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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 사랑나눔 열정…무더위보다 뜨겁다

    타오르는 사랑나눔 열정…무더위보다 뜨겁다

    KT&G, 협력사와 목표 초과분 이익 나눠 현대오일뱅크, 월급 1%를 나눔 기금으로수출입은행, 다문화가족지원단체 車 기증캠코, 시각장애인 위한 오디오북 제작케이토토, 불법도박 근절·예방 캠페인●KT&G KT&G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잎담배 농가 지원 등 활발한 상생경영을 펼치고 있다. 먼저 KT&G가 협력사들과 맺는 계약서에는 다른 회사와는 달리 ‘갑’과 ‘을’이라는 표현이 아예 없다. 지난 2013년부터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갑’과 ‘을’이라는 표현 대신 ‘회사’, ‘공급사’ 등으로 사내 규칙을 바꿔 사소한 관행부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KT&G는 또 협력사들에 매월 결제용 어음이 아닌 전액 현금으로 납품대금을 지급한다. 현금 유동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한 협력사들의 사정을 고려한 것. 특히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협력사들에 물품대금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해 이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협력사의 고충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계약체결 후 90일 단위로 원재료 가격 상승 시 이를 반영해 구매계약 금액을 재조정하고 있다. 아울러 목표 원가제를 도입해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에 대해서는 협력사와 이익을 서로 분배하는 방식으로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다. 협력사 지원과 더불어 KT&G는 국내 유일의 담배기업으로서의 담뱃잎 원료를 공급하는 잎담배 농민들에게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잎담배 농사의 일손을 덜어주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잎담배 수확을 돕고 있다. 잎담배 농사는 무더운 7∼8월에 수확이 집중돼 있고, 기계화 농업이 많이 이뤄진 다른 작물과 달리 잎을 따고 말리는 과정 대부분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게다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가들은 수확 철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임직원들의 일손은 농민들에게 소중한 도움이 되고 있다. 잎담배 농가들에 대한 KT&G의 지원활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KT&G는 춘분기 농가들이 겪는 영농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작인별로 잎담배 예정 판매대금의 30%를 3~4월에 현금으로 사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국내 잎담배 농민들의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4억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 1100명에 대한 종합 건강검진비와 저소득 농가 자녀 53명의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KT&G는 지난해 3억원보다 지원금을 늘렸다. 지난 2013년부터 국내 잎담배 농가 지원 차원에서 시작한 이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3600여명이 혜택을 받았다.●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베트남 국립중앙도서관 내 유휴공간에 어린이문화도서관을 조성,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어린이문화도서관은 도서관, 악기관, 장난감관, 영상관 등의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모든 공간이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게 된다.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악기가 전시되는 악기관에서는 베트남 어린이들이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볼 수 있고, 각종 인기 캐릭터 인형과 놀이도구 등이 비치될 장난감관은 베트남 어린이들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도를 높이는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영상관은 한국의 뮤직비디오와 만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베트남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100주년과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교류협력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오는 11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임직원 월급 일부를 재원으로 하는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2012년 출범했다. 퇴직 시까지 매달 월급 1%가 공제되는 이 나눔 운동은 첫 출발부터 70%대 참여율을 기록하며 구성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제는 급여 외에도 상금·강의료·경조사비로 받은 돈 일부를 재단에 기부하는 등 현대오일뱅크 직원들의 일상과 문화가 돼가고 있다. 전사 체육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내놓거나 결혼 후 돌리는 떡값 등을 아껴 기부한 직원들도 많다. 초기 70%대였던 급여 1% 나눔 참여율은 5년이 지난 현재 98%까지 올라갔다. 본격적으로 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모인 기금은 75억 원에 달한다. 연평균 15억원 정도다. 협력업체도 급여 나눔에 동참했다. 대산공장 출퇴근 버스를 운영하는 성신STA를 비롯해 대동항업, 새론건설 등 지역 협력업체의 직원들이 월급의 1%를 기부하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8개 다문화가족지원단체에 차량 8대(1억60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홍영표 수출입은행 전무이사는 지난 18일 오후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박찬봉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한국이주노동재단 등 다문화가족지원기관 8개 단체 대표들에게 차량을 전달했다. 차량은 각 기관의 수요에 따라 준비한 승합차 4대와 경차 4대가 제공됐다. 이 기관들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지원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단체들로 사랑의열매가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홍영표 전무이사는 이날 차량을 전달한 후 “수출입은행의 희망씨앗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신구성원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면서 “수출입은행이 제공한 차량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유익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같은 규모의 차량을 기증하는 등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9억 8600만원 상당의 차량 60대를 다문화가족지원기관 등에 기증해왔다.●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14년부터 지식·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마음으로 듣는 소리’를 제작하고 있다. 캠코 시각장애인 오디오북은 시즌1 65권, 시즌2 70권에 이어 시즌3 65권까지 총 200권의 오디오북이 제작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오디오북 제작은 단순 기부나 일회성 나눔활동 대신 임직원들의 참여와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일반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캠코형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캠코는 국내 최초로 ‘그림해설’과 ‘만화도서’를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는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단순한 텍스트 전달을 넘어 책 속의 그림과 상황까지 전달해 시각장애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케이토토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활발한 건전화 활동으로 건강한 스포츠레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케이토토는 지난달 27일 안양시청에서 FC안양 선수들과 코치들을 대상으로 승부조작과 불법스포츠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칫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법률과 정보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후배 등을 이용해 선수들에게 접근하는 불법스포츠도박 브로커의 수법과 승부조작 등으로 몰락한 선수들의 실제 사례를 공유했는데 이 자료는 교육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많은 교훈과 시사점을 던졌다는 평가다. 지난달 28일에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부산센터 및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와 함께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앞에서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예방 캠페인을 했다. 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폐해에 관한 OX퀴즈, 다트 맞추기 등의 게임을 통해 불법도박과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네덜란드 축구 구장서 자욱한 검은 연기, 도대체 왜?

    네덜란드 축구 구장서 자욱한 검은 연기, 도대체 왜?

    ‘경기장 안전불감증 논란’ 지난 23일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홈구장 필립스 스타디옹에서 열린 PSV 아인트호벤 대 아약스 암스테르담 축구 중 팬들이 터트린 연막탄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PSV와 라이벌 아약스와의 후반전 경기. 일부 팬들이 던진 연막탄이 터지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경기장은 금세 시커먼 연기로 가득 찼다. 관중석을 뒤덮은 검은 연기로 케빈 블롬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몇 분 뒤, 연기가 사라지고 중단된 경기는 다시 시작됐지만 연막탄 연기로 인해 10명의 관중과 4명의 안전요원이 호흡기에 문제가 생겨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날 경기는 PSV 위르겐 로카디아 선수의 전반 25분 골로 아약스를 상대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24일 스타드 조프로이 귀샤르 구장에서 열린 프랑스 리그1. 관중없이 치러진 생테티엔 대 렌의 경기에서 전반 16분, 1천여 명의 생테티엔 팬들이 경기장 담장을 넘어 스탠드로 진입해 홍염을 터트려 경기가 중단됐다. 또한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32강 4라운드 FC서울 대 FC안양의 경기 중 FC안양 서포터들이 홍염 103개를 터트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영상= DonQuijote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강추위에 짧은 의상 입고 덜덜 떠는 레드벨벳

    강추위에 짧은 의상 입고 덜덜 떠는 레드벨벳

    혹한의 날씨에도 짧은 의상을 입은 채 덜덜 떠는 레드벨벳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한 직캠 유튜버가 공개한 영상에는 레드벨벳이 축하 공연 전 대기하다가 무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수원FC의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의 시즌 첫 경기 축하 무대를 위해서였다.레드벨벳은 매서운 날씨에도 신곡 ‘루키’의 콘셉트에 맞는 의상을 소화하고자 반소매와 짧은 치마를 입어야만 했다. 두꺼운 패딩과 코트를 입은 스태프와 달리 레드벨벳 멤버들은 담요 하나만을 몸에 칭칭 감을 뿐이었다. 특히 추위에 약하다는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은 담요를 꼭 쥔 채 발을 구르거나 몸을 덜덜 떨다가도 무대에 올라갈 때는 밝은 표정으로 입장하며 팬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사진·영상=Mer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프로축구] 스키점프장에서 또 공 찹니다

    [프로축구] 스키점프장에서 또 공 찹니다

    ‘시원한 대관령 고원에서 K리그 경기를 즐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가 열리는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이달에도 세 차례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경기가 열린다. 4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프로축구 강원FC는 오는 7일 알펜시아 스키점핑타워 축구장에서 안산FC와 경기를 하는 데 이어 24일에는 대구FC, 28일에는 FC안양을 불러들여 대결한다. 이 축구장은 스키점핑타워 착지장 바로 아래 1만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달 20일 K리그 사상 처음 이곳에서 강원과 부천FC의 챌린지 30라운드가 열려 1000명에 가까운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냈다. 특히 축구장이 한여름 평균 기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해발 700m의 대관령에 있어 서울 최고 기온이 섭씨 34.9도까지 치솟았던 지난달 20일 이곳은 26.9도밖에 되지 않았다. 국제 규격의 천연 잔디가 깔려 있고 대형 폭포가 있어 선수와 관중 모두 만족해했다. 아울러 2009년 스키점핑타워 완공 이후 7년 동안 단 세 차례 국내외 대회가 열렸을 뿐인데 비시즌인 여름철에 K리그 경기장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관리 주체인 강원도개발공사는 K리그 경기가 열릴 때마다 알펜시아 숙박객과 오션700, 시네마 이용객에게 경기 관람을 홍보하고 강릉지역 할인점과 유소년클럽, 동호회와 학교 축구부 등과 제휴해 관중을 동원할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부산 아이파크는 4일 부산 아시아드경기장으로 불러들인 서울이랜드와의 챌린지 31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하프타임] 서울 이랜드FC 레니 감독 경질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서울 이랜드FC가 마틴 레니(41·영국)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이랜드는 15일 “오는 19일 FC안양과의 경기부터 인창수 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아 팀을 지휘하며 이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을 선임하도록 후보 선정 및 영입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 시즌 16승14무11패로 챌린지 11개 구단 중 4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는 5승4무6패의 성적으로 6위를 달리고 있다.
  • 지자체 간 짝짓기 ‘붐’ 업무협약·상생 ‘윈윈’

    지자체 간 짝짓기 ‘붐’ 업무협약·상생 ‘윈윈’

    전국 지방자치단체들 사이에 자매결연 붐이 일고 있다. 예전에는 해외 도시와의 결연을 선호했으나 뚜렷한 성과 없이 예산만 낭비하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을 받자 결연 대상을 국내 도시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자치단체와의 자매결연이나 업무협약을 통해 상대 지역의 농특산품 판로를 개척해 주거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내실을 꾀하고 있어 지방자치시대의 바람직한 윈윈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7일 관련 지자체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와 충북 제천시는 지난 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양 지자체는 행정은 물론 경제, 교육, 문화, 관광, 유통 등 전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다. 양측은 그동안 공무원 및 민간단체 워크숍, 상호 대규모 축제 및 행사 교류 방문 등 우호 교류를 이어왔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두 지자체 간 교류의 양과 질을 모두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제종길 안산시장은 “자매결연은 양측의 비약적 발전을 이끌 좋은 계기”라고 화답했다. 이미 국내 10개 도시와 자매결연한 제천시는 실익이 없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 대신 광역 시·도마다 1곳 이상 도시를 선정해 생산적인 교류를 확대하는 등 내실화를 꾀하고 있다. 경기 평택시와 안양시는 지난달 23일 ‘슈퍼오닝·FC안양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슈퍼오닝은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로 쌀, 배, 토마토, 오이, 애호박 등이 주력 상품이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슈퍼오닝 농특산물을 FC안양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평택시는 FC안양 구장에 슈퍼오닝 광고판을 설치한다. 평택시는 축구장을 찾은 안양시민에게 슈퍼오닝 농특산물을 마케팅하고 판촉용 쌀도 지급한다. 같은 달 20일 경기 광명시는 안산시와 광명동굴과 연계한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안산 대부도 포도로 생산한 와인을 광명의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 전시, 판매하는 협약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자매결연한 서울 성북구와 경기 가평군은 정책, 시설, 행정정보 등의 교류 방안을 찾고 있다. 특히 농촌지역 지자체들은 도시지역과 자매결연, 농산물 판매가 늘어나는 등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서울 강남·관악·구로구, 인천 중구, 대구 북구, 경기 안산·의정부·의왕시 등 8곳과 자매결연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와 축제 초청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괴산보다 인구가 많은 지자체들이다. 안양시는 괴산보다 인구가 17배 정도 많다. 괴산지역 11개 읍·면도 도시지역 44개 동과 자매결연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에 도시민들을 초청하는 등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을 위해 전략적으로 도시지역과 자매결연을 한다”며 “대구, 부산 등 남부권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괴산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프로축구] “목표는 1부리그 승격”

    [프로축구] “목표는 1부리그 승격”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을 앞둔 10개 구단 감독들의 포부는 각양각색이었다. 조진호 대전 감독대행은 17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 아쉽게 강등되고 올해 변화가 많았다”며 “올해 목표는 1부리그에 다시 승격하는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역시 지난해 K리그 클래식(1부)에서 강등된 강원FC의 알툴 베르날데스 감독도 “전반기에 최대한 힘을 끌어올려 후반기에는 팀을 여유롭게 운영하겠다”면서 1부리그 복귀가 최대 목표임을 강조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안산(경찰청)의 조동현 감독도 “연고지가 된 안산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며 “K리그 클래식에 진출할 동기부여가 확실해졌다”고 승격의 꿈을 키웠다. 이들 상위권 팀과 어깨를 견줘 보겠다는 소박한 꿈을 밝힌 감독들도 있었다. FC안양의 이우형 감독은 “올해 클래식 승격은 어렵다”면서 “그러나 우리 안양을 넘지 못하면 우승 못한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다크호스가 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조덕제 수원FC 감독도 “올해만큼은 물러서지 않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부천FC 1995의 최진한 감독은 “올해는 부천이 축구의 명가로 부활하는 시발점”이라고 말했고, 지난해 최하위 충주 험멜의 김종필 감독은 “이제 더 내려갈 곳이 없다”고 자존심 회복을 소리 높여 외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부고]

    ●황인걸(신용보증기금 부장)인자(국회의원)인남(고려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인수(EBS 특임부서장)인경(성균관대 대학원 재학)씨 부친상 이선표(충청향우회 부총재)여인호(한국바이린 부장)씨 장인상 문말혜(두원공과대 겸임교수)씨 시부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4 ●조기연(한전KPS 상무)창연(노루페인트 상무)구연(CJ대한통운 센터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오근영(FC안양 프로축구단장)씨 모친상 15일 강원 영월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033)370-9142 ●이도형(인천시의원)씨 부친상 15일 인천 새천년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5시 (032)552-3100
  • [FA컵] 프로 1부는 달랐다

    프로축구 수원이 10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8일 경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32강전에서 2부 K리그 챌린지의 FC안양에 2-1로 역전승했다. 후반 7분 안양 정재용에게 중거리포를 내줘 0-1로 끌려간 수원은 후반 42분 안양 수비수 정현윤의 자책골로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종료 직전 하프라인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서정진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역전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FC서울도 홈에서 가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김현성, 데얀, 이상협이 릴레이골을 터뜨려 3-0 승리, 16강에 안착했다. 5년 연속 16강을 밟은 서울은 1998년 우승 이후 15년 만에 두 번째 FA컵 트로피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전북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실업팀 용인시청을 2-0으로 물리쳤다. 외국인 선수 케빈이 혼자 두 골을 뽑아내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부산이 역시 실업팀인 김해시청을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12분 임상협이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 그러나 대구FC는 홈에서 가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김한원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졌고, 대전도 고양FC에 같은 점수로 패해 1부의 자존심을 구겼다. 전남은 실업팀 강릉에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이겼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넥센-LG(잠실 KBSN스포츠·SPOTV2) ●두산-SK(문학 SBS-ESPN·IPSN) ●롯데-KIA(광주 XTM·SPOTV) ●한화-NC(마산 MBC스포츠+ 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 FA컵 3라운드(32강전) ●광주FC-충주 험멜(광주월드컵경기장) ●제주 유나이티드-건국대(제주월드컵경기장) ●강원FC-경주 한국수력원자력(강릉종합경기장) ●전북 현대-용인시청(전주월드컵경기장) ●김해시청-부산 아이파크(김해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7시) ●FC서울-연세대(서울월드컵경기장) ●대구FC-수원FC(대구스타디움) ●울산 현대-이천시민축구단(울산문수경기장) ●경남FC-울산 현대미포조선(창원축구센터 주경기장) ●인천 유나이티드-전북매일FC(인천축구전용구장) ●대전 시티즌-고양 Hi FC(대전월드컵경기장) ●포항 스틸러스-숭실대(포항스틸야드) ●상주 상무-목포시청(상주시민운동장) ●성남 일화-동의대(탄천종합운동장) ●전남 드래곤즈-강릉시청(광양축구전용구장 이상 오후 7시 30분) ●FC안양-수원 삼성(오후 8시 안양종합운동장) ■사격 경호실장기대회(오전 9시 30분 나주사격장) ■펜싱 제42회 회장배 전국남녀종별대회(오전 11시 전남 해남) ■테니스 △서울국제 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 2차대회(오전 9시 올림픽공원 코트)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장) ■정구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겸 한국주니어대표 본선 3차 선발전(오전 9시 문경국제정구장) ■하키 협회장기 전국남녀대회(오전 9시 30분 평택 소사벌레포츠타운·평택여고) ■씨름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오후 1시 40분 증평종합스포츠센터 KBSN스포츠) ■요트 제2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아시아국제 및 전국요트대회(오전 10시 여수엑스포장)
  • [주말의 경기]

    13일(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1차전 SK-모비스(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 ※14일 2차전은 오후 1시 30분 ■프로야구 ●롯데-두산(잠실) ●삼성-넥센(목동) ●LG-한화(대전) ●SK-NC(마산 이상 오후 5시) ※14일은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 상주-광주(오후 4시 상주시민구장) ■축구 FA컵 2라운드 ●충주험멜FC-용인대학교(충주종합운동장) ●전북매일FC-부천FC1995(전주대 운동장) ●천안시청-건국대학교(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 ●용인시청-경희대학교(용인축구센터 3구장 이상 오후 2시) ●고양HiFC-전남영광FC(고양종합운동장) ●숭실대학교-경찰청(숭실대학교 운동장) ●포천시민축구단-김해시청(포천종합운동장) ●파주시민축구단-경주한국수력원자력(파주스타디움) ●울산현대미포조선-홍익대학교(울산종합운동장) ●FC안양-청주직지FC(안양종합운동장) ●목포시청-동국대학교(목포국제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창원시청-동의대학교(오후 4시 창원축구센터 천연2구장) ●강릉시청-호남대학교(오후 7시 강릉종합경기장) 14일(일) ■축구 FA컵 2라운드 ●광운대-수원FC(오전 11시 파주NFC) ●연세대-인천코레일(파주NFC) ●이천시민축구단-부산교통공사(이천종합운동장 이상 오후 2시)
  •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프로축구] 지금은 2부를 뛰지만… 우리의 심장은 1부를 향해 뛴다

    “도전은 우리의 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이 개막한 지 꼭 2주째, 2부 리그도 공을 찬다. 지난해 1부 리그에서 탈락한 상주 상무와 광주FC를 비롯해 고양 HiFC와 경찰청, 부천FC, FC안양, 충주 험멜, 수원FC 등 8개 팀이다. 이름과 색깔은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된 목표가 있다. 바로 1부 리그 진입이다. 16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팀당 35경기씩 모두 140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팀은 K리그 클래식의 12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펼쳐 이기면 1부 리그로 뛰어오를 수 있다. 1부 리그 승격을 위한 도전, 그래서 리그 이름도 ‘K리그 챌린지’로 붙여졌고 우승 상금 1억원이 덤으로 주어진다. 가장 이를 앙다문 팀은 지난 시즌 첫 프로축구 강등팀의 오명을 뒤집어쓴 광주다. 16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와 상주의 개막전은 8개팀의 주말 대진 가운데 눈에 띄는 ‘빅매치’다. 얄궂게도 지난해 강등팀끼리 묶었다. 광주는 지난해 K리그 시즌 초반까지 중위권 성적을 유지하다 후반기에 전력이 급속도로 헝크러져 그만 강등의 굴욕을 당했다. K리그 후반기 ‘스플릿 시스템’이 시행된 9월 이후 전적은 4승 6무 4패. 이 가운데 후반기 리그를 기권한 상주와의 두 경기가 몰수승이 된 것을 빼면 12경기 중 단 2경기만 이겼다. 그만큼 광주는 이기는 법을 잊고 살았다. 올 시즌 2부 리그에서 다시 공을 차는 광주의 각오는 그래서 새롭다. 경남과 울산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루시오 등을 영입했다. 14일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여범구 감독은 “우리가 최초의 강등팀으로 K리그 역사에 남았지만, 최초로 승격되는 팀도 우리가 될 것”이라며 1부 리그 복귀에 대한 자신감과 각오를 동시에 더러냈다. 광주에 앞서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클럽 라이선스 요건을 갖추지 못해 ‘자동 강등’된 상주는 리그 후반기 모든 일정을 거부하고 새 시즌 개막만을 기다렸다. 칼을 갈았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다. 이근호와 김재성, 최철순 등이 가세해 전력은 1부 리그 팀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박항서 감독은 “강등된 아픔은 광주보다 우리가 더 크다”면서 “7개월 만에 그라운드에 나서는 선수들의 표정과 몸짓 하나하나에서 승격의 의지를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승·승격, 두 개의 경쟁… 오라 NC, 맞으라 10구단

    우승·승격, 두 개의 경쟁… 오라 NC, 맞으라 10구단

    출범 30주년과 32주년을 맞는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새해 뱀띠해를 맞아 커다란 변화를 앞두고 있다. 먼저 프로축구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부리그와 2부리그를 갖춘 승강제를 본격 시행한다. 31일 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스플릿시스템으로 두 팀(광주FC, 상주상무)을 강등시켜 1부리그를 14팀으로 추린 데 이어 새해에는 8개 팀(고양HiFC, 광주FC, 부천FC1995, 수원FC, FC안양, 충북충주험멜FC, 경찰축구단, 상주상무)으로 2부리그를 출범시킨다. 오는 3일에는 1부리그와 2부리그의 새 호칭이 발표된다. 올 시즌을 마친 뒤에도 1부리그의 두 팀(13, 14위)이 내년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될 뿐 아니라 1부 12위 팀은 2부 우승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최대 세 팀까지 2부로 강등될 수 있어 벌써부터 구단들이 긴장하고 있다. 2부리그에서도 1부 승격팀이 나올 수 있어 우승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유소년 클럽시스템 정착과 유망주 조기 발굴을 겨냥해 경기 출전 엔트리에 23세 이하 선수가 의무적으로 포함된다. 올해 1명 등록을 시작으로 내년에 2명 등록, 내후년부터는 2명 등록에 1명 출전이 강제된다. 올해 신인 선발에 처음 적용해 구단별로 1명씩 자유 선발했는데 내년도 신인부터는 2명으로 늘어난다. 2015년도 신인 3명 자유 선발을 거쳐 2016년도 신인부터는 드래프트제가 폐지되고 자유 선발로만 신인을 뽑는다. 초등학생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내년까지 모든 구단은 10세 이하 팀을 신설하며 구단들의 마케팅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연맹 수익금 지급 방식도 현행 100% 균등 지급에서 절반은 균등, 나머지 절반은 관중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프로야구는 2011년 창단한 NC가 퓨처스리그에서 몸을 푼 뒤 올 시즌 1군 무대에 데뷔, 9구단 체제로 운영된다. 경기 수는 532경기에서 576경기로 늘어나지만 팀당 경기 수는 128경기로 줄어든다. 홀수 구단 체제는 순위 경쟁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연전이 벌어지는 동안 한 구단은 휴식을 취하며 마운드를 재정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정 경기의 이동거리 차별도 불거졌다. 지난해 11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2013시즌 일정에 일부 구단이 “구단별 이동거리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반발해 일정을 다시 짜고 있다. 9구단 체제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선 10구단 창단이 방법이다. KBO 이사회는 지난 11일 이사회를 열어 10구단 창단을 의결했다. KT와 부영그룹이 창단 의사를 밝히고 각각 연고지로 수원시, 전북과 손잡고 유치전을 벌이고 있다. KBO는 야구인, 법조인 등으로 평가위원회를 꾸려 이달 말까지 평가 작업을 완료한 뒤 다음 달 12일 이사회에서 10구단 모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 강동삼 기자 kangtong@seoul.co.kr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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