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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A 보스턴 싹쓸이…산도발·라미레스 영입

    미국 프로야구 ‘명가’ 보스턴이 뭉칫돈을 풀며 명예 회복에 나섰다. 미국 CBS스포츠는 25일 “보스턴이 파블로 산도발(28)과 핸리 라미레스(31) 동시 영입에 성공했다. 놀라운 FA 더블 플레이의 완성”이라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에서 주포로 활약한 산도발과 라미레스는 이번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야수 최대어로 꼽힌다. CBS스포츠는 “산도발은 5년간 1억 달러(약 1114억원), 라미레스는 5년간 9000만 달러(1002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하지만 계약 조건은 매체마다 차이를 보이는 등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FA 야수 ‘최대어’ 라미레스·산도발, 보스턴과 5년 계약

    FA 야수 ‘최대어’ 라미레스·산도발, 보스턴과 5년 계약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야수 최대어로 꼽히는 파블로 산도발(28)과 핸리 라미레스(31)를 동시에 영입했다. 미국 CBS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보스턴이 산도발, 라미레스 영입에 성공했다”고 전하며 “놀라운 FA 더블 플레이의 완성”이라고 표현했다. CBS스포츠는 “산도발은 5년 1억달러(약 1113억5000만원), 라미레스는 5년 9000만달러(약 1002억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SPN은 “라미레스가 4년 880만 달러에 5년째 옵션을 행사하면 22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 1억1000달러, 산도발은 5년 9000만 달러 이상의 조건”이라고 전했다. 계약조건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발표하는 등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다. 하지만 계약 내용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전한 매체들도 “보스턴이 FA 시장 야수 1, 2순위로 꼽힌 산도발과 라미레스를 모두 손에 넣었다”고 보도했다. 보스턴은 2013년 월드시리즈를 제패했다. 하지만 올해 정규시즌 71승 9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그쳤다. 팀 타율 0.244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중 13위에 그친 허약한 타선이 몰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혔다. 보스턴은 FA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올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산도발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공격형 유격수 라미레스를 영입했다. ESPN은 “산도발이 내년 시즌 보스턴의 주전 3루수로 뛰고, 라미레스는 포지션을 옮겨 좌익수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스턴은 이번 FA 시장에서 투수력 보강에도 힘쓰고 있다. 현지 언론은 “보스턴이 FA 빅3 투수 중 한 명인 존 레스터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했다. ESPN은 “보스턴이 이번 겨울 FA 영입을 위해 3억달러를 준비했다. 아직 1억달러의 여유가 있다”고 보스턴의 행보를 주목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구단별 1명’ 옥석 빼 올 KT, 김동주 잡나

    [프로야구] ‘구단별 1명’ 옥석 빼 올 KT, 김동주 잡나

    ‘막내’ KT가 팀 운명을 건 ‘겨울 행보’에 나섰다. 내년 1군 무대에 진입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KT는 24일 9개 구단으로부터 팀별 보호선수 20명의 명단을 받아들었다. KT는 이날부터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구단별로 1명씩 영입하는 것을 놓고 ‘옥석 고르기’에 들어갔다. KT는 심도 있고 다각적인 논의를 거쳐 선수를 1명씩 지명하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29일 이 내용을 공시한다. 이는 9구단 NC 때처럼 신생팀의 전력 보강을 위한 특혜 조치다. KT는 1명당 무려 10억원을 영입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 총 90억원이라는 뭉칫돈이 소요되는 중대 작업이다. 낙점 결과에 따라 팀 운명까지 갈릴 수 있다. 내년 시즌은 물론 상당 기간 팀 전력에 파장을 몰고 온다. 이 탓에 KT는 물론 9개 구단도 누구를 지명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이번 지명의 중요성은 2년 앞서 1군에 뛰어든 NC의 경우에서 입증됐다. 보호선수 외 지명으로 뽑은 포수 김태군과 모창민, 조영훈, 김종호 등이 맹활약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NC는 창단 2년 만에 포스트시즌(정규리그 3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냈다. 현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으로 후끈 달아올랐지만 KT가 FA 영입보다 이번 지명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입 선수 대부분이 즉시 전력감이라는 얘기다. 9개 구단은 마운드와 잠재력 있는 젊은 선수 유출을 막는 데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 선수들로 꾸려진 KT는 이번 지명을 통해 NC 이호준 같은 베테랑을 잡는다는 복안이다. 젊은 패기에 경험을 접목시켜 내야 수비 등에서 안정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더불어 KT는 25일 KBO가 공시하는 9개 구단의 보류선수 명단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 명단에서 빠진 선수는 사실상 방출이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도 전력에 보탬이 될 선수가 있다고 보고 면밀히 따져볼 계획이다. 이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알려진 두산 김동주의 거취도 주목된다. 신생 KT의 스토브리그 행보에 시선이 쏠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역대 최대 FA, 얼마면 되겠니…

    역대 최대 FA, 얼마면 되겠니…

    역대 최대 규모의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열리면서 2015시즌 프로야구의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FA 승인 선수를 공시했다. 역대 최다인 총 19명이 FA 신청을 해 KBO의 승인을 받았다. 2012년 17명을 뛰어넘는 최다 신청자다. 19명이라는 숫자는 단순한 기록 경신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야구규약 제166조 ‘구단당 획득 선수 수’에 따르면 ‘FA 신청자가 1~9명일 경우 구단별로 외부 FA 영입 1명, 10~18명이면 2명, 19~27명이면 3명, 28명이 이상이면 4명을 영입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 각 구단은 사상 최초로 소속 구단 FA를 제외하고 외부 FA 3명을 데려올 수 있게 된 것이다. 야구계 안팎에서는 FA 영입 결과에 따라 프로야구 판세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뜨거운 FA 시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7)은 ‘FA 최대어’로 손꼽힌다. 기존에 강민호(롯데)가 갖고 있는 FA 최고 금액(4년 75억원)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 라이온스 우완 에이스 윤성환(33)과 삼성 불펜의 핵 안지만(31)은 각각 FA 투수 최고액(장원삼 4년 60억원)과 불펜 투수 최고액(정대현 4년 36억원)을 새로 쓸 준비를 마쳤다. 롯데의 좌완 선발 장원준(29) 역시 주목받는 투수다. 공수를 겸비한 SK 외야수 김강민(32)과 한때 국내 최고 오른손 투수라는 평가를 받은 KIA 송은범(30)도 FA 시장을 달군다. 한편 입대를 앞둔 두산 내야수 이원석(28)과 FA ‘재자격 선수’로 공시됐던 SK 내야수 박진만(38)은 권리 행사를 포기했다. 박진만은 “SK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 가고 싶다”고 구단에 잔류 의사를 전하고 FA 신청을 포기했다. FA는 20일부터 26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계약이 체결되지 않으면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원소속 구단을 제외한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있다. 이 기간까지 계약을 맺지 못할 경우 12월 4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원소속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내년 1월 15일까지도 마무리하지 못한 선수는 다시 FA로 공시된다. 외부 FA를 데려올 경우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 연봉 200%와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선수 이외의 선수 1명으로 보상해야 한다. 원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치 않으면 전년 연봉의 300%로 선수 보상을 대신한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프로배구] 잘나가는 도로공사 ‘맏언니 효과’

    [프로배구] 잘나가는 도로공사 ‘맏언니 효과’

    프로배구 여자부 도로공사는 만년 2위 팀이다. 여자부 6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V리그 정상에 서 보지 못한 팀이다. 리그 원년인 2005년과 두 번째인 2005~06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각각 KT&G, 흥국생명에 잇따라 패해 준우승에 머물러 ‘만년 2위’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지난 시즌에는 아예 4위에 그쳐 플레이오프 구경도 하지 못했다.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국가대표팀 세터 이효희(34)와 센터 정대영(32)을 잡아챘다. 서남원 감독은 “다음 시즌에는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게 목표가 아니다. 목표는 우승”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올 시즌 눈에 확 들어오지 않았다. 초반이긴 하지만 1라운드에서는 2승3패로 승률 50%에도 이르지 못했다. 문제는 기대했던 ‘맏언니’ 이효희의 부진에 있었다. 인천아시안게임 뒤에도 쉬지 못하고 리그 경기에 출전하면서 고질이던 무릎 부상이 속을 썩였다. 대표팀 차출로 동료들과 손발을 맞출 시간도 많지 않았다. 2라운드 들어 이효희가 살아나니 도로공사도 달라졌다. 지난 17일 GS칼텍스와의 성남 경기에서 3-1승으로 올 시즌 첫 2연승을 거뒀다. 4승3패(승점 11)로 4위로 순위를 복구했다. 승점에서 2위 현대건설, 흥국생명(이상 4승2패)과 같지만 이들보다 한 경기를 더 치러 패전 수가 하나 더 많을 뿐이다. 이효희의 살아난 토스워크가 제 길을 찾아가고 있다는 게 서 감독으로선 흡족할 뿐이다. 1라운드 세트당 평균 8.80개(4위)에 머물렀던 세트성공률은 2라운드 들어 12.86개로 부문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GS전에서는 서브 득점 1개에다 유효 블로킹 6개로 제 몫 이상을 해냈다. 올 시즌 깜짝 스타인 왼손잡이 레프트 문정원(22)의 29득점 활약도 이효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편 남자부 LIG손해보험은 18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3-1로 꺾고 올 시즌 첫 2연승을 거뒀다. 반면 대한항공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야구] FA 태풍 판을 엎는다

    [프로야구] FA 태풍 판을 엎는다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이 활짝 열렸다. FA 선수를 둘러싸고 집안 단속과 외부 영입을 위한 신생 KT 등 10개 구단의 ‘쩐의 전쟁’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명의 2015년 FA 자격 획득 명단을 16일 공시했다. SK는 최정, 김강민, 조동화 등 가장 많은 6명의 FA를 배출했고 삼성이 윤성환, 안지만 등 5명, 롯데가 장원준, 김사율 등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KIA와 LG가 각 2명, 넥센, 두산, 한화가 각 1명이다. 이들 중 17명이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이날 공시된 선수는 18일까지 KBO에 FA 승인 신청을 해야 한다. 이번 시장에도 씨알 굵은 대어들이 대거 나와 ‘겨울 광풍’을 예고했다. 지난해에는 과열 논란까지 불렀다. 롯데 강민호는 FA 신기록(4년 총 75억원)을 세우며 팀에 안주했다. 한화는 정근우(4년 최대 70억원)와 이용규(4년 최대 67억원)를 잡는 데만 137억원을 투자했다. 이들의 이적 여부가 내년 판세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만큼 각 구단은 ‘뭉칫돈’을 풀 작정이다. 이 때문에 FA 사상 첫 100억원 돌파의 ‘초대박’까지 점쳐진다. 5년 연속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이미 “5명의 FA를 모두 잡겠다”고 선언했다. 내년 부활을 노리는 신흥 명가 SK도 FA 잔류에 주력할 태세다. 뜨거운 시선을 받는 선수는 SK 주포 최정(27)과 삼성 선발 윤성환(33)이다. 둘 모두 기복 없는 활약이 강점이다. 최정은 올 시즌 부상에도 타율 .305에 14홈런 76타점을 올렸다. 20대 나이에 2010년부터 4년 연속 ‘3할타-20홈런’의 식지 않는 방망이를 과시해 진가를 더한다. 윤성환도 2011년부터 4년 동안 48승이나 쌓았다. 두산 니퍼트(52승)와 삼성 장원삼(49승)에 이어 세 번째. 2011∼14시즌 평균자책점도 3.57로 안정적이었다. 국내 최고 불펜 안지만(31·삼성)과 롯데의 좌완 선발 장원준(29)도 대박을 꿈꾼다. 둘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눈독을 들일 정도다. 안지만은 2011년 정대현(롯데)의 불펜 최고액(4년 36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장원준도 ‘상처’를 씻고 새 출발해야 하는 롯데의 핵심 선수여서 이목이 쏠린다. FA 협상은 오는 20일 돌입한다. FA 선수는 2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우선 협상을 벌이고 불발될 경우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원 소속구단을 제외한 타 구단과 협상 테이블을 차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의 10분의 1? ‘결과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 포스팅금액의 10분의 1? ‘결과는..’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SK 와이번스 김광현(26)의 포스팅 최고응찰액이 200만 달러로 밝혀졌다. 12일 미국 ‘폭스스포츠’ 소속 켄 로젠탈 기자는 자신의 SNS에 김광현의 최고 응찰액이 200만달러(한화 약 22억원)이라고 밝혔다. 켄 로젠탈 기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김광현 영입을 위해 나섰다. 입찰액은 200만달러다”고 말했다. 이어 켄 로젠탈 기자는 200만 달러를 제시한 샌디에이고가 김광현에게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류현진의 포스팅금액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류현진 역시 김광현처럼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당시 다저스 구단은 류현진에게 포스팅 금액으로 2573만 7737달러(약 280억)을 제시했었다. 류현진의 포스팅 금액 200만 달러인 김광현에 비해 10배 이상 많은 금액이다. 한편 11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구단은 김광현 영입 의사를 밝히고 최고 응찰액을 김광현의 소속구단인 SK 와이번스에 전달했다. 김광현의 포스팅 금액을 확인한 SK 와이번스는 회의에 나섰다. 하지만 금액이 김광현과 SK 와이번스가 원했던 것보다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현은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니기 때문에 SK 와이번스가 동의해야 해외에 진출할 수 있다. 때문에 김광현이 200만 달러란 응찰액을 두고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 관심이 쏠린다.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소식에 네티즌은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류현진이랑 비교되네”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어떻게 되려나”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왜 실망?”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메이저리그 안가나?”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욕심을 버리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광현 포스팅 200만 달러) 뉴스팀 chkim@seoul.co.kr
  • 벵거 “코시엘니 복귀까지 3~4주 더 필요”

    벵거 “코시엘니 복귀까지 3~4주 더 필요”

    중앙수비수 부족으로 수비난을 겪고 있는 아스널에 불운한 소식이 더해졌다. 핵심 중앙수비수 코시엘니가 복귀하는 데 한 달 정도가 더 걸릴 예정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최근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 등과의 인터뷰에서 "코시엘니의 복귀까지는 3, 4주 정도가 더 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간 아스널은 스완지를 시작으로 맨유와의 리그 경기,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메르테사커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아스널 수비진을 이끌던 코시엘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최근 아스널의 중앙수비에는 왼쪽 수비수인 나초 몬레알이 나서고 있다. 그러나 중앙 수비수 포지션이 익숙하지 않은 몬레알은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런 수비 불안에 대해 벵거 감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 당연한 사실이다. 벵거 감독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앙 수비와 왼쪽 수비를 둘 다 볼 수 있는 주장 베르마엘렌을 이적시키고도 대체자원을 끝내 영입하지 않으며 시즌 시작전부터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스널의 오른쪽 수비수인 드뷔시 역시 크리스마스 이전에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아스널이 새 수비수를 영입할 수 있는 1월 이적시장까지 과연 어떻게 이 수비난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웨스트햄, EPL 10월의 감독-선수 독차지

    웨스트햄, EPL 10월의 감독-선수 독차지

    2014/15 EPL 10 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웨스트햄이 EPL 사무국이 매월 수여하는 EPL 이달의 감독, 선수상을 독차지했다. EPL 사무국은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0월의 감독에 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감독, 10월의 선수에 웨스트햄 공격수 디아프라 사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빅 샘'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앨러다이스 감독은 10월에 리그 3경기에서 3승을 이끌어내며 팀이 5위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그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해 온 알렉스 송은 맨시티 전에서 맨시티 미드필더들을 제압하며 최정상의 실력을 보여주며 웨스트햄의 리그 경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EPL에서 뛴 6경기에서 6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던 사코는 10월에 리그 3경기에서 경기당 1골씩 총 3골을 기록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알토란 같은 선수영입을 해온 끝에 10라운드까지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웨스트햄의 이번 시즌 최종성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이도운의 팩트 체크] 정치권 반기문 영입론의 사실과 거짓

    [이도운의 팩트 체크] 정치권 반기문 영입론의 사실과 거짓

    정치권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차기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영입하겠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반 총장을 서로 데려가겠다고 법석을 떨고 있다. 반 총장의 뜻과는 관계없는 논쟁들이다. 차기 대선을 3년도 넘게 남긴 시점에 불거져 나온 반 총장 영입 논란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 총장 영입론을 둘러싼 온갖 억측들과 관련해 과연 사실은 무엇인가를 집중 점검해 본다. Question: 왜 반 총장이 대통령 선거 영입 후보로 자주 거론되나. Fact: 실제로 좋은 카드. 반 총장은 2006년 말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된 이후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 올랐을 때 1위를 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동안 출마 가능성이 적어서 여론조사기관들이 제외했을 뿐이다. 반 총장은 국민 인지도가 거의 100%에 이를 정도로 높을 뿐만 아니라 호감도가 높고 ‘안티’가 적다. 또 대선의 핵심 표밭인 충청도 출신이다. 학력과 경력도 좋고, 오랜 공직 생활 동안 흠잡힌 일이 거의 없다. Q: 새누리당이 반 총장과 실제로 접촉했나. F: 영입 의사 전달. 지난해 5월 새누리당 고위 당직자가 반 총장의 핵심 측근인 정부 고위 당국자를 통해 영입 의사를 전달했다. 이 당국자는 곧바로 반 총장에게 그 사실을 전했다. Q: 새정치연합도 반 총장과 접촉했나. F: 당 지도부 만남. 지난해 8월 24일 당시 김한길 대표와 전병헌 원내대표가 충북 충주에서 열린 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막식을 찾아가 반 총장을 만났다. 반 총장에 대한 새정치연합의 관심을 전달했으나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Q: 출마에 대한 반 총장 본인의 생각은 무엇인가. F: 불가. 새누리당이 영입 의사를 전했을 때 세 가지 불가 이유를 밝혔다. 첫째, 권력 의지가 없기 때문에 과거에 유력 후보로 거론되다 스러진 분들처럼 되고 싶지 않다. 둘째, 외교장관 및 유엔 사무총장으로 쌓아 온 명예를 한꺼번에 잃을까 두렵다. 셋째, 부인(유순택 여사)을 비롯한 가족이 반대한다. Q: 본인이 안 한다는데도 왜 자꾸 거론되나. F: 당내 라이벌 견제 + 못 먹는 감 찔러보기. 여당에서는 마땅한 대선 후보가 없는 친박(친박근혜)계에서 반 총장 영입에 적극적이다. 김무성 대표를 견제하려는 의도가 있다. 야당에서도 뚜렷한 후보가 없는 비노(비노무현)계에서 반 총장 영입을 거론한다. 문재인 의원과 친노(친노무현) 세력 견제용이다. 또 야당에서는 반 총장이라는 유력한 후보가 여당 후보로 나올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고 싶어 한다. Q: 반 총장 스스로 의심받을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가. F: 사람 피하지 못하는 게 죄. 반 총장은 유엔을 방문하는 국내 정치인과 정부 관계자, 언론인 등을 시간이 허락하는 한 가급적 다 만나 준다. 반 총장의 이런 모습은 이미 외교관 시절부터 체질화된 것이어서 특별히 달라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자리에 있다 보니 정치인 등과의 만남에 더 많은 시선이 쏠린다. Q: 새정치연합 권노갑 고문은 “반 총장의 측근이 영입 의사를 타진했다”고 주장했다. 그 측근들은 누구일까. F: 반 총장을 이용하려는 자들. 서울신문에 반 총장 여론조사 결과가 보도되면 후원회장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전화를 한다. 반 총장이 워낙 여러 사람을 만나니 측근임을 내세우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그들 가운데 개인적인 욕심이나 목적을 갖고 국내 정치권에 줄을 대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Q: 최근의 논란에 대한 반 총장 측 반응은. F: 감내와 우려. 비정상적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지만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다만 어불성설 수준의 얘기들까지 나오는 데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고 있다. Q: 청와대는 반 총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F: 노코멘트. 청와대 관계자는 미래 권력에 대해 현 정권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유력한 후보이면서도 적어도 임기가 끝나는 2016년 12월까지는 국내 정치에 관여하기 어렵다. 그 점이 청와대로서는 매력적일 수 있다. Q: 국내 정치권에서의 영입 논란이 반 총장의 유엔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F: 도움 안 된다. 2011년 반 총장의 재선을 앞두고 국내에서 반 총장 대선 출마설이 돌자 유엔 주변의 잠재적 총장 후보들이 “반 총장은 국내 정치로 가야 한다”며 흔든 적이 있다. 앞으로도 반 총장이 한국이나 북한 관련 활동을 할 때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Q: 퇴임 후 반 총장의 움직임은. F: 귀국 연기할 수도. 반 총장은 국내 정치권의 영입 목소리가 나올 때마다 “임기 마치면 크루즈 여행이나 가야겠다”고 말하곤 했다. 최근에는 전직 외교장관에게 부부 동반으로 그리스 크루즈 여행을 떠나자고 말했다. 따라서 국내 정치권의 영입 또는 흔들기를 피해 잠시 귀국을 미룰 가능성이 크다. 정치부장 dawn@seoul.co.kr
  • [오피셜] 전 맨유 GK 쿠쉬착, 울버햄튼 입단

    [오피셜] 전 맨유 GK 쿠쉬착, 울버햄튼 입단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맨유에서 후보 골키퍼로 활약해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폴란드 출신 골키퍼 토마쉬 쿠쉬착이 잉글랜드 2부리그 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입단했다. 울버햄튼은 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쿠쉬착의 영입을 알리며 그의 경험이 구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쿠쉬착은 "울버햄튼은 EPL로 승격할 자격이 충분한 팀" 이라며 "그 도전에 함께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맨유를 떠난 뒤 브라이튼에서 뛰던 쿠쉬착을 최근 계약이 해지된 후 새 팀을 구하는 중이었다. 그와 울버햄튼의 계약기간은 2015년 1월까지다. 아직 32세로 골키퍼로서는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은 쿠쉬착이 어떤 팀에서 정착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설명=홈페이지를 통해 쿠쉬착의 영입을 알린 울버햄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에 꼭 필요한데 없는 두 남자

    맨유가 스몰링의 어처구니 없는 퇴장으로 인해 맨시티에 0-1 패배를 당한 2일, 경기가 펼쳐진 맨시티 홈구장에서 퍼거슨 전 감독과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팔카오가 악수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영국 언론에 포착됐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맨유를 떠난 후로 퍼거슨 감독 시절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맨유. 팬들중에는 여전히 퍼거슨 감독의 복귀를 원하는 팬들이 많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뛰어난 전술적인 능력으로 주전선수들이 부상중일 때도 그 한계를 전술적인 역량으로 극복하던 그의 역량은 여전히 팬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다. 퍼거슨 감독이 맨유 감독으로 복귀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지만, 팬들에게 더 아쉬운 것은 팔카오의 부상이다. 이번 시즌 큰 기대를 걸고 '인간계 최강 공격수'로 불리는 팔카오를 영입했지만 그는 정작 중요한 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난 첼시 전에 이어 이번 맨시티 전에도 그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맨유는 그들이 가진 최고의 공격옵션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다는 아쉬움을 안을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이번 맨시티전 패배로 맨유는 3승 4무 3패로 리그 10위에 처지게 됐다. EPL 10라운드가 진행된 상황에서 이 성적은 지난 시즌 경질된 모예스 감독보다도 못한 상황이다. '명장'으로 추앙받으며 맨유에 입성한 반 할 감독으로서는 분발이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맨시티전 관중석에서 만난 팔카오와 퍼거스 전 감독(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레비 회장, 토트넘 스카우팅 시스템 뜯어고친다

    레비 회장, 토트넘 스카우팅 시스템 뜯어고친다

    EPL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섰던 가레스 베일을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떠나보낸 후, 좀처럼 예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그 후로 수많은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보이는 토트넘에 레비 회장이 단단히 화가 났다는 소식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0일자 보도를 통해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토트넘의 스카우팅 시스템을 완전히 뜯어고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단,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이 3승 2무 4패로 리그 11위에 처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비 회장이 포체티노 감독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레비 회장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리기 전에 포체티노 감독을 도와 이적시장에 조언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을 토트넘으로 데려오려는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카우팅 시스템 자체를 향상시켜서 좀 더 확실하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데려오겠다는 포석이다. 토트넘은 베일을 이적시킨 이적료로 솔다도, 파울리뉴, 샤들리, 카푸에, 라멜라, 에릭센 등을 영입했다. 이 중 에릭센은 이적 첫 시즌 토트넘의 에이스로 부상했으나 다른 선수들은 부상과 부진 등으로 인해 신통치 못한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 들어 라멜라가 기량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라리가에서 뛰어난 공격수였고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어줘야 할 솔다도는 여전히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 사우스햄튼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하고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과연 그들이 직접 나선 회장의 영향으로 리그 마지막 라운드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던 모습을 회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사진=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출처 데일리메일)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프로배구] 42점…시몬 또 날다

    [프로배구] 42점…시몬 또 날다

    OK저축은행(이하 OK)이 창단 뒤 처음으로 대한항공에 승리를 거뒀다. OK는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프로배구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삼성화재와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한 OK는 3연승으로 고공비행 중이던 대한항공마저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코트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OK저축은행은 V리그 데뷔 첫해인 지난 시즌 대한항공에 5전 전패를 당했다. 국내 무대 데뷔전이었던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공격 각 3개 이상 성공)을 달성하며 43득점을 기록한 시몬은 이날도 42득점으로 연승을 이끌었다. 후위공격 11점, 서브 7점의 시몬은 2경기 연속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1점이 모자랐다. 쿠바 청소년 및 성인 대표팀에서 시몬과 한솥밥을 먹었던 대한항공의 산체스는 두 팀 선수 중 최다인 46득점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여자부에서는 박미희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세터 이효희와 센터 정대영을 영입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상승세를 이어 갔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디펜딩 챔프’ 삼성화재 격파 파란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디펜딩 챔프’ 삼성화재 격파 파란

    프로배구 남자부 OK저축은행이 올 시즌 야심 차게 영입한 쿠바 국가대표 출신 시몬이 삼성화재 레오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트리플크라운(후위 13, 블로킹 3, 서브 6)을 기록하며 43득점을 올린 시몬의 눈부신 활약을 앞세워 7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최강’ 삼성화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OK저축은행은 21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15 프로배구 V리그 홈 개막전에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1로 눌렀다. 등장 전부터 다른 팀들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았던 시몬의 이날 활약은 창단 2년차 OK저축은행을 단박에 올 시즌 우승 후보로 밀어 올리기에 충분했다. 시몬은 1세트에 홀로 8득점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센터 출신인 시몬은 공격 시 라이트 역할을 했지만 수비 때는 센터 시절의 탁월한 블로킹 능력을 발휘하며 레오의 길목을 막았다. 레오는 1세트에 위축된 모습을 보이며 6득점하는 데 그쳤다. 시몬은 23-22에서 퀵 오픈과 후위공격을 연이어 성공하며 세트를 끝냈다. 2세트에서는 더 완벽했다. 시몬은 11-10에서 레오의 오픈공격을 블로킹하며 기를 꺾었다. 13-11에서는 서브 득점을 성공했다. 시몬이 오른쪽과 중앙을 오가며 맹활약해 삼성화재의 시선을 뺏어 가자 OK저축은행의 송명근도 견제가 느슨해진 틈을 놓치지 않았다. 2세트에서 시몬은 9득점, 송명근은 4득점을 했다. 레오는 5득점에 그쳤다. OK저축은행은 3세트 역시 시몬의 활약으로 경기를 끝낼 기회를 맞았지만 듀스 상황에서 서브 리시브가 흔들려 한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시몬의 활약은 4세트에도 이어졌다. 시몬은 12-11에서 속공과 오픈공격을 연이어 성공하고, 레오의 시간차공격을 블로킹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OK저축은행은 15-11로 달아나며 승기를 굳혔다. 시몬의 기세에 눌린 레오는 26득점에 그쳤다. 한편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이효희(세터), 정대영(센터)을 나란히 영입한 도로공사는 개막전에서 인삼공사에 진땀승을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게리 네빌 “맨유 이대로 우승 못 한다”

    게리 네빌 “맨유 이대로 우승 못 한다”

    맨유 주장 출신으로 현재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게리 네빌이 자신의 친정팀이 이대로는 우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네빌은 20일(현지시간) 열린 맨유 대 웨스트브롬 전에서 맨유의 2-2 무승부를 지켜본 후 "지금 맨유는 리그를 우승할만큼 뛰어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반 할 감독은 처음 맨유에 왔을 때 '첫 세 달 동안 지켜봐달라'고 했으나 최근 본인의 말을 정정했다"며 "맨유 감독직은 그가 예상했던 것보다 힘든 일이며 앞으로 8경기에서 맨유는 어려운 상대를 맞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시즌 초반에 많은 사람들이 맨유가 첫 8경기에서 16, 17점 정도의 승점을 획득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맨유는 실제로 초반 8경기에서 다른 경쟁팀에 비해 쉬운 대진을 이어왔음에도 승점 12점을 얻는 데 그쳤다. 마지막으로 네빌은 "좋은 선수들이 많이 영입됐고, 잠재성은 있지만 반 할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사진=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맨유에 대한 의견을 밝힌 게리 네빌(방송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안첼로티 감독 “AC 밀란 시절 제라드 영입 시도했다”

    안첼로티 감독 “AC 밀란 시절 제라드 영입 시도했다”

    "제라드에 대해 아주 많이 생각했었지만, 제라드와 리버풀의 연결은 끊어낼 수 없을 만큼 강했다" AC 밀란, 레알 마드리드 등을 이끌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는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AC 밀란 감독시절 제라드를 영입하려고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내가 늘 지도하고 싶은 선수 중 하나였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서 "밀란 시절에 제라드에 대해 생각한 적이 아주 많았다"며 "그러나 제라드와 리버풀의 연결은 끊어낼 수 없을만큼 강했다"고 말했다. 또 "정확한 시기는 기억나지 않지만 영입시도를 했었다"며 "나는 그와 피를로를 중원의 콤비로 만들고 싶었다. 이적이 성사됐다면, 제라드와 피를로는 환상적인 조합이 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많은 지도자들과 축구팬들로부터 최고의 미드필더로 불려온 제라드는 리버풀이 EPL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리버풀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보낸 원클럽맨이자 주장으로 여전히 팬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벵거 “1월에 수비 영입, 우승 위해 싸울 것”

    벵거 “1월에 수비 영입, 우승 위해 싸울 것”

    "우리는 잘 결속되어 있고 굳은 의지를 갖고 있으며 우승경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16일 열린 연례 아스널 주주총회(AGM)에서 최근 아스널을 둘러싸고 있는 팬들의 질문에 직접 응했다. 이번 시즌 개막후 2승 4무 1패로 리그 8위에 처져있는 아스널은 아직 리그 초반이긴 하지만, 팬들이 만족할만한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핵심선수들의 계속되는 부상도 팬들의 불만사항이다. 벵거 감독은 "나는 내가 원하는 만큼 팬들을 기쁘게 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팬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지난 이적 시장에 대해 "우리는 훌륭한 이적시장을 보냈다"고 평가하며 "수비수 한 명을 더 영입하고자 했으나 적당한 선수를 찾지 못했고 1월에 그 부분을 보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계속되는 주요 선수 부상에 대해서는 "이번 부상은 월드컵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정신적인 결속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우승 경쟁에 대해서는 "우리는 잘 결속되어 있고 굳은 의지를 갖고 있으며 우승경쟁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며 "그 의지를 이번주 토요일부터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언론은 이날 자리에 함께한 아스널 보드진이 여전히 벵거 감독에게 전적인 지지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설명.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AFP)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코시엘니 부상 - 챔버스 징계, 아스널 수비 ‘비상’

    코시엘니 부상 - 챔버스 징계, 아스널 수비 ‘비상’

    아스널 중앙수비진에 말 그대로 '비상'이 걸렸다. 3명의 1군 중앙수비자원을 가진 아스널에서 두 명이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은 16일 헐 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코시엘니는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다음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그의 부상정도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일단 다음 경기에 못 나서는 것은 벵거 감독을 통해 확실해진 셈이다. 아스널에서 중앙수비 역할도 함께 수행하는 오른쪽 수비수 칼럼 챔버스는 지난 리그 경기에서 이번 시즌 5번째 옐로우카드를 받아 헐 시티전에 나설 수 없다. 참고로 챔버스는 이번 시즌 EPL에서 처음으로 옐로우카드 5장을 받은 선수가 됐다. 아스널에 남은 1군 소속 중앙수비수는 메르테사커 뿐이다. 코시엘니, 챔버스가 모두 헐 시티전에 나서지 못하게 되면서 아스널은 왼쪽 수비수인 나초 몬레알을 중앙수비수로 쓰거나, 2군 또는 19세 이하팀 선수를 1군에 기용해야 한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나초 몬레알이 중앙수비를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영국 언론에서는 몬레알이 메르테사커와 함께 중앙수비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헐 시티와의 경기는 리그 8위로 처져있는 아스널에게 리그 상위권으로 치고나갈 중요한 길목이다. 이번 경기에서 만약 수비불안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다면, 베르마엘렌을 이적시키고도 추가로 수비수를 영입하지 않은 벵거 감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사진=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벵거 감독(아스널 TV 캡쳐)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첼시 레전드 람파드 ‘파브레가스 활약 놀랍지 않다’

    첼시 레전드 람파드 ‘파브레가스 활약 놀랍지 않다’

    "파브레가스는 프리미어리그를 잘 알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다. 그의 활약은 전혀 놀랍지 않다." 자타가 공인하는 첼시의 살아있는 레전드 프랭크 람파드가 자신의 대체자로 첼시 유니폼을 입은 파브레가스의 활약이 전혀 놀랍지 않으며 예상했던대로라는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람파드는 10일(현지시간) 잉글랜드의 국가대표팀 경기를 방송한 스카이스포츠의 특별게스트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자리에서 자신의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경험과 의견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그의 친정팀 첼시에서 빠른 시간안에 중심으로 자리 잡은, 바로 그의 옛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파브레가스에 대한 평가다. 람파드는 "나는 이미 파브레가스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가 아스널을 위해 뛸 때 상대해본 적도 있다"며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잘 알며,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다. 그의 활약은 전혀 놀랍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람파드는 첼시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디에구 코스타에 대해서는 "첼시 시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을 앞두고 그의 활약이 담긴 비디오를 본 적이 있다"며 "그가 특출난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첼시가 그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며 코스타에 대해서도 후한 평가를 내렸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사진=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한 람파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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