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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수, 판마르베이크 만난다…한국축구 새사령탑 협상 시작

    차기 국가대표축구팀 사령탑을 선임하려는 대한축구협회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이 5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네덜란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한 외국인 감독 후보로 거론된 베르트 판마르베이크(62·네덜란드) 전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의 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협회의 국제업무 담당자도 동행한 것으로 미뤄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계약이 마무리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기자회견에서 가능하면 다음달 초 A매치가 열리기 전까지 새 사령탑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침 이날 네덜란드와 벨기에 언론은 판마르베이크 전 감독이 그동안 영입에 몸이 달아 있던 벨기에 KRC 헹크 구단과 계약하지 않기로 입장을 굳혔다고 전했다. 판마르베이크는 “헹크 외에도 다른 구단에서 제안이 있었다. 하지만 내게 맞지 않는 팀에는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후보군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페르난두 산투스(60·포르투갈) 전 그리스 감독은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A매치 8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 6월 30일 그리스와 코스타리카의 브라질월드컵 16강전 연장 도중 심판에게 폭언한 것에 대한 징계다. 산투스 감독은 월드컵 뒤 그리스와의 계약이 끝난 상태라 국가 대표팀 감독을 맡는 순간부터 8경기에 나설 수 없다. 올해 여섯 차례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 사령탑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한국에는 부담스러운 조건이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U-20 여자월드컵] 6일 여자월드컵 개막 남북 만날 수 있을까

    6일 캐나다에서 막을 올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14 20세 이하(U-20) 여자월드컵에서 남북 대결이 이뤄질까.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오전 5시 동부 멍크턴에서 잉글랜드와 C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벌인다. 북한 대표팀은 전날 같은 시간 핀란드와 A조 첫 경기를 치러 남북 대결은 4강에서나 성사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16개국이 참가, 4개 조가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이후 토너먼트를 이어간다. 네 번째 본선에 진출한 우리 대표팀의 목표는 사상 첫 우승이다.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4년 전 대회에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활약해 이룬 3위. 그러나 2년 뒤 8강에서 개최국 일본에 1-3으로 발목이 잡혔다. 장슬기(강원도립대)가 주축인 대표팀은 대회 예선으로 치러진 지난해 10월 19세 이하(U-19)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챔피언십을 9년 만에 제패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4년 전 17세 이하(U-17) 여자월드컵 깜짝 우승의 주역인 장슬기는 8골로 대회 득점왕과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대표팀은 지난 6월 캐나다, 미국 전지훈련을 거쳐 지난달 목포, 파주에서 조직력을 연마한 뒤 이미 현지 적응에 들어가 홍콩, 핀란드와의 연습 경기를 각각 7-0, 3-0 완승으로 장식했다. 정 감독은 “지난해보다 대표팀의 스피드와 조직력이 모두 나아졌다”고 자평했다. 잉글랜드와 멕시코, 나이지리아 등 C조에 뚜렷한 우승 후보가 없어 무난히 8강에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U-19 AFC 챔피언십에서 한국에 막혀 준우승한 북한은 캐나다, 핀란드, 가나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판할 매직’ 맨유를 깨우다

    ‘판할 매직’ 맨유를 깨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이스 판할 감독이 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판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대회인 기네스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친선대회이긴 하지만 유럽의 정상급 팀들이 대거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특히 지난 시즌 리그에서 7위에 그치는 등 부진했던 맨유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명장 판할을 영입해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판할 감독이 부임 3주 만에 우승, 구단의 기대에 답했다.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결승에 오른 맨유는 숙적 리버풀 역시 3-1로 무너뜨렸다. 전반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진 맨유는 그러나 후반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의 연속 득점을 엮어 3-1로 역전승했다. 그러나 판할 감독은 아직 새 판 짜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판할 감독은 스포츠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솎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의 모든 선수를 출전시켜 개별 선수의 기량을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 이제 판단할 때”라고 딱 잘랐다. ESPN은 가가와 신지, 치차리토, 윌프레드 자하, 마루앙 펠라이니, 안데르손 등을 잔류가 불투명한 선수로 분류했다. 펠라이니, 안데르손은 선수단에 아예 포함되지 않았고 가가와, 치차리토, 자하는 이번 대회 출전 시간이 적어 방출 후보로 거론됐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TV켰다는 이유로’ 고아원 원장이 아이들 무차별 매질

    ‘TV켰다는 이유로’ 고아원 원장이 아이들 무차별 매질

    이집트 카이로의 한 고아원에서 고아원 원장이 아이들을 매로 때리고 발로 차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고아원 원장이 겁에 질려 방구석에 모여 있는 아이들을 한 명씩 끌어내더니 무차별적으로 매질을 하고 심지어는 아이들을 발로 걷어차기도 한다. 혼이 난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울다가 다른 방으로 달아난다. 이 영상은 고아원 원장과 별거 중인 그의 아내가 아이들을 자주 때리는 남편의 모습을 폭로하기 위해 두 달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3일, 그의 아내는 이 영상을 유튜브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했다. 영상이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2만 건, 페이스북 8만 건 이상이 공유되는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지자 압델 파타 엘시시 (Abdul Fa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은 고아원 원장을 조사하라고 지시했으며 지난 4일 밤 체포됐다. 원장은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혼을 낸 것 뿐이라며 무혐의를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폭행 원인은 아이들이 허락 없이 TV를 켜고 냉장고를 열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한편, 원장의 아내는 온라인상에 올라온 영상 이외에 또 다른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으며, 전문가들은 원장의 유죄가 입증되는대로 징역 7년이 선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영상=منوعات 2013/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하워드 웹 주심, 25년 경력 끝 은퇴 발표

    하워드 웹 주심, 25년 경력 끝 은퇴 발표

    ”25년간 심판으로 활동했던 것과 10년이 넘게 최고의 리그인 EPL 및 월드컵 등에서 주심을 본 것은 큰 행운이었다” EPL은 물론 FIFA 월드컵에서도 심판으로 나서 축구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주심 중의 한 명이었던 하워드 웹 심판이 25년 심판 경력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했다. 1989년 잉글랜드의 지역 리그에서 처음 심판을 맡았던 웹은 2003년부터 EPL 주심으로, 2005년 부터 FIFA 국제 주심으로 활약했다. 특히 그는 2010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주심과 FIFA 월드컵 주심을 동시에 맡으며 심판 중 최초로 같은 해에 챔피언스리그, 월드컵 결승 주심을 본 인물이 되며 세계적인 심판으로 인정받았다. 웹은 심판에서 은퇴한 후 EPL 경기분석 등을 담당하는 조직위원회인 PGMOL(Professional Game Match Officials Board)의 디렉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日방위백서 10년째 “독도는 일본 땅”

    日방위백서 10년째 “독도는 일본 땅”

    일본 정부가 5일 발표한 2014년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또다시 반복했다. 우리 정부는 해당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일본 방위성이 작성해 이날 각의(국무회의)에 제출한 2014년도 방위백서에는 “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나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표현이 담겼다.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기하고 일본 영토에 포함시킨 지도도 실렸다. 일본 정부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 시절인 2005년 방위백서에서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규정한 이후 10년째 같은 주장을 하고 있다. 방위백서는 중국의 군사적 부상과 해양 진출 정책에 관해서도 상세하게 기술했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ADIZ)을 설정한 것과 관련해 “해양에서 이해가 대립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힘을 배경으로 한 현상변경을 시도하는 등 고압적이라고 할 수 있는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실었다. 북한과 관련해서는 핵·미사일 개발에 관한 위협을 강조했다. 특히 스커드 미사일을 개량해 사거리가 1000㎞로 늘어난 스커드 ER(Extended Range)을 배치해 일본을 사정권에 넣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계감을 표출했다. 일본 정부가 지난 7월 1일 각의 결정한 집단적 자위권 행사 허용 방안도 명기했다. 백서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다른 나라가 무력 공격을 당해 일본의 존립이 위협받고 국민의 권리가 근저에서부터 뒤집힐 명백한 위험이 있으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헌법해석 변경 내용을 담았다. 자위대의 역할을 확대하는 아베 신조 내각의 이른바 ‘적극적 평화주의’와 무기 수출을 가능하게 하는 ‘방위장비 이전 3원칙’에 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정부는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해당 내용을 즉각 철회하라”고 엄중 항의했다. 외교부는 성명에서 “일본 정부가 말로는 한·일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자고 하면서도 오히려 악화시키고 있다”며 “부당하게 독도 영유권 주장을 지속하는 한 한·일 관계 개선의 길은 멀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날 사사야마 다쿠야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대리를 초치해 우리 측 입장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 국방부도 주한 일본대사관 무관을 불러 강력히 경고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서울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주변의 위급상황 대피소를 아시나요?

    소방방재청은 오는 20일 민방위 훈련을 앞두고 6일부터 20일까지 ‘내 주변 대피소 확인하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이 위급 상황 때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대피장소를 알려 주고, 민방위 훈련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주변에 위치한 대피시설 안내판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방재청 페이스북((www.facebook.com/nemasafekorea) 이벤트 게시판에 응원글과 함께 올리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등을 경품으로 준다. 주변에 있는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실행한 뒤 화면에서 ‘민방공대피소’를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에서는 국가재난정보센터(http://safekorea.go.kr) 홈페이지의 ‘민방위대피시설 바로가기’에서 원하는 지역의 대피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해외축구] 판 할의 맨유, 리버풀 꺾고 프리시즌 친선대회 우승

    부활을 꿈꾸는 잉글랜드 프로축구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친선대회에서 같은 리그 라이벌 리버풀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4 결승전에서 0-1로 뒤진 후반전 웨인 루니,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의 골이 이어지면서 3-1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맨유는 루이스 판 할(네덜란드) 감독 체제에서 치른 프리시즌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며 ‘명가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프리시즌에 열린 친선대회지만 올 시즌 명예회복을 다짐하는 맨유에는 자신감을 안겨주는 우승 트로피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7위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으로 자존심을 구긴 맨유는 네덜란드 대표팀을 이끌던 판 할 감독을 영입, 체질 개선에 한창이다. 그 가운데 맨유는 유럽의 정상급 팀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를 3-1로 꺾고 결승에 오른 데 이어 리버풀도 제치고 우승했다. 맨유는 이날 전반 14분 스티븐 제라드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 다니다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짜릿한 역전극을 펼쳤다. 후반 10분 루니가 치차리토의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맞췄고, 2분 만에 마타가 루크 쇼의 패스를 벼락같은 결승골로 연결해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판 할 감독이 후반 34분 마지막 교체카드로 택했던 린가드가 후반 43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발의 노인과 금발의 여성 “범상치 않은 조합” 무슨 일?

    우리 식으로 따지면 평범하지 않다. 여성은 조지 W 부시의 맏딸 제나 부시(33), 흰 수염의 노인은 컨트리 가수의 전설로 불리는 케니 로저스(75)다. 제나 부시는 1일(현지시간) ‘컨트리 음악 명예의 전당과 박물관(he Country Music Hall of Fame and Museum)에서 열린 NBC 프로그램 ‘투데이(Today)’를 위해 케니 로저스를 인터뷰했다. 제나 부시는 한때 NBC 특파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케니 로저스는 420주 동안 1위에 오른 70여개의 히트 싱글을 가지고 있다. 히트 앨범인 ‘도박사(The Gambler)’와 ‘케니(Kenny)’는 어바웃 닷컴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컨트리 뮤직 앨범 200선’에 올라 있다.100회 이상의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올드팝 가운데 ‘Lady’, ‘You Are So Beautiful’, ‘Green Green Grass Of Home’, ‘Don‘T Fall In Love With A Dreamer’ 등은 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명인·명물을 찾아서] 인천 송도컨벤시아

    [명인·명물을 찾아서] 인천 송도컨벤시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 잡은 송도컨벤시아는 인천 최초이자 유일한 국제컨벤션센터다. 국내 컨벤션센터로는 후발 주자로 2008년 10월 문을 열었지만 뛰어난 국제공항 접근성을 토대로 그동안 ‘A-WEB 창립총회’, ‘G20 재무차관·중앙부총재회의’, ‘국제모의유엔회의’, ‘세계장애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비롯해 연간 400여건이 넘는 국제회의, 전시, 이벤트를 소화했다. 바로 옆에 있는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송도컨벤시아 오픈 이후 인천은 국제협회연맹(UIA) 기준으로 MICE(국제회의 등과 관광을 결합한 개념) 개최도시 5위를 기록하는 등 비즈니스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였다.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송도컨벤시아는 인천 MICE산업의 활성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각적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다음달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아시아 45개국 1만 3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아시안게임에서 송도컨벤시아는 국제방송센터로 활용된다. 송도컨벤시아는 아시안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설비·기술인력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 체제를 운영할 방침이다. 송도컨벤시아는 미국 뉴욕의 디자인회사 KPF가 가장 한국적인 디자인인 태백산맥을 형상화해 외관을 설계했다. 독특한 외관으로 인해 CF, 영화, 화보,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매체의 촬영장소로 이용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헤드하우스 앞에 휴식 공간을 조성해 소규모 콘서트 등을 열 수 있다. 송도컨벤시아 관계자는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 친환경 설비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명품 컨벤션센터”라고 강조했다. 송도컨벤시아는 일방적인 홍보 방식에서 탈피, 고객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 블로그(www.songdoconvensiablog.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gdoconvensia)을 지난달 오픈했다. 벌써 블로그 누적 방문객 1만 687명, 페이스북 팬 5900명을 확보했으며 연말까지 블로그 방문객 6만명, 페이스북 팬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고객 중심의 홍보 콘텐츠 발굴 및 바이럴 활동을 통해 송도컨벤시아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방문을 늘리기 위해 10명의 서포터스를 선발, 운영 중이다. ‘컨벤시안’이라고 불리는 서포터스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전시·컨벤션 홍보를 비롯해 송도 주변 관광, 쇼핑, 숙박, 먹거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송도컨벤시아는 지난해 499건의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국제회의·전시회·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해 행사 주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팸투어를 제공하는 등 다각적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규모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으로 단순한 시설 안내보다는 행사의 콘셉트에 맞는 관광, 숙박, 연회 등의 코스를 설계해 주고 있다. 송도컨벤시아는 2단계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17년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6만 1371㎡) 규모의 2단계 사업장에 대한 사업기본계획을 오는 10월 고시하기로 했다. 송도컨벤시아의 잠재력은 주변 환경에서도 잘 드러난다. 미국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은 4900억원을 들여 국내 최고층 건물인 지하 3층, 지상 68층(높이 305m)의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지난달 10일 완공했다. 이 빌딩에는 호텔과 대기업 등이 입주한다. 지난해 이 빌딩을 3460억원에 인수한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은 현재 서울역 앞에 있는 본사를 오는 12월까지 이전할 방침이다. 인천경제청은 대우인터내셔널 이전으로 다른 계열사들도 상당수가 송도국제도시로 옮길 가능성이 높아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은 12월까지 송도 상업단지(1만 9587㎡)에 복합 테마몰을 착공하기로 했다. 이 테마몰에는 호텔과 백화점, 레스토랑, 공연문화시설 등이 들어선다. 롯데도 내년 상반기 백화점과 영화관, 아이스링크 등을 갖춘 복합 쇼핑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中윈난성 규모 6.5 강진… 사망·실종 350명 넘어

    中윈난성 규모 6.5 강진… 사망·실종 350명 넘어

    중국 윈난(雲南)성 자오퉁(昭通)시 루뎬(魯甸)현에서 3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쯤 규모 6.5의 지진이 일어나 최소 175명 이상이 숨지고 1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이번 지진으로 윈난성에서 175명이 사망했고, 181명이 실종됐으며, 140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루뎬현(122명) 이외에도 인근 차오자(巧家)현과 취징(曲靖)현에서 각각 49명과 4명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1만 2000여채가 무너졌고, 2만여채가 부서졌으며, 전기가 끊기고 통신도 두절됐다. 지진의 진앙인 루뎬현의 룽터우산(龍頭山)에서만 40여명이 떼죽음을 당했으나 이곳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지진 잔해에 가로막혀 구조가 지연되고 있다. 사고 현장에는 비까지 내리고 있어 사상자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자오퉁시는 쿤밍(昆明)에서 북쪽으로 약 300㎞ 떨어진 곳으로 2012년에도 규모 5.7의 지진으로 80명이 숨지고 800여명이 다쳤다. 최근 10년간 루뎬현에서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1974년에도 지진이 일어나 14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외교부는 “오후 9시 30분 1차 피해 집계까지 우리 교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미파악된 사례가 있는지 추가 확인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서울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톱모델 하이디 클룸, 美 방송서 초민망 구르기 화제

    톱모델 하이디 클룸, 美 방송서 초민망 구르기 화제

    독일 출신의 세계적 톱모델이자 섹시 스타인 하이디 클룸(41)이 방송에서 다소 민망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더 투나잇 쇼’에 게스트로 나온 하이디 클룸은 진행자 지미 펄론과 함께 체조하는 동작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다소 야릇한 장면을 만들었다. 영상을 보면, 치마정장 차림으로 출연한 클룸이 펄론과 발목을 잡고 앞구르기를 하는가 하면 서로 껴안은 채 매트 위를 옆으로 데굴데굴 구르기도 한다. 펄론은 하이디 클룸의 치마 아래로 들어가며 “훔쳐보지 않을 거다”, “나는 눈을 감고 있겠다. 날 믿어라” 등의 말로 그녀를 안심시키며 분위기를 띄웠다. 성적인 코드를 겨냥한 퍼포먼스는 아니었지만 다소 민망한 장면이 연출되자 관객들은 폭소했다. 하이디 클룸은 이 장면을 보지 못한 팬들을 위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해당 영상을 자랑스럽게 올리기도 했다. 한편, 하이디 클룸은 지난 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팬티 하나만을 입고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사진을 게시하며 “오늘 밤에 입을 것이 필요해”라는 글을 달며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사진·영상=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경제 블로그] 유튜브 이어 페북·트위터 계정 개설… 친절해진 한은

    한국은행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유튜브에 이어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도 공식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불과 2~3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소셜미디어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 통화정책의 핵심인 ‘정보의 균등 제공’을 해칠 수 있다며 갑론을박을 벌인 것에 비춰 보면 격세지감마저 느껴집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kofkoreahub)과 플리커(www.flickr.com/photos/bankofkorea/sets)는 1일부터, 트위터(www.twitter.com/bok_hub)는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거나 합니다. 동영상은 물론, 성장률 등 주요 경제지표도 실시간 제공합니다. 한은은 ‘국제화’를 강조한 김중수 총재 때인 지난해 7월 유튜브에 처음 진출했습니다. 올 2분기 기준 하루 평균 조회 수는 116회입니다.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는 3만 2728회. 총재 기자회견, 금요경제강좌, 위조지폐 감별 동영상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2009년부터 소셜미디어 활용에 나섰지만 유독 한은은 뭉그적댔습니다. ‘정보 비대칭’ 우려도 있지만 조직문화 자체가 워낙 보수적인 탓이 컸습니다. 이에 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2009년 3월)나 유럽중앙은행(2009년 10월), 일본은행(2011년 11월) 등 다른 나라 중앙은행은 일찌감치 SNS 소통을 시작했습니다. 내친김에 한은은 이번에 ‘양방향’도 열었습니다. 기존 유튜브 계정에서는 사용자들이 댓글이나 ‘좋아요’ ‘싫어요’ 버튼을 누를 수 없습니다. 한은이 이를 원천 봉쇄했기 때문이지요. 한은은 “이제부터는 쓴소리든 단소리든 경제주체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반응을 바로바로 수렴해 ‘국민 속의 중앙은행’이 되겠다”고 강조합니다. 한은이 조금 젊고 친절해졌습니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中 신장 친정부 이슬람 지도자 피살

    中 신장 친정부 이슬람 지도자 피살

    중국의 화약고인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에서 위구르 분리·독립 세력의 테러를 비판하던 친정부 성향의 이슬람 지도자가 피살됐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喀什) 지구에 있는 중국 최대 이슬람사원 아이티거얼(艾提??) 청진사(淸眞寺)의 물라(이슬람 지도자에 대한 존칭)인 쥐마 타이얼(居瑪 塔伊爾·74)이 지난달 31일 종교적 극단주의 테러분자 3명에 의해 피살됐다고 중국 신장의 관영 인터넷 뉴스포털 톈산왕(天山網)이 1일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사원에서 새벽 예배가 끝난 직후 이뤄졌으며, 쥐마 타이얼이 발견된 예배당 인근에는 선혈이 낭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당국은 추적 과정에서 범인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사전에 모의하고 잔혹한 수법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쥐마 타이얼은 중국의 이슬람 정책을 강력하게 지지해 애국종교 인사로 선정된 친정부 무슬림이다. 카스 지역에서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위원,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 등 요직도 두루 거쳤다. 그동안 정부 편에서 위구르 분리·독립 세력의 테러를 규탄해 왔다는 점에서 그가 보복성 테러를 당했을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그는 최근 관영 주간지 랴오왕(瞭望) 동방주간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슬람은 신도들에게 폭력을 행하거나 타인을 적대시하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일부 극단주의자들이 ‘지하드’(성전) 구호를 내세워 테러를 일삼으면서 국가 통일 행위를 파괴하고 있다”며 위구르 분리·독립 세력을 비난했다. 중국 최고지도부는 사건의 심각성을 감안, 위정성(兪正聲) 전국정협 주석 명의의 교시를 내렸고 류옌둥(劉延東) 부총리는 전화로 애도와 함께 위로의 메시지를 표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 대부분 무슬림인 위구르족이 주민의 90%를 차지하는 카스지구는 중점 테러 위험 지역으로 분류된다. 지난달 28일에도 사처(莎車)현에서 파출소 등 정부 청사에 대한 공격이 발생해 30명 넘게 사망하고, 위구르족 60여명이 체포됐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8월 프로모션 ‘여름을 달리다’ 실시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8월 프로모션 ‘여름을 달리다’ 실시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대표: 서덕중)가 더욱 특별해진 ‘8월 프로모션 – 아우디 여름을 달리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안모터스는 8월 한 달 동안 The new Audi A8의 오너만을 위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무상 개통을 비롯해 KT Superstar 등급 부여, VVIP전용상담센터 이용 등 스마트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The new Audi A8’ 출고고객에게 kt VIP voucher를 선물한다. 더불어 The new Audi A8 출고고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아우디 골프 세트’를 선물한다. 아우디 골프 우산, 골프 파우치는 기본으로 제공하며, 아우디 골프백과 예스퍼터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A6 출고고객만을 위한 ‘Keep fresh your A6’ 이벤트도 다채롭다. 각종 먼지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을 맞아 깨끗한 차량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8월 A6 출고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아우디 정품 액세서리 루버매트’를 증정한다. 태안모터스는 창립 9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흥미로운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태안모터스의 7개 전시장 중 인천, 일산, 목동, 방배 이외에 3곳의 이름을 맞추는 것으로 정답자 중 10명 에게는 ‘아우디 컬렉션 Motorsport bear keychain’을 제공한다. 퀴즈 응모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태안모터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eianMotors)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태안모터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8월을 맞아 고객분들의 더위까지 날려 버릴 수 있는 시원한 혜택으로 구성된 8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아우디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우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무상점검캠페인도 이어진다. 테크니션 무상점검 항목 외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워셔액 보충, 리모컨 배터리 교체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다. 캠페인은 8월 9일 목동, 용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10일 일산, 8월 23일에는 인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태안모터스 8월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teianmotors.com) 또는 태안모터스 7개 전시장(인천, 용산, 일산, 목독, 도곡로, 한강대로, 방배)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견이 당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4가지 이유’

    반려견이 당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4가지 이유’

    물론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개를 길러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살다가 한번 쯤, “개를 한번 길러볼까?”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거리를 걷다 너무나도 예쁜 강아지의 모습에 반한 것 일 수 있고 충직하게 주인 곁을 지키는 대형견에게 믿음을 느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도심을 떠나 전원지로 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를 분양할 마음을 먹을 수도 있고 노년에 접어들어 적적함을 달래줄 반려견이 필요해서 일수도 있다. 사실 개를 키울지 여부는 전적으로 본인의 의지로 누군가가 이래라 저래라 개입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다만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의 3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것이 생각보다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니 한번 쯤 숙고해볼만한 사항이기는 하다. 1. 개를 키우면 당신은 더 많은 운동을 하게 된다 미국 국립 보건복지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일 기준, 30분 이상 운동시간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개를 산책시키고 운동시키는 과정에서 주인 역시 자연스럽게 몸을 많이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다. 2. 개를 키우면 성격과 행동이 활발해진다 지난 2011년, 국제학술지 ‘성격과 사회 심리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개를 비롯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은 성격과 행동이 적극적, 긍정적으로 변한다. 약 10개월에 걸친 임상실험에서 애완동물 소유자는 그렇지 않은 불관 1달 만에 행동 방식이 건강하고 활발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행동방식에 전혀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3. 개를 키우면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앞서 제기된 연구결과에서 이어지는 것으로 ‘성격과 사회 심리학 저널’에 따르면, 개를 키우는 것은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연구진은 실험참가자 217명에 대한 성격, 인생관, 스타일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애완동물 소유자는 비 소유자보다 삶을 행복하고 느끼고 건강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애완동물이 주인의 사회성 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연구진들은 분석했다. 4. 개를 키우면 알레르기 위험이 감소한다 보통 애완동물은 어린 아동들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부모들이 조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 것 같다. 국제학술지 소아과 저널 연구에 따르면, 어린 시절 강아지와 함께 자란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후에 습진을 덜 앓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고양이와 자란 아이들은 개와 자랐을때보다 습진을 앓게 될 확률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AFA) 심장병으로 83세 별세 “모든 축구인에게 슬픈 날”

    훌리오 그론도나(83)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노환에 따른 심장질환으로 사망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3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그론도나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이 현지시간으로 30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사망했다”며 “남미축구연맹의 모든 회원국을 대신해 조의를 표한다”고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일간지들은 그론도나 회장이 30일 오전 병원으로 급히 호송됐지만 심장 문제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79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장으로 선출돼 무려 34년 동안 수장을 맡아온 그론도나 회장은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졌다. 그론도나 회장은 FIFA 부회장과 FIFA 재정위원장도 함께 맡아왔다. 그론도나 회장 재임 시절 아르헨티나 축구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을 맛봤고, 1990년 이탈리아 대회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악명 높은 훌리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것에 대해선 비난을 받아왔다. 또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디에고 마라도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TV 생방송에 출연, 그론도나 회장을 ‘불운의 부적’이라고 비난하며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론도나 회장의 아들인 움베르토 그론도나는 브라질 월드컵 기간에 암표장사를 했다는 의혹까지 받으면서 체면이 깎이기도 했다. 블래터 FIFA 회장은 그론도나 회장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트위터를 통해 “위대한 친구를 잃게 돼 슬프다”며 “영원히 안식을 취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아르헨티나의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모든 아르헨티나 축구인에게 오늘은 슬픈 날”이라며 “마음속 깊은 슬픔을 그론도나의 가족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세이셔널’ 서울을 홀리다

    ‘손세이셔널’ 서울을 홀리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4위와 독일 분데스리가 4위의 실력 차는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FC서울이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엘 레버쿠젠과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졌다. 서울은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4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했고, 레버쿠젠 역시 2013~14시즌 분데스리가 4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냈다. 하지만 최근 유럽 빅리그 가운데 분데스리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가 일방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경기는 팽팽하게 전개됐다. 레버쿠젠은 초반 공격 점유율을 높여 가며 서울을 압박했다. 서울은 슈팅 공간을 내주지 않는 수비와 몰리나-에벨톤-에스쿠데로의 ‘외인 삼각편대’를 활용한 역습으로 레버쿠젠에 맞섰다. 레버쿠젠은 전반 24분 카림 벨라라비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서울의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하칸 샬하놀루의 패스를 받은 벨라라비가 오른발로 감아 찬 공이 서울 골문의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 들었다. 서울은 실점 뒤 몰리나와 에스쿠데로의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나거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레버쿠젠은 후반 14분 간판 공격수 슈테판 키슬링의 반 박자 빠른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서울의 추격을 뿌리쳤다. 경기 막판 서울은 몇 차례 좋은 찬스를 잡았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만회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이날 4만 6722명의 구름 관중을 몰고 온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활기찬 모습으로 성원에 답했다. 이날 경기의 선수(MOM)로는 키슬링과 선방쇼를 펼친 서울 골키퍼 유상훈이 선정됐다. 경기 뒤 서울 최용수 감독은 “레버쿠젠이 왜 좋은 팀인지 인정할 수밖에 없다. 뛰어난 개인기를 바탕으로 강한 압박이 돋보였다”고 말했다. 반면 레버쿠젠 로저 슈미트 감독은 “서울은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드는 등 좋은 팀이란 인상을 받았다. 한국 축구의 강인함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한때 나도 K리거를 꿈꾸던 선수였다. 오늘 경기를 통해 서울 선수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조 샐다나, 아찔한 화이트 밀착 드레스 입고 ‘콜라병 몸매’ 뽐내

    조 샐다나, 아찔한 화이트 밀착 드레스 입고 ‘콜라병 몸매’ 뽐내

    아바타 여주인공 조 샐다나(Zoe Saldana)가 29일(현지시간) 캘빈클라인 컬렉션(Calvin Klein Collection)의상을 입고 그녀의 최신 작품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Guardians of the Galaxy)의 출연 배우들과 함께 뉴욕 증권거래소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녀가 착용한 화이트 실크 드레스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프란시스코 코스타(Francisco Costa)가 디자인한 2014 Pre-Fall 캘빈클라인 컬렉션 제품이다. 또한, 조 샐다나는 어제 미국 유명 TV프로그램인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2014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 의상인 버건디 컬러의 롱 슬리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기도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인천AG에 역대 최다 700명 보내나

    北, 인천AG에 역대 최다 700명 보내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7일 남북 1차 실무접촉은 결렬됐지만 북한은 여러 경로를 통해 여전히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신호를 보내오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북한이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에 취재 인력 6명을 보내려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 측에 보냈다고 30일 보도했다. 북한이 취재 인력 초청장 발급을 요청한 시기는 결렬 일주일 뒤인 23일로 알려졌다. 정황상 정부는 최종 선수단 명단 제출 시한인 새달 15일을 전후해 북한이 어떤 식으로든 접촉 재개를 제안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북한 남자 축구대표팀 ‘검열 경기’ 관람을 보도하며 “아시안게임 참가로 남북 간 화해와 단합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김 제1위원장의 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2000년대 이후 북한이 남한에서 열리는 체육 행사에 공식 참가한 것은 모두 세 차례다. 그때마다 선수단과 응원단의 체류 비용은 우리가 부담했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당시 13억 5000만원, 이듬해 대구유니버시아드 때는 9억원, 2005년 인천아시아육상대회 때는 2억원이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됐다. 북한이 예고한 대로 인천대회에 역대 최다인 700명(선수단, 응원단 350명씩)을 보낸다면 지원금도 역대 최대 규모가 된다. 그런데 북한이 1차 접촉을 결렬시키는 데 핑계로 작용했던 것이 20억원 선이 될 것으로 보이는 체류 비용을 둘러싼 신경전이었다. 정부는 현재 국제 관례와 대회 규정에 따라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이대로라면 선수단 중 최대 50명에 대해서만 왕복 항공료와 선수촌 체류 비용이 지원되고 나머지 300명과 응원단 350명의 식비와 교통비, 경기장 입장권까지 고스란히 북측이 부담해야 한다. 정부는 지금까지 견지해 온 대북 원칙론을 고수하며 체제 선전에 열을 올릴 게 뻔한 북한 응원단에 국민의 혈세를 지원할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북한이 좀 더 유연한 자세로 대남 접촉에 나서 주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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