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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2위 아시아 군수시장… 美 메이저 업체들엔 ‘그림의 떡’

    세계 2위 아시아 군수시장… 美 메이저 업체들엔 ‘그림의 떡’

    ‘잔치는 소문났는데, 먹을 건 없었다?’ 미국 메이저 군수업체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지역 국방 예산이 급증하며 북미 지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으로 치솟았지만, 미 군수업체들엔 ‘그림의 떡’이었다는 얘기다. 역설적으로 기술적으로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미 군수업체들이 이 시장에서 고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분석했다. 너무 복잡하고 비싼 국방 장비는 아시아 지역에 맞지 않고, 한국과 같은 시장 후발 주자들이 아시아 국가에 공을 들이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지난해 글로벌 국방지출 총액을 1조 7190억 달러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25%인 4230억 달러를 아시아·오세아니아에서 썼다. 5960억 달러를 지출한 북미에 이어 2위다. 아시아 지역 국방 지출은 지난 10년 동안 62% 급증했다. 아시아가 ‘뜨는 시장’인 셈이다. 더욱이 아시아에서 역내 군사적·정치적 갈등은 고조되는 분위기다. 중국과 남중국해 주변국 간 영유권 분쟁 양상을 보면 베트남과 필리핀이 이미 분쟁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국가 전체가 갈등을 겪을 잠재군으로 분류된다. 중국이 미 군수업체 무기를 쓸 것으로 기대하긴 어렵지만, 미국의 우방인 필리핀뿐 아니라 한때 적대 관계였던 베트남마저 미국산 무기에 관심을 기울일 처지가 된 셈이다. 그럼에도 현재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미국산 최신 전투기를 보유한 곳은 싱가포르가 유일하고, 미국 초현대식 군함을 보유한 나라는 없다. 1970년대엔 한국을 비롯해 대만·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 등이 미국의 노스롭 F5를 구비했던 것과 대비된다. 가뜩이나 올해 미국 정부의 국방 예산이 5600억 달러로 4년 전 7210억 달러의 77.7%로 급감한 가운데 떠오르는 아시아 시장에서 고전하며 미 군수업체들의 매출도 감소했다. 레이테온의 지난해 매출은 228억 달러로 2010년 252억 달러보다 줄었다. 록히드마틴의 지난해 순매출액은 4년 전과 차이 없는 456억 달러였다. 미 군수업체들은 이렇게 된 이유가 미군을 위한 비싼 최첨단 제품 개발에 치중해 온 탓이라고 자평했다.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FA18 슈퍼호넷 다목적 전투·공격 항공기의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는 하워드 베리 보잉 부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제품은 자동차로 따지면 캐딜락”이라고 말했다. 록히드마틴의 F35 통합 전투기도 아시아 고객에겐 지나치게 정교하며 비싼 제품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0대에 70억 달러를 지불하고 F35를 구매할 만한 나라는 일본과 한국뿐이라고 지적했다. 정작 아시아 국가들은 훈련부터 실제 전투까지 가능한 다기능, 유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율적 무기를 선호한다. 이들이 선호하는 전투기 가격대는 대당 1억 2500만 달러 선으로 F35의 가격과 격차가 크다. 미국 KAT컨설팅의 조 카츠만 컨설턴트는 “미국이 ‘금띠 두른’ 무기체계로 소수의 고가 시장 고객만 만족시키려고 한다”면서 “저가 시장을 외면하면 신규 구매자를 잃게 된다”고 평가했다. 비용뿐 아니라 무기 카테고리 측면에서도 미 군사업체들은 경쟁력을 잃고 있다. 최근 아시아 국가들은 디젤 잠수함을 선호하지만 미 군수업체들은 핵잠수함만 만든다. 결국 최근 몇 년 동안 말레이시아·베트남·싱가포르·인도·인도네시아 등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신형 잠수함을 발주했을 때 한국, 유럽, 러시아 제조사들이 수주권을 따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 업체들 중 선박을 만드는 대우조선해양, 전투기를 생산하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을 주목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잠수함, 영국·노르웨이·태국의 군함을 수주했다. KAI는 인도네시아·터키·페루·이라크·필리핀 등지에 수출 거점을 확보했다. 삼성테크윈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인 터키와 폴란드에 최신 자주포를 판매했다. 7일 한국국방연구원에 따르면 한국의 방산 수출액은 2006년 2억 5000만 달러에서 2011년 23억 8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수출 대상국은 47개국에서 85개국으로 늘었다. KAT컨설팅의 카츠만 컨설턴트는 한국 방산업체의 성공을 현대차의 성장과 결부해 분석한 글을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했다. 그는 “현대차는 신속한 기술 확산, 초기의 값싼 노동력,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렛대 삼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경쟁자로 부상했다”면서 “글로벌 방위산업에서도 현대차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카츠만 컨설턴트에 따르면 한국·파키스탄·인도의 전투기들은 미국 F16보다 33~50% 싸다. 한국처럼 무기 시장의 틈새를 파고들며 신흥국을 공략하는 나라가 늘어나면, 미 군수업체들이 저가 시장을 파고드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까. 월스트리트저널은 그럴 가능성을 낮게 보며 한국이 전투기 등을 판매할 때 미 군수업체들도 반사적으로 이익을 얻는 구조를 설명했다. 예컨대 KAI의 수출 품목인 한국형 복합 훈련기 T50은 록히드마틴과 공동 개발한 기종으로 허니웰인터내셔널, 록웰콜린스, 레이테온 등의 장비를 쓴다. 한국의 T50이 판매되면 미국 업체들에게도 일정한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인 셈이다. 허니웰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방·우주 체계 수석책임자인 마크 버지스는 “우리에게 아시아 항공기 제조사들의 부상은 위협이 아닌 기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경쟁사로 보는 그룹은 유럽 업체”라고 덧붙였다. 유럽 업체들의 자세는 미국 업체들과 다소 다르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도 ‘히든 챔피언’을 키운 독일은 고가 시장과 저가 시장을 넘나들 수 있는 국가로 분류된다. 독일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방 예산이 삭감되자 수출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독일 슈피겔은 “독일 군수업체들은 주로 독일 연방군인 분데스베르에 무기를 납품했지만, 10년 전부터 수출 비중을 늘려 최근에는 제품의 70%를 해외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독일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무기 수출을 규제하는 결정을 내렸고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무기 수출국 3위의 자리를 중국에 넘겨주고 프랑스에 이어 5위로 내려앉은 처지이지만, 독일은 여전히 각종 무기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 2차 세계대전 사과 문제를 놓고 이견을 빚었던 일본 시장에도 적극 구애를 펴고 있다. 독일 국영 독일의 소리(DW)는 “지난달 일본이 전후 처음으로 자국에서 개최한 방산 전시회에 독일 군수업체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전했다. 해군 장비 부품 제작업체, 무인 전차 개발업체 등에 소속된 직원들은 “당장 계약을 따내지 않더라도 관련 시장 동향을 파악하기 위한 참석”이라고 전했다. 일본과 동맹 관계인 미국 군수업체들의 경쟁 우위를 인정하면서도 틈새 시장을 노리겠다는 독일의 포석이다. 지난달 13일 요코하마에서 열린 일본의 방산 전시회에는 미국과 독일의 군수업체뿐 아니라 영국을 비롯한 유럽 업체들도 참가했다. 프랑스의 무기 수출액도 지난해 82억 유로로 1년 동안 18% 증가, 15년 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최근 AFP가 전했다. 이집트와 카타르에 라팔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동 지역에 공을 들인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2010~14년 프랑스는 중동(38%)과 아시아(30%)에 대한 무기 수출에 집중했다. 이어 유럽(13%), 북미(11%), 아프리카(4%) 순으로 무기를 수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황신혜 딸 이진이, 런웨이에선 어떤 모습일까? ‘이름까지 바꾼 이유는?’ 경악

    황신혜 딸 이진이, 런웨이에선 어떤 모습일까? ‘이름까지 바꾼 이유는?’ 경악

    ‘황신혜 딸 이진이’ 배우 황신혜 딸 이진이의 과거 런웨이 사진이 화제다. 방송인 박은지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신혜 언니 딸 이진이 오프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진이는 모델답게 도도한 눈빛으로 당차게 무대를 걷고 있다. 이는 과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렸던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의 패션쇼 무대로, 엄마 황신혜 못지않은 미모에 큰 키,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이진이는 “엄마가 황신혜인 것을 감추려 이름까지 바꿨다. 공평하게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기 위해서였다”며 “전 진짜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열심히 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유명 쇼에 처음 나가고 나서 실시간 검색어에 ‘황신혜 딸 모델 데뷔’ 떴을 때 실제로 억울했다. 다른 건 다 괜찮다. 엄마 유전자 안 받은 것 저도 인정한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진이는 “그때 당시에는 모든 댓글들이 절 향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라고 생각해 괴로웠다”고 회상했다.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 = 서울신문DB (황신혜 딸 이진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전탑 올라간 곰, 뭐하나 봤더니?

    송전탑 올라간 곰, 뭐하나 봤더니?

    배고픈 곰 한 마리가 송전탑에 올라가 새 알을 훔쳐 먹는 진귀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5일 영국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린다 파웰(Linda Powell)이라는 여성이 캐나다 알버타와 노스웨스트 경계 지역에서 인상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다름 아닌 덩치 큰 곰 한 마리가 송전탑 위에 올라가 까마귀 둥지에 있는 알을 훔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영상 속 곰은 송전탑 위에 있는 까마귀 둥지를 살펴보고 있다. 녀석이 둥지 안에 있는 알을 훔쳐 먹으려는 모습을 본 까마귀들은 녀석을 쪼아대고 큰 소리로 울어대며 방어를 시도한다. 하지만 곰은 이에 전혀 동요하지 않고 느긋하게 알을 먹어치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영상을 촬영한 린다 파웰은 이 곰은 식사를 마친 후 침착하게 송전탑 아래로 내려왔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O.F. Mossberg & Sons, Inc.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주를 보다] ‘우주 보석’ 아치스 성단을 아시나요?

    [우주를 보다] ‘우주 보석’ 아치스 성단을 아시나요?

    멀고 먼 우주의 '아름다운 보석'들이 가장 빼곡히 모여 빛나는 곳은 어디일까?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아치스 성단(Arches Cluster)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셀 수 없이 많은 별들이 찬란하게 빛나는 이 성단은 우리 은하의 중심부인 궁수자리에 위치해 있다. 지구에서 무려 2만 5000광년이나 떨어져 있는 이 성단은 특히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반경이 약 1광년에 달하는 이 성단에는 무려 10만 개 이상의 별들이 오밀조밀 모여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확인된 150개의 젊은 별들은 우리 태양보다 몇 배 정도 크고 질량도 무겁다. 특히 이 중에는 태양 질량의 100배가 넘는 별도 3개(F1, F6, F9)나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 별들은 우리 태양이 약 100억 년의 수명을 가진 것과는 달리 굵고 짧게 '생'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NASA 측은 "이 별들은 너무 밝고 질량이 무거워 수백 만 년이라는 우주적 관점에서 짧은 시간 안에 '연료'를 다 태울 것" 이라면서 "이같은 이유 때문에 성단 안에는 초창기 별들이 만들어낸 무거운 원소의 양이 특이할 정도로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치스 성단은 거대한 먼지 구름 때문에 가시광선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면서 "이번 관측은 X-선, 적외선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확진자 41명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확진자 41명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확진자 41명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면역력 높이는 음식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 인기… 효능과 구매 방법은?

    면역력 높이는 음식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 인기… 효능과 구매 방법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으로 알려진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 등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자나 어린아이, 노년층에 더욱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대로 면역력이 강하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스스로 바이러스를 이겨내 감기처럼 가볍게 지나갈 확률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현재는 메르스 백신이 개발돼 있지 않은 상태로 면역력 강화가 최선의 예방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젊음의 묘약’으로도 잘 알려진 아사이베리와 항암식물로 알려진 그라비올라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손꼽힌다. 아사이베리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체내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라비올라 역시 피토케미컬(파이토케미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향상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속에 들어 있는 일종의 화확물질로, 경쟁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이나 해충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에 우리 몸 속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과 함께 세포 손상을 억제해 건강을 유지시켜주고,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치명적인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 등의 식품 섭취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메르스를 예방하는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정확한 제품 선택이 전제돼야 한다. 아사이베리 파우더와 그라비올라가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일부 판매자의 경우 검증 받지 않은 경로를 통해 원료를 수입하거나, 제품 성분을 가짜로 표기하는 등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브라질 정부의 공식 절차를 거쳐 브라질 아사이베리와 그라비올라를 판매하는 ㈜쌈바스 관계자는 “아사이베리는 원산지가 브라질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식품 원료이다. 때문에 제품 선택 시에는 브라질 현지 정부의 공식 인증 마크가 있는지를 필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철저하고 위생적인 제조과정에서 생산된 제품임을 인증하는 S.I.F마크 확인도 중요하다. 이와 함께 미국 FDA승인과 국내 식약처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면 믿고 섭취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쌈바스(www.sambasmall.com)는 브라질 현지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신선하고 좋은 원료를 공급받아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 식약처의 정밀검사를 통과하고, 브라질 아마존의 ‘아노나 무리카타’ 품종의 그라비올라와 브라질 농림부 및 미국FDA 승인, S.I.F 인증과 국내 식약처 승인을 받은 아사이베리 파우더(분말)를 판매하고 있어 고객들에게 큰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41명 확진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41명 확진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41명 확진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시신 처리는? “화장이 원칙” 이유는? 알고보니..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시신 처리는? “화장이 원칙” 이유는? 알고보니..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사망자가 네번째 발생된 가운데 메르스 사망자의 시신 처리 과정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2일 중앙 메르스 관리대책본부는 브리핑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사망하면 보호장구를 착용한 직원들이 병실에 들어가 시신을 더플백에 이중으로 담은 뒤 영안실까지 옮기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체액 등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를 하는 것”이라며, 시신 처리는 “화장이 원칙”이라고 전했다. 본부는 “매장 또는 화장을 할 수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화장을 권하고 있다”며 “온몸에 바이러스가 퍼져 있는 만큼, 시신을 옮기거나 매장하는 과정에서 전염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일 오전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명이 메르스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국내 감염자가 41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 기존 메르스 확진자 중 1명이 치료 중 사망했다. 복지부는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번(76) 환자가 이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나빠져 숨졌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37번(45) 환자는 국내 첫 감염자 A(68)씨가 입원했던 B병원에서 지난달 14~27일 A씨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었다. 이 환자는 공군 원사로, 군인 가운데 첫 감염자다. 38번(49) 환자는 이미 5명의 3차 감염과 연관된 16번(40) 환자와 지난달 14~31일 F병원 같은 병실에 입원해 있었다. 39번(40)과 40번(24) 환자는 A씨와 B병원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이나, A씨가 B병원을 떠난 뒤에 B병원에 온 환자들이어서 3차 감염자일 가능성이 크다. 39번 환자는 지난달 20~28일 9·11·12·14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었고, 40번 환자는 지난달 22~28일 9·14번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있었다. 41번(여·70) 환자는 지난달 27일 14번 환자가 입원해 있던 D병원 응급실을 지난달 27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5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간의 정부 방침과 다르게 발병 병원을 직접 언급했다. 문 장관은 단상에서 “메르스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의료기관을 공개하기로 결정을 했고, 위험시기에 이 의료기관을 방문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보다 적극적인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금번 메르스 확산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 성모병원에 5월 15일에서 29일 사이에 계셨던 분들 중에서 대부분의 환자가 발생했다”며 “41명의 환자 중 30명의 환자가 이 병원에서 발생하였으며 병원 내 감염 환자도 모두 이 병원의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고 메르스 병원 이름을 처음 거론했다.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복지부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진 = 서울신문DB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멜로디데이 ‘러브미(#LoveMe)’ 티저…오는 9일 컴백

    멜로디데이 ‘러브미(#LoveMe)’ 티저…오는 9일 컴백

    “그 얼굴은 좀 반반하지. 근데 내가 만만하니. 자꾸 선을 넘어오지. 아직 아냐 그런 사이” 걸그룹 멜로디데이(MelodyDay)가 신곡 ‘러브미’(#LoveMe)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선을 넘는 ‘썸남’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5일 정오 멜로디데이는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러브미’(#LoveMe) 뮤직비디오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멜로디데이 멤버들(차희, 유민, 여은, 예인)은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밝고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이번 티저 영상에는 멜로디데이의 수준급 하모니와 함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 일부가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멜로디데이의 이번 앨범 타이틀곡 ‘러브미’(#LoveMe)는 썸남을 향한 설레는 감정과 연애에 솔직한 여자들의 진심을 표현한 곡으로, 작곡에는 세계적인 작곡가 팀 ‘Dsign Music’, 작사에는 서지음과 김민정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의 제작과 연출에는 f(X)의 ‘레드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골든아이 김종권 감독이 참여했다. 한편 멜로디데이는 오는 9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러브미’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Teaser] MelodyDay(멜로디데이) _ #LoveM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감염경로 어떤가 살펴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어떻게 감염됐나 보니?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확진 환자 41명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확진 환자 41명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현재까지 41명 확진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사망자도 1명 늘어…어떻게 감염됐나 메르스 확진자 5명 추가 메르스 확진자가 5명 추가된 가운데 사망자도 1명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5일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5명의 추가 사례와 사망자 1명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3번 확진자(남·76)로 최초 확진환자가 지난달 15일~17일 B의료기관에 입원 중 접촉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국가지정격리병상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돼 4일 사망했다. 그는 중증 담관암 등으로 치료를 받다가 메르스에 감염돼 결국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5명 늘어났다. 이 가운데 3명의 환자는 B의료기관에서 각각 지난달 14일~27일, 20일~28일, 22일~28일에 9번, 14번 확진자 등과 동일 병동에 입원한 환자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2명의 환자는 각각 ① 16번 확진자와 F의료기관에서 14일~31일 동일 병실에 입원했던 환자, ② 14번 확진자가 입원 중인 D의료기관 응급실을 방문한 자로서 메르스 검사 결과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는 41명, 사망자는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정 논란’ 카타르월드컵 운명은

    “내가 카타르월드컵조직위원회 관계자라면 잠이 잘 오지 않을 것 같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의 사임 발표 직후 그레그 다이크 잉글랜드축구협회(FA) 회장이 던진 촌평은 의미심장하다. 그의 퇴장으로 2018년 러시아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어떤 영향을 받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IFA는 예년과 달리 2010년 12월 두 대회 개최지를 한꺼번에 선정하면서 뇌물 등 무성한 의혹을 불러들였다. 지난달 말 5선에 성공한 블라터 회장이 4년 임기를 모두 채운다면 두 대회 모두 예정대로 진행됐겠지만 그가 사의를 밝히면서 특히 카타르 대회의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3년 뒤 열리는 러시아월드컵은 개최지를 다시 선정하기에는 시간도 촉박한 데다 새 회장 체제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이끄는 강대국 러시아에 맞서기에 역부족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타르는 뇌물 의혹 외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착취한다는 의심을 받아왔고,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11월과 12월 사이에 열려 주요 리그와 겹쳐 월드컵의 정통성을 부정한다는 유럽의 불평을 샀다. FIFA의 새 지도부가 개혁의 상징으로 삼기에도 2022년 대회 개최지 재선정만큼 산뜻한 게 없다는 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일이다. 잉글랜드의 2018년 월드컵 유치전을 지휘했던 시몬 존슨도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미 지역 예선이 시작된 러시아월드컵은 현실적으로 개최지 재선정이 어렵지만 카타르는 이야기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메르스 Why]첫 사망자 아들 “병원에 감염자 있다는 얘기 못 들었다” 파장

    [메르스 Why]첫 사망자 아들 “병원에 감염자 있다는 얘기 못 들었다” 파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사망자인 A(57·여)씨의 유족이 “정부와 병원의 허술한 대응으로 환자가 사망했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4일 A씨의 아들이라고 밝힌 B씨는 페이스북에 “경기 평택의 C병원에서 감기 증상으로 입원했다가 지난달 18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니께서 C병원에 계셨을 당시 병원 측에서는 메르스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을 공고하지 않았고 같은 층에 있다는 사실도 말해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메르스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환자는 이후 퇴원해서 자유롭게 행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족은 “퇴원 후 분명하게 건강하게 생활을 하고 계셨고 같이 놀러가며 밥도 먹으면서 지냈다”면서 “그러다가 24일 오후 11시쯤 호흡이 나빠져서 긴급하게 D병원으로 앰뷸런스를 타고 입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다음날 오후 주치의가 따로 불러서 직접만났더니 ‘지금 상태가 너무 안 좋다, 지금 즉시 대학병원으로 가야한다. 이대로 있으면 하루이틀이 고비니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직접 말했다”고 주장했다. 또 “바로 대학병원을 가겠다고 하고 병원 말대로 따르고 있는 도중 주치의랑 중환자실에서 서로 말이 달라 시간이 흘러갔다”면서 “주치의가 이대로 다른 병원을 가면 안 받아줄 것이 뻔하니 ‘보호자가 강력하게 대학병원으로 가겠다고 했다’라고 말하라고 했다”면서 “그래서 바로 앰뷸런스를 타고 E병원으로 이송 중 갑자기 쇼크 상태가 와서 중간에 대학병원인 F병원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받아준다고 하니 다행이다고 생각했고 ‘그럼 살 수 있냐’라고 물으니 ‘위험한 단계지만 해볼 수 있는것은 다해보겠다’고 해 무사히 고비를 넘겼다”면서 “그런데 이달 1일 오전 면회를 갔더니 격리 조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관계자한테 ‘어떻게 된 거냐. 왜 갑자기 격리조치가 돼 있냐’고 물으니 ‘메르스 감염 의심환자여서 격리조치를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왜 보호자에게 아무런 연락이 없었냐. 어제 저녁부터 격리가 됐으면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이 있지 않았냐’하니 ‘국가 재난 상태이니 먼저 격리부터 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유족은 “그래서 유리창 밖에서 어머님을 보고 같이 웃고 면회가 끝난 후 평택으로 돌아오니 3시간 뒤에 ‘어머님께서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시다. 지금 위독하다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으니 빨리 와라’라는 전화를 받았다”면서 “도착하니 ‘심장마사지 중이니 기다려라’ 이 말뿐이었다. 오전에 면회했던 것이 마지막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머님을 모시고 장례식장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질병관리본부에서 사람이 오더니 ‘지금 모시고 갈 수가 없다. 의심환자이니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 차가운 병실에서 운명하시고 7시간 동안 쓸쓸하게 혼자 계셨다. 도중 어머님 신상은 이미 다 뿌려졌고 중간에 ‘그냥 가겠다. 고인을 두고 이게 뭐하는 것이냐. 담당자 나오라’고 실랑이를 하다 12시쯤 결과가 나왔고 결과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양성으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고선 ‘24시간 이내에 고인분을 빨리 모셔야 한다’고 했다. 부탁했던 담당자는 오지 않았고 결국 6월 2일 오후 5시쯤 어머니를 보내드렸다”고 토로했다. 그는 “대체 그리 중요하다던 절차는 다 어디로 가고,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미루고 직접 말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전화로만 ‘관계부서를 바꿔주겠다. 자기네는 결정권이 없다’ 이러는데 이게 말이 되는 것입니까”라고 울분을 토로했다. 그는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재난사태답게 행동을 하고 최대한 빠르게 처리를 해야 하는데 누구보다 늑장이고 고인을 차가운 곳에 모시게 하고 이게 정말로 맞는 것인지 묻고 싶다”면서 “정말 앞으로는 이런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긴 글을 쓴다. 자기 병원에서 위험하다 싶은 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보내려고 하고 정말 의사로서 책임감이 없는 병원들이 있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슈퍼카 ‘맥라렌 F1’ 경매 나온다…무려 133억 호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통하는 희귀한 슈퍼카 한 대가 경매에 나온다. 지난 3일(현지시간) 경매회사 소더비는 "오는 8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에서 열리는 경매에 '맥라렌 F1'(McLaren F1)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낙찰 예상가로 무려 1200만 달러(약 133억원)의 가치가 매겨진 이 자동차는 지난 1998년 제작된 것이다. 거의 2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오히려 가치가 폭등한 것은 여전히 세계 최고의 성능과 '맥라렌'이 주는 이름값이다. 영국의 맥라렌이 만든 '도로용' 슈퍼카인 맥라렌 F1은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 도달 시간)이 단 3.2초이며 11초 만에 400m를 주파한다. 최고속도는 387km/h로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로 통했다. 맥라렌은 지난 1992년~1988년 사이 이 모델을 총 63대 제작했으며 LM, XP 등 다른 버전의 모델도 총 43대 만들었다. 오래 전 만들어졌지만 아름다운 디자인과 성능, 희귀성이 자동차 마니아 혹은 투자가들에게 지금도 매력적으로 남아있는 셈. 옥션 측은 "지난 2013년 출품된 맥라렌 F1이 847만 달러(약 94억원)에 판매된 바 있다" 면서 "브루나이 국왕이나 디자이너 랄프 로렌이 소유하고 있을 만큼 부자들에게 사랑받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라고 평가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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