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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한 다리와 몸을 붙인 뒤...입수 준비 단계로...”

    “최대한 다리와 몸을 붙인 뒤...입수 준비 단계로...”

    1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2015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World Championships)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the Women’s 3m Springboard final diving event)에서 호주 다이빙 선수(Esther Qin)이 연기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디아 고...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현재 공동 5위...”아직 남았다”

    리디아 고...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현재 공동 5위...”아직 남았다”

    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여자 브리티시 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 에서 뉴질랜드 교포 출신 리디아 고(Lydia Ko) 선수가 칩 샷을 하고 있다. 브리티시 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다. 총상금 300만 달러.리디아고는 5언더파 211타로 공동 5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커피 하루 1~2잔 ‘치매’ 예방 효과

    커피 하루 1~2잔 ‘치매’ 예방 효과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진 커피가 장기적으로도 두뇌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리알도모로 대학교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하루 1~2잔정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65~84세 참가자 1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커피 섭취습관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조사해 커피섭취량과 ‘경도인지장애’(MCI)의 발생확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MCI는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의사결정능력 등의 일상적 두뇌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을 말하며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한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적당량(1~2잔) 섭취했던 사람들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간혹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MCI를 겪을 확률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에 기억력 감퇴 및 기타 두뇌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amyloid protein plaques)으로부터 두뇌를 보호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흥미롭게도 3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점점 늘렸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MCI 발생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따라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빈센조 솔프리즈 박사는 이러한 카페인의 효과를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다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면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방지하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내용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치매 막으려면 커피 딱 한두 잔만 마셔라 (연구)

    치매 막으려면 커피 딱 한두 잔만 마셔라 (연구)

    짧은 시간동안 집중력을 향상시킨다고 알려진 커피가 장기적으로도 두뇌기능 저하를 막아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리알도모로 대학교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하루 1~2잔정도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낮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65~84세 참가자 1445명을 대상으로 지난 3년 동안의 커피 섭취습관과 본인의 건강상태를 조사해 커피섭취량과 ‘경도인지장애’(MCI)의 발생확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MCI는 기억력, 집중력, 학습능력, 의사결정능력 등의 일상적 두뇌기능이 감퇴하는 증상을 말하며 치매의 초기단계에 해당한다. 조사 결과 하루에 커피를 적당량(1~2잔) 섭취했던 사람들은 커피를 아예 마시지 않거나 간혹 마시는 사람들에 비해 MCI를 겪을 확률이 낮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연구팀은 카페인에 기억력 감퇴 및 기타 두뇌기능 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단백질 플라크’(amyloid protein plaques)으로부터 두뇌를 보호 해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흥미롭게도 3년 동안 커피 섭취량을 점점 늘렸던 사람들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MCI 발생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따라서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연구를 주도한 빈센조 솔프리즈 박사는 이러한 카페인의 효과를 확실히 입증하기 위해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보다 많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더 장기간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면 식습관을 통해 치매를 방지하는 새로운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내용은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에 소개됐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방탄복 입은 ‘아르마딜로’…유탄 사고 주의보

    방탄복 입은 ‘아르마딜로’…유탄 사고 주의보

    개미핥기와 비슷한 포유동물에 속하는 두꺼운 갑옷을 가진 '아르마딜로(armadillo)'가 또 실력(?)을 과시했다. 미국 텍사스주(州)에 사는 한 남성이 보기가 좀 징그럽게 생긴 이 동물에 총을 쏘아 죽이려 했지만, 오히려 발사된 총알이 아르마딜로의 두꺼운 등가죽을 맞고 튕겨 나와 이 남성의 턱을 맞추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언론들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주 캐스 카운티 지역에 거주하는 새뮤얼 에버트(52)는 지난달 30일 새벽, 한 고속도로 주변을 서성거리는 아르마딜로를 발견하고 이 동물을 죽이기 위해 3발의 총알을 발사했다. 하지만 총을 맞는 아르마딜로는 갑옷 역할을 하는 두꺼운 등가죽 덕분에 총알이 모두 튕겨 나갔고 멀쩡하게 살아서 도망가고 말았다. 오히려 이 과정에서 튕겨 나온 총알 하나가 에버트의 턱을 맞추는 바람에 에버트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병원행 신세를 져야 했다. 아르마딜로가 자신의 두꺼운 등가죽 실력(?)을 발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도 미국 조지아주에 사는 한 남성이 집 앞에서 발견한 아르마딜로를 죽이고자 총을 발사했지만, 총알이 튕겨 나오면서 집 안에 있던 70대 장모를 맞추는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당시 휠체어에 타고 있던 이 여성은 아르마딜로 등가죽에서 튕겨 나온 총알에 등을 맞는 중상을 입었으나, 신속하게 병원으로 옮기는 바람에 생명은 겨우 건질 수가 있었다. 아르마딜로의 두꺼운 등가죽에 의한 유탄 사고가 빈발하자, 현지 언론들은 "두꺼운 방탄복을 입은 아르마딜로에 총을 쏘려면 목을 겨냥하라"며 유탄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두꺼운 갑옷이 방탄복 역할을 하고 있는 아르마딜로 (자료 사진)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와우! 과학] 스마트폰 오래 쓰면 암·치매 위험 높아져

    [와우! 과학] 스마트폰 오래 쓰면 암·치매 위험 높아져

    현대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전자휴대기기가 목 또는 손가락 디스크, 시력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동시에 암 발생률과도 연관이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뉴욕데일리뉴스 등 해외 매체의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국립사회과학원 연구진은 스마트폰 등 무선기기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이 암이나 알츠하이머 등의 뇌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기기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이 산화성 스트레스의 불균형을 유발해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 산화성 스트레스 수치가 높아지면 암, 고혈압, 당뇨, 파킨슨병 등의 발생 확률이 매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는 휴대전화를 10년 이상 사용해 온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을 하루에 20분씩 5년 이상 사용할 경우 뇌종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며, 하루에 평균 1시간 씩 4년을 사용할 경우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이 3~5배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어린아이가 스마트폰 등 전자무선기기를 사용한다면 암과 뇌질환 등에 노출될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는 것이 연구진의 설명이다. 연구를 이끈 우크라이나 국립사회과학원의 이고르 아키멘코 박사는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는 스마트폰 등 전자무선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암 등 각종 치명적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설다 암에 걸리지 않더라고 심한 정도의 두통이나 피부자극, 만성 피로 등에 시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사선에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반응한다. 체내 활성산소 수치가 높아지면 심각한 세포파괴가 나타날 수 있다. 이것이 일반적인 산화성 스트레스의 증상”이라면서 “일반적으로 산화성 스트레스는 매우 ‘공격적인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의 전문 학술지인 ‘Electromagnetic Biology and Medicine’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스텔라 ‘떨려요’ 가온소셜차트 2위 기염, 이유는?

    스텔라 ‘떨려요’ 가온소셜차트 2위 기염, 이유는?

    걸그룹 스텔라(Stellar)의 신곡 ‘떨려요’(vibrato)가 ‘가온소셜차트’(Social Chart)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31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는 31주차(2015.07.19 ~ 2015.07.25) 가온소셜차트 2위에 올랐다. ‘가온소셜차트’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위터와 웨이보의 데이터를 수집해 집계하는 차트로 디지털 기반의 음원 시장에서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의 K팝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는 단순한 음원 차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가온소셜차트’ 1위는 인피니트 ‘배드’(BAD)에 돌아갔다. 이밖에 AOA의 ‘심쿵해’는 4위, 마마무의 ‘음오아예’(Um Oh Ah Yeh)는 6위, 에이핑크의 ‘리멤버’(Remember)는 12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스텔라의 ‘떨려요’는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가 부여되는 ‘디지털 차트’에서도 100위권 내에 진입하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7월 걸그룹 대전을 결산해보는 이번 31주차 가온차트에서 거둔 스텔라의 성과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이 같은 결과는 스텔라의 이번 음반의 음악적인 완성도뿐만 아니라 티저 때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섹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가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20일 발매된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소녀시대의 ‘첫눈에’와 ‘비타민’, 샤이니의 ‘방백’, 나인뮤지스의 ‘세치혀’ 등 유명 아이돌의 곡을 도맡아 작업해 온 작곡가 ‘황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나답지 않게 왜 이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떨려요”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도도하기만 했던 여성이 사랑에 빠진 이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영상=스텔라 ‘떨려요’ 쇼케이스 현장(멀티캠)/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6살 소녀의 초능력 같은 묘기, 알고 보니…

    6살 소녀의 초능력 같은 묘기, 알고 보니…

    초능력을 방불케 하는 6살 소녀의 묘기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호주 멜버른에 사는 라일리 대시우드(Riley Dashwood·6)는 유튜브 채널 ‘라일리 다이어리’(Riley Diary)에 ‘트릭 샷’(Trick shots)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33초 분량의 영상에서 라일리는 휴지심을 가로로 떨어뜨려 세로로 세우는가 하면 머리 뒤로 우유와 DVD, 칫솔, 식빵을 던져 제자리에 넣는 묘기를 펼친다. 무관심한 듯 던지면서도 척척 물건들을 제자리에 골인시키는 라일리의 능력은 초능력을 의심케 할 정도다. 하지만 라일리의 이 같은 묘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라일리의 부친 레트 대시우드는 “성공한 묘기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백번의 시도가 있었다”고 말했다. 즉 라일리의 묘기 영상은 수백 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장면들을 따로 모아놓은 일종의 ‘편집본’인 셈이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는 6살 소녀의 인내심이 더 놀랍다”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라일리의 묘기 영상은 현재 22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The hug life chose me_Riley Diar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월드피플+] 옥중 남편 정자 ‘밀반출’…쌍둥이 낳은 팔레스타인 여성

    [월드피플+] 옥중 남편 정자 ‘밀반출’…쌍둥이 낳은 팔레스타인 여성

    27년 형을 선고받고 이스라엘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성의 아내가 남편의 정자를 밀반출 한 뒤 이로 임신‧출산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 언론인 아나돌루 에이전시(Anadolu Agency, 이하 AA)의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에 사는 후와다라는 이름의 여성은 27년 형을 선고받고 13년 째 이스라엘 교도소에 갇혀 있는 남편 아흐메드 알-소카니(35)의 정자를 이용해 지난 해 임신에 성공했다. 후와다는 이번주 초, 가자지구의 한 병원에서 무사히 쌍둥이를 출산했으며, 남편 알-소카니는 감옥에서 아버지가 됐다. 홀로 쌍둥이를 낳은 후와다는 AA와 한 인터뷰에서 “이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쌍둥이들의 탄생은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가족들을 그리워하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의 ‘승리의 메시지’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레스타인 비정부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알-소카니와 후와다 부부와 같은 방식으로 태어난 아이는 현재 50여 명에 달하며, 이들 중 10명을 가자지구에, 나머지 40여 명은 이스라엘 점령지인 웨스트뱅크에서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생활하고 있다. 대부분은 후와다와 마찬가지로 브로커를 통해 교도소에 있는 남편의 정자를 몰래 빼내온 뒤 인공수정을 거쳐 임신에 성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커가 교도소에 수감중인 죄수의 정액을 빼 내오는 정확한 루트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오가며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하는 전문 브로커가 다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스라엘 교도소 관계자는 “복역중인 죄수가 아내와 만날 방법은 전혀 없다. 우리는 부부의 만남을 절대로 허가하지 않는다”고 전했지만 최근 이스라엘에 수감중인 팔레스타인 남성의 출소가 지연되거나 늦어지면서 ‘정자 밀반출’을 통한 임신‧출산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팔레스타인 NGO인 ‘Prisoner’s Center for Studies’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갇혀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는 7000명에 달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30살 취업준비女 ‘세법상 청년 아니다’ 그럼, 어느 기업이 뽑을까

    30살 취업준비女 ‘세법상 청년 아니다’ 그럼, 어느 기업이 뽑을까

    3년째 서울 노량진 고시촌에서 공무원시험(공시)을 준비하는 김모(31·여)씨는 앞길이 막막하다. 공시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기업 입사는 나이가 서른이 넘어 더 어려워졌다. 그런데 최근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정부가 29세였던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34세로 늘려 잡기로 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취직이 좀 쉬워질까 싶어 자세히 알아보았다. 기대는 이내 실망으로 바뀌었다. 내년부터 청년을 더 뽑는 기업에 세금을 깎아 준다고 하는데 여자는 청년 나이가 여전히 29세여서 자신은 해당 사항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나이와 능력이 비슷하다면 기업들이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20대 남자를 놔두고 30대인 자신을 뽑을 리 만무하다. 김씨는 “정부의 이상한 이중 잣대를 이해할 수 없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7일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청년 나이 기준을 15~29세에서 15~34세로 늘린다고 밝혔다. “높은 대학 진학률과 취업난으로 청년들이 첫 직장에 들어가는 나이가 많아져서”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하지만 이는 정부 재정으로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에만 적용된다. 세제 지원 대상은 종전대로 15~29세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기재부는 지금도 세법에서 군대를 다녀온 남성은 최대 6년(장교)까지 청년 나이를 연장해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나이가 35살인데 군 복무를 6년간 했다면 이 사람은 청년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30~34세 여성은 청년이 아니다. 군대를 안 간 30~34세 남성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이들은 청년고용증대세제 적용 대상에서 빠져 내년부터 취업 경쟁에서 불이익을 당할 우려가 있다. 지난해 30~34세 여성의 실업률은 3.7%다.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0년 이후 또래 남성 실업률(3.3%)을 처음 역전했다. 숫자로 따져도 4만 3000명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2000년보다 34.4%나 늘었다. 같은 연령대의 남성 실업자 수는 지난해 6만 2000명으로 여성보다 많지만 같은 기간 31.9% 줄었다. 기재부 세제실 관계자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의 청년 연령 기준이 34세로 바뀌지 않아 어쩔 수 없다”면서 “여성 청년 기준을 34세로 늘리면 사회 초년생보다 경력직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점도 감안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진짜 속사정은 세수 부족에 있어 보인다. 청년 나이 기준을 34세로 늘리면 세금 감면 대상이 늘어나 세수가 수백억원 감소한다. 황수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은 “세금이 덜 걷히는 것을 막으려고 재정과 세제 지원 기준을 따로따로 두면 기업과 청년들에게 혼란을 주게 된다”면서 “(재정·세제 지원의) 청년 나이 기준을 통일시키되 취업이 늦어질 수밖에 없는 군필자는 2~3년가량 늘려 주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안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獨 “유로존 탈퇴 금기시 안 돼”… 한시적 그렉시트 지지?

    독일 총리자문기구로 영향력이 막강한 이른바 ‘5 현자 위원회’가 최악의 상황에서 불가피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탈퇴를 “금기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유로존 탈퇴는 ‘최후 수단’이라고 못박으면서도 그리스 사태 이후 유로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역내 개혁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특별 보고서에서 이같이 적시했다. 이는 지난달 그리스 3차 구제금융 협상을 위한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독일 재무부가 주장한 ‘한시적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와 잇닿아 있다. 다만 위원회는 보고서에서 그리스가 약속한 개혁을 이행한다면 3차 구제금융 합의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그리스와 채권단이 3차 구제금융 합의 실행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는 와중에 나왔다. 위원회는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지지해온 공동 재정 운용을 목표로 하는 유로존 내 재무부 설치와 범유럽 실업 보험 구상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런 구상이 “역내 (재정) 위기를 단기적으로 수습하려는 것에 불과하다”는 이유에서다. 공동 책임을 지려면 유로존 국가들이 징세권 포기나 양보 등을 선행해야 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설명했다. 하지만 대다수 독일 경제연구소들은 위원회와 다른 견해를 제시했다. 독일의 경제 싱크탱크인 ZEW는 같은 날 낸 보고서에서 “공동 실업 보험 프로그램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또 역내 과다 채무국에 협상 전 3년 시한의 구제 기금을 제공하는 구상을 제시했다. 다른 주요 싱크탱크인 DIW의 마르셀 프라처 소장도 유로존 탈퇴를 허용하는 것은 “유로존을 단지 고정 환율 시스템 정도로 격하하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그리스 증권 당국은 지난달 26일 잠정 폐쇄된 아테네 증권시장이 29일이나 30일쯤 재개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제 앞모습이...제 뒷모습이...아닙니다”

    “제 앞모습이...제 뒷모습이...아닙니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콜롬비아모다 패션쇼(Colombiamoda fashion show)에서 모델들이 자국 브랜드 파라디지아(Paradizia )의 시원스럽고 화려한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누구있나요?…우리은하 속 ‘슈퍼지구’를 찾아라

    [아하! 우주] 누구있나요?…우리은하 속 ‘슈퍼지구’를 찾아라

    얼마 전 미 항공우주국(NASA)은 '또 하나의 지구'로 알려진 슈퍼지구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발표해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케플러-452b는 지구의 1.6배 크기로 무려 14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사실 인류가 방문하는 것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다. 그렇다면 인류의 머리로는 가늠되지 않는 이 우주에 과연 지구와 같은 슈퍼지구는 얼마나 있을까? 사실 이에 대해서는 추측만 있다. 지난 2월 호주국립대학(ANU)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에만 슈퍼지구 숫자가 무려 2000억 개에 달한다는 계산서를 뽑아낸 바 있다. 이를 간단히 설명하면 우리 은하에는 약 1000억 개의 별(태양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이 존재하고 한 별 당 평균 2개의 슈퍼지구가 있을 것으로 보고 계산한 것이다. 슈퍼지구가 되는 근거는 생명 서식 가능 구역으로 불리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이 열쇠다. 곧 행성이 항성(태양)과 너무 가깝지도(뜨겁지도) 멀지도(춥지도) 않은 적당한 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이와 달리 미국 버클리대학 연구원 앤드류 하워드는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3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은하에 약 200억개(± 8%)의 행성을 지구형 후보로 결론내렸지만 여전히 그 숫자는 상상을 추월한다. 현재까지 슈퍼지구 찾기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이 바로 케플러 우주망원경이다. ‘외계 행성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진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지난 2009년 발사된 이후 현재까지 우리 은하에서 약 1000개의 외계행성을 찾아냈으며 확인을 기다리는 후보도 4175개에 달한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 이외에 다른 관측 기기로 확인된 외계 행성을 합치면 그 숫자는 1,855개를 넘어섰다.(2015년 1월 기준) 인류가 발견한 외계 행성 가운데 상당수가 케플러 우주 망원경의 활약으로 그 존재를 밝힌 셈.   이번에 발견된 ‘케플러-452b’도 그 중 하나로 지금까지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발견한 슈퍼지구는 총 12개다.(그림 참조) 또한 다른 관측 기구로 발견된 슈퍼지구를 포함할 경우 그 숫자는 배이상 늘어난다. 앞으로 외계 행성과 그 안의 숨어있을 슈퍼지구 찾기는 차세대 행성 사냥꾼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맡는다. 오는 2017년 발사예정인 TESS는 사실상 임무가 종료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대신해 약 3000개 이상의 새 외계행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때요. 미모...몸매..모두...”

    “어때요. 미모...몸매..모두...”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콜롬비아모다 패션쇼(Colombiamoda fashion show)에서 모델들이 자국 브랜드 파라디지아(Paradizia )의 시원스런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함께 율동해봐요...패션쇼이지만...”

    “함께 율동해봐요...패션쇼이지만...”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 메데인에서 열린 콜롬비아모다 패션쇼(Colombiamoda fashion show)에서 모델들이 자국 브랜드 파라디지아(Paradizia )의 시원스럽고 화려한 비키니를 선보이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글로벌 스타 된 멕시코 섹시 기상캐스터 ‘야네트 가르시아’

    섹시한 기상 캐스터가 등장해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멕시코 MTY-TV 기상캐스터‘야네트 가르시아’(Yanet Garcia·24)가 세계 남성들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뜨고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짧은 밀착드레스를 입고 날씨를 전하는 ‘야네트 가르시아’의 섹시한 외모는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아찔한 뒤태가 일기예보보다 더 시선을 끌 정도다. 꾸준한 운동으로 S라인의 아찔한 볼륨감을 가진 그녀의 몸매가 인터넷상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엉덩이’를 가진 미국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몸매에 비유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63만 명, 트위터 팔로워는 16만 명, 페이지북 좋아요 43만 명을 기록 중이다. 트위터 이용자 사이몬 패트릭 클룬(Eamon-Patrick Clune)은 “야네트 가르시아는 세계 최고의 기상캐스터”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이용자 독다이(DOkdie)는 “만약 야네트 가르시아가 톨레도(스페인 중남부 카스티야라만차 지방) 기상캐스터를 한다면 모든 방송을 녹화하며 온종일 그것만을 볼 것이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달 20일 그녀의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207만 67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Yanet Garcia Instagram / Yanet Garcia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신이 어질어질’ 착지에 실패한 독수리 外

    ‘정신이 어질어질’ 착지에 실패한 독수리 外

    동물들의 실수 장면은 언제나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물론 곤경에 처한 동물들의 모습을 볼 때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온라인에 소개된 영상 중 ‘난감한 상황에 처한 동물 베스트 3’를 선정했습니다. 1. ‘정신이 어질어질’ 착지에 실패한 독수리 지난 26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착지에 실패하는 독수리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힘차게 날갯짓을 하며 날아오른 독수리가 나무 위 둥지에 착지를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내 녀석의 날개가 가지에 걸리면서 그야말로 철퍼덕 넘어지고 맙니다. 하늘의 제왕이라는 말을 무색게 하는 녀석의 어설픈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2. ‘나 어떡해’ 뒤로 발라당 페럿 다음으로 소개할 영상은 몸이 뒤집힌 페럿(Ferret·족제비의 일종)의 난감한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좁은 문틈 사이에서 놀고 있던 페럿이 동료의 접근을 피하려다 몸이 뒤집히고 맙니다. 좁은 틈 사이에서 네 발을 하늘을 향한 채 버둥거리는 페럿의 모습은 우습고 또 안쓰럽기도 합니다. 3. ‘나 좀 도와줘’ 거꾸로 뒤집힌 거북이 마지막 영상은 몸이 뒤집힌 채 옴짝달싹 못하는 거북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촬영된 해당 영상은 거북이 한 마리가 뒤로 뒤집힌 채 버둥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이때, 또 다른 거북이 한 마리가 친구의 몸을 바로 잡아주고자 천천히 다가옵니다. 이어 녀석은 앞발과 머리를 이용해 친구의 몸을 뒤집고자 안간힘을 씁니다. 그러자 버둥거리던 거북이의 몸이 친구의 노력 덕분에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친구를 돕는 거북이의 모습을 지켜본 관광객들은 이내 환호성을 터뜨립니다. 이후 거북이들이 나란히 기어가는 모습으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사진 영상=YouTube: Good LiveLeak , Holly Scott, AuDi Yu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주를 보다] 이에 다 별이야?...별이 빽빽한 ‘초고밀집 은하’ 발견

    [우주를 보다] 이에 다 별이야?...별이 빽빽한 ‘초고밀집 은하’ 발견

    밤하늘에 별이 너무 밝고 많아서 사실상 낮처럼 밝은 세상을 상상해보자. 과연 별이 너무 많아서 좋을까 아니면 너무 많아서 싫을까?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 장소는 지구는 아니다. 최근 산호세 대학의 두 대학생이 우연히 발견한 초고밀집 왜소은하(ultracompact dwarfs (UCDs)) 이야기다. 이 대학의 학생인 마이클 샌도발(Michael Sandoval)과 리처드 보(Richard Vo)는 우주의 지도를 그리기 위한 연구인 SDSS(Sloan Digital Sky Survey), 및 허블 우주 망원경, 스바루 망원경, SOAR(Southern Astrophysical Research Telescope) 등의 데이터를 확인하던 중 우연히 이전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초고밀집 은하를 발견했다. 첫 번째 발견된 초고밀집 은하는 M59-UCD3으로 우리 은하와 비교했을 때 그 크기는 200분의 1에 불과하나 별의 밀도는 태양 주변과 비교해서 1만 배나 높았다. 두 번째 발견된 M85-HCC1는 이보다도 밀도가 더 높아서 100만 배의 밀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태양 주변의 별이 지금보다 100배 이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것과 비슷한 수준의 밀도이다. 만약 이 은하에 지구 같은 행성이 있다면 밤하늘은 너무 밝아서 오히려 하나의 별을 식별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상상도 참조) 그리고 밤하늘 자체도 너무 밝아서 어둡지 않을 것이다. 사실상 이 은하들은 수많은 별의 모임인 구상 성단의 대형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구상 성단과는 달리 완전한 은하이다. 따라서 그 질량은 우리 은하 같은 대형 은하와 일반적인 구상 성단의 중간 정도이다. 그런데 이런 이상한 은하는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현재 가장 가능성 있는 이론은 이 은하들이 본래는 평범한 은하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다른 은하와의 충돌 등의 이유로 인해 중심부에 있는 별을 제외하고 나머지 별을 모두 빼앗긴 경우로 생각된다. 이렇게 남은 은하핵은 더 조밀하게 모여 초고밀도의 왜소은하를 형성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만약 이 이론이 옳다면 이 초고밀집 은하 중심에는 거대 은하에서 볼 수 있는 것 같은 거대 질량 블랙홀이 존재할 것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 부분을 검증하는 데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닐 암스트롱 우주복 보존 6억 원 모금 4일 만에 달성

    닐 암스트롱 우주복 보존 6억 원 모금 4일 만에 달성

    최초의 달 표면 착륙 우주인 닐 암스트롱의 우주복이 대중의 성원에 힘입어 ‘부활’할 예정이다. 영국 일간 미러 등 외신은 닐 암스트롱이 1969년 달 탐사 당시 입었던 우주복을 보존하기 위한 모금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우주복은 미국 스미스소니언협회에서 보관하고 있지만 재질이 얇아지고 연결부위가 느슨해지는 등 시간경과에 따라 점차 망가져 향후 보존을 위해서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 상태였다.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측은 해당 비용을 정부에 요청하는 대신 온라인 모금 사이트 ‘킥스타터’를 이용해 대중으로부터 투자를 받는 ‘크라우드 펀딩’(Crowdfunding) 방식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이렇게 지난 20일(현지시간) 시작된 모금 행사의 당초 모금 목표액은 50만 달러(약 5억 8000만 원)였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겨우 나흘 만에 목표액을 채울 수 있었다. 이 덕분에 국립항공우주박물관은 우주복을 복구한 뒤 전용 특수 전시대를 설치, 후대에 계속 소개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은 더불어 이 기금을 통해 3D 스캐닝을 거쳐 우주복의 디지털 자료화도 실행할 예정이다. 박물관 측은 해당 모금 페이지에 “여러분들의 놀라운 반응과 열성적인 믿음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닐 암스트롱의 우주복을 다시 전 세계인, 그리고 특히 모금에 참여한 여러분에게 다시 선보일 날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달을 탐사한 아폴로 17호의 우주인 유진 서난 또한 모금 성공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기부를 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 우리의 자녀와 증손들, 그리고 그들의 후손 모두에게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사진=ⓒ스미스소니언/킥스타터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미션임파서블’ 명장면 소품들 경매 오른다

    ‘미션임파서블’ 명장면 소품들 경매 오른다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임파서블’ 시리즈 1편의 명장면에 사용된 소품들이 경매에 나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원래 TV시리즈였던 미션임파서블은 1996년 처음 톰 크루즈 주연의 극장판 영화로 개봉해 큰 인기를 끌었었다. 특히 이 작품에서 비밀 정보를 훔치기 위해 CIA 본부에 침투한 주인공 이단 헌트가 천장으로부터 매달려 내려와 컴퓨터를 해킹하는 장면은 이후로 수많은 패러디를 낳은 명장면. 이번에 경매에 올라온 소품들은 바로 이 장면에서 톰 크루즈가 착용했던 헤드셋, 안경, 장갑, 재킷, 티셔츠, 바지, 부츠 등 소품 일체다. 팬들은 경매 낙찰가를 7000파운드(약 1200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보다 오래된 전설적 영화 의상들의 낙찰가에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다. 지난 4월에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비비안 리가 착용했던 드레스가 13만 7000달러(약 1억50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같은 달 경매에 오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속 일곱 아이들의 의상 예상 낙찰가는 80만 달러(약 8억 7000만 원)였다. 이번 경매는 글로벌 경매업체 크리스티가 매년 주최하는 ‘아웃 오브 디 오디너리’(Out Of The Ordinary) 경매 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해당 소품들의 경매는 9월 10일 런던에서 진행된다. 사진=영화 '미션임파서블' 스냅샷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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