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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T, 청소년·노인용 LTE요금 출시

    SKT, 청소년·노인용 LTE요금 출시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LTE 가입자가 80만명 수준이고 KT를 더하면 200만명 고지 안착도 초읽기다. LTE 등 스마트폰 이용자 급증과 맞물려 통신 요금제도와 서비스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SK텔레콤은 LTE 대중화에 대비해 청소년, 노년층, 멀티미디어 이용자 등을 위한 생활형 특화 요금제를 마련했다. 우선 스마트 교육을 특화한 ‘LTE팅 요금제’를 이달 중 출시한다. ‘LTE팅 요금제’는 청소년들이 데이터 통화료 걱정 없이 SK텔레콤의 교육 서비스인 ‘T스마트러닝’의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하고, 문자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달에는 만 65세 이상 노년층을 위한 ‘LTE 골든에이지’ 요금제를 내놓는다. 기본료가 저렴한 것은 물론 무료 음성·영상통화 제공량을 대폭 확충했으며, 무료 통화량을 가족·지인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유해 콘텐츠를 차단하는 ‘퍼펙트(Perfect) 안심 서비스’, ‘보이스피싱 보험’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31일 청소년에게 건전한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하는 ‘안심폰’ 서비스 사업을 위해 학생복 업체 엘리트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안심폰은 청소년이 스마트폰으로 성인 콘텐츠에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고, 자신의 학습 습관에 맞춰 음성통화·문자·애플리케이션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위기는 기회” 재벌 SI업체들 해외로

    “위기는 기회” 재벌 SI업체들 해외로

    ‘시스템통합(SI) 업체들에게 올 한 해의 출발은 혹독하다.’ 지난해 정부의 ‘공생발전형 소프트웨어 생태계 구축전략’에 따라 대기업 계열 정보기술(IT) 서비스 업체에 대한 규제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최근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가 관행화한 SI·광고·건설·물류 분야에 경쟁입찰 방식을 도입하는 것을 30대 그룹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I 업체들의 일감 몰아주기 조사에 대한 내부 점검이 마무리 단계”라며 제재를 시사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에 따라 SI 업체들은 해외시장 공략에 매진할 계획이다. ‘빅3’인 삼성SDS, LG CNS, SK C&C는 올해를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중요한 기점으로 판단, 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 신규 법인을 설립하는가 하면 온라인 비즈니스 모델, 모바일 플랫폼 등 해외 신규 사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더불어 국내 사업에 대해서도 다각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삼성SDS는 새달 초까지 사업부별 구체적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LG CNS는 지난 주말 임원 워크숍을 통해, SK C&C는 팀별 워크숍을 다녀와서 세부 방안을 내놓는다. ●삼성SDS, 글로벌 조직개편 단행 삼성SDS는 올해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 비중을 30%로 정하고 글로벌 조직 개편을 마쳤다. 전자정부 시스템 중 조달, 관세 솔루션 구축을 위해 중남미와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교통 시스템 분야는 미국과 중국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인도와 중국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ITS), 자동요금징수시스템(AFC), 스마트 카드 등 기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IT를 융합한 스마트인프라엔지니어링(SIE) 사업을 앞세워 중국, 동남아, 중동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로 했다. ●LG CNS, 해외시장 넓히기 주력 빅3 중에서 계열사 일감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은 LG CNS도 해외시장 영역 넓히기에 주력하기로 했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잠재력을 축적하고 소프트적인 역량을 강화한 조직 문화를 만들자.”고 역설한 바 있다. 이를 위해 LG CNS는 창사 이래 최대 사업인 ‘보고타 교통카드 사업’ 수주를 중심으로 남미, 미주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또 전체의 10% 수준인 해외 매출을 2020년까지 50%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함께 연구·개발(R&D) 부문에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SK C&C, 비즈니스 모델 활성화 최근 100만 달러 규모의 한국형 주소 정보 시스템을 아제르바이잔에 수출한다고 밝힌 SK C&C는 지난해 중고차 업체인 SK엔카를 인수했다.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사업 모델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려는 포석이다.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사업과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플랫폼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싱가포르와 중앙아시아에 추가로 법인을 설립하고 중동의 ‘오일머니’ 강세에 맞춰 중동 법인을 확장할 계획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유통망 확대 사활건 MVNO사업자

    ‘유통 판매망을 뚫어야 산다.’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자들이 단말기 판매점 확대에 사활을 걸었다. 29일 MVNO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가 오는 3~4월 중에 대리점에서 중고폰을 판매한다고 밝힘에 따라 단말기 판매점 확대가 더욱 절실해졌다. SK텔레콤과 KT의 중고폰 판매 계획은 올해 5월 시행되는 ‘블랙리스트 제도’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블랙리스트는 도난, 분실 등 문제 있는 단말기 고유번호만 등록하고 나머지 단말기는 이통사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구입한 단말기도 제한없이 쓸 수 있다. MVNO 사업자들은 기존 이통사의 망을 빌려 서비스를 하는 만큼 초기 투자비가 적어 상대적으로 이용료가 20~50% 싼 것이 강점이다. 하지만 SK텔레콤과 KT에서 중고폰을 저렴하게 판매하면 이통사들의 가입자 유치 및 MVNO 서비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대리점 추가 모집과 차별화된 콘텐츠 등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CJ헬로비전은 CJ그룹의 헬스뷰티 전문 유통점인 올리브영 전국 대리점에서 가입자를 모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재는 홈쇼핑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자를 받고 있지만 올리브영 대리점을 이용한다면 순식간에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는 셈이다. SK텔레콤 망을 이용해 후불제 MVNO 서비스 ‘티플러스’를 론칭한 한국케이블텔레콤(KCT) 역시 티플러스 가입자 확보를 위해 대리점을 추가 모집 중이다. KCT는 오는 4월부터 번호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재는 KT와 LG유플러스 휴대전화는 가입할 수 없고 SK텔레콤 단말기만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12월 KT와 MVNO 사업 협정을 체결한 온세텔레콤은 3월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기본 설비 구축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온세텔레콤은 KT와 SKT의 휴대전화 대리점을 통해 단말기를 유통하고 중장기적으로 자체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모집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대형마트와 연계해 판매 유통망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방통대신’ 퇴장

    ‘방통대신’ 퇴장

    측근 비리 의혹에 시달려 왔던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위원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 최 위원장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방통위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사임 발표가 갑작스러워 보이기는 하지만 지금이 제가 떠나야 할 때”라며 “이제 모든 육체적·정신적 정력을 소진했기에 표표히 떠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퇴임이 방통위가 외부의 편견과 오해로부터 벗어나는 계기가 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저로 인해 방통위 조직 전체가 외부로부터 부당한 공격을 당하거나 스마트 혁명을 이끌고 미디어산업 경쟁력을 강화시킬 주요 정책들이 발목을 잡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측근 비리 의혹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방통위 조직 전체가 자긍심에 큰 상처를 입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면서 “지난 4년간 방통위의 정책과 여러 제도 개혁들에 대해 찬성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 것이고, 저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게 된 분들이 계시다면 혜량을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는 “연초부터 제 부하 직원이 금품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언론에 크게 보도됐다. 검찰이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을 기소했으나 부하 직원에 대해서는 별다른 혐의가 나오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를 봤다.”고 밝혀 측근 비리 의혹 자체에 대해선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이자 종합편성 채널 출범 등으로 ‘방통대신’으로 불리던 최 위원장은 2008년 3월 방송통신위원회 설립과 동시에 초대 위원장에 취임, 3년 10월간 장기 재직해 오면서 방송통신 정책을 주도했다. 홍혜정·홍지민기자 jukebox@seoul.co.kr
  • 온라인게임 모바일 대전

    온라인게임 모바일 대전

    온라인게임 업체들이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모바일게임 시장은 98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규모가 1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확산과 글로벌 오픈마켓의 확대를 통해 모바일게임이 ‘황금알을 낳는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이 뜨겁다. 국내 온라인게임 업체의 경우 모바일게임 시장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가 큰 온라인게임에 집중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온라인게임 분야 상위권 업체인 넥슨이 모바일게임에 적극 가세하고 국내 포털업체는 물론 해외 게임사들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넥슨, 넥슨모바일과 합병… 올 10여종 게임 출시 넥슨은 자회사인 넥슨모바일을 넥슨에 합병하기로 했다. 모바일 조직을 일원화함으로써 넥슨의 ‘지적재산(가입 IP)’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넥슨과 넥슨모바일은 지난 26일 합병계약서를 체결하고 오는 4월까지 법인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넥슨은 올해 ‘카트라이더 러쉬’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기사단’ 등 후속작을 포함해 약 10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일본 모바게를 통해 출시한 ‘메이플스토리 우리들의 모험’에 이어 올해도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카트라이더 러쉬’는 지난해 3월 애플 앱스토어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횟수 100만건을 돌파했고 누적 다운로드 700만건을 넘어서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기사단’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81만건을 돌파했다. ●네오위즈게임즈 ‘탭소닉’ 다운로드 1000만건 돌파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 그룹의 계열사들이 보유한 경쟁력을 연계한 모바일 플랫폼 비즈니스로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미 2010년 11월 지오인터렉티브를 인수하고 ‘네오위즈모바일’를 출범, 스마트폰 게임 외에도 소셜네크워크게임, 위치기반게임 등을 개발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모바일과 별도로 첫 스마트폰 게임 ‘포켓 프린세스’를 내놓고 지난해 12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아버지가 되어 교육, 아르바이트 등을 시켜 딸의 다양한 능력을 키우고 장래 희망을 이루게 해주는 것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포켓 프린세스 외에도 스마트폰 게임 애플리케이션 ‘탭소닉’은 국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서 다운로드 1000만건을 넘어섰다. ●‘마구마구2012’ 출시 즉시 유료 다운로드 2위 CJ E&M 넷마블 역시 최근 스마트폰 신작 게임 ‘카오스베인’을 내놓고 모바일게임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마구마구2012’ 등 6종의 스마트폰 게임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에만 20여종의 스마트폰 게임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국내 최고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스마트폰 게임으로 구현한 마구마구2012는 출시하자마자 유료 다운로드 순위 2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이로써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아이폰용도 선보일 예정이다. CJ E&M 넷마블 관계자는 “온라인게임 업체들의 경우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자사의 게임을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할 수 있어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기점으로 기존의 모바일게임 업체들과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온라인 게임 업체 간의 대결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도 모바일게임 공략에 나섰다. 김택진 대표는 “생활 패턴이 모바일 시대로 넘어가고 있고 PC에서만 즐기는 단계를 넘어서 즐거움을 서로 연결할 뿐만 아니라 학습 등 기능적 측면으로까지 확장되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에 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잼키퍼’ ‘아이홉’(iHop)을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0여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출시할 ‘길드워2’의 게임정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SKT “실적보다 고객 만족 중요”

    SKT “실적보다 고객 만족 중요”

    SK텔레콤은 영업 실적이 좋지 않더라도 불법·편법 영업 이력이 없고, 고객만족도 점수가 평균 85점 이상(100점 만점)인 매장을 대상으로 ‘안심 대리점 인증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3월 말까지 전국 2000여개 대리점 가운데 안심 대리점을 선정해 인증 마크를 부여하고, 6개월마다 심사를 통해 새로운 안심 대리점을 뽑을 계획이다. 예를 들어 안심 대리점이 휴대전화 가격을 표시하지 않거나 ‘덤터기, ’서비스 끼워팔기‘ 등 불투명한 영업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면 즉시 인증을 회수하고, 인증 마크를 도용하는 행위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력히 제재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안심대리점 인증제도를 엄격히 관리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과 같은 공신력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겠다.”면서 “휴대전화 유통을 혁신하기 위해 ‘클린 마케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얍삽한 파일 공유사이트 조심!

    “인터넷사이트에 가입만 했을 뿐인데, 내가 모르는 곳에서 무더기 결제가 이뤄졌어요….” 대학생 A씨는 최근 영화, 음악 등 파일 공유 사이트인 ‘J’에 가입했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무료 회원 가입을 하던 중 본인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번호 인증 후 월정액 상품이 결제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게다가 A씨가 가입하지도 않은 사이트 3곳에서 각각 9900원이 정상 승인됐다는 문자메시지도 동시에 전송됐다. 깜짝 놀란 A씨는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았다. 창원에 사는 B씨 역시 한 파일 공유 사이트에 회원 가입을 하자마자 1만 6500원 결제 승인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게시판에 문의 글을 남겼고, 다행히 환불을 받았다. 그러나 며칠 뒤 문제의 사이트는 폐쇄됐다. 일부 파일 공유 사이트가 본인 확인을 빙자해 콘텐츠 이용요금을 멋대로 청구하는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특히 이들 사이트는 자동 결제 방식으로 휴대전화 고지서에 요금을 청구하기 때문에 가입자들도 모르게 매월 콘텐츠 이용요금이 빠져나갈 뿐만 아니라 사이트를 아예 폐쇄하는 경우도 있어서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A씨는 “소액결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 업체의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서 KT고객센터로 확인전화를 한 후에야 제대로 된 업체 전화번호를 알 수 있었다.”면서 “일부러 잘못된 전화번호를 보냄으로써 결제 취소마저 어렵게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회원 탈퇴를 하고도 요금이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다음 달에 요금이 청구될까봐 걱정”이라고 덧붙였다. KT 관계자는 “최근 휴대전화 소액 결제와 관련한 피해 상담이 늘고 있지만 결제 취소의 경우는 해당업체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입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면서 “무료 콘텐츠 다운로드 등 이벤트로 가입자들을 모은 뒤 사이트를 없애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이트에 가입하기 전에 해당 사이트가 믿을 만한지 확인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휴대전화 소액결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이벤트에 응모하거나 무료 콘텐츠를 다운받을 때 휴대전화 번호,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도록 돼 있는 경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휴대전화 고객센터를 통해 소액결제를 차단하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휴대전화 결제와 관련한 피해는 휴대전화·ARS 결제 중재센터(www.spayment.org·1644-2367) 혹은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www.ctrc.go.kr·1566-0112)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김정은 체제 붕괴 등 갑작스러운 통일땐 “北 최대 365만명 南下”

    북한의 체제 붕괴 등으로 갑자기 통일이 되면 최대 365만명의 북한 주민이 남한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통일 이후 노동시장 변화와 정책과제’라는 보고서에서 “남한과 북한의 기대 소득 차이 등을 고려하면 급진적 통일이 이뤄졌을 때 북한 지역 주민 161만∼365만명이 남한으로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남북한의 국민소득 격차를 보수적으로 추계하더라도 20배에 달하고 이것이 북한 주민이 남쪽으로 이동하도록 이끄는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노동 시장에 예상되는 혼란에 대응할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에서 남한으로 이동한 주민은 교육이나 문화의 차이 때문에 미숙련·단순 노무직에 종사할 가능성이 크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남한 내 사업장에 추가로 필요한 인원을 북한 주민으로 충당하고 비전문 외국 인력을 북한 주민으로 대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차시간당 빌려쓰기’ 카 셰어링… KT·LG 속속 진출

    ‘차시간당 빌려쓰기’ 카 셰어링… KT·LG 속속 진출

    이동통신업체들이 ‘카 셰어링’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다. 카 셰어링은 차를 대여한다는 의미에서 렌터카 서비스와 비슷하다. 하지만 렌터카와 달리 회원으로 가입하면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반납도 당초 빌린 곳이 아닌 현장에서 가까운 곳에 할 수 있다. 또 예약 날짜와 시간, 차종 등에 대한 선택 폭도 넓다. 이통업체 한 관계자는 “선진국에서는 자동차를 대여해 사용한 시간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카 셰어링 서비스가 대중교통처럼 이용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도 카 셰어링과 같은 이통 서비스와 정보기술(IT) 융합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유플러스는 24일 동국대학교 자회사 한국카쉐어링과 사업 제휴를 맺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카 셰어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LG유플러스의 사물지능통신(M2M) 시스템과 한국카쉐어링의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 데이터베이스(DB) 연계 솔루션, 위치기반(LBS) 서비스 등 카 셰어링에 필요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카 셰어링 차량에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초고속 무선 모뎀을 적용하고 동영상 교통 정보, 주변 맛집·주유소, 여행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카 셰어링 사업의 기술 선진화를 통해 기업통신 플랫폼 시장 등 신규 시장 창출, 한국형 카 셰어링 사업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해 11월 수원시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렌터카를 이용한 카 셰어링 서비스인 ‘드라이브 플러스’를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 KT와 수원시는 올해 시험 서비스를 실시해 한국형 카 셰어링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KT와 수원시는 서비스 초기에 자동차 10대를 공공기관과 아파트 밀집 지역에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이후 30대까지 차량을 늘려 사무실 밀집 지역, 대학교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스마트폰 원격 농사… 전자교재로 공부

    스마트폰 원격 농사… 전자교재로 공부

    #1. 경북 성주군에서 참외 농사를 짓고 있는 A씨는 설 차례를 지낸 뒤 가족들과 1박2일 여행을 다녀올 생각이다. 잠시 농사일에 손을 놓을 수 있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오토팜’ 덕분이다. 대구 도심에 사는 A씨는 농장에 직접 나가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농장 6곳에 설치된 카메라 동영상으로 작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한 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덮개 열기’ 버튼을 누르면 참외밭에 덮어둔 보온덮개가 자동으로 열린다. SK텔레콤이 시범운영 중인 오토팜에는 또 작물재배 정보, 병충해 예방정보, 가격동향 등이 담겨 있다. 참외의 생육 상태를 담은 동영상은 자문역을 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 전문가들에게 전송돼 적절한 답변으로 돌아온다. #2. 경기지역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B군은 4월부터 교과서 대신에 태블릿PC로 공부할 예정이다. 화산폭발 과정 등을 3D 방식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이해가 훨씬 쉬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펜으로 활동 기록지를 작성하면, 그 내용이 그대로 전자칠판에 나타난다. 수업 중에 궁금한 점을 트위터에 올리면 교사가 한꺼번에 모아서 설명을 해준다. 교사도 스마트펜을 이용해 학생들의 출석 확인을 간단히 끝낼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교육 애플리케이션 덕분이다. 이는 상상 속의 일들이 아니라 현재 우리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실제 사례이다. 그야말로 ‘스마트한 세상’이 어느새 다가온 것이다. 20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매개로 하는 통신 서비스가 음성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거쳐 농업과 교육, 건축, 금융, 의료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 병원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모바일 기반의 건강관리 모델과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 디지털병원의 해외 진출과 연구·개발(R&D)에도 참여한다. 성주 참외 비닐하우스에서 시범운영 중인 오토팜은 곧 여러 농가에 파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교육청 정보기술(IT)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17일 서울시교육청과도 ‘스마트 러닝’의 미래학교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경기지역의 시범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정식 서비스로 전환된다. 지난해 11월 ‘스마트 스페이스 사업’을 주도할 전문회사 ‘kcss’를 설립한 KT는 건물 설계에서부터 통신업체가 직접 참여, 광대역통합망 등의 기술로 공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개념을 구축하고 있다. kcss는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14개국을 주요 타깃으로 정하고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정부도 올해 ‘IT융합 확산을 위한 신규 R&D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IT와 산업 간 융합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SKT 다문화가정에 ‘떡국 나눔’

    SK텔레콤이 18일 다문화가정에 떡국을 대접하고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4일부터 SK텔레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올라온 댓글이나 리트위트(RT) 숫자만큼 SK텔레콤이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네티즌 5420명의 참여로 540만 2000원을 모았다. SK텔레콤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및 아동 100명을 인천 다문화 레스토랑으로 초청해 설날 떡국을 함께 먹고 한복입기 등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인천 SK와이번스 전병두, 조동화, 한동민 선수가 자원 봉사자로 나서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도 즐겼다. 베트남 출신의 행사 참가자는 “설을 앞두고 고향에 SK텔레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소셜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스마트폰 한글입력 방식 골라쓰세요”

    ‘새 스마트폰으로 바꿔도 문자 입력 어렵지 않아요.’ SK텔레콤은 자사의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한글 입력방식 네 가지를 모두 탑재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글 입력방식은 휴대전화 제조사의 고유 입력방식인 천지인, 나랏글, 스카이, PC의 키보드와 같은 자판 배열인 쿼티 등 모두 4종이다.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 HTC 레이더 4G를 시작으로 팬택 베가 LTE, 소니 에릭슨 레이, 모토로라 레이저, LG 프라다 3.0에 한글 입력방식 네 가지를 적용했다. 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이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에도 네 가지 한글 입력방식을 탑재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주관으로 3개 이동통신사와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3개 제조사는 모든 한글 입력방식 탑재에 대해 자율적으로 협의해 왔다. 지난해 6월 한글 입력방식 표준안을 제정했지만, 권고 표준일 뿐 의무사항은 아니었다. SK텔레콤은 “한글 입력방식이 제조사마다 달라 스마트폰을 교체할 때 기존에 사용하던 제조사의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올해 1분기 이후 이용자들은 불편을 덜게 됐다.”고 밝혔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이통사 설연휴 앱·이벤트 풍성

    이통사 설연휴 앱·이벤트 풍성

    설 연휴를 앞둔 이동통신 3사가 17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귀성·귀경길 고속도로에서 유용한 앱은 물론이고 영화, 게임 등 즐길거리도 많다. 연휴 동안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KT는 올레마켓에서 가족 맞춤형 앱을 선보이고 경품을 제공한다. 운전하는 아빠를 위한 ‘올레 내비’, 친척들과 함께하는 ‘맞고’, 공부에 지친 아이들에게 좋을 ‘지니’ 등 12가지 앱을 다운받은 고객 중 360명을 추첨해 주유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설연휴 마지막 날인 24일까지다. 이와 함께 KT 자회사 KT엠하우스는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티쇼를 선물하면 수신자에게 무료 배송해 주는 ‘기프티쇼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기프티쇼 수신자가 매장에 가서 실물 상품으로 교환하는 방식과 달리 선물 받는 사람이 PC나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해 주소를 입력하면 배송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와 KT의 ‘차례상 차리기’, 친·인척 간 호칭과 생일 등 기념일을 알려주는 ‘패밀리맵’ 등도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교통’과 응급실 찾기, 약국 찾기 앱도 알아 둘 만하다. 설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떠난다면 이통사의 로밍 이벤트도 쏠쏠하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T로밍 데이터 무제한 ‘One Pass’ 요금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One Pass’ 5일 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KT는 인천공항 로밍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라면세점 3만원, 1만원 쿠폰 등을 지급하는 ‘꽝 없는 복권’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미국, 중국, 유럽 등 100여개 국가의 공항, 호텔, 카페 와이파이존에서 무선인터넷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U+WiFi 로밍’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오디션 형식 마케팅 공모전

    두산인프라코어가 ‘위대한 탄생’ 등 최근 유행하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같은 형식의 대학생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공모전을 연다. 15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대학생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공모전은 완성된 응모작을 접수한 뒤 한 차례의 심사로 우승작을 뽑는 일반적인 공모전과 다르게 제안서 심사, 합숙, 아이디어 심화, 공개 프레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여 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여기에 광고, 브랜드, 마케팅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가한다. 제안서 접수는 오는 27일까지이며 대상 1팀에는 해외 스포츠마케팅 현장체험 기회와 장학금 500만원,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에게는 각 400만·300만·2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인프라코어 페이스북 (www.facebook.com/DSinfracoreY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국내 중견 IT업체들도 대거 참여

    국내 중견 IT업체들도 대거 참여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국내 중견 정보기술(IT) 업체들도 참가해 해외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현지 반응은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CES 2012’에 참가한 LG CNS의 안드로이드 스마트 셋톱박스를 통해 지난 10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싸이월드 사진첩과 네이트 검색 애플리케이션을 시연했다. 싸이월드 사진첩은 미니홈피 사진첩을 TV에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가족끼리는 물론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나 유학생이 TV화면을 통해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SK컴즈 관계자는 “글로벌 싸이월드도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전자전에서 싸이월드 사진첩을 시연함으로써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NHN은 삼성전자, LG전자 등과 함께 온라인·모바일 광고 현황 및 게임, 모바일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기업설명회(IR) 행사를 가졌다. NHN 관계자는 “투자유치 목적보다는 NHN을 홍보하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통큰 TV’로 잘 알려진 가전회사 모뉴엘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로봇과 PC, 생활가전 등 18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 가운데 헬스케어 기능을 추가한 지능형 로봇 공기청정기와 모든 가전제품을 통제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리모컨이 ‘CES 2012’ 혁신상을 받기도 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KT ‘COO’ 체계 도입

    KT ‘COO’ 체계 도입

    KT가 CIC(개인·홈·G&E) 부문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그룹경영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개인고객부문 COO(최고운영책임자)에 김연학(왼쪽) 부사장, G&E COO에 김홍진(오른쪽) 부사장을 임명했다. KT는 13일 “CIC의 운용 효율성을 위해 COO체계를 도입하고 G&E 부문에 별도 기업과 공공고객 영업을 총괄하는 ‘국내영업 총괄’ 신설이 조직개편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설선물 특집] 한국인삼공사-‘활력 증진 정관장’ 힘이 쑥쑥

    [설선물 특집] 한국인삼공사-‘활력 증진 정관장’ 힘이 쑥쑥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홍삼제품 종류에 따라 연령별, 가격별 구성도 각양각색이다. 특히 홍삼은 식약청으로부터 원기 회복과 면역력·혈행·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정받았고 최근에는 여성의 폐경기 증상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년 부부를 위한 제품으로는 ‘원앙세트’(15만원)를 내놨다. ‘원앙세트’는 중년 남성의 피로 해소와 활력 증진에 좋은 6년근 홍삼 및 고품질 식물성 소재를 배합한 ‘홍천웅’과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본’으로 구성됐다. 노년층에는 6년근 홍삼을 소화 흡수가 잘되도록 부드럽게 만든 ‘홍백작’(18만원)과 활력 및 지구력 증진을 위해 홍삼과 옥타코사놀 성분을 함유한 ‘올칸’(20만원)이 좋다. 홍삼 농축액에 대추와 당귀 등 식물성 원료를 조화시켜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홍삼톤 골드’(16만원)도 있다. 정관장의 베스트셀러인 홍삼정과 홍삼톤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로는 홍삼정 리미티드와 홍삼톤 리미티드가 들어 있는 ‘수(秀)선물세트’(35만원)와 홍삼정, 홍삼톤 마일드, 홍삼정환으로 구성된 ‘진(眞)선물세트’(20만원)가 눈에 띈다. 한국인삼공사는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2일까지 정관장 가맹점과 농협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신권 1만원을 주고 백화점과 마트에서 20만원 이상 구매 시 포인트 1만점을 연속으로 제공한다. 또 신규 고객에게는 금액에 상관없이 20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설 휴무일수 평균 3.9일 1인당 상여금 131만원

    올 설 휴무 일수는 일요일과 설 전날이 겹친 탓에 평균 3.9일로 지난해 4.8일보다 하루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올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75.8%가 설 상여금을 지급하고 1인당 평균 금액은 131만원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전국 261개사를 대상으로 했으며 이 중 대기업은 66개, 중소기업은 195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설선물 특집] 일동후디스-온 가족 즐겨 먹는 건강차·영양제

    [설선물 특집] 일동후디스-온 가족 즐겨 먹는 건강차·영양제

    친환경 식품 전문 기업 일동후디스는 설 선물세트 32종을 내놨다. 온 가족이 즐겨 먹을 수 있는 건강 차를 비롯해 철분 영양제, 프리미엄 기능·영양식 등 1만~10만원대까지 가격대도 다양하다. 1만~2만원대 선물로는 천연 견과류와 곡류의 식물성 영양 성분에 각종 비타민과 레시틴이 함유돼 아침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좋은 ‘후디스 건양밀’과 ‘호두·잣·율무차’를 선보였다. 국내산 단호박과 마를 주원료로 하는 ‘후디스 비타민 단호박·마차’, 두뇌 영양에 좋은 ‘오메가3 두유’,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들어간 ‘후디스 검은콩·검은깨·흑미·고칼슘 두유’도 있다. 100% 유기농으로 만든 ‘올리브 오일’과 ‘마운틴 커피’,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헤모’ 시리즈는 2만~3만원대다. ‘헤모’ 시리즈는 인체에 에너지를 생성·공급하는 필수 요소인 철분을 제품화한 것으로 출생 후 6개월 이상 영아를 위한 ‘헤모틴틴 베이비’와 어린이용 ‘헤모틴틴 키드’ 등 2종이 있다. 5만~10만원대 선물세트는 연령대를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했다. 성인 초유 제품 ‘초유의 힘’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초유비타민 키드’는 면역 성분과 성장 인자 등이 다량 함유돼 부모님, 직장인, 아이들에게 유익하다. 이 외에도 관절과 연골 영양 공급을 위한 글루코사민, 국내산 6년근 홍삼으로 만든 순(純)홍삼진액, 순(純)홍삼절편과 아이용 純(순)홍삼 으뜸아이 등이 있다. 제품은 대형 할인매장이나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최신원 회장 ‘브라질 명예영사’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9일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됐다. 최 회장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주한 브라질 대사관저에서 에드문두 후지타 브라질 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인천·경기·강원도 관할 브라질 명예영사에 취임했다. 사단법인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의 초대 회장을 지낸 최 회장은 양국 간 교류 증진과 경제·문화 발전에 힘써 왔다. 최 회장은 취임식에서 “세계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오르는 중남미의 최대 국가 브라질과 경제·사회·문화·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가 확대되고 있다.”며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의 동반자 관계가 성숙하고 긴밀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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