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DI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 CITES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852
  • 유진, 건자재 유통업 진출

    유진그룹이 우여곡절 끝에 주택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사업에 진출했다.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이에이치씨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에이스홈센터’ 1호점 금천점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스홈센터는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대형 인테리어 자재 DIY(Do It Yourself·직접제작) 전용 매장이다. 이 매장에서는 집 꾸미기 및 건축·인테리어에 필요한 자재, 공구, 철물, 생활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살 수 있다. 선진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상가다. 우리나라도 스스로 집을 꾸미고 보수하는 인구가 느는 추세에 맞춰 유진그룹이 오래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이다. 유진기업은 집을 꾸미고 유지·보수하는 데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홈 임프루브먼트’ 전문 매장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하지만 녹록지 않았다. 중소상인 보호 차원에서 지난 3월 중소기업부 사업조정심의위원회에서 개점을 3년간 연기하라는 사업조정권고 처분을 받았으나, 지난달 30일 집행정지 신청이 서울행정법원으로부터 인용 결정됨에 따라 매장을 열게 됐다. 금천점은 연면적 1795㎡, 지상 3층 규모다. 1층은 공구와 하드웨어 상품을 비롯해 화학, 배관, 건축 기타자재 매장이다. 2층은 자동차용품과 가전, 생활잡화, 전기·조명, 원예, 애완용품, 인테리어 자재, 페인트를 갖췄다. 3층에는 서비스센터가 마련됐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KDI “내년에도 최저임금 15% 올리면 9만여명 고용 감소”

    KDI “내년에도 최저임금 15% 올리면 9만여명 고용 감소”

    “대폭 인상되면 임금질서 교란 2020년 14만명 고용 감소 우려” 최저임금 높으면 서비스업 줄어 단순 기능 근로자 취업 어려워‘최저임금 대폭 인상으로 인한 고용 감소 효과는 우려와 달리 크지 않다. 하지만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은 속도조절이 필요하다.’ 국책연구기관으로는 처음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저임금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최저임금 속도조절을 언급한 바 있어 이달 말까지 결정돼야 하는 내년도 최저임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KDI 보고서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 감소에 미친 영향은 미미하다는 분석 결과도 함께 내놨다. 결과적으로 청와대나 기재부로선 ‘퇴로’를 열어 준 모양새가 됐다. 최경수 KDI 선임연구위원은 4일 ‘최저임금 인상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내년과 내후년에도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하면 고용 감소폭이 커지고 임금질서가 교란될 수 있으므로 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방안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은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을 위해 내년도 최저임금을 15% 올리면 9만 6000명, 내후년에도 15% 올리면 14만 4000명의 고용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다. 고용 감소 규모는 2000∼2004년 최저임금을 실질 기준 60% 인상한 헝가리 사례를 국내 상황에 적용해 추정했다. 최 위원에 따르면 전체 임금수준과 비교해 최저임금이 너무 높으면 서비스업 저임금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단순 기능 근로자의 취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경력에 따른 임금상승 효과가 사라져 근로자의 지위 상승 욕구가 약화되는 부작용도 있다. 또 최저임금을 올해 수준으로 올리면 임금중간값 대비 최저임금 비율은 내년에는 61%, 2020년 68%까지 올라간다. 이는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 위원은 프랑스도 최저임금이 임금중간값 대비 60%에 도달한 2005년 이후 추가 인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최저임금 속도조절 필요성을 강조한 것과 달리 올해만 놓고 보면 고용 감소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게 최 위원의 분석결과다. 최 위원은 헝가리 사례를 국내에 적용할 때 최저임금으로 인한 고용 감소 상한선은 8만 4000명으로 추정하면서도 실제 고용동향을 보면 그 정도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 위원은 “최저임금의 영향은 15~24세, 50대 여성, 고령층에서 다른 집단에 비해 고용 감소가 큰 가로 판단하는데 이 연령집단에서 고용 감소폭은 크지 않다”면서 “음식·숙박업의 고용 감소는 대형화 추세 영향이 더 커 보인다. 여성 50대는 임금근로자 비율이 오히려 상승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의 결론은 저임금근로 일자리 개선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앞으로 급속한 인상이 계속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걸로 요약된다. 이는 청와대와 기재부의 최근 기류와 일맥상통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무조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으로 간다는 것은 아니다. 상황이 안 좋으면 못 갈 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워너원고’ 최종회, 워너원 월드투어 현장+신곡 ‘켜줘’ 무대 공개...‘대박’

    ‘워너원고’ 최종회, 워너원 월드투어 현장+신곡 ‘켜줘’ 무대 공개...‘대박’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 워너원 월드투어 콘서트 현장과 새로운 스페셜 앨범 유닛 곡 ’켜줘(Light)‘ 무대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이하 ’워너원고‘)에서는 워너원의 초특급 유닛 프로젝트를 위한 멤버 간의 탐색전과 매칭 과정, 역대급 프로듀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과정이 모두 전해졌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하며 역대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한 네 유닛의 음원과 타이틀곡 ’켜줘(Light)‘의 음원,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타이틀곡 ’켜줘(Light)‘는 팝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 장르로 “네가 나를 밝혀준다”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앞서 6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워너원의 월드 투어 콘서트 ’원더월드(ONE: THE WORLD)‘의 현장에서 새로운 타이틀 곡과 각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닛 무대를 최초로 팬들 앞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은 마지막 날 공연을 앞두고 “30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무대를 만들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뜨거웠던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선배 프로듀서들과 협업해 꾸민 각양각색 네 유닛의 무대, 새로운 타이틀곡 무대까지 워너원의 특별한 모습을 이날 ’워너원고‘에서 독점으로 방송돼 팬들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 헤이즈는 ’더힐‘(옹성우, 이대휘) 무대 리허설을 보다가 울음을 터뜨렸다. ’더힐‘은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관객들까지 울게 만든 감동의 인트로 퍼포먼스를 준비했기 때문. 또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프로듀서인 지코는 콘서트 당일 마지막 리허설 무대까지 꼼꼼히 챙기며 멤버들을 배려한 동선이나 소품 위치까지 정리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강다니엘은 크게 감동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진영은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 무대를 앞두고 비장의 솔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워너원과 프로듀서들의 노력이 담긴 무대들과 그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날 ’워너원고‘ 방송은 전 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4일) 오후 8시부터 엠넷, KPOP, M2 유튜브, 워너원고 페이스북 공식 계정 등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Mne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오래 살고 싶다면 빨리 걸어야 (연구)

    [건강을 부탁해] 오래 살고 싶다면 빨리 걸어야 (연구)

    빠른 걷기 속도가 사망률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시드니대학 및 영국 캐임브리지대학, 에든버러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1994~2008년 영국과 스코틀랜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1개의 인구학적 통계에서 스스로 측정한 걷기 속도 및 이들의 신체 활동 총량과 강도, 나이, 성별, 및 체질량지수 사이의 연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비교적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들은 시간 당 5~7㎞의 속력으로 걸으며, 이러한 속력은 대체로 걷는 사람의 체력 수준에 따라 달라졌다. 연구진은 약간 숨이 차거나 땀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 이상을 빠른 속도로, 그 이하를 느린 속도로 규정하고, 전체 조사 대상의 걷는 속도 중간 값을 평균속도로 규정했다. 이후 데이터를 통해 사망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속도로 걷는 것은 느린 속도로 걷는 것에 비해 모든 요인으로 인한 사망률이 2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빠른 속도로 걷는 사람들은 느린 속도로 걷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4% 더 낮았다.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빨리 걷는 사람은 평균속도로 걷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이 24% 더 낮았다. 이러한 특징은 노년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60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 평균 속도로 걸을 경우 느린 속도로 걷는 노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46% 낮았고, 빠른 속도로 걸을 경우 이 위험은 53%까지 줄어들었다. 연구진은 “걷는 속도는 사망과 관련한 모든 원인과 연관이 있지만 지금까지 걷는 속도에 대한 중요성은 거의 강조되지 않았다”면서 “평균 또는 빠른 속도로 걷는 것은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연구는 걷는 속도가 빨라지면 심장이 더욱 건강해지며, 빨리 걷는 것은 조기사망에 대한 위험을 줄이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공중보건지침 등을 통해 보행속도가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걷기 어려운 환경에 있거나 오랫동안 걷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평소보다 더욱 빨리 걷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권장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스포츠의학저널(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워너원 컴백, 4일 ‘1÷χ=1(UNDIVIDED)’ 발매..유닛곡에 ‘기대감 UP’

    워너원 컴백, 4일 ‘1÷χ=1(UNDIVIDED)’ 발매..유닛곡에 ‘기대감 UP’

    워너원의 역대급 컴백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워너원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네 번째 연산 시리즈인 ‘1÷χ=1’은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χ), 하지만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1)을 수식으로 형상화했다. ‘UNDIVIDED’는 어떠한 것으로도 나뉠 수 없는 너와 나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부제로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다. 타이틀곡 ‘켜줘(Light)’는 팝기반의 플럭과 기타사운드가 돋보이는 업템포 댄스로 하우스 장르 중 UK Garage(2-step) 장르를 기반으로 트랩 리듬이 가미가 되어 편곡적인 신선함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빛’이라는 몽환적인 오브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네가 나를 밝혀준다”는 메시지에 힘을 더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을 꿈꾸는 소년들의 하루 ‘캥거루’, 눈앞에 닥친 이별 앞에서 영원보다 하루 더 가슴 속에 새기고 기억하겠다는 마음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담아낸 ‘영원+1’, 결국 이별이 와도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은 영원함을 노래한 ‘모래시계’, 소년에서 진정한 남자로 거듭나는 스토리를 표현한 남바완의 ‘11’까지 Mnet ‘워너원 고 : 엑스콘(Wanna One Go : X-CON)’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유닛곡 4 트랙도 수록됐다. 이렇듯 완전체 타이틀곡은 물론, 트리플 포지션(Triple Position-김재환, 강다니엘, 박우진), 린온미(Lean On Me-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더힐 (The Heal-옹성우, 이대휘),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 등 네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닛 곡이 담긴 스페셜 앨범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워너원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신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또한 워너원은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 이하 ‘원 더 월드’)’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해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퍼포먼스, 세계최대 IMAX관 스크린에 육박하는 초대형 영상 LED 스크린(30m x 20m)이 선사하는 압도적 영상미, 고척돔 사상 최대 물량인 약 200여 개의 스피커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의 음향이 한데 어우러져 6만 여 명의 워너블을 환상적인 세상 ‘원 더 월드’로 이끌었다. 워너원은 모두가 사랑하는 리얼리티 ‘워너원 고’로 유닛을 결성하고, 3개월 동안 미국, 아시아 등 세계 14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원 더 월드’를 성공리에 시작했다. 이날 스페셜 앨범 발매로 역대급 컴백 프로젝트를 완성시킨 11명의 소년은 독보적인 존재 가치와 눈부신 성장을 증명, 워너블들과 약속한 장밋빛 ‘Golden Age’로 전 세계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워너원 배진영 “부상, 누구의 잘못도 아냐. 눈물 흘린 이유는..”

    워너원 배진영 “부상, 누구의 잘못도 아냐. 눈물 흘린 이유는..”

    그룹 워너원 배진영이 전날 당한 부상을 언급했다.배진영은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워너원 스페셜 앨범 ‘1÷=1(UNDIVIDED)’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2일 공연 중 부상을 당한 것에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배진영은 “어제 사고는 옹성우 형 사고도 아니고 제 잘못도 아니다.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고 직후 눈물을 흘린 이유는 완벽한 무대를 하지 못했다는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과 팬들, 가족에 대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배진영은 “그러나 지금 상태는 괜찮다. 오늘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의 스페셜 앨범 ‘1÷=1(UNDIVIDED)’은 유닛으로 보여질 워너원의 다양한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하지만 결국 하나일 때 더욱 빛날 워너원을 수식으로 형상화한 네 번째 연산 시리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켜줘’를 비롯한 네 팀의 유닛곡 트리플포지션(박우진 김재환 강다니엘)의 ‘캥거루’ 린온미(하성운 윤지성 황민현)의 ‘영원+1’, 더힐(옹성우 이대휘)의 ‘모래시계’, 남바완(박지훈 배진영 라이관린)의 ‘11’ 등이 수록됐다. 워너원의 스패셜 앨범 ‘1÷=1(UNDIVIDED)’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마무가 선물한 아주 특별한 축가 선물

    마마무가 선물한 아주 특별한 축가 선물

    걸그룹 마마무가 특별한 웨딩싱어로 변신했다. 마마무는 지난 2일 광주광역시의 한 결혼식장을 찾아 축가를 불러주는 ‘매일 봐요’ 웨딩싱어 이벤트를 열었다. 이는 매일유업과 마마무가 함께 진행한 이벤트로 신청 사연을 받아 선정된 예비부부를 위해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는 행사다. 마마무는 국제결혼을 앞둔 친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픈 여동생의 사연을 직접 선정했다. 예식 당일 마마무는 ‘매일봐요’, ‘Love Lane’ 등 달콤한 가사가 담긴 곡으로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해 잊지 못할 결혼식을 선사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하고 솔로 앨범, 콘서트 등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개별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180602 Mamamoo x Maeil Bio Wedding Singer Cr._s_planner#Mamamoo #마마무 pic.twitter.com/ZeICXl4cJu— Madamtongy (@Madamtongy) 2018년 6월 3일영상팀 seoultv@seoul.co.kr
  • 워너원 배진영 부상, 콘서트 중 옹성우와 충돌 “진단 결과 고막에 이상 無”

    워너원 배진영 부상, 콘서트 중 옹성우와 충돌 “진단 결과 고막에 이상 無”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 배진영이 콘서트 중 귀에 부상을 입었다.2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해외투어 콘서트 ‘원:더 월드’가 개최됐다. 이날 워너원 배진영은 ‘나야 나’를 부르던 도중 옹성우와 부딪혀 귀 부상을 입었다. 인이어를 낀 쪽에 부상을 입어 급히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옹성우는 “인이어 때문에 귀 겉에 상처가 났다. 배진영을 보러 온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워너원 역시 “큰 부상 아닐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관객들을 안심시켰다. 3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진영이 공연 후 병원 진료를 받았다. 진단 결과 고막에 이상이 없다. 파상풍 주사와 항생제 처방도 마쳤다”고 밝혔다. 배진영은 이번 부상으로 인이어 대신 일반 이어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3일 공연 등 향후 스케줄도 예정대로 소화하기로 했다. 워너원은 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명은 ‘켜줘(Light)’로 낙점됐다. 워너원은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타이틀곡 외에 유닛 프로젝트로 따로 또 같이,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7세 소녀, 목숨 구해준 생면부지 청년 만나 눈물

    [월드피플+] 7세 소녀, 목숨 구해준 생면부지 청년 만나 눈물

    지난달 13일(이하 현지시간), 어린 한 소녀가 집 현관으로 걸어오는 한 청년을 보자마자 와락 껴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리고 '고맙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여러차례 반복했다. 지난달 30일 미국 CBS 방송 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은 7세 소녀와 29세 청년의 감동적인 첫 만남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유타 주에 사는 아드리아나 아빌레스(7)와 마이크 라우레아노(29). 이들은 미국의 어머니의 날인 이날 난생 처음 만나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사연은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4살 소녀였던 아드리아나는 백혈병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진단을 받게됐다. 소녀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바로 골수이식. 바로 마이크가 아드리아나에게 '새 생명'을 선물해준 은인 것이다. 과거 마이크는 대학에서 골수 이식 지원 단체에 가입해 기증자로 등록했다. 마이크는 "골수기증자로 가입하는 것에 대해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면서 "건강하게 살고있기 때문에 이같은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고 싶었다. 이는 인간으로서 의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자신에게 꼭 맞는 골수를 찾던 아드리아나에게 마이크는 바로 하늘이 내려준 선물과도 같았다. 이렇게 두 사람의 인연은 끝날 것 같았지만 놀랍게도 어린 아드리아나는 자신에게 생명을 선물한 은인을 잊지 않았다. 그리고 골수이식단체를 통해 기증자인 마이크를 찾아 결국 이날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마이크가 나타나자마자 앞으로 달려간 아드리아나는 "정말 고맙다"는 말과 포옹을 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아드리아나의 엄마는 "딸은 7살에 불과하지만 마이크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인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었다"면서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마이크는 "그저 사람으로서 해야할 올바른 일을 했을 뿐"이라면서 "아드리아나가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뿐"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이름 짓고 배갈 마시는 아프리카 사람들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이름 짓고 배갈 마시는 아프리카 사람들

    지난달 11일 아프리카 서북부의 세네갈 수도 다카르에 있는 ‘공자학원’(孔子學院) 중국어 교실. 교실에는 중국어 책과 포스터, 한자로 빼곡히 씌어진 칠판 등 온통 중국과 관련된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중국어 선생님이 “매점은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말하자 1학년 학생들은 “매점은 어디에 있습니까”를 힘찬 목소리로 따라했다. 중국어 선생님인 쿠마크 바쿰은 중국 동북부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대학에서 3년간 유학생활을 했다. 2016년 귀국해 이 학원에서 3년째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바쿰은 “오늘 중국어 수업 내용은 매점을 이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며 “이 문장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학생들에게 반복적으로 따라하도록 한다.”고 설명했다.2016년 2월 개관한 이 공자학원은 중국 정부가 250만 달러(약 27억원)를 지원받아 다카르 소재 셰크앙타디오프대학 안에 설립됐다. 학원 안으로 들어서면 중국 춘추시대의 공자상(像)이 인자한 웃음을 띠고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는다. 학원은 현재 강의실 7개와 멀티미디어 홀, 원형극장, 도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00여명의 학생들이 중국어 및 중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중국 정부는 12명의 직원 월급을 포함해 운영비, 수업 보조금을 지원해 친중파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네갈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하고 안정된 민주 국가로 꼽히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까닭에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하는 아프리카의 관문 국가이기도 하다. 중국이 아프리카 국가를 ‘은밀히’ 공략하고 있다. 아프리카 최대 교역국가로 떠오른 중국의 ‘소프트 파워’(군사력이나 경제제재 등 물리적 힘이 아닌 민간교류와 원조, 예술, 학문, 교육, 문화 등 무형의 힘으로 다른 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을 의미)가 미국과 유럽을 제치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중국과 아프리카 간 교역량과 직접투자 규모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사업을 추진 중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2015년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에서 향후 3년간 아프리카 대륙에 600억 달러 규모의 원조와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한 뒤 이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아프리카 교역량이 1990년대 7배가 늘어난데 이어 2000년대 들어서는 10년 동안 10배 이상 확대된 덕분에 중국은 아프리카의 최대 교역국가로 부상했다. 중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직접투자(FDI) 규모도 지난해 상반기 기준 16억 달러에 이른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2%나 급증한 수치라고 중국 상무부는 설명했다.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매킨지는 지난해 6월 아프리카 전역에 진출한 중국 기업 현황을 다룬 ‘사자와 용들의 춤’(Dance of the lions and dragons)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아프리카에는 중국 기업 1만여개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90%가 민간기업이라고 밝혔다. 이들 기업의 74%가 아프리카 진출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고, 63%는 장기 투자를 하고 있다. ‘차이나프리카’(Chinafrica)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이유다. 중국(China)과 아프리카(Africa)의 합성어로 2000년대 들어 나타나는 중국의 공격적인 아프리카 진출 움직임을 일컫는 말이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의’를 내걸고 반이민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데다 유럽 역시 이민자들에 대한 장벽을 쌓아올리면서 중국이 그 틈새를 재빠르게 비집고 들어가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1월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해 “우리가 왜 ‘거지 소굴’ 같은 나라들의 이민을 받아줘야 하느냐”고 푸념하는 바람에 아프리카의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이 아프리카 출신 학생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까다롭게 하는 동안 중국 정부는 장학금까지 지급하면서 오히려 이들의 중국 유학을 유치하는 등 선심을 쓰고 있다. 소프트 파워 전파의 첨병 역할을 하는 곳은 아프리카의 39개국 54곳에 설립된 공자학원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달 17일 보도했다. 공자학원은 중국 교육부가 세계 각국의 대학과 연계해 중국어와 중국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세운 비영리 교육기관이다. 지난 2월 기준으로 세계 138개국에 공자학원 525곳이 설립됐다. 아프리카 국가 곳곳에 침투한 공자학원에서는 중국어와 중국 역사, 문화뿐 아니라 청년들의 취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과 정보기술(IT)을 가르치는 까닭에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특히 공자학원의 경우 해마다 50명 안팎의 우수 학생들을 뽑아 장학금을 지급해 중국 대학에서 공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국이 막강한 경제력을 이용해 ‘소프트 파워’ 전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 젊은이들은 현지 중국 기업에 취업하고 중국과의 교역에서 사업 기회를 얻는 등 ‘차이나 드림’을 이루거나 중국의 영향력 확대의 과실을 따먹기 위해 기를 쓰고 중국어를 공부한다. 셰크앙타디오프대학 공자학원에 다니는 압둘라예 디예(25)는 “세네갈 최대의 도로와 건물들은 중국 기업들에 의해 건설됐다”며 “중국어를 배워 중국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세네갈을 연결하는 민간 외교관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디예의 동급생인 앙디 쿤타(24)는 “우리 가족은 중국어를 배우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당당히 말한다. 그는 이어 “중국에 관한 모든 것이 나에게 놀랍다”면서 “중국 문화를 좋아하고, 중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중국예찬론을 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공자학원에 다니는 학생들 중 일부 중국 마니아들 사이에는 중국 이름 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들의 중국 이름은 보통 자신의 성격을 표현하거나 아프리카 이름을 문자 그대로 번역해 짓는 경우가 많다. 바쿰은 리가오핑(李高平)이라는 중국 이름을 지었다. 디예는 그가 키가 크고 조용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귀띔했다. 이곳에 진출한 중국인들도 중국 전통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중국인 100만명 이상이 아프리카에 진출했다. 중국인들은 양계장부터 정보통신, 건설업에 이르기까지 아프리카의 각종 산업을 장악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전역에 차이나타운을 세웠다. 곳곳에 생겨난 중국인 식당과 상점 등은 현지인들과의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다카르 차이나타운에서 세네갈인들이 중국 바이주(白酒·배갈)를 마시며 건배를 외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중국 정부는 공자학원 외에도 다카르 흑인문명박물관과 국립극장 건설에 자금을 지원해 소프트 파워 전파를 측면에서 돕고 있다. 덕분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공용어로 쓰이는 프랑스어와 영어, 포르투갈어 등을 밀어내고 중국어가 공용어가 될 날도 멀지 않았다는 전망마저 나온다. 세네갈 공자학원의 책임자인 마마도 폴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중국어는 프랑스어처럼 공용어의 위치를 차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50년 이내에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50년 후에는 아프리카의 링구아 프랑크 (Lingua franca·서로 다른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이 소통할 때 사용하는 제3의 언어)가 중국어가 될지도 모른다”면서 영어와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등과 같은 이전 식민지 국가의 언어가 이제 위협받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khkim@seoul.co.kr
  • 이혼하면 조기사망?…이유는 “배우자 잔소리 사라진 탓”(연구)

    이혼하면 조기사망?…이유는 “배우자 잔소리 사라진 탓”(연구)

    많은 연구 결과가 이혼을 건강 악화와 조기 사망 위험과 연관 짓고 있지만, 그 이유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이 새로운 연구를 통해 두 가지 가능성 있는 원인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 이혼하면 흡연 가능성이 더 높고 신체 활동도 줄어든다는 것이다. 연구를 이끈 카일 보라사 박사과정 연구원은 “열쇠는 배우자의 잔소리가 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부부가 이혼해 따로 살게 되면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겨졌던 배우자의 잔소리가 사라진다. 이 때문에 수명이 줄 가능성이 47%나 높아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영국에 사는 50세 이상 성인남녀 5786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삶의 만족도와 운동 수준, 흡연 현황, 그리고 심폐 기능을 조사했다. 이중 926명은 이혼하거나 사별하는 등 배우자와 헤어지고 나서도 재혼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배우자와 같이 사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을 비교해 조기 사망 위험을 분석했다. 결혼해서 함께 살더라도 생활하는 데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배우자의 언행에 불만이 커져 무심코 물론 의도적으로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잔소리를 쏟아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을 것이다. 보라사 연구원은 배우자의 잔소리와 조기 사망 위험의 관계에 대해 “이혼해 관계가 끝나면 우리는 여러 의미에서 건강에 좋은 행동을 비롯해 중요한 사회적 통제력을 잃게 된다”고 말했다. 남편이나 아내가 흡연할 경우 건강을 생각해서 담배를 끊으라고 재촉할 수도 있다. 이는 결과적으로 배우자의 행동에 영향을 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즉 배우자가 있다는 것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키게 하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연구팀은 “앞으로 이혼 등으로 배우자가 사라졌을 때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시는 것이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또한 재혼했을 때의 변화도 관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이혼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흔한 일이 됐다. 보라사 연구원은 “이혼해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사람들에게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행동의학연보(Annals of Behavior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ryanking999 / 123RF 스톡 콘텐츠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중국 경찰관, 칼 든 괴한에 대처하는 영상 화제

    중국 경찰관, 칼 든 괴한에 대처하는 영상 화제

    중국 남서부의 한 경찰서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공개한 ‘생존 영상’이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인터넷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 3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윈난성 바오샨시 룽양구 경찰서가 촬영한 12초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제복 차림의 한 경찰관이 동료들 앞에서 심각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경찰관은 “오늘 우리는 칼을 휘두르는 가해자와 맞닥뜨렸을 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르치려한다”며 큰소리로 말했다. 이후 카메라는 칼을 들고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한 남성을 보여주었고, 사람들로 하여금 경찰의 다음 장면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카메라가 보여준 다음 장면은 ‘도와줘요! 경찰!’이라고 큰 소리를 지르며 줄행랑을 치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보통 사람들은 칼을 든 공격자와 이런 식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는 매우 현실적이며 모두가 이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 또한 “경찰은 시민들이 가능한 빨리 현장에서 도망쳐 경찰관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을 권고하려 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상은 중국 내 온라인에서 167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볼 수 없도록 막힌 상태다. 코믹적인 요소와 뜻밖의 결말에 압도된 네티즌들은 “헛웃음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다. 일반인은 경솔하게 칼을 든 괴한에게 덤비지 않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웨이보(룽양구 경찰서) http://www.dailymail.co.uk/news/china/article-5790279/How-survive-knife-attack-Chinese-polices-advice-video-goes-viral-unexpected-ending.html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무좀약, 대장암 치료에 도움…휴면기 암세포 제거” (연구)

    “무좀약, 대장암 치료에 도움…휴면기 암세포 제거” (연구)

    먹는 무좀약이 대장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는 흔히 손발톱 무좀 치료에 쓰이는 항진균제 ‘이트라코나졸’에서 항암치료에 저항하는 암세포는 물론 치료 후 재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휴면기 암세포까지 제거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대장암에 걸린 쥐들에게서 발생한 대장 종양에 각종 약물을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하지만 이트라코나졸은 심장질환이나 뇌졸중, 신장질환, 간질환, 낭포성섬유증, 또는 몇몇 호흡장애가 있는 환자들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이 약물이 우리 인간에게도 약효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연구에 참여한 사이먼 부차키 박사는 “암 치료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같은 종양 안에서도 세포들이 서로 다르다는 다양성에 있다”면서 “우리는 대장 종양에서 휴면기에 들어가 항암치료에도 반응이 없어 향후 재발 위험이 있는 세포를 표적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서 이트라코나졸은 다양한 암의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윈트(Wnt)로 불리는 특정 생물학적 상호작용에서 나오는 신호를 차단함으로써 휴면기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연구팀은 이 약을 치료가 어려운 진행기 대장암 환자들에게 처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 약물을 화학적인 항암치료 등 다른 치료법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욱 효과가 있는지 연구팀은 조사할 계획이다. 연구에 참여한 그렉 해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암 연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실험의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영국 암연구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를 보다] 왜소행성 세레스의 ‘속살’이…최근접 사진 공개

    [우주를 보다] 왜소행성 세레스의 ‘속살’이…최근접 사진 공개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벨트에 위치한 왜소행성 세레스(Ceres)의 ‘속살’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다. 지난 31일(이하 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던(Dawn)이 촬영한 생생한 세레스 표면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이 사진은 지난달 16일 던이 세레스 표면에 최근접하며 촬영한 것으로 고도는 440㎞에 불과하다. 이 사진이 의미있는 것은 던이 촬영한 역대 사진 중 가장 세레스 표면에 가깝게 다가가 촬영했기 때문이다. 현재 세레스의 주위를 돌고있는 던은 궤도를 수정해 표면으로 서서히 하강하고 있다. 이달 내 세레스의 50㎞ 상공까지 접근한다는 것이 NASA의 계획으로, 성공하면 던은 기존 궤도보다 10배나 더 가깝게 세레스를 들여다 볼 수 있다. 사진에서처럼 크고 작은 수많은 크레이터가 존재하는 세레스는 지름이 950㎞에 달해 한때 태양계 10번째 행성 타이틀에 도전했다. 그러나 세레스는 행성에 오르기는 커녕 오히려 명왕성을 친구삼아 왜소행성(dwarf planet·행성과 소행성의 중간 단계)이 됐다. 학자들이 세레스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태양계 탄생 당시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해 초기 역사의 비밀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세레스에는 얼음과 여러 가지 암석 성분이 섞여 있는 거대한 얼음 화산(cryovolcanism)이 존재하며 지각의 30-40% 정도가 얼음, 나머지는 규산염 암석 및 염분으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탐사선 던은 세레스와 소행성 베스타(Vesta)를 탐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8월 발사됐다. 던은 지난 2011년 7월 16일 베스타 궤도에 진입, 14개월에 걸친 조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2015년 3월 세레스 궤도에 진입해 현재도 임무를 수행 중에 있다.    사진=Credits: NASA/JPL-Caltech/UCLA/MPS/DLR/IDA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산업생산 1.5% 반등했지만… 투자·소비↓

    산업생산 1.5% 반등했지만… 투자·소비↓

    소매판매 전월보다 1.0% 감소 경기 선행지수 3개월 연속 하락생산의 반등이 중요한가, 설비투자와 소비의 감소가 중요한가.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경제지표도 혼재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8년 4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산업 생산지수가 3월보다 1.5% 증가했다. 두 달 연속 이어지던 감소세에 뒤이은 반등인 데다 2016년 11월(1.6%) 이후 17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이다. 광공업(3.4%)과 건설업(4.4%)이 반등을 이끌었다. 반면 소비동향을 나타내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0% 줄었다. 소비는 올 1∼3월 3개월 연속 증가했던 기저효과에 더해 평년 대비 2배 수준인 강우량 등으로 의복 소비가 8.4% 감소한 게 영향을 미쳤다. 투자동향을 보여 주는 설비투자는 3월(-7.8%)에 이어 4월에도 3.3% 줄었다. 정밀기기 등 기계류(2.1%) 투자는 늘었지만 항공기 등 운송장비(-17.4%) 투자가 줄어든 것이 영향을 미쳤다. 서비스업은 전체적으론 보합이었지만 도소매업이 2.1% 줄었다. 2013년 12월(-2.5%) 이후 가장 큰 폭이다. 자영업자나 소상인이 많은 숙박·음식점업 역시 0.8% 감소했다. 이 업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연속 생산이 줄다가 올해 3월 5.0% 증가로 전환했으나 깜짝 반등에 그쳤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2.5%였다. 지난 3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70.3%를 기록하면서 경기침체 논쟁까지 불거졌지만 4월에는 전월 대비 2.2% 포인트 올랐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선 전반적으로 지표들이 개선됐다고 평가하지만 우려스러운 대목도 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 주는 지표인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1포인트,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보다 0.4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특히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3개월 연속 하락세인 데다 하락폭 역시 2개월 연속 0.4포인트 하락했던 2016년 1~2월 이후 가장 크다. 한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날 발표한 ‘2018 상반기 경제전망’에서 올해 성장률을 2.9%로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 내놨던 올해 성장률과 같은 수준이다. KDI는 수출 증가세는 유지되겠지만 내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CVID 완전한 핵폐기…CVIG 완전한 체제보장, PVID 영구적 핵폐기…CPD 완전·영구적 폐기

    북한과 미국의 역사적인 6·12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핵 문제 해법을 둘러싼 용어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우선 자주 사용되는 용어로는 CVID를 들 수 있다. 2002년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개발 의혹이 불거진 뒤 미국은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 개념을 들고 나왔다. PVID(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핵폐기)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최근 자신의 취임사에서 언급한 개념이다. 기존 CVID에 ‘영구적’(Permanent)이란 표현을 더해 핵무기 해외 반출 등 되돌릴 수 없는 핵 폐기를 강조한 것이다. 그렇지만 이 표현에 대해 북한이 반발하면서 현재는 CVID로 돌아갔다. CVIG(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Guarantee)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체제 보장을 뜻한다. 북한이 CVID에 나설 경우 미국이 북한에 약속하겠다는 체제 보장 등이 포함된 용어다. CPD(Complete and Permanent Dismantlement)는 ‘완전하고 영구적인 폐기’를 뜻하는 말로, 지난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전화 통화에서 나왔다. 북한의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폐기를 뜻하는 것으로 기존 CVID와 PVID의 첫 단어를 합친 것으로 더 강경한 비핵화 요구로 볼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폴킴,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6월 1일 오후 1시부터’

    폴킴, 서울-부산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6월 1일 오후 1시부터’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오는 6월 1일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티켓이 6월 1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정오, 부산 공연은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콘서트 ‘필터’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족시킬 계획이다. 폴킴의 노래는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기습 발표한 신곡 ‘Additional’이 음원 차트 깜짝 1위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비가 오면 검색어 순위와 차트에 랭크되는 장마연금송 ‘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도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이다.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 공연은 7월 21일과 22일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워너원 소속사, YMC→스윙 엔터로 변경 “지원에 총력”

    워너원 소속사, YMC→스윙 엔터로 변경 “지원에 총력”

    그룹 워너원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된다.31일 워너원 공식 팬카페에는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드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6월 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1÷χ=1(UNDIVIDED)’을 발매한다. 또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월드 투어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를 개최한다. 다음은 스윙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워너원의 새로운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입니다. 6월1일부터 워너원의 소속사가 스윙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됩니다.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만을 전담하는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모드 스탭이 워너원을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한 원활한 업무 이전을 위해 기존에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와도 당분간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월드투어와 새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갈 워너원에게 스윙 엔터테인먼트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워너원에 대한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폴킴 단독콘서트 티켓 6월 1일 오픈, 초고속 매진 가능할까

    폴킴 단독콘서트 티켓 6월 1일 오픈, 초고속 매진 가능할까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이 6월 1일 시작된다.오는 7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티켓이 6월 1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서울 공연은 정오, 부산 공연은 한 시간 뒤인 오후 1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그동안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초고속 매진 행진을 기록할 정도로 공연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폴킴은 이번 콘서트 ‘필터’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폴킴의 노래는 팬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기습 발표한 신곡 ‘Additional’이 음원 차트 깜짝 1위까지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폴킴의 2018 단독 콘서트 ‘필터’ 서울 공연은 오는 7월 7일과 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부산 공연은 7월 21일과 22일 동아대학교 다우홀에서 양일간 진행된다. 사진제공=딜라잇컴퍼니주식회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SNS에 올려야지~’

    [서울포토] ‘SNS에 올려야지~’

    ‘2018 대한민국 조경·정원박람회(Landscape & Garden Expo 2018)’가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전원주택 열풍과 DIY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조경산업의 최신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6월 3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