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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新국제무역협상 추진/5월 WTO회담 상정키로

    ◎2000년 ‘밀레니엄 라운드’ 개최… 무역자유화 확대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 통상장관들은 30일 무역자유화 확대를 위한 새로운 국제 무역협상인 이른바 ‘밀레니엄’ 라운드를 오는 2000년에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U는 이날 통상장관회의에서 합의된 ‘밀레니엄’ 라운드 추진안을 오는 5월18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 회담에 상정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리언 브리턴 EU 집행위 부위원장은 비농산물에 대한 관세 철폐와 비관세 무역장벽 감축,투자 규정,무역과 환경의 관계 설정,지적재산권 보호,금융서비스 개방 등이 ‘밀레니엄’ 라운드의 주요 안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니엄’ 라운드와 관련,EU의 주요 교역상대국인 미국과 일본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 金鍾甲 산업자원부 국제산업협력심의관(폴리시 메이커)

    ◎“외국투자 유치·통상 마찰 해소가 관건”/‘미 투자자­한 벤처기업 연결’ 포럼 추진 경제난국 타개를 위해 정부는 수출증대와 외국인 투자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그러나 이제 막 시작한 수출 드라이브는 일부 수입국에서 주장하는 시장보호라는 반발헤 부딪치고 있다.한국에 투자할 뜻을 가진 외국인투자가들도 저울질만 할 뿐 선뜻 발을 들여놓지 않고 있다. “새정부의 개혁조치와 함께 외국인 및 외국인 투자,외국상품 등에 대한 한국 소비자의 인식변화를 적극 설명함으로써 한국 경제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金鍾甲 산업자원부 국제산업협력심의관은 산자부가 수행해야 할 2대 과제를 통상마찰 해소와 외국인의 인식변화를 통한 국내 투자유치로 꼽는다.통상마찰 해소를 위해서는 지난 해 수출이 대폭 늘어난 시장에 ‘산업협력단’을 파견할 생각이다.유럽연합(EU)과 중남미가 타깃이다.양국간 합작투자,기술이전 및 산업협력 방안을 협의,수출증가에 따른 마찰소지를 없애자는 구상이다.4월중 중남미 시장에 산자부 실장급을 단장으로 협력단을 먼저 보내고 연말까지 5차례 정도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주한 외국인 기업인과의 간담회도 5∼7차례 가질 방침이다.지역,품목,분야별로 모임을 갖고,정책적 건의를 받아들여 수입관련 규제 개혁에 반영할 생각이다.金심의관은 “올해 수입관련 54개 특별법을 손볼 생각인 데 외국인기업들이 지적하는 문제를 먼저 해결하겠다”고 의욕을 보인다. 산자부는 지난 해부터 국제적 기준에 맞지 않고 국내 업계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수입관련 각종 규제를 없애고 있다.지난 연말부터 3달간 15개 관련부처와 협의해 70개 수입차별적 조치와 불만사항을 해소했다.외국인들의 반응도 대단하다. 金심의관은 “수입공산품에 대한 가격표시제도를 하반기에 개선하고 조정관세 부과시 한달 전에 미리 통보키로 제도를 고치고 있다”면서 “이는 외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이라고 강조했다.金심의관은 “주한 외국인들은 생산품의 80%를 해외에 수출하고 20%를 국내에 판매하고 있는 만큼 국수적인 불매운동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金심의관은 金大中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맞춰 ‘한미벤처포럼’을 개최해서 미국내 투자가들과 국내 벤처기업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추진중이다.산업계의 ‘싹’인 벤처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유치를 촉진함으로써 월척급의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생각이다. 金심의관은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상공부 통상협력담당관과 통상정책과장,통상산업부 통상협력심의관 등 통상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인디애나대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허드슨 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미국인들조차 감탄할 만큼 영어실력이 출중하다.
  • 무역금융 한도 폐지… 수출 中企 지원/무역투자 진흥회의 보고내용

    ◎자급불능 원자재 연말까지 할당관세 적용/외국인투자 공장 설립까지 원스톱서비스/해외바이어 20만명 유치·외환수수료 인하 산업자원부와 무역협회,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27일 무역투자진흥 대책회의에서 金大中 대통령에게 보고한 내용을 요약한다. ▷무역분야◁ 무역금융 융자한도를 폐지,수출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우량기업을 지원한다.한은의 총액대출한도를 증액,무역금융용으로 별도책정한다.IBRD자금 등 가용외화자금을 활용,D/A(인수도조건) 등 외상수출환어음 매입용도로 지원한다.수출입은행의 제작금융 및 연불수출금융용으로 IBRD 등의 자금을 긴급지원한다.신용보증기금 및 수출보험지원을 대폭 확대한다.IBRD자금등을 활용,원자재 수입결제자금 30억달러를 지원한다.미 농산물 수출지원자금(GSM) 추가확보 등 해외 수출신용자금을 확보한다. 알루미늄 등 국내공급이 어려운 원자재는 12월까지 한시적으로 할당관세를 적용한다.수출입은행의 수입자금 2천억원을 특별신용보증대상에 포함시킨다.수출입관련 금융기관의 취급수수료를 적정수준으로인하한다.무역자동화 수수료 50% 할인요율 적용기간을 9월말까지 연장한다.관세사 수수료를 외환위기 이전 환율수준으로 환원,적용한다.물류업의 진입규제를 완화하고 수출입절차를 간소화한다.관세법상의 54개 수입절차를 전면 재검토해 올해안에 개정을 마친다. ▷투자분야◁ 올해안에 투자상담에서 공장설립까지 인허가를 일괄처리하는 ‘일관지원체제’도입을 추진한다.산업자원부에 ‘투자유치국’설치 방안을검토한다.무역투자진흥공사의 미·일·EU 등의 주요 무역관에 투자유치 전담팀을 운영한다.상반기중 입법추진해 각종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인허가 절차를 없애준다.법인세 감면과 관련,고도기술을 가진 외국인 투자에 대해 ‘5년간 전액 면제,이후 3년간 50% 감면’에서 ‘7년간 전액면제,이후 3년간 50% 감면’으로 폭을 확대한다. 투자범위도 7개분야 261개 업종에서 첨단산업지원 서비스업을 포함토록 한다.외국인 투자기업의 임대료 감면 기준을 고도기술투자는 2천만달러에서 1백만달러 이상으로,일반제조업은 1억달러 이상에서 1천만달러 이상으로 완화한다.무공 신사옥에 외국인 투자용 ‘창업 인큐베이터’를 설치한다.외국인투자지원 기금 5천억원의 조성한다. 6월중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서 대미 벤처투자포럼을 개최한다. ▷무역투자진흥공사◁ 1만명 이상의 바이어를 유치한다.수출구매상담회를 7회로 늘린다.무역역조가 심하고 대규모 거래 가능성이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전시회에 총 70회 참가한다.무역관의 중소기업지사화를 강화한다.바이어 인콰이어리 정보제공을 대폭 확대 제공한다. ▷한국무역협회◁ 국내외 자금조달이 어운 종합상사의 본지사간 D/A거래에 대한 은행의 환어음 매입을 재개하고 수출환어음 담보대출의 경우 대기업 대출한도를 제외해야 한다.자금력이 취약한 종합상사 등 수출전문기업체는 부채비율,개선목표,달성시한 등 구조조정 요건에서 별도 배려해야 한다.각종 외환수수료를 인하해야 하고 외환수수료 결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운영해야 한다.해외바이어 20만명 유치와 수출입거래알선 15만건 등 ‘수출더하기 액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 EU,대미무역자유화 추진/2010년까지

    ◎모든 관세·기술장벽 철폐 등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은 미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2010년까지 대서양을 사이에 둔 양 대륙간 교역이 최대한 자유화되길 바란다고 EU 대변인이 4일 밝혔다. EU가 입안중인 대미 무역자유화 방안은 서비스 자유교역지대 설치를 포함해 공산품에 대한 모든 관세의 점진적 철폐,기술적 무역장벽 폐지와 관급입찰과 지적재산권 및 투자 분야의 자유화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이 대변인은 말했다. 대변인은 그러나 소비자와 특정 유럽 문화유산의 보호를 위해 농산물과 시청각 분야는 협정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EU 집행위의 자크 상테르 위원장은 이같은 협정이 WTO(세계무역기구)체제하에서 진행중인 다자간 무역협상이나 EU가 유지하고 있는 제3국과의 특수호혜 관계를 저해해서는 안된다고 밝혀 실현 가능성에 의문을 표시했다.
  • 장·차관급 후속인사 물망오른 사람

    ◎‘정치내각’ 보좌할 실무형 전문가/재경부차관­장승우,조건호·엄낙용/통일부차관­구본태·정세현씨 거론/통상본부장­한덕수·허승­이재춘/한은총재­황창기/금감위장­이헌재/공정거래­전윤철/예산청장­안병우/국세청장­이건춘·이석희씨 유력 새 정부 조각에 이어 장·차관급 후속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김종필 총리서리가 4일 밝힌 인선시기는 이번 주내.기본원칙은 정치인출신이 포진한 각료를 보좌할 수 있도록 실무형 전문가라는 것이다. 여권내에서 차관인사에 대해 구체적인 상의는 아직 없다.김총리서리는 대체적인 인선이 되면 상의할 것이라고 밝혀 5,6일쯤 본격 협의가 이뤄질 것같다.하지만 정·관계에서는 벌써부터 하마평이 무성하다. 재정경제부는 이규성 신임장관(재무부출신)의 취임으로 경제기획원 출신의 장승우 해양수산부차관이 조화론 차원에서 유력시된다.하지만 청와대·상공부·재무부 등 화려한 근무경력을 가진 조건호 총리비서실장과 엄낙용 관세청장도 강력히 떠오른다. 통일부에는 통일정책실장 출신의 구본태 국회의장비서실장과 정세현 민족통일연구원장 등이 거론된다.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본부장에는 한덕수 전 통상산업부차관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허승 국제경제통상담당대사,이재춘 EU대사 등이 거론된다. 행정자치부는 이근식 차관의 유임가능성과 함께 김흥래 전 내무부기획관리실장,박용환 전 총무처기획관리실장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교육부 차관은 조선제 국제교육진흥원장,김성동 교육부기획관리관,금승호 전 청와대교육비서관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과학기술부의 경우 유희열 국립중앙과학관장,김정덕 과학기술정책관리연구소연구위원 등이 거명된다. 산업자원부는 김홍경 차관보가 거론되고 있으나 한덕수 차관이 통상교섭본부장으로 가지 않으면 유임될 가능성이 높다.농림부 차관은 조일호 차관이 후진을 위해 용퇴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김동태 농촌진흥원장이나 이영래 차관보가 경합.보건복지부는 인경석 총리실 3조정관,이종윤 기획관리실장 등이 거론된다.노동부는 우성 차관의 유임 또는 노사개혁을 실무적으로 주도한 김상남 기획관리실장의 승진기용설이 유력하다. 한편 한국은행 총재에는 황창기 전 은행감독원장이 유력시되며 금융감독위원장(장관급)에는 이헌재 비상경제대책위원회실무기획단장이 거론된다.공정거래위원장에는 전윤철 현 위원장의 유임가능성이 높으며 차관급이지만 장관급 파워를 가진 예산청장에는 안병우 예산실장이 점쳐진다. 국세청장에는 이건춘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석희 차장 가운데서 낙점이 거론되고 있으나 권력중심의 요직이라는 점에서 외부인사 영입도 예상된다.
  • 동남아 일반특혜관세 폐지/태,영 등 3국에 철회 요청

    【방콕 AP 연합】 태국은 동남아 개도국들에 대한 유럽연합(EU)의 일반특혜관세 중단 계획을 철회토록 해줄 것을 영국 등 3개국에 요청했다고 방콕 포스트가 8일 보도했다. 수쿰브한드 파리바트라 태국 외무차관은 영국과 벨기에,이탈리아 등 3개국이 EU 회원국들과 함께 일반특혜관세를 중단키로 합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 미­EU 새 무역협정 추진/교역 촉진 위해

    ◎4월까지 예비작업 끝내기로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과 미국은 상호간의 투자와 교역 촉진을 위해새로운 쌍무 무역협정 체결을 검토중이라고 EU대변인이 2일 말했다. 그는 EU와 미국간 새 무역협정 체결 추진은 기존의 상호 교역투자 확대 논의에 바탕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 EU 대변인은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구체적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EU와 미국간의 상호협정 체결이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다국간 무역질서를 침해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이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이낸셜 타임스지는 미국과 EU가 무역 및 투자장벽 제거를 위한 쌍무협정체결을 모색하고 있다고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양측이 예비 검토작업을 벌여 오는 4월까지는 공식협상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문은 리언 브리튼 EU 무역담당집행위원이 EU 회원국 및 클린턴 행정부와 비공식적인 논의를 가졌으며 상호무역협정 체결에 양측이 모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미국과 EU가 공산품에 대한 관세철폐,기술적인 무역장벽 제거,서비스무역 촉진,투자규제 및 반독점규제 부문의 협력 강화를 모색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보통신기기 관세 철폐 확대/통산부,내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상품무역이사회가 제 2차 정보기술협정(ITA­Ⅱ)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세를 철폐해야하는 정보통신기기의 범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ITA는 지난 해 7월1일부터 한국을 비롯,미국, 유럽연합(EU),일본 등 43개국이 반도체 통신기기 컴퓨터 등 203개 정보기술제품에 대한 관세를 2000년까지 4단계에 걸쳐 전면 철폐키로 한 협정이다. 14일 통상산업부에 따라면 WTO 상품무역이사회는 ITA의 추가품목 검토를 위한 ITA­Ⅱ협상을 상반기중 마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제 2단계 ITA­Ⅱ를 시행키로 결정하고 지난 해 말까지 참여국들로부터 추가품목 희망리스트를 제출받았다.EU가 79개 품목,홍콩 68개 품목,일본 49개 품목,호주 49개 품목 등 10개 국가로부터 319개 품목이 추가대상품목으로 제출됐으며 이 리스트에는제 1단계 협정대상인 통신기기,컴퓨터 등 7개 분야는 물론 광학기기, 영상기기,산업기계 등까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대 유럽 수출 182억불 예상/무공 올 전망

    ◎EU 경제 회복세로 10% 증가 올해 대 유럽수출은 지난 해보다 10% 늘어난 1백8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12일 내놓은 ‘유럽연합(EU) 수출통상여건 분석’이라는 자료를 통해 EU경제가 90년대 들어 처음으로 3%대 성장에 진입하는 등 경제 회복세가 본격화되고 있는데다 컴퓨터 반도체 공작기계 사진기 등 주력 수출상품의 수입관세가 면제되는 등 수출 여건이 개선돼 수출은 10% 이상 늘어난 1백8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무공은 컴퓨터 반도체 등 151개 품목이 지난 1일부터,공작기계 사진기 등 50개 품목은 오는 11월부터 수입관세가 각각 면제되고 자동차용 타이어,업라이트 피아노 등 일부 품목의 수입관세가 인하되는 데다 세계무역기구(WTO)섬유협정에 따른 의류액세서리,여성용 타이즈 및 스타킹,스키복 등 7개 품목의 수입쿼터 폐지,정보조달 및 통신시장 개방 등의 규제완화로 대 EU 수출통상 여건이 대폭 나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무공은 특히 지난 해 12월 27일자로 우리의 주종 수출품인 반도체 D램과 비디오테이프에 대한 반덤핑 조치가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무공은 그러나 내년 5월1일부터 EU의 GSP(일반특혜관세) 수혜가 중단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유기화학제품,광학기기,앨범,부엌용품 등 중소기업제품과 농수산물 중 수출물량이 큰 게맛살의 수출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 아­EU 통상마찰 심화 조짐

    ◎아주국 경제위기로 무역장벽 강화 가능성/EU,수출확대정책 맞서 WTO제소 늘듯 【브뤼셀 연합】 아시아 지역의 경제위기로 올해 유럽연합(EU)과 한국 등 아시아국가간의 통상마찰이 심화될 전망이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럽 업계와 통상 관계자들은 아시아 각국이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각종 관세장벽과 비관세장벽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아시아 국가들의 무역 정책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 유럽연합 관계자는“경제 위기가 닥칠 경우 관세 등 무역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유혹은 언제나 있는 것”이라면서 “아시아 국가가 외국 수출업자에게 정당한 통로를 열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유럽 산업계는 특히 아시아 지역의 환율 하락으로 인한 경쟁력 향상과 수출확대 정책으로 유럽 업계가 위협받을 가능성에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통상 관계자들은 아시아 지역의 대EU 수출 증가가 두드러질 경우 유럽 업계의 반덤핑 규제 요구가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하고 무역 갈등의 심화가 불가피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유럽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한국 자동차 시장이 더욱 폐쇄적이 될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한국 시장을 개방시키기 위해 EU에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요청하게 될 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아시아권 외교 관계자는 그러나 유럽 시장이 닫힐 경우 아시아 지역이 큰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면서 유럽이 반덤핑 조치 발동을 자제해 주기를 희망했다.
  • 대한 GSP 배제 확정/EU,내년 5월부터

    【브뤼셀 연합】 유럽연합(EU)은 내년 5월부터 한국을 일반특혜관세(GSP) 혜택에서 배제하기로 확정했다.
  • 한국 비디오카세트테이프/EU,반덤핑조치 종료

    유럽연합(EU)은 우리나라의 비디오카세트테이프에 대한 반덤핑조치를 종료키로 결정하고 이를 주EU대표부에 통보해왔다고 외무부가 14일 밝혔다. 외무부 당국자는 “EU는 지난89년6월이후 새한미디어,선경,코오롱 등에 대해 1.99∼3.8%의 확정관세를 부과한 것을 재심한 결과 반덤핑조치를 종료키로 결정했다고 통보해왔다”면서 “반덤핑조치가 끝남에 따라 비디오카세트테이프의 대EU수출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세계3위… 동북아 물류거점으로/부산 가덕신항만 어떻게 개발되나

    ◎2011년까지 5조5천억 투입… 25선석 건설/한해 컨테이너 460만개·차량 30만대 하역 부산 가덕신항만 기공식이 4일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내 방파제 축조공사 현장에서 김영삼 대통령을 비롯,조정제 해양수산부 장관,문정수 부산시장 등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3대 항만 규모로 건설될 가덕신항사업은 2000년대 수출입 화물 증가에 대비,부산항을 동북아의 중심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이 사업에는 정부예산 1조7천억원,민간자본 3조8천억원 등 총 5조5천억원을 투입,2011년까지 25개의 선석을 건설한다. 부두 공사와 동시에 방파제 1.49㎞와 배가 접안할 수 있는 부두 안벽 7.8㎞도 건설되며 항만관련 부지 2백66만평이 조성된다.컨테이너 부두는 24개 선석,다목적 부두는 1개 선석이 건설되며 건설후 하역능력은 연간 4백60만TEU의 컨테이너와 자동차 30만대를 처리할 수 있다. 가덕신항만은 2단계로 나누어 건설된다.2005년에 끝나는 1단계 사업기간에는 방파제 1.49㎞와 컨테이너부두 10개 선석,다목적부두 1개 선석,항만배후단지 1백6만평이 조성된다.2011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기간중에는 컨테이너부두 14개 선석과 항만배후단지 20만평이 건설된다. 가덕신항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자동화 시설로 운영되는 최첨단 항만으로 건설될 예정이다.화물의 하역에서 장치장 이동 및 반출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무인시설로 운영함으로써 항만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경비도 절감하게 된다. 또 단순한 화물처리 장소라기 보다는 배후지에는 정보화시대의 중심인 텔리포트를 건설하고 관세를 면제하는 자유무역지대가 들어서게 된다.주거지역도 동시에 들어서 명실상부한 동북아의 물류거점으로 건설된다. 민자유치사업으로 추진중인 이 사업에는 삼성물산을 비롯,현대건설 동아건설 한진건설 등 24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고 있다.
  • EU,대한 특혜관세 폐지/홍콩·싱가포르도/빠르면 내년 1월부터

    【브뤼셀 연합】 한국이 유럽연합(EU)의 일반특혜관세(GSP) 적용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28일 현지 언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한국,홍콩,싱가포르 등 3개국을 GSP 수혜에서 전면 배제하는 GSP 규정 개정안을 마련,곧 각료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EU는 한국 등에 대한 GSP 배제 시점을 아직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으나 빠르면 내년 1월1일자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U는 95년부터 98년말까지 적용되는 공산품 GSP 규정안과 97년7월∼99년6월까지의 농산품 GSP 규정안에 한국을 수혜 대상으로 포함시켰으나 이번에 배제키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은 95년 기준으로 EU지역에 대한 전체 수출 1백9억에큐(ECU,미화 약 1백20달러)중 43억에큐가 GSP혜택을 받았다. EU는 그동안 한국에 대한 GSP 혜택을 단계적으로 축소해와 공산품 중에서는 현재 신발,완구 등 경공업 제품과 염료 등 화학제품 등이 혜택을 받고 있다. EU의 이번 결정으로 김치,송어,게맛살 등 규모가 크지 않으면서도 꾸준히 시장을 개척해온대EU 주력 농수산품 수출도 타격을 받게됐다. EU는 또 GSP 규정을 개정,국제노동기구의 단체교섭 및 최저임금 관련 규범과 국제열대목재기구의 환경보호 기준을 준수하는 나라들에게 GSP 혜택을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 한국산 폴리에스테르파이버/EU,반덤핑관세 규제 재심

    【브뤼셀 연합】 한국산 폴리에스테르 파이버에 대한 유럽연합(EU)의 반덤핑 관세 부과조치가 최대 5년간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U 집행위는 22일자로 한국과 대만산 폴리에스테르 파이버(CN 기호 5503 20 00)에 대한 반덤핑관세 규제 재심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 한·중·일 등 팩시밀리/EU,반덤핑 관세 부과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21일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싱가포르,대만 및 태국 등 아시아국가에서 EU로 수입되는 개인용 팩시밀리에 22%에서 최고 89.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 EU의 이같은 조치는 네덜란드 전자업체 필립스사가 제기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에 이어 취해졌다. 집행위는 조사 결과 이들 아시아 제조업체가 상습적인 덤핑공세로 지난 94년과 올 2월 사이 EU에 대한 판매가 72%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이로 인해 팩스분야에 있어 EU내 생산과 고용에 심각한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
  • 일제 방송용 카메라/EU,관세 대폭 인상

    【브뤼셀 AFP 연합】 유럽연합(EU)은 11일 일본의 소니와 이케가미 통신기사가 제작한 TV 방송용 특수카메라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현행 62.6%와 82.9%에서 각각 108.3%와 200.3%로 대폭 인상했다.
  • 미 통상공세 대비 법 정비/임 통산/수입금지·관세인상조치 검토

    임창렬 통상산업부 장관은 12일 “미국이 한국 자동차시장 개방과 관련해 발동한 슈퍼 301조에 의해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가할 경우에 대비,대외무역법 등 국내 대응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임장관은 이날 상오 KBS 1TV의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현 대외무역법에는 상대국의 교역 불이익조치에 대해 통산부 장관이 수입금지나 수입수량의 제한 또는 관세인상 등의 조치를 취할수 있게 돼 있으나 절차 등을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미국의 슈퍼 301조는 강자의 일방적인 논리이기 때문에 세계무역기구(WTO)체제에 어긋난다”면서 “그러나 301조 자체를 WTO에 제소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무역이익이 침해받거나 미국의 일방적인 조치가 있으면 제소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임장관은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자동차 관세인하는 국내 세율이 유럽연합(EU)이나 캐나다 및 호주는 물론,미국의 상용차보다도 낮기 때문에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하고 “다만,내국세와 배기량별로 누진과세 되는 자동차 세제는 공개적으로 논의해서 점검할 필요는 있다”고 했다.
  • 환경문제 전문가 유진 린든 헤럴드트리뷴지 기고 요지(해외논단)

    ◎온실가스 감축 권역별 기준마련을/북남미·북구·아·아­호 묶어 공존방안 모색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로 온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강력히 규제해야 한다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이 환경협약 체결을 두고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입장차이는 심각하다.환경문제 전문 저술가인 유진 린든 최근 미국 헤럴드 트리뷴에 기고한 ‘지구온난화에 대처하는 새로운 접근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소개한다. 만약 지구온난화가 공산주의자의 음모로 비롯된 것이라면 모든 나라들은 주저함이 없이 즉각적으로 이 위험퇴치를 위한 협약마련에 서명할 것이다.그러나 앞으로 두달여를 남겨둔 일본 교토에서의 지구온난화 방지 조약회의는 그렇지 않다.지구온난화 해결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둘러싸고 각국이 5년여동안 협상을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의미있는 성과물은 나오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지구온난화 주범 온실가스 배출을 규제하는 교토 협약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이제 창조적인 대안을 마련해야할 때가 왔다. ○선진·개도국 찬반 평행선 온실가스 배출 제한을 둘러싼 경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교착상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바로 교토협상테이블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방안이어야 한다. 지구 온실가스 배출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공업국가들은 지구온난화방지 협약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경제적인 손실에 대한 우려가 그 이유. 당연히 경제성장의 단맛에 한참 빠져있는 나라들 또한 경제발전을 뒤처지게 할 것이란 우려속에 쉽사리 협약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어느 나라도 협상이 완전히 깨어지기를 바라지는 않는다.수년간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인간의 경제활동에서 비롯된 기후변화의 위험성이 속속 드러났다.더욱이 최근에는 기회변화가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좀더 급속하고 극단적인 지경으로 치닫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속도변화의 이유는 명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과학자들은 점점 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대기권으로 쳐 들어가고 그만큼 기상변동은 심각해질 것이란 사실만 인식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할까. 올초 유럽연합 대표단은 이 문제 해결의 핵심을 제시했다.각국이 가스방출량을 1990년의 수준에서 2010년까지 15%줄이자는 계획이다. 유럽각국은 이 안을 두고 미국이 절대 동의하지 않을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회의적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일수 있는 손쉬운 방안을 이미 획득한 상태인 유럽으로선 위선적인 안이라는 비판도 제기됐다.유럽연합은 구공산권 국가들을 유럽연합(EU)라는 틀안에 편입시켰다.그들은 석탄을 원료로하는 노후한 기계를 쓰는 폴란드나 헝가리의 산업을 현대화시킴으로써 쉽게 지구 온난화를 가져오는 온실가스 방출량을 줄일수 있다는 점이다. ○공업·성장국 한 블록 연계 이들 구공산권국가들을 유럽연합안에 끌어들인뒤 경제적으로 이미 성숙한 유럽은 온실가수방출 규제에 따른 손실을 대체 수익으로 충분히 보상받을수 있다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러한 비판속에서도 그들의 조합 모양새,즉 공업국과 경제성장국을 하나로 묶는다는 그 아이디어는 파행상태를 지속하고 있는지구온난화의 교착상태를 타개하는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세계를 커다란 세개의 권역으로 나눠 각각의 권역이 그들이 원하는 만큼,또 할 수 있는 만큼 온실가스를 줄이는 협정을 따로 마련하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내가 주장하는 세개의 권역은 남­북 아메리카대륙을 하나로 묶는 것과,북유럽(러시아도 포함)∼아프리카대륙 권역,그리고 아시아∼호주대륙 권역이 그것이다.이 조합은 산업럭을 가진 국가와 경제적으로 급부상하는 국가들이 상호 공존해 그들의 온실가스 방출권과 새로운 기술을 교환할 수 있을 것이란 점이다. ○지역문제 해결에도 도움 이 계획은 각 지역의 꼬여있는 정치문제 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현재까지처럼 개별국가별로 자신의 정치경제적 상황을 등에 진채 협정에 임하는 것으로부터,큰 지역의 테두리에서 공동의 과제로 대처하게 되는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다.결국 이 기후협약으로 경제적인 불이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각국의 우려는 줄어들 것이란 것이 나의 견해다. 각 권역의 목표치는 다를수 밖에 없다.구공산련 국가들의 경우 경제를 현대화했을때 가장 큰 온실가스 감소효과를 가져올 것이고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은 방출량제한을 두는데 더 많은 어려움이 있는 등 사정은 다 다르기 때문이다. 각 권역별로 협정을 지켰을 때의 보상과 지키지 않았을 때의 벌칙은 관세부과 등이 한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이것은 자유무역시대에 다루기 힘든 개념임이 분명하다.그러나 더이상의 좋은 대안은 없다고 본다.수년의 세월이 흐른뒤 이 문제가 그대로 있다면 지구환경은 그야말로 암울할 것이다.지금이 바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해결을 시도할 때이다.〈정리=김수정 기자〉
  • 안세영 통산산업부 미주과장(폴리시 메이커)

    ◎“미 대형 유통체인 공략 수출 확대”/하이테크분야 첨단기술 국내이전 촉진 대미 무역수지 적자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90년 24억1천8백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던 대미 교역은 지난해 1백16억3천5백만달러의 적자로 돌아섰다.올들어 8월까지 적자도 이미 71억달러를 넘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세계무역기구(WTO) 체제아래서 정부주도의 수출진흥책을 쓸 수도 없다.국내 자동차 시장개방을 위해 미측이 집요한 공세마저 벌이고 있어 정부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미국은 세계 최대시장이자 경쟁이 가장 활발한 시장입니다.경쟁력을 확보해야 만 세계 1위가 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제 3세계 등 새로운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미국 시장을 포기하고서는 한국경제가 발전할 수가 없습니다” 대미통상정책을 최일선에서 다루고 있는 통상산업부 안세영 미주과장은 미국시장을 경쟁력의 시험대로 진단한다.프랑스나 이탈리아의 대미 자동차 수출이 중단된뒤 이들 자동차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것이 곧 미국은 상품 경쟁력의 척도라는 생생한 증거라고 안과장은 얘기한다. 안과장은 우리상품의 미국시장 진출확대를 위해 크게 두가지로 접근하고 있다.하나는 유통시장이고,다른 하나는 산업기술협력 증진.그는 “미국은 90년 이후 유통형태를 백화점 위주에서 K마트,프라이스 클럽 등 대형 유통체인으로 전환했다”면서 “대미 수출품의 대형 유통체인 접근은 전체 수출상품의 7%에 불과해 10월중 미국의 유명 마케팅 에이전트 20여명을 국내로 초빙,상담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미국내 중간유통상인 마케팅 에이전트들은 상품을 발굴,미 유통체인에 공급한다. 하이테크 분야의 산업기술협력을 위해서는 10월 1일 한미기업협력위원회(CBC)를 발족시켜 미국측에 ‘한미 비즈니스 넷 시스템’구축을 제안할 방침이다.한국의 중소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의 정보망을 미 상무성의 전자시스템과 연계해 미국 첨단기술의 국내 이전을 촉진하겠다는 생각이다.제품의 공동개발과 상품화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과 벤처분야 협력방안도 제안할 계획. 안과장은 특히 “자동차 수출확대를 위해 최근 실무협상에서 상용차에 대한 높은 관세(25%)의 인하를 요구했다”면서 “우리와 입장이 같은 유럽연합(EU) 및 일본과 공동으로 요구를 관철하는 방안은 장기적인 숙제로 남아있다”고 했다. 서울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75년 행정고시 1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상공부 법무담당관,청와대 경제수석실을 거쳐 국제기업과 워싱턴 유엔산업개발기구 등에서 통상기술을 연마한 국제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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