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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판테온스퀘어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테라타워·판테온스퀘어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를 동시 분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24만 9684㎡(약 7만 5000평)으로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한다. ‘DIMC 테라타워’는 지하 4층~지상 10층에 들어서고, ‘판테온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입점한다. 지금지구는 다산신도시 내 교통 요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사업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강변북로와 맞닿아있다. 강동대교와 서울 잠실까지 바로 연결된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도 해당 사업지와 가깝다. ‘DIMC 테라타워’는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스마트 시설 관리 앱인 ‘오피스너’가 구축된다. 이 앱으로 방문 차량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폐쇄회로 TV도 조회할 수 있다. 또 건물 내 호텔급 스파,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콘퍼런스룸 등 입주 기업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예약할 수 있다. 오피스는 전 호실에 사무자동화용 플로어를 제공한다. 6m의 층고를 적용했고, 수납공간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사업지 800m 거리에 한강이 위치했다. ‘판테온스퀘어’는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가 입점을 확정했다. 수도권 최대 규모다. 의류, 라이프 스타일, 카페, 음식점 등 여러 업종의 점포들도 자리할 계획이다.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앉아서 사용하는 요실금 치료기… 전기 자극 강화

    앉아서 사용하는 요실금 치료기… 전기 자극 강화

    제너럴네트의 건강용품 브랜드 지엔메디(GN MEDI)가 선보인 ‘바디닥터’는 좌훈족욕기와 저주파 자극 허리벨트가 함께 구성된 요실금 치료기다. 기존 삽입형과는 다른 앉아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바디닥터는 골반저근 전기자극이라는 전기자극 장치를 통해 근육에 전류를 흘려줌으로써 괄약근 운동을 유도해 요실금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항문과 엉덩이가 닿는 전기자극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전기 자극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는 요실금 치료기 중 3등급 의료기기로 등록돼 있다. 제너럴네트는 요실금 치료기와 함께 저주파 자극 허리벨트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 면에 전극을 장착하고 전기신호를 몸에 흐르게 해 근육의 수축·이완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제너럴네트는 22년간 GMP 인증을 받은 공장 시스템에서 S-Trainer, 저주파치료기, 척추교정장치 등의 다양한 의료기기를 개발해왔다. 생산, 조립, 품질 검사, 공정 등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해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단기간 R&D 투자로 기술자립 극대화… 주력산업 ‘국가연구실’도

    단기간 R&D 투자로 기술자립 극대화… 주력산업 ‘국가연구실’도

    핵심품목 100+α개 지정해 5조원 투자 연말까지 수입다변화 진단 후 맞춤 지원 대응 시급 품목은 R&D 예타 평가 우대 국가 연구인프라 총동원 “사각지대 방지”전문가들 “연구 효율 높일 방안 주력을”일본의 백색국가(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조치가 시행된 28일에 맞춰 정부가 내놓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은 지난 5일 관계장관회의에서 제시한 ‘경쟁력 강화 대책’을 구체화한 것이다. 정부는 당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대 분야 100개 전략적 핵심 품목 중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5년 안에 공급 안정화를 이룰 80개 품목에 내년부터 2026년까지 7조 8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산업 소재 100+α개를 핵심 품목으로 지정하고, 이 품목들의 R&D에 내년부터 2022년까지 5조원 이상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단기간에 투자를 집중해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100여개 핵심 품목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전략도 내놨다. 연말까지 해당 품목에 대한 진단을 마무리한 뒤 우리의 기술 수준이 높으면서도 수입 다변화 가능성이 높다면 글로벌화를 목표로 R&D를 진행한다. 반면 수입 다변화 가능성이 낮으면 공급 기업과 수요 기업이 협업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술 수준이 낮고 수입 다변화 가능성이 높다면 중장기적으로 원천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수입 다변화 가능성이 낮으면 핵심 원천기술 확보로 국내 공급망을 창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핵심 품목 관련 사업 예산은 지출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일몰관리도 면제하기로 했다.사업 경제성 평가 방식을 바꾼 것도 눈에 띈다.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핵심 품목의 경우 R&D 예비타당성조사 경제성 평가 때 기존의 비용편익(B/C) 방식보다 덜 까다로운 비용효과(E/C) 분석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 산학연 연구역량을 결집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핵심 품목 기술개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긴급 연구를 수행하는 ‘국가연구실’(N-LAB)을 지정하기로 했다. 핵심 소재·부품의 상용화를 위한 테스트베드 연구시설(N-Facility)을 정하고, R&D 현장의 문제와 국외 동향을 파악하는 국가 연구협의체(N-TEAM)도 운영된다.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언제부터인가 첨단산업 R&D는 ‘기업이 알아서 하겠지’라는 인식이 강하다 보니 사각지대가 생겨났다”면서 “주력산업의 펀더멘털(기초)을 챙기고 틈새를 꼼꼼히 메꾸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하는 것 못지않게 R&D의 효율을 높이는 데도 주력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송영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성공 가능성은 높지만 성과는 크지 않은 분야 대신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기초과학에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며 “기술개발에 성공한 뒤에도 이를 대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작업이 뒤따라야 R&D의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KDI 경제전망실장도 “성과를 내기 위해 서두르는 것보다 긴 호흡을 갖고 될 성싶은 사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서울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동정] 허성무 창원시장, 반도체 부품 국산화 기업 방문

    △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는 개정 수출무역관리령을 시행한 첫날인 28일 일본에 의존하던 반도체 핵심부품을 국산화한 중소기업 성진엔테크㈜를 방문해 기업 어려움을 청취했다. 허 시장은 이날 소재·부품·장비 관련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인 ‘NH-Amundi 필승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
  • 송중기 근황, 리처드 아미티지 “냉면 소개해줬다” 친분 공개

    송중기 근황, 리처드 아미티지 “냉면 소개해줬다” 친분 공개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송중기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ng Joong-ki introduced me to 냉면. it’s now my new favorite dish”(송중기가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냉면은 지금 내가 좋아하는 새로운 음식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리처드 아미티지와 송중기가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모자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송중기는 수수한 모습에도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에서 리처드 아미티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수시 77.3%… 역대 최대, 고른기회·지역인재 확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수시 77.3%… 역대 최대, 고른기회·지역인재 확대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포함 최대 6회 지원 2022학년도 정시 30%로 늘어 올해가 ‘기회’역대 대입 전형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이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된다. 대학별로 같은 달 10일까지 3일 이상 원서를 접수한다. 2020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은 입학 정원 34만 7866명 중 77.3%인 26만 8776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전체 모집 인원은 전년도 34만 8834명에서 34만 7866명으로 968명 줄었지만 전체 대입 전형 중 수시 선발 비율은 전년(26만 5862명) 대비 1.1% 포인트 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수시모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학생부 위주 전형에서는 내신 중심인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14만 7345명, 교과 외 다양한 활동 등을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8만 5168명을 뽑는다. 수시 지원은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을 포함해 최대 여섯 번까지 가능하다. 이를 초과해 지원한 전형은 취소된다. 수시에서만 실시되는 대학별 논술위주전형 모집 인원은 전년 대비 소폭 줄었다. 논술위주전형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33개 대학에서 실시하지만 선발 규모는 1만 2146명으로 전년 1만 3310명보다 1164명 줄었다. 수시모집 중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특성화고교 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장애인, 서해5도 학생 등 특정 조건을 갖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고른기회전형에서는 전년 4만 3371명에서 2956명이 늘어난 4만 6327명을 뽑는다. 지역인재전형 역시 전년 81개교 1만 3299명에서 83개교 1만 6127명으로 선발 규모가 확대됐다. 지난해 교육부의 발표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는 수능 위주 정시 비중이 30%로 늘어나면서 2021학년도 대입부터는 수시 비율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수시를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는 올해가 가장 좋은 기회다. 반면 서울권 대학들은 전년 대비 오히려 정시 선발 비중이 늘어난 곳도 있어 지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수시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이 여전히 적지 않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대학별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지원할 대학의 세부 적용 기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020학년도 수시 입시와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대입 정보 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진학 지도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들과 전문 상담원들이 제공하는 전화 진로 상담(1600-1615)도 마련했다. 스마트폰 앱 ‘어디가’로도 수시 입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11주 간격 두고 아이 2명 출산한 산모…500만 분의 1 확률

    11주 간격 두고 아이 2명 출산한 산모…500만 분의 1 확률

    11주 간격 차로 자녀 두 명을 출산한 산모의 사례가 공개됐다. 라이브사이언스 등 과학전문매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북부에 사는 릴리야 코노바로바(29)는 지난해 임신 사실을 알고는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으로부터 뱃속 태아가 쌍둥이라는 진단을 들었을 때 만해도, 이 여성은 자신이 태아를 두 번에 나눠 출산하게 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완전중복자궁(uterus didelphys)을 가진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선천적 기형인 완전중복자궁은 두 개의 별개 자궁이 동일 개체에 각각 나란히 존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각각의 자궁 크기가 작아 유산과 조산, 불임의 위험이 높다. 코노바로바의 경우 임신 초기 초음파를 통해 확인한 태아들은 각각의 자궁에 하나씩 수정된 상태였고, 잉태된 시기에 다소 차이가 있어 11주의 출산 간격이 생겼다. 이 여성은 지난 5월에 첫째 아이를, 11주가 지난 후인 이달 초에 둘째 아이를 무사히 품에 안았다. 이렇게 태어난 두 아기를 쌍둥이로 보는 견해가 있는 반면, 각기 다른 시기와 자궁에 잉태됐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형제나 자매, 또는 남매로 보는 입장도 있다. 이 여성처럼 완전중복자궁을 통한 중복임신의 확률은 500만 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다. 중복 임신은 여성의 몸에서 다배란, 즉 여러 개의 난자가 배출된 뒤 이 난자들이 하루이틀 안에 서로 다른 정자와 수정돼야 가능하다. 한편 생일이 다른 쌍둥이에 관한 최장 기록은 2012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쌍둥이들로, 생일 차이가 무려 87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교육으로 여는 평화, DMZ와 평화·통일 교육’ 주제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개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반상진)은 2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교육으로 여는 평화, DMZ와 평화·통일 교육’이라는 주제로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교육분과 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경제 정책에 대한 대내외 이해 증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교육 분과 세션은 한반도에서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 분야에서 실천과 논의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교육으로 여는 평화, DMZ와 평화·통일 교육’이라는 대주제 아래 총 2부로 구성된다. 제1부 세션에서는 김병로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네 명의 전문가들 발표가 진행되는데, 그 구성은 Robert Roe 박사(영국 Relational Schools)의 ‘관계적 학교 프레임워크, 관계를 통한 평화 촉진’, Sasao Toshiaki 교수(일본 국제기독교대학, ICU)의 ‘평화를 가르칠 수 있는가?: 동아시아에서의 평화교육을 위한 생태학적 사고’, 강순원 교수(한신대학교)의 ‘한반도 분단 극복 평화교육’, 정지석 교장(국경선 평화학교)의 ‘국경선 평화학교의 이야기: 한반도 평화건설을 위한 평화교육 운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2부 세션에서는 평화지향 통일교육의 방향에 대한 김정원 선임연구위원(한국교육개발원)의 토론과 이론적 관점에서의 평화교육에 대한 Kevin Kester 교수(계명대학교)의 토론 이후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DMZ 평화경제 국제포럼 웹페이지(http://www.dmzpeaceforum.org)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남북분단의 현실과 평화 정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신한반도 체제와 평화 경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통해 한반도의 미래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DI “2015~2017년 주택 과잉공급… 연말 역전세 가능성”

    KDI “2015~2017년 주택 과잉공급… 연말 역전세 가능성”

    2015~2017년 주택 공급이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으로 내년엔 준공 후에도 분양되지 못하는 주택이 최대 3만 가구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건설사의 재무안정성과 주택금융 관련 기관의 부실로 이어지고, 연말 수도권의 역전세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26일 KDI 정책포럼에 게재한 ‘우리나라 주택공급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2015년 주택 공급 물량은 기초 주택 수요를 35만 8000가구 초과했고 2016년에는 공급 과잉이 32만 2000가구, 2017년 29만 6000가구 이상이라고 밝혔다. 송 부장은 주택 공급이 급증하면 3년 시차를 두고 준공 후 미분양 증가로 이어지며, 분양 물량이 10% 증가할 때 3년 뒤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 3.8%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5월 기준 준공 후 미분양된 아파트 물량은 1만 8558가구로, 2015년 말 1만 158가구에 비해 76.4% 증가했다. 연말에는 미분양 물량이 최대 2만 5561가구, 내년에는 3만 51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분양 확대에 따른 입주 물량 증가는 전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DI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평균 대비 10% 증가할 경우 전셋값은 0.6~1.21% 하락한다고 분석했다. 송 부장은 “올해 아파트 입주 물량이 급증하면 지방을 중심으로 전셋값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 전셋값이 가장 높았던 시점이 2017년 12월과 지난해 2월임을 고려하면 2년 만기가 도래하는 올해 12월부터 수도권에서 역전세 현상이 표면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집주인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확산되면 임대인은 전세보증금 반환 압력이 커지고, 임차인 역시 돈을 제때 받기 힘들어 유동성 제약이 확대된다. 이는 전세자금 대출 기관과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기관의 재무건전성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송 부장은 “공급 시장에서 건설사의 자기자본 부담을 확대하고, 주택금융기관의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저출산, 고령화 등 변화에 부응하는 수요 중심의 주택공급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2차 동해 영토수호훈련, 日 대응따라 앞당겨질 수도

    2차 동해 영토수호훈련, 日 대응따라 앞당겨질 수도

    해군 이어 해경 주관 1차 훈련은 마무리 독도와 울릉도에서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던 ‘동해 영토수호훈련’이 26일 비군사적 대응 훈련을 끝으로 종료됐다. 비군사적 훈련이란 군사 위협이 아닌 일본 극우단체 등 민간단체 선박 침범에 대응하는 것이다. 해군 관계자는 26일 “전날 해군 주관의 군사적 대응 훈련에 이어 오늘 해경 주관의 비군사적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1500t급 대형 경비함정 3척과 500t급 중형 함정 1척, 해경 해상초계기 1대, 헬기 2대, 해양경찰 특공대 4명 등이 투입돼 차단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강한 대일 메시지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군은 이번 훈련에 최초로 수상전투함 중 가장 큰 이지스함 세종대왕함(7600t급)과 해군 최정예 전력인 제7기동전단을 파견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요원들도 처음 참여해 울릉도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참가 전력은 예년보다 2배가량 늘었다. 올해 한 차례 더 시행할 훈련의 시기와 명칭에도 관심이 쏠린다. 독도방어훈련은 그간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눠 2회 실시했지만 올해부터 시기와 상관없이 연 2회 실시하도록 지침을 바꿨다. 따라서 이번과 같이 일본의 움직임을 살피며 당분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국방부는 아직 추가 훈련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2차 훈련이 통상 시행됐던 12월보다는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입장 변화 없이 한일 관계가 계속 악화된다면 2차 훈련이 대일 압박 카드로 고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이 지속되거나 독도 인근에서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 움직임 등이 발생한다면 이번처럼 고강도 훈련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2차 동해 영토수호훈련, 日 대응따라 앞당겨질 수도

    해군 이어 해경 주관 1차 훈련은 마무리 독도와 울릉도에서 역대급 규모로 진행됐던 ‘동해 영토수호훈련’이 26일 비군사적 대응 훈련을 끝으로 종료됐다. 비군사적 훈련이란 군사 위협이 아닌 일본 극우단체 등 민간단체 선박 침범에 대응하는 것이다. 해군 관계자는 26일 “전날 해군 주관의 군사적 대응 훈련에 이어 오늘 해경 주관의 비군사적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는 해경 1500t급 대형 경비함정 3척과 500t급 중형 함정 1척, 해경 해상초계기 1대, 헬기 2대, 해양경찰 특공대 4명 등이 투입돼 차단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에 진행된 동해 영토수호훈련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강한 대일 메시지를 내는 데 중점을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해군은 이번 훈련에 최초로 수상전투함 중 가장 큰 이지스함 세종대왕함(7600t급)과 해군 최정예 전력인 제7기동전단을 파견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요원들도 처음 참여해 울릉도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참가 전력은 예년보다 2배가량 늘었다. 올해 한 차례 더 시행할 훈련의 시기와 명칭에도 관심이 쏠린다. 독도방어훈련은 그간 전반기와 후반기를 나눠 2회 실시했지만 올해부터 시기와 상관없이 연 2회 실시하도록 지침을 바꿨다. 따라서 이번과 같이 일본의 움직임을 살피며 당분간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국방부는 아직 추가 훈련 일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2차 훈련이 통상 시행됐던 12월보다는 앞당길 가능성이 있다. 일본의 입장 변화 없이 한일 관계가 계속 악화된다면 2차 훈련이 대일 압박 카드로 고려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도발이 지속되거나 독도 인근에서 중국과 러시아 항공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침범 움직임 등이 발생한다면 이번처럼 고강도 훈련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 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분양

    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분양

    안강개발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용지 6블록(BL)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의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는 연면적 24만 9,684㎡(약 7만 5,000평)으로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0층에 들어서고, ‘판테온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입점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지금지구는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교통 요지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당 사업지는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강변북로와 맞닿아 강동대교 및 서울 잠실까지 바로 연결될 수 있으며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 구리역도 해당 사업지와 가깝다.‘DIMC 테라타워’의 경우 지식산업센터 최초로 스마트 시설 관리 앱인 ‘오피스너(Officener)’가 구축된다. 이 앱을 통해 방문 차량 관리나 실시간 CCTV 조회 등을 비롯해 건물 내 호텔급 스파, 피트니스, 카페테리아, 콘퍼런스룸 등 입주 기업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오피스는 전 호실 기본으로 사무자동화용 플로어(OA Floor)를 제공한다. 또 6m의 층고를 적용해 탁 트인 느낌이 들게 했으며, 수납공간과 다락 등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사업지 800m 거리에는 한강이 자리해 건물 내에서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배경으로 한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비너스 애비뉴, 큐피드 앨리, 페가수스 스퀘어 등 내부 공간 명칭 역시 신화에서 따왔다. ‘판테온스퀘어’는 배후 수요 5,600세대로 주7일 상권이 가능하다. 현재 키즈 테마파크인 ‘뽀로로 파크’가 수도권 최대 규모로 입정을 확정지었다. 이밖에 의류, 라이프 스타일,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도 자리할 계획이다. 한편 ‘DIMC 테라타워’와 ‘판테온스퀘어’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에 있으며, 현재 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0년 내 ‘좀비 사슴’ 먹고 전염된 인간 나올 것” 전문가 경고

    “10년 내 ‘좀비 사슴’ 먹고 전염된 인간 나올 것” 전문가 경고

    캐나다와 미국 일대를 휩쓴 만성소모성질병(CWD, Chronic wasting disease), 일병 ‘광록병’이 인간에게까지 전염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나왔다. 광록병은 사슴이나 엘크 등 사슴류에 감염돼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입히며, 뇌가 파괴되면서 스펀지처럼 구멍이 생기는 증상을 동반한다. 평범한 사슴에 비해 인간을 덜 무서워하게 되고 얼굴표정이 사라지며, 마치 광우병에 걸린 소처럼 침을 흘리거나 주저앉는 증상을 보인다. 이 병에 걸린 사슴을 두고 ‘좀비 사슴’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UPI 뉴스 등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록병은 광우병과 마찬가지로 변형 단백질인 프리온(Prions)에 의해 유발되며, 이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달리 몇 년간 자연에서 파괴되지 않고 타액이나 배설물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광우병 전문가로 꼽히는 마이클 오스터홀름 미네소타대 교수는 지난 7월 미국 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광록병에 감염된 사슴고기를 섭취할 경우 변형된 프리온에 의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몇 년의 잠복기가 있을 것”이라면서 “10년 내에 광록병에 전염된 인간의 사례가 속속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좀비 사슴이 발견되는 캐나다와 미국 일대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감염된 사슴을 사냥하지 않거나, 사냥한 뒤 특정 테스트를 거친 뒤 고기를 섭취하도록 강력하게 권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문제는 해당 질병이 지속적인 확산 추세에 있는 캐나다와 미국 일대에서 여전히 사슴고기 섭취율이 줄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표된 공공야생동물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사냥꾼 1만 5000명이 광록병에 감염된 고기를 먹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병이 확산됨에 따라 그 수는 매년 20% 증가하는 상황이다.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의 마크 자벨 박사는 UPI와 한 인터뷰에서 “사슴고기를 소시지와 스테이크로 가공하는 처리 시설을 통해서도 질병이 확산될 수 있다. 프리온이 고기를 절단하거나 가공하는 장비를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가공 공장은 먹이사슬에 따라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산국제광고제 공익부문 그랑프리에 UAE 임팩트 비비디오 ‘블랭크 에디션’

    부산국제광고제 공익부문 그랑프리에 UAE 임팩트 비비디오 ‘블랭크 에디션’

    헤드라인을 포함해 모든 기사를 완전히 비운 신문, 레바논의 최대 일간지 안 나하르 지면을 비운 사건을 연출한 아랍에미리트(UAE) 임팩트 비비디오의 블랭크 에디션(The Blank Edition) 캠페인이 ‘2019 부산국제광고제’ 공익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제품서비스 광고 부문 그랑프리는 미국 FCB뉴욕의 와퍼 디투어가 수상했다. 부산국제광고제는 60개국 2만 645편의 출품작 가운데 그랑프리 2편을 포함해 545편의 수상작을 25일 공개했다. 광고제는 전날까지 사흘 동안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그랑프리인 블랭크 에디션은 아날로그 매체인 종이 신문을 이용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캠페인이다. 지난해 총선 이후 정파 간 다툼으로 정부 구성을 못한 채 레바논의 정치적 교착상태가 이어지자 일간지 안 나하르는 헤드라인을 포함해 모든 기사를 완전히 공백으로 처리한 블랭크 에디션을 발간했다. 시민들은 각자 정치인들에게 원하는 바를 신문에 적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업로드했다. 이 캠페인은 전 세계 100여개 미디어를 통해 알려져 500만 달러 가치의 미디어 노출 효과를 거뒀다. 레바논 정치권은 올해 초 정부 내각 구성을 협의했다. 또 다른 그랑프리인 미국 FCB뉴욕의 와퍼 디투어는 경쟁사보다 늦게 출시한 버거킹 애플리케이션(앱)의 안착을 목표로 정한 뒤 경쟁사 맥도날드를 캠페인에 활용했다. 버거킹 앱을 설치하고 맥도날드 드라이브존에 가면 버거킹 모바일 앱에서 단돈 1센트(약 12원)에 버거킹 와퍼를 주문할 수 있게 했다. 다운로드 순위가 애플스토어에서 686위,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464위였던 버거킹 앱은 프로모션 뒤 48시간이 채 안 돼 아마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제치고 앱스토어 전부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했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버거킹 와퍼를 시킨다’는 식의 소비자들의 짓궂은 농담을 기술을 활용해 연출한 접근이 성공한 것이다. 두 작품 외 올해의 에이전시는 제일기획 홍콩이 수상했다. 올해의 네트워크는 비비디오, 올해의 광고주상은 나이키가 받았다. 올해로 12회째인 부산국제광고제는 3년 연속 2만편 이상 출품 기록을 세우며 세계 광고계가 주목하는 창의성 경진장으로 성장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한국인이 세계 최초 美품질협회 자격증 9개 땄다

    한국인이 세계 최초 美품질협회 자격증 9개 땄다

    세계 최다 품질 자격증을 보유한 ‘품질 전문가 끝판왕’이 한국에서 탄생했다. 삼성SDI 품질보증실 박신철(51) 프로가 최근 미국품질협회 주관 마스터 블랙벨트(CMBB) 자격 시험에 합격해 이 협회가 주관한 품질 관련 자격증을 9개 보유한 품질 전문가가 됐다. 미국품질협회 자격증을 9개 보유한 사람은 박 프로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다. 자격증 7개 보유자는 전 세계 14명, 8개 보유자는 13명에 불과하다. 미국품질협회는 미국방위산업 품질 향상을 위해 1946년 창설돼 교육·서비스·공공·의료·제조업 분야 경영혁신기법과 품질 교육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박 프로는 1991년 입사 뒤 품질과 혁신 업무를 수행했다. 삼성SDI는 2016년 사내 품질대학을 개설했는데. 박 프로는 이때 품질 대학 강사로 합류해 품질 전문가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강의를 진행했다. 박 프로는 “글로벌 고객이 요구하는 프로세스와 품질관리 수준을 정확히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국제적으로 공인된 품질 인증 자격에 도전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박 프로는 2017년 미국품질협회 국제품질기사(CQE), 국제품질심사원(CQA), 국제신뢰성기사(CRE), 국제소프트웨어품질기사(CSQE)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듬해 국제검교정기술자(CCT) 등 4개 자격증을 연이어 취득한 뒤 이번에 품질 엔지니어로서 가질 수 있는 마지막 자격인 CMBB 도전에 성공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중소기업과 우수 기술 공동개발…포스코건설, 협력 아이디어 공모

    중소기업과 우수 기술 공동개발…포스코건설, 협력 아이디어 공모

    포스코건설이 중소기업과 우수 건설기술을 공동 개발한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 컨스트럭션 기술협력 아이디어 공모전’(포스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분야는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시공기술 ▲건설장비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건설장비 자동화 기술 ▲포스코 강건재를 활용해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는 모듈화 기술 ▲건축물 설계 및 시공 정보를 3차원으로 구현하는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활용 기술 등이다. 참가 신청은 26일부터 9월 25일까지다. 포스코건설 기술제안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시키면 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포토] 커다란 리본 의상 ‘러블리’ 엘르 패닝

    [포토] 커다란 리본 의상 ‘러블리’ 엘르 패닝

    엘르 패닝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9 D23 엑스포에 ‘Go Behind the Scenes with the Walt Disney Studios’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포토] 美 디즈니 D23 엑스포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포토] 美 디즈니 D23 엑스포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안젤리나 졸리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9 D23 엑스포에 ‘Go Behind the Scenes with the Walt Disney Studios’ 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日보란 듯…군, ‘지소미아 종료’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 돌입

    日보란 듯…군, ‘지소미아 종료’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 돌입

    “명칭변경 처음…예년보다 규모 커져”日경제보복 등 대화·외교 외면 대응해석군이 2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한 지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일본의 잇단 경제보복에 이어 지소미아 논의에서조차 대화와 외교를 외면하는 일본의 파상공세에 대응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해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된 이번 독도방어훈련은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군은 이날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 훈련을 실시한다”면서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해 이번 훈련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훈련의 명칭은 지난해까지 ‘독도방어훈련’으로 불려졌지만 올해 이름을 바꿨다. 훈련 규모도 예년보다 커졌다고 군은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이름을 지었다”면서 “(독도 방어훈련은) 우리 영토수호를 위한 정례적 훈련인데 특정 지역이 아니라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에서 우리 영토를 다 지키겠다는 그런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이 불필요한 외교적 논란을 최소화하면서도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부정하는 일본에 대해 영토수호의지를 분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군은 지난 6월 실시하려던 독도방어훈련을 한·일 관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미뤄왔다. 지난달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광복절 전후에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기도 했지만, 최근 동해 기상 상황과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일정 등을 고려해 훈련 일정은 재조정됐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와 군 당국이 국민 여론과 한일관계 등을 고려해 신중한 태도와 함께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국방부는 최근까지도 올해 독도방어훈련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기와 규모는 검토 중”이라며 모호성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본이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기조를 누그러뜨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의 기류도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아베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지난달 4일 한국의 주력수출품목인 핵심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를 단행한 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수출 절차를 간소화해주는 수출 우대 혜택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하며 2차 경제보복을 감행했다.앞서 지난달 23일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카다즈·KADIZ)를 무단 진입하고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한 데 대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가했었다. 그러자 일본은 “일본 영토인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 영공에 침범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과 러시아에 항의하고 자위대를 긴급 발진하기도 했다. 당시 한국 정부의 항의에 러시아 정부는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해명했고 일본에는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다. 미국도 “한국 영공으로 넘어갔다”고 명시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군, ‘지소미아 종료’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 돌입

    [속보] 군, ‘지소미아 종료’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 돌입

    명칭변경 처음…예년보다 규모 커져군이 25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선언한 지 사흘 만에 독도방어훈련에 전격 돌입했다. 대화와 외교를 외면하는 일본의 파상공세에 대응하는 두 번째 대응카드로 해석된다. 해군은 이날 “오늘부터 내일까지 동해 영토수호 훈련을 실시한다”면서 “훈련에는 해군·해경 함정과 해군·공군 항공기, 육군·해병대 병력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은 독도를 비롯한 동해 영토수호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훈련 의미와 규모를 고려해 이번 훈련 명칭을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명명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군은 지난 6월 실시하려던 독도방어훈련을 한일 관계에 미칠 파장을 고려해 미뤄왔다. 지난달 일본의 경제보복을 계기로 광복절 전후에 실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기도 했지만, 최근 동해 기상 상황과 후반기 한미 연합연습 일정 등을 고려해 훈련 일정은 재조정됐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정부와 군 당국이 국민 여론과 한일관계 등을 고려해 신중한 태도와 함께 ‘전략적 모호성’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국방부는 최근까지도 올해 독도방어훈련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시기와 규모는 검토 중”이라며 모호성을 유지해왔다. 하지만 최근 일본이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기조를 누그러뜨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정부의 기류도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 규모도 예년보다 커졌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해 영토수호훈련으로 이름을 지었다”면서 “(독도 방어훈련은) 우리 영토수호를 위한 정례적 훈련인데 특정 지역이 아니라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에서 우리 영토를 다 지키겠다는 그런 의미가 담겼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러시아 TU-95 폭격기 2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카다즈·KADIZ)를 무단 진입하고 A-50 조기경보통제기 1대가 독도 영공을 두 차례 침범한 데 대해 우리 군이 경고 사격을 가했었다. 당시 한국 정부의 항의에 러시아 정부는 “한국 영공을 침범하지 않았다”고 발뺌했고 일본은 “자국 영토인 독도 영공에 침범한 데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한국과 러시아에 항의, 자위대를 긴급 발진하기도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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