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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인사이드] 아는 이 없다… 돈 없다… 설 곳도 없다

    [주말 인사이드] 아는 이 없다… 돈 없다… 설 곳도 없다

    한국 영화와 K팝에 이어 ‘K뮤지컬’이 뜬다고 하지만 뮤지컬 시장의 현실은 공허하기만 하다.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들이 스타 캐스팅과 화려한 무대로 경쟁하는 한편에서 창작뮤지컬들의 고군분투는 눈물겹다. 창작뮤지컬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도 다시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공연계에서는 “창작뮤지컬 한 편 무대에 올리는 게 라이선스 뮤지컬 다섯 편 올리는 것만큼 어렵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돈다. 꿈의 무대를 향한 창작뮤지컬 한 편의 여정을 통해 창작뮤지컬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1990년대 중반 그룹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데뷔해 맑은 목소리와 풍부한 성량으로 사랑받아온 가수 최도원(42)씨. 그는 지금 음반제작사 두왑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작곡가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그는 수년 전 뮤지컬에 심취하더니 아예 뮤지컬을 만들어 보기로 결심했다. 뜻을 함께하는 이들과 대본을 쓰고 곡을 만들며 수차례 공모전의 문을 두드리기를 3년, 그의 뮤지컬 ‘주그리 우스리’는 내년 1월 드디어 정식 무대에 오른다. “처음 뮤지컬을 만들어 보자고 의기투합했던 분들 모두 뮤지컬 창작은 처음이었어요. 그게 제일 재미있는 점이죠.” 뮤지컬을 제대로 배워 보자는 생각에 지난 2011년 입학한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민강수 작가와 한유진 작곡가를 만났다. 이들은 각각 초등학교 교사와 실용음악 전문가로 뮤지컬 창작 경험은 전무한 상황. 그해 10월부터 머리를 맞대 대본과 곡을 쓰고, 고치고 또 고쳤다. ‘주그리 우스리’는 고령화사회에서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두 저승사자가 실적을 쌓으러 이승으로 떠났다가 다다른 장수마을 ‘우스리’에서 겪는 이야기. 현대사회의 냉혹한 경쟁이 저승까지 이어진 현실을 사는 이들이 ‘우스리’에서 비로소 따뜻한 가족애를 발견한다는 휴머니즘의 메시지를 코믹하게 담았다. 이듬해 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창작지원작 공모전에 도전했고 6편의 선정작에 이름을 올렸다. “그때부터 본격적인 고민이 시작됐어요. 상업성 있는 작품으로 만들기 위해 그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했죠.”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하면서 또 한번 손질을 거쳤다. 그리고 찾아온 세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8월 열린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의 ‘예그린 앙코르’에 당선된 것. 기존의 공모사업에서 선정됐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는 ‘예그린 앙코르’에서 작품은 우수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제작비 5000만원과 극장 대관 지원이라는 행운도 거머쥐었다. 하지만 배우 섭외와 극장 대관, 자금 유치에 이르기까지 진짜 난관은 그때부터였다. “실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배우들을 섭외하면 좋겠지만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듭니다. 또 연말에 막을 올릴 생각으로 극장을 알아보니 연말까지 대관 일정이 꽉 차 있더군요. 깜짝 놀랐죠.” 또 제작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초보 제작자가 창작 무대로 후원을 따내기란 쉽지 않았다. 천신만고 끝에 ‘주그리 우스리’의 첫 공연은 내년 1월 8일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 네모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창작뮤지컬 한 편을 무대에 올리려면 3~4년은 버텨야 한대요. 저희는 3년 버텼습니다. 다행히 좋은 기회를 만나 세상에 내놓게 됐으니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0년 가까이 사랑받아온 음악인이지만 뮤지컬에서만큼은 ‘신예 창작자’다. 아직 배우 섭외와 홍보 등 해야 할 일이 산더미지만 최 대표는 요즘 하루하루가 즐겁기만 하다. 국내에서 한 해 공연되는 뮤지컬은 150~200편. 이 가운데 70% 정도가 창작뮤지컬로 추산된다. 언뜻 보기에는 창작뮤지컬이 넘쳐나는 듯싶지만 그 뒤에는 90% 정도가 한번 공연만으로 사장되는 암울한 현실이 펼쳐진다. 김희철 충무아트홀 기획본부장은 “외국에서 인정받은 라이선스 뮤지컬은 한두 달 안에 명성을 타고 수익을 거둘 수 있지만 창작뮤지컬은 만만치 않다”면서 “창작뮤지컬은 홍보와 매출에서 이중고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창작뮤지컬이 부족한 작품성으로 관객들을 실망시킨 사례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최근 ‘그날들’, ‘여신님이 보고 계셔’와 같이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잡은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공연계에서는 라이선스 작품들이 독식하는 시장에서 창작 작품은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김 본부장은 “창작뮤지컬을 한 수 아래로 보는 인식,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는 투자자들의 편견, 위험 부담으로 대관을 거절하는 극장 등 총체적인 어려움에 부딪힌다”고 분석했다. ‘번지점프를 하다’, ‘마이 스케어리 걸’ 등을 만들어 온 뮤지컬헤븐 박용호 대표는 “모든 걸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과정이 간단치 않아 배우 캐스팅에 애를 먹는다”면서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늘지 않는 공연계에서는 포장이 화려한 라이선스 뮤지컬이 관심을 끌 수밖에 없다”고 털어놓았다. 창작뮤지컬을 발굴하는 공모사업은 속속 자리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명동예술극장이 공동으로 창작뮤지컬 제작비를 지원하는 ‘창작산실 지원사업’과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하는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두산아트센터의 두산아트랩, 대구뮤지컬페스티벌 등이 그들이다. 지난해에는 서울뮤지컬페스티벌이 포문을 열었고, 올해에는 충무아트홀의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 사업이 첫선을 보였다. 이를 통해 우수한 작품들이 이름을 알리지만, 정식 공연무대에 올려지는 것은 선정된 작품들 중 30%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와 서울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정돼 정식 공연을 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정석 작가는 “대관이나 투자 유치 등은 젊은 창작자들에게는 넘기 힘든 벽이어서 힘있는 공연기획사와 프로듀서를 만나지 않고서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많아야 5000만원 정도인 공모전의 상금도 뮤지컬 시장의 현실에선 ‘언 발에 오줌 누기’ 수준. 소극장 뮤지컬을 한 달 공연하는 데 드는 비용은 1억 5000만원에서 많게는 2억원 정도다. 정부와 민간의 자본이 투입돼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영화계와는 달리 뮤지컬계는 이제 막 산업화가 시작되는 과도기 단계다. 공연계에서는 창작뮤지컬에서도 ‘쉬리’와 같은 작품이 나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쉬리’의 성공이 한국영화 상업화의 신호탄이 됐듯, 몇몇 우수한 작품들이 계기가 돼 창작뮤지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이를 발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방안이 첫째는 제작 역량의 강화다. 창작자들이 대본, 음악, 연출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은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와 창작산실 지원사업, SK행복나눔재단 등으로 아직까지는 미미한 수준이다. 조용신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예술감독은 “뮤지컬의 기초 체력인 작법 능력은 공공자본을 투입해 다질 필요가 있다”면서 “기성 창작자들이라도 꾸준히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재교육 체계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뮤지컬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도 필요하다. 외형만 급성장한 시장에서 대형 라이선스 뮤지컬들의 과열경쟁이 진정되지 않으면 창작뮤지컬은 언제까지나 그들의 독식을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 김 본부장은 “이런 현실 속에서 활로를 찾는 방법 중 하나는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것”이라면서 “일본과 중국에서 한국 창작뮤지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창작뮤지컬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은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뮤지컬로 만나는 심청·해품달

    제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17일 막을 올린다.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개막작 ‘선피쉬’(Sunfish)를 비롯한 24개 작품 등이 다음 달 8일까지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선피쉬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활동하는 작곡가 김혜영씨가 우리 고전에 나오는 심청을 소재로 곡을 써 ‘2012 BWW 보스턴 어워즈’의 베스트 뮤지컬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다. 딤프(DIMF)도 합작했으며 부녀 간 조건 없는 사랑과 희생에 관한 이야기가 동서양의 조화 속에서 재해석돼 그려질 예정이다. 공식초청작은 선피쉬를 포함해 일본의 주크박스 뮤지컬 ‘뮤직박스’(Music Box), 체코의 ‘카사노바’(Casanova), 영국의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 국내 창작뮤지컬 ‘아리랑-경성26년’, ‘해를 품은 달’ 등 모두 10개다. ‘아리랑-경성26년’은 딤프 두 번째 창작뮤지컬이고 ‘해를 품은 달’은 베스트셀러 소설이자 42%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를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창작지원작으로는 ‘소프오페라’, ‘룩 앳 미’, ‘유 앤 미’ 등 5개 작품이 있으며, 대학생 참가작 6개와 자유참가작 3개도 이번에 함께한다. 이밖에 시상식인 뮤지컬어워즈, 뮤지컬 스타를 만나는 스타데이트, 뮤지컬을 배우는 뮤지컬 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축제 기간에 펼쳐진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심청’이가 ‘썬피쉬’ 된 사연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새달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한국 뮤지컬의 성장과 해외무대 진출의 발판이 돼 왔던 DIMF는 공식초청작 10개, 창작지원작 5개, 대학생뮤지컬 6개, 다양한 부대행사 등 진수성찬을 마련했다. 이번 DIMF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외국과 합작품들이다. 미국, 체코, 일본과 합작해 작품을 올리면서 명실상부한 국제 페스티벌을 지향한다. 개막작인 ‘썬피쉬’는 한·미 합작으로, 우리나라의 전래동화 ‘심청’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2 미국 보스턴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지컬 부문상을 받았다. 한·일 합작 ‘뮤직박스’는 아이돌 스타와 왕따를 소재로, 성재준이 극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일본의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아뮤즈가 참여한다. ‘카사노바’는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의 여성편력 등 일생을 그렸다. 체코 작곡가 데넥 바르탁이 음악을 맡았다. 창작 뮤지컬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해온 DIMF는 다양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이면서 뮤지컬 ‘한류’를 뒷받침하겠다는 새 방향을 정했다. 공식 초청작 중 ‘샘’은 지난해 DIMF 창작 뮤지컬 수상작으로 1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아리랑-경성 26년’은 DIMF가 자체 제작한 작품이다. 지금까지 ‘투란도트’, ‘마이 스케어리 걸’ 등 해외 무대에 진출한 창작 뮤지컬들의 뒤를 이어 올해는 ‘소프오페라’, ‘유앤미’, ‘사랑꽃’, ‘왕을 바라다’, ‘룩앳미’가 준비돼 있다. 그밖에 홍보대사 안재욱 등 스타들이 참여하는 전야제와 개그맨 장동민과 함께 뮤지컬을 직접 배우는 ‘뮤지컬 워크숍’, 송승환, 민영기, 홍지민 등 뮤지컬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스타데이트’ 등 시민 모두가 즐길 만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정보마당] 구정소식·대중음악·공연·미술·전시·영화·쇼핑

    [구정소식] ●강남구 중소기업에서 3개월간 인턴을 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2013년도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에 참여할 청년인턴을 25일까지 모집한다. 일자리정책과 (02)3423-5564. 28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3월 강남구 자전거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자전거교실은 다음 달 4~31일 운영되며 초급반은 무료, 중급반은 월 1만원이다. 교통정책과 (02)3423-6415. ●강동구 23일 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강동구청과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이지성·김종원 작가 강연회’가 열린다. 필리핀 쓰레기 마을의 교육 이야기, 희망의 가치관 교육, 기아대책 드림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문화체육과 (02)3425-5242. ●강북구 제5기 다산아카데미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 구 교육지원과로 방문하거나 성신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생 선발은 신청자를 연령별, 성별, 지역별로 인원을 배정해 추첨을 통해 실시한다. 강의는 다음 달 14일부터 성신여대에서 실시한다. 교육지원과 (02)901-6301. ●강서구 25일까지 집 주변 자투리땅이나 골목길, 담장 주변, 가로변 녹지대 등을 가꿀 나무와 초화류, 퇴비 등을 신청받는다. 공원녹지과 (02)2600-4190. 강서문화원은 28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수강생들이 그린 민화와 수채화, 한국화, 서예 등 70여점을 무료 전시한다. 문화체육과 (02)2692-4268. ●관악구 23일 관악문화관 공연장에서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을 공연한다. 애니메이션 주제곡, 교과서에 나오는 노래 등을 합창한다. 관람료 5000원. 문화체육과 (02)880-3495. ●광진구 광진노인종합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눈 보건교육 및 안질환 검진, 상담 안내’ 행사를 진행한다. 눈 보건교육은 물론 안질환 조기검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광진노인종합복지관 (02)466-6242. ●구로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구청 5층 강당에서 교복 물려주기 나눔 장터를 연다. 동복 상·하의 각 3000원, 하복 상·하의 각 2000원, 블라우스(와이셔츠), 조끼, 카디건, 체육복 등은 각 1000원, 넥타이는 500원에 판매한다. 수익금은 학교에 전달해 교복 수선비나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교육지원과 (02)860-2248. ●금천구 시흥3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주민단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2013년 정월 대보름 맞이 부침개 경연대회 및 척사대회’를 갖는다. 시흥3동 주민센터 (02)2627-2517. ●노원구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13개 중·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교복 물려주기 행복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단돈 500~3000원으로 교복을 장만할 수 있으며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노원구 교육 복지재단에 기탁한다. 교육지원과 (02)2116-3238. ●도봉구 22일 구민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큰 잔치를 구청 앞 광장과 중랑천·방학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연 만들기, 제기차기, 달집태우기, 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과 (02)2091-2254. ●동대문구 22일 답십리1동을 시작으로 26일 전농2동까지 5일간 각동 직능단체가 주관하는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풍악놀이 등의 경연을 개인전과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으로 나누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치행정과 (02)2127-4052. ●동작구 영·유아를 대상으로 A형간염 백신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예방접종을 원하는 영·유아 부모는 예방접종수첩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지역 보건소나 구청과 위탁계약이 체결된 의료기관을 찾아 접종하면 된다. 위탁계약 체결 의료기관은 구 보건소 홈페이지(healthcare.dongja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보건과 (02)820-9494. ●마포구 28일까지 ‘성인 기초영어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에서 다음 달부터 주 2회, 총 16회 강의를 진행한다. 알파벳 기초부터 강의한다. 수강료 2만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은 면제 및 감면 혜택이 있다. 교육지원과 (02)3153-8950. ●서대문구 구 보건소 4층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매월 2·4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요구강교실을 운영한다. 2인 이상 가족이면 참가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플라크 체크, 치면 세균막검사, 올바른 칫솔질 체험, 불소도포 등 치아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구 보건소 구강보건센터 (02)330-1846. ●서초구 26일부터 생활체육교실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주부 테니스, 주부 볼링, 배드민턴, 댄스스포츠, 자전거, 게이트볼, 달리기 등 11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생활운동과 (02)2155-6763. ●성동구 22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각 자치구에서 선정된 100여점의 간판사진을 전시하는 ‘2012 서울시 좋은 간판 전시회’가 열린다. 건설관리과 (02)2286-5565. 다음 달부터 왕십리도선동 등 10개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자치회관 원어민영어교실’ 수강생을 2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치행정과 (02)2286-5146. ●송파구 다음 달부터 전 지역에서 공회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휘발유·가스 자동차는 3분 이내, 경유 자동차는 5분 이내로 이를 초과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긴급자동차, 냉동냉장차, 청소차 등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된다. 맑은환경과 (02)2147-3276. ●양천구 2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안양천 둔치(신정교 아래 축구장)에서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과 (02)2620-3404.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장애인과 주민을 초청해 척사대회(윷놀이)를 진행한다. 양천장애인복지관 (02)2061-2500. ●영등포구 4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에 국회 남문과 서문 사이 축제장에서 열리는 ‘우수 중소기업 제품 박람회’에 참가할 28개 업체를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기업에는 홍보부스(3×3m) 1세트를 지원한다. 다만 현장 직접 판매는 금지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전시제품 카탈로그 등을 준비해 구 지역경제과(문래동 에이스 하이테크시티 4동 3층)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mr1224@ydp.go.kr)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02)2670-3422. ●용산구 총 3억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한다. 식품제조업, 일반·휴게·제과점·위탁급식영업, 식품접객업 화장실 시설 개선 분야 등이며 업소당 최고 1억원, 연 1~2%로 지원한다. 보건위생과 (02)2199-8036. ●은평구 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27일까지 불광동 다문화박물관에서 ‘다문화 박물관과 함께하는 다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과 (02)351-6413. 22일까지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정보화교실 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전산정보과 (02)351-6355. ●중구 24일 오전 7시 30분 국립중앙극장 광장에서 남산 북쪽 순환도로를 돌아오는 중구민 한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팀 (02)3396-4633. 청소년수련관은 18~22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50분까지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화폐 세계사 특강을 한다. 청소년수련관 (02)2250-0553. ●종로구 다음 달 9일 오전 8시 삼청공원에서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제53회 희망으로 한걸음 나눔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걷기 대회에 참여한 주민이 1㎞당 100원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KM100 사랑의 걷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대회 당일 오전 7시 40분까지 삼청공원에 집결하면 된다. 삼청공원부터 말바위 등산로를 거쳐 북악산도시자연공원 입구까지 걷는 4.7㎞ 구간이다. 생활체육팀 (02)2148-2005. ●중랑구 20일 오전 11시 30분 신내1동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온면(溫麵)으로 지구 한바퀴 짜장 나눔’ 행사를 갖는다. 저소득층 주민 200여명이 참가한다. 주민생활지원과 (02)2094-1620. ●경기 고양시 2013년도 원어민 강사 영어교실 수강생을 다음 달 18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goyangenglish.com)를 통해 모집한다. 강의는 4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10개월간이며, 각 동 주민센터에서 주 2~3회 성인반과 초등학생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교육지원과 (031)8075-2292. ●포천시 다음 달 1일부터 한 달간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 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 농업 직접지불제는 초기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 일부를 시가 지원하는 것으로, 준비서류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화농업팀 (031)538-2319. [대중음악] ●이승환과 아우들 3월 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터파크아트센터 아트홀. 가수 이승환이 옐로우몬스터즈, 트랜스픽션, 갤럭시익스프레스, 로맨틱펀치, 안녕바다 등 인디 밴드들과 함께 펼치는 공연. 이들은 그간 이승환이 홍대 클럽 등지에서 공연하며 친분을 쌓은 인디 뮤지션들로 팀당 30분씩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4만 4000~5만 5000원. (02) 479-2455. ●세븐 10주년 토크 콘서트 ‘THANK U’ 3월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세븐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여는 단독 콘서트. 지난 10년간 팬들과 쌓아온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석 5만원. 1566-5702. [공연] ●뮤지컬 ‘아리랑-경성(京城) 26년’ 23~2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아트센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만든 창작 뮤지컬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 ‘아리랑’을 품고, 일제강점기 1926년 경성에서 살아가는 청춘 남녀의 한과 민족의식, 삶을 그렸다. 연출 이지나, 극작·작곡 이지혜. 무료. DIMF 사무국에 신청하면 관람할 수 있다. (053)622-1945. ●국악뮤지컬 ‘운현궁로맨스’ 21~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3월 1~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유쾌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국악뮤지컬집단 타루가 조선의 여류 소리꾼 진채선과 고종의 사랑 이야기를 판소리와 창작음악으로 풀어냈다. 판소리 ‘춘향가’의 인물과 상황을 재치 있게 녹였다. 2만~5만원. (02)6481-1213. ●어린이 연극 ‘행복로 개구리’ 21~23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 의정부예술의전당과 극단 하땅세가 공동 제작해 선보이는 어린이 연극. 햇빛이 아름답게 비치는 행복로 호수에 사는 개구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능과 끼가 넘치는 다다와 사사 남매가 아빠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면서 자연관찰과 상상력 넘치는 체험을 한다. 연출 윤조병. 2만원. (031)828-5841~2. ●연극 ‘그 집 여자’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바탕골소극장. 낡은 아파트 안에서 음식 준비에 분주한 며느리와, 손자를 데리고 수련회에 갈 채비를 하는 시어머니가 있다. 평범해 보였던 둘의 대화가 진행될수록 두 여자의 내밀한 갈등, 사회 문제와 가정폭력의 고리를 품은 ‘그 집’의 비밀이 드러난다. 박혜진과 이지하의 열연이 더해져 옆집의 이야기를 엿보는 듯한 긴장감이 넘친다. 작 이난영, 연출 박혜선. 2만원. (02)2001-5771. [미술·전시] ●필 휘태커 ‘미리 보는 2013 세계미술시장 동향과 트렌드’ 특강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동국대 학술관 덕암세미나실. 필 휘태커 소더비 인스티튜트 디렉터가 세계 경제흐름과 미술시장 동향, 미술품 투자 원리, 한국 미술에 대한 세계시장의 평가 등을 들려준다. (02)2260-3606. ●이두식 ‘이두식과 표현·색·추상’전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현대미술관. 화려한 원색으로 한국적 추상화를 그려온 이두식 홍익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 전시다. 1960년대 처음 화단에 진출한 이래 40여년간 한국 추상화의 맥을 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기운 넘치는 화풍을 드러내는 30여점을 선보인다. (02)320-3272. ●‘서울에서 만나는 베네치아비엔날레’전 3월 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청아아트센터. 2012년 베네치아건축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전시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2012년 한국관은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를 주제로 모두 8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02)406-2524. [영화] ●신세계 감독 박훈정. 출연 이정재·최민식·황정민·박성웅. 경찰청 강 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의 두목이 숨지자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8년 전 잠입시켜 어느새 조직 2인자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 이자성(이정재)에게 마지막 임무를 준다. 홍콩영화 ‘무간도’ 3부작을 떠올리게 하는 수컷 냄새 가득한 누아르다.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를 쓴 시나리오 작가 출신 박훈정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134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분노의 윤리학 감독 박명랑. 출연 이제훈·조진웅·김태훈·곽도원·문소리. 미모의 여대생이 살해된다. 회원제 룸살롱 호스티스이자 학생, 대학교수의 불륜 상대였던 그녀의 죽음을 계기로 주변인들은 서로 눈치채게 된다. 누구보다 평범하고 점잖은 얼굴로 살아왔던 이들은 살인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자리하던 분노를 발견한다. 제작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는 다섯 명의 배우가 공동주연을 맡았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라스트스탠드 감독 김지운. 출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포레스트 휘태커. 미 연방수사국(FBI)의 호송 도중 마약왕 코르테즈가 탈출한다. 시속 450㎞로 질주하는 슈퍼카를 탄 코르테즈는 특수기동대도 따돌린 채 멕시코 국경을 향해 질주한다. 그를 막는 건 국경마을의 늙은 보안관 레이(슈워제네거)의 몫.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슈워제네거가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정계 외도를 한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이다. 107분. 청소년관람불가. 21일 개봉. [쇼핑] ●롯데백화점 캐주얼 브랜드 닥스와 협업해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 셔츠를 판매한다. 이탈리아 원단을 사용해 감촉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체크무늬, 물방울무늬, 줄무늬 등 다양한 종류를 선보인다. 자체 브랜드(PB) 헤르본의 캐주얼 특화 라인인 헤르본 에스 플러스(S+) 제품의 판매도 시작한다. ●롯데슈퍼 20∼26일 ‘창고 대방출’ 행사를 열어 재고 상품 35만점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 찐빵 등 겨울 먹거리는 반값에, 세제 ‘퍼펙트 1회 헹굼 리필’(4㎏)은 70% 할인한 6900원에, ‘한일 온수매트’는 45% 할인한 16만 5000원에 판매한다. ●에이스침대 4월 말까지 노르웨이산 젖히는 안락의자(라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의 한정 모델을 20% 할인 판매한다. 대상 제품은 1인용 ‘스트레스리스 콘솔’이다. 머리와 허리 부분의 받침대가 기댄 상태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플러스 시스템’을 갖췄다. ●현대H몰 소셜커머스 방식으로 특가 상품을 판매하는 ‘클릭 에이치’관을 개장했다. 현대백화점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중인 유명 브랜드의 최신 상품 20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개관 기념으로 22일까지 추가 적립금을 지급하고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마트 냄비, 프라이팬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연다. 약 9만점, 30억원 상당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마트 바이어가 제조 단계에서부터 프랑스 테팔 본사와 협의해 단독으로 수입한 상품인 테팔 매직핸즈(5P) 세트 5만 4500원, 테팔 주디 프리퍼런스 상품 3만 4900원 등이다. ●롯데면세점 창립 33주년을 맞아 전 세계 33개 도시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33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내국인 중 33명을 추첨해 런던, 파리, 로마, 아테네, 뉴욕, 요하네스버그, 몰디브 등의 인기 도시 왕복 항공권 2매를 선물한다. 4월 30일 도시별로 1명(1인 2매)씩 추첨, 발표한다. 4월 18일까지 선불카드를 최대 21만원 증정하는 ‘더 롯데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디지털카메라, 헤드폰, 면도기 등의 전자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도 함께 열린다. ●홈플러스 28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뱅뱅, NIX, 게스 등 20개 청바지 입점업체가 참여하는 ‘진 페스티벌’을 연다. 플로렌스&프레드는 데님 패밀리룩을 선보인다. 여성과 남성 데님은 각각 1만 2900원, 아동 데님은 9900원이다. 겟유스드, NIX, 에드윈 등 입점 브랜드도 65만장의 물량을 준비했다. 겟유스드는 데님 팬츠, 컬러 팬츠, 셔츠 구매 시 4만 9000원에 같은 제품을 덤으로 주며 봄 신상품을 추가 구매하면 50% 할인해 준다. ●마리오아울렛 22일부터 28일까지 여성복, 남성복, 아웃도어, SPA(제조·유통 일괄형 의류) 브랜드, 캐주얼 의류 등 다양한 봄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90% 할인하는 ‘새 봄·새 출발 기획전’을 진행한다.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 재킷과 원피스를 6만 9000원, EnC 트렌치코트를 3만 9000원 등에 판다.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 티셔츠를 1만 9000원, 등산 바지를 4만 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블랙스미스 28일까지 ‘이 시대의 장인 발굴 프로젝트’의 접수를 받는다. 요리, 달리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자기 분야에서 장인처럼 열심히 일하는 이들의 사연을 홈페이지(www.blacksmith.co.kr)에 접속해 게시판에 올리면 온라인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200만원, 장려상 5명에게는 100만원의 응원금을 증정한다. 또 28일까지 블랙스미스에서 발급받은 영수증을 천천향에 제시하면 리솜스파캐슬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천천향 40% 할인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4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쿠팡 구두 브랜드 ‘탠디’와 함께 헌 구두를 보내면 새 구두를 제공하는 ‘헌신 줄게 새신 다오’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 봄맞이 구두 30여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탠디 봄맞이 기획전’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상품 구매 뒤 다음 달 3일까지 10, 15, 20년 전 구매한 탠디 구두를 탠디 본사로 보내면 기간에 따라 각각 쿠팡캐시 3만원, 새 구두, 쿠팡캐시 50만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다음 달 13일까지 스마트폰 매입 전문업체 비엔컴퍼니와 제휴해 중고폰 매입 서비스 ‘기적의 중고폰 판매왕’을 진행한다. 중고 휴대전화 회수 시 택배비는 무료다. 이벤트 기간 내 중고폰 판매 누적 금액이 높은 고객 3명에게는 인터파크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S머니 10만~30만원을 제공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댓글 작성 시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 새달 11일까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골라 보는 재미에 빠져봐!

    새달 11일까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골라 보는 재미에 빠져봐!

    국내 영화계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있다면 뮤지컬계에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이하 DIMF)이 있다. DIMF는 국내 최초이자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전문 축제로 2006년 ‘pre DIMF’를 시작으로 해마다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5회째인 올해 축제는 다음 달 11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및 대구 지역 내 10개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공식 초청작(6개) ▲창작 지원작(3개)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8개) 등 크게 세 가지. 곽종규 DIMF 운영팀장에게서 ‘놓쳐서는 안 될 베스트 오브 베스트 3’를 추천받았다. 곽 팀장은 ▲사랑해, 테레사(폐막작) ▲1224 ▲아이 갓 파이어드(I Got Fired)를 꼽았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세계적 가수 등려군 이야기… ‘사랑해, 테레사’ 공식 초청작인 ‘사랑해, 테레사’는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만든 미국 브로드웨이 현지 제작진이 100억원을 투입해 만든 초대형 중국 뮤지컬이다. 곽 팀장은 “1995년 사망한 세계적 가수 등려군(테레사 덩)의 이야기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인물이라 관객들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관전 포인트는 무대 뒤의 발광다이오드(LED). 곽 팀장은 “극 중간에 집을 부수는 장면 등 볼거리가 굉장히 많다.”고 귀띔했다. 7월 7~9일 계명아트센터. ●대구가 자랑하는 대표작… ‘1224’ ‘1224’는 대구시가 만들고 대구 출신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구만의 작품이다. 곽 팀장은 “여고 동창들이 비행기 조종사를 꿈꾸는 의대생 남자(최인형)를 만나면서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스튜어디스가 되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이라면서 “사랑, 결혼, 우정 등에 대한 로망이 잘 표현된 작품”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1224는 주인공의 생일인 12월 24일을 뜻한다. 마음을 여는 비밀번호라는 의미도 있다.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공연… ‘I Got Fired’ 뉴욕 브로드웨이를 방문하지 않고도 브로드웨이팀의 오리지널 공연을 볼 수 있다는 점도 DIMF가 자랑하는 매력 중 하나다. 괴팍한 상사 밑에서 임시직으로 근무하던 작가가 해고당한 뒤 뮤지컬 작가의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담은 ‘아이 갓 파이어드’는 지난해 제7회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은 작품이다. 곽 팀장은 “브로드웨이 연기 노조에 속한 배우들이 직접 출연하고 현지 스태프들이 한국으로 와 무대에 올리는 정통 뮤지컬”이라며 “실화를 바탕으로 꿈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나갔다.”고 소개했다. ●해외 수출 창작 뮤지컬 1호… ‘투란도트’ 한편, 지난 20일 개막 무대를 장식한 ‘투란도트’는 내년에 중국 무대에도 선다. 연출 등 국내 스태프들이 중국으로 건너가 현지 배우를 기용, 베이징 뮤지컬 전용 극장에서 공연하기로 했다. 중국 동방송레이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세금과 티켓 수수료를 제외한 총매출액의 12%를 5년간 로열티로 받는 조건이다.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이 로열티를 받고 ’외국에 수출되기는 처음이다. 자세한 축제 일정과 공연 정보는 DIMF 홈페이지(http://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622-1947.
  • 코믹 軍뮤지컬 ‘스페셜레터’ 서울-뉴욕 동시 오픈

    코믹 軍뮤지컬 ‘스페셜레터’ 서울-뉴욕 동시 오픈

    코믹뮤지컬 ‘스페셜레터’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무대에 오른다. 대학로와 브로드웨이를 한꺼번에 접수할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분단상황과 징병제라는 한국적 특수성과 20대 청춘들의 꿈과 우정, 사랑을 코믹하게 그린 창작극이다. 지난해 개막해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스페셜레터’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후원으로 2010년 뉴욕뮤지컬 페스티벌 ‘full production’부문에 한국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오는 9월 국내 재개막을 앞둔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더블 팀으로 구성돼 한국과 미국공연을 나뉘어 선보인다. 9월 29일부터 10월 6일까지 총 6회의 브로드웨이 공연이 예정된 미국팀은 향후 국내팀에 합류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른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국내 공연은 9월 24일부터 서울 대학로SM아트홀에서 상연된다. 사진 = 악어컴퍼니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스무살’ 우리, 흐느끼는 전라샤워신 ‘서버마비’▶ 연예인 해외봉사 망신… ‘무개념’ 여배우A 네티즌수사대 확인▶ 하리수-안선영, 친분샷 공개 "안타까워" 소감…왜?▶ 김옥빈, 시사회-시상식 각기 다른 ‘패션센스’…만점감각▶ 이승기 "내 얼굴 보기 안좋아" 망언…"구미호에 홀렸나?"▶ 이영아, 이기적인 얼굴크기…윤시윤-유진 ‘굴욕’
  • [공연리뷰] DIMF 개막뮤지컬 멕시코産 ‘앙주’

    [공연리뷰] DIMF 개막뮤지컬 멕시코産 ‘앙주’

    다음달 5일까지 모두 26편의 뮤지컬을 선보이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지난 14일 막을 열었다. 월드컵 열풍에 묻히지 않기 위해 슬로건은 ‘세상 모든 뮤지컬, 대한민국을 응원하다!’로 정했다. 그동안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멕시코산 뮤지컬 ‘앙주’(20일까지·대구오페라하우스)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 저녁 제 모습을 드러낸 ‘앙주’는 일단 파격적이었다. 대형 뮤지컬은 유쾌발랄한 작품이 대부분이다. 상업적인 흥행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앙주’는 음울한 스릴러 쪽에 가까웠다. 오프닝은 월하의 공동묘지처럼 달 아래 좀비들이 뛰어다니는 장면이고, 주된 스토리도 아들마저 정치적 야심을 위해 이용하거나 독살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 카트리나 왕비의 음모다. 가톨릭과 개신교의 갈등을 이용해 정적을 제거하면서 대학살을 불러일으킨다는 내용도 들어가 있다. 그래서인지 카트리나 왕비는 주연임에도 곁에는 항상 귀신처럼 분장한 죽음의 사신이 붙어다닌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음악. 몇몇 곡은 8비트로 단순하긴 하지만 록오페라의 제왕 미트 로프를 떠올리게 한다. 카트리나 왕비의 독살 음모를 그리는 장면 같은 곳에서는 전통 남미 리듬도 나오는데 꽤나 익살스럽다. 대사 전달을 위해 템포는 엇비슷하지만 곡마다 색깔이 나름대로 뚜렷한 편이다.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 없이 노래로만 진행하는 송스루(song-through) 뮤지컬이지만 다른 작품과 달리 맥이 끊긴다는 느낌은 덜하다. 최고권력자이자 야심가인 카트리나 왕비의 화려한 의상도 볼 만하다. 그러나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걸친 배우들의 역량 미숙은 곳곳에서 드러났다. 고음이나 저음에서 음정처리가 미숙한 대목도 있고, 결정적으로 감정이나 노래의 장단고저를 조절하지 못해 극 진행이 직선적이다. ‘빵’하고 터지는 포인트를 찾기 어렵다는 얘기다. 특히 1막 끝장면인 대학살은 그렇게 흘려보내기 아까울 정도로 비극적인 폭발력이 되레 잦아들어 버린다. ‘앙주’를 국내에 소개한 프로듀서 제인 베르제르는 “공포를 담고 역사를 다루지만, 감동과 함께 열광적인 팝오페라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작품”이라면서 “멕시코에서 이 공연을 보고서 미국 뉴욕으로 가져간 뒤 다시 한국에 소개하게 됐는데 이게 바로 문화교류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동 중인 제인은 한국 뮤지컬 배우로는 ‘미스 사이공’의 주연 김보경을 눈여겨 봤다고 말했다. 함께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은 배우란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토니상 시상식에서 제인이 프로듀싱한 ‘어 리틀 나이트 뮤직’은 여우주연상을, ‘새장 속의 광대’는 연출상을 받았다. 대구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달구벌로 ‘뮤지컬 여행’ 떠나자!

    달구벌로 ‘뮤지컬 여행’ 떠나자!

    제4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이 1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공식 초청작 9편을 비롯해 모두 26편이 무대에 오른다. 미국 브로드웨이, 영국 웨스트엔드 작품 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뮤지컬을 맛볼 수 있다. 달구벌 관광과 뮤지컬 관람을 묶은 상품과 ‘2+1’ 등 실속형 패키지 상품도 다양하다. 개막작은 국내에 첫선을 보이는 멕시코 작품 ‘앙주’(13~20일·오페라하우스)다. 16세기 프랑스 종교 전쟁을 모티프로 팜므파탈인 카탈리나 여왕과 그 자식들간의 음모전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내 미국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작품이다. 폐막작 역시 쉽게 접하기 힘든 호주 작품 ‘사파이어’(30일~7월3일·오페라하우스)가 선정됐다. 호주판 토니상인 ‘핼프먼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작품으로 여성보컬밴드 사파이어가 베트남전 위문공연에 오른 경험담을 다뤘다. 시원한 보컬과 신나는 댄스 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미국 작품 ‘아카데미’(7월1~4일·수성아트피아)는 뉴욕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작곡상, 최우수앙상블상 등을 받은 뮤지컬로 사춘기 학생들의 심리적 갈등을 그려냈다. ‘바버숍페라Ⅱ’(30일~7월4일·문화예술전용극장CT)는 영국 웨스트엔드가(街) 작품으로 2008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직 투우사의 이발사 데뷔전을 주제로 아카펠라와 코미디를 버무린 작품이다. 국내 뮤지컬로는 올해 뉴욕뮤지컬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인 군대이야기 뮤지컬 ‘스페셜 레터’(15~20일·수성아트피아)를 비롯해 ‘이순신’, ‘올댓재즈’, ‘브레멘음악대’, ‘반디의 노래’ 등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의 또 다른 축은 창작극 지원이다. 해외 유명작품이나 라이선스 작품만 선보이는 ‘번지르르한 돈잔치’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다. 드라마와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풀하우스’, ‘번지점프를 하다’ 등이 공연된다. 이 가운데 최우수작은 뉴욕뮤지컬페스티벌과 맺은 협약에 따라 내년 뉴욕 무대를 밟게 된다. 이렇듯 대구에 대형 뮤지컬 작품이 오를 수 있는 것은 튼실한 인프라 덕분이다. 통상 서울에서 이름깨나 알린 공연이 지방무대에 서려면 규모를 줄여야 하지만 대구는 그렇지 않다. 계명아트센터,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대구오페라하우스 등 1000석 이상의 대극장이 여럿 있기 때문이다. 올해 특징은 여행 패키지 상품의 등장. 자유여행상품은 13만~16만원의 비용으로 호텔 숙박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따로 구입했을 때의 60% 수준이다. 기차여행상품은 경주나 대구 팔공산 등 인근 관광지를 둘러본 뒤 뮤지컬 1편을 감상할 수 있다. 1박2일 기준으로 1인당 17만원 수준이다. 2편 가격에 3편을 볼 수 있는 ‘2+1’ 할인상품도 있다. 남자라는 공통된 주제를 다룬 ‘아카데미’, ‘이순신’, ‘스페셜 레터’ 등 세 작품을 묶은 ‘진남세 패키지(진정한 남자들의 세상을 만난다!)’, ‘아카데미’, ‘바버숍페라Ⅱ’, ‘스페셜 레터’로 구성된 ‘세계 3개국 패키지’ 등이 대표적이다. 구체적 정보는 딤프 홈페이지(www.dim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스티벌을 총지휘하는 강신성일 이사장은 7일 “딤프가 4회째로 접어들면서 해외 뮤지컬팀이 자비로 출전하겠다고 하는 등 아시아 유일의 뮤지컬 페스티벌로서의 위상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뉴욕페스티벌은 상업적 성격이 짙은 데 반해 대구페스티벌은 문화교류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韓 창작 뮤지컬, 美 브로드웨이 입성

    韓 창작 뮤지컬, 美 브로드웨이 입성

    한국의 창작 뮤지컬이 뮤지컬의 메카 미국 브로드웨이에 보무도 당당하게 나선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측은 25일 한국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원작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My scary girl)이 다음 달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아콘씨어터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마이 스케어리 걸’은 오는 28일부터 열리는 제6회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에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총 6차례 공연된다. 사랑으로 점차 변해가는 남성과 여성을 그린 로맨틱 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은 범상치 않은 등장인물과 빠른 장면 전환, 감성적인 음악이 독특해 국내에서 호평을 얻었다.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소극장 창작뮤지컬 부문의 상도 수상한 바 있다. 배성혁 DIMF집행위원장은 “‘마이 스케어리 걸’은 초기 창작과정에서부터 영어 버전으로 극과 노래를 만들어 국제무대를 생각했다.”면서 “독특한 등장인물과 세련된 음악 등이 뉴욕 관객들에게도 충분히 호응을 얻을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측은 ‘마이 스케어리 걸’의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로 침체된 뮤지컬계를 활성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에 앞서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과 아이작 로버트 허위츠 NYMF 총감독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30일 타임스퀘어와 뉴욕극장가의 중심부에 위치한 뉴월드 스테이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은 매년 미국 맨해튼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뮤지컬 행사다. 사진 = 뮤지컬해븐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구뮤지컬페스티벌 8만여명 찾아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6일 시상식인 대구뮤지컬어워즈를 끝으로 22일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공연된 24편의 작품 상당수가 만석에 가까운 객석점유율을 보였고 8만여명이 극장을 찾았다. 축제기간 미국과 중국, 일본, 호주 등 해외 곳곳의 뮤지컬 관계자들이 대구를 찾아 다양한 교류와 업무 협정을 통해 DIMF가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과 DIMF는 해마다 1편씩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선정해 서로의 작품을 각각의 페스티벌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지난해 데뷔한 창작뮤지컬 ‘마이 스케어리 걸’이 이번 가을 뉴욕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영화 한 편 값에 뮤지컬 즐기세요”

    웬만한 뮤지컬 관람료가 영화 10편 보는 가격과 맞먹는 요즘, 영화 딱 한 편 값에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15일부터 7월6일까지 22일간 대구 지역 10개 공연장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다. 3회째인 올해는 해외 초청작을 포함해 국내외 24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개막작은 호주의 가족뮤지컬 ‘메트로 스트리트’, 폐막작은 러시아 뮤지컬 ‘가련한 리자’가 선정됐다. 둘다 국내 초연작이다. 공식초청작으로는 온라인게임을 뮤지컬로 만든 ‘그랜드체이스-카나반의 전설’과 악극 ‘비내리는 고모령’, ‘라디오스타’ 등 6개 작품이 공연된다. 페스티벌 측이 제작비를 지원한 ‘탱고’, ‘스페셜 레터’, ‘사랑을 훔치세요’ 등 창작뮤지컬 5편과 자유참가작으로 ‘삼총사’, ‘무지개 물고기’ 2편이 소개된다. 이밖에 프린지페스티벌과 뮤지컬콘서트, 전시회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곁들여진다. 페스티벌 측은 보다 많은 관객이 뮤지컬을 부담없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패키지 티켓과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7000원 짜리 티켓. 자유참가작을 제외한 모든 작품의 공연마다 10석에서 50석까지 ‘깜짝 티켓’을 준비했다. 인터넷 예매와 공연 당일 현장구매 모두 가능하다. 개막작이나 폐막작 티켓을 사면 공식초청작 중 2개 공연을 각각 1만원에 볼 수 있는 ‘공식초청작 패키지’, 창작지원작 5개 작품을 5만원에 전부 볼 수 있는 ‘창작지원작 패키지’ 등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KTX 이용객에게도 20% 할인 혜택이 있다. (053)622-194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제3회 DIMF 15일 개막…국내외 24개 작품 공연

    제3회 DIMF 15일 개막…국내외 24개 작품 공연

    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강신성일)이 주관한다. 국내 유일의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인 이 축제에는 올해 국내 외 총 24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호주 패밀리 뮤지컬 ‘메트로 스트리트’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러시아 뮤지컬 ‘가련한 리자’와 국내작품 ‘라디오스타’가 폐막작으로 7월 2일부터 5일까지 각각 수성아트피아와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올려진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신성일 이사장은 “금년으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작년보다 올해 규모가 더 커졌다.”고 말했다. 또 “나는 뮤지컬과 인연을 오래 맺고 있다. 개인적인 사고로 교도소에 있었을 때도 뮤지컬을 너무 보고 싶었다. 책으로 대신 감상할 만큼 뮤지컬을 좋아한다.”고 공연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함께 자리한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이번 3회 페스티벌은 1회, 2회의 축제와는 차별화를 둔다. 콘셉트와 공식은 비슷하지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작품들로 선정했다.”면서 “우리의 창작 뮤지컬을 뉴욕뮤지컬 페스티벌에 내놓을 수 있도록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3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은 이달 15일부터 7월 6일까지 22일간 오페라하우스 등 대구지역 10개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월 대구는 뮤지컬에 빠진다

    6월 대구는 뮤지컬에 빠진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로고)이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페라하우스 등 대구지역 10개 공연장에서 열린다. 2일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24개 작품이 무대에 오르고, 별도로 50여팀이 참가하는 ‘딤프(DIMF) 프린지페스티벌’과 뮤지컬 콘서트, 전시회 등 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개막작으로는 호주 멜버른을 배경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다룬 ‘메트로 스트리트’가 오페라하우스에서 막을 올린다. 폐막작으로는 러시아 뮤지컬 ‘가련한 리자’가 올려진다. 농부의 딸과 귀족 청년간 사랑과 배신, 비극적 종말을 다룬 작품으로 러시아 연방 민중예술가로 불리는 마르크 로조프스키가 연출했다. 국내 공식 초청작으로는 온라인 게임을 뮤지컬화한 첫 게임뮤지컬 ‘그랜드 체이스-카니발의 전설’과 대구 고모역을 배경으로 한 악극 형식의 뮤지컬, 정준하·김원준 등이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가 확정됐다. 또 재즈뮤지컬인 20대 여성의 일과 사랑을 다룬 ‘소울메이트’, 영화와 뮤지컬을 혼용한 ‘미스터 조’ 등 6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창작지원 뮤지컬로는 남녀간의 사랑을 다룬 ‘탱고’를 비롯해 ‘스페셜 레터’, ‘사랑을 훔치세요’ 등 5개 작품이 공연되며 자유참가작으로 신성우·유준상 등이 나오는 ‘삼총사’와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 물고기’가 관객들을 찾는다. 대학생들의 뮤지컬 경연장인 ‘제3회 딤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강신성일 “교도소에서도 뮤지컬 사랑”

    강신성일 “교도소에서도 뮤지컬 사랑”

    영화배우이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강신성일(72)이 뮤지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신성일 이사장은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뮤지컬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신성일 이사장은 “1973년부터 2005년에 관람한 ‘아이다’까지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끊임없이 사랑해왔다.”며 “교도소에 있을 때도 ‘원종원의 올 대 뮤지컬’(원종원ㆍ동아시아)을 읽으며 뮤지컬을 보고 싶은 마음을 달랬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국제뮤지컬축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오는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대구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이사장 강신성일)이 주관한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은 22일 동안 24개 작품이 10개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특히 올해에는 호주, 러시아 등 해외초청작도 다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뮤지컬과 관련된 각종 전시회와 콘서트 등 부대 행사까지 더해 대구에 성대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성일, 쉬지 않는 영화인의 로망 (인터뷰)

    신성일, 쉬지 않는 영화인의 로망 (인터뷰)

    하얀 바탕의 중앙에 검은색으로 박힌 이름 강신성일(姜申星一·72). 이름 자체가 브랜드인 한국의 이 전설적인 배우는 명함까지 그렇게 당당하고 멋스러웠다. ‘한국의 제임스 딘’ ‘한국의 알랭 들롱’이라 불린 문화 아이콘. 서울 상수동 강변의 한 오피스텔에서 영화인 신성일을 만났다. 이미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은빛 고수머리와 캐주얼한 차림. “잘 왔어요. 들어와요.” 손수 문을 열어준 신성일은 내년이면 데뷔 50주년을 맞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당당한 풍채로 기자를 안내했다. ◆ ‘성일가’의 노신사 VS 쉬지 않는 영화인 “건강의 비결은 승마예요. 옛날보다 체력이 더 좋아졌어요. 영천에 지은 한옥집에 내 애마가 3필입니다. 마장도 만들어놨어요. 그게 최고의 운동이에요.” 신성일이 대구 영천에 그의 이름을 딴 ‘성일가’(星一家)라는 한옥을 지은 지도 1년이 되었다. “감옥 다녀온 후에 정말 자유롭고 쾌적하게 살고 싶어 한옥을 지을 결심을 했어요. 2007년 9월에 영천에 내려가서 포도를 먹다가 ‘이쯤에 한옥 한 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신성일은 직접 와서 봐야 되는데 일단 아쉬운 대로 이걸 보라며 성일가의 사진을 건넸다. 아름답고 단아한 한옥은 그곳에 들인 신성일의 노력과 정성이 절로 보일 정도였다. “한옥 관리가 또 대단해요. 한옥은 손이 많이 가서 하루라도 청소를 안 하면 무당벌레들이 막 나오니까. 정원도 손봐야 하고 말 세 필에 풍산개로 다섯 마리나 키우니까 밥 주고 똥 치우면 시간이 얼마나 어떻게 가는지도 몰라요.” 신성일은 성일가가 대한민국 1등 한옥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화려한 은막의 스타였던 그에게 항상 익숙한 도시가 아닌 한적한 시골 생활에 적응할 만 한지 물었다. “난 도시가 싫어요. 차가 콱 막히고 공기도 답답하고 못 견뎌요. 감옥 다녀온 다음부터는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작업실도 일부러 강변이 보이는 곳에 마련하지 않았겠소. 그래도 영천이 제일입니다. 주변 계곡이 다 내 세상인데.” 신성일은 그래도 어디 한군데만 줄곧 머무르는 게 아니라 영천에 있다가 서울에 왔다가 하니까 양측의 장점을 다 누릴 수 있지 않겠느냐고 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을 맡고 있는 그는 6월 15일 개막을 앞두고 한층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중이라 곧 서울에서 기자회견도 있고 너무너무 바빠요. 또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 기획 드라마 ‘동방의 빛’에서 이토 히로부미 역을 맡기로 했어요. 오는 9월쯤엔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디다.” 영화와는 달리 드라마는 시간 싸움이라 대본에 묶인 시간이 계속될 것이라며 신성일은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곧이어 “장편 드라마 출연은 처음인데 재미있을 것 같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 책·박물관·스포츠카, 영원한 영화인의 열정과 로망 “내년이 데뷔 50주년 되는 해입니다. 그동안 6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를 함께 했으니 그런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신성일은 그의 인터뷰를 담은 책 ‘배우 신성일, 시대를 위로하다’(신성일 지승호 지음·알마)의 출간에 대해 이렇게 말문을 열었다. “사실 이 책은 시작이고 ‘맛보기’예요. 내년에 영화 데뷔 50주년을 맞아서 진짜 자서전을 기획하고 있어요. 이 책은 인터뷰 내용을 담은 것이라 한계가 있지만, 내 자서전에는 사진도 많이 넣을 생각입니다.” 현재 그는 ‘스포츠서울’에서 연재했던 ‘스타고백’과 같은 과거 자료들은 수집하며 자서전을 준비하는 중이라고 했다. 신성일이 계획하고 있는 것은 자서전만이 아니다.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박물관 건립을 꿈꾸고 있다. “영천에 있는 집 근처에 영화박물관 짓는 것을 계획하고 있어요. 영천에 ‘별빛축제’라는 행사가 있는데 그 축제랑 내 이름에서 ‘별 성’(星) 자를 따서 ‘성일영화박물관’이라고 이름을 지을까 생각 중입니다.” 신성일은 “영화박물관의 취지는 문화 보존에 있다.”며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대본, 필름 외에 그가 입었던 의상까지 다양한 자료를 수집해 마지막으로 한국 영화사에 기여하고 싶다는 것이 오랜 시간 스타 자리를 지켜온 그의 소망이다. “곳곳마다 문화에 대한 자각이 이제야 시작되고 있어요.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한국은 한참 늦은 셈이지만 이제라도 시작했으니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시키는 게 중요합니다.” 그는 내년부터 기공에 들어가려고 계획 중인 영화박물관을 2012년 정도에는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건강의 비결에 대해 묻자 ‘애인’이라며 껄껄 웃음을 터뜨렸다. “애인이 있으면 젊어지는 거에요. 한 일간지 유머란에서 봤는데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신의 은총’을 받은 거라 합디다. 난 신의 은총을 받고 있는 사람이오.”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에서 영화감독, 정치인까지 모든 것을 누린 신성일의 꿈은 무엇일까. 이제 삶에서 더 원하는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스포츠카를 갖고 싶다.”고 장난스레 대답했다. 국내 최초로 무스탕을 타고 도로를 누볐던 스타다운 대답이었다. “영화박물관이 세워지면 신성일이 탔던 스포츠카를 전시하고 싶어요.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웃음)” 배우 안성기가 표현한 대로 ‘한 시대를 위로하며 거침없이 열정적으로 질주한 맨발의 청춘이자 한국영화계의 진정한 별’다운, 신성일 식 농담이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대구-뉴욕 뮤지컬 업무협정 체결

    국내 유일의 대규모 뮤지컬 페스티벌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간의 교류에 물꼬가 트였다. 10일 ㈔대구뮤지컬페스티벌에 따르면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최근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NYMF의 총감독 아이작 로버트 휴리츠와 함께 두 단체간 문화 교류·협력을 위한 사전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오는 6월 제3회 DIMF의 개막 무렵 정식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출범 6년째를 맞는 NYMF는 창작·기획 능력이 뛰어난 실험작품에 공연무대를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하는 단체다. 지난해에는 제2회 DIMF의 창작지원작인 ‘마이 스케어리 걸’이 뉴욕에 진출, 2008 NYMF의 최종 후보작으로 오르기도 했는데, 두 단체의 이번 업무 협정으로 국내 뮤지컬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달구벌 뮤지컬에 젖다

    달구벌 뮤지컬에 젖다

    달구벌이 20일부터 뮤지컬의 열기에 빠진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주관하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7월2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시민회관 등 5개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초청·창작 등 26개 작품 선보여 이번 축제는 대구시가 공연예술의 중심도시를 표방하며 지난해 프레-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이어 본격적으로 개최하는 첫 축제다. 축제에는 초청 뮤지컬, 창작 뮤지컬, 대학생 뮤지컬 등 모두 26개 작품이 선보인다. 초청 뮤지컬인 개막작 중국 무극 ‘일파산조’는 청나라 말기 남녀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중국 정부가 자국의 10대 우수 뮤지컬로 선정할 만큼 작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또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캐츠’, 극단 가교가 제작한 악극 ‘울고넘는 박달재’, 창작 뮤지컬 ‘컨츄리 보이 스캣’, 창극 ‘심청’, 가족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등 6개 작품이 초청 뮤지컬로 공연된다. 창작 뮤지컬로는 대극장용으로 ▲마셜아트퍼포먼스 ‘달’(에스엔콘·수성아트피아) ▲한네의 승천(A.M예술기획·대구시민회관) 등 두 작품이, 소극장용으로 ▲미라클(PAMA프로덕션·봉산문화회관) ▲마술사 조니(뉴컴퍼니·봉산문화회관)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DMC 커뮤니케이션즈·봉산문화회관) 등이 무대에 오른다. 대학생 뮤지컬은 일본 나고야 예술대학 음악문화 창작학과에서 ‘당신에게는 위험한 동화집’을 공연하는 것을 비롯해 대경대, 계명대, 대구예술대, 서울예대, 대구가톨릭대 등 모두 15개 대학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청소년 뮤지컬 교육프로그램 등 다양 이와 함께 어린이 및 청소년 뮤지컬 교육프로그램, 대구뮤지컬상 시상식, 뮤지컬 스타 데이트, 뮤지컬 하이라이트 콘서트, 뮤지컬 특별강연회 등도 이어진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측은 독창적이고 작품성이 뛰어난 창작 뮤지컬 공연을 통해 대구국제뮤지컬 축제의 정체성을 확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주자인 대학생 뮤지컬 인력을 확보하고 예비 뮤지컬 배우들에게 공연장 대관 지원부터 현장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엿보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다양한 작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초청 뮤지컬은 1만∼3만원, 창작지원 뮤지컬은 2만∼5만원, 대학생 뮤지컬은 무료로 공연한다. 하지만 오리지널 월드투어로 대구를 찾는 캐츠는 4만∼13만원으로 정했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필동 집행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대구를 아시아의 브로드웨이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부산국제영화제에 버금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창작물 중심으로 열리는 만큼 작품 선정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예매 www.dimf.or.kr 문의 053-622-1945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뮤지컬 마니아 대구로!

    뮤지컬 마니아 대구로!

    ‘뮤지컬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공연도시를 표방하는 대구에서 2일부터 3월말까지 뮤지컬 축제가 열린다. 내년 봄 제1회 국제뮤지컬축제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프레 뮤지컬 축제는 홍콩 배우 막문위 주연의 ‘렌트’가 개막작으로 공연되고, 조승우 출연의 ‘지킬앤 하이드’,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대작인 ‘프로듀서스’가 잇따라 공연된다. 송승환의 난타 군단이 준비한 어린이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과 가족 뮤지컬 ‘캐츠포에버’, 버블 퍼포먼스 뮤지컬인 ‘팬양의 버블쇼’ 등이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3월27일 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뮤지컬 시상식이 열려 남녀주연상과 남녀조연상, 최고스타상, 인기상, 신인상, 최고작품상 등 8개 부문에 걸친 시상이 펼쳐진다. 이밖에 뮤지컬 배우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어보는 토크쇼 ‘뮤지컬 히어로와 함께’, 무대 뒤편의 궁금증을 풀어줄 ‘백스테이지 체험’,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도 뮤지컬 스타’ 등이 열린다. 황재찬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프레뮤지컬 축제를 통해 뮤지컬 도시 대구의 가능성을 가늠해보고 내년부터 매년 국제뮤지컬 축제를 열어 뮤지컬을 대구의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www.dimf.or.kr)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대구시, 브로드웨이를 넘본다

    대구시, 브로드웨이를 넘본다

    ‘대구를 공연의 메카로’ 대구시가 뮤지컬을 중심으로 한 공연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공연특구지정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지난해 뮤지컬 맘마미아 장기공연과 국제오페라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따라 대구를 공연의 메카로 만들기위해 공연특구 지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특구에 민간투자를 유치, 뮤지컬전용극장 등 대형 공연시설을 설치하고 기존의 오페라하우스, 대구시민회관, 학생문화센터, 대구문화회관, 경북대강당, 엑스코 공연장, 계명대 대공연장(2008년 개관) 등 대형 공연시설과 연계, 연중 국내외 유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 지난해 초 뮤지컬 맘마미아의 경우 서울 이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대구에서 두달간 장기공연을 통해 관객 6만여명을 동원, 대구가 공연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부산, 창원, 마산, 울산 등 대구에서 1∼2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에서의 대구 원정 관람이 줄을 이어 대구시와 공연업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03년 8월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개관한 대구 오페라하우스는 해마다 국제오페라축제를 개최, 전국의 오페라 마니아들을 끌어 들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부산, 경남, 울산 등을 잠재 공연시장으로 보고 이들 지역을 흡수할 수 있는 중장기 공연산업 육성 계획도 마련키로 했다. 또 공연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 등과 연계해 무대장치 및 설비, 공연진행 전문가와 배우 등을 양성할 아카데미 설립 등 지원체제도 구축키로 했다. 특히 여행사 등과 고속철도와 연계한 관광과 공연을 동시에 즐기는 프로그램도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유명 공연은 대구에서 관람하고 대구팔공산과 인근도시인 경주, 안동 등의 관광지를 돌아보는 상품을 개발한다는 것. 시는 이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오는 4월까지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마무리한 뒤 재경부에 특구지정 신청서를 제출키로 했다. 시는 특구지정이 이루어지면 부산영화제, 광주비엔날레와 견줄 수 있는 문화산업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국내 공연업계에서는 서울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대구의 시장이 크고, 수준도 높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면서 “특구지정이 되면 민간자본의 대거 유입이 기대돼 대구가 공연산업을 리더하는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 프레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2월2일부터 3월30일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열린다. 이번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개막작 ‘렌트’를 비롯 ‘캣츠 포에버’,‘지킬 앤 하이드’등 8개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www.dimf.or.kr)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조승우 ‘지킬’ 대구 무대 오른다

    ‘대구를 뮤지컬의 도시로’ 인기 있는 뮤지컬을 한 데 모아 공연하는 국제뮤지컬축제(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가 내년 2월 대구에서 열린다. 7일 DIMF 조직위에 따르면 내년 2월2일부터 3월27일까지 대구에서 국제뮤지컬축제를 열기로 하고 공연 작품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뮤지컬축제에서는 이미 제작돼 공연 중이거나 내년 초 공연계획을 갖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부터 대극장뮤지컬, 지역 창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 한 ‘렌트’, 폐막작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들의 사기행각을 그린 ‘프로듀서스’가 선정됐다. 지난해 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킬 앤 하이드’도 무대에 올려지며 배우 조승우씨가 주연을 맡는다. 또 한국의 전통 뮤지컬이라 볼 수 있는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가 선보이며 대구에서 만들어진 ‘동화세탁소’도 함께 공연된다. 이외에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모노 뮤지컬,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필동 DIMF 조직위원장은 “대구는 중대형 공연장과 고속철도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뮤지컬축제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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