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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 첫 오리콘 앨범·싱글 동시석권

    K팝 첫 오리콘 앨범·싱글 동시석권

    한국 가수가 사상 최초로 일본 오리콘차트 싱글·앨범 부문 1위를 동시에 석권했다. 지난 4일 발표된 오리콘주간 랭킹(10월 10일자)에 따르면 2인조 그룹 동방신기의 오리지널 앨범 ‘TONE’(왼쪽)이 발매 첫 주에 20만 5000장을 기록, 앨범부문 1위에 올랐다. 또 싱글 부문에서는 7인조 여성 그룹 ‘T-ARA(티아라)’의 일본데뷔 싱글 ‘Bo Peep Bo Peep’(오른쪽)이 5만장을 기록,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싱글과 앨범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지난 1970년 오리콘 앨범 랭킹이 발표된 이래 42년 만에 처음이다. 티아라는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무대의상과 고양이 댄스를 선보인 뮤직비디오가 먼저 화제가 된 뒤 싱글앨범이 정상에 올랐다. 해외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이 첫 등장과 동시에 선두를 차지한 것은 한류스타 장근석의 ‘Let me cry’(4월 발매)에 이어 두번째다. 동방신기와 티아라가 정상에 오름으로써 올해 들어 발매된 한국 아티스트의 싱글 및 오리지널 앨범이 일본 내 1위를 차지한 8, 9번째 주인공이 됐다. 싱글 앨범의 경우 동방신기(2월 7일자), KARA(4월 18일자), 장근석(5월 9일자)이 1위에 올랐다. 오리지널 앨범 1위는 빅뱅(5월 23일자), FT아일랜드(5월 30일자), 소녀시대(6월 13일자), 2NE1(10월 3일자)이 차지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 제시카고메즈, 상추 영어 인정…데이트는 이홍기 선택

    제시카고메즈, 상추 영어 인정…데이트는 이홍기 선택

    제시카 고메즈가 힙합 남성 듀오 마이티마우스 멤버 상추의 영어실력을 인정했지만 데이트 상대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를 선택해 굴욕을 안겼다. 1일 밤 방송된 MBC ‘놀러와’에 깜짝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가 이홍기의 노래와 분위기에 취해 데이트 상대로 이홍기를 낙점한 것. 이날 ‘놀러와’는 바쁜 일정 때문에 휴가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가상 휴양지에서 달래는 여름방학 특집 ‘휴가가 필요해’를 꾸미고 연예계 대표 사조직인 쪼코볼 멤버 김희철, 이홍기, 쌈디(싸이먼 디), 상추, 정모를 초대했다. 또 휴양지에서의 즉석 만남 코너에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인기를 끈 제시카 고메즈가 깜짝 출연해 쪼코볼 멤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상추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유창한 영어로 제시카 고메즈와 의사소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멤버들은 미녀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래 배틀을 진행했고, 제시카 고메즈는 이홍기를 선택해 백허그를 해주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한편 눈을 감은 멤버들을 두고 제시카 고메즈가 고심하는 사이에 MC 김나영이 살며시 상추 뒤로 다가가 어깨를 껴안았다. 상추는 자신이 선택된 것으로 착각해 좋아하다 장난이라는 사실을 알고 바닥에 쓰러지며 크게 실망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상추는 방송 후 트위터에 ˝아 창피하네 참.. ㅋㅋ 전 아무렇지 않아요~ 괜찮아요^^ 제시카 고메즈가 예능을 아는군요~ 푸훗! 희철, 쌈디, 정모, 상추! 우리네명!!! 모두 수고!! 즐거웠음^^ㅋㅋ˝라며 탈락한 동료들을 위로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MBC ‘놀러와’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제시카고메즈-이홍기, 백허그 러브라인 후끈

    제시카고메즈-이홍기, 백허그 러브라인 후끈

    제시카 고메즈의 남자는 ft아일랜드의 이홍기였다. 1일 밤 방송된 MBC ‘놀러와’에 깜짝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가 이홍기의 노래와 분위기에 취해 데이트 상대로 이홍기를 낙점한 것. 이날 ‘놀러와’는 바쁜 일정 때문에 휴가를 가지 못한 아쉬움을 가상 휴양지에서 달래는 여름방학 특집 ‘휴가가 필요해’를 꾸미고 연예계 대표 사조직인 쪼코볼 멤버 김희철, 이홍기, 쌈디(싸이먼 디), 상추, 정모를 초대했다. 또 휴양지에서의 즉석 만남 코너에 제시카 고메즈가 깜짝 출연해 쪼코볼 멤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최근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인기가도를 달리는 미녀 모델 제시카 고메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래 배틀을 진행했고, 제시카 고메즈는 이홍기를 선택해 백허그로 러브라인을 과시하며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 사진=MBC ‘놀러와’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 미쓰에이 “우결 신랑감은요, 원빈이나 강동원!”

    미쓰에이 “우결 신랑감은요, 원빈이나 강동원!”

    가요계의 ‘미다스 손’이라 불리는 JYP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지난해 한 토크쇼에 출연해 걸그룹 미쓰에이의 데뷔곡 ‘베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을 자신이 만든 최고의 곡으로 꼽았다. 그래서인지 미쓰에이는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여자신인상과 그 해의 노래상을 차지했고, 올해 초에는 한국대중음악상(댄스일렉트로닉 부문)도 받았다. 중국인인 페이(24)와 지아(22), ‘연기돌’ 수지(17), ‘여자 깝권’ 민(20).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4명의 한·중 소녀들이 데뷔 1년 만인 지난 18일 정규 1집 ‘에이 클래스’(A Class)를 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반응이 뜨겁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아시아의 ‘A급 아이돌 그룹’이 되겠다는 미쓰에이를 지난 28일 만났다. 한국생활 5년차인 페이와 지아는 한국말이 많이 늘어 ‘수다’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 →타이틀곡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초반부에 ‘내 이름은 수지가 아닌데 자꾸만 실수로 수지라 부를 때’라는 가사가 나온다. 멤버 수지의 이름과 같아 재밌다는 반응이 폭발적이다. 민 박진영 프로듀서의 아이디어다. 수지 제 이름이 노래 가사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솔직히 처음엔 당황했다. 그런데 멤버들의 이름이 가사에 들어가면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박 PD가) 계속 얘기하더라. 솔직히 내 이름이 발음하긴 쉽다. →다른 멤버들은 이름이 들어가지 않아 서운했겠다. 페이 네 명의 이름을 모두 넣어 생각해 봤는데 수지가 제일 낫더라(웃음). →1년 만에 낸 첫 정규앨범인데 일단 출발은 성공적이다. 수지 싱글 1, 2집을 냈을 때와는 또 다르더라. (정규앨범이라) 정말 떨렸다. 음원 공개하고 1분도 안 돼 차트를 계속 클릭했다. 몇 위인지 너무 궁금해 참을 수 없었다. 민 1위 했을 때 정말 기분 좋았다. 오래 가야 하는데…(웃음). →무대 복장을 두고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걸그룹들은 허리에 조그마한 주머니를 만들어 마이크를 숨긴 다음 고정시킨다. 그런데 미쓰에이는 마이크를 허벅지에 고정시켜 그대로 드러나게 했다. 이로 인해 미성년자인 수지가 무대의상으로 가터벨트를 했다며 선정성 논란이 일었다). 수지 누워서 추는 춤 동작이 많아서 마이크를 허리에 찰 수 없었다. 팔 동작도 많아 팔에도 차기 어려웠다. 고민 끝에 경찰의 권총 벨트를 생각해냈다. 그렇게 오해받을 줄은 몰랐다. →싱글 앨범 때에 비해 멤버들이 훨씬 성숙해진 느낌이다. 지아 머리카락을 길게 붙여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화장의 힘도 크다. 하하. 민 여자들은 머리만 길어도 몇 배는 더 예뻐 보이는 것 같다. 보여지는 것도 그렇지만 노래도 좀 더 성숙해졌다. →K팝 열풍이 거세다. 해외에 나가면 외국 팬들의 관심을 실감하나. 수지 실감한다. 외국인 팬들이 한국말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말도 잘한다. 심지어 한국팬들이 지어준 멤버들의 별명까지 다 알고 있다. 신기하다. 페이 나와 지아는 중국 출신이라 외국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느낄 때마다 중국 진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이루고 싶은 꿈이다. →한참 이성에 관심 많을 때다. 이상형은. 민 착한 사람이 좋다. 원빈씨가 이상형이다(그러자 페이가 “나도”라며 적극 동조했다). 수지 똑똑한 남자가 좋다. 연예인 중에서는 강동원? 지아 나도 강동원씨가 좋다. 남자는 배려심이 많아야 한다. →가상결혼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우결) 출연 제의가 오면 하겠는가. 함께 출연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이 있다면. 민 우리 모두 출연하고 싶어한다. 개인적으로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씨하고 우결을 찍고 싶다. 편하고 재미있는 분이다. 수지 나는 이상형인 강동원씨. 민 앗, 그럼 나도 원빈씨로 바꾸겠다(모두 폭소). →단독 콘서트 계획은. 민 아직은 없다. 당분간은 정규1집 활동과 곧 일본에서 열리는 JYP네이션 콘서트에 집중할 생각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올여름 日 ‘K팝 한류’ 다시 불붙는다

    올여름 日 ‘K팝 한류’ 다시 불붙는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주춤하던 일본 내 한류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걸그룹들의 데뷔가 이어지고 장근석, 김현중 등 차세대 한류 스타의 경쟁이 본격화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7~8월엔 일본에서 입지를 다진 가수들도 각종 콘서트와 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있어 올여름 K팝 한류는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내 K팝은 지난달 1일 일본에서 첫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 ‘소녀시대’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6일 일본 최대의 레코드점 타워레코드에서 집계한 ‘6월의 K팝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일본 전역을 순회하며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다. 다른 걸그룹들의 일본 진출도 줄을 잇고 있다. 4인조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6일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이번 공연에 5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고 300여 개의 일본 언론 매체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소니뮤직과 손잡고 다음 달 3일 ‘마돈나’를 타이틀곡으로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티아라 역시 지난 5일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가졌다. 현지 일본 팬들은 티아라의 최신곡 ‘롤리 폴리’를 함께 부르며 구호와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티아라는 오는 9월 ‘보핍보핍’의 일본어 버전으로 일본에 정식 데뷔한다. 지난 3월 일본 진출을 시도했다가 대지진으로 데뷔 일정을 늦췄던 4인조 걸그룹 투애니원도 오는 9월 정식으로 음반을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입성한다. 이들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0일부터 팀 이름에 맞게 ‘21일 간격’으로 국내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 3곡을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걸그룹 애프터스쿨도 17일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가진 뒤 8월부터 일본 전역에서 펼쳐지는 투어 콘서트 ‘a-nation’에 참가한다. 남자 스타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장근석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최근 솔로 가수로 변신한 김현중의 인기가 뜨겁다. 김현중은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앨범이 일본에 수출돼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수입 앨범 판매’ 부문(7월 11일자)에서 비욘세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남성 아이돌 그룹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달 22일 싱글 앨범 ‘리플레이-너는 나의 모든 것’을 발매하며 일본에 진출한 샤이니가 첫 주에 9만 1000장을 팔아 K팝 그룹의 일본 데뷔 싱글 중 최고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동방신기도 오는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슈퍼스타’를 발매한다. 한편 30일 일본 최초로 열리는 K팝 야외 페스티벌에 김현중,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엠블랙 등 총 12개팀이 참가한다. 다음 달 25일에는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등을 개최하는 등 당분간 일본 내 K팝 열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구하라-용준형 열애···용준형 트위터서 사전 감지

    구하라-용준형 열애···용준형 트위터서 사전 감지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남성그룹의 ‘비스트’ 용준형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구하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28일 ‘구하라-용준형 데이트 기사 관련 공식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구하라 측은 “카라와 비스트 멤버들은 친분을 유지해 오고 있었다. 구하라와 용준형은 최근 한 달 정도 전부터 친구 사이에서 조금 더 호감을 가진 상태로 조심스레 상대를 알아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둘의 관계가 아직 초반이라 진지한 단계라 하기 힘든 점, 향후 관계가 어찌될 지는 지켜봐야 될 상황이며, 현재 구하라는 카라의 일본 네 번째 싱글 ‘GO GO SUMMER’ 활동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용준형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도 “용준형과 구하라가 정식으로 사귄지 한 달 정도 됐다. 방송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구하라가 힘들때 위로해 준 것이 사이를 가깝게 했다.”면서 “따로 만난 건 세 번 정도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용준형은 4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힘이 나네 전화 한 통에”라는 의미 심장한 글을 남겼다. 이에 FT아일랜드 이홍기는 “나야? 나도 방금 전화했잖아. 아니기만 해봐.”라는 멘션을 달았고, 용준형은 “당연히 홍..홍기지”라며 “넌 이미 예상하고 있잖아.”라는 알쏭달쏭한 말을 남겼다.  여기에 이홍기가 “야 쑥스럽다”고 멘션을 남기자 용준형은 “물론 홍기 전화도 굉장히 힘이 나고 너 전화오기 조금 전에... 여기까지만 할게.”라는 답을 남겼다.  당시 용준형의 트위터를 본 팬들은 용준형에게 여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을 감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의심은 수그러들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티파니 솔로팬 문자 “당신이 있어 연인 필요 없다”

    티파니 솔로팬 문자 “당신이 있어 연인 필요 없다”

    소녀시대 티파니가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 팬들에게 이색 문자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 ‘UFO타운’은 소녀시대와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 스타들이 팬들에게 문자를 보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티파니는 팬들에게 “오늘은 블랙데이라고 합니다. 솔로인 여러분 자장면은 드셨나요? 저 티파니가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할게요. 파이팅”이라고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 사진과 함께 문자를 보냈다. 또한 씨엔블루 민혁은 “블랙데이는 연인이 없는 분들이 자장면 먹는 날이죠. 꼭 자장면과 함께 탕수육도 같이 드세요. 저는 팬클럽 보이스(BOICE)가 있어 자장면을 안 먹을 것 같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외에도 FT아일랜드의 재진은 “오늘 블랙데이라면서요. 알고 있었나요? 전 이제 먹으려고요. 자장면 꼭 먹어요.”라고 문자를 전하며 블랙데이를 기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가 있기에 연인은 필요 없다.”,“티파니의 메시지에 힘이 난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소녀시대 ‘하이원’ 대상 수상

    소녀시대 ‘하이원’ 대상 수상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오!’와 ‘훗’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는 2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으며 본상, 하이원인기상, 한류특별상까지 수상해 총 4관왕에 올랐다. 서울가요대상에서 여자 가수가 대상을 2연패한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본상은 소녀시대를 비롯해 비스트, 2AM, 샤이니, FT아일랜드, 포미닛, 아이유, 미스A, 시크릿, 손담비 등 10개 팀에 돌아갔다. 또 신인상은 씨엔블루와 씨스타, 대국남아가 차지했으며 최고앨범상은 싸이, 디지털음원상은 아이유가 받았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소녀시대, 완벽 환상군무 ‘자로 잰 듯’

    소녀시대, 완벽 환상군무 ‘자로 잰 듯’

    걸그룹 소녀시대가 환상적인 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31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 배우 류시원의 진행으로 개최된 2010 MBC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는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오’(Oh), ‘훗’(Hoot) 무대를 펼쳤다. 이날 소녀시대 멤버들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에 블랙룩과 화이트룩으로 맞춰 입고 총 3곡을 부르며 마치 자로 잰 듯한 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소녀시대의 달리기춤, 화살춤 등 각선미가 돋보이는 안무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소녀시대는 올 한해 국내 활동과 더불어 일본에서 데뷔 후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걸그룹다운 위상을 떨쳤다. 이날 2010 MBC가요대제전에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뉜 다비치 슈프림팀 옴므 카라 SG워너비 2AM 나르샤 미스A 레인보우 비스트 서인영 소녀시대 씨엔블루 아이유 윤하 인피니트 임정희 케이윌 FT아일랜드 2NE1 2PM 미스A 보아 샤이니 손담비 송대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태진아 티아라 포미닛 홍진영 에프엑스(f(x)) GD&TOP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 = 2010 MBC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비욘세 변신’ 구하라, 섹시 퍼포먼스 절정

    ‘비욘세 변신’ 구하라, 섹시 퍼포먼스 절정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팝의 디바 비욘세로 변신했다. 31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티파니, 배우 류시원의 진행으로 개최된 2010 MBC가요대제전에서 구하라는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 윤두준과 섹시 퍼포먼스를 펼쳤다. 미국의 힙합가수 어셔의 ‘배드걸’(Bad Girl)을 부르는 이기광과 윤두준의 노래에 금빛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구하라는 지금까지와 차원이 다른 안무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의상부터 시작해 비욘세의 파워풀한 안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어 구하라는 이기광과 윤두준이 있는 무대까지 걸어가 각각 두 사람과 커플댄스를 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기광과 윤두준, 구하라가 선보인 무대는 과거 어셔와 비욘세가 함께한 무대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격정적인 안무와 섹시함이 돋보였다. 이날 2010 MBC가요대제전에서 청팀과 백팀으로 나뉜 다비치 슈프림팀 옴므 카라 SG워너비 2AM 나르샤 미스A 레인보우 비스트 서인영 소녀시대 씨엔블루 아이유 윤하 인피니트 임정희 케이윌 FT아일랜드 2NE1 2PM 미스A 보아 샤이니 손담비 송대관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유키스 제국의 아이들 태진아 티아라 포미닛 홍진영 에프엑스(f(x)) GD&TOP는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사진 = 2010 MBC가요대제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씨스타, 노출사고 시끌… “너무 유연해도 문제”

    씨스타, 노출사고 시끌… “너무 유연해도 문제”

    걸그룹 씨스타가 무대에 열중하던 중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씨스타는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SBS 가요대전’ 리허설에서 타이틀곡 ‘니까짓 게’ 무대에서 다리를 높이 차 올리는 안무를 선보였다. 이 중 블랙 핫팬츠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흰색 속옷이 노출됐다. 이는 본 공연과 달리 리허설 무대 앞쪽에서 밀착된 촬영된 사진을 통해 ‘노출사고’로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걸그룹 이미지에 타격을 줄수 있는 민감한 노출사고에 대해 “검정 속옷을 입었으면 좋았을 걸”, “너무 유연한 것도 문제구나”, “코디가 문제” 등 관심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식으로 화제거리가 되는 것은 옳지 않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두고 노출이라니”, “멤버들 역시 속상할 것 같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한 해를 마무리하는 ‘SBS 가요대전’에는 김건모, 김종서, 나르샤, 노라조, 다비치, 미스에이. 박진영, 박현빈. 백지영, 보아, 비스트. 샤이니, 세븐, 소녀시대, 손담비, 슈퍼주니어, 슈프림팀, 시크릿, 씨스타, 씨엔블루, 아이유, 애프터스쿨, 에프엑스, FT아일랜드, MBLAQ, 옴므, 유키스, 장윤정, 정인, 제국의 아이들, GD&TOP, 카라, 타이거JK, 태진아, 2NE1, 2AM, 티아라, 틴탑, 포미닛, 홍진영, 휘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SBS ‘가요대전’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쌈디 “여친 레이디제인과 결혼할거다” 깜짝 선언

    쌈디 “여친 레이디제인과 결혼할거다” 깜짝 선언

    남성듀오 슈프림팀 쌈디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 결혼을 선언했다. 최근 KBS2TV ‘백점만점’ 녹화에 참여한 쌈디가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서로의 입담을 겨뤄보는 ‘해봤어’라는 토크 대결에서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녹화에서 이홍기가 “여자친구 레이디 제인과 결혼할 거냐?”라는 공격에 쌈디는 결혼할 거다”라고 멋지게 응수했다. 이를 지켜보던 여자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송중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민호, 슈퍼주니어 은혁, FT아일랜드 이홍기, 2010 미스코리아 정소라,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 miss A 민, 레인보우 재경, 신예 손은서, 서효림 등이 출연한 ‘백점만점’은 27일 방영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안영미 ‘개콘’ 새코너 불발…‘가슴 노출사고’ 때문?

    안영미 ‘개콘’ 새코너 불발…‘가슴 노출사고’ 때문?

    개그우먼 안영미가 ‘가슴 노출사고’로 ‘개그콘서트’ 컴백이 불발된 사연을 털어놨다.11월 6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한 안영미는 “‘분장실의 강 선생님’을 이을 새 코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안영미는 “왜 ‘개그콘서트’에서 요즘 통 볼 수가 없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개그콘서트’에서 ‘된장녀들의 뉴스’라는 코너를 선보이려 했다”고 말했다.이어 “가슴이 살짝 파인 톱을 입었다. 내려간 줄 몰랐다. ‘반응 있네’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노출 사고였던 것”이라고 고백했다.안영미는 새 프로그램 시작이 결국 불발됐다며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내려가라’ 하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박상민 이유진 장미인애 FT아일랜드 이홍기-송승현 안영미 정경미 이국주 손헌수 오종혁 티아라 소연-효민 남녀공학 한빛효영-한별혜원 등이 출연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 2010 꿈의숲 오후의 휴식 7080 콘서트Ⅱ-동물원 2일 오후 3시 서울 번동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 5000원. (02)2289-5401. ●기타리스트 함춘호 밴드 위드 박정현, 유리상자, 유희열, 루시드 폴 5~6일 오후 7시30분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삼성홀. 5만원. (02)3144-9114.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 라이브 콘서트 6일 오후 7시, 7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 7만 7000원. (02)517-0394. ●콘서트 라이브열전 인 대학로-크라잉넛 콘서트 5일 오후 8시, 6일 오후 6시, 7일 오후 5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 문화공간 이다 2관. 4만원. (02)762-0010. ■국악·클래식 ●2010 토요명품공연 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 국립국악원이 올해 개최하고 있는 ‘2010 토요명품공연’ 시리즈. 경풍년, 경기민요, 피리상령산, 아쟁산조, 사물놀이 등 초보자들을 위한 가·무·악 종합 프로그램. 전석 1만원. (02)580-3300. ●이연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시리즈 II 2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피아니스트 이연화가 펼치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과 5번.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2만~5만원. (02)706-1482~2. ●조이오브스트링스 정기연주회 3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악장인 데이비드 김과 조이오브스트링스의 만남. 모차르트 ‘아다지오 E장조’ 등. 전석 3만원. (02)3471-6686. ■연극·뮤지컬 ●연극 ‘이’(爾) 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 됐던 작품으로 10주년 기념 공연이다. 연산군 역엔 김내하, 공길 역엔 정태우가 캐스팅됐다. 4만~6만원. 1588-5212. ●연극 ‘스카펭의 간계’ 9일까지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귀족들의 정략결혼을 하인 스카펭이 막는다는 내용의 프랑스 극작가 몰리에르의 소극. 1만 2000~2만원. 1544-1555. ●연극 ‘엄마를 부탁해’ 12월 31일까지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 신경숙 소설을 무대에 올린 작품의 앙코르 공연. 손숙, 허수경, 김여진 등이 출연한다. 4만~6만원. 1544-1555. ■미술·전시 ●조용묵 ‘빵의 진화’ 7일까지 서울 사간동 금호미술관. 폴리우레탄 소재의 가짜 빵으로 만든 의자, 탑, 우산 등 사물과 인물 조각. (02)720-5114. ●인도 작가 ‘투크랄 앤 타크라’전 21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 회화와 조각 등 순수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을 넘나드는 작업을 해온 지텐 투크랄과 수미르 타그로의 국내 첫 개인전. (02)723-6191. ●키스 소니에 ‘형광룸 전’ 12월 26일까지 서울 서초동 아트클럽 1563. 1970년대 미술계 처음으로 산업 재료인 네온을 예술작품에 차용한 키스 소니에의 작품 국내 첫 전시. (02)585-5022.
  • ‘금발에서 빨강머리로’..지드래곤·이홍기 등 유행선도

    ‘금발에서 빨강머리로’..지드래곤·이홍기 등 유행선도

    지난여름 스타들의 ‘금발 열풍’이 불었다면 올해여름은 빨강머리가 대세다. 최근 연예인들은 와인색 혹은 붉은색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하고 있다.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전인화를 비롯,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2NE1)의 박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이 주인공.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빅뱅 지드래곤이다. 지난해 금발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올해 부드러운 빨강머리로 변신, 일명 ‘사과머리’로 불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홍기 역시 금발에서 붉은 머리로 변신한 케이스다. 가장 강렬한 빨강머리는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다. 박봄은 긴 생머리를 빨간 색으로 염색해 풍성한 멋을 살린 것은 물론 남다른 카리스마까지 뿜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서인국과 배우 전인화가 빨강머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박지성은 인기 만화 주인공인 강백호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빨간 곱슬머리로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빨강머리 유행…박봄, 지드래곤도? ‘단풍 물들이기’

    빨강머리 유행…박봄, 지드래곤도? ‘단풍 물들이기’

    ‘금발 열풍’이 지나간 올 가을 연예계에 빨강머리 유행이 돌아왔다. 앞서 빨강머리를 시도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뒤를 이어 투애니원(2NE1)의 박봄, 빅뱅의 지드래곤도 붉은 계열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그 동안 많은 연예인들이 빨강머리를 선보여 왔다. 연기를 통해 빨강머리의 매력을 뽐낸 배우로는 윤은혜, 신민해, 한예슬 등이 있었으며 얼마 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전인화도 붉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투애니원의 씨엘(CL) 박봄도 과감한 빨강머리를 시도, 브아걸의 가인의 섹시한 와인빛 붉은 헤어에 못지않은 강렬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빨강머리의 인기는 여자 연예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남자 연예인들 중에서도 지드래곤과 이홍기는 빨강머리로 아이돌 스타의 이미지를 잘 살려 호평을 받았다. 한편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박지성도 최근 빨강머리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깜짝 시도, 해외파 패셔니스타의 감각을 자랑했다. 12일 한일전을 앞두고 파주 NFC 트레이닝 센터에 소집된 박지성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빨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쑥스러운 듯 웃어보였다. 사진 = 가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오지호 ‘남자김치’ 홍진경김치 제치고 1위한 비결▶ ‘청순미 대명사’ 하수빈, 16년 만에 가수컴백 ▶ 박명수 ‘두시의 데이트’ DJ 자진하차…왜? ▶ 이세창, 전 여친의 배신…결혼 실패한 사연▶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 빨강머리유행, 스타의 가을 멋내기 ‘일단 레드’

    빨강머리유행, 스타의 가을 멋내기 ‘일단 레드’

    지난여름 금발헤어스타일의 유행이 지겨웠다면 컬러를 바꿔보자. 과감하게 레드로. 파격변신을 시도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 이번 가을 그들이 택한 패션코드는 빨강머리다. 상당수 전문가들 역시 붉은 계열로 염색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상태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탤런트 전인화,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박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모두 붉은 계열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은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빨강머리로 변신해 팬들 사이에서 ‘사과머리’로 불리고 있다. 투애니원의 박봄은 긴 생머리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색을 자랑하는 빨강머리로 변신을 꾀해 여성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경우 짙은 색을 피하고 살짝 붉은 빛이 감도는 스타일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채정안, 반짝반짝 매끈피부 ‘볼수록 감탄사’▶ 컴백 하수빈, 최근 모습 ‘청순 아이콘’ 여전▶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치아-시력-탈골 내년부터 병역면제 제외…MC몽 효과?▶ 레이디 가가, 15살 때 모습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
  • 빨강머리유행, 스타의 가을 멋내기 ‘일단 레드’

    빨강머리유행, 스타의 가을 멋내기 ‘일단 레드’

    지난여름 금발헤어스타일의 유행이 지겨웠다면 컬러를 바꿔보자. 과감하게 레드로. 파격변신을 시도하고, 유행을 선도하는 스타. 이번 가을 그들이 택한 패션코드는 빨강머리다. 상당수 전문가들 역시 붉은 계열로 염색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상태다. KBS 2TV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했던 탤런트 전인화,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박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모두 붉은 계열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특히 빅뱅의 지드래곤은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지는 빨강머리로 변신해 팬들 사이에서 ‘사과머리’로 불리고 있다. 투애니원의 박봄은 긴 생머리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색을 자랑하는 빨강머리로 변신을 꾀해 여성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경우 짙은 색을 피하고 살짝 붉은 빛이 감도는 스타일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빨강머리유행, 박봄부터 지드래곤까지…★들이 주도했다

    빨강머리유행, 박봄부터 지드래곤까지…★들이 주도했다

    지난 여름 스타들의 ‘금발 열풍’ 한 차례 지나간 가을 자리에 빨강머리유행이 들어섰다. 최근 연예인들은 와인색 혹은 붉은색으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했다.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전인화를 비롯,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2NE1)의 박봄,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이 붉은 계열의 헤어스타일을 선택했다. 특히 걸그룹 투애니원의 박봄은 금발을 선택한 씨엘(CL)과는 달리 과감한 빨강머리 유행에 동참했다. 박봄은 긴 생머리를 머리를 유지한 채 강렬한 빨강머리를 연출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페미닌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그룹 빅뱅의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기존의 금발 대신 부드러운 빨강머리로 변신해 일명 ‘사과머리’로 불리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역시 금발에서 붉은 머리로 변신한 케이스다. 그는 붉은 빛이 도는 단발머리에 가벼운 웨이브를 넣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
  • 샤이니 변신, 매혹악마→로맨틱男…사랑에 빠진 ‘헬로’

    샤이니 변신, 매혹악마→로맨틱男…사랑에 빠진 ‘헬로’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매혹적인 악마의 강렬함을 벗고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샤이니는 10월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2집 리패키지 음반 ‘헬로’(Hello)의 타이틀곡 ‘헬로’를 공개했다. ‘루시퍼’를 통해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했던 샤이니는 ‘헬로’의 무대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이니의 ‘헬로’는 밝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미로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알앤비 팝(R&B Pop)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여인에게 느끼는 설렘을 표현한 가사와 샤이니 특유의 청량한 보컬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외에도 보아와, 걸그룹 투애니원(2NE1), 시크릿, 씨스타, 아이돌그룹 비스트, 신예혼성그룹 남녀공학 등이 출연했다. 또한 소리(Feat.NACO), 임정희(Feat.2AM 조권), FT아일랜드 등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민효린, ‘섹시’ 파격드레스에 테이프굴욕 ‘옥에티’▶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2AM 진운, 前 여친과 결별 이유 고백 "바람났다"▶ 우승후보 김지수 탈락에 강승윤 비난글 쇄도▶ ’구하라 닮은꼴’’ 박은지, 개미허리까지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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