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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화보서 ‘시크 여신’ 매력 발산

    한예슬 화보서 ‘시크 여신’ 매력 발산

    배우 한예슬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강렬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매거진 더블유와 진행한 화보에서 한예슬은 세련된 블랙 룩과 함께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을 매칭하는가 하면 패턴스커트, 퍼와 어울리는 프린지 디테일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뉴요커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이 착용한 핸드백, 쥬얼리는 모두 현대 한섬의 글로벌 핸드백 & 쥬얼리 브랜드 덱케의 2014 F/W 아이템들로, 특히 덱케의 레슬리백(Leslie bag)은 뮤즈인 한예슬에게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자유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가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자유 서포터즈’ 8기 발대식 가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가 지난 19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네파 본사에서 ‘네파 자유 서포터즈’ 8기의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3개월 여간의 활동을 이어갈 네파 자유 서포터즈 8기는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활동기간 중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체험하는 하는 한편 네파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과 개인 및 단체 미션을 수행할 예정으로 개인별로 제품 필드테스터와 상황별 아웃도어 제품 추천과 도심 속 아웃도어룩 패션 코디 제안, 시즌 아웃도어 활동 정보 및 추천 활동 등이 진행된다. 네파 측은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 전원에게 ‘2014 F/W 시즌’ 신제품을 지원하며, 매월 우수 활동 우수자 포상과 활동 후에는 수료증 증정 및 우수활동 서포터즈 수상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 자유 서포터즈 8기는 대학생들이 아웃도어 활동을 직접 체험해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젊은 시각과 소통해 네파 만의 아웃도어 문화와 콘텐츠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예슬, 뉴욕 여신 등극 ‘강렬 카리스마’

    한예슬, 뉴욕 여신 등극 ‘강렬 카리스마’

    배우 한예슬은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강렬한 메이크업과 패션을 선보이며 시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았다. 매거진 더블유와 진행한 화보에서 한예슬은 세련된 블랙 룩과 함께 독특한 질감의 클러치, 도트백을 매칭하는가 하면 패턴스커트, 퍼와 어울리는 프린지 디테일 클러치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뉴요커 못지않은 매력을 발산했다. 한예슬이 착용한 핸드백, 쥬얼리는 모두 현대 한섬의 글로벌 핸드백 & 쥬얼리 브랜드 덱케의 2014 F/W 아이템들로, 특히 덱케의 레슬리백(Leslie bag)은 뮤즈인 한예슬에게서 영감을 받아 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영어 고민, 방향성이 중요하다

    초등학생 학부모들의 영어 고민, 방향성이 중요하다

    자녀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문제는 초등학생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아직 어린 만큼 가능한 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싶은 것이 학부모들의 바람인 것. 그러나 실질적인 정보가 부족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런 모습은 영어교육에 있어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영어 교육은 처음 시작하는 시기나 콘텐츠 선정 등이 중요한데, 정보는 넘쳐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리기가 더욱 어렵다. 이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성향이나 현재 실력과는 별개로 입소문이나 주변의 추천 등에 의지해 영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어린 자녀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가장 좋은 영어교육법은 무엇일까? 가장 좋은 초등학생 영어 교육은 공부의 개념이 아닌 생활의 개념으로 자연스럽고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켜주는 것이다. 더불어 아직은 집중력이 부족한 시기인 만큼 하루 학습량을 짧게 설정하고, 재미와 놀이를 접목시킨 학습법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BSlang의 초등영어 교육프로그램 EBS초등영어목표달성(초목달)은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영어공부의 맥락을 잡고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자기주도학습법을 가르쳐 주는 영어강의로 손꼽힌다. EBS초목달은 하루 20분씩 5일이면 한 편의 영어동화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EBS가 검증한 미국 전, 현직 강사진과 검증된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 명작동화, 창작동화로 구성된 EBS초목달 강의는 매 주 한 편의 영어동화를 구연동화, 애니메이션, 역할놀이, 퀴즈 등을 반복적으로 접하게 하면서 필수 어휘와 노래, 파닉스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만든다. 이밖에 1+1 강좌 복습기간을 제공해 2배 완벽한 학습을 지원하고, 전문 온라인 튜터를 통해 온라인 강좌의 한계를 뛰어넘는 맞춤형 피드백의 학습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때문에 자녀는 전문 초등영어학원 못지 않은 관리 체계 속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영어를 공부함으로써 진정한 자기주도형 학습을 체험하게 된다. 현재 EBS초목달 강좌는 성실히 수강할 경우 50%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정책을 실시 중에 있으며, 12개월 장학금과정 구매 시 교재 무료와 함께 신개념 3D학습 블록인 아이링고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 EBS초목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내가 인천의 별] 테니스 ‘금빛 기대주’ 정현, 18살 청춘의 첫 도전 “목표는 金”

    [내가 인천의 별] 테니스 ‘금빛 기대주’ 정현, 18살 청춘의 첫 도전 “목표는 金”

    “쉽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금메달 따고 싶어요.”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테니스 단식에 출전하는 정현(삼일공고)의 목표는 시상대 꼭대기다. 그는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이자 희망이다. 올해로 18세지만 벌써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83위로 현재 한국 최고 순위다. 지난해에는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로는 결승 진출조차 처음이었다. 정현의 말대로 이번 대회 정상 길은 험난하다. 2010년 윔블던 단식 8강에 올랐던 타이완의 루옌쉰(37위)을 비롯해 2012년 세계 33위까지 올랐던 데니스 이스토민(55위·우즈베키스탄) 등 늘어선 강적들을 넘어야 한다. 정현은 특정 선수를 라이벌로 지목하지는 않았다. 그는 “특별히 경계하는 선수는 없다. 모든 선수가 신경 쓰이기 때문”이라면서 “매 경기가 일대일 싸움이다. 그 승부에 집중해야 한다.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주니어 대회를 비롯해 많은 대회를 경험한 그에게도 아시안게임은 처음이다. 정현은 “큰 시합이다.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라면서 “부담감을 떨치기 위해 시합에만 집중하려 노력하고 있다. 아직 어리니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최초의 챌린저급 대회 챔피언이지만 그에게도 약점은 있다. 서브다. 그는 “서브가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좀 더 묵직하고 정확하게 서브를 넣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고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면서도 “약점이 있다면 강점도 있는 법이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신경 안 쓴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정현은 자신의 열정을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나는 테니스가 좋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면서 “특히 승부욕이 강하다. 경기에서 지는 건 못 견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테니스를 시작한 것을 후회해 본 적은 없다”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한국의 아시아·오세아니아Ⅰ그룹 잔류에 공을 세운 뒤 지난 15일 타이완에서 귀국했지만 컨디션은 좋다. 정현은 “특별히 피곤하지는 않다. 하도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이제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다”면서 “‘세계 곳곳을 다니는 게 네 직업이다. 이게 싫으면 그만둬라’라고 감독님과 코치님이 늘 강조하셨다. 아직은 재미있다”며 웃었다. 정현은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후회 없는 시합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정현은 ▲1996년 5월 19일 수원 출생 ▲183㎝, 78㎏ ▲수원영화초-수원북중-삼일공업고 ▲2008년 에디허 국제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2011년 오렌지볼 국제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2012년 홍콩 F3 퓨쳐스 4강 ▲2013년 윔블던테니스대회 주니어부 남자 단식 준우승 ▲2014년 방콕챌린저 우승
  • 레드페이스에서 2014 F/W 아웃도어 준비 한 번에 끝낸다

    레드페이스에서 2014 F/W 아웃도어 준비 한 번에 끝낸다

    본격적인 등산시즌을 맞아 활동하기에 편한 아웃도어 의류와 기능성 장비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2014 F/W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구매고객에게 리워드 쿠폰을 제공하는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레드페이스는 이번 리워드 쿠폰 이벤트를 통해 전국 레드페이스 로드샵(일부 매장제외)에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다운 재킷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2만원 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8일(목)부터 10월 5일(일)까지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1회 결제 기준) 모두에게 모바일 쿠폰을 발송하며 재방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 매장에 방문하면, 자체 개발 첨단 소재인 ‘콘트라텍스’를 적용한 2014 F/W 신상품 ‘콘트라 테크 엔트란트 재킷’(22만4천원), ‘콘트라 토르 미드 등산화’(11만9천원), 중•장거리 산행용 배낭인 ‘가디언 45L’(14만8천원)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레드페이스의 가을 재킷은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함과 멋스러움을 제공하여 방문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레드페이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레드페이스의 기술력과 멋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시락이 달(Moon)까지? 주인공은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도시락이 달(Moon)까지? 주인공은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한솥은 지난 1일 인기 도시락메뉴인 치킨마요의 누적 판매량이 1억2천5백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솥도시락이 2003년 치킨마요를 출시한 이후 12년만의 대기록이다. 도시락 1억2천5백 만개는 전국민이 1인당 2번씩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수량으로, 도시락 용기를 세로로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도 왕복(약80만km)할 수 있는 길이가 된다. 이처럼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치킨마요는 2003년 한솥도시락에서 한국 최초로 개발하여 출시한 메뉴로 제조방식이 단순한 것 같지만 한솥이 고집하는 좋은 식자재 사용과 철저한 식자재 관리로 변함없는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한솥 고유의 치칸맛과 특별한 소스가 어우러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을 내고 있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100% 국내산 쌀을 지하 150m 암반수로 깨끗이 씻어낸 무세미 쌀로 만든 밥 위에 한솥이 개발한 튀김옷으로 바삭하게 튀긴 치킨가라아게를 슬라이스하여 올린 치킨마요는 마요네즈드레싱과 덮밥소스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다수의 도시락업계에서 유사 치킨마요를 속속 출시했지만 원조의 맛과는 그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치킨마요의 인기는 한솥도시락이 21년간 고집한 먹을 거리에 대한 정직한 자세의 결과이기도 하다. “좋은재료?좋은가격”이라는 슬로건처럼 뛰어난 상품력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쌓아가는 한솥도시락은 따뜻한 한끼를 생각하는 또 하나의 장수 브랜드로 발전이 기대된다. 또한 한솥도시락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기로 했다. “F.R.E.S.H. 한솥” 이라는 컨셉을 모토로 Friendly(친근한), Refresh(신선한), Enjoy(즐거운), Safe(안전한), Honesty(정직한) 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그 동안의 상품주의적 이미지를 탈피하여 고객지상주의로의 전환을 의미하는 것. 한솥의 새로운 변화가 도시락업계에 미칠 영향이 기대되는 바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아찔한’ 하의실종 시크한 차도녀 화보 공개

    ‘왔다 장보리’ 오연서, ‘아찔한’ 하의실종 시크한 차도녀 화보 공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시청률 보증수표 오연서가 <그라치아>에서 시크한 파리지엔으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170cm의 큰 키와 환상적 비율의 몸매로 f/w 의상들을 잘 소화해냈으며, 긴 머리가 여성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인터뷰에서는 문학 소녀의 면모를 드러냈다. “요즘 시에 빠졌어요. 꼭 시집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에 좋은 시를 발견하면 캡처해서 두고두고 봐요. 그 중에서도 ‘이상’에게 굉장히 끌려요. 제일 좋아하는 소설도 <날개>에요. 고등학교 때도 배우지만, 어른이 돼서 읽으면 다르게 느껴지니 다시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에 대한 욕심도 털어놨다. “사랑스러운 로코를 해보고 싶어요. 좀 망가지고 못생겼지만 귀여운 여자. 전 코믹 연기할 때 더 생기발랄해지거든요. 평소의 저와 닮아서 그런가 봐요.” 오연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39호(9월 20일 발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그라치아(GRAZIA)
  • ‘내그녀’ 크리스탈 금발 변신, 안재현과 “좀 놀아본 커플 느낌” 화보

    ‘내그녀’ 크리스탈 금발 변신, 안재현과 “좀 놀아본 커플 느낌” 화보

    최근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주인공으로 컴백한 에프엑스(fx) 크리스탈과 안재현의 달달한 커플 화보가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 푸마(PUMA)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크리스탈과 안재현은 F/W 시즌을 맞아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커플 화보에서 멋진 포즈를 취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스웻셔츠, 집엎 점퍼, BWGH와 소피아 창과, 미하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푸마의 트렌디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는 트리노믹 XT 1과 디스크를 신고 커플룩을 완성한 뒤 자전거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커플 포즈를 연출해 실제 연인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비(정지훈)의 상대역이자 가수 지망생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연예계의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크리스탈의 패션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과 안재현의 커플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과 안재현 진짜 커플 같다. 간지 커플, “두 사람 커플룩 짱!!! 나도 오빠랑 사러 가야지” 등 스타일 좋은 두 사람의 화보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사진제공=푸마(PUMA)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에 물드는 부산] “동네 선배 권유로 호기심에 투약 시작 끊으려 했지만 안돼”

    17일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마약사범 용의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긴급체포된 방국민(35·가명)씨. 다소 왜소한 체구에 면도도 하지 않은 얼굴에는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20대 후반부터 마약에 손을 댔다는 방씨는 10여년 전 동네 선배의 권유로 필로폰을 처음 접했다가 아직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방씨는 “처음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 계속 누적되면서 중독성이 강해 끊질 못하고 있다”며 “여러 차례 마약을 끊으려고 애를 써봤지만 마음대로 잘 안 되고 심각한 금단현상까지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동네 선배나 지인 등 주로 필로폰을 통해 알게 된 인맥으로 마약을 구입해 왔다. 필로폰은 가격대가 비싸 돈이 생기는 대로 그때그때 필요할 때마다 구입한다고 했다. 방씨는 “일단 필로폰을 구입하면 집이나 모텔 등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투약한다”며 “순간적이나마 현실에서 도피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그 유혹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아직 미혼인 그는 결혼도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도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작심 3일. 한번 악마의 손아귀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이 마약의 무서움이다. 박태명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팀장은 “한번 마약의 유혹에 빠지면 쉽게 헤어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치명적”이라면서 “처음부터 마약류에는 절대 관심을 가지지 말고 주변의 유혹에도 빠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 오성택 기자 fivestar@seoul.co.kr
  • 예술과 문화, 트렌드에 흠뻑 취한 밤, 제 1회 Film night Designed by K

    예술과 문화, 트렌드에 흠뻑 취한 밤, 제 1회 Film night Designed by K

    제 1회 필름나이트 디자인드 바이 케이 (Film night Designed by K)가 17일 저녁,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엘로퀀스, 가나아트센터가 주최하고 기아자동차가 후원한 Film night Designed by K는 문화와 트렌드를 주도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9명의 예술가가 선보이는 9편의 영상 시사회가 주축이 된 예술 축제로 진행됐다. Film night Designed by K 오프닝에서는 서울과 파리에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채규인의 영상 작품과 아티스트 구혜영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어 시작된 메인 프로그램인 영상 시사회 순서에서는 사진작가, CF감독, 단편 영화 감독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준초이, 문병곤, 이명기, 051(전정수), 킴보킴, 죠반니 푸무, 정진수, 강지혜, 심형준 & 토마스 고 등이 제작한 페어트래블, 바버샵, 비스포크, 소셜다이닝, 시그니쳐 퍼퓸, 클러치 백 등 트렌디한 문화 현상에 대한 주제로 K시리즈 영상이 상영됐다. 시사회가 끝나고 현장에서 직접 광고제작자의 제작 이야기, 감독 인터뷰를 듣는 시간이 주어졌고, 함께 영상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폭 넓은 토론의 장이 열렸다. 특히 퍼포먼스와 영상시사회, 다이닝 파티가 한 데 어우러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셜 다이닝 형태로 진행했기 때문에 이날 참석한 아티스트와 감독, 작가, 기자는 물론 려원, 심은진, 솔비, 한여름 등 유명 연예인까지 매우 편안하고 만족스런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Film night Designed by K는 기아자동차 Designed by K에서 시작된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상영된 각 분야 아티스트와 감독이 제작한 9편의 영상은 기아자동차 Designed by K 사이트 kseries.kia.com 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다른 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계기 겸 창조적인 네트워 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 Film night Designed by K.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와 예술 가들의 만남의 장으로 회를 거듭하며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화보] 서강준, 티아이포맨 화보서 정장에 가죽자켓·워커 ‘남성미 물씬’

    [화보] 서강준, 티아이포맨 화보서 정장에 가죽자켓·워커 ‘남성미 물씬’

    남성브랜드 티아이포맨(T.I.For Man)이 배우 서강준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화보를 공개했다. 2014년 F/W 티아이포맨은 “FOLKY LIFE” 라는 테마로 아날로그에 대한 동경이 커지는 현대의 남자들의 이야기를 재해석 하여, FOLK 감성을 모던한 스타일과 컬러감으로 선보인다. 아레나를 통해 공개된 화보를 통해 서강준은 조각 같은 외모로 Beer PUB에서 수제 맥주를 즐기는 일상의 모습, 음악적인 모티브를 활용하여 방 한 켠에 LP판과 턴테이블 등의 소품들로 꾸며놓은 도시남자의 방과 모던한 컬러의 의상에 초점을 두며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티아이포맨의 “FOLKY LIFE”라는 테마를 통해 글렌체크 수트와 항공점퍼를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가죽 점퍼, 테일러드 코트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로맨틱한 하면서도 남자다운 강한 눈빛, 절제된 포즈로 카리스마와 아날로그를 오가는 그 이상의 화보를 보여줬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KBS2 새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 중이며,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10월 개봉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등과 함께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 출연을 확정지었다. 티아이포맨 14F/W 메인모델 “서강준”의 다양한 화보는 매거진과 카탈로그가 합쳐진 신개념 티아이포맨 매가로그 “TIM JOURNAL”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PLU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어 습득능력 올리는 ‘유전자 돌연변이’ 존재 규명 [MIT]

    외국어 습득능력 올리는 ‘유전자 돌연변이’ 존재 규명 [MIT]

    외국어 습득능력, 언어구사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유전자 돌연변이의 정체가 규명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맥거번 뇌 연구소, 독일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안대학, 독일 막스 플랑크 연구소 공동 연구진이 인간의 언어구사력, 외국어 습득능력을 향상시켜줄 특수한 유전자 돌연변이 현상을 규명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유전자 돌연변이의 구심점은 인간의 언어 구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유전자 ‘FOXP2’다. FOXP2를 실험용 쥐에게 주입한 결과, 해당 쥐는 기존 쥐와 달리 빠른 시간 안에 복잡한 미로를 돌파해내는 등 놀라운 지능 향상 효과를 보였는데 인간형 FOXP2 유전자가 쥐 유전자와 결합돼 돌연변이를 일으키면서 초래된 특징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인간형 FOXP2 유전자는 쥐의 행동습관과 통신능력을 관할하는 뇌의 선조체(striatum) 영역을 확장시키고 신경세포(뉴런)의 접합부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뇌 신경세포를 자극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 분비를 촉진, 기억력 향상에도 일부 영향을 줬다. 이는 FOXP2 유전자가 뇌의 학습능력, 언어통신능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DNA적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알려준다. FOXP2 유전자는 지난 2001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1년 후 같은 연구진에 의해 이 유전자가 인간에게만 특정 돌연변이를 일으켜 동물과는 다른 독보적인 언어체계를 구축시키는데 기여했다는 것까지 밝혀졌다. FOXP2의 유전자 돌연변이는 12만~20만년 전에 처음 발생됐으며 현재 인간이 가진 형태의 유전자 돌연변이는 최소 1만~2만년 전 확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FOXP2 유전자의 구체적인 역할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연구가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 연구진은 FOXP2 유전자 돌연변이는 말하기 능력, 언어 이해력, 외국어 습득능력 형성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즉, FOXP2 유전자 돌연변이는 구체적으로 인간의 학습능력, 언어 습득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이란 점이 이번에 밝혀진 것이다. 연구진은 “FOXP2가 혹시 체내 다른 유전자와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지, 이를 밝혀내는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인천아시안게임 D-3] 한반도기·인공기 ‘한마음’에 北축구 첫 승

    [인천아시안게임 D-3] 한반도기·인공기 ‘한마음’에 北축구 첫 승

    북한 응원단은 오지 않았지만 북한 선수단의 대회 첫 경기는 결코 외롭지 않았다. 그 덕분일까. 윤정수 감독이 이끄는 북한 남자축구 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격파했다. 이번 대회 출전하는 14개 종목 가운데 맨 먼저 승전보를 울린 것. 인천지역 시민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남북공동응원단’ 300여명은 15일 북한과 중국의 조별리그 F조 1차전이 열린 인천 축구전용경기장 관중석을 찾아 꽹과리와 북을 치며 그라운드를 누비는 북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두 손으로 작은 한반도기를 흔들고 막대풍선을 맞부딪치며 “북측 선수 힘내세요” “통∼일조국” “우리는 하나다”라고 외쳤다. 북한 선수들이 날카로운 패스와 슛으로 공격에 나설 때마다 “와∼” 하는 함성이 쏟아졌고 민요 ‘아리랑’도 울려퍼졌다. 관중석에는 ‘북측 선수단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하나다’ ‘북측 선수 으랏차차’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도 내걸렸다. 북한 선수들은 중국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을 비웃듯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장악했다. F조는 A~E조와 달리 세 팀만 묶여 있어 북한이 오는 18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장에서 맞붙는 파키스탄과의 2차전만 이기면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첫 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서현욱이 아크 왼쪽에서 중국 수비수 둘을 앞에 두고 반대편에서 달려들던 심현진에게 패스를 내주자 심현진이 아크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북한은 전반 27분 리혁철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때려 추가골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북한은 후반 1분 서경진과 10분 리혁철이 연거푸 골망을 출렁여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인 중국을 제물로 산뜻한 첫 승리를 매조지했다. 한편 베트남은 이날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아시안게임 최다(4회) 우승을 자랑하는 이란에 4-1로 완승, 파란을 일으켰다. 베트남은 전반 30분도 되지 않아 두 골을 터뜨리는 등 시종일관 이란을 몰아붙였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내 고장 역사 인물 마케팅사업 애물단지 전락

    내 고장 역사 인물 마케팅사업 애물단지 전락

    경북 지방자치단체들의 무분별한 역사 인물 마케팅 사업이 예산만 축내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까지 총 443억원을 들여 남산면 상대로 일대 부지 26만 2774㎡에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을 완공했다. 원효·설총·일연선사 등 경산에서 탄생한 삼성현의 역사적 업적과 일생을 기리고 문화도시로서의 경산 이미지 부각을 위해서다. 이 공원은 삼성현 유물·유적 전시실을 비롯해 공연장, 국궁장, 산책로, 광장, 다목적 운동공간 등을 갖췄다. 그러나 공원은 완공된 지 1년이 넘도록 문을 열지 못한 채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 연간 공원 유지와 관리에 예산 4억원을 쏟아붓고 있어서다. 시가 삼성현 관련 유물 및 콘텐츠 확보 등의 사전 준비 없이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한 탓이다. 시는 연말까지 삼성현과 관련한 인물 검색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 등의 개발을 끝내고 내년 3월 문을 열 예정이지만 이마저도 불투명하다. 예천군도 지역 출신 효자 도시복(1817~1891) 등을 기리기 위한 충효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벌였지만 결국 예산 낭비만 초래하고 있다. 감천면 포리 일대 부지 21만여㎡에 총 208억원으로 들여 조성, 2010년 개장했지만 방문객이 평일 30~40명, 주말 100여명에 그친다. 이 공원에는 충신 정탁(1526~1605)·효자 도시복 이야기를 비롯해 충신과 세계 충효 이야기 등 각종 체험장과 농경문화 전시실이 있다. 군은 썰렁한 분위기가 연출되자 2012년 공원 활성화와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F-5B, F-4D 2대의 퇴역 전투기를 전시하는 꼴불견을 연출했지만 방문객은 늘어나지 않고 있다. 연간 운영비가 1억 8000만원에 이른다. 구미시도 2009년 구한말 항일의병장을 지낸 왕산 허위(1854~1908) 선생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39억원을 들여 선생의 고향인 임은동에 ‘왕산기념관’을 건립했고, 지난 3월에는 23억원이 투입된 조선조 성리학자인 여헌 장현광(1554~1637) 선생 기념관을 개관했지만 방문객의 발길은 뜸하다. 이런 가운데 안동시가 2016년까지 풍천면 도청 신도시 부지 3만 3000㎡에 서애 류성룡기념관을, 서후면 학봉종택 인근 2만㎡에 학봉 김성일기념관을 각각 1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역 사회단체 등은 특정 문중을 위한 사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북도와 영주시도 내년부터 300억원을 들여 이산면 신암리 봉화 정씨 시조 묘역 일원에 ‘삼봉 정도전 기념공원’ 조성에 나서 2017년 완공하기로 했다. 주민들은 “지자체들이 단체장의 치적 쌓기와 문중, 사찰, 권력에 휘둘려 무분별한 역사 인물 재조명 사업을 벌이면서 엄청난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면서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지자체 관계자들은 “전국의 많은 시·군·구가 지역 출신 종교인, 문인, 장군 등의 위대한 업적 등을 기리고 지역민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도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성과를 내는 것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화보]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럭셔리 화보 공개…독보적 섹시미로 베를린 점령

    [화보] 이효리, 코스모폴리탄 럭셔리 화보 공개…독보적 섹시미로 베를린 점령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베를린 패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대한민국 대표 패션 아이콘인 만큼 그녀가 제안하는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14년 F/W 룩이 담겨있는 이번 화보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코스모폴리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숨결이 곳곳에 스며 있는 베를린 도심 밤거리의 여행가를 컨셉으로 그녀만의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그녀는 심플한 스웨터와 시퀸 장식 팬츠로 연출한 스트리트 룩과 실크 드레스에 화이트 벨트와 스카프를 포인트로 활용해 연출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룩부터 터프한 매력의 핑크 바이커 점퍼와 선글라스로 연출한 섹시한 룩, 그리고 이번 시즌 키 트렌드인 두툼한 아우터와 드레시한 드레스의 조합을 활용한 룩까지 모두 쟈딕앤볼테르 제품으로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개성을 과감하게 발산했다. 한편 그녀는 독보적인 패션감각부터 여유로운 포즈와 에티튜드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현재 가수 이효리는 여성 MC들이 주축이 된 SBS ‘매직아이’의 MC를 맡으며 평소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그녀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영원한 대한민국의 대표 패션 아이콘 가수 이효리의 베를린에서 촬영된 쟈딕앤볼테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IS 격퇴’ 나서는 미국, 어떤 군사 전력 투입할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심 끝에 IS(Islamic State) 격퇴를 위한 공습 지역을 시리아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IS의 주요 활동 무대인 이라크 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IS의 무기 보급창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시리아 지역까지 타격해 IS의 뿌리를 뽑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10년이나 계속된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전쟁의 악몽 때문에 지상군 투입은 배제하고 공습으로만 승부를 보겠다는 이 전략이 과연 얼마나 실효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전후 떡고물 적고 보복 우려...참여국들 ‘미적’ 이 때문에 미국은 국제사회에 테러집단에 대응할 다국적군 구성을 호소하고 있다. 미국의 IS 격퇴전략에 참여 의사를 밝힌 국가는 38개국에 이르지만, 과연 이들 국가들 가운데 실제로 병력과 장비를 파견할 나라는 많지 않아 보인다. 비용도 인명피해에 대한 우려도 크지만 IS를 격퇴한다고 하더라도 전후에 챙길 수 있는 이권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10년 전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기치 아래 미국을 도와 이라크에 파병했던 국가들은 이라크 전후 복구 사업과 석유 개발권 등의 이권을 챙겼지만, 이번에는 이라크와 시리아 정부가 건재한 상황이기 때문에 신생 정부를 통해 얻어낼 수 있는 ‘떡고물’이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훈련을 받은 IS 조직원이 북미와 유럽, 아시아 각 지역에 침투한 정황들이 알려지면서 IS에 대한 본격적인 군사 행동을 벌일 경우 IS로부터 보복 테러를 당할 우려도 각국 정부가 군사 행동을 꺼리게 만드는 원인이다. 미국은 전통적인 우방국 영국과 함께 러시아와 중국 등 주요 강대국과 주변국들이 함께 군사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결국 IS에 대한 군사적 응징은 미국과 영국이 총대를 메야 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어떤 전력이 투입되나 이라크 지역에 한해 제한적으로 실시됐던 공습이 시리아까지 확대되면서 미국은 동서남북 모든 방향에서 IS를 타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지상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이번 군사 행동은 항공기와 미사일, 무인항공기 등이 투입된 공습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선봉에 나선 것은 원자력 항공모함인 조지 H.W. 부시(USS George H.W. Bush) 항공모함타격전단이다. 현재 페르시아만에는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Carrier Strike Group)과 바탄(USS Bataan) 상륙준비전단(Amphibious Ready Group) 등이 전개해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은 항모 외에도 이지스 순양함인 필리핀 시(USS Philippine Sea)와 이지스 구축함인 루즈베트(USS Roosevelt)함이 배속되어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지스 구축함 오케인(USS O’kane)과 알레이버크(USS Arleigh Burke)가 대기중이다. 바탄 상륙준비전단에는 4만톤급 강습상륙함 바탄과 1만 6,000톤급 상륙함인 건스톤 홀(USS Gunston Hall)이 편성되어 군사 작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에는 제8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었다. 이 비행단은 F/A-18E/F과 F/A-18C 전투기공격기 4개 비행대와 E-2C 조기경보기, EA-18G 전자전기와 MH-60R/S 등 8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 항모에 탑재되어 작전중인 3개 비행대 약 50~60여대 가량이 공습작전에 투입되어 지난달 말까지 94회 이상의 공습을 실시했다. 미국은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전단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중순 칼 빈슨(USS Carl Vinson) 항모타격전단을 샌디에고(San Diego) 해군기지에서 출동시켰다. 조지 H.W. 부시 전단이 칼 빈슨 전단과 교대하지 않고 작전을 계속한다면 IS 공습작전에 투입된 항공모함은 2척이 된다. 페르시아만뿐만 아니라 지중해에서도 공격이 준비중이다. 미 해군은 지중해를 담당하는 제6함대에서 이지스 구축함 콜(USS Cole)을 출동시켜 시리아 인근 해상에 대기시켰다. 이 구축함은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을 탑재해 시리아 내 IS 거점에 대한 타격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로부터의 공격 이외에도 인접국 공군기지에서 전투기도 동원될 것으로 보인다. IS 주 활동무대인 이라크 북부 및 시리아 동부 지역과 가장 가까운 터키 인지를릭(Incirlik) 공군기지는 물론 남쪽의 쿠웨이트 알리 알 살렘(Ali Al Salem) 공군기지, 바레인의 샤이크 이사(Shaikh Isa) 공군기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Al Udeid)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알 다프라(Al Dafrah) 공군기지 등이 주요 출격 거점으로 꼽힌다. 중동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될 때마다 미국과 영국이 즐겨 사용했던 공군기지는 이지를릭 기지와 알 우데이드, 알 다프라 기지다. 이지를릭 기지는 터키 공군기지이지만, 미 공군 전력이 수시로 전개되는 기지인 만큼 각종 지원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이 기지에는 미 공군의 F-16C/D 전투기가 종종 전개되고 관련 정비시설도 갖춘 만큼, 군사 행동이 개시되면 이 기지에 미 본토 또는 유럽공군에서 F-16 전투기가 전진 배치될 것이다. 알 우데이드 기지는 미 해병항공대의 지원 및 정비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F/A-18 전투기와 AV-8B 전투기의 출격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며, 알 다프라 기지에는 U-2S와 RQ-4 정찰기, E-3B 조기경보기와 KC-10A 공중급유기 등을 갖추고 아랍 전역에 대한 감시 정찰과 지원 임무를 맡은 미 공군 제380항공원정비행단이 주둔해 있기 때문에 다른 기지에서 출격한 전투기들에 대한 지원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습 지역과 가까운 쿠웨이트의 알리 알 살렘 기지와 바레인의 샤이크 이샤 공군기지는 물망에는 오르고 있으나, 실제로 이 기지에 미 공군이 배치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알리 알 살렘 기지에는 쿠웨이트 공군의 전투비행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샤이크 이샤 기지 역시 1개 비행단 규모의 바레인왕립공군 전력이 주둔한 기지이기 때문에 미 공군 전투기를 수용할만한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즉, 미 공군이 전투기를 전진 배치할 경우 중동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출격 거점은 터키의 이지를릭 기지와 카타르의 알 우데이드 기지, 쿠웨이트의 알 다프라 기지 등이 유력하며, 이들 기지의 수용 능력을 고려했을 때 최대 100여대의 전투기가 중동 지역에 전진 배치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투입된 2개 항모전단의 항공전력까지 포함하면 미국이 이 지역에서 동원할 수 있는 전투기 전력은 최대 200여대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5조 비용부터 막막...회의적 시각 많아 오바마 대통령이 IS 반군에 대한 격퇴 전략을 발표하고 항모 전단까지 움직이고 있지만, 아직 미군이 대대적인 IS 공습 작전에 나설 것이라는 조짐은 관측되지 않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서도 공습 작전을 개시할 거점에 대한 보도는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들 기지에 미 공군 전력이 추가로 전개되었거나 본토 혹은 주변국에서 이동 배치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사실, IS에 맞선 미국의 군사작전은 성공할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워싱턴 정가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의 격퇴 전략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상당하다. 우선 예산 문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에 IS 격퇴를 위한 군사적 조치를 위해 50억(약 5조 1,250억 원) 달러의 대테러협력기금(Counter-Terrorism Partnership Fund)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극심한 재정위기 속에 기존의 예산마저 감축하는 마당에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 거금을 어디서 조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시큰둥한 분위기다. 지상군 투입이 배제된 상황에서 공습만으로 얼마나 효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도 만만치 않다. IS는 민간인 속에 섞여 있고, 이들에 대한 공습은 아무리 정밀하더라도 민간인 피해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오바마 대통령의 IS 격퇴 구상의 핵심은 미국이 중심이 된 다국적군이 IS에 대한 공습을 벌이고, 지상 작전은 이라크 정부군과 시리아 정부군,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가 맡는 것이지만, 지난 1년간 충분히 증명된 것처럼 이들의 작전 수행능력은 형편없다 못해 재앙에 가까운 수준이다. 이라크 정부군은 IS 반군에 비해 수십 배의 전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바그다드가 함락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결국 바그다드를 지킨 것은 이라크 정부군이 아니라 이란이 파견한 원정여단이었다. 이라크는 지금도 각종 첨단 장비를 구입하며 IS 격퇴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오합지졸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시리아 군 등 지상작전도 오합지졸 재앙수준 시리아 정부군 역시 골칫거리다. 이들은 수년간의 내전으로 전력이 상당히 약화되었고, 아사드(Bashar Al Assad) 정권에 대한 미국과 서방의 무기 금수조치로 인해 상당기간 제대로 된 무기를 공급받지 못해 동부 지역에서 IS 반군의 공세에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동부 지역 핵심 공군기지 3개소 모두를 IS 반군에게 빼앗긴 상태다. 문제는 오랜 내전과 서방의 봉쇄로 악에 받친 시리아 정부군이 IS 반군과 싸우면서 미국에게도 적대적인 자세를 취할 경우다. 오바마 대통령의 시리아 공습 결정은 시리아 정부의 공식 요청에 의한 것이 아니어서 국제법적으로 논란이 야기될 수 있고, 터키와 지중해를 통해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북부 지역에 대한 공습에 나선 미군 항공기를 시리아 정부군이 요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시리아 정부군은 서부 지중해 연안지역과 터키 국경 인접지역에 고성능 방공무기인 판치르(Pantsir-S1)와 초음속 지대함 미사일인 바스티온(Bastion) 체계를 배치해 놓고 있어 지중해의 미 해군 함정을 직접 공격하거나 이들이 발사한 토마호크 미사일을 요격할 수도 있다. 그나마 나은 전투력을 보여주고 있는 쿠르드 자치정부 민병대(Peshmerga)는 9월말까지 독일로부터 상당한 양의 무기와 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지만, 오래 전부터 심각한 식량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본격적인 군대라기보다는 거주지역 주변을 보호하기 위한 민병조직이기 때문에 자위적 차원을 넘어서는 군사적 행동에 나서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미국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38개 국가들 역시 적극적으로 나설지는 미지수다. IS와 같은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는 팔짱을 끼고 한 발 물러났으며,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역시 서방이 중심이 되어 이슬람 운동을 벌이고 있는 IS를 공격하는 데 동참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대 여론이 거세다. 터키는 쿠르드족과의 오래 묵은 갈등 때문에 이들에 협력하는 데 회의적이다. 이처럼 안팎으로 밝지 않은 상황들은 고심 끝에 심판의 칼을 뽑아들 것을 천명한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를 용두사미(龍頭蛇尾)로 만들어버릴 가능성이 크다. 오바마는 과연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 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 알몸으로 ‘뻗은’ 만취女 사진 올린 클럽 논란

    알몸으로 ‘뻗은’ 만취女 사진 올린 클럽 논란

    영국 윈저의 한 나이트클럽이 밤 사이 과음한 뒤 나체로 벤치에 누운 여성의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여성은 공원 벤치로 보이는 곳에 엎드린 채 누워있으며 옷을 거의 입지 않은 나체 상태로 빈 술병에 둘러싸여 있다. 문제의 사진은 인근 나이트클럽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이 여자처럼 되고 싶습니까?” 라며 금요일 자신들의 클럽으로 오라는 홍보문구를 적었다. 이 나이트클럽은 해당 사진을 미끼삼아 단체로 오는 여성들에게 ‘프리 부스’(Free Booth)를 주겠다고 프로모션 했지만, 논란이 일자 사진을 올린 지 40분 만에 이를 삭제했다. 그러나 문제의 트윗 멘션은 인터넷에서 이미 수많은 ‘퍼가기’를 기록한 뒤였으며, 일부 국회의원들까지 나서 음주를 제한하는 정책 및 여성들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문제가 된 클럽 측은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를 내릴 것이다. 우리는 절대 무분별한 음주를 부추기려는 의도가 아니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문제가 된 트위터 글은 회사 정책과 어긋나는 것이며, 이내 삭제했다”면서 “현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SNS를 통해 이 같은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권노갑 동국대서 영문학 박사과정

    권노갑 동국대서 영문학 박사과정

    권노갑(84)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팔순이 넘은 나이에 모교인 동국대 대학원에서 영어영문학 박사과정을 밟게 됐다. 11일 동국대에 따르면 권 고문은 이번 학기부터 동국대 대학원에 입학, 이날 처음 등교해 손자뻘 되는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들었다. 권 고문의 학구열은 유명하다. 동국대 경제학과 출신인 권 고문은 정계 은퇴 후 본격적으로 영어 공부에 열정을 불태워 2007년 3월 서울 강남역에 있는 동시통역 어학원에 등록해 6개월 동안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다. 2009년 2월에는 미국 하와이대로 어학과정을 떠났다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로 6개월 만에 중도 하차한 바 있다. 이후 2011년 한국외대 영문학과 대학원 일반전형에 당당히 합격, 전 학기를 개근한 뒤 지난해 5월 ‘존 F 케네디의 연설문에 나타난 정치사상연구’를 주제로 한국외대 개교 이래 최고령 석사학위를 받았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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