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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 숨고, 밤에 이동…밀렵 탓에 뒤바뀐 코끼리 생태 (연구)

    낮에 숨고, 밤에 이동…밀렵 탓에 뒤바뀐 코끼리 생태 (연구)

    동아프리카에서 사는 코끼리들이 밀렵을 피하고자 밤에 이동하고 낮에는 숨어지내는 생활 방식을 깨우쳤다는 안타까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원래 코끼리들은 낮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밤중에 잠을 자지만, 상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밀렵이 급증하면서 생활 습관마저 바꾸도록 강요당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연구를 이끈 네덜란드 트벤테대학의 페스투스 이와기 연구원은 “밀렵 대부분이 낮에 이뤄지므로, 밤에 활동하는 코끼리들이 늘어난 상황은 밀렵 급증으로 인한 결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냐 북부에 사는 코끼리 60마리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진은 이들 코끼리를 최대 3년간 추적 조사했는데 코끼리 100여 마리에게 GPS 목걸이를 달아 보호하고 있는 단체 ‘세이브 디 엘리펀트’와 협력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케냐 북부 라이키피아와 삼부루, 그리고 주변 지역에 사는 GPS를 단 코끼리들인 암컷 28마리와 수컷 32마리의 행동 양상을 관찰했다. 암컷들은 결속력이 강해 무리 속에서 지내며 자기 새끼를 곁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수컷들은 혼자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아프리카에서 밀렵이 어떻게 또 얼마나 코끼리의 행동에 영향을 줬는지 판단하기 위해 두 가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첫 번째는 낮과 밤에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고 비교한 자료이고, 다른 하나는 세이브 디 엘리펀트의 ‘코끼리 밀렵 데이터베이스’(MIKE·Monitoring the Illegal Killing of Elephants)에서 추출한 대략적인 밀렵 활성화 지역과 시간대를 보여주는 자료였다. 그 결과, 코끼리들의 야간 활동은 밀렵이 활발해지는 정도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했다. 이런 경향은 특히 암컷들에게서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이와기 연구원은 “밀렵 위험이 큰 지역에서 암컷들의 하루 활동은 위험이 적은 지역보다 평균 약 50%까지 줄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런 행동 변화가 단기적으로 죽음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영향이 반대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고 이와기 연구원은 말한다. 코끼리들은 지능이 높지만 진화해온 시간 척도에 따라 발달하면서 본능에 깊게 뿌리내린 먹이 찾기 전략과 번식 방식 때문에 적응하는 능력에 한계가 나타날 수 있다. 이와기 연구원은 “어미 코끼리가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새끼를 잃을 위험은 밤 시간대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평범하던 코끼리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코끼리 개체 수는 지난 10년 동안 약 11만 1000마리가 줄어든 약 41만 5000마리다. 코끼리 상아가 주로 아시아 시장에서 약재나 장식용으로 쓰이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약 3만 마리의 코끼리가 불법적으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보고 있다. 사진=ⓒ hibrida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국관광대 학생 19명, 전액 교비지원 日 유학

    한국관광대 학생 19명, 전액 교비지원 日 유학

    한국관광대가 지난 11일부터 2018학년도 수시 1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15일 한국관광대에 따르면 한국관광대는 수시 1차 모집에서 총 13개 학과에 걸쳐 정원내·외 총 642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면접 학과와 비면접 학과로 나누어 전형을 실시한다. 한국관광대 관계자는 “수시 1차 모집에서 면접 학과의 면접 반영 비율은 50%”라면서 “전 학과가 관광 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므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관광대는 재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대학이 전액교비로 지원하는 한 학기 해외유학과 하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유학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하와이주립대 KCC(Kapiolani Community College)에 55명, 중국 남경사범대에 32명을 포함해 총 128명이 전액 교비지원 유학 혜택을 받았다. 지난 8일에는 19명의 한국관광대 학생들(관광일본어과 18명, 관광레저복지과 1명)이 일본 오카야마상과대에서 한 학기 동안 유학생활을 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학비와 기숙사비를 지원 받으며 오카야마상과대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오카야마상과대는 경영학부, 경제학부, 법학부가 널리 알려져 있는 50여년 전통의 대학으로, 경영계열학과 대학원 진학률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또 일본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기 위해 오카야마, 히로시마, 쿠라시키, 시코쿠 등 유명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번에 유학길에 오른 관광일본어과 한 학생은 “이번 유학을 계기로 일본어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차이, 생활 습관, 전통 문화를 적극적으로 배워 관광산업의 주역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네시스 ‘G70’ 출시…G80과 어떻게 다른가보니?

    제네시스 ‘G70’ 출시…G80과 어떻게 다른가보니?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15일 ‘G70’을 대중에 공개했다.지난 1일 언론 사전공개 당시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 전무가 공식적으로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G70이 시장에서 이들과 겨뤄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제네시스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G70 공식 출시 행사를 열었다. G70은 오는 20일부터 공식 판매된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외장은 ‘역동적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았고, 그릴 내부는 유광 크롬 소재의 그물망(메시 패턴)으로 채워졌다. 헤드램프는 기본적으로 제네시스 G80과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더 램프 양 끝이 치켜 올라갔고, 헤드램프 안쪽으로 얇은 두 줄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들어갔다. 비교적 긴 후드(엔진룸 덮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약간 위로 들린 트렁크 끝단, ‘하키 스틱’ 형상의 크롬 창문 몰딩, 트렁크까지 완만하게 이어지는 지붕 윤곽선(루프 라인) 등도 날렵한 인상을 준다. 차 내부 역시 퀼팅(누빔) 형태의 시트와 가죽 도어 트림, 천연 나파가죽 시트, 센터페시아 다이얼 형태 스위치 등으로 꾸며 ‘고급스러움’을 부각했다. G70은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세부 모델로 판매된다. 특히 제네시스 브랜드로서는 처음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가솔린 2.0 터보 모델에는 최대출력 252마력(ps), 최대토크(회전력) 36.0kgf·m의 2.0 T-GDI 엔진이 실렸다. 디젤 2.2 모델의 엔진은 2.2 e-VGT로, 202마력(ps)의 최대출력과 45.0kgf·m의 최대토크를 낼 수 있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라는 별칭으로 소개되는데,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와 최대 시속 270㎞의 강력한 주행·동력 성능을 갖췄다. 터보 모델 3.3 T-GDI 엔진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는 각 370마력(ps), 52.0kgf·m 수준이다. G70은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을 위해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을 사용했다.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도 빠르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시스템’으로 곡선 구간에서의 차체 제어 능력도 키웠다. G70에는 다양한 안전·편의 장치도 탑재됐다. 동급 최다 수준인 9개의 에어백, 차와 사람은 물론 자전거까지 감지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장치,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후드를 자동으로 들어 올려 보행자 충격을 줄이는 액티브 후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후측방 충돌 경고(BCW),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 첨단 안전·주행지원 기술(ADAS)이 대거 적용됐다. 편의 장치로는 제네시스 EQ900에 처음 장착된 ‘스마트 자세제어 시스템’(운전자 체형에 따라 시트·스티어링휠·사이드미러 등 위치를 자동 조정),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8인치 광시야각 스크린,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레버(SBW), 차량 바닥 서브우퍼를 포함한 15개 스피커의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을 갖췄다. G70 운전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를 기반으로 운전자가 목적지를 말하면 스스로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표시하는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별 판매가격은 ▲ 가솔린 2.0 터보 3750만~4295만원 ▲ 디젤 2.2 4080만~4325만원 ▲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18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지난 2015년 11월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를 표방하며 출범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초대형(EQ900), 대형(G80) 세단에 이어 중형차 모델 시장에까지 진출했다. 제네시스는 2021년까지 대형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3개 모델을 추가, 모두 6가지 모델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제품 확대와 더불어 서비스도 강화한다. 제네시스는 기존 EQ900의 ‘아너스 G’와 G80의 ‘제네시스 케어’를 통합, 제네시스 브랜드 모든 차종 소유자를 대상으로 ‘제네시스 멤버십’을 운영한다. 올해 연말에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부근에 ‘제네시스 전시관’을 열 계획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포토] 스타의 팬서비스 ‘사진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포토] 스타의 팬서비스 ‘사진은 친구처럼 다정하게’

    배우 겸 모델 알릭스 윌튼 레건(Alix Wilton Regan)이 14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17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팬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낮에 숨고, 밤에 이동…밀렵 탓에 뒤바뀐 코끼리 생태(연구)

    낮에 숨고, 밤에 이동…밀렵 탓에 뒤바뀐 코끼리 생태(연구)

    동아프리카에서 사는 코끼리들이 밀렵을 피하고자 밤에 이동하고 낮에는 숨어지내는 생활 방식을 깨우쳤다는 안타까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원래 코끼리들은 낮에 먹이를 찾아 이동하고 밤중에 잠을 자지만, 상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밀렵이 급증하면서 생활 습관마저 바꾸도록 강요당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연구를 이끈 네덜란드 트벤테대학의 페스투스 이와기 연구원은 “밀렵 대부분이 낮에 이뤄지므로, 밤에 활동하는 코끼리들이 늘어난 상황은 밀렵 급증으로 인한 결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케냐 북부에 사는 코끼리 60마리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다. 연구진은 이들 코끼리를 최대 3년간 추적 조사했는데 코끼리 100여 마리에게 GPS 목걸이를 달아 보호하고 있는 단체 ‘세이브 디 엘리펀트’와 협력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케냐 북부 라이키피아와 삼부루, 그리고 주변 지역에 사는 GPS를 단 코끼리들인 암컷 28마리와 수컷 32마리의 행동 양상을 관찰했다. 암컷들은 결속력이 강해 무리 속에서 지내며 자기 새끼를 곁에 두는 경우가 많지만, 수컷들은 혼자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아프리카에서 밀렵이 어떻게 또 얼마나 코끼리의 행동에 영향을 줬는지 판단하기 위해 두 가지 데이터를 비교 분석했다. 첫 번째는 낮과 밤에 이동한 거리를 측정하고 비교한 자료이고, 다른 하나는 세이브 디 엘리펀트의 ‘코끼리 밀렵 데이터베이스’(MIKE·Monitoring the Illegal Killing of Elephants)에서 추출한 대략적인 밀렵 활성화 지역과 시간대를 보여주는 자료였다. 그 결과, 코끼리들의 야간 활동은 밀렵이 활발해지는 정도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했다. 이런 경향은 특히 암컷들에게서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이와기 연구원은 “밀렵 위험이 큰 지역에서 암컷들의 하루 활동은 위험이 적은 지역보다 평균 약 50%까지 줄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런 행동 변화가 단기적으로 죽음을 막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 영향이 반대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고 이와기 연구원은 말한다. 코끼리들은 지능이 높지만 진화해온 시간 척도에 따라 발달하면서 본능에 깊게 뿌리내린 먹이 찾기 전략과 번식 방식 때문에 적응하는 능력에 한계가 나타날 수 있다. 이와기 연구원은 “어미 코끼리가 사자나 하이에나에게 새끼를 잃을 위험은 밤 시간대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는 평범하던 코끼리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프리카코끼리 개체 수는 지난 10년 동안 약 11만 1000마리가 줄어든 약 41만 5000마리다. 코끼리 상아가 주로 아시아 시장에서 약재나 장식용으로 쓰이면서 이를 충족하기 위해 매년 약 3만 마리의 코끼리가 불법적으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보고 있다. 사진=ⓒ hibrida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프라이팬 없이 스크램블 에그 만드는 셰프…40초 만에

    미국의 한 요리사가 단 40초 만에 완벽한 스크램블 에그(scrambled eggs)를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북캘리포니아 출신의 미슐랭 스타 셰프 다니엘 패터슨은 유튜브 채널 푸드52(Food 52)와 요리책 ‘더 아트 오브 플레이버’(The Art of Flavor)를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크램블 에그 조리법을 소개했다. 패터슨은 많은 동료들과 달리,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데 프라이팬을 사용하지 않는다. 크림이나 우유, 버터 또는 생크림도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수란을 만드는 방법을 응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해낸다. 그가 자신있게 설명하는 첫 단계는 바로 댤걀 4개의 노른자와 흰자를 체로 분리해 놓는 일이다. 그 다음 흰자를 제외한 노른자만 쳐서 휘젓는다. 이때 냄비에 물을 담아 끓이는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용돌이가 일기 시작할때까지 물을 시계방향으로 젓는다. 소용돌이가 생기면 소금 한 꼬집을 끓는 물에 넣고, 잘 섞어 놓은 노른자를 소용돌이 중심부에 붓는다. 그런 다음 냄비를 덮고 20초 동안 기다리면 된다. 20초가 흘러 냄비 뚜껑을 열면 계란은 이미 매듭 모양을 이루면서 수면 위로 떠올라있다. 체를 이용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꺼내면 되는데, 계란이 갈라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마지막으로 덜어낸 계란을 알맞은 접시에 담고 후추와 올리브유를 두르면 그럴싸한 아침식사 혹은 브런치가 완성된다. 그는 “팬을 사용하지 않고 스크램블 에그를 만드는 것은 내가 처음”이라며 “수란 조리시 사용하는 방법 덕분에 가장 빠른 시간내에 푹신한 식감의 계란을 맛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Daniel Patterson's Genius Boiled Scrambled Eggs from Food52 on Vime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애완견에게 ‘히틀러 찬양’ 가르친 개 주인 재판

    애완견에게 ‘히틀러 찬양’ 가르친 개 주인 재판

    애완견에게 나치를 찬양하는 거수경례를 가르친 남자를 둘러싼 재판이 주요 언론의 관심 속에 열렸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더타임스 등 영미권 언론들은 스코틀랜드 에어드리 법원에서 열린 재판 소식을 일제히 전했다. 이번 사건은 한 남자의 분별없는 행동이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경종을 울리는 사례다. 지역사회는 물론 유럽인들의 큰 분노를 일으킨 이 사건은 지난해 4월 유튜브에 올라온 한 편의 영상이 발단이 됐다. 영상의 주인공은 노스래넉셔 코트브리지에 사는 마크 미찬(29)과 그의 여자친구 애견인 퍼그종 붓다다. 미찬은 애견 붓다에게 나치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 장면을 보여주며 그를 찬양하는 행동을 가르쳤다. 나치의 구호인 ‘지크 하일’(Sieg Heil·승리를 위해)이라는 말을 들으면 앞발을 들어 나치식 거수경례를 흉내내거나 ‘유대인에게 가스를’(Gas the Jews)이라는 말을 들으면 좋아서 팔짝팔짝 뛰게 하는 행동을 훈련시킨 것.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돼 조회수 수백 만건을 기록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현지 검찰은 미찬을 증오범죄(hate crime)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 지난 11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 측 참고인으로 출석한 스코틀랜드 유대인 커뮤니티 이사 에브라임 브로프스키(66)는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과거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로 나 역시 가족을 잃었다"면서 "미찬은 지독하게 역겨운 행동을 했으며 이를 장난으로 받아들이는 것 자체가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어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은 웃음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미찬의 행동은 명백히 반유대적인 행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찬은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기 바빴다. 미찬은 "평소 여자친구가 애견 붓다가 매우 귀엽다고 자랑해왔다"면서 "나치를 찬양하는 행동을 해도 여자친구가 귀엽다고 생각할 지 알고 싶었으며 단지 짜증나게 할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미찬의 행동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은 그에게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과음 습관, 女보다 男에게 더 위험하다 (연구)

    과음 습관, 女보다 男에게 더 위험하다 (연구)

    과음은 나이와 관계없이 남녀 모두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젊은 남성에게 더욱 치명적인 결과를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턴핀란드대학 연구진은 청소년기에 과한 음주를 해 온 28세 이하 성인 남성 11명, 여성 16명 등 총 27명(A그룹)과 음주를 거의 하지 않은 남성 12명, 여성 13명 등 총 25명(B그룹)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A그룹은 10대 중후반부터 일주일 평균 와인 3병 분량의 술을 마셔온 젊은 층의 남녀다. 연구진은 두 그룹 모두에게 두개골을 열지 않고 자기장을 투과시켜 뇌를 자극하는 경두개 자기장 자극(TMS)을 주고 뇌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A그룹의 뇌 피질에서 발생하는 변화가 B그룹보다 컸으며, A그룹 내에서도 여성보다는 남성에게서 그 변화가 더욱 컸다. 연구진은 이전 연구를 통해 음주와 흡연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의 전기 자극에 더욱 크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이미 입증했다. 여성에 비해 남성의 뇌가 자기장에 더욱 격렬하게 반응한 것은 장기간의 음주 섭취가 여성보다는 남성의 뇌에 더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또 A그룹과 B그룹, 그리고 성별에 따른 신경전달물질인 감마 아미노부티르산(GABA)의 특징도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뇌 신경계에 존재하는 GABA는 뇌 혈류를 개선하고 신경 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역할을 하며, 알코올 중독자의 경우, GABA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 GABA는 크게 A수용체와 B수용체로 나뉘는데, 이번 연구결과 장기간의 음주는 남성 체내의 GABA A‧B 수용체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성에게는 GABA A수용체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GABA A수용체는 주로 특정 술에 대한 선호 등 음주 패턴에 영향을 미치지만 GABA B수용체는 알코올에 대한 욕구와 갈망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 즉 똑같이 장기간 음주를 해도 남성은 GABA A‧B 수용체 모두의 영향으로 알코올에 대한 강한 욕구가 생기고, 이것이 알코올 중독으로 발전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 연구진은 “A그룹의 알코올 섭취량은 알코올 중독 기준에 미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성별에 따라 이러한 차이가 발생했다”면서 “장기간의 음주가 젊은 여성과 남성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르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신경정신약리학회(ECNP: European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 총회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유학피플, 미국 유학 ‘명문 대학교 입학 사정 설명회’

    유학피플, 미국 유학 ‘명문 대학교 입학 사정 설명회’

    심한 경쟁과 청년 취업난에 해외 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국가로 꼽힌다. 미국 유학을 결심한 학생들은 대학 진학과 관련한 정확한 정보 수집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취업경쟁이 심화되며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많은 이들이 미국은 한국과 다른 입시제도페를 채택하고 있고, 다양한 교육기관을 가진 국가로 체계적인 유학 준비가 필수다. 이를 통해 고가의 미국 유학 비용을 절감하고 성공적인 유학 생활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 명문대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전문가의 컨설팅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관련, 미국 어학연수 및 미국 유학 전문 기관인 ㈜유학피플은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강남유학원에서 미국명문대 ‘페이스 대학교(PACE University) 입학 사정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어서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미국명문대 입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와 세계 금융의 중심지 뉴욕에 위치한 페이스 미국 명문대학교는 올해 미국 국내 대학교 순위 188에 랭크됐다. 뉴욕 내 1위, 미국 내 5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보유해 특히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뉴욕이라는 도시 특성과 더불어 경영 대학(College of Lubin, Business Administration)이 유명한데, 세계 3대 경영 대학원 인증기관 중 하나인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AACSB)로부터 인증을 받았으며 90%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대학 내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미디어 및 비주얼 아트 전공도 취업에 유리한 학과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페이스 대학 입학 조건, 장학금 제도 등 대학 진학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진학 컨설팅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페이스 대학교 입학 사정관 재커리 카프(Zachary Karp)도 방한해 한국 학생들의 입학 및 장학금 수여 가능성에 대해 직접 답변해줄 계획이다. 또한 한국 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입학 조건을 통한 대학 진학 방법을 소개한다. 조건부 입학 전형으로 영어 점수가 낮아도 페이스 대학교 ESL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과정 대학생으로 입학하는 방법, 미국 대학원 시험 GRE 혹은 GMAT 점수 없이 입학하는 방법 등이다. 이 밖에도 미국명문대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입학 정보를 비롯해 새롭게 개설되는 전공 및 커리큘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더해진다. 각 부분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이후 1:1 전문 상담을 통해 입학 및 장학금 여부를 확정받을 수 있다. 페이스 대학교 입학 담당자 재커리 카프는 “이번 유학피플 세미나 참석을 통해 많은 한국 학생들의 입학 및 장학금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싶다”고 전했다. 유학피플 미국 유학 담당자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이라면 이번 세미나를 통해 페이스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길 바란다”며 “미국 명문대 대학 진학을 넘어 현지 취업이 목표인 학생들에게 인턴십이 활발한 페이스 대학교를 적극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학피플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16일까지 ‘제16회 사이버 유학박람회’를 진행한다.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유학 및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유학, 영국 어학연수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몰타, 아일랜드 등 영어권 국가의 어학연수와 유학에 대한 정보 및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일본 유학 및 일본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이버 유학박람회는 강남유학원과 대구유학원, 부산유학원에서 동시 진행되며, 본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페이스 대학교 입학 세미나는 유학피플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드 환경평가 ‘조건부 동의’… 軍, 잔여 4기 곧 임시배치

    사드 환경평가 ‘조건부 동의’… 軍, 잔여 4기 곧 임시배치

    “전자파·소음 등 영향 적어” 미군, 장비 운용 속도 낼 듯 환경부가 경북 성주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부지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조건부 동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성주에 배치된 레이더와 사드 2기 운용을 위한 시설 공사와 경북 왜관 주한미군기지에 보관 중인 사드 발사대 추가 반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환경부는 지난 7월 24일 국방부가 접수한 사드 기지 내 일부 장비가 배치된 부지(8만㎡)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서 협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동의·부동의·조건부 동의 중 조건부 동의는 단서 조항을 달아 환경영향평가서를 인정한다는 의미로 전체 협의의 95%를 차지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외부 조건에 대한 고려 없이 엄정한 절차에 따라 평가협의를 진행했다”면서 “평가서 미흡 부분은 3회에 걸쳐 보완 및 추가 자료를 제출받아 전문기관 검토를 거쳤다”고 말했다. 가장 우려되는 전자파는 국방부 실측자료와 괌·일본 사드기지 자료 등을 관계 기관과 전문가 등이 종합 검토한 결과 인체 및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판단했다. 발전기 가동에 따른 소음 영향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민 수용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주기적인 전자파 측정 및 공개,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속한 상시 전력시설 설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국방부에 전달했다. 특히 사업부지가 공여지역이지만 각종 환경 관련 기준 적용 시는 국내법을 우선 적용하되 미국법 또는 주한미군환경관리지침(EGS)이 국내법보다 강화돼 있으면 이를 적용하도록 통보했다. 또 오수처리시설 및 누유 방지를 위한 유류저장고 관리와 법정보호종 동식물 출현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실시 등 협의의견을 덧붙였다. 환경영향평가 협의 완료에 따라 기존에 배치된 사격통제용 레이더와 발사대 2기 등 장비 운용을 위한 미군 측의 보완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간 협의를 통해 잔여 발사대 4기도 임시배치하되 주민 등에게 사전 통보하기로 했다. 민주적·절차적 정당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여부지(70만㎡) 전체에 대한 일반 환경영향평가도 실시할 계획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서울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두 다리만으로 캣타워 오르는 고양이

    두 다리만으로 캣타워 오르는 고양이

    골반과 뒷다리 없이도 ‘캣타워’를 오르는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가정집에서 살고 있는 아나킨(Anakin)이라는 고양이다. 이 고양이는 SNS를 통해 이미 여러 번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최근 화제가 된 영상에는 두 다리만으로 집안을 휘젓고 다니더니 캣타워를 오르는 아나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캣타워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아나킨의 모습은 여느 고양이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모습이다.한편 아나킨은 2012년 지금의 주인 캐리 호크스에게 구조됐을 당시 뒷다리와 골반이 없는 상태였다. 호크스는 이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며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영상=Anakin The Two Legged Ca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재용 징역 5년…네티즌들 재판결과 불만 “이게 나라냐” 서로 성토

    이재용 징역 5년…네티즌들 재판결과 불만 “이게 나라냐” 서로 성토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일반 시민들은 이번 재판 결과에 대해 온라인을 통해 ‘솜방망이 처벌’이라거나 ‘여론 눈치를 본 재판’이라고 비판했다. 양측 모두 재판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듯 “이게 나라냐”고 했다.이 부회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주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기소된 5개 혐의 모두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형량은 유죄 판단 시 받을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졌다. 그러자 이날 온라인에서는 이 부회장 선고 관련 기사에 댓글이 봇물터지듯 달렸다. 형량이 약하다는 비판이 줄이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아이디 ‘yhng****’는 “서민은 만원 훔치고 징역 3년인데 국민연금 해먹고 5년. 이해가 안된다”라는 댓글을 올렸다. 같은 사이트의 아이디 ‘sand****’는 “유전무죄네”, ‘5545****’는 “이게 나라냐”, ‘gold****’는 “대한민국 사법부는 죽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adki****’는 “정치와 권력의 유착이 고작 5년이냐? 상소하면 계속 감형되고? 앞으로도 끈끈하게 붙어서 다 해쳐먹겠군”이라고 비판했다. ‘domo****’는 “나 72억 줘라. 5년 살고 나오마”라고 비꼬았다. 반면 재판 결과에 불만스러운 댓글도 홍수를 이뤘다. ‘ivyh****’는 “정치적 여론재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ku33****’는 “경제도 어려운데 정치 권력 앞에서 어찌할 수 없는 거 아닌가. 불쌍타. 빨리 석방되기를”이라고 했다. miug****’는 “박근혜가 달래는데 어떻게 안 주고 버텨? 참 법이라는게 엿장수 맘대로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또 Wc4***는 “묵시적 청탁....기가 찬다...이게 나라냐?”고 트위터에 올렸고, @lasvegas_com는 “태극기 애국지사들아. 이재용 재판보니 증거도 없이 감으로 재판하는 인민재판이구나”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종, 한미 FTA 공동위원회 참석 “우리 입장 충분히 전달”

    김현종, 한미 FTA 공동위원회 참석 “우리 입장 충분히 전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한 첫 관문인 한·미 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22일 서울에서 열렸다.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영상회의를 마치고 “우리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밝혔다.‘개정 협상’은 전체 협정을 처음부터 다시 검토해 바꾸는 ‘재협상(renegotiation)’보다 낮은 수준의 협상이다. 영상회의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김 본부장은 USTR의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30분 동안 영상회의를 통화 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후속 실무회의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회의 내용은 나중에 오후 기자회견 때 말하겠다”면서 “첫 협상은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 대한 미국 반응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도 “첫 회의에서는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공동위원회 참석에 앞서서도 취재진에게 “당당하게 협상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 본부장은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영상회의를 한 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벤처위원회 참석을 위해 회의장을 떠났고, 현재 산업부의 여한구 통상정책국장과 유명희 FTA 교섭관 등이 방한한 USTR 대표단과 실무회의를 하고 있다.첫 회의는 ‘탐색전’ 성격이 강한 만큼 구체적인 협상보다는 서로의 시각차 확인과 향후 일정이나 장소, 대표단 구성 등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은 무역적자가 심하니 개정을 요구할 것이고 우리는 FTA 효과 분석을 먼저 해야 한다는 입장 차를 확인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면서 “자동차, 철강은 이미 미국이 숱하게 밝힌 만큼 미국이 협상 대상으로 언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살충제 달걀’ 여부 여기서 확인하세요

    ‘살충제 달걀’ 여부 여기서 확인하세요

    축산물품질평가원은 17일 달걀 정보를 입력하면 ‘살충제 달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등급 달걀 정보 조회하기’ (www.ekape.or.kr/view/micro/eggetrace/eggetraceSearch.asp)에 들어가서 달걀 표면에 적혀 있는 이력 정보(코드)를 입력하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달걀 정보는 등급 판정을 받은 모든 달걀에 초록색 글씨 등으로 표시돼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 (www.foodsafetykorea.go.kr)에 들어간 뒤 ‘살충제 검출 관련 계란 안전 관리’ 배너를 클릭하면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살충제 계란 번호 ‘06대전’·‘08SH’ 등 32개…축산물품질평가원서 확인 가능

    살충제 계란 번호 ‘06대전’·‘08SH’ 등 32개…축산물품질평가원서 확인 가능

    ‘살충제 계란’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17일 계란 유통이 금지된 농장 32곳의 생산자명(난각표시)을 발표했다.이 농장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5일부터 전국 산란계 농장에 대한 살충제 조사를 실시해 적발한 곳이다. 경기에서는 08신선농장, 08LSH, 08KD영양란, 08SH, 08쌍용농장, 08가남, 08양계, 08광면농장, 08신둔, 08마리, 08부영, 08JHN, 08고산, 08서신 등 14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충남은 11서영친환경, 11무연, 11신선봉농장, 11시온 등 4곳이다. 경북에서는 14소망, 14인영, 14해찬, 14다인, 14황금 등 5곳이며 경남에서는 15연암, 15온누리 등 2곳이다. 전남은 13SCK, 13나선준영, 13정화 등 3곳, 울산은 07051, 07001 등 2곳, 대전은 06대전 1곳, 강원은 09지현 1곳이다. 검출 성분은 피프로닐(6곳), 비펜트린(23곳), 플루페녹수론(2곳), 에톡사졸(1곳) 등 4가지다. 이들은 진드기 등을 없애기 위해서 사용하는 농약으로 닭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거나 기준치 내에서 써야 한다. 정부는 피프로닐을 함유한 계란의 경우 검출량과 상관없이 전 제품을 폐기하고, 나머지는 기준치를 넘어선 제품만 폐기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난각에 표시된 정보를 확인하고 살충제가 검출된 농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확인되면 먹지 말고 판매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계란 난각(껍데기)에는 생산지 시·도를 구분할 수 있는 숫자와 생산자를 구분하는 문자 또는 기호로 구성된 생산자명이 표시돼 있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생산농장을 확인할 수 있다. 시·도별 구분 부호는 서울 01, 부산 02, 대구 03, 인천 04, 광주 05, 대전 06, 울산 07, 경기 08, 강원 09, 충북 10, 충남 11, 전북 12, 전남 13, 경북 14, 경남 15, 제주 16, 세종 17 등이다. 소비자들은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http://www.ekape.or.kr/view/micro/eggetrace/eggetraceSearch.asp)에서 계란등급 및 생산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접속 폭주…“살충제 계란 번호 확인해보자”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 접속 폭주…“살충제 계란 번호 확인해보자”

    17일 축산물품질평가원 홈페이지(http://www.ekape.or.kr/view/micro/eggetrace/eggetraceSearch.asp)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소비자들이 계란등급 및 생산자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네이버, 다음 등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라왔다. 평가원이 제공하는 이 서비스에서는 계란 껍데기에 있는 표시사항을 입력하면 생산자 정보 등을 알 수 있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오전까지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 대상 1239개 중 876개(친환경 농가 683개·일반 농가 193개) 농가의 검사가 완료됐다. 이 가운데 일반 농가와 친환경 농가를 포함해 총 66개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일반 계란에 비해 최고 두 배 비싼 가격에 팔리는 친환경 인증 농가 계란의 경우 살충제 성분이 조금도 나와선 안 된다. 일반 농가의 경우 27종 농약에 대한 잔류검사를 실시해 종류별로 규정된 기준치를 넘지 않는 경우 유통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친환경 농가의 경우 전산상 집계되는 780곳 가운데 휴업 등을 이유로 실제 조사 가능한 곳은 683곳이었으며, 이들 농가에 대해서는 100% 검사가 완료됐다. 683곳 중 살충제나 농약이 조금이라도 검출된 친환경 농가는 62곳이었다. 친환경 농가 10곳 중 1곳은 ‘무늬만 친환경 계란’이었던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노+] 육식+초식 반반 닮은 ‘프랑켄슈타인 공룡’의 비밀

    [다이노+] 육식+초식 반반 닮은 ‘프랑켄슈타인 공룡’의 비밀

    공룡 계보도를 새롭게 쓸 수 있는 신종 공룡에 대한 의미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LA타임스, 영국 BBC등 유력언론들은 일명 '프랑켄슈타인 공룡'이 육식공룡과 초식공룡 사이의 ‘미싱 링크’(missing link·진화계열의 중간에 해당되는 존재지만 한번도 화석으로 발견되지 않아 추정만 하고 있던 존재)로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학계의 공인을 받게되면 대발견에 속하는 이 공룡의 이름은 ‘칠레사우루스 디에고수아레지’(Chilesaurus diegosuarezi). 칠레사우루스에 존재가 세상에 처음 드러난 것은 지난 2005년으로 놀랍게도 발견자는 7살 어린이다. 당시 지리학자인 부모와 함께 칠레 남부를 여행하던 디에고 수아레즈는 우연히 무엇인가에 걸려 넘어지면서 이 공룡을 발견했다. 학계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타조만한 이 공룡의 정체다. 1억 5000만 년 지구를 누빈 칠레사우루스는 일반적인 육식공룡처럼 짧은 팔을 갖고있으며 두 발로 걷는다. 그러나 칠레사우루스는 초식공룡의 특징인 긴 목과 골반도 갖고 있다. 곧 육식공룡의 대표주자인 티라노사우루스 렉스는 물론 초식공룡의 외형적 특징을 ‘짬뽕’해 가지고 있는 셈. 이 때문에 서구에서는 프랑켄슈타인 공룡이라는 그럴듯한 별칭으로 불렀다. 연구를 이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과정생인 매튜 배런은 "당초 학계에서는 칠레사우루스를 초식하는 수각류 공룡으로 분류해왔다"면서 "그러나 이 공룡은 초창기 조반목에 해당되며 용반목과 조반목이 어떻게 갈라져 진화했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계에서는 공룡을 크게 도마뱀과 비슷한 골반을 가진 용반목(Saurischia)과 새와 비슷한 골반을 가진 조반목(Ornithischia)으로 분류한다. 용반목에는 직립 보행하는 티렉스와 벨로키랍토르 등 수각아목으로 불리는 육식공룡과 긴 목을 가진 브론토사우루스 등 용각아목이 포함된다. 반면 조반목은 세 개의 뿔을 가진 트리케라톱스와 등쪽에 판 모양의 뼈가 달린 스테고사우루스가 포함된다. 배런 박사는 "칠레사우루스는 골반 구조로 분류하는 기존 공룡의 분류 체계에 맞지않는 특징을 갖고있다"면서 "지난 130년 이상이나 학계에서 사용된 공룡 분류방식이 바뀔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살충제 달걀 파문] “일부러 비싼 친환경 달걀 사먹었는데…” 대형마트 환불 소동

    [살충제 달걀 파문] “일부러 비싼 친환경 달걀 사먹었는데…” 대형마트 환불 소동

     국내 달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에 ‘에그포비아’(Eggphobia·달걀공포증)가 확산되고 있다. 달걀이 국민 식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보니 당분간 그 충격과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주부 이모(36)씨는 ‘살충제 달걀’ 이야기를 꺼내자마자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씨는 “일부러 더 비싼 ‘친환경’ 달걀을 사 먹었는데, 거기서 살충제 성분이 나오다니 가습기 살균제와 다를 게 있느냐”면서 “너무 화가 나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성동구 성수동의 한 대형마트에서는 달걀 환불 소동이 벌어졌다. 마트 관계자는 “하루 종일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대부분이 구입한 달걀을 환불해 줄 수 있느냐는 문의”라며 “낮에 달걀을 환불하러 온 손님이 수십명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과 슈퍼마켓까지 달걀 판매를 중단하자 소비자들은 “뒤통수를 세게 맞은 기분”이라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하모(38)씨는 “유럽에서 살충제 달걀이 문제가 될 때부터 의심을 했다”면서 “이미 달걀이 유통될 대로 다 됐는데 뒷북 조사를 하는 것 아니냐”며 정부를 향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마트들은 달걀 판매를 중단한다는 안내문을 내걸고 달걀 전량을 판매대에서 빼버렸다. 달걀이 있던 공간을 아예 다른 식료품으로 대체한 마트도 있었다. 일부 마트는 “저희가 판매하는 달걀은 살충제 달걀이 아니다. 하지만 조사가 끝날 때까지 판매를 중지한다”는 내용의 안내 방송을 수시로 했다. 서울역의 한 마트에서 만난 김옥화(50·여)씨는 “뉴스를 못 보고 장을 보러 왔다가 달걀을 안 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면서 “앞으로 달걀 없이 어떻게 음식을 할지, 앞으로 달걀값만 더 비싸질까 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달걀대란’이 벌어졌는데도 재래시장 일부에서는 댤갈을 계속 판매하고 있었다. 서대문구의 한 소형 마트에서는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해당 마트 직원은 “다짜고짜 와서 달걀 10판을 달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의 한 재래시장에서 달걀 소매상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공휴일에는 달걀을 사 가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오늘 식당 주인들이 70판을 싹쓸이해 갔다”고 귀띔했다.  앞으로 달걀 반찬을 아예 내놓지 않겠다는 식당도 여럿 있었다. 성수동의 한 백반집 주인 최모(56)씨는 “달걀프라이, 달걀말이는 아예 메뉴에서 제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등포에서 김밥집을 운영하는 이순영(49)씨는 “내일부터 김밥에 달걀을 넣지 않기로 했다”면서 “저도 무서운데 손님들 마음은 어떻겠느냐”고 말했다.  영업을 중단하는 매장도 나왔다. 성북구의 한 케이크 전문점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번 주는 영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케이크 사전 예약자들에게는 환불 처리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속보]경기도서도 네덜란드 양계장에 사용된 살충제 살포

    [속보]경기도서도 네덜란드 양계장에 사용된 살충제 살포

    유럽에서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이 대량 유통돼 파문이 이는 가운데 경기 남양주와 광주의 두 산란계 양계장에서도 식품생산과정에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를 사용한 사실이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약잔류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남양주 진건읍에서는 네덜란드 양계장에서 뿌려진 것과 같은 살충제가 사용됐고, 광주에서는 파리 퇴치용 비펜트린 성분의 살충제가 살포된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는 15일 오전부터 해당 농장주를 상대로 살충제의 사용시기와 생산된 계란의 유통경로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산란계 5만 마리를 사육 중인 남양주 진건읍의 한 양계장에서는 계사 2개 동 가운데 한 곳에 살충제 성분인 일명 피프로닐을 살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방역 당국은 이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7만 개 중 약 3만 개를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 6만 마리의 산란계를 사육 중인 광주의 산란계 농장에서는 파리 퇴치용으로 비펜트린 성분의 살충제를 살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남양주 산란계 농장주가 며칠 전 동물병원에서 사용해도 된다는 말을 듣고 약국에서 구입한 살충제를 뿌렸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언제부터 살충제를 사용하고 시중에 유통했는지는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오는 17일까지 산란계 3000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농장 237곳을 대상으로 농약잔류 여부 등 긴급 위생검사를 한다. 한편 네덜란드 가금육 사육장에서는 가금류에 붙은 흡혈이를 없애기 위해 피프로닐이 첨가된 살균제(Dega-16)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프로닐은 강한 독성이 있어 식품 생산과정에 사용이 금지된 물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피프로닐을 장기간 다량 섭취할 경우 인체의 간·갑상선·신장 등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는 현재 180개의 양계장이 피프로닐 사용혐의로 일시 폐쇄된 상태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권익위 “청렴교육 강사 모십니다”

    반부패·청렴 강의 우수성을 겨루는 경연장이 펼쳐진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은 올 11월에 실시되는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청렴 강의 동영상 공모작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는 우수한 청렴 강사를 발굴하고 효과적 강의 기법과 프로그램을 확산하고자 권익위가 올해 신설했다. 11월 20일부터 3일간 충북 청주 청렴연수원에서 열리며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접수는 청렴교육 강의 경연대회 예선이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29일까지 청렴 강의 영상물과 강의 요약서를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www.integritycontents.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의 주제는 청탁금지법과 공직자행동강령, 부패영향평가, 부패 및 공익신고 보호·보상 등 청렴 관련 법령·제도, 역사 속 청렴인물 등 반부패·청렴 관련 내용이다. 권익위는 이번 심사를 통과한 20명을 대상으로 11월 청렴연수원 경연대회를 실시해 최종 수상자 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 1명에게 권익위원장상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2명과 우수상 4명에게는 권익위원장상과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무원의 경우 청렴 강의 동영상 접수자의 소속 기관에 가점 3점, 본선 진출 참가자의 소속 기관에 가점 5점을 준다. 수상작은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홈페이지와 권익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공개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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