일 FT아일랜드, 유쾌한 남자 MC몽,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끄는 에픽하이, 신나는 파티 DJ.DOC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우선 FT아일랜드는 지난 발매한 두 번째 앨범을 통해 한층 성숙한 연주실력을 선보였으나, 이번 공연에서 더욱 업그레이된 무대를 펼치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한창이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동화 속 왕자님 같은 외모를 지닌 왕자로 변신, 록 뮤직으로 가득 찬 성을 꾸밀 예정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악동 DJ.DOC는 화끈한 입담과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에 정재용은 “15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나 자신도 즐겁다.”며 “관객들에게 더 많은 추억과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이번 공연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이들은 오는 19일 부산을 시작으로 30일과 3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대장정을 마무리 한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성연 “콧소리 때문에 남친에게 차일뻔 했다”

    강성연 “콧소리 때문에 남친에게 차일뻔 했다”

    배우 강성연이 과도한 콧소리 때문에 남자친구와 헤어질 뻔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SBS ‘연애시대’의 MC를 맡고 있는 강성연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자는 여자의 콧소리에 약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역효과를 봤던 자신의 경험을 고백했다. 강성연은 “과거 2년 동안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에게 자주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곤 했는데 남자친구는 이를 애교가 아닌 투정으로 받아들여 힘들어 하다 결국 참지 못하고 폭발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 남자친구가 결국 ‘이제 더 이상 너의 징징거리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아’라며 이별을 선언했다고 한다. 이에 강성연은 남자친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콧소리를 자제하느라 무던히 애를 쓰기도 했다고 전했다. 녹화에 참여한 SS501의 김규종은 콧소리 내는 여자가 좋다며 심지어 엄마가 ‘아들~ 이것 좀 해줘요’라고 콧소리를 내며 부탁하면 다른 일을 다 제쳐두고라도 먼저 하게 된다고 밝혀 좌중을 웃겼다. 반면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콧소리 내는 여자는 절대 싫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홍기는 “자신이 화나있는 상태에서 여자친구가 계속 콧소리를 낸다면 결코 참을 수 없을 것 같다.”며 “콧소리 내는 여자와는 아예 친해지려 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자신의 여성관을 딱 잘라 말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최란,이성진, 조안, 솔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G-드래곤·대성 경희대 수시 합격

    ‘빅뱅’ G-드래곤·대성 경희대 수시 합격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인 G-드래곤(권지용)과 대성(강대성),‘다비치’의 강민경,‘2AM’의 조권 등이 경희대 수시모집에 나란히 합격했다. 이들은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지원했다. 그룹 ‘씨야’의 남규리와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배우 나혜미 등은 연극영화학과에 합격했다. 경희대는 18일 2009학년도 수시 2-1학기 신입생 합격자 1744명을 발표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연말 콘서트 개최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연말 콘서트 개최

    인기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가 연말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컬러플 센서빌리티 (Colorful Sensibility) Part 2’ 앨범 발매 후 ‘Heaven’과 ‘너를 사랑해’로 활발한 활동 중인 FT아일랜드는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의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지방 주요 3개 도시를 투어 하는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FT아일랜드는 다섯 멤버가 함께하는 무대 외에도 다양한 솔로 무대와 연주실력을 뽐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FT아일랜드 2nd island ‘Rock Prince’ 공연에서는 관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고, 비용이나 좌석 면에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스탠딩석을 비롯한 다양한 죄석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FT아일랜드 리더 최종훈은 “짧은 일본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을 때나, 2집 앨범을 발매 한 후에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팬들에게 어떻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지가 늘 고민이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더 나아진 음악실력과 연주실력을 보여드림으로써 감사의 마음을 대신할까 한다.”며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FT아일랜드의 공연에서는 2008년 수능시험 응시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들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엠넷미디어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국 위기 살릴 톱스타들이 몰려온다

    드라마국 위기 살릴 톱스타들이 몰려온다

    각 방송사들이 경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톱스타들의 브라운관 컴백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미 문근영, 문소리, 송혜교 등의 컴백 소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지우, 신현준, 이병헌, 소지섭 등의 톱스타들의 컴백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또한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드라마에 생기를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브라운관으로 유턴한 톱스타들의 활약 우선 문소리는 MBC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다시한번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밀었다. 송혜교 역시 2004년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 이후 4년 만에 같은 방송사의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현빈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오는 11월 중순 방송 예정인 MBC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는 김정은과 차태현이 출연할 예정이며, 12월 초 방송 예정인 SBS ‘스타의 연인’에는 한류스타 최지우와 유지태가 캐스팅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과 신현준 역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카인과 아벨’에서 형제로 출연한다. 2003년 SBS ‘올인’ 이후 5년 만에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서는 이병헌과 김태희 또한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사랑을 그린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브라운관에서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정우성 역시 한일 합작 드라마 ‘시티 헌터’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있다. # 아이돌 그룹의 인기 브라운관에도 쭈~욱!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 또한 브라운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우선 오랜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의 멤버 영웅재중은 한일 합작 드라마 ‘천국이 우편 배달부’에서 주인공 배달부 역을 맡아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다. 또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인기몰이중인 SS501의 리더 김현중 역시 오는 12월 방송될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한다. 더욱이 ‘꽃보다 남자’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떠오른 김범을 비롯 이민호, 구혜선, 한채영 등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다. 꽃미남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 역시 아역배우의 경험을 살려 SBS ‘공부의 신’에 캐스팅 돼 연습에 한 창이다. ‘공부의 신’은 오는 12월 1일 첫방송되며 공부와는 거리가 먼 학생 6명이 서울대 특별반을 만들어 최고 명문대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학원물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예진 ‘공부의 신’ 출연확정, 영어 선생님 변신

    박예진 ‘공부의 신’ 출연확정, 영어 선생님 변신

    배우 박예진이 S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연출 정효)의 여주인공 이혜욱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에서 ‘예진아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예진은 ‘공부의 신’에서 교사를 천직으로 생각하는 이혜욱 역을 맡아 소신 있게 참교육을 실현하려는 선생님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드라마 ‘공부의 신’은 한 때 수학의 신이라 불리며 학원가 최고 인기 강사 출신의 수학 선생님 강석호와 영어 선생님 이혜욱(박예진 분)이 꼴찌들을 가르쳐 우리나라 최고 대학에 보내기까지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항상 꼴찌라서 무시 당했던 아이들이 두 선생님을 만나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세상에 당당히 맞서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예진 소속사 BOF측은 “시청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박예진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예진 외에도 FT아일랜드의 보컬 이홍기가 주연을 맡은 ‘공부의 신’은 월화드라마 ‘타짜’의 후속작으로 12월 초 방영 예정이다. 사진제공=BOF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친소’에 아이돌 그룹 친구들 떴다

    ‘스친소’에 아이돌 그룹 친구들 떴다

    스타의 친구를 소개하는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가 아이돌그룹 특집 편을 마련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을 총 출동 시켰다. 오는 1일 오후 방송되는 ‘스친소’에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 신동을 비롯 FT아일랜드의 이홍기, 2PM의 황찬성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출연하며 이들 외에도 붐, 김지우, 서단비 등이 함께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카리스마 은혁은 1살 때부터 친구인 해병대 출신의 죽마고우를 데리고 나와 망가지는 모습도 마다하지 않는 의리로 큰 웃음을 선사했으며, 은혁은 ‘스친소’ 고정 출연을 욕심 내며 “친구가 많다. 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FT아일랜드의 꽃미남 보컬 이홍기는 강동원을 빼닮은 훤칠한 미남 친구를 데리고 와 기봉이 성대모사도 마다 않는 등 의리 있는 모습을 보였다. 2PM의 황찬성은 눈웃음이 무척 매력적인 친구를 데리고 와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발산시키며 주선에 혼신을 다했다. ‘스친소’에 고정출연 중인 붐은 원더걸스 멤버 소희를 닮은 ‘엄친딸’ 20살의 동생을 데리고 나와 남성 출연자들이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한편 평균연령 21세의 주선자들이 펼친 이번 ‘아이돌 특집’은 다음달 1일 오후 5시 15분부터 80분 간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돌 그룹, 무대 뒤 ‘입시 경쟁’도 후끈

    아이돌 그룹, 무대 뒤 ‘입시 경쟁’도 후끈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매년 이맘 때 쯤이면 펼쳐지는 진풍경이 있다. 그 동안의 고생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노력과 그 어느때보다 공부에 집중하는 수험생들. 대한민국은 지금 대학 입시 전쟁이 한 창이다. 물론 입시를 앞둔 연예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수능 준비와 실기 시험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더욱이 이들은 진학하고자 하는 과들이 비슷해 무대 뒤 번외 경기 또한 치열하다. 우선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는 작년이어 또 한번 입시에 도전한다. 선예는 현재 수시전형에 응시한 상태며, 오는 11월 13일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특히 선예는 싱글 ‘노바디’을 발표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이번 입시 준비를 위해 더욱 분주하다. JYP의 숨은 보석 주(JOO) 역시 올해 고 3 수험생으로 현재 뮤지컬 관련 학과에 응시한 상태다. 지난 3월 인터뷰에서 “음악과 관련된 학과에서 좀 더 깊이 음악에 대해 공부하고 싶다.”며 “뮤지컬 관련 학과에도 관심이 많다.”고 밝힐 정도로 주는 올해 초 부터 입시를 위해 준비해왔다. 앨범 활동과 연기자로의 변신을 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FT아일랜드 역시 올해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 더욱이 FT아일랜드에는 고3 수험생이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 등 3명이나 된다. 이들은 시간이 날 때마다 여러 대학의 2차 수시전형에 지원한 상태며 수능시험에도 응시한다. 더욱이 SBS 새 드라마 ‘공부의 신’에 캐스팅 된 이홍기는 아역배우로 활동한 바 있어 연극영화과 진학을 목표로 현재 연기 연습에 한창이다. 또한 팀 내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오원빈과 최종훈은 데뷔 전부터 악기 연습을 꾸준히 해온 상태며 현재 실용음악과의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연말 열릴 각종 시상식에서 남성 신인 그룹 후보에 올라 막상막하의 경쟁 중인 그룹 샤이니, 2AM, 2PM 멤버들 또한 내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다. 우선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샤이니의 멤버 종현은 수시전형에 지원한 상태며, 수능 결과에 따라 입학이 최종 결정된다. 샤이니와 라이벌인 JYP 사단의 올해 최고의 야심작 2AM의 멤버 조권과 2PM의 멤버 황찬성 또한 수능을 준비 중이다. 우선 7년의 연습 생활 끝에 ‘이 노래’로 데뷔한 2AM의 조권은 실용음악과 진학을 목표로 틈틈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조권은 1년 늦은 입시라 남들보다 대학에 입학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상태다. 공개 오디션인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먼저 얼굴을 알린 2PM의 멤버 황찬성 또한 1년 늦은 입시를 준비 중이며, 연기자 경험을 살려 현재 연극 영화과 수시 전형에 응시한 상태로 수능 시험에도 응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국내 가요계 부활 중심에 서다

    동방신기, 국내 가요계 부활 중심에 서다

    1년 7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동방신기의 활약이 무섭다. 동방신기는 컴백 3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2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 한해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가수로 우뚝섰다. #서태지ㆍ빅뱅 제치고 음반 연간 판매량 1위 동방신기가 앨범 발매 3주 만에 20만 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주 까지 집계된 연간 판매량 1위는 4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서태지였다. 서태지는 컴백과 동시에 13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연간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이는 동방신기의 컴백과 함께 무너지기 시작했다. 동방신기는 앨범 발매 2주도 채 되지 않아 10만 장을 넘어섰으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20만 장을 넘어서면서 서태지를 제치고 연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라선 것으로 집계결과가 나왔다. 또한 이는 서태지의 8집을 비롯 빅뱅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브라운 아이즈 3집, 김동률 5집, SG워너비 5집 앨범을 제친 기록이며,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는 국내 가요계에 2년 만에 있는 일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컴백 전 선주문 33만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앨범이 판매될 것으로 보여 오랜만에 국내 가요계 음반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케이블에 이어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 동방신기가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에 이어 지난 12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첫 정상을 차지했다.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FT아일랜드, 에픽하이 등과 ‘테이크 7’에 오른 동방신기는 쟁쟁한 후보들을 뒤로하고 뮤티즌송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욱이 지난 9월 말 4집 앨범 ‘미로틱’을 발표한 동방신기는 “이번 앨범은 기존 스타일에서 벗어나 대중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하며 가요계에 새로운 파장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는 컴백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1년 7개월이 짧으면 짧을 수 있었지만 긴 공백감도 들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오랜만에 국내 복귀에 긴장 돼 잠을 설쳤다.”고 전하며 국내 복귀에 대한 부담감을 밝힌 바 있어 이번 정상 차지에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뮤티즌송이 발표되자 동방신기의 리더 유노윤호는 “4집 앨범을 준비하는데 소속사분들의 고생이 많았다.”며 “이수만 아버지와 스태프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예능계에도 동방신기 핵폭풍 예고 예능계에서도 동방신기를 섭외하기 위한 경쟁 또한 치열한다. 더욱이 지난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는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시아준수의 출연으로 시청률 23%(TNS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의 시청률을 보인 바 있어 이들을 잡기 위한 예능계의 발걸음이 분주해 졌다. 이 밖에도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믹키유천은 ‘박명수를 웃겨라’에서 엽기분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으며, 유노윤호와 영웅재중 또한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입담을 과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miyoun@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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