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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회경 ◇신문국 △종합편집부장 김소연△편집1부장 박선영△편집2부장 성시영△신문에디터 겸 스포츠선임기자 성환희 ◇뉴스룸국 △디지털이노베이션부문장 김주성△지역사회부장 이왕구△국제부장 정상원△ 문화부장 최문선△스포츠부장 김기중△콘텐츠운영부장 정은선 ◇혁신총괄 △미디어전략부문장 김민성△플랫폼개발부문장 이탁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승진△서은규 차국철 ■SK이노베이션 ◇승진△Green전환기술센터장 박성범△성과관리담당 임종섭△재무3담당 배기락 ■SK에너지 ◇승진△기계·장치·검사실장 김선일 ■SK온 ◇승진△조립기술담당 손정삼△A Project담당 최상규△사업개발1담당 이경민 ■SK아이이테크놀로지 ◇승진△품질경영실장 이상준 ■SK어스온 ◇승진△기획·사업지원실장 지용민 ■SK텔레콤 ◇승진△AI Communication 담당 겸 서비스개발 담당 조현덕△Global AI사업개발 담당 이재신△Smart Device CT 담당 유철준△대구 담당 채영훈△B SME 담당 송정범△T-B Enterprise Sales CP 담당 김구영△B DC기술 담당 김재석△Cloud CO 담당 김명국△수도권Infra 담당 홍선기△GS AIDC추진 담당 이현우△Digital Comm 담당 박규현△HR 담당 황재만△변화추진 담당 이혜연△B CR 담당 김성진△법무 담당 김호근△SKTA 대표 이재준 ■SKE&S ◇승진△Risk Mgmt. 본부장 박성준△전력사업개발본부장 김대진△재무2본부장 임소옥△LNG Americas, Inc. 법인장 전종영△수소Global본부장 김민호△Compliance본부장 나경원 ◇보임△파주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윤정원△부산정관에너지 대표이사 박재덕△전남도시가스 대표이사 구자성△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박병혁 ■SK하이닉스 ◇승진△강지호 권언오 김기태 손호영 이동훈 이일훈 이재연 이주영 이현철 조성봉 최재건 황중일 ◇연구위원 선임△김수길 김승범 김태균 김희상 오해순 임기빈 ■SKC ◇승진△SK넥실리스 대표 류광민△SK피아이씨글로벌 대표 최두환△사업개발실장 이현아△SK넥실리스 기업문화실장 정혜연△SK넥실리스 소재개발센터장 겸 생산기술센터장 전검배△에코밴스 마케팅실장 겸 SK티비엠지오스톤 마케팅실장 최달병 ◇영입△경영지원부문장(CFO) 유지한 ■SK네트웍스 ◇승진△기획재무실장 황용민△엔코아 대표 명재호 ■SK머티리얼즈 ◇승진△한만재 양승원 ■SK실트론 ◇승진△수율개선담당 김자영△Wafering기술담당 이치복 ■SK가스 ◇승진△이학철 김준형 △SK어드밴스드 대표 김철진 ■SKC&C ◇승진△전략사업개발1그룹장 황민정△제조사업개발그룹장 이진우△에너지사업그룹장 김효욱△ICT Biz.사업그룹장 안성진△금융/전략서비스2그룹장 백석흠△Hybrid Cloud1그룹장 김용신△DX Tech.그룹장 손영윤△Digital ESG그룹장 방수인△품질혁신담당 한세현△PMO담당 오재원△리더십/Culture담당 박종오 ■SK스퀘어 ◇승진△투자지원센터 포트폴리오 전략 담당 구자성△CIO 트랜스포메이션 매니징디렉터(MD) 박태영△SK C&C 탤런트 매니지먼트 담당 이지은△티맵모빌리티 데이터&테크 담당 박서하△SK플래닛 최고사업책임자(CBO) 김교수△인크로스 대표 손윤정 ■SK바이오사이언스 ◇영입△QE실장 부사장 김준모 ■광동제약 ◇승진△대표이사 회장 최성원△부사장(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장) 구영태△전무이사(약국사업본부장) 이재육 ■대신증권 ◇부사장 승진△리스크관리부문장 길기모◇전무 승진△프라이빗부문장 이순남△재경2WM부문장 임민수△경영지원부문장 김수창△IT부문장 홍종국△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IPO담당 나유석△WM추진부문장 강준규△전략지원부문장 강윤기◇상무 승진△감사부문장 이성영△서부WM부문장 김영천△기업금융2담당 김명국△리서치센터장 김영일△전략지원실장 김현복△정책지원실장 정민욱◇전무 전보△PF1부문장 권택현△Wholesale부문장 정연우◇상무 전보△디지털부문장 최광철△기업금융1담당 박석원△PF2부문장 김상혁 ■대신자산운용 ◇이사대우그룹장 승진△채권운용그룹장 임동영◇전무 전보△마케팅&지원그룹장 이재우 ■대신저축은행 ◇이사대우본부장 승진△영업2본부장 이재민△준법감시인 이남성◇전무 승진△영업1본부장 이영석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상무 승진△투자그룹장 백병훈 ■대신경제연구소 ◇전무 승진△상무 장지남
  • 김동연, 호주서 탄소저감 제조시설 등에 5조3000억원 투자 의향 확인

    김동연, 호주서 탄소저감 제조시설 등에 5조3000억원 투자 의향 확인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 등 총 5조 3000억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는 29일(현지시간) 경기도 내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 등 총 5조 3000억원의 투자 의향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시드니에 있는 코트라(KOTRA) 시드니 무역관에서 존 지 인마크 글로벌(INMARK Global) 상무, 최흥용 에스피알(SPR) 부사장과 LNG 냉열을 활용한 친환경 고순도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스콰이어 패턴 보그 법무법인,데이비드 스타크오프·캠벨 데이비드슨 파트너 변호사,박창은 코트라 시드니 무역관장, 남개현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 처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의향 내용은 친환경기업 전문투자사인 인마크 글로벌이 탄소저감기술 벤처기업 에스피알에 투자해 도내 4곳에 플라스틱 재생원료 제조시설을 설립하는 건, 인마크 글로벌이 향후 도내 에너지 전환·정보통신(IT) 분야에 향후 5년간 4조3000억원의 투자하는 건 등 총 5조30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것이다. 이는 역대 경기도의 단일 해외출장 투자 유치 중 최대 금액이다. 코트라에 따르면 산업부 외국인 투자 통계 기준 2022년 한해 투자 신고 금액은 1억 5300만 5000 달러(1977억원) 수준이다. 김 지사는 “오늘 이 자리는 탄소중립 목표 아래에서 국경을 넘는 합작품”이라며 “단순히 신재생 에너지나 탄소 저감뿐 아니라 전통 산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존 지 상무는 “에너지 전환이 우리 실생활에서 중요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는데 인마크는 이 분야 투자의 선두 주자로, 이번 투자가 한국과 호주가 더 많은 협력을 하는 데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ESG 투자, 지속 가능성 투자를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마크는 2006년 시드니에 설립된 순환경제, 에너지전환, IT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친환경 기업 전문 투자사로 사옥 빌딩 옥상에 시드니 최초로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운용 중이다. 투자를 받는 에스피알은 LNG(액화천연가스) 냉열(초저온 에너지)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투명 페트병, 시트, 의류용 장섬유 등의 원료인 고급 재생원료(rPET칩)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고 있다. LNG 냉열은 운반과 보관을 위해 액체화된 천연가스를 기체화하는 과정에서 방출되는 영하 162도의 초저온 상태인데, 종전에는 99% 이상 바다로 폐기됐다. 에스피알은 LNG 냉열을 초저온 동결파쇄공법으로 폐플라스틱을 재생하는 시설의 주요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이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종전 46%에서 93%까지 높이면서 소각을 최소화해 탄소 저감은 물론,고순도 플라스틱 재생 원료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 특히 기존 상온파쇄 공법과 비교해 화학적 분자구조 변형 없이 신품과 동일한 품질의 플라스틱 플레이크(flake)를 생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유럽연합(EU)에서는 2025년부터 섬유산업에서 재생원료를 25% 이상 사용을 의무화하고, 국내에서도 순환경제사회전환촉진법에 따라 올해부터 일정 규모 이상 플라스틱 생산업체의 경우 재생원료 사용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이다. 경기도는 이번 투자를 통한 친환경 제조시설을 건립하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문제 해결,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플라스틱 재생원료를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산업에 적용하면 수출 단가 절감과 판로 개척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이런 에너지 재활용기술산업을 전략적으로 경기북부의 신산업으로 키우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경제 성장의 잠재력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는 반도체, 바이오, AI 빅데이터, 미래차 등에 있어서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이지만, 한편으로는 섬유와 같은 전통제조업도 아주 강한 지역”이라며 “특히 전통제조업이 많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1조원 투자 유치가) 북부 발전에도 좋은 잠재력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추가로 투자 의향을 밝힌 4조3000억원 건은 이번 호주 출장 막바지까지 조율됐다”며 “도지사가 이날 인마크 글로벌에 ‘경기 RE100’ 등 기후변화 대응에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경기도의 정책 의지와 실천 사항을 설명해 추가 투자 의향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 기업 온실가스 배출 목표 한눈에 보는 ‘넷제로 코리아’ 공개

    기업 온실가스 배출 목표 한눈에 보는 ‘넷제로 코리아’ 공개

    국내 주요 기업과 금융기관 중 넷제로(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목표를 공개한 곳이 101곳으로 집계됐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넷제로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국내 최대 넷제로 정보 플랫폼 ‘넷제로 코리아(www.netzerokorea.org)’를 27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넷제로 목표를 공개한 101곳 중 약 60%(61곳)는 넷제로 목표 시한을 2050년으로 정했다. 2030년을 목표로 한 곳은 2곳(아모레퍼시픽, SK스페셜티)이었다. 2040년 미만(2035~2039년)은 5곳(삼성SDS, SK가스, SK디스커버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넥센타이어)으로 집계됐다. 다만 넷제로 목표는 설정했지만 과학기반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의 승인을 받았거나 승인 대기 중인 곳은 38곳(38%)에 그쳤다. SBTi는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인증하는 사업으로,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직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1)과 간접 온실가스 배출(스코프2)뿐만 아니라 제품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스코프3)까지 포함해 감축 목표를 설정한다. 즉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계획이 과학적으로 타당한지 검증하는 사업이다. 또 45곳은 넷제로 목표 외에 배출량 감축목표를 수립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문 비영리기관인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국가 차원의 넷제로 달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개별 기업과 금융기관 차원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기업과 금융기관의 넷제로 목표 수립을 촉진하고, 이해관계자들이 기존에 수립한 목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넷제로 코리아를 구축해 공개했다”고 밝혔다.넷제로 코리아에는 기업과 금융기관별로 목표, 배출량, 이니셔티브, 추가행동이라는 카테고리가 설정돼 있고, 이 각각의 항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데이터베이스화돼 있다. 목표 항목에서는 넷제로 목표(목표 수립 여부, 목표 연도, 단기목표 수립 유무, 스코프3 배출량, 스코프3 배출량의 목표 커버율)와 배출량 목표(목표 수립 여부, 목표 연도, 기준연도, 감축률)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배출량 항목에서는 과거 5개년(2017년~2021년) 기존 배출량은 물론 2021년부터 2050년까지의 예상 배출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니셔티브 항목에서는 SBTi(목표 승인 여부), RE100(‘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의 국제 캠페인·가입 여부, 목표 연도), CDP(탄소 공개 프로젝트·응답 여부), 탄소회계 금융연합인 PCAF(가입 여부, 산정 자산군), 넷제로 금융이니셔티브 가입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추가행동 항목에서는 탈석탄 선언, 탈화석연료 선언 여부 등에 대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넷제로 코리아는 개별 기업의 데이터를 그래프로 시각화해 특정 기업과 다른 여러 기업을 그래프 등을 통해 비교할 수 있게 했다. 넷제로 목표를 표로 나열해 보여주는 국내외 웹사이트가 있지만, 이렇게 개별 기업과 금융기관의 기존 배출량 및 넷제로 목표 연도까지 예상 배출량을 그래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플랫폼은 넷제로 코리아가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 유일하다. 양춘승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상임이사는 “넷제로 코리아는 기업, 금융기관, 투자자, 정책 입안자, 고객,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넷제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종합 플랫폼”이라며 “양질의 정보 업데이트로 기업과 금융기관의 넷제로 이행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함으로써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송파시설공단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중 유일

    송파시설공단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전국 지자체 산하 공기업 중 유일

    서울 송파구는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 서비스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국가품질혁신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는 정부포상이다. 총 10개 부문(디지털전환, 생산, 설비, 제품품질, 품질경쟁력, 탄소중립, 서비스, ESG경영, 고객만족, 서비스, 인재개발)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산후조리원 KS 인증 및 운영 표준 수립 ▲성내천 가족사랑 농촌 체험교실 진행 및 물놀이장 운영 ▲공영주차장 QR코드 도입으로 미납금 납부과정 간소화 등 서비스 혁신을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2018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서비스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지난 8월에는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한 적극행정 및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스마트행정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서비스 품질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은 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행복 실현으로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추진… 지속가능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추진… 지속가능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

    “삼성전자가 우리를 살렸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전남 여수의 식품기업 ‘쿠키아’의 관계자는 연신 고개를 숙였다. 삼성전자의 나눔경영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으로 두부과자를 생산하는 쿠키아의 매출은 2016년 매출 3억에서 지난해인 2022년 24억으로 무려 8배가량 뛰었다. 또 공장설비 불량으로 인한 불량품 발생뿐 아니라 고객 불만도 거의 ‘0’에 가까워졌다. 이는 삼성전자가 제조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해 최적 온도에서 두부과자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국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국내외 제조 현장에서 수십 년간 쌓은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공유하면서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 3.0 사업은 인구소멸 위험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국토 균형발전,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개별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수익과 안전 사이… ‘실리콘밸리 쿠데타’ AI 시대의 화두를 던졌다[뉴스 분석]

    수익과 안전 사이… ‘실리콘밸리 쿠데타’ AI 시대의 화두를 던졌다[뉴스 분석]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출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하루아침에 해임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국내 AI 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했다가 챗GPT를 내놓고 AI 수익화에 속도를 내던 오픈AI가 CEO 교체 이후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오픈AI에서 쫓겨나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한 올트먼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등 모든 게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해임 사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AI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내부 갈등이 결국 터진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AI 기술 발전 과정의 과도기에서 발생한 ‘진통’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성엽(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장)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올트먼의 해임 사건과 관련해 “AI로 인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수익화하고, 산업 혁신을 끌고 가야 한다는 주장과 AI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통제가능하도록 규제하지 않으면 인류 전체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논리가 부딪친 게 아닌가 추정된다”면서 “이는 AI 기술이 가진 특수성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진단했다. 일종의 ‘게임체인저’인 AI의 변화 양상이나 속도가 광범위하고 기존의 기술과 달리 인간을 대체할 정도의 상당한 파급력이 있다 보니 CEO 본연의 역할인 주주이익·기업가치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처럼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인간의 존엄성 등 비재무적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기업이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시사점을 던졌다고 덧붙였다. 외신들도 올트먼이 자사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오픈AI 내부에서도 점점 더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오픈AI 공동 창립자인 일리야 서츠케버 수석과학자를 주축으로 한 이사진과 올트먼이 AI 안전성, 기술 개발 속도 등을 놓고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츠케버는 “AI를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길 때까지 AI를 확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의 제자로 지난 7월 회사 내에 AI 위험성 통제를 위한 내부 팀도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김근교 이사는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쪽과 사업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는 쪽의 갈등이 표면화된 게 아니냐는 외신 보도가 있지만 정작 이 사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가 중요한 만큼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선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된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고 챗GPT로 성공을 거두고 몸집을 키우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켰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구글처럼 처음부터 수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AI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개발에 나섰다면 AI의 위험성을 고려해 속도 조절을 할 수밖에 없지만 오픈AI는 ‘사업’보다는 ‘연구’에 방점이 찍혀 있는 조직이다 보니 실험적인 행위를 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오픈AI는 애초 인간의 명령이나 도움 없이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는 범용AI(AGI)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했다. AI 서비스를 하고 있는 네이버의 경우 비윤리적인 답변이나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개발 과정에 ‘레드팀’과 같은 절차를 두고 있고, AI 윤리 관련 연구 논문을 전 세계 기업과 연구기관에 공개해 AI 윤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AI 윤리 원칙을 발표한 LG전자는 주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AI 위험성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 상황은 오픈AI에 새로운 도전”이라면서 “오픈AI가 AI의 안전성에 대해 고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 ‘챗GPT CEO’ 해임 논란에 AI 위험성 수면 위로…“어떤 변화 있을지 지켜볼 뿐”

    ‘챗GPT CEO’ 해임 논란에 AI 위험성 수면 위로…“어떤 변화 있을지 지켜볼 뿐”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출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국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하루아침에 해임되는 사건이 벌어지자 국내 AI 업계에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했다가 챗GPT를 내놓고 AI 수익화에 속도를 내던 오픈AI가 CEO 교체 이후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오픈AI에서 쫓겨나 마이크로소프트(MS)에 합류한 올트먼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될지 등 모든 게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해임 사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AI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내부 갈등이 결국 터진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AI 기술 발전 과정의 과도기에서 발생한 ‘진통’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성엽(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장)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20일 올트먼의 해임 사건과 관련해 “AI로 인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수익화하고, 산업 혁신을 끌고 가야 한다는 주장과 AI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통제가능하도록 규제하지 않으면 인류 전체에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논리가 부딪친 게 아닌가 추정된다”면서 “이는 AI 기술이 가진 특수성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진단했다. ‘게임체인저’인 AI의 변화 양상이나 속도가 광범위하고 기존의 기술과 달리 인간을 대체할 정도의 상당한 파급력이 있다 보니 CEO 본연의 역할인 주주이익·기업가치 극대화만을 추구하는 게 과연 맞는 것이냐는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이 사건은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처럼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인간의 존엄성 등 비재무적 요소도 함께 고려해야 기업이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시사점을 준다고도 덧붙였다.외신들도 올트먼이 자사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오픈AI 내부에서도 점점 더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오픈AI 공동 창립자인 일리야 수츠케버 수석과학자를 주축으로 한 이사진과 올트먼이 AI 안전성, 기술 개발 속도 등을 놓고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츠케버는 “AI를 통제할 수 있다고 여길 때까지 AI를 확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교수의 제자로 지난 7월 회사 내에 AI 위험성 통제를 위한 내부 팀도 새로 만들었다고 한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의 김근교 이사는 “안전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쪽과 사업적으로 속도를 내야 한다는 쪽의 갈등이 표면화된 게 아니냐는 외신 보도가 있지만 정작 이 사태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결론이 나느냐가 중요한 만큼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이 사태를 예의주시하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선 비영리 조직으로 설립된 오픈AI가 영리 기업으로 전환하고 챗GPT로 성공을 거두고 몸집을 키우면서 정체성에 혼란을 일으켰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구글처럼 처음부터 수많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AI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개발에 나섰다면 AI의 위험성을 고려해 속도 조절을 할 수밖에 없지만 오픈AI는 ‘사업’보다는 ‘연구’에 방점이 찍혀 있는 조직이다 보니 실험적인 행위를 할 수 있었다는 지적이다. 오픈AI는 애초 인간의 명령이나 도움 없이 스스로 사고하고 학습하는 범용AI(AGI)가 인류 전체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비영리 조직으로 출발했다. AI 서비스를 하고 있는 네이버의 경우 비윤리적인 답변이나 저작권 침해를 막기 위해 개발 과정에 ‘레드팀’과 같은 절차를 두고 있고, AI 윤리 관련 연구 논문을 전 세계 기업과 연구기관에 공개해 AI 윤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 AI 윤리 원칙을 발표한 LG전자는 주기적으로 협의체를 운영하면서 AI 위험성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 상황은 오픈AI에 새로운 도전”이라면서 “오픈AI가 AI의 안전성에 대해 고려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 디지털존·美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시, 전자증명서 기술지원 MOU 체결

    디지털존·美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시, 전자증명서 기술지원 MOU 체결

    전자문서 전문기업 ㈜디지털존(대표 전정우)과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튼시(市)(시장 프레드 정(Fred Jeong))가 전자증명서 기술지원 제공 및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자증명서 기술지원 활성화 ▲K-Paperless 글로벌 사업화 촉진 ▲미국 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전망이다.㈜디지털존은 대학, 병원, 공공기관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사업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클라우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웹민원센터’, ‘브리트’, ‘다큐체인’ 등 다양한 전자문서 솔루션 및 서비스 라인업을 갖춰 K-Paperless 시장을 선도해왔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세계적 흐름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만큼 ㈜디지털존과 풀러튼시는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풀러튼시(City of Fullerton)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도시로 약 15만 명 인구 중 한인 규모가 4만 명에 달한다. 특히 공교육 환경이 좋아 교육열이 높은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도시 중 하나다. 프레드 정 시장은 최초의 한인 시장으로 한국적 가치와 전통을 시의회에 반영하고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노력을 기울여오며 지난 2022년 12월 시장직을 연임했다. 전정우 대표는 “풀러튼시의 ESG 행정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전자정부를 선도해 온 디지털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풀러튼 시민들에게 편의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SK, ‘울산포럼’서 지역사회와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모색

    SK, ‘울산포럼’서 지역사회와 대·중소기업 상생 방안 모색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SK그룹은 지난달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2023 울산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등 SK 경영진과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오연천 울산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SK 구성원 외에 울산지역 대학생, 시민 등 700여명이 직접 또는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의 세부 주제는 ‘청년행복, 산업수도의 변화’와 ‘동반성장, ESG 넥스트 전략’으로, 지역사회 직면한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공급망으로 확산하는 ESG 규제에 대해 다뤘다. 특히 올해는 지역 포럼이라는 특성에 맞게 지역사회 구성원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본 포럼에 앞서 지난 3개월간 울산시 내에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업 리더, 실무진, 청년 등 3개 그룹별 세미나와 인터뷰를 통해 포럼 주요 의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모았다. 이날 최태원 회장은 ‘울산포럼에서 나온 논의가 실천으로 이어질 방안과 향후 울산포럼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묻는 말에 “울산은 제조업 중심 도시로 이것이 곧 울산이 가진 강점”이라며 “디지털화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AI) 중심의 소프트웨어 메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조업 종류가 다르고 프로세스도 다르지만, 울산 지역의 제조업 데이터를 끌어 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AI 중심으로 도시가 탈바꿈하고 제조업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사업도 함께 할 수 있는 도시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이 어렵다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ESG를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면, E는 사람과 자연과의 관계, S는 사람 그 자체, G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라며 “사람을 사람답게 대해주는 등 엄청난 변화를 요구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SK 관계자는 “울산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울산 지역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 발전 방향을 계속해서 모색하겠다”며 “울산포럼이 지역사회 성장을 위한 실천적인 해법을 찾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 에스앤이컴퍼니∙에이오팜, 못난이 농산물 ‘공급망 혁신’ MOU 체결

    에스앤이컴퍼니∙에이오팜, 못난이 농산물 ‘공급망 혁신’ MOU 체결

    에스앤이컴퍼니(대표 장세훈)와 에이오팜(대표 곽호재)이 못난이 농산물 거래 체계화를 위한 ‘공급망(Supply-Chain) 혁신’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에스앤이컴퍼니와 에이오팜은 지난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 간 상생∙공정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에 따르면 겉모습이 못 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은 지난 2019년 기준 13억톤에 달한다. 이는 전세계 연간 음식물 소비량의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에서도 겉모습 중심의 농산물 등급 기준에 따라 한 해 동안 최대 5조원가량의 농산물이 못난이(등급 외)로 분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이번 MOU를 계기로 가격 결정 체계 및 유통 체계가 부실한 못난이 농산물을 체계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공급망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두 기업이 보유한 특화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한 협업 모델 발굴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선 에이오팜은 농산물 이미지를 촬영한 뒤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품질을 정밀 진단할 수 있는 ‘에이오 비전’(AIO VISION)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감귤과 사과, 복숭아, 감 등을 선별하는 산지유통센터에 우선 적용했다. 이를 통해 선별 과정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줄이고, 선별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에스앤이컴퍼니는 못난이 농축수산물 B2B 거래 플랫폼 비굿(B∙good)을 운영한다.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생육∙작황∙가격 예측정보를 토대로 선도거래(미리 합의한 가격으로 미래 시점에 상품 거래)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가치소비를 희망하는 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못난이 상품 구매 전용몰도 출시했다. 장세훈 에스앤이컴퍼니 대표는 “못난이 농산물의 활용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농가의 소득 증대, 식자재 수요기업 등의 비용 절감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에이오팜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재 에이오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품질 관리에 대한 선별 단계에서의 노력이 유통 단계까지 전달되어, 보다 효율적인 농산물 공급 시스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에스앤이컴퍼니와 협력할 것”라고 강조했다.
  • 호반건설-LG유플러스, ‘호반써밋’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호반건설-LG유플러스, ‘호반써밋’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호반건설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손잡는다. 호반건설은 LG유플러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 등 양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건설사와 충전 사업자가 공동주택 설계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사례라고 호반건설 측은 설명했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호반써밋 아파트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를 구축 및 운영하고, 충전기와 안전 분야에 대한 신기술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충전소 위치 검색, 충전예약, 완충 알림, 정시 입·출차 포인트, 24시간 관제·콜센터 운영 및 현장출동 체계 구축 등이다. 이외에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공동 마케팅을 검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여건에서 전기차 충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장은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호반써밋 아파트 입주민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호반건설은 고객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신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은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호반건설 입주민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호반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할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GS, 스타트업 발굴·벤처펀드 투자 등 미래 신사업에 속도

    GS, 스타트업 발굴·벤처펀드 투자 등 미래 신사업에 속도

    GS는 계열사별로 국내외 스타트업 발굴 및 벤처펀드 투자 등을 통해 바이오테크 등 미래 신사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GS칼텍스는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반성장 협약 대상인 협력사에 대해 금융권과 제휴해 상생 펀드를 조성 및 운영 중이며, 지난해 말 기준 38개 협력사에 226억원의 동반성장 우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 또한 GS칼텍스는 협력사의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비재무적 평가 요소까지 고려하는 등 ESG의 중요성을 반영한 평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력사 행동규범’을 수립해 기업 윤리 준수, 근로자의 인권 존중, 친환경적 사업장 관리, 안전한 작업 환경 등의 내용을 협력사에 안내하고, 거래계약서에 안전·환경·노동 등 상생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은 ESG 관련 내용을 반영했다. GS건설은 환경, 경제, 사회 세 분야로 나눠 분야별 경영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력회사 선정 및 입찰, 공정관리 등 업무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동반자적 협력 체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협력회사에 대한 경영 및 금융지원체제 강화, 공사 수행력 강화 지원, 구조적 시공 문화 체질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소통강화를 통한 신뢰를 증진하는 ‘그레이트 파트너쉽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한다. 차별화한 동반성장 전략을 수립한 GS리테일은 다양한 공정거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중소 파트너사들의 지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을 주고자 월 단위 대금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본부와 가맹 경영주 간 상생협력협약을 체결해 전기료 지원, 후레쉬 푸드 및 신선식품 폐기 지원, 경영주 무료법률 자문 서비스, 단체 상해보험 가입 등의 상생 제도를 운용한다. GS25는 기존 대비 상생 예산을 25% 늘린 ‘2023년 가맹점 상생 지원안’을 발표하며 가맹점과의 동반 성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GS히어로 포상 제도’를 신설해 인명구조, 재해·재난 지원, 봉사·기부 활동 등 사회의 귀감과 모범적인 사례를 실천한 경영주 및 근무자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포상을 제공한다. GS샵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무료 판매방송 매출액이 10년만에 누적 기준 400억원을 달성했다. GS샵은 지난 2012년부터 중소 협력회사의 판로 지원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 채널에서 수수료 없이 무료 판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美에선 反ESG 바람… EU는 공시 유예 역풍

    탄소배출 정량화 등 강화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ESG) 공시 기준 시행을 놓고 유럽연합(EU)과 미국 역시 기준을 완화했다가 역풍을 맞는가 하면 야당의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등 진통을 앓고 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국제적으로 통용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기준과 상호 운용성을 고려해 종업원 750명 미만 중소기업은 스코프3 공시 의무화를 유예하고 이 중 중대성과 생물다양성 관련 일부 공시 항목을 자발적 공시로 전환했다. EU 집행위의 의뢰를 받아 지난해 8월 유럽지속가능성공시기준(ESRS) 초안을 마련한 유럽재무보고자문그룹(EFRAG)은 가치사슬에 관한 공시 3년간 유예와 양성평등, 단체협약, 임금, 사회적 보호, 교육 등에 대한 공시를 1~3년간 유예하는 수정안을 제시했다. 이 같은 유예안을 두고 일각에서는 공시 기준 후퇴라는 반발도 있다. EFRAG는 기후 관련 데이터와 금융정보, 종업원 250명 초과 기업의 인력 정보 등도 의무 공시 대상으로 삼았으나 유예안은 이런 내용도 공시 기업의 중대성 평가 대상으로 변경했다. 중대성 평가란 ESG 이슈 중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정보를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을 말한다. 공시 내용을 결정할 때 중대성 평가를 확대하면 공시 정보가 줄어들게 되는 효과가 있다. 김호정 유안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평가하게 된다면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불리한 정보를 알 수 없어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역시 공화당을 중심으로 ESG 투자 또는 경영에 적극적인 기업을 ‘깨어 있는 척하는(woke) 자본가’로 규정하고 비판하고 있다. 플로리다, 텍사스 등에서는 ESG에 적극적인 금융기관이나 기업을 채권인수 및 구매계약 등에서 배제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공화당 차기 유력 대권 주자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성소수자 교육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월트디즈니사에 대한 세금 혜택과 특별행정지구 권한을 축소하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 가고 있다.
  • ESG 공시 의무 코앞인데… 탄소배출량 통계도 못 냈다

    ESG 공시 의무 코앞인데… 탄소배출량 통계도 못 냈다

    효성첨단소재는 최근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생산 및 재활용 과정에서 배출되는 에너지를 정량화하는 이른바 환경영향평가(LCA) 산정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 등의 글로벌 탄소중립 이행 강화에 발맞춰 자사뿐 아니라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가 필수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더해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들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ESG) 공시가 의무화되는데 이를 대비하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2030년에는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의무화 대상이 확대되며, 상장사들은 가치사슬에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구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효성첨단소재 등 대기업들이 협력사까지 챙기고 나서는 이유다. 문제는 국내 시총 200대 기업 가운데 올해 ESG 보고서를 낸 상장사의 상당수가 공급망 전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시조차 못 했다는 점이다. ESG행복경제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200대 기업(2022년 12월 말 기준) 중 ESG 보고서를 발간한 기업은 지난달 말 현재 151곳으로 75.5%에 달했다. 지난해 111곳에 견줘 기업수는 40곳, 공시율은 20% 포인트 증가했다.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하면 ESG 보고서 발행 기업은 2020년 38곳에서 2021년 78곳, 2022년 131곳으로 해마다 늘었다.업종별로 보면 철강·기계업은 100% 보고서를 발간했다. 물류·무역업(94.1%), 건설·조선업(91.7%)도 대부분 ESG 보고서를 만들었다. 반면 전문기술(30.7%), 비금융지주(60.0%), 은행·증권·카드업(62.5%)은 전체 평균 공시율이 75.5%인 점에 비춰 정보공개가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협력사의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ESG 보고서에 담아야 하는 ‘스코프3’에 해당하는 상당수 기업은 난감한 지경이다. 스코프1(S1)은 보일러나 차량 가동 등에 따라 기업에서 직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스코프2(S2)는 건물 냉난방을 위해 구매한 전기나 에너지 생산 과정 등에 의해 기업에서 간접 발생하는 배출량을 다룬다. 스코프3(S3)의 경우 한 기업을 넘어 그 기업이 이익을 내는 가치사슬에 있는 모든 협력사의 배출량을 책임져야 해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부담이다. 제조업 비중이 높고 ESG 경영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협력 업체의 데이터를 취합하기도 힘들고 설사 취합되더라도 데이터의 신뢰성이 낮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우선 국내의 S3 온실가스 배출량 측정 기반이 충분히 갖춰진 다음에 구체적인 공시 의무화 일정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대로 실시될 경우 허위 공시에 따른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무더기 처벌 사태가 벌어질 수 있어서다.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은 21일 “ESG 공시를 위해 기업들은 별도의 조직을 만들어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도 “국제적인 기준에 맞춰 내년부터 적용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기업에 과도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하에 실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과 미국의 ESG 공시 의무화 움직임은 빨라지고 있다. 2018년부터 ESG 공시 제도를 의무화한 EU는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을 확정한 뒤 강화된 ESG 공시 의무를 내년 1월부터 부과할 예정이다. 미국도 지난해 3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후공시 의무화 방안을 발표했다. SEC는 올 하반기 안에 상장사의 ESG 공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그러는 사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난 6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될 ESG 보고서 공시 표준을 공개했다. ISSB는 주요 140개국이 재무 보고 기준으로 채택하고 있는 국제재무보고기준(IFRS)의 산하 조직이다. ISSB 표준은 IFRS S1 및 IFRS S2로 구성됐다. IFRS S1은 기업이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직면한 지속 가능성 관련 위험 및 기회에 대한 보고 규칙이다. IFRS S2는 특정 기후 관련 위험과 기회를 다루며 IFRS S1과 함께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협력 업체 등의 탄소 배출량까지 공시하도록 하는 S3가 기준에 포함되면서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계는 초긴장 상태다. 대한상의는 글로벌 ESG 공시 기준인 ISSB 기준을 반영할 필요는 있지만 국내 여건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혼란과 부작용이 예상되는 만큼 해외 주요국의 도입 사례 등을 살펴본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여유 있게 도입하자고 금융위원회에 건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올 하반기 ESG 공시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기업이 공개한 ESG 보고서에 적용된 기준 역시 제각각이었다. 기업은 ESG 정보공개보고서의 네 가지 국제표준(UN SDGs·GRI·SASB·TCFD)을 산업별 특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혼용했다. 따라서 거래소에 ESG 보고서를 공시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시 단계부터 적용할 간소화 기준을 마련하고 핵심 의무 항목을 선별해 사업 보고서 공시 항목과 연계할 필요가 있다.
  •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미래전략특화 최고경영자과정 1기 모집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미래전략특화 최고경영자과정 1기 모집

    숙명여대는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의 니즈를 반영해 미래(Future)·건강(Health)·예술(Art) 등 세 가지에 초점을 둔 미래전략 최고경영자(CEO)과정 1기를 개설해 오는 9월에 개강한다고 밝혔다. 숙명여자대학교의 최고경영자(CEO) 과정은 미래전략과 헬스케어 및 문화예술에 특화한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미래, 건강, 예술에 투자하세요.(Invest in your Future, Health, Ar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의 메인 주제는 미래이고, 서브 주제는 건강과 예술이다.수강생에게는 전담 교수진, 한국AI교육협회와 K-헬스케어학회가 공동으로 기업의 미래 경영전략과 개인의 헬스케어 및 문화생활에 대해 지속적으로 자문과 가이드를 한다. 이 과정은 다음달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전략과 헬스케어 및 문화예술 관련 각계 전문가 13명이 강의를 하며, 지도교수진이 멘토링도 한다. 미래전략 분야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정현교 서울대 명예교수, 남성현 산림청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 양성길 인싸이트컨설팅 대표, 차송일 굿맨브랜드 대표, 박준형 쓰리빅스 대표 등 7명이 탄소중립과 녹색성장, 미래사회의 전기에너지, ESG와 미래 비즈니스, 디지털대전환시대 성공전략, 킬러콘텐츠로 온라인 장악하는 비밀, 바이오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등에 대해 강의한다. 헬스케어 분야는 강건욱 서울대 의대 교수, 엄창섭 고려대 의대 교수, 임동구 체질라이프연구소 소장 등 3명이 헬스케어의 미래, 4차산업혁명시대의 몸과 삶,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등을 강의한다. 특히 본 과정 주임교수인 임동구 박사는 강의와 더불어 수강생들에 개별 맞춤형 헬스케어 코칭도 해준다. 예술 분야는 황인원 시인, 구구킴 작가, 하만택 코리아아르츠 대표 등이 시인들의 창작방법에서 배우는 경영기법, 그림과 한류열풍의 이해, CEO가 알아야 할 오페라의 이해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과정 신청은 숙명여대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저탄소 생태계 경쟁력 높이겠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저탄소 생태계 경쟁력 높이겠다”

    철강 사업에서 배터리 소재 등 친환경 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중인 포스코그룹의 최정우 회장이 “친환경 중심 투자를 통해 저탄소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21일 공개된 포스코홀딩스의 ‘2022 기업시민보고서’ 인사말에서 “앞으로 기업 경쟁력은 협력사, 공급사, 고객, 지역사회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생태계 경쟁력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홀딩스의 지주사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첫 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성과를 담은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회계기준(IFRS) 산하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공시 권고안을 토대로 핵심 ESG 이슈에 대한 성과를 ‘거버넌스-전략-리스크관리-지표와 목표’ 순으로 보고서에 상세히 소개했다. 포스코홀딩스와 7개 주요 사업회사(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이앤씨·포스코퓨처엠·포스코DX·포스코엠텍·포스코스틸리온)의 ESG 데이터를 표준화, 그룹 차원에서 통합 검증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도 특징이다.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보고서에 스페셜 페이지를 신설해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인권 등 투자자 주요 문의사항에 대한 대응 경과 및 개선 계획을 자세하게 기술했다. 특히 국내외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물리적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분석•평가하고 물리적 리스크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포항제철소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사례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ESG 이슈 페이퍼를 통해 글로벌 사업장의 인권 및 환경 이슈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와 대응 현황 등을 투명하게 담아냈다. 포스코홀딩스는 “ESG 데이터를 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는 사내 플랫폼을 확대 운영해 글로벌 ESG 공시 요구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홀딩스의 새 기업시민보고서는 회사 홈페이지(www.posco-i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스코이앤씨,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 비전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이앤씨,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 비전 담은 ‘기업시민보고서’ 발간

    포스코이앤씨는 지속 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친환경 비전을 담아 12번째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포스코건설에서 포스코이앤씨로 사명 변경까지 추진하며 전략적 미래 혁신 방향을 수립한 바 있다.이번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성장 비전과 환경·사회 관점의 경영 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리 지표를 확대하고 그룹사 ESG 데이터를 통합 검증해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환경·사회적 영향뿐만 아니라 재무적 영향을 종합 평가할 수 있는 ‘이중 중요성 평가’를 도입해 ESG 이슈에 대한 리스크 대응력을 강화했다. 특히 지속가능 사업 분야에서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사회적 가치 등 유무형 가치를 모두 아우르는 리얼밸류 창출을 위해 비즈니스·건설공정·공급망 3대 패러다임의 전환을 제시한 것도 특징이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포스코이앤씨는 리얼밸류 전략에 따라 실질적인 ESG를 실천하고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그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건설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KB국민카드, 어르신·소아암 환아 지원… 신생 기업에 투자

    KB국민카드, 어르신·소아암 환아 지원… 신생 기업에 투자

    KB국민카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정교한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경영 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5월에도 독거노인종합센터에 카네이션, 후원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또 2013년부터 10년째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과 임직원의 헌혈증 기부, 소아암 환자 전문 심리상담 및 가족 쉼터 보수 사업 등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전국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금융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퓨처나인’을 통해 신생 창업 기업이 지속가능하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역 경제 영향 분석과 정책 방안 수립 시에 228개 지방자치단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루트’ 서비스를 통해 카드 매출 빅데이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 영역도 넓히고 있다. 캄보디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의 아동과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할 예정이며 장애인 고객의 상담 접근성 확대를 위한 콜봇 상담 서비스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친환경, 사회 공헌, 동반 성장은 물론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추진과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신한금융그룹, 소상공인·소외계층·친환경에 33조원… 세상과 동행하는 ‘행복 금융’

    신한금융그룹, 소상공인·소외계층·친환경에 33조원… 세상과 동행하는 ‘행복 금융’

    신한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슬로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자’를 목표로 상생의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금융그룹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목표로 ‘신한 동행(同行, 同幸)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해 고객과 함께한다는 ‘동행’(同行)과 고객과 함께 행복하자는 ‘동행’(同幸) 등 2가지 의미가 담겼다. 신한금융은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재기 지원 ▲서민 주거 및 생활안정 지원 ▲창업·일자리 및 청년 도약 지원 ▲사회적 책임 수행 등 4대 핵심영역의 12개 핵심 과제를 선정해 5년간 총 33조 3000억원의 직간접적 금융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재기에 15조 1000억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대상 자체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채무조정(대환대출 포함) 지원, 금리 인하 등을 통한 이자 부담 완화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서민 주거 및 생활 안정 지원에는 13조 6000억원을 투입해 주택구입과 전·월세자금, 취약차주 생활자금 등 지원에 쓸 계획이다. 창업·일자리 및 청년 도약 지원 사업으로는 4조 7000억원을 지원하며 1675억원의 예산도 책정했다.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한 예산으로는 1239억원 이상을 배정했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지원도 이어 가고 있다. 재생에너지를 늘리고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환경친화적 경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 사용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통해 그룹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약 2만t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이어서 지난 4월에는 전 그룹사 차원에서 ESG 경영을 실행하기 위해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되 최대한 절약하고 아낀 재원은 사회로 환원한다는 다짐을 체계화했다. 지난 5월에는 전 그룹사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 ‘RE100’에 가입했으며, 유엔환경계획(UNEP)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도 체결했다. 올해부터 3년간 매년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후원해 UNEP와 함께 지속가능금융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ESG는 계획이나 선언이 아닌 실행이 가장 중요하다”며 “신한금융은 UNEP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가능금융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한카드, 시민 문화공간 ‘아름인 도서관’ 530여개 개관

    신한카드, 시민 문화공간 ‘아름인 도서관’ 530여개 개관

    신한카드가 사회공헌 대표 프로그램인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오픈형으로 전환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바탕으로 전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주요 사업이다. ‘아름인 도서관’을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에 설치해 지역사회 주민들이 쉽게 방문하고 문화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는 취약계층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까지 국내 528개, 해외 7개 등 총 535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2020년 11월에는 서울시, LG유플러스와 함께 은평구의 복합문화공간인 ‘서울혁신파크’에 디지털 도서관을 최초 개관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종이책과 전자북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어린이 디지털 공간’을 별도 구축해 태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 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키워 디지털 격차를 줄이겠다는 취지로 ‘신한카드 디지털 아름인 도서관’도 지속적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키맵대에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한 바 있다. 이 도서관은 카자흐스탄에 개관한 두 번째 도서관이자 글로벌 7호 도서관으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1500권에 달하는 도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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