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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먹어야 뇌가 웃는다

    잘 먹어야 뇌가 웃는다

    뇌가 지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날까. 우선 머리가 무겁고 건망증·편두통과 함께 피로감이 증폭된다. 집중력·기억력 감소·우유부단·불안·신경과민에다 우울증·분노감·좌절감이 나타나는가 하면 근심·걱정·성급함·인내 부족 등의 증상과 함께 안절부절못하거나 손톱 깨물기·발 떨기 등 신경질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뇌는 다른 기관보다 스트레스에 예민해 사소한 자극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어 뇌세포가 위축·파괴되어 뇌의 노화로 이어지게 된다. 전문의들은 피로가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 조직을 파괴해 기억력과 인지기능을 떨어뜨리며 치매나 우울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엽산은 소고기·버섯·양배추 등에 많아 그렇다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의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은 명상 등으로 뇌에 휴식을 주는 것과 뇌의 활성을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 중 뇌 건강에 유용한 영양성분을 챙겨보자. 먼저 들 수 있는 영양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 신경조직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 카로티노이드로, 고구마나 당근 등에 많다. 또 소나 닭의 간에 많은 콜린과 레시틴은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키워 학습능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수용성으로 B군에 포함되는 비타민 엽산은 뇌의 인지능력 저하를 막아 치매 예방에 좋으며, 소고기·버섯·양배추 등에 많다. 또 호모시스테인 함량을 효과적으로 낮춰주기도 하는데, 아미노산의 일종인 호모시스테인의 혈중 함량이 높으면 지각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집중력 향상을 돕는 트립토판과 도파민의 대사에 관여하는 타이로신은 우유·달걀·견과류와 육류의 살코기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우유에는 트립토판이 많은데, 트립토판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켜 불안감·우울증 등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고] 척추질환과 퇴행성 관절염 무료 치료해 드립니다●호두·다크 초콜릿 ‘뇌 피로’ 덜어줘 마그네슘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의 활성을 억제해 스트레스의 충격을 완화시키는데, 견과류 중에서도 모양이 뇌와 비슷한 호두에 특히 많다. 또 호두의 리눌산은 뇌의 피로를 덜어주는 역할도 한다. 다크 초콜릿도 빼놓을 수 없다. 초콜릿에는 사랑의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 분비되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호르몬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페닐에틸아민은 뇌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하는 엔도르핀을 다량 분비하기도 한다. 또 녹차에 많은 카페인은 대뇌 중추를 자극해 졸림을 없애고 신경이나 근육의 자극을 활발하게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을 상하게 하거나 불면증을 부를 수도 있다. 물론 이처럼 좋은 음식도 과식하면 효과가 반감된다. 과식을 하면 대사 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져 오히려 뇌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이다. 서울시 북부병원 김윤기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은 “소식을 하면 뇌세포의 생존과 재생에 관여하는 신경영양물질인 ‘BDNF’가 늘어나는데, 이 BDNF가 해마의 신경조직 생성을 활성화해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면서 “소식이란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영양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수준에서 무리하게 먹는 양을 늘리지 않는 정도”라고 설명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뇌에 좋은 음식 ▲ 잡곡류=비타민 B1이 풍부하며, 뇌의 에너지원인 포도당 생성을 촉진함. ▲ 과일·채소류=항산화 물질이 많아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특히 당근·양파·호박·사과 등은 기억력 감퇴를 막아줌. ▲ 생선·어패류=꽁치·고등어·정어리·삼치 등 등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인지능력 감소를 막아주며, 굴·조개 등 어패류에는 타우린이 많아 뇌 기능을 활성화함. ▲ 콩류=두유와 콩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강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됨.
  • “어릴적 트라우마 성인 우울증 유발”

    어려서 정신적 충격(트라우마)을 경험한 사람이 성인이 된 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이유가 규명됐다. 그동안 어린 시절 사고나 폭행·방임·성적 학대 등을 겪은 사람은 성인기에 우울증이 발병할 확률이 그러지 않은 사람에 비해 8∼10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으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삼성서울병원 이동수·전홍진(정신건강의학과)·강은숙(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MGH병원 미셜런 교수팀(정신과)은 공동연구를 통해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뇌신경 손상을 치료해주는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의 세포 내 이용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BDNF는 뇌에서 생성되는 단백질 물질로, 중추·말초신경의 신경세포에 작용하며, 우울증과도 밀접한 관련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BDNF 혈중농도 낮아 연구팀은 우울증 환자의 BDNF의 혈중농도가 낮다는 점에 주목했다. 우울증 환자 105명과 정상인 50명을 대상으로 BDNF의 혈중농도를 검사한 뒤 트라우마와의 상관관계를 추적한 결과,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의 경우 BDNF가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대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트라우마가 강한 사람은 혈소판의 BDNF 수치가 정상인보다 높았던 반면 우울증과 관련이 있는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오히려 혈중농도가 낮은 것으로 측정됐다.”면서 “이는 “우울증 환자의 경우 BDNF가 세포에서 외부로 이동하는 경로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발병 확률 8~10배 높아 연구팀은 유년기에 겪은 충격의 유형에 따라 혈중 BDNF의 농도가 차이를 보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분석 결과 성적 학대를 경험한 우울증 환자의 BDNF 활용도가 가장 낮았다. 이 경우 환자의 혈소판 내 BDNF 수치는 혈소판 100만개당 93.2pg(1조분의 1g)으로 가장 높았던 반면 혈중 농도는 374.4pg/㎖로 다른 환자군에 비해 크게 낮았다. 이어 지속적으로 폭행을 당한 경우가 87.6pg, 394.2pg/㎖였으며, 사고·폭언·방임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저널 ‘정신의학연구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전홍진 교수는 “BDNF의 세포내 이용에 문제가 있으면 난치성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어린이들에게 가해지는 정신적·육체적 충격이 성인이 됐을 때 우울증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인 만큼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유전자 변이’가 비만 부른다

    특정 유전자 변이가 비만을 초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타운대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뇌유래 신경영양 인자(BDNF)가 비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쥐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BBC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DNF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키면 ‘충분히 먹었으니 이젠 그만 먹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뇌의 시상하부로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과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 연구 결과의 요지다. BDNF 유전자가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입증됐지만 구체적인 연관성은 그동안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의 바오키 수 박사는 식사 도중 인슐린과 렙틴 같은 호르몬들이, 음식물을 충분히 섭취했으니 그만 먹어야 한다고 뇌의 시상하부에 알리는 게 정상이지만 유전적 변이를 조작한 쥐는 이러한 메시지가 차단되면서 식욕 호르몬에 대한 뇌의 반응체계가 무너졌다고 말했다. 그 결과 유전자가 변이된 쥐는 정상 쥐보다 80%나 많은 음식을 섭취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결과가 BDNF 유전자를 자극하는 신약을 개발하는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체중 조절방법을 찾아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유전자와 비만의 관계를 연구하는 사다프 파루키 박사는 “이번 연구가 전적으로 쥐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이러한 유전자 변이는 사람에게는 드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추가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 “친구와 장난감 많으면 아이 영리해진다”

    주변에 친구들이 많고 장난감 등의 다양한 물건이 많을 수록 뇌 기능이 활발해져 영리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도쿄대 히로카와 노부타카 특임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최근 실험을 통해 뇌 활성화와 관련된 단백질과 이를 만드는 유전자의 구조를 해명했다고 미국 과학잡지 뉴런 23일자에 발표했다. 뇌 자극이 많으면 학습 효과와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말은 사람을 포함해 다른 여러 동물의 실험을 통해서 나타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때 뇌의 신경 세포와 생명 활동을 담당하는 단백질의 기능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충분히 해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자극이 많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다리 등의 다양한 도구를 배치한 상자에 실험쥐 15마리를 넣고 4주간 사육했다. 또한 자극이 부족한 환경으로 놀이 기구를 배치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은 3마리의 쥐를 같은 기간 동안 사육했다. 이후 연구팀은 쥐의 학습과 기억력의 추이, 두 기능을 담당하는 해마의 신경 세포 상태와 단백질의 기능을 조사했다. 자극이 많았던 쥐는 자극이 부족한 개체에 비해 미로찾기 목표에 도달하기까지의 시간이 회를 거듭할수록 단축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글쿠타민산 등의 신경 전달 물질을 운반하는 ‘KIF1A’와 신경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BDNF’라는 2종의 단백질 기능 모두 자극이 부족한 쥐보다 약 1.7배 이상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2종의 단백질 관계를 상세히 분석하면 자극에 반응하는 BDNF가 KIF1A의 기능을 자극하고 다시 KIF1A가 해마의 신경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히로카와 교수는 “인간에게 있어 KIF1A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면 기억 및 학습 장애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생명의 窓] 운동과 뇌질환/이광수 가톨릭의대 신경과 교수

    [생명의 窓] 운동과 뇌질환/이광수 가톨릭의대 신경과 교수

    필자가 어린 시절 듣던 말 중에 “뚱뚱하면 장군이나 최고경영자(CEO)가 될 수 없다”, “뚱뚱하고 목이 짧으면 뇌출혈이 잘 발생한다.”와 같은 말이 있다. 뚱뚱하면 고혈압, 당뇨 그리고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상대적으로 많고 이러한 인자들이 혈관에 작용하면 동맥경화 변화를 유발하여 혈관 폐쇄나 협착을 일으키며 혈관과 관련된 무서운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과학적인 설명을 요즘에는 많이 들을 수 있다. 뇌졸중은 단순히 마비를 일으키는 뇌중풍의 원인뿐만 아니라 혈관성 치매의 중요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뇌졸중과 혈관성 치매의 위험인자를 따져 보면 연령 증가, 고혈압, 당뇨, 흡연, 심장질환, 고지혈증, 비만 등 위험인자가 거의 같다. 이처럼 질병과 관련된 유발인자를 평소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확실한 치료법이다. 우리가 흔히 무시할 수 있는 정기적인 신체검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사항이다. 치매는 기억력 감퇴와 다른 뇌기능 감퇴가 함께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뇌의 기억력과 관련 있는 해마(hippocampus)라는 구조물이 위축(볼륨 감소)되어 발생하는 질병이다. 치료로는 오직 아세틸콜린의 증가를 촉진하는 약제로 증상을 개선시키는 간접적인 방법의 치료가 있으나 아직 근본적이고 획기적인 치료가 없다. 최근에 운동을 통한 해마 구조물의 변화를 관찰한 연구에서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 해마 볼륨이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증가한 것이다. 해마의 볼륨 증가는 기억력 향상과 밀접하므로 아직 획기적인 치료법이 없는 치매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예방치료가 있을까 싶다. 또 다른 뇌질환의 하나인 파킨슨병 역시 아직 원인은 확실히 모르지만 중뇌에서 도파민성 신경세포 소실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따라서 뇌의 도파민 결핍에 의한 신경증상이 나타나 손발이 떨리고 몸이 매우 느려지며 근육이 뻣뻣해지는 질병으로, 걸을 때 구부정하고 앞으로 숙이면서 짧은 보폭으로 걷는 모양을 보이게 된다. 치매와 마찬가지로 아직 근본적인 치료는 없고 도파민을 외부에서 공급해 주는 증상치료만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운동이 파킨슨병의 진행속도를 현저히 늦춘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그렇다면 뇌졸중과 심장병, 치매나 파킨슨병 모두 운동이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다. 뇌졸중이나 뇌퇴행성 질환에 대한 연구에서 가장 바람직한 치료법은 줄기세포와 같은 근본적인 치료법이지만 아직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차선책으로 신경세포 보호효과가 있는, 즉 병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치료법과 현재 증상만을 수정해 주는 증상치료법인데 이 두 가지 역할을 모두 갖춘 치료는 아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운동이 신경세포 보호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예측과 함께 향후 이러한 질병에 대한 연구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 강화와 지방의 감소가 인슐린 대사를 촉진시키고 골 대사에도 영향을 미쳐 혈당과 고지혈증 조절,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이론적인 근거에는 누구나 동의하고 있다. 운동이 궁극적으로 우리 몸에 주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우리 몸의 대사를 촉진하여 혈당이나 고지혈증 감소를 가져오며 체중 감소로 혈압도 일부 낮아질 수 있으니 심장질환이나 뇌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우리 몸의 항염증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셋째, BDNF(뇌에서 나오는 신경성장인자) 등의 혈중 항산화효소를 증가시킨다. 넷째, 근육운동을 증가시키면 골다공증 예방이나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운동은 뇌졸중, 치매와 파킨슨병 등 여러 가지 뇌 질환에 매우 유익한 예방치료이다. 연구에 응용한 운동방법으로는 가벼운 걷기나 산책 등의 운동이 아니라 에어로빅이나 빨리 걷기, 뛰기 등 어느 정도 에너지가 필요한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권유하고 있다. 자, 이제부터 우리 모두 주 3일, 하루 30분 운동을 생활화하자.
  • 던전앤파이터, 신개념 SF 판타지 ‘변신’ 이벤트

    던전앤파이터, 신개념 SF 판타지 ‘변신’ 이벤트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서 신개념 SF 판타지 프로젝트 ‘변신: 變身’ 이벤트를 오는 8월19일까지 실시한다. 5주년 여름방학 Summer 이벤트 3탄인 ‘변신: 變身’ 이벤트는 일명 ‘게놈 프로젝트’로,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몬스터 캐릭터로 변신하게 되는 이색적인 내용의 이벤트다. ‘게놈 프로젝트’에서는 ‘고블린 슈터’, ‘도르니어 RTX-1’, ‘라미 언니’, ‘마사치오’, ‘메카타우’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 후에는 몬스터의 스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캐릭터를 몬스터로 변화시키려면 NPC(Non Playable Character) ‘로톤’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퀘스트를 끝마치면 각 단계별로 변신할 수 있는 몬스터의 종류가 늘어나게 되고, 변신 스킬을 습득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몬스터 변신 스킬과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변신 스킬을 사용했을때만 참여가 가능한 새로운 이벤트 퀘스트도 있다. 이외에도 지난 23일부터 8월19일까지 총 27일간 매일 던파에 접속해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 ‘아바타’, ‘칼레이도 박스’, ‘세라(게임머니)’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지급되며, 22일 이상 참여한 유저에게는 ‘레바의 모험’ 특별 칭호가 주어진다. 던파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개발실 박주형 실장은 “이번 게놈 프로젝트는 던파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몬스터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줄 것”이라며 “올 여름방학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인 만큼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플은 29일 부산에서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를 개최하고 ‘미니 강화 이벤트’, ‘DNF 챔피언쉽, 2010 -2nd-‘ 결승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진행한다. ‘2010 던전앤파이터 부산 축제’는 오후 5시부터 90분간 게임라이프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줄기세포 이용 뇌질환 치료 가능성

    그동안 재생이 불가능하거나, 극히 제한적이라고 알려졌던 성체 뇌에도 신경줄기세포가 존재하며, 뇌성마비 등 뇌혈관질환자의 줄기세포로부터 신경재생 및 기능 회복을 유도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국내 의학자의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연세대의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조성래 교수는 최근 ‘뇌성마비 모델에서 신경생성 유도법을 이용한 기능회복’이라는 연구논문을 통해 뇌실 주위의 줄기세포에 신경 생성을 자극하는 성장인자를 공급해 자체적으로 세포증식을 유도한 결과, 신경재생 및 뇌기능 회복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회인 ISSCR이 주최한 제8회 연차회의에서 학술상을 수상한 데 이어 국제 학술저널인 뉴로사이언스지 인터넷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다. 조 교수는 만성 뇌성마비를 가진 성체 쥐 182마리를 대상으로 신경영양인자인 ‘BDNF’와 세포증식인자인 ‘EGF’ 등의 성장인자를 뇌실 내에 공급한 결과, 이 인자들이 신경줄기세포 및 전구세포를 자극하고, 이어 세포증식과 신경생성 및 이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신경 재생이 되지 않는 부위로 알려진 기저핵까지 증식된 세포들이 유입돼 전체적으로 뇌기능을 개선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전에도 관련 전임상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를 통해 뇌성마비는 물론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과 파킨슨병, 헌팅톤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및 척수손상과 같은 외상성 중추신경계 손상 질환에서 신경재생 및 기능회복 가능성을 제시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의료계는 평가하고 있다. 조 교수는 “이번 동물실험이 약물을 투여해 성인의 뇌 속에 들어있는 신경줄기세포를 자극하는 개념으로, 조만간 뇌성마비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자의 임상치료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메디컬 팁]

    척수손상 치료제 공동개발 바이오기업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와 제넥신(대표 성영철)은 세포유전자 치료기술에 제대혈 중간엽줄기세포 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척수손상 치료제를 공동개발키로 했다. 연구팀은 제넥신이 가진 ‘신경 성장유발 치료유전자(BDNF)’에 줄기세포 기술을 응용하면 면역반응을 줄이고 약물 전달력을 높이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세의대, 獨이미징사와 MOU 연세대의대는 각종 생물학적 현상을 연구할 ‘이미징센터’를 설립키로 하고 세계적 광학현미경 전문기업인 독일의 ‘칼 자이스 마이크로이미징’사와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의대 측은 ‘이광자 현미경’ 등 첨단 이미징 장비를 구입, 내년 2월 개소할 계획이다. 이미징센터는 생물학과 생물의학(Biomedical) 분야에서 각종 생물학적 현상을 관찰·연구하는 광학센터로, 세포 이미징과 체내 이미징 등을 지원하게 된다. 여고생 뷰티·피부 건강강좌 아름다운나라 성형외과·피부과는 24일 서울 배화여고를 시작으로 휘경여고·이화여고·서문여고 등 여고를 차례로 방문해 수능시험을 마친 고교 3년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뷰티, 건강한 피부’ 주제의 건강강좌를 시작했다. 2006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강좌에는 이 병원 김진영 원장 등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 등이 나서 올바르고 건강한 성형과 건강한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 및 피부관리법 등을 강의하고, 학생들에게 적절한 치료법을 제시하는 ‘맞춤 케어컨설팅’도 제공한다. 의료기관 QI활동 대상 받아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조우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 전국 의료기관 QI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각 요양기관의 우수 활동사례를 평가한 이번 공모에서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급성 심근환자의 적정시간 내 재관류 실시율 향상’ 주제로 홍범기(심장내과) 교수가 대상을 받았다. 이 병원은 2006년부터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 대해 혈관확장술까지의 시간을 단축하기 위한 TF팀을 가동, 2006년 107.8분이 소요되던 소요 시간을 올해는 54.8분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인간 신경줄기세포로 뇌졸중 쥐 치료 성공

    국내 연구팀이 인간의 뇌에서 분리한 신경줄기세포로 뇌졸중 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중앙대의대 의학연구소 김승업 석좌교수는 뇌출혈을 일으킨 쥐의 뇌 부위에 인간의 신경줄기세포를 이식한 결과 뇌졸중으로 생긴 이상 증세가 대부분 해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험에 사용된 인간 신경줄기세포는 태아의 뇌에서 분리한 ‘불사화(不死化)세포주’로, 김 교수는 여기에 ‘글리아세포-유래 신경영양인자(GDNF)’ 유전자를 처리한 새로운 세포주를 만들어 쥐의 뇌 속 병변 부위에 이식했다. 그 결과, 이식된 줄기세포가 뇌출혈로 괴사한 신경세포를 재생시켜 이상 증세를 보이던 쥐의 행동도 정상에 가까워졌다는 것. 이 연구 결과는 과학저널 네이처의 자매지인 ‘진테라피’ 최근호에 게재됐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회교·크로아계/연방협정 서명/보스니아 평화회복 새전기

    【워싱턴 로이터 AP 연합】 보스니아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는 17일 미 워싱턴에서 연방구성협정에 정식 서명함으로써 보스니아 평화회복의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 빌 클린턴 미대통령의 주재아래 알리야 이제트베고비치 보스니아대통령과 프란요 투즈만 크로아티아공화국대통령이 서명한 연방협정은 보스니아내의 세르비아계를제외한채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를 묶어 연방(federation)을 구성하고 뒤 이어 이연방과 인접 크로아티아공화국간의 국가연합(codnfederation)을 창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번 협정은 지난 33개월동안 구유고슬라비아 국가간에 계속돼온 전쟁의 참화를 종식시키고 화합으로 나갈 수 있는 희망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방협정은 5주째 이어지고 있는 사라예보내 휴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고 보스니아인종분규 해결을 위한 중요한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 협정은 보스니아영토의 70%를 장악하고 있는 세르비아계가 배제된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보스니아사태의 완전 해결에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앞서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이번 협정은 회교계와 크로아티아계의 두 지도자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고 추켜세운 뒤 미국은 연방협정 서명을 계기로 크로아티아계를 우대하는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장관은 이와함께 회교계에 대해서는 이번 협정서명과정에서의 기여를감안,앞으로 예상되는 세르비아계와의 협상에서 회교계가 최대의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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