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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신여대,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 성료

    성신여대,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 성료

    성신여자대학교가 지난 2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2023학년도 교육혁신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신여대의 교육혁신 성과와 우수사례를 대내외적으로 공유해 향후 성신여대의 교육혁신 모델과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성신여대 성과공유회는 3C(Cooperation 협동, Collaboration 협력, Connected 연결지성) 키워드를 중심으로 ‘융합과 연결의 시대, 3C로 교육을 혁신하다’를 주제로 개최됐으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됐으며 전홍주 교육혁신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이성근 총장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3C 성신 교육혁신: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으며, 3C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혁신의 원칙과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현장 밀착형 집중교육(Hands-on Block Lecture)을 통한 3C의 실천(교육혁신지원센터 윤가영·이성심 연구교수) ▲3C, 그리고 성신 차세대 수업모형(하이브리드교육지원센터 이혜민 연구교수) ▲3C를 통한 교수역량 강화 : 성신 PBL의 협력과 연계(교수학습지원센터 김희진 연구교수) ▲3C의 관점에서 본 성신 학습역량 강화 시스템(교수학습지원센터 김소정 연구교수)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교수진의 다양한 교육 우수 사례와 학부생의 참여 프로그램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현장 밀착형 집중교육(Hands-on Block Lecture) 수업 우수사례: 모빌리티서비스(AI융합학부 김준영 교수) ▲성신 하이브리드러닝 수업 우수사례: 수리통계학2(수리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부 박만식 교수) ▲교수법 연구회 우수사례: 교양 교과목 교수법과 인공지능 앱 서비스(ChatGPT 등) 활용 방안 연구(창의융합학부 박민영 교수) ▲융복합 교수법 개발 연구모임 우수사례: 디지털 ESG에 대한 비대면 기반 융합교육과정 개발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우수사례: 자기주도적 학습역량 강화 공모전 대상(조소과 김수연 학생) 등이 소개됐다. 전홍주 교육혁신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토대로 학생들의 학업에 최적화된 교육 환경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 현장은 성신여대 교수학습지원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법 리스크 부담 던 이재용… 뉴삼성·M&A 큰 그림 다시 그리나

    사법 리스크 부담 던 이재용… 뉴삼성·M&A 큰 그림 다시 그리나

    이재용(56) 삼성전자 회장이 3년 넘게 진행된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 사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긴장감 속에서 결과를 지켜봤던 삼성 직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총수 부재 상황을 우려했던 삼성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피했지만 검찰의 항소 가능성이 남아 있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관련 절차를 지켜보기로 했다. 삼성을 옭아맸던 사법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측면도 있어 그간 멈춰 섰던 대형 인수합병(M&A)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판결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이 회장이 사실상 경영권 승계의 최대 고비를 넘은 만큼 ‘이재용식 뉴삼성’ 구축에 나서면서 재계 맏형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재계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 박정제·지귀연·박정길)가 5일 이 회장의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하자 “삼성발 혁신의 바람이 불어올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놨다. 이번 재판은 이 회장의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과 관련돼 있어 재계에서도 큰 관심이 쏠렸는데 일단 승계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1심 재판부의 판단이 나왔기 때문에 사법 리스크를 덜어낸 삼성이 보다 공격적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설 수 있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년간 인공지능(AI), 디지털 헬스, 핀테크, 로봇, 전장(자동차 전기·전자장비) 등 5개 분야 260여개 회사에 벤처 투자를 하는 등 물밑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었지만 대형 M&A는 2017년 전장업체 하만 인수 이후 뚝 끊긴 상태였다.생성형 AI ‘챗GPT’를 개발한 오픈AI가 반도체 개발에 직접 뛰어들 채비를 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삼성이 선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주도 질서에서 주도권을 쥐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1월 최후진술에서 “글로벌 공급망이 광범위하게 재편되고 있고 생성형 AI 기술이 반도체는 물론 전 세계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등 상상보다 빠른 속도로 기술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 벌어지는 이런 일은 사전에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위기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삼성 입장에서는 뭔가 치고 나갈 수 있는 ‘한 방’이 필요했는데 이를 가로막는 최대 장벽이 사실상 사라지면서 올해 대형 M&A 추진도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도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대형 M&A도 착실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는 뭔가 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 회장이 2021년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가석방으로 풀려난 뒤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처럼 이번에도 과감한 투자를 예고할 가능성이 있다. 검찰의 항소 여부에 따라 이 회장의 행보가 달라질 수 있지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해외 출장도 보다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일주일에 한두 번씩 재판에 출석하느라 상대적으로 해외 출장에 일정 부분 제약을 받아 왔다. 1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지내며 경영 구상에 몰두한 이건희 선대회장과 달리 지난해 5월 22일간의 미국 출장이 2014년 이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다녀온 최장 기간의 해외 출장이었다. 재계 관계자는 “아무래도 이전보다 움츠러들지는 않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1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다음달 정기 주주총회에 이 회장의 등기임원 선임과 관련한 안건이 올라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회장이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면 책임경영 강화, 경영 안정성 제고는 물론 의사결정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2016년 10월 부회장 시절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되면서 제대로 이사회 활동을 하지 못한 채 4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현재 4대 그룹 총수 중에선 이 회장이 유일한 미등기 임원이다. 미래전략실 해체 후 컨트롤타워 기능이 약화됐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만큼 이재용식 뉴삼성에 맞는 조직 개편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이달 3기 체제를 맞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지배구조 개선, 컨트롤타워와 관련해 어떤 그림을 그릴지도 주목된다. 다만 각 계열사 모두 이사회 중심의 경영이 안착된 상황에서 다시 그룹 중심으로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반론도 만만찮다.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는 이 회장의 무죄 소식에 “깜짝 놀랐다”면서 “주주들의 이익을 해치지 않는 방향으로 지배구조를 개선하면서 사회적 기여를 해야 한다. 그건 돈을 내놓으라는 얘기가 아니라 급변기에 있는 반도체 산업에서 관련 생태계를 키우는 데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조명현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이 회장이 재판을 통해 느낀 바를 실천해 나간다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으로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제는 그룹의 총수로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앞장서고 투자도 많이 하면 국내 경기가 살아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이 나름대로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합병을 했다 해도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회장 등 특수관계인이 관련된 의사결정을 할 때는 여러 각도에서 신중하게 따져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안수현 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안수현 외대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임 원장으로 안수현 교수가 임명됐다. 안 원장은 은행법학회장, 한국경제법학회장을 지내고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 법무부 상법개정위원 등을 역임한 금융법과 기업 지배구조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다.
  • 외대 로스쿨 원장에 안수현 교수

    외대 로스쿨 원장에 안수현 교수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임 원장으로 안수현(사진) 교수가 임명됐다. 안 원장은 은행법학회 회장, 한국경제법학회 회장을 지내고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 법무부 상법개정위원 등을 역임한 금융법과 기업 지배구조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전문가다. 안 원장은 이화여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서울대 법과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외대에선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대학원 교학처장 등을 맡았다. 안 원장은 “갈수록 해결이 어려운 복잡한 이슈가 등장하는 시대에서 통찰력을 제시하고 국내외 최고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 및 원생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윤리와 전문성을 갖춘 예비법조인을 양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 젠더 플랫폼 기업서 100배 수익 냈죠”[전경하의 집중]

    “소셜벤처 스타트업에 투자… 젠더 플랫폼 기업서 100배 수익 냈죠”[전경하의 집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중요한 기준이 돼 가면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하는 소셜벤처와 이들에 투자하는 임팩트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팩트 투자는 투자 수익을 추구하면서도 사회나 환경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방식이다.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가 국내 첫 임팩트 투자사인 소풍벤처스(소풍)를 2008년 창업했다. 2015년 한국임팩트투자네트워크가 결성돼 30여개 임팩트 투자사가 활동하고 있다. 소풍은 지난해 말까지 143개사에 투자했고 그중 88%가 생존했다. 소풍의 총운용자산은 410억원, 총기업가치는 1조 9300억원이다. 한상엽 소풍 대표를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소풍 사무실에서 만나 임팩트 투자에 대해 물어봤다.-소풍은 어떻게 투자하나. “창업자의 아이디어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간 단계에 이를 수 있는 데 집중한다. 지분 5~10% 내외에 평균 4000만~5000만원씩 투자했는데 요즘에는 유동성이 풍부해지면서 평균 2억원씩 투자한다. 투자업계에서는 ‘뿌리고 기도하기’(spray and pray)라고 불린다. 피투자사 중 80%가 우리로부터 시드 투자(벤처투자는 시드-시리즈A-시리즈B 순으로 이뤄진다)를 받았다. 후속 투자를 받아 소풍의 지분이 줄어들거나 후속 투자자에게 지분을 판다. 커피 찌꺼기로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꼬마농부, 차량공유 전문 기업 쏘카, 창작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등이 소풍의 투자를 받았다. 예비 창업자가 대학생이나 직장인이면 직원들이 법인 출범까지 돕는다(인큐베이팅). 인력이 필요한 일이라 투자받는 기업의 10%에는 못 미친다. 피투자사와 계속 소통하며 경영에 적극 참여한다. 발달장애인 고용기업인 동구밭이 한 예다. 농사를 함께 지어서는 결과물이 나오기 힘드니 천연비누를 만들어 팔도록 2015년에 2000만원을 투자하면서 사업 전환을 유도했다. 당시엔 매출이 없었는데 지난해 매출은 100억원을 넘는다.” -최근 집중 투자 분야는. “2022년 기후테크(기후변화 대응 기술) 분야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민간 펀드를 국내에서 처음 만들었다. 그 이후 매월 세미나 개최, 관련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등 투자 이외의 활동도 하고 있다. 기후와 관련해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떻게 해결될 수 있는가 등을 토론하면서 투자 기회와 주요 인물 등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예비 창업자 발굴 효과도 있다. 기후테크는 어마어마한 시장이다. 당장 기업이 사용하는 에너지 100%를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RE100 조건을 맞추지 못하면 수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내 산업이 제조업 중심이라 산업 전환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재생에너지를 쓰는 에너지전환으로 RE100을 맞추는 것이 빠르다. 재생에너지 공급이 활발하지 않으면 환경문제가 코리아디스카운트(한국기업의 저평가 현상) 요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15년간 143개사에 펀딩… 88% 생존요즘 2억 투자로 지분 5~10% 확보대학생 예비 창업 땐 법인 출범 도와투자기업과 소통, 경영에 적극 참여2015년 매출액 없던 기업 ‘동구밭’비누 사업 유도, 작년엔 100억 넘어전문성·문제해결 능력 있어야 관심실패 경험한 재창업자에도 투자-젠더 관점 투자 보고서를 2018년에 냈던데. “여성들에게 무조건적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라 인적 구성, 근무 환경 등을 다양성과 젠더 관점에서 보고 투자한다. 다른 투자자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파악해 투자했을 때 더 큰 이익이 가능하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듯 ‘하이 임팩트 하이 리턴’이다. 창업자가 여성이며 젠더 관련 플랫폼인 스타트업에 투자해 100배 투자 수익을 거둔 적이 있다. 내 투자 경력 중 최고 배수다. 공간공유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도 창업자가 여성이라는 젠더 관점에서 투자했다. 기후테크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인지라 여성 창업자가 적다. 기후테크 투자에서는 아쉽지만 젠더를 고려하지 않는다.” - 나이에 대한 고려는. “정보기술 분야에서는 빠르게 틈새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야 하니까 실행력이 빠른 젊은층이 많다. 하지만 기후테크 창업자는 40대가 가장 많다. 기후 분야에서 전문성을 획득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소풍의 관심사는 전문성과 문제해결 능력이다. 50대부터 80대까지 시니어 세대를 위한 케어푸드를 만드는 스타트업 라이프샐러드를 이 관점에서 투자했다. 창업주 본인과 주변이 겪고 있는 문제라 잘 풀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미국에서는 성공했다고 여겨지는 기업의 평균 창업 나이가 40대 초반이라는 조사가 있다. 이 정도 돼야 전문성, 네트워크 그리고 스스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창업에 적당한 시기로 꼽히는 시점이 3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이다.” -사회 통념과 다르다. “국내 벤처투자는 30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면 여성은 20대, 남성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 창업에 실패해도 좋은 경력으로 인정해 줘야 하는데 그런 배려가 없다. 창업자는 실패했더라도 문제 해결을 위해 무언가를 실행해 봤던 중요한 자원이다. 회사 차원에서 창업자의 어떤 역량이 중요한가에 대한 분석을 시작했다. 투자를 받은 창업자가 실패하고 다시 창업했을 때 다시 투자한 적도 있다. 첫 번째 창업에서 나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고, 실패했을 때 직원들 취업 지원 등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지켜봤다. 소풍의 재투자 이후 다른 기관으로부터 후속 투자도 받았다.” -본인도 창업 경력이 있던데. “세 번 했다. 연세대 2학년(2005년) 때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에 친구들이 그린 그림을 포털에 납품하는 회사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2007년 비영리 임의단체 넥스터스였다. 사회적 기업을 연구하고 창업을 지원하는 기관이었다. 당시 학교 선배인 이재웅 창업자가 연락해 와 처음 만났다. 졸업하고 전역한 뒤인 2012년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만남을 주선하는 중개 플랫폼 위즈돔을 창업했다. 당시 소풍의 투자를 받았다. 2015년 소풍으로 옮겼다. 소셜벤처 하나 잘 키워 만들어 낼 사회적 가치와 수십개, 수백개 소셜벤처에 투자해서 만들어질 사회적 가치 중 어느 것이 크냐는 이재웅 창업자의 설득에 공감해서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충고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고 창업해야 한다. 전문성, 네트워크는 물론 본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자신이 뭘 잘하고 못하는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과연 그 문제를 10년 동안 집중해서 풀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해 봐야 한다.”
  • 서강대, 한국ESG연구소와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강대, 한국ESG연구소와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은 지난 30일 한국ESG연구소와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서강경제 리셉션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강대 박정수 경제대학원 원장, 주하연 부원장, 김홍균 ESG경제전공 주임교수를 비롯해 한국ESG연구소 조윤남 대표이사, 백재욱 상무, 이세림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인 한국ESG연구소는 기업 대상 ESG 평가는 물론 의결권 행사에 필요한 자문 서비스를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ESG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 및 인프라 구축 ▲ESG 경영 자문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정수 경제대학원 원장은 “한국ESG연구소와의 협약은 우리 사회가 선진화된 ESG 정착을 위해 나아가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상호 공동의 이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ESG 생태계에 대한 연구 및 인프라 구축, ESG 경영 자문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두 기관의 역량도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윤남 한국ESG연구소 대표이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과의 협약은 ESG 전문가 육성과 업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한국ESG연구소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고 ESG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공동 노력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중소기업 경쟁력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전개… 공장 고도화·지능화 지원

    삼성전자, 중소기업 경쟁력 높이는 ‘스마트공장 3.0’ 전개… 공장 고도화·지능화 지원

    삼성전자가 노하우와 성공 경험을 국내 중소기업들과 공유하며 이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31일 삼성전자는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철학에 따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경북도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9년간 전국 중소기업 총 3200여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했다. 스마트공장 3.0 사업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이를 통한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인구소멸 위험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공장 3.0을 진행하며 개별 기업을 넘어 지방자치단체와 스마트공장 수혜 기업이 손잡고 지자체별로 진행하는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능형 공장’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지역 균형발전에도 일조 삼성전자가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추진하는 대상은 이미 삼성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기초적 데이터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업체들이다.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설비와 자재, 부품 등을 최적 환경에서 관리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하는 기본 혁신 활동을 끝낸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 대응하고 개선하는 ‘지능형 공장’ 수준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것이다. 지역 균형발전도 스마트공장 3.0의 중요한 목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먼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매출 증가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인재의 취업 기회도 확대, 궁극적으로 인구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역이 다시 활기를 찾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전담 조직을 구성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소재 활용을 통한 탄소배출 감소 등 중소기업이 자체 역량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지속가능경영(ESG)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스마트공장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하는 삼성의 대표 CSR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삼성전자가 출연한 금액만큼 매칭 지원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에 지원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의 모집과 지원 대상 심사·선정, 사후 평가 등을 담당한다. 새로 시작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은 지자체와 스마트공장 지원을 받았던 수혜 기업까지 동참해 지역별로 ‘자생적 지역 스마트공장 생태계’를 구축해 가는 진화된 스마트공장 사업 모델도 추진된다.
  • 서강대 경제대학원, 한국ESG연구소와 ‘ESG 전문가 육성’ 업무협약 체결

    서강대 경제대학원, 한국ESG연구소와 ‘ESG 전문가 육성’ 업무협약 체결

    ESG 교육과정 개발 및 ESG 업계 발전 위한 공동 연구에 상호 협력 서강대 경제대학원(원장 박정수)은 한국ESG연구소와 30일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게페르트 남덕우 경제관 서강경제 리셉션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정수 서강대 경제대학원 원장, 주하연 부원장, 김홍균 ESG경제전공주임교수와 조윤남 한국ESG연구소 대표이사, 백재욱 상무, 이세림 본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사인 한국ESG연구소는 기업 대상 ESG평가는 물론 의결권 행사에 필요한 자문 서비스를 국민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전문기관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간의 연계체계를 구축해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ESG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연구 및 인프라 구축 ▲ESG 경영 자문 및 Solution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등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박정수 경제대학원 원장은 “한국ESG연구소와의 협약은 우리 사회가 선진화된 ESG 정착을 위해 나아가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며, 상호 공동의 이익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ESG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ESG 생태계에 대한 연구 및 인프라 구축, ESG 경영 자문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사회에 꼭 필요한 경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두 기관의 역량도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윤남 한국ESG연구소 대표이사는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과의 협약은 ESG 전문가 육성과 업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한국ESG연구소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교육과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고 ESG 분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두 기관의 공동 노력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 수행 기관 모집

    경기도,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 수행 기관 모집

    노인복지관 등에 최대 1000만 원 지원경기도가 노인복지관 등에 사업 보조비를 지원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함께하는 나돌봄 사업’ 수행 기관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ESG와 함께하는 나돌봄’은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나 노인 관련 비영리법인 30개에 사업 보조비를 최대 1000만 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민관협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채택돼 추진한다. 수행 기관은 보조금을 바탕으로 ▲자기돌봄 신체·정신건강 사업 ▲ESG 실천 프로그램 사업 ▲지역 공동체 자원봉사 사업 ▲기타 여가증진 사업 등을 운영한다. 도는 노인 약 4800명이 수행 기관의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해소, 건강관리 등에 도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수행 기관 대상은 노인복지법 제37조에 따라 설치·신고된 노인복지관, 민법 제32조 및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해 허가받은 도 내 노인복지 목적사업 비영리법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노인복지관 및 법인은 사업계획서와 신청공문 등 신청서류를 작성해 다음 달 15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www.losims.go.kr/sp)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실현 가능성, 예산 적절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검토 뒤 오는 3월 선정 기관과 사업 수, 지원 금액 등을 결정한다. 기관별 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누리집(www.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GU+, 14년째 장애인 가정 청소년 자산 형성 돕는 매칭펀드 사회공헌

    LGU+, 14년째 장애인 가정 청소년 자산 형성 돕는 매칭펀드 사회공헌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장애 가정 청소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두드림 U+ 요술통장’ 1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은 2010년부터 매년 장애인 가정의 청소년을 선발해 대학 등록 또는 취업 준비 장학금을 조성하는 매칭펀드형 사회공헌활동이다. LG유플러스 임직원 1명당 청소년 1명을 연결해 각각 2만원을 저축하고, LG유플러스가 6만원을 더해 매월 총 10만원씩 적립해 5년 뒤 약 600만원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지난 13년간 두드림 U+ 요술통장에 참여한 458명의 청소년은 약 19억 8200만원을 저축하며 꿈을 키워왔다. 특히 멘토로 활동하는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멘티와 함께 문화 체험, 겨울 캠프 등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며 청소년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 14기 두드림 U+ 요술통장 발대식은 지난 25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와 멘티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멘토와 멘티들은 발대식이 끝난 뒤 강원 춘천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로 이동해 스키와 썰매 등 특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은 “이번 발대식은 장애 가정 청소년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가 새로운 5년의 여정을 출발하는 의미 깊은 날”이라며 “스키 캠프 등으로 이어진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멘토와 멘티가 소중한 유대감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 추진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자산 형성과 멘토링을 넘어 장애 가정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는 특별한 연대를 형성하고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지속 소통하길 바란다”고 했다.
  • 나사렛대, 한국성결교단연합 ‘공동 성과포럼’ 열어

    나사렛대, 한국성결교단연합 ‘공동 성과포럼’ 열어

    나사렛대학교는 서울신학대, 성결대와 ‘2023년 제3차 대학혁신지원사업 공동 성과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성결교단 소속의 3개 대학은 지난 2022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 한국성결교단 연합’을 발족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전공교육, 교양교육 등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혁신과 평가’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3개 대학이 지난해 진행한 대학혁신 지원사업 성과를 사례별로 소개하고, 대학별 교양 공유대학 포럼을 진행했다. 우수사례는 △나사렛대 ‘Na-MOOC프로그램’ 운영 △서울신학대 ‘ESG교과 SL 및 문화나눔 비교과 SL’ 운영 △성결대 ‘창의문제해결(Sungkyul Creative Challenge)’ 프로젝트 등이다. 김경수 나사렛대 총장은 “성결교단 대학 간 대학 간 공유와 협력이 확대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성과가 크게 확산하길 바라고 ”고 말했다.
  • 청주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올해도 계속된다

    청주 전통시장 업그레이드 올해도 계속된다

    충북 청주지역 전통시장의 업그레이드가 올해도 계속된다. 청주시는 꿀잼 전통시장 구현을 위해 올해 30여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 선정된 복대가경시장에선 특화상품개발, 이벤트 및 행사,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이 추진된다. 원마루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온라인 입점, 맞춤컨설팅, 배송시스템 구축, 홍보행사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첫걸음기반조성 육성사업에 선정된 중앙시장에선 ESG시장 만들기, 친절 우수점포 발굴, 상인교육 등이 실시된다. 가경터미널시장과 밤고개자연시장, 북부시장, 사창시장, 서문시장, 육거리종합시장에선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을 선택,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장별 맞춤형 프로젝트다. 안전에 취약한 노후시설 보수 등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도 마련된다. 사창·육거리종합시장은 노후전선을 정비하고 복대가경·원마루·사창시장은 고객지원센터를 보수한다. 육거리·직지시장은 아케이드를 보수하고 원마루·서문시장은 증발 냉방장치를 설치한다. 시는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비의 70%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영향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이라며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시장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아시아 최대 여행사 중국 ‘트립닷컴’과 맞손

    경기도, 아시아 최대 여행사 중국 ‘트립닷컴’과 맞손

    춘절 황금연휴부터 트립닷컴 공동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경기관광공사,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목표경기도가 아시아 최대 여행사인 중국의 트립닷컴과 손을 잡고 해외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경기관광공사는 트립닷컴그룹(携程集团)과 24일 중국 상하이에 있는 트립닷컴그룹 본사에서 상호협력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여행 성수기 연계 중국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고부가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국제관광 회복기에 맞춘 한·중 관광교류 협력 활성화 추진 △양국의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등 주요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우선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황금연휴(2월 10~17일)를 앞두고 트립닷컴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공동 추진한다. 겅기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해외 관광객 4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설정했다. 트립닷컴그룹은 1999년 창설 이후 2003년 나스닥 상장, 4억 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온라인 여행플랫폼 기업이다. 세계 3대 온라인 여행사 OTA(Online Travel Agency) 중 하나이기도 하다. 중국 내 65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2023년 기준 중국 국내 온라인 여행플랫폼 시장점유율 54.7%로 독보적인 1위에 올라 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찾아가는 입법 지원 활동’ 펼쳐

    경북도의회, 기획경제 분야 정책발굴 미션수행 ‘찾아가는 입법 지원 활동’ 펼쳐

    경북도의회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17일과 18일 경북개발공사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을 펼쳤다. ‘열린의회 찾아가는 입법지원활동’은 정책지원관들이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을 직접 방문해 중점 사업추진 현황과 2024년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 각 기관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종합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이다.지난 17일 경북도개발공사(예천)를 찾아 부서별 실무자들로부터 노동이사제 도입, 신재생에너지 사업, 직원 자기계발 학습지원, 공사채 발행 계획, ESG 경영, 임금피크제, 은퇴과학자 마을 조성사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지역건설 하도급 업체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과 노동이사제 도입을 위한 조례 제정을 비롯해 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전담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지난 18일에는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구미)을 방문해 2023년 주요사업 실적과 2024년 주요 사업계획을 살펴보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한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부실채무자 재기 지원 및 재단 출연금 확대를 통한 저금리 특례보증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체계를 보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더불어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우수인재 영입 및 인력 유출방지 대책과 직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내부고객 마케팅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종수 의회 사무처장은 “이 제도를 통해 장기화된 경기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해답을 찾고,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KCB 비즈그라운드, 플랫폼 리뉴얼… 나라장터 입찰·협력사 평가 서비스

    KCB 비즈그라운드, 플랫폼 리뉴얼… 나라장터 입찰·협력사 평가 서비스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의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비즈그라운드’는 기업신용평가 진행 시 불필요한 서류제출을 없애고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등 기업평가 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왔다. 23일 업체에 따르면 최근 비즈그라운드 플랫폼을 리뉴얼 오픈해 민간입찰 및 공공입찰용 평가, ESG평가와 같은 기업평가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기업지원 정보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조달청 입찰과 같은 공공입찰이 처음인 기업이라면 쉽게 이해하고 입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공공입찰 및 기업신용관리 교육’도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로는 대기업과의 거래를 위한 ‘민간제출용 신용평가’를 비롯해 대재해처벌법과 관련 건설사의 요청이 늘어나고 있는 ‘안전보건진단 보고서’가 있으며, 중소기업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ESG자가진단’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로써 나라장터 입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보고서부터 ESG평가, 건설사와 같은 원청사 제출용 보고서까지 모두 비즈그라운드에서 한 번에 평가받을 수 있게 됐다. 최근 주요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KCB기업신용평가 세미나’에서는 기존 협력사 평가 서비스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국내 기업신용평가사 최초로 가장 높은 단계의 정보보호 인증제도인 ISMS-P를 획득, 기업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KCB 관계자는 “기업신용평가 서비스 제공 외에도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평가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그라운드 홈페이지에서는 ‘새해 소망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기업신용평가 할인권’, ‘최고급 안마체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 [단독] “男은 기업대출 女는 예·적금”… 은행 유리천장 키운 업무 편견

    [단독] “男은 기업대출 女는 예·적금”… 은행 유리천장 키운 업무 편견

    새해 들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여성 임원 비중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대출 등 성과가 높은 업무를 남성이, 성과가 낮은 업무는 여성이 맡게 하는 업계의 관행 탓에 중간 관리자급부터 여성의 승진이 막히는 ‘유리천장’이 깨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올해 초 인사 기준으로 이들 은행의 사내 임원 중 여성은 총 36명으로 전체(362명)의 9.9%에 그쳤다. 여성 비중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지난해 10.3%(38명)보다 0.4% 포인트 줄었다. 국민은행의 여성 임원 비중은 지난해 1분기 13.4%에서 올해 11.1%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신한은행(10.0→9.2%)과 하나은행(8.8→7.9%), 농협은행(9.8→7.3%)의 비중도 줄었다. 여성 임원 비중이 늘어난 곳은 우리은행(9.1%→12.5%)뿐이었다. 반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여성 임원 비율은 각각 24.3%, 42.1%에 달한다.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여성 임원 평균 비율은 25.6%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상반기 여직원 수는 총 2만 8066명으로 전체 직원(5만 226명)의 55.9%를 차지했다. 그러나 중간관리직을 거쳐 임원 배지까지 단 여성은 10%가량으로 쪼그라든다. 임원 중에서도 본부장급, 상무, 부행장 등 위로 갈수록 여성 수는 가파르게 줄었다. 경영진급에서 그만큼 남성 위주 승진이 이뤄지고 있다는 의미다. 은행들은 2013년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국정과제로 내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저마다 ‘지속 가능 경영’을 내걸며 여성 임원 수를 늘리겠다고 공언했다. 그럼에도 성과가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업계의 성차별적 업무 배정 관행이 임원급 아래 관리자 직급(부장·팀장)부터 여성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인사 구조를 낳는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관계자는 “은행들의 핵심성과지표(KPI)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대출 업무를 남성들이 거의 도맡고, 여성은 예·적금이나 입출금 업무를 맡는 것을 당연시하는 과거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그러다 보니 여성이 기업대출 경력을 쌓으며 실적 상위 혹은 대형 점포의 지점장으로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은행권의 한 관계자는 “중간 관리자급부터 여성들이 부족한 탓에 그 안에서 의도적으로 여성 임원을 늘리는 데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남성 위주 문화가 바뀌어 가는 과도기로, (여성 임원 확대의)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 MSS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중대재해 제로’ ‘넷 제로’ ‘클레임 제로’ 추진

    MSS그룹, 2024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중대재해 제로’ ‘넷 제로’ ‘클레임 제로’ 추진

    3개 집중 이니셔티브로 ‘3-제로’ 선정·추진생활 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이 2024년을 지속가능경영 도약의 해로 삼고 안전·환경·품질경영 강화에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MSS그룹은 올해 집중 과제로 ‘3-제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3-제로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중대재해 제로(Serious Accident Zero)’, 환경경영 강화를 위한 ‘넷 제로(Net Zero)’, 품질경영 강화를 위한 ‘클레임 제로(Claim Zero)’다. 먼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를 막기 위한 ‘중대재해 제로’를 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제지업계는 제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설비를 사용하는 장치산업이어서 안전사고 발생 시 사망이나 중상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업종이다. MSS그룹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위험성 평가 지원시스템(KRAS)을 도입해 유해·위험 요인 460건을 찾아내 개선한 데 이어 추가로 리스크 전문가를 영입해 회사 전방위적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도 1분기에 사전준비 기간을 거쳐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을 추정·결정한 후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해 실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가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환경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넷 제로’를 올해의 화두로 삼았다. 정부의 계획보다 5년 빠른 2045년 ‘넷 제로’ 달성을 목표로 고지(폐지) 사용량의 지속 증대, SRF보일러 바이오매스 원료 사용, 전지지게차 전환을 통한 직접 배출량 감소,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고지 사용량의 경우 지난해 약 5만톤의 고지를 재활용하여 제품과 화장지를 생산했으며 이는 2020년 대비 30% 확대된 것이다. 또한 품질경영 강화 차원에서 ‘클레임 제로’를 추진하여 무결점 제품 생산과 품질 사고 예방에 나선다. 이를 위해 ‘품질관련 법규위반 제로’와 ‘중대 부적합’ 등의 품질 목표를 세웠다. 제품 품질 경영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품질개선 활동과 생산 프로세스별 품질 분석을 실시해 유통 이전 단계에서 품질 평가를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아울러 매월 CEO가 주관하는 품질 회의를 열어 고객 서포터즈, 소비자 상담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기된 소비자 불만 이슈와 이슈별 개선 과제를 도출하여 해결하는 등 품질 향상에 집중한다. 나아가 MSS그룹은 협력사의 안전예방과 동반성장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협력사 임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정기적인 품질점검과 현장 안전점검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내외 협력사로 안전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간담회 및 소통창구를 통해 협력사와 상호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납품단가 연동제, 지식재산권 등록비용 지원,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으로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상생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MSS그룹 관계자는 “올해 한층 더 많은 시간과 자원, 노력을 투입하여 법적 요구사항을 넘어 궁극적으로 안전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ESG 관점의 기업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한편 MSS그룹은 쌍용C&B, 모나리자 등 산하 기업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산업을 선두하는 그룹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다.
  •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 2023년 의정활동 성과 및 2024년 의정운영 방향 발표

    경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18일 2023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1년 전 배한철 의장은 2023년 의정운영방향을 “미래먹거리 마련을 통한 경북 대전환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에 의정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이차전지, 반도체, SMR, 원자력 수소,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경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아 지방시대의 기반인 도민의 신뢰를 구축해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는 평이다. 2024년 의정운영 방향에 대해 배 의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일소하고 미래가 든든한 경북”을 만드는데 의정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 새로운 성장축 확보해 경제력 탄탄한 지방시대 초석 마련 2023년 지역 최대의 이슈는 국가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었다. 특화단지는 153개 공공기관이 터를 옮긴 2007년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지방에 주어진 기회 중 최대의 호재로 평가됐다. 미래 먹거리 산업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들이 21개 후보지를 신청했고 포항 이차전지,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의회는 2022년부터 행정사무감사, 5분 자유발언, 예산심사를 통해 특화단지 유치를 목적으로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줄기차게 요구했다. 또한 3개소(경주 SMR, 울진 원자력 수소, 안동 바이오)의 국가산단이 선정되는 과정에서도 지역 의원뿐만 아니라 도의회 전체가 나서 균형발전의 본보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도의회는 특화단지와 국가산단이 선정되자 이내 다음 단계로 눈을 돌렸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들었고 기업이 투자할 경우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범위도 대폭 확대했다. ■ 지방소멸에 대응해 모든 분야에서 혁신에 앞장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인공지능산업 육성,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구축, 디지털 전환 및 가상융합경제 활성화, 특별재난지역 도세 감면, 공공기관 ESG 경영, 데이터산업 육성 등을 통해 혁신성장 고도화와 지역 경제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산하기관 통폐합 및 효율적 운영, 지방소멸 대응기금 집행률 제고, 도내 의과대학 신설 촉구, 공공재활병원 및 의료취약지 지원, 다자녀 가구 지원, 아동친화도시 조성 등으로 행정효율을 높이고, 취약지 의료 공백을 막으며 복지의 빈틈을 없애고자 했다.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사후지원, 근현대 문화유산 보존, 야영장 육성, 동해안 콘텐츠 개발, 화학물질 안전관리, 폐농약 처리,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 촉진 등 환경과 어우러진 문화정책을 제안했다.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영숙)는 농업재해복구비 인상, 모바일 앱을 통한 수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공개, 농업기계화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 등의 농어업 혁신을 통해, 덜 힘들고 돈 더 되는 농어촌을 만드는 정책들도 내놓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대구경북신공항 접근성 개선, 하천 재해예방사업 및 시설 설치, 재해구호기금 운용, 주거환경 정비, 지역 중심의 균형발전, 도로․터널의 안전관리, 디지털재난 지원을 강화하는 등 경제 활성화 토대를 구축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교육청 재정운영 효율성 강화, 기초학력 증진, 교육․돌봄 격차 완화, 학교 폭력 피해자 보호, 교육공동체 회복, 농산어촌 고교 특화, 대안학교 재정보조, 다자녀 학생교육비 지원, 학교 복합시설 설치 등 지방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했다.■ 활발한 소통을 통한 대의기관 역할 강화 1년 동안 총 7회의 회기를 운영하는 동안 조례안 203건을 비롯해 260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7회(21명)에 걸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21회)을 통해 현안에 대해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민의 눈이 되어 572건을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조례안 203건 가운데 76%인 156건을 의원발의로 추진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신장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현장에 맞는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농어촌청년정책 세미나와 난임지원, 통합돌봄, 중소도시 어린이 의료서비스, 노동, 관광활성화 등 현안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정책대상자, 전문가와 함께 정책 대안을 만들었다.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의회소식지를 제작해 도민들이 의회의 생생한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 광역의회 유일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신뢰받는 지방시대 모범 배 의장은 “제대로 된 지방시대는 능력 있고 청렴한 지방정부로부터 출발한다. 청렴한 지방정부라야 높은 주민신뢰를 바탕으로 정책수용성과 효율성을 담보할 수 있다”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을 이끌어 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광역의회에서는 유일하게 경북도의회가 1등급을 받았다. 기초의회까지 포함해도 1등급은 4개에 불과하다. 광역·기초의회 종합청렴도는 68.5점, 광역시․도 종합청렴도는 78.6점인 것을 고려하면 경북도의회가 받은 83.6점은 결코 낮은 점수가 아니다. 특히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특혜 제공, 갑질, 사익추구, 계약업체 선정 시 관여 등을 하지 않아 직무관련자, 전문가,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는 의정활동 과정에서 이해관계 직무를 회피하고 알선․청탁 없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다. 도의회는 매년 초 반부패 추진계획을 수립해 의원을 포함한 고위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청렴교육을 100% 이수했고, 부정부패사건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 2024년은 지방시대의 갈림길, 도민과 함께 성공가도 달릴 것 경북도의회는 2024년을 지방시대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분수령으로 보고 서민경제와 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도민과 함께 달려갈 계획이며, 경북도와 보조를 맞춰 중앙정부의 권한을 지방에 대폭 이양시켜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해 균형발전과 생존 걱정 없는 지방을 만드는데 역량을 모을 작정이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등 4대 특구 지정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줄어든 재원의 효율적 배분 등 경북의 당면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해결을 위해 합리적인 정책 대안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원들의 전문성을 확보해 나아갈 것이다. 끝으로 배 의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소통을 통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을 때 발휘된다”라며 “경기 회복과 서민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의회 내부는 물론 외부와의 다양한 채널을 만들어 도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소외계층 돕는 물품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 임직원, 소외계층 돕는 물품기부 캠페인

    카카오게임즈가 연례 임직원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인 ‘크루 아이템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크루아이템 기부 캠페인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렸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은 전국의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수익금은 국내외 소외계층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주관하는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 “ESG 경영의 G… 컴플라이언스 강한 기업이 도약 가능성 높다”

    “ESG 경영의 G… 컴플라이언스 강한 기업이 도약 가능성 높다”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이 오는 6월 시행됩니다. 불완전 판매, 은행의 거액 금전사고를 예방하고 금융산업이 신뢰를 회복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 “ESG 경영 중 G(지배구조)에 해당하는 준법·윤리경영, 즉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대기업 뿐 아니라 대학, 비영리 기업, 심지어 기술 스타트업에서도 도입하는 추세입니다.”(김은성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이사장)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KCA)가 지속가능 경영의 핵심 요소로 급부상한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2일 개최한 ‘제1회 대한민국 컴플라이언스 컨퍼런스’에서 나온 제언들이다.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포스코, 롯데, GS,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외 주요 그룹 및 기업의 컴플라이언스 담당 실무자와 전문가 300여명이 참가했다. “컴플라이언스는 돌발 문제 해결의 열쇠” 대표 연사로 기조연설에 나선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은 “올해 컴플라이언스 도입 25년이 되며 컴플라이언스가 모든 기업에 적용되는 중요한 경영원칙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그럼에도 아직 컴플라이언스 실패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진 전 원장은 ESG(환경, 사회,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시장 참여자들의 선호가 유지되고 있다는 견해를 밝힌 뒤 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금융회사지배구조법을 컴플라이언스 정착을 위한 진전으로 평가했다. 이어 “컴플라이언스를 잘 지키는 기업일수록 경영진의 윤리의식과 투명성, 내부통제체제, 사외이사, 감사위원회의 역할이 제대로 작동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환경)와 C(컴플라이언스)’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효석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은 “컴플라이언스 경영은 법규를 준수하는 경영”이라면서 “최근에는 법령에 없는 ‘연성 규범’까지 준수하는 넓은 의미의 컴플라이언스 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경쟁력 요소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 현장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정치권의 법 제정에 앞서 연성 규범이 먼저 작동한다면 사회 문제 해결이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뿐 아니라 기업들이 매출 증가, 비용 절감 등의 부대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뜻이다. ‘S(사회)와 C(컴플라이언스)’를 다룬 김영환 한국윤리준법리스크연구소 소장은 “최근 평생 직장 의미가 퇴색하고 괴롭힘이나 부모찬스와 같은 ‘먼지 차별’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뤄지면서 ‘직장 민주주의’가 자리잡고 있다”면서 “윤리적으로 생각하는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SG 경영의 축인 환경, 사회와 컴플라이언스 간 연결지점을 강조한 이후 성수용 한국금융연수원 교수가 ‘F(금융)과 C(컴플라이언스)’, 이원재 우아한형제들 실장의 ‘IT(정보기술)와 C(컴플라이언스)’, 강병준 솔웍스ISO인증센터 대표의 ‘ISO와 C(컴플라이언스)’ 발표가 이어졌다. “준법경영 활성화… ICA와 협력할 것” 김은성 KCA 이사장은 “제 1회 컨퍼런스가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인식 제고와 준법경영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ESG와 컴플라이언스가 경영의 근간이 되는 상황 속에서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 전파에 집중하고 준법경영을 통해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할 수 있는 건전한 경영 환경을 만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KCA는 앞으로 컨퍼런스, 세미나, 정책연구,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관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영상으로 축사를 한 피터 데어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ICA) 회장은 “KCA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ESG와 컴플라이언스 영역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고 밝히며 협조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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