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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직원이었다” 10대 소년에 3개월간 자기 누드사진 보낸 20대女…뉴욕서 또

    “교직원이었다” 10대 소년에 3개월간 자기 누드사진 보낸 20대女…뉴욕서 또

    미국 뉴욕의 한 학교 여성 교직원이 10대 소년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3개월간 보낸 사실이 알려지며 뉴욕 사회에 충격을 안겼다. 20일(현지시간) 미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뉴욕주 셰먼 카운티 보안관실(CCSO)은 뉴욕주 공립 교육 협력기관인 ‘Greater Southern Tier BOCES’(GST BOCES) 소속 직원 아나마리아 밀라조(22)를 미성년자 음란물 유포, 아동복지 위협 행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밀라조는 3개월간 14세 소년에게 자신의 누드 사진을 지속적으로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9일 GST BOCES 소속 학교 자원경찰관이 ‘밀라조가 미성년자에게 음란물을 보냈다’는 제보를 받은 뒤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밀라조는 체포됐다가 뉴욕주의 ‘무보석 석방법(no-cash bail law)’에 따라 현재 석방된 상태다. 무보석 석방법은 피의자가 경범죄나 일부 비폭력 범죄로 체포됐을 때 현금 보석 없이 석방되도록 하는 제도다. 해당 학교 측은 “밀라조는 이미 해고됐다”면서 “당시 어떤 직책이었는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밀라조는 이후 웰스버그 빌리지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미국에서는 교사가 10대 학생에 누드 사진을 보내 처벌 받은 일이 종종 발생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뉴욕의 세네카 폴스 타운 지방 법원에 따르면 뉴욕의 한 학교에서 체육 선생으로 일했던 29세 여성이 ‘스냅챗’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세 소년에게 누드 사진을 보냈다가 성범죄 혐의로 구속됐다. 2018년에는 웨스트버지니아주 크로스레인의 한 중학교에서 과학 선생으로 일한 20대 여교사 램지 베스앤 베아제가 15세 소년에게 최소 4장의 누드 사진을 보낸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평생 성범죄자로 등록됐다. 특히 베아제는 2014년 켄터키 미인대회에서 우승하고 미스아메리카에서 ‘톱12’에 든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된 바 있다.
  • 너무 진짜 같아서 논란된 ‘이것’…신생아 폭행 사건까지, 브라질서 무슨 일?

    너무 진짜 같아서 논란된 ‘이것’…신생아 폭행 사건까지, 브라질서 무슨 일?

    실제 아기와 구별이 어려운 초현실적 인형인 ‘리본돌’로 인해 브라질 전역이 들끓고 있다. 술에 취한 36세 남성이 리본돌로 착각했다며 생후 4개월 신생아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는가 하면 관련 법안까지 한꺼번에 쏟아지는 상황이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전역에서 리본돌로 인한 ‘도덕적 공황’ 상태가 빚어지고 있다. 벨루오리존치에서 발생한 아기 폭행 사건은 이런 혼란상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사건은 지난 5일 오후 11시 39분쯤 벨루오리존치 중남부 사바시 지역의 한 푸드트럭 앞에서 일어났다. CCTV 영상에는 용의자가 아기 부모에게 다가가 아이와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곧 아기가 ‘리본돌’이라고 주장하며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아기 머리를 때렸다. 용의자는 경찰에 “부모가 줄을 서다가 아기를 앞세워 우선권을 얻기 위해 리본돌을 이용한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폭행이 벌어지자 아기 아버지는 의자로 용의자를 공격했고, 주변 사람들이 몰려들어 용의자를 제압했다. 한 목격자는 “용의자가 술에 매우 취한 상태로 ‘리본돌이다, 리본돌이다’라고 소리치며 때리는 소리가 들렸다”고 증언했다.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시민들은 용의자를 붙잡고 있었다. 부모와 아기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의료진은 아기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발표했다. 용의자는 현재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 리본돌 논란은 인플루언서들이 쇼핑몰에서 인형을 유모차에 태우고 다니거나 목욕시키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리본돌 수집가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수집가는 심지어 “거리에서 총을 들고 찾아가겠다”는 살해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거리에서 인형을 발로 차라’는 리본돌 조롱 랩송까지 만들어지며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브라질 전역에서 리본돌 관련 법안 30여개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의된 상태다. 이 중에는 리본돌의 공공의료 서비스 이용 금지, 공공서비스 대기줄에서 우선권 주장 금지 등이 포함돼 있다. 브라질 FESPSP 대학의 이사벨라 칼릴 정치인류학 교수는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처럼 많은 법안을 만들어낸 사안을 기억할 수 없다”면서도 “실제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들을 금지하는 법들”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공공병원으로 리본돌을 데려간 사람은 정신질환을 앓는 여성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밤샘 대신 아침 춤판…Z세대가 만든 ‘모닝 레이브’ 신드롬

    밤샘 대신 아침 춤판…Z세대가 만든 ‘모닝 레이브’ 신드롬

    최근 Z세대 사이에서 전통적인 밤샘 술 파티 대신 이른 아침 카페에 모여 춤추는 일명 ‘모닝 레이브’(morning raves)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친구들과 밤새도록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춤추는 것이 당연한 통과의례처럼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커피 한 잔과 함께하는 아침 파티 문화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주 퀸즐랜드에 있는 카페인 ‘카페인 클럽’(Caffeine Club)은 오전 7시부터 시작하는 모닝 레이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멜버른에 있는 ‘믹스 앤 마차‘(Mix and Matcha) 등도 카페에서 아침 파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에스프레소 잔을 들고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죠. 이 같은 새로운 문화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건 진짜 아이코닉하다!”, “아침에 미친 듯이 춤추는 내 스타일!” 등 젊은 층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요즘 SNS서 화제라는 커플 챌린지

    “우리 애 자랑 좀 할게요”…요즘 SNS서 화제라는 커플 챌린지

    요즘 틱톡에서 훈훈한 커플 챌린지가 화제입니다. 바로 ‘내 남자친구가 보여주고 싶대’(My boyfriend wants to show you) 챌린지인데요. 이 트렌드는 틱톡 사용자 yearningyardies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습니다. 영상에는 여자친구가 카메라 앞에서 “내 남자친구가 자기 식물 보여주고 싶다니까 무조건 멋지다고 해줘야 해”라고 강력하게 말한 뒤, 남자친구가 수줍게 등장해 직접 키운 허브들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 영상은 4일 만에 무려 4300만 조회수, 940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후 틱톡에는 비슷한 영상들이 줄줄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골프채, 레고 등 남자친구들이 애정을 담은 소중한 취미나 물건을 소개하고, 여자친구들은 뒤에서 응원하면서 ‘칭찬 안 하면 혼난다’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게 포인트! 사랑하는 사람의 소소한 행복을 응원하는 귀엽고 따뜻한 이 트렌드,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의왕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 6월 행사 개최

    의왕시, 탄소중립 생활 실천 ‘두발로 Day’ 6월 행사 개최

    경기 의왕시는 21일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주)가 주최하고 (사)의왕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 탄소중립 생활실천‘두발로 Day’”라는 주제로,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주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열렸다. 500여 명의 참여자들은 학의천 시민쉼터에서 출발해 청계천 산책로를 따라 청계동주민센터와 청계인도교를 거쳐 다시 학의천 시민쉼터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들은 행사장에 마련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위한 ‘의왕시 탄소제로 챌린지’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줍깅’ 캠페인 등에도 함께했다. 김성제 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관광공사, 미래 MICE 인재 양성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 운영

    경기관광공사, 미래 MICE 인재 양성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마이스(MICE: Meetings(회의), Incentives Travel(포상여행), Conventions(컨벤션), Exhibitions/Events(전시/이벤트)의 약자)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차원에서 ‘2025 경기 MICE 아카데미’를 27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마이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사)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참가자는 서류전형을 통해 경기도 거주자 및 도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등 총 31명을 선발했다. 경기 특화 마이스 강의와 MICE 온라인 직무 교육, 경기유니크베뉴 연계 현장 견학, 마이스 업계 종사자 멘토링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턴십 연계 기회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20시간과 온라인 5시간 등 총 25시간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대 6주간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 기업에는 최대 18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참여 기업은 4대 보험 가입 및 최저임금 이상 지급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현재까지 ▲평택 케이트리호텔 ▲고양 킨텍스 바이 케이트리호텔 ▲부천 콘텐츠랩스 ▲용인 한국민속촌 ▲시흥 웨이브파크 등 경기관광마이스얼라이언스 회원사 등을 포함한 총 18개 기업이 인턴십 연계 참여 의사를 밝혔다. 경기관광공사 조원용 사장은 “이번 경기 MICE 아카데미는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도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와 산업 진출의 발판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도내 마이스 기업들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청년 취업난 해소, 지역 일자리 창출, 더 나아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여기 있었네?…NASA 달 탐사선, 추락한 日 착륙선 ‘무덤’ 포착

    여기 있었네?…NASA 달 탐사선, 추락한 日 착륙선 ‘무덤’ 포착

    최근 달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일본 무인 달 착륙선의 ‘무덤’이 멀리 위성으로 촬영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리질리언스’(Resilience) 착륙선의 추락 현장이 미국의 달 정찰 궤도선(LRO)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리질리언스는 지난 6일 달 표면으로 서서히 하강해 북반구 ‘얼음의 바다’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교신이 끊겼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착륙 직전 감속에 실패해 달 표면에 충돌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리질리언스가 달 표면에 남긴 최후의 흔적은 현재 달 주위를 돌며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LRO가 촬영했다. 지난 11일 LRO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달 표면에 동그랗게 파인 흔적이 보이고 그 주위가 밝게 변한 것이 확인된다. 이는 리질리언스가 달 표면에 추락해 남긴 상처로, 밝게 보이는 흔적은 달의 미세한 먼지인 레골리스(regolith)다. 레골리스는 달의 표면을 덮고 있는 것으로 운석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 생긴 미세한 암석 조각이다. 앞서 리질리언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발사돼 지난달 달 주변 궤도에 도착했다. 착륙선 높이는 약 2.3m이며, 폭은 약 2.6m다. 내부에는 소형 탐사차와 실험 장치 등이 실렸다. 리질리언스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 민간기업을 기준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적으로도 세 번째 사례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아이스페이스는 2023년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실패하면서 두차례 달 착륙 시도가 모두 수포가 되었다. 당시에도 착륙선이 측정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연료가 부족해져 달 표면과 충돌한 바 있다.
  • 여기 있었네?…NASA 달 탐사선, 추락한 日 착륙선 ‘무덤’ 포착 [우주를 보다]

    여기 있었네?…NASA 달 탐사선, 추락한 日 착륙선 ‘무덤’ 포착 [우주를 보다]

    최근 달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한 일본 무인 달 착륙선의 ‘무덤’이 멀리 위성으로 촬영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일본 기업 아이스페이스의 ‘리질리언스’(Resilience) 착륙선의 추락 현장이 미국의 달 정찰 궤도선(LRO)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리질리언스는 지난 6일 달 표면으로 서서히 하강해 북반구 ‘얼음의 바다’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교신이 끊겼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착륙 직전 감속에 실패해 달 표면에 충돌했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리질리언스가 달 표면에 남긴 최후의 흔적은 현재 달 주위를 돌며 탐사 중인 미 항공우주국(NASA)의 LRO가 촬영했다. 지난 11일 LRO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달 표면에 동그랗게 파인 흔적이 보이고 그 주위가 밝게 변한 것이 확인된다. 이는 리질리언스가 달 표면에 추락해 남긴 상처로, 밝게 보이는 흔적은 달의 미세한 먼지인 레골리스(regolith)다. 레골리스는 달의 표면을 덮고 있는 것으로 운석 충돌로 인해 달 표면에 생긴 미세한 암석 조각이다. 앞서 리질리언스는 지난 1월 미국에서 발사돼 지난달 달 주변 궤도에 도착했다. 착륙선 높이는 약 2.3m이며, 폭은 약 2.6m다. 내부에는 소형 탐사차와 실험 장치 등이 실렸다. 리질리언스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 민간기업을 기준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 세계적으로도 세 번째 사례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아이스페이스는 2023년 4월에 이어 이번에도 실패하면서 두차례 달 착륙 시도가 모두 수포가 되었다. 당시에도 착륙선이 측정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연료가 부족해져 달 표면과 충돌한 바 있다.
  • 아내들이 픽한 패밀리 SUV ‘그랑 콜레오스’… 안전·편의 모두 잡았다

    아내들이 픽한 패밀리 SUV ‘그랑 콜레오스’… 안전·편의 모두 잡았다

    2024 자동차안전도평가 최고 점수로 1등급조수석까지 배려한 인포테인먼트 환경 제공 “남편이 차를 골라 아내를 설득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여성 소비자, 특히 아내들의 선택을 받으며 ‘가족의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3일 르노코리아에 따르면 르노 전국 전시장에서는 최근 아내가 먼저 나서 차량 구매를 주도하는 장면이 자주 포착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시승 후 아내가 차량의 안전성과 편의성에 매료돼 직접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인기의 배경에는 ‘휴먼 퍼스트’ 철학에 기반한 안전성과 첨단 사양이 있다. 그랑 콜레오스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4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평가 대상 차종 중 최고 점수로 1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실제 세부 항목별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충돌 안전성 53점(88.4%) ▲외부통행자 안전성 16.8점(84.1%) ▲사고예방 안전성 17.1점(85.5%)을 획득했으며, 특히 측면 충돌 안전성, 차로 유지 장치, 지능형 최고속도 제한장치 등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차체에도 초고강도 소재가 사용됐다. 동급 최대 비율인 18% 수준으로 적용된 ‘핫 프레스 포밍’(HPF) 강판은 일반 강판보다 2~3배 높은 강도를 제공하며, ‘기가 스틸’(Giga Steel)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의 신소재도 대거 채택해 차량 경량화 및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외에도 최대 31개의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이 탑재됐다. ‘액티브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중앙 유지 ▲자동 차선 변경 보조 기능이 결합돼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 환경을 구현한다. 도시 도로까지 반영한 ADAS 전용 스트리밍 지도도 적용돼 경고 표지판 인식률을 높였다. 편의성에서도 ‘가족 친화 차량’으로의 면모를 갖췄다. 동급 유일하게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탑승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운전석 클러스터에는 증강현실 기반의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됐고, 센터 디스플레이에서는 실시간 TMAP(티맵) 내비게이션과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된다.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OTT 시청, FLO 음악 스트리밍, 웹 브라우징까지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업해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 동승자들이 차량 내에서도 SNS, 뉴스 검색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 사고 발생 시 구조대가 차량 정보를 QR코드로 확인해 구조 시간을 최대 15분까지 단축할 수 있는 ‘큐레스큐(QRescue) 코드’ 기술도 도입했다.
  • 한화, 경기 사과농가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화, 경기 사과농가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한화 임직원 봉사단이 지난 13일 경기 연천군 군남면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와 농협중앙회가 함께 추진한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 임직원 40여명은 경기 연천군 임진농협 관내 사과농가에서 적과(열매솎기), 과원정비 및 농경지 정리 작업을 진행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성준 한화 사원은 “비록 하루 동안 짧은 시간의 도움이었지만 농가에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내 손으로 가꾼 사과가 장차 가을이 되면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게 된다니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찬 한화 인사지원팀 팀장은 “한화와 농협이 함께 추진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은 지난해부터 진행돼 이번에 두 번째를 맞았다”면서 “이런 활동이 정례화된다면 참여 임직원들에게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보람과 땀 흘리는 즐거움을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화는 한화그룹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가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모기 4000만 마리 살포”…감염병에 특단 조치 꺼낸 ‘이곳’ 충격 근황

    “모기 4000만 마리 살포”…감염병에 특단 조치 꺼낸 ‘이곳’ 충격 근황

    과학자들이 하와이에 거대한 드론을 이용해 모기떼를 살포하고 있다. 공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사실 하와이의 고유 조류를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이례적인 ‘생태 전략’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복스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연구진은 거대한 드론을 이용해 하와이 마우이섬 숲 등에 특별한 모기를 담은 캡슐을 공중에서 퍼뜨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까지 마우이와 카우아이 등 일부 지역에 약 4000만 마리 이상의 수컷 모기를 살포했다. 하와이 마우이섬은 현재 심각한 멸종 위기를 겪고 있다. 하와이 토착 조류인 ‘꿀먹이새’(honeycreeper)는 모기로 전파되는 말라리아로 인해 급감하고 있다. 현재 하와이에선 꿀먹이새 50종 중 17종만 남아있으며, 나머지는 고지대에 서식해 간신히 생존 중이다. 이 새들을 구하기 위해 과학자들은 새로운 해결책을 내놨다. 드론을 이용해 실험실에서 사육한 수컷 모기를 숲에 살포하는 것이다. 볼바키아라는 박테리아에 감염된 수컷 모기는 번식이 불가능해 야생 암컷 모기와 짝짓기하더라도 알이 부화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이 특수 수컷 모기들을 말라리아가 퍼지는 꿀먹이새 서식지에 지속적으로 방사함으로써 모기의 번식을 저지하고 모기 개체수를 줄여 질병 확산을 억제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토착 조류를 보호하기 위한 환경단체 ‘모기가 아닌 새’(Birds, Not Mosquitoes)가 주도하고 있다. 드론을 활용한 이 모기 방사 작업은 2023년 11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마우이와 카우아이의 허니크리퍼 서식지에 4000만 마리 이상의 수컷 모기가 방사됐다. 미국 조류보호협회 하와이 프로그램 책임자인 크리스 파머는 복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 작업은 모기들이 숲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을 세우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래 모기 개체수를 획기적으로 줄이지 않으면, 여러 토착 조류 종이 머지않아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며 “이미 꿀먹이새의 33종이 멸종했으며, 현재 남아 있는 17종 중 마우이섬의 키위키우, 아코헤코헤, 카우아이섬의 아케케에 등은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 이 실험이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특히 모기는 원래 하와이 토착종이 아니며, 1826년 포경선이 모기를 섬에 실어 온 후 따뜻하고 습한 기후에서 빠르게 번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 해진공,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 성료

    해진공,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 성료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해양영화 미래 밝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19일 부산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해진공이 함께 공동 주최하는 해양 특화 영화제로, 올해는 ‘바다가 닿는 곳’(Where the Sea Touches Us)이란 주제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엄선한 34편의 해양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광회 미래혁신부시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이수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울경 총괄 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개막작인 칠레 다큐멘터리 ‘소피아의 상어이야기’(Her Shark Story)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이어지며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바다는 자원의 공간을 넘어 인류를 연결하고 치유하는 공존의 공간”이라며 “해진공은 그 바다의 이야기를 영화로 전하며 해양문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해양영화제는 해진공과 처음 공동개최를 하면서 국내 해양 영화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이를 위한 ‘국내 제작 상영지원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총 124편의 작품의 접수된 가운데 총 13편이 최종 선정돼 영화제 기간 상영되며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해진공은 향후에도 국내 해양영화 창작 생태계 조성과 신진 해양 영화감독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는 2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이어지며, 다채로운 해양 영화 상영과 함께 해양 전문가 토크, 감독과의 대화 등 시민과 소통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폐막작으로는 정윤철 감독의 ‘바다 호랑이’가 상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국제해양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실용적 대중 외교 추구할 것” [한 눈에 보는 중국]

    ■“이재명 정부, 중국에 전향적 자세 보일 것” [중국 환구망] 이재명 정부가 전통적인 한국 외교로 돌아가 ‘실용 외교’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중 관계의 구조적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두 가지 과제가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첫째, 미중 간 전략 경쟁의 맥락에서 한국은 동맹국인 미국으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으며 ‘중국 봉쇄’에 동참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둘째, 한중 간 경제 관계를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로 전환하려는 신개념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중국에 대해 전향적이면서도 신중한 자세를 취해 외교 및 안보 분쟁을 최소화할 것입니다. 한국은 공급망 안정성을 보장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협력적인 지역경제와 메커니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김흥규 아주대 미중정책연구소 소장) ■ 中 항공모함 두 척 동시 활동 [일본 산케이] 방위성 통합막료부는 20일 태평양에서 첫 동시 활동이 확인된 중국 해군 항공모함 2척 가운데 ‘랴오닝’이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를 지나 동중국해로 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른 한 척인 ‘산둥’은 태평양에 머물고 있습니다. 두 척은 17~19일 전투기와 헬리콥터를 합쳐 270회가량 이착륙시켰습니다. ■“中, 말레이시아 통해 美 AI 규제 우회” [프랑스 rfi] 말레이시아 정부는 19일 중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를 통해 미국의 반도체 규제를 우회하고 있다는 보도를 검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올해 3월 일부 중국 엔지니어들이 데이터가 담긴 하드드라이브를 들고 말레이시아로 가서 엔비디아 첨단 칩이 장착된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서 인공지능(AI) 훈련 모델을 구축한 뒤 돌아갔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중국 기업들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의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해 원격으로 AI 모델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반도체 업계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고자 채택한 전략으로 여겨집니다. ■中-홍콩, 모바일 송금 편의성 크게 높여 [중국 CAIXIN] 중국 본토와 홍콩 통화 당국은 22일부터 실시간 국경 간 결제 시스템을 출시합니다. 이제 양 지역 주민들은 휴대폰 전화번호만 사용해 자금을 즉시 송금할 수 있게 됩니다. 양 지역에서 각각 6개씩 총 12개의 금융기관이 참여합니다. HSBC와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앞으로 홍콩 주민은 이유를 밝히지 않고 하루 최대 1만 홍콩달러(약 175만원)를 위안화로 환전해 송금할 수 있습니다. 연간 한도는 20만 홍콩달러입니다. ■홍콩, 암호화폐 허브 도약 목표 [홍콩 Asia Times] 홍콩이 암호화폐 열풍 속에서 스테이블코인 선점 경쟁에 나섰습니다. 미국 달러에 페그돼 있는 홍콩 달러는 도널드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방향에 대한 의문으로 극심한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이는 홍콩 정책 입안자와 시장 모두에 더 나은 통화 체제가 있는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홍콩은 암호화폐 라이선스 체계를 확대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개방형 모델’ 시스템을 채택해 암호화폐 허브로 변모시키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中 소비 진작 보조금 소진 소문은 거짓” [홍콩 명보] 인민일보는 중국에서 소비 진작을 위한 국가 보조금이 중단됐다는 소문이 공황을 야기한다고 비난하며 하반기에도 막대한 자금이 제공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앞서 장쑤성과 충칭시 등에서 국가 보조금 소진 등을 이유로 신청 및 지급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민일보는 “기자들이 여러 곳의 관련 부서 및 책임자와 인터뷰하니 소위 ‘국가 보조금’의 취소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단계적으로 ‘국가 보조금’ 정책 시행의 리듬을 개선하고 있으며 소비재 ‘보상 판매’ 작업은 연중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는 매달, 매주 ‘국가 보조금’ 신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U, 中 기업 의료기기 입찰 제한” [영국 로이터] 유럽연합(EU)은 중국 기업들이 연간 600억 유로(약 95조원) 규모의 의료기기 공공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게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EU 기업들이 중국에서 공정한 접근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결론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번 조치는 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중국의 EU 브랜디에 대한 덤핑 조사 조치,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인해 고조된 EU와 베이징과의 긴장을 더욱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브라질에 1조원대 투자 [미국 NYT] 중국 최대 배달 플랫폼 메이투안이 브라질에 10억 달러(약 1조 3735억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 내부는 경쟁이 치열하고 부동산 시장 침체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꺼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최대 인터넷·이커머스 브랜드들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남미 등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맥도날드를 제치고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된 중국 미쉐빙청은 브라질에서 수만 명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갈등의 상징이 된 틱톡도 지난달 브라질에 상륙했습니다. 베이징의 소비자 분석가 추이얼난은 “중국 내 메이투안의 배달 사업의 황금기는 끝났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분석가인 리장옌은 “중국의 소비 경제 회복이 더딘 것도 중국 기업들이 브라질 진출을 가속화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말합니다 ■ 中, 차세대 성장 동력 ‘저고도 경제’에 주력 [영국 FT] 중국은 저고도 경제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드론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드론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주로 정부와 군대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제조업체들은 상업용 고객도 찾고 있습니다. 광둥성 선전에서는 수업을 빼먹으려는 학생들이 거리를 순찰하는 드론을 피해 다녀야 합니다. 인근 공원에서 통근자들은 메이투안이 드론으로 배달한 배달 음식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당국이 ‘하늘 위의 도시’라고 부르는 선전의 드론 네트워크는 중국 ‘저고도 경제’ 발전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저고도 경제란 지상 1000m 이하 영공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을 말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드론 특허의 79%가 중국에서 나왔습니다. 중국 민간항공국(CAAC)은 플라잉카 등 혁신을 포함하는 저고도 경제 시장이 2035년까지 3조 5000억 위안(약 67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푸틴 “우크라 전체가 우리땅, ‘더티밤’ 사용시 끝장…중동발 3차대전 우려”

    푸틴 “우크라 전체가 우리땅, ‘더티밤’ 사용시 끝장…중동발 3차대전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체가 러시아땅이나 다름 없다고 주장했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 본회의에서 “속담이나 우화가 아닌 오래된 규칙이 있다”며 “러시아 군인의 발이 닿는 곳은 모두 우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을 한 민족으로 본다. 그런 면에서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러시아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완충지대를 조성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까지 점령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수미를 장악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지 않지만, 나는 원칙적으로 그것을 배제하지 않는다”며 “그들은 지속해서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고 있고 국경에서 끊임없이 포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2022년 2월 ‘특별군사작전’ 개시 이후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의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의 상당 지역을 장악했다. 최근에는 수미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에 빼앗겼던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를 탈환한 이후, 적의 침공을 방지하겠다며 국경 너머 우크라이나 영토를 공략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아울러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항복을 추구하는 게 아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발전한 현실을 인정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에 방사성 물질을 담은 재래식 폭탄인 ‘더티밤’(dirty bomb)을 투하할 수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그들이 더티밤을 사용한다면 이는 그들의 마지막 실수가 될 것”이라고 강력 대응을 경고하기도 했다. 푸틴, 중동발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우려“이스라엘·이란에 아이디어 제안할 것”“이란의 평화적 핵에너지 개발 지지해”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과 이를 둘러싼 중동 지역 위기와 관련해서는 제3차 세계대전 발발이 우려된다면서 “러시아의 뒷마당을 포함해 세계 분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이 분쟁을 중재할 준비가 됐다고 밝힌 바 있는 푸틴 대통령은 “중재자 역할을 하려는 게 아니라 우리의 적극적인 참여를 포함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떤 아이디어를 제시했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이스라엘, 이란 측과 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이어 양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갈등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란의 평화적 핵에너지 개발을 지지하고 있으며, 러시아가 이란을 돕지 않아 신뢰할 수 없는 국가가 됐다는 평가는 선동가들의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암살 위협이 “수사 수준에 머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는 국내총생산(GDP) 기준 세계 4위, 유럽 1위를 차지한다면서 이러한 성장이 군사 산업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전문가들이 러시아 경제의 정체(stagnation)와 침체(recession)를 경고하고 있지만 “이는 절대로 허용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군의 전투 능력을 높이고 군사 인프라를 현대화할 방침이며, 우호국과 군사 기술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는 브릭스(BRICS)를 통해 신흥국과 결속을 강화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와 중국은 새로운 세계 질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것을 공식화할 뿐”이라며 “새로운 세계 질서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국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우크라이나 작전 이후 러시아 시장을 떠난 서방 기업들이 복귀하려고 할 경우 이들 기업을 매수한 러시아 기업들은 ‘바이백’ 조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 장지간·저형고 ‘TSB공법’, 가설교량 새 패러다임 제시

    장지간·저형고 ‘TSB공법’, 가설교량 새 패러다임 제시

    가설교량 분야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공법이 등장했다. ㈜스틸코리아와 와이비이앤시㈜가 공동 개발한 ‘TSB공법’이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신기술 제999호로 지정됐다. 장지간(長支間) 시공이 가능한 구조와 저형고 설계, 뛰어난 시공성과 친환경성을 강점으로 내세운 이 공법은 가설교량 기술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다. TSB공법은 주거더 플랜지 인접부(Web)에 L형강 보강재를 볼트로 접합하는 방식으로, 형고를 높이지 않고도 장지간 시공을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H형강 내부에 부분 보강을 통해 단면 강성을 극대화한 결과로, 특히 통수 단면 확보에 유리하다. 지간에 따른 보강 방식을 표준화해 자재 재활용률과 시공성도 크게 향상시켰다. 설계부터 유지관리까지 표준화…현장 실효성 높아TSB공법의 또 다른 강점은 설계, 제작,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이 표준화돼 있다는 점이다. 설계 단계에서는 H형강 복부에 천공을 시행하고, 플랜지 인접부에 L형강을 볼트로 접합해 형고를 높이지 않고도 장지간 구조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단면 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통수 단면 유지에도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제작 공정에서는 Roll-Beam을 활용해 용접량을 최소화하고, 2차 긴장(Pre-Stressing) 공정을 생략함으로써 공장 제작을 단순화했다. 이는 전체 공기를 단축시키는 동시에 고소작업을 줄여 시공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현장 시공은 측량, 파일 천공, 하부 벤트 설치 후 주형보 거치, 복공판과 주거더 볼트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절차는 기존 가설교량 시공과 유사하지만 보다 간결하며, 구조 안정성도 뛰어나다. 유지관리 측면에서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육안 점검이 가능하다. 볼트 이완 여부 등 이상 징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보수와 함께 유지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TSB공법은 이러한 일관된 단순화·표준화 구조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면 강성 강화, 조립 방식 표준화, 비용 절감, 유지관리 편의성 등 전 주기 기술이 모듈화·표준화·친환경화 기조에 맞춰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온실가스·폐기물 67% 줄인 ‘친환경 기술’TSB공법은 친환경성과 유지보수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입증했다. 용접 공정 축소로 열변형과 구조적 하자 발생 가능성을 낮췄으며, 강재 생산과 용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폐기물을 기존 공법 대비 약 67%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개방형 구조로 인해 별도 장비 없이 육안 점검이 가능하며, 볼트 체결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유지관리 효율성이 높다. TSB공법은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재해 복구용 임시 교량, 신규 교량 및 도로망 구축, 전국 단위 교량 재정비 사업 등 다양한 인프라 현장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관계자는 “TSB공법은 단순한 구조 보강을 넘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가설교량 솔루션”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세종대, ‘2025-2026 US뉴스 세계대학평가’ 2년 연속 국내 3위

    세종대, ‘2025-2026 US뉴스 세계대학평가’ 2년 연속 국내 3위

    세계 순위도 3단계 상승한 238위글로벌 연구중심 대학으로 도약 가속화 세종대학교는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2025–2026 세계대학평가(Best Global Universities Rankings)에서 2년 연속 국내 3위, 세계 238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 세계 2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전세계 연구 평판도 ▲지역 내 연구 평판도 ▲논문 수 ▲서적 수 ▲컨퍼런스 수 ▲피인용 보정 지수 ▲전체 인용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소속국가 대비 국제공동연구 비율 ▲국제공동연구 비율 ▲피인용 상위 1% 논문 수 ▲피인용 상위 1% 논문 비율 등 총 13개 지표를 종합해 산정했다. 세종대는 국내에서는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2년 연속 3위를 지켰다. 세계 순위에서는 지난해 보다 3단계 상승한 238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대는 ▲소속국가 대비 국제공동연구 비율 세계 20위 ▲피인용 상위 10% 논문 비율 38위 ▲피인용 상위 1% 논문 비율 89위를 기록했으며, 전공 분야에서도 ▲수자원 세계 35위 ▲수학 51위 ▲전기·전자공학 70위 ▲인공지능 99위에 올라 국제적 경쟁력을 보여줬다. 세종대의 글로벌 경쟁력은 다른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국내 7위, 세계 200-251위를 기록했고, 논문의 질로 세계대학을 평가하는 2024 라이덴랭킹에서는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1위, 세계 순위는 223위에 올랐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세종대가 추구해온 연구 중심 교육 모델과 지속적인 연구 투자, 국제협력 확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연구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바탕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연구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부터 미국 내 대학과 대학원 평가를 시작한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는 매년 전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연구성과와 학문적 명성에 기반한 세계대학 순위를 발표한다.
  • “불매운동으로 연대” vs “과한 반응”…중동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취중생]

    “불매운동으로 연대” vs “과한 반응”…중동전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취중생]

    1994년 성수대교가 무너졌을 때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기자가 있습니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도, 세월호 참사 때도 그랬습니다. 사회부 사건팀 기자들입니다. 시대도 세대도 바뀌었지만, 취재수첩에 묻은 꼬깃한 손때는 그대롭니다. 기사에 실리지 않은 취재수첩 뒷장을 공개합니다. 직장인 이아혜(37)씨는 햄버거를 먹으려 맥도날드를 찾았다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씨는 “이스라엘과 연관이 있는 제품을 전부 불매할 순 없지만 최대한 구매하지 않으려 한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BDS’ 운동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하는 불매(Boycott), 투자철회(Divestment), 제재(Sanction)의 약자입니다.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억압과 연관된 정부 기관, 기업, 단체를 압박해 국제사회에서 이스라엘을 고립하기 위해 2005년 팔레스타인 시민사회가 시작한 비폭력 운동입니다. BDS 운동은 지난 13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대규모 공습을 주고받기 시작하면서 다시 불붙고 있다고 합니다. 직장인 김지유(28)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스라엘을 후원하는 다국적 대기업 목록을 열거하면서 “이스라엘의 군사점령에 동조하는 기업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BDS 운동을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김씨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반전(전쟁 반대)을 위한 행동”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라엘산 과즙이 들어간 음료도 불매운동의 대상입니다. 딸기, 복숭아, 자몽 등 이스라엘산 과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팔레스타인인을 강제로 쫓아낸 땅에서 재배한 농산물인 데다 이스라엘이 수출을 통해 얻은 돈을 전쟁에 사용할 수 있다는 이유가 불매운동의 주된 이유입니다. 대학생 강모(24)씨는 “과일 주스, 특히 자몽 주스를 살 때는 영양 정보를 꼭 확인해보고 이스라엘산이 들어가면 마시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SNS에선 이스라엘산 과즙을 사용한 음료를 찾아 정리한 게시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불매운동뿐 아니라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충돌과 관련한 뉴스 댓글에도 “전쟁을 일으킨 가해자”, “이스라엘의 잘못”, “전쟁의 책임은 이스라엘” 등과 같은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동 국가의 관계, 이란의 핵 개발 등 복잡한 관계를 감안하면 이스라엘을 향한 무조건적인 비판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직장인 최모(39)씨는 “이란이 핵 개발에 성공하면 이스라엘과 미국에는 엄청난 위협이 된다”며 “중동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무조건 이스라엘 탓이라고 할 순 없지 않느냐”고 했습니다. SNS에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것이 경제적·외교적으로 맞는 건지 모르겠다”, “불매운동까지 하는 건 과하다”와 같은 글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중동에서 시작된 전쟁의 바람은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무력 충돌을 바라보는 시선은 엇갈리고 있지만, 양국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하루빨리 전쟁의 공포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요.
  •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영상) AI가 만든 ‘빅풋·예티 브로맨스’…Z세대 사로잡은 밈의 정체

    최근 틱톡과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AI 빅풋(Bigfoot)·예티(Yeti)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전설 속 괴생명체인 빅풋과 예티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숲속 일상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 5월 말, 틱톡 사용자 bigfootvlogs가 인공지능(AI) 영상 생성 툴로 만든 첫 영상을 올린 뒤 ‘빅풋의 숲속 브이로그’는 순식간에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밈(meme) 트렌드 중심에 섰습니다. 곧이어 다른 사용자 sunshines99가 ‘예티 브이로그’를 만들었고, 두 캐릭터의 콜라보 영상까지 등장하며 빅풋·예티 브로맨스가 확산됐죠. 이제는 고프로·셀카봉 등 장비까지 AI 프롬프트(지시문)에 포함돼 빅풋과 예티가 숲에서 요가를 하고, 캠핑객을 놀래키고, 나무로 집을 짓는 등 다양한 상황극을 더 브이로그답게 연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네시(Loch Ness Monster), 야위(Yowie) 등 다른 전설 속 괴물들도 AI 브이로그에 등장하면서 크립티드(미확인 생명체) 세계관이 더욱 풍성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AI 빅풋 브이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이 밈의 핵심은 구글이 2025년 5월 출시한 AI 영상 생성기 ‘Google Veo 3’(일명 Google Flow)입니다. 사용자가 텍스트로 “4K 고프로, 셀카봉, 숲속, 빅풋이 나무로 집을 짓는다”처럼 구체적인 프롬프트(지시문)를 입력하면, AI가 실제 브이로그처럼 보이는 영상을 자동으로 만들어주죠. ✅ 제작 과정(1) 아이디어 구상: ChatGPT·Gemini 등 생성형 AI로 ‘빅풋의 하루’, ‘예티의 캠핑장 몰래카메라’ 등 브이로그 콘셉트와 대본을 작성(2) 프롬프트 작성: 대본과 함께 “고프로, 셀카봉, 4K, 숲속, 빅풋이 직접 촬영, 유튜브 브이로그 스타일” 등 카메라·장비·연출 키워드를 포함해 200자 내외로 구체적으로 입력(3) 영상 생성: Google Veo 3(Flow)에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AI가 1분 내외의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4) 편집 및 업로드: CapCut 등 무료 영상 편집툴로 간단히 다듬은 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업로드 왜 이렇게 인기일까?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누구나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복잡한 촬영 장비나 실제 연기자가 없어도, AI 프롬프트만 잘 입력하면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또 ‘괴물이 셀카봉을 들고 일상을 기록한다’는 설정 자체가 Z세대와 알파세대가 선호하는 아이러니한 유머 코드에 잘 맞아떨어집니다. 여기에 네시, 야위 등 다양한 전설 속 괴물, 심지어 성경 속 인물까지 AI 브이로그 세계관에 합류하면서 밈의 확장성도 무궁무진하죠. 실제로 한 틱톡 이용자는 “이 빅풋·예티 브이로그는 올해 본 것 중 최고”라며 열광했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AI와 밈 문화가 결합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AI가 만들어낸 ‘괴물 브이로거’들이 SNS 스타가 되는 시대. 다음 밈의 주인공은 과연 어떤 전설 속 캐릭터일까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리뉴얼…“AI 가전 고객 경험 강화”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리뉴얼…“AI 가전 고객 경험 강화”

    □ 프리미엄 가전과 AI 기술을 한곳에, 고객 동선과 체험 공간 개선□ 데이코부터 스마트폰까지 맞춤상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리뉴얼 오픈 기념, 풍성한 패키지 혜택과 6월 특별 이벤트 진행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이 8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을 맞이한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은 이번 리뉴얼로 프리미엄 가전과 스마트폰을 한데 아우르는 복합 체험형 매장으로 거듭난다. 가전 전시 공간을 일자형으로 정돈해 쇼핑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고, 고객이 제품을 더욱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가전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 매니저에게 맞춤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강화했다. 지난해 6월에는 백화점 최초로 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인 ‘데이코(Dacor)’를 입점했다. 이후, 현재는 데이코 전 라인업을 전시 중이며, 전문 매니저의 1:1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20일까지 풍성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시구매 제품 구성에 따라 ▲스마트 패키지 ▲AI패키지 ▲with AI 프로모션 ▲트로이카 패키지 등 다양한 조합의 패키지 혜택을 제공하며, ▲이사·혼수·입주 프로모션 ▲가전·가구 동시구매 프로모션까지 더해 최대 774만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에서 데이코 제품 상담을 받은 고객 50명에게는 데이코 프리미엄 우산을 증정한다. 아울러,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군인과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게는 최대 60만 상당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K-HERO FESTA’도 진행한다. 삼성스토어 신세계 강남 박정이 지점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고객분들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변화”라며 AI 가전부터 스마트폰까지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매장으로 거듭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 새로운 AI 라이프를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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