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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 행사장 간 최태원 “소나기 내릴 땐 세차 권하지 않아”

    스타트업 행사장 간 최태원 “소나기 내릴 땐 세차 권하지 않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스타트업의 행사장을 찾아 선배 경영인으로서 현실적인 조언을 쏟아냈다. 최 회장은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을 강조하면서 이를 막고 있는 국내 규제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최 회장은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스파크랩 데모데이 엑스’ 행사에 참여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기업 스파크랩의 공동대표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와 대담을 나눴다. 최 회장은 “스타트업이 활성화하기 위해선 생태계를 만드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생태계를 잘 만들 수 있을까. 소통과 데이터가 가장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대한민국의 특징은 뭔가 생기면 자꾸 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하지만 비즈니스는 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서 “좋은 뜻으로 규제를 만들어도 새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려면 제약조건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그는 불확실한 거시경제로 스타트업들이 투자를 받기 힘든 현재 상황을 ‘소나기’에 비유하며 “소나기 내릴 때 세차를 하라고 권하진 않는다. 계획이 있다고 해도 소나기는 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 “돈이 씨가 마르고 있는 상태에서 돈을 벌려면 (창업자의) 가치를 싸게 내놓아야 한다”면서 “그러기보다는 가능성을 탐색하며 내년 말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 넷제로(탄소 순 배출량 0) 달성을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이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SK그룹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만든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인 미국 테라파워에 3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최 회장은 “테라파워는 방사능 폐기물이 거의 나오지 않는 미니 원전(SMR)을 만들어 기존 원전과 구분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며 “원전은 상용화 여부를 떠나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재벌 회장으로서의 삶’에 대한 질문에는 “드라마에서 재벌 회장들은 회사와 명예를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데 드라마를 이 세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며 재치있게 답변했다.
  • 태양광 이어 친환경 테이프까지…동아에스티 ESG 행보 눈길

    태양광 이어 친환경 테이프까지…동아에스티 ESG 행보 눈길

    동아에스티가 천안 캠퍼스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 데 이어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박스 테이프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에 앞장서는 행보다.동아에스티는 앞서 지난 1월 천안 캠퍼스 옥상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 공사를 시작, 3월 전기안전 검사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발전소를 가동하고 있다. 약 200㎾ 용량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연간 276㎿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약 3000만원 가까운 전기료를 절감하고 128t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까지 있다고 동아에스티는 설명했다. 천안 캠퍼스에 이어 대구 캠퍼스도 내년 에너지공단 지원사업을 신청하고 검토에 나설 계획이다. 박스 포장용 테이프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테이프로 변경했다. 천안과 대구 캠퍼스 모두 친환경 테이프를 활용해 포장을 마무리한다. 동아에스티의 친환경 정책은 각종 인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천안 캠퍼스의 경우 2018년 9월 환경경영시스템인 ‘ISO14001’을 획득한 이후 지난해 10월 재인증을 마쳤고, 지난 8월에는 사후 심사까지 통과해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대구 캠퍼스는 지난해 6월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이달 사후심사를 앞두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또 모든 캠퍼스에서 에너지경영시스템인 ‘ISO50001’을 인증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SO 50001’은 기업이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조직적인 관리체계를 갖추었는지를 평가하고 인증하는 국제 규격이다. 천안 캠퍼스는 지난 9월‘ ISO50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구 캠퍼스도 인증 획득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생산캠퍼스부터 ISO 인증까지 동아에스티는 글로벌 수준의 환경 및 에너지 경영 시스템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조현준 효성 회장 “민첩한 대응으로 위기 극복”

    조현준 효성 회장 “민첩한 대응으로 위기 극복”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56주년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는 극심한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큰 위기에 직면했다”며 “준비된 자만이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창립 기념사에서 “우리에게는 56년의 역사 속에 만들어진 위기 극복의 DNA가 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승리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조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며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절감했다며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 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 생산 공정 등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지 못하는 기업은 앞으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이런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달라지는 요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도 전했다. 그는 “이제 인생의 꿈을 펼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조현준 효성 회장 “민첩한 대응으로 위기 극복”

    조현준 효성 회장 “민첩한 대응으로 위기 극복”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56주년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는 극심한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큰 위기에 직면했다”며 “준비된 자만이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창립 기념사에서 “우리에게는 56년의 역사 속에 만들어진 위기 극복의 DNA가 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승리하는 기업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조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며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절감했다며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 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 생산 공정 등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지 못하는 기업은 앞으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이런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달라지는 요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도 전했다. 그는 “이제 인생의 꿈을 펼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 조현준 효성 회장 “큰 위기 직면..민첩한 대응으로 기회 잡자”

    조현준 효성 회장 “큰 위기 직면..민첩한 대응으로 기회 잡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56주년 창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2일 “우리는 극심한 경영 환경 변화에 따른 큰 위기에 직면했다”며 “준비된 자만이 위기 뒤에 올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만큼 민첩하게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조 회장은 이날 사내게시판에 게시한 창립 기념사에서 “우리에게는 56년의 역사 속에 만들어진 위기 극복의 DNA가 있다. 어떤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언제나 승리하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자”며 임직원들을 다독였다. 조 회장은 최근 글로벌 고객사들을 만나며 친환경적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절감했다며 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ESG) 경영과 친환경 기술 혁신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친환경 기술과 제품, 생산 공정 등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지 못하는 기업은 앞으로 생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고객의 목소리를 통해 이런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고 달라지는 요구를 적극 반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이태원 참사에 애도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인생의 꿈을 펼치려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희생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이번 사태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효성그룹은 선대회장인 고 조홍제 회장이 그룹의 모태인 ‘동양나이론’을 세운 1966년 11월 3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 SSG닷컴,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참여형 캠페인 만든다

    SSG닷컴,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참여형 캠페인 만든다

    소비자 참여형 ESG 경영 활동 눈길SSG닷컴이 참여형 기부 캠페인, 친환경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 하는 ESG 경영 활동에 공을 들이고 있다.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제안하고, 상품 구매와 기부를 연계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기부를 실천하는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실생활서 쉽게 참여하는 친환경 활동·배송 선보여 지난 2월 SSG닷컴은 환경재단과 함께 ‘지쓱 가능한 세상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전’을 했다. 최근 온라인 배송이 보편화하며 포장재 사용에 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진 점을 고려해 이커머스 배송 포장재 감축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았다. 1500여명 이상의 참여자가 아이디어를 제공했으며 당선작 중 일부는 실제 적용을 위해 준비 중이다. 실제로 SSG닷컴은 배송 시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하고자 당일 시간대 지정 배송 ‘쓱배송’에 재활용 가능한 종이봉투를 활용하고 있으며, 새벽배송에는 반영구적 재사용이 가능한 보랭가방 ‘알비백’에 상품을 담아준다. 또한 물과 재생수지를 포함해 만든 아이스팩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한층 강화했다. 종이 형태의 주문 확인서 대신 모바일 주문 확인서를 제공해 종이 절약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에는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지마켓’ 등 7개 사와 협업해 소비자 참여형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 ‘원더플 캠페인 시즌 3’를 진행했다. 참여자가 투명 페트병을 모아 제출하면 수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소비자에게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안내하고 실생활에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주고자 공동 기획했다. 행사 기간 4만 3000여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페트병 20여톤 분량을 수거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환경의 달을 맞아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 환경재단과 함께 친환경 인식개선 캠페인 ‘제로웨이쓱트’를 진행했다. 야구장 및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품을 업사이클링하고, 야구장을 찾는 이들에게 텀블러와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전 세계적 움직임으로 확산 중인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먼저 SSG닷컴 배송에 사용하는 종이봉투를 야구장 응원도구로 재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변경해 총 20만부를 배포했다. 또한 SNS에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인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업사이클링 굿즈를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 10일에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야구장에서 ‘제로웨이쓱트 데이’ 오프라인 행사를 했다. 종이봉투로 만든 응원도구, 텀블러 및 다회용기를 지참한 관람객 1000여명에게 부러진 야구 배트를 재활용한 굿즈를 제공했으며, 경기 입장객에게 친환경 종이로 만든 응원도구를 배포했다. SSG닷컴 관계자는 “남은 하반기 동안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안내할 예정”이라며 “내년에도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는 친환경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건 구매 시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기부 활동 SSG닷컴은 소비자 참여가 필수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드는 ‘참여형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패션, 반려, 유·아동 등 킬러 카테고리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3월 반려동물용품을 산 뒤 상품평을 작성하면 SSG닷컴이 사료를 기부하는 ‘기부앤테이크 펫 페어’ 캠페인을 했다. 회사와 소비자가 함께 완성하는 기부를 위해 참여 방법을 상품평 작성으로 설정했으며,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와 연관된 기부처와 물품을 뽑아 소비자 참여도를 높였다. 참여자가 작성한 총상품평 수가 목표했던 3000개를 훌쩍 넘었고, 쓱닷컴은 ‘동물권행동 카라’에 1000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어 6월과 7월에도 목표 상품 판매량에 도달하면 기부를 진행하는 캠페인을 통해 의료비와 사료비를 ‘동물권행동 카라’에 후원했다. 지난 4월에는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리틀쓱 베이비 페어 착한 기부 캠페인’을 했으며, 구매자가 작성한 상품평 수가 3000개를 넘어 한부모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5월과 9월에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고객 댓글 참여, 이벤트 공유하기 참여 건수와 기부를 접목해 위탁 아동에게 의류를 제공하기도 했다. SSG닷컴은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쓱 드림 걷기 캠페인’을 비롯, 일상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전개한다. 실제로 지난 4월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산불 피해 아동 구호 걷기 캠페인’을 펼쳤고 누적 걸음 수 1억보 이상을 목표로 세웠다. 한 달간 총 1.8억보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SSG닷컴은 ‘세이브더칠드런’에 울진 산불 피해 관련 아동에게 사용될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달은 하반기 ‘결식아동 식사 드림 걷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이달 중순경 누적 걸음 수 1억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결식아동 식사 및 건강 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임직원들의 도서를 기부 받아 사회적 기업인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는 ‘도서 나눔 캠페인’, 1년 동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하는 ‘임직원 헌혈증 기증 캠페인’,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과 같은 액수의 후원금을 회사가 매칭해 기부하는 ‘희망배달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SSG닷컴은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늘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미닝아웃’을 중시하는 고객의 가치소비를 고려해 생활 속에서 기부를 실천하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 하반기 남은 기간 메타버스와 접목한 친환경 캠페인 및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하고 내년에도 꾸준히 ESG 활동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순천농협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 수상

    순천농협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 수상

    순천농협은 28일 농수축산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후원으로 올해 처음 열린 ‘2022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지난달 19~28일까지 열흘간 진행된 1차 서류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업체 7군데를 선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인 농식품부장관상에는 경농, 농촌진흥청장상에는 순천농협과 롯데카드가 각각 선정됐다.순천농협은 탄소중립시대 도래에 따라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정책에 부합하고자 영농형 태양광발전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근절 캠페인, 농촌고령화에 따른 지역의 고령·독거 농업인을 보살피는 우리마을 복지사 운용, 치매예방을 위한 Care & Cure 프로그램 도입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불평등 없는 사회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ESG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다”며 “농협은 농업인뿐만 아니라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보듬어야 하기에 농협에 맞는 실천 방안을 전 사업분야에서 선제적으로 발굴해 사업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 조합장은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를 공유함으로서 농협만의 색과 향을 발산하고 차별화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와이낫츠 협동조합’, 경산 참외 리브랜딩 전시 성료

    경산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와이낫츠 협동조합’, 경산 참외 리브랜딩 전시 성료

    영남대 청년희망 Y-STAR 사업단의 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와이낫츠 협동조합’이 지난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E.GROUND 꿈트리 [움:] 갤러리’에서 ‘이 참외 [ ]’ 전시를 개최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당신의 [ ]는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시군구 지역혁신사업’(리빙랩 우수사업)에 선정된 ‘경산 참외 특산물 만들기(브랜딩) 프로젝트’의 성과 공유 및 확산 취지로 진행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와이낫츠 협동조합 조합원뿐만 아니라 경산 참외 작목회와 지역 소·상공인, 프로젝트를 위해 선발한 대학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경산 지역 차세대 특산물로 강력히 대두되고 있는 참외를 ‘맛난 참외’라는 키워드로 브랜딩 및 홍보하고자 기획했다. 경산 참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그 과정에서 청년들의 문화예술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창출을 꾀하는 것이다. 전시는 크게 참외를 활용한 먹거리 개발 ‘이 참외 [한입만!]’, SNS 채널로 진행한 참외 요리 관련 공모전 ‘이 참외 [요리]’, 이 참외 변신 프로젝트의 마스코트 ‘참식이’가 당신의 [ ] 소원을 들어준다는 콘셉트의 ‘이 참외 [전당포]’로 구성됐다. 이 참외 [한입만!]을 통해 개발된 먹거리는 경산 내 유동인구가 많은 영남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 인근에 위치한 ‘핑크트리’와 ‘아지트 8-1’에서 재료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음달부터 ESG 경영의 일환으로 전면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 금지에 맞춰 지역 청년과 콜라보한 머그컵 및 리유저블 컵을 증정한다. 또 이 참외 [요리] 공모전 출품작들은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심사를 통해 상금을 준다. ‘이 참외 [전당포]’에 공유한 소원 카드들은 행사 기간 동안 꿈트리 나무에 걸어 공유했다. ‘경산 참외’를 주제로 한 리브랜딩의 전 과정을 담았을 뿐 아니라 조합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다양한 굿즈도 전시됐다. 한편, 지난해 사업단에서 설립한 와이낫츠 협동조합은 ‘청년(Youth)+연결고리(Knots)’의 합성어로, 청년들이 모여 문화·예술 컨텐츠를 통해 지역사회 연결고리를 제공한다는 의미다. ‘왜 안돼?(Why not?)’라는 중의적 의미도 갖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 활동 지원 및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지역적 특색을 살린 다양한 디자인 관련 컨텐츠를 제작한다. 사업단 관계자는 “와이낫츠 협동조합은 ‘2021년 경상북도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이래 경산시 코로나 백서,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뉴스레터 제작 등 경쟁력 있는 문화 예술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있다”며 “향후 경북 관내 창업지원기관 등 연계를 통해 제품 패키징 등의 시제품에 대한 제작, 마케팅,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취업애로청년 지원 강화, 프로그램 참여 수당 최대 300만원 지원

    취업애로청년 지원 강화, 프로그램 참여 수당 최대 300만원 지원

    정부가 대규모 고용장려금을 투입해 청년실업을 해소하던 정책에서 탈피해 직무 경험 및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을 확대키로 했다.고용노동부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청년고용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고 자신감을 잃어 구직단념까지 이르는 청년들이 많아지는 상황을 고려해 ‘청년도전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 현행 의욕고취 등 1~2개월 단기프로그램에 내년부터 5개월 이상의 중·장기 특화프로그램을 추가 신설키로 했다. 구직단념 청년 유인 및 안정적 참여를 위해 ‘청년도약준비금’을 신설해 현재 프로그램 이수시 지급하던 수당(20만원)을 내년부터는 단기 50만원, 중·장기는 최대 300만원까지 확대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및 6개월 이상 장기실업 청년, 자립준비청년, 고졸학력 이하 청년 등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도약 장려금’도 현행 1년, 최대 960만원에서 내년부터 2년, 최대 1200만원까지 늘린다. 대학 재학 단계부터 조기에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한다. 1~2학년 대상 ‘빌드업 프로젝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3~4학년 대상 ‘점프업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점프업을 통해 청년들은 취업역량을 진단해보고 전문상담원이 목표 직업 및 ‘개인별 취업활동계획’ 수입을 지원한다. 계획에 맞춰 필요한 훈련과 일경험, 이력서·면접 관련 취업스킬 향상 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활용할 수 있다. 취업활동계획을 성실하게 수행한 청년은 월 최대 25만원의 점프업 포인트가 지원된다. 청년들의 ‘일경험’ 기회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통합플랫폼 구축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 공공부문의 일경험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한 이력정보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5일 이내 단기 기업탐방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업이 실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프로젝트형 일경험, 기업 현장에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과 SK하이닉스 등 7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청년도약 프로젝트’와 연계해 ESG 경영 차원에서 지역청년과 고졸·구직단념청년 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산업·노동시장 환경 속에서 정부 주도의 청년고용정책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관 협업과 청년참여가 필수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 포스코케미칼이 만든 양극재 1㎏ 탄소발자국은 최소 22㎏...업계 첫 정부 인증

    포스코케미칼이 만든 양극재 1㎏ 탄소발자국은 최소 22㎏...업계 첫 정부 인증

    ●배터리업계 첫 양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포스코케미칼이 제조하는 전기차용 양극재 1㎏을 생산하는 전체 과정에서 최소 22㎏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케미칼이 생산하는 양극재의 탄소발자국을 업계 처음으로 투명하게 공개한 데 의미가 깊다.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25일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면서 조사한 결과다. 회사는 양극재가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기는 배터리 업계 처음이라고 26일 밝혔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1월 음극재 인증에 이어 이번에 양극재까지 인증받음으로써 글로벌 환경규제와 고객사의 환경경영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유럽연합은 오는 2024년부터 전기차 배터리의 탄소발자국 신고를 의무화한 상태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의 원료 채굴부터 생산·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로, 고객들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포스코케미칼이 제조하는 양극재 PN6(니켈 함량 60% 이상), PN8(니켈 함량 80% 이상)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에 대한 환경영향이 공개됐다.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으로 환산한 지표인 탄소발자국을 보면 PN6 양극재 1㎏을 생산할 때 22.0kg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60KWh 용량 전기차 1대 기준으로 환산하면 171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PN8 양극재 1㎏에서는 25.9㎏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전기차 1대에는 2020㎏이 나온다. 포스코케미칼은 양·음극재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바탕으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저탄소 제품 인증을 추진한다. 저탄소 제품은 공정개선 등을 통해 감축한 탄소발자국 값이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충족한 제품으로, 환경성적표지 취득 제품에 한해 인증이 가능하다. 포스코케미칼은 “배터리 소재 생산에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고, 환경 친화성을 인증받은 녹색제품의 구매율을 현재 1.4%에서 2025년까지 5%로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석유공사, ‘탄소중립’ 발맞춰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한국석유공사, ‘탄소중립’ 발맞춰 10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한국석유공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부터 재해 복구, 소외이웃 돕기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고 있다. 석유공사는 환경부가 지난해 주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성과보고회’에서 10년 연속으로 온실가스 감축 달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해상풍력, 수소·암모니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집중해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기조에 발맞출 계획이다. 석유공사는 환경 보호 활동에도 열심이다.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지구를 살리는 G9, KNOC 플로깅 릴레이’를 본사와 전국 9개 비축기지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재해가 발생했을 때는 지원과 복구에 전사적으로 동참했다. 임직원이 지난 3월 강원 산불 피해 성금 1억 5000만원,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2020년 코로나19 확산 때 대구와 울산에 성금 2억원 등을 모금해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꾸준하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기업이 만든 물건, 전통시장 농산물 등을 사들여 울산 내 사회적 취약계층에 나눠줬다. 이 밖에도 용도 종료된 컴퓨터를 복지단체 등에 기증하는 ‘사랑의 PC 나눔 행사’, 장애체육인 지원·양성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KT, 지역 주민·시각장애인 이어주는 스물두 살 ‘사랑의 봉사단’

    KT, 지역 주민·시각장애인 이어주는 스물두 살 ‘사랑의 봉사단’

    KT는 강남서부광역본부를 통해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개최한 ‘지역사회 사랑 나눔 축제’에 참여했다. KT의 이번 축제 참가는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제정한 제43회 ‘흰지팡이의 날’(매년 10월 15일)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KT 사랑의봉사단 25명은 지역사회 사랑 나눔 축제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후원 물품으로 흑토마토 70상자를 기증했다. 흑토마토 역시 이달 초 강남서부광역본부와 강북강원광역본부 임직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자는 취지로 강원 화천군 정보화마을을 방문해 직접 수확한 것이다. 축제는 지역 주민과 시각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게 짜였다. 먹거리와 물품 판매 외에도 장애인 인식 개선 체험, 시각장애인 안마 시연, 시각장애인 대상 메이크업 시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KT가 후원한 물품은 지역 주민에게 저렴하게 판매됐다. 수익금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활용된다. 2021 사회공헌백서에 따르면 국내 100대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평균 지속 기간은 7.7년이다. 이에 견줘 KT는 사랑의봉사단(22년), 소리찾기(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20년), IT서포터즈(15년) 등을 통해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는 “KT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상에서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김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가 배려자와 수혜자라는 경계를 넘어 함께 어울리며 소통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DL그룹, 친환경 신사업 개척… 탈탄소 그룹으로 탈바꿈

    DL그룹, 친환경 신사업 개척… 탈탄소 그룹으로 탈바꿈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DL은 최근 그룹 차원에서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2024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DL이앤씨는 지난 7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을 선언하고 차세대 SMR인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를 주력 모델로 개발하고 있는 캐나다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DL이앤씨는 석유화학 플랜트 개발사업과 연계해 산업용 전력과 열원을 공급할 수 있는 일체형 용융염 원자로 개발을 테레스트리얼 에너지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DL케미칼은 업계 최고 수준인 35% 이상의 재활용 원료를 포함한 산업용 포장백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최근 무섭게 치솟는 글로벌 친환경 제품 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DL에너지도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에서 총 14개 발전 사업에 뛰어들거나 투자했다. 특히 탈탄소 흐름에 발맞춰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이마트, 동반성장위 손잡고 ‘ESG 전문교육’ 집중 지원

    이마트, 동반성장위 손잡고 ‘ESG 전문교육’ 집중 지원

    이마트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최근 동반성장위와 ‘2022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마트와 동반성장위는 ESG에 관심은 있지만 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ESG 전문 교육부터 우수기업 인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이마트는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상생협력기금을 총 1억원 출연해 교육부터 인증까지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동반성장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교육 및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는 동반성장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하고 금리 우대, 수출 지원 서비스, 환경·에너지 기술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가 운영하는 친환경인증 지원 등 동반성장프로그램 우선 선정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이마트는 지난해 지속가능혁신센터 및 ESG추진사무국을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형태준 이마트 지속가능혁신센터장은 “동반 상생하는 산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협력사의 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CJ올리브네트웍스, 무료 코딩교육 ‘SW창의캠프’로 IT격차 해소

    CJ올리브네트웍스, 무료 코딩교육 ‘SW창의캠프’로 IT격차 해소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소프트웨어(SW) 교육, 중소기업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보안 컨설팅 등 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정보기술(IT) 전문성을 활용해 다양한 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부터 운영하는 CJ SW창의캠프는 IT 관련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이 전국 아동과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을 무상 제공하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애초 서울과 경기권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으로 시작해, 여성과 다문화 청소년, IT 교육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지방 청소년까지 교욱의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해까지 학생 5000명 이상이 교육을 받았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대면수업이 어려워 빠르게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교육했다. 올해부터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운영한다. 올해는 메타버스 코딩교육, 인공지능(AI) 네이티브 과정을 새로 도입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청년친화형 기업 ESG(친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 지원 사업 일환인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AI 기술 기반 솔루션을 시각장애인 화면해설방송에 적용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 7월 tvN에 업계 최초로 콘텐츠마다 일정 시간만 녹음하면 이 목소리를 기반으로 전체 방송 화면해설 음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을 도입했다.
  • 세계여성이사협회 26일 창립 6주년 포럼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 지부는 창립 6주년을 맞아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란 주제로 26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포럼을 연다. 여성 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계기로 제도 정착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지난 8월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규정, 사실상 여성 이사 선임을 의무화했다.  이번 포럼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유럽연합(EU)대사가 EU 회원국의 여성 이사 할당제 시행 사례를 공유한다. 패널 토의는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의 사회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박주근 리더스 인덱스 대표, 김규식 기업 거버넌스 포럼 회장이 참여한다. 이복실 WCD 회장은 “여성 이사 의무화 제도는 이사회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흐름에 부합한다”며 “기업이 구색 갖추는 목적으로 여성 사외이사 1인을 선임하는 것으로 끝내서는 안 되고, 여성 임원 증가와 연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윈체, 청담르엘 재건축현장에 독일 프리미엄 창호 공급

    윈체, 청담르엘 재건축현장에 독일 프리미엄 창호 공급

    PVC 전문 창호 업체 윈체가 최근 서울 ‘신반포 15차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이어 청담동의 ‘청담삼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직수입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담동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청담래미안로이뷰(2014년 입주) 아파트 이후 처음으로, 한강변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윈체의 이번 수주는 ESG 경영 선도기업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단지명 청담 르엘) 공사인 만큼, 윈체가 직수입·공급하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가 들어갈 예정이다. 한강 조망성과 단열성을 중점으로 둔 사면 밀착형 슬라이딩시스템 창호로 최고등급의 프리미엄 고기능 창호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는 그간 우수한 시공능력과 품질 및 AS등 높은 만족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추후 재건축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주도 기대할 만하다”며 “윈체는 기존에도 삼성 래미안, 대우 푸르지오, 포스코 더샵, SK VIEW 등 굴지의 대기업 건설사와 시공을 진행해 신뢰도를 높여왔다”고 설명했다. 윈체는 지난해에 이어서 상반기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부문 실적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홈쇼핑 및 오프라인 영업등 전 부문에서 계약 세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회사는 각종 이슈로 원자재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 불구하고 B2C 부문에서 올해 긍정적인 실적을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2C부분 진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및 긍정 이미지를 쌓아온 결과다. 윈체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30년간 대기업 건설사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꾸준히 창호 전문 업체로써 전문성을 쌓아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건설사 수주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분들에게도 최상의 서비스와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윈체는 OCI 창호재 사업부 인수 후 건설사 특판 및 소비자 시판 사업에서 ‘윈체’라는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PVC 창호 4대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독일 프리미엄 창호를 수입해 재건축 조합 및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 경기도, 옛 청사 2025년까지 ‘사회혁신복합단지‘로 조성

    경기도, 옛 청사 2025년까지 ‘사회혁신복합단지‘로 조성

    경기도는 팔달구 옛 청사를 오는 2025년까지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가칭)’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사 외형을 최대한 보존한 채 내부를 기능적으로 변경해 도민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자산을 도민과 나누는 ‘기회곳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안은 구청사의 11개동(5만8659㎡) 중 6개동(3만8707㎡)을 ▲문화예술관(의회동) ▲사회혁신1관(신관) ▲사회혁신2관(구관) ▲아이놀이동(민원실동) ▲스포츠건강동(인재채용동) ▲몰입경험콘텐츠존(충무시설) 등으로 재구성한다. 의회동은 문화예술인과 일반인이 자유로운 창작과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관’으로 탄생한다. 기존 의회건물의 특성을 살려 문화예술 창의활동 및 전시공간, 예술아카데미, 작은도서관, 가변형 공연장, 문화예술분야 소셜벤처 입주공간 등으로 도민에게 개방한다. 신관과 구관은 사회혁신1·2관으로 재단장된다. 1관은 소셜벤처기업(사회·환경)과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해 초기 투자 및 보육을 맡는 전문회사 ‘액셀러레이터’와 ESG(환경·사회·투명 경영) 지원기관 등을 한데 모은 사회혁신 거점 공간으로 구성된다. 2관은 도민의 휴식 및 향유 공간으로 꾸며지는데 옥상정원을 전면 개방하고 대형카페, 콘텐츠체험실, 도서문화공간, 전시장, 다목적교육장 등을 마련한다. 민원실동, 인재채용동, 충무시설은 각각 아이놀이동, 스포츠건강동, 몰입경험콘텐츠존으로 각각 재구성한다. 몰입경혐콘텐츠존의 경우 충무시설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면서 공간에 몰입되는 상호작용 콘텐츠 공간으로 조성해 대표상품화 한다는 전략이다. 나머지 5개동(1만9952㎡)은 행정기관 입주계획에 따라 설계 등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최대한 이른 시일 내 완공할 예정이다. 제1별관·행정도서관동·가족다문화동은 기록원으로, 제2별관은 공공서비스 업무용 공간으로, 제3별관은 데이터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내년에 일부 완공되면 상주인원 500여명이 근무한다. 경기도는 전문용역기관을 통한 단지 전체의 종합계획을 수립해 방문자 보행동선 및 교통대책, 리모델링 방향성, 건축가이드라인, 주변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2025년 옛 청사 재구성이 마무리 되면 일 평균 상주 인원 1000여명, 유동 인구 1700여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했다.
  • 피지 농어촌개발부장관, 새마을금고중앙회 방문...“국제협력 대상국 확대 추진”

    피지 농어촌개발부장관, 새마을금고중앙회 방문...“국제협력 대상국 확대 추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3일 이니아 세루이라뚜 피지 농어촌개발부 장관의 기관방문 견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피지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 과정으로 새마을금고를 통한 지역개발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지난달 5일 피지 수도 수바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관련 부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새마을금고는 적극적인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추진 중이다. 지역밀착형 금융플랫폼을 지향해 ‘소셜MG’, ‘그린MG’, ‘휴먼MG’, ‘글로벌MG’ 등 4대 핵심 분야를 정해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국제개발협력사업은 글로벌MG의 대표사업으로 새마을금고 플랫폼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빈곤 극복과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특히, 저축장려운동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초자본 형성을 이끌고 있으며, 각종 교육 및 빈곤구제활동을 통해 전파 대상국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 등에 56개의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와 캄보디아로 국제협력 대상국을 확대 추진 중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국제개발협력사업은 새마을금고 ESG경영의 핵심 사회공헌 사업”이라면서 “새마을금고가 개발도상국에서 성공적인 금융포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손자병법’ 언급한 최태원 “위기 이후 더 큰 도약 준비”

    ‘손자병법’ 언급한 최태원 “위기 이후 더 큰 도약 준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정학적 위기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의 고서 ‘손자병법’을 인용하며 경영시스템 혁신을 당부했다. SK그룹의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최 회장의 당부에 따라 추진해 온 경영시스템 혁신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2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1일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2 CEO 세미나’ 폐막 연설에서 손자병법의 ‘이우위직(以迂爲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인용하며 “경영 환경이 어렵지만 사업 전환 등을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으면서 위기 이후 맞게 될 더 큰 도약의 시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손자병법의 이 구절은 ‘다른 길을 찾음으로써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고난을 극복해 오히려 기회로 삼는다’라는 뜻으로, 최 회장이 미중 갈등과 경기침체 등 악화하는 대외 변수들을 함축적으로 비유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회장은 이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요소를 비즈니스에 내재화해 지속적 성장성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증대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데이터 기반의 경영 전략 실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계열사별로 연말까지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전략을 세울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올해 CEO 세미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 30여명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정학적 위기와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등 거시경제 지표들을 점검하고 대비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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