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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 소비사회의 씁쓸한 자화상

    저는 쓰레기입니다. 이태 남짓 전 한 개그맨이 입술을 씰룩거리며 “이런, 슈레기”라며 가리켰던 ‘인간 쓰레기’가 아니라 진짜 쓰레기입니다.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있다 보니 많은 것을 봅니다. 길가에 나뒹구는 신문지 한 조각, 빈 포장 박스 줍고서 흐뭇한 웃음 짓는 할머니의 굽은 허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쓰레기통에 처박힌 살 부러진 우산 고쳐 쓰고, 다리 하나가 없어 구박 덩어리로 내버려진 책상에 새 다리를 달아주던 재주많은 손도 또렷이 기억나네요. 옷 기워가면서 계속 물려 입던 의좋은 다섯 형제도 잊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따스한 기억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대형마트 식품부에서 쏟아져 나오는 유통기한 지난 야채, 과일 등의 음식물, 위생적이라는 이름으로 횡행하고 있는 종이컵과 일회용 도시락 등이 저의 또다른 모습이기도 합니다. 언제부턴가 인간사회에서 ‘효율성과 위생성’이라는 두 단어가 쓰이더군요. 그리고 이 단어들은 현대 사회의 쓰레기 양산에 대해 개개인들이 짊어져야 할 도덕적 부담감을 말끔히 씻어내줬죠. 아무튼 참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 헌데 저의 수고를 대신해 쓰레기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한, 우리 쓰레기 집안의 족보와도 같은 책이 나왔어요. ‘낭비와 욕망’(수전 스트레서 지음, 김승진 옮김, 이후 펴냄)이랍니다. 참 고마운 일이죠. 제목이 너무 묵직하다고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어요. 부제가 ‘쓰레기의 사회사’인 만큼 재미있는 역사책 읽듯 읽으면 될 거예요. 이 글을 쓴 수전 스트레서 교수는 미국 델라웨어대 사학과 교수이기도 하니까요. ●대량소비사회가 낳은 산물, 쓰레기 생태계 위험을 고발하는 환경 관련 책도 아니고 쓰레기 처리 문제에 대한 공공 정책 등 해법을 제시하는 책도 아니에요. 그저 쓰레기의 사회문화적 역사를 덤덤히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쓰레기에 비춰진 인간 세상과 자본주의의 대량 소비 문화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죠. 사실 아쉬움이 많아요. 쓰레기는 여러분의 삶에서 나오고 다시 돌고 돌아서 온전히 쓰이기도 하건만, 쓰레기가 늘어나면 우리 쓰레기들도 힘들어요. 그저 옛날만 그리워할 수는 없잖아요? 쓰레기의 역사를 통해 대량 소비문화가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현미경 들여다보듯 보고 있네요. 산업화 초기만 해도 제지 업체들은 종이를 만들려 넝마를 모았고, 용광로에서는 고철을 모았죠. 고무 공장도 비료업체도 모두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산업화가 가속화하고 자본주의가 첨예화하면서 대량생산·대량소비, 나아가서 생산을 위해 소비를 부추기는 가치 전도(顚倒)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재사용하는 문화에서 버리는 문화로 대체되는 과정과, 대량 소비사회가 어떤 쓰레기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있는지 끈질기게 추적하고 있습니다. 아, 그렇네요. 우리는 인간 삶의 반사거울인 셈이었군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후반까지 미국 땅에서 살았던 쓰레기 친구들 얘기지만, 우리나라라고 별 다를 게 없죠. ●쓰레기 양산의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무한 반복 모드’로 끝없이 쏟아지는 쓰레기가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하나 봐요. 그러나 쓰레기 앞에서 맞는 도덕적 가책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주는 마법 같은 두 가지 가치가 있더군요. 그 하나가 바로 효율성이고, 나머지는 위생·보건이죠. 주부를 가사노동에서 해방시킨다는 명분으로 깨끗이 다듬어져서 비닐, 플라스틱 등 포장재에 담겨 판매되는 야채들이며 ‘세균이 득시글거리는’ 수건을 대체하라고 부추기는 ‘크리넥스’와 위생을 위해 종이컵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종이컵 회사 같은 것들이죠. 여기에 스트레서 교수가 애써 강조하지 않은 또 한 가지는 ‘철저한 분리수거’에 대한 자부심의 허망함입니다. 1970년대 이후 재활용과 분리수거는 확산되고 있지만 쓰레기의 확산 속도는 이를 비웃듯 더 빨라지고 있다네요.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하더라도 이런 식의 소비가 계속되는 한 쓰레기 세상에서 벗어나기 힘들텐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쓰레기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두 인류 그래서 우리는 프리건(freegan)과 브리콜뢰르(bricoleur)를 사랑해요. 프리건은 공짜(free)와 채식주의자(vegetarian)의 합성어입니다. 가능한 만큼 소비하지 않는 대신 공짜를 추구하는 삶이죠. 얼핏 거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반 소비주의’에 기초해 구체적인 행동을 펼치는 이들입니다. 물물교환, 옆 식탁 남은 음식 먹기, 야생 채집 등 반소비, 반자본의 행동강령은 불온하기조차 합니다. 프리건이 이렇듯 조금 과격하게 실천하는 운동가들이라면, 브리콜뢰르는 비교적 온건합니다. 온갖 잡동사니를 갖고 물건을 만들어내는 손재주 좋은 사람을 일컫는 말이죠. 과거에는 집집마다 갖춰진 재봉틀, 연장통이 이런 일을 가능하게 했는데, 요즘에는 쉬 찾기 어렵죠. 헤진 옷을 깁고, 유행 지난 엄마 옷을 딸에게 고쳐 물려 주고, 길가에 버려진 나무 토막 몇 개를 뚝딱거려 멋진 새집을 만들어 주는 등 다양한데도요. 이제는 예술의 영역에서나 겨우 명맥이 유지되고 있을 뿐이죠. 부디 인간 세상에서 프리건과 브리콜뢰르가 많아지기를 바랄 뿐이예요. 2만 1000원.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 UAE 수출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 UAE 수출

    300만 달러(약 34억 원) 규모의 국산 무인경계 시스템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수출된다. 지난 3일 국내 방산업체인 도담시스템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UAE와 ‘슈퍼 이지스 II’(Super aEgis II) 무인경계 시스템의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슈퍼 이지스 II는 ‘K-6’같은 50구경 중기관총을 장착한 ‘원격조종 무장체계’(RCWS)로 CCD카메라를 비롯해 야간에 사용하는 열영상카메라, 레이저 거리측정기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자동으로 목표를 탐지하고 추적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유무선으로 기지 안쪽의 상황실과 연결돼 조종할 수 있다. 이 장비 여러 대를 서로 연결해 상황실에서 통제하면 무인경계 시스템이 갖춰진다. 이라크에 파병됐던 자이툰 부대도 이 업체의 RCWS를 사용해 무인경계를 펼쳤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장비도 UAE의 공군기지의 방어에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06년 3월 이전 모델인 ‘이지스 I’(aEgis I)이 처음 수출된 이후 이번에 또 다시 슈퍼 이지스 II의 수출에 성공함에 따라 UAE의 모든 공군기지에 도담시스템스의 장비가 설치될 것으로 알려졌다. 도담시스템스의 문영남 전무는 “기존에 수출된 장비들이 사막의 혹독한 환경하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계약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UAE군은 수십 대 규모인 지금의 무인경계 시스템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도담시스템스는 이번 수출 성사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만큼 향후 예상되는 UAE의 추가 발주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방문에 타이완 ‘공항 마비’

    비, 방문에 타이완 ‘공항 마비’

    가수 비가 공연을 위해 방문한 타이완 제 2의 도시 카오슝 공항을 마비시켰다. 비는 지난 28일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공연을 위해 타이완 카오슝에 입국했다. 이 날 카오슝 공항에는 500여명의 사람들이 비를 보기위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카오슝 공항에서는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 공항의 전 직원들이 남아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비와 팬들을 보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로부터 온 매체들과 카오슝 시의 매체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 TV 매체들은 늦은 시각에 나가는 뉴스에 맞추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를 동원해 바로 중계방송하기도 했다. 열기는 다음날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적인 스타의 방문이 전무했던 도시였던 터라 총 50개 매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 카오슝 시의 시장인 진국(麴菊)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를 소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착석한 비가 “따 게 하오, 워 슈 레인”이라는 유창한 만다린어로 첫 인사를 건네자 기자회견장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카오슝에 오게 돼 기쁘다는 뜻의 “찐 화 희 라이꺼홍”이라는 타이완 사투리를 쓰자 기자회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비는 30일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비견되는 카오슝 내셔널 스테디엄에서 국외 스타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가 온다” 타이완 공항 마비

    “비가 온다” 타이완 공항 마비

    가수 비가 공연을 위해 방문한 타이완 제 2의 도시 카오슝 공항을 마비시켰다. 비는 지난 28일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공연을 위해 타이완 카오슝에 입국했다. 이 날 카오슝 공항에는 500여명의 사람들이 비를 보기위해 몰려들어 공항이 마비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는 카오슝 공항에서는 오후 10시라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 공항의 전 직원들이 남아 인간 바리케이드를 치고 비와 팬들을 보호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대만의 수도인 타이페이로부터 온 매체들과 카오슝 시의 매체들이 몰려들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또 TV 매체들은 늦은 시각에 나가는 뉴스에 맞추기 위해 방송국 중계차를 동원해 바로 중계방송하기도 했다. 열기는 다음날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도 이어졌다. 국제적인 스타의 방문이 전무했던 도시였던 터라 총 50개 매체 150여명이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인 것. 카오슝 시의 시장인 진국(麴菊)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를 소개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착석한 비가 “따 게 하오, 워 슈 레인”이라는 유창한 만다린어로 첫 인사를 건네자 기자회견장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카오슝에 오게 돼 기쁘다는 뜻의 “찐 화 희 라이꺼홍”이라는 타이완 사투리를 쓰자 기자회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비는 30일 서울의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비견되는 카오슝 내셔널 스테디엄에서 국외 스타로는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급 히터’가 되기 위한 추신수의 과제는?

    ‘S급 히터’가 되기 위한 추신수의 과제는?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전설적 3루수인 마이크 슈미트는 데뷔 초창기(1973년)엔 삼진수가 안타수보다 많은 타자였다. 여타의 타자들보다 좀 더 넓은 타격스탠스에서 마구잡이로 잡아당기는 그의 스윙은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 역시 결국 타격폼에 대한 손질을 가하게 되는데 이듬해인 1974년에 36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이후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명이 됐다. 훗날 슈미트는 1973년 시즌 이후 자신의 변화에 대해 “지나치게 잡아당기는 스윙을 버린것이 성공의 비결” 이라며 타격이 지닌 특성을 자신의 저서에서 밝힌 바 있다. 지난해 ‘3할-20홈런’을 기록하며 단숨에 클리블랜드의 대표타자로 올라선 추신수(클리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기복없는 플레이다. 작년에 3경기 연속 안타가 없는 시기는 단 2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부침이 적은 이상적인 한해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에게 올시즌은 한 단계 더 성장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상태다. 올 11월에 열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참가는 물론 ‘A급 타자’에서 ‘S급 히터’로의 도약시기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추신수의 타격은 ‘무결점’에 가깝다. 하지만 완벽에 가까운 타격의 이면에는 약점 역시 공존한다. 너무나 뛰어나기에 나타날 수 있는 추신수의 약점, 그것은 뭘까? 빠른 허리회전, 때론 헛스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작년 여름 한때 추신수의 타율이 2할 8푼대까지 떨어진 적이 있다. 때를 같이해 삼진수도 급증했다. 항상 2할 9푼에서 3할 언저리를 맴돌던 타율이 하락했던 원인은 지나친 허리회전 때문이다. 당시 클리블랜드 타격코치인 데릭 셀튼은 “스윙시 한타임 빠른 허리회전” 이 추신수의 부진 원인이라고 잘라 말했다. 타격에서 몸의 회전은 타구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다. 또한 그러한 회전이 있기까지는 빠른 배트스피드도 뒷받침돼야 한다. 추신수는 이 기준에 매우 특출난 타격기술을 보유한 타자다. 즉, 타자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빠른 배트스피드와 몸의 회전력이 추신수에게는 오히려 독이 됐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타격시 추신수처럼 아주 짧은 레그 스텝(leg-step)을 내딛는 타자들은 처음 투수가 던진 공을 바라보는 시간적 타이밍이 빨라지게 되면 타격 마무리(Follow through)로 가는 동작에서 롤 오버(roll over)가 되기 쉽다. 롤 오버는 피니쉬 동작에서 뒷손목을 되감는다는 의미지만 지나치게 빠른 몸의 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이렇게 되면 헤드업(head up)이 발생할수도 있다. 결론은 충분히 자신의 포인트까지 공을 끌어와서 센터를 중심으로 좌측으로 공을 보내려는 마음가짐으로 타격에 임하는 것이 추신수의 ‘좋은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는 지름길이다. 여타의 타자들이라면 떨어지는 변화구에 스윙이 먼저 나가는 경우지만 추신수는 빠른 공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추신수는 작년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남겼지만 그에 못지 않게 많았던 삼진숫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 마이크 슈미트가 그랬듯 한해의 경험이 올해엔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추신수의 빠른 배트스피드의 비밀, 그리고 30홈런 보통 타자들은 타격시 회전력에 따른 배트의 원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손잡이 그립부분은 가늘고 배트 헤드는 무거운 걸 사용한다. 현역 최고 타자인 알버트 푸홀스(세인트루이스)의 배트 헤드의 가로 지름은 7cm 정도다. 하지만 추신수의 배트 헤드 지름은 6.2cm로 매우 가는 편이다. 국산 배트(하드 스포츠)를 사용하는 추신수가 이렇게 배트 헤드가 가는걸 사용하는 이유는 배트스피드를 높이기 위함이다. 대신 이러한 배트는 공과 만나는 접점지점의 폭이 적어 컨택트(contact)시에는 손해를 볼 수도 있다. 매우 간결한 타격폼, 그리고 배트 헤드가 가는 걸 사용하는 추신수의 폭발력 있는 배트스피드 비밀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추신수가 여타의 슬러거들에 비해 다소 가벼운(880g~890g) 배트를 사용함에도 올시즌 홈런 30개를 기대하는 이유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타격에서 빠른 배트스피드는 특정구종에 대한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중 하나지만 이와 더불어 그의 원론적인 타격기술도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스테이 백 히터(Stay back- hitter)다. 어떠한 경우라도 타격시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고 무게중심이 뒤에 남아 있는데 작은 체구지만 자신의 체중을 모두 실어 타격하는 능력도 히팅시 상체가 스테이 백 상태가 돼 있기 때문이다. 타격의 일련과정에서 상체의 모습만 보면 흡사 미래의 프린스 필더(밀워키)를 보고 있는듯하다. 작년 아메리칸 리그에서 30홈런을 쏘아올린 선수는 모두 15명이다. 슬러거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이 홈런숫자를 올해 추신수에게 기대해 보는 것은 결코 무리한 바람은 아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식객2’, 美개봉-LA 韓영화제 개막작 ‘겹경사’

    ‘식객2’, 美개봉-LA 韓영화제 개막작 ‘겹경사’

    국내 영화 최초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기 개봉되는 ‘식객: 김치전쟁’(이하 식객2)이 오는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LA한국영화제 ‘2010 KOFFLA’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식객2’는 오는 3월 4일 대형 극장인 ‘이집션 극장’(Egyprian Theater)에서 한인 동포는 물론 현지 미국 영화팬들과도 만난다. 영화제 사무국 측은 “‘식객2’는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김치의 특수성과 한국인의 정서가 살아있는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할리우드에 한국 영화의 특색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고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동시에 살려줄 것으로 판단해 개막작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영화제 관계자는 원작 만화에서 시작해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은 ‘식객’의 브랜드를 세계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 역시 기대하고 있다. 또 “최근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식의 우수성 재고와 함께 한인 동포들의 향수를 달래는 등 이번 상영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정창화 감독이 집행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LA한국영화제는 미국 최대의 한국 영화 축제다. 영화의 본고장인 할리우드와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아시아 영화 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영화의 흐름을 미국 현지에 소개하는 등 활약하고 있다. 개막작 ‘식객’ 등 총 70여 편을 상영하는 이번 영화제는 한국과 할리우드의 공동 산업을 촉진하고 방향성을 논의하는 영화산업 패널토론을 비롯,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하는 등 한국과 할리우드 영화 산업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사진 = 예당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AT 시험지유출 파문] ETS “적발자 점수취소·지원학교 통보”

    SAT 시험지 유출 사례가 잇따라 적발되면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인 학생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전망이다. ETS측이 극약처방으로 한국센터를 철수시킨다든지 한국에서의 응시 횟수를 줄이거나 한국학생의 점수에 불이익을 주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불안도 가중되고 있다. SAT를 주관하는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한국인 블랙리스트’가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 같은 우려는 확산되고 있다. ●ETS “열심히 공부한 학생 피해 없도록” 일단 ETS측은 “열심히 공부한 한국인 학생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돌아가지 않게 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한국ETS 관계자는 “보안에 완벽을 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시험 주관사인 칼리지보드(the College Board)와 협의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구체적 후속조치는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한국ETS 관계자는 “SAT 시험지 유출 의심이 가는 강사와 학생에 대해 경찰에 수사요청을 했다.”면서 “해당 적발자에 대해 취득점수를 취소하든지, 이들이 지원한 학교에 통보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당장 3월13일에 치러지는 SAT에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등의 SAT 학원가에서 만난 한 고교생 이모(19)군은 “한국 학생들 전체가 도매금으로 욕먹을 것 같아서 걱정된다.”면서 “SAT 시험 체계를 바꾸지 않으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험 접수때 문제학생 걸러내야” 부정행위를 뿌리뽑기 위해서는 ETS와 시험감독관이 동시에 응시자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명수 한영외고 유학담당반 교사는 “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험을 접수하고 ETS가 관리하기 때문에 감독관들은 어떤 학생이 어떤 문제점을 갖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며 “접수받을 때 문제학생 혹은 지원자를 1차로 걸러내는 게 중요하다.”고 전했다. 사실, SAT 부정 의혹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7년 1월에도 국내 9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던 SAT 시험 문제가 사전에 서울 강남 학원가에 유출되면서 국내에서 시험을 봤던 모든 응시자의 성적이 한꺼번에 취소됐다. 지난해 5월에도 서울 광진구에서 시험을 치르다 시험지를 빼돌린 대학생이 붙잡혔다. 지난 17일에는 시차를 이용해 태국에서 시험지를 빼돌려 미국에 보낸 강사가 적발됐고, 23일에도 또 다시 강남학원 강사 등이 시험지를 유출했다. SAT 시험지 유출 사례는 한국인 SAT 응시자가 늘면서 잇따르고 있다. SAT II 분야에서 한국어를 시험과목으로 채택하는 응시자는 1999년 2128명에서 2006년 3888명, 지난해에는 6000~7000명 안팎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민영 이영준기자 min@seoul.co.kr
  • [씨줄날줄] 유학 열기와 SAT/박대출 논설위원

    1883년 9월 조선 사절단이 미국 땅을 밟았다. 한·미 수교 이듬해다. 사절단은 보빙사(報聘使)로 불렸다. 민영익 전권대사가 이끌었다. 유길준도 포함됐다. 사절단이 귀국했지만 그는 남았다. 당시 명문인 거버너 더머 아카데미( Governer Dummer Academy)에서 수학했다. 그래서 미국 유학생 1호다. 유길준은 일본 유학 1호란 기록도 갖고 있다. 한국인으로 미국대학 졸업생 1호는 변수다. 변수도 보빙사 일원이었다. 1891년 메릴랜드 주립 농대에서 이학사 자격을 땄다. 올해로 미국 유학 127년이 된다. 유학사는 성장 일로를 걸어왔다. 지금은 명실공히 세계 톱(TOP)이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2008년 회계연도 자료를 보자. 미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은 모두 11만 5852명. 10만명인 인도, 9만 4000명인 중국보다 많다. 인구를 감안하면 유학 열기가 중국 인도의 30~40배는 족히 되는 셈이다. 2000년대 초 재미 유학생 비율은 어떤가. 한국인은 8.8%로 인도(12.7%), 중국(11.0%)에 이어 세 번째였다. 불과 몇년 만에 두 공룡을 추월한 것이다. 미 대학에 유학하려면 SAT(Scholastic Aptitude Test)는 필수 관문이다. 물론 ACT(American College Testing)를 선택해도 된다. 둘 다 미국의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이다. 우리로 치면 대입 수능이다. 대다수가 SAT를 선택해 왔지만 ACT도 늘고 있다. SAT 열기는 당연한 귀결이다. 우리의 교육 열풍은 국경이 없다. 유학 급증은 교육 현실과 맞물려 있다. 갈수록 깊어지는 입시난이 또 다른 근원이다. 서울 강남의 SAT 전문학원들은 성업 중이다. 아이비리그 출신 강사를 앞세우기도 한다. 수강비 1000만원이란 언론 보도도 나왔다. 한인들은 미국 학원시장도 달구고 있다. LA에만 한인이 운영하는 SAT 학원은 100곳이 넘는다.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되면 학원가는 북새통으로 바뀐다. 군대식 학원도, 수강생 50 00명이 넘는 곳도 있다. 학원 고르기가 공부보다 더 어렵다는 말까지 등장했다. 몇년 전 미국에 사는 지인의 딸이 SAT 만점을 받았다. 스탠퍼드대는 그 딸의 입학을 거부했다.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받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결국 UCLA로 진로를 틀어야 했다. SAT는 미 대학의 충분 조건도 아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필요 조건이다. SAT 시험문제 유출로 시끄럽다. ‘미 유학 톱’의 뒤편에 ‘부정 톱’이 자리할까 걱정된다. 토익, 토플 등도 비슷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박대출 논설위원 dcpark@seoul.co.kr
  • 미군 신형자주포 ‘팔라딘 개량형’ 공개

    미군 신형자주포 ‘팔라딘 개량형’ 공개

    세계적인 방산업체 BAE시스템스가 미군의 신형 자주포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자주포는 ‘M-109A6 PIM’(Paladin Integrated Management)로 미군이 보유한 기존의 ‘팔라딘’ 자주포를 개량한 것이다. 팔라딘 자주포는 ‘M-109’ 자주포 시리즈의 최신형이다. M-109 자주포는 6000대 이상 생산돼 대부분의 서방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우리나라도 이 자주포를 한반도에 맞게 개량한 ‘K-55’ 자주포를 1000대 이상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자주포는 이 팔라딘 자주포를 더욱 개량한 것이다. 미군은 이 자주포를 ‘중여단전투단’(HBCT)에 배치할 예정이다. 신형 자주포는 외형만 보면 별다른 차이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포탑 위에 새로 생긴 방탄 기관총탑이 눈에 띌 뿐이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XM2001 크루세이더’(Crusader) 자주포와 차기 자주포인 ‘NLOS-C’를 위해 개발된 기술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크루세이더 자주포는 시제품까지 만들어졌지만 예산문제로 2002년에 개발계획이 취소됐다. 만약 그대로 만들어졌으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자주포가 될 예정이었다. 이들의 기술을 이용한 개량형 팔라딘 자주포의 성능도 대폭 향상됐다. 정밀한 사격을 위해 주포의 구동장치를 기존의 유압식에서 전기식으로 바꿨다.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의 신형 전투정보체계도 탑재하고 차체와 엔진도 교체했다. 특히 미군은 ‘공동모듈화파워시스템’(CMPS)을 채용해 유지비를 낮추는 동시에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개량형 팔라딘 자주포는 정지한 지 1분안에 초탄을 발사할 수 있는 기존 자주포보다 더 신속히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BAE시스템스는 미군과 2009년 8월에 6390만 달러(약 732억 원)의 계약을 맺고 7대의 개량형 팔라딘 자주포를 만들 예정이다. 이후 테스트를 거쳐 800대 이상의 기존 자주포를 개량하게 된다. 사진 = BAE 시스템스 서울신문 나우뉴스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고로 만든 ‘아바타’

    레고로 만든 ‘아바타’

     관객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영화 ‘아바타’가 레고로 다시 태어났다.  영화 아바타의 등장 인물과 우주선·자연 환경 등이 장난감 레고로 만들어진 것. 더구나 회사에서 정식출시된 제품이 아니라 일부 매니아가 직접 만든 작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들 매니아는 기존에 있던 제품에 그림을 새로 그리거나 모양을 변형시켜 ‘아바타 레고 시리즈’를 창조했다.  아바타 레고 작품들을 가장 손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인 ‘플리커’다. 이 곳에는 아바타 레고 사진들을 올리는 그룹이 이미 있다.22일 오후 3시 현재까지 http://www.flickr.com/groups/legoavatar/pool/에만 총 80점의 사진이 올라 있다.  네티즌 ‘Jakuko’는 아바타에서 지구인들이 판도라 행성에서 사용하던 ‘AMP’(Amplified Mobility Platform·사람이 직접 타고 조종하는 일종의 로봇)와 헬리콥터 ‘스콜피온 건십’을 레고로 작품화했다.  ’JAKESULLY’는 극중 ‘주인공’ 제이크 설리와 ‘악역’ 쿼리치 대령, 조연 ‘트루디 차콘’이 몬 비행기 등을 만들었다.   ‘corran101’은 숲이 우거진 판도라 행성에 여주인공 ‘네이티리’와 다른 인물들이 모여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imagine‘s brickzone’는 AMP와 또다른 전투 비행선인 ‘삼손’을 표현했고, 나비족들이 타는 비행 생물인 ‘이크란’의 모습도 재현했다.  한편 레고 한국 판매를 총괄하는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22일 기자와 통화에서 “덴마크 레고 본사에서 ‘아바타 시리즈’를 내놓은 적은 없다. 개인들이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고는 “레고 스타워즈나 레고 토이스토리 시리즈는 출시된 적 있지만 아바타 시리즈는 출품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日스바루, 한국 공략할 ‘삼총사’ 공개

    日스바루, 한국 공략할 ‘삼총사’ 공개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 스바루(Subaru)가 한국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스바루코리아는 21일 오는 4월 말부터 중형세단 레거시와 크로스오버 아웃백, SUV 포레스터 등을 한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는 스바루 ‘삼총사’는 어떤 차일까? ◆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세단 ‘레거시’ 레거시(Legacy)는 스바루를 대표하는 중형세단으로 1989년에 출시된 이후 일본과 북미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차종이다. 한국에 출시되는 5세대 모델은 중형세단의 안락함과 날렵한 주행성능을 갖춰 스포츠 패밀리 세단이라는 콘셉트를 지향한다. 2.5ℓ와 3.6ℓ 엔진이 탑재되는 레거시는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또 미국도로안전보험협회의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된 모델이기도 하다. 레거시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19995달러(약 2270만원)부터다. ◆ 실용성 높은 CUV ‘아웃백’ 아웃백(Outback)은 왜건과 SUV의 중간 형태인 크로스오버(CUV, Cross-over Utility Vehicle) 차종이다. 레거시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아웃백은 북미시장에서 2.5ℓ와 3.6ℓ 두 가지 사양이 판매 중이다. 아웃백 역시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아웃백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22995달러(약 2600만원)부터다. ◆ 세단과 SUV의 장점 결합한 ‘포레스터’ 포레스터(Forester)는 1997년 출시된 이후 3세대에 해당하는 SUV 모델이다. 포레스터는 무게 중심이 낮게 설계됐으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을 적용해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넓은 실내공간을 갖췄다. 북미에서 인기가 높은 포레스터는 2.5ℓ 엔진이 탑재되며 국내에서 중소형 SUV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포레스터의 미국 내 판매가격은 기본형 기준으로 20295달러(약 2300만원)부터다. 스바루의 수석부사장 마사츠구 나가토는 “이번 한국 시장 진출은 한국 자동차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라며 “수입차 시장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향후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차종별 세부모델과 판매가격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국내 판매가격은 합리적인 수준으로 검토 중”이라며 “올해 레거시 300대, 아웃백 150대, 포레스터 150대 등 총 600대를 판매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당뇨병성 심근병, 혈관세포 성장인자 억제 탓”

    당뇨병 환자에게 많은 합병증인 심근병의 발생 경로가 규명됐다. 당뇨병은 국민 10명 중 1명이 가진 대표적 성인 질환으로, 주된 사망 원인은 심혈관 질환과 콩팥병이다. 특히 성인 당뇨병 환자는 고혈압 등의 동반 질환이 많아 심혈관 질환의 빈도 및 심각성이 훨씬 높다.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 박철휘·장윤식 교수팀은 제2형 당뇨병을 가진 실험쥐에게서 저산소증 발생시 혈관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와 VEGFR-2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쥐에게 나타나는 당뇨병성 심근병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실험쥐에서는 심근내 혈관의 결핍과 저산소증이 유발되고 심장구조의 변화와 심장기능의 장애가 관찰됐으나 당뇨가 없는 쥐군에서는 이같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성인 당뇨병 환자의 혈관 생성에 관여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와 VEGFR-2 수용체의 억제가 혈관내피세포의 손상 및 세포 사멸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며 “이 때문에 심근 내 혈관세포가 부족하게 되고, 저산소증까지 생겨 심장 구조가 변하면서 좌심실 비대, 심근 내 섬유화 및 심근 내 염증반응을 유발해 기능적으로 심장 이완기 및 수축기 기능 장애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고형암 치료에 활용되는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 억제가 당뇨병 환자(특히 성인 환자)에게서 당뇨병성 심근병을 유발할 수 있음을 밝힌 것이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 향후 허혈성 심장병뿐 아니라 당뇨병성 심근병에서도 혈관생성 성장인자가 새로운 치료 약제로 사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찾았다는 것도 중요한 성과”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 결과는 미국 당뇨학회지 ‘diabetes’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편 심혈관 질환은 만성 콩팥병과 함께 당뇨병 환자의 사망 원인으로, 통상 당뇨병 환자의 70%가 심혈관 질환과 관계된 요인으로 사망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NOW포토] ‘아찔한 의상’ 류지혜 “몸매 매혹적이죠?”

    [NOW포토] ‘아찔한 의상’ 류지혜 “몸매 매혹적이죠?”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0)에서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행사다.이하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수상자명단▲ BBF 인기스타상 = 유선, 지성 ▲ BBF 인기가수상 = 2PM, 포미닛, 김태우 ▲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 배수빈, 쥬니 ▲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 = 노홍철, 박한별 ▲ 국제문화교류공로상 = 이영희 ▲ 아시아특별상 (영화부문) = 차승원 ▲ 아시아특별상 (드라마부문) = 이요원 ▲ 아시아스타상 = 이병헌, 오존 ▲ 패션모델상 = 윤진욱, 한혜진 ▲ CF모델상 = 김산하, 최수은 ▲ 레이싱모델상 = 이수정 ▲ 레이싱모델인기상 = 류지혜 ▲ 신인모델상 = 이태우, 장윤정 ▲ 한국슈퍼모델상 = 김혜진 ▲ 한국키즈모델상 = 김성경 ▲ 한국미즈모델상 = 설재영 ▲ 모델스타상 = 김성민, 한채영 (한국), JAKE, Wang Hui (중국), Atsushi, Ayumi Kura (일본), Gary The, Cheryl Koh (싱가폴), Byambajargal Azjargal, Choimboroljav Uranbileg (몽골), Rome, Yardthip Rajpal (태국), Lance Yu, Yuli Lin (대만), JC, ANNA S (말레이시아), Victor Allwalas, Rhian Romos (필리핀), Duc tien, Anh Thu (베트남), Erian Muminov, Kristina Vil (우즈벡), Karan Chaudhary, Aarohi’s Work (인도), Fiando Richard, Fahrani Van Empel (인도네시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태지 ‘심포니’ 공연, 국내최초 극장상영

    서태지 ‘심포니’ 공연, 국내최초 극장상영

    서태지의 공연실황을 담은 영상이 극장에서 상영된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18일 “지난 2008년 9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2008 The Great Seotaiji Symphony’ 공연 실황이 오는 22일부터 메가박스 서태지M관에서 약 2주간 한정 상영된다.”고 전했다. 국내 뮤지션의 공연 실황 영상이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최초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드물다. 서태지 측은 본 공연영상 외에도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서태지와 많은 스태프의 노력을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상도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2008 The Great Seotaiji Symphony’는 록과 클래식의 협연이라는 독특하고 이례적인 형식의 공연으로 서태지는 자신의 음악을 클래식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3만5천여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또 영국의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편곡자 겸 지휘자인 톨가 카쉬프와 국내 협연 무대를 갖은 아시아의 첫 뮤지션으로 기록됐다. 대중성과 퀄리티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을 받는 ‘2008 The Great Seotaiji Symphony’의 극장상영은 관객들에게 공연 현장에 다시 와 있는 듯한 벅찬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 The Great Seotaiji Symphony’의 극장상영 예매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를 통해 오픈된다. 사진 = 서태지컴퍼니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레이싱모델 이수정 ‘섹시 뒤태’

    [NOW포토] 레이싱모델 이수정 ‘섹시 뒤태’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0)에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행사다.이하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수상자명단▲ BBF 인기스타상 = 유선, 지성 ▲ BBF 인기가수상 = 2PM, 포미닛, 김태우 ▲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 배수빈, 쥬니 ▲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 = 노홍철, 박한별 ▲ 국제문화교류공로상 = 이영희 ▲ 아시아특별상 (영화부문) = 차승원 ▲ 아시아특별상 (드라마부문) = 이요원 ▲ 아시아스타상 = 이병헌, 오존 ▲ 패션모델상 = 윤진욱, 한혜진 ▲ CF모델상 = 김산하, 최수은 ▲ 레이싱모델상 = 이수정 ▲ 레이싱모델인기상 = 류지혜 ▲ 신인모델상 = 이태우, 장윤정 ▲ 한국슈퍼모델상 = 김혜진 ▲ 한국키즈모델상 = 김성경 ▲ 한국미즈모델상 = 설재영 ▲ 모델스타상 = 김성민, 한채영 (한국), JAKE, Wang Hui (중국), Atsushi, Ayumi Kura (일본), Gary The, Cheryl Koh (싱가폴), Byambajargal Azjargal, Choimboroljav Uranbileg (몽골), Rome, Yardthip Rajpal (태국), Lance Yu, Yuli Lin (대만), JC, ANNA S (말레이시아), Victor Allwalas, Rhian Romos (필리핀), Duc tien, Anh Thu (베트남), Erian Muminov, Kristina Vil (우즈벡), Karan Chaudhary, Aarohi’s Work (인도), Fiando Richard, Fahrani Van Empel (인도네시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패셔니스타 박한별, 강렬한 눈매

    [NOW포토] 패셔니스타 박한별, 강렬한 눈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0)에 참석한 박한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행사다.이하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수상자명단▲ BBF 인기스타상 = 유선, 지성 ▲ BBF 인기가수상 = 2PM, 포미닛, 김태우 ▲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 배수빈, 쥬니 ▲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 = 노홍철, 박한별 ▲ 국제문화교류공로상 = 이영희 ▲ 아시아특별상 (영화부문) = 차승원 ▲ 아시아특별상 (드라마부문) = 이요원 ▲ 아시아스타상 = 이병헌, 오존 ▲ 패션모델상 = 윤진욱, 한혜진 ▲ CF모델상 = 김산하, 최수은 ▲ 레이싱모델상 = 이수정 ▲ 레이싱모델인기상 = 류지혜 ▲ 신인모델상 = 이태우, 장윤정 ▲ 한국슈퍼모델상 = 김혜진 ▲ 한국키즈모델상 = 김성경 ▲ 한국미즈모델상 = 설재영 ▲ 모델스타상 = 김성민, 한채영 (한국), JAKE, Wang Hui (중국), Atsushi, Ayumi Kura (일본), Gary The, Cheryl Koh (싱가폴), Byambajargal Azjargal, Choimboroljav Uranbileg (몽골), Rome, Yardthip Rajpal (태국), Lance Yu, Yuli Lin (대만), JC, ANNA S (말레이시아), Victor Allwalas, Rhian Romos (필리핀), Duc tien, Anh Thu (베트남), Erian Muminov, Kristina Vil (우즈벡), Karan Chaudhary, Aarohi’s Work (인도), Fiando Richard, Fahrani Van Empel (인도네시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채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NOW포토] 한채영, 여전한 바비인형 몸매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0)에 한채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행사다.이하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수상자명단▲ BBF 인기스타상 = 유선, 지성 ▲ BBF 인기가수상 = 2PM, 포미닛, 김태우 ▲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 배수빈, 쥬니 ▲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 = 노홍철, 박한별 ▲ 국제문화교류공로상 = 이영희 ▲ 아시아특별상 (영화부문) = 차승원 ▲ 아시아특별상 (드라마부문) = 이요원 ▲ 아시아스타상 = 이병헌, 오존 ▲ 패션모델상 = 윤진욱, 한혜진 ▲ CF모델상 = 김산하, 최수은 ▲ 레이싱모델상 = 이수정 ▲ 레이싱모델인기상 = 류지혜 ▲ 신인모델상 = 이태우, 장윤정 ▲ 한국슈퍼모델상 = 김혜진 ▲ 한국키즈모델상 = 김성경 ▲ 한국미즈모델상 = 설재영 ▲ 모델스타상 = 김성민, 한채영 (한국), JAKE, Wang Hui (중국), Atsushi, Ayumi Kura (일본), Gary The, Cheryl Koh (싱가폴), Byambajargal Azjargal, Choimboroljav Uranbileg (몽골), Rome, Yardthip Rajpal (태국), Lance Yu, Yuli Lin (대만), JC, ANNA S (말레이시아), Victor Allwalas, Rhian Romos (필리핀), Duc tien, Anh Thu (베트남), Erian Muminov, Kristina Vil (우즈벡), Karan Chaudhary, Aarohi’s Work (인도), Fiando Richard, Fahrani Van Empel (인도네시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형 ‘링컨 MKX’ 한국인이 디자인

    신형 ‘링컨 MKX’ 한국인이 디자인

    신형 링컨 MKX의 디자인을 한국인이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최근 미국의 포드자동차는 신형 SUV 모델인 ‘링컨 MKX’의 개발진에 대한 보도자료에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한국인 디자이너 하학수씨를 소개했다. 하학수씨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로 이민을 갔으며 14살 때 미국으로 건너와 자동차디자인으로 유명한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했다. 졸업 후 2001년 포드자동차에 입사해 중형차 포드 퓨전과 머큐리 밀란, 링컨 MKZ의 외관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하학수씨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해 자연스럽게 자동차디자이너를 꿈꿨다.”며 “특히 미국 드라마 나이트 라이더(Knight Rider, 한국명 전격 Z작전)를 보고 자동차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형 MKX에 대해 “스플릿-윙(Split-Wing) 그릴과 첨단 기술이 적용된 램프 디자인을 통해 링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형 링컨 MKX는 지난 12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국제오토쇼에 최초로 공개됐다. 사진=하학수씨(좌), 링컨 MKX(우)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외국어랑 놀자-영어]What’s your new year’s resolution?

    A:What’s your new year’s resolution, Junho? (준호씨, 새해 무슨 결심 했어요?) B:My new year’s resolution is work out regularly. What about you?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당신은요?) A:I decided to quit smoking this year. (저는 올해 금연하기로 결심했어요.) B:Did you? That’s really a good resolution. (그래요? 정말 좋은 결심을 하셨네요.) A:Please help me not to abandon my new year’s resolution. (내가 새해 결심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B:Okay, I will charge you 10000 won every time I see you smoking. (좋아요. 매번 당신이 담배 피우는 것을 볼 때마다 만원씩 청구할게요.) →resolution:결심, 결단 New Year’s resolution: 새해를 맞이해서 내리게 되는 결심이나 결단. Many people make a New Year’s resolution at this time of a year.(매년 이맘때면 신년맞이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work out:운동하다 = exercise Make sure work out on a regular basis.(운동은 정기적으로 꼭 하세요.) →abandon ~: ~를 포기하다, 저버리다. Do your best not to abandon your new year’s resolution.(작심삼일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세요.) →charge ~: ~에게 ~(비용)를 부과하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도봉구 온라인 민원창구 확대

    서울 도봉구가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민원창구’를 확대하기로 했다. 12일 도봉구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처리 가능한 민원이 모두 1800종으로 늘었다. 2008년보다 600여종이 증가했다. 이는 전체 5000여종의 민원업무 중 35% 정도를 안방에서 인터넷으로 처리 가능하게 된 셈이다. 전입신고의 경우 이사 후 14일 이내에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전입신고를 해야 했지만 이제는 온라인 전입신고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집이나 회사뿐 아니라 PC방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전입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또 이사와 관련된 초등학교 배정신청, 사업자등록 정정신고 등 22종의 민원업무를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신청해 처리할 수 있는 ‘이사민원 일괄서비스’도 시작했다. 이외에도 ▲주민등록 ▲기업 ▲경제 ▲사회복지 ▲부동산 분야 등 주민 실생활과 관련이 큰 대부분의 민원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 지금까지는 온라인 민원서류를 발급받더라도 출력 해 구청이나 주민센터를 을 방문하여 제출해야 했지만, ‘제3자 온라인 제출’ 기능을 이용하면 담당 직원에게 온라인으로 전달돼 구청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인터넷 민원을 이용하면 시간, 교통비 절약뿐 아니라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들어가는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주민등록표등(초)본을 방문해 발급 받을 시에는 400원이 필요하지만 인터넷으로 하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밖에도 출입국 사실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등(초)본 등 23종의 민원서류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인터넷 민원서비스 이용방법은 정부민원포털(www.minwon.go.kr, www.egov.go.kr, www.g4c.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필요한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본인확인 절차가 필요한 민원사무는 은행에서 발급되는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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