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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가요 엑소, ‘몬스터’로 1위… 만점 넘겼다 “모두 팬들 덕분” 역시 EXO

    인기가요 엑소, ‘몬스터’로 1위… 만점 넘겼다 “모두 팬들 덕분” 역시 EXO

    그룹 엑소가 ‘몬스터’로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6월의 셋째주 1위 후보 자리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몬스터’ 무대를 통해 괴물 같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는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칼군무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엑소의 신곡 ’MOSTER‘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집착을 그린 곡으로 ‘EXO’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결과적으로 이날 엑소는 ’몬스터‘로 1위, ’럭키 원‘으로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몬스터‘는 1만1000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기록하며 올해 ’인기가요‘ 최고점을 기록했다. 리더 수호는 “이번 앨범을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두 곡이 1위 후보였는데 엑소엘 여러분 덕이 아닌가 싶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종현, EXID,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정진운, 유키스, CLC, 다이아, 크나큰, 오마이걸, 배치기, 피에스타, MAP6, 이진아, 에이프릴, 빈블로우, 비아이지, 혜이니, 아포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혜린, 복면가왕 치어리더 뒷이야기 “가면 벗으니 작가언니들 스케치북에..”

    혜린, 복면가왕 치어리더 뒷이야기 “가면 벗으니 작가언니들 스케치북에..”

    MBC ‘복면가왕’에 ‘치어리더’로 출연한 그룹 EXID 혜린이 방송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에피소드를 말씀드리자면 가면 벗고 작가언니들이 왜 스케치북에 머리 머리 머리! 썼는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치어리더 가면을 벗은 혜린의 모습이 담겨있는데 땀에 젖어 머리카락이 헝클어져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린은 이날 ‘복면가왕’에서 ‘승리의 치어리더’로 등장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과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 듀엣 무대를 꾸몄다. 대결에서 탈락해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치어리더 가면을 벗은 혜린은 청아한 음색으로 판정단을 매료시켰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저 EXID 예요” 눈물 ‘글썽’

    복면가왕 치어리더 혜린 “저 EXID 예요” 눈물 ‘글썽’

    EXID 혜린이 ‘복면가왕’ 치어리더 가면을 쓰고 깜짝 가창력을 뽐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2대 가왕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승리의 치어리더’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로 듀엣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승리는 마이콜에게 돌아갔다. 이에 치어리더는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치어리더의 정체는 걸그룹 EXID의 멤버 혜린이었다. 혜린은 “그룹 인지도에 비해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며 “나를 더 많이 알아봐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됐다. 하니, 솔지 두 언니가 너무 많은 짐을 지고 가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루나 EXID, 코빅 ‘여자사람친구’ ‘깝스’ 출격 “비밀병기”

    루나 EXID, 코빅 ‘여자사람친구’ ‘깝스’ 출격 “비밀병기”

    tvN ‘코미디빅리그’에 에프엑스 루나와 EXID가 특별 출연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최근 앨범 ‘Free Somebod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식을 치른 루나와 ‘L.I.E’라는 곡으로 돌아온 EXID가 출연한다. 루나는 ‘여자 사람 친구’에서 그간 에프엑스의 히트곡 메들리를 댄스로 선보일 예정.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유머 감각으로 코너의 인기를 배가시킬 비밀병기로 등장한다. EXID는 ‘깝스’ 코너를 지원사격한다. 박나래는 이번 코너에 참여하지 못한 하니의 빈자리를 대신할 스페셜 멤버로 참여해 신곡 ‘L.I.E’와 히트곡 ‘위아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다. 한편 지난 주부터 두 배의 승점 룰을 도입한 2016년 2쿼터는 지난 주 ‘왕자의 게임’이 1위를 차지하면서 ‘깝스’의 독주에 발목을 잡고 승점 4점 차로 턱밑 추격했다. ‘왕자의 게임’과 ‘깝스’의 승부가 어떻게 결론이 나게 될 지 이번 주 순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웃음을 아는 자들의 특급 코미디 tvN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백아연, 눈물 흘리며 ‘쏘쏘’ 1위 앙코르..트로피 인증샷 공개

    ‘인기가요’ 백아연, 눈물 흘리며 ‘쏘쏘’ 1위 앙코르..트로피 인증샷 공개

    ‘인기가요’ 백아연이 1위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백아연과 AOA, 방탄소년단이 1위 후보로 선정됐다. 이날 백아연은 ‘쏘쏘’로 AOA와 방탄소년단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백아연은 “JYP 식구들 감사하다. 사랑하는 가족들, 팬분들 감사하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백아연은 눈물을 흘리며 ‘쏘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백아연 #쏘쏘 #1위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아연이 SBS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기가요’ 1위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백아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지난달 24일 발표한 ‘쏘쏘’는 드라마 속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에 빠져보고 싶은 싱글들의 마음을 파스텔 톤 어감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 루나, 백아연, CLC, 크나큰, 피에스타, 종현, 악동뮤지션,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빅브레인, 에이프릴, 정동하, 신지훈, 라붐, 맵식스, 혜이니 등이 출연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트와이스 쯔위 나연, ‘인기가요’ 스페셜 MC “비주얼 투 톱 출격”

    트와이스 쯔위 나연, ‘인기가요’ 스페셜 MC “비주얼 투 톱 출격”

    트와이스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 기현 민혁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선다. SBS ‘인기가요’ 측이 5일부터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첫 주자는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 민혁이다. 현재 ‘인기가요’는 고정 MC였던 배우 김유정, 갓세븐 잭슨, 비투비 육성재가 차례로 하차해 MC 자리가 공석인 상황. 제작진은 7월 첫 선을 목표로 신중하게 새 MC를 섭외 중이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인기가요’의 고정 MC 자리를 거쳐 갔다. 김희선, 전지현, 한예슬, 김민희, 한효주 등 스크린을 장악한 배우들은 물론, H.O.T.의 강타, 신화의 김동완과 앤디, 젝스키스의 은지원 등 1세대 아이돌부터 엑소의 수호와 백현, 구하라, 설리, 아이유 등 화제의 스타들이 ‘인기가요’의 MC 계보를 이어갔다. 고정 MC가 정해지기까지 6월 한 달 간은 스페셜 MC들로 자리를 채운다. 6월이 상반기의 마지막 달인만큼 상반기를 달궜던 가수들을 스페셜 MC로 발탁한다. 5일 방송에서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 민혁이 스타트를 끊는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EXID와 루나, 백아연, CLC, 크나큰, 피에스타가 컴백 무대를 갖는다. 이 밖에도 종현의 ‘좋아’, 악동뮤지션의 ‘리-바이(Re-Bye)’, 러블리즈의 ‘데스티니(Destiny)’, 몬스타엑스의 ‘걸어’, 오마이걸의 ‘윈디 데이(Windy Day)’, 빅브레인의 ‘러브러브(Love, Love.)’, 에이프릴의 ‘팅커벨’, 정동하의 ‘오!사랑’, 신지훈의 ‘정글짐’, 라붐의 ‘상상더하기’, MAP6의 ‘매력발산타임’, 혜이니의 ‘연애세포’ 등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사진=SBS ‘인기가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ID ‘L.I.E’ 선정성 의혹, 뮤비 감독 사이다 해명 “노린 거 맞는데?”

    EXID ‘L.I.E’ 선정성 의혹, 뮤비 감독 사이다 해명 “노린 거 맞는데?”

    EXID 정규 앨범 신곡 ‘L.I.E(엘라이)’의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뮤비 감독의 사이다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엘라이(L.I.E)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세희 감독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혹은 무슨 노린 거 맞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는 외제차에 올라 타 포즈를 취한 김세희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EXID가 발표한 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성행위나 신체 일부를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듯한 장면이 다수 포함됐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이날 김세희 감독의 발언은 그에 대한 답변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김세희 감독 사이다네”, “성지순례 왔습니다”, “차뚜껑한테 또 왜 그래 너무 웃겨”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EXID는 지난 1일 데뷔 4년 만에 정규 앨범 1집 ‘STREET(스트리트)’를 발표해 화제에 올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EXID 하니 “없어질 뻔했는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감격’

    EXID 하니 “없어질 뻔했는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감격’

    걸그룹 EXID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과거 멤버 하니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EXID 하니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EXID가 신사동호랭이가 키운 걸그룹이라고 알려지면서 거창하게 시작했다. 숙소도 청담동이었고 가구도 다 컸다. 하지만 유닛 활동까지 4장의 앨범을 냈는데 잘 안 됐다. 정말 없어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커다란 가구들을 가져가니 다리를 펼 공간도 없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협소했다”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했다. EXID는 2012년 데뷔했지만 빛을 본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거의 무명이었던 EXID는 2014년 발매한 ‘위아래’라는 곡의 직캠 영상으로 빛을 보게 됐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1일 첫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가진 쇼케이스에서 EXID 멤버 솔지는 “우리가 정규앨범을 4년 만에 처음 내는 거다”라며 “아이돌 하면서 정규앨범 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활동하면서 정규앨범을 내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ID의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Street’는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XID ‘쇼챔피언’ 컴백 무대, 물오른 미모+각선미 ‘시선강탈’

    EXID ‘쇼챔피언’ 컴백 무대, 물오른 미모+각선미 ‘시선강탈’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걸그룹 EXID가 ‘쇼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1일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챔피언’ 생방송에서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ID는 타이틀곡 ‘L.I.E’(엘라이)와 ‘데려다 줄래’를 선보였다.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된 EXID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아찔한 의상과 섹시한 안무로 남심을 자극했다. EXID는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서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EXID의 데뷔 후 4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ID에게 배우는 ‘엘라이’(L.I.E) 포인트 안무 ‘섹시 발랄’

    EXID에게 배우는 ‘엘라이’(L.I.E) 포인트 안무 ‘섹시 발랄’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정화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엘라이’(L.I.E)의 포인트 안무 시범에 나섰다. EXID는 1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7개월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EXID는 새 앨범 수록곡 ‘데려다줄래’와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관능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EXID 멤버 하니와 정화는 ‘엘라이’(L.I.E)의 포인트 안무인 ‘싫어 춤(앙탈 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춤’을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화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독무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그간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한편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 때문에 생기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담아낸 곡이다. 하니는 ‘의심’을, 정화는 ‘슬픔’을, 혜린은 ‘미움’을, 솔지는 ‘짜증’을, LE는 ‘분노’의 감정을 표현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EXID 컴백, 달콤쌉싸름 ‘데려다줄래’ 쇼케이스 무대

    EXID 컴백, 달콤쌉싸름 ‘데려다줄래’ 쇼케이스 무대

    연인과 함께 걷는 것만큼 달콤한 순간이 또 있을까. 걸그룹 EXID가 바로 그 순간을 노래로 표현했다. 4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 첫번째 트랙인 ‘데려다줄래’가 바로 그것이다. EXID는 1일 오전 열린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려다줄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데려다줄래’의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을 번갈아가며 부르는가 하면 완벽한 화음을 보여주며 쇼케이스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데려다줄래’는 손잡고 함께 걷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끼는 순수한 연인을 표현한 사실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반복되는 기타리프와 세련된 리듬 또한 EXID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더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EXID 신곡 ‘엘라이’ 뮤비 보니 ‘대놓고 성적 코드?’

    EXID 신곡 ‘엘라이’ 뮤비 보니 ‘대놓고 성적 코드?’

    걸그룹 EXID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EXID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몇몇 장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 일부를 묘사하거나 성행위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등장한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EXID 이번 뮤직비디오 15세 판정 아니냐. 소속사가 노린 듯”, “좀 심한 것 같다. 팬들 속상할 듯”, “보기에 민망하다”라며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일부는 “가벼운 깨알 유머 같다”, “해석하기 나름인듯”, “사람들한테 각인이 되려면 어쩔 수 없다”등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이날 정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6월 9일 컴백’ 엑소부터 ‘여름 킬러’ 씨스타까지 6월 음원강자 대격돌

    ‘6월 9일 컴백’ 엑소부터 ‘여름 킬러’ 씨스타까지 6월 음원강자 대격돌

    엑소가 6월 9일 컴백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도 6월 컴백을 알렸다. 엑소는 오는 6월 9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컴백해 또 한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컴백 앨범은 작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엑소의 새 음반으로,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6월 9일 엑소 컴백이 가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썸머퀸’이라 불리는 걸그룹 씨스타도 이달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씨스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6 JUNE THE_4th_MINI_ALBUM. 씨스타.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4집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되며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씨스타는 6월 중 컴백할 예정이다. 또 걸그룹 EXID 또한 이날 첫 정규앨범 ’stree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그룹들의 연속 컴백으로 올 여름 가요계 음원 경쟁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그룹 EXID,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걸그룹 EXID,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첫 정규앨범 ’street’ 쇼케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영상] EXID ‘엘라이’(L.I.E) 쇼케이스 첫 무대

    [현장영상] EXID ‘엘라이’(L.I.E) 쇼케이스 첫 무대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했다. EXID의 이번 앨범 ‘스트리트’(Street)는 ‘핫 핑크’(HOT PINK) 이후 EXID가 7개월 만에 내놓는 앨범이자 데뷔한 지 4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 때문에 생기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담아낸 곡으로, 각 멤버들이 각기 다른 감정을 표현해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엘라이’(L.I.E)에서 하니는 ‘의심’을, 정화는 ‘슬픔’을, 혜린은 ‘미움’을, 솔지는 ‘짜증’을, LE는 ‘분노’의 감정을 표현했다.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 EXID 멤버 LE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호텔리어로 변신한 EXID ‘엘라이’(L.I.E) 티저 영상

    호텔리어로 변신한 EXID ‘엘라이’(L.I.E) 티저 영상

    호텔리어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한 걸그룹 EXID(솔지, LE, 하니, 혜린, 정화)가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타이틀곡 ‘엘라이’(L.I.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1일 공개했다. 공개된 40초 남짓의 영상에서 EXID 멤버들은 호텔리어로 변신,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끈다. 함께 공개된 음원 역시 묘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독특한 멜로디로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모으는 상황. EXID의 ‘엘라이’(L.I.E) 뮤직비디오는 뛰어난 영상미로 이목을 끌었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The Grand Budapest Hotel)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만큼 색감과 영상미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태연, 지코, 박재범, 크러쉬, 소지섭 등과 함께 작업한 김세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ID는 6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엘라이’(L.I.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사진·영상=[EXID(이엑스아이디)] 1ST STUDIO ALBUM [STREET] ‘L.I.E’ Teaser 2 /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EXID ‘L.I.E’(엘라이) 티저…정화, 이런 모습 처음이야

    EXID ‘L.I.E’(엘라이) 티저…정화, 이런 모습 처음이야

    걸그룹 EXID 정화가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춤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30일 오전 걸그룹 EXID는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첫 정규 앨범 ‘Street(스트리트)’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정화는 트월킹과 크럼프 댄스 느낌이 가미된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춤으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청순한 얼굴의 막내 정화는 음악만 나오면 돌변하는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타이틀곡 ‘L.I.E(엘라이)’ 안무에서도 정화의 매력이 돋보일 독무 부분이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EXID는 오는 6월1일 정오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포함한 13곡이 수록된 첫 번째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를 공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EXID_OFFICIAL/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오늘은 청순 ‘하니’…걸그룹 ‘EXID’ 하니 화보 공개

    오늘은 청순 ‘하니’…걸그룹 ‘EXID’ 하니 화보 공개

    패션잡지 인스타일이 27일 걸그룹 ‘EXID’ 하니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그동안 걸그룹 활동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어필해 온 하니는 이번 화보를 통해 싱그럽고 청순한 콘셉트로 소화했다. 한편 하니가 속한 걸그룹 ‘EXID’는 6월 1일 첫 정규 앨범 ’STREET’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원경, ‘슈가맨’ 무대 중 기타 부수기 퍼포먼스 ‘충격’

    도원경, ‘슈가맨’ 무대 중 기타 부수기 퍼포먼스 ‘충격’

    가수 도원경이 ‘슈가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더더 박혜경과 도원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등장한 도원경은 유재석, 유희열과 함께 ‘성냥갑 속 내 젊음아’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파격적인 색상의 가발을 쓰고 무대 뒤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흉내를 냈다. 신나는 무대 도중 흥분한 도원경은 유재석의 멱살을 잡더니 기타를 가로채 바닥에 내리쳐 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원경의 갑작스런 행동에 유재석은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무대가 끝난 뒤 유재석은 “기타 내 것도 아니다. 말을 해주시지. 갑자기 멱살을 잡았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희열은 “이 누나 무섭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쇼맨’으로 출연한 EXID 솔지·하니는 더더 박혜경의 ‘내게 다시’를 재즈풍의 뮤지컬로 재해석했다. 엑소 첸·찬열은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을 감미로운 어쿠스틱으로 해석했다. 청중 투표 결과 단 4표 차이로 도원경의 곡을 부른 엑소가 승리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박혜경 “착하고 노래 잘하는 동생들” 엑소-EXID와 슈가맨 인증샷

    박혜경 “착하고 노래 잘하는 동생들” 엑소-EXID와 슈가맨 인증샷

    ‘슈가맨’ 박혜경이 함께 출연한 EXID 하니·솔지, 엑소(EXO) 첸·찬열에게 칭찬과 감사를 표했다.25일 박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슈가맨 출연진과 함께한 사진 몇 장을 연이어 올렸다.첫 번째 사진에서 박혜경은 “작은 내 키땜에 모두 저런 자세 귀요미 후배들!!! 너무 이뿌구 착하구 노래도 넘 잘하구. 내가 다시 가수자리로 돌아간 어제 !!! 슈가맨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EXID 하니, 솔지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두 번째 사진에는 엑소 찬열, 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박혜경은 “오랜만 녹화장에서 만난 동생들 잘생기고 착한 노래도 잘하는 요즘 동생들과 잼난 녹화”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사진에서 박혜경과 후배 가수들은 다정한 포즈와 환한 표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이에 네티즌들은 “슈가맨 박혜경 화이팅”, “이제 활동 많이 하세요”, “언제 들어도 항상 좋은 노래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24일 박혜경이 출연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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