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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16회 설봉산 별빛축제 DJ DOC와 화려한 개막

    이천 16회 설봉산 별빛축제 DJ DOC와 화려한 개막

    경기 이천시 대표 여름 대표 축제인 16회 설봉산 별빛축제의 첫 번째 공연이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지난 주말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천시청소년교향악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천무용협회의 창작무용, 세 번째 공연은 재즈밴드 로스트리오의 감미로운 재즈음악이 별빛처럼 한여름밤을 수 놓았다. 이어서 혼성 25명 그룹의 더탑댄스 그룹이 힙합댄스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악동”이라는 이미지로 수많은 히트곡을 낳은 국민 힙합 그룹 DJ DOC의 무대가 있었다. 열정적인 이들의 무대가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객석의 환호 역시 엄청났다. 이대이대직 부시장은 “이렇게 3000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에 참석하신 것을 보니, 우리 설봉산 별빛축제가 명실상부한 한 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란 것이 와닿는다”며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달여 동안 다채롭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될 설봉산 별빛축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지를 무대로 끌어올림으로써 한층 발전된 이천의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8월 24일 7회 공연은 장호원읍을 찾아 국민 트로트 가수 태진아가 함께해, 이천 남부권 지역 시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공연·비치사커·어촌체험…‘울산조선해양축제’ 열린다

    울산 동구의 대표 축제인 울산조선해양축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한여름 뜨거운 햇살과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 30만~4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더위를 식힐 것으로 보인다. 19일 축제 첫날은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해변 특설무대에서는 멀티미디어쇼와 육중완 밴드, 노브레인이 출연하는 개막공연 ‘위 캔 플라이’(We can fly)가 펼쳐진다. 조선경기 불황으로 지친 동구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전해 줄 예정이다. 야간에는 일산해수욕장 특설무대를 출발해 대왕암 울기등대를 돌아오는 ‘나이트 런 일산’(3㎞ 구간)이 올해 처음으로 선을 보인다.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은 결과 800여명이 몰려 일찌감치 접수를 마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와 야광팔찌 등을 지급한다. 또 동구청장배 전국 비치사커대회에는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20~21일 이틀간 열전을 치른다. 체험·참여 행사도 다채롭다. 동구 일산진 마을의 전통 어촌문화를 느껴 보는 ‘어촌체험 마을’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전통 고기잡이인 후리잡기대회, 방어 잡기 체험, 전국씨름왕 선발대회, 물총 놀이 ‘네버랜드 서바이벌’, 해양레포츠 체험, 플라이보드쇼 등도 열린다. 이와 함께 하하&스컬 등 유명 연예인과 인기 DJ가 출연하는 공연을 비롯해 버블쇼, 매직쇼, 코믹마임 등도 준비됐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15일 “한여름 바닷가에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올해 축제를 새롭게 정비했다”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박지원 “DJ였다면 국익 위해 결단…이 총리가 일본 가야”

    박지원 “DJ였다면 국익 위해 결단…이 총리가 일본 가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DJ(김대중 전 대통령)였다면 (사태를) 풀기 위해 국익을 생각하고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리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에 ‘DJ였다면’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강제징용 문제도 이렇게 악화시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 복은 있지만 참모 복은 없다. 청와대부터 보신처를 찾아 총선에만 나가려고 한다”며 “DJ였다면? 이런 참모들 날벼락을 쳤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과 정부에서 백방으로 노력하겠기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 그러나 싸우려고만 한다. 지일파 모두가 나서야 한다. 그러나 당정청 몸만 사리고 있다”며 “제2의 JP가 되지 않겠다는 보신이다. 대통령을 위해서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일본에 대해서 잘 아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으로 가서 물밑 대화를 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그는 “동아일보 (주일) 특파원을 하고 국회의원 4선을 한 이 총리가 대표적인 지일파이고 일본에 굉장한 인맥을 갖고 있다. 다녀오십시오”라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국회 의장이 가자고 하면 저도 가야 한다”며 “일본 관계를 푸는 것은 정치권에서, 정부가 할 일인데 왜 기업들에만 자꾸 일본 가라, 협력하라고 하느냐. 이것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근본적으로 강경하게 협상을 위해서 공격도 할 수 있지만, 테이블 밑에서는 활발하게 대화해야 하는데 이게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대응 방향에 대해선 “미국은 일본을 앞세워서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 제1 아시아 정책이고, 일본은 미국을 등에 업고 국방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당분간 이해관계는 떨어져서 우리 편을 안 들어줄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한국 문제이기 때문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낮엔 직장인 밤엔 DJ… 놀 줄 아는 그들의 첫 번째 페스티벌

    낮엔 직장인 밤엔 DJ… 놀 줄 아는 그들의 첫 번째 페스티벌

    낮 기온이 36.1도까지 치솟은 지난 6일.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날을 기다려온 사람들이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하나둘 모였다. 국내 유일 직장인 DJ 커뮤니티 ‘퇴근후디제잉’에서 처음 개최한 ‘퇴근후디제잉 페스티벌’이 6~7일 이틀간 호텔더디자이너스 건대 루프탑 라운지바 ‘일레븐라운지’와 맞은편 건물 지하의 문화 공간 ‘보폴’(VOFOL)에서 열렸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100명 넘는 아마추어 디제이들의 공연이 밤낮 없이 이어졌다. 낮에는 직장인으로 본업에 종사하다 퇴근 후엔 디제잉을 즐기는 이들은 그간 갈고닦은 디제잉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6일 낮 12시 ‘보폴’의 3개 스테이지에서 먼저 시작된 공연은 해질 무렵 ‘일레븐라운지’ 2개 스테이지로 확대됐다. ‘회식’, ‘야근’, ‘출근’, ‘반차’, ‘병가’ 등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위트 있는 이름이 스테이지마다 붙었다. 하우스, 테크노 등 스테이지마다 조금씩 다른 장르에 맞춰 DJ들이 배치됐고 관객들은 좋아하는 음악과 DJ를 찾아다니며 공연을 즐겼다. 달이 뜨고 더위가 한풀 꺾이자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대형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처럼 수천, 수만명이 운집하지는 않았지만 디제잉과 전자음악을 향한 열정은 그에 못지않았다. 방송사 PD로 일하는 박모(34)씨는 입사 후 EDM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박씨는 EDM의 매력에 대해 “클래식이나 재즈는 사람이 직접 연주를 해서 실사영화 같은 느낌이라면 EDM은 좀 더 애니메이션 같다”며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넓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직접 만든 곡을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올리는 등 곡 작업을 주로 하다 최근에 디제잉도 시작했다. 박씨는 “국내에 이런 페스티벌에 생기고 직장인들에게 디제잉 무대가 마련돼 좋다”며 “내년에는 페스티벌에 직접 참가해 보겠다”는 소망을 밝혔다. IT 업종 종사자인 방모(30)씨는 대학교 4학년 때 학원에 등록하면서 디제잉을 본격적으로 접했다. 방씨는 “취미 생활을 해보려 가볍게 시작했는데 갈수록 저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재미에 빠져 여기까지 왔다”며 “디제잉을 잘 해서 관객들이 재미있게 뛰어놀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영업직에 종사하는 이민성(36)씨는 DJ흥부로 활동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하우스 음악을 좋아했고 DJ를 꿈꿨지만 그때만 해도 취미로 선뜻 시작하는 게 쉽지 않았다. “돈을 벌고 여유가 생기면 하자면서 미루다 보니 서른이 넘어서야 시작하게 됐다”는 그는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장비부터 사고 가진 돈을 털어 연습실을 구했는데, 그때 시작하지 않았으면 평생 못 했을 거다.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씨는 뜻이 맞는 동료를 모아 크루를 만들고 소규모 파티에서 공연도 하는 등 본업 못지않게 디제잉이 열심이다.40분간 열정적인 디제잉 공연을 펼치고 내려온 조채연(23)씨는 낮에는 한 스타트업 회사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하고 있다. 중학생 때 처음 테크노를 알고 관심을 갖게 됐다. 조씨는 “전자음악을 하는 부모님을 둔 친구가 처음 들려줬는데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며 “새로운 음악 세계를 알게 됐다”고 회상했다. 조씨는 작곡이나 디제잉을 배우는 데에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진 것에 대해 “사람들이 예술을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취미든 업으로든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으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2015년 7월 페이스북에 ‘퇴근후디제잉’ 모임을 개설한 장규일(36)씨가 이번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장씨는 “커뮤니티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이 페스티벌이라고 생각했다”며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에너지를 한 번에 터뜨릴 수 있는 행사를 열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100만원만 모으면 행사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보폴’ 사장의 말에 유튜브 방송에서 모금을 해봤는데 첫날에만 50만원이 모였다. DJ 모집에는 몇 시간 만에 70명이 지원했다. 전자음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상권 활성화를 바라는 주변 상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페스티벌 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장씨는 “기대보다 많은 분들이 와서 즐겨줘서 이번 페스티벌 목표는 이룬 것 같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서 내년에는 더 멋진 페스티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비와이부터 스로틀까지… ‘캠프통포레스트 풀페스티벌’ 개막

    비와이부터 스로틀까지… ‘캠프통포레스트 풀페스티벌’ 개막

    신나는 공연과 시원한 물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캠프통포레스트 풀페스티벌’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캠프통포레스트는 오는 13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풀페스티벌이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경기 가평 청평호에 3만 3000㎡ 규모로 문을 연 캠프통포레스트는 대형 야외 온수 스위밍풀, 초대형 트러스와 조명을 갖춘 야외무대, 1500개 로커를 갖춘 샤워실 등을 구비했다. 2000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캠프통포레스트 풀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유명 DJ와 대세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13일 오프닝 라인업에는 UMF 마이애미, 투모로우랜드에서 매해 라인업에 오르내리는 세계적인 DJ스로틀, ‘쇼 미 더 머니 5’의 스타 비와이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그 외에 DJ소다 등 국내 실력파 DJ들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캠프통포레스트는 기존 캠프통아일랜드의 3배 크기고 청평호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수상레저시설이다. 체감속도 시속 220㎞의 스피드보트 워터페라리, 물속으로 순간 잠수하는 워터 범블비, 540도 급회전의 워터포르쉐, 지그재그 Z커브가 특징인 워터마징가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클럽 포착? 알고보니 “김창환 딸”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클럽 포착? 알고보니 “김창환 딸”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스타 작곡가이자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김창환 회장의 딸로 밝혀졌다. 12일 김창환 회장 측 관계자는 “2019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김세연이 김창환 회장의 딸이 맞다”며 “주변 사람들도 예쁘고 착한 아이라고 사랑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창환 회장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DJ Koo 삼촌 K-Pop Party 클럽에 놀러간 둘째랑 막내 딸, 삼촌 음악 튼다고 너무 신나게 놀다가 왔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둘째딸, 막내딸 김세연과 구준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올해 만 20세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센터 디자인 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171.3cm의 키에 몸무게는 54.4kg이다. 김세연은 2019 미스코리아 진 당선에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 합숙 생활을 하다 보니 가족들과 집밥이 가장 그리웠다. 가장 먹고 싶은 반찬은 청국장”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창환은 클론, 김건모, 박미경 등을 프로듀싱한 경험을 살려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를 론칭했지만, 멤버들이 “연습생 때부터 프로듀서의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고 폭로하며 방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창환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선고기일에서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현재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괴물투, 별들마저 잠재웠다

    괴물투, 별들마저 잠재웠다

    선발로 나서 공 12개 던져 1이닝 무실점 박찬호·김병현 넘는 韓 투수 최고 성적 “재미있게 잘 던졌다… 후반기도 잘 준비”“재미있게 잘 던졌다.” 미국 메이저리그 2019 올스타전에서 한국인 첫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활짝 웃었다.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한 지 7시즌 만에 올스타전 첫 데뷔를 한 류현진은 1이닝 무실점 역투로 코리안리거로서의 한 획을 그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막을 연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1회 말 마운드에 올랐다. 역대 빅리그에서 활동한 한국인 투수로는 처음이었고, 아시안 투수로는 1995년 노모 히데오(당시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 올스타 선발 출격이었다. 박찬호는 2001년 올스타전에서 칼 립켄 주니어에게 홈런을 맞고 1이닝 동안 1실점 했다. 이 홈런이 결승점이 돼 박찬호는 올스타전 패전투수가 됐다. 김병현은 2002년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7번째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분의1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맞고 2실점했다.류현진은 전반기 메이저리그 전체 투수 평균자책점 1위(1.73), 득점권 피안타율 0.110(73타수 8안타)의 짠물 투구를 자랑하는 괴물답게 올스타전에서도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류현진은 첫 타자인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지만 곧바로 DJ 르메이유(뉴욕 양키스),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땅볼로 잡아냈다. 1이닝 동안 던진 공 12개 가운데 7개가 스트라이크였다. 올스타전 선발 출전은 올 시즌 전반기 류현진이 보여 준 10승2패, 이닝당 출루 허용률 0.91, 삼진 99개 등 압도적인 성과를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귀결이었다. ESPN은 “류현진은 전반기 109이닝 동안 단 10개의 볼넷, 그리고 100명의 주자만 내보냈다. 100명 출루 기록은 전반기 17번의 선발 등판과 100이닝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면서 “그의 올해 평균자책점은 올스타 휴식기를 앞두고 20년 만에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경기를 마친 뒤 “세 타자로 끝내고 싶었지만, (스프링어에게) 빗맞은 것이 안타가 됐다. 그래도 기분 좋게 내려왔다. 재밌게 잘 던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후반기에도) 전반기처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잘하겠다”면서 “(올스타전을) 자주 해 봤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류현진이 속한 내셔널리그는 아메리칸리그에 4-3으로 패했다.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고, 커쇼는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아메리칸리그는 2013년 이래 7년 연속 올스타전을 정복했다. 이날 최우수선수(MVP)는 우완 투수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차지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원팀, 청량美 가득 안고 컴백 “여름 하면 떠오르는 ‘롤링롤링’ 목표”

    원팀, 청량美 가득 안고 컴백 “여름 하면 떠오르는 ‘롤링롤링’ 목표”

    그룹 원팀(1TEAM)이 4개월 만에 야심차게 돌아왔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흘린 땀만큼 가슴에 품은 꿈도 커졌다. 원팀은 1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2번째 미니앨범 ‘저스트’(JUST)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롤링롤링’뿐 아니라 수록곡 ‘탁!’과 ‘아이스 인 더 컵’까지 세 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지난 3월 데뷔 앨범 ‘헬로!’(HELLO!)를 발매한 지 4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루빈은 “4개월 만에 컴백해서 부담감이 컸는데 이겨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 정훈은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팬분들을 빨리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웃었다. BC도 “첫 번째 앨범을 준비하면서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경험하고 나니까 더 신나게 재미있게 준비했다”며 “타이틀곡을 받았을 때 너무 신났다. 얼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원팀의 이번 앨범은 방탄소년단,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의 곡을 작업한 디바인채널이 프로듀싱했다. 타이틀곡 ‘롤링롤링’은 퓨처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 템포의 댄스곡으로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인다. 진우는 “남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고 ‘걍 마이웨이’ 하자는 가사를 담았다”며 “많은 분들이 노래를 듣고 휴식을 취해줬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제현은 “안무가 탐진 선생님이 ‘습관적 바이브(VIBE)’에 이어 안무를 만들어주셨다”며 “후렴에 가슴을 돌리는 춤이 있는데 이름이 ‘롤링춤’이다. 간단하고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라고 설명했다. 정훈은 “멤버들이 바닥에 누워 태닝을 하는 듯한 느낌을 표현한 ‘태닝춤’이 있다. 그 춤도 포인트가 아닐까 한다”고 부연했다.BC는 자작곡 ‘아이스 인 더 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얼음이 담긴 컵에 조명이 딱 들어맞았을 때 예쁜 그림이 나오는데 그걸 뭔가 음악적으로 표현할 수 없을까 하다가 만들었다”고 소개한 뒤 “즐겁게 좋아서 만든 곡이 앨범에 실려서 영광스럽고, 멤버들이 좋아해주고 잘 불러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한여름에 가슴이 시원해지는 곡으로 돌아온 원팀의 목표는 남달랐다. 루빈은 “‘롤링롤링’이 시원하고 청량한 곡인데 원팀의 밝고 당당한 매력이 더해져 시너지가 느껴지는 게 장� 굼繭箚� 강조한 뒤 “DJ DOC나 쿨 선배님처럼 ‘여름‘하면 저희의 ’롤링롤링‘이 떠오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현은 “이번에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좀 더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해서 더 큰 곳에서 많은 팬분들과 함께하고 싶다. 예를 들면 체조경기장을 만석으로 채우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진우는 “저희 음악을 꽉 채운 정규앨범 내고 싶다는 생각했다. 저희 음악으로 꽉 채운 공연을 크게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공 12개로 1이닝 무실점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공 12개로 1이닝 무실점

    한국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스타전 선발 등판은 한국인 선수로는 처음이고, 아시아인으로는 1995년 일본인 노모 히데오(당시 LA 다저스)에 이어 두 번째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1회 말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이닝 동안 안타 1개를 내줬으나 땅볼 3개로 아웃 카운트를 채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투구수는 12개에 불과했다. 1회말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의 아메리칸리크 첫 타자로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상대했다. 류현진은 2017년 월드시리즈 MVP 출신 스프링어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았으나 2구째 중전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았다. 2번 타자인 DJ 르메이유(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볼 1스트라이크에 몰렸지만 그의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을 던져 투수 앞 땅볼로 요리했다. 르메이유는 올 시즌 타율 0.336으로 아메리칸리그 타격 1위를 달리고 있는 강타자다. 그 사이 1루 주자 스프링어가 2루까지 진루하며 1사 2루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최고 연봉을 받는 마이크 트라웃(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3번 타자로 맞이했다. 트라웃은 정규리그에서는 류현진을 상대로는 10타수 무안타로 약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이번에도 트라웃을 2루수 앞 땅볼로 처리하고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다. 볼 카운트 1볼에서 몸쪽에 낮게 떨어지는 컷 패스트볼로 트라웃의 방망이를 끌어냈다. 2루에 있던 스프링어가 그 사이 3루까지 진루하며 위기에 몰렸지만 4번 타자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유격수 앞 땅볼로 돌려세우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한국인 빅리거가 올스타전에 나선 것은 박찬호(2001년)와 김병현(2002년), 추신수(2018년)에 이어 류현진이 네 번째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박찬호는 당시 홈런 하나를 허용하며 1이닝 1실점 패전투수가 됐고, 2002년 올스타전에 출전한 김병현은 1/3이닝 동안 피안타 3개 2실점으로 부진했다.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로 선발투수로 나섰고,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했던 한국 투수 중에는 처음으로 올스타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한편 류현진은 올해 경이적인 상반기를 보냈다. 개막전 선발투수를 시작으로 전반기에만 10승2패 평균자책점 1.73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올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류현진은 상반기 유일한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이자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1위로 유력한 사이영상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민주당, DJ 10주기 北김여정 초청 추진

    민주당, DJ 10주기 北김여정 초청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다음달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초청을 추진한다. 민주당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함께 김 부부장 초청을 논의하기 위한 방북을 신청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9일 “민화협을 통해 우리가 올라가겠다 이야기를 했고 북측에서 회신이 오는 대로 평양으로 가 방남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북이 이달 안에 성사되면 김 부부장이 직접 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고 덧붙였다. 김한정 의원도 페이스북에 “북측이 받아들이면 7월 중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또 “방북 시 북한의 크낙새를 광릉숲 국립수목원에 복원하고 서울대공원의 기린을 평양 중앙동물원에 선물하는 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북측이 긍정적 답변을 해 오면 설 최고위원과 김 의원, 김 전 대통령의 셋째 아들인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상근 목사가 평양을 방문한다. 이희호 여사 사회장 추모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한 김 목사는 설 최고위원과 함께 동교동계 핵심 인사다. 김 부부장은 지난달 12일 직접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조화를 들고 판문점 북측 지역 통일각을 찾아 이 여사에 대한 조의를 표한 바 있다. 설 최고위원은 “김 부부장 초청이 최우선이지만 북한과 협의를 통해 다른 인사가 방남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동북아평화협력특별위원회와 오거돈 부산시장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에 김 위원장을 초청하고자 방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지난 4월 김 위원장을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민주당, DJ 서거 10주기에 북한 고위급 인사 초청 추진

    민주당, DJ 서거 10주기에 북한 고위급 인사 초청 추진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행사에 북한 고위급 인사를 초청하는 방안을 더불어민주당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이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설훈 민주당 최고위원은 9일 “민화협을 통해 북한 측에 초청장을 보내줄 것을 제의했다”면서 “북측이 응하면 이달 중 통일부에 신청해 방북, 북한 측 인사와 만나 10주기 행사에 참석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설 최고위원은 “이희호 여사가 별세했을 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조의문과 조화를 들고 판문점까지 내려온 만큼 김 부부장이 참석하면 좋겠지만, 우리가 원하는 사람이 올 수 있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한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민화협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김 부부장을 초청하기 위해 방북을 제안했다”면서 “북측이 받아들이면 7월 중 평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방북 시 북한의 크낙새를 광릉숲 국립수목원에 복원하고, 서울대공원의 기린을 평양 중앙동물원에 선물하는 사업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컬투쇼’ 화사, “남미 쪽 여성으로 오해···영어 못한다”

    ‘컬투쇼’ 화사, “남미 쪽 여성으로 오해···영어 못한다”

    ‘컬투쇼’ 화사가 외모 에피소드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마마무의 화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화사에게 “교포로 오해를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화사는 “아무래도 이국적으로 생겨서 외국인분들도 오해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미국이나 하와이, 남미 쪽 여성으로 많이 착각한다고. 화사는 이어 “외국에 나가면 내게 길을 물어보는데 난 영어를 전혀 할 줄 모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광주 “무더위 시원한 물세례로 날린다”

    광주 “무더위 시원한 물세례로 날린다”

    경기 광주시는 13일 청석공원에서 ‘불량콘서트-워터스토리 물 잔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불량콘서트는 여름을 맞아 워터스토리 물 잔치라는 주제로 물총대전과 워터난타, DJ 클럽파티 등 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시킨 시원하고 참신한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펼쳐지는 물총대전은 시민들이 청석공원 한복판에서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불량악당 VS 일반시민 콘셉트로 기획됐다. 사전 모집한 불량 악당들은 행사 당일 일반시민들과 함께 물총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타포스 공연팀이 워터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히 초청한 태국 DJ의 신나는 디제인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물과 함께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본 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이다지 “대한민국 왕 계보,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 할 정도”

    이다지 “대한민국 왕 계보, 고종 순종 최수종이라 할 정도”

    역사 강사 이다지가 배우 최수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코너 ‘무식탈출 영철쇼’에서 역사 강사 이다지와 전화 연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DJ 김영철은 “상반기에 제일 잘한 일이 ‘철파엠’ 출연한 거라고 했던 것도 기사가 났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다지에게 “하반기에 제일 잘한 일은 무엇이냐”고 묻자, 이다지는 “‘철파엠’이다”고 대답했다. 이날부터 ‘무식탈출 영철쇼’에서는 한 달간 ‘사극왕 최수종’ 특집을 진행한다. 이다지는 “실제로 학생들이 대한민국 왕의 계보가 고종, 순종, 최수종으로 이어진다고 할 정도로 역사적인 드라마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이런 드라마를 많이 하시다 보니 수업을 할 때 제가 ‘대조영’하면 최수종이 나오고, ‘장보고’를 해도 최수종이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정연 카페 수입 얼마? “기대보다 많이 찾아주셔서..”

    오정연 카페 수입 얼마? “기대보다 많이 찾아주셔서..”

    방송인 오정연이 운영 중인 카페 매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DJ 박명수가 오정연에게 카페 매출이 어느 정도인지 묻자, 오정연은 “기대보다 더 찾아주셔서 생각보다 잘 된다. 5월에 개업했는데 아직까지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이 매일 다르지만, 최근 10일 내에 가장 잘 나온 날은 하루 100만 원 이상이었다”고 덧붙였다. 카페를 직접 운영하기 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던 것에 대해 오정연은 “누구나 살면서 인생의 고비가 찾아오지 않나. 그게 작년 초였다. 대인기피, 무기력과 우울함이 찾아왔다. 상태가 바닥 보다 더 아래였다. 주위의 도움을 받고 기운을 차린 게 작년 가을이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게 많이 생겼는데 그 중 하나가 카페 아르바이트였다”고 설명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공약” 미쓰라진→ ‘미끄러진’ 활동 예고

    “에픽하이 콘서트 검색어 1위 공약” 미쓰라진→ ‘미끄러진’ 활동 예고

    에픽하이 미쓰라가 ‘컬투쇼’에 출연해 에픽하이 콘서트 실검 1위 공약을 선언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일일 DJ는 타블로가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미쓰라에게 ‘미끄러진’으로 활동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앞서 에픽하이 투컷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뒤 한 달 동안 ‘DJ수컷’으로 활동했던 것을 언급한 것. 이를 듣고 웃음을 터뜨린 미쓰라는 “‘에픽하이 콘서트’가 검색어 1위를 하면 한 달 동안 ‘미끄러진’으로 활동하겠다”고 답했다. 타블로는 “미끄러진으로 이름을 소개하면서 실제로 미끄러져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입원…잠실→소공동 거처 옮긴 뒤 악화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입원…잠실→소공동 거처 옮긴 뒤 악화

    ‘거처 이전’ 법원 결정 받아낸 신동주 전 부회장 책임론 불거질 수도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이 지난달 서울 잠실에서 소공동으로 거처를 옮긴 직후 건강이 급속히 악화해 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롯데에 따르면 신격호 명예회장은 법원의 거처 이전 결정에 따라 지난달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레지던스 49층에서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현 이그제큐티브타워) 34층으로 거처를 옮긴 직후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고, 이날 오후 종합적인 검사를 위해 아산병원에 입원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특히 지난주부터는 불안 증세를 보이며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기력이 쇠약해져 링거까지 맞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관계자는 “고령에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하다 보니 적응을 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 같다”면서 “오늘 오후 아산병원에 입원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올해 97세로 백수(白壽·99세를 가리키는 말)를 앞두고 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입원 소식을 들은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이날 병원을 찾아 부친을 문안했다고 그가 대표로 있는 SDJ코퍼레이션이 전했다. 재일교포 사업가인 신격호 명예회장은 1990년대부터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을 집무실 겸 거처로 사용해 오다 2017년 해당 건물이 전면 개보수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1월 롯데월드타워 49층으로 이사했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의 공사가 마무리되며 이그제큐티브타워로 다시 문을 열자, 신동주 전 부회장 측은 신격호 명예회장이 소공동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고, 지난해 11월 가정법원이 이를 수락했다. 신격호 명예회장의 후견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선은 신격호 명예회장에게 롯데월드타워가 갖는 의미와 건강상의 이유 등을 들어 계속 잠실에 머물러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신격호 명예회장이 소공동으로 돌아간 뒤 건강이 악화한 상황이 장기화되면, 그의 소공동 복귀를 주장했던 신동주 전 부회장의 책임론이 불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고령인 부친의 건강은 고려치 않고 어떻게든 자신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부친을 옮겨 동생인 신동빈 롯데 회장의 영향력을 줄이려 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비판에 힘이 실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2015년 신동빈 회장과 경영권 분쟁을 시작하면서 롯데호텔 신관 34층을 점거한 뒤 심신이 미약한 부친을 상대로 각종 위임장과 계약서, 임명장 등을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성했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나무, 꽃, 물 그리고 빛… 순천만국가 힐링 정원

    나무, 꽃, 물 그리고 빛… 순천만국가 힐링 정원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속으로 떠나고 싶은 여름철이다. 최고의 피서는 나무 그늘과 초록의 바람을 만끽하는 일이다. 물과 나무, 꽃이 어우러진 순천만국가정원은 다른 곳에서는 즐길 수 없는 자연이 주는 최고의 힐링 명소다. 부지 112만㎡에 23개국 83개 정원 등을 꾸몄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여름에 접어들면서 수많은 나무들이 초록 그늘을 드리운다. 이뿐만 아니라 무수한 여름꽃을 만날 수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랜드마크인 호수정원을 걸으면 바람이 주는 여름의 청량감도 느낄 수 있다.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여름철에만 즐길 수 있는 물과 빛을 활용한 아름다운 향연, 물빛축제다. 2017년 첫 축제에 612만명, 지난해 545만명이 찾았다.●8월 25일까지 38일 동안 ‘2019 물빛축제’ 순천시는 2019 물빛축제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8일 동안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고 1일 밝혔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개장도 한다. 이번 물빛축제는 워터라이팅, 분수, 레이저, 음악 등이 어우러진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의 여름을 시원하게 바꿀 예정이다. 물빛축제 기간 워터라이팅쇼, DJ 치맥 페스티벌, 어린이물놀이장 운영, 라이트 가든이 운영된다. 워터라이팅쇼는 축제 기간 매일 오후 8시, 8시 30분, 9시 잔디마당 앞 호수에서 3차례 열린다.음악과 국가정원의 경관이 어우러진 화려한 워터라이팅쇼는 최첨단 3D매핑, 매트릭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쇼로 구성 연출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분수 퍼포먼스와 음악이 조화된 불꽃놀이가 연출된다. 워터라이팅쇼와 함께 주목되는 프로그램은 DJ 치맥 페스티벌이다. DJ 치맥 페스티벌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치맥 페스티벌은 전 연령층이 즐기는 물총대전, DJ EDM파티, 가요리믹스, 케이팝 커버댄스로 구성돼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실내정원 옆과 꿈틀정원 옆 동문, 서문 습지센터 1곳 등 3곳에 조성된다. 실내정원 옆에는 수영장과 에어풀장, 에어바운스가, 꿈틀정원 옆에는 워터드롭, 터널분수, 워터버킷이 설치된다. 습지센터에는 바닥분수, 터널분수, 에어바운스, 안개분무 등이 조성돼 정원에서 색다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는 안전요원 등을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라이트가든은 물속가든, 벅스가든, 아트가든, 라이트댄싱가든, 이모션 가든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물속을 산책하며 한여름밤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물속가든, 생태정원을 표방하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상징적으로 연출한 벅스가든을 만날 수 있다. 빛과 아트의 캘래버레이션으로 몬드리안 작품을 모티브로 디지털 라이팅을 연출한 아트가든 등 정원과 빛이 어우러져 꿈 같은 여름밤을 안겨준다.●순천방문의 해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순천시는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순천방문의 해로 정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웠다. 1000만 관광객 유치에 가장 핵심 장소는 순천만국가정원 이다. 2019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와 ‘생태문화 관광도시’ 두 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16세 이상 소비자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해 선정했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생태문화관광 1번지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 육성을 위해 마련한 ‘2019~2020 추천 웰니스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웰니스 관광은 건강과 힐링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이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산업이다. 수준 높은 정원 문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2015년부터 4년 연속 5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라는 자부심에 걸맞게 매년 끊임없 는 변화를 거듭해 발전한다. 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로 힐링 관광이 되도록 사계절 축제를 개최한다. 봄꽃축제, 물빛축제, 정원갈대축제, 불빛축제 등 사계절을 정원과 어우러진 다양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처음으로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를 열어 축제 기간 53만여명이 방문했다. 23개국 주한대사 등이 참석해 환경과 정원문화를 공감하고, 정원문화가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축제였다. 또 15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150여명의 세계문화인이 전통 공연을 선보였다. 전통공예품 전시, 의상놀이 체험, 기념품 판매 등 세계문화 교류의 공간이었다. 이 외에 체험, 교육, 관광을 연계한 일일생태체험, 생태관광 포토 교실 등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 축제 등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다”며 “무엇보다 자연을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시간과 계절,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특색 있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포토] ‘링걸’ 박시현, 건강한 섹시미

    [포토] ‘링걸’ 박시현, 건강한 섹시미

    원챔피언십의 링걸 DJ SIENA(박시현)가 최근 자신의 SNS에 다채로운 색상의 비키니를 입고 물오른 섹시함을 선사했다. 사진 속에서 DJ SIENA는 연두색과 블랙 그리고 레드 계열의 아라베스크 문양의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게시했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섹시함을 뽐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207년부터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조 링걸’인 DJ SIENA는 지난 15일 추성훈이 출전한 상하이 ‘원챔피언십 : Legendary Quest’를 소화한데 이어 다음달 7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 Masters Of Destiny’를 치를 예정이다. DJ SIENA는 46만 명의 팔로워를 이끌며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모델일과 함께 디제잉을 병행하고 있는 DJ SIENA는 아시아 전역의 음악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DJ SIENA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에 커다란 강점을 지니고 있다. 170cm의 큰 키와 36-23-36의 육감적인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아시아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DJ SIENA는 링걸 활동과 더불어 DJ와 패션잡지의 모델로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진=DJ SIENA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숙행, ‘연애의 맛2’ 이종현 언급 “알아가는 단계♥”

    숙행, ‘연애의 맛2’ 이종현 언급 “알아가는 단계♥”

    가수 숙행이 ‘연애의 맛2’에서 만난 이종현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가수 숙행과 정미애, 김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준형은 숙행에게 “TV조선 ‘연애의 맛2’에 출연하면서 더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숙행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 본다. 꿈인지 생시인지 실감이 안 나서 잠도 안 자고 기사만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의 맛2’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이종현에 대해서는 “(이종현과) 조금 더 만나보려고 한다”며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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