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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이하 월드컵축구] 北 “림철민만 믿어”

    한국과 달리 와일드카드로 16강에 오른 북한 청소년대표팀이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4강 목표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을까. 17세 이하 월드컵축구 16강전이 29일과 30일 펼쳐지는 가운데 북한-스페인전(29일 오후 5시 울산)이 관심을 끈다. 북한은 2년 전 페루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8강에 직행했다. 이번에 8강에 오를 경우 2개 대회 연속이다. 북한은 잉글랜드, 브라질, 뉴질랜드와 1승1무1패를 거둬 천신만고 끝에 16강에 합류했다. 스페인은 2승1무로 아르헨티나를 2위로 밀어낸 막강 전력이다. 북한이 정신력에만 의존해 보얀 크르키치(바르셀로나)를 앞세운 상대의 예봉을 꺾을 수 있을지 의문. 스페인은 북한이 조별리그에서 1-1로 비긴 잉글랜드를 유럽예선에서 1-0으로 꺾은 경험이 있다. 북한이 8강에 오르더라도 튀니지-프랑스전(29일 오후 5시 창원) 승자와 만나 4강 길목은 좁기만 하다. 안예근 감독의 마음이 놓이는 대목은 울산에서 8강전이 열리는 관계로 이동하지 않고 준비할 수 있는 점. 또 2경기에 교체 투입돼 모두 득점에 성공한 림철민이 선발 출장을 채비하고 있는 점이다. 전반을 실점하지 않고 버틴 뒤 후반 체력이 떨어지는 스페인을 몰아치는 작전이 예상된다. B조 2위 브라질과 F조 2위 가나의 정면충돌(29일 오후 8시 광양)도 못지않은 눈길을 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잉글랜드에 1-2로 덜미를 잡혀 조 2위로 밀려나긴 했지만,3경기 14득점(3실점)의 엄청난 화력을 뽐냈다. 트리니다드토바고를 4-1로 꺾었지만 독일에 2-3으로 분패한 뒤 콜롬비아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올라온 가나도 만만찮은 공격력과 개인기를 갖춰 두 대륙의 개인기 대결이 불을 뿜을 것으로 보인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신정아 파문’ 어디까지] “신씨 BMW외 벤츠도 탔다”

    학력 위조를 넘어 권력형 비호 의혹을 받고 있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의 미국행에 대해 각종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신씨가 뉴욕으로 돌연 출국해 잠적한 지 40여일이 흘렀지만 그의 행방조차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씨가 미국으로 출국한 지난달 16일은 신씨의 학위가 이미 가짜라는 사실이 드러나 있던 시점이어서 누군가가 그의 ‘도피성 미국행’을 도왔다는 의혹도 크다. ●출국 전 이미 가짜학위 드러나 프랑스 파리에 머물던 신씨는 지난달 12일 한국으로 돌아와 16일 뉴욕으로 몰래 출국했다. 당시는 이미 신씨의 학위가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졌던 시점이다. 동국대는 지난달 11일 신씨의 예일대 박사 학위가 가짜라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신씨가 미국으로 떠난 뒤인 같은 달 23일에야 서울 서부지검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광주비엔날레 측도 같은 달 18일에야 광주지검에 고소했다. 신씨가 프랑스에서 들어와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닷새간의 행적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신씨는 그가 근무했던 성곡미술관 관계자를 만나 ‘내 학위는 진짜다. 미국에 가서 증빙자료를 가져오겠다.’고 말한 뒤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당시 동국대와 불교계에서는 신씨가 그를 비호했던 정계와 학계, 미술계, 불교계 등의 고위 인사를 보호하기 위해 미국으로 달아났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신씨와 함께 미술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A씨는 27일 “신씨는 예일대 출신의 모 대학 미술사학과 교수와 만나는 등 친분이 있었고, 본인이 고위 공무원과 교제 중이라고 자랑한 적도 있다.”면서 “신씨는 BMW 외에 벤츠도 마련, 두 대의 차량을 하루씩 번갈아가며 몰고 다녔다.”고 말했다. ●신씨 현재 뉴욕 머물고 있는 듯 신씨는 뉴욕의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각 언론사 뉴욕 특파원들과의 인터뷰를 뿌리치고 택시를 탄 채 맨해튼으로 향한 것이 마지막 모습이다. 신씨는 뉴욕에 연고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근까지 신씨를 뉴욕에서 봤다는 목격자가 나오기도 해 현재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아직 신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지 않고 있다. 서울 서부지검 관계자는 “신씨와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면서 “중대 사건의 경우 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인터폴을 통해 수배하는데, 그 정도 사안이 아니라서 미국이 협조해 줄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다. 결국 검찰이 적극적으로 신씨를 불러 조사를 하지 않는 이상 그의 동국대 교수 임용과 비호 세력 등에 대한 의혹은 미궁에 빠질 가능성도 있다. 윤창수 이경주기자 geo@seoul.co.kr
  • 한국 16강진출 결국 좌절

    한국이 끝내 17세 이하 월드컵축구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조 마지막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은 튀니지에 0-1로 무릎을 꿇고 같은 조의 미국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벨기에를 2-0으로 격파하는 바람에 조 3위로 내려앉았다.이로써 한국은 조 3위 6팀 가운데 4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다툼에서 타지키스탄에 져 F조 경기에 관계없이 16강행이 좌절됐다. 튀니지와 미국이 조 1,2위를 나눠 가졌고 벨기에는 꼴찌로 내려앉았다. F조에선 독일이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완파,2승1무(승점 7)로 1위를 차지하고 가나는 콜롬비아를 2-1로 꺾고 2승1패(승점 6)로 2위를 꿰찼다. 지난 24일 토고를 상대로 귀중한 첫 승을 올리면서 와일드카드 꿈을 키웠던 한국은 B조의 북한과 C조의 시리아,F조의 콜롬비아(이상 1승1무1패, 승점 4)에 승점에서 밀렸고, 나란히 1승2패를 기록한 E조의 타지키스탄에도 골득실에서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D조의 일본도 3위를 차지했지만 한국과 마찬가지 운명을 피할 수 없었다. 이로써 대회 16강은 스페인-북한(울산), 튀니지-프랑스(창원, 이상 29일 오후 5시), 페루-타지키스탄(수원), 가나-브라질(광양, 이상 29일 오후 8시), 아르헨티나-코스타리카(고양), 나이지리아-콜롬비아(광양, 이상 30일 오후 5시), 잉글랜드-시리아(제주), 독일-미국(천안, 이상 30일 오후 8시)의 대결로 압축됐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씨줄날줄] 멧돼지 사냥/구본영 논설위원

    “가난 때문에 첫사랑을 잃은 개츠비는 떼돈을 벌어 대저택을 마련한다. 거기서 주말마다 호화 파티를 열지만 외로움을 감추지는 못한다.” 로버트 레드퍼드가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한 장면이다.1925년에 발표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영화한 작품이다. 주인공이 정말로 기다린 대상은 파티에 몰려든 사람들이 아니라 첫사랑 데이지였다. 범여권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고 있다.22일 마감한 대통합민주신당의 예비후보 등록에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경력상 면면은 화려하다. 이해찬·한명숙 두 전 총리와 정동영·신기남 전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있다. 참여정부 장관을 지낸 이도 여럿이다. 천정배·유시민 의원과 김두관 전 행자부장관 등이다. 여기에 한나라당에서 탈당한 손학규 전 경기지사와 민주당 출신 추미애 전 의원까지. 이처럼 민주신당 예비후보들의 면모로만 보면 ‘흥행’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시장의 반응은 아직 차갑다. 여론조사서 한자릿수 지지를 넘어서는 후보조차 없다. 그 이유야 복합적일 것이다. 다만, 상당부분은 반(反)한나라당 구호 이외에는, 새로운 지지층을 창출해낼 비전을 제시하지 못한 그들 스스로의 책임일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유시민 전 복지부장관의 ‘변신’이 눈에 띈다. 그는 22일 ‘노인 목욕탕 짓기’ 등 몇가지 생활공약을 제시했다. 가장 튀는 공약이 “공수부대를 활용, 멧돼지 개체수를 5만마리 정도 줄이겠다.”는 ‘멧돼지 사냥론’이다.23일 특전전우회에서 “특전사가 멧돼지 사냥꾼이냐.”고 반발하긴 했지만,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한다. 멧돼지들이 농작물은 물론이고 사람까지 마구 해치는 상황이 아닌가. 물론 “옳은 말도 싸가지없게 한다.”는 그의 ‘싸움닭 이미지’를 희석하려는 제스처로 보는 시각도 없진 않다. 하지만,‘평화 대 전쟁’ 등 공허한 이분법을 기치로 내건 다른 범여주자들과 달리 유권자들과 눈높이를 맞추겠다는 것을 굳이 폄하할 일은 아닌 듯 싶다. 개츠비가 원한 것도 맨션 안의 추종자(‘유빠’나 ‘노사모’)가 아니라 담장 밖 데이지(국민)의 사랑이 아니었던가.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학벌을 깬 사람들] (3) ‘중학중퇴’ 세계적 위폐감식전문가 서태석씨

    [학벌을 깬 사람들] (3) ‘중학중퇴’ 세계적 위폐감식전문가 서태석씨

    “내세울 만한 학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학력 콤플렉스’에서 자유로웠습니다. 믿을 건 실력뿐이라는 마음으로 37년 동안 위폐 감식 외길을 걸어왔죠.” 한국외환은행 서태석(64) 부장은 위폐 감식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다. 그는 중학교 중퇴 학력이 전부지만 미 연방수사국(FBI) 등이 인정한 세계 최고 수준의 위폐 감식 능력을 지녔다. 그는 2001년 정년 퇴임했지만 독보적인 능력 때문에 곧바로 부장급으로 재채용돼 현장에서 뛰고 있다.2003년에는 ‘이건 가짜야!’로 유명한 외환은행 이미지 광고에 등장해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다. ●정년퇴임후에도 재채용된 독보 기술 그의 이력서 학력란은 경북 영천중학교 중퇴가 전부다. 그는 공부를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철부지 어린시절 놀러다니느라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공부를 못한 것에 대해 뒤늦게 후회한 적도 있었지만 묵묵히 위폐 감식이라는 외길을 걸어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그는 1964년 논산훈련소에서 ‘줄을 잘 서는 바람에(?)’ 위폐 감식의 길을 걷게 됐다. 영어 한마디 못한 채 카투사(미국 육군에 배속된 한국 군인)로 입대해 경기 동두천에 있는 주한미군에서 경리사병을 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상관이었던 미군 경리장교로부터 위조 달러 감별하는 법을 배웠어요. 하루는 새로 전입한 미군 신병이 20달러짜리 지폐를 환전하려고 가져왔는데 아무래도 수상한 거예요. 방첩대가 조사를 했는데 결국 위조지폐로 드러났죠. 그게 제 위폐 감별 인생의 첫걸음이 됐죠.” ●40만弗 다섯뭉치 보지도 않고 “이거 가짜” 1966년에 군대를 제대했지만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는 갈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일자리를 찾던 그는 이듬해 1월 외환은행 창설 소식에 “기회는 이때다.” 싶었다. 당시는 외화를 취급해본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이었다. 무작정 외환은행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채용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솔직히 무모했죠. 당시 외환은행 직원 태반이 고시 합격한 사람들이었어요. 인사과 직원이 학교장 추천서와 성적증명서가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퇴짜 맞고도 계속 전화했어요. 결국 1969년 경비실 소속 일용직으로 영업부 외환계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외국 동전과 지폐를 정리하고 감별하는 것은 그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일이었다. 묵묵히 일한 끝에 실력을 인정받아 1973년 4월에 서무직 직원이 됐다.1983년에는 일반 행원 5급 계장으로 채용됐다. 한국 금융계에서 전무후무하게 중학교 중퇴 학력으로 일용직에서 시작해 일반직 간부까지 올라선 것이다. 그는 지금도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30분 정도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전 8시에 사무실에 도착하면 곧 산더미처럼 쌓이는 외국 돈이 그의 손길을 기다린다.1분에 외환 200장을 감별하는 서 부장은 1년에 적발하는 위조 지폐가 평균 10만달러라고 한다. ●“자꾸 학교만 따지니 학력위조 병폐 키워” 그는 지금도 1981년 200만달러 위조지폐를 적발했을 때를 잊지 못한다. 김포공항 세관에서 40만달러 뭉치 5개를 인수받던 서 부장은 뭉치를 들어보고는 눈이 번쩍 뜨였다. 무게가 달랐기 때문이다. FBI 직원까지 입회하고 뭉치를 개봉해 보니 모조리 위조지폐였다. 처음엔 200만달러나 되는 위조 지폐를 보지도 않고 찾아냈다는 말을 믿지 못하던 미국 직원들도 혀를 내두른 실력이었다. 그는 학력 때문에 차별은 없었지만 섭섭했던 적은 많았다.“누구를 만나든지 사람들은 대뜸 어느 대학 나왔느냐고 물어봅니다. 중학교 중퇴라고 대답하면 표정이 미묘하게 달라지죠.” 2004년에는 유명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 요청을 받았다가 이력서를 보내주자마자 취소 통보를 받은 적도 있었다. 정부기관 강연을 했을 때 어떤 국장은 처음엔 강연 끝나고 직접 인사하겠다고 했다가 이력서를 보고는 자기 부하를 보내서 대신 인사를 시킨 적도 있다. “세상에 제일 더러운 게 돈입니다. 따지고 보면 제가 이 분야 최고가 된 건 일류 대학 나온 사람들이 하루종일 ‘세균 덩어리’ 만지는 일을 자존심 상한다며 안 맡으려 했기 때문이기도 하죠. 막노동을 하는 사람 중에도 최고는 있습니다. 자꾸 학교만 따지고 간판만 강조하니까 학력을 위조해서라도 출세하려는 사람이 나오는 거잖아요. 어느 분야든지 자기 노력으로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술 하나만 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글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 토고 다득점으로 깨라…U-17, 16강 진출 ‘실낱희망’

    토고 다득점으로 깨라…U-17, 16강 진출 ‘실낱희망’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한국 청소년 축구가 거듭 추락하며 다시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에 몰렸다.17세 이하 월드컵 A조에서 2연패를 당해 코스타리카, 페루(이상 1승1무), 토고(2무)에 이어 조 꼴찌다. 한국은 첫 출전한 1987년 대회 조별리그에서 1승1무1패(5득점 4실점)로 8강까지 진출했다. 두 번째로 나선 2003년 대회에서는 1승2패(6득점 11실점)로 조별리그 탈락. 세 번째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1경기를 남겨놨지만 최악의 성적을 내는 등 불안감을 드리운다. 한국은 홈 이점에도 불구하고 2경기 연속 무득점에 실점은 3점이다. 그래도 기대를 접기에는 아직 이르다. 24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6개조 1·2위 외에 각조 3위 6팀 가운데 4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합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24일 토고와의 조별리그 3차전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 골을 많이 넣을수록 희망은 커진다. 토고를 꺾으면 1승2패(승점 3)가 되는 한국은 토고(2무1패)를 따돌리고 3위에 오른다. 이후 다른 조 3위의 성적표와 비교(승점-골득실-다득점 순)를 해야 한다. 한국으로선 1승1무1패(승점 4)의 3위 팀이 많이 나오지 않아야 유리하다. 예를 들어 B조에선 현재 1무1패의 북한이 최종전에서 약체 뉴질랜드를 꺾을 것으로 보여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1승1무1패의 성적으로 C조 3위가 점쳐지는 시리아도 마찬가지. 결국 D,E,F조에서 한국보다 성적이 처지는 3위가 2팀이 나와야 한다는 얘기다. 한편 C조 스페인과 D조 나이지리아는 22일 각각 시리아를 2-1, 일본을 3-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려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김언환(문화관광부 사무관)씨 모친상 성정희(국립중앙도서관 사서사무관)씨 시모상 22일 국립의료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2)2262-4811 ●이종배(자영업)종선(미국 거주)종대(자영업)종숙씨 모친상 김진하(현대F&G 대표)씨 빙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94 ●한정희(전 민주평통 위원)씨 별세 장준오(한국형사정책연구원 국제협력센터장)은선(장은선갤러리 대표)씨 모친상 이종대(에덴식품 대표)씨 빙모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410-6912 ●김병로(정신교회 원로목사)씨 별세 최영덕(예안교회 담임목사)박도권(삼우설계 상무)씨 빙부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2)3410-6917 ●이윤택(성창인터패션)충택(SK네트웍스 서비스)씨 모친상 2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10-7559-0514 ●김종열(금융감독원 수석조사역)씨 부친상 양진수(명진교역 대표)씨 빙부상 22일 대구 계산동성당, 발인 24일 오전 7시 (053)256-2046 ●김주일(메카트로닉스 과장)상일(플럭스랩 대표)수이(경희대 교양학부 교수)씨 부친상 21일 충북 제천 제일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6시30분 (043)645-4114 ●임영훈(잠실고 교사)주훈(삼성네트웍스)미숙(사업)미화(금옥여고 교사)씨 부친상 이성규(사업)김주상(동일중 교사)김진희(NHN서비스 부사장)소병호(GM대우)씨 빙부상 조자영(돈암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3010-2237 ●강완수(전 KBS춘천방송총국 편성국장)씨 별세 준화(와이더댄 이사대우)영옥(에스오일)영선(법무법인 율촌)씨 부친상 2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92-3299 ●채홍걸(만영ENG)홍용(삼아인터내셔널 대표)씨 모친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3
  • 할인의 기술, 혜택의 진화

    할인의 기술, 혜택의 진화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각종 신용카드 상품.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내걸고 있지만 어떤 카드가 정작 쓸모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신용카드사 상품개발팀 직원들이 꼽는 실속 있는 카드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쇼핑 할인 ‘실속있네’ 카드사 실속 상품 중 가장 보편적인 카드는 쇼핑 특화 상품이다.‘LG스타일카드’는 고객 취향에 따라 ‘쇼핑(S)’,‘영화(M)’,‘외식(F)’ 관련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스타일S카드’는 전달 신용판매 사용액이 100만원을 넘으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롯데·신세계 등 5대 백화점, 이마트·롯데마트 등 6대 할인점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 ‘홈엔스윗카드’는 여성의 쇼핑을 위한 상품이다.GS, 현대 등 홈쇼핑 3개사에서 사용하면 최대 8% 할인해 준다. 백화점·할인점에서 3개월 무이자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때 최고 5% 할인해준다. 우리은행의 ‘하이마트 포인트 플러스 카드’는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하이마트에서 최대 7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 금액은 이후 36개월 동안 포인트로 갚아나가면 된다.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하나은행의 ‘하나커피카드’는 스타벅스, 파스쿠치 등 커피전문점에서 한달에 다섯 번까지 15%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교보문고 등 대형서점 5% 할인, 주유소·가스충전소 ℓ당 40원 할인 등도 빼놓을 수 없다. ●포인트, 마일리지 적립 전용 롯데 ‘메가포인트카드’는 이름 그대로 포인트 적립에 초점을 맞췄다. 해마다 모든 가맹점에서 포인트 적립률이 동일하게 늘어난다는 게 장점. 사용 첫 해에는 0.2∼5.2%가 롯데포인트로 적립된다. 이어 전년도 신용구매 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2년차 0.4∼5.4% ▲3년차 0.6∼5.6% ▲4년차 1∼6%까지 적립된다. 외환은행 ‘뉴스카이패스 플래티늄300카드’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이용금액 1500원 당 대한항공 마일리지 1.5마일, 국내 면세점 1500원 당 2마일, 해외 이용액 1500원 당 3마일을 적립해준다.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때는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골프 무료예약·할인우대, 영화예매 할인, 주유 할인 등 다른 혜택도 많다. ●신용조회, 병원비·교육비 할인 상품도 주목 농협의 ‘Save&Safe 카드’는 신용안심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 금융기관 등이 신용정보를 조회하거나 카드발행, 연체 발생 등으로 본인의 신용상태가 변동되면 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에게 통보해준다. 한국개인신용주식회사와 제휴, 수시로 각종 신용현황을 조회할 수도 있다. ‘KB Golden Life 카드’는 고령화 시대를 위한 특화서비스를 갖췄다. 병원업종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연 1회 무료 건강체크와 상담, 건강정보 제공 등 종합건강관리와 무료 보험가입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삼성 ‘My Kids 카드’는 아이들 교육 특화 상품. 연간 신용카드 사용액이 500만∼1000만원이면 연회비가 면제되고 ▲1000만∼2000만원 10만원 ▲2000만∼3000만원 20만원 ▲3000만원 이상 3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아동교육 전문업체인 짐보리 교육비 5% 할인과 놀이공원 연간 이용권 50% 할인 혜택 등도 제공된다. ‘The CJ-현대카드M·레이디’는 CJ그룹 제휴서비스를 제공한다. 빕스, 씨푸드오션, 한쿡 등 CJ그룹 계열의 외식업체에서 20%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CJ홈쇼핑 이용금액의 3%,CJ몰 이용금액의 5%도 적립금으로 쌓아준다. 전국 CGV와 프리머스 영화 관람 때 1회당 3000원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업은행의 ‘I am 카드’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세 가지로 출시됐다.20∼30대 젊은 층을 위한 ‘I am Fun 카드’는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 전국 주요 놀이공원 무료 입장 등의 혜택을 준다. 여성을 위한 ‘I am Well 카드’는 백화점, 대형할인점 5000원 할인서비스, 중장년을 위한 ‘I am Top 카드’는 카드 결제액의 0.7%까지 포인트 적립을 해 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과장급 전보 △총괄심의관실 李政垣△의정심의관실 閔容基△복지여성심의관실 權容湜◇과장 승진△복권위원회사무처 기금사업과장 李虎模■ 노동부 ◇별정직 채용△인천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李性基◇부이사관 전보△국제협력국 국제노동정책팀장 李在興■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작물생리생태과장 梁元河△〃 영남농업연구소 벼생태육종과장 吳秉根■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 △행정과장 이명식△조사2〃 박판수△조사3〃 허광무△기획팀장 이재철■ 프레시안 △편집위원(화백) 손문상■ 코레일 △용산역세권개발사업추진단장(T/F) 권영식△충북지사장 유근배■ 헤럴드미디어 (헤럴드미디어)△기획조정실장 전창협△헤럴드경제 전략마케팅국장 조진래△독자서비스〃 이상택△인쇄제작〃 이승섭(헤럴드경제)△논설실장 장윤영△편집국장 정재욱△논설위원 이석중△경제부문 선임기자 권충원△산업1부문 〃 성항제△산업2부문 〃 김영무△디지털사업본부장 겸 국제팀장 박승윤△정치부장 권용국△경제〃 이해준△산업1〃 유근석■ 시사IN △편집국장 문정우△제작총괄 겸 뉴스팀장 이숙이△탐사팀장 정희상△미술〃 양한모△사진〃 백승기△편집〃 이등세
  • 24골 폭죽… 가나 ‘죽음의 조’서 첫승

    푹푹 찌는 날씨에 4경기 24골, 경기당 6골이 터져 축구팬의 가슴 속을 시원하게 했다. 골폭죽 속에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아프리카의 강호 가나가 첫 승을 올렸고 중앙아시아의 복병 타지키스탄은 미국을 격침시켰다. 17세 이하 월드컵 F조에 속한 가나가 2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첫 경기에서 랜스포드 오세이의 두 골과 사딕 애덤스, 켈빈 보스만의 연속골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키가 168㎝밖에 안 되는 오세이는 현란한 개인기와 볼 공급, 득점력을 고루 뽐내며 상대 진영을 종횡무진, 이번 대회를 통해 가장 빛날 차세대 축구영웅으로 떠올랐다. 같은 조의 콜롬비아와 독일은 6골을 주고받는 공방 끝에 3-3 무승부에 그쳐 1승을 거둔 가나가 ‘죽음의 조’로 불린 F조에서 1위로 나서며 16강 진출의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1985년 제1회 중국대회 준우승팀 독일은 8년 만에 돌아온 본선에서 첫 판부터 비기며 험난한 앞날을 걱정하게 됐다.2003년 대회 4강에 오른 콜롬비아는 1-3으로 몰린 후반 초반부터 끊임없이 독일 문전을 넘나들다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내는 강인한 면모를 보여줬다. 창원종합운동장에서 E조의 타지키스탄은 미국과 전반에만 4골을 주고받아 2-2로 마친 뒤 후반 8분 빌리 슐러에게 역전골을 허용한 뒤 누리딘 다브라노프와 파트쿨로 파트쿨로예프의 릴레이골로 4-3으로 전세를 뒤집고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같은 조에 속한 검은 대륙의 선봉 튀니지는 벨기에를 4-2로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튀니지는 후반 7분 선제골의 주인공 우사마 부간미가 퇴장,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오히려 점수 차를 벌리는 불꽃 화력을 과시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美, F-22 태평양에 실전배치

    미국이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22(일명 랩터)를 한반도를 작전구역에 포함한 태평양공군에 이미 정식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미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지난 8일 알래스카 남부 엘먼도프 공군기지에 8대를 배치한 것을 필두로 내년 초까지 같은 곳에 24대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은 올해 초 ‘꿈의 전투기’로 불리는 F-22 1개 비행대대를 훈련을 위해 3개월 간 일본 오키나와 공군기지에 배치한 적이 있지만 본토 이외의 지역에 정식으로 실전배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폴 헤스터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이에 대해 “알래스카는 아시아와 유럽에 접근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F-22 배치에 최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말했다. 인터넷 군사전문 사이트인 ‘스트래티지페이지 닷컴(strategypage.com)’은 알래스카 정식배치와 관련,“이로써 북미지역에 배치된 F-22 전투기들이 북한에 가장 가까워졌다.”면서 “이번 F-22 전투기 배치 결정은 북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앞서 지난 6월 헤스터 태평양공군 사령관은 미국의 군사전문지인 ‘에어포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F-22 전투기 2개 비행대대의 알래스카 배치가 완료되면 이 가운데 1개 대대는 괌이나 오키나와 기지에 순환 전진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일부가 한반도에도 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F-22 날개 길이 13m, 길이 18.9m, 높이 4.6m, 속도 마하 1.8로 탑승인원은 1명이다. 대당 4억달러(약3800억원). 스텔스 기능에 최대한 주력해 1997년 개발됐다. 단거리 이착륙(STOL)기능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익스퍼트 시스템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다. 초당 7억회의 명령어 연산을 수행한다. 양쪽 날개 밑에 각각 2268㎏씩 폭탄을 적재하고, 미사일 8기를 탑재할 수 있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원조 골리앗’ 김영현 새달 29일 K-1 데뷔

    격투기 파이터로 변신한 ‘원조 골리앗’ 김영현(31)이 새달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입식타격기 대회 K-1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개막전을 통해 데뷔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현 에이전트인 공선택 태웅회관 관장은 19일 “K-1 주최사인 FEG에 다음달 서울 대회의 김영현 출전을 강력하게 요청한 상태”라면서 “현재 80∼90% 가량 기술과 몸을 다듬었고 본인도 강력하게 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부 협의를 끝내 이번 주 초 계약서에 사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현은 계약기간 2년에 옵션 포함,10억원 안팎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영현은 최홍만(27), 이태현(31), 김동욱(30), 김경석(25), 신현표(29)에 이어 6번째 민속씨름 출신 파이터로 등록하게 됐다. FEG 한국지사도 “김영현이 K-1 서울대회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오는 27일 김영현의 K-1 진출 공식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최홍만을 포함한 서울 대회 16강 토너먼트 대진이 발표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스티븐 시걸 “내가 마피아?…아 옛날이여~”

    스티븐 시걸 “내가 마피아?…아 옛날이여~”

    화려한 가라데 실력을 바탕으로 1990년대 할리우드 액션영화의 최고 스타로 빛났던 스티븐 시갈. 화려했던 스티븐 시갈의 요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 시갈은 최근 B급도 안되는 저예산 비디오 영화에나 출연하고 있는 정도다. 지난 17일 LA타임스는 “스티븐 시갈이 최근 FBI를 상대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5년전 시갈이 자신에 대해 악의적인 보도를 한 기자들과 사업파트너를 테러하려 했다는 혐의를 FBI가 공표했다는 이유. 시갈은 최근 인터뷰에서 “결국 기자들과 사업 파트너들을 위협했다는 증거가 나오지 않았는데도 FBI가 이를 확실히 공표하지 않는 바람에 수많은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며 “이후 나는 마피아와 관련있는 인물처럼 낙인 찍혔고 스튜디오 책임자와 영화사들은 나를 기피해 배우로서 화려한 경력은 끝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갈은 FBI의 공식적인 사과를 통해 이런 억울함이 지워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시갈은 스캔들이 발생한 2002년 이후 별다른 흥행작을 내지 못했으며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지만 이전에 비하면 비교도 되지 않는 초라한 성적이었다. FBI는 시갈의 사과 요구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FBI의 로라 에이밀러 대변인은 “당시에 연관성이 있어 조사가 이루어졌으며 자세한 것을 언급할 자유는 우리에게 없다”고 말했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m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네티즌 “세계최고의 꽃미남은 영웅재중”

    中네티즌 “세계최고의 꽃미남은 영웅재중”

    “세계최고의 꽃미남은 영웅재중” 중국 연예전문채널 ‘싱콩TV’(星空)가 최근 총 80명의 전세계 남자스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꽃미남 투표에서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영예의 1위에 올랐다. 유명드라마 ‘류싱화위안’(流星花圓·한국명 ‘꽃보다 남자’)시즌2의 방영을 기념하여 실시한 이번 투표는 지난달 9일부터 한달동안 실시됐으며 영웅재중은 총 418만표를 얻어 중국인들이 뽑은 ‘꽃미남 중에 꽃미남’으로 꼽혔다. 2위로는 370만표를 얻은 F4 옌청쉬(言承旭·언승욱)가, 3위 역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353만표)가, 4위는 일본의 카메나시 카즈야(340만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한국스타로는 8위에 중국인인 슈퍼주니어 한경(200만표)이 뽑혔으며 시아준수, 최강창민, 믹키유천(이상 동방신기), 김희철, 김기범, 최시원(이상 슈퍼주니어), 현빈, 비, 이준기, 강타, 장동건, 세븐 등이 각각 리스트에 올라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을 최고의 꽃미남으로 뽑은것에 대해 아이디 ‘爱花花’는 “재중은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예쁜 남자”라고 올렸고 자신을 베트남 팬이라고 소개한 ‘VietNam Fan’은 “재중은 베트남에서도 No.1 꽃미남” 이라고 적었다. 또 태국팬 ‘iamcassiopeia’는 “태국에서도 오빠를 응원하고 있다.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영웅재중 화이팅!”이라고 적어 해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xingkong.com.cn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증시 사상최대 폭락] 뉴욕증시 5일 연속 하락

    |워싱턴 이도운특파원·서울 이순녀기자|뉴욕 증시의 흔들림이 계속되면서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뉴욕 증시는 5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최대 모기지 업체인 컨트리와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강등 등 신용경색 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5거래일 연속 떨어지며 15일 1만 2900선까지 무너졌다. 다우지수는 16일에도 약세로 출발, 오전에 1만2800선도 무너졌다가 회복하는 등 계속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금융시장의 신용경색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6일 2차례에 걸쳐 170억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했다.FRB는 뉴욕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이날 14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 매입 등을 통해 50억달러의 자금을 금융시스템에 공급한 데 이어 120억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했다고 CNBC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연준은 연방기금 금리가 목표치인 5.25% 안팎에서 유지되도록 추가적인 시장개입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는 5%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FRB가 지난 9일 프랑스 최대은행인 BNP파리바의 펀드 상환 동결로 신용경색 위기가 고조된 이후 긴급 유동성 공급에 나선 규모는 영업일 기준으로 5일에 걸쳐 총 880억달러에 달하게 됐다. FRB는 지난 9일 240억달러,10일 380억달러에 이어 13일 20억달러,15일 70억달러의 자금을 잇따라 투입했다. FRB 산하 세인트루이스연방준비은행의 윌리엄 풀 총재는 이날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가 미 경제 전반에 타격을 가한다는 “확증이 없다.”면서 따라서 “금리 인하를 얘기할 시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에서는 FRB가 유럽중앙은행(ECB) 및 일본은행 등과 함께 9·11 테러 이후 최대 규모로 금융시장에 개입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조정이 아닌 ‘유동성 확대로 수습할 수 있다.’는 견해가 아직은 다수다. 뉴욕 증시의 여파로 아시아와 유럽 주요 증시들도 일제히 폭락세를 나타냈다.16일 도쿄 주식시장은 닛케이 평균주가가 한때 600포인트 이상 급락해 1만 60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327.12포인트(1.99%) 하락한 1만 6148.49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도 전날보다 709.41포인트(3.32%) 떨어진 2만 666.41에 거래를 마쳤다. 타이완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91.67포인트(4.56%) 급락한 8,201.37로 마감됐다. 유럽 증시도 이날 큰폭으로 떨어졌다. 영국 런던의 FTSE100지수는 오후 4시 18분 현재(현지시간) 전날보다 3.23%,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 지수가 2.89% 각각 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도 1.81% 하락했다. dawn@seoul.co.kr
  • [중계석] “한국은 동북아 안보에 핵심 국가”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공화당의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인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15일(현지시간)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 최신호(9·10월호)에 기고한 글에서 “한국이 동북아 안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미국의 미래는 아시아지역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외교적 노력을 유럽만큼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은 이제까지 동북아 안보의 핵심이자 국제 평화의 중요한 기여국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미·일 동맹은 아시아 안정의 기반이며, 호주와 인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의 안보를 위해 미사일 방어체제와 대량살상무기 저지 시스템인 전략방위구상(PSI)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또 차기 미국 대통령이 테러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국방력을 강화하고 단호한 외교를 펼치는 한편 미국의 경제,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해 ‘현실적 평화’의 토대를 닦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존 에드워즈 전 상원의원도 줄리아니 전 시장과 함께 포린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북한, 이란 등과 직접 대화를 시도함으로써 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문제를 해결하는 ‘선제 외교’를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드워즈 전 의원은 존 F 케네디·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냉전시대에도 옛 소련 지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안보위협을 해결했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북한, 이란 지도자들과도 똑같은 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6자회담을 통해 영변 핵시설 폐쇄가 이뤄진 사실은 “‘당근과 채찍’이 먹힐 수 있다는 신호”라며 “우리는 6자회담의 틀에서 북한 정부와 직접 대화에 나서, 북한 핵무기를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게 없애는 대신에 협상테이블에 경제·정치적 인센티브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정리 워싱턴 이도운특파원 dawn@seoul.co.kr
  • [주말탐방] 카레이싱의 조연 ‘치프 미케닉’의 하루

    [주말탐방] 카레이싱의 조연 ‘치프 미케닉’의 하루

    천지를 진동하는 머플러의 굉음과 치열한 속도경쟁을 벌이는 화려한 자동차의 몸싸움, 경주를 모두 마친 뒤 샴페인을 뿌려대는 드라이버들, 그리고 팔등신 미녀들의 아슬아슬한 몸동작들. 이 모두가 카레이싱을 연상케 하는 단어들이다. 하지만 주연이 있으면 조연도 있게 마련. 카레이싱이 ‘스피드’라는 인간의 원초적인 갈증을 자동차라는 도구를 통해 해결하는 만큼 경주차의 성능은 절대적이다. 비록 앞에 성큼 나서지 않는 조연들이지만 스피드라는 욕망의 보따리를 풀어헤치는 ‘미케닉‘들은 어찌보면 레이싱의 주역들이다. ‘더 빠르게, 더 강하게’라는 카레이싱의 절대 명제. 그건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미케닉들의 차지다. 은퇴한 ‘포뮬러의 전설’ 미하엘 슈마허(독일)도 그의 전담 미케닉 로스 브라운이 아니었더라면 그의 이름 앞에 ‘황제’라는 별명도 없었을지 모른다. ●국산차 경주용 개조비에 8500만원 2007CJ슈퍼레이스 3차대회가 열린 지난달 용인스피드웨이.S-OIL레이싱팀의 유경록(36) 팀장은 전날 고된 자동차 튜닝작업으로 녹초가 돼 있었다. 그는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정비팀의 ‘치프 미케닉(Chief Mechanic)’이다.“나머지 4명 전문 기술 요원들의 역할 분담을 총괄하고 감독한다.”는 그는 “엔진과 동력전달 장치, 변속기, 타이어, 연료보급 등 자동차경주에 필요한 필수 요소들에 대한 개조작업(튜닝)과 준비는 반드시 내 손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역할에 대한,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비장함이 절절이 묻어난다. 유 팀장은 경기가 열리기 2주 전부터 하루 전 꼬박 16시간씩 자동차에 매달렸다. 차량은 국내산 경주용차인 투스카니.“흡입과 배기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피스톤을 교체하고 실린더 직경을 넓히는 등 엔진을 개조했다.”는 유 팀장은 “가속 능력을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 변속기도 6단으로 개조한 건 물론, 완충장치(쇽업소버)와 브레이크 디스크와 패드 등 제동장치 부품도 갈아치웠다.”고 말했다. “‘뚜껑’으로 불리는 차체에 스포일러(공기 제동날개)를 부착하고 차체를 가능한 한 지면에 가깝게 하기 위해 섀시의 높이까지 낮추는 개조작업을 단행했다.”는 그는 “들어간 비용만 8500만여원이고, 차체가 외국산이라면 2억원은 족히 들어갈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드라이버의 호흡까지 읽는다 출발 30분 전. 유 팀장은 가장 먼저 노면의 온도를 직접 쟀다. 타이어의 공기압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트랙의 환경을 예측하기 위함이다. 그는 “카레이싱의 승패는 사실상 타이어에 의해 결정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따라서 타이어에 영향을 미치는 노면과 타이어는 물론, 대기의 온도까지 체크하는 게 레이싱에 대비하는 최종 단계”라고 설명했다. 5분 전.4명의 미케닉들이 차를 손으로 밀어 출발대에 놓는다. 엔진 시동을 건 뒤 움직일 경우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맞춰놓은 각종 장치가 어긋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유 팀장은 ‘버킷 시트(운전석)’에 앉은 드라이버 김중군(25)씨에게 말을 건넨다.“출발 직전 드라이버의 말 한마디, 호흡 한 줄기를 통해 심리상태의 안정 유무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내부 온도가 섭씨60도에 이르는 차체에 앉아 있는 드라이버에게 서로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확인시키는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마침내 출발을 알리는 깃발이 펄럭이고 수십대의 자동차들이 폭발음을 터뜨리며 트랙으로 튀어나간다. 이제부턴 머리카락 한 올까지 쭈뼛 서는 긴장의 연속이다. 찌푸린 하늘에서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다. 트랙을 돌던 드라이버 김씨에게 ‘피트(정비구역)’로 들어오라고 무전을 날린 유 팀장은 2명의 미케닉에게 타이어 교체를 지시한다. 순위 싸움인 만큼 시간이 관건. 밋밋한 ‘드라이 타이어’를 홈이 파인 4개의 ‘ 타이어’로 교체하는 시간은 딱 26초가 걸렸다. 마침내 승리의 순간. 드라이버가 시상대 위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는 동안 유 팀장은 격렬한 레이스 끝에 다 떨어지고 헤진 자동차를 처연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오늘 밤 캠프로 돌아가면 그와 4명의 후배 미케닉들은 마지막 부품 한 개까지 모두 뜯어내야 한다.“레이스를 끝낸 이 자동차의 목숨은 다 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이제 새 생명을 불어넣는 일밖엔 남지 않았죠. 그게 우리의 할 일입니다.” 용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국내 카레이싱 관전법 카레이싱은 경기가 벌어지는 장소에 따라 아스팔트트랙에서 열리는 ‘온로드 레이스’와 비포장트랙에서 열리는 ‘오프로드 레이스’로 구분된다. 또 온로드레이스는 경기방식에 따라 스프린트 레이스(순위)와 타임트라이얼(기록), 내구레이스 등으로 우승자와 팀을 가린다. 또 경주차의 종류에 따라 투어링카와 포뮬러,RV 등으로 나뉜다. 현재 국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식 경기는 온로드 투어링카 레이스인 ‘CJ슈퍼레이스’ 하나뿐이다. 물론,‘머신(Machnine) 수준의 특수 전용 자동차를 사용하는 유럽의 포뮬러1(F1)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웅장함과 긴박감은 그에 다를 바 없다. 국내 카레이싱의 관전법을 짚어본다. CJ슈퍼레이스 경기 종목은 엔진 배기량과 개조 정도에 따라 GT(Grand Tour)와 투어링 A,B로 나뉜다.GT는 2000cc 엔진을 장착한 양산차종으로 엔진을 제외한 전체 개조가 가능하다. 투어링 A와 B는 각각 2000cc와 1600cc 엔진을 사용하며 부분개조만 가능하다. 포뮬러1800 종목도 있지만 1800cc급 엔진에 그치기 때문에 성능과 스피드는 F1과 많은 차이가 난다. 레이스를 주최하는 KGTCR의 사공수경(30)씨는 일반 관람석보다는 ‘패독(Paddok)’에서 관람하기를 권한다.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진한 휘발유 냄새와 함께 레이스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피트(정비구역)에 들어온 경주차의 바퀴를 갈아끼우는 미케닉들,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레이싱모델 등 각양각색의 인물들이 모두 모여있다. 0.001초를 다투는 카레이싱의 특성상 스타트는 매우 중요하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기 위해 벌이는 경주차 간의 몸싸움과 웅장한 배기음 등은 압권이다.“스타트 장면을 봤다면 레이싱의 절반은 본 셈”이라고 사공씨는 얘기한다. 스타트 방식은 보통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는 스탠딩스타트를 채택하지만 GT와 투어링A 통합전 오전 경기에서는 선두차량을 따라 트랙을 돌다 출발하는 롤링스타트로 바뀐다. ‘피트 인(정비구역 진입)’은 레이싱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GT클래스의 경주차들은 5바퀴 주행 이후 의무적으로 타이어를 모두 교체해야 한다. ‘피트 인’ 시간은 레이스 전체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얼마나 빨리 절차를 수행하고 트랙으로 복귀하느냐가 승부를 가르기도 한다.F1의 경우 7명의 미케닉이 급유와 타이어 교체를 하는 시간은 단 5초 안팎. 규정상 급유 없이 요원 2명만으로 한정된 국내에서는 바퀴를 가는 데만 25초 남짓이 소요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카레이스 현장은 자동차 레이스 현장은 양산차 개발을 위한 직·간접적인 시험대다. 서킷(경주 트랙)은 그 어떤 주행 환경보다 ‘한계’를 체험할 수 있는 생생한 실험현장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서킷은 자동차 기술을 키우는 ‘거대한 인큐베이터’라고도 불린다. 엔진과 완충장치(서스펜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등 오늘날 양산차의 빼대를 이룬 핵심기술들 대부분이 모터스포츠 현장에서 탄생했다. 국내에서 DOHC(트윈캠샤프트)엔진이 생산되기 시작한 지난 90년대 자동차 메이커들은 마치 그들이 자동차 기술의 일대 혁신을 일궈낸 것처럼 광고했다. 그러나 DOHC기술이 처음 등장한 건 80년가량이나 앞선 1910년대였다. 이탈리아 레이싱카의 최고봉으로 여겨지는 ‘알파로메오’의 엔진 설계자인 비토리오 야노가 엔진의 힘을 폭발적으로 키우고, 결과적으로 레이싱카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개발해낸 엔진 기술이었다. 공기역학(에어로다이내믹)이 자동차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깨우친 사람들도 레이싱 엔지니어와 미케닉들이었다. 1970년대 탄생한 ‘로터스78’은 바닥을 둥글게 하는 간단한 구조 변형을 통해 차체가 납작하게 지면에 달라붙는 이른바 ‘다운포스 효과’를 경이적으로 높였다.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한 유선형의 차체 디자인도 레이싱에서 숙성된 공기역학 기술이 이끌어낸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소형차들이 채택하고 있는 모노코크보디(일체구조 차체)라든가, 자동변속 기어 장치도 모두 레이싱 무대가 탯줄이었다. 물론 국내 미케닉들의 기술은 이들에 견줘 다소 무게가 떨어진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부터 드라이버를 보호하는 안전장치 가운데 하나인 롤케이지(Roll-Cage) 제작 기술은 세계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차체 내부에 10개 안팎의 파이프로 마치 새장 모양의 완충 구조를 꾸며 경주자동차가 충돌하거나 구를 경우에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가톨릭상지대학 자동차·모터스포츠과의 이영배 교수는 “국내 롤케이지 기술은 카레이싱의 본토인 유럽의 그것보다 더 인정받고 있다.”면서 “국내 모 레이싱팀의 미케닉이 설계·제작한 롤케이지는 최근 험난한 러시아 사할린의 유전지대를 누비는 4륜구동 자동차 안전장치로 새로 채택돼 수출을 위한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딸, 배우로 데뷔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딸, 배우로 데뷔

    피는 속일 수 없나 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딸, 실로 누벨 졸리-피트(15개월)를 보면 그렇다. 실로 역시 속일 수 없는 ‘그 어머니에 그 딸’, ‘그 아버지에 그 딸’이었다. ’세기의 딸’ 실로가 영화배우로 신고식을 마쳤다. 데뷔작은 데이비 핀처 감독의 2008년도 신작 ‘벤자민 버튼의 흥미로운 사건’. 세계 최대 영화정보 사이트 IMDB를 살펴보면 실로는 피트, 케이트 블랑셋, 엘르 패닝 밑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핀처가 만들고 피트가 주연한 ‘벤자민 버튼~’은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을 원작으로 한 영화. 주인공 벤자민 버튼이 시간을 거슬러 50대로 돌아가 30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실로는 이 영화에서 ‘아빠’ 피트의 아역을 맡았다. 최근 촬영을 끝낸 상태다.한편 해외 네티즌들은 실로의 영화 데뷔를 반기는 분위기다. 한 네티즌은 “피트의 ‘분신’이 피트의 유아시절 모습을 찍는다니 상상만 해도 신기하다. 정말 실감나는 아역이다”면서 “실로 이외에 블랑셋 아역을 맡은 엘르 패닝(다코타 패닝 여동생)까지 역대 최강의 아역 캐스팅이다”고 기대를 표했다. 영화 ‘벤자민 버튼~’은 LA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2008년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작업이 한창이다.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임근호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청소년월드컵] “2002 한일월드컵 이어 안방에서 다시 4강신화”

    [세계청소년월드컵] “2002 한일월드컵 이어 안방에서 다시 4강신화”

    향후 세계축구 판도를 점칠 ‘미래 월드컵’이 18일부터 9월9일까지 국내에서 열린다.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인 ‘2007 17세이하(U-17) 월드컵’이 수원, 서귀포, 울산, 광양, 창원, 천안, 고양, 서울 등 8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영건’들의 무대인 이 대회에는 대륙별 예선을 거친 24개국이 참여,6개조로 나뉘어 1,2위 12개팀을 가린다.3위 가운데 4개팀이 와일드카드로 16강에 합류한다.‘삼바군단’의 간판 호나우지뉴(바르셀로나)가 10년 전 이집트 대회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았다. 또 1985년과 1993년 우승한 나이지리아와 1991년과 1995년 우승팀 가나가 이후 세계축구에 ‘검은 돌풍’을 일으킨 것도 이 대회의 진가를 입증한다. 한국은 1987년과 2003년 단 두 번밖에 본선에 오르지 못했고, 그나마 1987년 8강행이 최고 성적이었다. 본선 전적은 2승1무4패.1983년 20세이하(U-20) 멕시코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일궈낸 것과도 곧잘 비교된다.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안방에서 4강 신화를 재현하겠다며 각오를 다진다.2005년 초부터 크고 작은 국제대회를 통해 조직력을 끌어올려 자신감에 차 있다. 개최국 시드를 받은 한국은 페루, 코스타리카, 토고와 A조에 속해 조별리그를 치른다. 박 감독은 페루와 코스타리카를 꺾고 지난해 독일월드컵 본선에 이어 또다시 만나는 토고와 비겨 조 1위로 16강에 오른다는 목표다. 이렇게 되면 C,D,E조 와일드카드와 맞붙게 돼 8강 진입이 무난하다는 계산. B조에 속한 북한은 강호인 잉글랜드, 브라질 등에 밀려 와일드카드로 눈을 돌려야 할 상황.C조에선 우승후보로 지목되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선 나이지리아·프랑스·일본·아이티 등이 혈투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E조는 벨기에와 미국의 다툼에 타지키스탄이 복병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F조 역시 가나와 독일의 16강행 다툼에 콜롬비아가 어깃장을 놓는 형국이 예측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韓네티즌, 광복절 맞아 日 ‘2채널’ 사이버공격 선포

    韓네티즌, 광복절 맞아 日 ‘2채널’ 사이버공격 선포

    철없는 네티즌들의 빗나간 애국심? 8·15 광복절에 맞아 일부 한국의 네티즌들이 일본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사이트 ‘2채널’의 사이버 공격을 예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본 온라인뉴스사이트 ‘트래비언뉴스’(trebian.livedoor.jp)는 14일 “한국의 일부 네티즌들이 8·15 광복절 낮 12시 ‘2채널’에 공격을 선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과거에도 한국 네티즌들이 이른바 ‘F5 attack’(사이트 갱신을 계속 반복시킴으로써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게 하는 것)으로 사이버 세상을 마비시킨 적이 있다.” 며 공격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한국의 한 카페를 소개했다. 소개된 사이트는 한 유명 포털사이트에 개설된 카페. 지난 12일 처음 개설되자마자 약 2000여명의 네티즌이 가입했으며 14일 카페 사이트를 옮겨 현재까지 3300여명의 회원들을 두고있다. 카페 첫 화면에는 독도와 태극기 사진위로 ‘8·15 광복절 기념, 일본 대규모 사이트 2ch 공습 대작전!’이라는 문구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공격대상인 ‘2채널’사이트에도 알려지자 일본 네티즌들도 순식간에 6백여개의 의견을 게시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관련기사] “한국 싫어” 日 2채널 댓글 청소년이 주로 단다 아이디 ‘0vBR5/Ca0’는 “2ch웹사이트 주소를 다른 홈페이지로 링크시켜 맞서 싸우자.”고 밝혔고 ‘DhLTXBlG0’ 는 “8·15의식 수준이 사이버테러라니…” 라고 적었다. 또 ‘wygVrgfY0’는 “지난해에 있었던 한국 네티즌들의 공격으로 달라진 것이 없는 만큼 별로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편 한국에는 대표적인 ‘혐한 커뮤니티’ 사이트로 잘 알려진 ‘2채널’은 일본을 대표하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사회전반의 논쟁거리를 주제로 삼아 거침없는 설전을 벌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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