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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안감을 해소하는 간단한 방법 6가지

    불안감을 해소하는 간단한 방법 6가지

    혹시 사소한 일로 불안을 느끼나요?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처하기도 어렵나요? 이때 손바닥이 축축하거나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혹은 현기증이 나지는 않았나요? 이런 증상은 일반적으로 불안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지만, 이는 분명히 잦은 스트레스와 구분됩니다. 스트레스는 한 상황에서 위협을 보이는 것에 대한 반응이며, 불안은 그런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말합니다. 이에 대해 영국 공인 영양학자 쇼나 윌킨슨은 “불안은 짜증과 집중 저하, 무력감, 과민성, 긴장감, 초조로 특징지어진다”면서 “이는 살면서 때때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너무 자주 일어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심한 증상으로는 가슴 답답함, 소화불량, 구강 건조, 피로, 발한,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다음 6가지를 소개했습니다. 1. 카페인을 끊어라 카페인은 체내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더 느끼게 하는 자극제가 된다. 또한 중독성까지 있어 차와 커피는 약물처럼 작용한다. 이에 대해 저명한 영양학자 메릴린 그렌빌 박사는 “카페인 효과가 사라지면서 또 다른 카페인을 원하게 되고 이후 혈당 변화가 심해져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면서 “차나 커피에 설탕을 넣으면 이 롤러코스터의 변화는 더 심해져 심지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카페인은 약물처럼 작용하므로 갑자기 중단하면 두통과 메스꺼움, 피로, 근육경련, 우울감 등 매우 극단적인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갑자기 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금단 증상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카페인을 점차적으로 줄여야 하는데 건강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이에 대해 그렌빌 박사는 “몇 주 동안 천천히 줄이는 것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 즉 하루에 먹던 커피 총량의 절반을 우선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고나서 이후 점점 줄여나가는 것이다. 박사는 “이후 허브차와 원두커피 등 다른 음료로 천천히 바꿔라”면서 “디카페인 커피 역시 테오브로민이나 테오필린과 같은 성분이 남아있으니 이상적으로는 커피를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2. 중요한 일부터 하라 스트레스가 느껴지기 시작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을 배워라. 지금 당장 당신의 삶에서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그렌빌 박사는 강조했다. 박사는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느껴지면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 확신에 차 있는 것은 상쾌하며 힘을 실어준다”면서 “또 우선순위 목록을 만들어 가장 먼저 할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는 살면서 삶에 관한 자제력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3. 현미와 통밀빵, 아몬드를 먹어라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수치를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는 약간 변화를 준 식사를 통해 놀라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그렌빌 박사는 말했다. 박사는 “인체는 유제품과 생선, 바나나, 말린 대추, 콩, 아몬드, 땅콩 등 식품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한다. 세로토닌 생성에는 얼마나 많은 트립토판이 뇌에서 변화를 일으키느냐에 달려있다”면서 “앞서 언급한 음식과 현미와 통밀빵, 귀리 등 정제되지 않은 탄수화물을 결합하면 뇌에서 트립토판 흡수를 돕는 인슐린이 인체에서 분비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또 “한가지 좋은 방법은 아침으로 달걀과 통밀 토스트를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4. 당수치를 유지하라 스트레스와 싸우는데 필요한 것은 혈당 수치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갑자기 설탕이 많이 든 음식을 먹거나 오래 동안 음식을 먹지 않으면 ‘슈거 크래쉬’라는 무력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아드레날린과 코티솔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다. 그렌빌 박사는 “이는 당신이 위급 상황에서 도망치는 것을 돕긴 하지만, 간에서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포도당을 동원해 스트레스 호르몬을 다시 혈류로 보낸다”면서 “혈당이 급락하면 초초함과 짜증이 더 느껴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다”고 말했다. 또한 박사는 2~3시간마다 단백질을 포함한 소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를 들어, 완숙으로 삶은 계란 한 알과 아몬드 10~12개, 작은 참치 캔, 현미와 같은 것이다. 그렌빌 박사는 “이는 롤러코스터의 급변과 단 음식에 관한 갈망을 멈출 수 있다. 혈당 저하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몸은 더는 빠른 복구에 필요한 요구를 필요가 없어질 것”이라면서 “혈당을 유지해 감소된 아드레날린 수치는 자연히 더 행복을 느끼게 하고 심정을 차분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덜 느끼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5. 생선 섭취량을 늘려라 우리 뇌의 약 60%는 지방으로 구성돼 있다고 영양학자 카산드라 번스는 설명한다. 이 중 거의 절반의 지방은 생선에서 다량 발견되는 DHA 오메가3 지방산이다. 이런 이유로 생선은 종종 ‘뇌 음식’의 훌륭한 원천으로 여겨진다. 번스는 “오메가3 지방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지 못해 생선 기름이나 보충제 등으로 섭취해야만 하는 필수 영양소다. 난 오메가6 지방산을 함께 제공하는 보충제를 추천한다”면서 “이런 필수 지방은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시켜 행복감을 높이고 불안감을 해소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6. 숙면하라 많은 사람이 압박감과 긴장감, 초조함을 경험한다. 특히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는 날 이런 감정은 이후 취침 시간에 더 눈에 띄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면은 건강한 생활 방식으로 사는데 중요한 부분이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이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불안은 모두 연관돼 있다고 영양학자 마르티나 델라 베도바는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충분한 못자면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 수 있으며 우리가 스트레스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없을 때 숙면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마그네슘은 천연 진정제’로 알려져 있으며 근육과 신경을 이완해 우리가 편히 자는 것을 도우니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착한 발명’…전기 없이 기온 낮추는 ‘페트병 에어컨’

    ‘착한 발명’…전기 없이 기온 낮추는 ‘페트병 에어컨’

    무더운 여름에는 에어컨만한 것이 없다. 하지만 낮 최고 기온이 섭씨 45도까지 올라가는 동남아시아 국가 방글라데시에서는 70%의 가정이 전기조차 들어오지 않는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전기가 필요 없는 에어컨 ‘에코 쿨러’(Eco-Cooler)가 발명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적당한 철판과 페트병만 구하면 만들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전기 요금 걱정도 없다. 제작 방법 역시 간단하다. 철판에 간격을 맞춰 드릴로 구멍을 여러 개 뚫은 뒤 그 구멍에 페트병 목 부분을 잘라 꽂으면 되는 것이다. 이를 창문에 맞춰 달기만 하면 끝이다. 믿기 어려운 얘기겠지만 이렇게 만든 에코 쿨러를 창문에 설치하면 실내 온도가 최소 5도는 더 내려간다고 한다. 실제로 실외가 30도였을 때 실내는 25도가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에코 쿨러가 뜨거운 음식을 식힐 때 입을 움츠리고 바람을 부는 행동과 같은 원리가 사용됐기 때문이다. 입을 크게 벌리고 손에 날숨을 내뱉으면 뜨겁게 느껴지지만, 입을 오므리고 불면 차게 느껴지는데, 이는 공기가 좁은 곳을 통과할 때 기압이 바뀌어 온도가 내려가는 원리다. 아시스 폴이라는 이름의 남성 발명가가 고안한 에코 쿨러에 장착된 페트병 목 부분도 같은 원리가 작용해 실내로 바람이 불면서 온도가 내려가는 것이다. 한편 에코 쿨러는 방글라데시 광고회사 ‘그레이 다카’(Gray Dhaka)가 주도하는 소셜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으며, 현재 많은 가정에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운행 중 하차 요구 거절한 버스기사 폭행하는 멕시코女

    운행 중 하차 요구 거절한 버스기사 폭행하는 멕시코女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달라’는 여성의 요구를 거절한 버스기사가 폭행당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멕시코 중서부 할리스코의 한 공공버스에서 한 젊은 여성이 비정류장인 곳에서 하차 요구를 거절한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24일 오전 9시 출근 시간대에 발생했다. CCTV에 포착된 영상에는 검정 바지와 핑크색 상의를 입은 젊은 여성의 모습이 보인다. 여성은 버스기사에게 정류장이 아닌 곳에서 내려달라고 요구한다. 버스기사가 이를 거절하자 여성은 버스기사 운전석으로 다가와 그를 폭행하기 시작한다. 여성은 거치대에 놓은 거스름돈을 창밖으로 던지며 기사에게 욕을 퍼붓는다. 사건이 발생한 과달라하라시 틀라호물코 경찰 측은 피해자인 버스기사로부터 고발 접수를 받았지만 수사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결국 문제의 영상이 인터넷상에서 급속도로 퍼지자 세자르 나바로(Cesar Navarro) 경찰 서장은 CCTV영상을 바탕으로 여성의 폭행 혐의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재촉했다. 지역언론은 “경찰은 여성의 신원을 확보했으며 버스기사 하비에르 산도발(Javier Sandoval)이 처벌 요구를 하는 경우 여성의 폭행에 대한 조사와 처벌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상에는 여성의 위험스런 행위와 무례함에 대해 질타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영상= Muzik Dhamaa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식음료 특집] 한손에 잡히는 건강… 현대인 영양 필수품

    [식음료 특집] 한손에 잡히는 건강… 현대인 영양 필수품

    동원F&B는 최근 동원참치의 신규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기용해 참치의 ‘건강성’을 강조하고 있다. 광고 속 송중기의 바쁜 하루처럼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한 건강관리가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선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참치가 제격이라는 점을 내세우는 것이다. 참치는 칼슘,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이 풍부한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또 참치에는 면역력을 높여 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게 만드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참치에 특히 많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다. 이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인 섭취를 권장한다. 동원참치는 1982년 출시된 이후 34년 동안 한 번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 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지난해에는 참치에 건강 성분을 추가한 ‘건강한 참치’를 출시했다.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은 참치의 건강성을 더욱 배가시킨 제품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시속 175km 강풍에 맞선 기상 관측자, 결과는?

    시속 175km 강풍에 맞선 기상 관측자, 결과는?

    시속 200km에 가까운 강풍과 맞선 기상 관측자 영상이 화제다. 지난해 5월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미국 뉴햄프셔 주 브래튼 우드의 워싱턴 산(Mt. Washington) 정상에서 강풍을 맞는 기상 관측자 마이크 도프만(Mike Dorfman)와 톰 패드험(Tom Padham)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워싱턴산은 미 북동부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높이만 무려 6288피트(약 1917m). 영상에는 강한 눈보라가 몰아치는 워싱턴산 전망대에서 스키 고글과 스키복을 입은 채 불어오는 강풍과 맞서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강풍에 맞선 도프만과 패드험은 자동차보단 빠른 속도의 강풍에 의해 허공에 떠 있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채 휩쓸려 떠밀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전망대 웹사이트에 알려진 평균 강풍 속도는 110mph(시속 177km)로 도프만과 드험이 전망대에서 촬영한 시간대의 강풍 속도는 무려 109mph(시속 175km)에 달했다. 이들이 실험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전망대의 평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하 7도로 알려졌다. 워싱턴산은 뉴햄프셔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뉴햄프셔 주와 메인주에 걸쳐 뻗어있는 ‘백색 산맥’엔 미국 대통령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봉우리들이 있으며 그 중 최고봉이 1917m의 워싱턴산이다. 워싱턴 산은 1934년에는 시속 372㎞의 세계 최고 풍속이 측정된 바 있으며 기상변화가 극심한 것으로 유명하다.(참고: 메디컬헤럴드) 사진·영상= Mount Washington Observatory / Inside Editio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황당영상] 둥지 만들기 위해 자는 개 털 뽑는 새

    [황당영상] 둥지 만들기 위해 자는 개 털 뽑는 새

    자신의 새로운 등지를 만들기 위해 잠자는 개의 털을 뽑는 새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다. 지난 4월 8일 페이스북 유저 로빈 크로스 베일리(Robin Cross Bailey)가 올린 영상에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州) 더램의 가정집 거실 밖 테라스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화롭게 잠을 자고 있는 개 가까이 새 한 마리가 다가온다. 새는 자고 있는 개를 쪼아대기 시작한다. 바로 아늑한 둥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개털이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다. 새는 잠고 있는 개를 깨울까 두려워 조심스럽게 쪼아대기를 반복한다. 개털이 한 입 가득찰 때까지 새는 위험을 무릅쓴 채 잠자는 개털을 건드린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5만 1314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Robin Cross Bailey facebook / Raheem Choudhar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공항에 인형 등장?’ 태연, 금발머리에 사랑스러운 소녀룩

    ‘공항에 인형 등장?’ 태연, 금발머리에 사랑스러운 소녀룩

    24일 소녀시대 태연이 ‘KCON 2016 Abu Dhabi’ 콘서트 참석차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은 차분한 단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로 사랑스러움을 부각 시키고 블랙 컬러의 숏 팬츠, 워커 힐을 착용해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봄에 어울리는 밝은 그레이 컬러의 롱 가디건과 세련된 블랙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으로 여성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솔로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식음료 특집] 동원F&B, 칼슘·오메가6… 영양소 집합체 참치

    [식음료 특집] 동원F&B, 칼슘·오메가6… 영양소 집합체 참치

    동원F&B는 환절기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요즘, 가족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로 ‘참치’를 강조하고 있다. 동원F&B에 따르면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이다. 또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동원F&B는 이런 건강식품인 참치를 맛있고 간편하며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도록 캔에 담아 1982년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특히 2014년 6월 말 업계 최초로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했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판매돼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참치에 셀레늄엽산, 오메가369, 저나트륨을 강조한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동원 건강한 참치 3종은 셀레늄엽산 등을 넣어 건강성을 더욱 강조했다. 올해 동원참치가 주목하는 것도 역시 건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건강한 참치 시리즈 후속 제품을 계획하고 있다. 또 광고나 소비자 행사 등에서도 ‘참치=건강’임을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백세인생 시대, 치매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

    백세인생 시대, 치매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

    바야흐로 ‘백세인생’ 시대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은 것은 모두의 바람이지만 신체뿐만 아니라 뇌도 늙어가는 게 당연한 순리다. 나이가 들면 두뇌 또한 노화되고, 노화 중 뇌 신경세포 손상이 계속 진행되면 흔히 알고 있는 치매로 진행이 된다. 뇌 신경세포 손상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치매가 심각한 상황에 이르기 전까지 예방이 현재로선 최고의 대응책이다. 치매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과 건겅유지법을 소개한다. ● 치매 예방하는 슈퍼푸드 ‘견과류와 블루베리’ 견과류는 미국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그 중 호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무기질 및 비타민 A와 B도 풍부하다. 또한 호두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E 가 높게 함유되어 있어, 인지능력 감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심장 질환과 뇌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 또한 치매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블루베리가 치매 위험이 큰 노인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포도보다 무려 30배나 함유하고 있는 색소 성분 안토시아닌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체내의 산화작용을 막고, 면역력 증진, 암 예방,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블루베리는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형성을 줄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깨끗한 혈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꾸준한 운동과 두뇌활동을 통해 신체도 뇌도 건강하게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매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음주가 2.6배, 운동부족이 1.8배, 흡연 및 비만이 1.6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음주는 유해산소 발생을 촉진해 신경세포의 퇴행을 빠르게 만든다. 흡연 또한 혈관을 노화시키고 인지기능을 악화시킨다. 그러므로 과도한 음주는 자제하고 금연을 해야 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뇌에 강한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는 머리에 외부 충격이 가지 않도록 머리 보호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경남수자원연구소, 부·울·경 5개 강에 연어 60만 마리 방류

    경남 수산자원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9일 연어 자원을 늘리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5개 하천에 이달 중에 연어 6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8일 하동군 섬진강에서 40만 마리를 방류한 데 이어 10일에는 밀양시 밀양강에 8만 마리, 11일 양산시 양산천에 2만 마리, 14일에는 부산시 낙동강에 3만 마리, 15일에는 울산시 태화강에 7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하는 연어는 크기 5㎝ 안팎의 어린 연어다. 지난해 11~12월 사이 포획한 다 큰 연어로부터 받은 알을 인공 부화해 키운 것으로 질병검사에서 건강 판정을 받았다. 경남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968년 연어인공부화장을 개소하고 1969년부터 지난해까지 어린 연어 585만 327마리를 방류했다. 1982년부터 2008년까지는 낙동강 하굿둑 건설공사로 방류사업을 중단했다. 올해 방류량은 2009년 연어방류를 재개한 뒤 가장 많은 양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꾸준한 연어 방류 덕분에 섬진강과 태화강, 밀양강 등에서 해마다 바다에서 되돌아온 큰 연어가 확인돼 연어 자원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어는 모천회귀의 대표 어종으로 바다로 나가 자라 3~5년이 지난 뒤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단 한 번 알을 낳고 죽는다. 연어는 EPA, DHA 등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A, B, D, E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어의 정소와 정자가 의약품과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등 연어의 효용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우리나라에서도 연어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다. 밀양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건강을 부탁해] 오메가3, 폐경기 비만 여성의 유방암 위험 ↓

    [건강을 부탁해] 오메가3, 폐경기 비만 여성의 유방암 위험 ↓

    오메가-3 지방산이 폐경기 비만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이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의과대학 안드레아 만니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항염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비만은 폐경 후 여성의 주요 유방암 위험인자 중 하나다. 하지만 연구진은 염증의 증가가 비만 여성 사이에서 중요한 근본적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만니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 이 효과가 비만 여성에게 특히 영향이 있다는 게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여러 유행병학적 자료는 오메가-3 지방산이 유방암 예방 효과를 갖고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료들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지적돼왔다. 만니 교수는 이런 자료가 비만 여성이 아닌 정상 체중의 여성에서 나왔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정상 체중 여성은 비만 여성보다 염증 반응이 낮아서 항염증 작용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혜택을 눈에 띌 만큼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만니 교수팀은 에모리대와 콜로라도주립대 연구팀과 함께 유방 밀도가 높지만 건강한 폐경 후 여성 266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유방암 검진을 했다. 참가 여성들은 항에스트로겐 약물 랄록시펜이나 오메가-3계 의약품 로바자(Lovaza) 혹은 두 약물을 배합한 것, 그리고 무(無)치료를 무작위로 받았다.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혈중 오메가-3 지방산의 농도 상승은 유방 밀도의 저하와 관련이 있었다. 단 BMI(체질량지수)가 29 이상인 여성에서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로바자는 DHA(도코헥사엔산)와 EPA(에이코사펜타에이노산)가 함께 함유돼 있다. 하지만 유방 밀도의 저하와 관련이 있는 지방산은 DHA의 혈중 농도뿐이었다. 앞으로 연구팀은 DHA만을 개별적으로 시험할 계획이다. 만니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오메가-3계 지방산, 특히 DHA가 비만인 폐경 후 여성을 보호하는 효과를 준다는 견해를 지지할 것”이라면서 “이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개별적인 접근 방법의 한 예”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항, 겨울철 특산품 과메기 사계절 상품으로 개발

    포항, 겨울철 특산품 과메기 사계절 상품으로 개발

    겨울철 경북 포항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과메기가 사계절 상품으로 개발된다. 포항시는 올해부터 2년간 국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들여 과메기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고차가공식품 개발 및 사계절 상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과메기 상품화 개발·기업지원·인력양성·네트워킹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과메기 사계절 상품화를 위해 구이, 김밥, 보쌈, 초밥, 튀김, 회무침 등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법을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과메기는 웰빙 식품으로 다른 등푸른생선류에 비해 미네랄과 비타민 함량이 높고, 특히 오메가3 지방산인 DHA와 EPA 함량이 뛰어난 건강식품으로 알려졌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는 연간 6000여t을 생산해 전국 과메기 생산량의 90% 이상을 차지하지만 생산 및 유통시기가 겨울철에 한정돼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수산물 고유의 비린내 등으로 어린이와 젊은 층으로부터 기피현상이 나타나는 등 수요층이 얕아 시장 확대 및 매출 증대에 한계를 보였다. 포항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 특산품인 과메기의 전국 식품화를 위해 매년 과메기 축제 및 전국 홍보 행사를 통해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왔지만 겨울철 한 철에 국한됐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과메기 상품 다양화와 품질 고급화가 이뤄질 경우 이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청어와 과메기

    [김경운 기자의 맛있는 스토리텔링] 청어와 과메기

    30여년 전 동해서 사라졌다가 최근 돌아와 청어가 돌아왔다. 겨울철 우리 몸에 좋은 영양 덩어리이기 때문에 청어의 귀환이 반갑다. 동해에 아주 흔했던 청어가 30여년 전 갑자기 사라졌다가 2~3년 전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비타민·단백질·DHA 등 풍부… 숙취 해소 청어가 가출한 사이에 과메기 자리는 사촌 격인 꽁치가 대신했다. 청어는 단순히 고소한 맛의 등푸른생선만이 아니다. 16세기 유럽의 ‘대항해 시대’에 역사의 한 장면을 바꾼 일도 있다. 청어는 북해와 태평양 북서부 해역에서 떼를 지어 돌아다니는 회귀성 어종이다. 찬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에 동해에는 겨울에 모습을 보였다가 날씨가 풀리면 북쪽으로 이동한다. 청어는 갓 잡아 활어회로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뼈째 썰어서 미역, 무, 양파 등과 함께 초고추장에 버무리면 이른바 막회가 된다. 구이와 찜, 조림, 찌개는 기본이고 전 부침에도 쓰인다. 또 꾸덕꾸덕 말린 과메기 외에도 고춧가루 뿌린 밥을 청어 뱃속에 넣고 삭힌 식해도 별미라고 한다. 비교적 씨알이 굵은 편인 청어알로는 젓갈도 담근다. 특히 아이를 출산한 산모가 멥살과 함께 쑨 청어죽을 먹으면 모든 병이 없어진다는 옛말도 있다. 그야말로 청어의 무한 변신이다. 이처럼 청어가 각광받는 이유는 단백질과 아미노산, 비타민, 칼슘, 철분 등이 고루 들어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좋게 한다는 DHA, EPA가 많고 숙취 해소에 특효 성분인 아스파라긴산도 콩나물처럼 풍부하다. ●부엌 창밖 솔향기·해풍에 말린 과메기 진미 과메기는 경북 영일만의 찬바람과 쨍한 햇볕이 밤낮으로 반복되는 환경에서 야들야들하게 말려진다. 겨우내 한데의 덕장에서 단련되는 황태와 달리 예전엔 부엌문 밖 처마 밑에 거꾸로 매달렸다. 어머니들은 아궁이 땔감으로 주로 솔가지를 썼는데, 매서운 바람에도 매캐한 연기가 빠져나가도록 부엌의 작은 창을 열어 두었다. 그 창밖에 청어를 걸어 둔 것이다. 훈훈한 솔가지의 향이 차가운 해풍과 어우러져 과메기에 배면서 진미가 탄생한다. ●청어 과메기 꽁치보다 기름져… 감칠맛 청어 과메기는 꽁치보다 약간 더 비릿하지만 살집이 두툼하고 기름져 감칠맛을 낸다. 반면 꽁치 과메기는 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낸다. 식성에 따라 꽁치 과메기가 더 낫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옛 네덜란드에서는 거의 유일한 생계 수단이 북해의 청어잡이였다. 차가운 북해에선 청어가 여름철에 잡힌다. 네덜란드는 그물만 내리면 잡히는 청어를 소금에 절여 주변국은 물론 아프리카에도 수출해 짭짤한 재미를 봤다. 포르투갈이 남쪽 아프리카 대륙을 돌아 아시아와의 향신료 무역으로 국부를 축적하자 후발 주자로 나선 스페인은 서쪽 항로에서 신대륙을 발견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애써 무역을 한 게 아니라 신대륙의 금과 은 등을 아예 약탈한 것이다. 그 틈에 네덜란드는 아메리카 대륙을 오가는 최대 부국 스페인을 상대로 식민지를 자처하며 선박을 수리하고 금융업을 했다. 하지만 스페인이 방만한 국가 경영으로 몰락의 조짐을 보이자 재해권을 둘러싸고 앙숙이었던 영국의 엘리자베스1세를 끌어들여 독립운동을 했다. 네덜란드는 스페인과 영국이 물러나자 그동안 익힌 선박 제조와 수리 기술로 실용적인 범선을 만들어 직접 아시아 원정에 나섰다. 이는 동인도회사 설립과 일본의 근대화로도 이어진다. 숨 가쁘게 진행된 근세 유럽사와 오늘날 부유한 네덜란드의 배경에는 청어가 있었다. kkwoon@seoul.co.kr
  • [건강레시피] 혈행개선 기능성 인정한 식품은 영지버섯·은행잎 추출물 등 11종

    겨울철에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유독 손발이 시리고 저리다. 추운 날씨에 체온이 떨어져 심장의 혈류량이 감소해서다. 이맘때면 혈행 개선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능성을 인정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가 ‘혈행 개선’ 기능성을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EPA&DHA 함유 유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영지버섯 자실체 추출물, 홍삼농축액, 은행잎 추출물 등 모두 11종이다. 식약처가 인증한 제품에는 식약처 마크가 있다. 혈액 순환에는 토코페롤이라고 불리는 비타민E가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 혈행을 개선한다. 하지만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이나 의약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당근, 잡곡, 견과류에 풍부하다. 비타민E를 의약품으로 섭취할 때는 와파린 등의 항혈액응고제, 비타민 K,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경구용 피임약을 되도록 복용하지 않는다. 항혈액응고제나 비타민 K를 비타민E와 함께 복용하면 혈액 응고 작용을 저해해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할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인도 발리우드 여배우

    ‘할리우드 여배우 뺨치는’ 인도 발리우드 여배우

    인도 발리우드 여배우 Sugndha가 15일(현지시간) 뭄바이에서 개봉될 영화 음악 발표를 위해 행사장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토리 입혀야 팔린다 캐릭터 마케팅의 진화

    스토리 입혀야 팔린다 캐릭터 마케팅의 진화

    ●만화속 새 캐릭터 투니로 참치 홍보 소시지 모양의 원숭이와 계란, 당근, 완두콩 등 식품을 의인화한 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영화 시리즈 코코몽. 뽀로로와 로보카폴리와 함께 영유아 사이에서 아이돌만큼 인기를 누리는 코코몽은 지난 3월 세 번째 시리즈를 방영하면서 새 캐릭터를 추가했다. 참치를 형상화한 ‘투니’가 주인공이다. 투니는 싱싱마을의 척척박사로 어려움에 처한 친구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맡았다. 머리가 좋아지는 불포화지방산(DHA)이 많이 든 식품인 참치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사실 투니는 간접광고(PPL)의 산물이다. 코코몽 제작사인 올리브스튜디오와 제일기획, 식품기업 사조해표가 손잡고 함께 만들었다. 극 중 투니는 참치캔 모양 집에서 살고 깡통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알루미늄 포일로 만들어 손 베일 걱정을 줄인 사조해표의 ‘안심따개’를 적용한 것이다. 캐릭터 이름도 사조해표가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직접 붙였다. 사조해표 관계자는 “투니를 통해 주부와 어린이에게 제품의 안전성과 영양가 높은 참치를 자연스럽게 홍보하려 했다”면서 “앞으로 제품 마케팅에 쓸 수 있도록 투니 캐릭터의 사용권을 영구적으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매직 쿠키 하우스’가 에버랜드에 식품 마케팅이 인기 좋은 캐릭터를 제품 겉면에 인쇄하던 단순한 수준에서 진화하고 있다. 내 만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비싼 비용을 내는 ‘가치 소비’가 주목받으면서 제품에 스토리를 입혀야 잘 팔린다는 인식 때문이다. 오리온은 지난달 초 테마파크 에버랜드에 제과업계 처음으로 놀이시설을 지었다. 상상 속 과자의 집을 재현한 ‘매직 쿠키 하우스’다. 초코파이, 고래밥, 젤리밥, 초코송이 등 오리온이 생산하는 제품 모양으로 꾸민 이 시설은 흔들다리, 대형 미끄럼틀 등 17개의 장애물을 113m 길이로 배치했다. 직접적인 광고 대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방법을 고민하던 오리온은 에버랜드에 놀이기구 공동 개발을 제안했고 지난 7월 앞으로 3년간 부대 시설 운영과 마케팅을 함께하기로 양해각서를 맺었다. ●마시면 힘이 날 것 같은 ‘슈퍼파워’ 유제품 판매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우유도 스토리 마케팅에 힘을 실었다. 지난 9월 출시한 컵가공우유 ‘슈퍼파워’는 디즈니 마블사와 제휴해 어벤저스의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등 캐릭터를 귀엽게 표현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딸기와 바나나, 초코와 치즈 등 2가지 맛을 섞은 우유로 ‘마시면 힘이 난다’는 이야기를 입혔다. 이달 들어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행사도 하고 있다. 정답 적중률이 높은 토르, 두뇌회전이 빠른 아이언맨 등 마블 캐릭터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인기 끄는 ´우주술´ 알고보니 식용불가 성분 첨가

     최근 ‘우주술’이라는 주류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보드카 등을 섞어 제조한 알코올 도수 약 20도의 술로,반짝이는 분말이 떠도는 모습 때문에 ‘은하수술’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이 술을 유명하게 한 반짝이 분말이 식품으로 섭취할 수 없는 물질이고, 과다 복용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철희)은 식용으로 사용 불가능한 물질이 포함된 우주술을 무허가로 제조하거나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주점 운영자 이모(26)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충남지역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이씨와 조모(26)씨는 올해 6월부터 이달까지 식품 제조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식용 불가능한 반짝이 성분을 첨가한 우주술 570병(2500만원 상당)을 만들어 인터넷 등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우주술 제조에 사용한 반짝이 색소는 외국에서 설탕 공예용으로 수입된 물질이다. 색소를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는 ‘식용이 아닌 공예용이며 어른과 어린이 모두 식용을 절대 금한다’는 주의사항이 명시됐다. 색소에는 타르 색소의 일종인 ‘아조루빈’도 포함됐다. 타르 색소는 체내의 소화효소 작용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아조루빈은 과다 복용하면 과잉행동장애(ADHA)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이씨와 조씨가 술 제조에 사용한 색소의 제품 포장지에도 아조루빈에 대해 ‘어린이의 행동과 주의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기재됐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들이 만든 우주술은 올해 6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블로그 등을 통해 젊은 층의 입소문을 타면서 급속도로 알려졌다. 이씨와 조씨가 만든 우주술에는 원재료명이나 제조일자 등이 전혀 표시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우주술이 유명해지자 이달 초 양조장까지 임차해 본격적으로 제조를 시작하려다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우주술을 사들여 업소를 찾는 손님에게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진열한 김모(32)씨 등 주점 운영자 10명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우주술이 유행하면서 식품 첨가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이해 없이 임의로 우주술을 제조하거나, 불법 제조된 술을 공급받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향후 이 같은 주류 유통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건강레시피] 피부 밝히는 등 푸른 생선 두부 곁들이면 환상 궁합

    [건강레시피] 피부 밝히는 등 푸른 생선 두부 곁들이면 환상 궁합

    가을철 보양식으로는 고등어만 한 것이 없습니다. 9~11월이 제철인 고등어는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이 들어 있어 피부 건강을 지켜 주고 면역력을 유지해 줍니다. 고등어뿐만 아니라 삼치, 꽁치, 다랑어 등 다른 등 푸른 생선에도 이런 영양소가 듬뿍 들었습니다. DHA와 EPA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 지질을 개선하고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오메가 지방산은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몸이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어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입니다. 등 푸른 생선은 비타민A와 비타민B2, 비타민D, 셀레늄 등 무기질 함량도 높아 어린이 성장 발달에 좋습니다. 고등어는 특히 비타민A 함유량이 매우 높습니다. 비타민A는 시력, 성장 및 발달, 면역 등 3가지 기본적 생리 기능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구운 꽁치는 비타민D를 하루 성인 필요량의 3배나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뼈의 형성을 돕고 칼슘의 대사를 촉진하며 재흡수를 돕습니다. 삼치에는 비타민B2와 나이아신 등 비타민, 칼슘, 인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하지만 등 푸른 생선이 아무리 좋더라도 참치, 황새치 등 심해성 어류에는 메틸수은이 들었을 가능성이 있어 주 1회 100g 이하로 소량만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통풍 환자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푸린이 많이 든 등 푸른 생선을 먹으면 체내 요산 농도가 증가해 통풍이 악화할 수 있습니다. 신선하지 않은 등 푸른 생선은 히스타민을 생성해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먹지 말고 제법 선선한 가을철이더라도 꼭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을 해야 합니다. 히스타민은 가열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조리 전에 신선한 생선을 3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근 후 식초물에 헹구면 히스타민 생성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등 푸른 생선과 궁합이 맞는 식품은 두부입니다. 생선은 단백질뿐만 아니라 인, 철, 칼슘, 지방, 비타민D 등이 풍부하고 두부는 칼슘 함량이 100g당 120~130㎎으로 높습니다. 생선과 두부를 동시에 섭취하면 생선에 풍부한 비타민D가 두부에 함유된 철분의 체내 흡수율을 20배 이상 높여 줍니다. 또 생선에는 아미노산 중 페닐알라닌이, 두부에는 메티오닌과 라이신이 부족해 생선과 두부를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도움말 식품의약품안전처
  • 부산고등어축제는

    부산 서구는 2008년 국산 고등어의 판매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부산고등어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인데 전국을 대표하는 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부산고등어축제는 매년 수십만 명의 시민과 관람객 등이 찾아 계획했던 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 서구지역은 고등어축제에 딱 맞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송도해수욕장은 역사가 100년이 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이다. 수산물의 어획과 유통, 가공, 판매 등에 이르는 제반 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부산 공동어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수산물 시장이다. 특히 고등어 물량의 80%가 공동어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2011년에는 고등어가 부산시 어(魚)로 지정돼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이런 조건이 맞아떨어져 축제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해마다 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지난해 축제 기간에 62만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141억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올렸다. 축제 기간에 고등어 홍보관을 운영해 전문해설사로부터 고등어의 종류와 분포지역 등 고등어 전반에 대한 설명과 국내산과 외국산 고등어를 구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고등어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준다.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에는 DHA 성분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므로 수험생들에게 좋다. 뇌를 자극해 주므로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고등어를 꾸준히 섭취하면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어주고, 특히 여드름자국 관리에 효과가 있다. 칼슘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몸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준다. 이 때문에 고혈압, 뇌졸중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 고등어를 바다의 보물이라 부르는 이유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인도 패션, “알고보면..”

    인도 패션, “알고보면..”

    28일 인도 뭄바이의 라크메 패션 위크(LFW,Lakme Fashion Week)에서 인도 배우 쉬라다 카푸르(Shraddha Kapoor)가 자국 디자이너 남라타 조시프라(Namrata Joshipura)의 작품을 입고 런웨이를 걷고 있다. 조시프라의 작품은 많은 모델들이 선보였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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