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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티니 영구 자격 정지 권고했다”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에 대해 FIFA 윤리위원회 조사위원회가 영구 자격 정지 징계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플라티니 회장과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에 대해 FIFA 윤리위원회 조사위원회 보고서에 7년 자격 정지 징계안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추측 보도를 했던 영국 BBC는 25일 플라티니의 법률대리인을 인용해 두 사람 모두에 대해 영구 자격 정지 징계 권고안이 보고서에 들어 있다고 전했다. 법률대리인 Thibaud d‘Ales는 윤리위원회 조사위원회가 월권에 가까운 권고안을 낸 것 자체가 추문이라고 비난했다. FIFA 윤리위원회 조사위원회로부터 보고서를 넘겨받은 심판위원회는 지난 23일 심리에 착수했으며 성탄절 즈음에 심리 결과를 공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FIFA 지도부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윤리위원회는 서로로부터 독립적인 조사위원회와 심판위원회 양대 기구로 운영된다. 심판위원회는 두 회장 사이의 계약서 없는 금전 거래뿐만아니라 잘못된 경영, 부정 회계 등 FIFA의 운영 전반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BBC는 내다봤다. 현재 블라터와 플라티니는 불투명한 금전 거래를 한 정황이 포착돼 90일 자격정지 선고를 받은 상태다. 플리티니는 차기 FIFA 회장 후보로 등록했지만, 자격정지 기간이기 때문에 자격 검증을 받지 못해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빨리 자신에 대한 조사와 심리가 모두 끝나 90일의 임시 자격 정지가 풀리는 내년 1월 초 자격 검증을 통과해 후보 자격이 주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FIFA 항소위원회로부터 항소를 기각당하자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한 상태다. 며칠 전 죽음의 문턱에 다녀왔다고 털어놓은 블라터 회장도 마찬가지로 조만간 CAS에 재판을 신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KT&G, 제16회 메세나대상 대상

    2015년 메세나대상 영예의 대상은 지난해 상상마당 추천을 개관한 KT&G가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는 24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5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복합문화공간인 상상마당을 통해 인디문화 예술가들을 지원해온 KT&G는 홍대, 논산에 이어 춘천에 상상마당을 개관, 지역별로 특화된 문화공간을 운영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밖에 문화공헌상은 네이버문화재단이, 문화경영상은 벽산문화재단이 수상했으며 창의상에는 올림푸스한국에 돌아갔다. 또 문화예술에 남다른 기여를 한 기업인에게 수상하는 메세나인상에는 테디베어백물관으로 잘 알려진 JS&F의 김정수 회장이 받았고 기업과 예술단체의 아름다운 협력모델에게 수여하는 ARTS&BUSINESS상은 한국암웨이와 한국조각가협회 성남지부가 영광을 안았다. 메세나상은 문화예술에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 대상(대통령 표창), 문화공헌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메세나인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문화경영상, 창의상, Arts&Business상 등 총 6개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美서 잠자던 김홍도 병풍·신윤복 풍속도 찾았다

    美서 잠자던 김홍도 병풍·신윤복 풍속도 찾았다

    단원 김홍도가 1788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10쪽짜리 병풍과 혜원 신윤복의 낙관이 찍힌 풍속도가 미국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견됐다. 22일 재미 민간사학자 유광언씨에 따르면 로버트 C 베르빌이란 사람이 이 대학 박물관에 기증한 21점의 예술품 가운데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던 단원 김홍도의 병풍과 혜원 신윤복의 풍속도가 새롭게 확인됐다. 이번에 발견된 단원의 병풍은 높이 2m, 폭 4.5m로 실물 그대로 보존됐다. 한지에 칠한 색채도 선명하게 남아 있는 만큼 보존 상태도 양호하다. 제목은 따로 기재돼 있지 않지만 그림 마지막에 ‘戊申’(무신)과 ‘檀園’(단원)이란 글자가 쓰여 있고 낙관도 선명하게 찍혀 있다. 그림은 중국 황실이 대규모로 무사들을 대동하고 사냥에 나선 장면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단원의 그림은 주로 정조의 직접 명령이 있거나 고객이 일대일로 의뢰했을 때 그려졌던 데다 병풍의 크기를 고려하면 위작일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패밀리 라이프’(Family Life)라는 영문 제목으로 적힌 족자 그림 2점은 전형적인 혜원 신윤복의 풍속도를 담았다. 그림은 초가삼간 처마 아래 삼대 가족이 옹기종기 모인 장면을 묘사했다. 산 중턱에 뜬 보름달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온화한 가정의 모습을 비추고 있다. 또 다른 그림도 가족들이 대청마루에 둘러앉아 각자 일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렸다. 두 그림 모두 상단 가운데 ‘蕙園’(혜원)이란 글자와 낙관이 찍혀 있다. 두 점의 족자 그림 모두 보관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족자봉이 상아로 만들어져 있다는 박물관 측 설명을 보면 최고급품으로 제작됐음을 알 수 있다. 유씨는 “한국 정부가 작품들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박물관 소장품을 최소한 온라인으로 국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펜실베이니아대 박물관은 단원의 낙관이 찍힌 중국 황실 사냥도 등 1869점의 한국 예술품과 민속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세기P&C, 신형 시그마 렌즈 ‘A20mm F1.4 DG HSM’ 론칭

    세기P&C, 신형 시그마 렌즈 ‘A20mm F1.4 DG HSM’ 론칭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대표 이봉훈)가 20일부터 열흘간 시그마 글로벌 비전 ART 라인의 신형 렌즈인 ‘A20mm f1.4 DG HSM’의 론칭 판매한다고 밝혔다. A20mm f1.4 DG HSM은 풀 프레임 DSLR을 위한 F1.4초 광각 렌즈로, 최단 촬영 거리 27.6cm에 무게는 950g이다. 이 렌즈는 시그마 글로벌 비전 ART 라인의 특징인 우수한 광학 성능과 풍부한 표현력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왜곡을 최소화하여 풍경이나 밤 하늘, 건축물 사진을 촬영하는데 뛰어나다. 더불어 조리개 최대 개방 시에도 해상력과 선명도 모두 우수하다. 스냅샷으로 F1.4에서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면 매력적인 배경 흐림 및 빛 번짐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기P&C는 A20mm f1.4 DG HSM 출시 기념 론칭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캐논(Cannon)과 니콘(Nikon), 시그마(SIGMA) 마운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간 내 본 제품 구입 시 Eyefi Mobi PRO 32GB WiFi SDHC CARD와 CF Type II Adapter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A20mm f1.4 DG HSM의 판매 가격은 1,390,000원으로, 세기 브랜드샵과 세기e샵, 롯데 소공동 본점 직영 매장, 롯데백화점 평촌점, 잠실 롯데월드몰 직영 매장 ‘엘카메라’, 롯데백화점 중동정 직영 매장 ‘엘카메라 옴므’, 현대 H mall, 롯데닷컴, CJ mall, GS SHOP, 신세계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와 공식블로그(http://saeki_pnc.blog.me),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aekipnc),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aekiev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세종 민자고속도] 경부·중부선 교통혼잡 60% 줄어… 국민편익 연간 8400억

    [서울~세종 민자고속도] 경부·중부선 교통혼잡 60% 줄어… 국민편익 연간 8400억

    경기 성남시 판교에 사는 노미경(50)씨는 지난 15일 세종 시댁에 다녀오면서 서울로 돌아오는 데 3시간을 허비했다. 이날 오후 7시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인터체인지를 진입해 판교인터체인지까지 무려 2시간 40분이나 걸렸다. 평소보다 1시간 20분이 더 걸렸다. 요즘 경부고속도로는 평일, 주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막힌다. 특히 주말 안성~서울은 상습 지·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하지만 2023년부터는 상습 지·정체가 상당 부분 사라질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는 현재 하루 교통량이 15만~21만대로 도로용량(16만 8000대)을 초과해 도로 혼잡도가 E~F 수준이다. 중부고속도로도 하루 6만~7만 5000대 수준으로 도로용량(8만 4000대)에 근접, 도로혼잡도가 D~F 수준이다. 여기에 위례(11만), 동탄2신도시(30만) 등 신도시 입주와 세종시 인구 증가로 장래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는 경부선 신갈~수원 간 교통량은 2023년에 약 41% 증가(하루 27만대)하고 중부선은 남이~천안 구간이 30%, 일죽~호법 구간은 34%, 서청주~증평 구간은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새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선 혼잡구간은 209㎞에서 89㎞로 줄어든다. 시뮬레이션 결과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일에는 34분, 주말에는 55분 단축된다. 기존 도로망 교통 분산으로 경부·중부고속도로 지·정체 구간이 사라지고 통행 속도도 10㎞/h 빨라져 통행시간 단축에 따른 연간 편익이 84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충청·세종권 주민을 위한 고속도로처럼 비쳐지고 있지만 사실 가장 큰 수혜자는 경부축 고속도로 이용객이다. 특히 출퇴근이나 업무차 이동이 많은 수도권 거주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간다. 이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고속도로 서울~안성, 중부고속도로 서울~호법, 서해안고속도로 서울~평택 혼잡구간이 6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들 혼잡 구간 이용객 모두가 혜택을 보게 된다. 1구간을 우선 개통하기로 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에 끼여 있는 중소 도시(성남·용인·안성 등)의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아진다. 기존 2개 고속도로가 동서로 30㎞ 정도 떨어져 남북으로 연결됐기 때문에 이들 중간 도시는 고속도로 연결성이 떨어진다. 이번에 추진되는 고속도로는 또 전 구간이 최신 정보통신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첨단고속도로(스마트 하이웨이)로 건설된다. 도로 건설 관련 기술의 발전과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유도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새로운 민자사업(손익공유형) 확산도 기대된다. 민자를 투입,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 이용자의 통행료 부담도 낮추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민간 금융기법의 확산도 기대된다. 4대강 사업 이후 대규모 개발사업이 없어 일감 확보에 시달렸던 건설업계는 가뭄의 단비 역할을 기대했다. 정부 관계자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건설되면 경부·중부고속도로에 집중된 교통량 분산으로 국민 편익이 증진될 것”이라면서 “박근혜 정부 최대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에 따른 경기부양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화합의 리더십’ 난민·테러에 흔들… 시험대 오른 ‘유럽의 여왕’

    ‘화합의 리더십’ 난민·테러에 흔들… 시험대 오른 ‘유럽의 여왕’

    ‘유럽의 여왕’, ‘전후(戰後) 가장 인기 있는 총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 모두 이 한 사람에 대한 수식어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2일 취임 10주년을 맞는다. 2005년 이후 내리 3선을 연임한 메르켈 총리는 2017년 총선 때까지 임기를 채우면 독일 최장수 총리가 된다. 그러나 프랑스 파리 테러 이후 난민 정책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면서 10주년을 제대로 축하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주년 기념 언론 인터뷰도 모두 거절했다. 1991년 헬무트 콜 당시 총리가 메르켈을 ‘나의 소녀’라며 첫 통독 내각에서 여성청소년 장관에 발탁할 때만 해도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 않았다. 동독 출신에 촌스럽고 다소 통통했던 외모 탓에 ‘Ms. 평범’으로 불렸다. 1998년 콜 총리의 정치자금 스캔들이 터지자 일간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에 그를 비판하는 글을 기고해 콜 총리를 몰아내고 2000년 기독민주당(CDU) 대표에 올랐다. 2005년 첫 여성 총리로 취임해 정치, 경제,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한때 지지율이 74%까지 치솟았다. 메르켈 총리는 보수우파 정당 기민당 당수지만 좌파 정책으로 인기를 끌었다.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을 종식하겠다고 선언했으며, 나치에 대한 철저한 반성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유럽 재정위기를 모두 이겨내고 독일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로존 위기 당시부터 유럽연합(EU) 주도권을 잡아 ‘유럽의 여왕’이라는 별호도 얻었다. 최근 그리스 재정위기 사태에서 단호하게 긴축을 요구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럽 난민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2017년 총선에서 4선까지 가능하다는 게 중론이었다. 첨예한 갈등을 화합으로 이끌어내는 리더십으로 ‘무티’(엄마)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난민에게 독일 국경을 개방하면서 견고하던 메르켈 총리의 지지율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여론조사 결과 그가 이끄는 기민당 지지율은 34%까지 떨어졌다. 기민당과 연정 중인 기독사회당(CSU) 호르스트 제호퍼 대표는 연일 메르켈에게 공격을 퍼붓고 있다. 같은 당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도 난민 정책에 부정적 의견을 나타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 13일 파리 테러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이슬람국가(IS)의 다음 목표는 난민을 받아들이는 데 가장 적극적인 독일이라고 예견한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파리 테러 사태가 메르켈 총리의 정치력 시험대”라고 지적했다. 유럽정책연구센터는 “메르켈이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난관에 부딪혔으며, 앞으로 난민 사태가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력한 난민 통제 정책 도입 촉구 목소리와 함께 메르켈의 실각 가능성도 제기됐다. 영국 투자은행 에버코어 ISI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러로 메르켈의 국내와 EU 내에서의 입지가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17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독일과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가 테러 위협으로 취소됐지만, 메르켈 총리는 늘 그렇듯 침착했다. 그는 18일 성명을 내고 “저 또한 경기가 취소돼서 슬프지만, 자유와 안전을 우선시한다는 결정은 옳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메르켈 총리는 특별내각회의를 열고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파리 테러 발생 후 “테러에 굴복할 수 없다”고만 했을 뿐 난민 문제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없었던 그가 갈등을 어떻게 봉합해 나갈지 주목된다. AFP는 “임기 이전에 정치적으로 실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기민당 안팎에 메르켈에 대적할 만한 인물이 없다”고 분석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메르켈은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면서 “난민 사태가 메르켈 정치 인생의 중요한 의미로 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보수 우파 당수지만 좌파 정책으로 인기 글로벌 금융·유럽 재정 위기 모두 극복 총리 취임 이후 한때 지지율 74%까지 난민 사태 발생 전에는 4선도 가능 중론 “독일·EU 내서 권력 잃을 위험성 커져” FT “파리 테러, 메르켈 정치력 시험대”
  • [사설] 한·중 FTA 비준 올해 넘기지 말아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국회 비준동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가 어제 첫 전체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협의체는 내일부터 관련 상임위원회별로 FTA 대책에 대해 조율하고 25일 소관 상임위인 외교통일위원회에서 FTA 비준동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26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FTA 자체는 국익 증대를 목표로 하는 국가 간의 총체적인 협상으로 볼 수 있다. 나라마다 처한 상황에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는 윈윈 게임의 성격이 강하다.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맥락에서 국익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구도다. 한·중 FTA 역시 우리가 일방적으로 유리할 수 없는 협상이며 농어촌이나 중소기업 등 일부의 피해가 우려된다. 이들 분야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도 사실이다. 한·중 FTA는 지난해 11월 타결된 후 양국 정부의 정식 서명을 끝낸 상태다. 발효일 즉시 1차 관세 철폐, 다음해에 2차 관세 철폐의 혜택을 받게 돼 있다. FTA가 올해 안에 발효되면 관세 철폐 기간이 5년인 상품은 내년 1월 1일 다시 한 번 관세가 인하돼 2019년 1월부터 관세가 완전히 철폐된다. 발효가 내년으로 미뤄지면 관세 철폐 효과가 1년이나 지연되는 것이다. 한두 달의 짧은 기간 차이로 우리의 기업들이 누려야 할 관세 혜택이 사라진다는 의미다. 새누리당은 올 연말까지 한·중 FTA가 발효돼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고 이런 일정을 고려하면 늦어도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비준동의안 통과에 앞서 피해 대책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무역이득공유제를 비롯해 생태보전직불금과 FTA 피해보전직불제 기준 완화, 피해 농어민에 대한 농어촌특별세 지원 등 보완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부분적인 손해가 있다고 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시장을 포기할 수는 없다. 야당은 더 큰 틀에서 국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서 국가적인 중대사를 처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당 역시 시한을 정해 놓고 여론몰이하듯 국가 대사를 밀어붙이는 건 바람직한 집권당의 모습이 아니다. 실사구시의 정신을 토대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여야가 절충선을 찾는 지혜가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다.
  • ‘폭파 위협’ 미국발 佛여객기 2대 긴급 착륙… ‘테러 징후’ 獨하노버 축구 경기 전격 취소

    미국에서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 2대가 테러 위협에 비상착륙하는 등 전 세계가 테러로 초비상이 걸렸다. 각국 정보기관이 총동원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예방적 조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AP와 AFP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 파리로 가는 에어프랑스 두 편에 각각 익명의 폭파 협박이 전해진 건 이날 오후였다. 미국은 즉각 비상이 걸렸다. 납치한 항공기를 이용한 9·11테러 악몽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컸던 것이다. 이들 항공기에는 각각 497명과 262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타고 있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이륙한 에어프랑스는 솔트레이크시티로, 워싱턴에서 출발한 여객기는 캐나다 동부의 핼리팩스로 긴급히 기수를 돌리게 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기내 수색과 탑승객 면담 수사 등을 벌였으나 뚜렷한 테러의 징후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밤 독일 하노버에서 열릴 예정이던 독일과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간 친선경기는 ‘뚜렷한’ 테러 징후가 감지돼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에 전격 취소됐다. 하노버 경찰은 출입구 개방 15분 전까지 테러 경고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이 경기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테러에 굴복할 수 없다”며 관람을 공언했던 경기라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폴커 클루베 하노버 경찰서장은 “(외국 정보기관으로부터) 수차례 구체적 경고를 받았다”고 밝혔고, 토마스 데메지에르 독일 내무부 장관도 “위험 징후가 점점 또렷해져 경기 취소를 권고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하노버 경찰이 유럽연합(EU)의 고위 관리로부터 그라운드에 폭탄이 매설됐다는 정보를 입수해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또 독일 빌트지와 도이체벨레는 북아프리카계 테러조직이 하노버 공격 계획을 세웠고, 열차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된 하노버 중앙역 일부는 폐쇄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독일에선 밴드 ‘쇠네 만하임스’ 공연이 예정됐던 또 다른 경기장의 관중에게도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여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같은 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릴 예정이던 벨기에와 스페인 축구대표팀 간 평가전도 혹시 있을지 모를 테러의 공포에 휩싸여 취소됐다. 영국은 이날 프랑스와의 친선 축구경기를 예정대로 개최했다. 경기에 앞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윌리엄 왕세손 등은 프랑스 국가인 ‘라 마르세예즈’의 연주를 경청하며 연대감을 표시했다. 이슬람국가(IS)가 보복 테러를 경고한 미국은 이미 곳곳에서 소동이 빚어졌다. 9·11테러의 악몽을 겪은 뉴욕시는 16일 특수 경찰 100명을 시내 중심가에 전진 배치했다. 수도인 워싱턴DC에도 경찰 병력이 증원됐다. 미국은 18일 자정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워싱턴DC 상공에서 대테러 항공 훈련을 한다. 테러 위협을 사전에 적발 및 진압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미 공군의 F16 전투기와 민간항공 초계부대 전투기, 해안경비대 MH65 돌핀 헬리콥터 등이 동원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고]

    ●김동성(전 MBC프로덕션 전무)이중홍(사업)홍종윤(홍종윤치과의원 원장)씨 장인상 1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77 ●이상학(미곡종합포장 대표이사)씨 부친상 송규석(캐나다 거주)양순규(연세이사랑치과 원장)장철호(미래디자인IMC 대표이사)씨 장인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232 ●김국수(선문대 교수·전 세계일보 주필)길수(월포농장 대표)씨 모친상 박현숙(부산시청 도시경관과 근무)씨 시모상 17일 부산전문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5시 30분 (051)312-4444 ●이재헌(경원통상 대표)수종(자일교통 전무)태종(전 중앙일보 NIE전문기자)덕종(명보F&B 본부장)효종(부원인터내셔널 대표)씨 모친상 임병학(부산외대 교수)씨 장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5
  • 이번 겨울 꼭 사야 하는 쇼핑아이템? 에이밍 워커

    이번 겨울 꼭 사야 하는 쇼핑아이템? 에이밍 워커

    이번 F/W 시즌 역시 놈코어, 프렌치시크룩의 인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주목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워커’다. 워커는 이제 겨울에만 신는 슈즈가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신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군화에서 유래한 부츠인 워커는 대개 투박하고 남성적인 느낌이 강하다. 여성미를 풍기는 워커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말이다. 시크하고 엣지있는 룩에 포인트가 될 만한 여성스러운 워커를 찾는다면 에이밍(AMing)의 ‘밍워커 부츠’를 주목해보자. 밍워커는 여성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워커로 페미닌한 스타일링도 가능케한다. 에이밍의 밍워커는 고급스러운 라인을 잡아줄 뿐 아니라 발의 편안함을 살린 것이 장점이다. 워커는 무겁고 불편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밍워커는 천연복스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가볍고 세련된 7cm 청키힐에 앞 2cm 가보시가 더해져 7cm 굽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디자인과 세련된 딥한 컬러가 여성스러움을 가미한 엣지있는 스타일링을 가능케 하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안성현 그라치아 편집장은 “이번 겨울에 딱 한 가지만 쇼핑할 수 있다면 고민하지 않고 바로 ‘앵클부츠’를 사야한다. 특히 스커트나 팬츠 모두에 잘 어울리는 발목 바로 위 높이의 디커부츠나 워커는 이번 겨울 필수품”이라며 “옷을 간결하게 입더라도 앵클부츠를 착용한다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유행인 끝단이 풀린 진 팬츠나 부츠컷 등에 신어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하기에도 좋고, 라이더 재킷이나 미니스커트에 매치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하기에도 완벽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점에서 에이밍의 앵클은 강력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소소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에이밍의 앵클은 신고 벗기 편하면서도 착화감이 좋아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며 “보통 워커나 디커부츠는 굽이 지나치게 낮은 경향이 있는데 에이밍의 부츠는 적당한 굽 높이와 완벽한 편안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 워킹 우먼에게 더 없이 사랑받을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리밍의 브랜드 에이밍이 출시하는 밍워커부츠는 18일 밤 11시50분에 GS홈쇼핑 ‘스타일나우’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현재 에이밍은 워커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고객들에게 ‘밍워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며, 더 많은 정보는 공식 블로그(www.aming.kr), 페이스북(https://ko-kr.facebook.com/people/AMing-AMing)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aming_official)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

    유승준, 한국 비자 발급 소송 제기… “나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해달라”유승준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유·39)이 한국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유승준은 지난달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변호인을 통해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유승준은 LA총영사관에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자신이 단순히 외국인이 아니라 재외동포이므로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발급해줘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승준은 군 입영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입대 예정이었으나 2002년 1월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에 법무부는 유승준을 입국 제한 조치했다. 유승준은 같은 해 2월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된 뒤 13년째 한국에 발을 들이지 못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동영상 인터뷰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교 웰빙타운 내 단독주택지 ‘광교 하이빌리지’ 각광

    광교 웰빙타운 내 단독주택지 ‘광교 하이빌리지’ 각광

    주택시장에 부는 힐링 바람, 단독주택 인기 높아져광교신도시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 도심 가까이서 단독주택 누릴 수 있어 최근 주택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서울 접근성이 좋은 수도권 단독주택지가 많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보다 개성을 살릴 수 있고 자연과 가까이하는 자연친화적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단독주택은 보통 1~2층의 저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집 사이의 간격이 넓어 사생활 침해에 대한 우려가 낮다. 또한 넓은 정원과 일조권을 확보할 수 있어 쾌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토지 매입부터 건축까지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겪는 층간 소음, 사생활 침해 등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간 단독주택은 도심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입지에 단독주택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 가까이에서 여유로운 단독주택의 삶이 가능해진 것. 여기에 인근으로 대형 마트나 학교 등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갖춰지면 인기는 더욱 높다. 또한 최근 극심한 전세난 등 아파트 주택난이 심해지면서 아파트 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토지매입부터 건축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최근 신도시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광교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단독주택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광교신도시는 앞서 분양한 단독주택 형태의 ‘광교파크자이 더테라스’, ‘e편한세상 더 테라스’ 등이 각각 최고 1,569대 1, 407.2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시재건설이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F3-2블록에서 분양하는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는 현대인들의 도심 가까운 단독주택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한다.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도로와 토목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분할해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이다. F3블록은 F3-1블록과 F3-2블록 총 34필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F3-2블록 18필지를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용면적 238~495㎡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건폐율 50%에 용적률 80%로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가구별 개인 정원이 제공되며 분양 가격은 5억8000만~13억 원이다.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지사 공관과 수원시장 공관 부지가 자리한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광교산 자락에 들어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 광교산은 산책로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교차지점에 자리했다. 동수원 IC, 광교 IC, 신대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광역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또한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광교초, 광교중이 인근에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분양가격의 각각 10%씩이며, 하이빌리지의 홍보관은 광교웰빙타운 상가 단지 내 골드클래스Ⅱ 1층 마련됐다. 문의 : 031-216-44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EXID, 핫한 컴백 알리는 신곡 ‘핫 핑크(HOT PINK)’

    EXID, 핫한 컴백 알리는 신곡 ‘핫 핑크(HOT PINK)’

    EXID가 18일 0시를 기해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OT PINK’를 발매하고 ‘아 예(AH YEAH)’ 이후 7개월만에 컴백한다. 걸크러쉬함과 섹시함의 대표주자 EXID의 신곡 ‘HOT PTNK’는 보여지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상대에게 아직 나의 매력을 다 보여주지 않았으니 잘 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앨범의 재킷 커버 아트는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그림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가 킬드런이 제작했으며, 짙은 핑크빛 물결을 배경으로 수면 위로 드러나는 해골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의 프로듀싱 아래 범이낭이와 EXID의 멤버 LE가 곡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1970~80년도에 생산된 아날로그 악기로 편곡된 사운드로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의 느낌을 표현하여 기존 곡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여기에 ‘위아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디지페디와 다시 한 번 손 잡고 유니크함과 위트 있는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한편 지난 9월부터 꾸준히 컴백을 예고했으나 11월 18일로 최종 컴백을 확정했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위아래’가 음원 차트에서100위권 밖으로 멀어진 뒤 다시 TOP100 안으로 첫 진입, 역주행의 첫 시작을 알린 날이기도 해 더욱 의미가 깊다. EXID는 새 싱글의 발매를 한 시간 앞둔 금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EXID의 ‘HOT PINK’ 전야제’를 개최(http://www.vlive.tv/channels/F9BAF)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대차 ‘i20 랠리카’ 유럽 코스 최적화

    현대차 ‘i20 랠리카’ 유럽 코스 최적화

    모터스포츠는 자동차 기술의 결정체다. 가장 빠른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강력한 엔진을 넘어 이를 뒷받침할 튼튼한 차체와 섀시 내구성 등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대당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가격과 수백억원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운영 비용에도 세계 유수 자동차 업체들이 모터스포츠에 몰두하는 이유다. 현대차의 선택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이었다. WRC는 F1과 함께 모터스포츠의 양대 산맥으로 불린다. F1이 오로지 빨리 달리는 게 목적이라면 WRC는 양산차를 기반으로 자갈길, 흙길, 눈길 등 다양한 노면에서 극한의 주행 성능을 뽐낸다. 현대차는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를 중심으로 2009년 경주용차 개발에 착수했다. 3도어 소형 해치백 i20이 바탕이 됐다. 2010년 완성된 1호차는 1.6감마 터보엔진에 6단 시퀸셜 변속기,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2012년 프랑스 파리 모터쇼를 통해 WRC 참가를 공식 선언한 현대차는 이후 유럽 현지 랠리 코스에 맞춰 i20 랠리카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공을 들였다. WRC는 눈길, 자갈길을 비롯해 거친 비포장도로에서 수시로 경기가 열린다. 특히 비포장 주행 중에는 잦은 점프가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착지 시 발생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는 차체 구조와 높은 강성의 섀시 부품이 요구된다. i20 랠리카는 양산 모델에 비해 비틀림 강성이 3배, 섀시의 횡강성이 5배 높다. 또 고속 주행이나 선회 주행 시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차량 대비 무게 중심을 100㎜ 낮췄다. 리어 스포일러와 프런트 스커트가 장착된 것도 특징이다. 스포일러와 프런트 스커트는 고속 주행 시 차체가 떠오르는 성질을 막는 부품이다. 7000~8500rpm(분당 회전수)으로 상시 주행하는 만큼 엔진 과열을 막는 냉각 성능도 보강됐다. 현대차는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20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랠리카를 공개했다. 내년 WRC에 참가하게 될 신형 랠리카는 새 엔진을 탑재했다. 또 프릭션(마찰)을 저감하는 기술이 새롭게 적용되고 변속기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WRC를 통해 얻어진 고성능차 기술은 남양연구소와 독일에 있는 유럽기술연구소에 전달돼 실질적인 고성능차 개발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탄생한 게 바로 고성능 브랜드 ‘N’”이라고 말했다. 남양연구소 고성능개발센터는 양산차 개발과 WRC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을 결집해 2017년 N브랜드 모델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웨일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부음] 이재헌(경원통상 대표)씨 모친상 외

    ●이규화씨 별세, 이재헌(경원통상 대표)·수종(자일교통 전무)·태종(전 중앙일보 NIE전문기자)·덕종(명보F&B 본부장)·효종(부원인터내셔널 대표)·정미씨 모친상, 임병학씨(부산외대 교수)장모상=17일 오후 1시21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5호,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95●강필구씨 별세, 청모(대전 서구 기획공보실 주무관)씨 부친상 = 17일 오후 1시40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분향실, 발인 19일 오전 9시. 042-220-9870●유춘근씨 별세, 유태혁(신한금융투자 재무관리부장)씨 부친상 = 1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58-5940●이명자씨 별세, 최현주·현숙·현아(대구은행 과장)·홍준씨 모친상, 천병국(달서구청 공무원)·김성원·우태욱(매일신문 사진부 차장)씨 장모상 = 17일, 칠곡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010-8789-2220
  • F1과 양대 자동차 경주대회 WRC는

     ‘가장 혹독한 모터스포츠.’ 월드랠리챔피언십(WRC)은 전 세계 각 국을 돌며 치러지는 모터스포츠다. F1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힌다. 서킷이 아닌 일반도로에서 양산차를 기반으로 레이스를 펼친다는 점에서 F1과 다르다. WRC는 아스팔트와 같은 포장도로는 물론 자갈밭, 빙판길, 활주로, 해수면 높이에서 고지대까지 각종 악조건을 갖춘 13개국 약 1만㎞에 달하는 비포장도로를 달린다. WRC의 각 랠리는 10~20여개의 스페셜스테이지(SS), 종착점인 파워스테이지(PS) 등으로 구분된다. 각 SS는 20~30㎞의 폐쇄된 도로로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모든 SS를 완료한 팀이 우승한다. 랠리는 일반적으로 3일이 소요된다. 시즌 내 각 랠리별 포인트를 합산해 챔피언을 결정한다. 결승점을 끊은 10명의 드라이버들에게 순서대로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우승자는 25포인트, 10번째로 진입한 드라이버는 1포인트를 얻는다. 연간 2만 5000대 이상 생산되는 양산차가 참가 조건이다. 현재 1.6ℓ급 GDI 터보엔진에 300마력(최대 출력 규제는 없으나 평균 300마력 초반대)이 기준이다. 티타늄, 마그네슙, 세라믹 등 복합 재료로는 제작이 불가하다. 보조드라이버(네비게이터)가 동승하는 것도 특징이다. 네비게이터들은 메인드라이버 옆좌석에서 각 스테이지 방향과 전략을 전달한다. 연간 360만명이 관람하며 중계 국가만 159개국에 달한다. 미디어 노출 가치는 약 6100억원(4억 8700만 유로). 북웨일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박희준 스노우볼 대표, 세종대학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주목해야

    박희준 스노우볼 대표, 세종대학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주목해야

    세종대학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Franchise Management of Hotel,Restaurant,Tourism)가 특성화고졸 재직자특별전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 경영학과에서 '프랜차이즈 사례 연구'를 강의하고 있는 박희준 대표(38)는 "프랜차이즈는 경영, 디자인, 마케팅, 홍보 등 많은 것이 집약돼 있는 사업체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프랜차이즈 전반에 대한 폭넓은 공부를 하는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 학생들은 타 전공자들과의 경쟁에서 이미 한 발 앞서 나가는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세종대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프랜차이즈 실무 전문가의 한 사람으로 성장한 박 대표는 5년 전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스노우볼을 론칭하면서 빙수 프랜차이즈업체인 스노우볼을 창업해 강남권에 15개 매장을 통해 연간 5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후 국내에만 머물지 않고 세계로 눈을 돌려 한국형 빙수 스노우볼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등에서 한국 프랜차이즈의 해외진출 성공신화를 쓰고 있는 장본인이다. 지난 7월에는 YTN의 청년창업 런웨이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3482개, 가맹점은 19만4000여 곳에 달한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 프랜차이즈는 분명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세종대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를 신설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세종대학교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2015년도에 국내 최초로 신설된 호텔, 외식, 관광 분야 프랜차이즈 인재를 양성하는 4년제 학사 학위과정이다.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최적화 된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특성화고 졸업 후 취업 하면서 대학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종사자 및 실무 관리자들의 경력개발과 학위 취득을 위해 본인이 원하는 과정에 재직 경력 등을 활용해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의 수업은 철저하게 학생 맞춤형이다. 재직자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수업은 일주일에 하루 출석해서 진행한다. 재학생은 재직하고 있는 회사의 상황을 고려하여 1일 4개 과목을 수강하고, 학기 당 한 과목은 사이버로 운영되는 과목을 수강한다.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는 특성화고 졸업자이면서 3년 이상(입학일 기준) 산업체에 재직 중인 지원자(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과가 있는 종합고 포함)들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재직 기간 3년 이상에는 군 의무복무기간도 포함된다. 나이 제한은 없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반영되지 않는다. 예전에 상고, 농고, 공고로 졸업한 분들 중에 현업에 3년 이상 재직했다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66명, 정시모집을 통해 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표는 "고학력 사회는 전문화된 스페셜리스트를 요구한다"며 "세종대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야말로 외식 관련 F&B(식음료) 업체에서 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스페셜리스트로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학과"라고 소개했다. 한편, 호텔외식관광프랜차이즈경영학과에 입학하면 1년간 등록금의 3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급하며 졸업 후에는 세종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를 동등하게 받는다. 졸업 후 세종대 관광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할 경우 입학금 감면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블로그(blog.naver.com/leeheech) 또는 전화(02-3408-3952)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스티븐 제라드 “램퍼드는 레전드…비교는 이제 그만”

    스티븐 제라드 “램퍼드는 레전드…비교는 이제 그만”

    스티븐 제라드(35)가 프랭크 램퍼드(37)와 계속되는 언론의 비교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리버풀의 전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17년간 정들었던 리버풀을 떠나 LA 갤럭시가 있는 미국에 정착했다. 제라드는 미국 생활을 시작하면 자신의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였던 램퍼드와의 비교가 더는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하지만 축구 전문가와 팬들은 미국 MLS(메이저 리그 사커)에서 각각 다른 팀에 뛰고 있는 이 두 선수를 여전히 비교하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를 한 제라드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램퍼드와 비교하는 것에 대해 “영국을 떠나 미국에 온 이후에는 사람들이 그와 비교하는 것을 이제는 그만하길 바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라드는 이어서 “램퍼드는 레전드다. 그는 MLS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 몇 안 되는 최고의 선수”라며 “나와 램퍼드는 잉글랜드에서 좋은 선수생활을 했다. 나는 (둘을 비교하는) 이 얘기를 왜 또 꺼내야 하는지 정말 이유를 찾기가 힘들다. 이는 항상 언론이 만들어내는 얘기다. 우리 둘의 사이는 좋다.”고 말해 두 선수를 계속해서 비교하는 언론의 행태가 멈추길 바랐다. 한편, 제라드는 7살부터 리버풀 유소년 팀에 입단해 총 28년간 리버풀을 위해 뛴 살아있는 전설이며 램파드 또한 첼시에서 13시즌을 뛰며 총 211골을 기록해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린 레전드다. 이 두 사람은 비교를 떠나서 10년 이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한 최고의 선수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티븐 제라드 리버풀 - 708경기 출전 186골 득점FA 컵 우승 2회 리그 컵 우승 3회커뮤니티 쉴드 우승 1회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컵 우승 1회 UEFA 슈퍼 컵 우승 2회PFA 올해의 팀 8회 선정 *프랭크 램파드 첼시 - 648경기 출전 211골 득점리그 우승 3회FA 컵 우승 4회리그 컵 우승 2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유로파리그 우승 1회 커뮤니티 쉴드 우승 2회PFA 올해의 팀 1회 선정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위용… 화염… 국군 무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정현용 기자의 밀리터리 인사이드] 위용… 화염… 국군 무기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모든 무기는 인명을 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군용 무기를 볼 때 많은 이들이 위압감을 느끼게 됩니다. 차가운 금속 위주의 현대 무기 느낌은 ‘서늘하다’는 표현 이상일 겁니다.무기에 반감을 가진 분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군도 가공할 파괴력을 가진 수많은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실제 훈련 현장에서 화력 시범을 보일 때는 귀청이 떨어질 것 같은 폭음 때문에 보는 이는 물론 직접 장비를 다루는 우리 장병들도 바짝 긴장하게 됩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 무기에 ‘아름답다’라는 표현을 붙여보기로 했습니다. 언뜻 보면 무기와 아름답다는 표현은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여기 사진들을 보면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방부의 ‘대한민국 국군 플리커’(www.flickr.com/photos/kormnd)에서 공감을 받은 사진을 공개합니다. 우선 제5포병여단이 보유한 M270 MLRS(대구경 다련장) 전투사격 훈련 모습을 볼까요. 자욱한 연기와 화염이 차량과 묘한 대조를 이루는데요. 이 장비는 1분 안에 무려 12발의 로켓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사거리가 32km로 가장 짧은 기본형 ‘M26’ 로켓 한 발에만 무려 644개의 자탄(子彈)이 들어 있어 ‘강철비’(steel rain)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기본형 로켓 한 발로도 축구장 3개 크기의 면적을 초토화시킨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화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강원 철원군 육군 6사단 포병연대 장병들이 대대전술 훈련 중 105mm 견인포를 발사하는 모습도 눈에 띄네요. 장병들은 무척 고생스러운 훈련이지만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견인포의 불꽃은 장엄함을 넘어 아름다움으로 다가옵니다. 최초의 여군 포병장교 홍지혜 소위가 사격지휘장교 임무를 수행한 훈련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해병대 2사단의 전차 ‘M48A3K’ 사격훈련 모습도 인상적인데요. 1970년대 말부터 보급된 노후 전차입니다. 군은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신형 전차 교체 작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전차들이 서북도서를 방어하는 주력전차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수리용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니 하루빨리 예산을 확보해 점진적인 교체 작업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공군 종합전투훈련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 모습도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하얀 솜사탕 같은 구름 위를 지나는 전투기들이 작은 모형처럼 보이는데요. 지난해 처음으로 전력화된 국산 경공격기 FA50이 F15K, KF16, F4, F5 등 다른 전투기와 편대를 이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이 이채롭습니다. 각각의 전투기 크기가 달라 한눈에 구분이 될 것 같은데요. FA50에서 공대지 미사일인 AGM65G(매버릭)을 발사하는 순간도 포착됐습니다. 올해 북한이 자체 개발했다고 선전한 경비행기와 비교하면 하늘과 땅 차이겠죠? 앞으로는 미국에서 들여올 F35A와 국산 차세대 전투기가 가세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F15K 조종사들과 정비요원들의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통해 영공을 수호하느라 땀 흘리는 공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공중급유기 도입 사업이 지난 6월 유럽 에어버스D&S의 A330 MRTT로 결정됐습니다. 사진은 지난해 공군 KF16의 공중급유 훈련 모습입니다. 한 치의 오차도 없어야 하는 훈련의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우리가 흔히 ‘사열’이라고 하면 지휘관이 장병의 사기와 훈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줄을 세워놓고 경례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그런데 전차나 장갑차가 주 전력인 기계화사단에서는 독특한 ‘기계화 장비 기동사열’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사진은 K1A1 전차, K9 자주포, K21 보병전투차량이 참가한 육군 20사단 기동사열입니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열을 맞춰 기동하는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장관이라고 하겠습니다. 눈이 오면 장병들은 설상 위장을 하게 되는데요. 육중한 전차도 예외는 아닙니다. 꼭 병사가 흰 옷을 차려입은 듯 설상 위장을 한 육군 30사단 K1A1 전차의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최정예 부대라고 하면 ‘특전사‘를 빼놓을 수 없지요. 외부에 공개된 훈련 내용만 해도 무시무시한 수준인데요. 사진은 얼음물 속에서 진행하는 설한지 극복훈련입니다. 체감온도 영하 30도 이하의 강추위에도 얼음물에 들어가 K7 소음기관단총을 겨누는 특전사 장병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북한군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대비한 화생방 훈련을 받는 장병도 연막탄과 대비를 이뤄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얼마 전 있었던 서해 해상기동훈련도 눈길을 끕니다. 을지문덕함을 비롯한 해군 2함대 함정이 종렬진(함대가 일렬로 늘어선 형태)으로 전술기동·사격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거대한 장벽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앞으로도 국민들의 바람처럼 대양해군으로 힘차게 뻗어나가길 기대합니다. junghy77@seoul.co.kr
  • 광교에서 이루는 럭셔리 단독주택의 꿈 ‘광교 하이빌리지’

    광교에서 이루는 럭셔리 단독주택의 꿈 ‘광교 하이빌리지’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고품격 삶의 질 추구하는 수요자 늘어광교신도시,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 분양 각광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한때 인기를 누리던 초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줄어들고 단독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주택시장에도 단순히 사는 곳을 넘어 고품격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힐링 열풍이 불면서 고급 단독주택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실제로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발행하는 월간 주택저널 6월호에 따르면 5년 뒤인 2020년 거주 희망 주택 설문조사에서 시민 671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45%로 많은 사람들이 단독주택 생활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유명인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배우 엄태웅은 한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 근교에서 가족, 반려견들과 함께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실제로 단독주택은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건축 설계법 등 가족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다 가족 텃밭, 아이 놀이공간 등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듯한 집을 실현 할 수 있다. 신도시 내 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는 “아무래도 제약이 많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이 내 집이라는 느낌도 강하고 정원 생활 등 단독주택의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에는 서울 근교에 단독주택 타운이 많아 진데다 주거선호도도 높아지고 있어 환금성도 문제없어진 것 같아 단독주택 부지를 알아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단독주택이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면서 인기 신도시인 광교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시재건설이 광교신도시 웰빙타운 F3-2블록에서 분양하는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도로와 토목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분할해서 일반에게 공급하는 블록형 단독주택지이다. F3블록은 F3-1블록과 F3-2블록 총 34필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F3-2블록 18필지를 먼저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전용면적 238~495㎡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건폐율 50%에 용적률 80%로 최고 3층까지 지을 수 있다. 가구별 개인 정원이 제공되며 분양 가격은 5억8000만~13억 원이다. 하이빌리지는 경기도지사 공관과 수원시장 공관 부지가 자리한 만큼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우선 광교산 자락에 들어서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또 광교산은 산책로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도 강점이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교차지점에 자리했다. 동수원 IC, 광교 IC, 신대 IC를 이용해 서울 강남은 물론 수도권 광역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내년 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대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해진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자랑거리다. 이마트 광교점, 롯데마트 광교점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럽형 스트리트 쇼핑몰인 아브뉴프랑 광교점도 가깝다. 또한 아주대학병원도 인근에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췄다. 광교초, 광교중이 인근에 있으며 수원시립 광교 홍제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 계약금과 중도금은 분양가격의 각각 10%씩이며, 하이빌리지의 홍보관은 광교웰빙타운 상가 단지 내 골드클래스Ⅱ 1층 마련됐다. 문의 : 031-216-4408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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