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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속옷이 다 보이네’… 입으나 마나한 청바지

    [포토] ‘속옷이 다 보이네’… 입으나 마나한 청바지

    모델이 17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 패션 위크(Tokyo Fashion Week)’중 디자이너 메이코 반의 브랜드 ‘티보(thibaut)’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7.3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예상가 340억원

    37.3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경매…예상가 340억원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희귀한 핑크 다이아몬드가 경매에 나온다. 최근 세계 최대 경매 회사인 소더비 측은 37.3캐럿의 핑크 다이아몬드가 다음달 1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영롱한 핑크빛을 자랑하는 이 다이아몬드는 2105년 채굴됐으며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왕을 뜻하는 ‘라지’(Raj)를 붙여 '더 라지 핑크'(The Raj Pink)다. 소더비 측이 예상한 경매 최고 낙찰가는 3000만 달러(약 340억원)다. 이같이 높은 가격이 예상되는 이유는 크기 뿐 아니라 색상이 핑크이기 때문이다. 소더비 측에 따르면 핑크 다이아몬드는 전체 다이아 중 단 0.02%에 불과해 희귀성이 더욱 높다. 특히 더 라지 핑크의 경우 다이아몬드 중 최상위 등급에 속하는 펜시 인텐스(fancy intense) 중에서 가장 크기가 크다. 소더비 국제 보석 부문 회장 데이비드 베넷은 "더 라지 핑크는 아름다운 색상과 광채를 뿜어내는 다이아몬드"라면서 ""핑크 다이아몬드 자체가 모두 특별하지만 그중에서는 더 라지 핑크는 최고의 보석"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핑크 다이아몬드의 경매 역대 최고가는 59.6캐럿의 '핑크 스타'(The Pink Star)가 세웠다. 지난 4월 홍콩 소더비 경매에 나온 핑크 스타는 무려 7120만 달러(약 805억원)에 낙찰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데뷔 D-1’ JBJ 데뷔앨범 ‘판타지’ 커버 이미지 공개

    ‘데뷔 D-1’ JBJ 데뷔앨범 ‘판타지’ 커버 이미지 공개

    그룹 JBJ의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16일 JBJ 공식 SNS에는 “JBJ 1st Mini Album ‘Fantasy’ Cover. 2017.10.18 (WED) 18:00 Release!”라는 글과 함께 앨범 커버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에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가 차례로 담겼다. ‘댄디 섹시’라는 콘셉트에 맞게 멤버들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한편, JBJ는 오는 18일 데뷔앨범 ‘판타지’를 발표하는 동시에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사진=트위터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EPL] 뉴캐슬 새 주인 찾는다, 10년의 흑역사 만든 애슐리 대신

    [EPL] 뉴캐슬 새 주인 찾는다, 10년의 흑역사 만든 애슐리 대신

    무려 1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새 주인을 찾아 나선다. 뉴캐슬 구단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이크 애슐리 회장이 매각 의사를 밝혔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캐슬은 “구단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투자를 확보해야 하는 만큼 지금 이 시기는 매우 중요하다. 지금 구단을 운영하는 경영진은 뉴캐슬과 팬들의 최대 이득을 위해 매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지난 2007년 7월 스포츠 용품 판매업체 ‘스포츠 다이렉트’를 운영하는 애슐리가 1억 3440만 파운드(당시 환율 기준으로 약 2479억원)에 인수했지만 그 뒤 암흑기를 맞아 팬들의 공분을 샀다. 뉴캐슬은 1993년 프리미어 리그 승격 후 인수 전까지 단 한 차례도 강등된 적이 없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UEFA컵(현 유로파리그)의 단골손님이었다.그러나 애슐리 회장 체제에서 지난 10년 동안 두 차례나 강등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 10년 동안 10명의 사령탑을 교체했다. 그 중 7명은 28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태에서도 잘렸다. 애슐리 회장은 지난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뉴캐슬 인수를 “후회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자신이 첼시, 맨체스터 시티 등 부자 구단들과 경쟁할 만큼 돈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더욱이 팬들이나 미디어와의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 2009년 11월 세인트 제임스 파크를 자신의 기업 이름을 따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로 바꿔 팬들이 관 시위를 벌인 것이 대표적이다. 경기장은 2012년 제 이름을 되찾았다. BBC의 리처드 콘웨이 기자는 “3개월 전과 4개월 전에 비공식적으로 3억 5000만파운드와 4억파운드에 구단을 매각하려는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적정 가격은 2억파운드라고 보는 게 좀더 현실적일 것 같다”고 짚었다. 애슐리 체제의 다섯 번째 감독으로 여덟 경기만 치르고 쫓겨났던 레전드 앨런 시어러는 트위터에 “방금 들었다”며 시트콤 출연자들이 오두방정을 떠는 ‘움짤’ 동영상을 올려놓아 구단 매각 방침을 환영한다는 뜻을 드러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지도력을 등에 업고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3승2무3패, 9위로 나름 선전하고 있다. BBC는 뉴캐슬을 인수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로 여성 사업가 아만다 스테이블리(44)를 꼽았다. 스테이블리는 이달 초 뉴캐슬과 리버풀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월드컵] 잉글랜드와 스페인도 본선 조 추첨 때 ‘노 시드’, 포트 2에

    [월드컵] 잉글랜드와 스페인도 본선 조 추첨 때 ‘노 시드’, 포트 2에

    12월 1일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 때 잉글랜드와 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 팀 스페인이 나란히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다. 잉글랜드는 지난 16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10월 세계랭킹 결과 지난달보다 세 계단 올라 12위에, 스페인 역시 세 계단 올라 8위에 자리해 조 추첨 때 포트2에 속하게 됐다. 시드를 배정받아 포트1에 들어가는 나라는 개최국 러시아(65위)를 포함해 세계랭킹 상위 7위 안에 들어가는 독일(1위), 브라질(2위), 포르투갈(3위), 아르헨티나(4위), 벨기에(5위), 폴란드(6위), 프랑스(7위)다. 칠레는 9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좌절의 비운을 맛본 나라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됐다.FIFA는 본선 조 추첨 방식을 종전 ‘대륙별 포트 분배’ 대신 ‘FIFA 랭킹 분배’로 바꿔 32개 참가국을 랭킹 순위를 따져 1번 포트부터 4번 포트까지 배정한다. 한국은 10월 랭킹이 62위여서 개최국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63위)를 제외하고는 이미 본선에 올랐거나 플레이오프를 거쳐 오를 가능성이 있는 국가들보다 낮아 4번 포트 배정이 확정적이다. 이에 따라 한국은 최악의 경우 유럽의 두 팀과 16강 진출을 다툴 수도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차범근 축구인 첫 ‘스포츠 영웅’

    차범근 축구인 첫 ‘스포츠 영웅’

    ‘차붐’ 차범근(64)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축구인 출신 최초로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에 선정됐다.대한체육회는 16일 ‘분데스리가의 전설’로 불리며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차 전 감독을 올해 헌액자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차 전 감독은 축구 국가대표 A매치 최다 출장(136경기)과 최다득점(59골) 기록을 보유한 한국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이다. 1978~1989년 서독 프로리그 1부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며 308경기에서 98골을 넣었고, 두 차례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은퇴 후에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로축구팀 지휘봉을 잡아 지도자로 활동했으며 유소년 선수 양성과 체육 행정가로도 활약했다. 1975년 체육훈장 기린장과 1979년 체육훈장 백마장을 수상한 차 전 감독은 올해의 스포츠 영웅 수상자로 선정돼 대한민국 스포츠 역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7월부터 국민, 추천단, 체육단체, 기자를 대상으로 70명의 후보를 추천받은 뒤 차 전 감독과 김수녕, 김진호(이상 양궁), 박세리(골프), 황영조(마라톤), 고(故) 김일(레슬링), 고 이길용(체육발전 공헌자) 등 7명을 최종 후보로 추렸다. 지난달 1일부터 최종 후보자를 대상으로 국민지지도 평가(50%)를 시행했고, 여기에 선정위원회 정성 평가(50%) 결과를 합산해 차 전 감독을 올해 수상자로 확정했다. 차 전 감독은 11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릴 헌액식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간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호날두 vs 손날두…토트넘-레알 마드리드 챔스 대결

    호날두 vs 손날두…토트넘-레알 마드리드 챔스 대결

    손흥민(오른쪽·25·토트넘)이 자신의 우상이었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32·레알 마드리드)와 처음으로 맞대결을 벌인다.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베르나베우 경기장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을 갖는다. 토트넘은 조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팀은 승점(6점)은 물론 골 득실(+5), 다득점(6골)에서도 같다. 따라서 이번 대결은 조 1위 자리를 다투는 한판이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쉽지 않은 상대였던 도르트문트(독일)를 3-1로, 2차전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3-0으로 꺾었다.손흥민은 이날 호날두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앞서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하며 대부분의 경기를 소화해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그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아직 골을 넣지 못했지만, 지난달 14일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1차전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벼락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2015년 3월 “헤딩이나 프리킥 등 어떤 방법으로든 골을 넣을 수 있어서 항상 위협적”이라며 가장 닮고 싶은 우상으로 호날두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호날두는 현재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109골)을 기록 중이다. 라이벌 리오넬 메시(96골)보다 13골이 더 많다. 호날두는 앞선 두 경기에서도 두 골씩 모두 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中 57위·한국 62위…FIFA 랭킹 첫 굴욕

    한국 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중국에 뒤졌다. 한국은 FIFA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588점을 기록해 62위로 처졌다. 한국은 지난 9월 FIFA 랭킹에서 5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랭킹포인트가 무려 71점이나 폭락하면서 전체 순위도 11계단이나 떨어졌다. 북한은 8계단 내려앉아 132위에 올랐다. 1~6위는 독일, 브라질,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벨기에, 폴란드로 같았다. 더욱이 한국 축구는 이란(34위), 일본(44위) 등 아시아 맹주는 물론 ‘공한증’이라는 단어까지 만들며 압도적인 우위를 드러냈던 중국(57위)보다 낮은 자리로 추락했다. FIFA가 1993년 8월 FIFA 랭킹을 산정한 이후 중국에 밀린 건 처음이다. 한국이 기록한 최하 순위는 2014년 11월에 기록한 69위다. FIFA 랭킹 폭락으로 오는 12월 1일 열릴 예정인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최하위 시드 배정도 사실상 확정됐다. FIFA는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 방식을 ‘FIFA 랭킹 분배’ 방식으로 바꿨다. FIFA 랭킹 순으로 32개국을 1~4포트에 순차대로 배정해 조를 짜는 방식이다. 러시아월드컵에는 유럽 14개국(개최국 러시아 포함)과 남미 4.5개국(5위 페루는 플레이오프)이 참가하는데, 이에 따라 한국은 유럽과 남미의 강호 2~3개 팀과 같은 조에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2-4, 10일 모로코전에서 1-3으로 대패하면서 FIFA 랭킹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러시아와 모로코는 9월까지 FIFA 랭킹이 한국보다 아래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삼성 vs LG 또 ‘TV 전쟁’

    삼성 vs LG 또 ‘TV 전쟁’

    LG “실험 자의적… 부당한 비방” 삼성 “기술 우수성 정당한 비교” “영상 실험이 자의적이고 일방적이다. 평가의 근거 없이 회사명과 제품명을 명기하는 것은 상도의에 어긋난다.”(LG전자 측) “우리 TV의 기술적 우위를 소비자에게 알리려는 정보 제공 차원이지 경쟁사 제품을 깎아내리려는 게 아니다.”(삼성전자 측)‘가전시장의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에서 치열하게 경쟁해 왔다. 강한 라이벌 의식은 때로는 신경전과 공방전으로 비화했다. 두 회사가 또다시 맞붙었다.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린 영상 ‘QLED 대 OLED, 12시간 화면 잔상 테스트’가 발단이 됐다. LG전자가 ‘부당한 비방’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정당한 비교’라고 맞서고 있다. LG전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연합’의 맹주이고 삼성전자는 ‘퀀텀닷 디스플레이(QLED) 전선’을 이끌고 있다. 동영상 속 실험에서 게이머들은 삼성전자의 QLED TV와 LG전자의 OLED TV가 동시에 연결된 비디오게임을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한다. 이후 OLED 패널의 잔상이 부각되며 ‘12시간의 테스트 이후 QLED에는 잔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1분 43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16일까지 조회수 1100만회를 넘어서면서 전자업계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업계는 OLED가 최근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승기를 잡는 듯하자 삼성전자가 비방 동영상으로 대응에 나선 것이라고 해석한다. 애플이 2014년 화면을 키운 ‘아이폰6’를 내놓자 삼성전자가 자신들은 이미 2년 전에 대화면 스마트폰을 출시했다는 내용으로 맞불을 놓았던 것과 맥이 통한다는 것이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막을 내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서 OLED를 택한 업체는 13개로 QLED(7개)를 앞섰다. 전체 TV 시장에선 여전히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1위지만 1500달러(약 282만원) 이상급에서는 지난 2분기 OLED를 채택한 소니가 1위로 올라섰다. 실험 기준만 정확하다면 업체 간 기술 비교는 소비자 선택권을 위해 긍정적인 행위라는 관점도 있다. 정수기, 무풍 에어컨, 휴대전화 배터리 등 기술도 업체 간 ‘비교경쟁’을 통해 보완과 발전이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QLED와 OLED는 광원(光源)에서 차이가 있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유기물질을 이용하고 QLED는 무기물질 ‘양자점’(퀀텀닷)을 중요 부품으로 이용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양사 모두 TV 가격을 내리면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표준이 걸려 있기 때문에 양측 모두 한 치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포토] ‘반라의 정글여인들’의 런웨이

    [포토] ‘반라의 정글여인들’의 런웨이

    모델들이 16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Amazon Fashion Week Tokyo 2018 spring/summer collection’ 중 Ryota and Chiaki Murakami에 디자인 된 RYOTAMURAKAMI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월드컵] 북아일랜드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때 ‘노 시드’

    [월드컵] 북아일랜드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때 ‘노 시드’

    북아일랜드가 2018 러시아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때 시드를 배정받지 못하게 됐다. 북아일랜드는 16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서 세 계단 내려서 23위를 차지하고 덴마크가 일곱 계단을 올라서 19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덴마크 아래 위치하게 돼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8개국 가운데 스웨덴(25위), 아일랜드(26위), 그리스(47위)와 함께 시드를 배정받지 못한다. 북아일랜드는 유럽 예선 C조에서 독일, 네덜란드에 지면서 조 2위로 밀려났고, 덴마크는 몬테네그로를 격파하고 루마니아와 무승부를 이뤄 순위가 올랐다.대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스위스(11위), 이탈리아(15위), 크로아티아(18위), 덴마크(19위)가 시드를 배정받는다. 이에 따라 북아일랜드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진행되는 대진 추첨 결과에 따라 스위스,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가운데 한 팀과 격돌해 본선 진출을 다투는 어려움을 겪게 됐다. 플레이오프는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지며 다음달 9~11일 1차전이, 12~14일 2차전이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하는 32개국이 모두 가려지면 12월 1일 본선 조 추첨이 이어진다. 잉글랜드는 세 계단 올라 12위에, 웨일스는 한 계단 내려앉아 14위에, 스코틀랜드는 종전 29위에서 14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독일이 여전히 세계 1위를 지켰고, 브라질과 포르투갈이 각각 2위와 3위에 자리했다. 칠레는 9위를 차지하고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해 탈락의 비운을 맛본 나라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은 나라가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한국축구 FIFA랭킹 중국에도 첫 추월…62위로 폭락

    한국축구 FIFA랭킹 중국에도 첫 추월…62위로 폭락

    한국은 FIFA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10월 FIFA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88점을 기록해 62위로 처졌다. 한국은 9월 FIFA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659점으로 51위,랭킹포인트가 무려 71점이나 폭락하면서 전체 순위도 11계단이나 떨어졌다.한국 축구는 이란(34위),호주(43위),일본(44위) 등 아시아 맹주는 물론,‘공한증’이라는 단어까지 만들며 압도적인 우위를 드러냈던 중국(57위)보다 낮은 위치에 자리했다. FIFA가 1993년 8월 FIFA 랭킹을 산정한 이후 중국에 밀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역대 최악의 순위는 간신히 지켰다.한국이 기록한 최하 순위는 2014년 11월에 기록한 69위다. FIFA랭킹 폭락으로 오는 12월 1일 실시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최하위 시드 배정은 확정됐다. FIFA는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 추첨 방식을 기존 ‘대륙별 포트 분배’ 대신 ‘FIFA 랭킹 분배’로 바꿨다.10월 FIFA랭킹 순으로 32개국을 1~4포트에 순차대로 배정한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국 23개국 중 FIFA 랭킹 21위에 그쳤다.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낮은 국가는 개최국 러시아(65위)와 사우디아라비아(63위)뿐이다. 본선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후보국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한국 대표팀의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는다. 유럽 플레이오프는 스위스(11위),이탈리아(15위),크로아티아(18위),덴마크(19위),북아일랜드(23위),스웨덴(25위),아일랜드(26위),그리스(47위) 등 8개국이 4장을 두고 겨루는데,8팀 모두 한국보다 FIFA 순위가 높다. 아프리카도 마찬가지다.아프리카는 총 3장의 출전권이 확정되지 않았는데,A조는 튀니지(28위)와 콩고(35위),C조는 모로코(48위)와 코트디부아르(61위),D조는 세네갈(32위)과 부르키나파소(55위)가 경쟁하고 있다. 한국보다 FIFA랭킹이 낮은 국가는 단 한 팀도 없다. 호주(43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온두라스(69위),페루(10위)와 경기를 펼치는 뉴질랜드(122위)만 한국보다 낮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본선 진출국 32개국 중 FIFA랭킹 최고 28위,최하 30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러시아월드컵 본선에서 최하위 시드를 받아 유럽과 남미의 강호 2~3개 팀과 같은 조에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7일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2-4,10일 모로코전에서 1-3으로 대패하면서 FIFA 랭킹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러시아와 모로코는 9월까지 FIFA랭킹이 한국보다 밑이었다. 10월 FIFA 랭킹 1위는 독일,2위는 브라질,3위는 포르투갈,4위는 아르헨티나,5위는 벨기에가 차지했다. 6위 폴란드,7위 프랑스와 개최국 러시아까지 러시아월드컵 톱시드를 받는다. 8위 스페인은 지난달보다 3계단 상승했지만,아쉽게 톱시드 진입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동물과 함께... ‘펫팸 콘서트’ 11월 4일 춘천 KT&G 상상마당서

    반려동물과 함께... ‘펫팸 콘서트’ 11월 4일 춘천 KT&G 상상마당서

    깊어가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2017 펫팸(Pet+Family) 콘서트‘가 오는 11월 4일 춘천 의암호 인근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 포털 노트펫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공감하는 새로운 반려동물 공연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 지금까지의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와 함께 뛰어 놀고, 훈련하며, 주변에서 수의상담과 행동상담을 받는 반려동물 관련 행사와 다르게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맞춘 행사다. 아나운서 최희의 진행으로 케이팝(K-pop)부터 어쿠스틱 클래식, 크로스오버 판소리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반려동물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지난 8월 데뷔 앨범 ’WEME‘를 내놓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위키미키‘를 비롯해 국악 크로스오버팀 ’두번째 달 & 김준수‘, 플라멩고 집시밴드 ’소니아‘,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 ’조 블랭크‘, 보사노바밴드 ’벤 & 제레미‘, 클래식 트리오 ’김판주 & 야마시타 모에 & 최영민’ 등이 무대를 꾸민다. 본 공연은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의암호를 배경으로 펼쳐진 2000석 규모의 야외공연장에서 반려동물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을 즐기고, 다양한 반려동물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2017 펫팸 콘서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우상 호날두 만날까, 18일 레알과 챔피언스리그 3차전

    손흥민 우상 호날두 만날까, 18일 레알과 챔피언스리그 3차전

    손흥민(25·토트넘)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벌일 수 있을까?. 토트넘은 1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을 찾아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원정 경기를 갖는다.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 H조에서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독일)를 3-1로 꺾었고 아포엘(키프로스)에 3-0 완승을 거둬 파죽의 2연승(승점 6)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승점(6)은 물론, 골 득실(+5골), 다득점(6골)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와 똑같아 이번 대결은 레알 마드리드와 조 1위를 놓고 다툰다.조별리그 반환점을 도는 이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잡으면 토트넘은 16강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밟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2연패를 차지한 최강의 팀으로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손흥민이 아직 정규리그(EPL)에서 골을 넣지 못한 점이 걸린다. 주전 경쟁에서도 입지가 좁아지는 느낌이 강해서다. 손흥민은 지난달 14일 홈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대회 1차전에서 경기 시작 4분 만에 벼락 골을 넣어 이번에 시즌 두 번째 골을 겨냥한다. 더욱이 2015년 3월 자신이 가장 닮고 싶은 우상으로 꼽은 호날두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어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당시 그는 “헤딩이나 프리킥 등 어떤 방법으로든 골을 넣을 수 있다. 항상 위협적”이라고 호날두를 우상으로 삼는 이유를 밝혔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96골)보다 13골 더 많은 챔피언스리그 최다 골(109골)을 자랑한다. 앞서 두 경기에서도 두 골씩 모두 4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7명 생일이 똑같아?” 니제르, U-17 대표팀 나이 조작 의혹

    “7명 생일이 똑같아?” 니제르, U-17 대표팀 나이 조작 의혹

    인도에서 막을 올린 U-17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아프리카 니제르 대표팀에 따가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출생 정보를 조작해 부당하게 대표팀을 꾸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면서다. 나이를 속이고 U-17 월드컵에 나간 선수가 여럿인 것 같다는 의혹이다. 니제르는 이번 대회에서 브라질, 스페인, 북한과 함께 D조에 속했다. 니제르는 브라질, 스페인에 이어 조 3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니제르의 선전은 조작 의혹으로 얼룩졌다. 대표팀 리스트를 보면 이런 의심은 상당히 합리적으로 보인다. 니제르 축구연맹이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한 대표팀 명단을 보면 생일이 같은 선수는 무려 7명이다. 이스마엘 이사카, 바히보우 소피아네, 야코우바 아보우바카르, 라치스 소우마나, 이브라힘 보우카바르 등 5명은 2000년 1월1일 태어났다. 또 카이로우 아모우스타파, 압도울라에 보우바카르 등 2명은 2001년 1월1일생이다. 5명은 2000년생, 2명은 2001년 생으로 연도는 살짝(?) 다르지만 생일이 똑같이 1월1일인 선수가 7명이나 된다는 건 우연으로 보기 힘든 부분이다. 의혹이 제기되는 건 자연스럽다. 실제 U-17 대회에서 선수들의 나이 조작은 종종 있는 일이다. 가장 최근의 사례는 니제르와 같은 대륙에 있는 청소년축구 강국 나이지리아다. 2016년 니제르와의 U-17 네이션스컵 경기를 앞두고 나이지리아 U-17 대표팀에서 나이가 17살 이상인 선수들이 대거 적발됐다. 나이지리아 U-17 대표팀 60명 중 절반에 가까운 26명이 연령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당시 나이지리아 축구협회장은 “청소년대회에 (나이가 많은) 다른 연령대의 선수들을 뛰게 했다. 내가 알고 있던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외신은 “니제르의 나이 조작 의혹이 불거진 만큼 FIFA의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美전략자산 총집결… 대북 고강도 압박

    美전략자산 총집결… 대북 고강도 압박

    핵잠·핵항모·전폭기 등 무력시위 北 이동식발사대 잦은 움직임 포착한국과 미국 양국 군이 16일부터 동·서해에서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미국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 미시간함(SSGN 727)이 지난 13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7함대 소속 니미츠급 핵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 76)가 이끄는 제5항모항습단(CSG 5)도 한반도 해역에 거의 당도했다. 괌에는 사실상 상시적으로 한반도 상공에 출동하는 장거리 전략폭격기 B1B 랜서 10여대가 출격대기 상태로 활주로에 계류돼 있다. 한반도에 미국의 전략무기들이 총출동하는 셈이다. 오는 2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고강도 한·미 연합 해상훈련은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목적도 띠고 있다. 북한이 유엔 대북 제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중국에 대한 반감 표출 차원에서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를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중국 공산당의 제19차 전국대표대회(18일)를 전후해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돼 왔던 터다. 이동식발사차량(TEL) 등의 빈번한 움직임도 포착되고 있다.군의 한 관계자는 15일 “북한 내 곳곳에서 TEL이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있어 언제든지 도발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지난달 23일 밤 B1B의 동해 국제공역 비행 이후 동해안과 내륙 지역의 주요 방공기지에서 SA5 등 지대공미사일이 발사 태세를 갖추고 있고 대공 레이더도 심야에 일부 가동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건호는 길이 332m, 선폭 76m에 배수량 10만 3000t으로 비행갑판 면적만 정규 축구장 3개 넓이다. FA18 슈퍼호넷,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공중조기경보기 E2C 등 고정익 70여대와 헬기 20여대 등 각종 항공기 90여대가 탑재돼 있다. 특히 제5항공강습단에 편성된 핵잠수함에는 이른바 ‘참수작전’ 전담요원들인 미군 특수전 부대원들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양국 군은 이번 훈련에서 대함·대공 함포사격 훈련도 실시하는 등 북한이 도발하면 응징할 것이란 의지를 과시할 것이라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성격은 다르지만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도 스텔스전투기인 F35A와 F22 랩터 등 미국의 전략무기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래저래 한반도에 미 전략무기들이 총출동하는 것이다. 한·미 양국 간 외교 공조도 이어지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지난 14일 밤 전화 협의를 갖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과 북한 문제 대응 방안 등을 조율했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틸러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방한을 통해 확고한 대한(對韓) 방위공약 등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일정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맞붙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CNN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 수사로 인해 이제 군비 경쟁이 있게 될 것”이라며 “이는 동북아에서의 핵무기 경쟁”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대북 발언을 비판했다. 그는 또 “충동적 사람들이나 이데올로기에 사로잡힌 이들이 ‘자, 우리는 여기까지야. 너하고 끝이야’라고 말하게 내버려둘 순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다루기 힘든 상대방(북한)과의 현안을 두고 평화적 해결을 도모하다가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라 군사적 대응 수단을 거론하는 쪽으로 태도를 바꾸는 트럼프식 접근법을 비판한 것이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EPL] 맨시티 7골 화력,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최고의 경기”

    [EPL] 맨시티 7골 화력,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최고의 경기”

    “오늘이 내가 부임한 뒤 최고의 경기력이 나온 날이란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선수들에게 이만큼 자신감을 불어넣는 멘트를 날릴 수 있을까 싶다. 15일(이하 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불러 들인 스토크시티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를 7-2 대승으로 장식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경기 후 소감이다. 맨시티가 한 경기에서 일곱 골이나 뽑아낸 것은 2013년 11월 노리치시티를 7-0으로 격파한 뒤 두 번째에 불과하다. 맨시티의 경기력은 환상적이었다. 케빈 데 브라이너와 다비드 실바를 중심으로 한 패스플레이가 그야말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다. 가브리엘 제수스 등 공격진은 좀처럼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제수스가 전반 17분과 후반 10분 골망을 갈랐고, 라힘 스털링이 전반 19분, 다비드 실바가 전반 27분, 페르나지뉴가 후반 15분, 마무드 사네가 2분 뒤, 베르나르도 실바가 34분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83.5%의 점유율로 지금까지 리그 경기 45분으로는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했다.완벽주의자로 알려진 과르디올라 감독의 마음에마저 쏙 드는 경기내용이었다. 특히 데 브라이너에 대해 더할 나위 없는 표현을 동원했다. 그는 “데 브라이너가 오늘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매우 활동적이었고 경기를 자신의 통제 아래 뒀다. 그는 엄청난 재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5년 9월 맨시티 유니폼을 처음 입은 뒤 100번째 경기에서 32호 도움을 기록해 같은 기간 가장 많은 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같은 경기가 우리가 원했던 경기다. 공을 거의 쉽게 놓친 경우가 없었고 빠르고 단순했다. 현재 선수단의 자신감은 높고 우리 모두는 다가오는 경기들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또한 실제로 많은 기회를 만들고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패장인 마크 휴즈 스토크시티 감독도 “그들은 더 빨랐고 더 강했으며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랐다. 그들이 우리에게 던진 질문들에 결국 우리는 답이 없었다”고 두손 들었다. 경기 전까지 6승1무로 승점을 나란히 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과 0-0으로 비기는 바람에 맨시티는 승점 22로 20에 그친 맨유를 따돌리고 선두를 내달렸다. 맨시티는 1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치르게 된다. 과르디올라는 “팬들에게 나폴리전을 보러 오라고 권하고 싶다. 엄청난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두 팀은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패스 축구로 유명한 두 팀의 대결은 놓치기 어려운 한판이 될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EPL] 벵거 아스널 감독 “PK 오심 탓”에 왓퍼드 감독과 선수 반응은?

    [EPL] 벵거 아스널 감독 “PK 오심 탓”에 왓퍼드 감독과 선수 반응은?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추문과 같은 판정”이었다며 패배를 남탓으로 돌렸다. 벵거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비카레지 로드를 찾아 벌인 왓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전반 39분 페르 메르데사커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26분 헥토르 벨레린이 상대 주포 리찰리슨에게 파울을 저지르는 바람에 페널티킥을 내줘 동점을 허용한 뒤 추가시간 2분 톰 클레벌리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아 1-2로 역전패하며 왓퍼드에게 4위 도약을 양보하고 6위로 내려앉았다. 벵거 감독은 경기 뒤 “페널티킥을 부를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다. 왓퍼드에게 결정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오심이 나왔다. 페널티킥도 아니고 골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페널티킥 동점골의 주인공 트로이 디니는 BT 스포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벵거 감독이 페널티킥 판정 때문에 졌다고 얘기했다고 들었다. 좋다. 난 벵거 감독을 직접 거론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진 이유는 따로 있으며 페널티킥 때문에 진 것은 아니었다고 말하고자 한다”며 “큰 구멍이 많았다. 아스널과 경기할 때마다 난 치고 올라가는데 ‘제기랄 또 내가 제일 앞이네. 누가 이런 상황을 원하는 거지’라고 생각하곤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이어 “오늘 메르데사커와 점프하면서, 실제로 난 점프조차 하지 않았다. 고개만 가로저었는데 관중들이 들고 일어났다. ‘옳거니, 이길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들이 모두 뒷받침해준 거다”라며 “선수로서 행복한 날이구나 생각하면 그만이었다. 그게 내 장점이었는데 누군가 내가 장점을 발휘하도록 놔두면 그날 저녁은 매우 힘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코 실바 왓퍼드 감독은 “페널티킥으로 보였으며 주심의 판정을 존중한다”며 “다이빙이나 시뮬레이션 플레이로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분명히 접촉이 있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이 아니며 만약 벵거 감독이 반대의 경우를 당했다면 페널티킥을 달라고 했을 것이란 말까지 덧붙였다. 왓퍼드는 세 경기 연속 정규시간 90분을 넘겨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초반 좋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널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칠레 대표팀에 차출돼 헛수고만 한 알렉시스 산체스를 쉬게 하는 바람에 결정력이 떨어졌고, 역시 독일 대표팀에 차출됐으나 벤치만 덥혔던 메수트 외칠이 후반 교체 투입돼 결정적 실책을 저지르는 등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왓퍼드는 21일 첼시 원정에 나서고 아스널은 20일 레드스타 베오그라드(세르비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원정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토트넘 vs 본머스, 손흥민 선발 출전…‘2호골’ 정조준

    토트넘 vs 본머스, 손흥민 선발 출전…‘2호골’ 정조준

    손흥민이(토트넘) 14일 열리는 본머스와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토트넘은 이날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의 홈경기를 갖는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면서 시즌 2호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최근 상승세다. 리그에서는 5경기 동안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2연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서 빠졌었다. 토트넘은 이날 선발 명단에 손흥민과 함께 요리스(GK), 산체스, 알데르베이럴트, 베르통언, 트리피어 , 윙크스, 다이어, 알리, 에릭센, 케인 등을 넣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힐 T자 세리머니 호주협회는 문제 없다는데 FIFA는 왜?

    케이힐 T자 세리머니 호주협회는 문제 없다는데 FIFA는 왜?

    호주축구협회(FFA)는 문제될 것이 없다고 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시리아에 두 골을 몰아쳐 호주를 구해낸 38세 노장 공격수 팀 케이힐(멜버른 시티)이 골 뒤풀이로 FIFA의 조사를 받게 됐다. 1차전을 1-1로 비긴 호주는 지난 10일 시드니 2차전에서 케이힐의 두 골을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2-1로 간신히 이겨 합계 3-2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다음달 북중미카리브해 예선 4위 온두라스와 본선 진출을 다툰다. 평소 골을 넣은 뒤 코너 플래그로 달려가 섀도우 복싱 세리머니를 자주 펼치던 케이힐은 전반 12분 첫 골 상황에서는 두 팔을 벌리며 비행하는 듯한 세리머니를 하더니 연장 후반 4분 결승골 상황에선 두 팔로 알파벳 ‘T’자를 그려 보였다. 그러나 FFA 대변인은 “우리는 케이힐이 규정을 위배한 것이 없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호주 언론은 그가 후원사인 트립어딜(TripADeal)을 홍보할 목적으로 그런 뒤풀이를 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트립어딜이 소셜네트워크에 나중에 삭제한 글을 올려 ‘우리의 새로운 파트너 케이힐이 골을 넣은 뒤 트립어딜의 T를 그렸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힐도 이 글에 댓글을 남기고 본인 SNS에 여행사 계정을 태그하는 등 드러내놓고 여행사를 홍보했다. 댓글은 다음과 같았다. ‘또다른 장이 쓰여졌다. 앞으로 더 많은 장이 쓰여질 것이다. 놀라운 팀이며 오늘밤 팀이나 스태프, 팬까지 모두가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FIFA는 이날 BBC 스포츠에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의 모든 경기 감독관과 심판들로부터 보고서를 제출받아 살펴보고 분석하고 있다. 조금 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는 어떤 경기든 의견을 주고받으며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상업적인 목적의 골 뒤풀이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 제재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 다음달 대륙간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설 수 없어 귀추가 주목된다. 2012년 덴마크 선수 니클라스 벤트너가 후원받은 속옷을 보이는 세리머니를 펼쳤다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10만 유로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호주의 스포츠 저널리스트 등은 케이힐이 “호주축구의 상징적인 순간을 망쳤다”고 직접 비판하거나 더 도드라져 보이게 하기 위해 “포즈를 오랫동안 취했어야 했다”고 비아냥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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