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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 선봬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 선봬

    롯데호텔서울 뷔페식당 라세느는 베트남 현지 최고의 조리장을 초청해 ‘메트로폴 베트남 요리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 베트남 요리는 쌀과 풍부한 야채, 과일 등의 천연 재료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등 건강식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태국 음식과 달리 강한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최고급 호텔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 수석조리장인 뉴엔 탄 반(Nguyen Thanh Van)을 초청해 본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요리를 선보이게 된다.이번에 선보이는 요리로는 총 20여 가지로 쌀국수와 오징어 샐러드, 망고를 곁들인 해물 샐러드, 베트남식 생선요리, 독특한 향이 특징인 베트남식 만두요리와 튀김요리, 쇠고기 육수의 베트남 쌀국수, 쌀과자, 코코넛 밀크의 과일 그라틴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중식이 어른 57000이고 어린이는 35000 석식의 경우 어른 61000, 어린이는 37000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문의 :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Tel.(02)317-7171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judi@seoulntn.com
  • 신라호텔, 늦여름 피서객 위해 봉사료 제외 ‘무료 봉사’

    신라호텔, 늦여름 피서객 위해 봉사료 제외 ‘무료 봉사’

    늦은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들이 있어 호텔들의 움직임은 항상 분주하다.일부 호텔이 늦여름 휴가객을 위한 호텔패키지를 선보이며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서울신라호텔는 여름 무더위에 지친 휴가 고객들을 위해 ‘무료 봉사’ 의미로 ‘아트와 휴식이 있는 늦여름 패키지’ 이용시 레스토랑에서 봉사료 10%를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를 제외한 전 레스토랑(콘티넨탈, 아리아께, 팔선)은 봉사료를 받지 않으며 패스트리 부티크에서는 케이크를 15% 할인해준다.또한 애프터 바캉스 스킨케어가 필요한 여성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투숙하는 기간 중 겔랑스파 20% 할인권도 증정한다.이밖에 혜택으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국내 및 아시아 대표 갤러리들이 약 90개 객실에서 진행하는 ‘아시아 톱 갤러리 호텔 아트 페어 서울(AHAF)’ 입장권 2매(동반 가족 입장 가능)를 증정한다.AHAF는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조화된 호텔 객실 90여 곳에 전시된 미술품을 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신개념 테마형 아트페어로 아시아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한다.이번 ‘늦여름 패키지’는 극성수기에 비해 다소 한산해진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야외 수영장 입장 시 웰컴 드링크(2인-화이트 와인, 생맥주, 소프트드링크 중 선택)를 제공한다.또한 늦여름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은 발렛파킹(1만5천 원) 1회를 무료로 서비스 받을 수 있어 편리한 호텔 체크인이 가능하다.특히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과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있고 패키지 선물로는 ‘슈타틀리히 파킹엔’ 2병과 서울신라호텔이 제작한 고급 비치타월, 신라면세점 할인 금액권, 아케이드 명품숍 사은권을 선물로 제공한다.한편 ‘아트와 휴식이 있는 늦여름 패키지’는 9월 5일까지 이어지며 디럭스룸 1박 기준 주중 22만9천원, 주말 26만9천원의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더 파크뷰 2인 조식 뷔페 포함 시 5만원이 추가된다.문의 및 예약 : 02-2230-3310 www.shilla.net서울신문NTN 뉴스팀 judi@seoulntn.com
  • KT, ‘쇼 뉴스알리미’ 신청 1인당 100원 후원금 굿네이버스 적립

    KT, ‘쇼 뉴스알리미’ 신청 1인당 100원 후원금 굿네이버스 적립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무료 서비스 ‘쇼 뉴스 알리미’를 신청하는 고객 수대로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에 전달하는 캠페인을 11월 말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쇼 뉴스 알리미’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속보, 주요기사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이번 진행기간 동안 ‘쇼 뉴스 알리미’를 신청하는 고객 1명당 100원의 후원금을 KT가 부담하며 적립금은 굿네이버스에 전달하게 된다.전달된 후원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 세계 빈곤아동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KT 무선데이터사업본부 한원식 본부장은 “기부문화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며 “나눔의 정신을 발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서비스는 KT 휴대폰에서 ‘*1004+SHOW버튼’을 누르면 바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종편 연내 확정키로’3000억 원 자본금’

    방통위, 종편 연내 확정키로’3000억 원 자본금’

    “여론 수렴을 통해 신규 방송사업자 승인 정책을 공식 의결하기 전까지는 방통위의 정책사항이 아니며 연내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9월 중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편성채널 및 보도전문채널 사업자 승인 기본계획안’을 위해 기본계획을 중심한 공청회와 여론수렴을 통해 ‘종편 연내 선정’을 확정키로 했다.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은 “전체 회의에서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들은 사업자 선정의 정책 목표를 경쟁 활성화를 통한 방송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콘텐츠시장 활성화 및 유료방송시장의 선순환 구조 확립, 방송의 다양성 제고를 통한 시청자 선택권 확대, 융합하는 미디어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이라는 네 가지의 정책 목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방통위는 이날 기본계획(안)에서 사업자 선정방식, 사업자 수 등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복수안을 제시해 시청자·전문가·이해관계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 수렴하고 토론 등을 거칠 의사를 밝혔다.이는 사업자 수를 정하지 않고 일정한 심사 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절대평가(준칙주의)와 사업자 수를 사전에 정하고 고득점 순으로 택하는 비교평가 중 뽑기로 한다는 방침이다.비교평가 방식일 경우 종편 사업자 수는 2개 이하, 3개 이상 사업자를 선정해 구분하고 보도전문PP는 1개 사업자 선정, 2개 이상 선정하는 안이 담겨 있다.김 국장은 보도에는 1개, 종편에는 2개 이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종편PP는 없는 상태에서 선정하기 때문에 작은 수를 뽑자는 주장이 2개 이하였고 다수로 가자는 주장이 3개 이상을 애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2개 이하 3개 이상이라는 말은 여기서 나왔다.”고 설명했다.심사관련 주요사항에 대해서는 종편PP의 경우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공익성의 실현방안, 콘텐츠 경쟁력, 자본조달 등 경영계획과 관련된 배점을 강화하고 보도PP의 경우 안정적인 방송을 담보하기 위한 경영계획과 관련된 배점을 강화하기로 했다.승인 최저점수제를 도입하는 방안에 전체 총점을 80% 이상, 심사사항별 총점 70% 이상, 세부심사항목별 총점에는 50% 이상으로 승인 최저점수를 선정했다.최소 납입 자본금 규모는 방통위 TF 기본계획안에 종편·보도전문채널 사업자가 설립된 후 1년간 영업비용을 자본금으로 확보해야하며 납입 자본금 규모를 종편 3000억원, 보도전문채널을 400억원으로 제시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한국배구 공인구 나왔다

    한국배구 공인구 나왔다

    ‘공 핑계는 이제 그만~.’ 2002년과 2006년 아시안게임 연속 우승으로 아시아 정상에 군림했던 한국 배구. 하지만 올해는 월드리그 12연패와 아시아배구연맹(AVC)컵 8개국 가운데 6위의 성적으로 아시안게임 3연속 우승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다. 부진의 원인으로 주요 선수들의 부상, 휴식 없는 일정 등과 함께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대회의 사용구인 일본의 ‘미카사’에 대한 부적응이 지목됐다. 미카사는 기존의 공보다 빠르고 반발력이 강해 배구계의 ‘자블라니’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제 “공 때문에 졌다.”는 핑계는 댈 수 없게 됐다. 한국 프로배구 공식 사용구인 ‘뉴 챔피언’을 생산해 온 스타스포츠가 미카사를 능가하는 ‘그랜드 챔피언’(그림)을 내놨기 때문이다. 스타스포츠는 합성고무만 사용했던 공의 내부 원형인 ‘튜브’를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를 혼성해 제작하고, 나일론 초극세사를 감아 반발력을 높였다. 또 기존 18개 대칭형 패널(조각)을 10개의 비대칭 패널로 대체해 공의 회전과 속도가 빨라졌고, 패널 접합부위의 굴곡을 없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거기다 미카사를 넘어서는 기술을 더했다. 먼 거리를 매끈하게 나는 골프공에서 힌트를 얻어 배구공 원단표면에 딤플(작은 홈)을 만드는 공법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와 비행 궤적의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물론 뉴 챔피언이 국제대회 공식 사용구였다면 이 같은 고생을 피할 수 있었지만, 국내 중견기업인 스타스포츠가 일본의 입김이 강한 FIVB에 미치는 미카사의 자금력을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그러나 기술력은 세계 최고다. 스타스포츠는 1984년부터 미국프로농구(NBA) 공식 사용구 ‘스팔딩(SPALDING)’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경쟁사인 미카사 제품도 스타스포츠 중국공장에서 생산된다. 스타스포츠 조문형 중국지사장은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운 세계 유수의 브랜드에 돈으로 상대하기는 어렵지만, 기술만큼은 밀리지 않는다.”면서 “우리 기술을 집약해 만든 그랜드 챔피언이 침체에 빠진 한국 배구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칭다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동해비치사커’, 강릉시청·창원시청 나란히‥’결승행’ 티켓

    ‘동해비치사커’, 강릉시청·창원시청 나란히‥’결승행’ 티켓

    강릉시청이 창원시청과 격돌한다.‘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에서 열띤 토너먼트 경기로 4강전에 나란히 입성한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이 16일 오후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지난해 2위로 아쉽게 자리를 내준 창원시청은 올해 강릉시청과 또 다시 진검승부를 펼치는 것.이번 대회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14일 조별 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 마지막날 4강전 경기를 치르고 결승만을 남겨둔 상태다.창원시청은 준결승에서 용인시민팀을 상대로 힘겨운 격돌을 펼치며 1쿼터 1:1 무승부를 펼쳤다. 하지만 2쿼터 경기에서 창원시청이 3:1을 기록하면서 상대편 골문을 연이어 두드렸다. 3쿼터 창원시청의 선수가 1득점을 추가 하면서 6:4로 결승행 티켓을 거머줬다.이로써 이날 오후 2시 10분 창원시청과 강릉시청이 우승트로피를 두고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창원시청팀 박말봉 감독은 “용인시민축구단과의 준결승전이 다소 힘겨웠다.”며 “용인시민축구단은 비치사커를 주력적으로 경험한 선수들이 많아 쉬운 상대는 아니었다.”고 밝혔다.이어 박 감독은 “현재 우리팀에 주전 에이스가 부상을 당한 상태로 선수기용에 차질이 예상되나 결승전까지의 문턱이 힘들었던 만큼 강릉시청을 상대로 진검승부를 펼쳐 꼭 우승하겠다.”고 덧붙었다.비치사커 관계자는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의 결승경기 예상에서 “양쪽 박 사단(감독)의 대결이 주목된다며 강릉시청은 공격수 박둘이 선수를 앞세워 총 전력을 펼칠 것으로 예상 되나 창원시청은 다채로운 테크닉을 구사하는 주전 선수들이 있어 어떤 결정력을 보일지 모른다.”고 말했다.관계자는 이어 “결과는 지켜봐야하겠지만 결론은 골득점에 있다.”면서 “공격과 수비를 빠르게 변화 시키는 스피드한 전환 방식과 골 결정력이 승부를 좌우하지 않겠냐”라며 결승전 경기를 전망했다.한편 동해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의 결승전을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 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새 음반]

    ●펑키 스타 베이시스트 겸 트롬본 연주자인 정중화를 중심으로 결성된 브라스 밴드 JHG(Just Hip´n Groovy)가 첫 정규 앨범을 냈다. 재즈앨리, 모베터블루스, 올댓재즈 등 국내 유명 재즈클럽에서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를 뿌렸던 12인조 밴드다. 재즈의 역동성과 즉흥성, 펑키(Funky)의 흥겨움을 섞으며 대중성을 가미한 퓨전재즈 밴드다. 펑키함이 물씬 묻어나는 타이틀곡 ‘펑키 스타’, 재즈 보컬리스트 남예지가 객원 멤버로 참여한 팝스타일의 ‘낫싱 뉴 언더 더 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나들이가는 듯한 흥겨운 연주곡 ‘플라잉 하이’를 비롯해 11곡이 담겼다. 유니버설뮤직. ●22 티-스퀘어, 카시오페아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재즈 밴드인 디멘션(DIMENSION)이 지난해 선보였던 정규 앨범이 국내에 발매됐다. 22번째 정규 앨범으로 앨범 제목도 22. 가쓰타 가즈키(색소폰), 마스자키 다카시(기타), 오노즈카 아키라(키보드)가 완벽에 가까운 연주로 경쾌하면서도 풍부한 소리를 들려준다. 노리타케 히로유키, 에구치 노부오, 요시다 다로(이상 드럼), 가와사키 다페이(베이스)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앨범을 더 맛깔스럽게 만들었다. 강한 비트로 속도감을 끌어가는 ‘그루브 잇’을 비롯해 10곡이 담겼다. 칠리뮤직.
  •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강릉시청 2연승 쾌거 “선수들의 힘”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강릉시청 2연승 쾌거 “선수들의 힘”

    “이변은 없었다”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에서 강릉시청이 창원시청을 상대로 박빙의 대결을 펼쳐 우승을 거머줬다. 지난해 2위로 아쉽게 자리를 내준 창원시청은 올해 강릉시청과 또 다시 진검승부를 펼쳤으나 1위 탈환에 실패했다. 대학·일반부 양팀은 1쿼터 경기에서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으나 2:3으로 창원시청이 앞섰고 2쿼터 경기에서 강릉시청에 이성민 선수가 1점을 득점하면서 3:3로 동점을 기록했다. 이어 3쿼터 경기에서 양팀은 서로 추가골을 각각 1득점하면서 상대편의 골문을 두드렸다. 창원시청은 3쿼터 초반 강릉시청을 상대로 연이은 슈팅을 날렸으나 골 결정력의 부재가 아쉽게 남은 경기였다. 특히 강릉시청은 3쿼터 무승부 상황에서 창원시청 이한수 선수가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안타깝게 5:4로 패했다. 이한수 선수의 경우 팀 득점에 3골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으나 마지막 3쿼터에서의 자책골이 결정적 실수로 작용해 우승 희비가 엇갈렸다. 이로써 강릉시청은 올해 대회로 2연승을 차지, 17일 연세대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대회에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강릉시청 박문영 감독은 “올해 창원시청과 또 다시 맞대결해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지만 선수들에게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번 경기는 선수들이 승리에 대한 염원으로 최선을 다해준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개인상 부문 득점상을 기록한 박둘이 선수는 힘든 경기였다고 운을 떼며 “창원시청 김동영 선수가 집중마크를 해 이번 대회 중 가장 어려웠던 경기로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이어 “하지만 어려운 경기인 만큼 팀이 승리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NTN 특별상을 받은 창원시청 김동영 선수는 “박둘이 선수를 집중 마크하며 중장거리 슈팅을 못하도록 유도했으나 1점 차이로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운 경기였다.”고 말했다. 김 선수는 이어 “특별상이 경기에 최선을 다해 주신 노력상 같다.”며 “열심히 경기에 임해 이런 값진 상을 받아 기쁘고 내년 우승을 위해 개인기량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호인부 결승전 경기는 성남UTD가 오성TNT를 상대로 7:0을 기록해 우승을 거머줬다.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청이 통상 2연승을 기록하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이하 대회 시상식 및 수상자 명단 ▼ 대학일반팀 ▲단체상우승-강릉시청준우승-창원시청페어플레이상-강원 한중대 ▲개인상최우수선수-강릉시청 석형곤우수선수상-창원시청 송근수득점상-강릉시청 박둘이지도자상-강릉시청 박문영 감독서울신문NTN 특별상 창원시청 김동영 ▼ 동호인팀 ▲단체상우승-성남UTD준우승-오성TNT페어플레이팀상-호랑이 ▲개인상최우수선수상-성남UTD 박준민우수선수상-오성TNT 신민호득점상-들소 이대영지도자상-성남UTD 강은석 감독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 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다음, 자회사 美 라이코스 3600만 달러에 매각

    다음, 자회사 美 라이코스 3600만 달러에 매각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자회사인 美 라이코스(Lycos, Inc. www.lycos.com)를 와이브랜트(YbrantMedia Acquisition Inc.)에 매각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다음은 라이코스의 웹사이트를 비롯해 검색, 게임(게임스빌), 엔젤파이어, 트라이포드 등 라이코스의 모든 소유권을 3600만 달러(한화 426억원, 13일 기준)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라이코스는 검색에 기반을 둔 사이트로 미국 내에서 검색과 블로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월간 평균 1600만명 순방문자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 14일(미국시각 13일) 와이브랜트와 매각 조건을 포함한 양수도 계약서에 조인함으로써 매각 작업을 마무리했으며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검색, 모바일, 위치기반서비스, SNS 등 핵심사업과 신성장동력 분야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은 지난 6년간의 라이코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의 핵심사업과 보다 효율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도 새롭게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넥슨, 독일 ‘게임스컴’ 참가, 유럽시장 공략 박차

    넥슨, 독일 ‘게임스컴’ 참가, 유럽시장 공략 박차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 )은 오는 18일부터 닷새간 독일 쾰른 메세에서 개최되는 유럽최대 규모의 게임박람회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넥슨은 게임 라인업 확대와 자회사와의 협력강화를 알리고, 이를 통해 유럽시장을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넥슨은 유럽법인을 통해 ‘마비노기 영웅전(현지 서비스명 Vindictus)’의 유럽서비스를 실시해 게임 라인업을 총 5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넥슨은 마비노기 영웅전이 가진 하이엔드급 비주얼과 최상의 액션성이 콘솔게임에 익숙한 유럽 게이머들에게도 강하게 어필할 것으로 보고 연내 오픈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엔도어즈와 유럽 내 협력을 강화해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게임스컴’에도 엔도어즈와 공동으로 참가한다. 엔도어즈는 지난 해 10월 자사의 인기 MMORPG ‘아틀란티카’를 유럽에서 오픈, 탄탄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곧 ‘아틀란티카 트로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넥슨은 이와 같은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강화를 위해 유럽 내 상주법인을 연내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현지 인력 채용은 물론 법인으로서 모습을 갖춰 게이머와 보다 밀접한 운영 및 현지화된 마케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의 유럽사업을 총괄하는 김성진 디렉터는 “유럽문화를 이해한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유럽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며 “앞으로 엔도어즈와의 협력강화, 다양한 라인업 구성 등으로 까다로운 유럽 유저의 입맛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 유럽법인은 ‘메이플스토리’와 ‘컴뱃암즈’의 지속적인 선전으로 올 상반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59% 상승(파운드화 기준)했다. 또 올 1월과 5월에 각각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와 ‘판타지(Fantage)’도 얼마 전 상용화에 돌입해 본격적인 서비스 라인업에 가세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강릉시청 VS 창원시청, ‘비치사커’ 결승전 “박빙의 승부 예상”

    강릉시청 VS 창원시청, ‘비치사커’ 결승전 “박빙의 승부 예상”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최종 결승전이 16일 오후 강릉시청과 창원시청의 격돌로 시작을 알렸다.지난해 2위로 아쉽게 자리를 내준 창원시청은 올해 강릉시청과 또 다시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지난 14일 조별 리그 예선을 출발로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치열한 4강전을 펼치고 올라온 양팀은 결승전 초반 1쿼터부터 신경전을 펼쳤다.대학·일반팀 결승전을 갖는 창원시청은 지난 2008년 아시아비치게임에서 팀을 4강으로 이끌었던 박말봉 감독이 있어 모래밭 위 소속 선수들은 국제적인 감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강릉시청은 박문영 사단이 이끄는 선수들은 모래 위 감각이 뛰어나다. 특히 공격수 박둘이(우석대) 선수는 중장거리 모래밭 슈팅에 골 결정력까지 갖춘 선수로 전평이 났다.이번 대회에서 해설을 맡은 이용수 교수(세종대)는 "창원시청과 강릉시청이 이번 대회 준비를 많이해 박빙의 경기가 예상된다."며 “창원시청에 공격수 송근수(경남FC) 선수는 수비수를 등지는 터닝 슈팅이 뛰어나고 개인기가 훌륭한 이상근(MF, 전주대) 선수가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 교수는 이어 “강릉시청은 박문영 감독의 탁월함과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면서 “박둘이 선수의 슈팅력과 이종혁(DF, 관동대) 선수 등이 좋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편 동호인부 결승전 경기는 성남UTD가 오성TNT를 상대로 7:0을 기록해 우승을 거머줬다.경기를 모두 마친 후 등록팀과 비등록팀으로 나눠 총상금 6백5십만원 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이 진행되며 서울신문NTN 특별상 및 상패와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이번 결승전은 16일 오후 KBS1 TV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 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동해 비치사커 4강전, ‘강릉시청’ 7:5로 전남성화대 격파…결승진출

    동해 비치사커 4강전, ‘강릉시청’ 7:5로 전남성화대 격파…결승진출

    전남 성화대는 결국 강릉시청을 막지 못했다.여름철 해변에서 펼쳐지는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4강전이 16일 오전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14일 조별 리그 예선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 마지막날 4강에 올라온 4개 팀이 최강을 가리는 날이다.대학·일반부 전남 성화대는 이날 오전 강릉시청을 상대로 1쿼터 시작 1분 만에 1점씩 주고받는 비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승리를 가늠할 수가 없었다.하지만 강릉시청 공격수 박둘이 선수가 1, 3쿼터 3골을 기록하며 7대 5로 전남성화대를 격파시켰다.결승에 진출한 강릉시청 박문영 감독은 "지난해 주전으로 뛴 선수는 올해 3명외 전부 처녀출전이지만 그동안 해변에서 강릉시청만에 훈련방식으로 기량을 높여왔다."면서 "해변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는 비치사커의 특성상 선수들이 부상당하지 않도록 주의케 했고 결승전이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아 선수 교체를 원활하게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박 감독은 “창원시청과 용인시민팀 중 어느팀이 결승 진출해 우리랑 맞붙을지 모르지만 공격수인 박둘이 선수를 필두로 수비쪽도 강화할 계획이다."고 덧붙었다.비치사커 관계자는 "강릉시청과 맞붙을 결승팀은 지난해 결승 상대이던 창원시청이 유력할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용인시민팀도 무서운 전력을 보인 선수들이 많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고 예상했다.‘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는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빠진 총 17개 팀의 경기로 토너먼트를 치렀다.특히 동호인부는 성남 UTD와 레전드를 상대로 2대 1을 기록, 결승에 올랐으며 들소와 오성 TNT는 3대 4를 기록하면 성남 UTD와 오성 TNT의 결승전 경기가 남아있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을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한다.경기를 모두 마친 후 등록팀과 비등록팀으로 나눠 총상금 6백5십만원 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이 진행되며 서울신문NTN 특별상 및 상패와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 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이것이 相生이다] (5·끝) 전문가 3인 지상 대담

    [이것이 相生이다] (5·끝) 전문가 3인 지상 대담

    정부가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문제를 강조하고 대기업들도 잇따라 자체적인 상생 방안을 내놓고 있다. 중소기업계는 이런 노력에 대해 기대하면서도 실질적인 ‘상생협력’이 이뤄질지 미심쩍어한다. 대기업계는 최근 분위기에 대한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며 마지못해 대책을 마련하는 분위기다. 서울신문은 지난 9일자부터 5회에 걸쳐 대기업과 중기업이 더불어 잘살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했다. 김영용 한국경제연구원장과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수의 지상(紙上) 대담을 통해 바람직한 상생 방안에 대해 들어봤다. 송재희 부회장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대기업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시스템화해 한국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영용 원장 대기업의 성과는 부품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의 협조를 통해 가능한 것이었다. 대·중소기업 간 공존은 산업의 효율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최근 상생 논란이 적정한가 유종일 교수 솔직히 최근 상생 논란을 보면 답답하다. 사회적 책임에 둔감한 기업도 문제지만 정책이나 제도가 대기업의 횡포를 용인하도록 되어 있는데 말로만 상생하라면 되겠나. 제도적 접근과 더불어 공정거래법 등 기존 법 제도를 제대로 집행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송 부회장 중소기업들도 대기업 못지않게 경제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이 경기회복의 온기를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행위와 대기업의 무분별한 중소기업 사업영역 침범 때문이다. 중소기업들이 특혜를 달라는 것은 아니다. 기여한 만큼의 정당한 대가를 요구하고, 공정한 경쟁여건이 조성되기를 바라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런 목소리를 대·중소기업 간 갈등이나 포퓰리즘으로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나설 정도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 문제가 국가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다. 김 원장 논란이 대기업은 높은 수익을 내는 데 반해 중소기업은 그렇지 못한 데 원인을 두고 있는 듯하다. 그런데 이는 근본적으로 대·중소기업 간 생산성 격차 때문이다.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은 혁신과 구조조정이 지연돼 상대적으로 생산성이 낮아져 격차가 커졌다. →불공정거래 중에 가장 큰 문제는 송 부회장 무리한 납품단가 인하와 유통 대기업들의 부당한 횡포 등이 문제다. 대기업의 부당한 납품단가 인하는 협력기업의 채산성 악화로 이어지고 결국 신규투자가 감소해 기업 경쟁력이 약화된다. 납품단가 인하의 경우 구두발주 뒤 경미한 과오를 이유로 납품단가를 깎거나 현금결제 등을 조건으로 하도급대금의 일정비율을 감액하기도 한다. 또 원가계산서를 수시로 요구해 최소한의 이익만 보장하고 삭감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백화점 등 유통 대기업들은 수수료를 부당 인상하거나 인테리어·행사비용 등을 입점업체에 전가하기도 한다. 또 세일 등 특판 참여를 강요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김 원장 중소기업계에서는 그런 이유로 납품가 연동제를 요구하지만 이 역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비용이 가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이 비용을 결정한다는 경제원론에 어긋난다. 또 자동적인 가격 보장시스템은 기업의 기술혁신 및 경영혁신 유인을 약화시킨다. 또 소비자와 원사업자의 부담을 국가가 강제하게 되면서 결국 해외 아웃소싱 확대로 국내 산업이 공동화될 우려도 있다. →납품단가 갈등의 해결책은 김 원장 납품단가 계약은 대·중소기업 간의 사적 계약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이나 미국 등은 납품단가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개입하지 않는다. 이는 결국 시장경쟁을 통한 비용절감과 품질제고 등을 제약한다. 따라서 대·중소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 부품의 모듈화와 부품 개수를 줄여 부품생산 단계부터 비용절감에 나서야 한다. 또 디자인과 공정, 자재, 기술 등과 관련된 중소기업의 제안을 대기업이 폭넓게 수용하는 것도 방안이다. 송 부회장 납품단가 계약은 시장 경제원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중소기업은 원자재를 대기업에서 구입해 다시 대기업에 납품하는 ‘샌드위치 신세’다. 납품단가 현실화를 위해 대기업이 하도급대금의 부당 감액에 대해 직접 입증하고, ‘납품단가 조정협의 의무제’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유 교수 대·중소기업 간 협상력 차이가 납품단가 갈등의 근본 원인이다. 업종별 조합 등에 협상권을 줘서 협상력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특허기술이나 인력 유출 문제는 송 부회장 힘들게 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이 사실상 특허를 빼앗기는 사례가 많다. 상품화를 위해 대기업에 관련 자료를 제공했다가 대기업이 유사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특허등록 무효소송을 제기하는 식이다. 유 교수 기술유출 문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엄격히 단속해 일벌백계해야 한다. 그러나 인력 유출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딱히 막을 방법이 없다. 다만 중소기업이 적정한 납품가격을 보장받아 기술인력에 대해 제대로 대우를 해 줘야 한다. 김 원장 부정적인 현상만 많이 부각됐지만 대·중소기업 간 공동기술개발과 대기업 특허 활용,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 지원 등의 협력 사례도 많다. 대기업의 기술을 협력업체에 지원하거나 대기업이 재원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을 돕기도 한다. 대신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자료임치제도’가 도입돼 있다. 정부가 대기업의 부당한 기술자료 요구 행위를 방지하는 기존 제도를 제대로 집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다만 소프트웨어 산업은 특성상 이직률이 높다. 또 인력 이동은 대·중소기업보다 중소기업 간에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 →1차와 2~4차 협력업체 갈등의 해법은 유 교수 핵심은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 간 공정거래 문화의 정착이다. 여기서 올바른 관행이 확립되면 2~4차 협력업체까지 공정거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다. 송 부회장 대기업이 2~4차 협력업체의 거래 현황을 상호 파악할 수 있도록 거래 단계별 협력기업이 전부 참여하는 의사소통 채널을 확보해야 한다. 또 1차 협력업체의 2~4차 협력업체에 대한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정부는 대기업 상생협력 이행 실적을 평가할 때 2~4차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실적과 2~4차 업체의 만족도 등을 반영, 1차 협력업체의 지원을 적극 유도하는 등의 실효성 있는 유인책도 마련돼야 한다. 김 원장 국내기업 간 하도급 구조에서 문제가 되는 거래는 대기업과 1차 협력업체보다 1차 협력업체와 2~4차 업체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다. 2차 이하에서 발생하는 납품단가 인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연구개발 인정 범위나 현금 결제 확대 등의 조치가 강구돼야 한다. →정부가 가장 서둘러야 할 일은 유 교수 정부 출범 이후 취해온 감세, 규제완화, 친기업정책이 결과적으로는 ‘대기업 프렌들리’ 정책이고 양극화를 심화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공정한 시장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과 이에 따른 제도 개혁과 정책 선회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 송 부회장 정부는 공정거래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실질적인 상생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법을 위반한 기업을 대외에 공표하고 국책사업 참여를 배제하는 등 엄중한 제재조치가 필요하다. 또 미국처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를 보상하는 손해배상제도와 상생협력 우수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의 제도 도입도 검토해야 한다. 이두걸·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4강 진출팀 ‘진검승부’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4강 진출팀 ‘진검승부’

    ‘2010 KFA 전국비치사커대회’가 오는 16일 결전의 날을 펼친다.대학·일반부 A조 1위 강릉시청, B조 창원시청, C조 전남 성화대, 와일드카드 용인시민축구단은 14일, 15일 조별 리그전 예선에서 토너먼트 경기를 마치고 조 1위를 탈환해 다음날 결승전을 위한 4강전을 준비한다.‘2010 KFA 전국비치사커대회’는 14일 예선전 개막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빠진 총 17개 팀의 경기로 토너먼트를 치렀다.오는 16일 오전 준결승전에서는 치열한 접전 끝에 올라온 강릉시청과 전남 성하대가 대결하고 창원시청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용인시민축구단이 결승을 향한 도전장을 내민다. 와일드카드란 각 조 2위 팀 중 승자결정 방식에 의해 최 상위팀이 진출하는 방식이다.용인시민축구단 측은 “4일 조별 예선전 경기에서 서울 UTD팀을 상대로 13점을 내고 전년도 수상 2위 팀인 창원시청을 맞아 7대 7 무승부로 경기를 마치고 올라온 만큼 16일 준결승전에서 B조 창원시청과 ‘진검승부’를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창원시청 팀 관계자는 “2008년 ‘제1회 아시아비치게임’ 대표감독이던 박말봉(현 창원시청 감독) 사단이 이끄는 우리 팀은 기필코 우승할 것”이라며 “지난해 2위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이번 대회의 1위를 꼭 탈환하겠다.”고 결승을 향한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A조 1위로 올라온 강릉시청은 C조 1위로 등극한 전남 성화대와 결전을 벼르고 있다. 전남 성화대는 C조 리그 예선전을 통해 마르티스 팀을 상대로 10대 3이라는 승점차를 벌려 무시할 수 없는 상대다.강릉시청의 경우는 지난해 비치사커대회에서 우승 전적이 있는 만큼 골 결정력과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팀으로 이들의 4강전은 귀추가 주목될 전망이다.특히 박문영 강릉시청 감독을 필두로 서울 세종대와의 조 리그 경기에서 4골을 기록, 강원 한중대를 맞아 5골을 득점 시킨 박둘이(FW, 우석대) 선수를 전남 성화대가 어떻게 격파할지 양동연 감독의 전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동호인팀은 A조 1위 성남UTD와 C조 1위 레전드가 준결승 진출을 했으며 B조 1위 들소 팀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오성TNT가 4강 대결을 펼친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 모든 경기를 마친 후 등록팀과 비등록팀으로 나눠 총상금 6백5십만원 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이 진행되며 서울신문NTN 특별상 및 상패와 상품권 등이 지급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KFA 전국비치사커대회, 준결승 진출 획득…16日 ‘결전의 날’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2차 조 리그 예선전이 15일 망상해수욕장에서 특별경기장의 포문을 열었다.이번 비치사커대회는 푸른 잔디가 아닌 바닷가 백사장 모래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축구 경기로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준결승 진출위한 경합을 펼쳤다.결승전인 오는 16일까지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치러진다. 총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불참, 총 17개 팀이 대진했다. 이날 대회를 통해 A, B, C조의 리그 진출 순위가 결정된다. 1위 팀 및 와일드카드 4강 토너먼트 진출 방식으로 준결승과 결승전에서 무승부일 경우는 연장 3분 후 승부차기가 이뤄진다.15일 오전 강원 한중대는 강릉시청을 맞아 10대 10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박둘이(강릉시청) 선수와 이소현(강원 한중대) 선수의 맞대결로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박둘이 선수는 전 후반 경기 5점을 기록, 비치사커의 높은 기량을 펼쳤고 강원 한중대 이소현 선수는 최다 득골인 8점을 기록해 팀 성적을 이끌었다. 비록 무승부이나 지난 14일 경기 성적을 조합해 강릉시청팀은 A조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 강원 한중대는 아쉽게 자리를 내줬다.B조 용인시민축구단은 창원시청과 경합 끝에 7대 7 무승부를 기록했으나 전 경기 득실차에 밀려 창원시청이 B조 1위로 진출했다. 이날 용인시민축구단과 맞대결을 펼친 창원시청은 송근수 선수(6골)와 이상근 선수(1골)가 선방해 팀을 조 리그로 진출시키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용인시청팀도 와일드카드 진출권을 확득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또한 오후 마지막 경기인 C조는 전남성화대와 광주 동강대가 9대 9 무승부로 리그전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16일 A조 1위 강릉시청, C조 1위 전남 성화대가 준결승을 놓고 대결하며 B조 1위 창원시청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용인시민축구단은 결승을 위한 결전의 날이 남았다.특히 동호인팀은 A조 1위 성남UTD와 C조 1위 레전드가 준결승을 진출 했으며 B조 1위 들소팀과 와일드카드로 올라온 오성 TNT가 결승을 위한 대결이 남아있다. 2008년 ‘제1회 아시아비치게임’ 대표팀을 이끌던 박말봉 감독(현 창원시청)은 “지난 1998년 대회부터 매년 참가했는데 남미, 유럽 등 다른 국가에서 인기 종목인 비치사커가 국내에서는 활성화가 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기본기 및 골 결정력을 향상시키고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비치사커의 중요성을 알고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배용준-박진영 손잡은 ‘드림하이’ 공개오디션 실시

    ‘키이스트’ 배용준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CJ 미디어가 손잡고 내놓는 최고의 기대작 ‘드림하이’가 공개오디션을 실시한다. 배용준, 박진영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제작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하이’는 최근 2011년 1월 KBS 2TV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이에 따라 제작진은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될 배우를 선발하기 위해 대규모 오디션을 치를 예정. 이번 오디션은 연기 춤 노래에 자신이 있는 16세부터 35세까지의 남녀를 대상으로 1차부터 3차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드림하이’에 배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디션 신청은 정해진 양식에 따라 사진 및 동영상(2분 이내의 춤, 노래)과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접수하며, 신청 및 문의는 키이스트 홈페이지(http://www.keyeast.co.kr/audition/audition_list.asp)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연예 예술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드림하이’는 슈퍼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 다양한 문화 장르를 포괄하는 본격 원소스멀티유즈 드라마로 업계는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2PM 닉쿤, 굴욕은 없다..여권사진도 ‘꽃미남’▶ 조권, 가인 민낯에 "앞으로 이대로 다녀"▶ 이파니 "구애하던 연하남★ 아버지가 모욕·협박"▶ 보아, 알고보니 ‘땅부자’…"땅값도 많이 올라"▶ 김제동, 이효리와 등산중 김밥 놓고 티격태격▶ 미쓰에이 민, ‘깝민’ 등극..깝권 "여자중 최고봉"▶ 성은 키스 굴욕 고백…"연인 LJ와 첫 키스중…"▶ f(x) 루나, 지소연과 허벅지씨름…"만만치 않아"
  •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화려한 개막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화려한 개막

    축구경기가 푸른 잔디가 아닌 하얀 백사장 모래위에서 이뤄져 눈길을 끈다.‘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가 14일 오전 10시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그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축구 저변확대를 기여하기 위한 비치사커 경기를 비치스포츠로 정착시킨 대한축구협회(KFA)의 야심찬 대회다.대한축구협회 경기국 김정훈 부장은 “하계기간을 이용해 등록 선수 및 동호인팀 등 많은 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비치사커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대회는 4일간 국내 18개 팀 선수 400여명이 참가하며 참가팀 동호인을 비롯한 대학 일반부별로 조별리그전 경기가 치러진다.참가팀으로는 대학일반부 ▲서울F.C마르티스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 ▲전남성화대 ▲강릉시청 ▲용인시민축구단 ▲서울세종대 ▲강원한중대 ▲창원시청 ▲광주동강대가 경기에 참가한다.경기2팀인 동호인팀은 ▲성남UTD(성남) ▲레젼드(강릉) ▲포나이키(동해) ▲바그다드(천안) ▲P.S OHSUNG(서울) ▲신도TNT(서울) ▲BADAK(경기 일산) ▲들소(삼척) ▲호랑이(강원)팀들이 각각 대회를 치른다.이날 오전 10시 강릉시청과 서울 세종대가 맞붙었으며 11시경 창원시청과 서울 UTD, 12시 광주 동강대와 마르티스가 열틴 경합을 펼쳤다. 이어 오후 4시 서울세종대와 강원 한중대, 5시 서울UTD와 용인 시민축구단, 6시 마르티스와 전남 성화대가 A, B, C조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동해)강원 judi@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열띤 토너먼트 “승패여부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 열띤 토너먼트 “승패여부는?”

    ‘2010 동트는 동해 전국비치사커대회’가 14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특별경기장에서 열띤 경합 후 1차 조별 예선 리그를 마쳤다.이날 대회는 결승전인 오는 16일까지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치러진다. 총 18개 팀 중 동호인 BADAK(경기 일산)팀이 빠진 가운데 총 17개 팀 경기가 진행됐다. 대학·일반부 9개팀과 동호인 8개팀이 각각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룬 것.대학·일반부 A조 경기는 강릉시청과 서울 세종대, 강원 한중대가 B조는 창원시청과 서울 UTD, 용인 시민축구단이 C조는 광주 동강대와 서울 FC마르티스, 전남 성화대가 조 리그별로 수준 높은 테크닉을 펼쳤다.동호인부 A조는 포나이키(동해)와 호랑이(강원), 성남UTD(성남)이 B조는 들소(삼척)와 신도TNT FC(서울), F.C 바그다드(천안), C조에는 레전드(강릉)와 BADAK(경기 일산)팀은 불참, P.S OHSUNG(서울)이 기량을 펼쳤다.먼저 대학·일반부 A조 첫 경기에서 박문영 감독이 이끄는 강릉시청이 서울 세종대를 상대로 8대 4를 기록했다. 특히 강릉시청 12번 박둘이 선수가 최다 4골을 기록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이어 오후 4시 경기 서울세종대를 상대로 강원 한중대는 8골을 기록해(5:8) 조에 올랐다. 이로써 오는 15일 강원 한중대와 강릉시청은 A조 준결승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B조는 박말봉 감독이 이끄는 창원시청이 서울 UTD를 상대로 12대 2를 기록했고 오후 5시 서울 UTD팀이 용인시민축구단에 6대 1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다음날인 15일 용인시민축구단과 창원시청은 B조 자리를 두고 경합한다. C조는 이날 광주 동강대가 마르티스를 맞아 4대 5로 아쉽게 패했으며 마르티스팀은 전남 성화대를 상대로 고전했다.동호인부 A조는 14일 리그전 토너먼트에서 포나이키 VS 호랑이(4:5), 성남 UTD VS 호랑이(4:6)와 대결했으며 15일 성남 UTD VS 포나이키 경기가 이어진다. B조는 들소 VS 신도 TNT(12:1), 신도 TNT VS F.C 바그다드(4:3)가 기량을 겨뤘으며 다음날 F.C 바그다드와 들소가 대결한다. C조는 BADAK팀 불참으로 레전드와 오성 TNT가 부전승, 15일 조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한편 동해시와 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신문, 서울신문NTN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전을 거쳐 오는 16일 KBS1 TV를 통해 대학·일반팀 결승전이 오후 2시 10분부터 생중계된다. 결승전 경기를 모두 마친 후 등록팀과 비등록팀으로 나눠 총상금 6백5십만원 상금을 지급하는 시상식이 진행되며 서울신문NTN 특별상 및 상패와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8·8개각 지상청문회(5)] 이주호 교과부장관 후보자,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8·8개각 지상청문회(5)] 이주호 교과부장관 후보자,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 이주호 교과부장관 후보자 일제고사·교원평가 등 현안 공방 예고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로 이주호 차관이 내정되면서 그동안 교육 정책을 둘러싸고 불거진 논쟁이 장기화·고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 정부 교육정책을 총괄한 이 후보자와 이에 반대하는 진보 교육감의 대립이 더욱 첨예해질 것이라는 뜻이다. 1961년생인 이 후보자가 장관 후보자 가운데 나이가 가장 어린 ‘실무형’이라는 점도 이런 분석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교과부의 또 다른 축인 과학계에서는 이 후보자가 교육 쪽에 치우쳐 에너지를 쏟지 않을까 걱정이다. 세종시 수정안이 무산될 때 자동폐기된 과학비즈니스벨트 설치 등 굵직한 현안이 남아 있어 과학계 대변자가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KDI 종신교수 보장 특혜 의혹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을 지낸 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공직에서 보냈기 때문에 이 후보자에 대한 재산 검증은 무난하게 넘어갈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인사 청문회를 앞두고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요청서에서 이 후보자의 재산은 본인 소유의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11억 1200만원)와 본인 예금(2억 7435만원), 배우자 예금(5억 2574만원) 등을 합쳐 21억 3339만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민주당 김유정 의원 측은 “2004년 이후 이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직을 장기 휴직했는데, 그동안에 정년이 보장되는 종신 교수가 됐다.”며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자 측은 “종신 교수 보장을 받은 것은 청와대 사회문화수석에서 물러나 교수로 돌아간 2008년이었고, 정식 심사를 거친 결과”라고 일축했다. ●야당 밀어붙이기 정책집행 공격 정책 분야에서는 여야 간 공방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일제고사·자율형 사립고·교원평가제 등 이 후보자가 주도한 정책을 놓고 진보와 보수 사이의 의견이 평행선을 긋고 있어서다. 이 후보자가 차관으로 있는 동안 교과부는 관련 논쟁을 형사고소와 같은 법적인 해법으로 돌파해 왔다. 최근까지 교과부는 일제고사 거부 교사의 징계를 유보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하거나, 민주노동당 가입 혐의가 있는 교사에 대한 중징계를 지시하고, 자율고 지정을 거부한 전북도교육청에 직무이행 시정명령을 내리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역시 논란을 낳는 대목이다. 야당은 비슷한 사안을 끄집어내 이 후보자에게 역공을 취할 수도 있다. 예컨대 교사들의 민노당 당비 납부 혐의와 관련해서는 이 후보자 자신도 국회의원 시절에 현직 교사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어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 타임오프제 등 정책대안이 검증 대상 ‘MB(이명박 대통령)의 남자’로 불리는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정책방향 검증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야당의 공격 포인트는 ‘회전문 인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재산·병역 등 사생활에는 별다른 쟁점이 없다는 분석이다. ●야당 전문성 부족 집중추궁 지난 4월2일 자 관보에 실린 ‘2010년 재산변동’(2009년 말 기준)에 따르면 박 후보자의 재산총액은 6억 93 25만원이었다. 예금과 증권 등 자산이 9100만원이었고 부동산은 경기 성남시 정자동에 139.13㎡ 규모의 아파트 한 채를 소유하고 있다. 박 후보자는 1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자료를 통해 현재 재산 총액을 7억 6817만원이라고 밝혔다. 병역은 1977년 2월 보충역으로 입대해 197 8년 3월 만기전역했다. 1981년생인 장남은 현재 경북 안동교도소에서 공중보건의사로 대체복무 중이다. 박 후보자는 1983년 감사원 부감사관으로 공직생활(행정고시 23회)을 시작한 뒤 대학교수와 국회의원 등을 지내며 행정 및 정무 능력을 쌓았다. 그러나 고용 및 노동 분야와는 별다른 인연이 없다. 야당에서는 박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을 집중 추궁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특히 지난달 도입된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를 둘러싼 노사 갈등의 해결책과 내년 하반기 복수노조제 시행 관련 대책 등에 대해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고용정책 주무부처 수장으로서 청년실업 등 구조화된 일자리 문제를 풀어나갈 정책 복안도 집중 검증대상이다. 야당은 또 박 후보자가 ‘회전문 인사’의 대표적 수혜자라는 점을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까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으로 일하면서 세종시 수정안과 4대강 사업 등을 주도했다. 6·2 지방선거 패배 후 청와대 쇄신 인사로 관가를 떠났다가 한 달이 채 안 돼 국정 일선으로 돌아왔다. ●자녀의 미국 국적 논란 미국 유학 중이던 1987년에 태어난 딸이 미국 국적을 갖고 있다. 고용부 관계자는 “한국과 미국 국적을 같이 갖고 있었는데 딸이 미국 유학 중 국적 선택시기를 놓쳐 한국 국적이 자동 상실됐다.”면서 “지난달 법무부에 (한국) 국적취득 신고를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농심 새우깡, 쥐머리에 이어 ‘쌀벌레’ 가득 충격

    농심의 대표 과자제품인 ‘새우깡’ 에서 벌레가 또 다시 나와 농심 제품에 대한 불신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13일 한 주부(아이디 SW*******)는 여성모임이 주축인 비공개 다음까페에 “쌀 새우깡에서 벌레가 나왔다”면서 “이는 화랑곡나방이 알을 깐 벌레로 보인다.”는 글을 올렸다. 이 여성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12일 (자신의) 집에서 부부들끼리 모임을 갖던 중 새우깡을 아이들에게 먹이려 하는 과정에서 벌레를 발견해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새우깡이 제조 공정중 벌레가 유입된 것인지 유통상에 벌레가 들어온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통기한이 2011년 1월 까지로 명기돼있다”며 “사진을 찍어 농심측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더니 제품 공정중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새우깡 한봉지를 환불 해주겠다.”는 무성의한 답변만 돌아왔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또 “농심 측 담당자는 (내게) 인터넷에 올리든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든 마음대로 하라고 엄포를 놨다”면서 불만을 토로했다. 이 여성이 올린 새우깡 사진과 사연의 글은 이날 인터넷 트위터와 블로그 및 카페 등을 통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실제로 사진속에는 새우깡에 크고 작은 화랑곡나방 애벌레들이 붙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농심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또 소비자가 정확한 샘플보다는 사진자료만 제공하고 보상을 요구해 절차대로 처리했다는 입장이다. 농심 관계자는 “화랑곡나방은 프라스틱도 뚫고 들어갈 정도로 침투력이 강해 전 세계 식품업계가 함께 고민하는 부분”이라며 “제조과정 보다는 유통상에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소비자의 샘플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는 정확한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피해보상 절차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피해 소비자는 “샘플을 보낼 경우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어 밀폐된 용기에 보관하고 있다. 소비자원에 고발 접수해 정확한 시비를 가릴 것”이라고 밝혀 파장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 2008년 3월 농심은 ‘쥐머리 새우깡’ 파문으로 크게 신뢰가 추락한 바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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