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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결희와 계약 해지, ‘바르셀로나 FC’ 대체 왜?

    장결희와 계약 해지, ‘바르셀로나 FC’ 대체 왜?

    17세 이하 대표팀 미드필더 장결희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추가 징계로 바르셀로나 FC와 계약이 해지 됐다. 스페인 매체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 “장결희가 FIFA의 희생양이 됐다”고 보도하며 바르셀로나가 장결희와 계약 해지했음을 전했다. 바르셀로나가 FIFA 징계 강화로 총 5명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장결희가 이 명단 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 바르셀로나는 이승우 등 외국인 미성년자를 데려오는 과정에서 FIFA 18세 미만 선수 영입 규정을 위반, 선수 영입 금지 및 해당 청소년 선수의 클럽 공식경기 출전 불가라는 추가 징계를 받았다. 사진=스포츠서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15kg 소시지부터 1000억원까지… 널 위해 준비했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를 언급하는 트윗 건수가 무려 110만건이나 됐다. 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으로 갈아입네 마네 입방아가 많은 시점이었다(결국 그의 이적 서류가 마감을 28분 넘겨 접수돼 이적은 불발됐고 두 구단은 며칠째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더 정확히는 유럽 축구의 여름 이적 시장(트랜스퍼 윈도)이 닫히기 전 24시간 동안 발생한 양이었다. 마감일인 지난 1일에는 아스널 입단이 점쳐지는 선수가 이동할 것이라며 런던 히스로공항부터 에미리트 스타디움까지의 경로를 표시한 지도가 6000건 이상 리트윗됐다. 그렇게나 유럽 축구 팬들이 뜨거운 관심을 쏟는 여름 이적 시장이 닫히자 무성한 뒷담화가 쏟아지고 있다. 국내 팬들은 독일 레버쿠젠에서 EPL 토트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의 이적료(2200만 파운드·약 400억원)가 전체 9위를 차지하자 예년과 다른 폭발적인 관심을 쏟아냈다. 트랜스퍼 윈도와 이적료에 얽힌 궁금증을 10문 10답으로 풀어 본다. ●이적료란 무엇인가?  소속 클럽과의 계약 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선수가 이적할 때 영입하는 클럽이 소속 클럽에 지급하는 일종의 보상금이다. 연봉이나 대우의 잣대가 되기 때문에 선수의 몸값으로 간주된다. 여러 프로스포츠 가운데 가장 이동이 자유롭고 시장도 방대하며 선수 권리를 보호하는 장치가 잘 갖춰진 프로축구에서는 다른 종목이나 직종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거액이 이적료로 오가게 된다. 유럽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EPL의 올 여름 이적료 총액은 8억 7000만 파운드(약 1조 5000억원)로 추정된다. 겨울 이적 시장까지 합치면 10억 파운드가 넘는다.   ●왜 이적 시장을 인위적으로 정하나?  트랜스퍼 윈도란 열리고 닫힌다는 의미를 부각하기 위해 미디어가 붙인 별칭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각국 연맹, 축구협회 등이 쓰는 ‘등록 기간’이라는 명칭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원칙은 단순하다. ‘각 축구협회는 1년에 두 번 정해진 등록 기간에만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외 이동은 물론 국내 이동도 같은 기준에 따른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감독 등은 이렇게 이동 기간을 못 박으면 선수와 구단이 사적으로 계약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프리미어리그 등 상위 리그와 클럽들에만 유리하다며 반발하지만 리그와 클럽 운영을 안정적으로 도모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존중되고 있다.   ●여름과 겨울, 어떻게 다른가?  한 시즌 종료 이후 다음 시즌 개막을 전후하는 시점까지의 첫 등록 기간(여름)과 시즌 중 열리는 둘째 등록 기간(겨울)으로 나뉘는데 FIFA는 여름은 12주, 겨울은 4주를 지키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아무래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 열리는 여름 이적 시장이 스쿼드를 안정적으로 꾸릴 수 있어 훨씬 규모가 있고, 겨울 이적 시장은 부상 선수나 팀에 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판명된 선수를 대체하는 기회로 활용된다.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2002년 트랜스퍼 윈도 시스템이 도입된 이래 누적 지출액은 무려 73억 파운드(약 13조 2500억원)이며 이 중 80% 이상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생했다.   ●사상 첫 이적료는 언제 누가 얼마나?  종주국이자 가장 먼저 프로 리그가 출범한 영국에서 1893년 윌리 그로브스가 웨스트브로미치에서 애스턴 빌라로 옮기면서 당시로는 거금이었을 100파운드를 받은 것이 기록으로 입증되는 최초의 이적료였다. 1세기가 흐른 뒤인 1995년 앤디 콜이 700만 파운드를 돌파했고 그 뒤 20년이 흐른 지난해 앙헬 디마리아가 5970만 파운드를 챙겼으니 얼마나 짧은 기간 폭발적으로 늘었는지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돈 대신 물품이 오가기도 했다는 것이다. 루마니아 리그에서는 소시지 15㎏과 육류 1t을 받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은 해당 선수가 은퇴해 버렸다며 소시지를 건넨 구단이 돌려 달라고 요구하는 일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이적료 한 푼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나?  물론 가능하다. 자유계약(FA) 신분이라면 어느 때라도 다른 구단과 협상해 이적료 한 푼 받지 않고 팀을 옮길 수 있다. 1990년 벨기에 리에주 소속이던 장마르크 보스만이 계약이 끝났는데도 자신을 놓아주지 않는 구단을 유럽사법재판소에 제소해 승소한 뒤 보스만법이 제정된 덕분이다. 지난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라이벌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으로 옮기며 이적료를 한 푼도 받지 않아 화제가 된 일이 있다.  그런데 세계에서 유일하게 FA가 아니더라도 이적료 한 푼 없이 영입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의 상주 상무다. 선수 성장의 걸림돌이 되는 병역 문제를 해결하며 운동할 수 있는, 뿌리칠 수 없는 매력 때문이다.   ●도대체 어디서 돈이 나서 펑펑 쓰나?  2016~2017시즌부터 세 시즌 동안 EPL의 TV 중계권료는 이전 같은 기간의 30억 1800만 파운드에서 51억 3600만 파운드로 껑충 치솟았다. 덕분에 한 시즌을 마치고 EPL에 잔류하는 구단들은 엄청난 금전적 보상을 챙긴다. 리그 바닥을 헤매는 구단이라도 시즌 종료 뒤 9900만 파운드를 챙기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만 따도 1억 5000만 파운드를 손에 쥔다. TV에 중계가 편성되면 따로 떨어지는 부수입은 별도로 쳐도 그렇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의 스포츠 비즈니스 담당 부(副)매니저 알렉스 소프는 “유럽 전역으로 눈을 돌리면 EPL 구단들의 여름 이적 시장 지출액은 다른 유럽 리그 구단들의 곱절이 넘는다”며 “이를 추동하는 것이 중계권 분배와 성장의 선순환 구조”라고 설명했다.  수입과 비용 구조를 재조정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EPL 모든 구단들의 세전(稅前) 수익률이 전체적으로 개선됐다며 올해도 이적료 역대 최고 기록이 경신됐지만 재능 있는 선수들에 대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었다는 설명도 더해졌다.   ●마감일에 대박이 터지는 이유는?  당연한 얘기지만 극심한 눈치작전 때문이다. 맨유는 AS모나코의 10대 선수 앙토니 마르샬을 3600만 파운드에 영입하며 그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19세 선수로 만들었는데 계약서에 서명한 것이 마감일이었다. 그의 이적료는 확정된 게 아니어서 5800만 파운드로 뛸 수 있지만 3600만 파운드로도 EPL 역대 최다를 기록한 앙헬 디마리아(5970만 파운드)와 후안 마타(3710만 파운드)에 이어 구단 내 세 번째로 많은 이적료가 된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수 라미로 푸네스 모리가 950만 파운드를 받고 리베르 플라테를 떠나 에버턴의 품에 안긴 날도,피르힐 판데이크가 1150만 파운드를 받고 사우샘프턴에서 셀틱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날도 마감일이었다. 그들 덕에 지난해(8억 3500만 파운드)보다 이적료가 4% 늘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음은 물론이다.   ●가장 엉뚱하게 챙긴 이는?  앞의 마르샬도 있지만 라힘 스털링을 영입한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에 지급하는 이적료도 여러 팬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했다. 리그 100경기도 뛰지 않은 만 20세 공격수에게 영국 선수 최다 이적료의 영광을 안기는 게 올바르냐는 것이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4900만 파운드라니 까무러치겠네. 이렇게 되면 감독들은 토종 대신 외국인을 쓰지”라고 트위터에 비아냥댔다.   ●출신 초등학교까지 한몫 챙겨?  손흥민이 2200만 파운드를 챙기면서 그가 몸담았던 팀들과 출신 학교들까지 ‘연대 기여금’을 챙긴다. FIFA는 선수가 12~23세 사이에 뛰었던 팀들에 이적료의 5%를 배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축구협회 선수 등록일을 기준으로 12~15세 사이 소속팀은 1년치 기여금의 5%씩을, 16~23세 사이 소속팀은 10%씩을 받는다. 그러나 손흥민의 춘천 부안초등학교와 원주 육민관중학교 축구부가 해체돼 기여금은 대한축구협회에 귀속되며 유소년 축구 지원에 쓰이게 됐다. 후평중이 2억원, 동북고가 1억원, 함부르크 유스팀이 7억원, 레버쿠젠이 8억원을 챙길 것으로 추정된다.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제 역할 했나?  맨유와 맨시티가 앞다퉈 돈 보따리를 풀었지만 그래도 FIFA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FFP 덕에 지난해보다 4% 늘어나는 데 그쳤다.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맨시티와 맨유, 첼시, 아스널 등 빅 4의 이적료 총액은 3억 4000만 파운드에 그쳐 20개 구단 총액의 40%에 머물렀다.  EPL 고위층은 여러 구단들의 이적료 출혈 충동을 억누르는 데 FFP가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4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가 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630만 파운드를 벌금으로 토해낸 전력 때문에 많이 자제했을 것이다.  EPL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영입한 구단은 올 시즌 승격한 왓퍼드로 15명이나 됐다.  리버풀은 스털링을 팔아 챙긴 돈으로 크리스티앙 벤테케(3250만 파운드), 호베르투 피르미누(2900만 파운드), 너새니얼 클라인(1200만 파운드) 등 7명을 영입해 가장 실속을 챙겼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이적팀 유니폼 입고 사진 찍었다고 안심마라”

    “이적팀 유니폼 입고 사진 찍었다고 안심마라”

    “떠나지 않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애스턴 빌라의 파비앙 델프는 지난달 11일 팀의 새 유니폼 모델로 등장, 자신을 둘러싼 이적 소문과 관련해 이렇게 말해 팬들과 구단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델프는 엿새 뒤 맨체스터 시티로의 이적을 발표하며 새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섰다. 만나고 헤어지는 게 인생사지만 자신의 몸값을 높이 쳐주는 구단으로 옮기고 싶은 선수들의 선택을 무조건 나무랄 수만은 없다. 그러나 축구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의리 같은 덕목이 발붙일 자리는 없기 마련이다. 영국 BBC가 여름 이적시장의 마감이 다가오던 지난달 31일 전한 ‘15가지 교훈’을 이 대목에서 떠올리는 것도 대체로 열길 사람 속 모른다는 우리네 속담과 잇닿아 있다. 1. 팀내 입지가 흔들리면 외풍을 활용하라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라모스는 지난 6월 구단과의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활용했다. 맨유가 2860만 파운드를 제안하자 마드리드 구단은 황급히 지난달 초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라모스는 “내 가슴과 머리는 늘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한다”고 말했다. 2. 팀 유니폼 촬영에 함께 했다고 안심하면 안된다 앞의 델프 얘기다.  3. 질질 끌면 이적 못한다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헤아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소문을 비롯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소문에 시달렸던 선수. 시즌 개막 때부터 방출된 빅토르 발데스, 후보 골키퍼 안데르스 린데가르드와 함께 관중석에 앉아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그런데 레알와의 이적 계약을 성사시키고도 마감 시한을 20여분 넘겨 접수하는 바람에 데헤아는 결국 이번 시즌을 맨유에서 보내게 됐다. 4. 판할을 화나게 하면 안된다 발데스의 방출 사유는 명령 불복종. 2군 경기에 뛰라는 루이스 판할 맨유 감독의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였다. 발데스는 그에 반박하기 위해 다음의 수수께끼 같은 트윗을 날렸다. 5.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 믿지 말라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림 벤제마는 인스타그램에 ‘과거를 떠나 과거로(Leave the past to the past)’ 문구와 함께 비행기 안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고 적지 않은 팬들이 아스널과 이적 계약을 하러 런던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벤제마는 트위터에 “내 팬들에게 뭔가 일어난 것처럼 믿게 하고 싶은 광대들에게, 내 홈은 레알이야”라고 적었다. 6. 영국 토종이라면 가치를 뻥튀기할 수 있다 리그 100경기도 뛰지 않은 만 20세 공격수에게 여름 이적시장 영국 선수 최다 이적료의 영광을 안기는 게 이 시장이다. 그는 맨시티와 4900만 파운드 계약을 체결하기 전 리버풀로부터 주급 10만 파운드를 제의받았지만 거절했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4900만 파운드라니 까무러치겠네. 이렇게 되면 감독들은 토종 대신 외국인을 쓰지”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7. 선수들은 라이벌 구단으로 옮겨도 행복해 한다.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11시즌을 보냈던 첼시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런던 더비 상대였던 아스널로 이적한 뒤 새 팀이 커뮤니티 실드 경기에서 친정 팀을 무찌르는 데 힘을 보탰다. 아스널에 이적한 뒤 “이런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적었다. 8. 전 세계 모든 선수를 끌어모을 것 같았던 맨유, 당연히 그럴 수 없지만 독일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던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이번 여름에 영입했더라면 맨유는 신문 지면을 요란하게 장식할 수 있었을 것이다. 해리 케인(토트넘),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내다니엘 클라인(사우샘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 등에게도 집적거렸다. 다음은 맨유가 집적거린 선수들을 그라운드에 죽 늘여 세워 본 것이다. 시쳇말로 어마무시하다. 9.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을 좋아한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셰르단 샤키리(스위스)는 구단 최고액인 1200만 파운드를 받고 마크 휴즈 감독의 스토크시티를 개혁하려는 움직임에 동참하기로 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은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 새롭게 서는 선수는 샤키리 말고도 바르셀로나 출신 보야 크리키치, Moha El Ouriachi, Marc Muniesa and Ibrahim Afellay 등이다. 10. 사라지면 돌아오지 않는다 지난 7월 앙헬 디마리아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자 판할 감독도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나중에 디마리아는 파리 생제르멩(PSG)으로 이적하기 전 메디칼 테스트를 보러 카타르로 비행한 것이 확인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역대 영국 최고의 이적료 5970만 파운드를 지급하고 데려간 지 1년 만이다. 11. 크리스털팰리스가 PSG와 맞먹다 재정의 틀을 새롭게 짠 크리스털팰리스가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 중 하나인 PSG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증명했다. 가장 돋보이는 영입은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한 카바예로, 구단 역대 최고액인 1000만 파운드에 PSG를 떠나 크리스털팰리스 품에 안겼다. 12. 첼시는 아슬아슬하게 영입에 성공한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페드로는 맨유 안착이 거의 확실해 보이는 순간, 첼시에 의해 낚아채여 2100만 파운드에 이적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 첼시는 맨시티에 0-3으로 무릎꿇은 지 나흘 만에 페드로를 영입했고, 그는 첼시 데뷔전에서 한 골을 넣어 친정인 맨유 팬들의 속을 쓰리게 만들었다. 13. 로저스 감독은 계속 돈을 써댄다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부임 후 3년 동안 2억 89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애스턴 빌라의 골잡이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3250만 파운드에, 브라질 대표팀의 미드필더 후베르투 피르미누를 호펜하임에서 2900만 파운드에 데려왔다. 벤테케는 리버풀 역대 두 번째 이적료를 기록했다. 14. 챔피언십(2부리그) 팀도 돈보따리를 푼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EPL에서 강등된 번리 구단도 브렌트퍼드의 골잡이 안드레 그레이를 데려왔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900만 파운드로 추정된다. 그레이는 브리스톨 시티의 제안도 받았지만 뿌리치고 번리를 택했다. 15. 일이 틀어지면 직접 이적 요청을 하라 존 스톤스부터 사이도 베라히노까지, 정말 당신이 팀을 떠나고 싶다면 이슈가 되도록 구단에 이적 요청을 하라. 물론 구단이 귀기울인다는 보장은 없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손흥민 이적료 400억원…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손흥민 이적료 400억원…역대 아시아 선수 ‘최고’

    손흥민(23)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역대 아시아 선수 이적료 중 최고액인 3000만 유로(약 400억원)를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 최고액은 2001년 이탈리아 세리에의 파르마가 나카타 히데토시(일본)를 영입하면서 AS로마에 지급한 2600만 유로다. 토트넘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 계약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까지 5년이다. 등번호는 7번을 받았다.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레버쿠젠에서 받은 연봉 300만 유로(약 40억 원)를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구단이 큰돈을 쓴 만큼 손흥민은 당장 중용될 가능성이 크지만 치열한 내부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토트넘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해리 캐인은 지난 시즌 21골을 터뜨린 무서운 신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공격 자원이기도 하다. 공격 2선에는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 무사 뎀벨레, 나세르 샤들리(이상 벨기에), 에릭 라멜라(아르헨티나) 등 내로라하는 사냥꾼들이 버티고 있다.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입성은 박지성, 이영표 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13번째다. 손흥민의 가세로 한국 대표팀의 ‘트로이카’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손흥민은 스완지시티의 기성용, 크리스털팰리스의 이청용과 양보 없는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손흥민은 구단 방송 스퍼스TV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대단한 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게 목표였다. 토트넘에서 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힌 뒤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내 능력을 증명하겠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레버쿠젠에서 총 17골을 터뜨렸다. 분데스리가 정규 경기에서 11득점했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에서 한 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섯 골을 넣었다. 한편 토트넘은 영국 런던 북부의 토트넘을 연고로 1882년 창단됐으며, 홈구장은 3만 6000여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1992년 이후 우승한 기록이 없으며, 최근 10년 사이 주로 4~6위에 머물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라 리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 ‘5명’

    라 리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 ‘5명’

    UEFA 리그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스페인 ‘라 리가’ 개막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10개월 간 열리게 될 2015-16시즌 라 리가 개막을 앞두고 팬들이 꼭 눈여겨봐야 할 선수 5명을 분석해봤다. 루치아노 비에토(AT 마드리드,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홈 구장 비센테 칼데론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마델 팔카오, 디에고 코스타와 같이 뛰어난 월드 클래스의 공격수를 보는데 익숙해져 있다. 이번 여름 마리오 만주키치가 팀을 떠나면서 21살의 젊은 공격수 비에토에 대한 기대치도 한 껏 높아졌다. 비에토는 발이 빠르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골 결정력이 상당하다. 그는 지난 시즌 최고의 영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고 비야 레알 선수로 총 4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물론 비에토의 출전권 보장은 전적으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달렸지만, 잭슨 마르티네스, 앙투안 그리즈만, 페르난도 토레스와 앙헬 코레라와 주전 다툼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코 알카세르 (발렌시아, 21) 21살의 어린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가 리그 4위를 차지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했고 리그에서만 무려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알카세르는 빠르고 강하며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벌써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그가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은 꾸준한 경기력이다. 앞으로 꾸준함만 유지한다면 월드 클래스로 대성할 기대주이다.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29) 크로아티아 출신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실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다. 지난 시즌 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균형은 깨졌고 팀은 스페인 국왕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포함해 3연패를 기록했다. 가레스 베일은 모드리치의 지원이 없어지자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레알은 중원 싸움에서 자주 밀리기 시작했다. 그의 부재는 공수 조율의 불안감과 패스 성공률 저하를 가져왔다. 그만큼 모드리치의 팀 내 차지하는 영향력은 막강했다. 이번 시즌 그의 공수 조율 능력이 팀의 성패를 책임질 것이다. 아이메릭 라포르테(빌바오, 21) 프랑스 출신의 젊은 선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지난 1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실력 또한 출중하며 지난 시즌 빌바오가 라 리가 7위를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선 그는 여타 수비수답지 않게 볼 컨트롤이 뛰어나며 빠른 발과 강한 태클 능력을 겸비했다. 18살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어 같은 또래에 비해 경험이 상당하다. 지난 시즌 그는 빌바오에서 33경기를 소화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눈여겨본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빌바오는 라포르테와 2019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조항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27) 패스 마스터 차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그의 대체자에는 이반 라키티치가 있다. 2014년 여름 캄푸 누에 입성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 중 한 명이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라키티치를 세비야 선수 시절보다 더 수비 지향적인 역할을 주문했고 결국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바르셀로나는 라키티치의 활약으로 중원에서 다시 안정감을 찾았고 결국 바르사는 팀의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다음 시즌에도 모두가 남미 출신의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공격수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키 플레이어는 바로 이반 라키티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테인먼트 계약하나?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테인먼트 계약하나?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임박? ‘유재석부터 노홍철까지’ 소속 연예인 보니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테인먼트 계약설’ 강동원 이적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배우 강동원이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이적설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이적설을 보도했다.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강동원은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강동원 이적설에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강동원과의 계약설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논의된 바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들을 영입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강동원 이적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왜?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왜?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왜? FNC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FA시장에 나온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강동원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들은 바가 없다. 논의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이 FA 시장에 나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송은이, 김용만, 이국주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무슨 일?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무슨 일?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대체 무슨 일? FNC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FA시장에 나온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강동원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들은 바가 없다. 논의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이 FA 시장에 나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송은이, 김용만, 이국주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현재로서는 들은 바 없다” 왜 이런 보도가?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현재로서는 들은 바 없다” 왜 이런 보도가?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현재로서는 들은 바 없다” 왜 이런 보도가? FNC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FA시장에 나온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강동원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들은 바가 없다. 논의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이 FA 시장에 나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송은이, 김용만, 이국주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어떻게 된 일?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어떻게 된 일?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 “논의한 바 없다” 어떻게 된 일? FNC 엔터테인먼트가 배우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재석을 영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9일 한 매체는 “FA시장에 나온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같은 날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강동원과의 계약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들은 바가 없다. 논의한 적도 없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강동원이 FA 시장에 나오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송은이, 김용만, 이국주 등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임박? ‘유재석부터 노홍철까지’ 소속 연예인 보니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임박? ‘유재석부터 노홍철까지’ 소속 연예인 보니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계약 임박? ‘유재석부터 노홍철까지’ 소속 연예인 보니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계약설’ 배우 강동원이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강동원 FNC엔터테인먼트 계약설을 보도했다. 오는 11월 현 소속사 UAA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강동원은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강동원과의 계약설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논의된 바 없다”라며 말을 아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 예능인들을 영입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이적설, FNC와 계약 임박 ‘유재석과 한솥밥?’ FNC엔터테인먼트 입장보니

    강동원 이적설, FNC와 계약 임박 ‘유재석과 한솥밥?’ FNC엔터테인먼트 입장보니

    강동원 이적설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임박? FNC 입장 보니 ‘강동원 FNC와 계약 임박, 강동원 이적설’ 배우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이적설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이 둥지를 튼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강동원 이적설을 보도했다. 강동원 이적설에 따르면 강동원은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이국주 등 대세 예능인들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강동원까지 영입을 준비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강동원 이적설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FNC와 계약 임박..유재석 이어 대박 행진? FNC 입장보니 “현재로선 알수 없어”

    강동원 FNC와 계약 임박..유재석 이어 대박 행진? FNC 입장보니 “현재로선 알수 없어”

    강동원 FNC와 계약 임박..유재석 이어 대박 행진? FNC 입장 보니 ‘강동원 FNC와 계약 임박’ 배우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등이 둥지를 튼 FNC 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원은 FA 대어로, 여러 기획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FNC 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김용만, 이국주 등 대세 예능인들을 영입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강동원까지 영입을 준비하며 복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일축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카이에듀, 수능 영어 스타강사 로즈리 영입

    스카이에듀, 수능 영어 스타강사 로즈리 영입

    누적 수강생 230만명, 수능 영어의 전설적 1타, 여왕이 돌아오다! 입시교육전문 ‘스카이에듀’는 수능 영어영역 대표 스타 강사 로즈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로즈리는 지난 2004년부터 11년동안 메가스터디, 비타에듀, EBSi 수능 영어영역 대표강사로 활동하며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콕 집어주는 속 시원한 강의를 통해 수능 영어의 1인자로 자리잡았다. 2011년에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영어 강사로 선정되는 등 많은 수험생들의 사랑을 받았다. 로즈리 강사의 누적 수강생 수는 약 230만명에 이른다. 대표강의는 ‘내 손으로 만든 영문법서’, ‘369 구조/어법 끝’, ‘T/B/S’, ‘S/B/S’ 등이 있고 로즈리 특유의 명쾌한 설명이 돋보이는 로즈리의 어법 강의 누적 수강생은 약 96만명을 기록하며 수험생의 필수 강좌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 6월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EBSi)에서 선보인 문법 강좌는 한달여 만에 5만명이 수강하며 TOP 주간 1위에 오른 바 있다. 스카이에듀는 로즈리 강사 영입을 기념하며 ‘KEEP CALM AND THE QUEEN IS BACK’ 이벤트를 오는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와 커뮤니티에 ‘Queen’s Family’ 인증 시 바나나맛 우유를 전원에게 증정하고, 이와 더불어 로즈리의 수능 D-100 막판 역전 특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환영 댓글 작성시 다양한 간식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수능 영어 대표 강사 로즈리의 강의는 스카이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카이에듀 이상제 부대표는 “230만 수험생의 인생을 바꾼 레전드, 수능 영어의 ‘Queen’ 로즈리 강사를 이제 스카이에듀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다”며 “로즈리 강사 영입 기념 이벤트에 많은 수험생들의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스카이에듀는 수험생을 위한 스타강사진의 고품격 강좌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에듀는 메가스터디, 이투스와 함께 대표적인 고등입시교육 전문 기업으로, 고등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 유료사이트 순 이용자 수 집계 결과에서 지난 1월 가장 많이 방문하는 수능 사이트 1위(닐슨코리안클릭 조사, PC-모바일 통합)에 올라 14년 만에 수능업계 1위를 바꿨다. 또한 2014년에는 온라인 성장률 1위(고등 온라인 시장 상장사와 자사의 매출 성장률 비교 시 1위)를 기록하며 수능 인강 역사를 계속 새롭게 써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드록바에서 리켈메까지…친정팀 빛낸 복귀선수 Top 5

    드록바에서 리켈메까지…친정팀 빛낸 복귀선수 Top 5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서는 선수들이 있지만, 다시 그리웠던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선수들도 생긴다. 친정팀에 복귀해 영웅 대접을 받은 최고의 선수 TOP 5를 살펴보도록 하자. ★ 디디에 드록바(첼시)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디디에 드록바가 승부차기에서 당대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상대 골을 넣는 순간 그는 첼시의 영원한 레전드로 탈바꿈했다. 클럽 최초의 챔스 우승을 선사한 체 팀을 떠난 드록바는 중국과 터키 리그에서 뛰었고 그의 선수 경력이 끝을 달리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2014년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그의 스승 조세 무리뉴 감독은 37살의 애제자 드록바를 친정팀 첼시로 다시 불러들인다. 그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7골(그의 350번째 첼시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헤딩골 기록)을 넣었고 팀에 리그 과 리그 컵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했다. ★ 이안 러시(리버풀)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시는 80년대 유럽 무대를 빛낸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리버풀을 떠나기 전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경험했고 1987년 새로운 목표를 찾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향했다. 이안 러시는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체 9개월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돌아온 러시는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우승과 2번의 FA 컵 우승 그리고 1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다. 1989년부터 4시즌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에 올랐고 660경기 출전 346골이라는 대업적을 세웠다. 그는 여전히 리버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아 있다. ★마크 휴즈(맨유) 리버풀의 이안 러시가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마크 휴즈(스토크 시티 감독)라는 거물급 레전드가 있다. 그는 맨유에서 훌륭한 두 시즌을 보낸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의 선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휴즈는 구단의 결정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단기 임대를 떠나게 된다. 이적 생활로 힘들어하고 있는 휴즈를 1988년 맨유가 180만 파운드라는 당시 구단 최고의 이적료를 내고 재영입한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7년간 83골을 넣었고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2번의 FA 컵 우승 그리고 컵 위너스컵과 UEFA 슈퍼 컵 우승을 각각 한 번씩 경험했다. 또한, 그는 PFA(축구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기며 친정팀 복귀에 성공했다. ★ 요한 크루이프(아약스)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축구 천재 요한 크루이프. 그는 1964녀부터 아약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8년간 총 8번의 에레디비시 우승과 3년 연속 유러피언 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 스페인과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크루이프는 1981년 다시 친정팀 아약스로 돌아온다. 그는 복귀하자마자 아약스에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선물했지만,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자신을 노인 취급하는 아약스에 분노한 크루이프는 다음 시즌 리그 라이벌 페예노르트로 깜짝 이적한다. 그는 37살의 나이에 페예노르트에 리그 우승을 선물했고 자신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선수 은퇴를 선언한다. 자신을 노인 취급한 아약스에 완벽한 복수(?)를 한 크루이프는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해에 아약스 감독으로 취임한다. ★ 후안 로만 리켈메(보카 주니어스) 후안 로만 리켈메는 축구계에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 가장 지능적인 선수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말 그대로 축구 선수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느리며 활동량이 극히 적은 선수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특별한 시야를 가졌고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읽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그는 1996년 아르헨티나의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첫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자국 리그에서 명성을 쌓은 리켈메는 스페인 무대로 진출했지만, 그의 느린 축구 스타일과 잘 맞지 않아 적응하는 데 애를 먹어야 했다. 결국 리켈메는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2007년 임대를 거쳐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에 완전히 복귀했다. 그는 복귀 첫 해 남미 챔피언스리그로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대회에 참가해 결승 2차전에서 그레미우를 상대로 3골을 기록한다. 그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보카 주니어스 팬은 리켈메를 언제나 팀의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바르사 최고의 영입 TOP 10 (데일리 메일 선정)

    바르사 최고의 영입 TOP 10 (데일리 메일 선정)

    영국 스포츠 미디어 ‘데일리 메일’은 2000년 이후 FC 바르셀로나가 영입한 최고의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바르사는 최근 10년간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4번 우승)에 가장 많이 올랐고 유럽 축구 구단으로는 역대 처음으로 2번이나 트레블(리그 우승, 컵 대회 우승, 유러피언 컵 우승)을 달성했다. 바르사의 이런 엄청난 영광을 재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바로 최고의 선수 영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제 바르사가 영입한 최고의 선수 TOP 10의 면면을 살펴보자. -에드가 다비즈(네덜란드) 2004년 1월 바르셀로나는 네덜란드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에드가 다비즈를 임대로 영입한다. 당시 다비즈를 영입한 프랭크 레이카르트 감독은 계속에서 수직으로 하락하는 성적으로 경질 위기에 놓여있었다. 레이카르트 감독은 다비즈를 이용해 중원 전력을 강화했고 2위로 리그를 마감해 감독직을 보전할 수 있었다. 다비즈의 임대 영입은 말 그대로 신의 한 수였다. -헨리크 라르손(스웨덴) 2005-0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당시 바르사를 상대한 아스널 선수들에게 최고의 선수가 누구였는지 묻는다면 모두 라르손을 꼽을 것이다. 2004년 자유 계약으로 바르사에 영입된 그는 레이카르트 감독의 팀을 바꿔놨다. 그는 두 시즌 간 바르사에서 리그 우승 2번, 스페인 슈퍼컵 우승 1번 그리고 챔스 우승 1번을 이끌었다. -네이마르(브라질) 이적료 7,200만 파운드(한화 1,252억 원)를 내고 영입한 브라질 출신의 슈퍼스타 네이마르. 2013년 여름부터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네이마르가 92경기에 출전해 무려 54골을 기록했다. 또한, 팀의 두 번째 트레블을 안기며 비싼 이적료가 전혀 아깝지 않다는 걸 스스로 증명했다. 23살로 아직 전성기에 접어들지 않은 네이마르는 향후 5년이 더 기대되는 선수다.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야야 투레를 가리키며 “야야는 몸을 푸는 데 오랜 시간을 보내지만, 일단 몸이 풀리면 그를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했다. 야야는 바르사 시절 단 3시즌 동안 총 9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려 바르사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팀에 막대한 이적료(한화 420억 원)를 안겼다.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 티에리 앙리와 사무엘 에투보다 더 비싼 돈을 내고 영입했지만, 그가 데뷔 시즌에 보여준 활약상은 너무나도 강렬하다. 특히, 챔스 결승전에서 터져 나온 결승골은 완벽 그 자체였다. 그는 이번 시즌 메시, 네이마르와 MSN 삼각 편대를 형성하며 총 102골(수아레스, 25골 21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에서 이제는 라 리가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티에리 앙리(프랑스) 2005-06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바르사에 뼈아픈 패배를 경험한 티에리 앙리. 2008년 여름 아스널의 레전드가 바르사에 합류하게 된다. 그는 사무엘 에투, 메시와 환상적인 공격진을 형성하며 첫 시즌 만에 총 100골을 넣었고 바르사의 첫 번째 트레블을 달성한다. -사무엘 에투(카메룬)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의 사무엘 에투가 마요르카 임대 생활을 마감하고 바르사로 이적한다. 에투의 활약상은 실로 놀라웠다. 그는 총 201경기에 출전해 129골 35도움을 기록했고 두 번의 챔스 결승에서 모두 결승골을 넣었다. -호나우지뉴(브라질) 2003년 바르셀로나는 데이비드 베컴을 영입하려 했으나 본인이 거절해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했다. 결국, 바르사는 못생겼다는 이유로 레알과 계약이 성사되지 못한 호나우지뉴를 영입한다. 레알로 간 베컴이 3년간 우승을 경험하지 못할 때 호나우지뉴는 바르사에 리그 우승과 챔스 우승을 안겼다. 그는 엘 클라시코 더비가 열린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레알 팬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은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다니 알베스(브라질) 2008년 세비야에서 바르사로 이적한 다니 알베스는 말 그대로 우승 제조기다. 그는 두 번의 트레블을 포함해 리그 우승 5번, 스페인 국왕컵 우승 3번, 스페인 슈퍼컵 우승 4번, 챔피언스리그 우승 3번, UEFA 슈퍼컵 우승 2번 그리고 피파 클럽 월드컵 우승 2번을 경험했다. 월드 클래스의 오른쪽 풀백이 없었다면 바르사의 영광은 재현되기 힘들었을 것이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자타 공인 역대 최강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축구 역사는 ‘냅킨’ 한 장에서 시작됐다. 지금으로부터 14년 전 카를레스 렉사흐 바르셀로나 기술 이사는 냅킨에 “모든 책임을 본인이 지고 리오넬 메시와 합의된 금액으로 계약한다.” 라고 적어 가까스로 메시를 영입할 수 있었다. 나머지는 모두 알다시피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되었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좌투수에 약한 추신수 또 트레이드설 ‘솔솔’

    추신수(33·텍사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불거졌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현지 보도도 나왔지만 추신수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시선을 끌고 있다. 미국 폭스스포츠의 켄 로즌솔은 지난 7일 칼럼을 통해 “텍사스는 좌투수 상대로 아메리칸리그 바닥권(13위)의 OPS(출루율+장타율)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텍사스 관계자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추신수의 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8일 현재 텍사스는 타선 불균형에 시달리고 있다. 올 시즌 좌투수 상대로 팀 타율 .231을 기록해 빅리그 30개 팀 중 26위다. 특히 추신수는 1할대(.153) 타율에서 허덕이고 있다. 이 매체는 이런 타선으로는 텍사스가 포스트시즌 진출 이상의 성적을 내기 어렵다며 우타자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애리조나전에서 추신수(2타수 무안타)를 8번타자, 우익수로 내세운 텍사스(서부지구 3위)는 2-4로 져 4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와일드카드 경쟁(4경기 차)이 남아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그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우선 5년간 떠안아야 할 1억 200만 달러(약 1154억원)의 몸값이 큰 부담이다. 지난 5월 CBS 스포츠는 텍사스가 부진한 추신수의 몸값을 부담스러워하고 있다며 트레이드설을 제기한 바 있다. 여기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에서 10개 구단과의 트레이드 거부 조항을 담아 이적 구단의 폭은 그만큼 좁다. 폭스스포츠는 “좌투수에 너무 약해 영입할 팀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점쳤다. 한편 강정호(피츠버그)는 이날 샌디에이고전에서 4번, 3루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1-2이던 5회 1사 2루에서 밀어친 타구를 우익수 맷 캠프가 뒤로 흘리면서 데뷔 첫 3루타로 인정됐다. 강정호의 타율은 .259로 올랐고 팀은 3-2로 이겨 4연승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벵거 감독 ‘최고의 영입’ TOP 10 (더 텔레그래프 선정)

    벵거 감독 ‘최고의 영입’ TOP 10 (더 텔레그래프 선정)

    영국 현지 언론 ‘더 텔레그래프’는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영입한 아스널 최고의 영입 TOP 10을 선정했다. 10위 알렉시스 산체스 2014년 여름 바르사에 3,500만 파운드(환화 610억원)를 주고 영입한 산체스가 10위에 올랐다. 물론 아스널의 레전드 엠마뉴엘 프티나 프레드릭 융베리가 산체스를 대신해 최고의 영입 명단에 들어가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나올 법하다. 그러나 이들은 당시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하던 시절 영입된 선수들로 산체스와는 사정이 다르다. 산체스는 단 첫 시즌 만에 아스널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고 47경기 출전 25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 FA 우승을 선사했다. 말 그대로 혼자 힘으로 아스널을 이끌었다. 9위 로빈 판 페르시 2004년 아스널은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출신의 공격수 판 페르시를 250만 파운드(한화 44억원)에 영입했으나 2012년 라이벌 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무려 10배의 가격(한화 440억원 )을 받고 되판다. 판 페르시는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최전성기를 아스널에서 보냈다. 또한, 그가 맨유로 이적할 당시에는 구단에 엄청난 이적료를 가져다줬다. 그가 맨유에서 보낸 첫 시즌도 엄청났지만, 2011년 1월부터 2012년 5월까지 17개월간 아스널에서 보여준 절정의 골 감각(56골 기록)은 다시 보기 힘들 것이다. 8위 솔 캠벨 배신자 혹은 영웅으로 불리는 솔 캠벨, 그는 토트넘에서 9년간 선수로 활약했으며 구단의 상징적인 존재로 주장까지 맡았다. 그러나 2001년 놀랍게도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로 자유 이적한다. 아스널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그는 최강의 포백라인을 구축하며 팀에 3번의 FA 컵 우승과 전무후무한 2003-04시즌 무패우승을 포함 총 두 번의 리그 우승을 안겼다. 그는 입단 당시와 마찬가지로 2006년 포츠머스로 자유 이적한다. 7위 로베르토 피레스 벵거 감독은 2000년 마르세유에서 활약 중인 프랑스 출신의 젊은 윙어 로베르토 피레스를 6백만 파운드(한화 105억원)에 영입한다. 그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영입됐지만, 그의 실력은 매우 출중했으며 아스널에서 보낸 6년간은 환상적이었다. 그는 마크 오베르마스의 완벽한 대체자로 2001-02시즌 축구 기자 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 그리고 축구 선수 협회 선정 올해의 팀에 3년 연속(2002년, 2003년, 2004년)으로 이름을 올렸다. 6위 콜로 투레2001년 아스널이 리그앙 소속의 ASEC 미모사스에서 활약 중이던 중앙 수비수 콜로 투레를 15만 파운드(한화 2.6억원)에 영입해 2009년 1,600만 파운드(한화 280억원)에 맨체스터 시티로 되판다. 투레가 영입될 당시만 해도 그는 무명의 선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그는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2003-04시즌 무패 우승을 이끌었고 아스널에서 총 326경기를 소화하며 베테랑 수비수로 성장한다. 또한, 그는 2009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아스널에 많은 수익을 가져왔다. 5위 세스크 파브레가스 벵거 감독은 2003년 바르사 ‘라 마시아’ 출신의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단돈 50만 파운드(한화 8.7억원)에 영입해 2011년 고향팀에 3,500만 파운드(한화 614억원)라는 거금을 받고 되판다. 그는 16살의 어린 나이에 아스널로 이적했고 총 303경기에 출전해 57골을 넣었다. 벵거 감독은 그를 원금의 70배를 받고 바르사에 되팔았지만, 당시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파브레가스를 경제의 논리에 따라 팔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늘 안타까워했다. 4위 니콜라스 아넬카 1997년 벵거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 소속의 공격수 니콜라스 아넬카를 50만 파운드(한화 8.7억원)에 영입해 1999년 2,250만 파운드(한화 394억원)에 레알 마드리드로 되판다. 비록 그가 아스널에서 보낸 시간은 짧았지만, 데니스 베르캄프와 함께 공격을 책임지며 1998년 더블(프리미어리그 우승과 FA 컵 우승)을 기록한다. 그의 선수 생활 중 많은 팀을 거쳐 갔지만, 아스널에서 보낸 28개월보다 훌륭했던 시절을 찾기란 힘들 것이다. 3위 마크 오베르마스 벵거 감독이 1997년 아약스 출신의 마크 오베르마스를 550만 파운드(한화 96억원)에 영입해 2000년 2,500만 파운드(한화 438억원)에 바르사로 되판다. 100m 달리기 10초대로 질주하던 윙어 오베르마스는 아스널에 있는 동안 환상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을 뿐 아니라 구단에 엄청난 금전적 이득을 가져다줬다. 벵거 감독은 그를 바르사 팔고 600만 파운드(한화 105억원)에 피레스를 영입하며 구단에 총 1,350만 파운드(한화 236억원) 수익을 가져왔다. 2위 패트릭 비에이라 벵거 감독이 아스널에 부임한 첫해인 1996년 AC 밀란의 패트릭 비에이라를 단돈 350만 파운드(한화 61억원)에 영입했다. 패트릭 비에이라는 아스널의 리더이자 10년간 중원의 핵심인 선수로 역대 가장 영향력 있는 아스널의 선수로 벵거 감독에게 총 3번의 리그 우승과 4번의 FA 우승을 선사했다. 또한, 그가 팀을 떠나기로 한 2006년에도 1,350만 파운드(한화 236억원)에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구단에 많은 수익을 안겼다. 1위 티에리 앙리 1999년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인 티에리 앙리를 1,100만 파운드(한화 192억원)에 영입해 2007년 1,600만 파운드(한화 280억원)에 바르셀로나로 되판다. 당시 왼쪽 윙어로 활약하던 티에리 앙리는 벵거 감독의 지시를 받고 공격수로 자리를 옮긴다. 포지션을 변경한 티에리 앙리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한다. 그는 아스널의 최다 득점 기록 보유자(226골)이자 동시에 구단 최고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후 처음으로 2회 연속 축구 선수 협회 올해의 선수상(2003년, 2004년)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 데니스 베르캄프는 1995년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에 부임하기 전 전임 감독인 브루스 리오치가 영입.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naver.com
  • “아스널, 체흐 190억 원에 영입 마무리”

    “아스널, 체흐 190억 원에 영입 마무리”

    영국 전문 스포츠 미디어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아스널이 첼시의 골키퍼 페테르 체흐(33)를 이적료 1,090만 파운드(한화 190억 원)에 영입하는 데 합의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아스널은 체흐와 개인 협상을 마무리 지었고 양 구단 간의 최종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체흐가 아스널의 유니폼을 입게 되면 그의 공식 데뷔전은 8월 2일에 있을 커뮤니티 쉴드(FA 컵 우승 팀 vs 리그 챔피언)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시즌 프미어리그 챔피언이자 11년간 몸을 담았던 친정 팀 첼시를 상대하게 된다. 2004년 첼시에 영입된 이래 늘 첼시의 골문을 책임진 체흐가 지난 시즌 벨기에 출신의 신예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며 후보로 밀려났다. 더욱이 조세 무리뉴 감독도 “주전 자리는 쿠르투아의 차지가 될 것”이란 말을 자주 해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첼시에선 더는 주전으로 뛸 수 없다고 느낀 체흐는 팀에 이적 요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그동안 체흐가 보여준 팀 공헌도를 높이 사 원하는 팀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팀 아스널 조차도) 조처를 하겠다 말하며 그의 이적 요청을 받아들였다. 첼시의 캡틴 존 테리는 오랜 팀 동료 페트르 체흐의 아스널 이적을 바라보며, “아스널로 이적 얘기가 나오고 있다. 만약 아스널이 체흐를 영입한다면, 한 시즌에 승점 12~15점을 가져다줄 선수”라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제 아스널은 월드 클래스의 실력을 갖춘 체흐 영입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고질적인 골키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고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naver.com
  • 내년 봄 복귀 ‘류 캔 두 잇’

    내년 봄 복귀 ‘류 캔 두 잇’

    류현진(28·LA 다저스)이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란-조브 정형외과 클리닉에서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레체 박사의 집도 아래 2시간가량 왼쪽 어깨 수술을 받았다. 병명은 ‘관절와순 파열’로 밝혀졌다.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류현진의 수술을 10문 10답으로 알아봤다. Q1. 관절와순은 어느 부위인가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섬유질 연골이다. 어깨나 팔을 움직일 때 근육이나 관절막 등 주변 조직들이 관절과 잘 붙어 있도록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파열이 되면 투구 동작을 할 때 통증이나 결림 증상이 나타난다. 이 때문에 공을 세게 던질 수 없고 제구도 쉽지 않다. Q2. 수술은 어떻게 진행됐나 수술은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관절경을 삽입해 찢어진 부분을 꿰매고 연골 일부를 깎아내는 ‘클린업’(청소)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Q3.수술 경과는 다저스 구단은 “최상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고, 류현진도 “(상태가) 좋다”라고 말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공 던질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나 수술이 잘됐다고 무조건 예전 구위를 회복하는 건 아니고, 재활 훈련이 중요하다. Q4.부상 원인은 관절와순은 과도한 투구로 인해 손상될 수 있다. 류현진은 2006년부터 9년간 한국과 미국에서 총 1613이닝(연평균 179이닝)을 던졌고, 베이징올림픽과 광저우아시안게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등에서도 잦은 등판을 했다. 그간 피로가 누적돼 부상으로 확대됐을 가능성이 높다. Q5. 복귀 시점은 매팅리 감독의 말처럼 내년 초 돌아오면 최상의 시나리오다. 짧게 잡아도 1년, 길게는 2년까지 소요될 수 있다. 2012년 5월 어깨 수술을 한 마이클 피네다(뉴욕 양키스)는 2013년 6월부터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졌고, 지난해 4월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Q6. 재활 성공·실패 사례는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어깨 관절와순 파열이 투수에게 치명적이었지만, 의학 발달로 회복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회 사이영상 수상에 빛나는 로저 클레멘스는 1985년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이듬해 복귀, 2007년까지 활약했다. 통산 216승을 거둔 커트 실링도 어깨 수술 후 전성기 못지않은 구위를 선보였다. 그러나 한때 리그 최고 투수로 꼽혔던 제이슨 슈미트와 마크 프라이어, 마크 멀더 등은 재기에 실패해 그라운드를 떠났다. Q7. 구속 회복은 가능한가 류현진은 최고 153㎞, 평균 145~146㎞의 직구를 던진다. 복귀 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으려면 비슷한 수준의 직구 구속을 내야 한다. 재활을 통해 약해진 근육을 강화하면 예전 구속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Q8. 류현진과 다저스의 계약은 2013년 다저스와 계약한 류현진은 2018년까지 6년간 3600만달러(약 392억원), 연평균 600만달러(약 65억원)의 연봉을 보장받았다. 부상으로 뛰지 못해도 보장된 연봉은 모두 받는다. 그러나 매 시즌 170이닝부터 200이닝까지 10이닝마다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씩 추가로 약속한 인센티브는 받을 수 없다. 또 5년간 750이닝을 던지면 조기에 취득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도 물거품이 됐다. Q9. 아시아투수에게 3년차 징크스는 류현진에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일본인 투수 노모 히데오, 마쓰자카 다이스케, 다르빗슈 유(텍사스) 등도 3년 차 때 부진을 겪고 몸에 이상이 왔다. 이 때문에 동양인 투수들이 4일 쉬고 등판하는 메이저리그에 적응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Q10. 류현진 없는 다저스의 올해 성적은 2013년과 지난해 각각 14승씩을 거둔 류현진은 다저스의 3선발이자 핵심 전력이다. 현재 대체 선발인 카를로스 프리아스와 마이크 볼싱어 등이 공백을 잘 메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24승15패)를 질주하고 있지만, 샌프란시스코에 2.5경기 차로 쫓기고 있다. 류현진의 시즌 아웃이 확정된 만큼 트레이드 등을 통해 추가로 선발을 영입해야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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