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DC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 IU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 4000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 OE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 T 1
    2026-07-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432
  • 오산리유적 박물관 26일 개관

    강원 양양 오산리유적은 한국 신석기시대 연구의 메카나 다름없는 곳이다.1977년 남대천에서 가까운 자연호수인 쌍호(雙湖)를 농지로 전용하기 위해 작업을 벌이다 토기와 석기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후 6차례에 걸쳐 지표조사를 거쳐 서울대 조사단은 1981년부터 1987년까지 본격적인 학술발굴조사를 벌이게 된다. 오산리유적에서 나온 유물은 탄소연대측정 결과 하한이 지금으로부터 8000년전인 BC6000년으로 나왔다. 당시까지만 해도 한반도의 신석기는 연해주를 기원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연해주보다 1000∼2000년이 앞서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신석기 문화 전파 경로를 규명하는데 결정적인 자료로 평가받으면서 오산리유적은 1997년 사적으로 지정되고, 선사박물관 추진 계획도 본격화된다.2001년 11월 착공된 선사박물관 건물은 2005년 9월 완공됐다.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내부 전시시설을 마무리하고 26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쌍호에서 신석기유적을 처음 확인한 지 30년만이다. 박물관 내부는 1080㎡의 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로 이루어졌다. 오산리를 비롯한 일대의 유적에서 출토된 선사유물 450점을 전시하는 등 영동지역의 선사문화 양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2009년까지는 100억원을 더 들여 체험시설과 탐방로도 설치한다. 양양군은 26일 오후 2시 열리는 개관식에서 오산리유적의 발굴을 주도한 임효재(한국전통문화학교 초빙교수) 전 서울대 교수와 유적의 보존에 공이 큰 고경재 전 양양문화원장 등에게 감사패를 주기로 했다.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첫눈에 반한 그녀를 찾습니다” 中서 이색 지하철광고

    최근 중국에서 한 여인을 향한 한 남자의 독특한 구애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베이징에 사는 일본인 사이토 타쿠야(斋藤卓也). 지난 6월 사이토는 친구 생일파티에 가던 중 지하철에서 한 여인을 보고 첫눈에 반해 그녀 몰래 사진을 찍었다. 베이징 즈수이탄(积水潭)역에서 그녀를 따라 내린 사이토는 계속해서 쫓아갔지만 그녀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 이후 사이토는 그녀를 찾기 위해 “제가 한눈에 반한 여인을 찾습니다.”라는 광고문을 지하철 역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적어 지하철 안내 표시판 옆에 붙여 두었다. 7월 중순경 중국정법대학에 다니는 한 한국 여대생이 사이토에게 사진속의 여자를 알고있다며 연락을 해 왔고 32일만에 두 사람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사이토는 “내몽고 출신의 그녀는 현재 집안일로 고향에 내려가 있다.”며 “8월말 그녀가 돌아오면 정식으로 프로포즈 할 계획”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녀의 매력은 예쁜 얼굴과 검고 긴 머리, 그리고 1미터 70센티가 넘는 키”라며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지 않는 그녀의 마음이 더욱 예뻤다.”고 고백했다. 또 “그녀의 멋진 남자친구가 되고싶다. 응원해주신 네티즌들에게 감사한다.”며 “반드시 그녀의 맘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개 죽게했다” 애견센터에 4100만원 소송

    최근 중국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개를 숨지게 했다며 고액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난성 정저우시 일간지 정저우완바오(郑州晚报)는 23일 “한 애견센터가 중국 황실개로 유명한 ‘차우차우’를 목욕시키다 숨지게 한 댓가로 33만 8천위안(한화 약 41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 당했다.” 고 보도했다. 사고사를 당한 차우차우는 올해 1살인 ‘라오후(老虎)’. 주인 노씨는 작년 겨울 33만 8천위안(한화 약 4100만원)을 주고 생후 6개월 된 라오후를 데려왔다. 최근 노씨는 라오후를 목욕시키기 위해 근처 애견센터에 맡겼고 2시간 후에 데리러 간 노씨는 충격을 감출 수 없었다. 노씨는 “라오후가 머리가 늘어진 채 철장 속에 방치되어 있었다.” 며 “황급히 의사를 불러 응급처치를 했지만 숨을 거두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노씨가 동물병원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인은 ‘열사병’인 것으로 드러났다. 애견센터는 노씨에게 동종의 개로 배상할 것을 제안했으나 노씨는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 다시는 개를 기르지 않겠다.”고 단호히 거절하며 24일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관련기사] ‘사자개’ 차우차우는 어떤개?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형준 정치비평] 한나라당 경선 관전법

    [김형준 정치비평] 한나라당 경선 관전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 경선이 이제 24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당 사상 초유의 검증청문회도 열렸고,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 합동연설회가 시작되었다. 비록 검증청문회가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에 미흡했고, 합동연설회는 시작부터 후보 지지자들간의 물리적 충돌로 잠정 중단되기는 했지만 국민은 한나라당 경선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최근 각종 언론매체가 우후죽순 격으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는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지율이 10%포인트 안팎의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차명 의혹 등 검증 공세에 시달려온 이 전 시장의 지지도는 40% 벽이 무너져 30% 중반대로 내려앉은 반면, 박 전 대표 지지도는 20% 중반대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박 전 대표는 여전히 외연 확대에 실패하면서 마의 30%를 넘지 못하는 한계를 보여주었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한나라당 대선후보에 오를까? 이명박의 수성이냐, 박근혜의 대역전이냐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현재 언론에서 보도하는 일반국민 상대의 단순 지지도보다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한나라당 경선은 대의원·당원·일반국민으로 구성되는 ‘국민 참여선거인단’(전체의 80%·18만 5188명)과 여론조사(20%)를 통해 선출된다. 지난 5일 한 언론기관이 대의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이명박(47.0%)과 박근혜(42.3%)의 지지도 격차는 5.6%포인트였다. 대운하·재산문제 등 이 후보를 겨냥한 지속적인 검증 공세에도 불구하고 6월 조사때의 3.6%포인트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다. 다만,‘현재보다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41.1%로,‘현재 지지율 격차와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38.9%)보다 다소 높은 점은 주목할 만하다. 반면 한국리서치(7월14일)와 에이스리서치(7월1일)조사에 따르면 한나라당 지지자 중 경선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는 적극적 참여층에서 이·박 후보간 지지율 격차는 7.2%에 불과했다. 서울에서는 이 전 시장이 10.6%포인트 앞섰지만, 부산·경남에서는 박 전 대표가 오히려 19.7%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서울신문·KSDC의 최근 조사 결과 한나라당 지지자 중 한나라당 후보만을 대상으로 살펴본 선호도에서 이명박(49.2%)과 박근혜(40.2%)의 격차는 9.0%포인트였다. 여하튼 한나라당 경선에 직접 참여하는 대상자만을 상대로 지지도를 종합·분석해 본 결과 이·박 지지도 격차는 한자릿수에 불과했다. 따라서 두 후보 지지도는 향후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에 의해 크게 요동칠 가능성이 크다. 당장 검찰수사 결과 발표내용과 시점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빅2 중 한쪽은 깊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또 경선에 임박해서 결과가 발표되면 불리한 쪽은 수습할 시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유야 어찌됐든 검찰이 야당 경선을 결정짓는 불행한 사태가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된다. 범여권의 대통합 신당이 어떤 모습으로 연출되느냐도 한나라당 경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현재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이명박·박근혜 중 누가 나가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범여권 대통합 신당 규모가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적극 개입하는 양상을 보이면 한나라당 대의원·당원들은 본선 경쟁력을 깊이 생각하면서 투표할 가능성이 크다. 과연 이들이 무엇을 본선 경쟁력으로 삼을 것인가가 한나라당 경선 관전의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여론 지지도가 높은 후보를 뽑을 것인지(능력), 아니면 결점 없는 후보(도덕성)를 선택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대목이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학 교수
  • 중복날 한국인은 ‘삼계탕’ 중국인은 ‘면요리’

    중복(中伏)인 25일, 삼계탕 집 앞에서는 어김없이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다. 복날 더위를 이기기 위해 특별한 음식을 찾는 관습은 중국도 다르지 않다. 베이징 일간지 베이징상바오(北京商报)는 “중복 하루 전인 24일부터 전문음식점에 면 요리를 먹기 위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중복날 면 요리를 즐겨먹는데 이날 먹는 모든 면요리를 ‘얼푸미엔’(二伏面)이라 부른다. 베이징의 유명음식점 ‘화톈옌지렁몐(华天延吉冷面)’ 사장은 “작년 중복에는 7000그릇 정도의 냉면이 팔렸다.” 며 “올해도 ‘중복전쟁’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다.”고 밝혔다. 일간지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青年报)도 베이징 시민들의 ‘면 사랑’를 소개하며 “전통적으로 시민들이 삼복(三伏)을 중요하게 여긴다.” 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이 중복에 가장 좋아하는 면은 ‘마장렁몐’(麻酱凉面.중국 전통장을 넣어 만든 국수)” 이라고 전했다. 중국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삼복을 보내며 초복에는 만두, 중복에는 면, 말복에는 계란 밀 전병을 즐겨 먹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려청자 수천점 900년만에 ‘햇빛’

    최소한 8000점 이상의 청자를 싣고 전남 강진의 가마에서 개경(지금의 개성)으로 가다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려시대 화물선이 충남 태안반도 앞바다에서 발견됐다. 고려왕실과 사원에서 쓰던 최고 수준의 청자를 적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1976년의 신안유물선 이후 최대의 수중 발굴로 기록될 전망이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지난 5월18일 주꾸미를 잡던 어민이 고려청자를 수습한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죽리 대섬 앞바다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배를 확인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유홍준 문화재청장은 “이번에 발견된 청자는 고려 인종·의종 연간의 전성기 것으로 실생활에 쓰여진 것으로는 최고급품”이라면서 “육안으로 2000여점을 확인했으며, 묶음으로 쌓여 있고 주변에도 흩어져 있어 최소한 8000점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도자기 전문가인 윤용이(문화재위원) 명지대 교수는 “이번에 발견된 뚜껑이 달린 통형청자는 1146년 경기 장단에 있는 고려 인종의 장릉에서 나온 것과 그대로 닮아 있다.”면서 “이 배의 침몰시점을 12세기 중후반으로 잡는데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수중 탐사 결과 청자 운반선은 동서 방향으로 가로누워 있었다. 선체 잔해는 동서 7.7m, 남북 7.3m에 걸쳐 뚜렷하게 남아 있다. 옛선박 전문가인 최항순 서울대 조선공학과 교수는 “고려시대 선박은 길이가 폭의 3.3배에서 3.5배 정도”라면서 “이 배는 최장 25m의 길이에 총톤수 200t에 근접하는 크기”라고 추정했다. 그는 특히 “이런 정도의 크기라면 도자기를 7단으로 적재할 수 있는 만큼 한 단에 2000점을 쌓았다면 1만 4000점 정도가 실렸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재청은 침몰선이 발견된 대섬 앞바다를 사적으로 가지정하는 한편 8월부터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해 12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태안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벽에 목이…” 영국판 ‘개벽이’ 사고로 떠들썩

    “나는야, 영국판 ‘개벽이’!” 최근 영국에서 호기심 강한 개 한마리가 벽에 뚫린 구멍에 목을 넣어 빼지못하다 극적으로 구출되는 웃지 못할일이 벌어졌다. 지나친 호기심 때문에 화를 부른 주인공은 비프(Biff)라는 이름의 개. 뉴펀들랜드 종인 비프의 몸무게는 무려 64kg으로 15cm크기의 구멍에 목을 내밀었다 이같은 변(?)을 당했다. 개 주인인 리디아 프레스콧(Lydia Prescott·36)은 “비프를 발견하자마자 이웃과 동물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며 “벽에 뚫린 구멍은 고양이가 지나다니는 곳인데 비프가 왜 목을 넣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어 “구멍에 끼인 비프의 얼굴은 사냥꾼의 벽에 걸린 박제나 트로피 같은 모습이었다.”며 “비프를 구하기 위해 특수장치가 딸린 불도저도 사용되었다.”고 말했다. 이웃들과 구조대들의 도움으로 1시간만에 구조된 비프는 사고 이후에도 아무일 없다는 듯 구멍 주위를 어슬렁거렸다. 프레스콧은 “그 고양이 구멍을 막아야 되겠다. 비프는 그다지 영리한 개가 아니기 때문에 또 들어갈 것”이라고 걱정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경매장서 초소형 모형물 1억 8천만원에 낙찰

    “초소형 모형물이 1억 8천만원?” 지난 24일 영국의 한 경매장에서 바늘침 만한 크기의 모형물이 9만 4천 파운드(한화 약 1억 8천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축소판 모형물은 영국 런던의 ‘로이즈 건물’(Lloyds Building)을 본 딴 미니어처로 설탕 가루보다 작은 크기이다. 이 모형물의 모델이 된 로이즈 건물은 영국의 유명 건축가인 리차드 로저스(Richard Rodgers)에 의해 1986년에 완성된 것으로 특히 스테인리스 강철(stainless-steel)과 유리로 꾸며진 외장재가 특징이다. 모형물을 제작한 조각가 윌러드 위건(Willard Wigan·50)은 “로이드 건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미니어처에는 백금이 사용되었다.”며 “현미경으로 보면서 작업하느라 상당한 정신력과 체력이 소모됐다.”고 밝혔다. 실제 로이드 건물을 지은 리차드는 이 모형물에 대해 “건축 작업은 상당히 복잡하다. 그러나 이같은 축소판 모형물 제작이 더 복잡했을 것”이라며 놀라워했다. 경매를 주최한 에릭 노웰스(Eric Knowles)는 “지금까지 여러 경매에 참여했지만 이렇게 작은 물건을 두고 앞다투어 입찰하다니 놀랍다.”고 말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발 4260m’ 몽블랑 턱밑에 화장실 생겼다

    알프스산의 최고봉 몽블랑에 화장실이 생겨 유럽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독일 유력지 ‘슈피겔’ 온라인판을 비롯한 유럽 언론들은 최근 ‘몽블랑 화장실’ 설치를 잇따라 보도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화장실로 기록된 이 화장실이 설치된 곳의 고도는 해발 4260m. 몽블랑 정상보다 불과 600m 낮은 지점이다. 만년설 가운데 세워져야 하는 특수한 환경에 맞게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이고 실내 습도 조절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프랑스의 에코스피어 테크놀리지스(Ecosphere Technologies)사에서 제작한 이 특수 화장실의 가격은 무려 14만 5000유로(약 1억8000만원). 비싼 금액을 지출해가며 ‘몽블랑 화장실’을 추진한 장 마르크 페일렉스 시장은 “한 해에 3만명 정도의 등산객들이 몽블랑을 찾는데 매년 그들의 급한 볼일에 산 정상이 누렇게 변한다.”며 “화장실 설치는 굉장히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화장실은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헬리콥터를 통해 현재 고도에 설치됐으며 관리에도 헬기를 이용할 예정이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태안 앞바다 청자 침몰선 발굴·인양 현장

    충남 태안 앞바다의 고려시대 침몰선에 실려 있는 청자는 그동안 서남해안에서 잇따라 발굴이 이루어진 다른 침몰선의 그것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쉽게 말해 왕이나 귀족의 무덤에 껴묻거리로 특별히 제작한 청자를 예외로 한다면, 왕실과 귀족, 승려들이 실생활에 쓰던 것으로는 최고 수준이다. 실제로 2002∼2003년 군산 비안도와 2003∼2004년 군산 십이동파도,2006∼2007년 군산 야미도에서 모두 1만점이 넘는 청자가 수습되었지만, 도자기 역사를 규명하는데는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모양과 빛깔은 그리 좋지 않은 중하급품이었다. 하지만 태안 대섬 청자는 아직까지 한 점이 인양된 참외형 주전자처럼 몇몇 특별한 형태가 아니라, 대종을 이루는 사발과 찻그릇이라도 하나하나가 박물관에 진열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기형이 뛰어나고 빛깔도 훌륭하다. 1983∼1984년 전남 완도 어두리의 12세기 고려선박에서 도자기 3만여점이 발굴된 적이 있음에도, 태안 대섬을 송·원대 도자기 2만 2000여점 등을 수습한 1976년의 전남 신안 중국 무역선 이후 최고의 수중발굴이라고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윤용이 명지대 교수는 “상감청자가 확인되지 않는 반면 상감청자의 전단계로 흰선을 그려 넣은 백니청자가 나온 것은 침몰연대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면서 “사발과 대접, 접시, 찻그릇은 물론 승려가 쓰던 바릿대까지 다양한 그릇이 쏟아져 청자의 편년에 결정적 도움을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침몰선이 발견된 태안 대섬 해역은 신진항에서 3㎞ 남짓, 국방과학연구원이 마주 보이는 육지와는 불과 1㎞도 떨어지지 않았다. 주꾸미 어장으로 각종 선박이 빈번하게 오가는 데다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 고려시대 선박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다는 것을 불가사의하게 여기는 분위기이다. 태안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학생편의 VS 인권침해’ 英학생 지문채취 논란

    영국 200여곳의 초등학교에서 부모 동의없이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어린 학생들의 지문 채취 이유는 도서관이나 식당등 교내 시설을 이용할 때 학생증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문 인식 시스템’ 도입 때문. 그러나 5세 내외의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다 학부모의 동의도 없이 진행되어 ‘아동인권침해’라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학생 지문 인식 도입을 추진한 짐 나이트 교장은 “교내에서만 사용되며 외부로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다.”며 “더 편안한 식사와 원활한 교실 이동등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학교의 보안 시스템을 믿을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시민단체들도 “문제는 어디에서 어떤 목적으로 사용되느냐가 아니라 동의도 없이 학생 개개인이 감시당하게 됐다는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논쟁의 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영국네티즌들 역시 학교에서의 ‘지문 인식 시스템’을 비난하고 나섰다. 네티즌들은 “소설 ‘1984’의 ‘빅브라더’를 꿈꾸는 것”이라며 “신기술을 사용해 학생들의 생활을 통제하려는 발상”이라고 꼬집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난문화재 거래 원천봉쇄

    문화재청은 도난문화재의 거래에 민법상 ‘선의 취득’ 규정을 적용하지 않도록 문화재보호법을 개정해 27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은 도난문화재나 유실된 문화재라 하더라도 사들인 뒤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선의 취득 규정에 따라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었다. 문화재청은 또 1999년 이후 신고제로 운영하던 문화재 매매업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한편 매매업자의 자격기준도 크게 강화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사범은 공소시효가 지나도 처벌할 수 있도록 했음에도 문화재 도난이 오히려 늘어났다.”면서 “선의 취득 규정이 문화재 도난을 방조하고, 장물을 알선하는 일부 문화재 매매업자의 수준에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법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성인물 ‘짝퉁 해리포터’ 완결편 中서 등장

    “중국판 해리포터는 성인물?” 최근 완결판 발매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포터’가 중국에서는 짝퉁판 완결편이 먼저 출판돼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법률전문지 ‘파즈만바오’(法制晩報)는 최근 “짝퉁 해리포터 시리즈 완결편이 진짜 해리포터보다 베이징에서 먼저 발매되었다.”고 인터넷판에 전했다. 이 짝퉁 해리포터 소설은 베이징의 한 출판사가 발행한 것으로 10위안(한화 약 1200원)에 팔리고 있다. 이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정식 판권료를 지불해서 번역된 원서(77위안·한화 약 9300원)보다 8배나 싼 가격. 짝퉁 해리포터 표지에는 영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포스터가 사용되었으며 제1장에서 제3장까지의 내용은 원작과 유사하다. 그러나 이야기가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성인물에 버금가는 내용이 이어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소설 중반에 등장인물인 해리와 헤르미온느 그리고 해그리드와의 삼각 관계와 함께 남녀의 섹스장면이 묘사되고 있는 것. 마지막에는 해리가 악마와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짝퉁 해리포터를 입수한 런민(人民)문학 출판사의 쑨순린(孫順林)씨는 “이 책은 한눈에 봐도 원작이 아님을 알 수 있다.”며 “진짜 해리포터 중국어판은 오는 10월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박 지지율 들쭉날쭉

    이-박 지지율 들쭉날쭉

    8월19일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를 확정하게 되는 경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결과가 막판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이명박·박근혜 두 유력 대선 후보간 지지율 차이가 지난 19일의 당 국민검증 청문회를 앞뒤로 좁혀졌다는 조사결과와 더 벌어졌다는 상반된 조사결과가 나와서다. 조사시점과 조사방법의 차이 등에서 비롯된 현상이나 각 후보 측에서는 엇갈린 해석을 하고 있다. 우선 이·박 두 후보의 지지율 차가 좁혀진 경우다. 문화방송, 경향신문, 한겨레, 조선일보, 한국일보 등에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수치다. 한국일보가 미디어 리서치에 의뢰조사한 결과, 두 후보간 지지율 차이는 지난달 5일 16.2%포인트 차이에서 지난 21일 조사에서는 9.2%P로 좁혀진 것으로 나왔다. 경향신문 조사에서도 지난 5월31일 20.8%P에서 지난 19일 14.3%P로 좁혀졌다. 반면 문화일보와 서울신문 조사에서는 지지율 차이가 벌어진 것으로 나왔다. 문화일보에서 대통령감으로서의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20일 조사에서는 11.7%P 차가 났으나 22일 조사에서는 13.8%P로 벌어졌다. 서울신문에서 KSDC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도 비슷하다. 지난 7·8일 조사에서는 10.2%P 차이였으나 14일 조사에서는 11.3%P 차이로 나타났다. 두 캠프 진영에서는 이런 조사결과에 대해 상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이 후보측 박형준 대변인은 23일 “이 후보는 35%대의 확고한 지지층을 유지하고 있는 데 비해 박 후보는 20%대 초·중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경선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반면 박 후보측 최경환 종합상황실장은 “우리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미 오차범위 내에 진입했다. 역전을 기대한다.”고 역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는 “이런 차이는 조사방식이 지지도 조사인지 호감도 조사인지에 따라, 그리고 조사시점의 차이에서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 “하지만 한나라당을 지지하고 8월 경선에 참여할 사람들을 상대로 조사했을 때 의미있는 분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日의과대학 망년회서 ‘사디즘 놀이’ 사진 파문

    “의대생이 사디즘(sadism)놀이를?” 최근 일본의 한 유명 의과대학 망년회에서 이른바 ‘사디즘 놀이’를 했던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4, 5년전 후쿠시마(福島)현립의과대학의 학부생 망년회에서 찍힌 100여장의 촌극 장면들. 이 사진에는 일반적인 망년회에서 볼 수 있는 음주가무 장면과는 달리 ‘사디즘’(sadism, 성적 대상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성적인 쾌감을 얻는 이상 성행위)의 내용을 촌극으로 각색한 장면들이 담겨있다. 특히 검은색 속옷 차림의 여성이 환자역의 남성위에 올라가 하이힐로 짓밟는 사진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기저귀를 찬 남성 환자가 저런 행위로 희화화되는 것은 실제 환자들에게 큰 아픔을 주는 일”이라며 “굉장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의대생들이 환자를 성적 대상으로 삼는 촌극을 하다니 유감”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세계적인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디피아(Wikidepia)에 등재된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 항목에는 ‘일류의 변태들이 모이는 의대’라는 해설이 새롭게 쓰여지는 등 논란이 계속 되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중국 19세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 발견했다

    중국의 19세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일간지 난팡일보(南方日报)는 지난 22일 “중국의 아마추어 천문가인 한 대학생이 새로운 혜성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혜성을 발견한 행운의 주인공은 광저우(广州)시에 사는 대학생 시에취안즈(叶泉志)군. 시에취안즈는 광저우의 아마추어 천문단체 회원으로 지난 2005년에는 17세의 나이에 소행성 ‘NEAT’를 발견한 첫번째 중국인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2007년 3월에는 국제천문연합(IAU, 이하 IAU)에서 소행성을 발견한 사람과 연구하는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슈피쳐(Leo Spitzer) 천체상’을 받은 최초의 중국인이자 아시아인이다. 광동천문학회 관계자는 “시에취안즈가 이번에 발견한 혜성은 IAU에 의해 ‘C/2007N3(Lulin)’라고 이름 지어졌다.”며 “이는 2007년 7월 초 세번째로 발견된 불규칙 주기의 혜성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 혜성과 지구와의 거리가 0.6억 킬로미터로 가장 가까워지는 2009년 2월 20일에는 직접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9월 중샨(中山)대학 대기과학과에 입학한 시에취안즈는 현재 기온변화와 지구대기를 공부하고 있다.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굿~잡!” 美 워싱턴 거리에 ‘칭찬기계’ 등장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미국 워싱턴 거리에 ‘칭찬기계’(The Compliment Machine)가 세워져 지친 도시인들을 위로하고 있다. 지난 주말 워싱턴포스트등 주요언론들은 “도시인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라며 한 예술가가 설치한 거리의 칭찬기계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 노스웨스트 14번가에 세워진 이 칭찬기계의 역할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목소리로 “당신은 더 좋은 미래를 만들고 있어요.”, “언제나 필요한 곳에 당신이 있었어요.”, “정말 아름다운 눈을 가지셨군요!” 등의 칭찬을 들려주는 것. 기계의 작동원리와 구조는 간단하다. 약 100여개의 칭찬이 녹음된 MP3 플레이어에 스피커를 연결해 기둥 안에 넣은 단순 구조. 칭찬소리는 제작자가 공항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칭찬한 목소리를 그대로 녹음해서 만들었다. 이 칭찬기계는 대중예술가들이 워싱턴 거리에 기획 전시물을 설치하는 ‘워싱턴 프로젝트’ 중 하나. 이 작품을 설치한 시각예술가 톰 그리브(46)는 “시민들 모두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라며 “비판받아 마땅한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칭찬받을 자격이 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동학대 vs 꿈나무육성” 中 4000km 마라톤소녀 논란

    “아동학대” vs “마라톤 연습” 최근 국내에도 보도돼 화제가 된 중국의 ‘4000km 마라톤 소녀’가 다시 해외언론으로 부터 주목받고 있다. 논란의 주인공은 앳된 모습이 채 가시지 않은 8세 소녀 장후이민(張慧民)양. 장양은 아버지의 지도 아래 지난 3일 자신의 고향인 하이난(海南)성을 출발, 다음달 28일까지 베이징의 천안문광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매일 60~ 70km의 거리를 달리는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그러나 장양의 이같은 도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중국언론과는 달리 중국내 네티즌들과 해외언론들은 강한 비판을 하고 있다. 다수의 중국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버지라고 해도 딸에게 이같은 힘든 훈련을 시킬 권리는 없다.”며 즉각 훈련을 중지시킬 것을 요구했다. 일본의 전 마라톤 선수 미야하라 미사코(宮原美佐子·45)씨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 장양의 마라톤은 아동학대와 다름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세타가야 이노우에 병원의 이노우에 키이치(井上毅一)이사장도 “소녀의 무릎 관절에 이상이 초래될 것”이라며 “호르몬 균형도 무너져 생리 불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걱정했다. 이외에도 몇몇 아동학자들은 소녀의 부친에 대해 “소녀의 이름을 팔아 주변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한편 장양의 부친은 “2016년에 열릴 올림픽에 맞춰 마라톤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상하이에서 티벳까지(약 5000km의 거리)달리게 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국대전 등 문화재 6건 보물 지정

    문화재청은 조선조 통치체제의 대강을 규정한 기본 법전인 ‘경국대전(經國大典)’을 비롯한 6건의 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물로 지정된 ‘경국대전’은 1471년 펴낸 권3의 예전(禮典)으로 현존하는 ‘경국대전’의 여러 판본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이밖에 ▲선국사 건칠아미차불좌상 및 복장유물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 권1 ▲묘법연화경삼매참법 권상 ▲대불정여래밀인수증다라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 권1 ▲영산회상도가 보물로 지정됐다.서동철기자 dcsuh@seoul.co.kr
  • 어떤 제목이 독자와 통할까

    다양한 미디어가 날마다 수많은 콘텐츠를 쏟아내며 경쟁하고 있다.‘무엇을 전달할 것인가.’보다도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됐다. 어떠한 콘텐츠라도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목이 달리지 않으면 독자의 선택도 없다. ‘클릭을 부르는 인터넷 뉴스 헤드라인’(박희석 지음,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은 좋은 제목을 달아 잡다한 정보들 틈에서 보석 같은 기사를 골라 읽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일러준다. 서울신문 온라인뉴스부 전문위원인 지은이는 20년 이상을 ‘제목달기’에 고심한 종합편집부장 출신. 그는 “인터넷으로 독자들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제목의 표현 하나하나에 반응이 폭발적으로 달라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면서 “제목을 통해 독자와 상호작용하는 길을 모색하고자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1만 5000원.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위로