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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레드카펫 빛내는 ‘섹시+우아’ 여신들

    [포토] 레드카펫 빛내는 ‘섹시+우아’ 여신들

    할리우드 스타들이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2 BFI 런던 국제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7년 처음 시작된 런던 국제 영화제는 영국 영화협회(British Film Institute, BFI)와 런던 시 주관으로 매년 10월 경 개최된다. 영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화제로, 타 영화제에서 이미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초청하고 여기에 그 해의 우수한 작품을 추가해 영화제를 진행한다. AP·EPA·로이터 연합뉴스
  • [서울포토] 조지 클루니 아내의 눈부신 미모

    [서울포토] 조지 클루니 아내의 눈부신 미모

    조지 클루니와 아내 아말 클루니, 헐리우드 스타들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클루니 재단의 ‘알비 판사 어워즈’(Justice Albie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파르트헤이트에 맞서 싸우다 투옥됐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알비 삭스 전 판사의 이름을 딴 이 상(賞)은 정의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한 사람들을 기린다. AP·EPA·UPI 연합뉴스
  • 최고 시속 240㎞ 허리케인 ‘이언’ 플로리다 상륙… 250만명 대피령·200만 가구 정전

    최고 시속 240㎞ 허리케인 ‘이언’ 플로리다 상륙… 250만명 대피령·200만 가구 정전

    28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의 해안가 지역에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뒤 현지 주민들이 뿌리째 뽑힌 나무를 쳐다보고 있다. 이날 최고 시속 240㎞에 달하는 강풍과 폭풍해일을 동반한 이언이 쿠바를 거쳐 미국 플로리다 서부해안에 상륙하면서 플로리다에서는 250만 명의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며 오후 6시 기준 약 200만 가구와 사업장의 전기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아바나 EPA 연합뉴스
  • 윤병태 나주시장,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

    윤병태 나주시장, 내년도 국고 확보에 총력

    윤병태 나주시장이 문화재 복원, 에너지신산업 분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내년도 국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최근 국회에서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만나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지역 현안사업 국비 추가 반영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나주성 복원·정비’(총 420억원),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음이온원 시험시설 구축’(총 467억원)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나주성 복원·정비는 천년 목사고을 나주의 역사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원도심 문화재의 체계적 발굴, 복원, 보존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시는 나주목 동헌터, 금성관(무이루), 나주향교, 나주읍성(북성벽) 등 문화재 5개소 복원·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예산 문제로 사업이 장기화되면서 경관 저해, 통행 불편 등의 문제가 발생,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어 건의한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음이온원 시험시설 구축은 인공태양 실증 연구에 필수적인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가 참여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윤 시장은 특히 최첨단 대형연구시설이자 한국에너지공대 연구 성과를 뒷받침할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의 나주 혁신도시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지를 요청했다. 윤 시장은 “국고 예산 확보는 PPT가 중요하다. 즉 준비(Prepare)와 열정(Passion), 타이밍(Timing)에 달려있다”며 “지역 미래 성장동력이 될 현안사업 국비 예산들이 무사히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우수제품 판매 ‘동백상회’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

    부산 우수제품 판매 ‘동백상회’ 신세계 센텀시티 입점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판매, 전시하는 ‘동백상회’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문을 연다. 부산시는 15일 ㈜신세계와 동백상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김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장이 첨석했다. 협약에 따라 신세계는 ‘동백상회’ 운영 공간을 제공하고, 시는 운영을 총괄한다. 매장은 도시철도 역사와 연결되는 백화점 지하 2층에 문을 열 예정이며, 입점 제품 선정 등을 거쳐 오는 11월 중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백상회는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오프라인 쇼핑 매장이다. 2020년 11월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문을 열었으나, 유라시아플랫폼이 청년 창업 지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난해 6월 문을 닫았다. 운영 초기 취급하는 제품 수가 33개사의 250개였지만, 지난 6월에는 69개사 560개로 뛰엇고, 누적 매출액은 3억1000만원을 돌파했다. 동백상회가 아시아 최대 규모 복합쇼핑몰로 이름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하면서 지역 우수제품의 판로가 개척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동백상회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부산경제진흥원(www.bepa.kr)이나 부산시(busan.go.kr)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음 달 중 서류평가와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입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 실장은 “이번 동백상회 개점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국내 대형유통망에 진출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형 백화점 등과 협력해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겠다”고 말했다.
  • [포토] ‘토론토 국제 영화제’ 매료시킨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

    [포토] ‘토론토 국제 영화제’ 매료시킨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

    할리우드 스타들이 9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 국제 영화제’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북미의 칸으로 불리며 그해의 크고 작은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토론토 영화제는 공식경쟁부문이 없는 비경쟁 영화제로 1976년을 시작으로 매년 9월에 열린다. AP·AFP·EPA 연합뉴스
  • [서울포토] 英 새 국왕 찰스 3세와 왕비 커밀라

    [서울포토] 英 새 국왕 찰스 3세와 왕비 커밀라

    “여왕 얘기하려고 하면 이렇게 바로 눈물이 나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다음 날인 9일(현지시간) 버킹엄궁 앞에 꽃다발과 편지를 들고 친구와 온 마거릿(67)씨는 여왕에 관해 말을 꺼내자마자 목소리에 울음이 묻어났다. 여왕을 “정말 훌륭한 분이었고, 버킹엄궁 발코니에 선 여왕을 더 못 본다고 생각하니 믿을 수가 없다”며 “손자·손녀들과 같이 편지를 써왔다”고 말했다. 오후 1시가 되자 주변 하이드파크 등에서 쏘는 예포 소리가 공기를 울렸다. 예포는 여왕 나이만큼 96발이었다. 이어 경찰이 접근을 통제하고 버킹엄궁 정문을 열자 애도는 설렘으로 변했다. 버킹엄궁의 새 주인인 국왕 찰스 3세의 등장을 짐작한 사람들은 스타를 기다리듯 일제히 스마트폰을 치켜들었다. 하늘에 헬기들이 타타타 소리를 내고 맴돌자 분위기가 고조됐고 드디어 밸모럴 성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의 임종을 지켰던 찰스 3세와 커밀라 왕비가 검은 상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환호와 박수가 우렁차게 터졌고 영국 국가인 ‘하느님, 국왕을 지켜주소서’(God Save the King)를 부르거나 구호처럼 힘차게 외쳤다. 국가 제목은 전날 낮까지만 해도 ‘여왕’이었는데 이제는 ‘왕’이 됐다. 찰스 3세 부부 입장 전에도 근위병이 ‘여왕의 경비대’(Queen‘s Guard)가 아닌 ’왕의 경비대‘(King’s Guard)라고 구령을 붙였다. 누군가 ‘오, 킹(King)!’이라고 하자 주변에서도 변화를 실감하는 듯 되풀이했다. 국왕 부부는 담장을 따라 걸으며 추모객들과 10분간 악수하고 얘기를 나누고선 궁 안으로 첫발을 디뎠다. 당초엔 추모객들이 담 밑에 놓은 꽃만 들여다보고 갈 예정이었지만 국왕 부부가 즉흥적으로 경비 라인 밖에 선 사람들에게 다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국왕의 뺨이나 손에 키스를 하기도 했다. AP·AFP·EPA·로이터 연합뉴스
  • [포토] ‘베니스국제영화제’ 빛낸 레드카펫 여신들

    [포토] ‘베니스국제영화제’ 빛낸 레드카펫 여신들

    영화배우·모델 등 스타들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제79회 베네치아 영화제의 개막식과 영화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의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베니스 국제영화제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열린다. AP·AFP·EPA 연합뉴스
  • 몽골 간 박진 외교장관 “희소금속 협력 센터 설립 추진”

    몽골 간 박진 외교장관 “희소금속 협력 센터 설립 추진”

    몽골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장관이 세계 10위권의 자원 부국인 몽골과 “희속 금속 협력 센터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중 공급망 경쟁 속에서 희소금속 확보가 각국의 중요한 외교 목표가 된 상황에 희토류 매장량이 풍부한 몽골과 협력 강화에 나선 것이다. 박 장관은 29일 몽골 울란바토르 외교부 청사에서 바트뭉크 바트체첵 몽골 외교부 장관과 회담 뒤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10위권의 자원 부국인 몽골은 한국의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파트너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첨단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용 희토류(및 희소금속)과 같은 몽골의 풍부한 광물, 자원이 한국의 인프라, 기술과 결합해 상승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한국과 몽골은 광물 자원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 등을 관리하기 위한 기술과 교육 지원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바트체첵 장관도 “양국은 상호 협력하고 보완적인 경제교류를 위해 몽골의 자원과 한국의 기술을 결합시키는 방안을 발전시키자고 논의하고 국제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경제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말했다. 양 장관은 자유와 민주주의 등 가치와 규범을 공유하는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양국 관계를 재확인하고 정상 외교를 포함한 고위급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한몽 경제동반자협력(EPA) 체결 협상을 조기에 개시하고 투자보장협정 개정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 박 장관은 한국의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 자리한 민주주의 국가인 몽골은 미중 경쟁과 미러 갈등 속에서 전략적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최근엔 일본, 러시아, 중국 외교수장이 지난 4월, 7월, 8월 각각 몽골을 방문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지난주 몽골을 방문한 뒤 한국을 찾았다.
  • [서울포토] 블랙핑크, ‘MTV 어워즈’ 빛낸 화려한 퍼포먼스

    [서울포토] 블랙핑크, ‘MTV 어워즈’ 빛낸 화려한 퍼포먼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무대를 펼쳤다. 블랙핑크는 28일 (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VMA 시상식 무대에 올라 정규 2집의 선공개 곡 ‘핑크 베놈’(Pink Venom)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분홍색 연무가 무대에 깔리고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은 블랙핑크가 등장하자 현지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환호했다. 블랙핑크는 무대를 마친 후 환한 미소와 함께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며 퇴장했다. 블랙핑크는 본 행사 전 열린 사전 시상에서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Best Metaverse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V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행사다. 블랙핑크는 TLC, 스파이스걸스, 피프스 하모니에 이어 역대 4번째로 VMA에서 무대를 선보인 걸그룹이 됐다. AP·AFP·EPA·로이터 연합뉴스>
  • 로봇 기수가 타고 있어요

    로봇 기수가 타고 있어요

    사람 대신 로봇 기수가 등에 올라타 낙타들의 뜀박질을 제어하는 ‘낙타 경주’가 24일(한국시간) 지중해와 접한 이집트 북부 도시 알알라메인의 사막에서 펼쳐지고 있다. 7세기부터 북아프리카 등에서 놀이 문화로 성행한 낙타 경주의 기수는 당초 몸집이 작고 가벼운 어린 소년들이 맡았지만 2000년대 들어 로봇 기수가 등장했다. 이날 경주에는 이집트 지방자치단체에서 내보낸 약 900마리의 낙타가 출전했다. 알알라메인 EPA 연합뉴스
  • [단독]美, 사드보복 등 ‘중국의 경제 무기화’ 겨냥한 법 나온다

    [단독]美, 사드보복 등 ‘중국의 경제 무기화’ 겨냥한 법 나온다

    ‘중국의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 국방수권법에 반영올해말까지 관련 절차 마치고 새해 발효될 전망한국 등 미 우호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에 대해사례 조사하고 대응할 외교·경제적 수단 마련미국이 2016년 ‘한국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등 자국 동맹 및 파트너 국가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을 겨냥한 법안을 추진 중이다. 미국이 자국과 우호국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 자료를 수집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게 주요 골자로, 중국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워싱턴DC 외교소식통은 22일(현지시간) “지난달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2022회계연도 국방수권법(NDAA)에 ‘중국의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Countering China Economic Coercion Act)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NDAA는 향후 상원과 하원이 각각 준비한 법안을 조율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중국 때리기 법안은 민주·공화당 모두 강력히 지지하고 있다. 늦어도 연말에는 관련 절차를 모두 마치고 내년부터 발효될 전망이다. ●“바이든 정부, 중국 경제강압 대응 태스크포스 구성” 해당 법안은 발효 180일 내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중국 경제강압 대응 태스크포스’(TF)를 만들도록 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가경제위원회(NEC)에서 각각 의장과 부의장을 선임하고 국무부, 상무부, 재무부, 법무부, 무역대표부(USTR), 농무부, 증권거래위원회, 국가정보국(DNI), 국제개발금융공사 등에서 차관보급 이상이 참여한다. TF는 내년(발효 후 1년 내)에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보고서에는 중국의 경제 보복 현황과 미국이 자국 및 동맹·파트너국가에 대한 중국의 경제 강압을 대응할 경제·외교적 방안이 담긴다. 또 이로부터 1년 내 백악관 홈페이지에 게시할 최종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 해당 법안은 미국이 자국이 아닌 우호국과 중국 관계까지 직접 관여한다는 점에서, 자국 이익만을 강조하던 여타 중국때리기 법안과 차별화된다는 게 외교가의 평가다. 해당 법안을 지난해 10월 발의한 민주당 소속 아미 베라 하원의원(외교위 아태 소위원장)은 초안에서 “중국 정부는 중국의 이익에 도전하는 정부·기업·조직·개인 등에 강압적인 경제 조치로 처벌하고 압력을 가한다”고 비판했다. 대표적으로 2016년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때 중국 정부가 한국의 문화상품·가정용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중국인의 한국 관광을 제한했으며 롯데마트도 폐쇄하면서 “한국이 2017년에만 총 75억 달러(약 10조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추산했다. 이외 2010년 동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일본에 가했던 희토류 수출 금지와 반중 인사인 류샤오보의 노벨평화상 수상 뒤 단행한 노르웨이 연어 수입 제한, 2020년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요구한 호주에 와인, 보리 등 10여개 품목에 관세를 부과한 것 등을 비판했다.●미 의회서 경제안보 분야 여타 중국 견제 법안 줄줄이 통과 대기 미국 의회가 ‘중국의 경제적 강압 대응 법안’을 추진하는 데는 우호국과 함께 중국의 경제영향력 확대를 봉쇄하는 그물망을 짜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실제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대응 법안 등 경제안보 분야에서 여러 반중(反中) 법안이 미 의회에 대기하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워싱턴무역관에 따르면 미 상원 외교위에 계류 중인 ‘21세기 국가경제 경영강화를 위한 법안’(Economic Statecraft for the Twenty-First Century Act)은 일대일로 대응 법안으로 눈길을 끈다. 로버트 메넨데스 상원 외교위원장(민주당)이 지난 5월 발의했고, 중국의 반경쟁·약탈적 대외 경제정책에 대응하는 종합 전략 수립이 목표다. 일례로 반도체 분야에서 중국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일본, 네덜란드 등과 반도체 제조장비의 중국 수출을 통제하는 ‘외교전략부’(department of state diplomatic strategy)를 제안하고 있다. 또 외교위에는 동남아·태평양 지역의 신흥경제권 국가에 투자를 확대하는 ‘경제·상업 기회 및 네트워크 확대 법안’(Economic and Commercial Opportunities and Networks Act) 등도 있다. 타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영향력을 높여 중국을 견제하려는 취지다. 이외 금융위에 계류 중인 ‘미국 일자리 보호를 위한 국제 시장 교란 방지 법안’(Eliminating Global Market Distortions to Protect Americans Job Act)은 반덤핑, 상계관세 등 기존의 미국 무역 구제 제도를 강화해 중국의 불공정 관행에 대응하는 게 목적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세대 통신기술과 관련해 2019년 중국 화웨이를, 2020년 반도체기업인 SMIC와 슈퍼컴퓨터 기업 파이티움를 수출규제 명단에 올려 직접 충돌했다면, 조 바이든 정권은 의회를 통한 법제화를 토대로 우호국과 협력해 중국을 옥죄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 [서울포토] 바닥 드러낸 루아르강… 최악 가뭄에 신음하는 유럽

    [서울포토] 바닥 드러낸 루아르강… 최악 가뭄에 신음하는 유럽

    유럽 많은 지역에서 지난 몇 주간 지독한 더위와 가뭄이 이어졌다. 지난 7월 한 달간 프랑스와 영국에 내린 비의 양은 각각 9.7㎜, 23.1㎜로 예년의 5분의 1에 불과했다. 프랑스는 비엔강뿐만 아니라 루아르강과 가론강 등 중부와 남부의 주요 하천이 바닥을 드러내자 이 지역 대부분에서 물 사용 제한 조치를, 일부 지역에선 수돗물 제한 급수까지 하고 있다.  다행히 폭염과 가뭄, 대형 산불로 몸살을 앓았던 프랑스에 17일(현지시간) 많은 비가 내렸다. 전날 오후부터 시작된 폭우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파리 지하철역 곳곳이 물에 잠겨 흙탕물로 변했다. 비는 하늘이 뚫린 듯 쏟아졌지만, 1961년 이후 가장 건조했던 7월을 보냈던지라 굳어진 땅은 빗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다. 영국 런던에서도 이날 시내에 모처럼 많은 비가 쏟아져 일부 도로에선 차들이 물살을 헤치며 달렸다. 빅토리아 역에도 한때 발목까지 빗물이 올라왔지만 출입문을 빨리 닫은 덕에 기차와 지하철 운행에는 차질이 없었다. 폭우에 운동경기가 중단되기도 할 정도였다. 이번 비는 런던에서 시작해서 켄트, 에식스 등 잉글랜드 동남부 지역으로 확산하며 이날 밤이 지나면서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루아로상스 인근을 흐르는 루아르강의 지류가 오랜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AFP·EPA·로이터 연합뉴스
  • 도쿄 시부야에 제주향토 정식 메뉴 등장

    도쿄 시부야에 제주향토 정식 메뉴 등장

    일본 도쿄 시부야의 한 식당에 감귤 고추장 돼지불고기, 우묵가사리냉국 등 제주 향토 정식 메뉴가 등장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월 5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도쿄 시부야의 ‘d47’ 식당에서 제주 미식과 문화 체험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각 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여행을 선호하는 D&DEPARTMENT(이하 디앤디) 고객을 타깃으로 제주의 문화와 역사, 지역주민이 소중히 생각하는 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d47식당에선 하루 한정 수량으로 제주 향토 정식을 판매한다. 감귤 고추장 돼지불고기, 고사리나물, 우묵가사리 냉국, 보리밥, 계절 야채와 톳 장아찌 등 제주 식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식당 입구에선 제주에 대한 정보 및 문화를 홍보하는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 고사리술, 갈옷, 차롱, 감귤 스낵, 돌하르방을 전시하고, 특별 제작된 책자를 배포해 제주 여행과 문화를 홍보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d47식당이 시부야의 대표 쇼핑몰 ‘히카리에’에 입점되어 있는 만큼 일본에서의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제주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서울포토] ‘인어의 비상’… 아름다운 수중 예술 ‘아티스틱 스위밍’

    [서울포토] ‘인어의 비상’… 아름다운 수중 예술 ‘아티스틱 스위밍’

    유럽 각국의 선수들이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2 유럽 수영 선수권대회’에서 아티스틱스위밍 여자 하이라이츠 루틴 결승전에 참가해 멋진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유럽 수영 선수권 대회는 유럽 수영 연맹(LEN)에 의해 2000년부터 개최되는 대회로 수영, 다이빙,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오픈 워터 스위밍에서 유럽 각국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눈다.  AFP·EPA 연합뉴스
  • “강단에 섰지만 연주력 줄지 않았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강단에 섰지만 연주력 줄지 않았다는 것 보여주고 싶어”

    “제가 대학교수로 교육을 병행하고 있지만 연주력이 줄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는 각오를 담았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서울대 음대 교수인 김다미(34)가 두 번째 앨범 ‘타임패스’(TIMEPASS) 발매를 기념해 오는 13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동료 교수인 피아니스트 김규연(37)과의 듀오 리사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2년 넘게 지친 모두를 위한 ‘위안’(Consol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다미의 리사이틀은 2018년 7월 이후 4년 만이다. 9일 서울 중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다미는 “코로나로 연주가 많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한동안 무기력증에 빠졌지만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위안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18년 슬로바키아 필하모닉과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을 첫 앨범으로 낸 김다미의 이번 앨범에는 차이콥스키의 ‘소중한 곳에 대한 추억’, 프롤로브의 ‘거슈윈의 포기와 베스 판타지’, 슈만의 ‘환상 소곡집’과 ‘3개의 로망스’, 비탈리의 ‘샤콘’ 등이 수록됐다. 그는 “제가 10년간 꾸준히 무대에 올리고 사랑하던 다양한 작곡가의 레퍼토리를 담았으니 편하게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에서 다소 낯선 미국 여성 작곡가 에이미 비치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프랑스 작곡가 프랑시스 풀랑크 바이올린 소나타도 들려준다. 김다미는 “비치나 풀랑크의 곡은 한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를 발굴해 알리는 것도 교육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독일 하노버 요아힘 콩쿠르, 일본 나고야 무네쓰구 콩쿠르 등에서 우승해 이름을 떨친 김다미는 2020년부터 서울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그는 “클래식 음악가는 연주자의 감각과 본능도 중요하지만, 교육자로서 작곡가의 악보에 담긴 의미를 무시하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원전 악보의 상세한 부분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클래식 음악가는 역사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무대에 서는 연주자로서도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서울포토] 리듬체조 요정의 환상적인 연기

    [서울포토] 리듬체조 요정의 환상적인 연기

    4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코먼웰스 게임’ 리듬체조 단체전 결승 및 개인 예선전에서 각국의 선수가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코먼웰스 게임’으로 불리는 영연방 경기대회는 영국 연방 53개국이 육상·수영 등을 겨루는 종합 대회로 4년마다 열린다.  AFP·EPA·로이터 연합뉴스
  • [서울포토] 中 강력한 반발 속 대만 방문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서울포토] 中 강력한 반발 속 대만 방문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대만 땅을 밟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2일(현지시간)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내용의 첫 메시지를 내놨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밤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에 도착한 직후 낸 성명에서 “미 의회 대표단의 대만 방문은 대만의 힘찬 민주주의를 지원하려는 미국의 확고한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미 권력 3위인 자신의 대만 방문은 공산국가인 중국에 맞선 미국의 민주주의 수호 차원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의 거센 반발과 논란 속에 이뤄진 대만 방문의 명분을 분명히 한 셈이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대만 도착과 동시에 공개된 ‘내가 의회 대표단을 대만으로 이끄는 이유’라는 제목의 워싱턴포스트(WP) 기고에서도 “이번 방문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상호 안보와 경제적 파트너십, 민주적 거버넌스에 초점을 둔 태평양 지역 순방의 일환”이라며 대만 방문의 이유를 부각했다. 한편 펠로시 의장은 3일 대만 총통과 면담·오찬, 입법원(의회)·인권박물관 방문, 중국 반체제 인사 면담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오후에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AP·AFP·EPA 연합뉴스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전신 피로감”…‘간 손상’ 국내 첫 확인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전신 피로감”…‘간 손상’ 국내 첫 확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자가면역 간 질환’이 발생한 사례를 국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자가면역 간 질환은 체내 면역세포가 정상적인 간세포를 유해한 것으로 오인해 공격하면서 염증이 발현되는 질병이다. 피로감,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등이 주요 증상이다. 의료진에 따르면 환자는 평소 술을 마시거나 간 질환 약을 먹은 적이 없었던 57세 여성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피곤함과 전신 쇠약감 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혈액검사에서 간 수치가 높아진 것을 확인하고, 원인을 찾기 위해 간염 검사를 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자 조직검사 등을 추가로 시행했다. 이 결과 체내 면역세포인 T세포가 간 혈관에 집중돼 조직을 괴사시키는 것은 물론 간에서 장으로 담즙을 보내는 담관까지도 염증이 확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의료진은 이런 환자 상태로 볼 때 자가면역 간 질환의 세부 질환인 자가면역성 간염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이 동시에 진행되는 ‘간 중복증후군’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냈다. 보통 간에 2가지 이상의 질환이 함께 발병하면 간 중복증후군으로 진단한다.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순규 교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면역반응에 의해 간 손상, 간 기능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보고가 외국에서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확인된 사례”라며 “환자는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고용량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처방을 포함한 집중 치료 후 2주 만에 정상 간 수치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는 “이번 사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날 수 있는 간 질환에 대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함을 시사한다”면서 “특히 자가면역 간염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증으로 악화할 가능성 큰 만큼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상 사례는 국제학술지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 격리 풀린 바이든 ‘미소’

    격리 풀린 바이든 ‘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대국민 연설을 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저녁과 오늘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5일간의 격리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워싱턴DC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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